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871> [아포칼립스 오페라] HELPERS - 시트스레 :: 172

당신◆Z0IqyTQLtA

2021-05-07 21:41:59 - 2022-03-18 19:14:08

0 당신◆Z0IqyTQLtA (NAdHhDrnMU)

2021-05-07 (불탄다..!) 21:41:59

안녕하세요.

지금 당신이 보는 이 세상은 살아남기 위해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적인 불쾌자들은 자비도 타협도 없습니다. 버텨내지 못한다면 그들은 인류를 멸종시킬것입니다.



이 끔찍한 생존경쟁전쟁속에서 얼마나 많은 기도들이 닿지 못한채 사그라졌나요?

그 기도를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뿐이라면…
누군가는 그 기도에 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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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관과 당신◆Z0IqyTQLtA (NAdHhDrnMU)

2021-05-07 (불탄다..!) 21:56:34

오래전에 일어난 대전쟁의 폐허속에서 살아가는 인류. 인류는 현재 불쾌자라는 종족과 전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적대적이며 짐승처럼 난폭하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 괴물들입니다.
당신은 수리온의 영웅 '테크'이며 최전방에서 불쾌자와 싸워나가고, 싸울 것 입니다.

2 아포칼립스 오페라◆Z0IqyTQLtA (NAdHhDrnMU)

2021-05-07 (불탄다..!) 21:57:28

아포칼립스 오페라는 아포칼립스+스페이스 오페라의 합성입니다.
쓸쓸하고 외로운 아포칼립스에 대비되는 밝고 희망차며 환상적인 SF느낌의 활극을 표현해내기 위한 단어죠.

자비없고 잔혹한 불쾌자들과 전쟁중이라는 암울한 현실이 드리우지만, 테크가 희망이 되어 맞섭니다.
전쟁이 끝없고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당신들이 빛을 내야 할때입니다.

영웅이 되어 그들과 맞서주세요.

3 테크◆Z0IqyTQLtA (NAdHhDrnMU)

2021-05-07 (불탄다..!) 22:15:49

테크는 수리온에 있는 헬퍼즈 소속의 특수병과 입니다.
형태 없고 부러지지 않는 '기도무기'를 가진 초인들로서 불쾌자들과의 전쟁에서 항상 최전방에 나서 있습니다.

언제나 원칙을 가슴에 새겨두고 그 원칙에 따라 싸워나가는 신념이 있습니다.

0. 3가지 원칙을 위배하는 행위를 본다면 적의를 가져야 한다
1. 대의를 위해야 한다
2. 정의를 행해야 한다
3. 불의를 막아야 한다
포기하지말고 결의를 가져야 한다

거울 : 테크
테크 앰플을 맞고나면 당신은 깊은 잠에 듭니다.
잠에 든 당신은 심상세계로 가게 되어 당신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이 되고 싶었던 모습으로 자신을 만들게 되고 깨어나면 당신은 강력한 초인이 되어 있는것입니다.

검 : 기도무기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원하는 형태로 나타나게 하고,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강체의 특징을 가졌고,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방패 : 외투
테크의 몸은 언제나 이 외투라는 방어막으로 감싸여 있습니다. 이 방어막은 자신의 장비 라고 인식한 것을 모두 방어막으로 감쌉니다.
물리적으로 자신에게 해롭다 생각하는 모든것을 막아냅니다.
독이나 유독가스 너무 강력한 빛 등을 막아내고, 총이나 검에 의한 충격을 분산 시켜 줌으로서 테크의 생존성을 크게 높입니다.

4 테크 클래스◆Z0IqyTQLtA (NAdHhDrnMU)

2021-05-07 (불탄다..!) 22:18:11

테크에는 세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타임러너 - 시공간을 느끼는 추가적인 감각을 지녀 시간과 공간을 왜곡하는 클래스
인핸스드 - 극한으로 날카롭게 연마된 육체와 물리력을 경감 하는 능력을 가진 클래스
키네시스 - 물리를 다루는 염동력과 공간이동으로 매우 변칙적인 상황을 일으키는 클래스

5 테크 클래스◆Z0IqyTQLtA (NAdHhDrnMU)

2021-05-07 (불탄다..!) 22:23:05

타임러너 - https://www.notion.so/b58b936d62a74ba29f61548003dceb22
인핸스드 - https://www.notion.so/e15f83bd7dc54430b7c12481e2266615
키네시스 - https://www.notion.so/1c8933ea3ade48b78c0c837a167f8935

타임러너에게는 빠른 움직임과 기교가 중요하니 높은 조정 스탯을 추천합니다
인핸스드는 값싼 능력치값을 이용해 한가지에 특화된 강력한 캐릭터를 만드는걸 추천합니다
키네시스는 수많은 트리거를 일으키고 계산 하기 위해 높은 지능 스탯을 추천합니다

6 능력치◆Z0IqyTQLtA (NAdHhDrnMU)

2021-05-07 (불탄다..!) 22:24:42

캐릭터의 능력치를 분류하고 수치화 한것입니다.
10이 일반적인 사람의 수치이며 성능은 제곱에 비례합니다.
예 : 7ST의 성능은 49, 10의 성능은 100. ST 7보다 ST 10이 두배 정도 힘이 강합니다.

주 능력치
주 능력치는 캐릭터의 기반이 됩니다. 기본 수치는 10이며 초기에는 300CP를 가지고 있습니다.
CP를 투자하여 높힐 수 있고 낮춘다면 CP를 받습니다.

신체[ST]±20CP/±단계
ST는 신체의 물리적인 성능을 나타냅니다.
강력한 근육, 충격을 버텨내는 강인함, 근육으로부터 나오는 달리기 속도, 몸을 움직이는 기력의 한계량...
높은 ST를 가진다는것은 종합적으로 뛰어난 신체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정[CD]±20CP/±단계
CD는 감각과 신경의 성능을 나타냅니다.
신체와 두뇌를 연결해주는 연결점으로서 큰 역할을 하며, 기술의 정밀도, 명중률과 숙련 속도를 나타냅니다.

지능[IQ]±20CP/±단계
IQ는 두뇌의 성능을 나타냅니다. 기억력, 계산속도, 사고력, 창의력 등 두뇌로 처리되는 수 많은 정보처리력의 수치이기도 합니다.

보조 능력
다른 능력치를 따라가는 능력치.
세세하고 복잡한것을 따지고 싶지 않다면 넘어가도 좋습니다.
보조 능력치도 원한다면 조정하여 CP를 투자할 수 도, 얻을 수 있습니다.(최대 ±50%)
∝ 표시는 비례 한다는 뜻입니다. 보조 능력 옆에 적힌 계산식대로의 수치가 된다는것이며 주 능력치만 쓰여 있다면 그 능력치의 수치 그대로 임을 뜻합니다.

강인[HT]∝ST±5CP/±ST
신체의 강인함입니다. 입는 피해량을 감소 시키고, 충격에 버티는 힘이 강해지며, 건강해집니다.

지각[PR]∝CD±5CP/±CD
보거나 듣거나 감촉을 느끼는 등 전반적인 오감의 민감도와 예리함을 뜻합니다.

의지[WL]∝IQ±5CP/±IQ
정신적 스트레스에 견디는 능력입니다. 절망감이나 고통 분노에 잠기지 않고 자신이 바라는 행동을 똑바로 하기 위한 정신적인 힘입니다.

순발[SP]∝ST±5CP/±ST
폭발적인 힘을 끌어내는 능력. 근접무기와 투척무기의 공격력, 속도 그리고 달리기 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총의 반동을 잡는것도 순발력입니다. 이동속도는 (0.05SP²)㎧입니다.

완력[PW]∝ST±5CP/±ST
꾸준하고 계속해서 힘을 주는 능력.
패널티 없이 휘두를 수 있는 무게의 수치이기도 합니다. (0.1PW²)㎏
무장의 무게에 따른 속도 변화인 하중에도 영향을 줍니다.

행동[AP]∝(CD+IQ)±5CP/±단계
높을수록 움직임이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행동력은 행동이 가능한 수치이므로 높을수록 더 많은 행동을 합니다.
행동력은 곧 대응 속도, 반사 속도이기도 하기에 갑작스러운 상황 발생시 대처속도를 판단할 때 이 수치로 판단하기도 합니다.

8 당신◆Z0IqyTQLtA (NAdHhDrnMU)

2021-05-07 (불탄다..!) 22:29:19

지금부터 시트를 내거나 질문을 하셔도 됩니다!

스레는 3명 정도 시트가 통과되면 열 예정입니다.

9 이름 없음 (GJpkqPRc6w)

2021-05-07 (불탄다..!) 23:42:35

인핸스드는 12에 1씩 올라가는거죠?

10이 최초면 12CP 써서 11이고 24CP 쓰면 12고

10 당신◆Z0IqyTQLtA (eAgLwHJNaQ)

2021-05-08 (파란날) 00:00:26

>>9
맞습니다.
비슷하게 보조 능력치는 3CP에 1씩 올라갑니다.

11 이름 없음 (QtyBlM7h9Y)

2021-05-08 (파란날) 01:23:27

신체 능력을 살 CP로 강인/순발/완력을 따로 사면 단순 산술로 25%의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혹시 주능력+보조능력의 합이 상대방보다 높다고 해도 주능력치가 낮으면 패널티를 받거나 하나요?

헬퍼즈 소속이 아닌 외부에서 밀반출된 앰플로 불법적으로 시술된 테크로, 헬퍼즈의 손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 분투하다 헬퍼즈에 정식 소속되었다는 설정이 가능한가요? 만일 가능하다고 할 경우, 시술받을 수 있을 만큼 멀쩡한 사람이 학생밖에 없었다는 설정으로 나이를 조금 어리게(18세) 해도 괜찮을까요?

12 당신◆Z0IqyTQLtA (5rN3oGe4HE)

2021-05-08 (파란날) 01:56:29

>>11
물론 스펙상으로는 그렇게 하는것이 이득 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신체 능력치를 올리는 것은 신체 능력치가 높을 수록 더 좋은 균형의 신체를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전투만을 따진다면 물론 완력과 순발 강인만 올려도 좋지만, 더 높은 신체 스탯의 장비나, 다른 사람이 보았을때 '오우 근육 좀 가진 놈인가' 하는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높은 신체 스탯이 필요 합니다.

요약하자면
스펙상의 이득을 최대한 = 강인/순발/완력에 CP 투자
갖가지 많은 유리한점을 챙기겠다 = 신체 능력치 CP 투자
+)판정시에는 주능력치+보조능력치 하는 식이 아니라 각 능력치 자체로 판정합니다.


밀반출된 앰플 얘기는 조금 까다롭네요.
앰플 그 자체는 사실 밀반출은 쉽습니다. 헬퍼즈 뿐만이 아니라 수리온 지하에도 이곳 저곳 정말 많은 곳에 앰플이 있습니다.
테크의 각성 반응이 있다면 바로 헬퍼즈로 데려가서 테크로 각성 시켜 전력을 늘려야 할 때니까요.

그러나 그 앰플로 각성이 되는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 입니다.
현재는 각성이 될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그 요소가 없으면 각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헬퍼즈가 아닌 다른 모든 곳에서도 빼돌린 테크 앰플을 통한 테크 각성법을 연구 하고 있지만 아직 성과가 없습니다.

그러니 자세한 설정을 보지 않으면 100% 안된다고는 못하겠네요.
외부에서 테크가 된다는건 가능할 수 있으나
혼자 외부에서 불법 시술로 테크가 되어서 나중에 발견되어 헬퍼즈 소속이 되었다는건 어렵습니다.

13 이름 없음 (QtyBlM7h9Y)

2021-05-08 (파란날) 02:13:12

기본적으로는 한때 헬퍼즈 소속이었거나 혹은 헬퍼즈와 깊은 연관이 있었던 원장님이 개인적인 신념 혹은 사정으로 인해 헬퍼즈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외곽지에서 불쾌자에게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거두어 기르는 고아원을 운영하다가, 고아원이 위기에 처했을 때 원아들 중 가장 최연장자인 캐릭터에게 몰래 보관하고 있던 앰플로 테크 시술을 시도했다는 설정입니다. (원장 본인은 테크로의 각성에 실패한 적이 있거나 너무 늙었고, 믿고 의지할 만한 다른 인물이 없었으며, 무엇보다 원아 본인이 강한 의지를 보이며 자원했기에 내려진 결정입니다.)

대답이 곤란한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만, '필수적인 요소'가 특정한 기술인가요, 특별한 기구나 재료인가요, 본인의 의지 혹은 동기인가요?

14 당신◆Z0IqyTQLtA (eAgLwHJNaQ)

2021-05-08 (파란날) 02:26:47

필수적인 요소에 대한건 대답이 곤란합니다.

저 과거사는 괜찮네요.
하지만 어느정도의 칼질은 필요하겠습니다.

이 스레에서 시작점은 이미 테크가 된 시점이 아닌 테크로 각성하는 계기가 되는 시점 부터 시작입니다!
저 과거사 부분은 스레 시작때 해보면 될거 같습니다.

고아원에 위치와 간단한 설정, 그리고 원장님의 캐릭터성 정도만 짜두면 저 부분은 진행때 드리겠습니다.

15 당신◆Z0IqyTQLtA (eAgLwHJNaQ)

2021-05-08 (파란날) 03:07:49

설문지 답변
두 부모님이 군인이면 아마도 수도권 사람인건가요?
일단 이 세상은 총을 굉장히 구하기 쉽다는것을 명시해둡니다! 수도권은 특히 더더더더 총을 구하기 쉽습니다. 없으면 안되는 생활 필수품!
그리고 위력도 기도무기에 비해서 밀릴 뿐이지 확실한 위력을 가졌습니다.

검을 잘 휘두르거나 근접전을 잘 하는것에 대한 설정은 따로 생각해두시지 않아도 됩니다.
테크가 되는 순간 기도무기를 다루는 감각을 자연스래 갖게 되기 때문이죠.
물론 어린 시절 테크를 동경해 긴 막대기를 들고 다니며 친구들과 검싸움 한 정도도 괜찮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부모님을 따라 자신도 군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부모님에게서 사격을 배우고, 백병전도 익혔다는것도 되겠죠.

군대를 들어가 복무 하다가 테크엠플에 반응이 보여서 테크가 되었다 해도 좋고,

가장 평범하게 보자면 어른이 되어서 테크 앰플 반응이 있어 테크가 되었다 해도 좋습니다.

16 이름 없음 (QtyBlM7h9Y)

2021-05-08 (파란날) 03:07:57

동쪽의 수도권- 그것도 외곽지(수도권과 수도권 외의 경계선에 인접한 수준)에 있는 고아원으로, 폐병원 건물 일부를 사용하고 있던 고아원이라고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듯 원아는 대부분 불쾌자에 희생된 이들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대는 9세부터 17세까지, 보통 10세를 전후한 초등학생 수준의 연령대의 아이들이 많고, 14세 이상의 아이는 매우 소수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기대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하다 보니 원아들의 영양상태는 그렇게 좋지 않은 편입니다.

원장님은 헬퍼즈의 일원/헬퍼즈와 협력관계를 맺기에 능력이 있고 자상한 인물이었으나, 어떤 일을 계기로 헬퍼즈에서 탈퇴/헬퍼즈와 손을 끊고 외곽지에서 고아들을 보살피는 삶을 택하기로 합니다. 아니 어쩌면 헬퍼즈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고아들 중에서 테크의 소질이 보이는 아이들을 추려 헬퍼즈에 입단시키는 일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원장님의 캐릭터성은 진행에 편하시도록 되도록 평면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원장님이 헬퍼즈와 어떤 관계인지는 진행에 편하신 방향으로 정해주세요.)

플레이어 캐릭터는 17세이고, 신장이 작을 텐데 괜찮을까요?

17 당신◆Z0IqyTQLtA (5rN3oGe4HE)

2021-05-08 (파란날) 03:13:08

>>16
괜찮을거 같네요.

18 이름 없음 (QtyBlM7h9Y)

2021-05-08 (파란날) 03:24:24

시간내어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트는 주말 중으로 가져오겠습니다.

19 당신◆Z0IqyTQLtA (lP34UZ7ITI)

2021-05-08 (파란날) 15:56:47

아 중요한 역사 하나를 빼먹었네요

회색 3월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전의 불쾌자들의 대공격을 의미하는 회색 3월.
지상 하늘 할것없이 전부 불쾌자들로 뒤덮혀 온 곳이 회색으로 보일 정도 였습니다.

그때 수도권은 물론 수리온 지상까지도 공격을 받게 되었고 지하의 수많은 사람들도 동원령에 끌려가는 등 몇개월간 이어진 대전쟁입니다.

다행히 수리온은 버텨내었고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대전쟁의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20 이름 없음 (SeqVKDGPo2)

2021-05-08 (파란날) 16:02:01

시트에 클래스를 적는 란이 없는데 의도된 건가용?

21 당신◆Z0IqyTQLtA (lP34UZ7ITI)

2021-05-08 (파란날) 16:21:23

>>20
이걸 까먹다니!!!

22 당신◆Z0IqyTQLtA (lP34UZ7ITI)

2021-05-08 (파란날) 16:23:28

이름 : (동 서양 제한 없음)
나이 : (20~40정도 추천. 이 이하나 이상은 캡틴과 상의 필요)
성별 : (공란 가능)
클래스 : (T E K 중 하나 기입. 각각 타임러너 인핸스드 키네시스)

능력치
신체[ST] : 10±20CP/±단계
조정[CD] : 10±20CP/±단계
지능[IQ] : 10±20CP/±단계

강인[HT] : ST±5CP/±1ST
지각[PR] : CD±5CP/±1CD
의지[WL] : IQ±5CP/±1IQ

순발[SP] : ST±5CP/±1ST
완력[PW] : ST±5CP/±1ST
행동[AP] : (CD+IQ)±5CP/±단계

전 스탯 10, 잔여 CP 300가 시트의 기본입니다. 각 스탯을 낮추어 CP를 얻을 수 있고, 그 CP만큼 다른 스탯에 투자해도 됩니다.
인핸스드는 스탯 가격이 40%할인이므로 주 능력치 가격은 12CP, 보조 능력치 가격은 3CP 입니다.

정체성
외형 : (체격, 체중 관련된 특성을 기입하고 외모에 대해 묘사)
성향 : (자신의 가치관이나 갖가지 성향,성격에 관한것)
배경 : (자신의 배경과 그에 관련된 상세한 과거사)

자신의 외형, 배경, 성격등의 당신을 표현하는 모든것을 만든것이 정체성입니다.
https://www.notion.so/8fa9b6148b704daf9728be9a6cec3f57
갖가지 배경 같은 것은 이것을 보고 만들면 좋습니다.

23 당신◆Z0IqyTQLtA (lP34UZ7ITI)

2021-05-08 (파란날) 16:25:14

드디어 시트 양식을 냈군요!
이제부터 시트를 내시거나 질문 하시면 됩니다.

무슨 소리죠 시트 양식에 클래스 빼먹은 적 없습니다.

25 ◆gih/YsO/Ms (u9dmg0xCbE)

2021-05-09 (내일 월요일) 03:43:22

* 님 스탯 이렇게 찍으면 망캐따리 망캐따 스탯따리 조졌따
* 스탯 계산이 잘못됐는데요 밑장빼기냐
* 배경 혹은 외형이 삼진 에바인데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자고 나서 확인할게요

26 당신◆Z0IqyTQLtA (o29Zj3kpsE)

2021-05-09 (내일 월요일) 04:32:39

신난다! 신난다! 첫 시트다!

27 당신◆Z0IqyTQLtA (o29Zj3kpsE)

2021-05-09 (내일 월요일) 06:02:02

신나서 시트 작업중이지만 문제점이 있습니다!
순발력과 완력은 보조 능력치 이며 보조 능력치에는 주 스탯 값의 ±50% 라는 제한이 있습니다.

신체 20 완력 30 신속 30 은 가능하지만
신체 15 완력 30 신속 30 은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신체 20 완력 8 신속 8 이런것도 안됩니다.

신체 15라면 완력 22 신속 22가 최대겠네요.
신체를 20으로 만들고 완력 신속을 30으로 하던가, 아니면 남은 포인트를 지각이나 지능쪽에 투자 하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지능을 투자하는걸 추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nc8Ax-DIOVJnzFzEmsXV2MJocF-Mgz6LX8ZiKtezA8/edit#gid=0

스탯 맞추기는 이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해 보면서 확인해 보세요.
이건 폴라리스 스프레드 시트 입니다!
스프레드 시트로 완성 시켜보고, 다 되었으면 다시 양식대로 시트를 내주세요!

28 ◆JRQRdccSJ6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11:09:53


https://picrew.me/share?cd=yXvV3Hu2Np

이름 : 레온하르트
나이 : 25
성별 : 남
클래스 : E

능력치
신체[ST] : 20
조정[CD] : 16
지능[IQ] : 15

강인[HT] : 20
지각[PR] : 16
의지[WL] : 20

순발[SP] : 25
완력[PW] : 25
행동[AP] : 30


정체성
외형 : 190cm 100kg으로 커다란 키에 어울리는 덩치를 가지고 있지만, 옷을 넉넉하게 입어서 평소에는 키 말고 덩치는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은발의 삐죽거리는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눈은 파란색
성향 : 강자는 약자를 지켜야 한다는 게 모든 행동의 원인이다. 웃음도 많고 어지간한 일을 별로 신경 쓰지 않으며 좋게좋게 해결하려는 편
배경 : 자신의 덩치를 보고 남들보다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난 이유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야 한다고 받아들였다.
부모님 모두 군인이었으며 부모님에게 적들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자신도 부모님을 따라 싸우겠다고 다짐을 하면 제 나름의 훈련을 하다가 입대 후 몇 번의 전투에 참여했고 우연히 테크 앰플에 반응이 있는 것이 확인되어 테크가 되었으며 본인도 부모님도 크게 기뻐했다.
군인 시절에는 총기로 싸움을 하였으나 확인 사살을 하여도 움직이던 적들의 모습에 죽일 거면 이 손으로 직접 죽여야겠다는 생각에 어릴 적 막대기로 칼싸움을 하던 기억을 떠올라 테크가 되자 검으로 싸우기로 했다.
그때는 검을 들고 싸웠으면 죽었겠지만, 테크가 된 지금은 그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29 당신◆Z0IqyTQLtA (oaqbc57Uek)

2021-05-09 (내일 월요일) 12:33:47

레온하르트 시트 입니다!
나머지 세부 내용은 레온주가 채워도 되고 아니면 나중에 당신이 채워낼겁니다.
CP가 아직 6CP 남아있네요?
나머지 다 사용하셔도 되고, 남겨뒀다 사용하셔도 됩니다.

시트적인 내용은 문제 되는게 없네요!
통과!

30 폴라리스 2.0 ◆gih/YsO/Ms (aO.4XWs9is)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2:23

Picrewの「趣味丸出し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PttqiQ8QW #Picrew #趣味丸出しメーカー

이름 : 폴 라 리 스북쪽 하늘의 인도자
나이 : 17
성별 : 여

클래스: E

능력치
신체[ST] : 10+10 (cost 120)
조정[CD] : 10+5 (cost 60)
지능[IQ] : 10+5 (cost 60)

강인[HT] : ST + 0 = 20
지각[PR] : CD + 0 = 15
의지[WL] : IQ + 5 = 20 (cost 15)

순발[SP] : ST + 10 = 30 (cost 30)
완력[PW] : ST + 0 = 20
행동[AP] : CD+IQ + 5 = 35 (cost 15)

정체성
외형 : 신장 141센티미터, 다소 저체중.
어떻게 이런 조그만 아이가 불쾌자들과의 전선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싸우고 있는 걸까. 새하얀 머리카락은 자의로 가위를 대어본 적은 없으나, 불쾌자들과의 전투에서 흩날리다 보면 자연스레 잘려나가곤 하기에 머리카락이 날개뼈를 넘어 내려가는 일은 없다. 기를 마음도, 자를 마음도 딱히 없다. 그러니 아쉽지도 않다. 새하얀 피부와 푸른 눈동자로, 소녀는 북극의 하늘 한 가운데 박혀 있는 별처럼 자신의 앞에 놓인 길고 험난한 길을 담담히 주시할 뿐이다. 얼굴에 표정이 드러나는 일도 별로 없고, 성장 과정에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한 몸은 작고 멋없이 깡마르기까지 해서 일견 나약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그녀의 성장환경을 고려한다면 폴라리스는 상당히 튼튼한 편이다. 테크로 성장한다고 해도 체격에 겉보기로 별 변화는 없을 것이다. 다만 그 피부 아래의 깡말라보이는 근육은 불가사의한 밀도로 재구성되어 속도에 전집중한 체형으로 재구성될 테지만.
선호하거나 자주 입는 옷은- 전쟁 고아가 어찌 패션 따위를 따지랴. 맞지 않는 옷이라도 일단 주워입을 수만 있다면 감지덕지다. 제복 같은 걸 입게 되는 처지가 된다면 근무시간 외에도 제복을 입고 다니는 게 종종 보일 것이다. 그래도 이 꾀죄죄한 파카는 버리지 않고 계속 입겠지만.
짧은 동력식 펌프 산탄총 한 자루를 가지고 있다. 수리온 전쟁고아의 당연한 생필품이다.

성향 : 참 중립 / ALL / 속도 지향
딱히, 테크의 신념 같은 것에 목을 매지는 않는다.
그냥, 누군가가 죽는 게 싫으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는 게 싫으니까.
누군가를 죽이려 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을 막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죽이려 하는 적이 있다면 전력으로 배제한다.
그뿐이다.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서, 지키고 싶은 게 하나둘씩 늘어나서, 큰일났다.

배경 : 열일곱. 헬퍼즈 징집 최소 연령보다 아래다. 그러나 베다니 고아원의 원아들 중에서는 최연장자다.

회색 3월로 대표되는 인류와 불쾌자의 전쟁은 많은 것을 앗아갔으며, 또한 많은 것을 남겼다. 전쟁 고아들은 그 중에서 남겨진 것들에 속했다. 정확히는 쓸려나가고 남은 잔해에 속했다. 폴라리스는 그 전쟁고아들 중 하나다. 그녀가 스스로를 자각한 시점부터 이미 그녀는 혼자였고, 사람은 혼자인 게 당연한 줄 알았다. 다행히도 그녀는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었다. 베다니 고아원. 동쪽 수도권의 외곽지 폐허 병원에 위치한 베다니 고아원에서, 그녀는 두 번째 가족을 찾을 수 있었다. 자신을 선택해주었고, 또한 자신이 선택한 가족들. 베다니 고아원에서 1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낸 그녀는 고아원의 조그맣지만 듬직한 장녀로 성장했다.

물론 끝나지 않은 전쟁이, 사람과 불쾌자간의 전쟁이, 사람과 사람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 척박한 외곽지에서의 삶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이었지만, 삶의 동기가 있다면 인간은 대부분의 고난을 이겨낼 수 있다. 베다니 고아원의 가족들은 서로에게 충분히 소중한 동기가 되어줄 수 있었다.

그러나 항거할 수 있는 고난이 있는가 하면, 항거할 수 없는 고난도 있다. 불쾌자들은 이 세상에게 그랬듯, 그들의 부모에게 그랬듯 그들에게도 그리할 수 있었기에. 불쾌자가 그들을 포함한 인류에게 길게 드리운 암운은 가시지 않았고, 그들은 그 그림자가 손아귀를 뻗치면 가장 먼저 닿을 경계면에서 그 삶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폴라리스는 암운 속에서 그 불쾌한 손길이 언제든지 도사리고 앉아서는 그들을 향해 점점 뻗쳐오고 있다고, 그것이 우리를 움켜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두려움 섞인 각오를 다지고 있었다.

모두가 알듯이, 그녀 또한 알고 있기에. 전쟁.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31 ◆gih/YsO/Ms (aO.4XWs9is)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4:29

>>>보조 능력치에는 주 스탯 값의 ±50% 라는 제한<<<
이걸.. 못 봤어


강인 따원 안 찍는다네
순발만땅 유리대포를 내기로 했어요
시트를 읽어보시고, 괜찮으시면, >>24를 하이드해주세요

32 당신◆Z0IqyTQLtA (qCIcj5i5pM)

2021-05-10 (모두 수고..) 06:08:49


사실 당신이 보기에는 강인 20은 전혀 유리 대포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뛰어난 인간이 12나 13 정도 이니까요.
여기에 외투까지 있으니 다큰 남정네 여럿이 슬랫지해머로 하루종일 두들겨 맞아도 마사지 정도 밖에 안될겁니다.

무엇보다 테크. 테크는 강하니까요.

33 ◆gih/YsO/Ms (qT/qwjXMIo)

2021-05-10 (모두 수고..) 06:54:21

((강인 5 정도 깎아서 완력에 줘버릴걸.))

34 ◆gih/YsO/Ms (qT/qwjXMIo)

2021-05-10 (모두 수고..) 06:58:09

((혹시 지금이라도 강인 5점 깎아서 지각이나 행동에 줘버리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35 ◆gih/YsO/Ms (qT/qwjXMIo)

2021-05-10 (모두 수고..) 07:06:48

((가만.. 강인 4점 깎아서 신체 1을 줘버리면))
((실질적으로 강인은 3점만 깎이고 순발 완력이 1씩 올라가는데 🤔))

36 당신◆Z0IqyTQLtA (BdrIyv7FqM)

2021-05-10 (모두 수고..) 09:52:42

아직 본 스레는 안 열렸으니
바꾸고 싶은데로 스프레드 시트 수정해 주시고 시트 스레에도 수정본을 올려주시오.

37 당신◆Z0IqyTQLtA (qCIcj5i5pM)

2021-05-10 (모두 수고..) 11:14:26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HKSRiJvw6EnZxH5eXuu4N2KG7w4acI9cC54wk2Tbls/edit?usp=sharing

레온하르트 스프레드 시트 입니다!

38 폴라리스 능력치 수정 ◆gih/YsO/Ms (IjDTN0TGUI)

2021-05-11 (FIRE!) 02:57:51

>>30

신체[ST] : 10+11 = 21 (cost -132)
조정[CD] : 10+5 = 15 (cost -60)
지능[IQ] : 10+5 = 15 (cost -60)

강인[HT] : ST - 4 = 17 (cost +12)
지각[PR] : CD + 0 = 15
의지[WL] : IQ + 5 = 20 (cost -15)

순발[SP] : ST + 10 = 31 (cost -30)
완력[PW] : ST + 0 = 21
행동[AP] : CD+IQ + 5 = 35 (cost -15)

/ 스프레드 시트도 수정해두었어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nc8Ax-DIOVJnzFzEmsXV2MJocF-Mgz6LX8ZiKtezA8/edit#gid=0

39 ◆q0LqzMe6AE (Am.ILmyLqA)

2021-05-11 (FIRE!) 16:28:17

이름 : 야나기 시오
나이 : 20
성별 : 남
클래스 : T

능력치
신체[ST] : 12 (-40CP)
조정[CD] : 18 (-160CP)
지능[IQ] : 10

강인[HT] : 12
지각[PR] : 18
의지[WL] : 12 (-10CP)

순발[SP] : 18 (-30CP)
완력[PW] : 12
행동[AP] : 40 (-60CP)

정체성
외형 : Picrewの「神木特製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GZUxZ625w #Picrew #神木特製メーカー

일견 여리고, 유약해보이는 소년의 모습. 그러나 두 눈에 비치는 결의만큼은 단단하고 굳세다.
검은 머리칼은 아무렇게나 길러진 채 정돈되어 있다. 보통 길게 늘어뜨린 꽁지머리로 묶곤 한다. 눈동자는 푸른 바다를 닮아 맑고 깊다. 피부에는 흉터 하나 없다.
160대 중후반의 키에 마른 체격.

성향 : 선한 사람. 항상 타인을 배려하며 불의는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테크가 되며 이러한 성향은 더욱 강해졌다. 테크로서의 신념도, 사명감도, 의지도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다.
악인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지키거나 구하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겪었던 일과 같은 비극을 만들고 싶지 않은 듯하다.

배경 : 시오는 수도권 남쪽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폐쇄적이고 열악하지만 좋은 마을이었다. 부모님도, 마을 주민들도 모두 시오를 아껴주었다.
시오의 부모는 그에게 이런 세상에서도 늘 선한 마음을 잃지 말라 가르쳐주었다. 시오는 거친 수도권에서 살아남는 법, 총 쏘는 법 따위의 것도 배웠다. 또 여느 아이들처럼 테크를 동경했고, 그들과 같은 영웅이 되고 싶어했다.
하지만, 어느 날 마을에 악명높은 무법자 집단이 찾아왔다. 그들은 재물을 약탈하고 주민들을 닥치는 대로 살해했다. 이 참상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시오가 유일했다.
가족과 친구, 터전을 모두 잃은 시오는 이웃 마을에 몸을 의탁했지만, 어딘가 공허한 마음은 채울 수 없었다. 마을을 파괴한 무법자들에 대한 증오만 점차 커져갔다. 시오는 타인을 지킬 힘을 원했고, 위험에 맞설 힘을 원했다.
그러다 우연히 테크가 될 기회를 얻은 게 최근의 일이다.

40 ◆q0LqzMe6AE (Am.ILmyLqA)

2021-05-11 (FIRE!) 16:28:45

어쩌다 많이 늦어버린 시트입니다... 잘못된게 있으면 말해주세요(꾸벅)

41 당신◆Z0IqyTQLtA (EeM7z1.xTc)

2021-05-11 (FIRE!) 17:38:42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h_8E7e-O-2pVvk0AI26h0qcy6Kq6uMcBlizyWV23Yo/edit?usp=sharing
시오의 스프레드 시트 입니다.

시트에 문제 없습니다. 통과 입니다!

본스레를 일단 만들어야 겠군요.

42 당신◆Z0IqyTQLtA (EeM7z1.xTc)

2021-05-11 (FIRE!) 17:43:40

situplay>1596248871>

당신의 스레가 돌아왔소. 테크의 이야기들을 진행 시키고야 말 것이오!

44 당신◆Z0IqyTQLtA (4IW27Kma5c)

2021-05-14 (불탄다..!) 10:09:56

인핸서가 굉장히 인기가 많군요!
스탯 몰빵 같은걸 하기 좋아서 인걸까요.

몇개 수정 사항과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지능이 높은것도 전투에는 굉장히 도움이 되긴 하지만 직접적인 전투에서는 꽤나 까다로울겁니다. 어떤 전투를 할 생각입니까?

2 테크가 되면 시력도 신체적으로도 뛰어나게 되는겁니다. 안경은 필요 없는것 아시나요? 15 지각력이면 인간 망원경 현미경 수준입니다.

3 테크 앰플은 구매가 가능한게 아닙니다. 헬퍼즈에서 관리 하는 물품이며 비매품이죠. 그렇지만 돈을 받고 테크 앰플 반응을 보는건 아닙니다.
그 누구나 헬퍼즈에 가면 무료로 반응 검사가 가능합니다.

이 헬퍼즈는 무료로 해줍니다. 헬퍼즈는 테크가 부족합니다.
그들은 순간의 테크 검사로 빠른 테크 모집을 원합니다.
(테크 반응 검사 하기)

45 ◆YuvZBZ6jrk (eUBhjPWnSw)

2021-05-14 (불탄다..!) 10:39:58

>>44

1. 사실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테크라면 직접적인 전투에서도 활약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생각해둔 것은 거울이라던지 책이라던지 그런 것인데 높은 지능을 살릴 수 있는 무기가 있다면 그것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싸우는 것은 확정입니다.

2. 아, 이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지품으로 안경이 없는 것은 이상하다 생각해서 넣은 것입니다. 안경을 안 쓰면 어색하다던가 불안하다던가 하는 이유로 진행 중에 도수가 없는 안경을 낄 수는 있습니다.

3. 관련 설정이 없는지 아니면 제가 못 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거였군요... 돈 주고 샀다는 부분은 빼겠습니다!

46 당신◆Z0IqyTQLtA (4IW27Kma5c)

2021-05-14 (불탄다..!) 10:48:01

>>45
기도무기와 총이 테크가 주로 사용하는 무기 입니다.
불쾌자 한마리와 일대일 전투 불쾌자 여러마리와 대대일 전투가 일어 났을때 소피아는 어떻게 싸울지 써주세요.

테크는 가능해야 합니다.

47 당신◆Z0IqyTQLtA (4IW27Kma5c)

2021-05-14 (불탄다..!) 10:52:03

사실 지능만 높아도 강력한 전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건 인핸서가 아니라 키네시스 입니다.
정해둔 전투법이 없다면 키네시스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도서관에서 여러지식을 얻은 만큼 물질을 다루는 키네시스를 하는것이 더 도움이 되겠죠.

48 ◆YuvZBZ6jrk (eUBhjPWnSw)

2021-05-14 (불탄다..!) 11:11:40

>>46
자, 생각해봅시다. 지식은 곧 힘입니다. 지능이 40이라는 것은 남들은 만들 수 없는 무기를 만들 수 있고(복잡한 기도무기라던지 발명이라던지), 남들은 모르는 불쾌자의 행동 패턴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어두운 미래를 무시하고 살았다 해도 책의 권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별 수 없이 불쾌자에 대한 책도 읽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책에는 불쾌자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적혀있지는 않아도 간략하게는 적혀있을 것입니다.
IQ 40이라면 이 내용만으로도 여러 가지 가설을 세우며 추리하고 판단하여 예상하여 알아낼 수 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거죠. 이렇게까지 안 해도 헬퍼즈의 책 한번 쓱~ 읽어보면 읽을 수 있는 책의 불쾌자에 대한 정보는 다 꿰뚫어보고 있을 테죠. 물론 캡틴이 갈리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테크라면 정면승부로도 이길 수 있어야겠지만 이것은 룰이 정해진 대결이 아닌 전쟁입니다. 따라서 더럽고 치사하게 싸운다면... 끽해야 테크 정도일 불쾌자의 지능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마치 우리가 보스의 패턴을 읽고 공략하는 것처럼 말이죠.

49 당신◆Z0IqyTQLtA (4IW27Kma5c)

2021-05-14 (불탄다..!) 11:36:40

물론 뛰어난 지능이 많은 이점을 가져와 주는것은 사실입니다. 불쾌자에 대한 정보도 많이 주어질거고 상황의 판단력이나 앞으로의 계획을 짜는데에도 도움이 되겠죠.

그렇지만 전쟁 안에는 전투가 있는 법이죠. 그리고 테크는 그 앞에서 검과 방패가 되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r0ktdQYDuAqRZ2yHIQVrh6F3j2khAxn1WZcxEaW1kvY/edit?usp=sharing
일단 소피아의 스프레드 시트입니다. 나머지 고칠 점을 고치고, 스프레드 시트는 원하는데로 수정하며 스탯을 조정해 보고 빈곳은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50 ◆YuvZBZ6jrk (eUBhjPWnSw)

2021-05-14 (불탄다..!) 11:53:52

>>49

확실히 지금으로써는 다대일 전투에서 다수의 시민들을 한 명도 죽게 두지 않고 지키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지능이 있다면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등 어느 정도 커버칠 수 있으니까요. 뭣보다 키네시스가 아니라 인핸스드를 고른 것은 힘법사가 마법사(초능력)보다 개성이 넘치잖아요.
마법만 쓸 수 있다면 지능이 전부 다 해줬습니다가 될.. 크흠 방금 제가 뭐라고 했죠?

51 당신◆Z0IqyTQLtA (tkz6FhtxuQ)

2021-05-14 (불탄다..!) 12:07:37

하긴 그냥 마법사보다는 힘법이...
잠깐 그런게 소피아는 힘도 안 찍었잖습니까!!

52 ◆YuvZBZ6jrk (eUBhjPWnSw)

2021-05-14 (불탄다..!) 12:25:47

>>51

지금은 배틀 메이지로 전직만 했을 뿐이라고요. 아 ㅋㅋ
그래도 12는 너무한 감이 있으니 조정했습니다.

53 당신◆Z0IqyTQLtA (tkz6FhtxuQ)

2021-05-14 (불탄다..!) 12:46:25

조정되고 수정된 부분이 있으면 여기 시트 스레에 기입해 주세요.

54 ◆YuvZBZ6jrk (eUBhjPWnSw)

2021-05-14 (불탄다..!) 13:00:54

"싸움은 별로 하기 싫습니다만..."

이름 : 알렉시스 소피아
나이 : 20
성별 : 여
클래스 : E

능력치 (잔여 CP: 0)
신체[ST] : 15 (+60 CP)
조정[CD] : 15 (+60CP)
지능[IQ] : 36 (+312CP)

강인[HT] : 15 (±0CP)
지각[PR] : 15 (±0CP)
의지[WL] : 18 (-54CP)

순발[SP] : 15 (±0CP)
완력[PW] : 15 (±0CP)
행동[AP] : 25 (-78CP)

정체성
외형 : 장발. 보랏빛 흑발. 자주색 눈.
거의 집 밖을 나가지 않았는지 피부가 희고 가냘픈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힘없어 보이는 신체를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시력이 좋지 않은지 일상에서는 안경을 쓰고 있다. 테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체가 생각보다 강해지지 않은 이유가 그 때문일 것이다. 그 대신인지 외모만큼은 확실히 빼어났다. 소피아 도서관이 수리온에서 제일가는 도서관으로 거듭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유독 검은 옷만 입는 것은 그녀의 고집이다. 신장은 150cm 중후반으로 체중을 물어본다면 책 모서리에 찍히니 주의.
https://picrew.me/share?cd=1spZfBm7eS

성향 :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참견하지 않는 타입이다. 참견해봐야 괜히 시비만 붙을 거라는 것을 뻔히 알기 때문이다. 굳이 테크가 된 것을 보면 중립 선 정도는 되는 듯. 힘이 있다면 책임져야 한다는 정의관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점잖고 예의가 바른데 씨를 붙여 호칭하고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배경 : 알렉시스는 수리온의 소피아 가에서 나 보고 싶은 사람 보고 먹고 싶은 음식 먹고 하고 싶은 일 하며 즐겁고 기쁘게 사는 행복을 누렸다.
가족으로부터 도서관을 물려받은 후로는 어두운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살았다. 그러나 언제까지고 이렇게 살 수는 없었다.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죽어 나가는 모습에 알렉시스는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렉시스는 헬퍼즈로 가 테크 앰플을 맞았고 우연찮게 테크 앰플에 반응이 있어 테크가 되었다.
테크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로는 도서관의 관리를 동생에게 맡겼다. 처음에는 도서관의 수익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잘 해줘서 기특하게 여겼다. 온종일 책만 읽는 것을 보면 동생보다는 언니쪽이 심히 걱정되지만 말이다.

@>>53 기입했습니다. >>43은 혼동 방지를 위해 마스크 처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 당신◆Z0IqyTQLtA (4IW27Kma5c)

2021-05-14 (불탄다..!) 13:22:46

시트 통과 입니다. 본스레로 컴.

56 이름 없음 (AFcgzQCS8Q)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9:20

시트를 내고 싶어요 질문이 있어요
1. 불쾌자의 피가 섞인 테크도 가능한가요? 원본이 불쾌자인데 테크로 개조 된 느낌이에요
2. 불쾌자에 대한 설정이 부족 한 것 같아요. 더 알 수 있을까요?

57 당신◆Z0IqyTQLtA (vjrmnuoFXA)

2021-05-20 (거의 끝나감) 22:11:46

>>56
1 불쾌자와 섞인 인간느낌의 것은 있는데 테크는 안됩니다. 사실 나중에 시트로 낼 새로운 클래스가 있는데...
원하신다면 지금 풀어드릴까요?

2 불쾌자에 대한 설명은 차차 풀어나가겠지만... 생태에 대한 정보 정도는 어느정도 풀어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곧 써드리겠습니다.

58 이름 없음 (PmYZAD04S2)

2021-05-20 (거의 끝나감) 22:22:16

>>57
1. 테크는 안되나요
새로운 클래스는 들어보고 싶은데 제가 시트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설정을 다시 생각해야 하므로)
부담 드리는 것은 아니에요

2. 네에

59 당신◆Z0IqyTQLtA (vjrmnuoFXA)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4:28

>>58
1
테크는 안됩니다. 중요한 부분이라 이것은 어떻게 안되겠네요. 다만 테크들의 신체 능력과 불쾌자들과 인간을 섞은 느낌이라면?
설정은 어떤 설정을 생각하고 있었나요?
불쾌자와 섞인 피라 한다면 실험실 같은 곳의 출신의 인공인간 정도를 생각해야 할 듯 한데.

이 인공인간에 대한것이 언젠가 풀어낼 클래스중 하나 입니다.
테크는 아니죠.


2
불쾌자에 대한 간단한 생태를 설명하자면.
불쾌자들은 맹수 같은 괴물들입니다. 지적인 교류 시도는 엄두도 못내죠.
상황에 따른 형태의 괴물들을 만들어 내기때문에 불쾌자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모두 다른 형태 다른 역할이지만 공통점이 있는데
1 인간을 절대적으로 적대한다
2 1을 위해서 서로의 역할대로 행동한다
3 아주 효율적이고 뛰어난 생명공학으로 만들어졌다

라는 점 입니다.

불쾌자들이 사는 서식지는 검은이끼가 퍼져 있으며 이것이 많이 퍼지게 된다면 번식장이 됩니다.
번식장의 검은 이끼들은 주변의 빛과 열을 흡수해 나가며 있는 재료들로 불쾌자들을 만들어 냅니다.

60 이름 없음 (AFcgzQCS8Q)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1:01

>>59
제가 떠올린 설정은요 말해주신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1. 불쾌자와 인간을 토대로 만들어진 (혹은 길러진) 인공생명체이다.
2. 불완전하기에 프로젝트로서 관리되며 이는 실험적인 성격을 띈다.
3. 그 목적은 어디까지나 인류의 절대적인 번영과 평화이다.
이정도를 키워드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 저는 꼭 테크가 아니더라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61 당신◆Z0IqyTQLtA (vjrmnuoFXA)

2021-05-20 (거의 끝나감) 23:32:57

>>60
그렇다면 좋습니다.
A에 대한 설정을 가져와야 겠네요.

62 이름 없음 (PmYZAD04S2)

2021-05-20 (거의 끝나감) 23:52:40

>>61
네에 기다릴게요

66 당신◆Z0IqyTQLtA (DNpNBK5YOI)

2021-05-21 (불탄다..!) 15:12:31

여러가지 고민을 한 결과 A 시트는 현재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A시트를 내실 분의 시트를 보고 결정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일단 캡틴의 입장으로는 꽤 어려울 것 같다고 봅니다.
왠만하면 테크 시트로 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67 당신◆Z0IqyTQLtA (DNpNBK5YOI)

2021-05-21 (불탄다..!) 15:19:38

부담을 드리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A시트 관련이 굉장히 미래 시점을 생각해두었던 터라서요.
시트를 가져오신다면 검토는 해보고 굉장히 지금 상황에 맞게 잘 만들어 왔다 생각이 들면 통과 드리고 싶습니다.
캡틴도 상판참치다 보니 잘 만든 시트는 무리가 있더라도 통과 시켜주고 싶기 마련이거든요.

68 이름 없음 (H3fEJMpuH.)

2021-05-21 (불탄다..!) 16:42:30

A 시트로 일단 가져올게요

70 ◆4UUtu9OvxA (OUvRbM/IsY)

2021-05-21 (불탄다..!) 17:15:14

확인부탁드려요
쓰다보니까요 생각보다 더 사람이 아니게 됐어요

71 당신◆Z0IqyTQLtA (DNpNBK5YOI)

2021-05-21 (불탄다..!) 17:52:47

굉장히 탈인간 적이군요. 테크랑은 정말 다른 의미로요!

일단 생각해두던 어뎁트 라는 컨셉에서 굉장히 많이 동떨어져 있습니다.
프로토 타입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말이죠.

그리고 현재 스레의 분위기인 영웅들 활약이라는 분위기에도 굉장히 안 맞습니다.
아마 지금이 아닌 중후반에는 있을법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스레와는 어울리기 힘들것 같군요.

72 ◆4UUtu9OvxA (XN7WAQmZjI)

2021-05-21 (불탄다..!) 19:49:12

그런가요 아쉬워요
시트는 하이드해주세요

73 당신◆Z0IqyTQLtA (DNpNBK5YOI)

2021-05-21 (불탄다..!) 20:07:19

하이드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일단 지금은 어뎁트는 시트로 만들기에는 약간 부적절한 감이 있으니 현재는 테크 시트만 허용하겠습니다.

74 당신◆Z0IqyTQLtA (xr2WUbDAdU)

2021-05-23 (내일 월요일) 12:58:42

알렉시스의 시트는 동결입니다.

시트스레에 와서 시트를 내리겠다고 말씀을 안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규칙을 적지는 않았지만... 지금 부터라도 이 규칙으로 해두겠습니다.


시트 동결과 내림에 대해 적겠습니다.


시트스레에 와서 자신을 시트를 내리겠다고 하지 않는한 여기서는 누구나 동결입니다.


한달간 말없이 자리를 비웠어도 큰 사고를 일으켰다고 해도 뭐가 어찌 되었건 시트를 내리는것은 자신의 말로 의지로 내리겠다고 시트스레에 의견을 말하는겁니다.

그러지 않는한 당신의 시트는 일주일간 미 출석시 동결입니다.
그저 귀찮아서 였든 말하는것조차 부끄럽든 큰 사고를 쳐서 오는것이 껄끄럽든.

시트를 내리겠다고 하기전에는 누구나 동결입니다.

언제든 다시 오세요.

75 당신◆Z0IqyTQLtA (6BIjhZRTM.)

2021-06-03 (거의 끝나감) 23:34:07

+ 추가된 시스템

레코드
레코드란 테크들의 경험들을 모아둔 것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단번에 총의 달인이 되거나 검술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검은 이끼 볶음 달인도 가능

그러나 모든 레코드를 당신에게 적용 시킬 수는 없습니다.
레코드는 각각 코스트가 있으며, 당신의 레코드 코스트 최대치 이상으로는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레코드 코스트 최대치는 각각 이렇습니다.

인핸스드 : 모든 주능력치의 합
타임러너 : 모든 주능력치의 합 + 0.5조정
키네시스 : 모든 주능력치의 합 + 0.5지능

76 이름 없음 (9mGUwM2N6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59:28

이름 : 가루다 7(세븐)
나이 : 22
성별 : 여
클래스 : 인핸스드

능력치
신체[ST] : 14
조정[CD] : 25
지능[IQ] : 14

강인[HT] : 20
지각[PR] : 14
의지[WL] : 14

순발[SP] : 20
완력[PW] : 20
행동[AP] : 40


정체성
외형 : 160cm/47kg, 아무렇게나 자른 새까만 흑발과 그을린 피부의 소유자, 중동쪽 인종인 것으로도 보이나 확실치 않다. 검붉은 눈동자에 긴 속눈썹과 날카로운 눈매를 가졌고, 몸 곳곳에 크고 작은 흉터가 져 있다. 큰 사고로 인해 거의 통째로 소실되다싶이 한 하반신은 기계를 이용한 대체신체로 이뤄져 있으며, 눈동자에는 차가움이 스며 있다. 차림은 거의 항상 군용 캡모자에 진한 흑색의 군복. 한쪽 가슴에는 황금색 독수리가 그려져 있다. 그 외의 옷을 입는 경우는 많이 보이지 않는다.

성향 : 기본적으로는 철저히 임무를 수행하는 병사와 같이 냉철하며 냉정하다. 말투에서부터 강인함이 묻어나오는 성격, 그러나 의외로 잔정에 약하고, 조금 쉽게 마음이 상한다거나 하는, 어딘가 그 나이대의 여자아이다운 면도 가지고 있다. 친해지게 되거나 한다면 의외로 살가운 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배경 : 가루다 7이라 불리는 이 여성은 [삭제됨] 어딘가의, 흔적조차 남지 않은 마을의 방위군 출신이다. (방위군의 이름이 "가루다 부대" 였던 것으로 확인됨.) 태어날때부터 몸이 약했던 그녀는 철저하게 신체를 단련하였고, 성인이 되던 날 군대에 들어가 자신의 고향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다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21살이 되던 해, 그녀의 마을은 불쾌자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었고, 정신을 차리자 그녀는 양 다리를 잃고, 사랑하던 사람들도 잃은 후였다. 그 후로 밝고 명랑했던 그녀는 놀라울 정도로 차갑고, 냉정해졌다. 마치 명령만을 따르는 기계 같았다. 양 다리를 의족으로 대체하고 계속 싸우며 살아오던 그녀는, 자신의 기나긴 악몽을 끝내기 위해 불쾌자와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 일에 자원하려 한다.

77 당신◆Z0IqyTQLtA (tPlX3ZnaLo)

2021-06-17 (거의 끝나감) 02:03:49

>>76
문제 될것도 없네요. 불쾌자 때문에 마을이 사라져 버린 경우도 흔한 일이니까요.

출신지는 수리온 외곽쪽이 되겠네요. 그곳에 있는 마을들이 공격받는 일이 있으니까요.

통과 통과. 스레에서 이제 이름 붙이고 가루다주로 오세요

79 당신◆Z0IqyTQLtA (ExzIzyRyUA)

2021-06-20 (내일 월요일) 18:39:35

이름이 바주카!!! 강렬한 이름입니다.
능력치는 본스레에서 상담 받았고 문제가 없으니 패스 입니다!

빈민촌이라 했으니 바주카의 출생지는 수리온 지하의 출생이 어울릴것 같은데 그러면 또 불쾌자를 만날일이 없을 것 같네요.
수리온 지하에는 굉장히 돈없고 가난하고 사기와 범죄가 우글우글 하는 곳이거든요.
과거사에 대해서는 이런 점을 두고 살짝 수정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80 ◆Zrz7Yq.GdY (2m6ycLI.zw)

2021-06-20 (내일 월요일) 18:44:00

그렇다면 지하도로!!! 이런 세상에 살면서 불쾌자도 만난적 없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수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81 당신◆Z0IqyTQLtA (ExzIzyRyUA)

2021-06-20 (내일 월요일) 18:44:19

수리온 지하에는 여러 범죄 조직이나 집단도 있고 서로 힘 싸움하다 죽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쪽도 괜찮지 않을까요?

82 당신◆Z0IqyTQLtA (ExzIzyRyUA)

2021-06-20 (내일 월요일) 18:45:43

>>80
수리온 지하가 어둡고 퀘퀘한 냄새가 나고 범죄와 사기가 넘쳐나는 곳이지만 그럼에도 수도권이 아닌 그곳에 사는 이유가 근본적으로는 그런 이유죠.
불쾌자랑 만날일은 적으니까요.

그럼 고친 과거사대로 다시 써와 주세요!

83 ◆Zrz7Yq.GdY (2m6ycLI.zw)

2021-06-20 (내일 월요일) 18:57:56

이름 : 바주카
나이 : 25
성별 : 여성
클래스 : 인핸스드

능력치
신체[ST] : 19 (-108)
조정[CD] : 20 (-120)
지능[IQ] : 11 (-12)

강인[HT] : 24 (-15)
지각[PR] : 20 (-0)
의지[WL] : 16 (-15)

순발[SP] : 24 (-15)
완력[PW] : 24 (-15)
행동[AP] : 31 (-0)

정체성
외형 : 174cm/56kg. 적당히 묶어놓은 검은 머리카락에 부드러운 살구색 피부를 가진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의 호인입니다. 푸른색 눈동자와 긴 속눈썹이 그러한 인상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고 있으며 항상 즐거운 듯 웃고는 하기에 어린 아이들에게 묘하게 인기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를 도와 사람을 패고 다닌 탓인지 육체의 여러 부분이 단련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성향 : 많이 쏘면 실제 많이 맞는다!!! 그녀는 말 그대로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거포주의자 입니다. 무언가 실패했다면, 그건 총이 작아서 그런 거라고 진지하게 말하고는 합니다. 단순하고 무식한 사고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에 오랫동안 생각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런 성격이다 보니 딱히 지난 일에 대해 신경 쓰지 않습니다.

배경 : 거지, 사기꾼, 무법자. 그녀와 비슷한 무리를 칭하는 말은 수도 없이 많겠지만 지금의 그녀를 칭할 수 있는 것은 바주카라는 단어입니다.

그녀는 수리온 지하의 구석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의 주민들이 으레 그렇듯이 그녀의 가족들은 사기를 치며 살아가는 것을 생업으로 삼았고 그녀 역시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가족들이 형편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한탕은 고사하고 브라운 파우더라도 먹으면 다행이었지만 그녀와 가족들은 좁고 습한 방안에 몸을 구겨 넣고 언젠가는 지상에서 안전하게 지낼 날이 올 거라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시대에서 그런 나날은 절대로 오래가지 못합니다.
지하도는 넓고, 다른 곳에 비한다면 훨씬 안전 했지만 그것은 곧 인간의 욕망이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사기를 생업으로 삼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점에서 이미 끝장난 인생이라고, 그녀는 언제나 자조적으로 말하고는 했습니다.

살아남기위해선 이래저래 돈이 필요했습니다. 조직에게 바칠 보호세, 자리세, 동생들의 밥값같이.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지 않는 사람이기에, 크게 한탕을 쳐도 결국은 제 손에는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때까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옆 구역에서는 항쟁이 나서 몇 명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지만 그녀가 살던 곳은 그런 소식은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그녀는 여전히 안정감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럴 힘도 가지고 있었고 말이죠.

그녀가 범죄 조직을 따라 잠시 마을을 비운 사이에, 마을사람들은 모두 사라져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주 쉽게 알 수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녀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번에는 자기 차례였을 뿐이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생존력이 그렇게나 질긴 사람들이 도망쳤으면 몰라도 죽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1년동안 그녀는 지하를 헤맸습니다. 이젠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그녀는 이제 지하를 떠나려 합니다. 더 이상 뭘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다 보면 뭔가 보이겠죠.

84 ◆Zrz7Yq.GdY (2m6ycLI.zw)

2021-06-20 (내일 월요일) 18:59:09

가능하면 >>78의 시트는 하이드 해주시겠습니까?

85 당신◆Z0IqyTQLtA (ExzIzyRyUA)

2021-06-20 (내일 월요일) 19:07:31

>>84
완료 완료.
과거사도 문제 없군요. 통과 입니다!
이건 바주카의 스프레드 시트 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VNUPAshucd1Ks6aRO1bBvBgNPPCWmRtcszNFvyQsoA/edit?usp=sharing
한번 확인하고 수치들을 수정해 보세요.

본스레로!

86 당신◆Z0IqyTQLtA (ExzIzyRyUA)

2021-06-20 (내일 월요일) 19:53:34

시트 정리
>>28 레온하르트(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HKSRiJvw6EnZxH5eXuu4N2KG7w4acI9cC54wk2Tbls/edit?usp=sharing

>>76 가루다 7(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hhsszW8ByvPEU6_WHmxD61-anFvMKrG-ZjnktlJAM8/edit?usp=sharing

>>84 바주카(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VNUPAshucd1Ks6aRO1bBvBgNPPCWmRtcszNFvyQsoA/edit?usp=sharing

이외의 인원들은 현재 동결중

87 ◆iN.pakE9aA (VyaXf9NFQ6)

2021-06-22 (FIRE!) 16:48:54

         __,,,.. -──- 、.,_
   く \ァ'"´  ,-─-、__  `ヽ lヽ
   l二\ |ア´ ̄]-──ヽ.,__ `ヽト _ン  }/`∧
   i´ ̄__ト─'"´ /     `ヽゝ,__,..イ./ }
   r'ヽ/   /   ;'|.__ / |      `ヽ`「 ̄
   { 7   |!   |.|、 / _|  ,|.|ヽ  | ∨、
   ソ .|   |l   f斤アT !_/|」-| | ハ }._」     i
    ヽ|   ||   | 弋_リ     fテr|/ |./   、  | / ./
    |   ||   |""     . 弋j }_」     \'   /
    |   ||   |        "| | |    ‐ ─,  、─ ‐
    |.   八  ト、    ´   人! |       /) \
     |!    ,ハ  ∨> 、.,__,,. イ  || |      / /、
     |l   ,イ |   }\  「r ヽ |  |!.|   r/  `つハ
     || ア´ ̄`!  リト-、ヽレヘ 」  | |  rヘ  ノ-イ
    !/    | /\  }ム ハ. |  | |  /\{\_||
    ;    /{]、  ∨ .}l{  /ア三ミヽ、 \_/
   r'   く__/_」_r-、|   {l}//    \X´,三三ヽ 
   ヽr‐ヘ ̄ ̄   ∨  //     //   /
    | ̄ |        ヽく∠_/´! /´ハ    /
.    '  '、    -─/ | {  `'  //ト-- '
      ヽ. /\    r'   ヽヽ    イ}
인증코드 변경과 함께 알렉시스의 동결 멈춰!

88 당신◆Z0IqyTQLtA (13jLy/76Cg)

2021-06-22 (FIRE!) 21:15:42

>>76
가루다 7 스탯 수정 클래스 타임러너로 변경
신체 15
조정 18
지능 12

강인 15
지각 15
의지 15

순발 15
완력 15
행동 60

89 당신◆Z0IqyTQLtA (13jLy/76Cg)

2021-06-22 (FIRE!) 21:16:36

시트 정리

>>28 레온하르트(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HKSRiJvw6EnZxH5eXuu4N2KG7w4acI9cC54wk2Tbls/edit?usp=sharing

>>76 가루다 7(타임러너) >>88 변경내역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hhsszW8ByvPEU6_WHmxD61-anFvMKrG-ZjnktlJAM8/edit?usp=sharing

>>84 바주카(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VNUPAshucd1Ks6aRO1bBvBgNPPCWmRtcszNFvyQsoA/edit?usp=sharing

>>54 알렉시스(인핸스드) >>87 인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r0ktdQYDuAqRZ2yHIQVrh6F3j2khAxn1WZcxEaW1kvY/edit?usp=sharing

90 이름 없음 (NwEu1v8hfA)

2021-07-04 (내일 월요일) 16:32:59

인증코드를 잊어버렸지만 시오주에요
그동안 말도 없이 자리비운 주제에 염치없지만... 시오의 시트를 내리고 싶어요
시트 하이드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너무 늦게 말씀드려서 죄송해요

91 당신◆Z0IqyTQLtA (eIBdOWZfdk)

2021-07-04 (내일 월요일) 23:22:34

>>90
오랜만입니다 시오주.
사실 오래전부터 어떤 스레에 시오주가 있다는 의혹은 느끼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많이 고민했죠. 그 스레에 말을 해야하나.

하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확신이 없기도 했지만, 만약 맞다면.
맞다면 그 스레의 상대방도 멋대로 행동한 당신의 일에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하이드는 하지 않을겁니다. 당신이 계속 보고 기억 할 수 있으면서, 다른 누군가들도 이것을 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말입니다.

시오주. 당신이 한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당신은 무작정 아무말도 없이 자리를 비우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게만 했습니다.

이제와서 시트를 내려 달라고 말해도 이런짓을 했음의 무게는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
당신의 마음의 짐을 덜게 하지 않을겁니다.
이건 당신이 행한 짓인것을 계속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시오주는 와서 말했습니다.
어떤 심정에서 말을 했든. 용기를 내서 온 것이든.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의 두려움에 떠밀려 왔든.

어쨌거나 와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계속 기억해주기만을 바라며
다른 스레에서도 이런 행위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시트 내리는것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시오의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92 이름 없음 (r1yC7M1Ghk)

2021-07-07 (水) 16:34:45

혹시 스레에 사람 모집 아직하고 있나요?

들어오는데 규칙은 없을까요?

93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19:00:05

>>92
어서오세요! 시트는 언제나 모집중입니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영웅에 어울리는 테크 시트를 써오면 됩니다!

94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19:34:39

물어보고 싶은것이나 질문들은 다 받아 드립니다!
마음껏 질문하고 문의 해보세요.

95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19:37:21

그렇다면 질문이라고 해야하나...

주 스텟을 올릴 때 하나 올리는 데 20cp 정도 드는 게 맞나요!!

지금 스프레드 시트를 만지고 있는데 생각했던 거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아서욧

96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19:39:09

아 잠시 제가 시트를 잘못 적용했네요 ㅋㅋ 인핸스드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다른거 해버려서;;; 죄송합니다!

97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19:59:30

이름 : 서태양
나이 : 20
성별 : 남성
클래스 : 키네시스

능력치
신체[ST] : 10 (0)
조정[CD] : 15 (-100)
지능[IQ] : 20 (-200)

강인[HT] : 10 (0)
지각[PR] : 15 (0)
의지[WL] : 20 (0)

순발[SP] : 10 (0)
완력[PW] : 10 (0)
행동[AP] : 35 (0)

일단 이런식으로 시트를 수정해봤는데 괜찮아보이나요? 추천대로 지능에 가능한 투자했습니다!

98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00:15

인핸스드 외에는 모두 주스탯이 20cp 맞습니다!
또한 보조 스탯은 5cp 입니다.

무엇보다 주 스탯이 높은편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75 참고

99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01:56

네! 저 레코드도 신경쓰여서 특히 지능에 주의하고 있습니다! 키네시스로 할건지라!

100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04:38

그리고 태양은 원래 지하에서 살고 있다가 뛰어난 지능을 가진 걸 부모가 알게 되고.

지하에서 재능을 썩히기 싫어서 돈을 가능한 저금해서 때가 되자 태양을 지상으로 보내게 되었다 라고 과거를 설정할까 하는데.

이게 세계관 설정상으로 가능할까요? 아니면 테크 적성이 있다는 걸 알게 되서 지상에서 데리러 왔다 라거나

101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07:42

키네시스군요!
봅시다.
일단 키네시스에게 지능은 중요합니다.
염력의 위력 정밀도나 순간이동 거리나 무게 등등...

신체가 낮은건 염려 되긴 하나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투가 계속 되면서 피해를 입는건 필연적입니다.
아무리 뛰어나도 말이죠!

강인을 최소 12이상 챙겨두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키네시스를 어떤 식으로 운영하고 싶다 그런것이 있나요?

103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13:00

저는 키네시스의 응용력을 극대화시켜서 단순히 무언가를 쏘아내는 게 아니라 효과적으로 부족한 신체능력을 보조하거나.

아니면 적의 급소를 찔러서 단번에 승부를 볼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서 인간이나 인간과 똑같은 신체를 구조를 가진 적이 있다면.

허공에서 가능한 사철을 모아 날카로운 바늘로 만든 다음 양쪽 고막을 뚫어버리는 걸 시도하다가.

적이 그것에 대해 경계를 해서 귀를 막는 순간, 벌려진 겨드랑이를 향해 참격을 날려서 유효타를 낸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부족한 육체는 피트와 공간이동으로 속도를 보충하고 무언가를 가격하는 순간 염동력을 일점에 집중시켜서 위력을 극대화하는 식의 응용도 시도해보는 느낌이죠!

104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14:38

아...알렉시스주라는 분께서 가시는 군요...비록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아직 참여도 못한 상태지만...

그동안 정말 마음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디 다른 곳이나 리얼에서는 꼭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인생에는 언제나 나쁜 것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105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22:57

>>102
당신을 이해합니다.

떠나시기로 마음 먹었다면 어쩔 수 없겠죠.
알렉시스주가 말씀 하신 부분. 고려해 보겠습니다.

다만 제가 캡틴이니 다른 스레들을 보고 그게 잠수한 그 사람인지 알아 볼만한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다들 IP바꿔서 다 다른 아이디로 오니 대조 해보기도 어렵고요.

생각 같아서는 저도 그 사람들 다 찾아다가 한마디씩 하고 싶지만... 제가 상황판을 다 뒤져볼 여유도 문체를 보고 그 사람인가 구분할 그런 능력도 없네요.

누군가 설문지로 '이 사람이 그 잠수 한 사람이예요' 하고 말해주면 또 모를까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수고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106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24:37

>>103
그런 응용력 좋습니다. 키네시스로 사철을 바늘로 만드는건 어렵지만... 그래도 굉장히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보고 있군요.
자신의 능력을 써 보면서 어떤 점이 가능하고 불 가능한지 알아보며 새 응용점을 찾아가면 좋을 겁니다!

107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25:15

으음...뭔가 올 타이밍을 잘못 잡았으려나요....좀 더 분위기를 봤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108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25:58

>>106 네! 저는 이론만이 아니라 직접 자신의 몸에다가 체험해보며 다양한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어요!

범용성이 넓어보이는 클래스니 만큼 적극적으로 연구해봐야죠!

109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30:27

>>107
아뇨 그런 타이밍을 누가 대체 알고 옵니까.
문제 없다구요.

>>108
캡틴 당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각자 생각하는 가능한 부분이 다를 가능성이 있으니 새로운 응용점이 생각 날때마다 '이런 이런거 가능하나요?' 하고 물어 보세요.

캡틴 당신은 언제나 스레에 상주하다.

110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32:33

좋았어!! 그럼 가능한 적극적으로 물어볼게요!!

111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38:17

>>100를 못보고 넘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둘을 합쳐봐도 괜찮아 보입니다.
수리온 지하에서 살며 머리가 좋았는데 항상 재능을 썩힌다고 생각한 부모.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테크 적합 테스트에 맞다는 결과를 부모는 알게 되는거죠.

지하에 사는 것보다 독립해서 테크가 되라는 부모님의 바람에 응하여 헬퍼즈에 오게 된것으로.

112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40:35

이름 : 서태양
나이 : 20
성별 : 남성
클래스 : 키네시스

능력치
신체[ST] : 10 (0)
조정[CD] : 15 (-100)
지능[IQ] : 20 (-200)

강인[HT] : 12 (10)
지각[PR] : 15 (0)
의지[WL] : 18 (-10)

순발[SP] : 10 (0)
완력[PW] : 10 (0)
행동[AP] : 35 (0)

정체성

외형 : 키는 195cm이며 체중은 77kg으로 키가 크지만 체중이 적다.
머리는 검지만 눈빛은 마치 태양 처럼 노란빛을 지니고 있다.

성향 : 쓸 수 있는 것은 가능한 모두 쓰는 효율주의자지만.
그 근본은 인본주의와 이타주의로 이루어져 있다.
이론상으로는 효율적이라도 그것이 조금이라도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라면.
효율주의를 버리면서라도 무고한 사람을 구하려고 얘를 쓰는 타입이다.

배경 : 태양은 어린 시절을 지하에서 보내왔다.

먼 옛날에 비해서 낫고 불쾌자들을 만날 일이 적지만.
자음 치안대와 조직에 의한 싸움은 끊이지 않고 가난은 언제나 가족들을 굶주리고 병들게 했다.

허나 그럼에도 태양은 태어날 때 부터 지금까지 웃음을 버린 적이 없었고,
부모 또한 자신의 아이의 순수한 미소를 보고 어떻게든 생활을 보내왔다.

그렇게 5살의 생일이 지나자 태양은 말했다.

"엄마, 아빠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을 주세요."

그 말을 들은 태양의 부모는 두가지의 감정이 들었다.
자신 떄문에 아이에게 걱정을 끼쳐버렸다는 죄책감,
그리고 어린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위해주는 기특한 마음을.
그 해 태양은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배울 수 있는 전자종이를 선물받았다.

그로부터 며칠후 집안에서 태양의 아버지가 다리에 큰 상처를 입었다.
뼈나 신경까지 영향이 갈 정도의 상처는 아니었으나 상처는 생각보다 깊었고.
피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나와 태양의 어머니는 큰 혼란에 빠져 이도저도 못했다.

하지만 거기서 태양만은 거기에 대해 울지 않고 침착하게 아버지의 상태를 보고.
집안의 도구를 가능한 활용해 무척이나 전문적으로 아버지의 다리를 치료해냈다.
아직 책을 사준지도 며칠이 안된 사이에 책의 지식을 유용하게 활용한 태양을 본 부모는 무척이나 깜짝 놀랐으며.
자신들의 아이가 상상이상으로 똑똑하다는 걸 이번을 계기로 확실히 깨달은 부모는.
거의 모든 돈을 태양을 가르치는 데 쏟아부었다.
자신들처럼 지하에서 계속 살지 않기를, 태양은 조금이라도 이곳보다 나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몇 년이 지나면서 태양은 그 이름 답게 따스한 보살핌과 받을 수 있는 교육을 전부 받았다.

그런 태양을 자랑스럽게 여긴 부모는 마지막으로 태양이 테크의 적성이 맞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를 지상으로 보내기로 결심했다.
예전부터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누군가를 돕기를 원했던 태양이 좀 더 넓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113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40:52

완성했습니다!!!

114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47:44

>>112
시트가 나왔군요! 설정들이 이렇게 세세히 들어있는것을 보니 뭔가 뿌듯합니다.
설정을 읽고 봐주시는 분이 있다니!

두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1 치료에 관련된 과거사가 있군요. 혹시 이쪽 관련으로 뭔가 더 있기를 바라나요?

2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195에 77은 꽤 저체중이군요! 의도 한것인가요? 걱정마세요. 몸무게가 그리 진행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겁니다!

115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50:33

>>114

1. 뭔가를 바란다기 보다는 가능하다면 이야기지만 기본적인 의학지식이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고,
이타적인 성향을 가진 태양이니까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어려서부터 가지고 싶어하는 게 맞을 것 같기에.
이러한 과거사를 넣었습니다!

2. 넵, 일부러 저체중으로 넣었습니다. 워낙 자기가 먹는 거 대신 곁에 있는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이 먹는 걸 중요시해서.
지하의 생활+조금 지나친 이타심+공부에만 열중했기 떄문에 자기관리가 좀 소홀한 느낌으로 구현했지요

116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51:19

그리고 설정들은 확실히 보기가 좋은 사이트가 있고 양도 적당하게 있어서 보기가 즐거웠어요.

무엇보다 내용자체가 흥미로웠구요!

117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55:22

>>115
과연 그렇군요. 이제 테크가 됐으니 영양가 있는 밥도 마구마구 먹고 좋은 환경에서 푹 쉴수 있게 됐으니

몸이 절로 근육질의 좋은 몸이 될겁니다(?)
별로 안 바란다면 어쩔 수 없고요.

>>116
설정을 재밌게 읽어주면 설정 짜는 사람으로서는 언제나 기쁘죠!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좋은 설정을 잘 넣어두고 싶습니다. 그럴거고요!


시트 통과 입니다!

이건 서태양 스프레드 시트입니다. 수정이 필요 할때 이걸 수정해 주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2rukt7WF_mgJCmbGLkq2y9WDp6b_iwt9pi8IK9vJ8c/edit?usp=sharing

118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56:34

감사합니다!! 이제 코드 붙이거나 본스레에 오면 되나여?

119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56:52

그리고 근육질 몸매도 좋지요 ㅋㅋㅋㅋㅋ

120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57:45

시트 정리

>>28 레온하르트(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HKSRiJvw6EnZxH5eXuu4N2KG7w4acI9cC54wk2Tbls/edit?usp=sharing

>>83 바주카(인핸스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VNUPAshucd1Ks6aRO1bBvBgNPPCWmRtcszNFvyQsoA/edit?usp=sharing

>>112 서태양(키네시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2rukt7WF_mgJCmbGLkq2y9WDp6b_iwt9pi8IK9vJ8c/edit?usp=sharing


잠수
>>76 가루다 7(타임러너) >>88 변경내역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hhsszW8ByvPEU6_WHmxD61-anFvMKrG-ZjnktlJAM8/edit?usp=sharing

121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0:58:22

>>118
물론이죠!
>>119
테크들은 몸이 자산이니 근육! 근육을 키웁시다. 근육은 우리의 친구.

122 이름 없음 (6S7fgTJF..)

2021-07-07 (水) 20:58:46

근육 키우기는 언제나 나이스!

123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1:12:34

그리고 설문 보내신 분. 가능하다면 설문으로 응답해 주세요.
보고 판단해 보겠습니다.

124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1:19:22

설문 받았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125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1:49:22

설문지로 들어온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가능합니다.

키네시스의 포스와 사이의 차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위력과 정밀도 입니다.

예를 들어

포스로 물건을 휘두르면 무겁고 거대한 물체를 고속으로 휘두르는 것입니다.
사이로 물건을 휘두르면 작은 면도날들을 날려 칼날 폭풍을 만드는 것 같은겁니다.

질문은 언제나 시트스레에서 하셔도 됩니다. 레스 낭비라는 생각해주시지 마세요!

126 이름 없음 (UH0707zqNw)

2021-07-07 (水) 21:58:48

>>125 힘의 정밀도 차이 인가 보네요. 그럼 포스로 탱크를 들어올려 사격을 하는건 맞지 않겠네요

127 당신◆Z0IqyTQLtA (0N6gktMuCI)

2021-07-07 (水) 22:04:30

>>126
탱크의 포구를 틀어버려 다른 곳으로 쏘게 해버리거나 탱크를 포스로 타격해 충격을 줄 수는 있겠죠.

뭔가를 쏘고 싶다면 포스로 직접 투척하거나, 포스로 반동을 제어하면서 강력한 무기를 쏘면 되겠죠.

128 이름 없음 (nCCKORZBfE)

2021-07-08 (거의 끝나감) 00:10:13

혹시 이 세계에서 사이보그 기술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수 있을까요? 양팔이 의수인 키네틱스 해볼까 하는데 의수의 품질을 어느선으로 맞춰야하나 해서 그래요

129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00:37:01

의수 기술은 생체신호를 읽고 제대로 움직이는 정도 입니다.
대신 정밀 하지는 않습니다. 힘도 그다지 좋지 않고요.

대신 돈이 많다면 새 다리를 배양해서 달 수는 있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의수를 쓰죠.

130 이름 없음 (nCCKORZBfE)

2021-07-08 (거의 끝나감) 00:42:02

>>129 강화된 능력이나 총이 달려있거나 하는 수준은 아닌가 보군요.....확인했습니다

131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00:44:01

>>130
물론 DIY로 그렇게 할 수는 있겠습니다. 어디까지나 DIY 수준의 정도지만요.

강화되고 강력한 의수를 달 돈이면 그냥 원래 몸을 배양해 재생해 다는게 낫습니다.

132 이름 없음 (nCCKORZBfE)

2021-07-08 (거의 끝나감) 01:09:27

>>131 로케트 펀치 같은걸 해보려고 했는데......그러기엔 의수가 약하겠네요

133 ◆iN.pakE9aA (z0MU0oHyFA)

2021-07-08 (거의 끝나감) 21:28:03

우선 캡틴에게는 냉정하고 차분하게 판단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겠어요. 저는 처음부터 폴라리스주한테 다시 돌아와달라고 말할 생각이었습니다. 용서라고 할 만큼 원망하기는 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 있는 사람을 원망하거나 싫어할 이유는 없잖아요? 폴라리스주는 그 동전 던지기에서 이기셨습니다.

알렉시스의 시트 내림을 철회하겠습니다. >>102는 하이드해주세요. 이 이상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134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42:39

>>133
하이드 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생각이셨군요. 그건 예상 못했네요.

135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57:13

>>75
레코드 코스트에 대한 추가적인 시스템 정리

https://www.notion.so/ade7fda0abf64c2b9e99d3d8d058b312

136 레온주 (DiI8.ZvhCc)

2021-07-12 (모두 수고..) 09:07:17

인코를 까먹어서 인코를 못 다는데 레온주입니다.
증명 방법은 전에 카티아가 대신 희생해줬으면 한다는 레스 달았다가 캡틴한테 인성 지적받은 내용 기억하는 거랑 캡틴한테 질문하다가 역으로 제가 질문 받았던거 기억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임시 어장 때 흥미를 보이고 시트 어장 나오고 바로 참가했습니다.
몇 번 시간이 지나서 좀 안 맞는 거 같아서 조금만 더 해보다가 안 맞으면 시트 내리자고 생각했었죠.
제가 생각한 육성 요소는 레벨업을 한다느니 스킬 트리를 타서 성장하느니 이런거였습니다.
그러다가 아 이건 재미를 떠나서 나랑 안 맞는다. 내려야겠다. 싶었는데 이게 웬걸 사람들이 다 나가고 저만 남은 겁니다.
캡틴도 어장에 푸념하고 그제가 이런 거에는 약해서 적어도 사람들이 올 때까진 어떻게든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카티아도 마음에 들고 특이한 NPC들도 마음에 들고 크오도 하고 사람도 어느 정도 늘었겠다 싶으니 내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왜 주변하고 뭔가 해보려는 움직임이 없고 수동적이냐는 말에 제가 생각한 레온하르트라는 캐릭터대로 해본 건데 다른 사람 눈에는 아니구나 되게 대충 참가하는 인상이구나 싶은 느낌을 받았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본다면 내 잘못이겠거니 싶어서 내리는 게 맞겠다 싶었습니다.
아직 사람이 많다고 말할 수 없지만, 혼자만 있을 때 보다 훨씬 활발해졌으니 내린다고 어장이 조용해지는 일도 없겠다 싶어서 시트 내리겠습니다.
그동안 시트 내리는 거 보면 동결처리가 되던데 아마 다시 올거 같진 않습니다.
어장이 재미없고 캡틴이 싫어서 가는 게 아니라 그냥 제가 오래전부터 안 맞아서 고민하다가 내리는거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장 >>0이나 설정 사이트 음악선정은 정말 좋았습니다.

137 당신◆Z0IqyTQLtA (mAx/kp.77c)

2021-07-12 (모두 수고..) 14:07:25

>>136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레온주.
사실 오래전부터 레온주가 스레에서 재미를 느끼기보다 의무감으로 참가하고 있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서로간에 억지로 이어나가는 느낌도 있다고 느꼈고요.

그래서 뭔가 좀 더 적극적으로 주변에 관심을 가지게 해보거나 주관적으로 뭔가 해보게 하려 여러 시도는 해봤는데...

역시 레온주가 바라는 방향은 아니었군요.

수동적이다라거나 주변하고 교류가 없다고 한 것도 굉장히 죄송하다고 느낍니다.
흥미가 가고 재미있어 보였다면 말을 안해도 교류 해보거나 대화를 해봤을텐데 괜히 제가 초를 친것 같군요.



레온주가 바라는 것을 드리지 못해 참으로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다들 사라졌을때 레온주가 있어 줬기에 어장이 버틸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장이 레온주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걸 생각하면 레온주에게 참 많고 재밌는 경험을 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 한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힘든 시기에 같이 있어주고 버텨주었던 레온주에게 감사함을 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레온주.


+ 시트를 내리는건 동결이 아니라 시트 내림이 맞습니다. 시트를 내리겠다고 하지 않으면 시트내림이 없다는 뜻이죠!

138 ◆iN.pakE9aA (lfjbnIiyec)

2021-07-13 (FIRE!) 00:53:06

안녕하세요, 알렉시스주입니다. 시트 어장에 이렇게나 자주 글을 쓰게 될 거라고는 정말 상상치도 못 했습니다. 그만큼 마음이 오락가락한다는 뜻이겠죠. 무통보 잠수가 아니라도 상황극판을 하다 보니 점점 지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이대로 가다가는 말로는 즐겁다 말하지만 글에는 즐겁지 않음이 묻어나오지 않을까 싶어 시트를 내리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도 모르게 현생보다 어장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제가 알렉시스를 따라가는 것 역시 점점 힘들어지는 것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폴라주도 참여하시는 만큼 끝까지 책임을 지고 참여하려고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만... 헤어집시다.

139 당신◆Z0IqyTQLtA (zvcTsiiKdM)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6:47

>>138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하필 어제 오늘 바빠서 시트 스레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굉장히 알렉시스주에게 이렇게 저렇게 마음이 흔들리는 일이 많았죠.
힘드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있는다면 그것도 즐거움을 느껴야 할 곳에 그저 의무감만 있을뿐이니...
그간 정말 고마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알렉시스 시트는 내리겠습니다.

140 태양주 (0QYIocRpf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42:56

설령 이곳을 나간다고 해도 꼭 다른 즐거움을 찾아주시길 바래요!

만약 돌아온다면 언제든 기다릴테고요! 그러니까 현생 잘 보내시길! 힘내세요!

141 폴라주 (erlVkE.cps)

2021-07-15 (거의 끝나감) 21:51:46

조심히 가세요.
안전히 지내세요.
다시 만나요.

142 ◆Zrz7Yq.GdY (L/STSs/zCA)

2021-07-19 (모두 수고..) 14:14:20

으음 안녕하세요. 바주카주입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했더니 이런 모습이라 죄송합니다만, 시트를 내릴까 합니다. 원인은 그렇네요.
객관적으로도 참여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인채로 시트를 놔두는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저의 생활은 항상 패턴이 불안정합니다. 출퇴근의 시간이나 사생활의 밸런스 적인 문제로 인해 참가가 어렵고 이에 따라 진행이나 일상을 비롯해 여러가지 활동을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또 정신적으로도 어려운것이 아니냐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대단히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만, 진행은 즐거웠고 크로스오버역시 새로운 경험이라 신선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143 태양주 (QbLID1Z8dI)

2021-07-19 (모두 수고..) 14:42:17

바주카주 그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부디 앞으로 행운이 있기를!

144 당신◆Z0IqyTQLtA (rr2R61WhVE)

2021-07-19 (모두 수고..) 20:53:33

AA를 사용하는 것을 보는것도 즐거웠고 캐릭터도 상당히 귀엽고 재밌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떠나가신다니 아쉽네요.

지금껏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있고 만약 시간이 나신다면 다시 와주시길!

145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28:19

시트를 내고자 하는데 시스템이 제가 이해하기에는 어려워서 질문을 하고 싶어서요.
스탯이 최고 20이고 +- 가능한 포인트가 있는 게 맞나요?

146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22:38:49

>>145
어서오세요!
스탯 최고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보조 능력치들이 주 능력치의 ±50%를 벗어나면 안되는겁니다.
예를 들어 ST가 15이면 강인 보조 능력치는 8~22 이내로 되야 하는겁니다.

147 당신◆Z0IqyTQLtA (siU8it0F5M)

2021-08-25 (水) 17:17:03

설문지 보낸분에게 답변.
멀티여도 상관 없습니다!
캡틴도 멀티거든요.

시트를 내고 영웅이 되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148 당신◆Z0IqyTQLtA (BHo/Z7Plco)

2021-08-26 (거의 끝나감) 16:09:34

설문지로 온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는 앰플에 대한 어떤 설정때문에 어렵습니다.
극한으로 몰린 어떤 상황과 의지가 아니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성인이 될때쯤 앰플테스트를 받고 그 약물에 반응이 있다면 테크가 될 기회가 생기는 겁니다만...
일단은 성인이 되면 거의 의무적으로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공을 물려 받는다 라는 설정은 꽤 재밌네요.

그 테크가 휴가 나올때 가끔이야기를 나눴다던가 뭐 그런식으로 친분이 있었는데...
그 사람을 동경해 테크가 되었더니 내가 그 공을 받았다? 그 사람은 죽었다?

이게 어떻게 된거지? 이런식으로 된다면 또 어떨까요?


참고로 테크들은 테크들끼리 서로 몇십년은 기본으로 알고 지내는 사이니 서로를 잘 압니다.

그러니 죽은 동료의 공을 물려 받은 녀석이 새로 들어왔다... 하면 시선이 어떨지는 알겠죠?

149 이름 없음 (GLo9n/Zdrc)

2021-08-26 (거의 끝나감) 16:19:35

그렇다면 수리온 밖에 살아서 앰플과 접촉할 기회가 없었다가 아는 사이였던 테크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헬퍼즈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앰플에 반응이 있어서 테크가 되었다, 라는 정도로 조정하면 될까요?

150 당신◆Z0IqyTQLtA (BHo/Z7Plco)

2021-08-26 (거의 끝나감) 17:09:03

>>149
적당합니다!
수도권 출신이거나 더 밖의 사람이면 그럴만 하죠.
아니 수도권 밖의 사람인데 앰플테스트에 통과 된것만으로도 수리온에 들어올수 있을 정도 입니다.

151 이름 없음 (4f5B.YgI4o)

2021-08-26 (거의 끝나감) 18:00:22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 남깁니다!!

기도무기는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읽었는데, 완력은 기도무기의 활용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가령, 같은 완력으로 가느다란 세검 형태의 기도무기를 휘두르는 것과 커다란 대검 형태의 기도무기를 휘두르는 것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가 궁금해요! 그리고 완력이 높을수록 더 커다랗고 무겁게 생긴 기도무기를 사용할 때에 유리하게 작용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능력치
신체[ST] : 18 (10+8, 96cp)
조정[CD] : 12 (10+2, 24cp)
지능[IQ] : 15 (10+5, 60cp)

강인[HT] : 27 (18+9, 27cp)
지각[PR] : 18 (12+6, 18cp)
의지[WL] : 22 (15+7, 21cp)

순발[SP] : 27 (18+9, 27cp)
완력[PW] : 27 (18+9, 27cp)
행동[AP] : 27 (12+15)

사실 근접전에서 커다란 대검이나 창을 주로 활용하는 인핸스드 캐릭터를 내고 싶어서 시트를 짜던 중이었어요!!

152 당신◆Z0IqyTQLtA (BHo/Z7Plco)

2021-08-26 (거의 끝나감) 18:10:45

>>151
일단 완력은 대부분의 근접무기를 이용할때나, 활 같은 것을 이용할때 자유 자재로 휘두를 만한 힘을 가졌는가. 입니다.
그러니까 게임으로 치면 근접무기 요구 힘 스탯?

가령 완력 25와 완력 10이 같은 무기를 휘두른다 봅시다.
이때 그 무기가 완력 10 무기라면 완력 10이나 완력 25나 무기 위력은 같습니다.
하지만 완력 20의 무기를 휘두른다면?
완력 10인 사람은 그 무기를 못 휘두릅니다. 완력 25라면 자유자재로 휘두를 수 있겠죠.

완력이 높을 수록 더 질량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휘두를 수 있는것입니다.

완력이 27인 인핸스드가 휘두르는 창이면... 길로틴이 달린 월도를 휘두르는 느낌이겠네요?

참고로 순발력은 근접무기 최대 데미지 같은것입니다.


+)
기도무기는 소환할때 언제나 자신이 적당한 무게로 소환합니다.
기도무기가 중력에 영향은 안 받지만 그래도 질량은 존재 하죠.
중력의 영향이 없을뿐 완력의 영향을 받기는 하는겁니다!

153 이름 없음 (4f5B.YgI4o)

2021-08-26 (거의 끝나감) 18:16:57

이해하기 쉽게 상세한 답변 고마워요!! 순발력이 근접무기 최대 대미지 같은 거였군요! 그럼 시트 다 짜고 다시 뵐게요!

154 당신◆Z0IqyTQLtA (BHo/Z7Plco)

2021-08-26 (거의 끝나감) 19:17:27

설문지로 온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현재 내는 시트들은 모두 신입으로 생각 중입니다.
그렇지만 납득이 가는 선이라면 설문지로 보내주신 내용을 허가 할 수도 있습니다!

1 왜 이런 느낌의 과거사를 원하나요?

2 혹시 비설 같은것 생각해 둔게 있거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식으로 생각해두는게 있는지?

3 다른 새로 낸 시트와 능력치의 차이가 없다 해도 이런 과거사가 괜찮나욧?

155 당신◆Z0IqyTQLtA (BHo/Z7Plco)

2021-08-26 (거의 끝나감) 19:56:44

설문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대부분은 성인이 되면 앰플로 테스트를 하긴 하지만 사정에 따라 조금 더 늦게 앰플을 테스트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한다면 테크가 되었는데 기억을 잃었다고 해도 되고요.

그런데 어째서 계속 설문지로 질문 하는건가요?
시트 스레 써도 되요!!!

156 당신◆Z0IqyTQLtA (BHo/Z7Plco)

2021-08-26 (거의 끝나감) 20:04:22

나이는 >>22에서 그렇듯 정말 저정도 나이기만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157 ◆.yAnoLi0qo (4f5B.YgI4o)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6:41

이름 : 아스트리아
나이 : 20
성별 : 여
클래스 : E

능력치
신체[ST] : 18 (10+8, 96cp)
조정[CD] : 12 (10+2, 24cp)
지능[IQ] : 15 (10+5, 60cp)

강인[HT] : 27 (18+9, 27cp)
지각[PR] : 18 (12+6, 18cp)
의지[WL] : 22 (15+7, 21cp)

순발[SP] : 27 (18+9, 27cp)
완력[PW] : 27 (18+9, 27cp)
행동[AP] : 27 (12+15)

정체성
외형 : 167cm 58.5kg 새까만 긴 머리 회색 눈동자
표준체중의 이상적인 토르소
다소 살집이 있어 보이나 무르지 않은 대퇴(大腿)
불쾌자를 향한 다분히 적의에 찬 눈빛😡

성향 : 평소 상당히 논리적이고 적당히 도덕적이며, 또 적당히 비도덕적인 면까지 갖춘 실무적인 근접 전투원입니다.
독자적인 판단보다는 통솔자의 명령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자신을 체스의 기물에 빗대어 표현하곤 합니다.

배경 : 의무기록에 따르면, 아스트리아는 자신이 북쪽 지방 출신이라는 사실만 어렴풋이 기억할 뿐이라고 합니다.
그는 눈앞의 소수를 구하기 위해 발버둥 치기보다는 더 많은 인류를 위해 기꺼이 스스로를 소모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158 ◆.yAnoLi0qo (4f5B.YgI4o)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2:46

안녕하세요! 많이 늦었습니다!!

159 당신◆Z0IqyTQLtA (BHo/Z7Plco)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1:46

어렴풋이 기억한다는건 기억상실이라는 의미 인가요?

160 ◆.yAnoLi0qo (4f5B.YgI4o)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8:15

>>159 녜녜! 테크가 되면서 전체적인 기억이 뭉개졌다는 느낌으로, 과거의 기억이 지우개로 지우다 남은 것처럼 희미하게 남아있는데 본인도 별로 궁금해하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설정도 괜찮을까요?

161 당신◆Z0IqyTQLtA (q0pL2eOm7A)

2021-08-27 (불탄다..!) 00:16:39

>>160
상관 없습니다. 본스레로 컴!

이건 아스트리아주의 시트 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r0qZUZQyCkbseUupiDM-oYhFpjWi06W0Y3-ZWJnNB4/edit?usp=sharing
진행중 뭔가 얻거나 변화 하면 여기 입력해 주십쇼!

162 ◆.yAnoLi0qo (.olWpWhBWU)

2021-08-27 (불탄다..!) 00:21:47

>>161 헐!! 늦은 시간에 시트도 만들어주시고.... 감사해요!! 넵넵 알겠습니다 본스레에서 뵙겠습니다!!

163 ◆.yAnoLi0qo (yF.uKWKmjY)

2021-08-29 (내일 월요일) 13:40:31

Picrewの「かしげる女の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OTuvd7Qf2 #Picrew #かしげる女の子メーカー

이름 : 아스트리아
나이 : 20
성별 : 여
클래스 : E

능력치
신체[ST] : 18 (10+8, 96cp)
조정[CD] : 17 (10+7, 84cp)
지능[IQ] : 12 (10+2, 24cp)

강인[HT] : 27 (18+9, 27cp)
지각[PR] : 15 (17-2, -6cp)
의지[WL] : 18 (12+6, 18cp)

순발[SP] : 27 (18+9, 27cp)
완력[PW] : 27 (18+9, 27cp)
행동[AP] : 30 ((17+12)+1 , 3cp)

정체성
외형 : 167cm 58.5kg 새까만 긴 머리 회색 눈동자
표준체중의 이상적인 토르소
다소 살집이 있어 보이나 무르지 않은 대퇴(大腿)
불쾌자를 향한 다분히 적의에 찬 눈빛😡

성향 : 평소 상당히 논리적이고 적당히 도덕적이며, 또 적당히 비도덕적인 면까지 갖춘 실무적인 근접 전투원입니다.
독자적인 판단보다는 통솔자의 명령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자신을 체스의 기물에 빗대어 표현하곤 합니다.

배경 : 의무기록에 따르면, 아스트리아는 자신이 북쪽 지방 출신이라는 사실만 어렴풋이 기억할 뿐이라고 합니다.
그는 눈앞의 소수를 구하기 위해 발버둥 치기보다는 더 많은 인류를 위해 기꺼이 스스로를 소모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r0qZUZQyCkbseUupiDM-oYhFpjWi06W0Y3-ZWJnNB4/edit?usp=sharing

164 이름 없음 (3kNvljcfL2)

2021-08-31 (FIRE!) 00:16:51

능력치
신체[ST] : 59
조정[CD] : 47
지능[IQ] : 35

강인[HT] :
지각[PR] :
의지[WL] :

순발[SP] :
완력[PW] :
행동[AP] :

이렇게 넣었을 경우 어떻게 배분하는 게 올바를 지 모르겠어서요...
애초에 수치가 너무 높은가요? 이 부분에서 막히면 시트 낼 자격 없는건가....;
그리고 배경의 경우 어디를 참고하고 적으면 될까요?
예전에 본 것 같은데 다시 찾으려니 안 보여서요...

165 이름 없음 (el9oegu4Zo)

2021-08-31 (FIRE!) 00:21:37

>>164 설정은 https://www.notion.so/b4198b017c0d470fb76ee46081b2412b 여기서 보시면 좋아요!

스탯은 포지션이 인핸스트냐 키네시스나 타임러러냐에 따라 조금 수치가 달라져서요.
기본 st cd ip는 10씩이고, 추가로 능력치에 배분할 수 있는 cp가 300이 주어지는 거예요.
이는 다른 분들 시트 짜신 거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해하기 어렵다 싶으신 부분은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166 이름 없음 (DEhvWzu1Hk)

2021-09-01 (水) 20:58:20

>>165 인핸스드로 낼 생각인데욥... ;ㅁ; 너무 어렵다...
그리고 배경 관련해서 질문인데요. 테크는 초능력자인가요, 아니면 무장한 군인 인가요?
재능이 특출났다고 쓰고 싶으면 싸움에 대한 재능이어야 하나요, 초능력에 대한 재능일 수도 있나요?

167 당신◆Z0IqyTQLtA (VU1k9VnZN.)

2021-09-01 (水) 23:20:45

>>164
수치 입력이 잘못 되었습니다!
각각 기본이 다 10이라 생각하고 거기서 스탯을 내리거나 올리는 식으로 하는겁니다.


능력치
신체[ST] : 10 ±20CP/±단계
조정[CD] : 10 ±20CP/±단계
지능[IQ] : 10 ±20CP/±단계

강인[HT] : 10 ±5CP/±단계
지각[PR] : 10 ±5CP/±단계
의지[WL] : 10 ±5CP/±단계

순발[SP] : 10 ±5CP/±단계
완력[PW] : 10 ±5CP/±단계
행동[AP] : 20 ±5CP/±단계

이걸 기본으로 스탯을 내리고 올리면 됩니다.
자세한 스탯 조정은
https://plastic-salary-574.notion.site/13ce0d02addc4f07aacfa99f7976e476

를 봐주세요.

168 당신◆Z0IqyTQLtA (VU1k9VnZN.)

2021-09-01 (水) 23:24:33

>>166
테크는 초능력자 이면서 무장한 군인이라고 보면됩니다.
테크앰플을 이용해 의식을 치르고 테크가 되면 평범한 인간에서 초인 테크가 되는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모든 잠재력을 깨워주기 때문에 평범했었다가도 놀라운 재능을 가진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초능력에 대한 재능은 없습니다!

169 당신◆Z0IqyTQLtA (VU1k9VnZN.)

2021-09-01 (水) 23:45:14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EeXaSRUYIq3fjvrceJWkLDNYUTBBRlYIadQFiSLtN00/edit?usp=sharing

만약 스탯 짜는것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 스프레드 시트로 테스트 해보세요.

170 폴라주 ◆gih/YsO/Ms (E7Xc/F3zBA)

2021-09-11 (파란날) 22:14:38

안녕하세요, 폴라주입니다. 본스레를 갱신하고 싶었는데 시트스레를 갱신하네요... 88

아뇨, 시트를 내릴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 일주일 새 현생이 급격하게 요동치는 바람에 그거 수습하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집에 오면 기절하다시피 쓰러져 잠들고, 충분히 못 자고 잠에서 깨서 움직이고... 그게 또 불규칙한 패턴으로 일어나다 보니 몸이 상당히 안 좋아져서, 현생 일정에 주기적인 병원 내원까지 추가되었는데, 계속 얼굴 제대로 못 비추는 게 송구스러워서 사정이라도 말씀드리고자 왔습니다.

지금 일정으로는 스레의 진행에 따라가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해서, 2~3주 정도 폴라리스의 시트를 동결시키고 싶습니다. 괜찮을까요...?

171 당신◆Z0IqyTQLtA (lCRElNygl.)

2021-09-11 (파란날) 22:38:31

>>170
확인했습니다.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많이 안 좋으신가보네요.

푹 쉬세요 폴라주! 폴라주가 건강함이 중요하니까 말이죠.

172 당신◆Z0IqyTQLtA (93oycpdG5A)

2022-03-18 (불탄다..!) 1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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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트어장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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