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woTl8ajr/6 )
2021-04-15 (거의 끝나감) 11:59:58
" 학교를 만들려고요. 우리는 배울 기회도 없이 전선에서 배우고 쓰러지고 넘어졌지만 후대에는 우리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우리들과 같은 희생이 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해요. " " 자유와 희망. 아프란시아 성운의 이름을 따고 교회의 지원을 받기로 했으니까 아프란시아 성학교. 어때요? " - 좋은 생각이네요 유즈 씨! - 성녀 유즈와 거해광견 도바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716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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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2:57
>>708 노아랑 노아 아버님이랑 식사하다가 노아 아버님이 갑자기 이렇게 보니 상견례군. 이라는 발언 후 진석의 생각..(?)
717
하루주
(B60K4pET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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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3:18
생각해보니 카사랑 다시 만나기 전에 다친 상태가 되서, 그대로 만나면 만나자마자 혼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오늘도 썰이 한가득..
718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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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3:38
몸을 소중하게 여겨라 하루.............
719
지아 - 카사
(bpiDxOBb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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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3:46
"음... 들켰네." 역시, 동물적인 직감을 이기기에는 무리가 있는 건가. 순식간에 눈치챈 것 같다. 아니 정확히는 몇 번 말돌리다가 카사가 먼저 눈치채고 화낼 것 같다고 해야할까. 묘하게 지금 보면 그런 느낌이라서, 그냥 솔직히 말하기로 했다. "그 카사야, 혹시 하루랑 왜 싸웠는지 물어봐도 될까?" 너희 둘 다 내 소중한 친구라서, 걱정돼. 라며 덧붙였다.
720
진짜돌주
(pxKiiRrw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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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5:05
>>710 "...니가? 나를? 왜?" "글쎄. 안돼. 음, 아마... 아냐. 어림도 없지. 안돼." >>712 얀데레... 아마 좋아하는 사람에게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 잡아다가 묶어놓고 열심히 두들겨 팬 다음에 폭탄 트랩(못 빠져나옴) 설치하고 쏘우 비슷한 짓을 할지도... >>713 "어디서 또 이런 잼민이가 나타나서..." 빠르게 /차단. 상대팀일 경우 집중 마크를 하며 인성질을 시도.
721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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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5:47
" 자네는 손대지 말아야 할 것에 손을 댔네. " " 죽거나, 살거나. " "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 하는 진석이 생각남(???)
722
하루주
(33cFNXBEE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36:13
>>718 (자기보다 타인이 중요한 사람)
723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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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6:49
>>711 카사: "으응? 츤데레?" 카사: "흠!! 따, 딱히 널 좋아해서 멧돼지 잡아온 건 아니니까!! 이건 그냥 내가 대장이라서 그런거라구! 알고 있으라고!!" 카사: (소곤소곤) (너 좋아해서 그런거 맞아!) (베시시 웃다가 다시 삐진 표정으로 갈무리) 카사: "그리고! 너! 멀리가면 불안하니까! 옆에 있어야해! 바보!" 카사: (소곤소곤) (너 안 싫어해!) 카사: "그리고 또! 나 너 완전 싫어하니까!! 차, 착각하지마!" 카사: (소곤소곤소곤) (저거 거짓말이니까. 나 너 좋아하니까!) ㅋㅋㅋㅋㅋㅋ >>717 ㅠㅠㅠㅠㅠㅠㅠ 하루 복지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24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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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7:00
>>706 -나는 당신의 존재의 증명이랍니다. -당신이 절대 잊을 수 없는 부드러운 살결을 벨 때에 전해진 감촉과 칼날에 흐르고, 강물과도 같은 머리카락을 적시고, 당신의 얼굴에 튄 따스함과 당신을 바라보던 흰 눈을 끊임없이.. -당신의 마음에 새기는 거랍니다. -당신은. 나의 주인님은 이 모습을 절대 잊을 수 없지요? -세상의 모든 것이 당신을 부정한다고 해도 내가 긍정해 드릴 테니. 이 말 할 때에 베어졌던 모습으로 피를 흘리며 지훈을 끌어안으며 나타났을 거라고 생각.
725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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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7:40
>>715 캡틴 오피셜) 시간능력자도 시간 돌려서 부활은 못시킨다
726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38:25
>>722 카사 친구 되기만 해봐 잔소리 폭탄 날릴 것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곤소곤 본심 말해주면 츤데레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ㄴㅋㄴ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하루주
(PynsLR9W9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38:59
>>723 하하하 일단 화해부터 해야죠 ~ 그거시 복지입니다 꺄르르
728
지아 - 지훈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39:45
"...음, 다른건 몰라도 한가지는 확실해." 내가 혹여나 수많은 인연들을 순식간에 잃는다거나 모종의 이유로 변절한다거나, 뭔가 일이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확실한 것이기에, 당당하게 장담할 수 있었다. "내가 존재를 위협할 일은 없을거야, 혹여나 위협한다면...내가 나한테 실망해서 먼저 떠날지도." 이것 이상으로 대답을 더 좋게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다시 한 번 되물었다. "이걸로 대답이 될까?"
729
카사 - 지아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1:10
"엥? 뭐를?" 갸웃거리자 귀도 함께 뒤로 넘어간다. "아." 지아도 하루 알고 있었구나!! 몰랐어!! 그래서알고 있는 느낌이었구나! 뎅글, 눈이 동그래지다 지아의 질문에 저절로 끄응, 소리를 낸다. 눈을 이리저리 데굴데굴 굴린다. 숨기는 것은 아니었다. 애초에 숨긴다는 생각도 안하는 카사다. 그저 그 날을 생각하면 머리속에 이리저리 엉킨 실타래가 가득차는 느낌이라, 어떻게 말할지가 힘들다. ".......지아야! 같이 산책가지 않을래?" 등에 태워줄께! 제안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카사. 따뜻한 히터를 잃은 고양이들이 불평하며 떨어져내린다. 달리는 동안 생각을 갈무리할 생각인가보다.
730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1:23
>>724 " 나는 굴레를 끊어내고, 존재를 끊어내고, 마침내 너 마저 끊어내었지. " " 그런데 어째서야. 어째서 넌 내 곁에 그런 모습으로. " " 나를 원망해? 나를 증오해? 그런 기색조차 보이지 않고, 생전과 같이 상냥한 목소리를 속삭여주는 건... " " ...역시 나를 괴롭히기 위함일까. " " 그게 맞다면 축하해. 그 장면을 다시금 내 눈에 각인시킨 순간부터, 괴로워서 당장이라도 목을 긋고 싶은 충동이 드니. " >>7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미리 야마모토와 행복한 거 빨리 보여줘요...패치처럼 연애 제발....
731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2:01
지아 볼 말랑하게 쭈욱 당겨서 냠 하고 물어보고 싶다(욕망)
732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2:48
오늘도 매우 활발한 스레구나 갱신!
733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3:19
>>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뭇) (날선 말하다가 혹시 그렇게 잘못 알면 어쩌지....? 하면서 급 비밀(?) 다 말해버리는 카사) 카사 친구인 이상 다치면 잔소리다! >>7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지켜달라고!! 카사가 대죄인이야!!!
734
하루주
(8iEcp66Ir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3:28
카사 볼 말랑하게 쭈욱 당겨서 냠냠하고 물어보고 싶다 (욕망) 썰이 가득해서 행복해요 정말
735
하루주
(8iEcp66Ir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3:53
>>733 카사는 사랑입니다. (??)
736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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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4:02
>>730 연애는 매뉴얼처럼!!!!! 😎😎😎😎😎😎 2차호감도락도 안 걸렸는데 한참 멀었습니다 오늘 진행을 보십쇼....최소 방학 되기 전까진 사오토메의 사람 ezr 계속해댈 에미리 보시게 될 것.....🤦♀️
737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4:37
후- 하- 그러고보니 후안은 집에 붙어서 뭐 하는 게 있긴 함까? 침대에서 영화보던가! 있으면 같이 누워서 조용히 영화보는 카사 상상 중! >>731 냠 하고 물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22222222222222
738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4:40
>>732 후안주 어서오세요~~~😎😎😎
739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5:00
>>733 사실 카사는 죄를 다 갚았어. 지훈이란 에릭이 다 털어 줬다고.
740
지아주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5:07
>>731 머리위에 ? 달고 올려다볼듯
741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5:11
후안주 어서오세요~ 가사 옮겨적느라 화면이 작구마...
742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5:37
>>732 썰풀이 플로우에 동참해라 그대여 >>733 카사 상대가 자기 떠날까봐 항상 조심하는 모습...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 >>736 제발 연애해 에미리!!!!!!!!!!!!!!!! 사오토메...사오토메가 뭐라고...
743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6:19
>>734 (얌전히 먹히는 카사) >>735 하루느으으은....하루느으으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6 연애는 매뉴얼처럼......2222..... (슬로우 번 중독자) 화끈하게 진도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연애는 매뉴얼처럼 해야하는 검니다
744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6:21
>>737 나만 그러는 거 아니라니까! >>740 이 상태로 오물오물 하면?(?)
745
하루주
(xhw52/W7z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6:31
>>742 머리가 왠지 잘 안 굴러가서...
746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6:35
>>737 후안은 최근 무료 인터넷 무료 정보가 가득한 읽을게 많은 가디언넷에 푹 빠졌다. 후추무침의 상담 스레 같은 것도 운영중.
747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6:57
연애는 패치처럼!!!!!! 지훈이는 연플만 나면 아마도 진도 팍팍 뺄 것이다 크르르
748
하루주
(xhw52/W7z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7:58
>>743 다음 일상이 필요합니다 후후후...
749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7:59
>>745 하루가 카사 댕빨하게 되면 그 반응은?
750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8:01
>>742 무슨 썰을 풀까? 무슨 썰?
751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8:29
>>750 첫사랑이요
752
성현주
(CamQh3298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8:33
그러고보니 연플이 아직 없었네
753
하루주
(PynsLR9W9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9:28
>>749 이미 둘이서 샤워도 하고 그랬지만... 반응이랄까.. 자기 머리카락보다도 정성스럽게 말려주고 다듬어줄 것 같아요. 카사가 귀찮아서 빠져나가려고 하면 입에다가 육포 하나씩 맛있는걸로다가 물려주고, 달래가면서 부들부들하게 말려준 다음에, 품에 꼭 끌어안고 부비적댈지도 몰라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754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09
>>7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사의 죄는 영원하리..... >>740 귀여워어어어ㅓ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카사로 쌍 오물(?) 보고싶다 >>742 카사: 오해하면 안되니깐! :D 카사: .....떠나더라도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거 알고 떠나면 좋겠어... :( 카사: 물론 그런 상황이 오지 않게 최선을 다할꺼지만!!! >:D >>746 후추무침의 상담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 그럼 가디언넷하는 후안이 발치에서 웅크려서 낮잠자는 카사 상상가능이다! 수족냉증 예방해주는 카사댕!
755
나이젤주
(qwlUTwW8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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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12
연플... 호감도락까지는 스레에서도 여러 사람 갔지♨️
756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19
60스레동안 연플이 없었다 ㄴㅇㄱ
757
후안주
(DuZYM8Y5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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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47
>>751 후안이는... 가난하느라 아직 첫사랑 풀 만한게 없다. 학원도 와서 여유가 생기니 이제 생길랑~말랑 하지만?
758
진짜돌주
(pxKiiRrw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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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54
연애보다는 게이트 클로징이 더 즐거울 나이...
759
나이젤주
(qwlUTwW8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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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12
사랑에 빠지기 -> 사랑 자각하기 -> 혼자 땅파기 -> 정말 간신히 고백까지 가기 이 과정 생각하기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이에요... 🤦♀️ 서유하랑 지훈이 청첩장 받을때쯤에 땅파기단계 들어가는 것 아닌지......
760
하루주
(zh11GX.jQ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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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18
도..도전중이긴 해요. (결과물 - 카사한테 굴러다님->가출 )
761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23
>>754 지훈이가 카사 떠날 때 반응...을 보고싶다(나쁨) >>755 나이젤도 지훈이 가짜 호감도는 락까지 간거 아실려나 >>757 그래서 관캐있???
762
지아주
(bpiDxOBb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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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59
>>744 발음 뭉개져서 "에, 뭐하는거야?" 라고는 하지만 가만히 있을듯...
763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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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3:49
>>759 연애는!!! 패치처럼!!!!!!!! 님 그러다가 지훈이 하렘루트(그럴 일 없음)를 개척해버리시면 어쩌려구 그래요 굴러라 나이젤주(?) >>760 (팝콘)
764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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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4:32
>>762 한참 오물거리고 나서 입 떼고 볼이 마시멜로 같아서 먹어봤어. 하고 태연하게 말할듯(?)
765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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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4:46
>>743 정-석 매뉴얼 선생의 말씀은 언제나 옳다 이겁니다~~~😎 진도만 나가면 되는게 아니에요!!! 개연성이 있어야죠~~~!! 🥰 그러니까 연애는 매뉴얼처럼!!! 절 대 정 석 루 트 해 @==(^0^)@ >>742 (대충 캡틴이 써주신 병실썰을 본다)(절망) 오늘만 해도 그렇습니다....집사님은 사오토메의 사람이시니 이런 부탁드려도 괜찮지 않은지요??(에미리) vs 제가 아니라 아가씨의 가족분들이십니다(잼마모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al 토마에밀은 다른의미로 창과 방패의 싸움입니다....에미리 발암력때문에 정말 가슴이 다른의미로 웅장해짐....jonna 엇갈렸어요 얘네 🤦♀️ 아~~에미리쉑의 사오토메의 사람ezr이 끝나지 않는 한 완전핑크는 멀었다 이거에요~~!!
766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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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4:58
카사가 연정 자각하게 하는 것도 일이야...... 우정도 겨우 자각 성공했는데.... 후우............. 카사: 나 사랑 잘 알아!! 내 형제랑 동생이랑 조카랑 조카 애들이랑 다 하는 거 봤는 걸!! 일단 다들 준비가 되면 막 나가서 유혹할 만할 늑대를 찾고 2달 쯤 사귄 다음에는 (청소년을 위한 부적절한 내용 필터링) 카사: 어라? 왜 검열됬지? 하여튼! 그래! 카사: 난 뭐, 별로 그런 거 느껴본 적 없지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