>159624917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7 :: 1001

◆c9lNRrMzaQ

2021-05-17 22:15:08 - 2021-05-19 13:04:53

0 ◆c9lNRrMzaQ (S7hGibeJcc)

2021-05-17 (모두 수고..) 22:15:08

오늘은 옆의 친구가 죽었다.
고블린들에게 목이 뚫린 채.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135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08:41

>>134 일해라 프문
빨리 정출하고 후속작 내줘

136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23:08:44

게임은 역시 현실에서 빠따맞아가며 배워야죠

레이드 끝나고 바닥 밟거나 차단 놓친 횟수만큼 피씨방 밖으로 끌려 나와서 엎드려 뻗치고...

137 화현주 (vvF7WCTAzs)

2021-05-17 (모두 수고..) 23:09:04

저는... 진짜 신캐 처음 등장할 때부터 했던 사람이라 어느 정도 플레이 이해도 하고 영상 한 번만 봐도 ㅇㅇ 이렇게하면 되는구나. 같은 게 이해되고 따라주긴 하는데...
팀원이... 팀원이... 너무... 별서폿토마스로 3장 2모 0티 게임 터질 때까지 코인 모으다가 수호자 털리니까 호다다닥 렙업하고 항복 버튼 안 누르는 놈... (겜 끝나고 검색해보니까 100급 넘은 녀석)

138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09:42

사실 옛날에 소X워커 할 때는 레이드 공략도 보고 스펙도 맞추고 재미있었는데 한번 진득하게 하고나니 다시 접속해도 하기가 귀찮아진 애옹

139 시현주 (Eq.exotG5s)

2021-05-17 (모두 수고..) 23:09:55

카인까지 갈것도 없고 그냥 2장 제이 하나면 조2까진 양학 쌉가능합니다..

140 바다주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09:57

situplay>1596248556>114

캡틴.. 부탁하오...

141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3:10:01

저는 컨트롤이랑 반사신경이랑 기기 사양이 안따라줌+노가다 싫어함+그냥 멀티플 안좋아함이라...ㅎ...

간만에 취향이 맞는 게임을 찾았는데 그게 앨리스클로젯이네요 :3c

142 시현주 (Eq.exotG5s)

2021-05-17 (모두 수고..) 23:10:34

신서울 노동자 그거 망했잖아요

143 화현주 (vvF7WCTAzs)

2021-05-17 (모두 수고..) 23:10:37

그리고 캡틴 바쁘지 않다면 '그것' 을 부탁하겠읍니다... 지금 10스레부터 뒤져가며 기술 찾는 중이니까! (찡긋찡긋찡긋)

144 ◆c9lNRrMzaQ (hiYbhVG2Lk)

2021-05-17 (모두 수고..) 23:10:43

>>140 내일.. 처리해줌..

145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11:11

>>142 제 가슴 속에 살아있어요
한 3년인가 4년 전 쯔음부터

146 ◆c9lNRrMzaQ (hiYbhVG2Lk)

2021-05-17 (모두 수고..) 23:11:11

>>143 (오늘 진행시간 4시간이라는 팻말)
(그거 텍스트 길다는 말)

147 사비아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3:11:43

화현주 벌써 찾고 있어요...? (시무룩)

148 바다 - 지훈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12:02

바다는 믿지 않았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에서는 수긍하는 것 외에 달리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엄지손가락을 서로 맞추고, 스스로의 생각에 잠겨 멍하니 있는 통에 지훈이 한 말을 듣지는 못 했지만-

" 히약?! 자제 한다며!! "

-반응은 확실하게 해주었다.

149 화현주 (vvF7WCTAzs)

2021-05-17 (모두 수고..) 23:12:12

>>146
오케이 오케이 이해했어요 그러면 푹 쉬시기!

150 시현주 (Eq.exotG5s)

2021-05-17 (모두 수고..) 23:12:28

>>145 그거 아직도 신레이드는 커녕 불꽃형아가 최종이잖ㅇ...

151 바다주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12:38

>>144 내일은 진행 참여 가능할지도...

152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12:54

>>150 쉿
제 마지막 보스는 보니악에서 멈춰있어요

153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23:12:59

사실 게임은 역시 FPS죠

장비따위 타지 않고 킬/데스 비율 16.0을 찍을 때의 쾌감이란

154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13:48

보니악 이후의 영혼노동자?
그런 건 모르겠는 걸

155 성현주 (xL.0NXKQJU)

2021-05-17 (모두 수고..) 23:13:57

성현주가 해본 레이드는 점핑 이벤트때 친구 따라 해본 던파 시로코 레이드가 전부

156 ◆c9lNRrMzaQ (hiYbhVG2Lk)

2021-05-17 (모두 수고..) 23:14:39

ㅋㅋ...게임에 빠져서 대학원때 휴식시간 전부 게임에 박아서 내 건강이 이꼴난거 아닐까

157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23:15:12

게임은.. 특히 컴퓨터 게임은 좀 많이 어려워요..
진짜.. 어려워요..
도저히 알 수 없는 무언가같은 느낌. 대체 이걸 어떻게 찾는 거지. 맵은 또 뭐고..(길잃음 포인트 올라감)(?)

물론 모바일 게임은 조금 하긴 하는데.

158 시현주 (Eq.exotG5s)

2021-05-17 (모두 수고..) 23:15:17

>>153 진짜돌주한테서 고인물냄새나요
>>154 현실을 받아들여라 쏘-울워커여!

159 바다주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17:45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160 바다주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18:04

바다의 무엇인가가 정해졌습니다.
무엇인지는 비밀입니다.

161 지훈 - 바다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19:03

반응은 확실해서, 재미있었지? 만족스럽다는 듯한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보고는

" 깨물지는 않았잖아? "

제 딴에는 자제한 거라는 듯 의기양양한 기색을 내비쳤다. 슬슬 더 놀리면 정말로 삐져버릴테니, 이제는 정말 자제할까.

" 그럼 이제 진짜 놀러다녀볼까. 놀리는 건 그만두고. "

"오늘은 내가 안내해줄게-" 라며 느긋하게 말하고는 바다를 이끌었을지도 모르겠다.

//슬슬 막레 드리겠슴다! 수고하셨어요!

162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23:19:15

물론 킬뎃 관리 똑바로 하면 탈모옵니다
그리고 게임마나 킬뎃과 실력의 비중이 편차가 심해서...

배틀필드는 정말 인생 다 갈아넣을 기세로(+게임 중탈이라는 비겁한 짓까지 해가면서) 관리했을때 16.0 한번 찍고 병원 실려갔었고... 이후로는 편안하게 해서 급락 후 목숨당 4.0으로 확 떨어졌고

모 총든 정공겜은 죽고 나면 게임 끝까지 캠만 보는데다가 딱히 적을 다 죽이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보니 1.1? 가장 잘 나온게 1.3이었다가 그 이상은 naver...

163 바다주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19:46

고생했어 지훈주~

164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19:59

>>157 클오클 하실?(어제 시작함)

친구들이 클오클을 다시 하고있길래 초딩 망겜 왜 하냐 ㅋㅋ 라고 놀렸다가 같이 하게된 에옹

>>158 끼에에에에엑

>>159-160 (뭐지?뭐지?)

165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23:20:06

그래도 후자는 프로게이머들도 저랑 킬데스가 비슷해서 만족하고 관리 안했습니다
전자는 제 킬뎃 관리하다가 게임은 패배했고

이기면 된다... 이기면...

166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20:19

수고하셨슴다!

167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23:21:21

(뭐지)(뭐지)(2)

168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22:31

(대충 표x처럼 배필에서 날아다니는 진석주 생각함)

169 바다주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22:46

바다의 000 000 입니다

170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23:11

>>169 뭐야 알려줘요

171 사비아 - 지훈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3:23:30

Salvia: [지훈아]
Salvia: [바쁘지 않다면 같이 어디 놀러가지 않을래?]
Salvia: [어디라고 해도 딱히 목적지는 없지만... 숨돌릴 겸 누구랑 같이 다니고 싶어서.]

친구인 아는 후배한테 그런 가디언넷 메세지를 보냈다.
이유는 터무니없다. 그냥 시간이 났기 때문이다.

172 바다주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23:41

>>170 싫은데~ 알아도 전혀 의미 없는건데~~ 나만 알고 좋아하는건데~~ 홍홍

173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23:23:45

클오클이 뭔지 몰라여...라기보다는... 게임하면.. 좀 울렁거리고 속이 좀 안좋아져서...(모바일은 좀 괜찮은데 모바일도 오래하면 울렁거림)

대애충...

174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3:24:04

알려주시지 않으면 바다의 취향과 이상형으로 알아듣겠습니다

175 다림주 (rmy/oIU82M)

2021-05-17 (모두 수고..) 23:24:31

>>172 궁금해진다..?

음. 이 시간에 구하는 건 너무 터무니없나..

176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24:35

>>172 키에에엑

>>173 클래시 오브 클랜이요(추억)
앗...힘내세요...

177 청천주 (JVbDnEu7Vk)

2021-05-17 (모두 수고..) 23:24:45

실친이 이전에 저한테 모 달리기 게임을 영업하더라고요
근데 이 문디 가시나가 절 밑도끝도 없이 뭔 4인인지 6인인지 협동방에 끌고 갔지 뭐에요?
그리고 저는 그때 대시점프도 못하는 쌩뉴비였고
최선을 다했으나 당연하게도 다른 고인물한테 욕처먹고 그길로 접었습미다...

>>157 (조용히 눈물의 하이파이브)

178 지훈주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24:56

성현주가 아까 구하셨던 것 같은데...

179 바다주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25:17

>>173 다림주 쓰리디 울렁증 있나보다...

>>174 ㅎㅎ ㄱ건 아니지만 그렇게 알아들어도 좋겠죠 ㅎㅎ

180 바다주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25:34

+

바다 망념 99임
망했음

181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23:25:35

>>168 그 트롤링 장인처럼 하기보단 킬뎃 관리한다고 안전한 구석에서 막... 똥싸개라고들 불리는 저격질만 하고 살았습니다

허나 킬뎃관리를 포기한 이후로는 돌격소총이 제 최고의 친구가 되었죠
적 분대를 쓸어담고 총알이 모자라서 떨리는 손으로 아군 보급병을 되살려가지고 탄약을 갈취하는 그 기분이란 (눈물

182 바다주 (FO0z8qTBPk)

2021-05-17 (모두 수고..) 23:26:52


고양이 울음소리 들었어

183 진짜돌주 (p5K3gNoTt.)

2021-05-17 (모두 수고..) 23:26:52

뉴비에게 욕을 하는 고인물들은 썩어버려서 게임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속히 정지를 먹여버려야

184 비아주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3:26:58

정산스레가 >>0에 추가됐으면 좋겠다아

185 지훈 - 사비아 (RK/Xie8E0g)

2021-05-17 (모두 수고..) 23:27:30

[나는 상관 없으려나.]
[어디에서 만날까? 알려주면 바로 갈게.]

최근에는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 기분이다. 친구가 많을수록 좋은 그에겐 나쁜 일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놀러다니고 있으니 왠지 인싸가 된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시답잖은 생각은 집어치우기로 하고. 적당히 옷장에서 옷을 챙겨입으며 사비아가 말한 장소로 갈 준비를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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