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68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4 :: 1001

◆c9lNRrMzaQ

2021-04-30 07:28:22 - 2021-05-01 22:13:24

0 ◆c9lNRrMzaQ (0sVI/nUavo)

2021-04-30 (불탄다..!) 07:28:22

" 이미 알아낸 참이다. "
- 천뇌 인후안, 그림자 항쟁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57 지훈주 (AwGi171o4Q)

2021-04-30 (불탄다..!) 21:15:14

창천검 지훈이랑 게이트 대장간 주인 나이젤은 애증관인가
너무 맛있고

>>256 다림주...자세하셔..??

258 다림주 (0PSuXEWB26)

2021-04-30 (불탄다..!) 21:17:47

저 부러짐 넷 중 둘을 경험해봤죠..(갈비뼈 금과 다리 부러짐)(은은)

갈비뼈 금은 걍 움직임만 덜하면 되었는데 다리 부러진 건.. 쌩쌩한 어린 시절이어서 지금 누구도 부러졌냐는 거 몰랐지 조금이라도 더 나이 먹었으면 비올 때마다 쑤셨을 듯..

259 나이젤주 (dOOP0Eshhg)

2021-04-30 (불탄다..!) 21:20:55

>>256 왜 이렇게 자세히...?
(힘이 도로 흩어지는 중)

>>257 "보는 순간, 제 검이라고 알아주셨나 봐요?"
라던가. 아니면 반말? 이 루트에서 호칭은 지훈씨가 아니라 '한'<-요거라던가 하는 비하인드...

260 나이젤주 (dOOP0Eshhg)

2021-04-30 (불탄다..!) 21:21:32

>>258 🤦‍♀️💦😭💦

제발... 건강좀 하세요...

261 다림주 (0PSuXEWB26)

2021-04-30 (불탄다..!) 21:25:06

그당시 매우 건강했습니다! 건강해서 돌아다니다가 걸린 거였지.. 지금도 지병 외에는... 나름 괜찮슴다. 의외로 건강한 편이라고요?(진짜다)

건강 안했으면 비올 때마다 삭신이 쑤셨을 듯..(물론 건강해도 비오는 날은 컨디션 떨어진다)

>>255

-나를 다시...
-네? 보이시잖아요?
같은 환청과 환각이 흐릿하게 속삭이며 홀리는 건가..

262 지훈주 (AwGi171o4Q)

2021-04-30 (불탄다..!) 21:30:37

>>258 몸 조심하십쇼.........

>>259 반존대 나이젤 보고싶어요(사심)(?)

263 하루 - 다림 (Pvokgkvsyg)

2021-04-30 (불탄다..!) 21:33:12

“ 그건 다림양도 마찬가지인걸요... 오히려 다림양이 교복을 입고 오셔서 그렇지, 사복을 입고 나오셨으면 시선이 대단했을거에요. ”

하루는 다림의 말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다림의 칭찬을 절대로 빼먹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휙휙 저어보이며 다림에게 대답한다. 다림의 사복도 기대가 된다는 듯 초롱거리는 눈마저 뺴먹지 않고 보여주는 하루였다.

“ 어, 그게..... 해봤다고 해야할지.. 해본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왠지 자연스러워져서.. ”

한순간 자신에게 쏠리는 시선을 느낀 하루가 금세 처음 다림을 만났을 때의 공손한 자세가 되어선 어색하게 중얼거린다. 게이트에 다녀온 이후로 그녀의 안에서 뭔가 눈을 뜬 것만 같았다. 아직까지 그녀에겐 자각은 크게 없는 것 같았지만, 금방일지도 몰랐다.

“ .... 저만 입어봐도 되는걸까요...!? 다림양도 입어보셔야...! ”

하루는 다림이 건내주는 원피스를 얌전히 받아들면서도, 다림도 입어봐야되는게 아니냐는 듯 걱정스레 바라본다. 하지만 다림이 골라준 성의가 있으니 일단 입어보긴 하겠다는 듯, 바로 밖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 다림양도 입어보셔야 하니 서둘러서 갈아입어보고 나올게요! ”

망설일 시간에 움직이자. 그녀의 내면에서 그런 결과를 내놓았는지, 하루는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듯 탈의실 문을 닫고 안으로 들어가 단정한 스타일의 원피스로 갈아입는다. 그리곤 머리를 정리하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은 하루는 이번엔 청순한 몸짓으로 한바퀴 돌아보이곤 눈웃음을 지으며 다림을 바라본다.

“ ... 이번것도 괜찮나요..? ”
이쪽은 평상시에 입고 다니는 쪽에 가까웠으니, 그나마 편안한 쪽이었기에, 그녀의 몸놀림도 한결 자연스러워 보였다.

# 답레 올려두고 설거지....

264 청천주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1:39:24

얏호 갱신합니당!
situplay>1596248636>874

뒷북이지만
명장면 등재 투표 갑니다!!!
일단 저 찬성!!!!!!

어째 제가 히어로모멘트에만 명장면 투표를 외치는 것 같지만 하나하나가 다 너무 좋은걸요...ㅠㅠㅠㅠ

265 청천주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1:40:42

그리고 또...

"히어로 모먼트는 망념을 쌓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너무나도 많은 망념이 쌓였지만 캡틴의 재량으로 잠시 증가를 미루고 있었을 뿐입니다."

큰일났다 짝짜꿍☆
(대충 망념인형 얘기 나올 때 지금 말고 망념 정산 익숙해지고 나서 기회를 보자...했던 과거의 청천주는 멍청이라는 애옹!!!)

266 청천주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1:42:11

아무튼 모두들 반-갑습니다!!
제가 늦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였다는 애옹!!

267 다림-하루 (0PSuXEWB26)

2021-04-30 (불탄다..!) 21:42:46

"에이... 칭찬도 너무 차이가 나면 허식이 되어버리는걸요?"
그래도 하루 양 같은 분에게 시선이 대단하겠다는 말을 들으니 기뻐지네요.. 라고 조금은 얼굴을 발그레하게 붉히며 고개를 숙입니다.

"자연스럽네요~"
자연스럽게 하다보면 정말 다른 사람들 자각 있게 홀려버릴지도 모른다는 농담을 하는 다림이었습니다. 자신도 입어보라는 말에 하루 양의 예쁜 옷들을 입고 나오면 저도 한번쯤 입어보는 것도 좋겠네요. 라고 말합니다.

"하루 양만 입어도 옷가게 입장에서는 땡잡은 거니까요. 저는 덤?"
"예쁜 것으로만 치면 아까 게 좀 더 예쁘긴 하지만 자연스러운 건 이게 낫네요... 그럼요. 괜찮아요"
라고 말하면서 손뼉을 짝짝 치려 합니다. 하늘색 블라우스와 일자 바지 쪽도 이 단정한 원피스도, 아까의 과감한 시스루 블랙 원피스도 좋은데... 다 사는 건 그렇고 하나만 산다고 하면 조금 의외성으로 하늘색 블라우스와 바지 쪽을 추천해줄지도 모릅니다.
고민하는 다림은 자신이 입어볼 만한 가벼운 캐미솔에 가디건을 받쳐 입는 것을 둘러봅니다. 이건 하루 양에게 추천드리기엔 너무 노출이 많고..

"하루 양은 이거랑 이거 중에선 뭐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가볍게 몸에 대어보는 것은 얇은 티를 받쳐 입고 캐미솔을 얹은 타입입니다. 다른 손에 들린 건 트임 터틀넥이네요. 꽃샘추위 날 때 입으면 괜찮겠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설거지 잘 다녀오세요~

268 에미리주 (tskH5gvoA6)

2021-04-30 (불탄다..!) 21:42:58

망념을 처리 해야만 한다.......😭

269 다림주 (0PSuXEWB26)

2021-04-30 (불탄다..!) 21:43:32

청천주랑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270 나이젤주 (dOOP0Eshhg)

2021-04-30 (불탄다..!) 21:43:59

>>261 뭔가 말하려면 길어지는데... 전에 용광로 얘기의 연장선(?) 다림이한테 승부를 걸면 어떻게 하든 다림이의 행운이 '다림이가 이기는 쪽'으로 인도해서 져버릴 테니, 다림이의 행운 자체를 공략하는 방향으로 다림이에게 해 안 가게 분리하는 쪽으로 하려 했는데, 문제는 용광로까지 들어가놓고 행운과 분리에 실패해버렸고, 그대로 관으로 만드는 루트가 되어버린 경우. 다림이에게 행운이 그대로 있고 의식이 있는지 장담할 수 없기에 위험성이 그대로라고 여겨져 가만히 있는 관에 수십 수백개의 봉인을 걸어서 밖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게 했는데 정작 직접 관으로 만들어버렸던 나이젤이 씨게 영향을 받아버렸고 결국 홀린듯이 사슬로 되어 있는 봉인들을 가위로 싹둑싹둑 자르면서 전진... 성당같은 풍경 속에 흰색 하늘색 연하늘 그런색 아니 표현을 못하고 제 머릿속엔 그런 이미지가 있는데 그런 색이 뒤섞인 푸른 색의 관이 놓여있고... 관을 열면 다 녹아 관이 되어버렸지만 남아있던 다림이의 푸른 머리카락 다발이 미련처럼 놓여있다던가, 잠들어있는 듯한 다림이의 환각이 보인다던가. 어느 쪽이든 '행운을 가진 온전한 인격체 다림'을 복구하려는 행운에 휩쓸린 것을 자기 생각과 사랑으로 믿어버리고 한 번 더 용광로에 집어넣어 복구하려 하는 나이젤. 몇 번이고 집어넣으면 불길에 휩싸인 인격이 완전히 쇳물 속에 녹아 사라져버릴지도 모르기에 딱 한 번의 대작을 만들 생각을 하며 머리카락에 입을 맞추고 괴로운 사랑을 주는 나의 랴난시. 라고 광기 속에서 속삭이던가? (랴난시가 뭐냐면 아일랜드 요정인데... 검색하면 나와용) 그리고 관을 가져가려고 그 하늘색 관을 토막내고 있는 나이젤을 창가에 앉아 있는 흐릿한 다림이의 환영이 바라보고 있다던가... 하는 게 생각났던 겁니다.
우왓! 장문 TMI투성이!

271 청천주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1:45:12

앗 그리고 하루주 다녀오세요!

>>268 저도 곧 비슷한 상황이 되지 싶어서요...! 망념중화제 50짜리가 있고 지금 망념은 아마 5~10정도겠지만(정산할 땐 5였네요) 혹시 모르니까요!
괜찮다면 저랑 하실래요??

272 에미리주 (tskH5gvoA6)

2021-04-30 (불탄다..!) 21:47:00

>>271 일반일상(다림 지아 멀티중임)
가디언넷이라면 저는 대환영입니다....😎

273 청천주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1:49:23

>>272 아 맞다 그랬지요. (끄덕
좋습니다!!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274 다림주 (0PSuXEWB26)

2021-04-30 (불탄다..!) 21:50:19

남아있는 건 머리카락 다발 뿐이지만 잠들어있는 것 같은 환각으로 보이는 게 치이네요. 잠들어있는 환각을 끌어안으려 하는 것 같다거나(실제로는 머리카락 끌어안은 것 뿐이지만) 실제로는 그저 행운이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인데 스스로의 생각과 사랑으로 착각하며...

랴난시.. 예술의 영감을 주고 사랑을 받는 요정...(아는 거 나와서 기쁨(?))

제작자 말고 다른 이들은 홀리지 않았지만 제작자에게만 집중되었기에 그만큼 강력하게 홀리는..?

나이젤을 바라보는 다림의 환영이 웃음짓는 건 인격체보다는 행운의 그런 느낌..? 다림의 인격은 잠든 것 같음이 좀 더 맞으려나..

275 나이젤주 (dOOP0Eshhg)

2021-04-30 (불탄다..!) 21:51:17

하루주 설거지 잘 다녀오세요!

청하청하- 저도 찬성이에요!
인형이 안 채워졌을 땐 일상을 하면...!

(일상 관전준비)

(반존대 검색하는 중...)

으악 정신업서

276 지훈주 (AwGi171o4Q)

2021-04-30 (불탄다..!) 21:51:19

어서오세요 청천주 에미리주!

>>264 저도 찬성~

277 다림주 (0PSuXEWB26)

2021-04-30 (불탄다..!) 21:52:16

일상.. 하나 더 늘려도 괜찮을까...(고민)

278 Emiyaguggizzada (tskH5gvoA6)

2021-04-30 (불탄다..!) 21:52:32

[(대충 매우 귀여워보이는 메카-토끼)]
[다른 학교 토끼가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279 Cloudy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1:53:20

[여러분 다들]
[주무기나 주력 기술 얼마나 오래 다뤄보셨어요??]

280 에미리주 (tskH5gvoA6)

2021-04-30 (불탄다..!) 21:53:34

>>264 (대충 보러 다시 들어갔다가 잼마모토 때문에 또 뒷목잡고 나왔단 애옹)
저는 일단 대찬성입니다....😭😭😭

281 나이젤주 (dOOP0Eshhg)

2021-04-30 (불탄다..!) 21:54:18

에미리주 머리에 데미지 +1 추가된거ㅋㅋㅋㅋ아이러면안되는데 웃음벨인것

282 Emiyaguggizzada (tskH5gvoA6)

2021-04-30 (불탄다..!) 21:54:43

[주무기나 주력 기술이라면]
[1년도 채 안 되었답니다! ]
[제가 각성을 조금 많이 늦게 한지라ㅎㅎㅠ]

283 지훈주 (AwGi171o4Q)

2021-04-30 (불탄다..!) 21:55:07

일상...(이미 멀티)

284 Iro (0PSuXEWB26)

2021-04-30 (불탄다..!) 21:55:31

[주력 무기나 기술 모두 미숙하네요]
[귀여운 토끼네요. 토끼에게 당근보다는 건초를 주는 게 토끼의 건강을 위하는 거래요.]

285 청천주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1:55:43

>>275 그때 제가 망념인형 템 자체를 달라고 안 했지 싶어요...🤦‍♀️(이래서 멍충이)

286 JH (AwGi171o4Q)

2021-04-30 (불탄다..!) 21:56:05

[...대략 10년 쯤?]
[초등학교 들어갔을 때부터 검을 잡았으니]

287 에미리주 (tskH5gvoA6)

2021-04-30 (불탄다..!) 21:56:32

>>281 나 쁜 토 우 마 👿👿👿👿👿
잼마모토를 고소합니다.....고소할것임 아무튼 고소함.....😭

288 Cloudy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1:57:12

[오 이 시리즈]
[토끼도 있었군요!]

[저깄다!]
[(기숙사 2~3층정도의 높이에서, 지상의 메카 토끼를 포착한 사진)]

289 Emiyaguggizzada (tskH5gvoA6)

2021-04-30 (불탄다..!) 21:58:04

[🤨🤔]
[이 토끼가 건초를 먹나요??]
[건전지라던가 그런 거 먹는게 아니라요???]

[(대충 건초 냠냠하는 메카-토끼 영상)]
[진짜네요 잘 먹네요ㅎㅎ]

290 청천주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1:58:19

투표 감삼다!!
이따 추가해야겠어요 희희...어 물론 지금 손 비시는 분이 해주셔도 감사한 것...저 지금 모바일이라...

291 JH (peEpI0HCsk)

2021-04-30 (불탄다..!) 21:59:50

[새삼 메카 토끼라던가 이젠 익숙하게 되어버렸구나..]

292 나이젤주 (dOOP0Eshhg)

2021-04-30 (불탄다..!) 21:59:59

반존대는... 어렵다... (구겨짐)

293 Cloudy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2:02:01

>>282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저는 각성은 더 일찍 했는데...]
[제가 배우기 싫다고 뻗대다가 마음을 바꾼 거라]
[저도 한 1년쯤 된 것 같아요.]

//(근데 오너가 전투씬 묘사 못해서 초보처럼 보인다는 게 함정...🤦‍♀️)

294 Cloudy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2:04:03

>>284
[저도 아직 많이 서툰 것 같아요]
[힘냅시다!]

>>286
[와...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은근히 편차가 크네요]

295 Emiyaguggizzada (tskH5gvoA6)

2021-04-30 (불탄다..!) 22:04:04

[bbbbbbb비상사태에요]
[토끼가 건초를 먹고 나니 이젠 제 머리카락을 먹으tt려 해요]
[진짜비상]
[진짜비상!! 토끼 관심 돌리는 법 구한답니다!!!!!]

296 에미리주 (tskH5gvoA6)

2021-04-30 (불탄다..!) 22:04:52

(대충 머리에 달린 크로와상이 먹는 건줄 안 메카-토끼 어쩌구 애옹)

297 나이젤주 (dOOP0Eshhg)

2021-04-30 (불탄다..!) 22:05:10

>>274 머리카락 키스가 사모라는 뜻이라던가요. 감각이 없는 신체부위라서인가... 그래서 머리카락 남겨둔 이유가 머리카락키스 보고싶어서였고. 환각으론 다림이의 머리카락을 받치는 거지만 실제론 텅 빈 관의 은하수를 펼치는 거라던가? 랴난시라고 한 이유가 홀린거 비슷한 상태고 기빨려서... 다림이 완성시키면 대작의 대가를 지불하고 죽을것같고. 그래서였고. 아마 그런겁니다...? 일단 리얼다림이는 창가에 앉아서 보고있는쪽이고 관에 있는 쪽은 가짜 or 행운의 농간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본인격은 잠들거나 섞여있거나 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일지도... 하면 아마 행운의 실체화 쪽이 맞겠네요.

>>285 🤦‍♀️🤦‍♀️🤦‍♀️

덤고피온한데 졸리진않음 머지

298 나이젤주 (dOOP0Eshhg)

2021-04-30 (불탄다..!) 22:05:25

>>296 팩트)먹는것이다

299 JH (gFj2IKYuGQ)

2021-04-30 (불탄다..!) 22:05:57

[존경할 것 까지야... 취미 겸으로 해온 거니까.]

[머리카락을 먹이 대신으로 잘라주고 포기한다?]

300 지훈주 (gFj2IKYuGQ)

2021-04-30 (불탄다..!) 22:06:26

반존대 어렵죠...

301 Cloudy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2:06:27

[헐]
[일단 뛰세요!!]
[당근이나 식빵 껍질 같은 거 없으시죠?]

302 Cloudy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2:08:06

[정 힘드시면 일단 어디든 숨으세요!!]
[은신기 걸어드릴게요!]

303 Emiyaguggizzada (tskH5gvoA6)

2021-04-30 (불탄다..!) 22:09:12

[(대충 베이지색 머리카락 두 가닥을 물고 있는 메카-토끼 사진)]
[뽑혔어요]
[나쁜 토끼양.......]

304 Lugh (dOOP0Eshhg)

2021-04-30 (불탄다..!) 22:09:18

>>279
[학원섬에 들어와서 첫 지급품 무기를 받을 때부터 쭉]
[극초기엔 랜스 지망이어서 무기를 받았는데 금방 서포터로 전향하기로 해서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아직은 잘 쓰고 있어]
[랜스 시절은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서 적성도 없는데 가끔 무기 있으니까 랜스도 할 수 있지? 란 말을 들어]

>>295
[포기하고 먹힌다]

305 지훈주 (gFj2IKYuGQ)

2021-04-30 (불탄다..!) 22:10:20

[꼬불꼬불해서 맛있어 보였던 걸지도]

306 청천주 (sb39SV/4vM)

2021-04-30 (불탄다..!) 22:10:23

(대충 지금 청천이 근처에서 메카토끼 구경하고 있다가 에미리 쫓기는 거 보고 출격중일 것 같단 애옹!)

307 Lugh (dOOP0Eshhg)

2021-04-30 (불탄다..!) 22:10:49

[이제 Emiyaguggizzada 씨의 머리카락을 얻은 메카-토끼 씨가 제작자 씨에게 그 머리카락을 전해줄 거야]
[그리고 제노시아 기숙사 지하실에 있는 물탱크에서 자라나기 시작하는 Emiyaguggizzada 씨의 클론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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