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68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4 :: 1001

◆c9lNRrMzaQ

2021-04-30 07:28:22 - 2021-05-01 22:13:24

0 ◆c9lNRrMzaQ (0sVI/nUavo)

2021-04-30 (불탄다..!) 07:28:22

" 이미 알아낸 참이다. "
- 천뇌 인후안, 그림자 항쟁

이전스레 : >159624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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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1:24:23

캡틴 태양왕 게이트 끝나면 추모식 열려요?

615 청천주 (E3aR.KCEE6)

2021-05-01 (파란날) 11:26:15

>>598-599 (안-심!)

청천이는 캐해 바뀐건가 안바뀐건가...모르겠네요!
모두들 위키 힘내십셔!

>>611 롤백했으니 다행이네요 (끄덕

>>613 성현이도 이번 레이드에 자극을 많이 받았으려나요...!

616 청천주 (E3aR.KCEE6)

2021-05-01 (파란날) 11:28:35

명장면 삼진따봉 나온 것 전부 올렸습니다!!
이제 공부하러 가봅니다...! 나중에 봅시당!

617 성현주 (rbHK2vlIxI)

2021-05-01 (파란날) 11:29:41

>>615
>>464 엔마가 주먹으로 싸우는 사람으로서 높은 경지 보여줬으니깐요!

618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1:29:54

>>616 청-바

619 성현주 (rbHK2vlIxI)

2021-05-01 (파란날) 11:32:55

청바지

620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11:55:34

참참참
하나빼기
나이젤주
일상 답레 이어뒀어요

621 에미리주 (mBbf8Hovho)

2021-05-01 (파란날) 11:55:59

>>609 2 3 은 할수있고 실제로 하고있는데(특히 3) 1번은 진짜 너무 풀어논게 많아서 도저히 못하겠단 애옹

622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1:57:41

>>620 헉 호닥닥닥 써옵니다(호닥닥닥이 아닐 수도 있음)

>>621 ㅠㅠ...

623 에미리주 (mBbf8Hovho)

2021-05-01 (파란날) 12:02:40

>>622 (대충..독백까지 정리하려면 갈길이 멀단 애옹..)

624 나이젤 - 화현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2:07:26

"꿈은 구체적으로..."

음... 꿈... 이라고 할것까지인가? 밥 먹는 게? 아무튼 식당가로 간다!

"사고 싶은 게 없었다는 건 음식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라고 살짝 멋쩍게 웃으며 대답한다. 딱히 끌리는 건 없다는 뜻. 화현이 패스트푸드점을 바라보고 있는 걸 보고 저쪽을 찾고 있었던 건가 생각하며 말을 이었다.

"같은 걸로 추가는 없이, 로 하면 괜찮을까요?"

//16! 글이 빈약빈약해졌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비실)

625 화현 - 나이젤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12:20:41

"구체적으로. 작업도 구체적으로 하면 결과물이 좋아지는 것랑 똑같아요."

글고보니... 저는 얼마전에 역작을 완성했씁니다죠 쿠쿠루삥뽕뿡 나이젤 씨는 어떤가요? 하는 눈으로 바라봤다.
사고 싶은 게 없다, 먹고 싶은 게 없다... 대체 욕망이란 게 있는 걸까... 이런 부분은 조금 껄끄럽지만... 애써 무시. 그리고 패스트푸드점으로 들어가서 키오스크에 화려한 터치로 음식을 주문한다.
나는 더블패티치킨버거에 피클이랑 양파 소스 추가하고.. 음료는 사이다, 얼음 빼고. 음, 감자튀김은... 그대로 하자.

"나이젤 씨는 추가 없이? 똑같이? 알겠어요."

똑같이... 참, 쿠폰 있으니 쿠폰도 사용하자.

"주문 끝났어요. 햄버거는 얼마만에 먹는 건지 모르겠다니까요."

626 에미리주 (mBbf8Hovho)

2021-05-01 (파란날) 12:29:48

오늘 점심은 크로와상입니다....😎✌

627 성현주 (rbHK2vlIxI)

2021-05-01 (파란날) 12:32:01

식인은 나쁜겁니다.

628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12:33:04

성현주 무슨 소리예요
식인이 아니라 식빵이죠

629 에미리주 (Gjq/6LXxAo)

2021-05-01 (파란날) 12:34:48

대체 언제부터 크로와상 먹는게 식인이 된거에요 🤦‍♀️🤦‍♀️🤦‍♀️

630 성현주 (rbHK2vlIxI)

2021-05-01 (파란날) 12:41:39

(대충 따끈따끈 베이커리 빵 마왕 짤)

631 나이젤 - 화현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2:45:39

"구체적으로..."

젠장! Whitestring! 자랑하지 마라~~~ ...같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다른 생각에 잠긴 나이젤의 시선이 바닥을 긁었다.

"뭔가, 주문받은 거라면 그대로 구체적인 것 비슷하게 해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스스로 생각해보면 잘 되지 않더라고요."

방 한구석에 놓여 있을 아이템화되지 않은 검과 제품명 같은 이름이 붙은 작은 단검을 떠올리며 미소가 젖어들어간다. 그건 정확히 누구에게 주고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고 만들었던 거니까, 둘 중 하나라도 채우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지만.
가게에 들어가서는 화현의 화려한 터치를 말없이 보고 있다가 결제할 때 살짝 끼어들어서 값을 지불한다. ...쿠폰은 있는데 왜 지갑은 놓고 온 걸까?

"저도 의식적으로 사 먹으러 온 건 오랜만이란 생각이 드네요."

자세히 기억은 안 나서 장담은 안 되지만.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기억하고 있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적당히 앉아서 기다릴 만한 자리를 찾아 화현의 의자를 빼고 그쪽을 바라보던가? 그리고 반대편 의자를 빼서 앉았을 것이다.
기다리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면 가게 한구석에 망고치즈버거라는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맛있게 찍으려고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사진과 쓸데없이 비싼 가격을 머엉하니 쳐다보다 말을 뱉는다.

"저런 것도 먹는 사람이 있으니까 나온 거겠죠?"

여러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주기적으로 이상한 메뉴를 내놓는 건 왜일까. SNS에서 반짝 화제 되고 단종될 텐데.

632 화현 - 나이젤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12:57:04

"구체적으로"

호요요!!! 억울하시나요? 억울하면.... 만드시지요! 장인의 '혼'을 이용해서!

"주문제작 전문인가요... 하지만, 그래선 좀... 발전하기 힘들 것 같아요. 제 경험담이니까요... 남들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그냥 그걸 하는 사람이 될 뿐이지.. 자기 색은 절대 낼 수 없어요. 색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낼 수 있는 거도 중요해요."

살짝 눈을 피하며 말했다. 그래도 잘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적어도 시도는 했다는 거네. 굿맨굿젤
쿠폰은 그거다. 그거. 주머니에 영수증 넣어두고 깜빡했다가 나중에 확인해보니 영수증에 쿠폰이 있네? 같은 그런 거.

"삶에 다른 부분을 좀 의식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그런 것도 경험이 될텐데... 의식적으로 안 먹던 것도 먹어보거나... 의식적으로 안 하던 짓도 해보고, 의식적으로 저랑 같은 애니메이션도 보고, 의식적으로 방금 한 말은 무시하고."

그의 시선이 향한 곳에 신제품 포스터가 있어서 그걸 바라본다. 흠, 망고치즈버거? 흠... 흠...
맛있겠는데? 치즈의 느끼함과 짠맛을 망고의 시고 단 맛이 커버해줄 것 같아. 그리고 망고소스가 걸쭉한 소스라 손은 좀 더러워지더라도 묵직하지만 가벼운 버거를 먹길 원한다면 딱 좋을지도?

"글쎄요... 하지만, 맛은 있겠어요. 설명에 보니까 루를 볶아서 거기에 망고 농축액과 간 망고를 넣고 볶아 소스를 만들엇다고 하네요."

633 바다 - 지훈 (JNcmaMaTgI)

2021-05-01 (파란날) 13:01:38

" 오랜만! "

손을 높이 들어 흔들고는 지훈의 옆에 섰다. 친구는 아니지만 편한 관계라는 꽤나 묘한 관계의 대상과는 지금 이 순간 밥을 먹으러 갈 예정이었다.

" 잘? 뭐 나름 잘 지냈지. "

지금까지 한 일은, 음, 딱히 없다.
잘 지냈다고도, 잘 못 지냈다고도 할 수 없는 애매한 과거..

" 기름지고 자극적인거 아무거나. "

확고한 신념.
하지만 아는 곳은 없다.

634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3:07:46


wait

635 에릭주 (ET8lTpjTLQ)

2021-05-01 (파란날) 13:46:06

재밌는 자극이 필요해애...

636 다림주 (n57lPa1TYw)

2021-05-01 (파란날) 13:46:32

갱싱갱싱~

다들 리하임다.. 졸려..

637 화현 - 나이젤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13:50:20

1:1 TRPG 라는 컨셉으로 일상이라도 하실래요?

638 가람주 (zPdjkso3wY)

2021-05-01 (파란날) 13:51:33

여러분은 게임에서 새로운 즐길거리가 나왔다고 새벽을 불태우진 마십셔
난이도가 간만에 승부욕 자극해서 깰때까지 안잔다ㅋㅋ=새벽5시 반
다음날....확정골골골........

639 에릭주 (ET8lTpjTLQ)

2021-05-01 (파란날) 13:52:02

어서와요 다림주!!

trpg 일상..
매우 하고 싶지만 일상을 할만한 여유는 더는 없는걸...

640 다림주 (n57lPa1TYw)

2021-05-01 (파란날) 13:55:23

다들 리하리하인 겁니다~

641 다림주 (n57lPa1TYw)

2021-05-01 (파란날) 13:59:30

간단하게 가디언넷에서 앵커 걸고 그걸 수행하는 걸 올리기..?(아무말)

642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14:11:03

이름 바꾸는 거 깜빡했군...
다림주 하이~
그러면 일상 여력 될 때 말해달라구요~~`
던전월드 or 크툴루 가능가능

643 에미리주 (Gjq/6LXxAo)

2021-05-01 (파란날) 14:21:37

대충 캡틴 오시면 야마모토 씨 풀네임 한자표기 어떻게 쓰는 것인지 꼭 여쭤볼 것이고 어쩌구 애옹

644 에미리주 (Gjq/6LXxAo)

2021-05-01 (파란날) 14:23:16

사실 카르마양까지 여쭤보고싶지만 그러기엔 염치가 X인것
아무튼간에 갱신합니다~~~😎✌ wa! 새 데탑산다!

645 나이젤 - 화현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4:23:29

그치만... 이제 앞으로 수련할 거라 장인의 혼을 쓸 일이 더더욱 없는걸... (장혼:당 신이밉 다) 그 와중에 동아리 출석까지 합치면 망념이 더 빠듯해짐. 전문분야와 동아리활동이 달라서 슬픈 맨.

"알고는... 알고는 있지만요."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제작자와 판매자를 겸하고 있는 자신의 위치. 그리고 아마 이상으로 여겨야 할 건, '만들면 그것이 타인의 필요가 되는 사람'일까.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청월의 워리어와 만났던 일을 떠올리는 나이젤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엔 고개를 저으며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봤는걸요?"

라는 대답을 했다. 처음 학원섬에 와서 접한 모든 것들은 '해보지 않은 것'들이었으니. 결국 진리는 먹던 걸 먹고 교복만 입고 다니는 것이었다. 제일 편하다...
말하는 것에 약간 움찔하다가 끝까지 말을 듣고 잠시 생각하는 듯 테이블에 손을 올렸다.

"그런가요? 그냥 보면 그리 맛있어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하고 고개를 갸웃한다. 그냥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가? 하고 사진을 빤히 쳐다봐도 식욕이 들 만한 비주얼이 아닌 것 같았다. 나이젤 기준 말고 평범한 기준으로. 결국 평가를 그만둔 나이젤이 포스터에서 화현으로 시선을 돌렸다.

"신메뉴를 만드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모르겠어요-"

막 생겨난 날것의 생각을 잘 다듬어 세상에 내놓는 것. 진부함을 향한 외면과 독창성을 향한 외면을, 공격을 받기 좋은 치부를 대낮의 사거리에 걸어놓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화려하고 좋은 물건에 사람이 모여드는 전시회에서, 딱 한 명 내 물건에 선 사람 앞에서 덜컹덜컹 흔들리던 마음이 있었다.
...다시 만났을 땐 칼을 들고 있었지.
됐다, 이 생각은 그만하자.

"이제 슬슬, 올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요...?"

646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4:27:14

다들 안녕안녕

상황극판에서 trpg라니 도대체 (동공지진) 이것이... 극중극...? (아님)

새 데탑 축하드려용용!!

647 에미리주 (Gjq/6LXxAo)

2021-05-01 (파란날) 14:29:38

데탑 특) 아무튼 가벼우면 됨

>>646 ㅋㅋ진짜 개그인 거에요 캐릭터들이 또 캐릭터 가지고 노는거임 어떻게 이럴수가???? 😱😱😱

648 다림주 (n57lPa1TYw)

2021-05-01 (파란날) 14:31:52

어서오세요 에미리주~ trpg 전혀 모르는 응애에오!(진짜)

649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4:32:57

크툴루 룰북은 있는데 펼쳐보질 않음
전에 trpg하는 에릭하나만석메리 얘기 꺼낼때 광기 판정 보려고 한번 꺼냈음... (무쓸모

650 에미리주 (Gjq/6LXxAo)

2021-05-01 (파란날) 14:33:00

TR 특) OR 말고 한번도 해본적 없음

651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4:33:22

저도 orpg에요. 현실에서 trpg?

난 친구 없어

652 지훈주 (5rJxUxp93o)

2021-05-01 (파란날) 14:38:54

그으ㅡㅇㄱ

653 에릭주 (ET8lTpjTLQ)

2021-05-01 (파란날) 14:40:44

지훈주가 죽어가고 있어...!

654 다림주 (n57lPa1TYw)

2021-05-01 (파란날) 14:41:41

trpg? or도 해본 적 없다!

지훈주 리하임다~ 는 죽어가고 있어?

655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4:43:30

>>652 (힐링팩)

656 지훈주 (jNotxSqfqQ)

2021-05-01 (파란날) 14:46:46

(살아남)

다들 안녕하심까
피곤하네요...

657 에미리주 (Gjq/6LXxAo)

2021-05-01 (파란날) 14:46:47

>>652 (치료)

658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4:48:21

좋은 점심보다 조금 더 늦은 시간이에요~

659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4:48:39

>>657 (아니 에미리가 치료하면 힐링팩이 무효가 되잖아)

660 에미리주 (Gjq/6LXxAo)

2021-05-01 (파란날) 14:50:22

>>659 맞다 무효화 🤦‍♀️

661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4:53:03

그냥 치료는 상처났을 때 힐링팩 대충 붙여놓고 조금만 나은 다음 시간날 때 치료 써서 마저 회복시키는 게 되는데
回치료는 힐링팩 쓴 시간까지 통째로 되돌려서 멀쩡했을 때로 돌려놔야 함...
다친지 시간 오래됐으면 망념도 더쓰겠지...

662 에미리주 (Gjq/6LXxAo)

2021-05-01 (파란날) 14:53:33

회속성 특) 아무튼 망념 많이 쌓임

663 지훈주 (vHuVy8ESdY)

2021-05-01 (파란날) 14:55:06

시간속성은 그만큼 쩌는 능력인 것

664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14:56:29

대신에 상태이상에는 정말 특효겠네요. 바로 치료하기만 하면...
약으로 못 이기는 독도 걸리기 전으로 돌려버리면 방법이 없고. 혹시 전투불능 된것도 회복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말고 좀 수련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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