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35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4 :: 1001

◆c9lNRrMzaQ

2021-04-18 21:12:38 - 2021-04-19 22:10:09

0 ◆c9lNRrMzaQ (vIuplZFk4w)

2021-04-18 (내일 월요일) 21:12:38

" 전부 덤벼라. "
" 한 놈도 남김 없이 잘근잘근 씹어주마. "
" 야수의 영역을 침범한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다. "
- 2대 투왕鬪王 카사 벨로스티어. 제 3차 의념 전쟁에서.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614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1:52:56

저번의 악마 카드 그런 느낌으로 악마 다림이랑 계약하는 누군가도 나름... 먹히지 않을까요(?)
눈을 가리고 다정하게 속삭여준다거나..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만 그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거나... 그리고 결국엔... 이라던가...

615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1:55:23

>>612 사랑스러우니까요?
>>613 근데 의외로 발악이었다기보단 선물하려 했을 거에요. 손에다 쥐어주려고 했는데 손에 힘이 풀려서 손목을 찍었다던가... 여러분 에임미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든걸 기억해주세요. 하는 느낌으로 했을것. 찔려서 죽어가는 것보다도, 그 마지막 순간을 오해받았단 것 때문에 살짝 서운한 표정을 지으며 죽는다던가. 이런 상황인데도 일상에서 있는 사소한 해프닝인 것처럼, 그렇게 가벼운 실망을 띈 얼굴로 죽는다던가... 도 괜찮을지도요.

616 후안주 (2s9se2u6kk)

2021-04-19 (모두 수고..) 11:57:30

>>613
이 싸이코 같으니!!

>>615
이...싸이코 같으니..?

617 지훈주 (9YE3i54rFk)

2021-04-19 (모두 수고..) 11:58:30

>>614 (피폐지훈이랑 악마다림으로 망상중)

>>615 그런...거였나요... 나이젤 오히려 원망하기보단 오해 때문에 서운해한다니 눈물난다 진짜 그런 의미였다면 나이젤의 마지막을 봐서라도 지훈이 단검 들고다닐 것
나이젤 쓰러진 다음 품으로 받아서 살짝 입맞추고 내버려두고 떠나가는 장면 떠올랐다

618 지훈주 (9YE3i54rFk)

2021-04-19 (모두 수고..) 11:59:02

길길길길

619 가람주 (xzlYbVxknw)

2021-04-19 (모두 수고..) 12:00:43

썰너무맛있다

620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2:04:28

개인적으로 첫번째버전보단 두번째 버전이 피폐지훈이랑 잘 맞을 것 같다는 망상중...

그치만 첫번째 버전은 먼가 개그물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라구. 짧은 채찍으로 찰싹찰싹 때리며 소환했으면 공물을 바치라고. 이 삐-야. 같은 느낌..(먼산)

621 지훈주 (9YE3i54rFk)

2021-04-19 (모두 수고..) 12:11:38

두번째 다림 소환해서 자신에게 복종하라고 하고... 계속해서 다림이에게 힘을 빌리다가 나중에는 다림이에게 너무 얽매이게 되어서 결국 역으로 복종하게 된다던가...
주종관계 역전이 지훈주는 왜 이리 좋은 거신가

개그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꼬리 잡아서 뇸뇸 해보고 싶은 느낌(?)

622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2:13:48

>>617 배신을 좀 더 곱씹을 시간이 있었다면 상처받고 절망도 했을 텐데 당장 죽어가니 원망도 생각나지 않는 것... 쓸모없는 단검까지 그 자리에 버리고 가면 완벽한데(?) 마지막 봐줘서 들고다녀준다니 이런 쪽에선 착하네요.
입맞춘 순간 굳은 표정이 살짝 느슨하게 풀린다던가... 남은 몸에서 피가 흘러나와 땅에 스며들어간다던가... 민화에서는 이런 자리에 꽃이 피어난다지만, 꽃도 풀도 나지 않는 철 냄새 나는 땅으로 오래도록 남는다던가. 할지도 몰라요.

623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2:15:55

>>621

다림: 힉. 뇸뇸하지마 이 망할 놈아.(짧은 채찍으로 찰싹찰싹.)
다림주: 매우 이질적이군...

점심 준비 좀 하고 먹어야지...

624 지훈 - 가람 (60vjNxc17g)

2021-04-19 (모두 수고..) 12:18:12

" 왜? "

자신을 길게 부르는 가람을 아랑곳하지 않고 볼을 조물조물하고 있는 지훈. 그러다가 귀가 착 내려가고 꼬리가 살짝 자신의 발목을 건드리자 가람의 눈을 빤히 들여다보았지. 불편한 건가. 흐으으음. 어쩔까나. 지금 그만둘까... 더 했다간 이따가 귀랑 꼬리 못 만질지도 모르고, 일단 그만두자.

" 볼 만지는 거 싫어? "

고개를 갸웃거리며 태연하게 물음과 동시에, 가람이에게서 손을 떼었던가. 이제 더 볼을 만질 것도 아니니 다시 옆자리로 돌아갔을지도.

625 지훈주 (60vjNxc17g)

2021-04-19 (모두 수고..) 12:21:55

>>622 착...한가? 다시 생각해보면 저 들고간다는 의미가 자신을 죽이지도 못한 쓸모없는 단검에 대한 조롱... 이라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네요 흐무흐무 이러면 너무 나이젤이 불쌍한 것 같기도...
으악 이러면 애증이잖아요 완전 이거 애증이잖아요 굳은 표정 살짝 풀리는 거 좋은데 슬프다... 풀 한포기 안 나는 땅이 되어버린 건 나이젤의 슬픔이나 아쉬움이 땅에 스며들어서인가?

>>623 악마님 귀여우세요...

626 가람 - 지훈 (xzlYbVxknw)

2021-04-19 (모두 수고..) 12:33:54

" 도령, 도령, 알면서 물어보는거지? "

볼에 살짝 바람을 넣으며 투덜거렸지요. 눈을 빤히 들여다보자 살짝 뀨릉 비슷한 소리를 내더니, 꼬릴 움직여 자신의 눈을 가려버렸고요. 메-롱 하듯 살짝 혀를 내미는 건 덤으로 말이죠? 그러다 태연한 물음에 꼬릴 다시 내리고 고갤 갸웃이더니-

" 도령은, 좋아요? "

손을 뻗어 지훈의 한쪽 볼을 살짝 잡아 조물거리려 하며 물어봤을까요. 좋다고 한다면야.. 할 말 없겠지만, 아무튼요.

627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2:35:01

>>625 불쌍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주 올바른 의미입니다. 제 점수로 10점 만점에 50점 드리고 싶어요.
마검의 제물로 빨려나가고 남은 빈껍데기가 썩고 분해된다한들 양분이 되고 새 생명을 낳는 순환을 이어나갈 수 있을 리 없잖아요? 아마 시체는 벌레도 곰팡이도 먹지 않고 바람에 부식되어 말라갔을 거에요. 미련이 스며들어서... 란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가장 신뢰하던 지훈이한테 찔리고 죽음을 예감한 그 순간, 이미 나이젤은 죽었을 거에요. 육체는 살아있더라도. 기쁨도 슬픔도 느끼는 인간에서 벗어나 긍정하고 수용할 뿐인 물건죽음으로서, 인간이 아니므로 사랑한단 말은 효력을 잃고, 인간일 때 내지 못한 눈물을 버리듯 흘려낼 뿐, 선물하려 했던 단검은 상대를 아프게 하고, 당연히 느껴야 할 정신적인 고통조차 잃어버린. 미련으로 움직이는 시체. 더 이상 아무런 가치가 없는 존재이기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려 하며 자기 자신을 인간이라 증명하려 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그대로 육체까지 죽음을 맞아 다 풀어내지 못한 미련을 쏟아내며 깎여나가는.

628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2:37:31

주종관계 역전이 맛있긴 하죠... 종이 주를 꺼꾸러뜨린다거나..
사실 주종관계 그대로도 맛있긴 한데. 역전도 아주 좋아여..

복종하겠답니다. 하지만 작은 열쇠를Goetia 걸지 아니한 이상. 당신의 원을 들어드리지만 그 원을 들어주면 들어줄수록 내가 당신에게 거대하게 자리잡아버리고 말겠죠...일까..

점심.. 풀때가리...나물.. 맛있음.

629 에릭주 (5d17NgtkEs)

2021-04-19 (모두 수고..) 12:38:46

심심하니 질문 받는다 키워드도 괜찮다구!

630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2:40:02

>>629 정말 뿔페티쉬가 없는 것이 맞습니까? (취조)

631 에릭주 (5d17NgtkEs)

2021-04-19 (모두 수고..) 12:40:57

>>630 없을지도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그럴싸합니다. (청문회톤

632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2:43:07

>>629

이제부터 빨간색을 가장 사랑할 마음이 드셨습니까?(농담)

633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2:43:08

>>629 에릭이 여캐가 된다면 메리와 GL을 하실 건가요? 아니면 메리에게 TS해달라고 하실 건가요? (뻘질문)

634 가람주 (xzlYbVxknw)

2021-04-19 (모두 수고..) 12:44:24

순대국밥조아

635 에릭주 (5d17NgtkEs)

2021-04-19 (모두 수고..) 12:45:01

>>632 홍왕님 최고다!!!!

>>633 에릭이 에리카가 되면 그럴 것 같아요. 아마도 gl

636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2:45:21

>>629 여우귀꼬리가 된 가람이 vs 개귀꼬리가 된 하나미치야

637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2:46:17

>>635 학원섬 최고의 미인 아이돌 에리카 짱 만세 @==(^q^)@ @(^p^)==@

638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2:48:10

에리카쨩 만세!

639 가람주 (xzlYbVxknw)

2021-04-19 (모두 수고..) 12:48:19

에리카쨩 만세!!!!

640 지훈 - 가람 (60vjNxc17g)

2021-04-19 (모두 수고..) 12:49:29

"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

뀨릉. 하는 소리가 들리자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리더니 가람의 부푼 볼을 콕 찔러보았지. 그러다가 혀를 내밀면, 꼬리를 살짝 건들여서 조금 불만스러움을 나타내려고 했을까.

" 난 좋은데. "

뻔뻔하다고 생각될 법한 무표정함으로 가람을 바라보며 중얼거렸을까? 볼을 조물거리면 살짝 말랑말랑한 감촉이 손에 느껴졌겠지. 가람이 자신의 볼에 집중하고 있는 틈에, 가람의 귀로 손을 옮겼을지도.

641 에릭주 (5d17NgtkEs)

2021-04-19 (모두 수고..) 12:49:36

>>636
하나미치야
꼬리와 귀는 문제가 아니야!


에리카쨩 만세!!!!

642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2:53:54

>>629
여우귀꼬리 하나미치야 vs 여우귀꼬리 메리

이 둘이 싸우고 있을 때, 당신의 선택은?

643 지훈주 (60vjNxc17g)

2021-04-19 (모두 수고..) 12:54:52

>>627 저...울어요? 울 거에요???
이미 죽어버린 나이젤을 그저 버려두고 갔다가, 어느날 다시 돌아왔을 때 그대로 풀 한포기 없는 땅에 남아있는 나이젤을 보고선 살짝 묘한 기분을 느낄지도...
얘네는 if로 먹을 거면 순애로 먹어야겠다 나이젤이 너무 불쌍해요 도구로 이용될 뿐이니까 나이젤...

>>628 (다림이 대사가 취향저격당한 지훈주) 약간... 2번째 다림이에게 처음에 목줄 걸어놨다가 나중에 다림이가 그거 자신의 힘으로 풀고선 피폐지훈이에게 걸어버리는 것도 생각나고...그럼

644 지훈주 (yydqzftdyA)

2021-04-19 (모두 수고..) 12:55:51

>>629 그래서 인외가 혹시 취향이신 것?

645 가람주 (xzlYbVxknw)

2021-04-19 (모두 수고..) 12:58:07

여우귀꼬리는... 최강입니다.....

마감하고 다시 이어오겠심다!

646 에릭주 (5d17NgtkEs)

2021-04-19 (모두 수고..) 12:58:48

>>642 에릭도 넣어서 셋이 싸운다

>>644 네
왜요? 구미호와 흡혈귀는 다 좋아하잖아요

647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2:59:57

>>646 인정

648 하루주 (7ZS6pFJKLM)

2021-04-19 (모두 수고..) 13:01:01

여우꼬리 좋죠 어머

649 에릭주 (5d17NgtkEs)

2021-04-19 (모두 수고..) 13:01:31

어서와요 하루주

650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3:02:07

역으로 걸어버린다니 아주 좋아요.. 다림이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부탁하면 들어주고.. 열쇠는 약해지고.. 그리고 결국 역으로 걸어버리게 되고...

651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3:02:18

어서와요 하루주~

652 지훈주 (yydqzftdyA)

2021-04-19 (모두 수고..) 13:06:20

>>646 인정

>>648 하루주도..?

653 지훈주 (yydqzftdyA)

2021-04-19 (모두 수고..) 13:07:05

>>650 (개인적으로 지훈다림은 피폐로 엮어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는 애옹)

654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3:08:07

>>643 울지 마세요...
그렇게 보면 독사과 먹고 쓰러져 유리관에 누워있는 백설공주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온 사람은 구해주러 온 것도 왕자님도 아니라는 점이 아이러니하지만요. 독을 함유한 시체 비슷한 거라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사뿐히 즈려밟고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순애로 먹으면 제가 ♨️🤦‍♀️♨️해서 못견딜지도 몰라요?! 도구로 쓰이면 정말 지훈이의 인생에서 도구1234 정도로 지나갈 수 있는 도구체질입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피폐물을 찍지만 이용당할 뿐인 의미없는 삶이었고 누군가 알아주지 않는 허망한 죽음으로 끝을 맞는다... 는 제 취향이네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655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3:12:01

피폐 매우 맛있음...

다림이 인생이 피폐 쪽이라서 그런가.. 피폐가 맛있네용..

656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3:12:29

주종역전...
주는 종에게 큰 감정을 품고 있지만 종은 주에게 아무 감정이 없다던가, 있어도 주만큼 큰 감정은 아니라던가. 종의 목줄을 주가 풀어서 그걸 자기한테 채워달라고 조르거나 부탁하거나 애원하거나... 하는 게 제 취향입니다. 그라데이션이면 더 좋음.(오늘도 음습한 자아 +1)

657 지훈주 (yydqzftdyA)

2021-04-19 (모두 수고..) 13:16:27

>>654 사뿐히 즈려밟고 갈 수 있을...것 같긴 한데 아무튼 지훈주가 반대임....
어 그러면 더더욱 순애로 먹어야죠(?) 현대 au라던가 아니면 중세 au라던가... 나이젤주가 하와와 하실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본편에선 그럴 일 없겠지만요 그 전에 지훈주가 그런 서사는 원하지 않는 거시야

>>655 (그런 의미에서 다림이 뽀담)

658 지훈주 (yydqzftdyA)

2021-04-19 (모두 수고..) 13:16:46

>>656 헐
개맛있다
이걸로 au 돌려보고 싶다

659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13:20:42

>>656

660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3:21:09

맛있군요.. 매우 맛있어...(츄릅)

>>657 그래도 나름 미래가 밝은 편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다림주가 피폐 매우 좋아하긴 하지만 아무튼)

(다림을 뽀담당하면 부빗거릴지도 모름)

661 다림주 (8mgoh0jZu.)

2021-04-19 (모두 수고..) 13:21:29

에미리주도 리하임다~

662 지훈주 (yydqzftdyA)

2021-04-19 (모두 수고..) 13:23:50

에미리주가 야마모토랑 >>656 하고싶으시대요
마침 아가씨랑 집사라 주종관계 확실하다

>>660 지훈이랑 일상할 때 지훈주가 자꾸 다림이 피폐로 끌고가려고 해서 미안...해...

(부빗거리는 다림이 꼭끄랑하고 부둥부둥부둥)

663 나이젤주 (t./Gm.S3co)

2021-04-19 (모두 수고..) 13:24:05

>>657 >v<
au 멈춰...! 하와와 멈춰! (여중생체를 근절하려는 중)
본편에서는 확실히 안 그러겠죠. 피폐 썰이니까 이렇게 된 것... 원하시는 대로! 😎

>>658 은근히 저랑 취향이 겹치시는 부분이 많네요...🤔

>>659 ? 🤔🤔🤔

>>660 (뽀다듬)

664 에미리주 (2jF4Vy6G3M)

2021-04-19 (모두 수고..) 13:24:11

>>656 을 위한 짤이 하나 더 있기에...(´,,•ω•,,`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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