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41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6 :: 1001

◆c9lNRrMzaQ

2021-04-20 22:50:35 - 2021-04-22 09:17:22

0 ◆c9lNRrMzaQ (GG9W3EyHBw)

2021-04-20 (FIRE!) 22:50:35

이번 판은 쉬어갑니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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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21:36:52

하루주도 어서오세요~

>>591 으아아악. 다림이 아플 때 헤롱헤롱거리면서도 누군가 끌어안으면 헛소리 하면서 힘없이 밀어내며 따끈따끈하다거나(?)(결국 다림주는 폭사함)(피폐를 넣어서 그래요...)

595 지훈주 (QFwoOr0oWA)

2021-04-21 (水) 21:37:11

>>592 (대충 피폐는 절대 죽지 않는다는 애옹)

>>593 ㅠ

596 하루주 (/Pib3lJAyo)

2021-04-21 (水) 21:37:25

하루카사 연애(?) - 결투 1회

597 지훈주 (QFwoOr0oWA)

2021-04-21 (水) 21:38:22

>>594 피폐보다는 말랑말랑한 느낌의 썰입니다만!!!
그래도 다림이가 귀여우니 됐다(피폐 채워드림)

598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21:38:31

화현주도 리하임다~

599 에릭 - 다.후 (ZuJaqWgAEI)

2021-04-21 (水) 21:38:36

" 뭐..어찌 어찌 잘왔지만, 실수도 엄청 했다고..."

영화관 데이트에서 메리를 대려갈 뻔 한것.
후줄근한 차림으로 나간 것
그 뒤에....
...좋아해라고 고백하기 전에 먼저 키스 받은 것 까지......

" 하아...이제와서 질투같은거 할 수 있을리 없잖아.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들어. "

질투와 애정 사이에 고민한다면 보통 사람이라면 당연히 애정이다.
...우여곡절 끝에 주문을 끝내고 도착한 에이드와 커피...토스트들이 맛있어 보이지만
나는 그냥 냉수나 들이켰다.
속이 탄다 속이 타..

" 애초에 이런 거 처음이기도 하고 "

600 지훈주 (QFwoOr0oWA)

2021-04-21 (水) 21:38:40

>>596 지훈: 데이트인가?(본인 기준입니다)

601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39:03

하루주도 어서오세요!

오늘은...좀 놀다가...일찍 잘래오...
_(:3_ _)_

602 지훈주 (QFwoOr0oWA)

2021-04-21 (水) 21:40:06

>>601 (뽀다다담)

603 후안주 (B3nQFsqR0I)

2021-04-21 (水) 21:40:17

>>595
그러면 팩폭으로 피폐를 그만 둘때까지 때리는것이다

604 에릭주 (ZuJaqWgAEI)

2021-04-21 (水) 21:40:44

그렇다면 데이트란 에릭과 지훈도 자주하는 것 이구나!

605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21:41:03

D A T E. 데이트구나!

606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21:42:42

>>604 주식 사도 되나요(농담)

607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43:06

>>602 감삼다!

그러므로...일상을 구해볼까요!

608 지훈주 (QFwoOr0oWA)

2021-04-21 (水) 21:44:33

>>603 그래도 피폐는 죽지 않는다
하일 피폐드라

>>604 정답이다!(?)

>>605 (대충 AIBO가 실버를 감는 영상)

609 지훈주 (QFwoOr0oWA)

2021-04-21 (水) 21:45:05

핫하 지훈주는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독서실이기에 불가능하다!
젠장!

610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21:45:10

홍의 사랑을 받는 자와
검의 사랑을 받는 자들끼리 사랑을 하는 건가

611 하루주 (vdZmXtkKE.)

2021-04-21 (水) 21:46:25

대체...

612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21:46:50

나는 오늘 열두시까지 제출해야 하는 과제를 두고 9시 40분까지 수다를 떨고 있었지! (찡긋)

(귀찮아 죽을것같은 표정)
(죽음)

613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47:02

>>609 이해합니다...! 공부 힘내십셔! (뽀담뽀담

(대충 없으면 없는대로 느긋하게 있어야지 하는 애옹)

614 다림-에, 후 (F5IKkDhrjY)

2021-04-21 (水) 21:48:03

"세상에..."
그 하나미치야란 분이 매우 천사임에 분명합니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일단 실수라는 걸 자각하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실수라는 걸 자각하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상처를 그렇게 주고도 대못을 더 박는 일을 하다 보면 나중에 지옥 가서 그 대못만큼 얼음에 박힌다고요"
"적어도 어느 정도 신경쓰고 있다는 티를 내는 것이 괜찮겠다고 생각해요"
신한국의 지옥 개념을 말해봤자 에릭이 알아들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말하긴 해야죠. 라고 생각할까요. 에이드를 답답한 마음에 쭉 빠네요. 그렇다고 해서 다림이 연애를 잘 하냐면 그것도 애매하죠. 그래도 스킨십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을 듯.

"...아무튼 저는 많이 안 먹으니까요. 두 개 시켜서 나눠먹을 수 있다면..."
권하신다면 어쩔 수 없을지도. 라는 생각을 합니다.

615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48:03

>>612 으악 나이젤주는 얼른 가서 과제하십셔..! 힘내시고여... (뽀다다담)

616 지훈주 (QFwoOr0oWA)

2021-04-21 (水) 21:48:28

>>610 (대충 검하렘 지훈이 짤)

>>612 빨리 가서 제출하십셔(찰싹)

>>613 (흑흑)(부비쟉)

617 다림-에, 후 (F5IKkDhrjY)

2021-04-21 (水) 21:49:14

다들 어서오시고... 나이젤주는.. 과제 힘내세요(눈물)

618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50:09

>>616 (쑤다담

619 지훈주 (QFwoOr0oWA)

2021-04-21 (水) 21:50:53

>>618 (고롱거리는 지훈이 짤)

620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21:52:32

피폐... 좋죠..(인정함)

621 지훈주 (QFwoOr0oWA)

2021-04-21 (水) 21:54:49

다림주가 인정했다!(뿌듯)(?)

622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1:55:12

맞다 아침에 속 안 좋다고 하시는 걸 본 것 같..
지훈주 지금은 좀 괜찮으새오?

623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21:56:28

괴라는 나물이 되어버렸군

624 지훈주 (QFwoOr0oWA)

2021-04-21 (水) 21:56:34

>>622 지금은 완전 괜찮슴다! 걱정 감사해요!

625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2:02:28

다행이네요!
건강한 게 좋죠...

626 후안 - 에릭 다림 (B3nQFsqR0I)

2021-04-21 (水) 22:05:43

"지금도 질투를 하느냐 라는 얘기가 아니라 왜 질투 했느냐 라는 얘기인데."
후안은 다시금 에릭의 그 마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싶다.
물론 지금은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가려졌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사라진게 아니다.

"처음이라면 부족한 만큼 더 마음의 준비를 해야지. 이제 사라졌다 하는 식으로 넘기면 언젠가 그 부분은 다시 더크게 드러날거야."
아까 말한 예외 라는것이 후안의 마음에 걸린것이다.
후안도 다림과 마찬가지로 약간 답답한 마음에 마끼아토를 마신다.

"다시 친해진 히ㄴ 아니 a양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싶은게 아니라면 그때 사이를 벌리게 했던 에릭 선배의 그 감정을 반드시 어떻게 해야한다고 본다."

때마침 프렌치 토스트가 나온다. 잘 됬다는 듯 후안은 프렌치 토스트를 칼로 자른다.

"사람의 마음에서 그림자란 자르고 어딘가로 가린다 해도 사라지지 않아."
먼저 잘라낸 조각을 포크와 칼로 집어 보인다.

"그것을 자신이 받아 들이거나..."

후안은 자신에게 향하는듯 하다가 조각을 다림쪽의 접시로 건낸다. 접시에 토스트가 놓이자 자연스래 칼과 포크가 다림을 향한 꼴이 된다.
"아니면 주변에게로 향해버리는 거지. 그림자의 영향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칼날을 향하는 법이야."

627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2:06:14

이청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주_짓는_표정_세_가지
- 멍~하게 멍때리는 표정. 이건 평상 모드일 때 많겠네요.
- 진지하게 대상에 집중하는 무표정. 이건 모드를 불문하고 뭔가에 집중하고 있으면 나올 듯.
- 뭔가 쎄하게 웃는 표정.
이건 괴도 모드+앞에 적이 있어서 도발하려고 할 때 혹은 상대 조지려고 머리 굴리고 있을 때 많을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건 이 정도인데 돌리다보면 또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자캐가_꿈꾸는_자신의_노후
청천 : 벌써부터 노후 생각하기엔 멀지 않아요? 우린 각성자들이잖아요.
청천 : 그다지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그 때에는 세상이 더 평화로웠으면 좋겠어요.

자캐의_당도는_몇_퍼센트
- 50%...일까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28 지훈주 (USkGJQ/01w)

2021-04-21 (水) 22:06:39

멍때리는 모습 귀여울 것 같다

629 후안주 (B3nQFsqR0I)

2021-04-21 (水) 22:06:49

>>623
괴에다가 참기름 다진 마늘 간장 고춧가루를 넣으면 캬
맛있는 나물 완성

630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22:09:17

취킨 맛있따 (4000원 핧ㄹ인 쿠폰 생겨서 시켜먹음)

631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2:09:50

오늘 후안이...천재답게 띵언이 많네요

632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2:10:56

>>628 😊
청천 : 0o (귀여움이란...뭘까...)

633 에릭 - 다.후 (ZuJaqWgAEI)

2021-04-21 (水) 22:13:25

" 결국 내 감정도 문제라는건가. "

왜 질투하였는가, 나보다 재능이 있는 그녀를 시기했다.
앞으로는 안할 것 이라 장담할 수 있는가?
...글쎄
말로만 안할꺼야! 라고 하는 것 보단, 지금 당장 하나미치야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때의 일에 대해 사과하는게 옳지 않을까.

" ...어필...글쎄.. 그건 생각 못했네. 최근엔 그저.. "

같이 하교하거나, 수영부인 그녀에게 수영복 보러 올래? 라는 메세지를 받고, 의념으로 신속을 강화해서 보러온거랑.
자기 전에 30분 정도 메세지로 대화를 주고 받는 것 밖에 안했는대
이거 큰일 난거 아닌가???

" 이런건 어필이 아니잖아..."

자고로 어필이라 하면, 핀치에서 구해주며, 아무도 모르게 퇴장하는 것 이야 말로 어필 아닌가!

" 후안의 말대로 큰일이네, 무슨 소리인지는...대충 알아 먹었지만. 그걸 알았다고 실천하는건 또 다른 방향이잖아. "

음..... 아무래도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쪽이 맞는 것 같다.
어쩌면 메리도 그것을 바랄지도 모르고.

" ...그렇다면 지금 당장 만나봐야 겠어...응. 둘 다 상담 고마워. "

/// 기절잠 직전이라 막레각을 드리고 갑니다아....두 분 다 에릭의 하찮은 고민을 들어줘서 고마워요!

634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22:16:12

에릭주도 후안주도 수고하셨어요...인가요!

635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22:16:57

에릭주 바이바이~

636 에릭주 (ZuJaqWgAEI)

2021-04-21 (水) 22:17:22

유감스럽게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반응도 오케에요!

637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2:17:58

에릭...의외로 착실하게 썸타고 있네요(?
거기에 스스로의 질투 또한 돌아보게 되었고.
바람직하네요...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638 지훈주 (JLUkjtWRo.)

2021-04-21 (水) 22:19:02

에릭...성장하고 있구나...

639 후안주 (B3nQFsqR0I)

2021-04-21 (水) 22:19:06

수고했어 에릭주!
의념으로 신속을 강화해서 수영복 보러 간다니ㅋㅋㅋㅋㅋㅋㅋ

640 에릭주 (ZuJaqWgAEI)

2021-04-21 (水) 22:20:47

무한한 트럭들이 날 치고가도!
결국 정실은 하나미치야다!

641 후안주 (B3nQFsqR0I)

2021-04-21 (水) 22:20:49

유열을 넘어선 건강한 연애생활을 즐기라구

후안이 너무 훈수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에릭이 너무 불안불안해 보여서.

642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22:21:20

좌 홍
중 꽃
우 RED

643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22:21:40

유열을 넘어 건강한 연애생활...

수고하셨어요 에릭주~

644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22:24:48

에릭의 건강한 연애생활을 응원합니다 (끄덕

그리고 청천이에게는 건강한 우플을 희희...
(대충 사실 청천주는 연플보다 우플을 훨씬 더 좋아하는 우정충이라는 애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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