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vIuplZFk4w )
2021-04-18 (내일 월요일) 21:12:38
" 전부 덤벼라. " " 한 놈도 남김 없이 잘근잘근 씹어주마. " " 야수의 영역을 침범한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다. " - 2대 투왕鬪王 카사 벨로스티어. 제 3차 의념 전쟁에서.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563
다림주
(8mgoh0jZu.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0:46:22
칭호는 대충대충... 일단 만나본 or 들어본 이들은 나름 넣으려 노력..
564
지훈주
(MMUzRcyLxk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0:52:10
(다림주 연성 핥기)
565
나이젤주
(t./Gm.S3co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0:53:55
>>564 (같이 핥기)
566
지훈주
(QS3iUAQi56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0:54:27
>>565 (나이젤 핥아먹음)
567
다림주
(8mgoh0jZu.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0:54:28
우아악 핥지마여. 현타온 건데여...
568
가람주
(xzlYbVxkn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0:56:07
>>565-567 전부 핥아먹기
569
지훈주
(QS3iUAQi56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0:56:35
>>567 (대신 다림주를 핥기) 가람주 일상 고?
570
후안주
(7sdp.QxtgA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0:57:48
다림이 우와...
571
나이젤주
(t./Gm.S3co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0:58:48
>>566 나이젤:...?(침범벅) 그렇게 가람주가 모두 핥아먹어서 다들 실종됐다고 한다...
572
후안주
(7sdp.QxtgA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0:59:02
오 일상. 나도 일상 가능인데!
573
다림주
(8mgoh0jZu.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00:22
끼에에엑...(핥아먹어짐) 누구인지는 대충 알 거고.. 후안주도 리하임다..
574
가람주
(xzlYbVxkn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01:08
>>569 고고 후안주도 핥아먹어야지 이리와요 도망가지마
575
후안주
(7sdp.QxtgA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01:52
>>574 핫하 후안이는 유리몸이라 녹지 않는다!
576
지훈주
(K6Ztl6Zp6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02:13
>>571 지훈: (방긋) 후안주 리하이에요~ >>574 선레는 누가?
577
나이젤주
(t./Gm.S3co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02:28
>>575 팩트)다
578
가람주
(xzlYbVxkn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05:25
>>576 .dice 1 2. = 2 1 가람 2 지훈 >>575 이거 아세요? 유리도 녹아요 (햘-쟉)
579
지훈주
(UMHOMStcK.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05:45
저거 보니까 자꾸 캐릭터들이랑 지훈이랑 엮는 망상썰 떠오른다 자제해야지
580
지훈주
(UMHOMStcK.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06:51
끄악 원하시는 상황 있으심까
581
나이젤주
(t./Gm.S3co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07:35
>>579 그런 것은 언제나 바람직합니다.
582
가람주
(xzlYbVxkn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07:53
>>580 원하시는 대로..! 시작부터 귀꼬리 만지작하고있어도 괘안심다 >>579 (망상은..풀라고 있는 검다...)
583
후안주
(7sdp.QxtgA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09:38
>>578 기에에엑
584
나이젤주
(t./Gm.S3co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10:41
가람이도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람킥!
585
가람주
(xzlYbVxkn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10:46
내가... 모두를...핥았다!!!!!!!!!!!!!!!!!!!!!!!!!!!!!!!!!
586
지훈주
(SQML3cGSuI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10:57
>>581-582 대단한 망상은 아니고... 좀 배드쪽으로 간 애들하고... 지훈이가 말다툼 하거나... 피폐적인 모먼트 하거나... 싸우거나... 그런... 귀꼬리 말고 볼 말랑말랑 하고 있을래요 그럼(?) 귀꼬리는 일상하면서 냠냠 할 것
587
가람주
(xzlYbVxkn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12:37
>>584 가람이 필살기는 흩날려라 털본앵임다 아무도 버티지 못하죠 (? >>586 가람: (그릉그르릉) 예시로 든 3개가..전부 체고다...
588
다림주
(8mgoh0jZu.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13:37
다 좋네요.. 피폐채고.. 다림주: 근데 졸린데 졸리지 않아서 매우 그거해.. 다림: 카페인 때문인가요? 다림주: 그렇다...
589
지훈 - 가람
(60vjNxc17g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14:41
정신을 차려보니 가람의 볼을 조물거리고 있었다- 라고밖에 표현을 못 하겠다. ...아니아니, 기억을 좀 떠올려보자. 지훈은 분명 항구에서 그저 지나가다가 가람을 마주쳤다. 오랜만에 본다며 인사하고, 잠시 바람이나 쐴 겸 해서 바다를 바라보며 방파제 위에 올라가 잠시동안 앉아있기로 했지. 문제는 옆에서 보고 있자니, 자꾸만 볼이 눈에 들어왔고, 정신을 차려보니 " ...앗. 내가 무슨 짓을. " 가람이의 앞에 마주앉아 양 볼을 쪼물쪼물 하고 있는 것이었다.
590
나이젤주
(t./Gm.S3co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17:22
볼은 어쩔 수 없지... >>586 (대충 피폐주의자 셋이 있는 장소에서 그런말을 하면 좋다는 말밖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
591
지훈주
(5MRBBzop4M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18:54
결국 인간이 아니라 괴수가 된 가람이랑 검에 먹혀 짐승처럼 손으로 가람이랑 싸우는 지훈이라던가 자신을 막으러 온 후안이를 향해 너 역시 이 검에 닿는다면 자신과 같은 행보를 걸을 거라고 도발하는 지훈이라던가 다림이의 목을 조른채로 들어올리고 있지만 오히려 화내고 있는 건 목을 조르고 있는 지훈이고 다림이는 그런 지훈이를 보며 일그러진 표정으로 웃으며 조롱한다던가 나이젤이 가장 신뢰할 때 마검의 힘의 제물로 나이젤을 선택하고 지훈이가 등 뒤에서 나이젤을 찌름+나이젤 입 손으로 틀어막음 한 채로 귓가에서 속삭인다던가
592
후안주
(7sdp.QxtgA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19:37
>>585
593
나이젤주
(t./Gm.S3co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21:02
(죽음)
594
지훈주
(Ar.mgwiOqA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26:30
하여튼...너무 이것저것 떠올라서 참는 중
595
가람 - 지훈
(xzlYbVxkn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27:42
바람이나 쐴 겸 간 방파제에서 간만에 지훈 도령을 만났습니다. 가디언넷에선 자주 이야기했지만 이렇게 얼굴 본 건 간만이였죠. 문제는.. " 지훈 도려어어엉... " 요 도령님이 내 옆에 가만히 앉아있는가 싶더니 갑자기 앞에 마주앉아서 볼을 조물조물조물거리기 시작했단 겁니다. 귀도 아니고! 꼬리도 아니고! 볼을요! 그렇다고 해서 귀나 꼬리를 만지는게 상관없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뭐, 아무튼. 도령을 빤히 쳐다보며 귀를 착 내리고 꼬리를 움직여 도령의 발목 언저리를 톡 건듭니다. 나 불편한데- 하는 무언의 신호였지요. 도령도 절 오래 봤으니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전기를 쏠지 말지 고민중이라는 것을요.
596
다림주
(8mgoh0jZu.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28:05
ㅎㅎㅎㅎ... 신체상해는 지훈>다림인데 정신상해는 다림>지훈이라니. 매우 좋네요(?)
597
가람주
(xzlYbVxkn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28:36
>>594 (당장 더 가져와 짤) >>592 (, , (마지막으로 햘쟉
598
나이젤주
(t./Gm.S3co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29:49
나이젤은 정신상해 육체상해 多多多인데 지훈이는 +밖에 없다는 게 마음에 듭니다.
599
지훈주
(D3x.UEc3YQ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32:56
>>586 피폐 다림이는 자신이 죽기 직전까지 가도 피폐 지훈이의 멘탈을 털어버릴 거라는 확신이 있다(?) 이 둘의 관계는 항상 애증으로 고정되어서 망상한다는게 함정인가 >>597 괴수 가람이 길들인 검귀 지훈이라던가(아님) >>598 (어째서 그 부분이) 마지막으로 나이젤에게 조롱하듯 "멍청하게 속아줘서 고마워 나이젤. 사랑해." 라면서 속삭일지도...
600
후안주
(7sdp.QxtgA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33:28
>>591 그런 망상이 든다 "지긋지긋해. 왜 우리가 여기서 이러고 있지?" 지훈은 후안을 째벼본다. 그 눈에 무엇이 담겼는지는 후안도 안다. 그러나 후안은 그 감정에 응하지 않는다. "우리가 아끼던 모든걸 다 죽인 녀석은 저기 북쪽으로 갔는데 우리는 왜 여기 있느냔 말이다." 후안과 지훈이 여기서 빠진다면, 동쪽 전선은 희망이 없다. "우리가 북쪽으로 가면 전략적 요충지는 얻어도 여기 동쪽 사람들은 다 죽어." 후안은 대답했다. 상처입은 놈이 향한곳은 사람이 없다. 그러나 동쪽은 사람이 있다. 그래서 후안은 대장으로서 팀을 동쪽으로 이끌었다. "난 복수보다도 산 사람을 위해 싸우고 싶다." "그러면 네 복수는? 나의 원망은?" 지훈이 검을 뽑는다. 원망이 가득서린 칼날이 후안의 목에 닿는다. 후안이 사랑했던 사람도 지훈이 아끼던 사람도 모두 죽었다. "보내줘. 난 복수를 해야겠어." "전부 너 때문이잖아. 너가 같잖은 정의니 선의니 말하는 것 때문에 언제까지 우리가 희생해야해?"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 너의 정의때문에 주변 사람 좀 그만 휘말리게 하란 말야." 이런거
601
가람주
(xzlYbVxkn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34:10
>>599 (악당 보스 옆이나 뒤에서 쿠션역할 해주는 호랑이 그런게 생각나버렸다)
602
지훈주
(/1yx6BLTZs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36:30
>>600 지훈이 저 상황에선 후안이를 향해 "네가 하고싶은대로 해. 나도 내 멋대로 할 거니까." 하고 휙 가버리는 거 생각나고... 저 상황에서 차마 베진 못 할듯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603
지훈주
(53TI2UPpjA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37:01
가람이 볼빨묵도 해보고 싶다 하고싶은게 너무 많음 밥 먹고 나서 이을겡6
604
후안주
(7sdp.QxtgA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38:34
맛 밥
605
나이젤주
(t./Gm.S3co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40:32
맛밥맛밥
606
다림주
(8mgoh0jZu.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40:41
매우 좋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애증이네요.. 신뢰와 불신이나 좋아함과 싫어함도 가능한데. 애증이 가장 질척거리는 감정이라 그런가..
607
가람주
(xzlYbVxkn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40:50
길들이는게 먹이주고 뭐 그런걸로 길들인게 아니라 힘으로 찍어눌러서 길들인거라 눈 한쪽에 그때 싸워서 생긴 흉터 길게 나있고.. 굴복하는것같아도 본성 그대로 살아있어서 약한모습 보이는 순간 물어뜯으려고하는 가람댕댕맹수... 점심 맛있게드세요!
608
지훈주
(5QGAK56Kg2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43:28
>>606 본어장의 연장선상이라 연상하기 쉬운 것도 있고... 그냥 애증이 지훈주의 취향이라서?(대체) >>607 가람댕댕맹수 좋다 으르릉 거리는 가람이 힘으로 머리 누르면서 가만히 있으라고 해보고 싶다(?)
609
다림주
(8mgoh0jZu.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45:39
맛점맛점~ 가람댕댕맹수.. 귀엽겠다(대체?)
610
가람주
(xzlYbVxknw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47:34
>>609 이 맹수는 귀엽습니다! 만지려고 하면 바로 물어버릴테지만요(?) >>608 힘으로 머리 눌려도 계속 으르릉거리다가 손 콱 물어버리는것도 보고싶다 (??)
611
나이젤주
(t./Gm.S3co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47:48
>>599 서로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나만 신뢰하고 있었다는 게 좋지 않나요? (물론 현실에선 싫음🤦♀️)멍하니, 배에 튀어나온 칼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이야기를 듣다가 마지막 말을 듣고서 '아. 배신당했구나.'한다던지. 그러면서도 사랑한단 말에는 틀어막힌 입으로 똑같은 사랑의 말을 돌려주려 한다던가. 흡수되어 가는 순간까지 그냥 그대로 빨려들어가다가 마지막엔 눈물 흘려 버린다던가, 단검을 꺼내서 어디 한구석 찌르고 죽는다거나. 피묻은 단검이 땡그랑 허망하게 떨어지고. 그런 느낌(?) 망상이 폭주하는 중이네요.
612
후안주
(2s9se2u6kk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49:24
칼을 왜 쓰다듬어... ㅠㅠ
613
지훈주
(9YE3i54rFk )
Mask
2021-04-19 (모두 수고..) 11:49:42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을 것 같다(????) >>611 너무...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단검에 찔린 지훈이가 쓸데없는 발악이야. 하고 속삭이는 것도 좋을 것 같거...흐흐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