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 덤벼라. "
" 한 놈도 남김 없이 잘근잘근 씹어주마. "
" 야수의 영역을 침범한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다. "
- 2대 투왕鬪王 카사 벨로스티어. 제 3차 의념 전쟁에서.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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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vIuplZFk4w)
2021-04-18 (내일 월요일) 21:12:38
521 지아주 (IFR/YHUGt.)
2021-04-19 (모두 수고..) 09:32:27
어림도 없지 중괄호!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system.out.println("집에가고싶다...")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system.out.println("집에가고싶다...")
}
525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09:42:52
잠깐갱신.. 꿈자리 너무 사나워... 근데 피폐순애 좋아.. 간단하게 써볼까..
의념 속성 게임이면 이런 게 가능한 걸까..(아무말)
의념 속성 게임이면 이런 게 가능한 걸까..(아무말)
527 가람주 (xzlYbVxknw)
2021-04-19 (모두 수고..) 09:45:55
뭔가 어제 취향을 좀 푼거같은데
가람주는 피폐도 좋지만 동양풍 캐릭도 조아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한복 조아 곰방대 조아
가람주는 피폐도 좋지만 동양풍 캐릭도 조아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한복 조아 곰방대 조아
531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09:50:31
개인적으로 현재 어장 내 상황에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짤.
2월에서 3월 아닙니까. 봄에 그렇게 태양왕이 나와버리고...
2월에서 3월 아닙니까. 봄에 그렇게 태양왕이 나와버리고...
533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09:53:20
모야모야
인간 갱얼쥐랑 갱얼쥐 인간이 만난다니 귀엽겠다
모두 안녕- 그리고 현생 파이팅...
인간 갱얼쥐랑 갱얼쥐 인간이 만난다니 귀엽겠다
모두 안녕- 그리고 현생 파이팅...
535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09:54:18
>>534 이분 하나미치야가 아니라 그쪽이셨군
뿔페티쉬... 동물귀꼬리 페티쉬...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주체할 수 없는 압도적인 힘의 절대자 페티쉬...
도대체 어디까지 인외 취향인 것인가!! 에릭!!
뿔페티쉬... 동물귀꼬리 페티쉬...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주체할 수 없는 압도적인 힘의 절대자 페티쉬...
도대체 어디까지 인외 취향인 것인가!! 에릭!!
536 가람주 (xzlYbVxknw)
2021-04-19 (모두 수고..) 09:54:47
>>530 두루마기 펄럭펄럭 좋죠.. 어깨에 걸치기만 해도 간지나고... 가람이가 걸치면 오옹 하면서 빙 한번 돌아보고 그러려나요
>>529 동양풍 체고! 한복 특유의 간-지가 좋아요
>>531 (저 짤 볼때마다 진짜 원본인지 궁금해지는애옹)
>>532 흰댕댕이랑 노는 지아
기
여
어
>>529 동양풍 체고! 한복 특유의 간-지가 좋아요
>>531 (저 짤 볼때마다 진짜 원본인지 궁금해지는애옹)
>>532 흰댕댕이랑 노는 지아
기
여
어
537 지훈주 (n48wbY70.2)
2021-04-19 (모두 수고..) 09:55:02
갱얼쥐랑 갱얼쥐 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거+귀여운 거=매우 귀여운 거...
>>534 부군루트 각이다
귀여운 거+귀여운 거=매우 귀여운 거...
>>534 부군루트 각이다
543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0:01:11
>>536 저거 아마 스핀오프로 온갖 밈을 다 집어넣은 개그판 코믹스라서 아마 원본 맞을 검다.
저 코믹스 처음에 베이커 가에서 내리려는 저 쫄쫄이를 사람들이 미쳤냐고 사람들이 말리는 걸로 시작한다던가.. 베이커 가 전입신고는 쉬운데다가 선물까지 주는데 나가는 건 엄청 어려운데도 사람들이 줄을 지어 있다던가..
집세 낼 돈이 모자라서 주인공 쫄쫄이가 아가사 박사의 그 마취침 실험을 했는데 내성이 강해져서 2주동안 기절해있다던가..
저 코믹스 처음에 베이커 가에서 내리려는 저 쫄쫄이를 사람들이 미쳤냐고 사람들이 말리는 걸로 시작한다던가.. 베이커 가 전입신고는 쉬운데다가 선물까지 주는데 나가는 건 엄청 어려운데도 사람들이 줄을 지어 있다던가..
집세 낼 돈이 모자라서 주인공 쫄쫄이가 아가사 박사의 그 마취침 실험을 했는데 내성이 강해져서 2주동안 기절해있다던가..
546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0:07:58
그치만 이미 스킬도 있으니까 이미 초능력자 아닐까... 싶은 느낌(?)
다림주: 사실 히어로물을 대충 봐서 잘 모르는 것도 있..으려나..?
다림: 그래서 의념속성이랑 의념기도 이래요?
다림주: 아니.. 그.. 먼가.. 히어로물이라면.. 어.. 음.. 그냥 대충 너는 운 자체가 초능력의 영역에 닿아있는게 어울리지 않을까(?)
다림주: 사실 히어로물을 대충 봐서 잘 모르는 것도 있..으려나..?
다림: 그래서 의념속성이랑 의념기도 이래요?
다림주: 아니.. 그.. 먼가.. 히어로물이라면.. 어.. 음.. 그냥 대충 너는 운 자체가 초능력의 영역에 닿아있는게 어울리지 않을까(?)
547 지훈주 (Q6Vigytv92)
2021-04-19 (모두 수고..) 10:09:18
지훈이 여전히 절단능력 가지고 있을 것
얘 지금 상태를 보면 다크히어로 내지는 안티히어로 정도가 한계일 것 같지만요
얘 지금 상태를 보면 다크히어로 내지는 안티히어로 정도가 한계일 것 같지만요
548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0:11:26
이미 초능력자인 건 맞지...
히어로는 되지 않고 파이로키네시스(불능력)나 일렉트로키네시스(전기능력) 같은 걸로 관련 직종에 취업할지도 몰라.
히어로는 되지 않고 파이로키네시스(불능력)나 일렉트로키네시스(전기능력) 같은 걸로 관련 직종에 취업할지도 몰라.
555 가람주 (xzlYbVxknw)
2021-04-19 (모두 수고..) 10:29:51
>>553 (수업 끝나시면 찌를까 말까 고민중) (몬가 오늘은 멀티를 할수있을거같은 기분이란애옹)
>>554 전....전.. 퇴근만 할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수 이쓸거같...
>>554 전....전.. 퇴근만 할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수 이쓸거같...
559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0:43:20
"에밀리. 기억하고 있나요? 아주 오래 전에, 이 곳에 흘러들어오게 된 일을.."
"기억은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젠 의미가 없는 일이 아니겠사와요?"
"그렇네요.."
차를 한모금 들이켰습니다. 밍밍한 맹물에 가까운 차가 싸구려 이야기나 다름없었나.
평범하게는 살지 못하게 된 사람들만이 어디선가 흘러들어오고 마는 곳에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가 그리워질 때가 문득 있었습니다. 무감각해지기는 했지만 찻잔이 채 식기도 전에 커튼에 피가 튈 정도라면 분명 블러드하트가 검을 들어버리고 만 것일까. 손을 흔들어 속 커튼까지 치고 나서야 거리의 소음이 잦아들었습니다. 그저 밍밍한 차 한잔이 식다 못해 차가워질 때까지 티타임은 어긋나는 말과 함께 계속되었습니다.
"블러드하트, 귀검사, 집행자, 다운버스트, 흑나비, 일다나, 폭룡, 북풍, 게니우스, 미티어, 벤데타.."
동맹이나 반목이나 그런 것들로 복잡하게 엉켜 있기 때문에 너는 결국 홀로 있어야만 했다.
"오늘 거리가 좀 시끄럽던데요"
문을 박살낼 것처럼 열고 오는 사람을 똑바로 바라봅니다. 그게 누구라고 해도 별 상관은 없었지요?
"글쎄. 너도 원인은 알고 있지 않나."
"아 그래요. 블러드하트가 움직였던데."
"그쪽은 피가 너무 많이 튀어"
"불만이에요?"
가볍게 던진 촛대를 가볍게 잡는 것에 실소했나.
//쓰다 현타가 와버림(던짐+콘솔) 느와르틱한데 의념 있음인 느낌인가..
"기억은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젠 의미가 없는 일이 아니겠사와요?"
"그렇네요.."
차를 한모금 들이켰습니다. 밍밍한 맹물에 가까운 차가 싸구려 이야기나 다름없었나.
평범하게는 살지 못하게 된 사람들만이 어디선가 흘러들어오고 마는 곳에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가 그리워질 때가 문득 있었습니다. 무감각해지기는 했지만 찻잔이 채 식기도 전에 커튼에 피가 튈 정도라면 분명 블러드하트가 검을 들어버리고 만 것일까. 손을 흔들어 속 커튼까지 치고 나서야 거리의 소음이 잦아들었습니다. 그저 밍밍한 차 한잔이 식다 못해 차가워질 때까지 티타임은 어긋나는 말과 함께 계속되었습니다.
"블러드하트, 귀검사, 집행자, 다운버스트, 흑나비, 일다나, 폭룡, 북풍, 게니우스, 미티어, 벤데타.."
동맹이나 반목이나 그런 것들로 복잡하게 엉켜 있기 때문에 너는 결국 홀로 있어야만 했다.
"오늘 거리가 좀 시끄럽던데요"
문을 박살낼 것처럼 열고 오는 사람을 똑바로 바라봅니다. 그게 누구라고 해도 별 상관은 없었지요?
"글쎄. 너도 원인은 알고 있지 않나."
"아 그래요. 블러드하트가 움직였던데."
"그쪽은 피가 너무 많이 튀어"
"불만이에요?"
가볍게 던진 촛대를 가볍게 잡는 것에 실소했나.
//쓰다 현타가 와버림(던짐+콘솔) 느와르틱한데 의념 있음인 느낌인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