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GG9W3EyHBw )
2021-04-20 (FIRE!) 22:50:35
이번 판은 쉬어갑니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
다림주
(vwv3IfAg2M )
Mask
2021-04-20 (FIRE!) 23:18:14
(스르륵)
2
진짜돌주
(zT.byEZgSs )
Mask
2021-04-20 (FIRE!) 23:18:18
폭발 멈춰!
3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18:27
얍
4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18:38
진석주 어서오세요!
5
다림주
(vwv3IfAg2M )
Mask
2021-04-20 (FIRE!) 23:18:50
어서와요 진석주! 지금 저희 후진청+파랑범벅 파티 합체에 대한 논의가 있었네요..(?)
6
에미리주
(4oZwr48qPs )
Mask
2021-04-20 (FIRE!) 23:19:55
진석주 어서오세요!!!!!
7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20:03
진석주 반가워요! situplay>1596248384>970 situplay>1596248384>962 에서 합병 논의가 있었습니다
8
진짜돌주
(zT.byEZgSs )
Mask
2021-04-20 (FIRE!) 23:20:17
원래 싸움은 머릿수가 중요하죠 저는 연합한다면 반대할 의견이 없습니다
9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20:20
마침 잘 오셨네오...! 진석주 저희 후진청팟은 파티원들 모두의 연락처를 아는 다림이가 연결해줬다고 하고 모일 예정인데 괜찮으신가요?
10
진짜돌주
(zT.byEZgSs )
Mask
2021-04-20 (FIRE!) 23:20:48
좋습니다 발 넓은 다림이...
11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21:23
다림이 인싸.. 합병 ㄱㅅㄱㅅ
12
카사 - 다림
(W1XeNwRMA2 )
Mask
2021-04-20 (FIRE!) 23:21:44
"그건.....그.........." 카사는 할말이 없었다. 정말 없었다. 입을 다물고 머쓱하게 슬쩍, 눈을 돌린다. 🎉다림 승!🎉 사상 최초로 카사의 말문을 막아버렸다! 대단하다 다림! 멋지다 다림! 이 영광을 다림주에게! "그래? 저번에도 그 말 했었지!" 나도 그래! 하면서 해맑게 웃는다. 행운 스탯이 F이하가 있다면 그 쪽을 당첨했을 작자가 크나큰 오해를 한다. 쇠팔찌를 차고 선도부의 쇠창살뒤에 갇힐 미래도 모르는 주제에 정말 햇살 뺨치게 웃는다. 괜찮아 카사야. DNA 검사만 안하면 가람이에게 누명을 씌워버리자. 그물 같은게 있다는 소리일까? 고개를 갸웃거리며 욕실에 끌려간(?) 카사. 물에 먼저 담긴다니! 얼음장 물에 담긴 사과를 상상한 것인지, 잔뜩 기합이 든 자세로, 스으으을그머니, 앞발을 조심스레 물에 넣으려 한다. 그러다 툭, 발끝의 끝에 닿는 완.벽.한. 온도. 눈이 댕그래진다. 첨벙! 다림의 행운이 여기에도 유력했으면 좋겠다. 여타 캐라면 흠뻑 젖어 버리는 것도 모자라, 화장실이고 하수구고 물 난리가 아주 막 아주. 큰일이 났을테다. 아예 몸 채로 뛰어 들어가버린 카사, 행복한 댕댕의 표정으로 쑤욱, 흘러넘치는 욕조에서 얼굴을 내민다. 도바랑 놀아본적이 있는 다림은 데쟈뷰를 느끼지 않았을까? 털이 슬슬 물에 젖기 시작하는 지, 윗부분의 털이 둥실둥실 물결에 따라 떠오른다. "이거 따뜻하다!!!" 대단해!! 온도가 완벽해!!! 어떻게 한거야???? 참방참방. 다림이가 나가는 동안 신나게 물장구를 친다. 참방참방 크헉 코에 물 들어갔어 으앙아아악
13
다림주
(vwv3IfAg2M )
Mask
2021-04-20 (FIRE!) 23:22:11
저희쪽은 성현주만 의견 물어보면 되겠군요.. 그야말로 성사되면 매우 다국적 파티(?)(사실 사채업자도 매우 다국적이다) 천재, 시선, 수재, 행운, 파워맨, 어두운 매력
14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22:31
근데 가문의 영광팟도 연합 구하고 있어서... 객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파앙범벅팟은 가문의 영광팟이랑 연합하시는 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소곤 저쪽 워리어는 신체A 신속S고 서포터는 힐러거든요...! 그러므로 저는 연합 보류합니다...후안주도 좀 불안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15
카사주
(W1XeNwRMA2 )
Mask
2021-04-20 (FIRE!) 23:23:14
situplay>1596248384>99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쌉가능입니다 (엄지 척) situplay>1596248384>990 난데?! 난데 물로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는 어째섴ㅋㅋㅋㅋ 물로켓을ㅋㅋㅋㅋㅋㅋㅋ 성학교에 쏘고 있나욬ㅋㅋㅋㅋㅋㅋㅋ
16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23:26
파티 정리 사채업자팟 - 2워 2랜 2서 에릭/메리(에릭 시선 npc)/지훈/가람/하루/나이젤 +찬혁주, 바다주가 오신다면 영입 제안 예정. 후진청 패밀리 팟 - 1워 1랜 1서 후안/진석/청천 가문의영광팟 - 1워 1랜 2서 카사/지아/에미리/화현 파랑범벅팟 - 2랜 1서 성현/미사/다림
17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26:02
>>15 학교 과학의 날 행사마다 한번쯤 해보고 싶었다네요...ㅋㅋㅋㅋㅋㅋ 성학교만 일찍 끝나서 짜증났다는 무언가로~(...) 쏘려고 들키지 않게 구석진 곳에 스나이핑 포인트를 찾던 미사가 카사를 발견하고 왜 여기에 사람이 있어??? ㄴㅇㄱ 되는거 보고픈데 카사쪽은 반응이 어떨까요
18
지훈주
(0JX1DEawiY )
Mask
2021-04-20 (FIRE!) 23:27:43
성학교 혐오를 멈춰주세요(아무말)
19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27:53
>>14,>>16 그럼 저도 좀 더 생각해 볼게요. 사실 저는 신입이라 다림주,성현주 의사에 맞춰서 갈 것 같네요. 아마 영광팟과 가게되면 지금 카사와 선관짜고 있으니 연결이 될지도
20
다림-카사
(vwv3IfAg2M )
Mask
2021-04-20 (FIRE!) 23:28:23
"그러니까 깔끔하게 씻고 말린 다음에 뽀송뽀송하게 있는 거에요" 그리고 핫도그도 사주고.. 고기 뷔페도 간다거나요? 라고 말하는다림은 여전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럼요.. 좋아하면서 동시에 싫어하고 있긴 하지만..." 이라고 말을 흐리고는 희미하게 미소짓습니다. 그리고는 당연하다는 듯 젖으면 안 되는 곳만 절묘하게 물이 비껴나가는군요. 예를 들자면 물에 녹는 휴지나 젖으면 찜찜한 수건. 그리고 다림 본인. "그냥 뜨끈뜨끈하다는 정도로 맞춘 것 뿐이니까요" 당연하지만 다림은 약간은 살림을 할 줄 알아서 대충 요령을 부린 것 뿐이지만요. 그리고 좀 담그며 물장구치며 놀다보면 "약이나 먹어야죠." 간단한 진통제 하나를 먹고는 다림은 들어갑니다. 다림이 다시 들어와서 불었는지 보고 나오라고 한 뒤 샴푸를 아까 따로 받아둔 따뜻한 물에 조금 풀고 흘려주려 하겠죠. 왜냐면 샴푸가 직접 닿으면 차갑거든요(?)
21
하루주
(aPBJ.fyg66 )
Mask
2021-04-20 (FIRE!) 23:29:25
파티를 정리하고 보니 저희 스레 인원이 많긴 하네요~
22
다림주
(vwv3IfAg2M )
Mask
2021-04-20 (FIRE!) 23:29:31
일단은 내일 7시 전에만 정해지면 되겠죠..(고개끄덕)
23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29:52
지훈주 어서오세요 >>18 제노시아는 6시 하교인데 아프란시아는 4시에 끝난다??? 뿌슝빠슝 근데 사실상 제노시아로 튄 미사의 자업자득임
24
카사주
(W1XeNwRMA2 )
Mask
2021-04-20 (FIRE!) 23:30:54
>>17 (격렬하게 공감이 간다) 성학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는 ??? 여기에 닝겐이 있네??? 손에 든 거 뭐야?? 장난감??? 하면서 해맑게 접근할텐데, 미사는 어떤가요! (상상도: 1. 속여서 같이 물로켓을 쏜다 -> 누명이 씌인 카사가 잡혀간다 -> 잊지 않겠다 닝겐... 2. 네 학교를 뿌셔할 것이라고 예고를 날린다 -> ??? 왜째서???? -> 얼떨결에 경비견이 되어버린다 3. 기타?? 재밌게 논다??)
25
다림주
(vwv3IfAg2M )
Mask
2021-04-20 (FIRE!) 23:32:02
다들 어서와요~ 인원이.. 많기는 하네요.. 5~6인팟이 3개나 나올 수 있는 구성원이라니.
26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32:50
물로켓...ㅋㅋㅋㅋㅋㅋ... 성학교 혐오를 멈춰주세요222
27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33:10
>>24 막 선생님들 어디 돌아다니는지 다 살피면서 비장하게 왔을 것 생각하니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성격상..1번일 것 같습니다...항시 편의점 음식과 함께하니 먹을 것으로 꼬셨을 것 같아요 미사: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논리를 주장
28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35:18
앗 지훈주 하루주 어서오세요! >>25 잠수타신 분들이 계시니 5인이상 팟 3개까지는 조오금 힘들 것 같다애오....
29
지훈주
(0JX1DEawiY )
Mask
2021-04-20 (FIRE!) 23:35:21
>>23 안녕하세요 미사주!! 성학교로 와라 미사!!!
30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37:14
그-러고보니 진석주 오시면 할 말이 또 있었던 것 같은데.... 뭐였더라요....
31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37:56
하루주 어서오세요!! >>29 제노시아로 와라 지훈!! 미사 성학교로 가면 그렇지 않아도 물로켓 쏘고 있는데 난장판...
32
다림주
(vwv3IfAg2M )
Mask
2021-04-20 (FIRE!) 23:38:02
>>30 인상표라도 보시라고 권한다던가(쓸데없음)
33
나이젤주
(dapWwQn72c )
Mask
2021-04-20 (FIRE!) 23:39:08
♨️
34
에미리주
(4oZwr48qPs )
Mask
2021-04-20 (FIRE!) 23:39:10
(대충 혼란하다 혼란해 짤)
35
지훈주
(0JX1DEawiY )
Mask
2021-04-20 (FIRE!) 23:40:36
>>31 지훈: 제노시아는 수업이 길고 시험 어려워서 싫어 성학교 오면 미사 정도는 정상임(????) >>32 똑바로 서라 다림주! 어째서 지훈이 현인상이 쭈왑이지!(농담) >>33 (얼음)
36
카사 - 다림
(W1XeNwRMA2 )
Mask
2021-04-20 (FIRE!) 23:40:42
"!!! 그거 좋아!!!" 완벽한 플랜에 홀라당 넘어가기 시작하는 카사. 씻는 건 싫은 데 뽀송뽀송한 건 좋아! 핫도그랑 고기는 더 좋아!! 꼬리가 방방 흔들리고, 물이 함께 첨벙 튀겨져 나간다. 카사의 마음은 값이 싸다.. "맞다! 싫다고 했지! 난 아직도 이해 별로 안 가지만." 다른 사람이 곤란해져도 나한테 좋은면 그냥 좋은 거 아냐? 하고 이기적인 카사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다림이 너가 남을 너무 신경써서 그런가? 카사주가 다림이 운에 감탄하는 와중, 카사는 다림의 손맛(?)에 감탄한다. 대단하다! 물 아래에서 코만 살짝 내밀고 보글보글, 거품을 불어넣어 악어 흉내를 하던 와중, 다림이가 약을 먹자 불쑥, 윗몸을 반쯤 욕조 밖으로 끌어올린다 (욕조물도 함께 흘러넘친다. 아까워라!) "약?? 왜???? 아파???? 괜찮아?????" 물음표가 참으로도 많다. 휘둥그레진 눈에도 궁금증과 걱정이 담겨져 있다. 카사는! 별로 머리가 좋지 않아도! 약은 아플때 먹는 것은 안다! 그냥 잠 못자고 밥 못 먹은 줄 알았는데, 아파?? 어디 아파?? 그러던 와중 흘러내리는 샴푸. 비눗물이 눈에 닿을뻔 해 눈을 꼬옥 감고 고개를 도리질한다. ...그러다가 향기로운 샴푸물을 지긋히 바라보는 카사. 인간은 어리석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긴혀가 재빨리 나와 할짝, 샴푸를 핥는다. 당연하겠지만, 카사는 후회의 맛을 다시 한번 배워버렸다.
37
진짜돌주
(zT.byEZgSs )
Mask
2021-04-20 (FIRE!) 23:41:16
할 일이라면... 음.. ..폭발?
38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43:02
>>35 이것이 조용한 학생이 비정상인 성학교! 미사:아 ㅋㅋㅋㅋㅋㅋ 이래야 여러모로 도전할 맛이 나지 ㅋㅋㅋㅋ 얘 이상해
39
카사주
(W1XeNwRMA2 )
Mask
2021-04-20 (FIRE!) 23:43:20
>>27 비장하게 다가온 어둠의 매력... 미사..! (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먹을 것으로 꼬신다니, 홀라당 손쉽게 넘어갔을 테네요!! 그러면 선생님들에게 잡힐 위기 일때 미사는 카사의 탈출을 돕는 가요 (카사: 와! 다음에는 어떤 신기한 장난감이 있어??), 아니면 뒤집어 쒸우고 튀는 가요? (카사: 날 속였어!!!!!!!)
40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43:58
>>32 오!! situplay>1596248384>589 근데 이거 말고 또 뭐가..있었지. 아!! 선관 찔러보려고 햇엇구나! >>37 허수아비 폭발 논의라든가여...?
41
지훈주
(0JX1DEawiY )
Mask
2021-04-20 (FIRE!) 23:44:29
>>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무서운 아이(?)
42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45:23
(이와중에 선관보고 팝그작중)
43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45:37
>>39 다음에도 같이 할 동료가 필요하니 왠만해서 함께 튀려 하지만 위기의 상황이면 빠빠이 하고 넘겼을 겁니다. 전 혐관하고 싶지 않아서 같이 튀었고 편의점제 닭꼬치와 물로켓과 함께하는 무언가로 남았다는 걸로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44
지훈주
(0JX1DEawiY )
Mask
2021-04-20 (FIRE!) 23:46:20
참고로 카사의 볼을 당기면 내 볼!!!!!!! 하고 반응해줍니다 매우 귀여움(대체)
45
진짜돌주
(zT.byEZgSs )
Mask
2021-04-20 (FIRE!) 23:47:57
선관은 반대하지 않는 성미입니다 그보다 첫인상은 그렇다치고... 현인상은 러브코미디... 역시 노아의 존재 때문인가...
46
바다주
(F4OqRks1Jw )
Mask
2021-04-20 (FIRE!) 23:48:38
to. 사채업자팟 언제 진행 참여가 가능할지 모름으로 미안하지만 거절할게용....
47
나이젤주
(dapWwQn72c )
Mask
2021-04-20 (FIRE!) 23:48:40
카사의 볼을 당겨보고싶다...♨️ 우리집 캐릭터는 왜 남의 볼따구를 당당하게 만지지 못하는 캐릭터일까♨️♨️♨️
48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48:42
>>41 지훈이가 더 무서워요ㅋㅋㅋㅋㅋ(???) 나중에 일상 돌릴 때 어케 해야할지 이마짚는 중. 아, 선 넘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49
나이젤주
(dapWwQn72c )
Mask
2021-04-20 (FIRE!) 23:48:56
>>46 바다킥! 웰컴
50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48:57
진석이가 폭발로 딜 넣잖아요. 그리고 청천이는 의념기가 은신기고... 가디언넷에서 수련장 허수아비 폭발을 논의하다가(허수아비에 의념기 쓰면 레벨 오른다더라→아 근데 저거 반격도 한댔는데 쓰읍→저 의념기가 은신기인데 때리고 나서 은신하면 반격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라는 흐름) 같은 학교라는 걸 알게 되어서 연락쳐 교환...은 비약이 심할까요?
51
카사주
(W1XeNwRMA2 )
Mask
2021-04-20 (FIRE!) 23:49:57
>>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 장난감을 많이 가진 닭꼬치의 요정!! 다시 만나자!! 하면서 신나게 손을 흔들며 석양속으로 사라지는 카사... 그리고 갑분요정된 미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성명은 했니 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으로 귀엽고 바람직하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미사주 (넙죽 >>44 카사: (ㅂㄷㅂㄷ)(내 볼의 원수... 꼭 모가지를 따주마)
52
에미리주
(4oZwr48qPs )
Mask
2021-04-20 (FIRE!) 23:50:14
바다주 어서오세요~~~~~😎😎😎😎😎😎
53
바다주
(F4OqRks1Jw )
Mask
2021-04-20 (FIRE!) 23:50:16
>>49 바다 킥!!!!!!!!!!!!!!!!!!!! - 세스비에트의 악몽 연바다, 이종족 해방 전쟁 중. 뭐냐구 뭐냐구 넘 대단한데
54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50:18
>>45 엌! 듣고보니 그런가요...!ㅋㅋㅋ 아...바다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현생 힘내세요...! >>47 저희집 애도 그렇습니다...ㅎㅎㅎ
55
에미리주
(4oZwr48qPs )
Mask
2021-04-20 (FIRE!) 23:50:49
>>53 (대충 이종족인권위원회 의문의 떡상이란 애옹)
56
지훈 - 가람
(J/kxJkpQUM )
Mask
2021-04-20 (FIRE!) 23:51:09
>>46 어서오세요 바다주! >>47 대신 지훈이가 나이젤 볼 물어볼 것(?) >>48 그럼 지훈이랑 미사 둘 다 무서운 아이인 걸로....(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 넘은 거...보고싶...아니 이러면 안 되는데....
57
지훈 - 가람
(J/kxJkpQUM )
Mask
2021-04-20 (FIRE!) 23:51:35
>>51 지훈: (길길길)
58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52:32
>>51 둘이 합치면 정신없을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말썽을 꾸미는 미사와 실행하는 카사 ㅋㅋㅋㅋㅋㅋㅋ 통성명.. 미사가 정신챙기고 헤어질 때 닭꼬치의 천사로 저장했다고(미사 미국 이름이 가브리엘라라서 틀린말은 아니라는 무리수 ㅋㅋㅋ) 바다주 어서오세요~ 현생 힘내세요 ㅠㅠ
59
카사주
(W1XeNwRMA2 )
Mask
2021-04-20 (FIRE!) 23:52:33
참고로!! 카사로는!! 언제든지 선을 넘거나! 역사 날조(?)해도 되시고 맘대로 갔다 써도 됩니다!! 공공재 카사이에여!! 선도 막 넘어도 좋아!! >>47 렄키스케베 클리셰처럼! 나이젤이 앗! 하고 넘어졌는데! 잡힌 것이 카사의 볼!! 끄아아앙악하고 희생당하는 카사!! 라던가!! ;D (그러고보니 우리 일상 안 끝냈죠ㅎ)
60
지훈 - 가람
(J/kxJkpQUM )
Mask
2021-04-20 (FIRE!) 23:53:58
" 삐졌어? " 물론 가람의 표정이라던가 행동으로 기분을 못 읽는 건 아니었지만, 괜히 그렇게 물어보았던가? 일부러 놀리려고 하는 것이었으니 그는 역시나 매우 짓궂었다. " 정전기는 반칙이야 정말. "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가람이를 바라보다가, 그래도 힘을 살짝 뺀 덜 느끼고는 "혹시 가람이는 츤데레?" 라며 놀리듯 물어보았지. 귀가 파닥파닥거리자 위협적이라기 보다는 간지럽다며 웃음소리를 작게 내었을까. " 흐응. 이 부드러운 귀는 타고난 거였구나. " 흥미롭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귀를 만지작만지작... 아, 이거 중독될 것 같다. 라고 생각했을까. " 아냐,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어. " 아무말이나 하며 꼬리를 잡으려고 했지만 남은 건 보들한 털 뿐... 털을 한번 보고는 가람이를 빠아아아안히 보기 시작했다.
61
카사주
(W1XeNwRMA2 )
Mask
2021-04-20 (FIRE!) 23:54:09
바다주 헬로!! (토닥토닥) >>58 (깨달음) 그러게요!! 가브리엘라니깐!! 틀린 거 없다! 가슴을 피고 당당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나이젤주
(dapWwQn72c )
Mask
2021-04-20 (FIRE!) 23:54:49
>>56 (대충 친구집착광공이 아니라 볼따구집착광공이었단 애옹) >>59 천재의 발상인가? (지금 시간 났는데 답레 바로 써올까용)
63
청천주
(KWoosT92l2 )
Mask
2021-04-20 (FIRE!) 23:54:59
>>45 아...>>50에 앵커를 안 걸었다애오...
64
카사주
(W1XeNwRM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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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FIRE!) 23:55:59
>>62 제가 좀 영성S하죠 (코쓱) (괜찮아요! 걍 편할 때 언제든지 주십셔) (누가 잡아가는 것도 아니니) (흐뭇)
65
다림-카사
(mubvfFzIZI )
Mask
2021-04-20 (FIRE!) 23:56:48
"그건... 어쩌면 제가 회피하고 있기 때문일 거에요." 증오할 거면 증오하고 좋아할 거면 좋아해야 하는데. 둘 다 가지고 있으니 그렇겠다는 생각을 하며 천천히 다림은 카사를 씻겨주려 하겠지요. 죽은 털이나 꼬질꼬질해져서 들러붙은 것들을 불려서 벅벅 긁어준다거나. 그러겠지. 그리고는 약을 먹는 걸 확인할 줄 몰랐다는 듯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렇게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라는 느낌? "아. 그냥 진통제에요. 잘 못 자서 두통이 온 거라.." 그러니까 씻고 뽀송뽀송하게 있다가 조금 자면 약 안 먹어도 돼요.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거짓말은 없어요. 없어. 아마 카사가 잠들어도 다림은 누운 채로 눈을 뜨고 멍하게 천장을 바라보고 있겠지만.. "앗.." 말리기도 전에 먹어버리고 만 것이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먹어도 괜찮은 천연 계면활성제(사포닌)을 많이 썼다고 광고해서 그런가. 쓰고 아린 맛이었겠지만, 먹어도 탈은 없을 테니 다행입니다. 먹으면 쓰고 아려요. 천연 제품이라서 먹어도 문제는 없으니 다행이지만.. 이라고 말하면서 샴푸를 충분히 적시고 문지르면 거품이퐁퐁 납니다. 그 와중에도 부지런하게 죽은 털이나 그런 것들을 틈틈이 건져서 들통에 담아두네요.
66
진짜돌주
(zT.byEZgSs )
Mask
2021-04-20 (FIRE!) 23:56:57
>>50 적당히 통성명과 의념, 같은 학교라는 것을 아는 것과 연락처 교환 정도면 크게 문제 될 것도 없어보이네요. 전 좋습니다! 대신 이제... 가디언넷으로 대화중에 그러한 과정이 되었다는 개연성 정도만 좀 다듬으면 좀더...
67
미사주
(H9Z7HKeOpc )
Mask
2021-04-20 (FIRE!) 23:57:47
>>56 초반이니 잘 조절해 봅시다 ㅋㅋㅋㅋㅋ 캐릭터 성격상 선 넘으면 어쩔 수 없는걸로~ 티엠아이 미사는 16살 결혼 합법인데 성년의제 가등하다면 벌써 가디언 넷에서 민법상 성인취금되게 1년 동안 서류상 결혼할 사람 급구해도 안 이상함.. >>61 ㅋㅋㅋㅋㅋㅋㅋ 말안해도 너무 당당해서 문제에요 ㅋㅋㅋㅋㅠㅠㅠㅠ
68
다림주
(mubvfFzIZI )
Mask
2021-04-20 (FIRE!) 23:58:13
>>35 하렘마 계열로 짤을 넣으려다 쭈왑 넣은 거니 감사하십시오 휴먼. 다들 리하리하임다...
69
나이젤주
(dapWwQn72c )
Mask
2021-04-20 (FIRE!) 23:58:43
>>64 (대충... 생각났을 때 안쓰면 한없이 미루다가 100스레 갈지도 모른다는 냥냥) (다녀올게요)
70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00:02:26
과거사... 과거사....... 자꾸 퓨어보이가 화현이 과거사보다 길다고 하는 거 보면 뭔가 스파이스 를 추가해서 곱배기로 만들어야겠는데 설정이 생각 안 난ㄴ다
71
지훈주
(X9.Yu/vEwg )
Mask
2021-04-21 (水) 00:02:46
>>62 (대충 팩트라는 애옹) >>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 넘으면... 어쩔 수 없는 것... 미리 마음의 준비 하고 있을게요 ㅎㅎㅎ ㄴㅇㄱ 미사야 얼마나 엄마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거야 >>68 지훈이는 무죄다!!!!!!
72
지훈주
(0E5l0xSrCg )
Mask
2021-04-21 (水) 00:03:09
퓨퓨보가 사실 화현이 진짜 비설이 아닐까 하는 애옹
73
미사주
(r.4kknkLn2 )
Mask
2021-04-21 (水) 00:03:18
>>59 언젠가 볼따구 주물주물을 해볼것이란 애옹 다림주 다시 반가워요~ 저 자러갑니다. 카사주 선관 수고하셨어요!
74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0:03:36
>>71 무죄라니 무슨 소리야!!!! 나를 유혹했잖아!!!!! (대충 헛소리 시작)
75
다림주
(GxNq5Q7mvw )
Mask
2021-04-21 (水) 00:03:44
잘자요 미사주~
76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0:04:16
미-바미-바 그래서 나중에 화현이가 퓨어퓨어보이스 3기 주인공이 되는 거 맞죠(?)
77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04:35
>>66 그러면...청천이가 자신의 의념기가 은신기라는 거 밝히고 허수아비 때릴 때 자기 의념기로 반격 회피시도를 해보자고 제안 → 나중에 같이 허수아비를 때리기 위해 학교 어디에요? 물어봤다가 앗 저도 성학교인데! → 그 뒤에 현실에서 만나서 밥 한번 같이 먹으면서, 통성명하고 연락처 교환 이렇게 다듬으면 좋을까요?
78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00:05:57
>>72 아닌데 아닌데 아뉜데~!~!~!~!~! 기획 프로듀서도 아닌데 >>76 아니요 나이젤인데요
79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06:01
잘자요 미사주! >>74 아무튼 지훈이는 무죄임.......... 나이젤을 유혹했는데 나이젤주가 걸린 거니 무죄임(?)
80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06:45
>>70 (대충 과거사가 꼭 길어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란 애옹) 이런 건 넣고 싶으면 넣고 안 넣고 싶으면 안 넣어도 되는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십셔! 미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81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07:28
사실 화현이가 퓨퓨보의 주인공 중 한멍이라거나!!!
82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0:08:07
>>78 왜죠... 화현이 쪽이 훨씬 귀엽잖아요. 나이젤은 분명 팔리지 않는다구요. >>79 ㅋㅋ(실성!)
83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08:53
>>82 아 ㅋㅋㅋ 의도치 않은 유혹이었으니 암튼 무죄임 ㅋㅋㅋㅋ
84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10:02
>>82 나이젤은 마스코트로...(소곤
85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00:10:17
>>82 변신하면 TS된다고 하면 됨!! >>81 오마에오 코로스 >>80 하지만!!! 저도 떡밥 먹고 싶다구요~!~!~ (투정부리기)
86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0:11:14
다림주: 이렇게 평화로운 일상에서 카사가 좋다좋다라고 말하는 그 사이에서 충동 들고 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까울 따름이군. 다림: 그랬나요? 다림주: 예를 들자면 물 속에서 못 나오게 하면 어떻게 버둥거릴까라던가. 아니면 사실 이건 샴푸로 쓰지만 경구섭취할 시엔 독이라서 먹으면 천천히 굳어갈 거라는 거짓말을 한다면 어떤 반응일까라던가. 혹은.. 악의를 투사한다면 증오받을 수 있으려나 같은 느낌을? 다림: 적어도 겉으론 드러나진 않지요. 다림주: 그래. 그렇지.
87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11:48
>>85 앋 그런 겁니까!ㅋㅋㅋ 떡밥 하니까 생각났는데...히어로모멘트...대체 뭐가 나올까요.ㄷㄷㄷㄷ 왠지 저 물음표 띄울 참치들 중에 제가 있을 것 같은 미묘한 불-안감이... 뭐가 됐든 이번 태양왕 게이트 마무리되면 스레가 떡밥으로 범람하지 않을까 싶네요!
88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12:31
>>86 ㄴㅇㄱ
89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0:13:15
>>77 그게 좋겠네요! 허수아비를 성공적으로 폭파시켜버리기 위해 작당을 하다니 참... (코쓱
90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14:14
>>89 성학교생 답쥬?ㅋㅋㅋㅋㅋㅋ 좋습니다! 선관 고생하셨어요!
91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14:37
>>85 느에에에에엑 >>86 이것이...애증...? >>87 공개된 떡밥) 지훈이 히어로모먼트 중엔 검성 죽음
92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0:15:24
>>83 (대충 뺑소니로 고소한다는 애옹) >>84 왜 이런 크기만 한 놈을 마스코트로 삼아야 하나요... >>85 아~~ 화현이도 같이 TS하면 됩니다! 퓨어퓨어 보이스3~두 사람의 콘체르토~ 가즈아~~ (안됨)
93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0:15:56
>>86 이분이...🤦♀️
94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00:16:29
>>92 그리고 밝혀지는 흑막 "네? 배신이라뇨.... 저는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는데요?"
95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0:16:34
설마 히어로모먼트 중에 치이고 치유 중인 그거랑 관련되진 않겠지...? 다림주: 아닐거야.. 절망편도 아주 많잖아.. 나온 것만 해도 디재스터로 녹아서 뎅그렁 종이나 관되어버린 것에, 탐욕스러운 악마 마몬, 행운에 의해 사람들과의 교류가 끊기고 그런 것도 있는데..
96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16:46
>>92 (대충 캐릭터를 치려고 했는데 오너를 쳐버린 거니 한번만 봐달라는 애옹)
97
카사 - 다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0:17:19
"회피? 피하고 있어?" 뭐를? 다림의 말을 이해하려고 미간을 찌뿌리고 곰곰히 생각해본다. 생각을 피하는거? 그래서 좋아하면서도 싫다? 힘드네. "복잡하네. 근데 피하고 싶으면 계속 피하면 되지 않아? 사람들은 복잡한게 많은 거 같아. " 언어도 그렇고.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다림의 말에 입이 쩌억, 경악으로 벌어진다. . "헉?! 잠 못자면 두통이 와!?" 늑대는 원래 잠이 많은 생물이라 그런가? 먹이가 많으면 그건 그것대로 쉬는 시간이 많아져 잠을 잘 자고, 먹이가 적으면 그것대로 힘을 보충하기 위해 오래 잔다. 그런 생활 리듬에 맞춰진 카사, 잠을 너무 자더라도 못 잔 적은 없었다! 굶으면 굶지 잠을 못 잔다니! 거기에 머리도 아파진다니!! 굉장히 걱정이 되서 그런가, 갑자기 새끼늑대를 대하는 시선으로 진중하게 다림에게 명령을 내린다. "왜 못 잔거야?? 다림아. 있다가 밥 먹고 같이 낮잠 자자!" 음! 햇빛아래라면! 이유가 뭐라도! 푹 잘수 있을 것이다! 응! 근엄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카사. 물론 먹은 물질에 그 근엄함은 모조리 날라갔지만 말이다. 써!!!!!!!!!!!! 에퉤텟텟텟텟!!! 한 번 겪어도 배움을 얻지 못하는 영성 D의 카사, 혀를 내밀어 샴푸를 뱉으려고 온 갖 노력을 한다. 먹어도 탈 나든 말든 카사는 상관없다! 지금 쓴게 문제다!! 흐엣퉤퉷!! ..슬슬 봄이라 그런지, 카사가 혀를 내밀고 기침을 하는 와중, 다림의 손길에 완전히는 아니라도 슬슬 속털이 듬성듬성 뽑혀나오기 시작한다. 이따금씩 두꺼운 털 사이에서 길을 잃은 무당벌레같은, 작은 곤충이 나오기도 한다... (해방된 무당벌레는 흐느적흐느적 지친 모습이다. 한 참을 헤멘 듯하다.) 그래도 의외로 털이 엉키는 일은 없었다. 늑대 특유의 속털이 씻겨지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닌지, 간지러운 것을 뒷다리로 긁고 싶은 것도 꾸욱, 참고 뽀각뽀각 열심히 씻겨진다. 거품이 금쎄 새까매지면서도 털 본연의 색이 드러나는 게, 나름 씻기는 재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98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0:19:30
미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 >>69 무리하지 마십셔!! >>96 ㄴㅇㄱ 카사주는 그런거 많이 끌림니다만....!!!! (+_+)
99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0:19:37
>>94 으악 하라구로 화현이한테 배신당한다니 좋아 처음부터 속이고 있었던 거지!! 나이젤한텐 아무 감정도 없을뿐더러 거슬린다고 생각했던거지!! (대 날 조 중) >>95 (대충... 뎅그렁 루트는 피하고 싶단 애옹) >>96 (봐줌)(I see you)
100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20:35
>>95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99 (방긋)(이 틈에 나이젤 납치)
101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0:20:46
>>98 아이고 96 이란다 >>86!!
102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22:59
>>91 그래서 청천이는 뭐가 나올지 더 모르겠네요... 빌런AU라든가 느와르AU 다운버스트라든가 아니면 이소서씨 따라서 게이트 건너간 청천이라든가...? >>92 그럼 마스코트의 상관인 왕자님이라든가요...? (아무말)
103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0:23:10
>>100 (대충 뺏김)
104
이하루주
(m5S51QVlNU )
Mask
2021-04-21 (水) 00:23:46
(구경)
105
다림-카사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0:23:47
"그럼요..." 정확하게는 성격적인 문제라고 볼 수도 있네요.라고 말합니다. 성격적인 문제라는 건 말 그대로죠. 기본적으로 회피하는 게 정상적일 리가 없잖아요. 복잡한 게 많다는 카사의 말에 눈꼬리를 살짝 내려뜨리며 어쩔 수 없다는 웃음을 짓고는 저는 회피하는 게 괜찮다고 생각해요. "정상적인 게 뭔지 몰라서..." 결국엔 파국으로만 끝나버리더라고요.라고 답합니다. 그 뒤에는 말을 더 하진 않고는 낮잠자자는 말에 그럴 수 있다면 좋겠어요. 라는 말을 합니다. 낮잠.. 잘 잘 수 있을까.. 아마 다림이는 햇빛 드는 데에서 낮잠은 거의 안 잘 듯. 선크림 발랐을 테니까..? "그럼 식사한 다음 이 닦고 낮잠 자는 걸까요?" 그렇게 물으며 쓴 맛에 아이고.. 하는 표정을 지으며 카사에게 사탕을 하나 내밉니다. 달달상큼한 걸로 입을 달래라는 뜻이었을까요? 속털도 겉털도 죽은 털도 엉킨 것도 벅벅벅 씻어주네요. 목욕 브러시로 벅벅 긁어주면 은근 시원하지 않을까요? 사실 계면활성제는 은근 독성이 센 물질이라(정확하게는 물과 기름을 섞으니 그런 원리에서 아마 무당벌레는 세면대에 올려지지 않으면 깩 하고 뒤집혀 죽지 않을까.. 싶습니다. 씻기는 재미가 있어요. 샴푸물을 몇 번이나 쓰고 벅벅벅..
106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0:23:54
>>97 + 늑대 특유의 속털이 두껍고 뻑뻑한 쪽이라 그럴까? ㅠㅠㅠ 카사 히어로 모멘트.... 너무 궁금하다..... 예상해볼수 있는 정도는... 아브엘라는 아마 죽은 후가 아닐까?
107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00:24:23
그래도 다들 미래 관련으로 if썰이라던가 단편이라던가 그런게 나와서 부러울따름...
108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25:26
이과TMI : 곤충은 몸에 난 숨구멍들로 숨을 쉬기 때문에 계면활성제(비누나 샴푸 등)에 약하다 무당벌레씨의 명복을 빕니다...(???
109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26:11
>>102 느와르 창천...괴도가 된 청천...보고싶다 >>103 길길길길 나이젤은 제가 잘 먹이고 재우고 결혼까지 시키겠다(????) >>104 (팝콘 드림)
110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26:23
화현이도 캡틴께 부탁드려봅시다
111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00:27:32
>>108 아 이거에 관련해서 작은 팁 집에서 G나 다른 벌레를 발견했을 때 살충제를 뿌리면 날뛸까 두려우면 치약을 뿌려보자! 금방 죽는다
112
성현주
(sxPJc9mlWM )
Mask
2021-04-21 (水) 00:27:44
벌레한테 그런 비밀이
113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28:00
>>107 화현이도 언젠가 많이 나올 거에요! 없으면 좀 날조다 싶더라도 만들면 되는거에요!! 느와르 AU 떡받도 캡이 풀어주신 게 아니라 다림주가 꾸신 AU꿈 얘기에서 나왔는걸요! AU꿈을 두 번이나 꾸다니 부러운 사람!
114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28:25
문제는 치약을 뿌릴동안 G가 가먼히 있을지가...
115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0:30:10
관이나 상자 매우 멋지다는 애옹...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상징성이 있기에 닫혀 있지만 열려있는 환상을 보이게 한다는 것도 있으면 아주 좋다는 것... 거기에 다림이가 눈을 감고 누워 있는 모습이 환상처럼 보인다거나..
116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00:30:29
>>110 염치없어보여! >>113 느와르 au 같은 거 말고요.... 지금은 해탈상태라 아무런 감흥도 없지만..
117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0:31:19
화현은 그 꿈에선 과거사가 조금... 그랬는데.. 풀어드릴까여..?
118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31:54
>>109 물론 저는 청천이 말고도 다른 분들 히어로모멘트도 많이 기대중임다...!!ㅎㅎㅎㅎ >>111 저 그 방법으로 곱등이랑 바선생 잡아본 적 있어요! (끄덕끄덕 바퀴살충제는 유성이라 화장실 등에 뿌리면 뒷처리가 좀 번거로운데...그럴 때 샴푸물이나 치약물 등을 쓰면 뒷처리가 더 편하더라고요!
119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33:28
>>114 물에 풀어서 광역딜을 넣읍시다! >>116 아...느와르는 취향이 아니시군요...힘내십셔...! (토닥토닥
120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35:07
>>116 (그렇게 느끼신다면 어쩔 수 없다는 애옹) >>119 천재?
121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0:38:14
폭발!!
122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0:38:39
폭발!!! 진석주 리하임다~
123
카사 - 다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0:39:26
성격적? 그러니까... 성격이 복잡하다? 그런게 있나? 카사는 곰곰히 자신이 아는 사람들 모두를 떠올렸다. 최근 만난 사람만 해도 할멈, 에릭, 지훈, 하루, 지아.... 음. 일리 있네. 눈을 살포시 접은 카사는 고개를 끄덕였다. 다들 너무 복잡하게 살아 참나. "파국....?" Spring Onion Soup로 끝나??? 순간적으로 수많은 물음표가 떠오른다. 왜 국으로 끝나는 지 모르겠지만... 파는 그냥 먹으면 맛없으니까 하여튼 안 좋게 끝난 다는 말일까? 나름 결론에 다다른 카사, 텁, 하고 큰 댕댕앞발을 다림의 팔에 얹는다. 말랑한데 축축하다. "잘 모르겠지만! 괜찮아! 나도 정상적인게 뭔지 모르거덩!" 그래도 난 잘 해낼꺼니까, 너도 잘 해낼꺼야! 어떻게든! 날 믿으라는 표정을 짓는 카사댕. 반짝이는 신뢰(...)의 눈이. 음. 부담스럽다. 인간의 손이 있으면, 그리고 현재 댕빨당하는 중이 아니었다면 가슴이라도 팡팡 두드릴 분위기다. 어떻게 보면 셀프디스하는 주제에 당당하지만, 나름 격려의 말인 듯하다. "응!" 잘 말했네, 닝겐!! 뿌듯한 표정이다. 그러다가 잡아낸 사탕! !!! 입안에 퍼져 샴푸의 맛을 덮어버리는 단맛에 카사는 한결 얌전해진다. 다림이가 브러시로 잘 풀어줘서 잔뜩 시원한 와중 사탕이라니! 최고다! 한 동안 만족하며 조용히 사탕을 굴린다. 이정도로 착한 카사가 또 있을까. 와중에. 비틀 비틀~~~ 픽. 세면대에서 겨우 겨우 탈출한 듯한 무당벌레씨(1세). 운명하다리타이어 .
124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40:03
폭!!! 발!!!
125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0:40:42
벌레에게 그럴수 있었다니 새로 배워감다 폭!팔!주 헬로!
126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41:25
그러고보니 저도 여유가 되면 화현이 그림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에요... 파국...ㅋㅋㅋㅋ....통역기능이 이걸...
127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43:24
리하이에요 폭발주! 카사 귀여워
128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0:43:57
내가 이 드립을 쓰고 싶어서 얼마나 기다렸는데
129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0:44:21
잠을... 자긴 자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그렇다고 막 쌩쌩하지도 않고... 복잡미묘...
130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45:01
아이고...이게 빠졌었네요 >>120 인생 짬밥임다...!ㅋㅋㅋㅋ 근데 치약은 잘 안 풀리므로 물에 풀어서 광역딜 넣을거면...샴푸가 나을 수도 있어여.
131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0:45:34
>>129 (대충 내일 진행레스 미리 장전해두기는 어떠시냔 앩옹)
132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00:47:09
저는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십셔!
133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0:47:41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
134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48:06
창런주 주무시고 크로와상주 어서오세요!
135
성현주
(Ryo4ggT2rY )
Mask
2021-04-21 (水) 00:49:04
>>128
136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0:49:24
(대충 진행 코앞으로 와서 부랴부랴 진행레스 장전한단 앩옹) >>134 지훈주 반갑습니다~~~😎
137
다림-카사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0:49:45
"음..." 파멸이라던가. 죽음이라던가. 잔인함이라던가를카사에게 말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으므로 그저 미소만 지으며 정상적인 게 뭔지 잘 모른다는 말에 그런가요... 같은 말을 합니다. 사탕을 물리고 브러시로 벅벅벅이니 얌전한 카사로군요. 좋다좋아. 꼬리 쪽도 시원하게 문질러주는 겁니다 댕댕앞발을 다림의 팔에 대면 생각보다 다림이 가녀린 타입이라는 걸 잘 알 수 있었을 듯..이려나요? "사탕 맛있지요?" 제가 만든 거라는 건.. 농담이에요. 카라멜은 만들 줄 알지만 사탕은 아직이거든요. 라고 말하면서 카사를 빱니다. 구정물도 며추번 버리고. 따뜻한 물줄기를 카사에게 부으며 뜨뜻하게 녹아내리도록 하는 게 사명 같습니까? 사실 무당벌레가 1세면 매우 장수한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그 운명한 무당벌레는 다시 세면대에 올려두려 합니다. 나중에 치우죠. 지금은 댕빨이 중요합니다. 댕빨과 댕빨을 하며 매우매우 뽀송뽀송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구석구석! 자.. 드디어 다 빨았네요. 춥지 않도록 물기를 쭉쭉 짜내고, 수건으로 닦고, 기숙사의 난방도 적당한 수준으로 틀어놓았겠지요.
138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0:50:12
다들 리하리하임다!
139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54:30
막 댕빨한 댕댕버전 카사 햇볕 아래에서 베고 부빗거리면 기분 좋을 것 같다....
140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0:56:39
다음 진행레스 쓴 거 보고있는데 에미리 장난아니게 어리광부리고 있어서 강제웃음참기챌린지 됐단 앩옹
141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57:12
야마모토 소환진을 연성하고 계신 에미리주
142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0:57:46
ㅋㅋ미치겠는거에요 본인 캐 반응레스 쓰는데 쓸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사람이 있다??????
143
가람주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00:58:15
랭킹전을 너무 많이했심다.. 주글거같애...
144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0:59:14
어서와요 가람주~ 댕빨하고 뽀송한 카사랑 햇빛에 따땃하게... 아 좋다...
145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0:59:51
>>142 견디는 겁니다 에미리주! >>143 (뽀다다담) >>144 저 대신이라도...해주세요...
146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00:46
언젠가 카사를 타고 전장을 누비며 폭탄을 던지고 지뢰를 설치하며 선글라스를 끼고 예아! 썸띵 온 유어 마인드! 를 외치는 진석이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147
가람주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01:01:11
죄송하지만 답레는 내일 드리겠씀다.. 기력이 너무 빠졌워오...........
148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1:02:31
>>147 편하실 때 주세요!!
149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1:02:56
>>145 [(대충 흥칫뿡 하는 좀 많이 귀여운 고양이 이모티콘)] (↑ 놀랍게도 위에 저거 진짜 이번 진행레스에 들어있음) ㅋㅋ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가??? 저는 이제....될대로 되라입니다...😇😇😇😇 >>146 Wa!!!! 지뢰설치!!!!!!
150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04:52
에미리 너무 귀여움
151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1:05:18
가람주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
152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1:05:54
푹 쉬세요 가람주~
153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07:10
가람주는 이제... 안식을 찾으시길...
154
나이젤 - 카사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1:07:37
>1596248098>425 "...살아간다는 건 참 부담되는 일이에요. 계속 얻고 잃기를 반복하는데 떨어지지 않는 것들은 쌓여가서, 그런 것들을 잃을까 봐 고민해야 한다니." 멀리 갈 것 없다. 나이젤은 죽음을 두려워하니까. 손에 무엇을 쥐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잃어버릴 것만은 벌써 두려워하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직접 귓가에 속삭이는 따뜻한 말, 평소라면 순식간에 무관심 속으로 가라앉았을 말에 묻은 망각을 털어내며 잊지 않으려 한다. 충고는 곱씹으려면 상해 버려선 안 된다. "그렇게 믿고 싶은 건 아닐까요? 기억에 남지 않을 만큼 가치없는 것의 상실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걸요." 우리가 작별인사를 하면 그 기억은 언제까지 또렷하게 남을까요? 우리는 몸속에서 죽어가는 세포의 정적을 몰라요. 저는 당신을 잊고, 당신을 만난 '기쁨? '을 구겨서 기억의 한구석에 던져놓을 수도 있겠지요. 이 거대한 세상에선 금방 떠내려가 없어질 일. 이 세상에는 너무 많은 상실이 있어요. 기쁨도 만남도 슬픔도 없는 상실, 아니면 슬픔만은 갖고 있는 상실이라. "올해가 많이 지나지 않았으니까요. 봄이 오면 조금 나아질 거에요." 그 말을 듣고 나이젤은 기꺼이 늙었다고 주장하는 새빨갛게 어린 크기만 한 늑대(?)의 곁으로 다가갔다. 당신, 참 따뜻하기도 하다. 인간보다 더 따뜻한 체온을 가진 늑대라서일까, 아니면 이 큰 몸집이 바람을 막아주는 덕에? 나이젤은 무게실어 기대지 않고 곧은 자세로 닿아 체온을 나누며, 다시 털을 부드럽게 쓸기 시작했다. "...말투가 가벼워지셨는걸요?" 역시 조금 깬다는 듯하면서도 비웃진 않는 듯한 말이었다. 나이젤은 늑대의 떨리는 몸을 느끼며 살짝 고개를 갸웃이려다, 뺨을 길게 지나가는 따뜻하고 축축한 느낌에 멍하니 굳어버렸다. 이건... 이건... 마치 웃음을 참는 것 같은데. 그것이 정답이었다. "정말, 누구에게나 상냥하지 않은 세계라고 해도 당신에게는 더 그랬겠군요." 한숨을 쉬며 나이젤은 단검을 내렸다. 어차피 자신은 쓸 수 없는 무기이니, 그를 노리는 것들 목록에선 빼는 것이 맞다. "당신만 걱정하는 건 아니지만, 틀린 말도 아니라고 해둘게요. 자취를 숨긴다면, 환영이에요." 막을 방법이 없다면 흔적을 남기지 않아주길 바라는 게 상책이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신 한국의 화장실에도 흔히 붙어있을 그것은 글로-벌한 아카데미 기숙사에선 볼 수 있을 리 없었지만, 나이젤은 대충 비슷한 생각을 했다. 조금 깨는 부분도 있는걸 보면 근엄해 보여도 덜렁거리는 걸지도. 아니면 무지하던가? //대충... 쓸데없이 길어졌다는 애옹... 석고대죄...
15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1:07:38
>>150 귀여움(168cm)
156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1:08:05
>>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 엽 다!!!!! 기왕 츤미리 할 거면 모구모구 이모지도 넣어주세요(?)
157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1:08:32
에미리 귀여워요... 진석 멋지다... 이왕 한 거 왼발은 카사. 오른발은 가람으로 서서 섬띵! 이라며 휘날리는 진석 어때요(아무말)
158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1:09:07
나이젤주도 리하리하~
159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09:22
하지만 168cm의 키도 진석이보다 큰 노아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는 적당히 귀여운 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키가 크다는 이유로 귀엽지 않을 수는 읎다 이말입니다
160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1:09:28
나이젤주 리하에요~~~😎😎😎
161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1:10:17
>>159 잠깐만요 노아가 진석이보다 키가 크다구요??? 🤔 (충격)(대충격)(진석이 시트보러 가겠단 앩옹)
162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10:17
나-하
163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1:10:34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159 옳소!!!!
164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11:37
크거나 비슷하다는 묘사로 알고 있읍니다...
16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1:12:17
세상에(세상에)
166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1:12:23
다림주: 하긴.. 키가 크다고 해서 안 귀여운 건 아니지.. 다림: 네? 다림주: 그런 의미에서 난 네게 키를 줬다.(고개끄덕) 다림: 아니 행복한 과거를 달라고요..
167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1:12:28
서유하는 키 몇일까 궁금
168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1:12:58
서유하 키 172cm라고 나왔었어용
169
가람주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01:13:17
으어아아아아아아아......................... (바닥에 늘어붙음)
170
카사 - 다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1:13:36
뭔가 흘려듣는 거 같은데?? 어어?? 새파랗게 어린 것(아님)이 어디서! 어? 내 말을! 어?? 어르신 말이 다아아아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여! 카사야, 언제 워리어에서 꼰대로 포지션을 바꿨니? 훈수를 한껏 들려줄 생각인지, 눈을 가늘게 뜨면서 앞발을 팔에 팡팡 두들기려고 하는 데... ......으응??? 이게 팔이여 뼈다귀여!!!!!! 충격먹었다!! 믿을수가 없어 다른 쪽 앞발도 들어 다림의 팔을 툭툭 건들이려 한다. 다림을 바라보던 카사의 꼰대눈빛이 뒤바뀐다. 굶어죽기 일보 직전인 손자보는 할머니의 눈빛으로!! 이게 잘 안 먹고 다닌다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아주 굶고 다녔구먼!!!! 카사의 머리속에서 알림보가 삐-뽀 삐-뽀 울린다! 왜 이렇게, 엉?? 살이 없어?? 먹이가 부족한가?? 앞으로도 먹이를 물어다 줘야 겠다!! 다람쥐는 배가 차지도 않고 멧돼지는 아마 해체하기 힘드니까, 역시 토끼가 좋을까?? 먹기도 쉽고 맛도 좋고!! "토끼 좋아해?" 곰곰히 생각하다 뜬금없이 진지하게 물어본다. 다림에게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을 질문이다. 사탕에 대해, 응! 맛있어! 고개를 끄덕이다 다림의 농담에 귀가 쫑긋!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간드아아아앗 다시 올라갔다! "헉?! 카하멜 만들수 힜허!?" 모나리사를 직접 그렸다는 말을 들을 것 마냥 눈이 휘둥그레 진다. 입에 아직 사탕이 있어 발음이 뭉게지긴 했지만. 그리고 열심히 빨래당하는 카사. 하수구가 전혀 막히지 않는 것은 행운 넘어 기적과도 같았다. 그리고 결국 결실을 맺은 다림의 노력...! 빛! 그 것은 빛이었다! 깨끗해 새하얀 아랫털이 그대로 찬란하게 빛나고, 꼬질한 냄새는 커녕 향기로운 비누향이 폴폴난다!! 꼬옥, 껴안아도 털 하나 묻어나오지 않을 정도로 깨끗해진 카사!! 뽀송하고 털에서 윤기가 좌르르르르르 흘러내린다!! 대단하다 다림아!! 그런 찬란하게 빛나는 뽀송카사는...!!! 픽, 앞으로 쓰러진다. 빨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당하는 주제에 기력이 쫘악, 빠진 듯, 금방 다림의 방바닥에 녹아 카사웅덩이가 되어버린다. 흐물. "졸려.... 앗, 하지만 먹이를..! 아니, 머리 아플 정도니까 잠이...? 아니, 먹이가 먼저인가....?" 헛, 사명감(?)을 가지고 일어섰다가도 우왕자왕한다.
171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1:13:43
모두안녕-
172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1:15:05
>>166 행복한 과거현재미래를 달라 >>168 ! 키 큰 눈나 좋아.... 근데 유하눈나 힐 신으면 지훈주보다 클듯 ㄴㅇㄱ
173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1:16:17
장수한 무당벌레는 장수벌레 (쿠궁) (원래 무당벌레 수명이 1년 ~ 3년 된데요 0_0) 다들 어서오시고! 푹 쉬시라!! >>146 >>157 (격렬히 보고싶음) >>153 가람주 죽은겨?!
174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1:17:36
가람주는 이 스레의 신 다이스갓과 혈투를 벌인 나머지 힘을 잃고 상처를 치유할 만큼의 마력이 모일 때까지 스스로 봉인을 택하셨습니다... (대충 스토리 날조중)
175
지훈주
(heQtNRVfx6 )
Mask
2021-04-21 (水) 01:18:42
앗아 가-멘
176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1:19:26
>>174 아아, 가람주.... (눈물을 훔친다) 당신의 희생은 영원히 잊지 않겠소..... 슬슬 졸려져서 >>154의 답레는 후에 줘야 될꺼 같지만!! 감사히 읽었슴다 나이젤주! 자네의 긴 답레를 좋아한다굿? (찡긋
177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1:20:47
>>176 yes sir! 편할 때 주시어요옷
178
다림-카사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1:24:59
그나마 근육 붙어서 그정도라는 것을 알면 카사는 매우 놀라워하지 않을까요. 가녀린 팔다리와 카사의 허리사이즈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근육 붙어서 겨우 22인치인 허리에.. 찬찬히 다림을 뜯어보면 목 자 붙은 데가 가늘지 않은 데가 없었을 겁니다. 다림은 카사가 그렇게 본다고 해도 별 신경쓰진 않았을 거고.. 꼰대눈빛이 뒤바뀐다고 해도... "토끼요...? 아.. 저는 동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카사 입장에선 설마.. 그.. 먼가 이해하기 어려운 채..채..머시기? 풀때기만 먹어? 이라는 말이 나올 법한 단어선택이었지만, 다림은 그냥..토끼나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소동물은 웬만해선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귀엽지만, 그것들에게 좋아한다는 것은 매우 낮았고, 본의 아니게 피나 고어함을 봤으니까요. 그러다가 카라멜 만들 수 있냐는 말에 네.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솔티드 카라멜이라던가. 쿠키에 카라멜 소스를 샌드한 거라던가? 나중에 만들어 드릴까요? 라고 묻습니다. 녹아버린 카사! 깨끗한 빨래 후에 꾸벅꾸벅 조는 것도 사실 매우 좋죠.. "자. 그럼.. 이만 닦고 푹 잘래요?" 고기뷔페는 다음에도 갈 수 있지만 여기서 자는 건 지금 아니면 못하는걸요? 라며 말하는 목소리가 참 다정스럽습니다.
179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28:27
가람이와 카사가 끄는 개썰매를 타고 설원을 누벼보고싶다
180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1:29:29
무당벌레 수명이 길게는 3년이라니.. 놀랍네요..
181
카사 - 다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1:35:10
쿠궁. 다림주의 예상은 적중했다. 아래의 이것이 카사의 속내였다. >>>> 머시기?? 풀때기만 먹어?????<<< 크나큰 충격! 그리고 깊은 고민! 확실히 인간중에서도 풀때기만 먹는 녀석이 있다고 듣긴 했는 데, 얘도 그 중 하나 일 줄은 몰랐지! 그래서 저렇게 가늘어진 것인가?! 서 있는 게 고작이 잖아!! (주관적) 역시 고기가 짱이다!!! 흐음, 그러면 뭐가 좋을까...? 두부? 콩? 생선? 손주 살 좀 찌울려는 할머니의 마음가지를 가져버린 채 차차히 계획을 짜내는 카사. 그래도 카라멜을 원하냐는 말은 무섭게 잡아내고 고개를 세차게 끄덕인다. 단 것은 언제나 예스다 닝겐!! "! 그럴까?" 선택을 머리속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을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것으로 표출한 카사. 다림의 현명한 제안에 귀가 쫑긋 서버린다. 쿵, 모든 절차는 다 건너뛰고 싶었는지, 그대로 옆으로 누워버리는 카사. 기대감 찬 눈으로 다림을 쳐다본다. "자!! 여기 누워!! 내 특별히 허락해주지!!" 난 원래, 어? 비싼 사람이라, 어??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안 잔다구!! 영광스러워 하라굿! 콧대 높은 카사는 팡팡 동그랗게 말은 몸의 중앙을 꼬리로 두드린다. 여기야, 여기!
182
지훈주
(bFPRXU8oGg )
Mask
2021-04-21 (水) 01:35:45
부럽다...다림이.......
183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1:36:31
>>179 (처음 몇 걸음은 신나게 뛰다가 무거워서 목줄 끊고 진석이는 텅빈 설밭 중앙에 버리고 떠남)
184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1:37:01
>>182 카사: 후후후후!! 부러워하라굿!!!!! (하늘높은 콧대)
185
지훈주
(ayLwTCwGcA )
Mask
2021-04-21 (水) 01:40:18
>>184 다음 만나면 볼을 아주 물어서 오물오물 해주마
186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40:59
>>183 (그렇게 차디찬 설원 한가운데에서 서진석은 차갑게 식어갔다...) WASTED
187
이하루주
(lKbsbs/d56 )
Mask
2021-04-21 (水) 01:42:38
고기가 짱이다
188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43:25
고기의 신께 고기를!
189
다림-카사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1:45:20
만일 카사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면 그건 아니라고 했겠죠.. 다림이 고기도 먹긴 먹어요. 그냥 웰빙식단을 할 뿐이지.. 일상 중에서 고기 먹은 일상이 있었나.. 생선은 먹었었고... 그 다음으로는 머.. 뭐가 있었지(심각하게 고민) 그리고는 카라멜에 고개를 끄덕이는 카사에게. 카라멜은 잘 붙으니까. 이 잘 닦는다고 약속해야 줄 거에요? 라고 엄하게 말합니다. "자아..그렇게 푹신하게 푹 자는 거랍니다..." 푹 자고 있는 동안 이를 닦여버리겠다는 느낌은 있으려나. 강아지용 치약으로 벅벅 닦이면 헹굴 필요가 없으니 다행일까.. 그리고는 다림은 카사의 둥그렇게 말은 곳 안쪽에 누우려 합니다. 바닥도 따땃하고.. 햇살도 다림이 커튼을 걷어서 슬쩍 들어오고.. 참 좋구나.. 그렇게 카사도 다림도 잠들까요. 푹신하고 따끈하고 말랑한 카사랑 뒹굴이라니. 그런데도 못 자면 그건 문제인가(?) //그렇게 잠들었...을지도 모른다로 막레일까요?
190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1:47:48
학급교훈: 고 기 >>185 카사: (ㅂㄷㅂㄷ) (언젠간 내 볼의 원수를 갚으리) >>186 진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 a s t e d.....
191
가람주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01:48:57
>>179 (끄는 척 하다가 걍 주저앉아서 가디언넷으로 채팅질함)
192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1:49:10
>>189 그렇게 잘 자고 잘 먹고 했습니다~ 로 막레하죠! 수고했슴다 다림주! (짝짝짝) 의외로 다림이가 카사를 잘 대해줘서? 예뻐해줘서? 놀랐슴다! 막 댕빨하고 사탕주고 막
193
지훈주
(ayLwTCwGcA )
Mask
2021-04-21 (水) 01:49:58
수고하셨습니다!!!!! >>190 지훈: (볼 쭈와아아아압)
194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50:50
>>191 (그렇게 서진석은 급제동으로 인한 관성의 작용으로 설원 저 너머로 날아가 조난당하였다...) W A S T E D
195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51:34
언젠가 카사나 가람이와 프리스비를 하면서 투척을 수련해보고 싶습니다
196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1:51:36
카사에게 굶어죽기 직전인 손자로 각인되어버린 다림이. 한 동안 다림은 문밖에 수수께끼의 옥수수의 피라미드나 생선 바구니(?)나 두부의 탑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챤 챤 >>191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썰매개가 없닼ㅋㅋㅋㅋㅋㅋ
197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1:53:26
수고하셨어요 카사주! 그치만 동물에겐 좀 약해지는 면이 있기는 해요(?)
198
카사주
(Xe5PhYvHu2 )
Mask
2021-04-21 (水) 01:54:50
>>194 진석이 결국에 죽는거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망하려면.... 관성의 법칙과 뉴턴을 원망해라 소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동급생이랑 이상한거 한다고 신고당한 진석이, 선도부에게 쫒기다가 차가운 감옥바닥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W A S T E D
199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55:54
선도부에게 체포당하는 결말이므로 W A S T E D가 아닌 B U S T E D가 되겠군여...
200
이하루주
(lKbsbs/d56 )
Mask
2021-04-21 (水) 01:56:43
카사 여가저기 댕빨 당해서 윤기가 자르르 하겠어요.
20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1:57:40
그러고보니 각 학교에서 한번씩 빨래당했네요...
202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1:59:10
이제 카사와 프리스비나 공 주워오기 놀이를 한 후에 또 운동하느라 더러워진 카사를 댕빨해주면 되겠군...
203
이하루주
(lKbsbs/d56 )
Mask
2021-04-21 (水) 01:59:35
하루 : ( 왠지 모르게 자꾸만 늑대를 댕빨 해줬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 >>201 학교 댕빨투어..
204
지훈주
(bPHT2M8uTQ )
Mask
2021-04-21 (水) 02:02:13
지훈: 카사 댕빨... 지훈주: 되돌아보면 엄청 다사다난했던 기억이
205
이하루주
(lKbsbs/d56 )
Mask
2021-04-21 (水) 02:02:46
하루 : ( 같이 샤워는 일단 자기 뿐인 것 같다 )(안도)
206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2:05:22
다정하고 잘 대해준 건 댕빨이라서 어쩔 수 없이 장갑을 벗어서...도 영향을 반 정도 미치긴 했(고개끄덕)
207
지훈주
(E10hN8eBYQ )
Mask
2021-04-21 (水) 02:07:31
댕빨사건 때문에 지훈이 잡혀가는 거 아닌가 몰라
208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2:12:08
댕빨로 잡허감... 각 학교에서 한명씩은 잡혀가겠구나(?)
209
지훈주
(E10hN8eBYQ )
Mask
2021-04-21 (水) 02:13:25
>>208 다림이랑 잡혀가면서 만나는 거군요(아님)
210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02:14:19
연쇄댕빨죄...
21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2:14:22
어떻게 딱 댕빨로 잡혀가는 게 워랜서라서 댕빨로 체포된 팟 만들 수 있냐...(?)
212
지훈주
(E10hN8eBYQ )
Mask
2021-04-21 (水) 02:15:19
>>210 죄목: 댕빨 >>211 파티 이름이 댕빨팟인 거네요(?)
213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2:17:14
그리고 댕빨죄로 잡혀가는 이들이 늘고... 댕빨팟은 무지막지한 덩치를 자랑하게 되나..(아무말)
214
가람 - 지훈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02:19:18
" 안 삐졌어요. " 아직은 안 삐졌죠. 아. 직. 은. 분명 놀리려고 저렇게 물어보는게 너무 뻔하잖아요! 꼬리와 귀를 불만스레 파닥파닥거리다 살짝 이를 드러내며 으르릉거립니다. 날카로운 이빨 사이에서 파직- 하고 전기 튀는 소리가 들렸을지도 모르죠. 쥬피썬더! 번개엄니! 를 하기 직전이다- 그 말이에요 " 따가운게 싫으면 머리카락이 위로 솟구치는건 어때? 지훈도령? " 잘 정리한 머리카락, 잔뜩 부스스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데. 짓궂게 웃다 츤데레라는 말에 아니거든! 하며 대꾸합니다. 손에 잡혀있던 귀가 감정에 반응한건지 좀 더 세차게 파닥파닥거렸을지도요? " 꼭 애완동물 만지듯 만지는데 도오령. 내 귀가 네 힐링도구에요? " 계속 만지작당하니 슬 익숙해져가죠? 목을 약하게 울려 그릉그릉 소릴 내는걸 보면요 " 우리 지훈 도령.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거보니 멘탈이 안좋구나? " 사실 이쪽도 아무말 대잔치지만요. 빠아아아안히 쳐다보는걸 똑같이 빠아아아아안히 마주봅니다. 꼬리는.. 소중하게 꼬옥 껴안은 채로요.
215
가람주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02:19:31
그냥 자기엔 할게 없었다...
216
지훈주
(E10hN8eBYQ )
Mask
2021-04-21 (水) 02:19:39
그 모든 댕빨팟을 지휘하는 카사(아무말)
217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02:19:46
좋리다... 다들 잘자요...(흐느적흐느적)
218
지훈주
(E10hN8eBYQ )
Mask
2021-04-21 (水) 02:20:19
가람 꼬리를 내놔라(????)
219
지훈주
(E10hN8eBYQ )
Mask
2021-04-21 (水) 02:20:40
잘자요!
220
가람주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02:23:45
만질수 있으면 만져보시지!!(?) 잘자요 다림주!
221
지훈주
(E10hN8eBYQ )
Mask
2021-04-21 (水) 02:27:35
>>220 (칫) 역시 매수해야 하나...
222
가람주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02:33:48
아이스크림과 밥 한끼라면 1회 만짐권을 가질수 있을것이다!
223
지훈주
(E10hN8eBYQ )
Mask
2021-04-21 (水) 02:41:22
>>222 (매수할까) 일단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224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06:23:55
애옹..
22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6:31:13
(대충 웃겨서 우는 중이란 에옹)
226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07:07:58
오늘이다! 사체업자 파티는 동원령에서 1,2번중 어떤 방식이 좋은지 말할 수 있도록! 바다주는 아라따!아쉽지만 다음에 함께하자!
227
지훈주
(FP/h/AIf0k )
Mask
2021-04-21 (水) 07:37:13
>>224 애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지훈주는 2번?
228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07:53:02
>>227 루주도 2번이라 하셨던가..? 사실 저도 2번..
229
나이젤주
(35oy9yO4Zw )
Mask
2021-04-21 (水) 07:57:57
루주라니 정말 누군지 모르겠사와요🎵 >>226 저는 1번파에양
230
지훈주
(FP/h/AIf0k )
Mask
2021-04-21 (水) 07:59:17
(루주가 하루주이신가)
231
지훈주
(FP/h/AIf0k )
Mask
2021-04-21 (水) 07:59:36
앗 나이젤주셨구나
232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08:34:45
2, 1 한표씩!
233
하루주
(73ZoCIBKlo )
Mask
2021-04-21 (水) 08:40:18
마음은 2번이라 외치는데 현실적으로는 1번인 것 같아서...dice 1 2. = 1
234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08:49:24
루(나이젤)주, 하루주 1번 지훈주 에릭주 2번 메리주와 가람주의 선택만 남았군요
23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8:50:04
메리주 무엇(무엇)
236
지훈주
(P0Mjg27ihQ )
Mask
2021-04-21 (水) 09:01:16
캡틴의 선택이 중요해지겠네요(아무말)
237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9:02:37
(대충 대폭소중)
238
지아주
(Tt/YAcyMQA )
Mask
2021-04-21 (水) 09:07:12
(대충 흐물흐물해진 직장참치)
239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09:11:56
가람주는 모든지 조아요.dice 1 2. = 1 고로 다이스다
240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09:14:02
>>238 (대충 따땃한 밀크티 드리는 에미리짤) 가람주 어서오세요~~~~~😎😎😎😎😎😎
241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09:15:48
안녕하세요 에미리주~
242
지훈주
(M02DMSoRIU )
Mask
2021-04-21 (水) 10:48:00
집에 가고 싶슴다
243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0:50:13
나도..
244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0:52:09
저도....
245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10:53:22
이미 집이지만 집에 가고 싶어
246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1:00:44
오늘 7시 진행 시작 시점이 언제에워? 바로 파티끼리 동원령 돌입? 아니면 나가서 합류하고 나서 개별 돌입?
247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1:10:22
고건 모르겟심다 무기사야되는데 (흐릿)
248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1:11:52
>>247 웹박으로 캡틴에게 빌어봐요..
249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1:14:17
갱신 오늘 스레의 >>0 누구일까 두근두근 하면서 왔는데 휴재라니
250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1:17:03
어서와요 후안주!
251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1:19:15
후안주 안녕하세요~ 웹박으로 무기 무기 무기 무기 무기를 외쳐야겠군뇨
252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1:22:08
에릭주 가람주 안녕 난 그럼 유기 유기 유기를 외쳐 생명을 힘을 웹박수에 알리겠다
253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1:29:33
유기...
254
지훈주
(hRv2dvEdas )
Mask
2021-04-21 (水) 11:37:51
지훈주 특)8시에나 참여 가능함 웹박으로 빌어보는게 좋을까요...
255
지아주
(Tt/YAcyMQA )
Mask
2021-04-21 (水) 12:03:40
점심 추천받습니다...
256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2:03:53
국밥..
257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2:06:06
아 현대 일상 au 보고싶다 시트캐들 전부 고등학생, 4학년들은 대학생이고. 평범하게 일상 보내는거 보고싶다. 자 다들 반응하고 썰을 풀어라
258
지아주
(YNSoMJ0HNo )
Mask
2021-04-21 (水) 12:31:28
>>257 국대출신 엄마와 아빠가 있는 야구부 1학년 윤지아. 어릴 때 청소년 야구 도대표까지 했지만 버스사고로 한동안 야구를 관둠.
259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2:33:33
(산화철 반응중이라 늦는중)
260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2:36:08
엄마와 단둘이 사는 에릭. 언제나 출장이 잦은 어머니라 주로 옆집 형 나이젤의 집에서 밥을 얻어먹는다. 어느날 처럼 하나미치야와 만석이랑 적당히 학교를 끝내고 돌아왔는데, 돌아온 어머니가 니 동생이다 라고 대려온 꼬맹이가 이상하다.. //전형적인 일상물 스타트포인트
261
나이젤주
(QzgfS6f/xw )
Mask
2021-04-21 (水) 12:39:01
으으
262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2:39:44
어무니하고 아부지하고 호적메이트인 동생이랑 화목하게 사는 4인가정 집에는 사모예드 두마리를 기른다 털갈이철이 되면 숨을 못셔서 도망나온 가람이를 볼 수 있다
263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2:46:42
천재지만 가난때문에 언제나 위축된 왕따의 삶을 살아온 후안. 어느날 지나가다가 알게된 복서에게 싸우는 법을 배우고 일진을 때려눕히게 된다. 이에 흥미를 느낀 일진회에 의해 점점 더 강한 적들과 싸우게 되는 어 쓰다보니까 갑자기 소년 격투물이 되네
264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2:48:26
다림주: 현대 일상이야! 불행멈춰! 멈춰! 멈추라고! 아 진짜 브레이크 밟는다고! 다림: 얼음길에서는 브레이크 잘못밟으면 회전 드리프트 투쾅 아닌가요 다림주: 머? 그건 미리 마응아ㅏㅇ아아아양! 다들 리하임다...
265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2:48:35
일상물 가난 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후안의 삶.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온 누나에게 맛있는 저녁을 해주기 위해 요리하는 이야기! 제목은 누나와 저녁밥
266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2:51:03
일상au 쓰려고했는데 암투물이 써져서 접은사람이 있다??
267
성현주
(nd/FwNzQiU )
Mask
2021-04-21 (水) 12:52:48
재벌 집안의 위엄
268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2:53:21
(대충 실성한 크로와상 짤)
269
성현주
(nd/FwNzQiU )
Mask
2021-04-21 (水) 12:53:42
빵집아가씨
270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2:54:07
>>267 (대충 성현이도 일상au 풀어달라는 앩옹)
27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2:54:13
다림이 태어난 후에 사업이 피기 시작한 부모님.. 하지만 그로 인해 부모님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그냥 물질적 지원만 해주는 상태. 열심히 하지만 얼굴도 보기 힘들어서 결국 엘리트 공부고 뭐고 다 놓았지만 고교를 다른 곳으로 진학하며 자취를 시작하는데.. 어라. 이거 약간 에미리 느낌인데..
272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2:54:29
아주 유명한 제과제빵집 딸로 하면 암투 같은게 없지 않을까
273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2:54:37
다들 리하임다~
274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2:55:18
>>269>>272 (대충 이렇게 하면 머리모양이 이모양인 비밀이 풀리고 어쩌구 앩옹)
275
지훈주
(hMAOSv6Lyo )
Mask
2021-04-21 (水) 12:55:37
어렸을 때부터 선천적인 병으로 인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 하고 그로인해 따돌림을 받은 소년 이전의 친구들은 전부 모종의 이유로 떠나 제대로 마음을 쉴 곳을 마련하지 못 했고 그로인해 안쪽이 조금씩 썩어들어간다 겉으로는 평범한 고등학생을 연기하지만 그 내면은 이미 차갑게 식어있는 소시오패스가 되어버린다 지금이랑 크게 다를건 없네요??
276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2:56:04
>>275 일상물!!! 일상물!!!
277
성현주
(nd/FwNzQiU )
Mask
2021-04-21 (水) 12:57:20
육남매 집안의 장남 이성현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지만 타고난 덩치와 횜 때문에 걸려오는 시비를 거절하지 않는다. 어느 날 아이돌 연습생인 동생에게 해꼬지를 하려던 사람을 패고 보니 유명 기획사의 스카우터인데....
278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2:57:58
>>277 (대충 막줄보고 대폭소했단 애옹)
279
다림주
(F5IKkDhrj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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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12:58:05
대충... 진짜 일상물로 하려면... 일단 저 반짝반짝한 머리카락부터 그냥 파랑색이나 백색이나 아니면 시커멓게 해야 하고... 행운도 적당히 줄여놔서 본인도 입원행이라던가 해서 유급이라던가.. 머..머지. 왜 내 안의 흑발누님유급생이 뛰쳐나온 거니(?)
280
성현주
(nd/FwNzQ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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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12:59:02
>>278 대충 스카우터가 다친 동안 대타 뛰면서 프로듀서상이 되는 이야디
281
지훈주
(IkRqyy5.ko )
Mask
2021-04-21 (水) 12:59:28
>>276 (대충 그런 건 없다 짤)
282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2:59:42
프로듀서!! 누구도 성현을 넘어서지 못하는 무시무시함이군...
283
지훈주
(IkRqyy5.ko )
Mask
2021-04-21 (水) 12:59:55
>>279 뭐 흑발누님캐(벌떡)
284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3:00:01
자고로 일상물이란.. 에릭 : 다녀왔습니다.. 카사 : ... ! 캬오 에릭 : 엄마!!!! 우리집에 이상한게 있어?! 아브엘라 : 아, 그거 니 동생이다. 같이 잘 지내 에릭 : 에.. 이런 느낌. 어 아닌가?
285
지훈주
(IkRqyy5.ko )
Mask
2021-04-21 (水) 13:00:28
솔직히 지훈이는 일상물보단 데스노트 같은 스릴러 쪽에 더 어울리는 인물이 아닌가 어쩌구
286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3:00:56
>>280 이 성현은 대신 프로듀서 해줍니다
287
지훈주
(IkRqyy5.ko )
Mask
2021-04-21 (水) 13:01:18
>>284 첫째 여동생 카사 둘째 여동생 메리
288
성현주
(nd/FwNzQiU )
Mask
2021-04-21 (水) 13:01:56
>>286 최종적으로 여동생이 데뷔하는 아이돌 그룹 vs 성현이가 키운 아이돌 그룹
289
지훈주
(IkRqyy5.ko )
Mask
2021-04-21 (水) 13:02:03
>>280 아이X스...(아님)
290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3:02:15
>>284 우리집에 야생소녀가?!? 3021년 14월 54일 애니메이션화 확정!!! 장르 : 러브코미디 하렘
29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3:04:15
사실 성격 진짜로 제대로 끌고 오면 얀데레(멘헤라랑 혼합) 스릴러 미저리...를 찍을 것이므로.. 순화를...
292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3:04:56
후안이는 일상물로 하면 잔잔한 저녁식사 만들기가 될거 같다. 이 일상물이 만들어 지는건 작가가 혼자 자취생활을 하면서 매일 혼밥을 하기 때문. 저녁 식사 할때쯤이면 집에 오는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망상으로 써내린 이야기가 바로 후안이네 저녁밥이 되는것이다!
293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3:05:22
조그만 집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꼬마 에미리는 5살 나이에 갑자기 찾아온 새아버지 손에 이끌려 새로운 집으로 가게 된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가족들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날이 갈수록 삐뚤어지던 에미리에게 어느날 새로운 가정교사 선생님이 찾아오게 되고 (중략)
294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3:05:29
말도 안 되는 행운으로 상대방에게 공포를 느끼게 하는 그런 것도 호러로 가능할 것 같은 기분임다(?)
295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3:05:37
일상물 써라..! 이러면 일상 스릴러가 되어버리잖아
296
성현주
(nd/FwNzQiU )
Mask
2021-04-21 (水) 13:06:25
>>294 착각 일진물 >>293 금단의 사랑 >>292 요리 유튜브 시작하다가 누나 출연으로 대박 나는 과정
297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3:06:53
(몬가몬가가일어나고있단애옹)
298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13:07:01
에가오가 다이산
299
지훈주
(IkRqyy5.ko )
Mask
2021-04-21 (水) 13:07:57
지훈이 일상물은 약간 그런 느낌일지도 감정을 잃은 소년이 어느날 한 사람을 만나고 난 이후로 점점 감정을 되찾아가기 시작했다... 라는 대충 순애 어쩌구
300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3:10:00
순애조아... ㅍ...아니아니. 순애가 좋은 겁니다. 정석 순애잖아(?) 다림주: 아무튼 순애나.. 일상물을 하려면 여러모로 조정이 많이 필요합니다 다림: 그 결과물이 흑발유급병약누님이에요..? 다림주: 아니.. 솔직히 그런 사고들 당하고 살긴 했어도 약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게 아니냐는 애옹...
301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3:13:19
유찬영 : 태어나서 곧 죽었음 그럼
302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3:14:28
>>301 (흐릿) 캡하임다(?)
303
지훈주
(IkRqyy5.ko )
Mask
2021-04-21 (水) 13:14:58
>>300 솔직하게 피폐 순애도 좋아하신다고 하십쇼(?) 흑발유급병약누님....... 지훈주 상상만으로 치일 것 같은데 어쩌죠 흑발누님멈춰! >>301 ㅠ
304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3:16:23
>>301 그건 일상조차 안 나와서 일상물이라 할 수가 없잖아!!!
305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3:19:20
>>300 사고 다 빼고! 학우들 팍팍 넣고! 불행 빼고! 행운넣어!
306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3:20:11
다들 유열에 너무 빠져서... 일상물이....
307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3:22:41
>>305 그..그래두 아무튼 일상물에도 가끔 긴장감이 있어야 하잖아요! 학우들 없는 것도 아니구... 병약해도 친구도 있고.. 불행도 적은 편이고.. 성격도 정신적으로 문제 매우 적어젔구...
308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3:23:52
>>296 제목 : 사랑방 손님과 에미리 (ㅋㅋㅋㅋㅋㅋ)
309
나이젤주
(QzgfS6f/xw )
Mask
2021-04-21 (水) 13:24:03
카사가 산에 올라갔다 를 귀엽게 말하면... 금수강... 산...
310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3:24:34
>>309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실성!)
31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3:24:37
>>303 일상물에서 피폐순애는 2차로밖에 안 먹을 거야! 멈춰!
312
이하루주
(qPaoNfTxlY )
Mask
2021-04-21 (水) 13:25:03
>>309
313
나이젤주
(QzgfS6f/xw )
Mask
2021-04-21 (水) 13:26:14
이 어이없다는 반응 짜릿하군요 더 매도해보십쇼 모두 안녕하십니까!
314
후안주
(8XakFCVJhI )
Mask
2021-04-21 (水) 13:26:20
>>307 그건 그런가... 일상물의 긴장 정도는 초특가 세일하는 배추를 사기 위해 다른 손님들 사이로 뚫고 가는 정도 여야 하지 않을까?
315
후안주
(8XakFCVJhI )
Mask
2021-04-21 (水) 13:27:43
>>309 카이바가 무르구나 유우기 라고 한 이유는? 카이바가 무기물로 이루어진 사이보그 이기 때문
316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3:28:09
안녕하세요 나이젤주~ >>314 그래도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다. 가 회상에 나오는 정도니까... 캐들은 끝까지 먼가 있었다 정도밖에 모르지 않을까요(?)
317
지훈주
(f0nHRwOGb6 )
Mask
2021-04-21 (水) 13:28:38
>>309 ㅋㅋㅋㄴㄴㄴㅋ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육성으로 터졌네 >>311 (안)멈춰!
318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3:28:59
일상물의 긴장은 해봤자 수강신청이나 게임 승급전을 친구랑 같이뛰는것 자체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애옹.. 유열피폐불행한과거는 일상이 아니라는애옹....
319
나이젤주
(QzgfS6f/xw )
Mask
2021-04-21 (水) 13:29:20
갑자기 도X락 전쟁처럼 편의점에 하나 남은 도시락 두고 다투는 일상 AU 레스캐들이 보고싶어진다... (사라짐
320
지훈주
(f0nHRwOGb6 )
Mask
2021-04-21 (水) 13:29:48
지훈: 나는 다 괜찮으니 콜라만 줘
321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3:29:49
>>318 팩트)란 앩옹
322
지훈주
(f0nHRwOGb6 )
Mask
2021-04-21 (水) 13:30:22
>>318 게임 승급전으로도 충분히 피폐연성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앩옹
323
나이젤주
(QzgfS6f/xw )
Mask
2021-04-21 (水) 13:30:52
>>322 (띠용)
324
후안주
(8XakFCVJhI )
Mask
2021-04-21 (水) 13:30:59
>>318 그래! 이거야! 내가 바라는 일상의 긴장 정도는 이거라구
325
후안주
(8XakFCVJhI )
Mask
2021-04-21 (水) 13:31:56
>>316 그런...가? 이정도면 일상물..?
326
후안주
(8XakFCVJhI )
Mask
2021-04-21 (水) 13:32:16
>>322 유열 멈춰!
327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3:32:35
>>322 3판중 2승하면 승급인데 1승1패 마지막 한타때 '너는 평생 광물즈다!!!!!!!!!!!' 를 외치며 적에게 다이브를 치는 친구라던가...?
328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3:34:17
서유하는 아마 20대 후반 대학원생이었을거고 검성은 그냥 수도원에 계시는 수도사님이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
329
지훈주
(f0nHRwOGb6 )
Mask
2021-04-21 (水) 13:34:20
승급전인데 극후반까지 잘 왔으면서 마지막 한타 직전에 뇌절하고 겜 터지는 상황이라던가... 최초 뇌절이 사실 친구놈이었다던가...
330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3:37:46
가장 감 안 잡히는 영웅즈 일상 : 루카 얜 진짜 뭐하고 살지 감도 안잡힘. 의대생도 아님. 대학생도 아님. 설정상 1세대인데 얘도 지가 왜 1세대인지 모름 얘 뒤로 다 2세대라 혼돈임
331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3:39:07
>>330 공대 대학원 가서 고통받는 루카 주세요
332
지훈주
(f0nHRwOGb6 )
Mask
2021-04-21 (水) 13:39:49
>>330 루카쌤이 과외해줬으면 좋겠다(아무말)
333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3:40:11
가람주 어제 클랜원이랑 랭겜하다가 팀 근딜이 뇌절의 뇌절의 뇌절의 뇌절을 쳐서 졌지요.. 다 이긴거... 조딱따리 조딱따애들 종특이 뇌절닥돌 선돌진 후헬프헬프헬프라는거 알고있었지만 4번이나 구해줬으면 좀......도망가란말이야......
334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3:40:52
사실 현대AU 가장 눈물나는 영웅은 예카르인 것. 일용직 노동자 예씨
33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3:42:19
>>334
336
지훈주
(0TW99CDzg6 )
Mask
2021-04-21 (水) 13:42:33
>>333 우리팀이 질때: 무난하게 짐 우리팀이 이길때: 뇌절해서 짐 >>334 ???: 어이 예씨 자재나 날라
337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3:43:11
대충 현대AU 카르마양이 궁금하단 앩옹
338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3:44:39
가장 눈물나는 예카르 씨인가... 루카쌤이 과외라니.. 좋다(?)
339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3:44:57
촉망받는 젊은 과학자 톱백에 들었지만 대학원 파벌싸움에 지쳐버린 박사지망생
340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3:45:06
>>335 정말정말 화가났지만 차마 욕을 할순 없었슴다... 자기도 자기 잘못 알아서 쏘리치는애한테 어케 욕을박슴까... 캡틴 캡틴, 진행때 바로 게이트 진입인가요?
341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3:45:58
>>339 이게 대학원생이다! ~절망편~
342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3:46:19
아니 게이트 진입이 아니라 게이트에서 애들이 나온다구
343
이하루주
(qPaoNfTxlY )
Mask
2021-04-21 (水) 13:47:22
침공이다..!
344
지훈주
(5l.97rWaUs )
Mask
2021-04-21 (水) 13:47:33
캡틴 혹시 원하는 아이템 종류 웹박수로 보내서 구매 가능할까요.....
345
지훈주
(Ih.EWslaOE )
Mask
2021-04-21 (水) 13:47:48
>>339 (이것이 대학원?)
346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3:48:42
>>342 앗... (헷갈렸음) 웹박수로 무기 구매 가능한가요222...
347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3:51:06
캡틴 숙련도 쿠폰 투자는 웹박이 아니라 본진행에서만 가능한가요???
348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3:51:31
참고로 저번에 아이템가격패치해서 어지간한 가격은 일반물건밖에 안나온다..
349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3:51:55
>>347 응
350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13:52:11
2만GP를 투자해도 장인이 아니었다구~!
351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3:53:34
>>349 좋습니다.....레스수정 안해도 될듯....🤦♀️🤦♀️
352
지훈주
(pRgxE3.vfw )
Mask
2021-04-21 (水) 13:55:06
>>348 (앗아) 그래도 괜찮으니까요...?
353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3:55:37
(패치전에 살껄애옹) (대충 인생은 타이밍이란애옹...)
354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3:56:00
그래도 상관없단애옹 맨무기보단 낫다는애옹!
35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3:56:09
ㅋㅋ(이 오너는...마도일본때 템을 더 많이 안산걸 후회하고 있다....
356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13:59:04
샷건... 음...
357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14:05:51
키친건! 뱅뱅!
358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4:07:50
대충 드디어 진행때 존중 써먹을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단 앩옹
359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4:10:22
>>356 절 대 샷 건 해 @==(^0^)@
360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4:25:27
오늘 유씨와 이야기 더 하고 싶었는데! 메리와도 할게 남았는데! (나이젤주 : 어이 에씨 공대 지휘해)
361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4:27:26
공머장님 지각하시면 100만gp 아니면 오더할때마다 말끝에 냥냥 붙이기 둘 중 하나 택하셔야함다
362
나이젤주
(QzgfS6f/xw )
Mask
2021-04-21 (水) 14:27:32
어이 에씨 공대 지휘해
363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4:28:27
>>361 딜해라냥 >>362 애애애애옹
364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4:28:59
>>363 공머장님 장판조심하라냥
365
나이젤주
(QzgfS6f/xw )
Mask
2021-04-21 (水) 14:30:21
일류무사!!!!!!!! 피해라냥!!!!!!! 구석애옹!!!!!!!!!!!!!! 에릭주냥이 죽었습니다.
366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4:31:50
>>364 내가 죽으면 힐러 탓이다냥 >>365 애옭
367
하루주
(Ez5qYqiZ6U )
Mask
2021-04-21 (水) 14:39:26
하루 : (긁적)
368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4:43:30
>>366 힐러님 부활올려주라냥!!!!
369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4:44:35
애옹
370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4:47:39
애옹
371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4:47:52
>>369 원딜님 오셨다냥! 빨리 기믹처리하고 합류해달라냥!!!!!
372
지훈주
(bSg2h/057Y )
Mask
2021-04-21 (水) 14:50:45
앩옹
373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4:53:56
>>371 고대장님 4인 통과 기믹이라 저 혼자서 클리어가 안 되는데요 ;-;
374
가람주
(auFWZ9u2qk )
Mask
2021-04-21 (水) 14:55:08
>>373 하지만 우리 힐러 지금 부활 캐스팅중이란애옹 할수없지 내가 뛴단애옹!!!
37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5:02:09
(대충 오늘 시작부터 게이트에서 나오는 거라면 최대한 빨리 끝내고 가는걸 목표로 해야겠단 애옹)
376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5:03:57
다림주는 먼가 정상적인데 손해보는 느낌을 받았다! 리하리하임다 (관전)
377
성현주
(J7MphFa.cU )
Mask
2021-04-21 (水) 15:07:48
굳 15시
378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5:09:09
어서와요 성현주~ 그러고보니 성현주는 합병제의를 하는 거나 합병제의가 온다면 긍정적일까요?
379
성현주
(J7MphFa.cU )
Mask
2021-04-21 (水) 15:14:04
>>378 저는 상관없어요
380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5:14:40
오늘 진행은 좃댓읍니다. 랩실에서 하루종일 연구보고서만 읽는 학회준비하는 아저씨가 밥한끼 먹자고 하셔서 갑니다.
38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5:16:17
학회준비하는 아저씨...에 의해 진행이 ㅈ되어버렸...어? >>379 (성현주의 의견 수집완료)
382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5:16:26
그리고 내일 시작인데 참여 어렵다는 자기가 어디 참여할지랑 모먼트 쓴다 안쓴다로 앵커 주십셔.
383
성현주
(J7MphFa.cU )
Mask
2021-04-21 (水) 15:18:35
저런 화이팅
384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5:19:25
자동 컨트롤이 된다 이말인가?!
385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5:19:53
아무튼 캡틴 힘내세요!
386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5:19:53
충격(충격)
387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5:20:19
>>380 힘내세요 캡틴.......😭😭😭
388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15:22:00
어머나..... 캡틴 간바레
389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5:24:49
>>382 일루무사 레이드 모먼트 사용할 것 적극적으로 나서되 제 목숨을 가장 우선으로 둬서 아프지 말기 필요시 망념제거제 100 사용
390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5:25:26
아니 그냥 NPC팟에 넣어주고 모먼트 쓸건데
391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5:33:53
캡 캡 혹시 바다 npc 친구 있어?
392
성현주
(o3aDEukPmQ )
Mask
2021-04-21 (水) 15:36:59
바다친구 하늘이 땅이
393
이름 없음
(.QmKVz6W6w )
Mask
2021-04-21 (水) 15:37:23
>>391 그냥 동원령 내려졌으니 랜덤으로 넣는건데
394
◆c9lNRrMzaQ
(.QmKVz6W6w )
Mask
2021-04-21 (水) 15:37:35
캡틴임
395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5:43:50
>>392 하늘이는 나중에 나올거야!!!!! 언젠가는? 메이비??? >>393 으응 그게 아니고 진짜 친구 없는 앤가 싶어서. +) 이종족 해방전쟁 연바다 썰 풀어주세용
396
◆c9lNRrMzaQ
(.QmKVz6W6w )
Mask
2021-04-21 (水) 15:44:50
지금 다른 참치들로 썰 안 풀어줘서. 친구가 없진 않은데 아마 게이트에 휩쓸린 거일걸. 그럼 모먼트 사용으로 알고 모먼트 사용장면 써온다?
397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5:45:38
>>369 헐 친구 있구나 바다 응! 고마워!
398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5:47:11
바다의 모먼트 뿐 만 아니라 적을 가늠할 수 있는 찬스!다옹
399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5:49:10
챤스!
400
지훈주
(pRFFLmael. )
Mask
2021-04-21 (水) 15:57:17
내일...8시 이후에는 참여 가능..? 자유다!
401
가람주
(ZjbDJ4rQ.o )
Mask
2021-04-21 (水) 16:01:04
갱신애옹
402
지훈주
(q4JIahxc4k )
Mask
2021-04-21 (水) 16:01:22
가람주 안녕하세옹!
403
카피페★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6:15:53
지훈: 애인에게 평생에 한 번 원하는 옷을 입힐 수 있다면 어떤 걸 입히고 싶어? 진석: 다..당연히 섹..시한 옷..? 카사: 고기로 만든 옷!!! 에릭: 웨딩드레스. 에릭: 고체 카레 블럭을 하트 모양으로 잘라 코코아 가루를 뿌린 뒤 식탁에 올려두었지. 지금도 카사는 초콜릿을 먹기 전 경계하며 냄새를 맡고 있어. 꼴좋다. 화현: 게임 닉네임을 뭘로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 나이젤: 단순하게 찬후♥ 어때? 미사: 아니지, 손유의★평생파트너로 해. 다림: 평생찬손세같살? 찬후, 손유: 미안한데 나 여기 있는데.. 화현, 뭐라고 좀 해봐. 화현: 너무 좋다. 역시 너희들은 천재야. 지훈: 맛없어. 너 대체 요리학원에서 뭘 배운거야? 미사: 칼질. 지훈: 진짜 환상적인 맛인걸. 에미리: 왜 거짓말을 했사와요? 야마모토: 제가 말입니까. 무엇입니까? 아가씨. 에미리: 나한테 애인이 생기면 그 사람이 죽을 거라고 했사와요. 사귄지 2주나 됐는데 아직 아무 일도 없으니 확실히 거짓말이지요. 야마모토: ...거짓말이 아닙니다. 아가씨의 애인 이름이 무엇입니까? 바다: 후아후안, 종이 다섯번 울리면? 후안: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5악장 마녀의 밤 축제 꿈 미셸 플라송 지휘 기준으로 약 3분 2초 부근 지점? 바다: … 오뎅인데… 진석: 급한 일이 많아서 휴게실에 상자를 던져놓고 뛰쳐나왔는데, 쉬고있던 카사랑 청천이 폭탄인줄 알고 굴러서 도망쳐나왔어. //캐붕및 개그 다량함유.
404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6:17:45
오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
지훈주
(y14ZCcLCHo )
Mask
2021-04-21 (水) 16:17:51
지훈이 탈룰라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6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6:18:07
바다가 후안을 보고 후안후안 할 날이 올 것인가 그것은 유찬영도 모르는 일
407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6:19:03
웨딩드레스. 크으!! 이것이 블러드하트다!!!!
408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6:21:51
그렇다. 하나미치야에게 웨딩드레스(?)
409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6:23:00
갱신! 오뎅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아가루뿌린 카레조각 ㅋㅋㅋㅋ >>406 그럼 지금은 뭐라고 불러?
410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6:23:17
다들 리하리하~
411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6:23:44
>>409 너 당신 이자식....! 그녀석......!! 정도 어떻게 생각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못 버티겠어??
412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6:25:32
>>411 이식희 야 보다는 낫네 다행이야!!
413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6:27:33
하나미치야에게 드레스를 주는 그 날 까지
414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6:28:59
>>412 후안이 바라는 호칭이 따로 있는가?
415
가람주
(bNA9b49f6E )
Mask
2021-04-21 (水) 16:29:57
피곤.... 함다..
416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6:30:28
언니야 힘내야해
417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6:32:19
(대충 에미리 카피페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냔 애옹)
418
후안주
(8XakFCVJhI )
Mask
2021-04-21 (水) 16:33:27
>>414 아직은 아는 친구끼리 호칭정도로 만족해!
419
지훈주
(f/10fOMdks )
Mask
2021-04-21 (水) 16:33:35
(대충 다시 나가기 싫어서 몸부림치는 중)
420
바다주
(O/ammuPxnU )
Mask
2021-04-21 (水) 16:33:45
>>418 호오 아직 은?
421
카피페22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6:34:28
지아: 넌 왜 매일 같은 티만 입냐? 하루: 무슨 티인가요? 아닌데요... 지아: 아니긴 뭐가 아니야, 오늘도 입었네 프리티~ 후안: …! (나도 써먹어야지) 후안: 바다, 너는 왜 맨날 같은 티만 입어? 바다: 뿔에 걸리니까 이자식아. 후안: 프리티…… 지훈: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가위에 눌렸다. 눈만 움직여 창 밖을 바라보자 수십 개의 얼굴들이 이 쪽을 보고 있었다. 귀신 같은 것을 잘 알지만, "서유하랑 친해지게 해주세요!" 하고 소원을 빌자 모든 얼굴들이 뭐?! 그건 무리 하는 표정으로 사라졌다. or 하루: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가위에 눌렸네요. 눈만 움직여 창 밖을 바라보자 수십 개의 얼굴들이 이 쪽을 보고 있었어요. 귀신 같은 것을 잘 몰랐던 제가 "카사랑 친해지게 해주세요!" 하고 소원을 빌자 모든 얼굴들이 뭐?! 하는 표정으로 사라졌네요.. 성현: 소매나 옷자락을 살짝 잡아당기면서 부탁하면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를 읽어서, 부탁을 할려고 다림의 소매를 잡아당겼더니 투두둑 하고 단추들이 뜯겨나갔다. 에릭: 가람이가 혼자 작업실에서 "멍멍! 제길… 댕댕!! 머엉… 멍머멍!! 제기랄… 댕!" 이라고 중얼거리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무슨 의미야? //캐붕과 개그 다량함유.
422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6:38:25
프리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423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6:38:55
가람아 울지마.. 카피페 재밌습니다 ㅠ
424
후안주
(8XakFCVJhI )
Mask
2021-04-21 (水) 16:41:20
>>420 아니 그야 지금은 서너번 만난 정도잖아? >>421 후안 : 너 뿔에 티가 걸렸군. 바다 : 뭐? 어디? 후안 : 더티. 바다 : 킥. 후안 : 재밌는 농담이지? 바다 : 바다킥!!!!!!
42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6:42:32
더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6
지훈주
(IZkPcCmtiQ )
Mask
2021-04-21 (水) 16:43:19
아냐!!! 무리 아니...안....(흐릿)
427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6:45:59
그치만 영혼들이 서유하에게 가면 썰릴 거잖아요.... 서유하가 사실 귀신에 뻣뻣하게 굳고 그러면 모를까...(?)
428
지훈주
(IZkPcCmtiQ )
Mask
2021-04-21 (水) 16:49:51
>>427 (듣고보니 맞는 말) 서유하 공략은...자력으로...
429
◆c9lNRrMzaQ
(.QmKVz6W6w )
Mask
2021-04-21 (水) 16:50:03
일측촉발. 상황은 그 문장에 어울리는 상황입니다. 상대가 가볍게 휘두른 검에 수 명의 학생이 밀려나버린 상황. 맨 전선을 유지하고 있는 육체단련부는 여전히 굳건한 방법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유지력만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일류무사. 그 벽은 아득합니다. 쉽게 상대할 수 없으리란 것은 생각했지만 학생들은 이 상황에 대해 생각할 틈도 없이 거칠게 몰아치는 연격을 몸을 바쳐 막아내고 있습니다. " 막아낸다! " 이름 모를 육체단련부의 부원은 가볍게 휘둘러 쇄도하는 참격을 막아내기 위해 팔이 떨어지고, 피 흘리는 상황에서도 견고히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제 3조! 연합 마도 준비! " " 2조는 자리를 유지한다. 1조는 의념 충격상 계산 실시! " "" 실시! "" 수 개의 부를 지휘하면서도 정보부는 틈을 노리기 시작합니다. 곧 무사의 몸에 백색의 점들이 공유됩니다. 약점 간파 " 의념 충격상 계산 완료! " " 오케이. 얘들아! 준비해라! " 곧 랜스와 서포터들은 모여 자신들이 가진 마도 기술들을 발사해냅니다. 하늘 위로 오색의 불빛들이 비춰지기 시작하고 수많은 오색의 빛들이 일류무사의 몸을 두드립니다. 분명 치명타로 들어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일류무사. 전민은 그 공격을 받아내면서도 입꼬리를 끌어올리고 맞아내고 있습니다. " 하. " 그는 웃습니다. " 지금이라도 무기를 버리도록 하여라. 나는 그리 잔혹한 성질이 아니다. " 절그럭, 절그럭. 그저 과시용으로 보이던 지휘관의 갑주는 그의 몸에 입혀있단 사실만으로 충분한 방어구가 되었습니다. 그는 천천히 손을 들어 자신에게 다가오는 마도를 향해 검을 뽑아듭니다. 기나긴 선 하나가 허공을 가르고, 적색의 참격이 순식간에 허공을 향해 퍼트려집니다. 빠르게 질주하는 검격은 마침내 마도에 닿아, 그것들을 산산히 찢어냅니다. " 그럼에도 항복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순한 학살 이외에 어느 결과를 부를 거라고 할 수 있겠는가. " 그 말을 들은 학생들 사이에서 약간의 동요가 생겨납니다. 대부분의 동요는 아직 제대로 패배를 겪어보지 못한 1학년과 2학년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가디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아직 제대로 강해지지 못했기에 여전히 두려워하는 후배들을 진정시킨 것은 단 하나의 포효입니다. " 전원! 동요를 멈추어라! " 학생회장은 다시금 목소리를 높이며 말합니다. " 공포를 잊어라! 내가 이 곳에 있는 한. 너희들에게 패배는 없다. " 그는 자신의 의념을 불태우며 전민을 바라보며 선언합니다. 우리들은 승리할 것이다. 의념기 우리들은 이겨낼 것이다. 마침내 위업을 성공시켜, 세계의 영웅이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영광이기에. " 아르고노트. " 아르고노트의 출항 " 출항이다. " 학생회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빛이 퍼져나가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학생회장의 의념과 공명하여 더더욱 거대한 파도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온 몸이 출렁이는 것만 같은 착각, 마치 배 위에서 걷고 있는 것만 같은 충격에 모두가 놀란 표정을 짓지만 몇몇은 이제 이 모습마저도 익숙하다는 듯 대신 무기를 꽉 쥐여잡을 뿐입니다. 주위는 거대한 바다를 재현해냅니다. 짠 파도 냄새가 느껴지는 것을 느끼며 바다는 등줄기에 알 수 없는 전율감을 느낍니다. 이 바다는 거짓이 아닙니다. 바다가 손을 뻗었을 때 파도는 반응하여 살짝의 출렁임을 보입니다. 아군의 사기가 최고점을 유지합니다. 능력치가 B 이하인 경우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B로 상승합니다. 매 턴마다 바다의 축복/가정의 축복/명예와 영광의 축복 중 하나의 효과가 발동됩니다. 바다의 축복이 발동됩니다. 이번 턴에 한정하여 기술의 발동에 망념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430
◆c9lNRrMzaQ
(.QmKVz6W6w )
Mask
2021-04-21 (水) 16:51:43
이게 원래 바다 파트 준비된 레이드 중반 부분. 그냥 써둔 거 아까워서.. 들고왔고.. 이제 바다 히어로 모먼트 쓰러 갈게..
431
성현주
(J7MphFa.cU )
Mask
2021-04-21 (水) 16:52:32
기술 발동 공짜면 망념 70들어가는 기술모 쓸수 있겠다
432
지훈주
(Xrv4QCs/IA )
Mask
2021-04-21 (水) 16:59:11
버프의 상태가...???????????
433
나이젤주
(qUVmNBSsyY )
Mask
2021-04-21 (水) 16:59:53
영성 B 카사를 볼 수 있게 된다
434
지아주
(Tt/YAcyMQA )
Mask
2021-04-21 (水) 17:02:35
히어로모먼트로 뭐가 튀어나울지 두려워지기 시작함...
43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7:03:01
>>434 팩트)다
436
◆c9lNRrMzaQ
(3cY7qjO7G2 )
Mask
2021-04-21 (水) 17:04:00
좀 쉬었다 해야지..
437
나이젤주
(qUVmNBSsyY )
Mask
2021-04-21 (水) 17:06:41
(대충 하멜른의 피리 부는 여인) (대충 지아로부터 불러일으켜져 서로 스치고 만나고 부딪치는 바람소리가 구슬픈 피리소리 같고 게이트에서 쏟아져나오는 하급무사들이 바람에 맞서 칼을 휘두르는 순간 바람이 검을 흘려내 서로가 서로의 살을 베며 나는 비명과 화음을 이룬다는 묘사) ↑이런 게 상상되는 겁니다... (절망회로 풀가동)
438
나이젤주
(qUVmNBSsyY )
Mask
2021-04-21 (水) 17:07:19
>>436 캡틴 파이팅!!
439
지아주
(Tt/YAcyMQA )
Mask
2021-04-21 (水) 17:08:42
제발 아이올로스 제발 아이올로스 존버기원 1일차
440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17:09:57
제발 흑나비...! 제발 흑나비!!!! 🤦♀️🤦♀️🤦♀️🤦♀️🤦♀️
441
성현주
(J7MphFa.cU )
Mask
2021-04-21 (水) 17:10:09
헤라클레스 존버
442
나이젤주
(qUVmNBSsyY )
Mask
2021-04-21 (水) 17:12:06
>>439-441 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길...
443
에릭주
(59kcZxv9S. )
Mask
2021-04-21 (水) 17:15:15
파이팅 (눕
444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7:16:39
>>443 그라운드 파이팅... 성가신 타입이군!!!
445
나이젤주
(qUVmNBSsyY )
Mask
2021-04-21 (水) 17:17:42
시구르드 에릭... 선생님. 지켜봐줘. 뭔가... 뭔가 할게! (불확신)
446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7:20:55
그런데 모멘트 이거는 안 쓴 사람 빼고 다 있는거지?
447
지훈주
(TZOwXOd/Bw )
Mask
2021-04-21 (水) 17:24:51
(학원으로 사라지는 애옹)
448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7:30:29
잘 다녀와우
449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7:33:26
잘 다녀오세이 >>446 어장국룰 했으면 아마도...?
450
가람주
(rwjVujpUSk )
Mask
2021-04-21 (水) 18:09:49
테그니야......
451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8:11:31
웰커미야
452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8:12:20
신토불이야
453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8:15:29
불이야?!
454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8:17:10
다들 리하리하~ 오늘 저녁은 치킨이구마!
455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8:21:31
부럽구마 나는 연어구이야
456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8:22:31
리하 후안주~ 연어구이 부럽다... 몇조각이랑 한조각 바꿔드실래여(농담)
457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8:23:29
(냉동)연어구이야. 바꿔주다니 고마운걸 내놔!!!
458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8:26:26
(치킨을 몇 조각 담아줌) 냉동이지만 구운 품은 폼이 아니겠지 내놔!(눈이 반짝)
459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8:29:22
(닭도리탕 맛있었다)
460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8:31:18
이걸 받는다니..? 어쩔수 없군. 부엌칼의 후안주딜리셔스 키친 가 나설때가 된건가... 기대에 부응해 아삭아삭하게 구워진 연어구이를 선사해주마.
46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8:32:03
아삭아삭하게 구워진 연어! 맛있겠지!(연어 좋아함) 나이젤주도 닭도리탕 잘 드셨나여?
462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8:33:20
그래서 다음 다림후안 일상은 우연히 한 테이블에 앉아서 닭구이와 연어구이를 바꿔먹는 미식일상 맞죠? (아님)
463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8:33:57
>>462 친구니까 그냥 같이 가지?
464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8:34:10
>>461 느끼했어용... 평소라면 잘 먹었을텐데 요즘은 몸에서 기름진 걸 잘 안 받아주는 느낌이네요. 내 젊은 위장에 무슨 일이...?
465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8:34:43
>>463 (깨닫다)
466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8:36:15
일단 친구니까요.. 같이 가서 2인분의 닭과 연어를 시켜서 서로 나눠먹으려나(?) 기름진 거..(슬픔)
467
후안주
(8XakFCVJhI )
Mask
2021-04-21 (水) 18:37:51
닭도리탕이 느끼하다니 대체 어떻게 요리된거야? 안타깝...
468
후안주
(8XakFCVJhI )
Mask
2021-04-21 (水) 18:40:01
>>466 연어구이 치킨을 같이 파는곳... 일본식인 가라아게 파는 곳 가면 되겠다
469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8:41:59
가라아게도 좋죠.. 가라아게랑 연어구이 일식집.. 후안은 레몬 뿌려먹는 타입인가요? 다림이는... 글쎄요...(고미인)
470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8:44:42
>>467 다시 생각해보면 평소엔 느끼하다곤 안 느꼈을 정도인 것 같고, 소화 잘 안되고 저녁에 입맛이 없어져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
471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8:45:31
어어 에릭주는 오늘도 일상을 구합니다
472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8:46:08
하긴.. 소화 잘 안 될 때도 있지요... 나이들수록 소화 잘 되는 게 복입니다.. 아. 치아나 눈이나 척추도 있지만요(?)
473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8:46:31
일상...(슬쩍)
474
후안주
(r0CweXaPvA )
Mask
2021-04-21 (水) 18:46:38
>>471 나나나 그런데 지금 저녁 준비 중이라 좀 이따...
475
후안주
(r0CweXaPvA )
Mask
2021-04-21 (水) 18:47:54
>>470 그럴때가 있지... 몸 조심 하라구
476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8:50:00
그렇다면 후안주와 다림주가 일상을 하시오 (중매 난 다음 사람을..
477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8:54:00
>>476 도대체 이게 무슨...?
478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8:54:02
엣. 그렇게 되나여..? 에릭이랑 돌린지 엄청 오래된 기분이라서 손들긴 했는데...
479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8:55:08
그럼 이렇게 하죠 셋이서 돌립시다 (파칭!
480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8:56:17
에후다 다후에 후에다 후다에
48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8:58:19
그런 방법이..! 트리플 일상... 먼가 청월에 후안이랑 잠깐 만나려다 길을 잃어버린 다림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바닷가? 그것도 아니면 벤치에서 까마귀와 고양이 사이에서 못 움직이는 다림도 나쁘지 않을지도(아무말중)
482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9:02:53
그리고 혐관은 어떤가요 다림주 (급발진 숙청여제는 다른 이 들이 소문을 낼정도로 유명하나요?
483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9:06:05
>>482 아마 아니요..? 1학년인데 유명하려면 막 얘가 살았던 데에서 사건 관련된 이가 몇 명씩 꾸준히 가디언 아카데미에 가야 그런 애가 있었다~ 같은 게 소문 돌다가 그런 비슷한 애가 있던데.. 일 거니까요? 3학년이나 4학년이라면 얘 친구 몇 명 있었는데 죽었다.. 그런 걸로 있었을지도.. 혐관은 좋지만..!
484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9:09:16
아깝다!
485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9:10:46
고럼 다림이와 노는 후안이에게 저 애가 그랬다네 수근수근 못하잖아요 흑 ㅠ 대신 후안 미식회 다림 에릭 편 하죠
486
지아주
(/St5aH6xMQ )
Mask
2021-04-21 (水) 19:10:57
아임홈!!!!!!!!!!!!!!!!!!!!!!!!!!!!!
487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9:12:23
어서와요 지아주~ 미식회! 역시 후안에게 초대받은 다림이 들어와서 길을 잃어야 하나(?) 아니면 식당에 혼자 앉을 자리는 없지만 합석은 가능하다는 걸로 셋이 만나나...
488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9:13:26
후안에게 초대받는건 어떨까요! 어서와요 지아주!
489
지아주
(/St5aH6xMQ )
Mask
2021-04-21 (水) 19:13:27
앗... 동원령 전에 에릭이랑 일상 해보려 했는데 아쉽다!
490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9:14:06
아이올로스!! 웰-컴!
49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9:17:29
후안에게 초대받는 건..후안주가 계신지..! 저는 괜찮슴다!
492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9:18:19
그럼 후안주!! 나와 주세요!
493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9:20:51
(두구두구하는 브금과 레드카펫)
494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9:27:03
그리고 후안주는 저녁을 먹으러 가신 듯한 느낌이다....(?)
495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9:32:39
ㄷ타흑 ㅠ
496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9:32:58
그럼 선레를 가져오겠습니다 다림주..!
497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9:33:25
다녀오시죠! 그럼 기다리겠슴다...
498
후안주
(r0CweXaPvA )
Mask
2021-04-21 (水) 19:34:44
저녁먹고 설거지중...
499
에릭 - 다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9:36:10
고민.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이게 옳은 길인가? 이게 맞는 방법인가? 하는 여러가지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주변에 이 고민을 나눌 사람이 있다면 복잡함은 줄어들겠지만. 나의 경우엔 이런 고민을 나눌 사람이 매우 부족했다. 그렇기에.. " 널 부른거란다 다림아 " 가격대가 상당한 프렌차이즈 카페! 무려 학원섬에 입점하였다! 설마 이카나와도 아니 간 곳을 후배를 대려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어느정도 정성을 들여야 답이 나온다! " ..... 이건..그..여자 사람 친구에 관한 이야기 거든. 그런데..아니 그..음..관계를 진전 하는 방법이라거나, 어떤 모습을 좋아하는지 묻고 싶어서... " 그렇다. 바야흐로 에릭이 다림을 부른 이유는 심플하다 여자문제다!
500
가람주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19:38:38
(지쳐서 늘어진 흰댕댕떡)
501
다림-에릭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9:41:34
학원도 내의 프랜차이즈 카페! 무려 가격대가...(말잇못)이라고? 그런 자리에 앉은 다림의 오늘 착장은 단정하네요. 블라우스에 치마면 단정하죠. "대체 왜 저를 부르신 건가.. 싶었는데 그것 때문이었나요?" 느릿하게 에릭을 보았습니다. 동공이 좁아보이는 눈이 에릭을 향하고, 여자사람친구나 관계를 진전하는 그런 걸 듣고는 조금 고민합니다. "그 여자 친구의 어떤 면이 좋나요?" 가볍지만 묵직하게 날리는 말이군. 일단 얻어먹었으니까 성실하게 이야기해줘야죠. 매달려도 본 적 있고, 매달리게 한 적도 있었던 다림으로썬.. 어떻게든 가능은 할 듯. "솔직하게 말 안하시면 안돼요~" 후후 웃으며 말을 이어갑니다.
502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9:41:48
다들 어서오세요~
503
가람주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19:42:48
(다들안녕하냔에옹) (침대로골인이란애옹...) (바이바이란앩옹.......)
504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9:44:46
바이바이...
505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9:46:39
저녁먹고 갱! 나는 어쩌면 좋지!
506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9:47:18
가람주는 잘자요~ 멀티를 뛸까...
507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9:48:22
후안이도 맛있는거 사줘!
508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9:49:00
후안주도 끼셔도 괜찮아요! 알고보니 두 사람을 불렀다! 라는 느낌으로 가람주도 잘자요!
509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9:49:30
앗 그러면 바로 후안주가 이으셔도 되려나요~
510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9:51:02
그럼 잇겠다!
511
◆c9lNRrMzaQ
(.QmKVz6W6w )
Mask
2021-04-21 (水) 19:53:11
작업하다가 졸았더니 글을 지우고 잤다. 뭐지 나..
512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19:54:10
어서오세요 캡틴...은 히이익.. 세상에(동공지진) 복구가 안되나요..?
513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19:54:31
어서오세요 캡틴! 고생했다..(토닥
514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19:58:17
캡틴...? 괜찮아요?
515
후안 - 에릭 다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19:59:35
그리고 이 자리에서 가장 메뉴판에 대한것을 곰곰히 생각하는 사람은 후안이었다. 아는 선배인 에릭의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 그렇지만 여기가 어디인가. 에릭 선배가 사주는 상이다. 후안은 두뇌속에서 슥 흩어 봤던 메뉴판을 전부 기억해둔뒤, 에릭이 사줘도 부담이 없는 가격을 추론하고 그 메뉴들의 조합을 생각한다. 동시에 에릭과 다림이 하는 말도 잘 기억해둔다. 맛있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일에 대한 책임감 정도는 있는것이다. 얼마 안 되는 여성중 하나인 다림을 에릭이 알아 부를수 있던것도 다행이었다. 이런 여성 이야기는 후안에게는 부족할 수 있으니까. "얼마나 친한건지도 중요하겠지." 후안은 다림의 말에도 추가적으로 붙였다. 친한정도를 알아야 관계 진전도 개선 방법이 달라질거다.
516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0:04:30
캡틴 어서와 아마 졸면서 봐도 구린 글이었으니 무의식적으로 지웠을거야! 더 좋은 글들만이 남아있겠지!
517
에릭 - 다.후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08:24
" ㅇ, 어디가 좋냐니... 그냥 막연하게 관계를 진전하는 법을 알고 싶은건...하아 " 도움이 급한건 에릭이다. 여기서 괜히 뻐팅기면 죽도 밥도 안된다. 결국 에릭은 차분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것은 후안의 질문에도 해답이 되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바야흐로 1학년. 살짝 서리가 끼고, 아직 날이 추운 2월 나와 하나미치야 그리고 만석이는..(에릭 " 아니 이 부분 스탑. 그냥 여자애는 a고 남자애는 b라고 할게 ") 이미 실명까지 밝혀서 의미없지만. 꼭 에릭은 부끄러운지 그 부분을 수정했다. 아무튼 다시 들어가서. 세 사람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사과를 깎아주고, 서로 친하게 지내고, 시간을 보내고, 시험 기간동안 옷을 덮어주고, 간호를 해주는 a와 에릭 사이의 이야기가 잠시 꺼내졌다. " 뭐 생각해보면, 그 때 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딱히 티는 안냈던 것 같아. 아직 자신이 없었거든... 좋아하는 부분이라면 역시 남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려나. ...친절하고, 자상해, 배려해주는 법도 알고 있고. " 물론 에릭이 말한 부분까지가 희망편. 그 이후 절망편의 시작이었지만 이건 꺼내지 않았다. " 그리고 사정이 생겨서 1학년 후반에는 거리가 멀어졌지...."
518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09:10
1학년 병아리들에게 자기 연애 상담하는 2학년 ....
519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12:14
아직 2학년인게 어딥니까
520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13:31
루 선배... 친구 좀 사귀세요....
521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15:41
(대충 부들부들 떠는 나이젤짤) 친구는 일이 있어요 일이랑 친구도 하고 결혼도 할거임
522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16:48
루 선배는 나이프쨩 이후로 재련도 안하잖아!!
523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0:17:01
"동성과 이성이냐 조금 나아가긴 하겠지만 나이차가 있을 때에 따라서 다 달라지니까 막연하게는 힘든걸요?" "물론 공통적으로는 있기는 하지만요.." 선배님. 이라고 말하면서 턱을 살짝 굅니다. 하나미치야와 만석. 혹시 만석이 a고 하나미치야가 b일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하나미치야가 a인것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는... "간호까지 해주다니.. 기본적으로 호감도는 많이 쌓여 있었겠네요.." 근데 멀어졌다가.. 라는 것을 들으며 여기서부터가 진짜라는 감이 듭니다. "후안 씨는 뭐 시키실 건가요?" 다림은 메뉴를 보나요. 커피는 좀 애매한 게.. 좀 이상하기도 하고.. 적당히 가격대를 봅니다.
524
다림-에, 후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0:17:19
나메를..(ㅂㄷㅂㄷ)
525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19:46
>>522 E-89 씨를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 다림킥!
526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21:33
하긴 앞으로도 한동안 일은 안하겠군 친구는 수련이 있어요
527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21:47
>>525 테에에에엥 89 번 이후로 갱신이 안된다구요오
528
후안 - 에릭 다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0:29:57
"사이가 멀어졌다는건 지금도 서로 연락이 없는 그런 사이인건가? 아니면 애매하게 서로 가끔 연락하는 사이?" 후안은 곰곰히 생각해본다. 어떤 메뉴가 좋을까? 역시 단것을 좋아하는 후안은 카라멜 마끼아토를 놓지 못한채 프렌치 토스트를 생각하고 있다. "사이가 멀어졌다면, 그 사이가 멀어진 원인에 대한것을 행동해야겠지." "그 원인이 되게한 원인을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고있다, 바뀌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친해지겠지." 이윽고 다림이 물어보자 잠깐 고민해 뒀던 카라멜 마키아또와 프렌치 토스트를 말했다. "사람의 사이란 인력 같은 것이라서" 후안은 두개의 자석을 연상 해보라고 시킨다. "먼 거리에서 가까울수록 서로 부딛히는 충격도 커지는 것처럼. 그 간격을 줄여만 내면 사이도 크게 친해질테지."
529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0:32:37
이 이론은 츤데레로 이해가 가능하다. 츤츤 대며 거리를 많이 두는 사람은 서로 거리가 멀지만 한번 강한 계기로 친해지면 강력한 데레가 나온다는것.
530
청천주
(UONZspYV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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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0:33:42
(내일 진행이 그대로 7시라고 치면...) (대충 일정을 좀 조율하면 지금처럼 8시~9시 사이쯤에 등장해서 10시~11시까지 참가할 수 있을 것 같단 애옹)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청천주가 정신줄을 잘 잡고 있어야 한단 애옹) (대충 잘못하면 잠손실 상태로 알바 출근해야 할 수도 있겠지만 인생스레각이 떴으면 이 정도는 각오해야 하지 않겠냐는 비-장한 애옹) 어쨌든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531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0:34:11
하이 청천주 현생...
532
에릭 - 다.후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34:53
" 아니 아니, 오해가 있는데, 지금은 괜찮아. 나름...많이 진전 됐기도 하고. 그으 큼 어... 1학년 후반기에 내가... " 이후 에릭은 자신이 재능의 벽을 느껴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던 이야기. 그 과정을 통해 a와 b에게 질투를 느끼다 거리가 멀어지고, 자신은 멋대로 방황했던 이야기. 그 중에 하나미치야가 찾아왔지만 신경쓰지 말라고 소리쳤던 이야기를 차분히 꺼내주었다. " ....그러다가 가람이...아 그..성학교에 있는 하얀털을 뿜어대는 애가 있어. 그 녀석에게 맞고 2학년이 되서 아슬아슬하게 정신을 차렸...야 그거 비싼거 아니야? " 아무튼 에릭의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 중간에 자꾸 실명과 가명을 섞어서 쓰는데, 그냥 다 가명이라고 생각해줘.... 나도 부끄러우니까 " 헛기침 몇번. " 아무튼 여기까지가 1학년 동안에 있었던 일이야. 결국 1학년 동안 난 친했던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져버렸어.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여자애에게도 재능에 질투를 느꼈고 "
533
에릭주
(ZuJaqWgA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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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0:36:06
힘내라 청천주....! 진짜 평범한 고등학교 일상 au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청천이는 어떤 느낌인가요!!!
534
지훈주
(Dv.JkpgNOQ )
Mask
2021-04-21 (水) 20:37:16
>>526 지훈: ...친구가 아니었어?
535
지훈주
(Dv.JkpgNO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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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0:37:33
저도 갱신함다 안녕하심까
536
청천주
(UONZspYV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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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0:38:34
>>531 반갑습니다! ㅎㅎ... 매일 9시~10시 사이에 등장하는 건 보통 꼭 해야 할 일+일일목표는 거의 다 찍고 들어오기 때문이니까요... 공부를 조금 미뤄서 진행시간을 조금 더 맞춰보려고요. (끄덕
537
나이젤주
(qkpAxc9c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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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0:38:54
청천주 어서오세용
538
나이젤주
(qkpAxc9c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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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0:40:16
지훈주도 어서오세용 >>534 나이젤: 친구죠.
539
청천주
(UONZspYV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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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0:41:25
>>532 스스로의 허물을 마주하는 일은 부끄러운 법이지요. 지훈주 어서오세요! >>533 청천이는...평범하게 몰래 마술
540
지훈주
(Dv.JkpgNOQ )
Mask
2021-04-21 (水) 20:42:17
>>538 지훈: (안심)
541
지훈주
(Dv.JkpgNOQ )
Mask
2021-04-21 (水) 20:42:39
다들 안녕하세요~ 좀 쉬다가 답레 잇고 독서실...
542
청천주
(UONZspYV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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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0:42:52
갸아악 핸드폰 렉이 이걸. 청천이는...집 안 털렸을 테니까 평범한 남고딩이지만 몰래 용돈으로 마술용품이라든가 사서 마술을 연습하는 소년이 아닐까요!
543
청천주
(UONZspYV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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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0:43:22
아무튼 모두 반갑습니다! 지훈주는 힘내십셔!
544
청천주
(UONZspYV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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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0:45:36
앗 맞다. 마술사가 장래희망인 평범한 중학생 청천. 그러나 그는 어느날 어머니가 의문의 남성과 같이 하하호호하는 것을 목격하고 마는데...! 로 시작하는 K-드라마 풍일지도요.
545
나이젤주
(qkpAxc9c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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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0:47:56
>>544 ?!
546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20:48:29
인사하렴, 네 동생이란다.
547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0:49:01
>>544 엑..
548
다림-에, 후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0:49:09
"그런데도 다시 다가와 줬다는 건가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정도라면 충분히 긍정적인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정확할 수 없네요.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후안이 프렌치토스트와 카라멜 마끼아또에 저는 가벼운 에이드나 하려고요.. 라는 말을 합니다. "질투를 느끼는 것 자체는 있을 수 있어요." "그럴 순 있죠..." 그걸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는데 설마 화해하고 나서 어디서 단 둘이서 할 수 있는 것에 누구 데려가거나 옷도 후줄근하게 입고 간 건 아니지요? 라고 물어보면서 구비된 물을 한모금 마십니다. "프렌치토스트는.. 그래도 에릭 선배가 사주시는 거니까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 건 어때요?" 가볍게 말하나요? 비싼 거니까 하나씩은 그렇잖아요 같은 생각인가. "친했던 친구들이랑 멀어졌어도 다시 가까워질 기회는 있을 거니까요" 긍정적인 말을 조금 합니다.
549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0:50:44
다들 어서오세요~ 으으.. 배부르다..
550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51:57
동생은 아니고... 소서(현실패치) : 너...혹시... 청천(현실패치) : ??? (뭐지 이 아저씨는) 소서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월란씨 아들이 얘인가...귀여워)
551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56:24
이소서씨...청천주피셜 결혼 전에 청천이 어머님이랑 사귈 때부터 이미 설경청천 남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애오. (두둥!)
552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0:56:54
>>529 (대충 츤데레학과 교수도 무릎을 탁 칠 내용이고 어쩌구 애옹)
553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57:37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554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0:57:53
555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0:58:23
에미리주 웰컴
556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0:58:31
다들 어서오세요~
557
후안 - 에릭 다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0:58:43
"질투는 자연스러운거다. 그걸로 누군가를 해치려고 하고 끌어내리려고 하면 시기가 되는거지." 후안은 물끄럼히 에릭의 눈을 쳐다본다. 이 이야기가 여성 사람 친구이야기만으로는 안 끝날것 같은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장 사람의 동요를 잘 느끼는 눈을 쳐다본다. "사람들은 자신의 질투나 분노, 탐욕 같은 자기 그림자들에 대해 부끄러워 하고 감추려해." 후안은 사람의 감정이 손인듯 자신의 손을 공중에 놓고 꾸우우욱 힘을 준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안쪽에선 해소되지 못하고 커지게 되고." 점점 안에 있는 무언가가 커지고 강해져서 버티지 못 할듯 부들거리더니 이내에... "그 감정이 자신 먹어치운 뒤 주변 사람들을 해치게 된다." 쾅! 폭탄이 터진다. 물론 폭탄이 진짜 터진것은 아니지만 후안의 손짓은 정말 손에 폭탄이 들어있었던듯 역동적이었다. "그러니 그 사람을 다시 만나볼거라면 에릭 선배가 가지고 있는 그 질투란 감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봐야 겠는데." 그리고는 시무룩하며 다림의 말에 끄덕인다. 하나 다 먹고 싶었던 모양이다.
558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0:59:59
(대충 저는 그냥 전부터 머릿속에 있던 썰을 들고왔는데 어째 다들 의도치않게 오해하게 만든 것 같다는 애옹...?)
559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1:00:20
다들 반갑습니다~~~( ´꒳` ) 조금만....조금만 더 갈리면 이제 노트북 올 수 있어요🤦♀️
560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1:02:12
>>544 좋은 아버지가 될지도 몰라??? 사실 양어머니라던지 양아버지라던지 그런건 K드라마랑 옛날 동화가 다 망쳐 놨어 양어머니 양아버지도 사람이야 사람!
56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03:16
양어머니 양아버지도 좋은 분 많은걸...
562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03:22
(대충 카페에서 여럿이 나눠먹기 좋은 걸로는 허니브레드가 있다는 애옹) (겉바속촉하게 데워서 한 입 크기로 칼집 낸 식빵 덩어리+크림+시럽과 꿀이란 먀옹) (말하니까 먹고 싶어진단 왜옹...)
563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1:03:34
>>561 팩트)다
564
진짜돌주
(mrnGAxzl2s )
Mask
2021-04-21 (水) 21:04:10
(해체당함)
56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1:05:15
>>564 (조립해드림)
566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05:26
>>560-561 제가 이런 동화적 클리셰 뒤엎어놓는 걸 참 좋아합니다 희희...
567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05:58
어서와요 진석주~ 으.. 저는 커피를 잘 못 먹어서 카페에서 디저트를 같이 먹는 게 힘들어지더라고요... 커피 잘 먹으면 아메리카노에 디저트로 먹을 텐데.
568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1:06:13
>>566 역시 착한 양아빠구나!
569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1:06:48
(흐뭇)
570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21:06:57
(카페에서 에이드 or 차 주문하고 디저트로 와플이나 와플이나 와플이나 와플을 자주 시켜먹는 사람)
571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06:57
진석주 어서오세요!
572
에릭 - 다.후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1:08:16
" ...그 뒤엔..." 이후엔 2학년이 되서..뻔뻔하게 의뢰를 같이 가자고 자신이 제안한것. 그 제안에 하나미치야가 바로 의뢰를 찾아서...만석이와 함께 버스를 태워준 것 같이 영웅절에 데이트 한 것과...검성에게 검이 겨누어진 것...등 물론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부분은 잘라내고 몇가지 말해주었다. 그리고, 울적해하니까 꼬리를 만지게 해주는 것도...... " 아...그 정도로 빈곤한 건 아니야, 그냥 둘 다 하나씩 먹어.... " 선배의 위엄을 여기서 보여준다! ..물론! 바보같은 상식 좀 고치라고 메리가 지원해준 gp들이지만!!! " ...질투라..음 " " ...이전만큼 심한건 아니야. 그렇게 속이 좁진...않아. 물론 몇몇 예외지만 ." 예를 들어 카사라던가 카사라던가 카사라던가 생각보다 많지 응 " 많이 나아졌어.
573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09:20
>>568 (끄덕끄덕) 본편 세계선으로 돌아와서 말하자면 소서 아조씨 아니었으면 청천이 가디언 아카데미 못 왔습니다. (두두등!) >>570 와플도 맛있죠!
574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21:10:05
>>573 이디야 메이플 와플 좋아 히. 히 . 히 사실 요거트 와플이 더 좋아 히. 히 . 히
575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1:10:52
역시 킹갓여왕 의 조각 비슷한 메리님 돈도 줘용
576
지훈 - 가람
(Dv.JkpgNOQ )
Mask
2021-04-21 (水) 21:12:00
" 그래? 그럼 더 놀려도 괜찮아? " 아예 안 삐진 것이 아닌, 아직은 안 삐진 거라는 것 역시 알고 있었지만 그는 일부러 웃으며 말하였던가. 파닥거리는 꼬리를 잡으려다가도 정전기가 튀며 으르렁거리자 살짝 손을 집어넣고는 가람이를 빤히 보았지. " 그러면 새가 포르르 날아와서 내 머리에 앉을지도 모르는데? " 짓궂게 웃자 살짝 고개를 갸웃하며 내 머리가 새 둥지로 쓰이는 건 싫어. 라며 단호히 말했을까. 세차게 파닥파닥거리자 더 거칠게 문질문질 해보려고 시도했지. " 내 힐링도구 맞는데. " 만지면 만질수록 정신력이 회복되는 힐링도구- 라고 말하다가도 가람이가 멘탈을 언급하자 살짝 피하듯 "뭐, 그렇지." 하고 눈을 피하며 답했을지도 모르겠다. " ...그럼 다음에 밥 한번이랑 아이스크림도 사줄테니 꼬리 만지게 해줘. "
577
지훈주
(Dv.JkpgNOQ )
Mask
2021-04-21 (水) 21:12:45
(피폐가 하고싶다)(?)
578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13:04
>>574 (대충 동네에 이디야 없지만 메모하는 애옹)
579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1:14:06
이런 연애 상담은 크로와상미리가 잘 해줄텐데!
580
다림-에, 후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15:39
영웅절에 데이트와 검성이 검을 겨누고.. 매우 스펙터클하게 흘러갔다는 감상일까요.. "그분께서는 생각보다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먼저 말을 걸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을지도요.." 꼬리가 있고.. 쓰다듬는다.. 그건 절대 평범한 여자사람친구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면서 본인은 그냥 만지는 친구다라고 생각하는 다림이던가. "빈곤한게 아니더라도 GP는 쓸 데가 많잖아요." 신한국 돈인 원은 어쩌다보니 500원짜리가 가득한 저금통이 몇 개나 있지만(?) gp는 많지만은 않고.. 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저는 안 먹을게요. 후안 씨만 드세요. 라고 말합니다. 사실 미련가진 것 같은 것에 양보할 생각이었나요? 다림이야 어떻게든 먹을 수 있을 듯. "몇몇 예외가 뭔지 궁금하긴 하지만 그 여자사람 친구랑 관계없다면 나쁘지 않으려나요.. 예후가 저는.. 그리 나빠보이진 않는데요" 그렇지 않나요 후안 씨?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물이나 홀짝입니다.
581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1:16:14
에미리... 아주 도사같겠지...
582
다림-에, 후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16:21
다들 어서오세요~ 제..젠장.. 피폐에 눈을 돌려야 해...
583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1:18:09
(대충 피폐에 몸을 맡기란 애옹)
584
다림-에, 후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18:48
아..안대... 너무 피폐로 가면 다림이가 나를 볼 거야!
585
지훈주
(Dv.JkpgNOQ )
Mask
2021-04-21 (水) 21:18:49
에미리 특) 플러팅에 능숙할 만큼 연애 많이 해봤음 그렇지만 관캐에게는 츤미리임 >>582 (대충 또 지훈이랑 다림이 피폐로 엮어버리기)(?)
586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24:03
>>579 >>581 듣고보니 그렇네요. 시트캐들 중에는 에미리가 경험이 제일 많으려나요...!
587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26:45
>>585 으아아악(흐릿)
588
후안 - 에릭 다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1:30:40
각각 하나라는 말에 아싸 하고 주먹을 불끈 뒤는 후안. 맛있는건 많이 있어야 최고다. "그러지 말고 두개 시켜서 세명이 나눠먹자." 하나 시키자는것을 후안은 강력하게 만류하며 다림이에게 적어도 두개는 시켜서 나눠먹게 제안한다. 질투에 대한것이 나아졌다는 말에 후안은 끄덕였다. 꽤나 스펙타클한 이야기들을 겪었다고도 생각하며. "애초에 에릭 선배는 왜 질투를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생각해 봤어?" 다만 예외라는 말이 조금 신경 쓰였는지 후안은 그 얘기로 더 파고든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보다 더 재능있거나 능력 있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데?" 이것은 바로 역할 분담. 다림이 여자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얘기 한다면 후안은 에릭의 질투에 대한 상담을 하는것이다! 에릭 선배와 a양에 대한 사이는 후안도 다림 말대로 동의 한다. "다림 말대로 어느정도 서로에게 뭔가는 있는 사이 같으니."
589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31:50
좋은 분담이네요. (팝그작
590
하루주
(jZz/zis9kc )
Mask
2021-04-21 (水) 21:32:03
연애...
591
지훈주
(Dv.JkpgNOQ )
Mask
2021-04-21 (水) 21:34:07
>>587 핫하 피폐썰을 달라(잡혀감) 어서오세요 하루주~ 그래서 하루카사 연애 언제!!!!
592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1:35:52
후안의 심리 상담으로 이 스레의 피폐를 없애버리겠다!!!
593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21:36:11
연애? 그런 거보다 기름칠이나 해줘
594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36:52
하루주도 어서오세요~ >>591 으아아악. 다림이 아플 때 헤롱헤롱거리면서도 누군가 끌어안으면 헛소리 하면서 힘없이 밀어내며 따끈따끈하다거나(?)(결국 다림주는 폭사함)(피폐를 넣어서 그래요...)
595
지훈주
(QFwoOr0oWA )
Mask
2021-04-21 (水) 21:37:11
>>592 (대충 피폐는 절대 죽지 않는다는 애옹) >>593 ㅠ
596
하루주
(/Pib3lJAyo )
Mask
2021-04-21 (水) 21:37:25
하루카사 연애(?) - 결투 1회
597
지훈주
(QFwoOr0oWA )
Mask
2021-04-21 (水) 21:38:22
>>594 피폐보다는 말랑말랑한 느낌의 썰입니다만!!! 그래도 다림이가 귀여우니 됐다(피폐 채워드림)
598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38:31
화현주도 리하임다~
599
에릭 - 다.후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1:38:36
" 뭐..어찌 어찌 잘왔지만, 실수도 엄청 했다고..." 영화관 데이트에서 메리를 대려갈 뻔 한것. 후줄근한 차림으로 나간 것 그 뒤에.... ...좋아해라고 고백하기 전에 먼저 키스 받은 것 까지...... " 하아...이제와서 질투같은거 할 수 있을리 없잖아.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들어. " 질투와 애정 사이에 고민한다면 보통 사람이라면 당연히 애정이다. ...우여곡절 끝에 주문을 끝내고 도착한 에이드와 커피...토스트들이 맛있어 보이지만 나는 그냥 냉수나 들이켰다. 속이 탄다 속이 타.. " 애초에 이런 거 처음이기도 하고 "
600
지훈주
(QFwoOr0oWA )
Mask
2021-04-21 (水) 21:38:40
>>596 지훈: 데이트인가?(본인 기준입니다)
601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39:03
하루주도 어서오세요! 오늘은...좀 놀다가...일찍 잘래오... _(:3_ _)_
602
지훈주
(QFwoOr0oWA )
Mask
2021-04-21 (水) 21:40:06
>>601 (뽀다다담)
603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1:40:17
>>595 그러면 팩폭으로 피폐를 그만 둘때까지 때리는것이다
604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1:40:44
그렇다면 데이트란 에릭과 지훈도 자주하는 것 이구나!
605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1:41:03
D A T E. 데이트구나!
606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1:42:42
>>604 주식 사도 되나요(농담)
607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43:06
>>602 감삼다! 그러므로...일상을 구해볼까요!
608
지훈주
(QFwoOr0oWA )
Mask
2021-04-21 (水) 21:44:33
>>603 그래도 피폐는 죽지 않는다 하일 피폐드라 >>604 정답이다!(?) >>605 (대충 AIBO가 실버를 감는 영상)
609
지훈주
(QFwoOr0o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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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1:45:05
핫하 지훈주는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독서실이기에 불가능하다! 젠장!
610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21:45:10
홍의 사랑을 받는 자와 검의 사랑을 받는 자들끼리 사랑을 하는 건가
611
하루주
(vdZmXtkKE. )
Mask
2021-04-21 (水) 21:46:25
대체...
612
나이젤주
(qkpAxc9c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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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1:46:50
나는 오늘 열두시까지 제출해야 하는 과제를 두고 9시 40분까지 수다를 떨고 있었지! (찡긋) (귀찮아 죽을것같은 표정) (죽음)
613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47:02
>>609 이해합니다...! 공부 힘내십셔! (뽀담뽀담 (대충 없으면 없는대로 느긋하게 있어야지 하는 애옹)
614
다림-에, 후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48:03
"세상에..." 그 하나미치야란 분이 매우 천사임에 분명합니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일단 실수라는 걸 자각하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실수라는 걸 자각하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상처를 그렇게 주고도 대못을 더 박는 일을 하다 보면 나중에 지옥 가서 그 대못만큼 얼음에 박힌다고요" "적어도 어느 정도 신경쓰고 있다는 티를 내는 것이 괜찮겠다고 생각해요" 신한국의 지옥 개념을 말해봤자 에릭이 알아들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말하긴 해야죠. 라고 생각할까요. 에이드를 답답한 마음에 쭉 빠네요. 그렇다고 해서 다림이 연애를 잘 하냐면 그것도 애매하죠. 그래도 스킨십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을 듯. "...아무튼 저는 많이 안 먹으니까요. 두 개 시켜서 나눠먹을 수 있다면..." 권하신다면 어쩔 수 없을지도. 라는 생각을 합니다.
615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48:03
>>612 으악 나이젤주는 얼른 가서 과제하십셔..! 힘내시고여... (뽀다다담)
616
지훈주
(QFwoOr0o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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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1:48:28
>>610 (대충 검하렘 지훈이 짤) >>612 빨리 가서 제출하십셔(찰싹) >>613 (흑흑)(부비쟉)
617
다림-에, 후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49:14
다들 어서오시고... 나이젤주는.. 과제 힘내세요(눈물)
618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50:09
>>616 (쑤다담
619
지훈주
(QFwoOr0oWA )
Mask
2021-04-21 (水) 21:50:53
>>618 (고롱거리는 지훈이 짤)
620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1:52:32
피폐... 좋죠..(인정함)
621
지훈주
(QFwoOr0oWA )
Mask
2021-04-21 (水) 21:54:49
다림주가 인정했다!(뿌듯)(?)
622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1:55:12
맞다 아침에 속 안 좋다고 하시는 걸 본 것 같.. 지훈주 지금은 좀 괜찮으새오?
623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21:56:28
괴라는 나물이 되어버렸군
624
지훈주
(QFwoOr0oWA )
Mask
2021-04-21 (水) 21:56:34
>>622 지금은 완전 괜찮슴다! 걱정 감사해요!
625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02:28
다행이네요! 건강한 게 좋죠...
626
후안 - 에릭 다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2:05:43
"지금도 질투를 하느냐 라는 얘기가 아니라 왜 질투 했느냐 라는 얘기인데." 후안은 다시금 에릭의 그 마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싶다. 물론 지금은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가려졌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사라진게 아니다. "처음이라면 부족한 만큼 더 마음의 준비를 해야지. 이제 사라졌다 하는 식으로 넘기면 언젠가 그 부분은 다시 더크게 드러날거야." 아까 말한 예외 라는것이 후안의 마음에 걸린것이다. 후안도 다림과 마찬가지로 약간 답답한 마음에 마끼아토를 마신다. "다시 친해진 히ㄴ 아니 a양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싶은게 아니라면 그때 사이를 벌리게 했던 에릭 선배의 그 감정을 반드시 어떻게 해야한다고 본다." 때마침 프렌치 토스트가 나온다. 잘 됬다는 듯 후안은 프렌치 토스트를 칼로 자른다. "사람의 마음에서 그림자란 자르고 어딘가로 가린다 해도 사라지지 않아." 먼저 잘라낸 조각을 포크와 칼로 집어 보인다. "그것을 자신이 받아 들이거나..." 후안은 자신에게 향하는듯 하다가 조각을 다림쪽의 접시로 건낸다. 접시에 토스트가 놓이자 자연스래 칼과 포크가 다림을 향한 꼴이 된다. "아니면 주변에게로 향해버리는 거지. 그림자의 영향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칼날을 향하는 법이야."
627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06:14
이청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주_짓는_표정_세_가지 - 멍~하게 멍때리는 표정. 이건 평상 모드일 때 많겠네요. - 진지하게 대상에 집중하는 무표정. 이건 모드를 불문하고 뭔가에 집중하고 있으면 나올 듯. - 뭔가 쎄하게 웃는 표정. 이건 괴도 모드+앞에 적이 있어서 도발하려고 할 때 혹은 상대 조지려고 머리 굴리고 있을 때 많을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건 이 정도인데 돌리다보면 또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자캐가_꿈꾸는_자신의_노후 청천 : 벌써부터 노후 생각하기엔 멀지 않아요? 우린 각성자들이잖아요. 청천 : 그다지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그 때에는 세상이 더 평화로웠으면 좋겠어요. 자캐의_당도는_몇_퍼센트 - 50%...일까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28
지훈주
(USkGJQ/01w )
Mask
2021-04-21 (水) 22:06:39
멍때리는 모습 귀여울 것 같다
629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2:06:49
>>623 괴에다가 참기름 다진 마늘 간장 고춧가루를 넣으면 캬 맛있는 나물 완성
630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22:09:17
취킨 맛있따 (4000원 핧ㄹ인 쿠폰 생겨서 시켜먹음)
631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09:50
오늘 후안이...천재답게 띵언이 많네요
632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10:56
>>628 😊 청천 : 0o (귀여움이란...뭘까...)
633
에릭 - 다.후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2:13:25
" 결국 내 감정도 문제라는건가. " 왜 질투하였는가, 나보다 재능이 있는 그녀를 시기했다. 앞으로는 안할 것 이라 장담할 수 있는가? ...글쎄 말로만 안할꺼야! 라고 하는 것 보단, 지금 당장 하나미치야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때의 일에 대해 사과하는게 옳지 않을까. " ...어필...글쎄.. 그건 생각 못했네. 최근엔 그저.. " 같이 하교하거나, 수영부인 그녀에게 수영복 보러 올래? 라는 메세지를 받고, 의념으로 신속을 강화해서 보러온거랑. 자기 전에 30분 정도 메세지로 대화를 주고 받는 것 밖에 안했는대 이거 큰일 난거 아닌가??? " 이런건 어필이 아니잖아..." 자고로 어필이라 하면, 핀치에서 구해주며, 아무도 모르게 퇴장하는 것 이야 말로 어필 아닌가! " 후안의 말대로 큰일이네, 무슨 소리인지는...대충 알아 먹었지만. 그걸 알았다고 실천하는건 또 다른 방향이잖아. " 음..... 아무래도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쪽이 맞는 것 같다. 어쩌면 메리도 그것을 바랄지도 모르고. " ...그렇다면 지금 당장 만나봐야 겠어...응. 둘 다 상담 고마워. " /// 기절잠 직전이라 막레각을 드리고 갑니다아....두 분 다 에릭의 하찮은 고민을 들어줘서 고마워요!
634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2:16:12
에릭주도 후안주도 수고하셨어요...인가요!
635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22:16:57
에릭주 바이바이~
636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2:17:22
유감스럽게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반응도 오케에요!
637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17:58
에릭...의외로 착실하게 썸타고 있네요(? 거기에 스스로의 질투 또한 돌아보게 되었고. 바람직하네요...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638
지훈주
(JLUkjtWRo. )
Mask
2021-04-21 (水) 22:19:02
에릭...성장하고 있구나...
639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2:19:06
수고했어 에릭주! 의념으로 신속을 강화해서 수영복 보러 간다니ㅋㅋㅋㅋㅋㅋㅋ
640
에릭주
(ZuJaqWgAEI )
Mask
2021-04-21 (水) 22:20:47
무한한 트럭들이 날 치고가도! 결국 정실은 하나미치야다!
641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2:20:49
유열을 넘어선 건강한 연애생활을 즐기라구 후안이 너무 훈수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에릭이 너무 불안불안해 보여서.
642
화현주
(anpVnFth32 )
Mask
2021-04-21 (水) 22:21:20
좌 홍 중 꽃 우 RED
643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2:21:40
유열을 넘어 건강한 연애생활... 수고하셨어요 에릭주~
644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24:48
에릭의 건강한 연애생활을 응원합니다 (끄덕 그리고 청천이에게는 건강한 우플을 희희... (대충 사실 청천주는 연플보다 우플을 훨씬 더 좋아하는 우정충이라는 애옹)
645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2:25:16
>>644 칭구하자 칭구
646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2:25:28
(대충 우정 겁나 좋다는 애옹)
647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2:31:44
칭구칭구~ 우정조아...
648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33:39
>>645 와! 동지!!!😄
649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36:55
근데 솔직하게 말하자면...저는 마음놓고 우플을 하고 싶은데 가끔 무서울 때가 있어요...우플을 추구하는 행동이 연플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제 의도와는 다르게 보일지도 모른다는 점이요... 어장이라고 욕먹을 위험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SL이라고 땅땅 못박고 자기 캐 연플에 관심을 끄는 게 제 입장에서는 그나마 속 편한 것 같아요. n년 전에 실제로 그런 사건이 있었거든요... 어장관리라고 욕한 쪽이 잘못한 것으로 결론났다고 알고 있긴 하지만요.
650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39:03
앗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피해자분은 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우정충 입장에서는 넘나 무서운 사건인 것... 이건 제가 겁쟁이인 것도 있겠지만요.
651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2:39:44
>ㅇ<
652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2:40:02
ALL이라고 적어도 우플을 추구한다고 박아놓으면 괜찮은데 안 박아놓으면 저는 아마 조금 헷갈릴 순 있을 것 같아욤. 그치만 돌리는 거 보면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확신 못하는건 다림주가 둔해서 우정인지 그런 쪽인지 미묘해서 그럼. 이게 다림주가 다림이랑은 다르게 능지가 처참해서 그래요...)
653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2:41:09
나도 음 우플과 연플의 관계는 잘 모르겠다. 어디까지로 우플로 봐야 하나...
654
지훈주
(5UscajdJHM )
Mask
2021-04-21 (水) 22:41:32
지훈주는 우플과 연플이 헷갈리는 그런 복잡한 관계를 좋아함다(두둥)
655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42:49
껄껄 갑자기 진지한 얘기해서 미안함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656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2:43:06
지훈주는 아는 사람과는 우플 연플 햇갈리는 일 없이 다 유열로 만드는줄 알았는데!
657
지훈주
(5UscajdJHM )
Mask
2021-04-21 (水) 22:44:50
>>656 후안주 그런 취향이셨슴까 제가 다음부턴 반영하도록 하겠슴다(날조)
658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2:45:05
나는 일편단심 관캐있음 밝혔으니까 오히려 다른 캐릭터들이랑 적극적으로 친구를 먹을것이다!! 에헷.
659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2:46:15
>>657 크아아악 야매로
660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46:41
>>652 오...아무래도 이런 건 미묘하니까 적당히 솔직한 게 최선일까요. 참고할게요. (끄덕끄덕 >>654 구경은 재밌습니다-! 단지 제가 곤란해지지만 않으면 오케이.
661
하루주
(oAqa.uN4Hw )
Mask
2021-04-21 (水) 22:46:49
(썰냠냠)
662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2:47:18
(동공지진) 나..나는..아무튼 치여도 치유하는 거야... 치유할 수 있어! 캐주가 치였지 캐는 관심도 없는걸..
663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48:10
>>658 황금 엔딩을 노리는 나이젤주...! 멋지네요!
664
지훈주
(5UscajdJHM )
Mask
2021-04-21 (水) 22:48:15
>>658 (사악한 표정) >>659 이제와서 물릴 순 없다!!! >>660 (살짝 선 넘을 듯 말듯 플러팅은 안 되는 건가)(?)
665
가람주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22:48:26
5인 일겜 재미따 지훈주, 지훈이가 가람이한테 오니쨩슈 이야기 한 적 있었을까용?
666
지훈주
(5UscajdJHM )
Mask
2021-04-21 (水) 22:48:34
>>662 그래서 누구에요
667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2:48:53
>>663 황금 엔딩이 뭐에요??
668
지훈주
(5UscajdJHM )
Mask
2021-04-21 (水) 22:49:04
>>665 코스트라는 것 까지만 말했을 것 같다는 느낌일까요?
669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49:43
>>662 아직도...치유중이십니까... 힘내십셔...! (토닥토닥
670
가람 - 지훈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22:50:25
" 으으으으으... 될 리가 없잖아요, 도령! " 저걸 진짜 확 깨물수도 없고! 부들부들거리자 정전기가 더 파지직 튀네요. 아아아안돼에.. 기껏 정리한 꼬리털이고 귀털이고 머리카락이고 다 거꾸로 솟구치고 있어요.. 심호흡! 진정! 후우.. 하아... 서서히 털이 가라앉은걸 느끼며.. 지훈을 한번 더 째려봅니다. " ? 자연 친화적이고 좋네. " 단호한 말투에도 내 알바 아니라는 듯 천연덕스럽게 대꾸했을까요. ' 전 까치나 참새가 좋은데, 도령은 어때요? ' 하고 농담을 건네기도 하면서요. 그러다 손길이 거칠어진걸 느꼈는지 하지 말라는 듯, 살짝 킁! 하는 소릴 냅니다 " 한시간 만지는데 1000GP씩 내라고 해버릴까보다 " ㅡ3ㅡ! 입을 삐쭉 내밀던 것도 잠시, 눈을 피하자 고갤 갸웃였지요. 꼬리가 두어번 흔들리더니, 빠아안히 쳐다봤을까요. 뚫어져라 빠아아아아안히요. " 아이스크림은 베X킨라X스 블랙소르베 " 목소리가 퍽 단호합니다. 이 정도는 받아야지요! #아아알겠습니다!
67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2:51:21
>>660 적당히 솔직한 건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오해가 쌓이다 보면 좀 곤란할 수도 있고.(고개끄덕)
672
지훈주
(5UscajdJHM )
Mask
2021-04-21 (水) 22:52:18
(가람이 털 뻗쳐서 빵빵해진 거 보고싶다)
673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2:52:41
(대충 24000GP 내면 가람이 하루 빌릴 수 있냔 애옹)
674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52:57
>>664 청천이가 당황하겠네요...는 이건 저보다 님이 걱정되는데...음, 여러분들은 개방적인 편으로 보이니 괜찮을지도요! >>667 연애와 우정을 모두 쟁취하는...! 그런 결말을 뜻하는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67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2:54:44
노트북 온 기념으로 여는 에미리의 고민상담시간 👾 이 레스에 캐이입으로 앵커걸어 질문해주시면 캐이입으로 답해드립니다~~~~~~!!! :: ೖ(⑅σ̑ᴗσ̑)ೖ ::
676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54:44
어 맞다 가람주 어서오십셔!
677
지훈주
(JHOjJHlXIg )
Mask
2021-04-21 (水) 22:54:52
>>674 지훈주는 이런거 좋아하니 괜찮슴다 사실 플러팅이 가능할지부터가 문제지만 그건 나중 일이라는 걸로
678
지훈주
(PM57QqZ4pk )
Mask
2021-04-21 (水) 22:55:32
>>675 " 플러팅 잘하고 싶은데 요령이라도? " 지훈: 아니 이건 네가 궁금한... 지훈주: 쉿
679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2:56:17
하이 가람주
680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2:57:11
에미리주도 다시 어서오세요! >>675 청천 : 심화 클래스 뭐 하실지 생각해보셨어요? 전 아직 잘 모르겠네요...
681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2:59:20
>>666 말해줄까보냐!! 이건 다림이에게 물어도 못 말한다! 왜냐면 다림이는 치이지 않았기 때문이지! >>669 하지만 금방 치유되기엔 좀 쎘어요..
682
지훈주
(Ih.EWslaOE )
Mask
2021-04-21 (水) 23:00:01
>>681 정보 등가교환 합시다 다림주가 말해주시면 저도 제가 치인 캐 말해드림!!!
683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00:49
가람이 귀여워요... >>681 (토닥토닥)
684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3:01:02
>>682 당신... 당신 치인 캐 서유하잖아여...(흐릿) 다들 어서오세요~
685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01:21
(팝그작)
686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3:01:50
>>684 저도 치인 캐 누군지 말해드릴게요!! 어서 말해보세요!!
687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02:22
앗 못 보고 지나칠 뻔했네요 미안합니다! 하루주도 다시 어서오세요! 근데 뭐 드세요 어디가 냠냠이에요...?
688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3:02:28
맞아! 다림주 말하라!
689
지훈주
(Ih.EWslaOE )
Mask
2021-04-21 (水) 23:03:09
>>684 제 치인캐 말해드렸으니 이제 다림주가 말해주실 차례(억지)
690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3:03:59
>>686 아니 당신도 이미 말했잖아어ㅏ! 지훈이에게 치였다매! >>688 이미 공개된 정보로 협잡질하지 마라!!!(물론 말이 날카롭긴 한데 농담이지 진담은 아님)
691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3:04:47
>>690 아잉♡
692
지훈주
(Ih.EWslaOE )
Mask
2021-04-21 (水) 23:05:45
>>690 에이잇 말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다림이와의 일상을 유-열로 채워버리겠다!!!(지훈: 그냥 사심인게??)
693
지훈주
(Ih.EWsla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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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3:05:59
>>691 (찰칵)
694
하루주
(4q5C9auMdk )
Mask
2021-04-21 (水) 23:06:10
이분들..진심이군요 (구경)
695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3:06:13
봐봐 지훈주는 유열밖에 모르는 유열꾼이라니까
696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3:06:37
>>693 으아아악
697
지훈주
(UjLicD34xA )
Mask
2021-04-21 (水) 23:06:51
>>694 그래서 결혼 언제(읍읍) >>695 전 순애도 좋아합니다 암튼 그럼
698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06:52
>>678 "일단 얼굴에 철면피를 잘 깔아야 한답니다! " "무슨 말을 하던간에 가장 중요한게 이거랍니다? 멘트라던가 그런 거 열심히 준비해봤자여요? 아무리 달콤한 말을 속삭여봤자 인위적인 티가 나면 다 쓸모없게 되어버리니까요? " "아무튼 얼굴에 철면피를 잘 깔아야 한답니다🎵 절대로 도중에 떨거나 당황하지 않기! 조금이라도 상대 앞에서 당황해 버리면 게임오버이와요!!! " >>680 "글쎄요🎵 저도 확실치는 않사와요~? " "마음같아서는 탐정을 고르고 싶지만, 기술도 의념도 메딕 쪽을 고르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 "어쩔 수가 없답니다. 인정할 수밖에요. 이상과 현실은 언제나 다른 법이니까요! "
699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07:51
>>696 (길길길길) >>698 갑자기 에미리가 야마모토에게 플러팅하다 자신이 당황해서 게임오버 당하는 장면이 보고싶다ㅡ!
700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3:09:00
>>699 이건 게임오버가 아니라 그냥 귀여운 거 아닌지
701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10:06
>>698 오...과연 에미리... 청천 : "이상과 현실인가요...고민되실 만도 하겠네요." (끄덕끄덕)
702
하루주
(LU3SsLQeRs )
Mask
2021-04-21 (水) 23:10:15
>>694 일단 재회부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03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3:10:21
>>692 유열로 가면 머 다림이 엔딩이 나빠질 뿐이져 머... 유열 맛있겠네여~(귀 후비적) ㅎㅎㅎ 아무튼 어떻게든 치유할 테니까...
704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10:30
>>700 당황해서 말 제대로 못 하고 살짝 더듬거리다가 무안하니 츤츤으로 마무리하는 그런 귀여운 게임오버가 보고싶은 것
70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10:39
(대충 >>675 고민상담은 아직도 받고 있고 어쩌구)(연애 상담 대환영이란 애옹) >>699 그분은......real로 속일 수가 없는 분입니다......🤦♀️ 아~~!!! 40살 연상한테 플러팅해봤자 전혀 안통한다니까요! 분명 야마모토한테는 애옹이가 애옹한다 이렇게 보일것임!!! 😭
706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3:11:21
그러고보니 에미리랑 후안이랑은 만난적이 없네
707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11:55
만난 적이 없어도 고민상담은 받을 수있지 않겠습니가?????? 😎
708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3:12:30
대충 캐 말고 오너가 치인거라서 연애상담을 못한다는 애옹
709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13:05
>>702 아ㅠㅠㅠㅠㅠㅠㅠ 그렇네요. 하루랑 카사...사귀든 안 사귀든 일단 화해부터 해야...원만한 관계 회복을 기원합니다. (끄덕끄덕 >>704 앋...귀엽겠네요!
710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13:07
>>7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결혼해... 절대 결혼해 >>703 그리고 그 유열의 주체는 지훈이다!!!!(이젠 막 던짐) >>705 큰맘먹고 야마모토에게 스킨쉽 동반한 플러팅했다가 목석같은 반응에 무안해서 츤츤거리는 에미리 제발
711
가람주
(DVIQo8cgtc )
Mask
2021-04-21 (水) 23:13:19
이제야 안착! 다들 안녕하심까! 위 반응들을 보니 가람이 대여 서비스하면 돈을 많이벌수있을것같단 느낌아닌 느낌임다...
712
하루주
(mnG03KQ8dQ )
Mask
2021-04-21 (水) 23:13:19
>>675 ?? : 마음 있는 늑대가 집을 나갔거든요... (??) 그래도 나중에 다시 돌아온다는데 어떻게 하면 붙들어둘 수 있을까요...(??)
713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13:38
>>711 텍마머니!!!!!!
714
하루주
(bxvfkOlGDo )
Mask
2021-04-21 (水) 23:13:57
>>709 >>710 결혼은... 9파스스)
715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3:14:31
캐 말고 캐주가 치인 거라 어쩔 수가 없... >>710 쓰읍... 나이젤주랑 다림주가 피폐 멈춰를 해야하는 시점인가...
716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14:34
가람주 다시 어서오세요!
717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14:36
>>714 하루주가...죽었어...!
718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15:24
>>715 (시무룩) 다림주 관캐 언젠간 캐내고 말 것
719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15:42
>>710 피폐 멈춰어!애오! >>714 (힐링팩) (???
720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3:15:44
사실 후안이는 뭐... 지금은 굉장히 자기 만족 하며 사는거 같은데. 집에 밥도 잘 있고 수업도 좋고 애완(?)늑대도 키우고
721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3:15:44
>>715 지훈 씨가 좋다면 저는 피폐도 좋은데용???
722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16:14
>>700>>704 ㅋㅋ(실성!) 츤미리쉑 분명히 각잡고 시전할게 뻔한데 상대가 상대이기 때문에......🤦♀️ 플러팅 장렬히 실패하고 야마모토씨 바보에요 8ㅁ8 시전할 에미리가 눈에 선한거에요~~~진짜 눈물이 앞을 가림~~!!! 😭 >>710 ㅋㅋ그 플러팅이....자각 없는 플러팅일 가능성이 높다에 에미리쉑이 아직 안버린 커플링을 걸겠습니다....😇
723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16:46
>>719 절대피폐해!!!!! >>721 나이젤이랑 피폐는 나이젤이 너무 불쌍해서....
724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18:04
>>720 해피한 학창시절이네요...! 청천 : o0 (그...청월 수업 개빡세다던데 그거 견디고 졸업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엄청 대단한 거 아닐까)
725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3:18:14
다들 어서오세요~
726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18:30
다들 어서오세요~~~~😎😎😎😎
727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18:30
>>722 야마모토씨 바보에요라니 그 아가씨캐의 내숭은 어디로가고 귀여운 소녀가 남아있는가 귀여워서 죽음 빨리 야마모토에게 플러팅 제발 절대 플러팅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각 없이 했다가 뒤늦게 깨닫는 에미리도 보고싶다
728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18:53
청월 특) 학교생활부터 피폐(공부)임
729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3:19:59
청월로 안 가서 다행이야. 다림이 분명 청월 갔으면 파랑범벅이라고 짤 돌아다니지 않을까(?)
730
지아주
(/St5aH6xMQ )
Mask
2021-04-21 (水) 23:21:55
tmi : 에미리에게 스킨십 선제공격을 하면 푹 익은 마이야르 크로와상이 된다
731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22:47
지아 특) 무차별 플러팅 폭격의 선구자임
732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3:23:30
그러고보니 각 학교마다 다르다고는 하는데 그 차이점을 크게 느끼는 그런건 경험 못 했네. '아 역시 이 학교 구나!' 하고 느낀 그런거 있는거 있어?
733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3:24:20
>>723 우우 다림이는 안불쌍한가요(대충 비난)(시무룩) >>730 (대충 여여칠세부동석 에미리 짤)
734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3:24:26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많이 들었지만 진행적으로는 뭔가 아직 차이점을 모르겠는 느낌? 내가 진행에서 진도가 겁나 느린것도 한몫 하긴 하겠는데...
735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3:24:34
>>732 교내에 살인 자판기가 돌아다님
736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24:41
>>728 청천 : "빡세기도 빡세지만...거기 가면...공부만 빡센 게 아닐테니까요. 케이프 같은 거, 못 입고 다니잖아요!" (??? 그렇다고 합니다 희희... 교칙도 왠지 제일 빡셀 것 같은 느낌... >>729 파랑범벅...ㅋㅋㅋ큐ㅠㅠㅠㅠ 마찬가지로 청천이가 청월고 교복 입어도 한 파랑범벅 하려나요...ㅋㅋㅋㅋ
737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24:49
청월은 선생님들보고 기술이나 요령 가르쳐달라고 하면 가르쳐주시는 거...?
738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24:54
>>712 "일단 돌아오시면 진심어린 사과를 한번 해보시는 게 어떠신지요~? " "흐음~🎵 이런 건 보통 꼬옥 정면으로 껴안아주면서 미안해요 이러면 풀리던데..... " "절대로 제 경험담이라던가 그런 거 아니랍니다???? 아무튼 아니니까요?????? 어디 가서 말하시면 아니되어요?????? " "흐흠🎵 아무튼! 만나시자마자 대화를 시도해보시기! 그리고 진심어린 사과를 시도해보시기! 이게 중요하답니다! "
739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25:37
ㅋㅋ결국 필살애교가 뭔지 밝혀버린 미친 오너가 있다?????? (실성!)
740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26:57
요이치에게 했던 건가(궁예!)
741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3:26:58
>>735 살인 자판기..? >>737 다른 곳은 안 가르쳐줘?
742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27:12
>>741 성학교 특) 안 가르쳐줌
743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27:29
지아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 >>732 저는 일단...제노시아 그거요.ㅋㅋㅋㅋ "아다만티움 4톤 주문한 ㅅㄲ 이사장실로 튀어와라." >>734 아무래도 상상력을 좀 동원해야 할 필요가 있죠...
744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28:37
기술을 전부 안 가르쳐주는 건 아니지만 성학교에서는 보통 실전에서 체득하라고 한다- 라고 캡틴이 하셨던 것 같은데 솔직히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좀 가물가물 함다
745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29:33
>>730 팩트)다 스킨십 하는 것만 익숙하지 받는 건 갑자기 훅 들어오면 당황탄다 이거에요~~🤦♀️ 아!!! 여여칠세부동석임! 아무튼 부동석임!!!! >>731 팩트)임 >>733 절 대 여 여 칠 세 부 동 석 해 @==(^0^)@
746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29:42
>>738-739 필살애교 귀엽겠다에요... 그러고보니...나중에 청월고 쪽 인맥 생기면 의념사랑 그 뭐지 의념보? 그거 가르쳐달라고 해볼까 싶어요. 의념사는 배워두면 쓸 곳이 많을 것...
747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30:45
>>732 제노시아 공문은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입니다....🤦♀️ >>740 ㅋㅋ(에미리주 는 정곡을 찔리고 말았다!)
748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32:12
>>744 실전의 아프란시아...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해봐야겠어요. (끄덕 >>745 (대충 밈에 편승하고 싶지만 계속 웃음이 나서 fail이라ㄴ는 애옹)
749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32:32
>>746 point: 최대한 초롱초롱 눈을 밝히며 눈물젖은애옹이가 되야함
750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3:33:21
>>744 고렇구먼...
751
◆c9lNRrMzaQ
(.QmKVz6W6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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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水) 23:33:41
바다는 눈을 뜹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책을 꺼내어, 조심스럽게 첫 장을 넘기고, 넘기고, 넘겨냅니다. 책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바다가 처음 태어났던 날 바다를 끌어안고 웃고 있었던 엄마와 아빠. 가정교육을 받고 홈스쿨링으로 학교를 다니며 마침내 학생이 되어버린 바다. 나이가 들어 의념을 각성하고 가디언이 될 수 있단 꿈에 부풀었던 바다. 그러나, 부모님은 그런 바다에게 말을 꺼냈습니다. " 의념을 봉인하고 일반인으로 살렴. " 바다의 아버지는 어린 바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바다는 여전히 뾰루퉁한 얼굴로, 먼 지평선을 바라보았습니다. 바다의 꿈은 저 지평선과 함께 자라왔고 바다의 세계는 지평선의 고하와 함께 커왔습니다. 이제 바다의 꿈은 의념과 함께 저 먼 지평선의 끝을 향해 나아가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너무나도 슬프게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싫었기에 바다는 도망치듯 가디언 아카데미에 입학했습니다. 밤길을 정처 없이 걷고 있던 바다에게 접근했던 의문의 스카우터. K는 방긋 웃으며 바다에게 하나의 명함을 주었습니다. 바다는 가디언 아카데미에 입학했습니다. 첫 의뢰에서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동아리에 들었고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시간은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바다는 그 시간들 하나하나를 말해, 자신의 삶 속에서 남겼습니다. 때때로 바다가 항구로 향했던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습니다. 그 곳에서 본 지평선은 고향의 지평선보다 조금 더 가까웠기 때문에.. 그 곳에서 바다의 꿈이 더더욱 가까워졌기 때문에. " .. 아. " 바다는 목소리를 높힙니다. 내 지평선을 향해. 내 꿈을 향해. 내 이상향을 향해. " 내 꿈을 더이상 빼앗지 마. " 그대에게 묻겠습니다. 그대의 꿈은 어디에 있습니까? " 나의 낙원. " 바다는 걸음을 내딛습니다. - 승전입니다! 연바다 함장님. 드디어.. 드디어! 대서양이 완전히 지구의 것으로 돌아왔습니다. 해로가 열렸습니다! 그녀는 굳은 의지를 세운 채 걸어가고 있습니다. - 연바다 사령관. 그대를 태평양방어선 제1함대 사령관으로 임명한다. 그대의 그대의 지휘권은 UGN에서 보증하며 태평양에 파견나온 제1함대 소속 가디언들에 대한 지휘 권한을 가진다. 백색의 바다 코트를 입고 바다는 품에서 곰방대를 꺼내듭니다. 스승님. 스승님. 바다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 바다야. 내가 처음으로 내 낙원을 찾았을 때 어땠는지 아니? " 스승님. " - 그 작은 섬에 모인 사람들과, 풍경들과, 뱃고동 소리와, 파돗소리와, 바람 냄새와, 사람들. 유주영은 바다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바다야. - 누가 무어라 하더라도 잊지 말렴. - 내 늦은 나이에 본 처음이자 마지막 제자는 너 뿐이란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렴. 나 죽으면 이 학원도 땅이 네 거라니까? 그는 해맑게 웃으며 낚싯대를 들이밀고 있습니다. 낡은 모자를 쓰고 다 헤진 티셔츠를 입고 웃습니다. - 그리고 난 네가 어떤 꿈을 가졌는지 알게 되었단다. - 바다야. 저 멀리. 바다를 향해.. 솨아, 솨아, 철썩. 처얼썩. 거친 파도 끝에, 잠잠해지기 시작하는 바다 위로, 한 명의 인간은 웃고 있습니다. - 저 먼 지평선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아니? 스승님. 그 대답은 잠시..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낡은 곰방대에서 연기를 길게 뽑아내며 바다는 웃습니다. " 바람은 북풍! 해양 상태 양호! 파도도 잠잠하다. " 스승의 물건. 낡아버린 지팡이를 잡고 하늘 높이 들어올리며. 바다는 입을 엽니다. " 자. 드디어 기나긴 전쟁을 끝낼 날이 왔다. 오늘로 우리들은 대서양을 되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먼 곳을 너머, 마침내 모든 바다를 우리들의 땅으로 되찾게 될 것이다. " 호탕한 선장의 목소리가 주위로 퍼지자 사람들은 바다를 바라봅니다. 바다는 웃고 있습니다. 곰방대를 물고 연기를 피워내며. " 그 포문을 열도록 하마! " 의념기 쿠르르르르릉. 주위에 있던 모든 물들이 멈춰버린 채로 하늘 위에 맺혀가기 시작합니다. 모이고, 모이고, 모이고, 모여들어갑니다. 그것은 바다의 모든 것들입니다. 지평선 너머, 자신의 낙원을 보았던 바다가 사랑했던, 바다가 아꼈던. 그 모든 것들의 형상입니다. 낙원으로부터.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바다를 이루고 있습니다. 쾅, 쾅, 쾅, 쾅, 쾅 그 간결한 충격들이 적의 몸을 두드립니다. 첫 공격은 미미하게. 두번째는 거칠게. 세번째는 집어삼킬듯이. 거대한 파도의 형상들이 무사의 몸을 휘감습니다. 천천히 만들어지는 바다 속, 해양의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긴 연기를 뽑아냅니다. " 내 낙원에. 너란 존재는 남을 수 없다. " 거대한 해양은 진동하여 입을 크게 집어벌립니다. 수없이 부서지기 시작한 파도가 천천히 전민을 집어삼키고,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그는 열심히 몸을 움직이며 저항하려 하지만 이미 수많은 피해가 누적된 채입니다. 그의 눈에 공포가 슬쩍 드러나려 할 때 쯤. 바다는 입을 엽니다. " 지평선 너머에서 만나자. " 그 풍경이 지난 주위는 압도적인 무언가에 휩쓸려 하나라도 정상적인 것이 없습니다. 파도가 걷히고, 비척거리며 걸음을 걷던 전민은 바다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바다는 치솟는 망념을 느끼며 떨리는 손으로 중화제를 겨우 삼킵니다. " 대단하군. 설마 이런 힘을 가진 자가 있을줄은 몰랐다. " 전민은 떨리는 손으로 검을 쥐여잡으며 바다를 바라봅니다. " 너는. 내가 죽음을 느끼게 만들만큼 충분히 강했다. " 그는 왼손으로 자신의 심장을 두드리며 말합니다. " 나 태양국 일류무사 전민. 그대들을 호적수로 인정한다. " 이미 수없는 피를 흘리고, 피해가 누적된 모습이지만. 그는 말합니다. " 내 마지막이 머지 않은 것을 느꼈을 터. 어디 한 번 네놈들의 최후를 보여보아라! " 3페이즈가 시작됩니다!
752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33:52
성학교: 직접 본인 힘으로 배워야함 청월: 선생님들이 강제로라도 익히게 해줌
753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34:46
세상에바다야!!!!!!!!!!!!!!!!!!!!!!!!!
754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35:07
바 다 야!!!!!!!!!!!!!!!
755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3:35:58
바다주가 이걸 봤어야 하는데...
756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36:15
(바다주......바다주 들리시나요......)
757
후안주
(B3nQFsqR0I )
Mask
2021-04-21 (水) 23:36:29
>>752 단련(자유) 단련(강제)
758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37:19
으아아악 바다 히어로모멘트!!! 으악 연바다 사령관님 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 캡틴 어서오세요!
759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3:37:28
세상에 바다야...(눈물)
760
하루주
(Ez5qYqiZ6U )
Mask
2021-04-21 (水) 23:37:35
>>738 다음 번에는 육탄공격을 ... (끄덕) 바다주가 보셔야 하는데...
761
하루주
(ILhj72.tV2 )
Mask
2021-04-21 (水) 23:37:50
역시 캡틴...!!
762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3:38:45
어서오세요 캡틴! 바다 히어로모먼트 너무 멋져...
763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38:50
>>760 않이 해석이 약간 이상한데요!🤦♀️ㅋㅋㅋㅋㅋ
764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39:20
>>760 😎😎😎 꼭 성공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765
◆c9lNRrMzaQ
(.QmKVz6W6w )
Mask
2021-04-21 (水) 23:43:39
:D
766
하루주
(tLfxmt0g2g )
Mask
2021-04-21 (水) 23:44:07
>>763 (방긋) >>764 에미리의 코치를 받았으니 ✌️
767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44:10
(대충 히어로모먼트는 아무리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단 앩옹)(꼭 동원령때 써먹을 것이란 앩옹)
768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46:33
(캡틴 필력 부러운 애옹)
769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47:30
(real이란 애옹)
770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48:18
>>768-769 (인정한다는 애옹)
771
청천주
(UONZspYVHE )
Mask
2021-04-21 (水) 23:49:34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밤!! 그리고 내일 봐요!
772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50:05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
773
다림주
(F5IKkDhrjY )
Mask
2021-04-21 (水) 23:50:35
안녕히 주무세요 청천주!
774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3:51:36
잘자요...
775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51:55
안녕히 주무세요 청천주~
776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53:19
(대충 새벽을 불태우려면 뭘 해야할지 고민중이란 애옹)
777
지훈주
(SJzZ1gyDr6 )
Mask
2021-04-21 (水) 23:54:30
(잘 모르겠으니 일단 뒹굴어본다는 애옹)
778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3:54:41
(불태우지 않고 그냥 잠을 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779
에미리주
(uP4ayFaUXU )
Mask
2021-04-21 (水) 23:55:28
(이 오너는....지옥에서 온 새벽러입니다.....)
780
나이젤주
(qkpAxc9cSA )
Mask
2021-04-21 (水) 23:56:48
(일상이라도 구해보실래요?)
781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0:41
(딩굴딩굴)
782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1:09
오늘의 새벽은 에나지다로 맞는다
783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1:24
(딩굴딩굴22) 멀티...는 무리려나..
784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1:43
>>782 오랜만이군요 이 조합
785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2:14
에나지다
786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3:09
>>780 (대충 행복미리를.....굴리기가 많이 어렵단 앩옹....)(평소보다 더 원기옥 모아야 한단 애옹) 오늘의 새벽반은 에나지다군요 😎😎😎😎😎 Wa!!! 에너지다!!!!!
787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3:29
>>785 정정하겠습니다 에나지다화 입니다.....😎
788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3:36
사실 에나지다화였습니다(?) >>786 피폐미리 보고싶읍읍
789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4:11
후후 저는 여러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지켜보고 있답니다
790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4:37
에나지화다!! 서포터가 넷!
791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6:30
새삼 어장에 상주하는 분들 중에 서포터 비율 높아
792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7:37
서포터가 넷! 다들 리하임다~.dice 1 5. = 1 1. 진단 2. 지듣노 3. 네가 죽어도 일상해 4. 꺼져 5. 앵커썰?
793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8:04
서포터는 언제 어디에서나 필요한 법이니 언제 어디에서나 존재합니다 그야말로 슈뢰딩거
794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8:07
피폐미리 특) 눈앞에서 누구 하나 관통되면 바로 뜸
795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8:20
>>793 팩트)다
796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09:11
>>793 ! 이 서포터들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더 >>794 ㅋㅋ ㅎㅎ
797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10:40
1. 진단 2. 일상각 3. 키워드(받을것도 없으니 사실상 관전뿅) 4. 꺼져 5. 꺼져.dice 1 5. = 4
798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11:08
1. 자라 2. 자라 3. 자라 4. 자라 5. 꺼져.dice 1 5. = 2
799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12:23
.dice 1 5. = 5 1. 진단 2. 테마곡 3. 앵커썰 4. 숙제해라 5. 일상 이어오고 멀티(죽어라)
800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12:4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일상 이어오고 숙제하면서 멀티 구해봄다
801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13:03
ㅋㅋ(실성!)
802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13:12
조는 뭐야 자동완성 오노레 >>797-798 (이분들 목록 상태가)
803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13:32
지듣노 가져오시져
804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13:45
하지만 사람은 잠을 자야 ㅎ ㅏㅂ니다
805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18:20
앵커썰 받으면서 진단도 해와야지 지금 듣는 건 인강임
806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20:55
>>805 비눗방울 머신건이 유행인데 그걸 가진 나이젤의 반응 써와주세요
807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22:15
VIDEO 비눗방울 머신건
808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22:16
VIDEO (대충 지듣노란 애옹)(음원으로 찾기 힘들어서 그냥 더스테이지로 푼단 애옹) >>804 맞습니다 사람은....푹 자야 합니다....😭
809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23:16
뭐야 왜 안 나오지 https://youtu.be/nZHopRzdTkA
810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23:35
>>805 꽃꽃이 하는 나이젤이요....😎
811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25:12
>>806 참 할 일 없는 사람이 만들었다 싶지만 술 한 잔 하고 공기 좋은 데 올라가서 두다다다다 쏴봅니다. 공기좋은곳(이었던것)
812
지훈 - 가람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25:23
" 흐응. 안 되는 걸까. 아쉽네. " 살짝 웃다가도 털이 점점 솟구치자 오오.. 하며 그것을 신기한 듯 바라보았지. 털이 가라앉자 지훈은 째려보는 것에도 아랑곳 않고 가람의 털을 복슬복슬 만져보려고 했을까. " 나는 안 좋거든. 자연 싫어. " 천연덕스럽게 대꾸하자 볼을 약간 부풀리며 가람을 빤히 바라보았지. "둘 다 싫은데." 하고 단호하게 말하고는 킁! 하는 소리를 들어도 모른 척 가람의 귀를 마구 쪼물거렸지. " 1000GP는 너무 비싸. 100GP로 하자. " 돈을 안 낼 생각은 없었는지 의외로 협상을 시도했던가? 가람이가 빤히 쳐다보자 시선에 꿰뚫릴 것 같았는지 가람 쪽으로 시선을 옮기고는 가람의 고개를 살짝 돌리려고 시도했지. " 단호하네... 뭐, 그정도야. " 희미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제 꼬리를 달라는 듯 손짓했을까?
813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26:48
그러면 멀티 구해봄다 참고) 지옥의 텀이 될 가능성 매우 높음 >>805 지훈이가 나이젤을 커다란 비눗방울에 가두면 반응
814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29:43
>>808 몬가 은근히 중독성 있는 노래란 애옹 >>809 (머시여)
815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32:38
>>810 인테리어를 위해서 한번 해볼지도 모르겠네요. 장인의 혼이 있으니까 잘못 자르고 삐뚤고 그렇진 않겠지만, 안 해봤으니 딱히 잘 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종이꽃을 만들어 꽂아놓으면 진짜 꽃보다 예쁠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당장은 그럭저럭 예쁜 그림으로 나왔는데 취급방식이 잘못되어 상해버리고 말았다던가... 일지도. >>813 "으-음... 꺼내주세요. 곤란해요."
816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33:50
>>815 지훈: (도리도리)
817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35:16
>>816 "잘 거에요. 자버릴 거에요? 비눗방울 씨가 완전 부풀어서 하늘 멀리 날아갈 때까지 자버릴 거에요?"(눈감)
818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36:21
>>817 지훈: (한참을 고민)(터트려줌) 지훈: 나이젤이 날아가면 곤란해...
819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37:56
>>818 "앗, 감사합니다. 그러면, 잘게요..."(풀밭에 누움)(급 낮잠)
820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38:43
다림 님의 연성대사는 "좀 더 울상을 지어봐 내가 웃을 수 있게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매우 불행하며, 폭력적입니다. 주의. *폭행 수위가 높으므로(뺨, 멍, 목조름 등등) 스포를 겁니다."뭐야.. 왜 웃어.. 웃지 마. 웃지 말고 울상을 지어보라고.." 당신의 발 밑에 엎드려 숨을 몰아쉬며 뜨끈한 열감이 느껴지는 볼을 차가운 바닥에 대고 식히던 중에 긴 머리채를 잡힌 상태로 들어올려지면 고통에 의한 희미한 일그러짐이 표정에 묻어났지만 애써서 울상을 지어보려고 노력했나요? 머리채를 잡혀 끌려올라가는 것이 아프기 때문에 비틀거리면서도 다리에 힘을 주고 일어나려 하자 그 행동같은 걸 봐줄 수 없다는 것처럼 머리채에서 손을 놓고 따귀를 쳐버립니다. 철썩 하는 소리가 나고, 읏..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주저앉은 그녀를 바라보는 눈은 경멸과 공포가 섞인 눈이었을 겁니다. "제발.. 울상을 지어줘.." 원하는 건 들어주어야 하는 것처럼 울상을 지어보였지만 당신은 웃지도 울지도 못한 그 일그러진 표정으로 눈물기를 닦아내고는 입술 안쪽이 터진 곳에 한 번 더 손자국을 내어버렸습니다. 차라리 기절이라도 해버렸다면 좋았을 텐데. 스스로 처치를 하라는 것처럼 의식은 끊기지 못하고 가물가물하기만 할 뿐이었나.. 깊게 숨쉬면 갈비뼈가 뻐근합니다. 쇄골이 부러지지 않은 건 운이었으려나. "도저히 못 견디겠어..." 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지? 같은 말을 말하면서도 너를 생각나게 하는 것이 눈에 띄면(그리고 대부분은 너 자신이었다) 발작을 일으킬 것 같이 행동했겠지. 그러나. 너는 떠나지 않았어. 왜? 어째서? 수동적이었니? "그래도.. 운이 따르시잖아요?" 그렇게 속삭였을 때의 표정은 잊을 수 없답니다. 절망스러워하면서도 떼놓을 수 없을 거란 것을 깨달은 것 같은 표정이었다고요. 여름철에 목티와 긴바지라니. 누가 봐도 이상하지만 상관없었습니다. 더위나 추위를 잘 타는 편은 아니었으니까.. "있지. 네가 울상을 지으면 지을수록 웃음을 지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울상을 지어도 웃을 수 없지? 같은 말을 되뇌이면서 끌어안았고.. 너는 그저 그가 원하는 말을 했을 뿐이다. "원하는 건.. 전부니까요. 그렇죠.." 토닥이듯이 속삭이는 목소리에 목이 잡아채였다. 화사하게 웃는 당신의 눈에는 바깥도 이제 의미가 없어질 것 같은 사람이 비쳤다. "반대로 할거야... 반대로 할 거라고. 좀 더 울상을 지어라고. 내가 웃을 수 있게." 네가 불행해질수록 내가 웃을 수 있게 될 거야. 그렇게 나에게 기생하고 있다면 그 정도는 하라고. 라며 목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면 생리적으로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맺힐 수 밖에 없지만, 힘을 주기도 전에 당신이 원하는 대로 울상을 한껏 지으려 했나요 "아하. 아하. 아학..." 웃다가 울다가. 그 표정의 다채로움을 그가 결국 술의 힘을 빌어 잠들 때까지 울상인 채로 지켜보네요. 그러나 결국 과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꿈은 꿈. 이제는 별 감흥이 없습니다.
821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41:11
>>820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
822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41:38
>>820 (대충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난거냔 애옹)
823
지훈주
(l3q3.a1Sh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42:58
>>819 "에엑.... 여기서 자면 감기 걸린다?" >>820 대체 다림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
824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43:53
>>821-822 어... 보호자가 일이 잘 풀리다가.. 주위 사람들이 망하고 죽고 그런 것을 다림의 탓으로 돌리며 멘탈 터진 느낌입니다. 근데 그게 진짜 다림의 탓인지. 기막힌 우연인지는... 글쎄요(?)
825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46:39
💮나이젤: 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딱히 생각이 안남. 아직은 없는데 나중에 추가될 수 있고 그렇습니다) 029 단 것을 잘 먹나요? 못 먹습니다. 호불호를 넘어서 그냥 먹으면 기분이 안 좋아져서 별로라고 생각함. 334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당장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면 지금의 나이젤은 미래에 기회를 넘기고 당장은 돌아가지 않습니다. 기회를 나중으로 돌릴 수 없다면 1학년 입학할 때라던지. 성적 치트...!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외로움을_표현하는_방식은 표현할 만한 상대가 없으면 안 표현합니다. 가라앉히면 사라집니다. 사라졌다고 믿는 것뿐일지도 모르지만요. A타입: 당신과 얘기를 한다던가 약속을 잡는다던가. 실패하면 시무룩해집니다. B타입: 위와 같지만 실패하면 말투가 좀 까칠해집니다. 삐진 겁니다. C타입: 정말 어지간해선 안 표현합니다. 네가_뭐라도_되는줄_알았나봐_라는_말을_들은_자캐 "당신에게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나 보군요." 자캐를_음료수에_비유한다면_어떤_음료일까 조그만 비타민 조각을 탄 물. 단 향은 나는데 먹어보면 맛이 미묘하게 이상하고 별로 달지도 않음.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A. 믿는 사람마다 나를 배신 B. 나를 믿는 사람마다 배신할 수 밖에 없기 나이젤님께서는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후회없는 선택 불가능... 그나마 B?
826
지훈주
(bNPqR.0//.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48:07
(C타입 보고싶다)
827
지훈주
(bNPqR.0//.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48:38
그리고 일상이 없는 것 같군요...(다시 흐물해짐)
828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49:45
>>826 왜 그쪽에 관심을...? >>827 애매하게 졸린걸요...♨️
829
지훈주
(bNPqR.0//.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51:01
>>828 그야 희귀한 건 보고싶으니까요! (빨리 주무시라는 애옹)
830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51:21
먼가 지훈이랑 매우 자주 돌린 기분이라서여...(흐릿)
831
지훈주
(bNPqR.0//.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51:54
>>830 (어쩔 수 없는 에옹...)
832
지훈주
(bNPqR.0//.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52:59
VIDEO 노트북도 껐으니 목떡이나 올려보는 애옹
833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55:46
>>832 오오... 알고리즘으로 들었던 노래다! 목소리 좋네요. (흐늘흐늘)
834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0:57:19
앗 빠른킵 될수 있어도 괜찮으면 찔러볼까 했는데 노트북 끄셨군요. 그럼 잡담이나 하다가 잡시다... ♨️😎♨️
835
지훈주
(bNPqR.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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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00:07
>>833 사실 이것보단 살짝 굵은게 나을지 말지 고민했는데 찾기 어려워서 그냥 이걸로.. >>834 다음 기회에 하는 걸로!!!
836
나이젤주
(u8qtgPAY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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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02:29
하지만 잡담주제가 없었다고 한다 나는 문어(文語)
837
다림주
(PXny8Kg4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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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02:46
잡담이나 하다 자는 겁니다... 대충..다림이 목소리는.. 대충 느낌?
838
지훈주
(bNPqR.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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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06:51
>>836 나이젤주 사실 옥토퍼스로 밝혀져(아무말) >>837 목떡을 올려달라
839
지아주
(P4wYP9VWiU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09:08
윤 지아: 315 생모에 대한 생각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가장 소중한 사람!" 311 조부모와의 관계는 그부분 설정 안해서 캡틴에게 있을텐데, 있다면 이쁨받는 손주일듯! 076 향수는 뿌리나요? 에미리랑 친해지면서 뿌렸을듯? 그러니까 지아 향수추천좀 에미리주!
840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09:28
목떡... 높고 가느다란 것 같으면서도 은근 색기있고 우아한 목소리 대충 상상합시다(?)
841
◆c9lNRrMzaQ
(7ebDY39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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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09:41
이미 돌아가셨지..
842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10:20
앗..
843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11:00
(대충 슬픈 개구리짤)
844
지훈주
(GkItbD3NU2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11:03
>>839 지아 어머니...멋있는 분... >>840 (뭐야 어려워요) 캡캡캡캡캡캡캡캡캡 하
845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11:23
어서와요 지아주~
846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11:45
(슬픈 개구리짤) 캡하캡하...
847
지아주
(P4wYP9VWiU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16:27
캡-하!
848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16:53
🥐 사오토메 에미리 : 348 가족과 함께 지내던/지내는 곳은 어디? 카디프 / 요코하마 ✌️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100 점 만점에 25점? 이라고 본인은 생각함 아무튼 대놓고 드러나지는 않음 속으로 삭이는 편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의!
849
지훈주
(zWOwMVcW.k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17:22
>>848 오너가 평가하는 질투심의 정도는?
850
가람 - 지훈
(zLj7krFwu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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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18:52
" 아쉽니 뭐니 해도 지금 실컷 놀리고 있잖아요. 응? " 막 솟구쳤다가 가라앉은 털의 촉감은 평상시보다 훨씬 더 복슬거렸겠죠. 강아지나 고양이의 털을 역방향으로 쓸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비슷하려나요? 아무튼.. 아직 정전기의 여파가 남아있는지, 털이 조금씩 지훈의 손가락에 달라붙습니다. 가람은 그것을 조금 뾰루퉁한 표정으로 보고 있었을 테고요. 기껏 정돈했는데-! " 불쌍한 짹짹이들.. 기껏 집을 만들어주려했는데, 집 주인이 싫다고 하다니 "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피하며 흑흑 우는 시늉을 합니다. 단호한 대답은.. 모른 척 해버리기네요! 손아귀 안에서 귀가 다시 쫑긋거렸을까요. " 그럼 500GP 어때요, 도령? " 협상을 시도하는 것에 어라? 하는 표정을 지은 것도 잠시, 짓궂게 웃으며 농담을 건네곤, 자신의 고개를 돌리려는 시도에 그를 잠깐 지그시 바라보더니 얌전히 고개를 돌려 줍니다. 나름의 배려라면 배려겠지요? 깊게 파고드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기도 했고요. " 으응 좋아요. 거래 성립. 그리고 자아- " 하면서 건넨건.. 빗이네요. 뜻은 말 안해줘도 알겠죠. 생글생글 웃으며 지훈을 쳐다보더니 꼬리를 내밉니다
851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25:00
캡-하 에요 😎✌️ >>839 (대충 지아가 원하는 향을 알려주셔야 한단 앩옹)(근데 뭔가 지아는 확실히 과일향일거 같단 애옹) >>849 아무튼 막 질투의 화신은 아닙니다 🤦♀️ 질투를 유발했음 유발했지 본인이 대놓고 질투는 안할듯... 표현해도 조금 애교섞인 식으로? 장난같아보이게 하려나...🤔 높아도 30점일거에요!
852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29:22
먼가 지아 하면 생각나는 향수는(어울리거나 좋아하는지는 별개로) 돌체앤가바나 돌체 피오니 쥬시꾸뛰르 위 미우미우 로블루 프리미어 노트 오렌지 칼라브리아 까사렐 노아 정도네요... 생각나는 거지 실제로 어울리거나 좋아할지는 모른다는 애옹...
853
지아주
(P4wYP9VWiU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29:25
>>851 지아 특)달달한것보다 상쾌하거나 시트러스 계열 좋아함
854
지훈주
(xaD2IVQl0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29:33
(지아 꼬리빨묵하는 답레는 내일 올리겠다는 애옹..) >>851 의외로 안 높네요...
855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0:28
>>853 그런 지아를 위해 딥티크 유자 코롱 을 준비했습니다 😎
856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1:36
아. 프롬나드 베르사유 포허도 생각나네요. 대충 보고 생각난 거라서 좋아하거나 어울리는 향과는 별개라는애옹..
857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1:46
>>854 (대충 지훈주께서 생각하신 에미리 질투심 점수가 궁금하단 앩옹)
858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2:35
제주 한라봉 향기
859
◆c9lNRrMzaQ
(7ebDY39oM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2:44
바다 모먼트 쓴 거 어땠는지 평가받으러 왔음
860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3:42
>>859 간.지.철.철. 바다의 미래 너무 멋졌다는 것... 막 상상되는 기분.(여신캡틴 찬양)
861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4:48
>>859 유주영의 하나뿐인 제자라니 실화냐? 정말 바다 히어로모먼트는 전설이다......😭
862
지훈주
(/naQvKPDo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5:12
>>857 에미리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서 큰 애정은 못 느껴서 그 반발로 질투심이 높아졌을 거라 생각해서 항 60~70점은 될 거라 생각했다는 애옹 >>859 지훈이 스진독백 쓰고 돌려드릴테니 손 하루만 빌려주세요(?)
863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6:04
>>862 그거 아마......본인이 체념해서 오히려 낮아졌을 가능성이 크단 애옹............🤦♀️
864
지훈주
(/naQvKPDo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6:59
>>863 (아아아아아아아아아.....)(에미리...)
865
◆c9lNRrMzaQ
(7ebDY39oM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1:11
어릴때 에미리는 보면 알겠지만 갑작스럽게 변한 가정 환경과 사람에 의해서 엄청 혼란스러워했을 가능성이 높음. 언어야 엄마가 때론 일본어를 사용하기도 했을테니 익숙할 수 있었겠지만, 그런 것을 다 제외하더라도 새아빠랑 결혼한 직후 바쁜 일로 인해 관심도가 떨어진 엄마 - 호의를 가지고 있지만 학교에 있던 첫째 오빠 - 딱히 에미리를 호의적으로 느끼지 않는 둘째와 생각 없는 셋째. 그나마 에미리랑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 야마모토인데 야마모토는 에미리 앞에선 감정 표현도 안 해서 더더욱 에미리는 혼란스러웠을거고.. 그나마 찾은 방향이 자신을 사오토메도 에미리도 아닌 '사람'으로 봐준 요이치에게 끌려서 연애를 했고 깊게 사랑했지만 무너지는 날에 요이치가 죽고 본인은 기절한 동안 야마모토가 자신을 구해줬단 기억도 없고, 자신이 죽으려고 할때마다 억지로 끌어말린 것만 기억나니 야마모토에 대한 호감도보단 '이 사람은 내 고통보다도 내 모습이 중요한 것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거지. 지금 에미리가 야마모토에 대해 호감을 느끼는 것도 이해하는게 에미리에게 있어서 야마모토는 요이치와의 기억을 공유하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인데다가 자신을 '사오토메도 에미리도 아니라 그냥 어린 아이'다 라고 한 게 처음이니까 그렇지. 심지어 감정을 표현하지 않던 사람이 문자라고 해도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고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는데 흔들리지 않는 게 이상하긴 해
866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3:05
다림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디저트는 카라멜... 한번도 나온 적 없는 설정이지만(?) 카라멜 종류 좋아합니다..(새x달x이나 마x쮸류나.. 밀x카라멜...) 자캐의_의지가_충만해질_때는 지금 현재 학원도에 와서 앞날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의외로 지금이 의지가 높은 때이지 않.. 특히 충만해질 때에는 무언가 해낸다는 그런 그.. 뭐지. 실행할 수 있는 느낌일 때? 자캐의_외모_수준 매력 C. 기본적인 미인 정도려나.(개인적으로 기본적인 미인을 C정도로 보고 있는 느낌이라 그럼) 다만 도화살같은 것 같이 약간 미묘하게 사람을 끄는 그런 건 있을 듯.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67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3:19
여기서 캡틴설정이?????????? 😳
868
지훈주
(/naQvKPD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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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43:37
캡틴 특) 캐해 장인임
869
지훈주
(/naQvKPD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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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44:07
>>866 (즉 다림이는 팜파탈인가?)(?)
870
에미리주
(37McIK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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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44:13
ㅋㅋ미치겠다 이제 에미리주는.....요이치 관련 키워드를 꺼낼 때가 된 거 같아요 (두둥!)
871
지아주
(P4wYP9VW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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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44:28
캐해석학 A+...
872
지아주
(P4wYP9VWiU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5:37
아 캡틴 저 지운이 키워드 듣고싶어요!
873
화현주
(tkbqr.i/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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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46:09
다들 키워드를 듣잖아~ 치킨 먹다 남은 거 먹음 되는 건가
874
가람주
(zLj7krFwu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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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49:40
서가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햇살을_좋아하는편_달빛을_좋아하는편 햇살! 따땃하게 받으면서 노곤노곤 조는거 좋아함다 자캐의_싸움_방식은_매너플레이_더티플레이 가람주: 가라 가람썬더, 모래뿌리기! 가람: 가람가람! 자캐가_좋아하는_종류의_디저트 달달한거 대부분..? 크림류 들어있는거 특히!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75
◆c9lNRrMzaQ
(7ebDY39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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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50:12
최지운의 시크릿 포인트 1. 190 가까운 키와 100KG에 가까운 근육. 조금은 흉악해 보일지도 모르는 외모와는 다르게 곰과 같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본인은 그것에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매력 포인트로 느껴져 귀여운 인상을 주는 듯 하다. 의념 속성의 영향인지 힘을 사용하면 신체가 곰처렴 변화하곤 한다. 다만 좀 더 두꺼운 의미의 곰보다는 퍼리에 가까운 곰과 같은 외모로의 변신. 본인 스스로 '곰과 같은 굳건함'을 바라기 때문인 듯 싶다. 정리하자면 뛰어난 워리어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튼튼한 육체와 튼튼한 정신. 그리고 타고난 강한 힘까지. 최전방 워리어에 가장 어울리는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야구부에 들어간 이유는 딱 하나인데, 공을 잡았을 때 드는 특유의 감각이 좋았다고.
876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0:52
>>869 기본적 미인이라서(매력 C를 다림주가 느끼기에는) 과거에 호감을 사기는 쉬웠던 편? 미소녀 특성이 아닌 만큼 그냥 매력 C정도 선에서 묘하게 그런 감이 있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좋아한 이들이 죄다 미국 가서 결과만 보자면 팜 파탈인 느낌..?
877
지훈주
(/naQvKPDo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1:23
>>874 (창가에서 햇볕 아래에서 꾸벅꾸벅 졸고있는 가람이 생각남)
878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1:32
베어...라고...? 츄베릅
879
◆c9lNRrMzaQ
(7ebDY39oM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2:14
매력 C - 대충 반에 있는 좀 생긴 훈남훈녀정도 매력 B - 대충 학교에 가끔 나오는 연예인급 외모 매력 A - 와 예쁘다...는 말이 쉽게 나오는 외모 매력 S - 절대적인 미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외모 매력 SS - 사실상 정신공격.
880
지훈주
(/naQvKPDo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2:24
>>876 하지만 외모는 엄청난 미소녀까진 아닌데 묘하게 사람을 끄는 매력이면 킹무위키에서 봤던 한 팜 파탈이랑 비슷한 것 같은 걸욤
881
가람주
(zLj7krFwu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2:37
>>877 높은 확률로 자기 꼬리 베개삼고있음! 저녁 썰 조아
882
지훈주
(/naQvKPDo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2:57
에리카는 평소에 가면 쓰고 다녀야 할듯...
883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4:10
(대충 역시 하루는 여신이 맞단 애옹)
884
◆c9lNRrMzaQ
(7ebDY39oM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5:02
애초에 매력 SS쯤 되면 그 이하로는 자기 매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885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5:48
>>879 반의 훈남훈녀..(납득) >>880 어 그런가..? 그냥 보호자 여럿 갈아치우는 거 대충 개연성 넣은 것 뿐인데..?
886
지훈주
(/naQvKPD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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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56:10
한지훈의 오늘 풀 해시는 내적_한계에_이르면_드러나는_자캐의_면모는 좀... 극단적이게 됩니다. 원래도 막나가는 면모가 있었지만 이때부터는 뒤를 생각하지 않게 된다던가.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사람은 무조건 죽이려고 한다던가 하는 묘사만 봐도 알 수 있죠. 나라 X망테크 타면 스믈스믈 기어나오는 극단주의자중 하나가 지훈이라던가(농담) 만나면_어색할_자캐_조합은 음.....음........(어렵) 딱히 어색할만한 친구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자캐의_소지품을_조사한다 이건 저번에 했으니 패스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87
지아주
(P4wYP9VW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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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1:57:04
헉... 곰 그자체... 햐지만 본인은 스트레스로 다가올 만 하죠 그 기분 잘 알지 응응
888
지훈주
(/naQvKPDo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7:56
>>884 에리카 평소에 다닐때는 매력 C~B정도로 낮추고 다닐지 궁금하다는 애옹 >>885 (그런 거였나) 뜻밖의 팜파탈이 된 다림이
889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8:44
에리카가 누구에요..? 레베카였나..?
890
◆c9lNRrMzaQ
(7ebDY39oM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9:31
레베카인데 에리카라고 하는 정고야 뭐..
891
지훈주
(/naQvKPDo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00:27
에리카 레베카 누구엿지 에리카
892
지훈주
(/naQvKPDo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01:30
지훈주가 기억력이 별로 안 좋은 편이라 잘 까먹슴다 흐흑
893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02:17
다림주도 기억력 별로 안 좋아여. 게다가 능지가 처참하기까지 헤서..
894
지훈주
(/naQvKPDo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05:12
지훈주는... 얼굴을 특히 잘 못 외웁니다 그래서 처음에 세이버들 보고 전부 동일인물인 줄 알았음 >>893 (우럭)
895
다림주
(PXny8Kg4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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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2:11:13
그나마 투디 못 구분하는 거면 낫죠.. 현실인간 얼굴 못 알아보는 저는...(흐릿)
896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12:00
새벽이라 쓰는 요이치 관련 헛소리.ssul 대충 제가 과거사 짜면서 쓴 주요 키워드가 이상과 현실인데 이상이 탐정쪽이면 현실은 요이치 쪽임 둘이 배경차이도 많이 났었고 생각보다 접점이 많이 없었어요 🤦♀️ 에미리가 국제학교 다닐 정도로 좀 많이 있는 집이었다면 요이치는 공업고등학교 쪽이었고 어린 나이에 일 시작했음. 둘이 정말 어쩌다 우연으로 엮여서 만난 건데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일이 생겨 엮이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둘이 친해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요이치의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가치관과 어떻게든 살아보이겠다는 삶에 대한 갈망과 의지를 보고 점점 동경하게 된 에미리가 먼저 고백을 갈겼다(ㅋㅋ) 는 방향으로 어떻게….요이치 스토리를 짰었습니다…. 붕괴사고도 사실상 에미리 사고를 완전히 현실로 틀게 만드는 계기 였구...🤔 얘가 요이치가 죽으면서 홈즈에 대한 동경을 버렸어요 이거 짤 때 에미리가 이상을 포기하고 완전히 현실로 방향을 틀었단 느낌으로 짰었고 맹세가 이거 관련임
897
지훈주
(/naQvKPDo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14:38
>>895 팩트) 현실 얼굴은 기본이다.... 지훈주 현재 코로나 이후로 얼굴 외우는 난이도 급상승해서 오열중 >>896 (facepalm)
898
에미리주
(37McIK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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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2:14:51
(대충 아무말대잔치 됐긴 한데 아무튼 어떻게 관련 키워드풀기 했단 애옹) >>884 세상에(세상에) >>891 에리카는 에릭TS고 레베카가 그 매력SS 가수분 아닌가요?? 🤔
899
지훈주
(/naQvKPD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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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거의 끝나감) 02:16:23
>>898 (그랬나) 에리카가 어디서 봤나 했더니 에릭 ts 이름이었던건가...
900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1:40
(대충 아무튼 이걸로 에미리 이상형 떡밥은 풀었단 애옹) 제가 이상형을 본인이 동경할 수 있는 사람으로 썼던 거 같은데 그런 점에서 확실히 요이치가 에미리 취향이 맞긴 했었음 픽크루 짰던거도 그렇고 🤦♀️ >>899 (사실 저도 정주행하면서 본 거라 자세히는 잘 모르는데 아마 그렇지 않을까 싶단 애옹)
901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2:32
>>897 (동질감 너무 느낀다는 애옹)(정말 평행세계인가(?)) 코로나 이후로 얼굴을 더 못 알아보겠어요...(오열)
902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3:13
10초만 빨리 썼으면.. 10초만 빨리 썼으면..
903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4:31
코로롱이 우리에게 준 악영향 = 마스크때문에 사람 알아보기 너무힘듬
904
다림주
(PXny8Kg4Q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4:34
아무튼 저는 자러 갈게요... 다들 잘자요...(흐늘)
905
◆c9lNRrMzaQ
(7ebDY39oM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4:50
(이쯤되면 캐해장인)
906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5:03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907
지훈주
(/naQvKPDoI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5:53
>>900 (난 왜 에미리 과거사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가) >>901 >>903 안 그래도 얼굴 못 알아보는데.........(흐려짐) 잘자요 다림주~
908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5:56
>>905 ㅋㅋ눈물의 팩트추 드립니다......캡틴 그는 신인가? 어떻게이런캐해가잇을수가?? 🤦♀️
909
가람주
(zLj7krFwu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6:42
호에엥에에 안녕히주무세요 다림주
910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7:12
다림주 바입아비`
911
지훈주
(XX5y.yfdG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7:44
>>905 팩트)다
912
지훈주
(XX5y.yfdG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7:56
남은 30분을 뭘 할 것인가...
913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8:14
어떻게 하면 잠이 더 빨리 드는지에 대한 고찰
914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8:20
실시간 에미리주......'사오토메도 에미리도 아니라 그냥 어린 아이' 이부분 때문에 계속 드르륵 탁 치는중.....🤦♀️
915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8:57
>>913 이럴때 제가 쓰는 완전좋은방법이 있는데 데운우유 머그컵 하나 꽉 채워서 마시는거에요 😎
916
지훈주
(XX5y.yfdG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9:11
>>913 어차피 3시면 바로 기절잠해서 괜찮단 애옹(?)
917
화현주
(tkbqr.i/I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29:22
데운 우유를 마시기 위해 편의점에 가서 우유를 사와야겠어요!
918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33:25
(대충 다녀오시란 애옹)(새벽을 이마트쏭으로 불태울것이란 애옹)
919
지훈주
(XX5y.yfdG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34:26
우마뾰이 한번 알고리즘으로 듣고나니 이게 머릿속에서 안 떠나서 미치겠다는 애옹
920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35:04
그렇게 모두 다.....우마무스메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와요......🤦♀️
921
지훈주
(XX5y.yfdG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36:26
말딸... 이렇게 마케팅되는 걸 노린 건가...
922
가람주
(zLj7krFwu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36:38
호에에에에엥
923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37:37
절 대 우 마 무 스 메 해 @==(^0^)@
924
지훈주
(XX5y.yfdG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38:29
>>922 (대충 호애앵 짤) >>923 으아악 안돼
925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38:48
(대충 호애애애 사자성어 짤)
926
가람주
(zLj7krFwu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0:46
호 애 에 애 에
927
가람주
(zLj7krFwu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1:05
캐릭들 악몽꿨을때 반응주세요
928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3:30
>>927 (대충 진행레스를 본다)(실성함)
929
지훈주
(XX5y.yfdG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4:21
끙끙대다가 벌떡 일어나서 손으로 얼굴 짚은채로 한 10분정도 숨고르며 꿈일 뿐이라고 계속해서 상기시킵니다. 아마 이 때가 몇 안 되는 지훈이가 엄청 날카로운 순간일 듯. 그리고 분명히 지훈이 악몽은 오니잔슈 탓일텐데 오니잔슈 한번 흘겨보고 다시 잠들지 않을까...
930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4:54
굉장히 숨이 가빠진 채로 덜덜 떨면서 일어날거 같고....보이는 대로 아무거나 부여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 얘 꾸는 꿈이 다 거기서 거기니까....
931
◆c9lNRrMzaQ
(7ebDY39oM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6:05
오니잔슈 최종진화가 무소향霧蘇響이란 무기란 썰이나 풀어볼까
932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6:43
>>93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933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8:28
(대충 매우 궁금하단 애옹)(착석한단 애옹)
934
지훈주
(XX5y.yfdG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8:36
>>931 제발 풀어주세요 헉
935
◆c9lNRrMzaQ
(7ebDY39oM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9:39
방금 풀었잖아
936
힝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0:26
힝(´・ω・`)
937
가람주
(zLj7krFwu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0:31
가람은 악몽꾸면 실눈뜨던거 없이 그냥 눈 크게뜨고 멍하니 자기 손바닥 들여다보다가 꼬리 꼭 껴안고 끼잉거리면서 다시 잡니다(끄덕) 오니쨩슈 최종진화(두근
938
힝훈주
(XX5y.yfdG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1:13
힝(´・ω・`)
939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3:43
새벽이라 쓰는 진짜헛소리) 미리 준비해둔 진행레스에 제가 목숨을 그렇게 쉽게 버릴 사람같아 보이셨사와요ezr하는 에미리 문자내용 있는데 야마모토씨 보자마자 아가씨 미즈노우치 시절 까먹으신거냐고 코웃음 칠 확률 2000%일 삘
940
힝람주
(zLj7krFwu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4:23
힝입니다
941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4:24
>>937 귀엽다(귀엽다)
942
힝람주
(zLj7krFwu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5:54
>>941 옆에 누가 있으면 그사람을 꼬리로 꼬옥 끌어안고 잠다(소근
943
지훈주
(XX5y.yfdG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8:06
(귀여워서 죽었단 애옹)
944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3:00:12
(대충 너무 귀여워서 아무도말릴수없으셈모드됐단 애옹)
945
가람주
(zLj7krFwu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3:01:57
(꼬리포옹을 한번씩 해줘야...)
946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3:03:35
꼬리포옹은 언제나 옳습니다....😎
947
지훈주
(XX5y.yfdGw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3:10:03
(대충 인정한다는 애옹 지훈주는 자러...
948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3:11:03
새스레 >>0은 화현이네요 😎 슬슬 새벽세시네요 저도...자러가야할듯...🤦♀️ >>947 지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
949
후안주
(OVZQVHaPB.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3:35:22
몰래 갱신
950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5:13:58
청청청
951
에릭주
(wOl7wZMVao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6:53:16
빠밤
952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6:58:05
레스를 쓴 줄 알았는데 꿈이었다는 레스를 썼는데 그것마저 꿈이었어.. 에하에하
953
에릭주
(wOl7wZMVao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7:01:01
루-하 오늘은 12시간 이후 동원령이라구! 그런데 3페이즈 실화인가..
954
나이젤주
(u8qtgPAYeE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7:18:10
(부들부들 떠는 푸딩) 오늘 진행 참여할 수 있을까...🤦♀️
955
지훈주
(OJrjb9qR7Q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7:42:58
오늘 진행 참여할 수 있기를...
956
나이젤주
(b7rt7Np0Qc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18:34
그러고보니 70판이 가까워지네...
957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18:38
아침에 차분해져서 다시 >>865 보고 쓰는 레스 = 잼마모토는 진짜 2021 최고의 트럭운전사가 맞다
958
나이젤주
(b7rt7Np0Qc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23:50
>>957 정말 전설이다...
959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24:59
사오토메도 에미리도 아니라 그냥 어린 아이...드르륵 탁.... 사오토메도 에미리도 아니라 그냥 어린 아이...드르륵 탁.... 사오토메도 에미리도 아니라 그냥 어린 아이...드르륵 탁....
960
에릭주
(wOl7wZMVao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27:57
일류는 엄청 쎄구나... 영웅각성으로도 페이즈를 넘기는게 고작이라니..!
961
나이젤주
(b7rt7Np0Qc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30:43
962
에릭주
(wOl7wZMVao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31:19
루주도 안녕!
963
지훈주
(Qn0fuAG.o.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31:46
(머선일)
964
지훈주
(Qn0fuAG.o.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34:29
근데 나이젤주가 왜 루주로 불리나요(궁금
965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34:59
>>960 일류 특) 아무튼 쎔
966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35:25
>>964 나이젤 아명이 루 여서 아닐까요???? 🤔
967
나이젤주
(b7rt7Np0Qc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38:07
예스 어렸을땐 Lugh였습니다 루그가 아니라 루임
968
에릭주
(wOl7wZMVao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38:28
루가 아명이었던가..? 아무튼 그래서요!
969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43:35
(대충 오늘 점심은 67스레에서 먹겠다는 강한 의지 어쩌구)
970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44:45
부족한 화력은 점심도 먹을 수 없게 하는 법
971
힝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46:05
>>970 힝(´・ω・`)
972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46:47
어른스럽게 말씀하셔야죠
973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47:44
(대충 마음만은 열아홉 여고생이고 어쩌구)
974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49:34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드는 법 웨이트 트레이닝으로서 어른스러운 건강함을 찾아봅시다
975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0:09
와 진돌주 방금 굉장히 육체단련부 부원같으셨어요
976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1:48
육체단련부 부원같은 친구놈이 저에게 하는 말을 고대로 가져왔었읍니다 나의 3대를 키워버리려 하다니... 사악한 녀석...
977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3:09
제게 있어 3대란.....SM YG JYP 뿐입니다 (두둥!)
978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5:06
3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 캐릭터들 모두 가디언이므로... 3대 500치는 에미리 생각해보니 좀 무시무시할거 같은 느낌
979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5:36
알고보니 500이 크로와상 500개인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0
지훈주
(.bcEhTmvJ2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5:59
>>966-968 (루그주라고 불러야지)
981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6:25
크로와상 500개를 시간내에 먹을 수 있는 능력...! 그러고도 살이 찌지 않을 수 있는 능력...! 그거 좀 부럽
982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7:10
(대충 회의 이념을 이용해 크로와상 500개와 맞짱떴고 어쩌구 애옹)
983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7:46
회 의념이 이렇게까지 유용할줄이야
984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8:02
회속성(아무튼 유용함)
985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8:40
그런 의미에서 3대 500치는 진석이 주세요 😎
986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8:59:48
3대 500치는 진석이는 가디언의 필수요소인 내장형 근육에 실패하여 3대 500급의 근육 벌크를 가진 근육돼지가 되어버리고 말았답니다
987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00:40
(대충 이 근육을 노아가 좋아하고 어쩌구)
988
지아주
(2ut2idHVfQ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02:28
석하 에하 다들 좋지않은 아침~
989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02:50
지아주 어서오세요~~~~~~😭😭😭😭😭😭
990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02:56
Underground(지하)
991
에미리주
(ewOfgMDiZ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03:18
>>990 (대충 대폭소)
992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03:23
노아... 음... 노아가 쓰는 이모티콘이 근육질 토끼이므로 근육을 좋아할거 같기는 한데...
993
가람주
(nMll31PK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04:07
해버리고 말았다 '출근'
994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04:37
>>993 (응원)
995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07:34
>>993 (대충 파이팅 하는 크로와상 짤)
996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11:39
이제 곧 67스레가 다가오는군...
997
에미리주
(37McIKU/a.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12:32
이 스레를 폭☆8시키겠다!!!!!!!!!!!!!!
998
진짜돌주
(moMOFfiVr6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15:32
폭발이다!
999
지아주
(2ut2idHVfQ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16:03
펑
1000
에릭주
(wOl7wZMVao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16:46
펑
1001
가람주
(nMll31PKS. )
Mask
2021-04-22 (거의 끝나감) 09:17:22
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