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41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6 :: 1001

◆c9lNRrMzaQ

2021-04-20 22:50:35 - 2021-04-22 09:17:22

0 ◆c9lNRrMzaQ (GG9W3EyHBw)

2021-04-20 (FIRE!) 22:50:35

이번 판은 쉬어갑니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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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543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0:43:22

아무튼 모두 반갑습니다!
지훈주는 힘내십셔!

544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0:45:36

앗 맞다.

마술사가 장래희망인 평범한 중학생 청천.
그러나 그는 어느날 어머니가 의문의 남성과 같이 하하호호하는 것을 목격하고 마는데...!
로 시작하는 K-드라마 풍일지도요.

545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20:47:56

>>544 ?!

546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20:48:29

인사하렴, 네 동생이란다.

547 에릭주 (ZuJaqWgAEI)

2021-04-21 (水) 20:49:01

>>544 엑..

548 다림-에, 후 (F5IKkDhrjY)

2021-04-21 (水) 20:49:09

"그런데도 다시 다가와 줬다는 건가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정도라면 충분히 긍정적인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정확할 수 없네요.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후안이 프렌치토스트와 카라멜 마끼아또에 저는 가벼운 에이드나 하려고요.. 라는 말을 합니다.

"질투를 느끼는 것 자체는 있을 수 있어요."
"그럴 순 있죠..."
그걸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는데 설마 화해하고 나서 어디서 단 둘이서 할 수 있는 것에 누구 데려가거나 옷도 후줄근하게 입고 간 건 아니지요? 라고 물어보면서 구비된 물을 한모금 마십니다.

"프렌치토스트는.. 그래도 에릭 선배가 사주시는 거니까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 건 어때요?"
가볍게 말하나요? 비싼 거니까 하나씩은 그렇잖아요 같은 생각인가.

"친했던 친구들이랑 멀어졌어도 다시 가까워질 기회는 있을 거니까요"
긍정적인 말을 조금 합니다.

549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20:50:44

다들 어서오세요~

으으.. 배부르다..

550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0:51:57

동생은 아니고...

소서(현실패치) : 너...혹시...
청천(현실패치) : ??? (뭐지 이 아저씨는)
소서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월란씨 아들이 얘인가...귀여워)

551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0:56:24

이소서씨...청천주피셜 결혼 전에 청천이 어머님이랑 사귈 때부터 이미 설경청천 남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애오. (두둥!)

552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20:56:54

>>529 (대충 츤데레학과 교수도 무릎을 탁 칠 내용이고 어쩌구 애옹)

553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0:57:37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554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20:57:53

555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20:58:23

에미리주 웰컴

556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20:58:31

다들 어서오세요~

557 후안 - 에릭 다림 (B3nQFsqR0I)

2021-04-21 (水) 20:58:43

"질투는 자연스러운거다. 그걸로 누군가를 해치려고 하고 끌어내리려고 하면 시기가 되는거지."
후안은 물끄럼히 에릭의 눈을 쳐다본다. 이 이야기가 여성 사람 친구이야기만으로는 안 끝날것 같은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장 사람의 동요를 잘 느끼는 눈을 쳐다본다.

"사람들은 자신의 질투나 분노, 탐욕 같은 자기 그림자들에 대해 부끄러워 하고 감추려해."
후안은 사람의 감정이 손인듯 자신의 손을 공중에 놓고 꾸우우욱 힘을 준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안쪽에선 해소되지 못하고 커지게 되고."
점점 안에 있는 무언가가 커지고 강해져서 버티지 못 할듯 부들거리더니 이내에...

"그 감정이 자신 먹어치운 뒤 주변 사람들을 해치게 된다."
쾅! 폭탄이 터진다. 물론 폭탄이 진짜 터진것은 아니지만 후안의 손짓은 정말 손에 폭탄이 들어있었던듯 역동적이었다.

"그러니 그 사람을 다시 만나볼거라면 에릭 선배가 가지고 있는 그 질투란 감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봐야 겠는데."

그리고는 시무룩하며 다림의 말에 끄덕인다. 하나 다 먹고 싶었던 모양이다.

558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0:59:59

(대충 저는 그냥 전부터 머릿속에 있던 썰을 들고왔는데 어째 다들 의도치않게 오해하게 만든 것 같다는 애옹...?)

559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21:00:20

다들 반갑습니다~~~( ´꒳​` )
조금만....조금만 더 갈리면 이제 노트북 올 수 있어요🤦‍♀️

560 후안주 (B3nQFsqR0I)

2021-04-21 (水) 21:02:12

>>544
좋은 아버지가 될지도 몰라???

사실 양어머니라던지 양아버지라던지 그런건 K드라마랑 옛날 동화가 다 망쳐 놨어
양어머니 양아버지도 사람이야 사람!

561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21:03:16

양어머니 양아버지도 좋은 분 많은걸...

562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03:22

(대충 카페에서 여럿이 나눠먹기 좋은 걸로는 허니브레드가 있다는 애옹)
(겉바속촉하게 데워서 한 입 크기로 칼집 낸 식빵 덩어리+크림+시럽과 꿀이란 먀옹)

(말하니까 먹고 싶어진단 왜옹...)

563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21:03:34

>>561 팩트)다

564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21:04:10

(해체당함)

565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21:05:15

>>564 (조립해드림)

566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05:26

>>560-561
제가 이런 동화적 클리셰 뒤엎어놓는 걸 참 좋아합니다 희희...

567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21:05:58

어서와요 진석주~

으.. 저는 커피를 잘 못 먹어서 카페에서 디저트를 같이 먹는 게 힘들어지더라고요... 커피 잘 먹으면 아메리카노에 디저트로 먹을 텐데.

568 후안주 (B3nQFsqR0I)

2021-04-21 (水) 21:06:13

>>566
역시 착한 양아빠구나!

569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21:06:48

(흐뭇)

570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21:06:57

(카페에서 에이드 or 차 주문하고 디저트로 와플이나 와플이나 와플이나 와플을 자주 시켜먹는 사람)

571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06:57

진석주 어서오세요!

572 에릭 - 다.후 (ZuJaqWgAEI)

2021-04-21 (水) 21:08:16

" ...그 뒤엔..."

이후엔 2학년이 되서..뻔뻔하게 의뢰를 같이 가자고 자신이 제안한것.
그 제안에 하나미치야가 바로 의뢰를 찾아서...만석이와 함께 버스를 태워준 것
같이 영웅절에 데이트 한 것과...검성에게 검이 겨누어진 것...등
물론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부분은 잘라내고 몇가지 말해주었다.
그리고, 울적해하니까 꼬리를 만지게 해주는 것도......

" 아...그 정도로 빈곤한 건 아니야, 그냥 둘 다 하나씩 먹어.... "

선배의 위엄을 여기서 보여준다!
..물론! 바보같은 상식 좀 고치라고 메리가 지원해준 gp들이지만!!!

" ...질투라..음 "
" ...이전만큼 심한건 아니야. 그렇게 속이 좁진...않아. 물론 몇몇 예외지만 ."

예를 들어 카사라던가 카사라던가 카사라던가
생각보다 많지 응

" 많이 나아졌어.

573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09:20

>>568 (끄덕끄덕)
본편 세계선으로 돌아와서 말하자면
소서 아조씨 아니었으면 청천이 가디언 아카데미 못 왔습니다. (두두등!)

>>570 와플도 맛있죠!

574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21:10:05

>>573
이디야 메이플 와플 좋아 히. 히 . 히
사실 요거트 와플이 더 좋아 히. 히 . 히

575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21:10:52

역시 킹갓여왕 의 조각 비슷한 메리님
돈도 줘용

576 지훈 - 가람 (Dv.JkpgNOQ)

2021-04-21 (水) 21:12:00

" 그래? 그럼 더 놀려도 괜찮아? "

아예 안 삐진 것이 아닌, 아직은 안 삐진 거라는 것 역시 알고 있었지만 그는 일부러 웃으며 말하였던가. 파닥거리는 꼬리를 잡으려다가도 정전기가 튀며 으르렁거리자 살짝 손을 집어넣고는 가람이를 빤히 보았지.

" 그러면 새가 포르르 날아와서 내 머리에 앉을지도 모르는데? "

짓궂게 웃자 살짝 고개를 갸웃하며 내 머리가 새 둥지로 쓰이는 건 싫어. 라며 단호히 말했을까. 세차게 파닥파닥거리자 더 거칠게 문질문질 해보려고 시도했지.

" 내 힐링도구 맞는데. "

만지면 만질수록 정신력이 회복되는 힐링도구- 라고 말하다가도 가람이가 멘탈을 언급하자 살짝 피하듯 "뭐, 그렇지." 하고 눈을 피하며 답했을지도 모르겠다.

" ...그럼 다음에 밥 한번이랑 아이스크림도 사줄테니 꼬리 만지게 해줘. "

577 지훈주 (Dv.JkpgNOQ)

2021-04-21 (水) 21:12:45

(피폐가 하고싶다)(?)

578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13:04

>>574 (대충 동네에 이디야 없지만 메모하는 애옹)

579 에릭주 (ZuJaqWgAEI)

2021-04-21 (水) 21:14:06

이런 연애 상담은 크로와상미리가 잘 해줄텐데!

580 다림-에, 후 (F5IKkDhrjY)

2021-04-21 (水) 21:15:39

영웅절에 데이트와 검성이 검을 겨누고.. 매우 스펙터클하게 흘러갔다는 감상일까요..

"그분께서는 생각보다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먼저 말을 걸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을지도요.."
꼬리가 있고.. 쓰다듬는다.. 그건 절대 평범한 여자사람친구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면서 본인은 그냥 만지는 친구다라고 생각하는 다림이던가.

"빈곤한게 아니더라도 GP는 쓸 데가 많잖아요."
신한국 돈인 원은 어쩌다보니 500원짜리가 가득한 저금통이 몇 개나 있지만(?) gp는 많지만은 않고.. 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저는 안 먹을게요. 후안 씨만 드세요. 라고 말합니다. 사실 미련가진 것 같은 것에 양보할 생각이었나요? 다림이야 어떻게든 먹을 수 있을 듯.

"몇몇 예외가 뭔지 궁금하긴 하지만 그 여자사람 친구랑 관계없다면 나쁘지 않으려나요.. 예후가 저는.. 그리 나빠보이진 않는데요"
그렇지 않나요 후안 씨?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물이나 홀짝입니다.

581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21:16:14

에미리... 아주 도사같겠지...

582 다림-에, 후 (F5IKkDhrjY)

2021-04-21 (水) 21:16:21

다들 어서오세요~

제..젠장.. 피폐에 눈을 돌려야 해...

583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21:18:09

(대충 피폐에 몸을 맡기란 애옹)

584 다림-에, 후 (F5IKkDhrjY)

2021-04-21 (水) 21:18:48

아..안대... 너무 피폐로 가면 다림이가 나를 볼 거야!

585 지훈주 (Dv.JkpgNOQ)

2021-04-21 (水) 21:18:49

에미리 특) 플러팅에 능숙할 만큼 연애 많이 해봤음
그렇지만 관캐에게는 츤미리임

>>582 (대충 또 지훈이랑 다림이 피폐로 엮어버리기)(?)

586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24:03

>>579 >>581 듣고보니 그렇네요.
시트캐들 중에는 에미리가 경험이 제일 많으려나요...!

587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21:26:45

>>585 으아아악(흐릿)

588 후안 - 에릭 다림 (B3nQFsqR0I)

2021-04-21 (水) 21:30:40

각각 하나라는 말에 아싸 하고 주먹을 불끈 뒤는 후안. 맛있는건 많이 있어야 최고다.
"그러지 말고 두개 시켜서 세명이 나눠먹자."
하나 시키자는것을 후안은 강력하게 만류하며 다림이에게 적어도 두개는 시켜서 나눠먹게 제안한다.

질투에 대한것이 나아졌다는 말에 후안은 끄덕였다.
꽤나 스펙타클한 이야기들을 겪었다고도 생각하며.

"애초에 에릭 선배는 왜 질투를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생각해 봤어?"
다만 예외라는 말이 조금 신경 쓰였는지 후안은 그 얘기로 더 파고든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보다 더 재능있거나 능력 있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데?"

이것은 바로 역할 분담. 다림이 여자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얘기 한다면 후안은 에릭의 질투에 대한 상담을 하는것이다!

에릭 선배와 a양에 대한 사이는 후안도 다림 말대로 동의 한다.
"다림 말대로 어느정도 서로에게 뭔가는 있는 사이 같으니."

589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31:50

좋은 분담이네요. (팝그작

590 하루주 (jZz/zis9kc)

2021-04-21 (水) 21:32:03

연애...

591 지훈주 (Dv.JkpgNOQ)

2021-04-21 (水) 21:34:07

>>587 핫하 피폐썰을 달라(잡혀감)

어서오세요 하루주~
그래서 하루카사 연애 언제!!!!

592 후안주 (B3nQFsqR0I)

2021-04-21 (水) 21:35:52

후안의 심리 상담으로 이 스레의 피폐를 없애버리겠다!!!

593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21:36:11

연애? 그런 거보다 기름칠이나 해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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