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79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7 :: 1001

◆c9lNRrMzaQ

2021-05-04 20:28:55 - 2021-05-06 16:58:20

0 ◆c9lNRrMzaQ (vkyG73h7sA)

2021-05-04 (FIRE!) 20:28:55

럭키 77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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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359 지훈 - 바다 (QL/Kx1EoXo)

2021-05-05 (水) 17:51:08

>>352 바다 마망...

360 에릭주 (Wh6RpNbxsk)

2021-05-05 (水) 17:51:26

성현주 하이!

361 바다주 (cnL0kMDD2g)

2021-05-05 (水) 17:52:50

성 하!

>>359
연 성 해!

그리고 바다주 아웃
바다주 아웃

362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7:54:03

성 하
바다주 안녕히가세용

363 성현주 (qBKBfOJiIM)

2021-05-05 (水) 17:54:23

하이 바이

364 지훈주 (59Q0H.7Vg2)

2021-05-05 (水) 17:54:53

다들 어서오시고 바다주 안녕히가세요!

>>361 훗훗 지금 게임중이라 나중에 다시 오시면 풀겠습니다

365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17:57:29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366 에릭주 (Wh6RpNbxsk)

2021-05-05 (水) 18:02:44

컨디션 재고

심심하니 질문 받을거야

367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8:05:13

>>366 어린이날이 가기 전에 5쨜 에릭 내놔세요
강요 아님

368 화현주 (BVMabEhb7s)

2021-05-05 (水) 18:10:37

어린이날이니 오징어 머거야쥥

369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18:11:26

화현주 리하~

>>366 어린이날이므로 해피시공 5쨜 에릭을 내놓으시져(강요아님)

370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8:14:12

#자캐_설정으로_나폴리탄_괴담
#자캐가_처음으로_배운_것은_사랑_증오_다정_무정
#자캐가_마지막으로_가르친_것은_사랑_증오_다정_무정
#자캐를_별에_비유한다면
#자캐는_어떨_때_무너지는가
#무너진_자캐를_잡아주는_것은_무엇인가
#자캐가_전하는_거짓고백
#자캐가_고하는_가장_깊은_거짓말은
#자캐_픽크루_난이도
#종교의_신으로_받들어진다면_자캐의_반응은

짤 청월시험장 간 하루같음

화현하이

371 에릭주 (Wh6RpNbxsk)

2021-05-05 (水) 18:14:46

>>367 5살 에릭은 실험체자나

>>369 아브엘라와 손잡고 놀다가 카사킥 맞고 움

372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8:17:22

>>371 실험체 에릭 썰이라도 내놔아아아아아아아아아세요(강요 아님)
귀여워(귀여워)

373 지훈주 (U.zHlLIWXc)

2021-05-05 (水) 18:18:58

화-하

실험체 에릭 썰...(착석

374 에릭주 (Wh6RpNbxsk)

2021-05-05 (水) 18:19:59

아브엘라 썰에 나와쓸텐데 고아원 하나 쑥대밭으로 만들고 거기 꼬마들 기억 지운적 있다고
그거에요

375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8:21:07

ㅁㄴㅇㄹ
기억...
요즘 트렌드는 트라우마나 치료로 기억이 날아간 아이들인가요
맵다매워 ㅇ~<~<

376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18:23:39

>>371 해피시공 조아...

377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8:24:18

아무튼 >>370 중에 뭐 풀고싶은거 있으면
풀어주시면
제가 감사합니다

378 지훈주 (ld2bXCrLgs)

2021-05-05 (水) 18:35:29

#자캐가_처음으로_배운_것은_사랑_증오_다정_무정
무정
#자캐가_마지막으로_가르친_것은_사랑_증오_다정_무정
다정 or 사랑?

379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18:41:33

#자캐가_처음으로_배운_것은_사랑_증오_다정_무정
배웠다라는 것은 증오가 아닐까요?

380 화현주 (HMvuDWQes6)

2021-05-05 (水) 18:42:31

다들 하이 헬로~~ 오자마자 자캐 해시 밭

381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8:44:05

헬로헬로~~
할짓없을때 긁어모은거에용 긁어모았다고 해도 봇에서 퍼온거긴 하지망

382 미사주 (uJYQuDcvEM)

2021-05-05 (水) 18:45:36

오랜만입니다~
캐들 과거가 왜이래요 ㅠㅠ

383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8:46:26

미사주 어서오세용용!!!
그러게요... 다들...

384 에릭주 (Wh6RpNbxsk)

2021-05-05 (水) 18:46:30

밋ㆍ주 하로

385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8:49:18

에릭주 우주선 끌려가서 인간의 간기능 측정 실험으로 알코올 링거 맞으면서 뇌파로 어장에 글쓰는거 아니죵??

386 미사주 (uJYQuDcvEM)

2021-05-05 (水) 18:49:55

누가 에릭주에게 숙취해소제좀 챙겨줘요()

#자캐_설정으로_나폴리탄_괴담
오너능지부족으로패스
#자캐가_처음으로_배운_것은_사랑_증오_다정_무정
무정
#자캐가_마지막으로_가르친_것은_사랑_증오_다정_무정
무정
#자캐를_별에_비유한다면
암흑물질
#자캐는_어떨_때_무너지는가
자기가 만족스럽지 않을때 그리고 이를 들킬때 끝까지 무너집니다
#무너진_자캐를_잡아주는_것은_무엇인가
거짓말
#자캐가_전하는_거짓고백
-오너능지부족-
#자캐가_고하는_가장_깊은_거짓말은
능지부족이라고
#자캐_픽크루_난이도
눈하고 머리색 제.기.랄
#종교의_신으로_받들어진다면_자캐의_반응은
좋아. 더 나를 믿어봐. 소원을 이루어주는 방식은 내 마음이지만.

387 지훈주 (ld2bXCrLgs)

2021-05-05 (水) 18:52:19

미사주 어서오세요~
(미사도 과거가...)(슬픔)

388 에릭주 (Wh6RpNbxsk)

2021-05-05 (水) 18:52:45

>>385°0○(들켰넹)

389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8:53:46

>>378 다정이나 사랑이라니 좀 의외네요... 우정 관련?

>>379 증오🤦‍♀️ 애기다림 애껴요

>>386 무정무정 머선일이에용🤦‍♀️
만족스럽지 않을 때... 들킬때...? 🤔
소원 방식이 크툴루식 해결법 같은건가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게 해달라 하면 소원빈놈이랑 대상인놈 빼고 다 죽이는 그런거...

390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8:54:27

>>388 👾👾👾👾👾👾👾👾👾👾
👾👾👾👾👾👾👾👾👾👾👾👾👾👾👾👾👾👾
👾👾👾👾👾👾👾👾👾👾👾👾👾👾👾👾

391 미사주 (uJYQuDcvEM)

2021-05-05 (水) 18:54:27

미사과거는 반 자업자득이에요^^

일상 답레가 몇 판에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큰일남
내 기억력 대체

392 미사주 (uJYQuDcvEM)

2021-05-05 (水) 18:56:58

>>389 미사에게 무정은 이퀼리브리엄 상태나 마찬가지라 괜찮아요 ㅋㅋㅋ

들어주는 방식ㅎㅎㅎ
아 들켰다 역시 눈치빠른 오너는..

393 지훈주 (ld2bXCrLgs)

2021-05-05 (水) 18:59:03

>>389 맞습니다 창천검 되고 나서는 저런 거 가르칠 것

>>391 (이마짚)
어디었...더라 잠시만요 찾아봄다

394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18:59:05

다들 어서오세요~

395 지훈주 (ld2bXCrLgs)

2021-05-05 (水) 19:00:06

situplay>1596248681>726
여깄다!

396 미사주 (uJYQuDcvEM)

2021-05-05 (水) 19:02:02

>>395(75판 뒤져보고 있었음)(바보)

고마워 답레 해올게~

397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19:05:56

캡틴이 지금 자고있다에 10GP 검

심심,,,

398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19:09:17

과거 특) 큰 굴곡이 없음

399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19:11:58

#자캐_픽크루_난이도
솔직히 가공 없으면 무리.. 눈 색도 은근히 힘들고...

400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19:12:21

에미리주도 리하~

401 지훈주 (ld2bXCrLgs)

2021-05-05 (水) 19:25:41

>>399 (머리색을 봄)(납득)

402 미사-지훈 (uJYQuDcvEM)

2021-05-05 (水) 19:26:53

"글쎄 많이 마셔봤을까? 네 마음대로 생각해."

부루퉁했던 입매가 살짝 놀리는 듯이 말려올라갔다. 여태 그녀가 보아왔던 선생님들은 이미사라는 학생이 술의 정의라도 알까 의심을 두지 않았을 것이다. 무엇이든 보는대로, 생각하고 싶은 대로 달라지는 것이고 그 중간에서 그녀는 작은 속임수 아닌 속임수를 칠 뿐이었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오히려 또렷하게 응시했다. 이런 행동은 피하는 쪽이 지는거고 더 민망하게 된다. 무엇보다 그녀는 그에게 딱히 크게 잡힐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었다. 이상하리만치 찝찝하지만 술기운이겠지 그렇고 말고.

"왜 관심있어? 아니면 알던 사람이랑 닮았어? 더 보지그래."

찌뿌리며 의아함을 표하는 듯한 혼잣말에 미사는 재밌는 구경거리라도 물었다는 것 마냥 오히려 키득거리며 짓궂게 미소를 지었다.

"더 봐도 어디 안가 하지만 여기가 미국이 아닌 학원도라는 건 기억하자고?" 선의를 가장한 척 상냥한 어조로 농을 던지는 건 덤이다.
탄산음료를 만지작거리는것에 시선이 가는 것을 눈치채었지만 자신이 구질구질하게 정신줄을 애써 붙들고 있다는 상태를 굳이 광고하고 싶지 않아 장난치는 것처럼 캔을 톡톡 두드리다가 살짝 가볍게 쥐었다.

"맞아 불량학생이고 이미 술김에 숙제를 태워먹고 나온 참이야."

물론 농담~. 알려지지 않은 중대한 기밀을 얘기하는 것처럼 입가에 손을 올리고 작게 숙제를 태워먹었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실없는 농담이라는 소리와 짓궂은 미소. 츤 백프로에 데레가 영 프로인 것도 츤데레에 포함시켜 준다면 맞으려나? 난 관심있는 사람에게 그런식으로 재미없게 굴진 않아. 넌 그런 스타일이 취향? 상대의 농담에 아무렇지 않게 맞받아치며 이성 취향에 대해 묻는 것은 그저 별스럽지 않은 장난이고 습관이었다.

"의외로 과격하네"

쾅 소리와 함께 숙취해소제가 나오자 짧게 고마워 라고 말하며 받아들었다. 혹시나 싶어 주변을 휘휘 둘러보았지만 소리를 듣지 못한듯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고 마음을 놓은 그녀는 캔을 땄다.

403 화현주 (HMvuDWQes6)

2021-05-05 (水) 19:27:51

일상구함!

404 화현주 (HMvuDWQes6)

2021-05-05 (水) 19:32:38

내가 스레를 정지시켯따!

405 에릭주 (Wh6RpNbxsk)

2021-05-05 (水) 19:38:14

그리고 시간은 다시 움직인다

406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19:38:54

다들 리하리하~

르에에에..

407 지훈 - 미사 (oUAzmk6HX2)

2021-05-05 (水) 19:52:46

" 내 마음대로 생각하라고 하면 술 많이 마셔본 불량학생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

살짝 놀리듯 말하는 것에 지지 않으려는 듯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물론 그녀가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르는 것이었지만.. 그렇다면 자신은 진 것이겠지. 그가 사람을 놀리는 것을 즐기긴 해도, 그런 것에 재능이 있진 않았던가.

오히려 또렷하게 응시하자 살짝 움찔거린 것은 지훈이었을지도 모른다. 미사가 그렇게 응시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못 했을테니.

" 양쪽다- 라고 하고싶지만, 이렇게 말했다가 역으로 놀림당하는 것은 사양이려나. "

짓궂게 말하는 미사를 보다가 시선을 홱 돌렸을까? "놀림당하고 싶지 않으니, 보는 것도 사양할게." 라고 짧게 말하며 일부러 미사 쪽으로 시선을 향하게 하지 않으려는 듯 했겠지.

"미국이었다면 계속 바라보고 있어도 괜찮다는 뜻?" 라고, 역시나 계속 놀림당하는 것은 사양인지 지훈 역시 무표정하게 미사를 바라보더니 농을 받아치며 농을 던졌지. 그리고 탄산음료에 관한 것은 의외로 싱겁게도 시선을 금세 떼었을지도 모르겠다. 뭔가 탄산음료에 특별한 시선을 끄는 것이 있던 것도 아니었던 만큼 당연한 것일까.

" 농담을 그렇게 자주 하면 나중에는 아무도 네 말을 안 믿어줄 걸. "

자꾸 놀림당하는 것처럼 느껴졌기에, 불만스럽다는 눈빛으로 미사를 빤히 응시하다가 입가에 올린 미사의 손 위로, 가볍게 손가락을 두드리려고 시도하였다. 농담에 되려 이성 취향을 물어오는 것은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눈을 조금 크게 뜬 것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티가 나진 않았을지도? "츤데레든 메가데레든 딱히 상관 없다는게 내 취향이지만. 난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면 충분해." 이라며 일부러 재미없는 답변을 내놓았을지도 모르겠다.

" 과격해야 할 땐 과격해야 한다고 배웠으니까. "

물론 좋아한다는 뜻은 아니었다. 다만 검술에 있어, 과격해야 할 때 그렇지 못 하면 상대를 베지 못 하고, 부드러워야 할 때 그렇지 못 하면 자신이 부러진다고 들었기에, 필요하다면 과격해지기도 하고 부드러워지기도 하는 것 뿐이었던가. 검이 아닌 일상에서도 이런 성격이 유지되기도 했지만. 캔을 따는 미사를 보며 지훈 역시 얌전히 탄산음료를 홀짝였다.

408 지훈주 (ld2bXCrLgs)

2021-05-05 (水) 19:53:18

일상...
.dice 1 2. = 1

1. 해라 해라 해라
2. 넌 이미... 멀티다...

409 지훈주 (ld2bXCrLgs)

2021-05-05 (水) 19:53:28

화현주 계심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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