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871> [아포칼립스 오페라] HELPERS - 시트스레 :: 172

당신◆Z0IqyTQLtA

2021-05-07 21:41:59 - 2022-03-18 19:14:08

0 당신◆Z0IqyTQLtA (NAdHhDrnMU)

2021-05-07 (불탄다..!) 21:41:59

안녕하세요.

지금 당신이 보는 이 세상은 살아남기 위해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적인 불쾌자들은 자비도 타협도 없습니다. 버텨내지 못한다면 그들은 인류를 멸종시킬것입니다.



이 끔찍한 생존경쟁전쟁속에서 얼마나 많은 기도들이 닿지 못한채 사그라졌나요?

그 기도를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뿐이라면…
누군가는 그 기도에 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은... 어떤가요?

HELPERS
HELP EARTH
HELP US


Notion : http://bit.ly/HELPERS_NOTION
설문지 : http://bit.ly/HELPERS_MAIL

71 당신◆Z0IqyTQLtA (DNpNBK5YOI)

2021-05-21 (불탄다..!) 17:52:47

굉장히 탈인간 적이군요. 테크랑은 정말 다른 의미로요!

일단 생각해두던 어뎁트 라는 컨셉에서 굉장히 많이 동떨어져 있습니다.
프로토 타입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말이죠.

그리고 현재 스레의 분위기인 영웅들 활약이라는 분위기에도 굉장히 안 맞습니다.
아마 지금이 아닌 중후반에는 있을법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스레와는 어울리기 힘들것 같군요.

72 ◆4UUtu9OvxA (XN7WAQmZjI)

2021-05-21 (불탄다..!) 19:49:12

그런가요 아쉬워요
시트는 하이드해주세요

73 당신◆Z0IqyTQLtA (DNpNBK5YOI)

2021-05-21 (불탄다..!) 20:07:19

하이드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일단 지금은 어뎁트는 시트로 만들기에는 약간 부적절한 감이 있으니 현재는 테크 시트만 허용하겠습니다.

74 당신◆Z0IqyTQLtA (xr2WUbDAdU)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8:42

알렉시스의 시트는 동결입니다.

시트스레에 와서 시트를 내리겠다고 말씀을 안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규칙을 적지는 않았지만... 지금 부터라도 이 규칙으로 해두겠습니다.


시트 동결과 내림에 대해 적겠습니다.


시트스레에 와서 자신을 시트를 내리겠다고 하지 않는한 여기서는 누구나 동결입니다.


한달간 말없이 자리를 비웠어도 큰 사고를 일으켰다고 해도 뭐가 어찌 되었건 시트를 내리는것은 자신의 말로 의지로 내리겠다고 시트스레에 의견을 말하는겁니다.

그러지 않는한 당신의 시트는 일주일간 미 출석시 동결입니다.
그저 귀찮아서 였든 말하는것조차 부끄럽든 큰 사고를 쳐서 오는것이 껄끄럽든.

시트를 내리겠다고 하기전에는 누구나 동결입니다.

언제든 다시 오세요.

75 당신◆Z0IqyTQLtA (6BIjhZRTM.)

2021-06-03 (거의 끝나감) 23:34:07

+ 추가된 시스템

레코드
레코드란 테크들의 경험들을 모아둔 것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단번에 총의 달인이 되거나 검술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검은 이끼 볶음 달인도 가능

그러나 모든 레코드를 당신에게 적용 시킬 수는 없습니다.
레코드는 각각 코스트가 있으며, 당신의 레코드 코스트 최대치 이상으로는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레코드 코스트 최대치는 각각 이렇습니다.

인핸스드 : 모든 주능력치의 합
타임러너 : 모든 주능력치의 합 + 0.5조정
키네시스 : 모든 주능력치의 합 + 0.5지능

76 이름 없음 (9mGUwM2N6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9:28

이름 : 가루다 7(세븐)
나이 : 22
성별 : 여
클래스 : 인핸스드

능력치
신체[ST] : 14
조정[CD] : 25
지능[IQ] : 14

강인[HT] : 20
지각[PR] : 14
의지[WL] : 14

순발[SP] : 20
완력[PW] : 20
행동[AP] : 40


정체성
외형 : 160cm/47kg, 아무렇게나 자른 새까만 흑발과 그을린 피부의 소유자, 중동쪽 인종인 것으로도 보이나 확실치 않다. 검붉은 눈동자에 긴 속눈썹과 날카로운 눈매를 가졌고, 몸 곳곳에 크고 작은 흉터가 져 있다. 큰 사고로 인해 거의 통째로 소실되다싶이 한 하반신은 기계를 이용한 대체신체로 이뤄져 있으며, 눈동자에는 차가움이 스며 있다. 차림은 거의 항상 군용 캡모자에 진한 흑색의 군복. 한쪽 가슴에는 황금색 독수리가 그려져 있다. 그 외의 옷을 입는 경우는 많이 보이지 않는다.

성향 : 기본적으로는 철저히 임무를 수행하는 병사와 같이 냉철하며 냉정하다. 말투에서부터 강인함이 묻어나오는 성격, 그러나 의외로 잔정에 약하고, 조금 쉽게 마음이 상한다거나 하는, 어딘가 그 나이대의 여자아이다운 면도 가지고 있다. 친해지게 되거나 한다면 의외로 살가운 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배경 : 가루다 7이라 불리는 이 여성은 [삭제됨] 어딘가의, 흔적조차 남지 않은 마을의 방위군 출신이다. (방위군의 이름이 "가루다 부대" 였던 것으로 확인됨.) 태어날때부터 몸이 약했던 그녀는 철저하게 신체를 단련하였고, 성인이 되던 날 군대에 들어가 자신의 고향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다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21살이 되던 해, 그녀의 마을은 불쾌자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었고, 정신을 차리자 그녀는 양 다리를 잃고, 사랑하던 사람들도 잃은 후였다. 그 후로 밝고 명랑했던 그녀는 놀라울 정도로 차갑고, 냉정해졌다. 마치 명령만을 따르는 기계 같았다. 양 다리를 의족으로 대체하고 계속 싸우며 살아오던 그녀는, 자신의 기나긴 악몽을 끝내기 위해 불쾌자와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 일에 자원하려 한다.

77 당신◆Z0IqyTQLtA (tPlX3ZnaLo)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3:49

>>76
문제 될것도 없네요. 불쾌자 때문에 마을이 사라져 버린 경우도 흔한 일이니까요.

출신지는 수리온 외곽쪽이 되겠네요. 그곳에 있는 마을들이 공격받는 일이 있으니까요.

통과 통과. 스레에서 이제 이름 붙이고 가루다주로 오세요

79 당신◆Z0IqyTQLtA (ExzIzyRyUA)

2021-06-20 (내일 월요일) 18:39:35

이름이 바주카!!! 강렬한 이름입니다.
능력치는 본스레에서 상담 받았고 문제가 없으니 패스 입니다!

빈민촌이라 했으니 바주카의 출생지는 수리온 지하의 출생이 어울릴것 같은데 그러면 또 불쾌자를 만날일이 없을 것 같네요.
수리온 지하에는 굉장히 돈없고 가난하고 사기와 범죄가 우글우글 하는 곳이거든요.
과거사에 대해서는 이런 점을 두고 살짝 수정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80 ◆Zrz7Yq.GdY (2m6ycLI.zw)

2021-06-20 (내일 월요일) 18:44:00

그렇다면 지하도로!!! 이런 세상에 살면서 불쾌자도 만난적 없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수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81 당신◆Z0IqyTQLtA (ExzIzyRyUA)

2021-06-20 (내일 월요일) 18:44:19

수리온 지하에는 여러 범죄 조직이나 집단도 있고 서로 힘 싸움하다 죽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쪽도 괜찮지 않을까요?

82 당신◆Z0IqyTQLtA (ExzIzyRyUA)

2021-06-20 (내일 월요일) 18:45:43

>>80
수리온 지하가 어둡고 퀘퀘한 냄새가 나고 범죄와 사기가 넘쳐나는 곳이지만 그럼에도 수도권이 아닌 그곳에 사는 이유가 근본적으로는 그런 이유죠.
불쾌자랑 만날일은 적으니까요.

그럼 고친 과거사대로 다시 써와 주세요!

83 ◆Zrz7Yq.GdY (2m6ycLI.zw)

2021-06-20 (내일 월요일) 18:57:56

이름 : 바주카
나이 : 25
성별 : 여성
클래스 : 인핸스드

능력치
신체[ST] : 19 (-108)
조정[CD] : 20 (-120)
지능[IQ] : 11 (-12)

강인[HT] : 24 (-15)
지각[PR] : 20 (-0)
의지[WL] : 16 (-15)

순발[SP] : 24 (-15)
완력[PW] : 24 (-15)
행동[AP] : 31 (-0)

정체성
외형 : 174cm/56kg. 적당히 묶어놓은 검은 머리카락에 부드러운 살구색 피부를 가진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의 호인입니다. 푸른색 눈동자와 긴 속눈썹이 그러한 인상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고 있으며 항상 즐거운 듯 웃고는 하기에 어린 아이들에게 묘하게 인기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를 도와 사람을 패고 다닌 탓인지 육체의 여러 부분이 단련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성향 : 많이 쏘면 실제 많이 맞는다!!! 그녀는 말 그대로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거포주의자 입니다. 무언가 실패했다면, 그건 총이 작아서 그런 거라고 진지하게 말하고는 합니다. 단순하고 무식한 사고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에 오랫동안 생각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런 성격이다 보니 딱히 지난 일에 대해 신경 쓰지 않습니다.

배경 : 거지, 사기꾼, 무법자. 그녀와 비슷한 무리를 칭하는 말은 수도 없이 많겠지만 지금의 그녀를 칭할 수 있는 것은 바주카라는 단어입니다.

그녀는 수리온 지하의 구석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의 주민들이 으레 그렇듯이 그녀의 가족들은 사기를 치며 살아가는 것을 생업으로 삼았고 그녀 역시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가족들이 형편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한탕은 고사하고 브라운 파우더라도 먹으면 다행이었지만 그녀와 가족들은 좁고 습한 방안에 몸을 구겨 넣고 언젠가는 지상에서 안전하게 지낼 날이 올 거라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시대에서 그런 나날은 절대로 오래가지 못합니다.
지하도는 넓고, 다른 곳에 비한다면 훨씬 안전 했지만 그것은 곧 인간의 욕망이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사기를 생업으로 삼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점에서 이미 끝장난 인생이라고, 그녀는 언제나 자조적으로 말하고는 했습니다.

살아남기위해선 이래저래 돈이 필요했습니다. 조직에게 바칠 보호세, 자리세, 동생들의 밥값같이.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지 않는 사람이기에, 크게 한탕을 쳐도 결국은 제 손에는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때까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옆 구역에서는 항쟁이 나서 몇 명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지만 그녀가 살던 곳은 그런 소식은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그녀는 여전히 안정감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럴 힘도 가지고 있었고 말이죠.

그녀가 범죄 조직을 따라 잠시 마을을 비운 사이에, 마을사람들은 모두 사라져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주 쉽게 알 수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녀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번에는 자기 차례였을 뿐이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생존력이 그렇게나 질긴 사람들이 도망쳤으면 몰라도 죽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1년동안 그녀는 지하를 헤맸습니다. 이젠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그녀는 이제 지하를 떠나려 합니다. 더 이상 뭘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다 보면 뭔가 보이겠죠.

84 ◆Zrz7Yq.GdY (2m6ycLI.zw)

2021-06-20 (내일 월요일) 18:59:09

가능하면 >>78의 시트는 하이드 해주시겠습니까?

85 당신◆Z0IqyTQLtA (ExzIzyRyUA)

2021-06-20 (내일 월요일) 19:07:31

>>84
완료 완료.
과거사도 문제 없군요. 통과 입니다!
이건 바주카의 스프레드 시트 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VNUPAshucd1Ks6aRO1bBvBgNPPCWmRtcszNFvyQsoA/edit?usp=sharing
한번 확인하고 수치들을 수정해 보세요.

본스레로!

86 당신◆Z0IqyTQLtA (ExzIzyRyUA)

2021-06-20 (내일 월요일) 19:53:34

시트 정리
>>28 레온하르트(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HKSRiJvw6EnZxH5eXuu4N2KG7w4acI9cC54wk2Tbls/edit?usp=sharing

>>76 가루다 7(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hhsszW8ByvPEU6_WHmxD61-anFvMKrG-ZjnktlJAM8/edit?usp=sharing

>>84 바주카(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VNUPAshucd1Ks6aRO1bBvBgNPPCWmRtcszNFvyQsoA/edit?usp=sharing

이외의 인원들은 현재 동결중

87 ◆iN.pakE9aA (VyaXf9NFQ6)

2021-06-22 (FIRE!) 16:48:54

         __,,,.. -──- 、.,_
   く \ァ'"´  ,-─-、__  `ヽ lヽ
   l二\ |ア´ ̄]-──ヽ.,__ `ヽト _ン  }/`∧
   i´ ̄__ト─'"´ /     `ヽゝ,__,..イ./ }
   r'ヽ/   /   ;'|.__ / |      `ヽ`「 ̄
   { 7   |!   |.|、 / _|  ,|.|ヽ  | ∨、
   ソ .|   |l   f斤アT !_/|」-| | ハ }._」     i
    ヽ|   ||   | 弋_リ     fテr|/ |./   、  | / ./
    |   ||   |""     . 弋j }_」     \'   /
    |   ||   |        "| | |    ‐ ─,  、─ ‐
    |.   八  ト、    ´   人! |       /) \
     |!    ,ハ  ∨> 、.,__,,. イ  || |      / /、
     |l   ,イ |   }\  「r ヽ |  |!.|   r/  `つハ
     || ア´ ̄`!  リト-、ヽレヘ 」  | |  rヘ  ノ-イ
    !/    | /\  }ム ハ. |  | |  /\{\_||
    ;    /{]、  ∨ .}l{  /ア三ミヽ、 \_/
   r'   く__/_」_r-、|   {l}//    \X´,三三ヽ 
   ヽr‐ヘ ̄ ̄   ∨  //     //   /
    | ̄ |        ヽく∠_/´! /´ハ    /
.    '  '、    -─/ | {  `'  //ト-- '
      ヽ. /\    r'   ヽヽ    イ}
인증코드 변경과 함께 알렉시스의 동결 멈춰!

88 당신◆Z0IqyTQLtA (13jLy/76Cg)

2021-06-22 (FIRE!) 21:15:42

>>76
가루다 7 스탯 수정 클래스 타임러너로 변경
신체 15
조정 18
지능 12

강인 15
지각 15
의지 15

순발 15
완력 15
행동 60

89 당신◆Z0IqyTQLtA (13jLy/76Cg)

2021-06-22 (FIRE!) 21:16:36

시트 정리

>>28 레온하르트(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HKSRiJvw6EnZxH5eXuu4N2KG7w4acI9cC54wk2Tbls/edit?usp=sharing

>>76 가루다 7(타임러너) >>88 변경내역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hhsszW8ByvPEU6_WHmxD61-anFvMKrG-ZjnktlJAM8/edit?usp=sharing

>>84 바주카(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VNUPAshucd1Ks6aRO1bBvBgNPPCWmRtcszNFvyQsoA/edit?usp=sharing

>>54 알렉시스(인핸스드) >>87 인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r0ktdQYDuAqRZ2yHIQVrh6F3j2khAxn1WZcxEaW1kvY/edit?usp=sharing

90 이름 없음 (NwEu1v8hfA)

2021-07-04 (내일 월요일) 16:32:59

인증코드를 잊어버렸지만 시오주에요
그동안 말도 없이 자리비운 주제에 염치없지만... 시오의 시트를 내리고 싶어요
시트 하이드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너무 늦게 말씀드려서 죄송해요

91 당신◆Z0IqyTQLtA (eIBdOWZfdk)

2021-07-04 (내일 월요일) 23:22:34

>>90
오랜만입니다 시오주.
사실 오래전부터 어떤 스레에 시오주가 있다는 의혹은 느끼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많이 고민했죠. 그 스레에 말을 해야하나.

하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확신이 없기도 했지만, 만약 맞다면.
맞다면 그 스레의 상대방도 멋대로 행동한 당신의 일에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하이드는 하지 않을겁니다. 당신이 계속 보고 기억 할 수 있으면서, 다른 누군가들도 이것을 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말입니다.

시오주. 당신이 한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당신은 무작정 아무말도 없이 자리를 비우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게만 했습니다.

이제와서 시트를 내려 달라고 말해도 이런짓을 했음의 무게는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
당신의 마음의 짐을 덜게 하지 않을겁니다.
이건 당신이 행한 짓인것을 계속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시오주는 와서 말했습니다.
어떤 심정에서 말을 했든. 용기를 내서 온 것이든.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의 두려움에 떠밀려 왔든.

어쨌거나 와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계속 기억해주기만을 바라며
다른 스레에서도 이런 행위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시트 내리는것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시오의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92 이름 없음 (r1yC7M1Ghk)

2021-07-07 (水) 16:34:45

혹시 스레에 사람 모집 아직하고 있나요?

들어오는데 규칙은 없을까요?

93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19:00:05

>>92
어서오세요! 시트는 언제나 모집중입니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영웅에 어울리는 테크 시트를 써오면 됩니다!

94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19:34:39

물어보고 싶은것이나 질문들은 다 받아 드립니다!
마음껏 질문하고 문의 해보세요.

95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19:37:21

그렇다면 질문이라고 해야하나...

주 스텟을 올릴 때 하나 올리는 데 20cp 정도 드는 게 맞나요!!

지금 스프레드 시트를 만지고 있는데 생각했던 거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아서욧

96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19:39:09

아 잠시 제가 시트를 잘못 적용했네요 ㅋㅋ 인핸스드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다른거 해버려서;;; 죄송합니다!

97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19:59:30

이름 : 서태양
나이 : 20
성별 : 남성
클래스 : 키네시스

능력치
신체[ST] : 10 (0)
조정[CD] : 15 (-100)
지능[IQ] : 20 (-200)

강인[HT] : 10 (0)
지각[PR] : 15 (0)
의지[WL] : 20 (0)

순발[SP] : 10 (0)
완력[PW] : 10 (0)
행동[AP] : 35 (0)

일단 이런식으로 시트를 수정해봤는데 괜찮아보이나요? 추천대로 지능에 가능한 투자했습니다!

98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00:15

인핸스드 외에는 모두 주스탯이 20cp 맞습니다!
또한 보조 스탯은 5cp 입니다.

무엇보다 주 스탯이 높은편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75 참고

99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01:56

네! 저 레코드도 신경쓰여서 특히 지능에 주의하고 있습니다! 키네시스로 할건지라!

100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04:38

그리고 태양은 원래 지하에서 살고 있다가 뛰어난 지능을 가진 걸 부모가 알게 되고.

지하에서 재능을 썩히기 싫어서 돈을 가능한 저금해서 때가 되자 태양을 지상으로 보내게 되었다 라고 과거를 설정할까 하는데.

이게 세계관 설정상으로 가능할까요? 아니면 테크 적성이 있다는 걸 알게 되서 지상에서 데리러 왔다 라거나

101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07:42

키네시스군요!
봅시다.
일단 키네시스에게 지능은 중요합니다.
염력의 위력 정밀도나 순간이동 거리나 무게 등등...

신체가 낮은건 염려 되긴 하나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투가 계속 되면서 피해를 입는건 필연적입니다.
아무리 뛰어나도 말이죠!

강인을 최소 12이상 챙겨두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키네시스를 어떤 식으로 운영하고 싶다 그런것이 있나요?

103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13:00

저는 키네시스의 응용력을 극대화시켜서 단순히 무언가를 쏘아내는 게 아니라 효과적으로 부족한 신체능력을 보조하거나.

아니면 적의 급소를 찔러서 단번에 승부를 볼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서 인간이나 인간과 똑같은 신체를 구조를 가진 적이 있다면.

허공에서 가능한 사철을 모아 날카로운 바늘로 만든 다음 양쪽 고막을 뚫어버리는 걸 시도하다가.

적이 그것에 대해 경계를 해서 귀를 막는 순간, 벌려진 겨드랑이를 향해 참격을 날려서 유효타를 낸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부족한 육체는 피트와 공간이동으로 속도를 보충하고 무언가를 가격하는 순간 염동력을 일점에 집중시켜서 위력을 극대화하는 식의 응용도 시도해보는 느낌이죠!

104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14:38

아...알렉시스주라는 분께서 가시는 군요...비록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아직 참여도 못한 상태지만...

그동안 정말 마음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디 다른 곳이나 리얼에서는 꼭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인생에는 언제나 나쁜 것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105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22:57

>>102
당신을 이해합니다.

떠나시기로 마음 먹었다면 어쩔 수 없겠죠.
알렉시스주가 말씀 하신 부분. 고려해 보겠습니다.

다만 제가 캡틴이니 다른 스레들을 보고 그게 잠수한 그 사람인지 알아 볼만한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다들 IP바꿔서 다 다른 아이디로 오니 대조 해보기도 어렵고요.

생각 같아서는 저도 그 사람들 다 찾아다가 한마디씩 하고 싶지만... 제가 상황판을 다 뒤져볼 여유도 문체를 보고 그 사람인가 구분할 그런 능력도 없네요.

누군가 설문지로 '이 사람이 그 잠수 한 사람이예요' 하고 말해주면 또 모를까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수고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106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24:37

>>103
그런 응용력 좋습니다. 키네시스로 사철을 바늘로 만드는건 어렵지만... 그래도 굉장히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보고 있군요.
자신의 능력을 써 보면서 어떤 점이 가능하고 불 가능한지 알아보며 새 응용점을 찾아가면 좋을 겁니다!

107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25:15

으음...뭔가 올 타이밍을 잘못 잡았으려나요....좀 더 분위기를 봤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108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25:58

>>106 네! 저는 이론만이 아니라 직접 자신의 몸에다가 체험해보며 다양한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어요!

범용성이 넓어보이는 클래스니 만큼 적극적으로 연구해봐야죠!

109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30:27

>>107
아뇨 그런 타이밍을 누가 대체 알고 옵니까.
문제 없다구요.

>>108
캡틴 당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각자 생각하는 가능한 부분이 다를 가능성이 있으니 새로운 응용점이 생각 날때마다 '이런 이런거 가능하나요?' 하고 물어 보세요.

캡틴 당신은 언제나 스레에 상주하다.

110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32:33

좋았어!! 그럼 가능한 적극적으로 물어볼게요!!

111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38:17

>>100를 못보고 넘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둘을 합쳐봐도 괜찮아 보입니다.
수리온 지하에서 살며 머리가 좋았는데 항상 재능을 썩힌다고 생각한 부모.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테크 적합 테스트에 맞다는 결과를 부모는 알게 되는거죠.

지하에 사는 것보다 독립해서 테크가 되라는 부모님의 바람에 응하여 헬퍼즈에 오게 된것으로.

112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40:35

이름 : 서태양
나이 : 20
성별 : 남성
클래스 : 키네시스

능력치
신체[ST] : 10 (0)
조정[CD] : 15 (-100)
지능[IQ] : 20 (-200)

강인[HT] : 12 (10)
지각[PR] : 15 (0)
의지[WL] : 18 (-10)

순발[SP] : 10 (0)
완력[PW] : 10 (0)
행동[AP] : 35 (0)

정체성

외형 : 키는 195cm이며 체중은 77kg으로 키가 크지만 체중이 적다.
머리는 검지만 눈빛은 마치 태양 처럼 노란빛을 지니고 있다.

성향 : 쓸 수 있는 것은 가능한 모두 쓰는 효율주의자지만.
그 근본은 인본주의와 이타주의로 이루어져 있다.
이론상으로는 효율적이라도 그것이 조금이라도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라면.
효율주의를 버리면서라도 무고한 사람을 구하려고 얘를 쓰는 타입이다.

배경 : 태양은 어린 시절을 지하에서 보내왔다.

먼 옛날에 비해서 낫고 불쾌자들을 만날 일이 적지만.
자음 치안대와 조직에 의한 싸움은 끊이지 않고 가난은 언제나 가족들을 굶주리고 병들게 했다.

허나 그럼에도 태양은 태어날 때 부터 지금까지 웃음을 버린 적이 없었고,
부모 또한 자신의 아이의 순수한 미소를 보고 어떻게든 생활을 보내왔다.

그렇게 5살의 생일이 지나자 태양은 말했다.

"엄마, 아빠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을 주세요."

그 말을 들은 태양의 부모는 두가지의 감정이 들었다.
자신 떄문에 아이에게 걱정을 끼쳐버렸다는 죄책감,
그리고 어린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위해주는 기특한 마음을.
그 해 태양은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배울 수 있는 전자종이를 선물받았다.

그로부터 며칠후 집안에서 태양의 아버지가 다리에 큰 상처를 입었다.
뼈나 신경까지 영향이 갈 정도의 상처는 아니었으나 상처는 생각보다 깊었고.
피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나와 태양의 어머니는 큰 혼란에 빠져 이도저도 못했다.

하지만 거기서 태양만은 거기에 대해 울지 않고 침착하게 아버지의 상태를 보고.
집안의 도구를 가능한 활용해 무척이나 전문적으로 아버지의 다리를 치료해냈다.
아직 책을 사준지도 며칠이 안된 사이에 책의 지식을 유용하게 활용한 태양을 본 부모는 무척이나 깜짝 놀랐으며.
자신들의 아이가 상상이상으로 똑똑하다는 걸 이번을 계기로 확실히 깨달은 부모는.
거의 모든 돈을 태양을 가르치는 데 쏟아부었다.
자신들처럼 지하에서 계속 살지 않기를, 태양은 조금이라도 이곳보다 나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몇 년이 지나면서 태양은 그 이름 답게 따스한 보살핌과 받을 수 있는 교육을 전부 받았다.

그런 태양을 자랑스럽게 여긴 부모는 마지막으로 태양이 테크의 적성이 맞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를 지상으로 보내기로 결심했다.
예전부터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누군가를 돕기를 원했던 태양이 좀 더 넓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113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40:52

완성했습니다!!!

114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47:44

>>112
시트가 나왔군요! 설정들이 이렇게 세세히 들어있는것을 보니 뭔가 뿌듯합니다.
설정을 읽고 봐주시는 분이 있다니!

두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1 치료에 관련된 과거사가 있군요. 혹시 이쪽 관련으로 뭔가 더 있기를 바라나요?

2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195에 77은 꽤 저체중이군요! 의도 한것인가요? 걱정마세요. 몸무게가 그리 진행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겁니다!

115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50:33

>>114

1. 뭔가를 바란다기 보다는 가능하다면 이야기지만 기본적인 의학지식이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고,
이타적인 성향을 가진 태양이니까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어려서부터 가지고 싶어하는 게 맞을 것 같기에.
이러한 과거사를 넣었습니다!

2. 넵, 일부러 저체중으로 넣었습니다. 워낙 자기가 먹는 거 대신 곁에 있는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이 먹는 걸 중요시해서.
지하의 생활+조금 지나친 이타심+공부에만 열중했기 떄문에 자기관리가 좀 소홀한 느낌으로 구현했지요

116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51:19

그리고 설정들은 확실히 보기가 좋은 사이트가 있고 양도 적당하게 있어서 보기가 즐거웠어요.

무엇보다 내용자체가 흥미로웠구요!

117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55:22

>>115
과연 그렇군요. 이제 테크가 됐으니 영양가 있는 밥도 마구마구 먹고 좋은 환경에서 푹 쉴수 있게 됐으니

몸이 절로 근육질의 좋은 몸이 될겁니다(?)
별로 안 바란다면 어쩔 수 없고요.

>>116
설정을 재밌게 읽어주면 설정 짜는 사람으로서는 언제나 기쁘죠!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좋은 설정을 잘 넣어두고 싶습니다. 그럴거고요!


시트 통과 입니다!

이건 서태양 스프레드 시트입니다. 수정이 필요 할때 이걸 수정해 주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2rukt7WF_mgJCmbGLkq2y9WDp6b_iwt9pi8IK9vJ8c/edit?usp=sharing

118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56:34

감사합니다!! 이제 코드 붙이거나 본스레에 오면 되나여?

119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56:52

그리고 근육질 몸매도 좋지요 ㅋㅋㅋㅋㅋ

120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57:45

시트 정리

>>28 레온하르트(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HKSRiJvw6EnZxH5eXuu4N2KG7w4acI9cC54wk2Tbls/edit?usp=sharing

>>83 바주카(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VNUPAshucd1Ks6aRO1bBvBgNPPCWmRtcszNFvyQsoA/edit?usp=sharing

>>112 서태양(키네시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2rukt7WF_mgJCmbGLkq2y9WDp6b_iwt9pi8IK9vJ8c/edit?usp=sharing


잠수
>>76 가루다 7(타임러너) >>88 변경내역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hhsszW8ByvPEU6_WHmxD61-anFvMKrG-ZjnktlJAM8/edit?usp=sharing

121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58:22

>>118
물론이죠!
>>119
테크들은 몸이 자산이니 근육! 근육을 키웁시다. 근육은 우리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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