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5gUtRo/rYU )
2021-05-14 (불탄다..!) 04:14:16
일곱 명의 희생자. 비석조차 남기지 못한 인류의 고아들.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257
다림주
(Vjh7pQWZBU )
Mask
2021-05-14 (불탄다..!) 17:28:53
근데 둘이 사는 거 가능할까.. 합체해서 집ㄱ하실래요(농담)
258
성현주
(eUdsJ7Us3g )
Mask
2021-05-14 (불탄다..!) 17:29:30
다림주의 프러포즈다
259
지훈주
(S/qHuJBrpg )
Mask
2021-05-14 (불탄다..!) 17:29:58
>>254 (성학교의 웃음)
260
지훈주
(S/qHuJBrpg )
Mask
2021-05-14 (불탄다..!) 17:30:34
일상은 다림이랑은 자주 돌린 것 같으니 6시까지 기다려볼게요...(끄덕)
261
에릭주
(DzFzXkdqUA )
Mask
2021-05-14 (불탄다..!) 17:33:23
같이 산다니 이 요오망한 제노시안.! 또 플러팅이냐!!
262
지훈주
(S/qHuJBrpg )
Mask
2021-05-14 (불탄다..!) 17:34:03
역시 요망한 제노시안!!
263
바다주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7:34:07
으어
264
지훈주
(S/qHuJBrpg )
Mask
2021-05-14 (불탄다..!) 17:35:09
바다킥
265
다림주
(Vjh7pQWZBU )
Mask
2021-05-14 (불탄다..!) 17:35:12
아..아니야요! 요망 아니야!(당혹) 다들 어서와요~
266
바다주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7:35:27
>>260 선레 주셈 ㅋㅋ
267
화현주
(/p5RdKRuoA )
Mask
2021-05-14 (불탄다..!) 17:35:47
껄껄껄 당연히 화가는 혼자 산다!
268
시현주
(5dwDMPBDw2 )
Mask
2021-05-14 (불탄다..!) 17:36:35
일상...(고민
269
지훈주
(S/qHuJBrpg )
Mask
2021-05-14 (불탄다..!) 17:38:21
>>265 비겁한 변명(ry >>266 아 ㅋㅋ 알겠슴다 ㅋㅋ 원하시는 상황은?
270
◆c9lNRrMzaQ
(n02cd6Jzzo )
Mask
2021-05-14 (불탄다..!) 17:38:32
아 디게 졸린다 어쩌지..
271
시현주
(5dwDMPBDw2 )
Mask
2021-05-14 (불탄다..!) 17:39:58
>>270 zara
272
성현주
(eUdsJ7Us3g )
Mask
2021-05-14 (불탄다..!) 17:40:01
오늘쉬고 다음에 진득하게ㄱㄱ
273
바다주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7:40:29
>>269 복수심에 불타는 지훈
274
◆c9lNRrMzaQ
(n02cd6Jzzo )
Mask
2021-05-14 (불탄다..!) 17:41:50
ㅋ ㅋㅋ ㅋㅋㅋ 오케 주말 하루 잡아서 5시간 간다..
275
지훈주
(S/qHuJBrpg )
Mask
2021-05-14 (불탄다..!) 17:42:02
>>270 주무세요 >>273 화긴 선레 써오겠슴다
276
시현주
(5dwDMPBDw2 )
Mask
2021-05-14 (불탄다..!) 17:43:54
우리가 캡틴을 재웠다....! (업적 달성- 캡틴을 재운 자들)
277
하루주
(x6MgEGa8mI )
Mask
2021-05-14 (불탄다..!) 17:46:21
캡틴..
278
하루주
(Y9BQFDsRDw )
Mask
2021-05-14 (불탄다..!) 17:47:04
캡틴..
279
지훈 - 선레
(S/qHuJBrpg )
Mask
2021-05-14 (불탄다..!) 17:47:46
할 일이 없던 지훈은 침대 위에 널부러져 뒹굴뒹굴 굴러다녔다. ...사실 할 일이 완전히 없던 것은 아니다. 검술 수련이나, 다음 의뢰를 위한 물품 구비, 하다못해 다가올 시험을 위한 복습... 그런 일들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던 이유는 단순하다. 급격한 귀찮음에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던 와중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계속 혼자 시간을 죽이고 있자니 그건 그거대로 아까웠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지훈은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가 가디언넷을 켜고는 친구창을 살폈다. [바다] [심심한데 어디 놀러가자] 마침 빚도 있었으니까. 희미하게 웃고는 약속장소와 시간을 보낸 뒤,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약속 시간이 10분정도 되기 전, 그는 흰색 반팔티와 청바지를 입고선 약속 장소인 광장에서 누굴 기다리듯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280
화현주
(/p5RdKRuoA )
Mask
2021-05-14 (불탄다..!) 17:48:15
그럼 오늘은 오진없이니 맘편히 게임하다가 잘까!
281
◆c9lNRrMzaQ
(n02cd6Jzzo )
Mask
2021-05-14 (불탄다..!) 17:48:18
아무튼 바다주도 감상문 써오고 토큰이나 받아가란 애옹
282
다림주
(Vjh7pQWZBU )
Mask
2021-05-14 (불탄다..!) 17:48:25
푹 쉬세요 캡틴(스르륵)
283
하루주
(Y9BQFDsRDw )
Mask
2021-05-14 (불탄다..!) 17:48:56
>>280
284
바다 - 다림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7:50:17
미묘한 걸즈 토크 자세는 바다가, 다림의 낯설다는 반응에 고개를 끄덕이며 거리를 두는 것으로 끝이 났다. 방 안이 약간 더워진 것 같아서 바다는 목깃에 손을 넣고 팔랑거렸다. " 음~ 또 할게 뭐 있지. " 고민을 하던 바다는 번쩍 눈을 떴다. 다림이는, 솔로가 아닌 적이 있다! " 다림아! 연애했었을때 이야기 들려줄 수 있어? "
285
다림주
(Vjh7pQWZBU )
Mask
2021-05-14 (불탄다..!) 17:53:03
.dice 1 6. = 4
286
화현주
(CfT9pQ4T9M )
Mask
2021-05-14 (불탄다..!) 17:54:29
그러면 대충 7시쯤에 일상하실분!
287
시현주
(5dwDMPBDw2 )
Mask
2021-05-14 (불탄다..!) 17:55:40
탱커 신입..?
288
다림-바다
(Vjh7pQWZBU )
Mask
2021-05-14 (불탄다..!) 17:57:08
목깃에 손을 넣고 팔랑거리는 걸 슬쩍 보고는 조금 따뜻하네요. 라고 중얼거리며 블라우스의 단추 하나를 풀렀습니다. 하긴. 꼭 껴안는 자세에서 미묘하게 따뜻해졌잖아요? 바다의 질문을 듣고는 눈을 깜박입니다 "연애했을 때인가요.." 처음 만난 것은 전학을 하기 위해 가던 때에 지각생과 만나는 정석적인 만남이었어요. 당시만 해도 꽤 긴 머리카락이었는데요.. 라고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천천히 간질간질거리는 애정선을 유지하다가 급작스러운 전학이 결정되어서..로 절정으로 치닫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다가 고백을 하게 된 그런 것에서 이야기가 끝납니다. "이야기는 여기까지." 방글 웃으면서 여기까지라고 말하는데. 끝을 말하면 바다 양이 조금 충격받을지도 모르니까요?
289
다림주
(Vjh7pQWZBU )
Mask
2021-05-14 (불탄다..!) 17:58:11
머. 워리어라고?(환영삠 준비중)
290
지훈주
(S/qHuJBrpg )
Mask
2021-05-14 (불탄다..!) 17:58:49
워리어(두근)
291
바다주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7:59:14
>>113 감상문 이용당하는 존재의 비애가 절절히 느껴졌다. 원하는 선택은 유효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이란 존재할 수 없이 책임감 만으로 살아내야 하는 에릭의 도구적 말로. 삶에서의 도피는 모순적으로 그가 주어진 일에 충실해야만 도박적으로 주어질 뿐이고 이것이 그의 삶을 괴롭히게 되는 죽음 만도 못한 삶이란 이런 것이다. 사랑을 위해 인간은 어디까지 제 스스로를 깎아먹을 수 있는가 에 대한 생각이 들게 되는 단편.
292
성현주
(eUdsJ7Us3g )
Mask
2021-05-14 (불탄다..!) 18:02:04
일상구함
293
바다 - 지훈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8:03:21
[ 왜지? ] [ 웨지 감자? ] [ 감자는 포테이토 ] [ 감자튀김은 마요네즈와도 잘 어울린다고 해. 벨기에가 항상 주장하는 조합이지. ] 요컨데, 가겠다는 소리였다. 약속 장소에는 정시 1분 전에 도착하여 지훈을 찾았으며 얼마 안 가 두리번 거리는 사람을 찾을 수 있었다. " 여기야 ~ " 손을 높이 들어 흔들었다
294
에릭주
(DzFzXkdqUA )
Mask
2021-05-14 (불탄다..!) 18:07:16
워리어 신입!!!!!
295
다림주
(Vjh7pQWZBU )
Mask
2021-05-14 (불탄다..!) 18:08:18
일상... 최근인 것 같아서요..
296
바다 - 다림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8:09:20
" 오오.. 오오.... " 바다는 흥미롭게 그 이야기를 들었다. 학창생활은, 지금 여기 학원도 외에서는 즐겨본 적이 없었으니까 언제 들어도 즐겁고 기뻤다. " 헉..... 너무 중요한 곳에서 끊은거 아니야? 아닌가? 썸타는 부분이 제일 재미있는건가? " 으음.. 하고 바다는 고민 하기 시작했다. 연애라. 여전히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다.
297
지훈 - 바다
(S/qHuJBrpg )
Mask
2021-05-14 (불탄다..!) 18:11:28
[의식의 흐름이란 무섭네] 적당히 아무말을 써넣고는 그것을 수락의 의미로 받아들였다. 어차피 저 내용 자체에는 별 의미가 없을테니까. 살짝 두리번거리다가 손을 높이 드는 바다를 보며 희미하게 웃었다. 어딘가 짓궂은 미소였던가. 그는 바다를 향해 가볍게 뛰어가서는 흔들던 손을 잡아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겼다. " 기다렸잖아. 빨리 가자. 어디 갈지는 미리 알아뒀으니까. " 별로 기다리지도 않았으면서 일부러 생색내듯 기다렸다고 말하고는 바다의 팔을 마치 연인처럼 끌며 그녀를 재촉했다. 미리 알아본 까닭이라 하면, 하나는 저번처럼 이상한 길로 빠지지 않기 위함이었고, 하나는 바로 주변의 시선을 유도하기 위함이었다. 광장 주변에서 있던 사람들이 낯뜨겁다는 시선과 함께 귀여운 커플을 바라보듯 따스한 시선을 보내고, 그 시선이 둘에게 집중되었을까.
298
다림-바다
(Vjh7pQWZBU )
Mask
2021-05-14 (불탄다..!) 18:14:45
흥미로운 이야기들... 오오거리는 것에 슬쩍 완급조절도 하는군요. 연애를 하는 부분도 좋지만 썸타는 부분도 좋지요. 근데 진짜 연애를 하고 나서 얼마 안 되어서.. 였으므로 답을 주지 않고 그저 웃습니다. "그치만 썸타는 부분이 긴데 반해서 연애는 그리 길진 못했으니까요.." 썸타는 부분이 몇달 그 이상이었다거나. 여운을 남기는 타입이라고 농담합니다. 바다 양은 학창시절을 보내는 게 학원도에서였던 걸까요. 같은 생각을 합니다. "바다 양도 연애를 한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가볍게 묻네요.
299
바다 - 지훈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8:15:37
" 응? 어? 그래? " 지훈의 적극적인 모습, 연바다는 당황했다. 눈썹이 올라가며 어쩌구 저쩌구한 모습, 알잖아. 지훈의 보폭을 맞추며 걸어가는 걸음 마다 의심이 커져간다. 이.. 이녀석... 설마 복수를 꿈꾸는건가...? 그렇게 둘 수는 없다. 암. 그렇고 말고. 네놈이 복수하게 놔 둘 수는 없단 말이다. " 저기 어디 가는지는 먼저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 바다는 곤란하다는 눈빛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말했다. 초석 다지기, 시작.
300
바다 - 다림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8:19:12
" 연애 하면! 음.. 아무렇지 않은 일들? 같이 손 잡고 걸어다니거나, 밥을 먹거나, 낮잠을 자거나.. 아니면 이유 없이 보고싶다고 부르거나, 보이면 몰래 다가가서 끌어안아 주거나... 그런거. " 친구와도 할 수 있는거지만, 그런걸 하면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것은 정말 별개의 일이지.
301
지훈 - 바다
(S/qHuJBrpg )
Mask
2021-05-14 (불탄다..!) 18:20:00
" 어디인지 벌써 말해주면 재미없을 것 같은데. " 지훈은 바다의 눈빛을 보고는 그저 입꼬리만을 올렸다. 눈치챘구나. 그렇다고 해서 막기는 어렵겠지만. 속으로 작게 웃고는 다시 무표정하게 돌아와선 정면을 응시했다.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기 위함이었다. " 힌트는 우리가 처음 만난 장소. " 그래도 선심 쓰듯이 바다를 바라보았다. 설마 까먹은 건 아니지? 라는, 살짝 짓궂은 눈빛도 보내면서.
302
바다 - 지훈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8:23:32
" 처음 만난 장소? " 어디였지. 공원이었던가. 아니면 항구? 항구였나? 거기에 가서 나에게 무슨 짓을 할 생각인거지? 바다는 조금 다급하게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녀석은 나에게 사회적 수치를 줄 예정인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저번처럼 공주님 안기로? " 음... 그냥 치킨 먹으러 가면 안 될까. " 영성 S의 추리가 실패한다.
303
다림-바다
(Vjh7pQWZBU )
Mask
2021-05-14 (불탄다..!) 18:27:19
"아무렇지 않은 일들.." "그렇죠? 하긴.." 평범한 행동에서 두근거림을 느끼는 감정은 꽤 각별하답니다?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연애적인 행동과 평소 행동이 비슷할수록... 잊기는 더 힘들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런 것은 좋았습니다. "바다 양이 손 잡을 때마다 두근두근거리면 눈치채기 쉬울 것 같네요.."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저 빨리 알아차릴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304
바다 - 다림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8:30:50
" 그런가? 그런데 다림이한테는 들켜도 상관 없지 않아? 어차피 좋아하는 사람만 모르면 상관 없는 일이고.. " 헉 그러다 다림이를 좋아하게 되면 어쩌지. 하고 장난스러운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고백은, 준비 되면 하면 되는거니까 시간이 중요하지는 않아.
305
지훈 - 바다
(8GloeLVdIE )
Mask
2021-05-14 (불탄다..!) 18:31:52
" 안 돼. 치킨은 산책이라도 한 후에 먹어도 괜찮으니까. " 지훈의 태도는 완고했던가. 그야 도망치게 해줄 수는 없었으니까. 바다의 추측대로 도착한 곳은 항구였다. 다만 항구에서 살짝 떨어져있는 해변가에 도착했던 것일까. 지훈은 해변가에 도착하자마자 주위를 둘러보았다.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산책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 커플이었지만. " 선택지를 줄게. " 지훈이 뜬금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손을 들어올렸다. 1. 손깍지 2. 팔짱 3. 공주님 안기 손가락을 차례로 올리고는 바다를 향해 장난스럽게 "골라봐."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306
바다 - 지훈
(zGcM3WagO2 )
Mask
2021-05-14 (불탄다..!) 18:36:19
" 이런 제길... " 팔을 잡힌 상태에서 바다는 포기했다. 단념. 이녀석이 장난을 치게끔 둘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지만 나는 홀로 죽지 않겠다. 수치사 한다면 네놈 만은 데려가고야 말겠다. 얇게 감은 눈 사이로 결의가 빛나고 있었다. " 음. " 의외로 3개 다 평범한 녀석들이라, 고르기가 힘들었다. " 너는 뭐가 제일 하고싶은데? " 그런데 이거 너도 같이 수치심 드는 일 아니야? 복수라기엔 좀...
307
성현주
(XwYSlLCF9M )
Mask
2021-05-14 (불탄다..!) 18:39:27
그런데 위키 코인 정산은 본인 작업한걸 정산 어장에 올려야하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