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woTl8ajr/6 )
2021-04-15 (거의 끝나감) 11:59:58
" 학교를 만들려고요. 우리는 배울 기회도 없이 전선에서 배우고 쓰러지고 넘어졌지만 후대에는 우리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우리들과 같은 희생이 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해요. " " 자유와 희망. 아프란시아 성운의 이름을 따고 교회의 지원을 받기로 했으니까 아프란시아 성학교. 어때요? " - 좋은 생각이네요 유즈 씨! - 성녀 유즈와 거해광견 도바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
◆c9lNRrMzaQ
(woTl8ajr/6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2:00:21
60어장 기념 모든 참치들은 자기 레벨에 + 2를 해도 좋다
2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4:27
뇽뇨로용뇽뇽뇽
3
후안주
(Albwyvtjy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4:36
그리고 그걸 하는건 나
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4:40
이것이 9레벨의 공기?
5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4:47
펑하고 터질날 돌아온단다(아무말중)
6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5:44
(대충 이제 계단만 오르면 10레벨된단 애옹)
7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6:31
(대충 계란밥 먹어야한다는 애옹...)
8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7:17
(계란밥 먹어야한단애옹22)
9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7:30
계단 오르러도 가야하는데 너무 바쁘다는 애옹
10
후안주
(Albwyvtjy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8:01
기냥 다 일괄적으로 +2렙 하믄 되겠지?
11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8:02
그러면 계단 오르고 계란밥 먹고 망념은 카레라이스로 중화하고... 망념 99를 쌓으며 거울속의 자신과 무언가 를 했다가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를 핳면
12
지아주
(0nU3RJ7EDM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8:07
(계단만 오르면 10렙 222)
1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09:11
거울속의 자신과 하는 은밀한... 가위바위보
14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0:06
>>11 이거다
15
◆c9lNRrMzaQ
(woTl8ajr/6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0:58
진석만 8랩으로 부탁함
16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1:37
티-미 가람이 귀 크기는 대략 요정도라고 보면 됨다
17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2:15
>>11 오(오) >>16 귀를 입에 물고 냠냠해버리겠다
18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2:26
>>16 입에 넣고 싶을 정도의 크기다
1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2:53
제노시아 온김에 미술부에 걸려있는 화현이 그림까지 볼수있으면 완---벽
2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3:20
무전취식 충무공 지훈 더 마제스티
21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3:46
>>16-17 가람: ㅡㅡ
22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4:01
>>20 너무하다!!
23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4:31
>>21 지훈: (뇸뇸욤)
24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5:10
(머리에 귀 딱 붙이고 손으로 감싸는 가람이 짤)
25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6:40
기습으로 귀를 물어버리면 그것으로 오케이
26
진짜돌주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17:47
계란밥을 먹고 계단을 오르면 10레벨이다...
27
성현주
(0CqOwPtVF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21:56
생각해보니 저번에 레벨업 해서 렙 7이었는데 정산을 안했었나
28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22:32
>>25
29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23:39
>>28 으아아아악
3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25:08
>>28-29 지훈주... 함께해서 즐거웠어요(아련)
31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25:54
절 버리지 말아주세요 나이젤주!!
32
성현주
(0CqOwPtVF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27:13
(4등분 내버린 사람이 하는 말)
3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27:16
>>31 사랑했다 지훈아... (아련)
34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28:02
>>30 어림도 없지 깨물기!
35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28:10
어멋 고록인가?
36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29:25
>>34 크악
37
()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30:02
이제 부캐를 가져와야 하는 건가...
38
()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30:24
나샬리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됨)
3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32:28
화 상 수 업 시 러 아윌비백
4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34:20
다들 잘 다녀오세요오... 저는 틈틈이 관전하면서 쉬어야지...
41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35:32
다녀오세요 나이젤주! 관전관전........
42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37:41
다들 다녀오란애옹 (데굴데굴)
43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38:32
저는 안 갈 건데요!!!
4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38:44
(대충 지훈주를 물귀신처럼 끌고 가는 애옹)
45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39:05
(바이바이 손을 흔드는 애옹)
46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41:12
지훈주는 지훈이를 대신 나이젤주에게 보내고 돌아온 것
47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42:05
(대충 뽀담거리고 놓아줌)
48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42:21
(>>46-47 둘다 뽀담뽀담한단애옹)
49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45:59
(대충 지훈이가 고롱거리는 짤) 갑자기 떠오른 지훈이 tmi) 가끔씩 길냥이들에게 밥 주러 다님
5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47:09
랜스가 한 명 더 온다고요? (솔깃) 이쪽도... 주말러 분이신가...
51
지아주
(jKhvO8lyf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48:15
지훈이 늑대나 허스키 동물잠옷 기원 1일차
52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48:27
주말러...다수... 신입 환영입니다 핥짝
53
지아주
(jKhvO8lyf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48:48
뭐신입이요???!
54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49:15
>>51 지아가 입어주면 입습니드
55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51:15
머 랜스여? 랜스와 워리어 완전환영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여러분 매실주 매우 조심하십시오. 앉은자리에서 먹다가 훅 가는 무서운 술입니다.. 저는 어떻게 훅가지는 않았는데..
56
가람주
(nI2WBEreZ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52:34
신입!신입!신입!신입! 어이, 혀. 핥을 준비 됬나? 물론이지, 입.
57
가람주
(nI2WBEreZ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53:21
매실주 받고 매화준가? 그 아담하고 예쁜 유리병에 담겨있는 황색 술.. 그것도 맛있다고 홀짝거리다 훅감다.....
58
지아주
(jKhvO8lyf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56:14
>>54 지아는 펭귄이나 리트리버 잠옷일듯
59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56:46
여러분들의 참취 모습이 보고싶다(?)
60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57:20
>>58 리트리버 잠옷 입고 지훈이랑 같이 사진찍어줘요(사심)
61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58:19
그거랑 머더라 한산소곡주였나 그것도 달짝지근하게 입에 착찯 붙어서 훅가게 한답니다.. 여러분 모두 조심하십쇼...(어제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 참치 한 마리)
6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58:27
>>59 저 학생이라 술 먹으면 큰일나여
6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3:59:51
캡-하
64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0:59
그리고 막걸리류. 밤막걸리 이런거 진짜 맛있어요.. 입에 찰싹 붙어서 찰지게 내려가는데.. 어우야..... 부어라 마셔라 하다보면 다음날에 ㄹㅇ침대에서 손가락도 까딱 못하고 으어어어어.. 하면서 죽어있게됩니다. 가사상태 겪고싶으면 츄라이 해보세요
65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1:00
>>62 아쉽(????)
66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1:23
캡틴은 나와 핥짝을 받으라
67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2:03
그리고 술먹고 말실수하면 바로 분쟁스레 떠내려가서 참치회가 된다 이말입니다... 이미 생각없이 말하고 있지만 전 생각보다 더 속이 썩어있는 참치인걸요......
68
◆c9lNRrMzaQ
(woTl8ajr/6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3:49
참취는 가끔 진행전에 하고 있었는데 지아 과거사 직시 쓸땐 이미 메론드렁크 한잔 하면서 쓰고있었어
69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4:26
나이젤주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구체적으로는 캐들끼리의 연성이 궁금하다
7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5:21
>>69 (대충 폐기된 주식들이 떠다니는 시궁창 자료사진을 보여드립니다) >>68 역시 예술도 술이구나. (잘못된 교훈)
71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5:26
찰지게 내려간다니까요. 그리고 의외로 와인류도 다음날이 좀.. 이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참취.. 끌려가고 싶지 않아..(열심히 자제해야 함)
72
◆c9lNRrMzaQ
(woTl8ajr/6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5:59
유독 캡틴 진행속도가 빠른날은 이미 한잔 하고있었다고 봐도 됨
73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8:26
>>68 캡틴 필력의 비밀은 참취였던 건가(메모) >>70 그래서 나이젤지훈 ㅇㄷ? >>71 (다림주의 속 역식 궁금한 참치)
7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9:58
>>73 (캔으로 들어감)
75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0:23
>>73 (공개되면 분쟁조정 끌려가서 참치회되는 검열된 내용이 둥둥)(그 외 순애순애한 것도 있긴 있음)
76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0:36
>>74-75 뭐야 주세요
77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0:46
탁주 느낌의 술들이 뒤끝이 끔찍하더라구요.. 와인도 머리 띵한느낌 좀 있고(. . 캡틴의..필력은...술에서....나온다...(메모
78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2:36
집 앞 편의점에서 술을 팔더라고요... 부모님께 한잔 가르쳐 달라 그럴까...? (슬쩍)
79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4:42
끌려가긴 싫어엇!(도주)
80
진짜돌주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5:14
원래 학생때 술도 한번씩 해보고 하는거죠 하하 수능 끝나고 했지만
81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5:31
>>78 에헤이 미성년자는 술마시는거 아니에요! 어차피.. mt가면 싫어도 마시게 되있어요... 마시고 토하자~~~~
82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6:23
>>78 고거슨 안 되는 것입니다! >>79 저 참치를 잡아 머릿속에 든 것을 꺼내와라!(아무말) 어서오십셔 트루락큰롤
8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8:15
빌라엠... 도수도 그렇게 안 낮아보이고(반짝) >>76 (대충 오니잔슈에 달라붙은 다림이 썰 보고 생각난... ㄹㅇ 검집에 깃들어서 검집 되어버린 나이젤 썰)(낮잠자는 지훈이 옆에 살짝 눕는 썰)(대충 지훈이 손 쥐어서 검지손가락으로 자기 목 앞쪽을 가로로 그으면서 "뭐든지 자를 수 있어요?" 라고 물어보는 나이젤 썰)
8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8:40
안 낮아보이고가 뭐야 안 높아보이고...
85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8:49
어서오세요 진석주~ 으아아악 안돼엣..!(잡혀버림)(순애만 꺼내 캔에 담아 준다)
8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20:47
호x요이나, 서머x비, 이x톡톡, 복받은부x더..같은 거나 기름진 거+맥주 종류가 초보분에게는 괜찮다고 들었슴다.
87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22:39
>>83 낮잠자는 지훈이 옆에 눕자 잠결에 나이젤을 꼭 끌어안아서 품에 안기게 된 나이젤이라던가... 지훈이가 검지손가락에 살짝 의념 부여해서 나이젤 목에 생채기를 내며 원한다면. 이라고 속삭인다던가... 아예 검집이 되어버린 나이젤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 (순애라도 냠냠...)(흑흑 순애 맛있어)
88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23:11
어... 맥주는 너무 써서 좀... 그리고 4개중에 하나는 한모금 얻어마셔봤는데 맛이 너무 not취향이더라고요. 다른 3가지는 이 주변에 없는거같던데.
89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29:03
호x요 ? 호요요인가?
9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3:33
(대체 어제의 다림주 뭔 썰을 풀었는지 목도하고 얼굴을 처박은 다림주다)(내가 미쳤지...)(그래도 선은 안 넘었구만 다행이다..)
91
지훈주
(xbE50e./p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4:25
호요요~~ >>90 (빙긋빙긋)
9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5:00
>>87 (대충 지훈이 배 위에 올라오는 거 생각했는데 옆이었나... 잠들고 난 다음 대충 인형 안고자는 버릇 있어서 지훈이 꽉 홀드했다가 먼저 일어나서 슬금슬금 자기팔만 거두고 다시자는 나이젤이 상상된다는 애옹) (대충 목에 상처나자 상처 짚으면서 "머리카락 얘기였는데 말이죠..." 하고 놀라는 나이젤... 말을 요상하게 하는 녀석🤦♀️) (대충 situplay>1596248231>726가 검집 된 나이젤 상상해본 대사라는 애옹... 기도하는 게 아니라 직접 자신이 검집이 되어 그렇게 실현시키는... 다시 볼 수 없을 테니까 떠난다고 말하긴 하는데 검집, 도구, 내것, 도구로서 책무, 옆에있기 다 만족시킴... 그리고 이렇게 떠날 때 고무줄이 아니라 리본으로 묶고 있던 머리카락을 풀어 손잡이에 묶어놓고 떠나는 것 같은 걸 생각해버렸고.)
9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6:04
팩트)캡틴이 한레스 하이드했다 나도 보고싶었어!! 왜... 왜 내가 잠시 한눈팔고 온 사이에 슥삭 하이드도ㅔ버린거지...? 캡틴이 본 것을 나에게도 보여줘라!! (안됨
94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9:35
끌려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술은.. 자제해야겠어... 자제하자..(머리처박기)
95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9:41
>>93 (고양이가 야옹거리는 짤 보여주기)
96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0:04
>>95 가람이가 야옹거리는 짤이라고요? 감사합니다. (환각)
97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1:12
가람: ???? 가람: 멍 멍!! 가람: 컹 컹컹컹!!! 크르르릉... 컹!!!!
98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2:56
(말을 안하기로 결심) 야옹. 판사님 그건 저희집 돌멩이가 쓴 겁니다. 야옹.
99
에릭주
(UkwbRD3q6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3:15
강림 11렙의 에릭!
100
지훈주
(119FHtZb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3:45
>>92 지훈이 배 위에 올라오면 가슴에 기대도록 뒷머리를 끌어당겨서 안는다거나... 나이젤이 팔 거두는 것도 좋네요... 만약 여기서 연인관계라면 지훈이가 나이젤 때문에 살짝 깨서 나이젤 빤히 바라보다가 살짝 입맞추고 다시 자는 거라던가 (피폐가 아니라서 쇼크라는 애옹) 검집이 되어서 영원히 지훈이의 곁에서 쓰이는 나이젤이군요... 다림이 루트랑은 반대로 지훈이가 나이젤에게 찾아와서 위로받고 힐링하고 가는 식으로 사용되는 느낌 아닐까 싶고... >>93 지훈주는 봤지 히히
101
지훈주
(119FHtZb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4:23
가람이 꼬리 깨물깨물 어서오십셔 에리쿠
10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4:29
>>97 (대충 냥냥 냥 그르륵 애오오옹 엙 으로 보인다는 애옹) >>98 진석아... 네가 그런 걸 쓸 줄은 몰랐는데...
103
에릭주
(UkwbRD3q6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4:59
반갑습니다 지훈주 오늘의 에릭주는 텐션이 좋네요
10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5:36
>>99 에하에하
105
에릭주
(X.8SnW5x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5:42
이 기세면 메리에게 아재개그를 날릴 수 있을 것 같아
106
에릭주
(X.8SnW5x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6:02
>>104 나이젤주 강녕!
107
지훈주
(119FHtZb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8:31
>>105 핏물이 되어버림다
108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8:53
어서와요 에릭주~
109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9:23
>>102 가람: ..... 가람: ....? 가람: 야옹 미야아아아옹 가람: 먀앙 먉! >>101 지훈이 머리 마구헝클기! 다들 어서오세요~~
110
에릭주
(X.8SnW5x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9:39
>>107 핏물 에리쿠! >>108 반가워요 숙청여제
111
에릭주
(X.8SnW5x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0:16
>>109 반가워요 생각해보니 가람이는 천둥의돌 가져다대면 진화하나?주!
112
지훈주
(119FHtZb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1:14
>>109 지훈: (머리 헝클어짐)(...) 지훈: 이런 것도 나쁘진 않나..?(부스스) >>110 안돼에에에에
11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3:05
대충 에릭 의념속성이 철혈이 아니라 혈이 되냐는 애옹
114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5:26
>>111 가람: (천둥의 돌 봄) (에릭 쳐다봄) 가람: ....... 가람: (돌 입에 넣고 우물우물 꿀꺽) >>112 가람: 왜 내 귀를 만지는지 조금 알 것 같기두 하고...? (계속 쓰담쓰담)
115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6:08
>>114 가람아 퉤에엣 해 퉤에엣!!
116
지훈주
(119FHtZb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8:20
>>114 지훈: (고롱고롱)(손에 부빗거리는 중) 계속 생각하는 거지만 지훈이 좀 빅 댕댕이 같기도 하고
11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00:36
숙청... 최고다.. 캐가 소중하게 여기는 게 숙청당하다니.(매우 취향이었다)
118
지훈주
(119FHtZb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02:59
>>117
119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06:05
>>115 >>116 가람: (지훈 도령이 빅댕댕이가 되어버렸어요..) (볼 쓰담쓰담)
120
지훈주
(119FHtZb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08:49
>>119 지훈: (눈 감고 손길에 부비쟉)
121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10:59
빅댕이 쓰다듬는 거 나도 할래!(부비적).dice 1 4. = 3 1. 티미 2. 진단진단 3. 죽어라 다림주! 4. 뜨뜻한 차나 한 잔 합시다.
12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11:12
>>121 뭐에요 왜 죽어요
123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11:17
끼에에에엑!!!(쥬금)
124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12:10
>>120 가람: (빤-히) 가람: (귀 쫑긋거리면서 자기도 부비쟉) >>121 다림이도.. 쓰담쓰담..부비쟉부비쟉... >>122 나이젤도 볼뽀다다다닫ㅁ..
125
지훈주
(OvMXBgRRs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14:06
>>121 지훈: (다림이 손에 부비쟉) 어째서 죽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지훈: (부비쟉부비쟉...) 지훈: (귀 눈치챔)(쪼물)
126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18:00
>>125 가람: (빠아아아아안히) 몬가몬가 멀티가 가능할거같은 그런 느낌.. 하지만 정작 한다면 쓰러지게찌
12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18:06
(유령) (우우우우우) (하지만 빅댕이들을 쓰담해야 한다.. 가람나이젤지훈 다 쓰다듬을거다...)
128
지훈주
(V0PfIS79s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23:47
지훈이는 일상에서 쓰다듬으면 정말 빅댕이처럼 반응하는 것(?)
129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24:52
어장캐릭들 쓰담해주다가 턱 긁어주고싶다
130
지훈주
(DBz.t/5dBI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25:53
>>129 그럼 안 돼요 그러면.... 엄청나게 흐물흐물 해지게 되는 것(???)
131
지훈주
(YK888Nx2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26:22
.dice 1 3. = 2 1. 키워드 썰 2. 진단 3. 모레치 숙제나 하렴
132
에릭주
(nR2WprYsl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26:31
진단!
133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29:53
에릭도 뽀다다담 턱긁어주기이이이이 진! 단! >>130 녹아내린 지훈을 얻었다! (냉동실에서 얼리기)
134
지훈주
(YK888Nx2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30:12
한지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지고_있는_고집은 고집이라고 할 만한 건... 혼자서 고독하게 잊힌 채로 살아있는 것 보다는 죽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거? 자캐의_이상과_현실_사이의_거리 어느 부분에선 이상이 곧 현실이나 마찬가지고 어느 부분에선 엄청나게 떨어져 있는... 그런 친구네요 지훈이는 자캐는_좋아하는_것을_나중에_먹는_편_or_먼저_먹는_편 좋아하는 건 아껴뒀다가 나중에 먹는 편!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35
지훈주
(YK888Nx2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30:40
>>132 썰 가져와요 >>133 지훈: (그대로 꽁꽁)
136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33:53
(대충 학부생의 교수님말 번역 어쩌구)
13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34:39
턱 긁어주면 좀 기분이 이상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38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36:40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호감을_표현하는_방식은 겉으로 티가 잘 안 납니다. 그리고 호감을 최대한 숨기려고 부정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이에요. 자캐의_커피_취향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에 취해서... 잘 먹지 않아요... 자캐를_표현할때_신경쓰는점 회피성을 잘 표현하도록 노력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39
지훈주
(YK888Nx2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36:42
>>136 오늘은 교수님께 어떤 정신공격을 당하셨길래... >>137 (메모)
14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36:56
어서오세여 에미리주~
141
지훈주
(YK888Nx2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37:07
다림이는... 뭔가 말을 빙글빙글하게 하는 기분...
14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37:13
>>100 헉 끌어당겨서 안는 거 너무좋아... 대충 지훈이한테 안기는 건 좋아도 자기가 안는 건 망설여져서 자기손만 쓱뺍니다. 그리고 안깨운 줄 알고 다시 자려 하는데... 깨웠다는 거 알아채고 속으로 언제부터 깨있었을까 생각하면서 눈을 감고 있는데 시선이 느껴지는 느낌으로 긴장하다가... 입 떨어지고 어버버하다가 좀 지나서 조심스럽게 눈떠봤는데 다시 자고 있는 걸 알고 안심하지만 이미 잠은 그걸로 달아나버렸고... 얌전히 안긴 감각과 체온을 감상... 근데 그러다 깜빡 잠들고 일어났을 땐 자기가 더 꽉 껴안고 아예 심장박동 잘 느껴지는 목에 밀착하도록 붙어있는 상태라서 호다닥 하려하고 그럴지도요. (대충 이 정도 길이까지 자를 수 있을까요? 하는 말이었단 애옹)(길길)피폐피폐해져서 차라리 너에게 베여서 죽음을 맞는다면. 이란 생각이 들어도 그걸 지훈이한테 요구하진 않을 거에요. 검집 나이젤 대사같은 대사를 눈앞에서 하지도 않고 편지만 남긴 채로 사라진다던가. 아니면 편지도 안 남기거나. 지훈이가 나이젤한테 호감이 너무 높으면 당신은 저한테 더 쓸모가 없네요, 같은 매정한 편지라던가? 정말 사정이 있어서 떠나는 거라고 설득한다던가? 기다리거나 잡으러 오지 말아줬으면 하는 건 모두 같음. 안 보이는 곳에서 죽으려는 것도 동일. 잡아달라는 마음조차 거추장스러운 것이 되어 님에게 보이지 않게 버리고 갑니다. 라는 걸로? 죽음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겠지만 떠나감은 아플지언정 그 결말의 불확실함이 상처를 덮을 테니. 네. 근데 이쪽은 말 그대로 주인->도구가 되려 하는 거에요. 지훈이한테 나이젤은 떠난 사람으로 남고, 나이젤에게 지훈이는 사용자가 됩니다. 즉 모습을 안 드러냄. 효과도 겉으로는 잘 안 드러나는 것. 그 사람이 떠났는데, 오늘따라 오니잔슈가 조용하다(계속 그럼)이라던가, 왠지 처음 잡아본 검인데 손에 착착 잘 감기는 느낌(은은)일지도. 검집이 아니라 끈에 깃들어서 팔찌 같은 것도 될 느낌? 가끔 꿈에 나와서 얼굴 볼 수도 있는데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서 꾸는 꿈이라던가... "위험한 전투 중인데, 이렇게 계속 잠들어 있으면 동료 씨들이 위험해져버려요?" 같은 대사 칠 느낌. 아주 드물게 평범하게 잠들었을 때(SAN치 떨어지면 확률 업) 꿈에 나오면 클로버 가득 핀 언덕에서 시원한 바람과 온화한 햇살을 맞으며 부르는 자장가. 같은 느낌으로 무릎베개에 머리카락 쓰담쓰담을 할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모두 '지훈이가 바라는 나이젤'로서 기능하려고 꿈에 나오는 거지 현실에서 도구가 된 나이젤이랑 연관짓게 하진 못할 것. 평생 모르고 나를 써라!! <-이거 이건 어두운 욕망을 다 털어놓고 늘어진 참치 ㅇ<-<
143
지훈주
(YK888Nx2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38:17
(스루하신게 아니라 원기옥을 모으고 계셨나)
144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39:01
과연 에미리주는 7시에 무사히 현생 탈출해서 진행시간에 스레에 접속할수 있을것인가??? 눈물이 나는거에요 다들 반갑습니다~~~😭😭😭
145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41:21
>>144 에미리주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아니면 접속 못할 것 같을 때 미리 에미리주의 필사의 노력의 결실만이라도 올리고 캡틴께 부탁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146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43:40
노력의 결실(공미포1000자)
147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44:47
>>144 에미리주 현생 상황이 어떤지 몰라도 심각한것같다는 애옹...🤦♀️🤦♀️🤦♀️ 파이팅... 힘내요...! 행운이 따르길...!!!
148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44:50
>>145 ㅋㅋ최대한 접속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다른건모르겠는데 이번 진행때 영광팟 분들이랑 지훈이랑 가디언칩 대화는 꼭 해놔야할거같애서 🎵🤦♀️🤦♀️
149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44:50
만일 다림이가 새라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아무말)
15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45:17
에미리주 현생 힘내시고 화현주 리하임다..
151
지훈주
(YK888Nx2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45:35
>>146 이것이 관캐에 대한 애정인가(?)
152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46:08
(늘어짐)(늘어진 흰댕댕떡)
153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47:42
>>151 (대충 말풍선이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이 길어졌다는 애옹)
15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47:49
>>149 뽀송뽀송해 보여...! (쓰담) >>152 축축해 보여...! (일단 쓰담)
155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48:55
막 그.. 그거같은 늒ㅁ인데 짤을 못찾겠다.. 막 문자 할 때 나눠진 거랑 하나 길게 있는 거랑 다르다는 느낌의 짤이었는데..
156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51:47
(대충 단문여러개와 장문폭탄은 차이가 있고 어쩌구)
157
에릭주
(QKXlez72w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54:41
오진몇?
158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55:02
오진7!
159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55:29
[나] [졸고있는데] [누가 내 귀 만지다가] [튄거같은데] [기분 탓인가...?]
160
지훈주
(YK888Nx2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55:33
>>142 다시 잠들고 나서 깨어난 나이젤을 그저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던 지훈이라던가... 나이젤이 호다닥 물러나려고 하면 못 도망치게 꽉 잡고선 이게 좋은 거구나. 라면서 일부러 놀리고... 다음부터 함께 잘 때는 일부러 나이젤이 자신의 목에 밀착하도록 안아주고? 뭐 지훈이 성격상 만약 그런 순간이 되면 놓아주진 않겠죠. 자신의 것이 떠난다고 해도 그러면 나는? 난 누가 증명해주지? 하는 생각에 잡는 것도 있고... 조금이지만 집착 성분도 있고..? 하여튼 나이젤이 안 보이는 곳에서 죽으려고 하면 어떻게든 찾아내서 네 목숨까지 내게 맡겼으면서 왜 멋대로 다시 가져가냐고 이런 느낌으로 대사 칠듯 으아악 나이젤 완전 천사같다... 살짝 잠들었다가 나이젤 말 듣고 깨고 어딘가 그리운 느낌이 들고... 하여튼 이건 여러모로 힐링 루트겠네요 어쩌면 나이젤이 깃든 끈을 팔이나 목에 차고 다닐지도? 뻘하게 나이젤이 없어서 슬퍼하다가도 꿈 속에서 나이젤에게 위로받는 그런 장면이 떠오르네요...
161
지훈주
(YK888Nx2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56:07
>>153 그 말풍선의 길이가 전부 애정 아니겠슴까(길길길) 오진7!
162
Crei
(QKXlez72w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57:55
[착각] [(댕댕귀를 당기는 사진)] [아마도]
163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58:06
어째서 다림이로는 완전 힐링달달순애가 잘 떠오르지 않는가? 다림: 몰라서 물어요? 과거사가 이런데 힐링달달도 알아야 뭐를 하죠.. 다림주: 아니 학원도 와서 잘 성장하고 있잖아...
164
에릭주
(QKXlez72w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5:58:18
오진7! 당케!
165
지훈주
(YK888Nx2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0:25
순애(피폐물) 사실 다림이 테마곡부터 피폐라 그런 걸지도...(아무말)
166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0:41
[(ㅡ3ㅡ 표정짓는 댕댕이 이모티콘)] [착각이] [아닌거같은데!!!] [아이스크림 사줘] [1회에 바 1개야]
167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1:30
이제 에릭까지 무전취식을...
168
Crei
(QKXlez72w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2:15
[댕댕댕댕이야] [멍멍이는 아이스크림 먹음 안된단다] [산책 1회로 퉁치자]
169
지훈주
(YK888Nx2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2:39
가람이를 산책하는 에릭...
170
Iro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4:08
[귀.. 그거 닦아줘야 한다고 하던가요] [쓰담하고 싶어지네요]
171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4:10
[(댕댕이 전용 아이스크림 사진. 사람도 먹을 수 있어요! 라고 써져있다)] [(내 놔! 라고 말하는 댕댕이 이모티콘)] [산책이라니] [산책이라니!!] [댕댕이는 산책보다 아이스크림이 좋아요]
172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5:05
[솜이나 거즈에다가] [소독약같은거 뭍혀서] [귓바퀴 싸악 닦아주면] [깔-끔] [당연히 애완 댕댕이 이야기고] [난 해당 아니야!]
173
Crei
(LkEfzlk9DI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6:08
[나에게 천gp주면 주선해줄게] [뭐야 성학교 놈들 도바씨를 위해 만든거냐? ] [안돼 살쪄. ]
174
Day
(Tpv9zFJIM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6:45
[ 그러면 역시 개껌?? ]
175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8:27
[손 깨물어버린다?] [(으르릉거리는 흰댕댕 이모티콘)] [살 안쪄!] [개껌.....] [양고기맛 좋ㅇ...] [가 아니지!!!] [내가 어???? 댕댕이야?!?!]
17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8:27
https://youtu.be/TSR7q2cIMwU 개인적으론 이것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
177
JH
(cKK46o7no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9:08
[댕댕이 맞잖아]
178
Day
(sNvuTX19A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9:16
[ 양고기맛.. 기억해둘게요 ] [ 안 그래도 거리를 걷다보니 좋은게 보이더라구요 ]
179
Iro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09:39
[그런가요.. 관리 잘 해야겠네요.] [잘근잘근 씹기 좋은 게 있긴 하죠]
18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0:17
하루주도 안녕임다~ 으으으.. 먼가 내일 비올 것 같은 그 그게 있구마..
181
Crei
(aKOkmnYNC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0:19
[흰댕댕이씨를 제가 봐왔는데] [1학년 때 보다 조금 ㅉ] [흰댕댕댕댕이씨는 살이 안찌십니다] [저는 흰댕당댕당씨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드릴 것 입니다]
182
지훈주
(6i0yxWiiZ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0:39
>>176 (이것도 피폐자나요)
183
JH
(4g0ERyWP0I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1:09
[이런 크레이 씨가 당했네] [모두 조의를 표해주자]
184
Day
(8iEcp66Ir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1:41
[ 예를 들면 육포라던가. ] [ 요즘 육포 맛집도 알아냈거든요 ]
185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2:20
[나보고 댕댕이라고 한 애들] [닉네임 기억했다] [ㅡㅡ] [하지만 주는걸 안받는다고 할정도로] [매정하진 않지! (방긋 웃는 흰댕댕 임티)] [잘근잘근 씹는거 좋아] [삼x슬리퍼같은게 딱 좋던데...] [조금....ㅉ...] [ㅉ... 뭐 ^ㅁ^?] [아이스크림하고 밥도 한 끼] [ㅎㅎㅎㅎㅎ]
186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3:29
[크레이는] [내가] [잡아먹었다] [맛있었어] [육포!] [(꼬리가 방방 흔들리는 흰댕댕 임티)]
187
Day
(lkeP1mlhq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3:30
[ 댕댕씨 무서워요 흑흑 ] // 다들 안녕하세요
188
Iro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3:53
[그렇지만 닉넴에 댕댕댕댕이 있는걸요] [없었으면 말하지 않았을지도요?] [잘근잘근.. 우유랑 한천으로 만드는 게 그렇게 좋다던데..]
18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3:56
뭐지? Crei 씨가 육포가 되어버렸다는 뜻인가?
190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4:01
[하하하하!!!] [날 두-려워해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서오세요!
191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4:28
>>182 그치만.... 먼가 어울려 보엿는걸여!
192
JH
(dqiRPqglK6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4:38
[이런 도망쳐야지] [ㅉ...털찐 댕댕이가 쫓아온다] [먹었어?!] //어서오세요 하루주!
193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4:51
[그거야 반은 댕댕인걸] [댕댕댕!] [하지만 나를 댕댕이라고 부르는건] [용서하지 않겠다] [으유꺼어엄] [아니 우유] [암튼 조아]
194
Crei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5:03
[저 Crei는 있지도 않는 사실로 흰댕댕댕댕씨가 살이 쪘다는 헛소문을 유포하였습니다] [이에 사죄드리며 앞으로 가디언 넷이라고 멋대로 떠들어대지 않겠습니다.....] [(당근 이모티콘)]
195
지훈주
(gV0G5njX9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5:24
사실 다림이 서사나 엮은 망상이 피폐뿐인건 다림주가 피폐 러버이기 때문이 아닐까(궁예)
196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5:42
[오늘의 날씨] [성학교 1학년 김모군의 주위에] [엄청난 정전기가 몰아칠 예정이므로]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197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6:16
크레이쟝은 멋진 육포가 되었답니다 -배드엔딩
198
JH
(bthvv3RS3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6:25
[살려줘...!!]
199
지아주
(jKhvO8lyf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6:49
퇴근하고싶다...
200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6:53
[그래!!!] [난 살이 찐게 아니야!!!!!] [날씨때문에 털이 찐거라고!!!!!]
201
지훈주
(pfHH4sX4o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6:54
가끔 성학교 매점에는 출처 불명의 육포가 돌아다닌다(괴담)
202
Day
(tMcLgC7As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7:03
[ 댕댕씨는 육포 달린 개껌에 약하다. ]
203
지훈주
(pfHH4sX4o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7:42
>>199 (지아 볼 쪼물하는 지훈이 짤)(?)
204
JH
(eAxzX55en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8:05
[그러고보면 요새 댕댕이가 많이 빵실해지긴 했지]
205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8:08
육포 먹는 도바
20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8:19
퇴근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지아주... >>195 피폐를 좋아하긴 하지만... 하지만.. 아니 이게 아니라. 노력하지 않으면 자꾸 그쪽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저는 다림이의 행복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의외로 또 배드엔딩보다는 해피엔딩 좋아함.. 이 무슨 모순!
207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8:48
[도바 씨] [얼마나 빵빵해졌는지] [궁금하다] [육포 조아] [개껌 조아] [둘이 합치면 체고야]
208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9:04
지아주 화이팅...
209
지훈주
(vcIDZ3oYE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19:40
>>206 피폐로 고통받다가 피폐를 딛고 해피엔딩을 그려나가는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거죠!!
210
Day
(5XlgpjNp6I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0:23
[그래서 결국 댕댕씨는 댕댕이라는거죠? ]
211
JH
(Qv8Uhj4.k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1:22
[정답이야 day]
212
Day
(RQMQoUL5TM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1:52
[ 틀렸으면 부끄러울 뻔했어요 ]
213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2:12
[JH 도령은 내일부터 못 보게 될거에요] [다들 지금 작별인사 해놓으세요]
214
JH
(xjxCBzruM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3:23
[정답을 맞췄으니 더 당당하게 있어도 괜찮아 day 씨] [살려줘]
215
Day
(xW8U87JNQ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3:24
[ 바이바이 JH ]
216
JH
(xjxCBzruM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3:45
[날 그렇게 쉽게 포기해버리는 거야??]
217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4:03
[(흑발의 남성을 물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흰 댕댕이 낙서)]
218
Day
(8iEcp66Ir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4:38
[ 댕댕씨는 어마어마하니까요 ]
219
JH
(mSAGBYA5D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7:45
[(흰 댕댕이에게 물린채로 발버둥치는 흑발 소년 낙서)] [너무해] [1분간 쌓아올린 우리의 우정을 day 씨가 배신했어]
220
Iro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7:47
[저런...] [흰댕댕댕댕씨에게 우유껌을 제작해 줘야겠어요] [농담성으로 말해보는 우유껌] [Iro가 제작한 우유껌. 일반 아이템. 소모품. 먹으면 씹는 맛이 좋다. 섭취시 행운이 일시적으로 상승] [실제론 없는 아이템입니다~]
221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28:35
>>209 이거 마따.. 념념..
222
지아주
(jKhvO8lyf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0:23
>>203 그건 지훈이 사심이자나요!!!
223
Day
(b1EbAQjlm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0:32
[ 아니에요. 기도해드리고 있는걸요 ]
224
지훈주
(LzgaTHmAf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1:33
>>221 (대충 상상썰 오물오물) >>222 들켰다!!!! 지아 볼 쭈욱 늘려서 쪼물쪼물
225
JH
(LzgaTHmAf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2:09
[나는 day 씨가 직접 구해주러 오는 것 외에는 인정하지 않을 거야] [빨리 도와줘]
226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2:11
[(흑발 소년을 내려놓고 머리를 하아아앑쨕해버리는 흰댕댕 낙서)] [크큭.. 이 인간은 맛이 아주 좋군!] [후식으로 삼아주마...!!!!] [없구나] [힝..힝힝힝] [그으래] [난 대-다내!!인 멍멍이다!!!!!!!] [뭘 좀 아는 인간이군!!!]
227
JH
(LzgaTHmAf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2:30
[으아아아아아 먹힌다]
228
Day
(b1EbAQjlm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3:13
[ (음소거) ]
229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3:51
[오늘 한명의 가디언 후보생이] [댕댕이의 한 끼 식사로 생을 마쳤습니다] [댕-맨]
230
지아주
(jKhvO8lyf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3:54
>>224 (볼따구 마구 늘어남)
231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4:04
>>160역으로 감상 당해버렸다...! 놀림받으면 "싫지는 않았... 아니, 좋았... 아니, 그게, 응..." 하고 어물대는데 볼은 빨개질 것 같고. 나중에 그렇게 해주면 "역시 놀리는 거구나. 그래도 당신(<-살짝 삐진 호칭)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좋은걸." 하고 덤덤한듯 말하는데 자기 얼굴 안 보여서 태연한 척 할 수 있을 뿐 얼굴은 또 화끈화끈해지고... 떠날 상황이 된다면 나이젤이 나는 더 이상 지훈 씨를 증명해줄 수 없어-라던가 생각한 후겠지만요. 발견된다면... '아, 그랬지. 나는 이미 이 사람에게 목숨조차 주어 버려서, 허락 없이는 죽을 수조차 없어져 버렸어.' 같은 생각을 하겠네요. 나는 죽으려 하는 게 아니야, 멀어질 뿐. 같은 생각으로 자기세뇌하면서 사실상 그냥 죽는 것과 다르지 않은 길로 걸어갔다면, 그 후 현실부정이 깨지고 정신차린 느낌. 결국 다시 돌아와서 목숨까지 돌려주고 지훈이 걸로 살아가던가... 진짜 피폐로 끝바닥까지 떨어졌으면 "그러면 이제 당신에게 맡긴 제 목숨을 부숴주세요." 같은 대사를 할지도...?? 천사... 일가요...? 고민은 지훈이한테 다 넘겨놓고 자기는 혼자 같이다니기(?)하면서 지훈이 하렘의 마검들 군기잡고 버프효과만 관리하고 그러는데? 정말 이런힐링루트로 좋은가,,, 아무튼 팔에 차주면 좋습니다. 슬퍼하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 살짝 꿈에 나와서 위로해주기도 하는데 만나러 온다고 계속 꿈꾸고 깨고 꿈꾸고 깨고 반복할까봐 아예 몇년간격으로 간격 늘리기도 하고... 꿈이면 어차피 흐릿해질 테니까 다정한 말 가득 해주는데 자각몽이면 좀 매정해질 듯 싶습니다. 어차피 꿈인데, 저도 가짜고요? 같은 말. 왜스포햇냐면그냥...
232
JH
(LzgaTHmAf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4:58
[Day 날 버렸구나아아아....] [(영혼이 된 소년 낙서)(울고있음)]
23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4:58
가디언넷 일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모두 안-녕 지아-하이 하루-하이
234
LemonCreme
(jKhvO8lyf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5:05
[ 여기 야생의 늑대가 있습니다 ] [ 저런, 겁도 없이 덤빈 인간이군요. ] [ (다큐멘터리 채널 이모티콘) ]
235
지훈주
(LzgaTHmAf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5:15
>>230 (귀여워서 사망)
236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5:17
(대충 지훈이가 오니잔슈 +1이 되냐는 엙옹)
237
지훈주
(ugluXuJ9u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6:44
(또 원기옥이 날아왔다) >>236 지훈이는 신다
238
JH
(DGspS3uI2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7:10
[슬...퍼...] //그리고 지훈주는 학원 준비하느라 살짝 관전모드
239
Day
(b1EbAQjlm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7:46
[ 신의 축복이 JH씨에게- ] [ 댕댕씨 과식은 안된답니다 ] //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24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8:23
다들 어서오세요~ 으에으에.. 거실로 기어나온 상태...
241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38:59
[하지만] [닝겐은 맛있는걸댕댕댕] [댕댕댕댕댕!!!] [댕댕에게 겁도없이 덤빈댕은] [댕댕댕을 만들어버리는 것이댕!!!]
24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41:26
>>237 (대충... 길어졌을뿐... 적당히 끊어달란애옹)
243
Day
(b1EbAQjlm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41:50
[ 댕댕댕 ]
24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42:55
흰댕댕댕댕 흰댕댕댕댕 흰댕댕댕댕
245
흰댕댕댕댕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42:59
[댕댕댕댕!]
246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43:15
흰댕댕댕댕댕댕!
247
지아주
(jKhvO8lyf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43:17
VIDEO 동영상 올라가나...? 지아 전투브금 찾아와봤다
248
지훈주
(fRatydQ.S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44:24
>>242 (어차피 잇고싶지만 학원 갔다온 뒤에야 가능한 애옹..) >>247 두근 신입분이 주말에 시트 내신다아아
24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49:45
(솔깃) 그나저나 다들 관전을 하고 오시네요... 흑역사... 내 흑역사가... ♨️
25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57:20
(관전 안하고 낸 참치)(흐릿)(사실 검귀검귀거리는 것도 전혀 몰랐던 애옹)
251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6:58:40
♨️♨️♨️ 그때는... AT란 문제를 생각도 못했던것🤦♀️ 설명을 안햇따...
252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00:25
(그래서 일상을 많이 돌려서 가까워지려고 해서 해결한 거란 애옹)
253
진짜돌주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00:38
(먼지가 됨)
25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01:33
>>253 (녹여서 용암으로 만듬)
255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01:42
진석주도 리하임다~
256
진짜돌주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03:19
다들 반갑읍니다 그리고 저는 용암이 되었습니다 허나 지표면에 있으므로 이제 다시 빠르게 굳어버릴 시ㄱ
257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04:40
>>256 (그렇게 진짜 돌이 되었다)
258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06:24
그렇게 진짜 돌이 되어버리고 그 돌이 수석이 된거라는 것..(?)
25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07:35
이것은 진석이가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해 노아와 결혼하게 된다는 암시였다...!
260
성현주
(XByWGdnCs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17:15
진"석" 수"석"
261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21:24
바다주를 몰래 좋아하는 아이들아 소리질러~
262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21:49
>>261
26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21:59
난 당당히 좋아하니까 침묵하겠어(팔짱) 성하성하 D하D하
26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22:15
>262 에메리주현생은풀리셧나용
265
지훈주
(dmj5w3UMio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22:57
나 역시 당당하다(팔짱22) 지훈주는 학원 다녀옴다
266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23:43
>>264 일단 레스수정할 시간은 벌었습니다 🤦♀️
267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24:24
성현주 어서오시고 지훈주 다녀오세요~~~😎👋
268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24:36
지바지바
269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24:41
매우 당당. 다들 리하임다..
270
진짜돌주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1:06
다림주 리하 저는 오늘 저녁메뉴를 고뇌하고 있습니다
271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2:02
오늘은 목요일이니 목의 기운이 충만한 비빔밥 다림주 하이하이~
272
◆c9lNRrMzaQ
(woTl8ajr/6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2:40
오늘 안 사실 - 비빔밥은 목의 기운이 충만하구나
273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3:33
저녁... 떡볶이..? 달달매콤..(속이야 점심으로 나름 괜찮아짐) 화현주도 캡도 리하임다~
274
진짜돌주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4:02
Neck의 기운이 충만한 치킨 목을 먹는것으로
275
지아주
(jKhvO8lyf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4:18
지아 목떡찾다 포기... 도무지 못찾겠다...
276
진짜돌주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6:50
지아 목소리는 분명 살살녹게 귀여울 것 같은 예감
277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7:07
목은 무엇이냐 나무 목이다 나무는 식물이다 식물은? 당연히 나물이지. 즉, 비빔밥
278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8:06
지아 목소리 귀여울 거라 생각.(고개끄덕)
27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9:38
지아... 약간 어리고 높은 목소린데 또박또박하고 시원한 느낌인가(써놓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280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2:38
지아.... 낭랑하고 딕션이 또박또박한, 높은 소녀스러운 목소리임. 만나봐서 알음
281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2:43
목떡? 목적? 떡볶이????
28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3:09
목떡)대충 목소리 떡밥이라는 뜻 대충 이캐릭 목소리는 이런목소리다 하고 올리는 영상이라는 애옹
283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4:40
그 예시로 바다는 바다 위키에 목떡이 있다
284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5:16
목떡은 목소리 떡밥입니당. 막 이런 목소리일 것 같다라는 느낌?
285
지아주
(jKhvO8lyf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5:21
>>276 >>278 그러타 지아 목소리 귀여운편이다... >>279-280 그런 느낌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286
가람주
(7aA/0ktIn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6:00
호애애애(퇴근5분남았다) 호애애애(넘무조은거시다) 호애애애애애애!(호애애애애애애!)
28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8:09
가람주의 퇴근예정 축하축하~
288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8:15
號愛愛愛
289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8:45
VIDEO >>282-284 ㅇㅎ! 그럼 전 이거요
290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9:27
VIDEO 지아 목소리 후보 1
291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7:59:41
????????????????
292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00:01
https://youtube.com/watch?v=_VUwVS9cddg 이거야!!!!!
29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00:28
>>290 낭랑하고 딕션이 또박또박한, 높은 소녀스러운 목소리 바다주... 흠. 그렇군요...
294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02:36
>>290 (숨겨진 쌍둥이였다니)
295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03:30
아니야!!! 참치넷이 내 링크를 바꿔쳤다!!!! 난 저 영상이 뭔지 몰라!!!!!!!!!! 처음 보는 영상이야!!!!!!!!!!!
296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03:57
VIDEO >>289 평소 목소리 이건 나름 진지한 상황
297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04:38
>>293-294 벌로 바다 목떡 듣고오고 칭찬하셈
298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19:32
로망. 튜링 러브 지훈이랑 지아(or 카사)랑 하는 거 보고 싶음 현실. 불가능 로망2. 무언가의 번데기 현실2. 불가능 인스턴트 떡볶이.. 먹을거다...
29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0:30
대충 햇빛 등진 미래 레스캐들이 일렬로 서서 이쪽 보는데 아래쪽 그림자에 망념화된 모습 비치는 그림 보고싶다는 애옹
30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1:06
아. 튜링러브 진석노아도 매우 어울릴 거라 보는 1인..
301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1:38
그런 거 매우 보고 싶다..는 애옹...
302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3:16
네챠 네챠 후안주 네챠 #레벨 8->10
303
에릭주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6:34
이몸 재갱신
30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6:51
사실은 정말로 무서운 현실 SAN치 폭파 크툴루 TRPG 라는 걸로 에릭하나만석 3인조가 크툴루의 부름 하는 거 보고싶다. (KP는 메리) 탐색하다가 SAN치체크 실패했을 때 에릭한테만 현실 SAN치피해 줘서 구웨엑 시키는 메리
305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7:10
에하에하
30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7:23
에릭주 리하리하~
307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7:23
에 하
308
에릭주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7:26
>>305 아아 반갑습니다 나이젤주 좋은 썰 풀고계시네요 (냠냠
309
에릭주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7:43
다림주도 바다주도 안녕이에요
310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8:21
앵커하면 일상하고 싶은 내용 풀음
311
에릭주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8:36
>>301 엽
31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29:18
>>310 마지막 진행이 언제였지?
313
에릭주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30:43
>>310 실수 잘못 걸었다!
314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30:55
>>311 에릭에게 뿔 페티시가 있다는 확신은 어느날 하나미치야와 에릭이 함께하는 순간을 본 이후 더욱 깊어지고, 에릭의 존재에 대해 마주치지 않는게 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혼자 쉴 때 에릭이 뒤에서 나타나서 여어-용뿔상-도오모해서 으아악 하는 내용
315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32:26
>>312 어제? 나이젤이랑 조개껍질 줍기. 나이젤은 뭐 만든다고 줍고 있고 바다는 귀엽다고 줍고 있는데 나이젤이 줍는거 보고 나이잴보다 훨씬 많이 주운 바다가 환경파괴범-응징-바다킥 날리기
316
하루주
(.xI0Zj8eq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32:45
>>310
31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32:51
>>310 (반짝반짝)
318
에릭주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35:25
>>314 으아악 아니야!! 하나미치야아!!!
319
BD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36:56
>>316 하루랑 같이 로드샵 가서 반지나 목걸이나 머리띠 머리끈 같은거 보다가 하루의 상냥함으로 포니테일도 해보는 바다랑 그럼 답례로 뭘 해줘야 하지 뭐든 다 잘 어울리는데 하는 하루 >>317 친구랑 하고 싶었던 것 바로 눈싸움 하기 가람 언니랑 하면 너무 쉽게 이긴다고 다른 사람이랑도 해보고 싶었는데 여튼 그렇게 눈싸움 하다가 점점 더 가까이가서 속눈썹끼리 닿고 간지러워서 바다가 지는거. (가람주 미안 바다의 망상이야!)
32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40:40
>>308 (대충 SAN치 5 깎이고 아이디어 롤 실패해서 현실에서 광기빔 맞은 에릭이 자기 캐릭터로 하나미치야랑 만석이 캐릭터를 때리는 게 아니라 자기가 칼빼들고 싸우려 했다가 둘한테 얻어맞고 뻗은 다음에 과몰입 아니냔 소리 듣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양손으로 주사위를 짤랑짤랑거리는 메리를 쳐다보면서 식은땀을 흘리는 에릭이 상상된다는 애옹)(대충... 또 광기떠서 처음부터 나보다 빛나는 너희들은 싫었다 어쩌구 하는데 연기를 엄청 실감나게 한다면서 감탄하는 하나미치야와 정신차리고 자괴감들어서 화장실가서 냉수마찰하는데 거울에 환각으로 나타나는 매운맛 에릭 보고 거울 깨버리는 에릭이 상상되는 애옹) 남의 캐릭터로 뭘 쓰고있는거지(자괴감)
321
바다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죠 그냥 바다 - 가람이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40:48
" 한 입? 그렇게 먹을거면 내 거 먹어! " 그리고 가람의 손을 잡아끌어 편의점으로 향했다. 문이 하나 짜리인 편의점이라 옆으로 돌아서 들어가야만 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 민초 싸만코, 딸기와 초코까지 해서 3개! 2+1 행사중이었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 근데 우리 아이스크림 먹고 밥 먹어? 언니 밥 먹고 왔어? "
32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41:16
>>315 당신 그냥 뿔드릴을 날리고 싶었지(명탐정)
323
에릭주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42:56
>>320 원하는 친구를 전부 얻었지만 메리로 인하여 점점 광기로 물드는 에릭이 맛있습니다
324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44:05
>>319 뭔가 다림이랑 바다랑 눈싸움 하면서 동공이 좁아져서 핀홀 동공같이 완전 좁아지고 그러다가 눈썹 닿아서 바다가 진다니... 좋ㅇ다...
325
바다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죠 그냥 바다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48:13
>>322 뿔 드릴이라니 그런 기술은 없어요 >>324 큭큭... 바다의 패배는 눈썹때문에 간지러워서거나 아니면은 다림이 눈썹에 찔려서다
326
나이젤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2:51
#망념 정산 44 - 25(58스레 가디언넷=23개) - 15(59스레 가디언넷=7개) = 4 이것이 맞는것이겠지
327
하루주
(5XlgpjNp6I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3:12
>>319 답은 역시 바다도 양갈래다 : )
328
바다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죠 그냥 바다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3:57
>>327 트윈테일 연바다라니
32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4:04
와 영웅서기가 시트를 보고 있어
33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4:53
>>328 뿔도 두개니까 머리카락도 두개여야죠 빨리 묶으세요(강요)
331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5:03
갱신. 모두 레벨 2 상승 적용. 레벨 5는 레벨 8로 상승. 나이젤 망념 적용
33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6:11
우리스레 벌써 환갑이구나
333
지아주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6:47
>>331 지아 부산+1, 계란밥+1 미적용, 지금 9여야한다 지아는!
33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7:40
7시 직전이라니 정말인가
335
하루주
(33cFNXBEE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7:46
어라 레벨이 오르는 건가요??
336
하루주
(/ERU90SQv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8:29
레벨 2 상승 적용이면 하루도 9에요!
337
가람주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9:39
! 1대1핑퐁말고 그냥 단체로하는 가디언넷도 망념이 감소하나요?!
338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9:53
하루 지아도 적용
339
성현주
(CamQh3298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8:59:54
>>331 시작 레벨 6 고블린킹 6 > 7 60어장 7 > 9 #망념 정산 -36
340
지아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00:00
예전의 나였다면 두려워서 돌아갔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두렵더라도, 무섭더라도. 여기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 만약 그렇게 쉬고 돌아왔는데 그 소중한 인연들이 모두 세상을 떠나거나 한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 여전히 떨리는 손을 움직여, 한줄 한줄 하고픈 말을 적어내려간다. [ 엄마, 아빠 ] [ 나 여기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 어릴때 내가 아프기 전에 헤어져서 영영 못 볼줄만 알았던 지훈오빠, 가끔 허술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멋진 친구 에미리, 다시 만나서 서로 오해를 푼 에릭 선배, 치료받을 때 잠시 마주쳤던 진석선배, 누구보다 남을 위하는 하루, 살아온 환경은 다르지만 그래도 적응해가는 모습이 멋진 카사, 부활동 갈 때 마다 항상 나에게 군말없이 대해주던 지운선배, 야구부 사람들, 설쌤... ] [ 나는 이 사람들을 두고 혼자만 도망칠 수는 없을것 같아. ] 조금 텀을 두고, 결심했던 말을 꺼내어보았다. [ 역시 여기 남을게. ] [ 돌아왔을 때, 누군가 이미 이 세상에 없으면... 다시는 얼굴을 보지 못할 것 같아. 그렇게 사람이 소중하다던 사람이 위험하다고 도망치는건 역시 싫어. ] [ 대신 되도록이면 위험행동 안 할게! ] [ 건강도 잘 챙기고 무리도 최대한 안하고! ] [ 날 믿어주지 않을래? ] # 윤지아는 여기 남기로 결심했다.
341
연바다
(MtESWkRg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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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00:02
" ..... 제가 들어도 될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 바다는 부장의 곁에 가서 앉았다. 목소리도 조용하고 낮은, 결코 이목을 집중시키지 않을법한 목소리. " 괜찮다면 지금 무슨 일 때문에 부장님이 그렇게 침울하신지, 지금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괴로워하시는지. 듣고싶어요. " 얼마 보지 못 한 사람에게 할 말은 아니려나. 그럼에도 바다는 진심이었다. # 부장님 테라피
342
에릭 하르트만
(aKOkmnYN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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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00:07
메리의 질문에 눈동자가 흔들렸다.... 싫다 나는 이제 시작인데, 더 대단한걸 이루고 싶었는데, 태양왕이 뭐라고 친구들을 죽이는 걸까. 내가 죽으면 메리와의 계약이 부숴지고, 학원섬이 가라앉는다.. 그럼 그냥 숨어있으라는 걸까? " 싫어. " " 학원섬이 가라 앉는것도, 이대로 죽는것도 전부 싫어. 조금 더 해내고 싶은게 많아. 아직 하지 못한것도 너무 많아 " 고집부린다고 될 것이 아니란 사실은 알고있다. 태양왕이란 게이트는 너무나 강대해서 나같은 피래미가 갈 곳이 못된다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있다. 하지만 그래도..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다. " 메리.... 진짜 계약을 하기엔 내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건 알아. 여기서 내가 무엇을 댓가로 제안해도 너의 흥미를 이끌어내기도 부족하겠지. 하지만. 내가 여기서 뭘 할 수 있는게 없어.. 그러니 이번 한번 만 답을 알려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시여.. " #망념을 40 쌓아 매력을 강화후, 화이트데이 사탕 10개를 메리에게 선물. 후에엥 도와줘 메리에몽 태양왕이 괴롭혀!
343
후안
(DuZYM8Y5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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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00:16
# 유형신 습득에 숙련도 쿠폰 사용(-220)
344
하루주
(YfT2IGUT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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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01:11
망념도 오늘 가디언 넷으로 0이 되었으니 스프레드 시트가 정확하네요. 그나저나 힐킷 구매는 된건지 모르겠네요.. 웹박수로 보냈긴 했는데. 아무튼 오늘 진행이 있다면 준비 완료네요~
345
하루주
(YfT2IGUT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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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01:44
" ... 힐킷을 사서 돌아가야겠어요 " # 상점가에서 힐킷을 900gp 어치 구매합니다.
346
진짜돌주
(HwSKKfeS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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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01:53
>>331 서진석 #레벨 60어장 5 -> 8 #망념 30 -> 0
347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02:42
헉 벌써 7시
348
바다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02:42
>>330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는 아니다
349
서진석
(HwSKKfeS56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03:12
시뻘건 하늘을 잠깐 올려다 보고서, 상점으로 향하기로 했다. 아마 준비해야 할 물건이 많을 것이다. 이제 이전과는 다른 삶이 시작될지도 모른다. 혹은 죽음이나. #상점으로
350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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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03:32
>>331 #망념 X #레벨 7>9 #GP 오늘 쓸 예정
351
하루주
(/ERU90SQv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03:59
>>348 하루의 쓰다듬이 더해진다면??
352
기다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05:30
[네...] [조심할게요. 그럼 잠깐만요...] 어쩐지 시연 양에게는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 모두에게 이기기란 어렵습니다만. 특히 더 그런 느낌일까요. 상점가로 가서 힐킷이나 힐링팩이라도 사둬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은 버프나 디버프 요원이지 힐러가 아니라고요. 이건 합리적 외출입니다. 그 전에 제노시아 3층.. 그 이스터에그를 하고 상점가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제노시아 3층에서 전력질주로, 1층, 4층, 5층, 3층, 2층, 4층... 한 번 해봐야!
353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06:40
계란밥이랑 카레랑 같이 먹는게 되던가요
354
한지훈
(iDDkui53gI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06:57
" 그게 무슨... " 지훈은 메리의 말에 당혹감을 느꼈다. 방금까지만 해도 문제 없다고 했으면서, 이제와서 몸을 사리라니. 잠시 고민하다가 자신이 그나마 알고 있던 사람에게 물어보기로 마음먹으며 지훈은 친구 목록을 뒤진다. [에바 선배님] [지금 잠시 이야기 가능하십니까?] #에바 선배에게 연락
355
후안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08:31
>>353 섞어 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356
바다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09:05
>>353 넹 가능
35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10:59
>>353 가능함다.
358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11:25
카레라이스의 금액과 계란밥의 금액을 동시에 지불하면 가능가능!
359
사오토메 에미리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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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11:40
[(ᵔᗜᵔ*)] [다름이 아니오라 곧 게이트를 가게 될 거 같아서] [가기 전에 안부를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 [😇] [아니어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 [그저 요새 무슨 일이 생겨서 학원도가 많이 분위기가 어지러운 거 같은데] [저는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다는 말씀을 부모님께 전해주셨으면 해서요! ] [많이 바쁘신지 문자를 보내드렸는데도 답변이 없으셨사와요 😭 ] [참! 이 말씀을 덧붙여 주시겠는지요? ] [나중에 어떤 연락이 오거나 연락처가 사라진다거나 해도 ] [그냥 꽃 하나가 졌을 뿐이라 생각하시고 흘려보내 주시라구요! ] [😉✌✌] 보아하니 분위기가 많이 안 좋고 한데 이 상황에서 게이트를 가면 무슨 일이 생길지 잘 모르겠고 하니, 적당히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란 안부를 전해드리는 게 낫겠다 싶었답니다. 설마 제가 게이트에서 죽을뻔하기야 하겠나요! 별 일 없을거에요! # 출발 전에 야마모토 씨께 부모님께 대신 안부를 전해주시라 부탁을 드려봅시다!
360
이성현
(6SUk.2Ls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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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11:42
카레랑 계란밥을 먹으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들었다. #식당가로 이동합니다.
361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12:20
(대충 캡틴의 손건강을 위해 열심히 칼질해왔다는 애옹)
362
화현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12:41
후우... 머리가 아프다.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이 자리를 떠나고 싶다... 그럴까? 아니, 아니,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래서 사람이 싫어... 영웅적인 사람은 좋지만... 이게 바로 모순? 하하... 하아.. 한숨이 팍팍 나온다. 이런 어색한 상황. 다른 의미로 어색한 풍경은 견딜 수 있었지만, 이렇게 어두운 건 싫다. 하지만, 해야겠지. 좋은 사람이 되려면, 그래야겠지. 그런 척을 하고 있는 거지만. "구하러... 가요. 동원령 문자 왔던데... 그러면, 저희도 게이트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손유 선배를 찾아서 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어디에 계신지, 저희가 늦지 않을지, 갈 수는 있는지 없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찬후에게... 대화...
363
나이젤
(qwlUTwW8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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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16:13
#GP 정산 situplay>1596246727>107 1500GP situplay>1596247012>1 2500GP situplay>1596246840>280 12500GP situplay>1596247636>162 11000GP situplay>1596247768>507 14500GP situplay>1596247768>511 34500GP situplay>1596248005>335 36500GP +36500GP 드디어 영수증 완성(아마도)
364
성현주
(CamQh3298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17:09
부자다 부자
365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17:36
죽을 때 GP를 싸갈사람🤦♀️ 오늘은 뭐좀 사야겠다
366
바다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18:37
>>365 (주섬주섬
367
후안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20:58
나이젤 부자다 후안이 GP 에 무한배나 많은 돈이야
368
하루주
(tOKyTDzR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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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21:25
나이젤 부자...
369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22:41
나이젤 부자다...
370
나이젤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22:52
situplay>1596248162>191 ...그렇다. 지금은 눈물 흘리고 있을 때가 아니다. 가디언이란 언제나 죽음에 가까운 법이다. B군뿐만은 아니다. 나이젤, 자기 자신도 똑같다. 텀벙텀벙 무너져 죽음 속으로 떨어져내리는 다리 위에 서 있는 사람이나 다름이 없다. 준비를 해야지. ...일단 밥부터 먹을까. 속은 안 좋지만 뭐라도 먹어야 힘이 난다. #식당 가자 식당
371
나이젤주
(qwlUTwW8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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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25:19
>>367 제로니까 0GP 빼고 다들 그렇지 않나요,,,
372
◆c9lNRrMzaQ
(u1.IkIPM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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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19:25:34
>>340 짧은 문자 하나에도 어찌 이리 걸리는 것이 많던지. 지아는 조용히 문자를 정리하여 아빠, 엄마에게 보내며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 문자들에는 수많은 마음들이,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때 친구를 잃었던 지아가 말하는, 새로운 친구들의 이야기를 지아는 작은 판에 꾹꾹 담아 이야기를 보냅니다. [ 그래. ] 먼저 답변이 온 것은 아빠에게서입니다. [ 아빠는 말이다. 내가 각성하던 때는 내 힘이 너무나도 미미하던 때였어.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그만한 힘은 없고, 작은 게이트에서 나온 몬스터 몇 마리도 제대로 잡지 못 하던 시절에 각성을 했지. ] [ 그런데도 나는 무엇이 그리도 억울했는지 게이트를 향해 적의를 토해냈단다. 수없는 문을 닫고, 네 엄마랑 만나 싸우고, 토라지고, 화해하고, 사랑하기까지 그 길이 절대 쉬웠다고 할 순 없어. ] 꾹꾹, 그 커다랗고 굵은 손으로 자판을 쳐 보내온 문자는 여전히 깁니다. 이어지는 문자들을 지아는 가만히 바라봅니다. [ 후회. 못 한다곤 못하지. 지금까지 살아온 길에 있어서 어떻게 사람이 되어서 후회를 안 할 수가 있겠니. 못 한 것들은 셀 수도 없이 많았고, 이루지 못한 것들은 별이 되어 아직도 나를 짓누르곤 한단다. ] 지아야. 하고 부르는 듯, 나긋하게 얘기하는 말에는 무뚝뚝한 부산 남자의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 네 엄마와 나는 그 많은 것들 중에서도 아직 후회하는 것이 있었어. 그 날, 너를 거기에 보내면 안됐다고 말야. 바쁘다고 시간도 못 낸 아빠와 네 자유를 고집하던 엄마 때문에 네가 그리 되진 않았을까 하고 말야. ] 말합니다. [ 아빠와 엄마의 가장 큰 후회의 별은, 그 날의 너를 그냥 보냈던 거란다. 네가 이겨낸 만큼보다도, 네 엄마와, 내가 아픈 만큼은 아직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니까 말야. ] [ 그러니까 지아야. 아빠 말을 이해해주렴. 너는 수많은 위험과, 시련 속에서 우리가 찾은 가장 예쁜 별이란다. ] 지아는 그 문자를 받고 가만히, 가만히 바람을 맞아봅니다. 유난히 쓰고 차갑고, 꿉꿉한 바람 따라 유독 눈이 서린 날입니다. [ 그래서 아빠는 이제 널 기다리려 해. ] [ 너는 우리 둘의 별로만 남기에는 너무나도 큰 아이니까. ] [ 너는 우리 둘의 사랑으로 빚어내었지만, 너의 이야기로 빛내는 별이니까. ] 그 긴 문자의 끝은, 오히려 너무나도 짧은 문장이었습니다. [ 잘 다녀오렴. 내 사랑하는 딸 지아. ] [ 이번에는 우리가 별을 잃지 않도록 해주렴. ]
373
하루주
(drejLogT4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28:42
어머나아..
374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29:00
문자 갬동...
375
지아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29:46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76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0:22
킹버지 빛버지 달버지... 크흑...
377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2:28
갱신...합니다...(쓰러짐) 모두 안녕하심까... 오늘은 일찍 와서 놀다가 일찍 자러갈 것...공부할 컨디션이 아니여... 아...지아 아버님ㅠㅠㅠㅠㅠㅠㅠㅠ
378
이청천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3:06
"......." 다른 무엇보다 생존이 시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청천은 이를 여러 어른들의 입으로부터, 또는 텔레비전에서, 또는 학교 수업에서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머지않아 또 다시 그런 때가 돌아오는 것은 아닐까요. 청천은 손에 살 물건이 든 메모지를 들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힐키트 - 1000GP어치 연막탄 - 2000GP어치 힐팩 - 2000GP어치 +'자유' 키워드, 예산 10000GP. ] #상점에서 이런저런 아이템을 구해봅니다.
379
바다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4:01
이게... 부모다..... 희망편.......... 저런 부모님 주세요 캡
380
가람주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4:28
>>331 #망념 가디언넷으로 -15 #GP 사이트 참치캔(이하생략) 1500 에릭주의 소매넣기 1000 = 총 2500GP
381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5:06
(대충 같은 가문의영광인데도 지아부모님이 너무 부럽단 애옹)(장말 이시대의 갓버지시라는 애옹....)
382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5:59
와 청천이 8렙!👏👏👏👏 캡틴과 후안주에게 리스펙트를 보냅니다아
383
서가람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6:01
[힝] [힝입니다] [농담이고] [죽지말고 다치지말고..] [(화이팅! 하는 댕댕이 임티)] 이제 서댕댕은 무엇을 할까요? -> #가족한테 괜찮냐고 문자를 보내봅시다
384
가람주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6:37
진행 끝나구 답레쓰고 gp 받은거 찾고오.. 일단 저녁먹고오겠심다 다들 맛저녁 ㅇ,<
385
바다주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6:47
#레벨 8-> 10
386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6:48
갓버지 인정합니다...(끄덕끄덕
387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7:24
가람주 맛점하세요!
388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8:02
청하청하
38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38:25
가바가바!
39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1:03
가람주 맛저하시고 청천주 어서오세요~
391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2:00
>>385 넌 이미 적용되어 있다.
392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2:15
잘 다녀와 가람주
393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2:20
아...맛점이 아니고 맛저! 맛저녁-!
39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4:32
웹박수로 사신분들은 다 적용되신거 아닌가용
395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6:56
>>394 그...런가요? '자유' 키워드로 찾은 결과물을 확인을 못해서요...! 혹은 제가...못 찾은 것인지...(쭈굴
396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7:04
>>394 제가 아직 사신 자격 시험을 통과 못해서...
397
◆c9lNRrMzaQ
(u1.IkIPMx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7:44
>>341 " 미안. " 부장의 감정은 이미 닳고, 마모되어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바다의 말에 무언가를 표현하기보다 쓴 미소를 지으며 바다를 바라보았을 뿐입니다. " 그냥 동원령 준비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그래. 응. 그 뿐이야. "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바다는 이 이상 물어보더라도 아무런 답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바다와 부장의 관계는 아직 너무나도 옅으니까요. >>342 슬프지만 메리의 호감도는 사탕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미 락에 걸려 있어요! 메리는 가만히 에릭 하르트만을 바라봅니다. 에릭은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그 날의 에릭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에릭은 어쩌면, 도망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재능이 없으니까. 나는 힘이 없으니까. 나는 능력이 없으니까. 더 강한 사람을 질투하고, 더 멋진 사람을 경외하고, 더 못난 사람을 비웃는 그런 사람. 에릭이 기억하는, 에릭 하르트만은 그런 사람입니다. - 127번은 어떻게 할까요? - 포기해. 재능치는 높아보여서 기대를 걸어봤는데, 그래봐야 결국 애새끼는 애새끼더라고. - 예? 무슨 말씀입니까? - 저 녀석. 스스로 무언가를 할 만한 의지가 없어. 그 날, 그 짧은 문틈으로 스며드는 목소리를 듣던 날. 소년의 마음은 무너지고, 소년의 꿈이 박살나던 날. 누구보다 강한 줄로만 알았던, 구세주를 찾던 동방박사들이 소년의 재능을 짓밟았던 날. - 거기까지 해. 아직 너는 내 기술을 받아들이기엔 이르다. 그 날, 지금까지 만나왔던 그 누구보다 강한 그녀에게 배움을 청했던 날. 그리고 거절받은 날. - 난 카사야! 할멈과 함께 살고 있었어! 그 날, 자신에겐 가르침을 주지 않았던. 자신을 '가족'이라 봐주지 않았던 그녀가 선택한 소녀를 만났던 날. - 나는 영웅이니까. 그 날, - 저 것을 베기로 했다. 자신의 잃은 미래에서 보았던 빛을. - 나는 선생님이니까. 그 날, - 너희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 자신의 미래에서 보았던 빛을. 빛. 빛! 그 빛을, 빛을.. 빛을!! 그 무엇보다도 빛났던 그 빛을 에릭은 바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자신은 그 길에 닿을 수 없기에.. 길을 아는 한 소녀에게 도움을 청하는 수밖에 없는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기에. 에릭의 고개는 숙여진 채로, 눈에 고이려 하는 눈물을 흘리기만 합니다. " 참. 바보같은 사람. " 메리는 천천히 에릭에게 다가옵니다. 유독 붉은 하늘과 맞물려, 유독 어두운 방 안에서 붉은 하늘. 에릭은 위태로운 몸을 기대어 숨을 내뱉습니다. 그 것은 울음인지 아니면 숨일지 모르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그것은.. 에릭 하르트만의 미련들입니다. " 그래서 난 이번에 아무 도움도 주지 않으려 해요. " 메리는 장난스럽게 말하며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붉은 피의 바다. 모든 붉은 것들의 생명의 요람. 피의 삶을 사는 것들의 생명의 터전. 그 터를 지키고 있는 가장 위대한 어머니. 여왕은 잔잔히 흘러내리는 파문 속에서 에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에릭 하르트만. 에릭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내가 그대에게 줄 수 있는 것. 그 것을 받는 대가는 그대가 지금까지 쌓아올린 모든 것. 거래가 제안됩니다. - 내가 그대에게 주는 것은 거인의 3군단. 그들에 대한 단 하루의 지휘권. - 그대가 나에게 주는 것은 지금까지 그대가 쌓아올린 '경험'. 그 모든 것. 에릭은 자신의 '레벨'을 조건으로 거래를 행할 수 있습니다. - 어떤가요? 여왕은 여전히 그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 거래를. - 원하고 있나요?
398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8:00
>>396 아... 혹시 천사 자격증은 따셨나요?
39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8:24
레벨이 거래가 된다고!!!
400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8:39
에릭 잘못하면 레벨1 되는거에요?????
401
가람주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8:41
(파아아아압콘!!!!!!)
402
지아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9:27
오늘따라 바람이 따가워, 괜스레 눈을 비볐다. 괜스레 눈을 비비다, 감정의 강에 잠시 몸을 맡겼다. 동원령이 끝나면 잠시 집에 들러서 힘차게 다녀왔다고 이야기 해야겠다. 엄마가 힘들었던 만큼, 아빠가 견뎌온 만큼, 그 모든 아픔을 상쇄할 거대한 행복의 별이 되어서. [ 응, 다녀올게. ] [ 사랑해! ] 내가 아프며하멜른 , 방황하며트라우마센터 , 딛고 일어서며마도일본 받은 사랑만큼, 이제는 돌려주고싶다. 윤 지아, 나는 별소중한아이 이면서 별영웅 이 될 사람이야. #유비무환, 최대한 스펙을 끌어올려놓을 시간입니다. 제노시아 고교로 갑시다.
403
하루주
(0dp7CTBKd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49:43
레벨 거래... 무서워..
404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0:35
이열~~~~ 이열~~~~~ 이여러~~~~~~~~~~~~~~~ 에릮~~~~~~~
405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0:50
캡틴의 원기옥이 엄청나다에요...! 레벨이 댓가라니. 거래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생각하면 그나마 온건한 편인가오...
406
◆c9lNRrMzaQ
(u1.IkIPMx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1:42
>>343 감소합니다! 520 -> 220 >>345 힐킷은 개당 500GP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349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407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2:00
크크큭 레벨 따위는 죽이고 또 죽이면 매꿀수 있는것이다
408
가람주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2:30
후안주 뭘 좀 아시네요
409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2:55
엥 캡틴! >>406 숙련도 쿠폰이 300감소가 220감소 였던걸로 아는데 확인 부탁해도 될까?
410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3:59
가람주 다시 어서오세요...!
411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4:03
말이 꼬였는데 300감소가 아니라 220감소였던걸로 알고 있다. 보너스로 준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41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4:16
(대충 몬스터인권 보장 어쩌구)
413
하루주
(0dp7CTBKd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4:27
" ... 하나 밖에 못 사는구나. 일단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 " # 1개 구매합니다.
414
후안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4:45
#유형신 습득을 위해 80 망념을 들여 수련
415
◆c9lNRrMzaQ
(u1.IkIPMx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4:48
손가락 아파서 잘못 썼음 520 - > 300
416
가람주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4:55
안녕하세요!!! 밥먹으면서 관전중이라 왔다갔다할거에요!
417
연바다
(MtESWkRgY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5:16
" ...... 네에.. " 부장의 모습에 바다는 쓰게 웃으면서 거리를 두었다. 등이라도 쓸어주고 싶지만 그래도 되는걸까. 사랑하는 이를 잃은 것과도 같은 반응. 바다는 그저 멀리서 지지해주는 수 밖에 없었다. " 혹시라도 말 하고 싶으신게 있다면 꼭 연락주세요. 바로 달려가거나, 아니면, 들어드릴게요. " 조심스럽게 손을 흔들어주고 부실 밖으로 나갔다. 바다를 보고 싶어. # 바다를 보러 항구로 가요.
418
에릭 하르트만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6:48
" ........ " 벽에 몸을 기대며 숨을 골랐다. 눈물이 터져나오려 했지만 애써 견뎠다. 자신은 언제나 선택받지 못했기에, 그런 한심하게 그지 없는 녀석이기에.... " 하지만 분명, 내가 쌓아올린 것은 도움이 되겠지. " 그렇게 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자학하고, 웃는척 하면서 울고 견디겠지. 이전까지라면. " 분명 나는 후회할꺼야. 왜 그랬냐고 자책도 하겠지, 하지만 내가 지금껏 쌓아올린 것들은 수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어. " 에릭은 몸을 일으키며 메리를 향해 다가갔다. 어둡고 침침한 곳에서 단 한줄기의 빛이 설령 날파리들을 이끄는 불길이라 한 들,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몸을 던지리라. " 자기가 쌓아올린 것을 희생하고 남을 구한다...그건...그건 마치... 영웅 같잖아. " '너는 영웅이 될 수 없어' 라고 단정하던 날 들이 스쳐지나갔다. 스스로의 경험을 무너트리고, 다시 1레벨로 돌아간다고 한 들. 수 많은 이 들을 구할 수 있는데 누가 망설일까. 적어도 에릭 하르트만은 아니었다. " 영웅이 될거야, 지금까지 나에게 안된다고 단정지은 녀석들에게 가능성을 보여주겠어. " " ..그리고. ... 내가 1레벨이 되어도, 아무 능력이 없다고 하여도. 내가 쌓아올린 인연들은 변치 않을거야. " 하나미치야도, 만석이도, 나이젤씨도, 성현선배도..화현이도..내가 1레벨이 되어버린다고 한 들. 나를 내치진 않을 것 이다. 언제나, 내친 쪽은 나였으니까. " 메리.... 거래다. 내 '경험'을 전부 너에게 줄테니. 나에게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줘 " # 거래다!!!!!
419
◆c9lNRrMzaQ
(u1.IkIPMx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7:36
>>352 다림의 레벨이 상승합니다. 당신은 이제 레벨 10이야! >>354 [ 네. 괜찮습니다. ] [ 무슨 일이신지. ] >>359 [ 아가씨. ] 야마모토는 말합니다. [ 그런 말씀은 직접 하십시오. 제가 아니라, 아가씨의 가족분들이십니다. ]
42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8:03
잠깐만... 부장님이 커플이셨던가...? (가물치한 기억 더듬기) (대충 에릭 기억상실은 아니겠지 하는 엙옹)
421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19:59:07
>>419 "으흐흐.." 전력질주.. 매우 힘들다.. 하지만 상점가에 가서 준비를 해야 한다.. 한 대만 맞아도 죽을 것 같아선 안됩니다.. #상점가로 가자..
422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0:16
>>415 에잇 암말도 하지 말걸! 알겠다!
423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0:20
에릭 멋집니다...ㅠㅠㅠㅠ 그리고 다림이 레벨업 축하해요! 또 그리고 야마모토씨 띵언...ㅠㅠㅠㅠ
424
◆c9lNRrMzaQ
(u1.IkIPMx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1:16
어차피 내 기록상으로는 300으로 그대로 되어있어서 말 안해도 아무 소용 없었을걸..
425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2:56
>>424 이건 후안주의 츤데레 모먼트니까 괜찮아!!
426
지아 - 에미리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3:00
[ 에미리 ] [ 혹시 동원령때 움직이실거면 ] [ 같이 다니는 것은 어떠신가요? ] [ 시기가 시기인지라 바쁠테니 ] [ 천천히 답변 주셔도 좋아요. ]
427
서진석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3:50
애석하게도, 지금 내가 가진 돈으로는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는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만일 내가 쓰러지더라도, 내 시체에 남은걸 누군가 의미있게 써주길 바래야지. #힐킷을 12개 구매.
428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5:45
그러고보니 후진청 패밀리...청천이가 나머지 둘이랑 초면인데... 어...어떻게든 되겠죠...?
429
후안주
(Albwyvtjy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6:43
>>428 괜찮겠지
430
한지훈
(VdpfmeRy1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7:47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있는 듯 한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상황설명좀 부탁드려요 센파이
431
◆c9lNRrMzaQ
(u1.IkIPMx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7:54
>>360 식당가로 이동합니다! >>362 " 안 돼. " 찬후는 쓴 미소를 짓습니다. " 곧 동원령이야. 찾으러 가고 싶어도 다음을 준비해야 하니까. 무엇보다도 동원령 기간 중 동아리의 부장들은 준 지휘관으로 활동해야해. 그래서.. 찾으러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어. " 찬후는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디언 후보생이니까요. " 분명 유는 괜찮을거야. 강한 친구니까. 응. " 찬후는 다시금 밝게, 미소를 지으며 일어납니다. " 준비하자. 곧 동원령이야. " >>370 식당가로 이동합니다.
432
지훈주
(VdpfmeRy1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8:03
학원 끝 갱신!
433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8:33
지훈주 어서오세요!
434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9:28
어서와요 지훈주~
435
에릭주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09:42
어서와요 지훈주~
436
하루주
(8iEcp66Ir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0:52
어서오세요, 지훈주
437
후안주
(Albwyvtjy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1:02
>>424
438
지훈주
(VdpfmeRy1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1:34
안녕하세요 여러분!!
439
나이젤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1:39
>>431 #카레라이스와 계란밥 주문...! 10레벨을 향해!!
440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1:48
지훈주 요코소나무
441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2:05
지하지하
442
지아주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2:33
지훈주 어서오세요!
443
◆c9lNRrMzaQ
(u1.IkIPMx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2:48
진행이.. 더 안된다.. 손 통증이 너무.. 심해.. 내일은 정형외과를 다녀와야겠다..
44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3:25
>>443 ㅠ ㅠ 푹 쉬고 오세요,,,,,
445
에릭주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3:29
캡틴 고퀄리티 장문 두번에 침몰...! 손가락에 무슨 문제가 생긴거 아닌가요?!
446
가람주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3:39
>>443 고생하셨어요 캡틴
447
지아주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3:55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캡틴
448
하루주
(JGCHNteUr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3:59
고생하셨습니다.
449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4:04
어.....세상에.;..........ㅠㅠ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어 그리고 무리하지 말고 얼른 쉬십셔...!
45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4:32
아앗... 손이.. 푹 쉬시고, 정형외과 다녀오세요!
451
가람주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4:37
갠적으로는 캡틴 손가락 아예 나으실때까지 진행을 중단하셨으면 좋겠지만요(. .
452
지훈주
(VdpfmeRy1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4:47
다들 안녕하심까! 캡틴은 푹 쉬시고 내일 꼭 병원 가세요...
453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4:50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터널...증후군인가..? 그거 아니에요?
454
에릭주(1레벨)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5:00
일상이라도 할까요..?
455
◆c9lNRrMzaQ
(woTl8ajr/6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5:04
지인에게 물어보니까 손 염증같다고 병원와서 약 처방받고 치료해야한데..
456
에릭주(1레벨)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6:28
>>455 얌전히 치료 받아라 캡틴 진행은 쉬고!
457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6:47
>>455 🤦♀️🤦♀️🤦♀️🤦♀️🤦♀️🤦♀️🤦♀️🤦♀️🤦♀️🤦♀️
458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7:07
>>451 동감입니다.,,,
45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7:28
몰라 의사선생님한테 완치됐습니다 종이에 적어서 받아오기 전까지 진행하면 드러누울거야 덜아프단 말 안믿어 이제
460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19:22
에릭 지금까지의 경험을 모두 메리에게 바치는 거면... 스킬 같은 것도... 초기치...?
461
에릭주(1레벨)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0:11
>>460 아마도
462
후안주
(Albwyvtjy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0:42
아이고 캡틴은 손 건강 챙기고... 나는 내 일 해야지. 정산 합시다! 앵커!
463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1:06
>>455-456 갸아아악 맙소사! (겨울에 손 피부관리 잘못하면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참치 피부염...은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얌전히 치료 받으세요2222!!
464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1:17
일상...?(슬쩍) 그리고 염증이라니 약 먹고 푹 쉬고 그러면서 잘 나아오란 말입니다!! 엇쉬. 동생ㄴㅅㅁ이 술 갖고왔잖아. 젠장.
465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1:48
경험이라길래 자꾸 에릭이 기억상실되는것만 떠오른다🤦♀️ 아무리 그래도 레벨만 받아가는 거겠지...
466
화현주
(xoqw8f7ri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2:16
기억상실 에릭 메리와 거래하고 기억상실을 컨셉잡고 누구.....세yo..? 하기
467
지훈주
(VdpfmeRy1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2:32
에리쿠 무슨 일
468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2:42
>>462 #레벨 9에서 10으로 상승 #망념 고대로 #GP 아직은 고대로
46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2:49
인연과 성장을 믿고 힘을 받기 위해 경험을 준건데 기억을 다 뺏기고 인연과 성장이 리셋되는 건 너무하잖아요 그건 아니여. . 그건 어니야....!!!!
470
에릭주(1레벨)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2:58
기억상실 에릭? 하나미치야를 보자마자 누구세요 하거나 바다나 가람이를 보자마자 이종족..저리 사라져! 해버리는 에릭!
471
지훈주
(VdpfmeRy1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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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0:23:20
>>462 #레벨 11로 상승
47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3:52
>>467 대충 메리에몽 -> 여왕님 등장 -> 경험치를 주면 군단을 빌려드림 -> ok(처리되지 않고 진행 끝)
473
에릭주(1레벨)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3:54
>>467 메리에게 정답을 알려주라 하니까 메리는 즐거워 하면서 네 레벨 전부 주면, 짱센 거인부대 지휘권 준다고 했어요
474
하루주
(tOKyTDzRc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5:21
하루는 변동이 없네요
475
지훈주
(dv1DKoHrc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5:44
>>472 >>473 뭐에요 배드엔딩 초입 느낌이 나는 이 상황은!!
476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6:41
>>459 동맹휴학 갑시다 (끄덕 >>462 어디보자 레벨은...이미 처리하셨구 어...웹박수로 물건 샀는데 키워드랑 1만 GP 걸고 찾은 거 결과가 안 나왔지만 일단 미리 올려봅니다! #GP 정산 (예산 그대로 차감된다는 전제 하에서) 22000 -1000 (힐킷) -2000 (연막탄) -2000 (힐팩) -10000 ('자유') =7000GP
477
지훈주
(dv1DKoHrc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6:46
솔직히 특성 아니었으면 저거 기억도 뺏고 에릭이 아무것도 모르게 되면 그대로 없던 일로 할 속셈 아닌가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478
가람주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7:15
>>470 가람: (댕무룩)
47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8:21
>>477 이쯤되면 에릭이 포지션 바꾸면서 뒤쳐진게 아니라 이미 한 번 메리와 거래하면서 기억과 레벨을 빼앗겼다던가 나중에 모종의 이유로 모든 레벨을 바쳐서 시간을 되돌린 에릭 같은 게 상상이 될 수준 (망상 과다)
480
에릭주(1레벨)
(W51DeTUjP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8:34
>>479 엇..소름
481
지훈주
(dv1DKoHrc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8:53
>>479 (그럴듯
482
진짜돌주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9:52
이제 보니까 진행레스에 힐킷을 12개 산다고 되어있네요 2개라고만 적었겠지 하고 안보고 있었는데 처리하려 하셨으면 큰일날뻔; 어찌됐든 캡틴 손은 빠른 쾌차하시길...
483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29:57
>>477 >>479 ㅇㅁㅇ..... 주인공/플레이어 보정의 중요성인가요...!ㄷㄷ
484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0:52
무시무시한 보정...
485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2:19
힐킷에 6000GP를 지르는 진석쿤... 사실 죽고싶지 않았던게 아닐까..
48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2:54
사실 죽고싶지 않았다는 그런 것인가..
487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2:57
수구요! 손 조심하세요!
488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4:04
살고 싶다고 말해!!!!! 진석쿤!!!!!!
489
가람 - 바다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4:05
' 그냥 민초라는 선택지를 없애면 안되는거야!? ' 라고 생각만 했네요. 왜냐고요? 차마 입 밖으로 뱉기 전에 바다한테 졸졸 끌려갔으니까요. 누가 보면 바다가 언니고 내가 동생인줄 알겠네! 불만스레 꼬리를 휙휙 흔들었지만 손에 자신이 원하던 맛의 아이스크림이 들려지자 다시 귀도 쫑긋! 꼬리도 살랑!거립니다. 역시 꼬리와 귀는 숨길 수 없다니까요. " 웅? " 아이스크림을 우물거리던 가람은 바다를 쳐다보며 고개를 절레 젓습니다. 밥은 아직 안 먹었죠? 이유요? 그거야 당연히- " 우리 쟈기랑 먹으려고 안 먹고왔지 " 빵긋!
490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4:47
그러고보니 어제 오셨던 신입분 위키문서가 없다에요? 일상은 돌리다가 잠들 것 같으니 느릿느릿하게 자리나 깔아볼까오...
491
지훈주
(ICpbe.Of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4:51
일상을 할까 말까.dice 1 2. = 2 1. 모바일로나마 해라 2. 공부해 임마
492
지훈주
(ICpbe.Of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5:12
ㅠㅠ...... >>490 위키요정분들!!
49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5:15
>>491 (대충 슬프다는 애옹)
494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6:31
>>492 일단 제가 만들어보겠다애오
495
지훈주
(ICpbe.Of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6:56
청천주 펀치! 청천주 펀치! >>493 (애옹...)
496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38:22
>>491 ㅠㅠ...
49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0:09
위키위키! >>491 ㅠㅠㅠ...
498
사오토메 에미리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1:11
어라? 야마모토 씨께서 이상합니다? 사오토메의 사람이신 분께 사오토메의 이야기를 전해달라 부탁드린 게 뭐가 문제인 걸까요?? 평소랑 조금 다르신건지 똑같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딱히 걱정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아니었는걸요! 정말이어요? [😄] [신경쓰지 않으실 거에요🎵] [바쁘신 분들인데 이 이상 민폐를 끼쳐드리기도 싫어요?] [에미리는 말이어요, 제 사사로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고 싶지 않답니다. ] [그냥 지나가듯 얘기를 흘려주시면 되어요🎵] 아무튼... 일단은 이거면 되었을까요? 잠시 숨을 들이쉰 뒤 저는 책상 서랍에서 두 개의 반지가 걸려있는 목걸이를 꺼내려 하였습니다. 각각 안쪽에 Y.H 와 E.S가 적혀있는 정말 심플한 은반지가 달린 목걸이였답니다. 그걸 적당히 목에 걸고는 자리를 나서려 하였습니다. 일종의 부적이었을까요?죽을 일은 없을거랍니다. 결코 죽을 일은 없을거랍니다. 나는 맹세를 했는걸요. 절대로 죽을 수가 없어요... # 문자를 보내고 제노시아로 갑시다! 도착해서 답변이 온다면 확인합니다!
499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1:35
(대충 다음 진행꺼 미리 올려둔단 애옹)
50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5:06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다림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누구도 나를 구할 수 없어." https://kr.shindanmaker.com/901666 다림주: 야 내가 얼마나 노력하는데 그런 말을...!
501
지훈주
(ICpbe.Of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6:06
>>500 다림이가 배드엔딩 맞으면 지훈이도 죽일 것이다(미침)
502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6:07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이성현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멍멍이와 야옹이."
503
지훈주
(ICpbe.Of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6:23
댕댕이와 껄룩이는 킹정이지
50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7:01
가람이와 다림이는 인정이지
505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7:35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나이젤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건 나 자신이야." #shindanmaker #누가구원하는가 https://kr.shindanmaker.com/901666 대충 자가구원
50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7:44
댕댕이와 껄룩이는 인정입니다.. >>501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진짜에여..!
507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8:50
나이젤의 애인은 5분 후에 생깁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9472 (대충 나를 쓰세요 킷이랑 결혼하냐는 애옹)
508
지훈주
(ICpbe.Of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9:13
>>505 오...인간찬가... >>506 (지그으으읏) 일 잘못되면 아시죠?? (지훈이 목에 오니잔슈)(?)
509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9:14
이성현의 애인은 889경 134억 3330년 후에 생깁니다
510
지훈주
(ICpbe.Of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49:52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한지훈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나의 동료들이지." https://kr.shindanmaker.com/901666 가면 안 벗겨진 상태구나(?)
511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0:01
889경년은 살 수 있다는거구나
51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0:04
다림이의 목숨에는 두 명의 목숨이 더 붙어있다 이말입니다 참고로 하나는 나이젤임
513
지훈주
(ICpbe.Of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0:32
한지훈의 애인은 우주가 멸망한 후에 생깁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19472 SL로 성향을 개조한 지훈이인가
514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0:40
일단 자리는 깔아놨습니다! 꾸미는 건 린델주 몫이네요 >>498 에미리...커플링 가지고 가는군요....ㅠㅠㅠㅠ
515
후안주
(Albwyvtjy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1:05
지금 생각난건데 지훈이는 애인도 도구취급이야???
51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1:08
>>508 다림주: ....어쩔 수 없다. 베어서 오니잔슈에 들러붙자 다림아! 다림: 미쳤나요? 다림주: 히히히 피폐순애 조아! 기다림의 애인은 7일 후에 생깁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19472 아니 생기면 숙청인데 왜 그래여..
517
지훈주
(ICpbe.Of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2:11
>>514 창천주 그는 신이야!!!!!! >>515 yes
518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2:18
>>502 멍멍먕먕! >>511 아주 긍정적인 해석이군요!
519
지훈주
(ICpbe.OfK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2:46
>>516 (매우 갈등)(갈등) 돼...아니 안...돼...아니.. 안 돼요!!!!!
52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3:09
>>514 수고하셨슴다!! >>515 >>517 (벙글싱글)
521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4:29
>>518 그러하다.....
522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4:36
(대충 오랜만에 진행에서 스포기능 쓴단 애옹) >>514 ㅋㅋ좀 이니셜이 다르긴 한데 일본이름 아닌 걸로 이니셜 박아가지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커플링 가지고 갑니다! 데플떠도 커플링과 함께다!!! 🤦♀️🤦♀️🤦♀️
523
진짜돌주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5:34
서진석의 애인은 우주가 멸망한 후에 생깁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19472 노아진석 주식 떡락
524
지훈주
(Ig5Tqkw33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5:51
>>520 당신...도구로 쓰이고 싶은 건가요... >>522 커플링인가 결혼반지인가(???)
525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5:53
>>517 사실 파란버튼(?) 눌러서 이케이케하면 편집화면을 열지 않고 그 페이지 소스(위키문법 코드 포함된 내용)만 딱 볼 수 있답니다...! (설명을 못하는 편) 템플릿 소스코드 복사해와서 시트 내용 복붙해넣고 하면 되는 것이애오.
526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6:03
여기서 지훈진석의 떡밥이라니
52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6:09
수고하셨어요 청천주! 그러고보니 우리어장 이름오타 탑권에 드는 게 청천이랑 가람인 것 같은 기분이..(사실 횟수만 따지면 청천이 1위찍을 듯..)
528
후안주
(Albwyvtjy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6:10
>>517 우주끝까지 애인이 안 생기는게... 그런 이유였나...
52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6:33
>>523 서로 애인 될듯말듯 썸만 타다가 폭발해서 짹짹 하고 과속운전으로 바로 결혼 골인한다는 뜻(위험한 발언)
53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6:58
아아... 도구로 쓰인다니 매력적이야...
531
지훈주
(IpSVC8Mvr6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7:11
>>523 지훈: 나카마...다로? >>525 ????????
53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7:23
>>524 도구로 쓰이는 것도 저는 괜찮은데요오
533
에미리주
(/l01OMKSII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7:30
사오토메 에미리의 애인은 2년 후에 생깁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9472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524 당연히 커플링이죠 결혼반지는 무슨~~~~근데 좀 많이 특별한 거라 이번에 들고갑니다....🤦♀️
534
지훈주
(IpSVC8Mvr6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8:24
>>530 (다림주도 도구로 쓰이는 거 좋아하실 줄으ㄴ)
535
지훈주
(IpSVC8Mvr6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9:11
>>532 사실 지금도 도구로 쓰이고 있는 애옹(?) >>533 삐빅 2년 후에 결혼반지로 바뀔 커플링입니다
536
에미리주
(/l01OMKSII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0:59:41
>>535 아ㅋㅋㅋㅋ요이치랑 커플링이라 결혼반지로 못 바껴요ㅋㅋㅋㅋㅋ
53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1:05
>>534 사실 그렇게 도구로 쓰이면 차라리 나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538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1:10
>>535 (도대체 어디서 쓰이고 있냐는 애옹...)
539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2:17
일상 구함
540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3:42
>>527 예상했습니다....ㅎ 왜냐면 오너도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는 '창천'이라는 단어랑 처음에 몇 번 헷갈려서... >>531 그그 편집내역 들가는 파란 i버튼 누르셔서 버전 히스토리 → 제일 최신내역의 [소스] 버튼을 부르시면... 이렇게 나와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8B%9C%ED%8A%B8%20%ED%85%9C%ED%94%8C%EB%A6%BF?action=raw&rev=1.3 그럼 이걸 복사해서 사이사이에 시트 내용물 넣고 저장 짠!한 것입니다. >.533 누구 커플링인지 알겠어서 슬프다애오....ㅠㅠㅠ
541
지훈주
(VUmYaxl3b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5:00
>>536 이제 그걸 빼고 야마모토와의 커플링을 끼는 것 >>537 왜 나은 거죠?!!?! 지훈: (이해하기 어려운 표정) >>538 존재 증명에..?
54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5:08
카사주가... 요즘 보이지 않아...
543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5:34
여러분 성현주가 일상을 구하십미다!!
544
지훈주
(y9/dl2aJZ.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5:35
(공부중이라 일상 애매함) 12시에 할 것...... >>540 청천주...대단하시잖아...
545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6:05
>>542 ???등급 게이트 [현실]
546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6:13
지훈이 삼도류 되는건가... 오니잔슈와 다림이와 나이젤(??????)
54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7:26
아아.. 일상.. 지금은 힘들겠네요.. 술상 차려놔서..
548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7:27
>>539 저도 보류입니다...오늘은 좀 피곤해서... >>542 현생에 치이고 계신듯 했는데 그래서일가오...
549
지훈주
(LzgaTHmAf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8:01
검집 나이젤에 검 다림이를 집어넣으면 어떻게 되는 거지(???)
55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09:08
>>549 나이젤은 검집 다림이는 장갑 성립되지 않는 가설이군요
551
지훈주
(LzgaTHmAfw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0:14
하지만 빙의되면 검인 걸요(아무말)
55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1:34
>>551 정말로 오니잔슈 들어가버리는 거냐구요 만약 그렇게되면... 검집에 들어가있을때 아무리 죽어서 억울하거니와 지훈씨한테 환청 하지말고 SAN치 떨구지말고 어쩌구(?)
553
에미리주
(/l01OMKSII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2:35
>>541 안그래도 에미리 얘한테서 반지 빼내는게 중요 이벤중 하나란 애옹 일상...은 지금 실시간으로 현생 갈리는 중에 쓰고있는지라...🤦♀️ 접률이 너무 불안정한거에요 상황 정리되면 구할수 있을듯...
554
지훈주
(dSfZPDMx7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3:42
>>552 지훈이의 수호신인가 나이젤은(?) >>553 반지 어떻게 해야 빠질지 궁금한 웨옹
555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4:14
에미리주 현생 힘내새오...!
55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4:24
억울하진 않아서 듣지 않고 그냥 속삭이고 그럴지도. 그리고 귀신 벨 때마다 영향력이 커진다거나 그런다는 피폐도 매우 좋네요..
55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4:52
에미리주 힘내세요..
558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5:02
아이이잇 내가 이 피폐를 막아내겠어! 나는 순애의 화신!!
55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5:30
>>553 정말 무슨 일인지... 빨리 정리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560
지훈주
(Vz2KZHZ1c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7:19
그리고 이런 사정은 모르고 산치 롤러코스터 타는 지훈이(아무말) 윽 다림이가 피폐적인 거 속삭이는 것도 나이젤이 치유 속삭이는 것도 듣고싶다...
561
가람주
(aQk7e8LWv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7:25
일상은 하는게 있어서.. 가람주 넘졸리니 자고오겠심다
562
에미리주
(/l01OMKSII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7:50
현생(진짜 빡센데 설명하기엔 너무 셀털이 심함)
563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8:27
잘자요.
564
지훈주
(xjxCBzruM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9:36
다녀오세요 가람주!! >>562 (뽀담...)
565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19:38
가람주 안녕히 주무새오... >>562 이해합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알바 얘기 거의 못하는 것...
566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20:42
가-바가-바
56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21:11
잘자요 가람주~
568
에릭주(1레벨)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21:36
성현주 일상하죠
56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24:47
이렇게 된 거 3명이서 카레라이스 먹으면서 청월 폭파 계획을 의논(안됨)
57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26:10
청월 폭파계획...
571
지훈주
(bmmDRbDjWI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27:59
>>569-570 좋다(?????) 지훈이가 폭탄을 사올게요
57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28:04
(청월 학생 2명을 곁들인) (에릭 성학교로 전학시키기 프로젝트)
57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28:25
>>571 뭐요? 진석이를 사온다고요? (환각 아님)
574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29:19
진석이를 요원으로 써서 아주 끝내주는 폭발을 의뢰.. 다림이가 행운을 찬조합니다(?)
575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30:36
청월을 왜 자꾸 폭파시키려 하는 거에욬ㅋㅋㅋㅋㅋ...!! 청월이 제일 빡세서 그런가...
576
지훈주
(X7v6MjrsB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31:40
좋아 진석이를 사와서 나이젤이 설치하고 다림이가 폭파시킨다 완벽한 작전이다(????) >>575 고것은 에릭에게 물어보십셔
57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32:53
완벽한 작전...(고개끄덕)
578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33:26
>>568 고고
579
에릭주(1레벨)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34:05
>>578 선레는 다이스!.dice 1 2. = 1 1이 에릭
58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34:23
(착석)
581
에릭 - 선레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36:59
'나는 두렵지 않아...ㅡ!' ..? 싸늘한 항구, 사람도 얼마 없는데 누군가 소리치는게 들렸다. ..아, 성현선배다...여기서 뭐하시는. 그 때, 마침 타이밍 좋게 가디언칩이 울리더니 우리들의 일상에 종지부를 찍는 동원령이 선포되었다. " ....... 저기, 성현 선배. 바다에게 소리지르는 건 그만두고, 저와 이야기좀 해요 "
582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38:17
무서운 초고속 선레
583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38:34
파티 영입 일상이구뇽
584
지훈주
(X7v6MjrsB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39:23
영입 일상(팝콘)
585
이성현-에릭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41:08
VIDEO 동원령이 선포되자 다시 한번 바다를 향해 소리를 지른다. "난!!!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아아안!!! 자랑스러운 사람이다!!!!" 바다에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고 있을때 얼마전데 들은 목소리가 들리자 소리지르는 것을 멈춘다. "좋은....날은 아니고 아무튼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긴한데 무슨 이야기?" 의뢰 이후 어디 컨디션이 내려가거나 부상 때문에 힘들어 보이는 기색은 아닌데 뭘까
586
에릭주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41:11
일상 장려 운동을 할꺼다 너희들의 일상에 비일상을 가져와주지! 지금부터 내 뒤의 일상은 전부 전부! 태양왕 게이트 이후 시간대가 될 것 이다!! 하하하!!! 물론 성현이를 대려가고 싶기도 하지만..음 다림이와 성현이를 동시에 대려가는건...
587
지훈주
(Ecyp.Ameg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42:13
지금 사채업자 파티 누구누구..?
588
에릭 - 성현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44:08
" .....아..끝나셨나요. " 에릭은 침착하게 고갤 끄덕이며 성현을 보다가 무슨 이야기를 할 생각이냐는 말에 대놓고 말한다 " 동원령에 이대로 가면 죽을거에요. " 준비가 없으면 곤란하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준비는.. " 그러니까 가능하면...선배가 저와 동행했으면 좋겠어요 "
589
에릭주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44:31
에릭/메리 지훈/가람 하루/나이젤
59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44:32
일단 하루는 사채업자 파티에 들어와 있어용
591
지훈주
(Ecyp.Ameg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46:40
매우 안정적이군...
592
이성현-에릭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47:33
"갑자기?" 아무리 나라도 갑자기 죽을거라는 소리를 들으면 당황스러운데 "준비하는 걸 동행하자는 건 아닐테고 동원령간에 같이 있자는거지?" 흐으음......하고 턱을 만지작 거린다. "바로 대답이 어려운게 지금 막 내려진거라 나도 내 주변 사람들 상황을 파악하기도 해야해서 말이야." 예를 들어서 에릭과 함께하자고 했는데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하면 서로 곤란한 상황이 되는걷,
593
바다주
(IBu.Fl9g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49:42
>>585 바다 : 뭐야 왜 소리질러요
594
에릭 - 성현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1:23
" 뭐 천천히 대답을 주셔도 괜찮아요. 그런데...안 무서운거에요? " 엄청 태연하네 이 사람. 고블린 때도 그랬지만. 긍정적이다. ....기술이름만 정상이면 완벽한 사람인데 참... " 죽을지도 몰라요, 내가 아는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고. " 상실에 익숙해져야하는게 가디언이라지만. 나는 이런것을 감내할 준비가 안되어있다. " ..전 이런 상황 싫어요 "
595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2:35
VIDEO >>593 난! 못생겼지만 자랑스럽다!!!!!
596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2:57
바다주 어서오십셔!
597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5:47
어서와요 바다주~ 전에 올렸던 곡을 커버함+목떡으로도 괜찮아보이는 걸 찾았는데 일러스트가 좀 위험하므로 어쩔 수 없이 같은사람 다른곡을 찾아봐야...
598
이성현-에릭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7:30
"당연히 무섭지" 발 앞에 있는 돌멩이를 톡톡 튕겨서 손으로 올리고 바다쪽으로 던지려다가 바다가 한 말이 떠올라 바다 바로 앞에 떨어지게 던진다. "나도 죽기 싫고 다른 사람이 죽는것도 싫지만 그렇다고 겁먹고 있는거 보다는 당당하게 행동하는게 보기 좋아 보여서 이러고 있는거야." 가디언이란 게이트라는 재앙에 맞서 싸우는 희망 같은 존재고 희망은 언제나 빛나고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겁먹은 모습을 대놓고 보여줄 순 없는법이다. "난 밥 먹을때 싫어하는 반찬이 있으면 그것부터 먹어" 미역줄기를 싫어해서 미역줄기만 왕창 입에 넣고 역하게 넘어오려는 걸 억지로 삼킨다. "더 먹기 싫으니까 빨리 먹어서 치우는거처럼 지금 상황도 계속 보기 싫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해서 상황 종료에 도움을 줘야지."
599
지훈주
(Ecyp.Ameg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7:32
바다주 어서오세요! >>597 곡 이름만이라도..?
600
바다주
(IBu.Fl9g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9:42
>>595 으아악!!! 왜!!!!!! 다들 안녕
601
에릭 - 성현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1:17
" .... " 당당하게라... 뭔가 반찬에 비유하는 모습이 특이했지만. 납득한 듯 그는 고갤 끄덕였다. " 대충 이해했어요. 그런데..먹기 싫은 반찬은..안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 ....어라? 이거..아닌가? 아무튼 에릭은 성현이 대충 앞에 내려둔 돌을....툭 하고 멀리 차버렸다. 누군가 맞는다면 유감이지만, 설마 바다에 사람이 있겠어... " 여전히 가볍게 말하지만 의외로 진중한게 선배 다워요 "
602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2:19
>>599 Immorality 커버에서 백발금안 일러스트를 찾으시면...
60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4:17
이대로 에릭이 찬 돌에 맞은 바다가 뛰쳐나와서 바다킥뿔드릴 날리는 걸로 바다-에릭 일상을 이어나가는 건지...
604
청천주
(mTqAYuHEg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4:22
잠이....옵니다.....저 지금 한쪽 눈만 떠져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십셔!!!
605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4:56
잘자요 청천주~
606
지훈주
(Ecyp.Ameg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5:32
앗 낮에 올리셨던 거네요 이런 목소리구나 다림이...
607
지훈주
(Ecyp.AmegA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5:43
잘자요!!
608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6:53
청바청바
609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8:16
제가 듣기엔 괜찮다...이긴 한데 아마 대충 그렇겠죠..(고개끄덕) 다림: 잠깐만요... 먼가..먼가 저 노래의 중간중간 나오는 pv나레이션 매우 취향이었는데 커버곡에선 그걸 표현하는 빈도가 낮지만... 어쩔 수 없져..
610
이성현-에릭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8:47
"나 같은 경우에는 반찬은 보통 엄마가 해주는데 안먹으면 혼나잖아" 덩치만 큰게 가리는게 많다고 잔소리 듣기 싫다. 그리고 엄마한테 맞으면 엄청 아프다. 차라리 몬스터들한테 맞고 말지 "진중......했던가?" 그랬던가? 하며 고개를 살짝 옆으로 기울여 생각을 해보다가 어깨를 으쓱인다. "다른건 몰라도 항상 긍정적이게 생각하는건 나 답지"
611
에릭 - 성현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10:55
" 아...그러고보니 카레먹으러 갈 때 말해주셨죠. " 요리를..잘하신다고 하셨던가?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 싶다. " 네 진중해요, 본인이 진중한걸 느끼지 못하는 부분에서 진중해요 " 긍정적이고 가벼운 부분에서 의외로 배울 점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다. " 계획은 있어요? 동원령.."
612
이성현-에릭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17:08
"그러고보니 특별한 카레를 먹긴 해야하는데" 레벨이 오른다는 카레를 먹어서 전투력을 올려놔야만 한다. "그렇게 느꼈다면 동생들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장남으로서의 무언가가 생긴건가?" 여기로 오기전까진 맨날 동생들 관리하느라 놀아주고 혼내주고 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긴 했다. "일단 저번 의뢰에서 받은 돈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하고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찾아봐야지." 난 이전에 에릭에게 도움을 받았다. 그러니 이번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차례다. "넌 내가 도움을 주기에는 이미 훌륭하게 행동해서 오히려 내가 도움을 받아야하는 입장이고!"
613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18:09
(레벨이 오르는 건 황금계란밥. 대신 병아리의 원한으로 망념쌓임)(카레는 망념 줄여주기입니다.)
614
성현주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19:16
>>613 그렇게도 말하죠!
615
에릭 - 성현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2:20
" ... 전 그렇게 산더미 같은 카레를 다 먹어서..한동안 카레는 좀.." 엄청 매웠어 그거.. 에릭은 성현이 남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모습을 보며 고갤 끄덕였다. 좋은 사람이네, 자신이 되고 싶었던 사람이기도 했다. 물론 자신은 결국 좋은 사람이 되지 못했지만. " 전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아니에요. 언제 또 다시 다 내던지고 도망칠지도 모르니까요 " 아슬아슬하게 추락하지 않도록 줄타기를 하고 있는 기분이지... " 그렇다면 음...응원할게요, 성현 선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 지금은 해줄 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다...
61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2:38
근데 누가 카레랑 계란밥이랑 처음 같이 시켰던 걸까요...(보고 와 획기적이다! 한 건 기억나는데 누구였는지가 기억이 안나!)
617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3:26
JH 씨였나
618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4:04
그래 그것도 나다!(두둥)
619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5:55
그랬군! 으으으... 먼가.. 하고 싶은데 약간 가물한 기분입니다... 썰을 풀까.. 역시 조심하자.. 머리를 붙잡자..(다짐에 다짐)
62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6:25
>>619 지르고 죽어라 그리고 하이드된 레스가 기억나면 저한테만 슬쩍 내용 알려주세요(?????)
621
에릭주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6:31
역시 당신이었군..충무공!
622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7:35
>>619 갑시다 >>621 소다... 그나저나 충무공을 언제쯤 졸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것
623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8:39
진짜 저 기억 안 나요.. 보고 나서야 가물가물 당시가 기억나서여...
624
이성현-에릭
(6SUk.2LsT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9:04
"난 맛있는거면 한달이라도 먹을 수 있어" 엄마의 김치찌개와 흰쌀밥이면 1년내내 그것만 먹을 수도 있다. "글쎄다. 에릭이라는 사람은 한명이지만 에릭이라는 사람을 받아들이는건 사람마다 제각각일테고 난 에릭이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착한 사람이라는 관점으로 보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 관점이 변할 일은 거의 없을거라고 본다. 이유는......내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만약 너도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면 말해 도움 받았으니 은혜는 갚아야지!"
625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9:29
지훈주도 살짝만 기억나긴 한다는 웨옹
62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9:44
플만한 건 웬만해서 다 푼 것 같기는 하지만.. 뭔 썰을 풀죠..? 그냥 가벼운 느낌으로?
627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30:09
>>626 쌤 첫사랑 이야기 해주세요
628
에릭 - 성현
(QZrr7M8c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31:53
" ........네에 뭐. 제가 갑자기 레벨 1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불가능하잖아요 그거 " ...그래도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 뭐, 그때는 부탁드릴게요. 만약 그런 일이 샌긴다면 이지만 " 에릭은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자신도 이제 슬슬 가볼 시간이다. 메리에게 찾아가서, 이 사태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 그럼 살아서 봐요 선배 " //이걸 막레로 해도 괜찮고 이어도 괜찮아요! 수고하셨어요 성현주!!
629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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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2:32:27
저도 가벼운 썰 질문 받아봐요
630
나이젤주
(qwlUTwW8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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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2:35:34
>>629 아까 썰풀이중에 "그러면 이제 당신에게 맡긴 제 목숨을 부숴주세요." <-이거 반응... 가능?
631
성현주
(6SUk.2Ls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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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2:35:45
고생하셨어요! 13레스인가!
632
나이젤주
(qwlUTwW8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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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2:38:44
일상 끝낸 참치들 모두 수고하셨슴-다
633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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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2:39:45
>>627 첫사랑 얘기... 사랑이라고 인지한 게 언제인지는 확실히 정하진 않았는데. 우리나라 나이로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즈음에 이게 사랑이다! 란 걸 인지했을 것 같슴다.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구분이 애매했던 시절부터 그 구분이 애매한 것들이(작은 열쇠고리에서부터, 보호자같은 것까지) 사라지고 망가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것을 좋아하지 않게 된 이후로 가끔씩 그 잿빛뿐인 마음에 색이 들어오는 것들이 생기는 그런 느낌? 고학년 때 처음으로 두근거렸던 상대는 같은 반 부반장. 인기좋은 남학생이었습니다. 각기 반에서 한명정도는 있는 만능형 인재.. 다만 그 반 반장은 여자애였고.. 먼가 굉장히 자세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 지금 제가 즉석에서 만드는 거라는 애옹. 그렇게 두근두근거리기만 하다가 로즈데이 때 우연히 얻은 장미를 슬쩍 줬다던가.. 그리고 조금씩 가까워져서 어울려다닌다거나 하는 일이 있고 나서.. 다림이 혹시.. 그럴지도 몰라.. 같은 생각 하면서도 정말로 좋아함이랑 사랑함이랑 분리되었을 때쯤이나 장난감같은 커플링같은 거 만들었지만 뭐 안좋은 일로 미국 가셨겠져. 그리고 걔 부모님에게 머리채 잡히지 않았을까.. 지금 조금 아무말 느낌이 높긴 한 기분이다..?
634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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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2:41:15
>>630 저정도로 피폐 상태라면 지훈이 역시 상태가 정상적이지는 않을 것 같고.. 그렇게 말하면 나이젤 목 잡으면서 싫다고 속삭일 것 같아요. "너는 내 거고, 내가 원할 때까지 내 곁에서 떠날 수 없어. 도구로서의 책무를 다해 나이젤. 죽음을 선택하지 못 하고, 나를 위해 쓰인 후에, 그 이후에 네 목숨을 돌려줄게." 라면서.. 절대 자신에게서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결국 망가질 때까지 도구로서 사용할 듯 한...
635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2:19
>>633 (맞다 다림이가 누구 좋아하면 끝은 죽음이었지) 왜 다 죽음인가...멀쩡한 사람은 없는가.......
63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4:36
좋아했다가 차갑게 식거나 싫어하게 된 경우or상대방도 다림과 맞먹는 행운아일 경우에는 괜찮을 겁니다. 전자라면 그래도 서늘한 그런 건 있겠지.. 근데 식거나 싫어하게 되는 경우가 다림의 성향상 별로 없었기 때문에... 후자 아니면 그냥..
637
에미리 - 지아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6:57
>>426 [ 어라🎵 지아양이시군요! ] [ 동원령 건이라면 얼마든지 OK랍니다~ ] [ 원래 가려던 의뢰가 있었는데, 갑작스레 이렇게 일이 생겨버려서… ] [ 엄청 손이 비게 되었사와요 지금! ] [ 🥰 ] [ 인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와 지아양 말고 한분 더 계시련지요? ]
638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7:50
(이 레스주는....드디어 현생지옥에서 탈출한 레스주이다...)
63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7:57
갑자기 창고캐가 생각나는 밤 영롱한 밤
640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8:07
어서오세요 에미리주... 현생탈출 축하드립니다~
641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8:14
>>638 장기적 탈출인가요 일시적 탈출인가요
642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8:29
>>636 (갑자기 다림지훈 if에서는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궁금해짐)(if니까 그런 걸까)(?)
643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8:54
>>641 물론 내일 다시 아침부터 갈릴 예정이기 때문에 일시적입니다 😇
644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8:59
>>638 축하의 의미로 썰풀이좀요 >>639 그 캐 궁금합니다만
645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1:05
(대충 오늘 진행때 잼마모토 발암먹이기1을 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단 애옹)(에미리쉑 호감도 진전은...아직 갈길이 멀었단 애옹...) >>644 썰풀이?? 뭘 하면 될까요 😎
646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1:42
여 밍나상 히사시부리!!!!! 지금 finals week라 갈려나가고 있지만!!! 꺄르르르!!! 다들 하이!!!! 정주행 하느라 한참 걸렸구나!!! 시닙도 새로 왔다매!!! 케케케케케케켘 기쁘다!!!!!
647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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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2:52:11
>>645 음... 만약 요이치가 살아있어서 잼마모토랑 삼각관계였다면..?
648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3:20
>>646 카사주...(뽀다다다다담) 힘내세요!!!
649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3:57
>>647 (진짜 세상에서 가장 이게 있을법한 상황인가 싶은 상황이란 애옹)
650
카사 - 에릭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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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2:54:25
허억. 허억. 비는 내리고 숨은 부족하다. 호소를 해버린 카사. 에릭을 바라보기만 한다. 나는. 나는... 포기하지 않았구나. 포기하지 않았어. 왤까. 먹구름으로 꽉 막힌 하늘 사이에 빛이 흘러들어오는 느낌이다. 피곤하고 지치고, 영원히 포기하고 쉬고 싶어도. 너무 어렵고 아프고 힘들어서 몇번이나 도망치고 싶어도. 나는 꺽이지 않았어. 그 새에 다가오는 그림자. 떠나는 에릭. 가족이라 부르지는 않는 그를 향해 눈을 마주친다. '집'으로. -- 다들 기다릴거야. 그래. 아리고 쓸린 몸을 잡고 카사는 픽, 웃는다. "그래." 이제 왜 그렇게 싸웠는 지 알겠어, 에릭 하르트만. 도망은 끝이야. "고마워." 진심이다. 땀으로, 피로, 눈물로, 비로, 그리고 이제 흙으로 더렵혀저버린 볼품없는 얼굴. 그런 얼굴의 카사는 환히 웃는다. 에릭이 자신에게 건네준 충고, 같은 것은, 뭐. 그, 잘 받았다구. 갈비뼈가 욱신거린다. ...이거 조금 빡치는 데? 심술궃은 마음을 품어버린 카사. 마지막 한 방의 느낌으로, 온 힘을 다해 손가락을 들어 에릭의 어깨를 가르킨다. "그거, 병원에 가서 확인해야해." 카사가 물어뜯었던 어깨. 치유 해도 핏자국이 남아있다. 별 죄책감은 없지만. "나 광견병 있거든." 잘 자지는 못할테다 에릭 하르트만. 답은 안 받겠다는 듯이, 그대로 다시 꿍, 대자로 눕는다. 눈을 슬며시 감으며, 얼굴에 맞닿기 시작하는 햇살에 온기를 느낀다. 그리고 떠올리는 사람. ...그래. 조금은 용기가 생겼어. 곧 너를 보러갈께. ...뭐, 그래도. 지금 조금 휴식을 취해도, 뭐라 하는 사람은 없을 테지. ==================== 삐빅. [ UGN에서 알립니다. ] [ 금일 현재 시각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동원령을 발표합니다. ] [ 동원령에 따라 모든 학생들은 일시적으로 UGN의 가디언으로서 활동 자격을 얻게 되며 그에 따른 게이트 클로징에 대한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 동원령이 내렸다.
651
진짜돌주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4:27
웰컴카사
652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4:27
카사주 어서오세요~~~😭 벚꽃의 꽃말은...중간고사.....반갑습니다.....ㅠㅠ
65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4:51
>>644 전에 어장에서 여러번 꺼낸 기억 있는 캐릭터입니다. 행운아 특성. 다림과 맞먹는 행운아... 라는 말에서 갑자기 생각났네요. 다이스 .dice 1 2. = 1 굴려서 1나오면 성공 2나오면 폭사하는 지옥의 기도메타 의념기 캐릭터의 원본. 햇살처럼 따뜻하고 힐링되는 성격처럼 보이지만 속을 까보면 자기 행운으로도 커버 안 되는 위협에 자기 모가지를 올려놓고 승부를 걸어서 상대 모가지를 따가는걸 즐기는 미X놈... 문득 다림이를 보니까 얘를 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게 생각나서 떠오르게 됐슴다. >1596246881>429 당시에 푼 썰은 여기뜸.
654
카사 - 지훈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4:52
난 네 도구야. 넌 내 도구야. 난 너를 아껴. 넌 나를 아껴. 난 네 친구야. 그리고 너는. 너도 내 친구야. 지훈의 손을 놓아버린 카사. 날 놓지 않고, 아껴주고, 좋아해줘. 나도 너를 놓지 않고, 아껴주고, 좋아해줄께. 세상의 종말까지, 가능한 한. 그러면 말이야. "그러면 된 거야." 나의 친구. 나의 티르. 그거면 되는 거야. 카사는 빙그레 웃는다. 진심으로 기분이 좋아, 그 것을 숨기지 않는다. 모든 것은 끝이 있다고 해. 세상의 종말에 글레이프니르는 끊기고 펜리르는 풀려났어. 세상의 종말에 우리는 작별인사를 고해야 할지도 몰라. 언젠가 나는 너를 잃고, 너는 나를 잃을지도 모르지. 나는 내 목덜미에 숨쉬는 죽음을 생각해. 그래도 그때까지, 운명이 끝을 다 할때까지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그 걸로 괜찮은 게 아닐까? 지훈의 검지를 내려다 본다. 할짝, 입술을 혀로 흩으니 쇠향이 느껴진다. 거기에 있는 그 흉터가 우리의 계약의 증명인거야. 말 그대로 배부른 짐승의 얼굴이다. 인간들은 복잡하고, 어렵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한다. 그래도 이것으로 만족하는 작은 아이인 카사는, 그걸로 퍽 괜찮다고 생각했다. 지금 당장 이해를 하지는 못해도, 아끼고 아껴주면 언제가는 닿을 해답. 마음의 실타래가 풀린다. "유난이란..." 떼잉 쯔쯔. 인간들은 나체에 너무 신경을 쓴다. 집사놈은 그래도 침착하게 옷을 벗고 입고 했는데. 다 집사를 따라야 한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며 옷을 받아 드는 카사. ........이제부터 난간이다. 다른 사람 옷이라 찢을 수도 없다. 카사는 집중하며 눈을 부라렸다. 여기가 다리. 응. 여기도 다리. 여기가 앞. ....조심히..... 후, 해냈다! ....근데 너무 길다..... 다음은 윗옷! 팔.... 팔..... 그리고 지퍼!!!!!! .... 망했다!!! 직접 끼워야 하는 타입이다!!! 근데 소매가 너무 길다!!! 어려워!!!!!! ....울지 말자...... 울지 말자....... 울지.... 꼬르륵. 퍼뜩, 행동 중간에 멈칫하다 똘망똘망, 지훈이를 올려다 본다. "한지훈아. 나 배고파." 밥줘.
655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5:17
KSJ!!!!!!!! 잘 오다!!!!!!!
656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5:57
다들 안녕이야!!!!!!!!!!! 반갑다!!!!!!ㅠㅠㅠㅠㅠㅠㅠ 여담이지만 finals week 번역기에 돌려봤더니 "결승전 주"가 나와서 당황했어
657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8:09
>>649 현기증 나니 빨리 풀어달란 애옹... >>653 왕자님 캐!!!!! 뭔가...하라구로 속성 캐...지훈이랑 만났으면 어떨까 싶고...
658
바다주
(IBu.Fl9g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8:46
나는 바다주 이제 조금 안 있어 가는 몸이지 바다를...바다 썰을 풀어주지 않겠어......?
659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59:59
카사 밥 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이성의 나신에 신경 안 쓰는 쪽을 태클걸고 싶은 지훈이의 불만스러운 표정)
660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1:03
>>658 예전 1966년에 미국이 바다에 수소폭탄을 잃어버린 적이 있는 데, 스페인계 어부가 찾아주었다고 한다
661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1:05
지훈이 바다 이용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고민중 가장 좋은 건 친구지만 이종족마다 특이한 신뢰를 사는 방법이 있진 않을지 가끔씩 찾아보고 있음
662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2:57
>>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 (방금 나 나체로 씻겨준 사람이 왠 유난이지.. 떼잉 요즘 닝겐이란... 라떼는, 어? 집사가 애 앞에서 훌렁훌렁 옷도 갈아입었는데..) >>660 리얼 오션 썰!
663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3:19
>>642 어떻게든 살아남았겠지요..? if이기도 하고..(?) 다들 어서오시고 썰썰 좋아요~
664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3:54
>>657 "지훈아, 난 네가 내 친구라고 생각해. 이렇게 매일 무표정이어도, 즐거울 때는 꼭 티가 나지. 강하고, 늘 열심히 하고, 친구를 아끼는 사람. 음... 어라?" "아, 그랬지. 내가 널 친구로 생각해도 넌 날 그렇게만은 안 보는 것 같네? 그래도 난 네가 좋아. 그러니 이겨먹을 생각은 하지 마. 휘말려서 죽어버려도 난 몰라?" (호의 100%의 대사입니다.)
665
바다주
(IBu.Fl9g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4:32
카사주에게만 바다의 축복이 있으리라
66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4:45
.dice 1 5. = 2 1. 퇴폐순애 2. 순애함 3. 약간 삐끗한 4. 뮤즈! 5. 죽어라 다림주 다이스!
667
바다주
(IBu.Fl9gX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5:54
다림주가 바다에 진심인건 나도 잘 알겠어 😁
668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6:20
>>662 지훈: 늑대 상태면 몰라도 인간 상태일 땐 옷 훌렁훌렁 벗으면 안 돼(꿀밤 꽁) >>663 다림이가 보호해줬거나 지훈이가 뭐 절단으로 인과를 잘라냈다거나 했겠죠...아마 >>664 호의 100%가 뭔가 살벌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싫은데. " " 난 주변 모든 걸 이용하지 않으면 싫어서. "
669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6:28
>>656 (꺄르르)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카사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미래의 나." #shindanmaker #누가구원하는가 kr.shindanmaker.com/901666 ....이거 숙제 얘기 아니야? 카사주 얘기 아니야....? "너 숙제 언제해?" 카사: "미래의 내가 해주겠지!"
670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6:54
(대충 떠다니는 중)(나는 문어)
671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7:06
공부는 내일의 내가... 썰풀이 질문 또 없슴까
672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09:18
>>668 카사: (꾸엑) 나도 썰풀이 질문 있음 물어봐주세요
673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10:28
>>668 "아하." "재밌네, 후후." "네가 죽었으면 좋겠는걸. 그 죽는 운명조차 잘라내기 위해 내 목을 따러 와줬으면 좋겠네. 아니, 기다릴 필요 없지. 당장 와. 날 길들이려면 날 죽일 수 있단 걸 증명해봐. 내게 위험해보란 말이야. 목, 베. 여기를. 당장."
674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11:23
카사의 오늘 풀 해시는 싫어하는_무언가를_자캐의_입에_억지로_집어넣어보았다 = 끼에에에에에 하면서 거부 = 그래도 넣으면 환원하는 기계처럼 그냥 다시 밀려나옴 자캐의_정체성을_요약해보면 = 혼돈의 카오스 = 나 인간?늑대?사람?짐승?가디언?학생?인간?늑대?괴물?사람?짐승?가디언?학생? 자캐가_이기지_못하는_상대는 = 할멈.......... = 아브엘라씨 열일하십니다
675
하루주
(VxNtCacFg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12:27
귀여워라
676
다림주
(dKpF1nS96E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12:53
>>658 "청에서 남색을 만들기 위해서는 잿물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렇게 바다씨가 제 잿빛마저 삼켜 진한 남색으로 물들여버리신 거랍니다? 입가를 가리며 다림이 화사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손을 잡아도 될까요?" 고운 손은 아니지만, 가느다란 손가락은 볼만할지도요? 라며 손을 수줍게 내미려 합니다. "아. 이번엔 제가 눈싸움 져버렸네요." 처음으로 이기셨으니까. 무엇을 요구하시겠나요? 저는 가벼운 입술쪽을 받았는데요... 으음.. 이번에 말고 더 이기지 못할 거라 염려해서 딥키스를 요구하실 건가요? 조금은 짖궂은 모습이네요? >>668 다림이가 어느 정도 제어를 해냈거나.. 지훈이 절단했거나.. 머 그랬을 걸로 예상됩니다..
677
에미리주
(e6GCf9TY7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12:55
>>657 (대충 머리싸매고 >>647 썰 쓴단 애옹) 이게진짜있을수가있는상황인가 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이게?? 있을수있는??? 상황인가요?? 🤦♀️ 만약이라지만 그럼 관계도가 토마(?)에밀↔️요이치 이렇게 될 듯.... 딱 한줄만 썼는데도 혼파망이네요 진짜 다른의미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 물음표가 왜 저모양이냐면 에미리쉑 분명히 자각없이 별별 핑계로 치대고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잼마모토 발암 오지게 먹을듯 🤦♀️ 이 아가씨가?? 진짜 왜 이러시는 것인가??? 싶을 가능성 2000%임 real입니다이거
678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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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4:03
>>672 카사 얀데레 버전 보고싶어요 >>673 " (목 살짝 그러쥠) " " 착각하지 마. 널 죽일 수 없어서 죽이지 않는게 아냐. " " (목 세게 쥐며) 넌 아직 효용가치가 남아있어서 살려주는 것 뿐. " " (목 놓아주고) 만약 내 소중한 것을 위협한다면 그땐 얼마든지 베어줄게. " >>674 쓴 약 억지로 먹여보고 싶다
679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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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4:24
다들 어서오세요~ 비틀린 다림지훈 썰 맛있네요. 어제의 나 이해했어.. 자. 내 머리야. 브레이크 잘 잡아라.. 한번으로 끝내야 해!
680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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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6:20
비틀린 러브란 매우 좋은 겁니다.. 젠장 내 머리 왜 자꾸 피폐만 마구마구 먹는거야... 진정해... 지훈이젤도 매우 맛있습니다..
681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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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6:25
>>674 오늘도 1승 챙겨가시는 아브엘라씨...😎 >>672 생선구이백반집에 가게 된 카사 썰 주세yo >>658 바다 데리고 종종걸음으로 파르페가게 가고싶어하는 에미리라던가...🤔
682
하루주
(PynsLR9W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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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7:34
생선구이백반집 이라고 하니까 가시가 목에 걸릴뻔한 카사가 떠올랐어요 ...흠
683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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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8:17
하루가 늑대 카사 씻기는 거 보고싶다 >>6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일부러 에미리가 두 사람에게 플러팅 하면서도 정작 두 사람이 자신에게 갖는 감정은 못 눈치챘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에미리도 거리낌없이 플러팅 하고 잼마모토 속도 타들어가지(???) 물론 그 과정에서 희생되는 요이치는 묵념...
684
나이젤주
(qwlUTwW8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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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8:29
나이젤: 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미안하다는 말 정말 많이 했을것 고맙다는 말은 학원도 와서 좀 했을것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당장->좀 후회됨 당장 직후->괜찮음 그 후로 엄청나게 스트레스받다가 아주 완만한 곡선으로 다시 내려오기 시작할듯 040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함 라이나, 아이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밤을_새게_된다면_그_이유는 이유 많음 기숙사가 갑자기 폭사함 과제 공부 시험공부 그냥 새고싶은기분이었음 뭐만드는데 중간에 끊기뭐함 등등 자캐가_계주를_뛴다면 중간쯤. 열심히 뜁니다. 빠르진 않음. 왜 불렀어요? 자캐들의_운전_매너 아직 면허 없지만 따면 평범함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85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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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8:49
>>679-680 비틀린 다림이가 지훈이에게 속삭이는 거 써달라는 애옹
686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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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8:58
생선구이... 다림이 너 생선 잘 발라먹니? (궁금) 다림: 그걸 왜 물어보세요.. 당신이 더 잘 아는 거 아니에요? 다림주: 그렇네..
687
하루주
(PynsLR9W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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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9:01
>>683 저도 보고 싶어요 그거 (?)
688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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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9:34
기숙사가 폭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7 빨리 가서 카사 댕빨해줘요
689
진짜돌주
(pxKiiRrw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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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19:46
급히 먹다가 가시도 목에 걸리고 치킨 뼈도 목에 걸리는 카사...
690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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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0:27
기숙사가 폭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9 (대충 슬픈 개구리짤)
691
하루주
(zh11GX.jQ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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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1:15
>>688 지금 만나면 댕빨이 아니라 하루가 카사한테 맞아서 굴러다녀요... (슬픈 개구리짤) >>689 위험해요 이사람아 ㅠㅠ
692
나이젤주
(qwlUTwW8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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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2:22
>>678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살짝 시무룩한 표정) (목 졸리면서 여전히 시무룩한 표정으로 지훈이 쳐다보고 있다가 풀어주면 켁켁대다 한층 더 추욱... 한 표정으로 지훈이 올려다볼듯) "넌 날 죽일 수 있지만 죽이지 않는 거라고 확신하고 있나보구나. 하지만 나한텐 확신이 없어. 네가 날 죽이지 않는 건지, 죽일 수 없는 건지. 네가 쥔 사람들을 모두 망가트려 볼까? 아니면 내가 너보다 그 애들이랑 더 친해질까? 이렇게 말하면 너는 방금 전보다 더 세게 목을 쥐어 내 목을 부러트릴 수 있을까?" "...해주지 않으면 재미없어서 갈 거야."
693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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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3:16
>>675 (흐뭇) >>678 얀데레 썰은 예전에 이미 풀었잖냐 하드얀 동무여! 원하는 상황있으면 따로 주겠지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리질하는 거 억지로 잡아서 입에 넣으며 바로 다시 혀로 밀어내 반납당하는 약ㅋㅋㅋㅋㅋㅋ >>681 강하신 아브엘라씨....... 영문모르게 멀뚱멀뚱 따라가다 와아아!! 하고 생선 통재로 입에 넣어 씹어 삼킨다!! 돌판에 혀 데인다!! 몇번이나 데인다!! 생선머리도 삼킨다!! 뭘하든 신나게 즐기고 올 것.... >>6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뼈가 목에 걸려 바로 병원에 실려가는 카사.... 삐뽀삐뽀........... >>683 하루의 댕빨은 여러분이 보지 않는 사이 일어났슴다
694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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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4:26
맞다 카사보고 하루랑 관계 개선되도록 이어주는게 목적이었는데 일단 잠시 저 답레도 봤으니 다이스.dice 5 15. = 8
695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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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4:35
>>685-제가 죽는 모습은 하나하나 눈에 새겼나요? 웃는 그 표정을 우는 걸로 착각하고 계신 건 아니겠지요? -사실은 살고 싶어했던 걸지도 몰라요? 그래서 내가 여기에 남아있는 걸지도 모르잖아요? -나의...주인님. 더 베세요.. 더욱.. 그렇게 나를 배불리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데 도구로 쓰시는 거랍니다? ....하지만 쟁취할 수 없는 것이 있지 않나요? -나를 버리고 싶으셨나요? 유감이에요. -제가 또다시 당신의 곁으로 왔답니다?
696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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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4:54
아니 기숙사가 갑자기 폭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9 닭뼈 직접 빼준 당사자가 말하니.... >>691 안돼 하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때려!! 안 때려!!!!!! 글고보니 지아주랑 하던 일상만 완수하면 하루 보러가기 준비 만땡인데 쩝
697
나이젤주
(qwlUTwW8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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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5:08
난 왜 업는캐 썰을 풀고잇는거지(혼란) 빨리 온클의 봉인에서 풀려나야해,,, 스르륵(입으로 낸소리임)
698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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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5:27
진석주도 리하임다~ 진석이도 썰주세요 썰(?)
699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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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5:36
>>694 아 깜박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위로 썰 준비했다고 하셨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카사 멘탈을 터트리신 분
700
하루주
(o4s0B/o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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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5:54
>>696 왠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694 하하하 - 지훈주랑 지훈이 마음도 착해요
701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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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6:25
>>695 아이고 다림아.... 매운 맛... 끝이 약간 그 저주받은 인형이 생각나내요 버려도 계속 찾아오는ㅎㅎ
702
지아주
(bpiDxOBb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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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6:54
우째서 11시죠 해명해주세요 잠시 존다던 지아주님
703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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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7:03
>>692 " ...네가 원한다면야. " " (목을 살짝 끌어당기고는 목 피가 나도록 물기) " " 아니, 역시 이정도로 만족할래. 이런 것도 나쁘지 않거든. " " 더 심한 짓을 원한다면야 얼마든지 해주겠지만 그건 지금 네가 원하는 거잖아? 그리 쉽게 내어주지는 않을 거야. " >>693 그럼 순애카사...메가데레카사... 뭐야 저도 댕빨 보여줘요!!!
704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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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7:51
>>702 지아주 어서오십show~~~ 가디언넷 답레는 위에 이어뒀습니다..😎
705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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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8:17
지아주도 리하임다~ 그런 경우.. 은근 많죠..
706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28:51
>>695 으아아아아악 좋다 지훈이 절망하는게 눈에 보인다(????) 허상인 다림이를 끌어안아보려고 하다가 겁에 질린 표정을 짓는 지훈이라던가 >>697 나바! >>699-700 집에 가자마자 카사 간식+위로멘트 던질 것
707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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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8:54
지아주 어서오세요!!!! 시간의 흐름... 공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03 그건 그냥 오리지널 맛의 카사잖아요ㅋ
708
진짜돌주
(pxKiiRrw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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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9:01
썰... 썰... 오늘은 또 무슨 썰을 풀어야 할지...
709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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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29:15
>>683 요이치(18~19, 재일교포, 상황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름) 지금 살아있다면 19세니까 대충 애매하게 표현해 놨습니다 😎 에미리쉑 요이치 만날때는 완전 철두철미하게 (ㅋㅋㅋ) 따돌려가며 만날 삘이라 잼마모토가 본인 연애중인거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real 실제로 연애사실 가족들한테 까발려진것도 붕괴사고 이후이고 하니까 🤦♀️ 잼마모토 발암먹고있는중인거 전혀 모르고 눈새짓할듯 아이고에미리야...아이고에미리야...
710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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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0:48
>>708 싫어하는 사람에게 고백받은 진석이 반응 보여주세요! :D
711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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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0:59
>>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아주 = 저 >>707 (시무룩) 그럼 츤데레를 연기하는 카사 >>709 아 못 참겠다 에미리 역하렘 엔딩 내놔요(????????) 서로가 서로의 감정을 눈치 못 채는 그 답답함을 원해
712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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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1:22
>>708 얀데레 찐석
713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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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1:40
>>708 게임에서 초딩을 만났을 때 진석이 반응...jyp
714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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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2:30
>>711 팩트) 요이치 이미 하늘나라가서 그런거없음임
715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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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2:54
>>714 시간 돌려서 부활 시켜줘!!!!!
716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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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2:57
>>708 노아랑 노아 아버님이랑 식사하다가 노아 아버님이 갑자기 이렇게 보니 상견례군. 이라는 발언 후 진석의 생각..(?)
717
하루주
(B60K4pET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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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3:18
생각해보니 카사랑 다시 만나기 전에 다친 상태가 되서, 그대로 만나면 만나자마자 혼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오늘도 썰이 한가득..
718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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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3:38
몸을 소중하게 여겨라 하루.............
719
지아 - 카사
(bpiDxOBb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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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3:46
"음... 들켰네." 역시, 동물적인 직감을 이기기에는 무리가 있는 건가. 순식간에 눈치챈 것 같다. 아니 정확히는 몇 번 말돌리다가 카사가 먼저 눈치채고 화낼 것 같다고 해야할까. 묘하게 지금 보면 그런 느낌이라서, 그냥 솔직히 말하기로 했다. "그 카사야, 혹시 하루랑 왜 싸웠는지 물어봐도 될까?" 너희 둘 다 내 소중한 친구라서, 걱정돼. 라며 덧붙였다.
720
진짜돌주
(pxKiiRrw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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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5:05
>>710 "...니가? 나를? 왜?" "글쎄. 안돼. 음, 아마... 아냐. 어림도 없지. 안돼." >>712 얀데레... 아마 좋아하는 사람에게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 잡아다가 묶어놓고 열심히 두들겨 팬 다음에 폭탄 트랩(못 빠져나옴) 설치하고 쏘우 비슷한 짓을 할지도... >>713 "어디서 또 이런 잼민이가 나타나서..." 빠르게 /차단. 상대팀일 경우 집중 마크를 하며 인성질을 시도.
721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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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5:47
" 자네는 손대지 말아야 할 것에 손을 댔네. " " 죽거나, 살거나. " "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 하는 진석이 생각남(???)
722
하루주
(33cFNXBE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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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6:13
>>718 (자기보다 타인이 중요한 사람)
723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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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6:49
>>711 카사: "으응? 츤데레?" 카사: "흠!! 따, 딱히 널 좋아해서 멧돼지 잡아온 건 아니니까!! 이건 그냥 내가 대장이라서 그런거라구! 알고 있으라고!!" 카사: (소곤소곤) (너 좋아해서 그런거 맞아!) (베시시 웃다가 다시 삐진 표정으로 갈무리) 카사: "그리고! 너! 멀리가면 불안하니까! 옆에 있어야해! 바보!" 카사: (소곤소곤) (너 안 싫어해!) 카사: "그리고 또! 나 너 완전 싫어하니까!! 차, 착각하지마!" 카사: (소곤소곤소곤) (저거 거짓말이니까. 나 너 좋아하니까!) ㅋㅋㅋㅋㅋㅋ >>717 ㅠㅠㅠㅠㅠㅠㅠ 하루 복지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24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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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7:00
>>706 -나는 당신의 존재의 증명이랍니다. -당신이 절대 잊을 수 없는 부드러운 살결을 벨 때에 전해진 감촉과 칼날에 흐르고, 강물과도 같은 머리카락을 적시고, 당신의 얼굴에 튄 따스함과 당신을 바라보던 흰 눈을 끊임없이.. -당신의 마음에 새기는 거랍니다. -당신은. 나의 주인님은 이 모습을 절대 잊을 수 없지요? -세상의 모든 것이 당신을 부정한다고 해도 내가 긍정해 드릴 테니. 이 말 할 때에 베어졌던 모습으로 피를 흘리며 지훈을 끌어안으며 나타났을 거라고 생각.
725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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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7:40
>>715 캡틴 오피셜) 시간능력자도 시간 돌려서 부활은 못시킨다
726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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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8:25
>>722 카사 친구 되기만 해봐 잔소리 폭탄 날릴 것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곤소곤 본심 말해주면 츤데레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ㄴㅋㄴ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하루주
(PynsLR9W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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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8:59
>>723 하하하 일단 화해부터 해야죠 ~ 그거시 복지입니다 꺄르르
728
지아 - 지훈
(bpiDxOBb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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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39:45
"...음, 다른건 몰라도 한가지는 확실해." 내가 혹여나 수많은 인연들을 순식간에 잃는다거나 모종의 이유로 변절한다거나, 뭔가 일이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확실한 것이기에, 당당하게 장담할 수 있었다. "내가 존재를 위협할 일은 없을거야, 혹여나 위협한다면...내가 나한테 실망해서 먼저 떠날지도." 이것 이상으로 대답을 더 좋게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다시 한 번 되물었다. "이걸로 대답이 될까?"
729
카사 - 지아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1:10
"엥? 뭐를?" 갸웃거리자 귀도 함께 뒤로 넘어간다. "아." 지아도 하루 알고 있었구나!! 몰랐어!! 그래서알고 있는 느낌이었구나! 뎅글, 눈이 동그래지다 지아의 질문에 저절로 끄응, 소리를 낸다. 눈을 이리저리 데굴데굴 굴린다. 숨기는 것은 아니었다. 애초에 숨긴다는 생각도 안하는 카사다. 그저 그 날을 생각하면 머리속에 이리저리 엉킨 실타래가 가득차는 느낌이라, 어떻게 말할지가 힘들다. ".......지아야! 같이 산책가지 않을래?" 등에 태워줄께! 제안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카사. 따뜻한 히터를 잃은 고양이들이 불평하며 떨어져내린다. 달리는 동안 생각을 갈무리할 생각인가보다.
730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1:23
>>724 " 나는 굴레를 끊어내고, 존재를 끊어내고, 마침내 너 마저 끊어내었지. " " 그런데 어째서야. 어째서 넌 내 곁에 그런 모습으로. " " 나를 원망해? 나를 증오해? 그런 기색조차 보이지 않고, 생전과 같이 상냥한 목소리를 속삭여주는 건... " " ...역시 나를 괴롭히기 위함일까. " " 그게 맞다면 축하해. 그 장면을 다시금 내 눈에 각인시킨 순간부터, 괴로워서 당장이라도 목을 긋고 싶은 충동이 드니. " >>7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미리 야마모토와 행복한 거 빨리 보여줘요...패치처럼 연애 제발....
731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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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2:01
지아 볼 말랑하게 쭈욱 당겨서 냠 하고 물어보고 싶다(욕망)
732
후안주
(DuZYM8Y5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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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2:48
오늘도 매우 활발한 스레구나 갱신!
733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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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3:19
>>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뭇) (날선 말하다가 혹시 그렇게 잘못 알면 어쩌지....? 하면서 급 비밀(?) 다 말해버리는 카사) 카사 친구인 이상 다치면 잔소리다! >>7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지켜달라고!! 카사가 대죄인이야!!!
734
하루주
(8iEcp66I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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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3:28
카사 볼 말랑하게 쭈욱 당겨서 냠냠하고 물어보고 싶다 (욕망) 썰이 가득해서 행복해요 정말
735
하루주
(8iEcp66I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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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3:53
>>733 카사는 사랑입니다. (??)
736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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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4:02
>>730 연애는 매뉴얼처럼!!!!! 😎😎😎😎😎😎 2차호감도락도 안 걸렸는데 한참 멀었습니다 오늘 진행을 보십쇼....최소 방학 되기 전까진 사오토메의 사람 ezr 계속해댈 에미리 보시게 될 것.....🤦♀️
737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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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4:37
후- 하- 그러고보니 후안은 집에 붙어서 뭐 하는 게 있긴 함까? 침대에서 영화보던가! 있으면 같이 누워서 조용히 영화보는 카사 상상 중! >>731 냠 하고 물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22222222222222
738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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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4:40
>>732 후안주 어서오세요~~~😎😎😎
739
후안주
(DuZYM8Y5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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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5:00
>>733 사실 카사는 죄를 다 갚았어. 지훈이란 에릭이 다 털어 줬다고.
740
지아주
(bpiDxOBb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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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5:07
>>731 머리위에 ? 달고 올려다볼듯
741
다림주
(dKpF1nS9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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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5:11
후안주 어서오세요~ 가사 옮겨적느라 화면이 작구마...
742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5:37
>>732 썰풀이 플로우에 동참해라 그대여 >>733 카사 상대가 자기 떠날까봐 항상 조심하는 모습...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 >>736 제발 연애해 에미리!!!!!!!!!!!!!!!! 사오토메...사오토메가 뭐라고...
743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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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6:19
>>734 (얌전히 먹히는 카사) >>735 하루느으으은....하루느으으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6 연애는 매뉴얼처럼......2222..... (슬로우 번 중독자) 화끈하게 진도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연애는 매뉴얼처럼 해야하는 검니다
744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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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6:21
>>737 나만 그러는 거 아니라니까! >>740 이 상태로 오물오물 하면?(?)
745
하루주
(xhw52/W7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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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6:31
>>742 머리가 왠지 잘 안 굴러가서...
746
후안주
(DuZYM8Y5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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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6:35
>>737 후안은 최근 무료 인터넷 무료 정보가 가득한 읽을게 많은 가디언넷에 푹 빠졌다. 후추무침의 상담 스레 같은 것도 운영중.
747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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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6:57
연애는 패치처럼!!!!!! 지훈이는 연플만 나면 아마도 진도 팍팍 뺄 것이다 크르르
748
하루주
(xhw52/W7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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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7:58
>>743 다음 일상이 필요합니다 후후후...
749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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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7:59
>>745 하루가 카사 댕빨하게 되면 그 반응은?
750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8:01
>>742 무슨 썰을 풀까? 무슨 썰?
751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48:29
>>750 첫사랑이요
752
성현주
(CamQh3298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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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8:33
그러고보니 연플이 아직 없었네
753
하루주
(PynsLR9W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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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9:28
>>749 이미 둘이서 샤워도 하고 그랬지만... 반응이랄까.. 자기 머리카락보다도 정성스럽게 말려주고 다듬어줄 것 같아요. 카사가 귀찮아서 빠져나가려고 하면 입에다가 육포 하나씩 맛있는걸로다가 물려주고, 달래가면서 부들부들하게 말려준 다음에, 품에 꼭 끌어안고 부비적댈지도 몰라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754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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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09
>>7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사의 죄는 영원하리..... >>740 귀여워어어어ㅓ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카사로 쌍 오물(?) 보고싶다 >>742 카사: 오해하면 안되니깐! :D 카사: .....떠나더라도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거 알고 떠나면 좋겠어... :( 카사: 물론 그런 상황이 오지 않게 최선을 다할꺼지만!!! >:D >>746 후추무침의 상담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 그럼 가디언넷하는 후안이 발치에서 웅크려서 낮잠자는 카사 상상가능이다! 수족냉증 예방해주는 카사댕!
755
나이젤주
(qwlUTwW8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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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12
연플... 호감도락까지는 스레에서도 여러 사람 갔지♨️
756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19
60스레동안 연플이 없었다 ㄴㅇㄱ
757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47
>>751 후안이는... 가난하느라 아직 첫사랑 풀 만한게 없다. 학원도 와서 여유가 생기니 이제 생길랑~말랑 하지만?
758
진짜돌주
(pxKiiRrwL2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54
연애보다는 게이트 클로징이 더 즐거울 나이...
75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12
사랑에 빠지기 -> 사랑 자각하기 -> 혼자 땅파기 -> 정말 간신히 고백까지 가기 이 과정 생각하기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이에요... 🤦♀️ 서유하랑 지훈이 청첩장 받을때쯤에 땅파기단계 들어가는 것 아닌지......
760
하루주
(zh11GX.jQ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18
도..도전중이긴 해요. (결과물 - 카사한테 굴러다님->가출 )
761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23
>>754 지훈이가 카사 떠날 때 반응...을 보고싶다(나쁨) >>755 나이젤도 지훈이 가짜 호감도는 락까지 간거 아실려나 >>757 그래서 관캐있???
762
지아주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59
>>744 발음 뭉개져서 "에, 뭐하는거야?" 라고는 하지만 가만히 있을듯...
763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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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3:49
>>759 연애는!!! 패치처럼!!!!!!!! 님 그러다가 지훈이 하렘루트(그럴 일 없음)를 개척해버리시면 어쩌려구 그래요 굴러라 나이젤주(?) >>760 (팝콘)
764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4:32
>>762 한참 오물거리고 나서 입 떼고 볼이 마시멜로 같아서 먹어봤어. 하고 태연하게 말할듯(?)
765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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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4:46
>>743 정-석 매뉴얼 선생의 말씀은 언제나 옳다 이겁니다~~~😎 진도만 나가면 되는게 아니에요!!! 개연성이 있어야죠~~~!! 🥰 그러니까 연애는 매뉴얼처럼!!! 절 대 정 석 루 트 해 @==(^0^)@ >>742 (대충 캡틴이 써주신 병실썰을 본다)(절망) 오늘만 해도 그렇습니다....집사님은 사오토메의 사람이시니 이런 부탁드려도 괜찮지 않은지요??(에미리) vs 제가 아니라 아가씨의 가족분들이십니다(잼마모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al 토마에밀은 다른의미로 창과 방패의 싸움입니다....에미리 발암력때문에 정말 가슴이 다른의미로 웅장해짐....jonna 엇갈렸어요 얘네 🤦♀️ 아~~에미리쉑의 사오토메의 사람ezr이 끝나지 않는 한 완전핑크는 멀었다 이거에요~~!!
766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4:58
카사가 연정 자각하게 하는 것도 일이야...... 우정도 겨우 자각 성공했는데.... 후우............. 카사: 나 사랑 잘 알아!! 내 형제랑 동생이랑 조카랑 조카 애들이랑 다 하는 거 봤는 걸!! 일단 다들 준비가 되면 막 나가서 유혹할 만할 늑대를 찾고 2달 쯤 사귄 다음에는 (청소년을 위한 부적절한 내용 필터링) 카사: 어라? 왜 검열됬지? 하여튼! 그래! 카사: 난 뭐, 별로 그런 거 느껴본 적 없지만...?
767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6:30
>>765 그 정석 대장도 맨날 사파 대장이랑 사파 꿈나무랑 친하게 지냈는데....(투덜투덜) >>766 (한숨)
768
하루주
(B60K4pET8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6:35
>>766 역시 하루가 굴러야 된다(아님) 하루 : 급할 건 없으니까요. 천천히 깨달으면 되는 법이에요. 하루 : 그래서 그거 말해도 괜찮은거죠? 후후.
769
지아 - 카사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6:58
"아, 그래!" 이럴 땐 괜히 추궁하기보다는 생각에 동조해주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얌전히 카사의 등 위로 올라탄다. 그나저나 이런느낌은 또 오랫만이다. 어릴때 아빠 목마타던 그 기분같달까? 떨어지지 않게 카사의 풍성한 털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살살 잡는다. "..." 카사가 먼저 입을 열 때 까지, 그냥 그렇게 멍하니 등에 탄 채로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770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7:02
>>760 (소곤소곤)(카사 공략길이 험난해서 미안.....Orz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줘....) >>761 ....나도 보고싶다 ㅎ (나쁨 지훈이 카사 떠나는 거! 카사가 지훈이 떠나는 거! 우후후후
771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7:34
>>761 NL적으로 있! 모두에게 관심 있다구.
772
하루주
(YfT2IGUTT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8:00
>>770 이 아이가 포기 할 것 같으신가요 후후 걱정마셔라~
773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8:42
>>770 카사가 지훈이 떠나려고 하면... 자기 도구가 떠나려는 거니까... ...집착할지도(소곤) >>771 관통캐가 있냐는 질문임다!!!!
774
지아주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9:54
지훈이 답레에서 어떤말할지 기대중입니다...
775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00:44
>>730 -정말이지. -괴롭히기 위해서라니요. -주인님께서 듣지 못한 나의 마지막 말이 그랬을까요? -어쩌면... 미련이 남아서 이렇게 된 것일지도 모르지요... -사랑스러운 주인님. 목을 긋는 건 참아주시겠나요? -긋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요. -어차피...당신께서 목을 긋는다 한들. 옛날의 나처럼 긋는다는 행동조차도 인과에서 스러져버릴 테니까요. 여기서 키스를 해줄 것 같다는 궁예가..
776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02:38
>>774 집 도착했으니 카사 답레 쓰자마자 써드립니다 후후 >>775 (너무 피폐가 좋아서 죽어있음)
777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00:03:12
>>767 (대충 그래도 일단 연플 터지면 진도 나가는 건 한순간이니 걱정 놓으시고 발암을 즐기시란 앩옹)
778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3:45
>>773 쓰으읍. 이건 비밀이다.있지.
779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00:04:17
>>778 알 려 줘 👏 알 려 줘 👏
780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04:34
>>777 데레미리를 기대한다는 앩옹... >>778 후안주가 관캐가 있으신가봐(날조)
781
하루주
(p9BPXgNDh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5:53
어머어머
782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6:09
>>779-780 비밀이라니까? 있다고!!!
783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06:39
애옹애옹
784
카사 - 지아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06:42
끙차. 지아가 제대로 올라가 대충 중심을 잘 잡도록 조심조심, 내린 몸을 다시 새운다. 보통 늑대라면 이런거 안 해준다고?? 고마워 하라고?? (고양감과 우월함에 취해있는 카사. 도바가 이미 다림이를 태운 줄도 모르고.) 낑차! 그리고 완전히 일어서기! 지아가 중심을 잘 잡을 것을 확인하는 차 등을 굴린다. 지아는 많이 가볍구나! 탑승감이 그다지 좋지 않을수도 있지만, 푹신해서 괜찮을 것이다! "꽉 잡아야해! 몸 최대한 붙히는 게 좋을꺼야!" 준비 됐어? 가자! 그리고. 순식간에 멀어지는 공원. 고양이의 놀란 야옹소리. 카사는 빠르다. 신속 S의 속도에 황금비! 지아를 배려해 속도를 늦추기는 해도, 이번에 지아는 카사가 달리는 속도를 체감할수 있을테다.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 얼굴에 와 닿는 바람. 카사의 푹신한 육구가 땅에 닿고 박차면서 생기는 흔들림. 순식간에 보이는 모든 것이 지나간다. 둘을 따라오는 것은 위에서 세상 모르게 떠있는 새하얀 양떼 구름밖에 없다. ...그리고 이내 카사는 속도를 늦춘다. 완전히 멈춰 도착한 곳은, 워낙 떨어진 곳의 언덕 위.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고, 마침 알록달록한 색의 들꽃이 푹식한 풀밭 사이 잔뜩 피어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학교가 잘 보인다. 카사는 털썩, 몸을 내려 지아가 내려오도록 도운다. "나 예전에도 너 여기 데려오고 싶었어!" 헥헥. 몸이 더워졌는 지 혀를 빼꼼 내미는 카사. 푹, 옆으로 누우지 몸의 반이 꽃사이에 사라진다. "음... 어디서 부터 말할까... 아! 너도 있었지? 그, 무림 그거 에서, 다 같이 싸웠잖아! 너랑, 하루랑, 나도! 그때 하루가 다칠뻔 했잖아? 그것때매 싸우기 시작한거야, 일단."
785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06:55
쫀아침..
786
하루주
(p9BPXgNDh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7:11
(대충 팝콘 준비)
787
하루주
(p9BPXgNDh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7:25
가람주 어서오세요
788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00:07:47
가람주 어서오세요~~~😎
789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07:55
가람주 어서오세요! >>786 (뺏어먹)
790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8:13
가람주 존 아침!
791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00:08:23
(대충 썰풀이할 것은 언제든 앵커로 받는단 애옹)
792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08:25
안녕하세요오오오... 자다 깻는데 또졸리다...
793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08:36
가하가하
794
카사 - 지아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08:37
>>772 :D (기쁨) >>776 (지아 답레도 카사 답레도 기대중) >>777 연애는 매뉴얼대로!!! 연애와 로맨스는 적절한 위경련과 함께해야 제맛!!!! >>782 뭐야 뭐야 알려주세요!!!!!!!!!!!!!!!!
795
하루주
(YmA/BYxqy2 )
Mask
2021-04-16 (불탄다..!) 00:09:11
>>789 지훈주 몫도 있답니다.
796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09:17
가-하-!! 쫀 아침!! 아침해가 찬란하군요!!! 다들 카사랑 연애 망상썰도 풀어주시면 기쁨
797
하루주
(YmA/BYxqy2 )
Mask
2021-04-16 (불탄다..!) 00:10:01
>>794 카사랑 하루랑 행복해하는 모습을 만들어내고 말테니.. 카사주도 도와주시죠.. 후후
798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11:36
다들 어서오세요! 으.. 드디어 다 옮겨적었다..
799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11:57
>>797 어둠의 계획을 짜는 것입니다 후후후....
800
하루주
(YmA/BYxqy2 )
Mask
2021-04-16 (불탄다..!) 00:12:30
>>796 햇볕이 따스한 낮에 품에 카사를 앉혀두고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재우는거에요. 카사가 곤히 잠들어 있는 동안 카사의 손도 하루의 손으로 잡아서 조물거리기도 하고, 머리카락에 괜히 얼굴을 비비적거리기도 하고 카사를 만끽하다가 카사가 뒤척이면 숨죽이고 지켜보다가 다시 잠들면 장난스럽게 볼을 맞대고 부비적거리면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거에요. 그러다 카사가 자다깨서 눈을 뜨면 눈을 마주 하고 ' 사랑해요, 카사 ' 하고 속삭이면서 눈웃음을 지어보이는거죠
801
진짜돌주
(o/EaBBqVgg )
Mask
2021-04-16 (불탄다..!) 00:12:35
문득 든 생각이... 물론 진석이가 다른 캐랑 연플을 맺을 리도 만무하지만 노아의 등장으로 완전히 봉쇄가 되어버린 기분이 가끔 들기도...
802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13:05
맞다... 그러므로 다들 찐돌이와의 썰을 푸는 건 어떨까
803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13:54
>>794 비있 밀다
804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14:57
>>800 (사망) 얘들이 하는 것이 연애인가 당뇨병 광역 제조기인가... 이것이 바로 의념기!? 대체 빛의 하루는 카사에게서 뭘 본거지?! >>801 확실히 노아는 못 이기지....
805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15:07
맞다... 에릭 성현 나이젤 3명 고블린킹 토벌 의뢰 끝났는데 스프레드 시트에서 지워야 하지 않아? 그리고 나는 의념속성이랑 특성좀...
806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15:16
연애썰같은건 오너가 연애세포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 고로 가람은 연애썰 고런거 없다 ㅇㅅaㅇ
807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15:19
어어 후안주의 관캐..? 진석이와의 썰... 게임센터 말고 다른 곳에서 만나자는 그런 약속을 하고 이래저래해서 의외의 모습을 보면서 슬쩍 끌리는 것 같기도 하고.. 같이 의뢰를 나가기도 하고.. 머 그런 것도 좋지 않나여(?)
808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00:15:32
>>801 (대충....하이파이브 하시겠냔 애옹....)
809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16:20
>>808 (대충 결혼드립 쳐서 미안하다는 애옹...)(하지만 난 아직 여여칠세부동석 조합을 버리지 못했다는 애옹...)
810
하루주
(YqkX9DNmRw )
Mask
2021-04-16 (불탄다..!) 00:17:04
>>804 지켜주고 싶은 순수함에서 시작했죠 후후...
811
지훈주
(rsQQCu6QGY )
Mask
2021-04-16 (불탄다..!) 00:17:13
집 도착! 답레 이어올게요! (왠지 갑자기 피폐일상도 마렵단 애옹)
812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17:31
>>805 오잉 이거 안 했었네. 미안! 지금 수정할게.
813
진짜돌주
(o/EaBBqVgg )
Mask
2021-04-16 (불탄다..!) 00:17:41
>>808 (대기권 돌파 하이파이브)
814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20:31
>>810 카사가!?!? 순수함은 알겠지만!! 뇌의 순수함은 알겠지만!!!!!! >>811 그러고보니 카사주가 멘탈 회복하기 전에 상상했던 전개는 에릭쪽: 에릭의 도발에 싸울 의지를 잃고 힘없이 쳐맞는 카사이고 지훈이는 지훈쪽: 날 도구로 여기는 게 내가 사람이 아닌 그냥 불쌍한 괴물이라서 그러냐고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보는 카사 ...였는데 의외로 지훈이가 대답을 잘 해줘서 원만하게 잘 해결됬어요!
815
◆c9lNRrMzaQ
(0zOcIS9pX. )
Mask
2021-04-16 (불탄다..!) 00:20:56
냥
816
지훈 - 카사
(rsQQCu6QGY )
Mask
2021-04-16 (불탄다..!) 00:20:58
" ...그러면, 된 거겠지. " 지훈은 희미하게 미소를 짓는다. 난 아직, 너를 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놓지 않았어. 하지만 그래도 네가 날 위협하지 않는다면, 그 날이 오지 않는다면, 난 네 티르로써 곁에 있겠지. 이게 그 계약인 거지. 라고 생각하며 피맛을 살짝 느끼다가도, 카사가 옷을 낑낑거리며 입는 모습에 피식 웃는다. " 자자. 천천히 하면 되니까. " "팔 쭉 뻗어봐." 라고 말하며 팔다리에 옷을 끼워넣어주던 지훈은, 마침 카사가 배고프다고 말하자 자신이 미리 사다둔 육포팩을 하나 카사에게 건넸을까. " 그러고보니 너, 가출했다고 했지. 친구와 말다툼으로. " 잠시 카사의 표정을 살피던 지훈은 " 그 친구와 다시 이야기해볼 생각은 없어? " 태연한 표정으로 그렇게 카사에게 말을 건넸다. //원기옥 모으는 중...
817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21:03
>>803 (짤짤짤) 알려줘!!! 힌트라도!!!! (짤짤
818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21:51
냐앙!(캡틴의 냥냥에 죽음)
819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21:58
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
820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22:02
>>814 사실 그 때 피폐 쪽으로 가기에는 카사가 너무 불쌍했다는 애옹..... >>815 네코미미 캡틴이다!(아님)
821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22:22
슬슬 카사랑은 막레각 보이기도 히고 일상 하나 더 구함다
822
하루주
(mFbmh2J0dY )
Mask
2021-04-16 (불탄다..!) 00:22:35
>>814 좋은걸 어떻게 해요 (당당) 캡틴 어서오세요
823
하루주
(mFbmh2J0dY )
Mask
2021-04-16 (불탄다..!) 00:22:54
냥냥애옹~
824
진짜돌주
(o/EaBBqVgg )
Mask
2021-04-16 (불탄다..!) 00:24:18
네코미미 캡틴이라니 심쿵사
825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24:41
알고리즘 따라서 유튭보다가 컵헤드겜 영상보는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밌어보일까요 (흐느적) 캡틴 어서오세요~
826
진짜돌주
(o/EaBBqVgg )
Mask
2021-04-16 (불탄다..!) 00:25:04
>>807 (쉬핑회로 200% 가동 중) 나쁘진 않을지도...
827
진짜돌주
(o/EaBBqVgg )
Mask
2021-04-16 (불탄다..!) 00:25:43
컵해드 직접 해보면 '삭제해라 애송이' 밖에 머리 속에 안 남습니다 당장 때려치고 삭제하고 싶은 마음만 무럭무럭...
828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26:48
카툰풍 그림체에 탄막형식 게임...(이런거 좋아함)
829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0:27:02
컵헤드 은근 재미있어요 실제로도 해보면 쉬워요 그러니까 1상 구함!
830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27:06
일상.. 일상.. 지금은 가능한데...가 아니구나.. (정신을 차려보니 술병이 나뒹구는 중) 타자만 보면 되게 멀쩡해 보이지만. 이거 일어나면 그때부터가 시작일 것 같은 강렬한 예감이 듬다.
831
지훈 - 지아
(rsQQCu6QGY )
Mask
2021-04-16 (불탄다..!) 00:27:14
" ...좋아. " 지훈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다. 지아야. 네 대답이 그렇다면, 이런 나라도 그저 놓아주지 않을 뿐이라면... " 나는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널 가족으로, 친구로 대해줄게. " 지아는 자신을 절대 저버리지 않겠지. 자신을 저버린다면 그 이전에 스스로 자신을 떠날 것이니. 그렇게 생각하니 안심이었던가. 지훈은 잠시 눈을 감았다가 지아를 살짝 안으려고 하며 " 네가 날 떠나기 전까지는, 이제껏 그랬던 것 처럼, 네 가족일테니. " 지아를 살짝 쓰다듬으려고 했다. " 넌 아직 내 소중한 인연이야. " 도구이자, 친구이자, 가족이자, 과거의 인연. 어쩐지 차가워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는 그 관계가 최선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니, 오히려 지아였기 때문에 이정도의 관계를 맺을 수 있던 걸지도..dice 5 15. = 6
832
지훈주
(rsQQCu6QGY )
Mask
2021-04-16 (불탄다..!) 00:27:51
>>830 취중일상 고고 아!! 호감도 다이스 왜 짜냐고!!! 팍팍 안 오르냐고!!!
833
◆c9lNRrMzaQ
(0zOcIS9pX. )
Mask
2021-04-16 (불탄다..!) 00:30:06
컵헤드 생각보다 재밌어. 난 생각보다 쉬웠는데
834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30:17
호감도 다이스였나 뭔가 정신적으론 피곤한데 눈이 또랑또랑해. 잠은 안 올 것 같은데 아무 생각이 안 들어... 무엇을... 무엇을 할까요...
835
지아주
(xNixjwKg3Q )
Mask
2021-04-16 (불탄다..!) 00:30:42
호감도 증가 70.00 -> 70.0 .dice 1 99. = 95
836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30:45
>>817 비지금까지 후안이랑 일상 해본 사람 밀
837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0:31:05
1상이 없으면 게임을 하러 가겠어...
838
지아주
(xNixjwKg3Q )
Mask
2021-04-16 (불탄다..!) 00:31:10
현재 호감도 70.095
839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31:58
가람주에게 어렵다! 의 기준은 이 게임임다... 아 아 아 일단 찍먹이라도 해볼까......
840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32:00
으악 웹툰보느라 화현주 스레 스루해버렸다 어서오세요!!!! >>833 저 대신 세키로 깨주세요 >>834 썰풀이? 그렇슴다 호감도였던 것 >>835 오 많이 오른...건가?(미묘) >>836 두근두근두근
841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32:19
95나 나왔는데 어째서야
842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32:23
>>838 소수점 단위였어 ㅋㅋㅋㅋ
843
지아주
(xNixjwKg3Q )
Mask
2021-04-16 (불탄다..!) 00:32:24
일상은... 내일 마저 이을게요... 직장참치 서럽다 서러워
844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32:33
다들 어서오세요오...
845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32:40
아니 스레래 레스요 제가 지금 정줄놓은 웹툰 보느라 정줄 같이 놓았음
846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33:00
>>843 늦어서 슬픈 애옹...
847
지아주
(xNixjwKg3Q )
Mask
2021-04-16 (불탄다..!) 00:33:28
호감도 증가가 소숫점단위인건 어쩔수 없어요 2차 락이 70에서 71사이인걸
848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33:36
화하
849
카사 - 지훈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33:37
지금은 그거면 된거야.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어떤 재앙이 덮치고 어떤 고통이 기다리고 있어도. 밖에 바람이 불고 한낱 학생일 뿐인 우리들은. 지금 당장은, 그런 걸로 괜찮은 거야. "합!" 만세자세! 왼 팔 주입! 성공! 오른 팔 주입! 성공! 팔딱팔딱 개구리가 됬네!!! 이게 맞나? 하여튼 지훈의 힘겨운 노력으로, 카사는 이제 풍기물란죄로 체포당할 일은 없어졌다! 고마워요 지훈맨! 물론 카사에게 신경쓰이는 일은 따로 있었지만 말이다. 그야 말로: 육포! 금세 눈이 반짝이고 침이 후두둑, 흘러내린다. 육포팩이 지훈의 손을 떠나자 마자 콱, 이로 한쪽 모서리를 잡아채는 카사! 그것은 흡사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 반으로 갈라진 육포팩의 시체는 그저 땅으로 슬프게 떨어진다. 허버버버ㅓㅂㅂ버ㅓ버ㅓㅂ법 처묵하는 카사. 맛있다!!!! 그러다가 입에 물린 육포에 눈을 내리깐다. 하루가 주는 육포도 맛있었는데. "....몰라." 마음속 깊이 들어봐서, 곰곰히 생각해본 후, 솔직하게 내뱉는 답은 그것이었다. 마음 속의 실타래는 느슨해져도, 많이 복잡하다. 작은 미간을 찌뿌려진 카사는 육포를 한 입 더 뜯어 뱃속으로 다이렉트 꽃아 넣는다. "처음에는 그냥 싫었는데.... 이제는 그냥 몰라..." 방금 약간 깨달은 것. 이해를 지금 당장하지 못해도 무슨 상관일까? 지금 당장 서로를 완벽히 이해 할 필요는 없었다. 아무리 달라도 결국엔 종착점을 향해 같이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지금은 그것이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사는 굶주려 있었다. 끊임없는 공허함이 카사의 욕망을 키웠다. 이렇게 싸우고 멀리 떨어져도... 결국엔 다시 보고 싶었다. 이유가 무엇이든 좋아해주기만 한다면, 정말 카사는 뭐든지 할수 있을꺼 같았다. '티르'라는 것, 그리고 '펜리르'라는 것은 그런 것인 걸. 그래서 조금, 알고 싶은 게 있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물어보는 카사. 그래서 날씨를 물어보듯, 별 생각없이 지훈에게 물어본다. "...나, 진짜 불쌍한거야?"
850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33:41
>>829, 833 일단 꺼라위키에서 기본정보를 얻고 고민해보겠심다.. 스토리만 안보면 되겠죠!!
851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33:42
>>847 끄아악...
852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33:49
화바
853
◆c9lNRrMzaQ
(0zOcIS9pX. )
Mask
2021-04-16 (불탄다..!) 00:34:05
세키로는 이미 깼어
854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34:10
일상 없나요 그래서 지훈주 슬픔
855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34:31
>>853 캡틴 손 3일만 빌려주세요 골드 찍고 돌려드림
856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34:41
아까 화현주가 일상 구하셨어요!
857
하루주
(MMDBRtu01c )
Mask
2021-04-16 (불탄다..!) 00:34:44
아이고 카사야... (팝콘)
858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34:52
>>837 이 시간 일상은 약간 무리
859
◆c9lNRrMzaQ
(0zOcIS9pX. )
Mask
2021-04-16 (불탄다..!) 00:35:17
내가 롤패러디인 로그를 쓴 거에서 알 수 있지만 캡틴은 롤같은 겜두 좋아해:D
860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35:19
카사야아아아.... 화현주 아직 있으신가!!!!!
861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35:49
소수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하아아 화하아아아 >>836 폭이 넒어어어어ㅓ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62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35:50
>>858 (눈물) >>859 버스좀...(조정스레)
863
◆c9lNRrMzaQ
(0zOcIS9pX. )
Mask
2021-04-16 (불탄다..!) 00:36:38
>>862 2티어 이상 차이나서 못해
864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37:08
갸아아아아아악
865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37:14
>>857 >>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귀엽지는 않슴다! 공갈협박 생각중이에요 이 자식 >>843 직장의 비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히 주무세요!!! 카사도 추가 일상을 구한다비
866
하루주
(MMDBRtu01c )
Mask
2021-04-16 (불탄다..!) 00:38:48
>>865 카사랑 돌리고 싶다..시간이 시간이.. 크아악
867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39:15
다갓님 노오력해서 멀티를 뛸까요 아니면 사퍼나 킬까요.dice 1 2. = 2 1 머얼티 각! 멀티 각! 2 님 휴점때문에 조딱이잖아요 겜이나 하셈;
868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39:25
네..............
869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40:42
다림주: 나 그냥 일상 구할까..? 다림: 생각보다 일어났는데 괜찮다고 그래요? 다림주: 엉... 다림: 다이스로 하시던가요? 다림주: 좋다!.dice 1 2. = 1 1. 걍 구해 2. 미쳤냐. 너 꽐라 아니야?
870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41:38
다갓님이 허락하섰어! 허락하셨다구! 그런 의미에서 구합니다! 듀얼일상 을 신청하지!(?)
871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42:33
>>870 (게이볼그)
872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42:38
>>866 크아악 의외로 카사 힐링(?) 일상은 고민 하나 하나 부수는 중... 지훈: 결국 동정에 기반한 애정이라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면... => 그래도 괜찮아! 지금 이해하지 않아도 계속 함께 있으면 돼! 그래도 만족할할수 있어! 에릭: 포기하고 싶어... 힘들어... 나 같은거... => 그래 맞아!! 난 포기 안해!! 힘들어도 계속 노력할꺼야!! 지아: (스포) 그러니까 하루 힐링도 보여주세여 (땡깡
873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42:46
근데 화현주 어디 가셧지............
874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42:53
나이젤: 332 평소 무슨 냄새가 나나요? 연기냄새. 위키에도 나와있음. 훈제나이젤 한팩에 100GP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특별한 의미 없는 식물이면 그닥. 조금 지나면 소홀해져서 한구석에 놓고 까먹을지도 모름. 싫어하는 건 아닌데 관심부족 086 가정은 화목한가요? situplay>1596248176>769 IF 버전 캐릭터지만 과거사는 똑같다. 사람들=환경=가정. 귀찮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무서워하는_것은 죽음. 누군가_오랜만이라고_말을_건네오는데_상대가_좀처럼_기억나지_않을_때_자캐는 안녕하세요. 근데 누구시죠?(악의 없음) 자캐가_체스의_말이라면 비숍. 상황에 맞으면 쓸만할수도 있지만, 상황이 안 따라줄 경우에는 아무것도 못할 수도 있단 점에서?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해시 한번더... (뒹굴)
875
하루주
(MMDBRtu01c )
Mask
2021-04-16 (불탄다..!) 00:42:59
>>872 그럼 돌려요!!! 카사하루!
876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43:15
>>870 운에 의존하지 않고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참된 행운 특성주
877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43:48
화현주 겜하러가신거 아닌가용
878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44:02
>>871 큿.. 게 불그인가! 좋다. 선레 듀얼이다!.dice 1 100. = 92 나보다 높으면 내가 선레를 써오지! 원하는 상황은 있는가!
879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44:15
>>875 시간 없다메!!! 장문의 하루주!!
880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44:18
>>873 (아까 일상 없으면 겜하러가신다고 하셨어용
881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0:44:22
? snrk wjf ckwsms thflrk emfflsek
882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44:46
선레를 쓰기 싫어 다이스를 조작한 다림주(날조)
883
하루주
(MMDBRtu01c )
Mask
2021-04-16 (불탄다..!) 00:45:02
>>879 그..중간에 자버리면 끊길지도 모루지만 !! 돌려요!!
884
지훈 - 카사
(rsQQCu6QGY )
Mask
2021-04-16 (불탄다..!) 00:47:13
" ...흐음. " 카사가 육포를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모르겠다는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인다. 모르겠다...인가. 하긴,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그렇게 쉽게 알면 얼마나 좋았을까. 불쌍하냐고 묻는 물음에, 그는 카사를 무표정하게 빤히 보더니 볼을 살짝 잡아당기려고 했다. " 난 그렇지 않아. 하지만 그 친구라는 사람은 그럴지도 모르지. " 고개를 작게 끄덕인다. 자신은 그렇지 않았지만, 그 친구는 모른다. 카사 쪽에서 불쌍하다고 느꼈기에 말다툼을 한 건가. 뭔가 알 것 같았다. 아마, 카사가 자신을 동정하는 그 친구의 모습을 싫어했기에 싸우고 나온 거겠지. 그 친구가 동정을 정말로 했건, 안 했건 간에 말이다. " 그러니까, 직접 물어보자. " 지훈은 희미하게 웃으며 카사를 쓰다듬으려고 한다. " 직접 물어봐. 가서 부딪혀봐. 나를 동정하냐고. 나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냐고. 오해라면 그것을 풀자. 오해가 아니라면 깨물어버려. " " 혹시라도 관계가 틀어질까 무섭다고 해도, 일단 도전해보는 거야. 그게 카사다우니까. " 카사의 눈을 똑바로 내려다보려고 했다. 그녀를 향해 조금 더 밝은, 미소를 짓는다. " 네가 원하는대로 해. 네가 바라는 것을 해. 그러다가 뭔가 길을 잃어버리면, 내가 도와줄게. " " 네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널 집카사 으로 데려다 줄 테니까. " 그러니 한번 가서, 물어봐. 라는 듯한 무언의 시선이 있었던가.
885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48:19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싸 하고싶은 대사 했다 >>878 .dice 1 100. = 6 다이스 조작은 솔직히 사기잖아용 >>881 (찌르려고 했는데 잠시 없으셨어서 슬펐다는 애옹)
886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48:31
>>882 우우 다림주는 해명하라 (선동 >>883 (격렬한 걱정) 그렇다면!!! 상황은 어떻게 하는 게 좋지?? 원래 생각했던 건 동원령 후에 같이 다친 상태로 마주 하는 것이었는데!! 아니면 과거 시나리오도 좋고.... if시나리오도 좋고... 꿈에서 만나는(?) 것도 좋고..... (혼돈)
887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48:31
와 진짜 이거 다이스 조작 아닌가
888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0:49:34
>>885 날 칼로 찌르려고 하다니!!!!! 하지만 오케이! 합쉬댜 동원령 전 후?
889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49:56
>>861 폭이 너무 넓은거 같지 않아?
890
지훈주
(9pMULgUYDk )
Mask
2021-04-16 (불탄다..!) 00:50:09
>>888 전!!!!! 지훈이는 아직 상황파악도 못 한 상태임다...
891
진짜돌주
(o/EaBBqVgg )
Mask
2021-04-16 (불탄다..!) 00:50:43
피지컬 필요없는 게임은 임파서블 철인까지 깨봤지만 피지컬 필요한 게임은 도저히 불가능...
892
하루주
(MMDBRtu01c )
Mask
2021-04-16 (불탄다..!) 00:50:53
>>886 약간 서로 통해서 꿈 속에서 만났다고...(?) 약간 동원령 동안 카사나 하루가 불안감을 느낄 꿈 내용이 될 수 있겠네요. 꿈에 나왔다는 것으로 뭔가 불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 동원령 후의 일상을 위한 빌드업 일상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893
지훈주
(9pMULgUYDk )
Mask
2021-04-16 (불탄다..!) 00:51:06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습니다! 지훈이가 화살 돌려준다고 불러냈다거나...다림주가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실까요
894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0:51:28
>>890 오케이오에키 그러면 선레는 다레가?
895
지훈주
(9pMULgUYDk )
Mask
2021-04-16 (불탄다..!) 00:51:57
>>894 .dice 1 2. = 2 1. 지훈 2. 화현 주가!
896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52:13
>>893 저도 크게 원하는 건 없네요.. 화살 돌려준다고 불러내는 거 괜찮네요.(고개끄덕).dice 1 100. = 76 높을수록..
897
지훈주
(9pMULgUYDk )
Mask
2021-04-16 (불탄다..!) 00:52:50
>>896 (뭔가 높아) 일단 지훈주가 선레 써올게요 그럼
898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0:53:17
>>895 흠... 흠... 흠... 흠... 적당한 아이디어가.. 뭐가 있으려나...
899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54:11
다녀오세요!(팔락팔락) 그리고 다이스에 관해서는... 조작 아님다!!!
900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54:44
아... 안졸려도 억지로 자야겠다. 모두 뜨거운 밤🔥🔥🔥
901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0:55:12
지훈주 아이디어 있으세요..? 저는... 눈이 없는 사슴입니다... 노 아이 디어
902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0:55:22
나이젤주 바입아ㅣ~
903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56:56
>>892 오호... 좋네요 >>>>:DDDD 아주 바람직하군요!!! 발단은... 꿈에 관련된 의념을 가진 학생이 장난치다 만들어진 사고? 만능 의념 설정 찬양한다!! 그러면 그 둘의 꿈이 뒤섞인 상태에서 만나는 둘.... :D 혹시 선레 부탁해도 괜찮을까요? 대강 평소의 꿈을 꾸는 하루면 되겠슴다!
904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58:43
나이젤주 푹 주무세오!
905
지훈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0:58:55
>>901 깔깔(일섬) 저도 딱히 원하는 상황은... 편하게 주시면 될 것 같아요!
906
지훈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0:59:18
>>900 (지훈이로 드립 치려다가 참음) 안녕히 주무세요!!
907
지훈 - 다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1:01:23
[ 저번에 화살, 가져가버렸네. ] [ 돌려줄게. ] [ 어디로 가면 될까? ] 지훈은 나갈 준비를 미리 하며 다림에게 메시지를 보냈던가. 지난번에 있던 일로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단 나름 소중한 물건인 것 같았고, 그게 무기라면 자신은 무기를 빼앗은게 되어버렸으니까. 뭐, 그렇다고 지난 번의 일이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었지만... " ....모르겠네. " 일단, 다림의 답장을 기다리기로 했던가, //선레는 짧게!
908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1:02:25
>>905 그러면... 그러면... 그러면... 학교 도서관이 아니라 공공 도서관에서 일일 사서로 알바 하는 상황으로 함 써올게요
909
지훈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1:05:45
>>908 기다릴게요!!!
910
화현 - 공공 도서관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1:08:36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 난 아르바이트가 싫어... 돈이 쥐꼬리만큼 벌리니까... 한숨을 내쉬며 일하기 싫은 근무태만 몸뚱이를 움직이며 책을 책장에 꽂는다. 대체 몇 권이나 되는 책을 옮겼는지 모르겠다.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옮겨지는 쪽은 나였겠지... 나는 분명 책장에다 책을 꽂는 것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도서관으로 들어오는 책을 분류하고, 라벨을 붙이고, 코드를 등록하고, 순서에 맞게 꽂고, 헌 책도 수리하고... 수리 불가능한 책은 어쩔 수 없이 폐기하고... 를 무한 반복하는 아르바이트였다니... 이걸... 사서분들은 다 한단 말이야!?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새로운 발견. 아무튼, 지금은 책을 옮기는 작업을 거의 다 끝내고 이제 책장에 꽂는 작업을 하고 있다. 책 코드를 읽는 법을 배웠지만, 계속 하다보면 헷갈려서 한두권씩 순서를 바꿔 꽂았다가 한 소리 듣기도 했다. "대체 문학코너에 있는 책이 왜 철학에 있는 건데??" 사회 과학이랑 자연 과학이랑 헷갈릴만 하지만 헷갈리면 안되지, 책 제목도 다르잖아... 이용객녀석들~!~!~!
911
하루 - 카사
(C6w4tMo8Ng )
Mask
2021-04-16 (불탄다..!) 01:08:39
짹짹- 어디선가 기분 좋은 새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진다. 어딘가 먼 곳에서 들려오는 것 같으면서도, 가까운 것 같은 그런 소리에 하루는 천천히 감고 있던 눈을 떴다. 평소에도 자주 입고 있던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체, 푸르른 잔디가 쭉 깔린 들판 위에 누워있던 하루는 느릿하게 숨을 뱉어낸다. " 좋다... " 햇살은 기분이 좋을 정도로 따스해서, 그늘이 없는데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오히려 그늘이 생기면 추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딱 알맞는 느낌이었다. 하루는 천천히 숨을 뱉어내며 미소를 짓다가 무언가 허전함을 느낀다. 있어야 할 것이 곁에 없는 느낌. 그것을 느끼자마자 하루는 천천히 몸를 일으켜 다급하게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 .... 윽... " 뭐지, 뭐가 부족한거지. 엄청나게 큰 것이 자리를 비워 그 공허함을 어쩔 줄 몰라하며 울상을 짓기 시작한 하루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방울 방울 떨어트릴 것만 같은 모습이 되었다. 방금전까지도 잔잔하던 그녀는 더이상 안정을 찾지 못 하고 이 정체 모를 공허함에 어쩔 줄 몰라하며 눈물을 떨구기 시작했다. " 싫어... 이런거... " 얇은 두 팔로 자신을 감싸안으며 하루는 간절하게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웅얼거렸다. 그러다 그런 그녀의 눈에 간절하게 찾던 존재가 들어왔지만. 하루는 눈물을 흘리며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 존재가 다가오는 것을.
912
다림-지훈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1:08:51
[아.. 그거 가져가셨죠.] [제 유일하다시피 한 무기라서..] [항구 쪽에서 만나실래요?] 그 당시에 심하게 기울어 있던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었고... 대상을 바라보았던 것이었나요? 잃어버린다면 차라리 나았을 텐데도.. 일단은 작성해두고 보내지 않은 것을 보내고는 옷을 챙겨입으려 합니다. 뭘 입더라도 상관없을까.. 조금 무거운 옷감이 든 옷을 입네요. 하긴. 다림주가 2월인 걸 깜박하긴 했어. "이게 낫네요" 목까지 감싸는 원피스를 들고는 다림이 입습니다. 돌려받기만 하고 헤어질 가벼운 것에 이정도는 과한가. 싶지만..?
913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1:09:34
VIDEO >>901
914
카사 - 지훈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1:16:09
있잖아. 나는 불쌍해? 지훈을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내가 불쌍하다면, 내가 생각했던 나는 누구야? 내 의미는 뭐야? 내 존재은 뭐야? 나는, 나는..... 불쌍한게 좋은가? 그래. 난 배가 고프니까. 불쌍한 게 아마 좋을꺼야. 점점 더 불행해지고, 불쌍해져서, 내가 그토록 원하는 - 쭈욱. 지훈의 매서운 공격에 상념이 끊긴다. "내 볼!!!!!" 나쁜 녀석!!! 방심하는 틈을 타서 기습을!!!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를!!!! 어라? 버둥거리다 이어지는 지훈의 말에 얌전해진다. 동그란 구슬같은 눈으로 지훈의 눈을 마주하는 카사. 그럴지도 모르지, 라는 말에 입매가 아래를 향한다. 그럴지도 몰라. 나는 그냥... 하지만 그 다음의 말. - 그러니까. 직접 물어보자. 머리에 와닿는 부드러운 손. 멍, 하니, 꿈을 꾸듯 지훈의 말을 듣는 카사. 그리고 카사는, 환하게 웃는다. 평소보다 뚜렷한 지훈 본인의 미소를 향해 씨익, 이를 드러내는 모습은 퍽 익살맞았다. 호박색 눈이 반짝, 활기를 띈다. "응!" '카사다움'! 카사라는 것은, 카사라는 아이는, 그렇게 말하고 보여지는 '카사다움'은, 불쌍함 같은게 아니다, 얼마나 불행한지 같은 게 아니였다! 비오는 날의, 누군가와의 싸움을 생각한다. 앞으로 나서고, 부딪치고, 도전부터 해보는 그런 정신. 그게 바로 카사야. 그게 바로 나야! 그게 나, 카사야! 합, 나머지 육포를 패기있게 한입에 꿀꺽, 삼켜버린 카사. 제 자리에서 통통 튄다. ...그리고 지치고 실패해도 괜찮아. 돌아갈 '집'이 있으니까. ".....그래. 부딪쳐보는 거야. " 혼잣말하듯 중얼거린다. "불쌍하면. 콱 물어버리는 거야. 나를, 불행하지 않아도 좋아해줬으면 하니까." 끄덕끄덕. 마음을 다잡았는 지, 그대로 자리에서 멈춰선다. 그리고 지훈을 향해 보내는 베시시한 미소. 양 손을 허리춤에 다잡고, 당당하게 가슴을 펴서 웃는 카사는, 아마 빛나는 느낌이 아니었을까. "그럼! 이 옷 쫌 빌릴께! 나, 기숙사에 다녀올꺼야!" 비오는 날의 싸움을 기억한다. 이제 도망 안쳐. 그게 나다운 거니까. 그리고서 바로 창문으로 떠나려고 하는 카사. 잡아라 옷도둑이다!! 그래도 떠나기 전, 잠시 멈춰서 지훈을 바라본다. 방긋, 힘차게, 더 없이 맑은 눈으로, 웃어보이는 카사. 검은 머리카락과 푸른 눈의 티르. 내 티르! 복잡한 생각밖에 안하는,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티르! 그리고 그 티르는 말이야. "고마워, 한지훈아! " 내 친구 야.
915
카사주
(Rvwy3RIT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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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불탄다..!) 01:17:28
아이고 하루야 8ㅁ8 >>914 이걸로 끝내도 답레 하나 더 해서 막레로 해도 좋습니다!!! 완전 수고했어요 지훈주!!! 아 너무 짜릿해!!!! 최고!!!
916
하루주
(C6w4tMo8Ng )
Mask
2021-04-16 (불탄다..!) 01:19:13
>>915 꿈이니까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을.. ㅎㅎ
917
지훈 - 화현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1:19:35
지훈은 문학 코너에 철학 책을 꽂아넣는 중이었다. 왜 이런 짓을 하냐고? 그야... " 읽는 장소랑 철학 코너까지가 미묘하게 멀단 말이지... " 평소라면 이런 짓 안 했겠지만? 철학 코너가 너무 멀고, 앉아있던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도 귀찮은데, 철학 코너까지 가기는 더더 귀찮고.. 그렇기에 읽는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문학 코너에, 몰래 책을 꽂아넣던 것이었다. 아마도 이렇게 꽂아두면 나중에 사서 분들이 알아서 정리해 주시겠지 응응. 그러던 와중 지훈은 책을 정리하던 화현과, 눈이 마주쳐버렸을까. 문학 코너에 철학 책을 꽂는 그 모습과 함께.
918
지훈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1:20:19
원피스 다림이...이건 귀하군요... >>915 이걸 막레로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카사주!!!! 친구...친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 좋은 단어다...친구...ㅎㅎㅎㅎ.ㅎ..ㅎ.ㅎ....
919
지훈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1:21:30
카사랑 지훈이 관계 너무 청춘만화스러워서 좋다 미치겠다 이 관계성...흑흑
920
화현 - 공공 도서관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1:22:55
그러니까, 문학이랑 철학이랑 제발!! 눈에 비친 그 모습. 제발.... 손에 들고 있는 책. 제....발.... 나를 마주보는 그 눈빛. "제발" 그의 손목을 턱! 잡는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제대로 꽂아 넣거나 카운터에 반납하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웃음 삶은 문학이라더니 삶은 문어로 질식시켜주겠어...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제대로 꽂으세요... 손님..."
921
지훈 - 다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1:23:23
[ 기다리고 있을게. ] 그렇게 보낸 지훈은 항구에서 다림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피가 살짝 묻어서 그대로 굳어버린 화살과 함께. 피를 닦아낼 수도 있었지만... 글쎄다. 하여튼 그것을 보면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는 듯 했다. ...단 한 순간이지만 그대로 이성을 놓을 줄은. 자신이 생각해도 그 때 자신이 왜 그랬는지 모를 일이었다. 다림과는 반대로 그 날과 같은 티에 후드집업 차림으로, 그는 항구에서 다림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었다.
922
진짜돌주
(o/EaBBqVgg )
Mask
2021-04-16 (불탄다..!) 01:24:20
오늘도 신나는 관전...
923
지훈 - 화현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1:24:48
지훈은 화현을 한번 본다. 책을 한번 본다. 다시 화현을 한번 바라보았다. 천천히, 천천히 손목에 힘을 주며 책꽂이에 책을 꽂아넣으려고 시도하기 시작한다. " 안 꽂아넣으면... " 그가 화현을 향해 짓는 미소와, 말투에는 " 어떻게 돼? " 짙은 장난기가 묻어나왔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던가.
924
다림-지훈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1:28:01
[기다리고 있을게] 다림은 통신을 종료했습니다. 기다리고 있다면 빨리 나가는 게 예의이지 않겠습니까? 단추를 대충 잠그고 신발도 구겨신고 가면서 적당히 정돈합니다. 사실 조금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 기울어진 모습을 보였다는 것도..(그게 어느 정도 누군가 보길 원했다는 것과는 별개로) 어색하기 그지 없던가요. 어쨌던 다림은 돌려받기 위해서 항구로 향했습니다. 다림은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달이 비치는 항구에서 지훈을 발견했습니다. "어쩐지 매우 오랜만이네요." 평소와 비슷한 정도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상처야 보건실에서 진료받으며 아문지 꽤 된 듯했지만, 지훈의 상처가 있었을 어깨를 보면서 치료는 잘 받으셨나요? 라고 물어보려 하나요? 조금 눈을 피하는 것 같았을까요?
925
다림-지훈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1:28:38
단정함은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926
화현 - 지훈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1:29:05
/헉 이름 고치는 거 깜빡했따 쏴리쏴리 미안합니다 "안 꽂아넣으면 책으로 만들어드리죠..." 고고고고... 강압적인 분위기!! 를 내고 싶지만, 나는 힘 없는 사서... 응애.. 나 아기 사서... 알바생이라 그런 거 못해.. 손목을 놓고 맘대로 하라는 듯이 가만 보고 있는다. 어차피 다 읽은 책 아니야? 그러면 다시 꽂는 건 내 일이니까 꽂으면 다시 내가 빼서 다시 꽂고 하지 뭐... "라고 말해도 책으로 못 만드니까 마음대로 하세요... 어차피 다 읽으셨잖아요? 분실, 손상, 도난, 그런 것만 안 하면 됐지 뭐..." 이럴 땐 역으로 하게 만든다. 어서 꽂아라!! 책장에! 책을! 어서!! 역으로 그에게 책장에 책을 꽂게 만들기 작전
927
카사 - 하루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1:30:04
카사는 별로 상상력이 없다. 그래서인가. 무의식과 의식의 사이라는 카사의 꿈은, 별 다른 특별하거나 괴기한 일은 없었다. 달콤한 꿈도, 무서운 악몽도, 그저 과거의 조각을 이어 붙인 것의 연속일 뿐인 게 태반이었다. 숲속의 상쾌한 공기가 페를 가득 채운다. 나무를 돌고, 형제랑 놀고, 어른들에게 애교부리고, 어린 아이들을 돌본다. 그리운 가족과 함께 신나게 과거를 흩어보면, 어느센가 꿈은 끝나고 카사는 혼자서 눈을 뜨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일까? 별로 상상력이 없는 카사는. 초원의 소녀를 볼때, 심장이 철렁, 움직이는 감촉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하루?" 이런 건 처음이기에. 꿈에 나타나는 것은 언제나 과거의 편린. 카사는 이미 일어난 일을 꿈꾸기도 했으며, 이미 일어난 일의 연장선을 꿈꾸기도 했다. 그 둘이 섞이고 섞여도, 이런 식으로 인간이 나타난 것은 처음이다. 그리고 두손으로 자기 자신을 감싸앉아, 너무나도 슬프게 울고 있는 모습의 「하루」는. 정말. 처음이다. 본 적이 없었다. 꿈에도. 현실에도. 울고 있는, 화나는, 괴로워하는 하루는 상상도 해본 적도 없었다.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의 하루 밖에 본 적이 없었기에. 그 것이 바로 갈등의 원인 중 하나 였기에. 뒤를 돌아본다. 숲속에서 자신을 바라볼 뿐인 가족들의 작은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깨달았다. 이건 꿈이구나, 라고. 안도감. 허탈감. 슬픔. 눈을 감고, 그리운 가족에게서 눈을 돌린다. 다시 눈을 뜰 때는, 시야에 하루가 있었다. 보기만해도 가슴이 죄여오고 머리에 안개가 끼는 하루에게는, 카사는 말을 내뱉을수 밖에 없었다. 꿈이기에. 꿈이란 그런 것이기에. "왜......" 목이 맥힌다. 꿈, 과거 그대로의 모습. 흙과 잎사귀, 생채기 가득한 자신의 불품없는 모습. 이런 꿈에서도 새하얀 원피스, 넒디 넒은 초원의 하루는. 아름다웠다. "......................왜 울어?"
928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1:31:31
>>918 >>9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친구에여ㅠㅠㅠㅠㅠ청춘만화의 친구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과의 관계성이 매우 바람직해서 좋아.... 칭구....
929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1:32:39
화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즐겁다
930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1:35:38
일단을 진짜 일주일만에 돌리는 것 같아서 어떻게 돌리는지 다 잊어부렸어요
931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1:38:38
그러게요. 저도 먼가 되게 오랜만에 일상 돌리는 기분이야..
932
지훈 - 다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1:41:57
달이 비추는 항구. 지훈은 달을 빤히 바라보다가, 달이 비춘 물 위로 시선을 옮겼다. 분위기는 좋네... 따위의 생각을 하며, 다림이 올 때까지 기다렸던가? " 그러게. 오랜만이네. " "그동안 잘 지냈어?" 같은 형식적인 인사를 건넨다. 오늘은, 저번이랑은 좀 다르려나? 잘 모르겠다. 안 본지도 꽤 오래 되었으니. 지훈은 다림의 물음에 희미하게 웃더니 " 그 말을 들으니 다시 상처가 쑤시는 기분이야. " 농담삼아서 그렇게 말을 건넸다. 잠시 뒤에 "농담이야." 라며 짓궂게 말하던 그는 다림이를 향해 화살을 내밀었을까. " 이거, 돌려줄게. " "대신 대가는 지불해야해." 라며 다림을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933
하루 - 카사
(QsHvll/YUI )
Mask
2021-04-16 (불탄다..!) 01:42:14
카사는 어느새 눈 앞까지 와있었다. 어쩌면 학원도시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 하지만 언제나 그리운 모습이었다. 눈물을 흘리고 있던 하루는 그런 카사를 보며 훌쩍이는 것을 이어간다. 좀처럼 멈출 줄 모르는 울음을 이어가며 하루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 ... 나는 혼자니까... 언제나 혼자였는데.. 카사가 있다가 없어졌었어... " 그게 너무 무섭고 슬펐어, 자신을 감싸안고 있던 손을 풀고선 쉼없이 눈물이 흘러가는 자신의 눈가를 비비적댄다. 이곳에서의 하루는 언제나처럼 웃기만 하는 모습이 아니었다. 웃는 얼굴 외에도 풍부한 모습이 있었다. 얼마나 그렇게 두 눈을 비비모 울었을까, 빨개진 눈으로 조심스럽게 카사에게 두 팔을 벌려보였다. " 어디 갔었어...? 왜 혼자 두는거야...? " 하루는 얼른 자신에게 다가와 달라는 듯 양팔을 벌린 체 손짓을 하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 너가 필요해, 네가 있어야 해. 라고 말하는 듯 붉게 물든 두 눈은 카사를 향해 있었다. " 혼자가 되는건 억시 싫어.. 싫단 말이야... "
934
지훈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1:42:15
저도 좀 횡설수설하는 느낌
935
지훈 - 화현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1:44:07
" 설마 여기, 초대장이라던가 날아오는 도서관이었어? " 비슷한 게임의 이야기를 살짝 하며 농담하고는, 손목을 놓자 살짝 의아해하다가 이내 알아채고는 조금 김 빠지는 표정을 짓는다. 더 놀려볼까 생각했는데, 안타깝네... 아니, 이건 이거대로 놀릴 수 있으려나. " 그래? " 다시 짓궂은 미소를 하더니 책장에서 꽂으려던 책을 꺼내더니 손에 들고는 화현을 빤히 바라본다. " 그럼 사서가 떠난 후에 꽂을래. "
936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1:45:10
(팝콘)
937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1:47:03
팝콘
938
다림-지훈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1:48:16
"음.. 네. 좀 곤란한 일들이 있게 되겠지만요." 라면서 바다를 바라보는 건 어쩐지 감이 그래서 그런 것일까? 일단 다림주는 시연이랑 문자한 다음(먼가 일 터져서 부학생회장 실종에 이러저러한 일 있다는 건 알게 됨)의 시간대라고 적고는 있네요.. 그 말을 들으니 상처가 쑤신다는 말에 "치료를 제대로 안 받으신 거면 오히려 제가 보건실과 병원 순회를 시켜야 할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하다가 농담이라는 말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미묘한 안도의 빛이 있을까요. 화살을 받고는 피가 살짝 굳은 걸 보고는 과산화수소와 이것저것으로 관리를 해야겠다는 감상이 있을까요.. 어차피 무뎌지겠지만. "대가라.. 뭘로 지불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기울어진 것에 쌓지 않았다면 분명 그 끝이 목으로 향했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기에 대가라는 말은 조금은 다림에게 무겁게 다가왔을까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 때에는 조금... 감정적인 것이 매우 통합되어 있었으니까요. 심지어는 -와 -가 동일했겠어요?
939
화현 - 지훈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1:48:18
"그런 도서관이 있어요? 하지만, 여긴 공공 도서관이라... 초대장은 없어요. ..하지만 있었다면.... 환영합니다, 손님. 부디 당신의 책을 찾을 수 있기를. 이라고 제가 말해야 하는 거예요?" 싫다... 난 그런 가식적인거 못해. 라고 좋은 사람 코스프레와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이 말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진짜 책으로 만들어버리고 싶군... 심술궂은 그 모습에 한숨을 팍 내쉬고 책장 뒤로 간다. 그리고 하는 말이 "떠났으니가 꽂으세요." 1시간만 더 있으면 저 이제 알바 끝나니까 빨리 꽂으세요... 그러고는 자신은 다른 사람이 잘못 꽂은 예술 책 한 권을 뽑아다 짧게 독서...
940
카사 - 하루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1:56:15
무언가가. 무언가가의 카사의 심장을 잡고 있는 게 틀림없다. 가슴팍을 더듬어도 잡히는 것은 없었지만, 그런 것이 틀림없었다. 무언가가 카사의 심장을 꽈악 잡고 터트리려 하는 것 같았다. 마주치는 금색의 눈. 카사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역시 이건 악몽이다. 카사에게 무의식이 내린 '벌'인 것이다. 아니라면 상상력 없는 카사는, 하루를 꿈꿀리가 없다. 이런 하루를 볼리가 없다... "왜... 하루가... 하루가 왜 혼자야..."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불빛에 홀린 나방처럼, 카사는 다가갈수 밖에 없었다. 길다란 풀이 스쳐 발목을 간지럽히고, 하루의 모습은 점점 더 커진다. "이렇게 상냥하고, 예쁘고, 똑똑한 사람인데, 나 말고 친구야 천명 정도 더 있을꺼 아니야...." 벌려지는 두 팔에 홀린 듯이, 본능적으로 팔을 뻗어 다가가는 카사. 하루에게 닿으려는 순간, 시야에 자신의 손이 들어온다. 꿈속이지만, 꿈에서 깨는 느낌이다. 흙투성이, 피묻힌 손은 너무 더러웠다. 새하얀 하루에게 닿으면 분명 더럽힐 것이다. 그래서 카사는 급히 다시 손을 내빼었다. 언제든지 손이 닿으면 사라질 하루이니까. 이것이 옳맞은 선택이다. 실수로라도 안지 않도록, 두 손을 등 뒤로 숨겨버린다. 왜 이러지? 아픈 것 나인데. 상처 준 것은 하루인데. 왜 나에게 그렇게 손을 뻗는 거야. 나는, 나는... "..." 울먹이는 하루. 울지마. 울지말아줘. 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표정을 짓지 말아줘. 역시 이것은 악몽인 것이었다. "네가 날 아프게 했어..." 자신의 무의식의 농간이라도, 이것은 너무했다.... 카사는 애써, 하루의 시선을 피한다. 저 멀리에서, 초원 너머에서 가족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전부 다. 전부 다 네 잘못이야, 하루. 아이같은 치기가 밀려온다. 카사는 시선을 아래로 둔다. 꿈이니까, 말할수 있는 것. "그리고 나는 너를 아프게 할꺼야...."
941
지훈 - 다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1:58:03
" 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살짝 골치아픈 일이 생긴 걸까. " 다림을 빤히 바라보더니 고개를 갸웃거렸다. 지훈은 지금 아직 그 게이트에 대해 제대로 상황 파악도 되지 않은 상태였으니까. 보건실과 병원 순례라는 말에 정말로 곤란하다는 기색을 내비치더니 " 그것만은 참아줬으면 하는데... " 하고 중얼거렸을까. 병원 순회라니, 자신은 성학교의 보건소로 가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 이상한 방법의 진단이라던가... 다시 겪고싶지는 않다고 강렬하게 생각했을까? " 내가 요구하는 것 한 가지만 들어줘. " 잘 모르겠다는 말에, 지훈이 무언가 알기 어려운 표정을 지으며 다림을 뚫어져라 응시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942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1:58:53
대체 도서관에서 무슨일이...?
943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2:02:57
이래서 도서관이 공사하지
944
지훈 - 화현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2:02:57
" 그 대사 좋네. 로봇 같으면서도 인간적인 면모가 느껴지는 대사라서. " 만족한 표정으로 화현을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더니 책장 뒤로 가자 지훈은 살짝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포기가 너무 빠른 거 아니려나아..... " ...조금 놀려주려고 했는데, 어울려주지 않아서 슬프네. " 책장에 꽂지 않은 책을 들고오더니, 그대로 화현을 향해 내밀며 슬프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을까. 놀리려는 족족 회피해버렸으니 그럴 만도 하긴 하다만...
945
지훈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2:03:09
도서관(들어가면 못 나옴)
946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2:05:07
이래서 도서관이 공사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화현 - 지훈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2:08:17
책장 뒤에서 또르륵.. 누군가의 마음 속의 눈물 한 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도서관의 최고 사서분께서도 그 소리를 들으셨는지 나와 그를 째려보고 가셨다. 등에 식은 땀이 한 줄기 주르륵,,, 후우... 다시 앞으로 나와서 "저기..." "저 이래뵈도 근무중이라서요... 장난에 노닥거리다가 일급도 못 받을 수 있다구요..." 이쪽은 진짜 눈물 한 방울 흑흑 "제가 오늘 돈 벌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양손과 입으로 20권씩 꽉꽉채운 책 묶음을 3개씩 5번을 옮겼고... 어린이 손님도 맞이했고... 책에 낙서 하는 거 필사적으로 뜯어말리면서 제 스케치북까지 빌려주고... 코드 외운다고 공부까지 하고,,. 흑흑" 되도 않는 눈물 한 방울은 금방 말라버렸다. 아무튼, 표정 싹 바꾸고 "1시간만 기다리면 도서관 놀이를 하자, 회사 놀이를 하자 무슨 놀이를 하자고 말씀하시든 다.. OK할테니까..."
948
하루 - 카사
(nBgQmBNZ8. )
Mask
2021-04-16 (불탄다..!) 02:08:29
" 나는 혼자야.. 예쁘다던지, 똑똑하다던지.. 그런게 있어도 난 결국 혼자가 되버리고 말아.. " 친구가 있어도, 그 수가 몇이나 된다고 할지라도 그녀를 온잔히 이해하고 알아주려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그녀에게 이런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려고,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리고 그녀가 이런 모습을 누군가에게 보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결국 그렇게 하루는 혼자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 ... 날 아프게 만들어도 괜찮아. 내가 피를 흘리게 해도 괜찮아.. 난 그런 것들은 아무렇지도 않아.. 그저.. " 자신에게로 향하던 두손을 몸 뒤로 숨기는 카사를 보며, 다시금 하루의 얼굴이 서글픔에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누가 보아도 하루가 저렇게 서글프게 울 수 있었나 하는 생각을 갖을 정도로 서러운 얼굴이었다. 눈물을 방울방울 흘리며 고개를 저어보인 하루는 비틀거리며 몸을 일으키려 했다. " 내가 잘못 했어... 널 상처 입히려는게 아니였는데..나는 그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보듬어줄 수 있으면 했는데.. 그게 널 더 멀리 떨어트리게 만들 줄 몰랐어... 미안래.. " 하루는 비틀거리며 몸을 일으키다 주저앉아선 다시금 카사에게 두손을 뻗으며 말했다. 제발 방금 전처럼 자신에게서 멀어지지 말아달라는 듯 하루는 간절해보이는 모습으로 손을 뻗었다. " 너마저 날 혼자로 만들지 말아줘... 널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더럽혀져도 상관없으니까.. " 결국 모든 건 내탓이니까.., 하루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어른스러웠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어린아이처럼 서글프게 울음소라를 내면서 엉엉 울기 시작했다.
949
하루주
(nBgQmBNZ8. )
Mask
2021-04-16 (불탄다..!) 02:08:57
도서관 공사...!
950
다림-지훈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2:10:12
"글쎄요... 감이 오거든요." 큰 일일 거에요. 라고 말하는 다림이 먼 바다를 쳐다보고 있었을까요? 멀고도 가까운 게 잔뜩 몰려오겠죠. 느릿하게 말하는 다림의 표정은 웃고 있었겠지. 즐거운 웃음이었냐면 그건 또 아니었지만. "참아달라고 하니 더 해야 하는 게 아니겠나요?" 그래도 참아달라고 한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 다림은 항구의 바닷물을 바라봅니다. 어두움을 받아 진한 빛이 된 밤바다. 그와 대조되게 밝은 색인 자신. 이런 밤바다에 걸어들어가도 똑같을까? 이런 날에 바다 양이 없을 테니까.. 같은 충동적인 생각이 사라지는 건 지훈이 말을 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요구하는 한 가지요?" 매우 넓고, 추상적인 말이네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언제나 이기적인 값으로 결과가 수렴되고 마는 다림을 바라보는 지훈의 표정을 바라보는 다림의 마음의 창은, 창 안이 드러나지 못하게 흰 페인트로 꼼꼼히 칠한 것 같았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찌르면 피가 나버리고 마는걸요?" 조심해서 찔러야 피가 많이 나지 않아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가타부타 말이 없었습니다. 받아들인 것인지. 무언가 물을 것이 있는지조차도 더 이상 물어보는 걸 외면하는 건지.
951
진짜돌주
(o/EaBBqVgg )
Mask
2021-04-16 (불탄다..!) 02:12:32
오늘도 즐거운 관전...
952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2:14:14
진석주 진석주 진라면 순한맛에 우유 넣어 희석하자 주소록 진석주 1상합시댜
953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2:14:50
멀티의 요정 화현주
954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2:15:34
(관전하는 진석주를 보는 다림주)
955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2:16:11
하지만.... 일상 감각을 되찾지 않으면... 영원히 관전만 하게 돼!
956
지훈 - 화현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2:19:19
" ...화현, 돈 궁해..? " 지훈은 조심스럽게 화현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그, 돈을 벌기 어려운 건 알겠지만 이런 곳에서 그런 대우를 받아가며 알바를 할 필요가... 잠시 머뭇거리던 지훈은 책 하나를 들고 와 읽는 자리 중 하나에 털썩 앉는다. " 그럼, 딱 한시간. " 손가락 하나를 딱 펴서 화현에게 내밀고는 " 한시간만 기다려줄게. " 책을 펼치더니 그것을 읽기 시작했을까. 화현의 일이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혹시 도와줄 일이 있으면 말하고." 라고 덧붙이기도 했을까.
957
흰댕댕댕이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2:22:20
[(살짝 보랏빛 도는 은빛 털의 댕댕이 인형)] [(동글동글하다. 펠트 공예 느낌)] [(에헴! 하는 흰댕댕 이모티콘)]
958
지훈 - 다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2:22:50
" 다림의 감이면 무시하기 어렵네. " 잠시 중얼거린다. 그녀는 강운이 따랐으니까. 그 직감마저 행운에 의한 미래시일지도 모른다. 지훈은 다림을 향해 슬쩍 눈길을 준다. 웃고 있는데, 웃지 않는다니. 모순적이라고 생각했을까. 그와 별개로 더 해야 한다고 하니 "정말로 참아주라..." 라며 침음성을 내었겠지만. " 응. 그래서, 들어줄 거야? " 지훈은 매우 넓고, 추상적인 것을 요구하면서도 빨리 답하기를 원했을까. 다림의 마음 속을 들여다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기는 어려웠겠지. 그러니 어쩌면, 들여다보는 것을 포기하고, 스스로 열고 나와주기를 바랬을지도. " ...나는 널 찌른다고 한 적 없는데. " 고개를 살짝 갸웃였다. 이건 완곡한 거부인가. 아니면 그저 무언가의 암시인가. 알 수 없었다.
959
JH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2:23:39
[만든 거야?] [귀엽네]
960
카사 - 하루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2:28:16
이건 악몽이다. 이건 악몽이다. 꿈속의 하루는 울고 있다. 내게 용서를 구하며 울고 있다. 내게 손을 뻗으며 울고 있다. 그러니까 이것은 아마, 내 머리속이 만들어 낸 최악의 악몽인 것이다. 차라리 증오했으면. 차라리 나를 탓하는 꿈이라던가. 아니면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꿈이라던가. 칼을 들고 나를 갈기갈기 찢어 버리는 꿈이라던가. 그런 악몽은 다 괜찮았다. 견딜수 있다. 하지만 내 무의식이라 그런가,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게 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다리의 힘이 풀린다. 푹신한 풀사이에 무릎 꿇어 앉아버린다. 악몽 속의 하늘은 하염없이 맑다. 그래서 꿈이 아닌 듯이 말할 수가 있다. 꿈이라서 할수 밖에 없는 말을 할수 있다. "인간은 아주 오래 살아... 하루는, 그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날꺼야. 그 중에서도 계속 함께 해줄 사람을 찾을꺼야. 나보다 훨씬 나은." 꿈속의 하루가 하는 말은, 아마 하루 본인의 말이 아닐테다. 진짜 하루는 아마 푹신하고 부드러운 자신의 침대 안에서, 이불에 따뜻하게 덥힌 채로 기분 좋은 잠을 자고 있겠지. "........아프면 안돼, 하루." 그래도 하는 말이 진심인지 전혀 모르는 것은, 진짜 하루와 똑같다고 생각된다. 무의식이 이런 말을 내뱉는 것은, 카사가 그런 말을 들으면 좋아서 일까, 싫어서 일까.... 꿈속의 하루는 슬픔을 내보인다. 가지 말라고 한다. "하루, 난...." 진짜 하루는 카사의 답 같은 거 전혀 모르겠지. 그래서 말하는 것일까. 환상 뿐일 소녀의 잔상에게, 억지로 그녀의 보드라온 손을 외면하며. "...... 난 네가 미워." 얼굴을 두손에 파묻어버린다. 한 번 내뱉은 말을 주워담지 않는 다. 대신 댐이 터진 듯, 카사의 마음이 하나 하나 흘러나온다. "나를 이해 하지 못하는 하루가 미워. 내 말을 듣지 않는 하루가 미워." "약한데도 상냥한 하루가 미워. 날 두고 먼저 죽어버릴 하루가 미워." "날 불쌍해하는 하루가 미워. '사랑한다'는 말로 날 놀리는 하루가 미워." "그럼에도 난 너를 놓지 못해. 그런 네가 미워." 아파. 심장이 아파.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웅크려 흙에 얼굴을 묻어버리는 카사. 귀를 막고 싶다. 귀를 막아 엉엉 우는 소리도 완전히 어둠으로 잃어버리고 싶다. 하지만 꿈이니까, 아마 귀를 막아도 들릴 것이다. 웅얼거리듯, 작은 목소리로, 마지막 진심을 중얼거린다. "....그리고 아마. 그것은 다 내 탓일꺼야....." 그리고 카사는 소원을 빈다. '진짜' 하루에게도, 자신의 무의식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닿지 않고 이루어지지 않을 작은 소원. 작은 짐승의 소원. "그냥 나 싫어해주면 안돼....?"
961
흰댕댕댕이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2:30:40
[응!] [털이 많이 빠지길래] [한번 만들어봤지] [(빵긋! 웃는 흰댕댕 임티)]
962
JH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2:31:13
[털갈이 시기구나...] [고생이 많을 것 같네]
963
흰댕댕댕이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2:31:52
[의념기로 털뿜기 사용할수 있을거같아] [고생할것까진 없지?] [익숙하니까!]
964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2:33:20
털갈이 하는 가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중해......
965
화현 - 지훈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2:33:34
"...돈이 궁한 건 딱히 아니지만... 굿즈... 사고 싶어서..." 차마 블루레이로 퓨어퓨어보이스 2기 ~날뛰는 금빛 섬광과 은빛 파문의 갱생기~ 가 나왔다곤 말 못해... 그걸 사고 싶어서 알바하고 있다는 것도... 거기다 이 도서관에 신권으로 퓨어퓨어보이스 앤솔로지 ~활자를 타고 퍼지는 목소리~ 가 들어와서 그걸 누구보다 제일 먼저 보기 위해 알바 지원했다는 것도... 눈 앞에서 다른 사서분께서 가져가시는 바람에 내가 집지 못했지만... 이렇게 보니까 나는 순 자기 욕망으로 사는 사람이잖아... 젠장~~~ 아무튼 1시간... 시계를 힐끔 쳐다본다. 1시간... 1시간안에 앤솔로지를 찾아서 읽고 나머지는 지훈 씨랑 놀면 되는 거야. 굿잡.. 나는 할 수 있다! 10분 뒤 "아니, 그런 책은 여기 없다니까요... 네? 저한테 따지셔도... 사, 사서님!!" 20분 뒤 "녜... 그 책은 그 뭐냐... E베이에 있는데요... 혹시, 메이비존이라고 아세요? 거기 검색해보세요." 30분 뒤 "느ㅔ느ㅔ 부디 당신의 책을 찾을 수 있기를." 온갖 진상들에게 시달린 끝에 근무 끝!! 일급을 받고 빠르게 지훈 씨가 앉은 자리로 간다. "저 끝났어요~ 그런데 혹시 문학 코너에서 퓨.... 아니, 그... 앤솔로지 한 권 못 보셨어요? 제목에 목소리가 들어가는데."
966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2:36:14
역시 굿즈욕이었어...!! 아니 메이비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자존심상햌ㅋㅋㅋㅋㅋㅋㅋ
967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2:36:59
메이비존 = 아마존
968
다림-지훈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2:37:44
"가깝네요." 학교를 소중히 여기었다는 걸까요? 같은 농담이 떠오릅니다. 그런 것만으로 일어나는 건 아니겠지만.. 정말로 참아달라는 것에는 그건 부탁인가요? 라고 말하는 다림이네요. "과거에 원하는 건 들었지요. 과거도 들어버렸군요." 그러고보니 의외로 과거를 듣지 않은 이들도 있었고, 들었음에도 다를 것이다라는 이들도 많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요구하는 것이 어떤 것이든.." 글쎄요.. 라고 잠깐 말꼬리를 길게 늘입니다. 사실 그런 것은 전에 말하는 게 더 나았겠다는 생각이 드나요? 그래서 입을 열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마치 비밀 이야기를 하는 듯 한발짝 지훈에게 가까이 다가서려 합니다. 지훈에게 다가오는 다림의 얼굴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나요? 지훈을 올려다봅니다. 껴안는 건.. 지금은 안 되겠죠. 다만 팔을 올린다면 껴안는 것처럼 보이는 정도까지 다가가려 했을까. "지금은 답을 피할게요. 대신.. 깨뜨렸을 때. 지훈 씨가 보았던 끝을 간절히 원하는 나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사실 그저 회피한 것에 불과하지. 직접적인 대답을 주지 않는 것도 그렇고... "글쎄요. 말이 예리하다는 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눈을 깨뜨리려면 뭘 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의뭉스러은 표정하고는.
969
지훈 - 화현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2:39:45
" 으응? 저번에 봤던 그... 애니메이션인가. 그거의 굿즈일까? " 지훈은 뭔가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뭐라고 할까, 신상 검이 나와서 그거 사겠다고 몸을 혹사시키는 검 수집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마음속으로 생각하긴 했지만 입 밖으로 꺼내서 말하지는 않았던가. 그건 그렇고 고생이 많네. 나중에 햄 샌드위치라도 사다주는게 좋으려나. 화현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팝콘을 뜯은지도 1시간째, 마침내 화현이 일을 끝냈지. " 수고했어. 퓨어퓨어...뭐라고 하는 책, 말하는 거지? " 본 적은 있었다. 애초에 제목이라던가 표지라던가 너무 화려해서 못 보기가 어려웠지만. 지훈은 화현을 바라보며 "안내해줄테니 따라와." 라고 말하고는 손짓했을까. " 그러고보니 퓨어퓨어...보이스. 정말 좋아하네. "
970
지훈 - 화현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2:41:12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다림이와 일상 하면 수수께끼를 듣는 기분...)
971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2:41:19
화현이....일코를 해봤자....... (애잔
972
하루 - 카사
(nBgQmBNZ8. )
Mask
2021-04-16 (불탄다..!) 02:42:51
" 이세상에 카사는 하나야. 단 하나. " 하루는 수없이 오랜 세월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날거라는 카사의 말에 고개를 천천히 저으며 물기 젖은 목소리로 천천리 대답을 들려준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바라는 카사는 단 하나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처럼. 고개를 살며시 저어보였다. " 카사야.. "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카사를 따라서, 하루도 천천히 카사의 이름을 내뱉는다. 그 목소리는 물기에 젖은 상태였지만 차분하기 그지 없었다. " .. 난 네가 좋아. 널 사랑해. " 두손에 얼굴을 파묻고 자신에게 말하는 카사에게 하루는 망설임 없이 말을 내뱉는다. 카사의 말 하나하나에 대답래주려는 듯 하루의 입술은 닫힐 줄 몰랐다. " 카사를 제대로 이해해주지 못한 내가 싫어. 카사의 말을 좀 더 제대로 들어주지 못한 내가 정말 싫어. " " 상냥하기만 하고, 카사를 안심시켜줄 수 없을 정도로 약한 내가 정말 싫어.. 절대로 카사를 두고 가지 않는다고 믿음을 주지 못한 내가 너무 싫어... " " 카사가 자기를 불쌍하게 여긴다고 생각하게 만든 멍청한 내가 너무 싫어.. 진심을 담아 말한 것이 장난으로 여겨지게 만든 내가 미친듯이 싫어... " " 그래도 나는 역시 카사 너를 사랑해. 이런데도 나는 너를 사랑해.. " 웅크린 체 말을 내뱉는 카사의 말에, 천천히 말을 내뱉은 하루는 이순간 만큼은 울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듯 울먹이는 목소리로 차분하게 말을 이어간다. 꿈이여서 더욱 솔직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루는 자기 자신이 너무나도 싫다는 것을 ㅏ사에게 들려주고 싶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건 카사의 잘못이 아니라, 온전히 내 잘못이야. 그래도... " 카사의 소원을 들은 하루는 잠시 침묵을 하다가, 기어가듯 카사에게 다가가 웅크린 카사를 감싸안는다. 꿈인데도 따스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을 것처럼 부드럽게 감싸안은 하루는 침묵을 깨고 다시 말을 이어나간다. " 내 잘못으로 널 이렇게 만들었고.. 그런 내가 너무나도 싫지만.. 역시 나는 카사가 좋아.. 카사를 사랑해.. 이런 못난 나지만 역시 카사가 좋아... " 한방울 한방울 카사의 등에 하루의 눈물이 떨어져 내린다. " ... 이런 나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면 안되는걸까...? 날 홀로 남겨두지 말아줘... "
973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2:43:36
킹치만 카사도 털뿜하잖아오
974
하루주
(nBgQmBNZ8. )
Mask
2021-04-16 (불탄다..!) 02:43:45
하루가 타인을 자신보다 중시하는 것의 이유... 그것은 바로..
975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2:45:19
(아니 일상들이 전부 팝콘이잖아) (팝콘각 최대로!)
976
화현 - 지훈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2:47:10
"달라요. 달라요." 같지만 아무튼 다름! 아무튼 아님! 절대 일코중이라 그런 거 아님! 그리고 근무가 끝나고... 1시간 안에 책을 찾는 건 실패했다.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여!! 코드에 맞게 꽂았다면 있어야 할 자리엔 왠 요리책이 있고... 그래서 반신반의로 물어봤는데... 보셨다고!? 아니, 그보다 퓨어퓨어보이스 라고 말도 안 했는데 목소리라고만 했는데 그걸 어떻게 아셨데... "음, 달라요. 달라요. 그,.,.,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흥미 조금 있는 그런 거니 까" "마치, 지나가다가 몇 번 본 음식을 한 번 먹어볼까 하는 그런 거 니 까" "마치, 인터넷에서 심심한데 뭐 할 거 없나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게임 실황을 보고 흠, 나도 해볼까? 하고 게임 사는 거랑 비슷한 거 니 까" 엄청난 부정!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하겠지... '엥?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아니냐? ㅋㅋㅋ' 라고 말하겠지만 그건 헛소리다! 부정은 어쨌든 부정이야! 츤데레가 아닌 이상! 그리고 난 츤데레가 아니야! 그리고 그가 안내한 장소에는... ???? 이, 이게 뭐야... 퓨어보이 앤솔로지를 비롯해서 온갖 마니아들의 도서가 잔뜩 꽂아져 있었다. 게임 아트북까지도! 누, 누가 이런 짓을!? 이 도서관은 대체... 사람들의 세금으로 뭘 발주한거야!
977
지훈 - 화현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2:48:58
화현이는...지훈이와 같이 퓨퓨보 영화를 봤던 것을 잊은 건가...!
978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2:49:33
>>977 그건 아는데 별 관심 없었길래 잊어버렸겠지~ 하고 생각중!
979
지훈 - 다림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2:51:53
" 부탁이라면 들어줄 거야? " 부탁인가요? 라고 말하자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녀를 바라보고는 " 그렇네. 네가 말해줬지. 네 과거를. 나름 흥미로웠던 과거였지. "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꽤 오래된 일이라 디테일한 부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래도, 다림이 대충 어떤 말을 했는지 정도는 기억이 났으니까. 다림이 다가오자 지훈은 살짝 움찔거렸을지도 모른다. 또 찌를까봐... 라는 것은 농담이고, 무엇을 할지 몰랐기에. 그것도 이런 가까운 거리에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녀는 아무짓도 하지 않았지만. " ...어떻게 하면, 깨트릴 수 있는데? " 깨트렸을 때 다시 물어보라는 말에, 의뭉스러운 말에, 의아하다는 듯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다가 " 예리한 말로, 어디를 두드려야 깨지는 걸까? " 다림의 얼굴을 손으로 살짝 쓸어내리려고 하며 물었을까?
980
지훈 - 화현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2:55:22
" ...그렇게까지 부정하면 오히려 맞는 걸 숨기려고 하는 듯 해보이는 건 알아? " 고개를 갸웃거리며 화현을 살짝 바라보다가, 고개를 내젓는다. 뭐, 그가 결정할 일이겠지만... 그리고 지훈은 주변을 슬쩍 둘러보았다. 여기는 왜 도서관인데 이런 책들이 마구마구 꽂혀져 있는 걸까. 사실 도서관을 빙자한 서고인가? 잘 알진 못 해도, 심상치는 않았다. " 아, 여깄다. 퓨어퓨어보이스. " 화현이 원하는 책을 그 많던 책중에서 단번이 찾아내더니, 이내 화현에게 건네며 칭찬을 바라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던가.
981
지훈 - 화현
(JkYSi.QRgk )
Mask
2021-04-16 (불탄다..!) 03:00:51
>>978 너무하다!!!
982
화현 - 지훈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3:07:16
"아닌데요." (정색) "제가 언어 코너에서 책 좀 추천해드릴까요? 낯설고 슬픈 웃는 얼굴 이라는 책인데... 긍정과 부정은 다른 의미로 해석 될 수 있을까? 를 주제로 한 책이에요." ....너무 티나게 부정했나... 그래도, 누군가 나의 이런 면을 아는 건 싫어.. 약점 잡힐 것 같단 말이야. ...이미 잡힐대로 잡혔다고 해도 말이야. 그보다, 이 책들... 대체... ...흠... 아니, 누군진 몰라도 나에겐 잘된 일이야. 앞으로 이 도서관을 이용할 계기가 생겼으니까. "오, 잘하셨어요!" 짧은 칭찬의 말 한 마디. ...뭐지? 더 해야 하나...? 책을 단번에 꺼내...기 전에... 책장을 잘 관찰한다. 흠... 수상한 점 없고, 원래 어떤 모양이었는지 기억했으. 책을 뽑아내고 라벨도 제대로 붙여져 있는지 확인한다. "드디어... 이제 대출만..." 약간, 바닥이 떨리는 게 느껴진다. 뭐지? 지진? 아니, 그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진동이 느껴진다. 그리고 무거운 물체가 밀려지는 소리도. 설마... 만화처럼... 막, 막, 이게 비밀 문을 여는 스위치라던가... 해서 벽을 바라봤더니 아니었다. 흠, 이상하군... "방금, 느껴졌어요?"
983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3:10:00
지훈주 지훈주 큰일났어요 제가 일상으로 뭘 하고 싶었는지 까먹었어요
984
다림-지훈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3:10:52
"흐음.. 네. 그렇게 부탁하는데 안 들어드리는 것도 실례잖아요?" 정말 부탁한다면야 들어줄 겁니다. 그리고는 말해줬다는 것에 그렇네요. 재미있지는 않은 과거사였어요. 몇가지 사실을 덜 말한 부분은 있었지만요. 라는 말을 하는데. 그게 진짜인지. 아니면 이번에도 덜 말한 것인지는 알기 어려운 방긋 웃는 표정입니다. 질문하는 지훈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도자기인형같은 얼굴은 표정이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달빛 아래에서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깨뜨리고 싶으신가요?" 그렇게 속삭이는 다림의 표정은 조금 애석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 기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쩐지 어떤 면에서는 두려워하는 것처럼도 보였을까요. "예리한 말들로 사람으로써 겨우겨우 형태를 이루고 있는 마음을 부수고 짓밟는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걸까요" 태연하게 얼굴을 쓸어내리는 손을 다림은 자신의 손으로 붙잡곤 목으로 이끕니다. 더 간단하게는 이런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죠? 라고 웃으며 목에서 천천히 뛰는 심박을 손끝에 닿도록 하려 할까요. "졸라 보실래요? 내가 깨져버릴 수 있도록."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그녀는 귓가에 속삭이려 했을까요? 평온한 맥박이 조금 불규칙적으로 뛰기 시작할까? //테스트씨 미워.
985
카사 - 하루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3:12:54
하루가 카사는 단 하나라는 말을 해준다. 목이 메인 카사는, 도리도리, 고개를 흔들수 밖에 없다. 세상에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스러진다. 그런 굴레의 카사가 특별할리가 없다. 이상한 것은 특별한 게 아니다. 소중한 게 아니다. 환상의 하루는 너무나도 달콤한 말을 해준다. 좋아한다고 한다. 진심을 고한다고 설득한다. 자신에게 탓을 돌리고, 애정을 약속한다. 자신을 싫어한다고 말한다. 이런 식의 고통이 세상에 있을 줄은 몰랐다. 저주할 대상이 있다면, 카사는 이런 고통의 존재 자체를 저주를 할 것이다. 하지만 카사는 신의 존재를 몰랐고, 신이 있다면 그 역시도 카사의 존재를 모를 것이다. 그래서 카사는 웅크린다. 세상의 모든 것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처럼, 하루의 말을 외면하는 것처럼. 그래도 꿈속의 하루는 자신을 내버려두지 않는다. "...만지지마, 더러워 질꺼야." 꿈속의 몽롱한 온기가 누구의 것인지 바로 알게 된다. "하루는. 소중해. 알았으면 좋겠어. 내가 좋아하는 하루는 너무나도 멋진 사람이거든." 꽈악, 손에 힘이 들어간다. 주먹에 저절로 땅의 흙이 쥐어지고 손톱이 풀뿌리를 파낸다. "그래서. 하루가 하루를 소중히 했으면 좋겠어. 진짜 하루가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내가 소중히 하는 하루를 소중해줬으면 좋겠어...." 그렇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루가 나를 증오하고, 자신만을 사랑하는 완벽한 세상. 하루 자신을 위해서, 나 같은 멍청한 짐승은 일찍히... 그제서야 카사의 눈물이 흘러넘친다. 후두둑, 하루에게서는 숨겨진 눈에서 물기가 금방 흙바닥을 적신다. 그날 싸웠을때, 하루 말이야. 많이 다쳤을까? 아팠을까? "미안해..." 사과를 중얼거리며 눈을 감는 카사. 등위의 거짓 온기에 마음의 안식을 찾으며, 몸이 떨린다. 이 꿈에도 기댈수 밖에 없어. 슬퍼할수 밖에 없어. 왜냐면. "난 역시, 굶주린 것 뿐인 불품없는 짐승이야." 배가 고파서. 그래서. 너를 놓을수가 없어. 새하얀 원피스. 밝은 햇살. 나를 위해 다치겠다는 맑은 목소리. 나와 동떨어진 세계. 웃고만 있는 '진짜' 하루. 그 와중에 내 손의 흙. 피. 피. 짐승의 피. 인간의 피. 가족의 피. 괴물의 피. "난 그냥 겁쟁이 괴물일 뿐이야, 하루야."
986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3:14:31
카사 감정선 힘들어! 이 복잡한 생물자식! >>973 의념기 쓰지 않기만 한다면 된다! 와하하핳!! (하지만 이미 희생된 수많은 캐들 기숙사의 하수구) 다림이...와아....매운맛.......와아.....
987
다림-지훈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3:23:36
낮았으면 예리한 말로 잘 두드리다 보면.. 같은 애매하고 순한 맛의 말 했을 텐데 높아서.. 매워졌어....
988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3:30:55
미묘하게 말짱한데... 곧 자아ㅏ할 것 같은 기분이... 킁으... 40븐까진...
989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3:41:00
주무세요..
990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3:41:12
께에에엑... 자러 갑니다.... 이어지면 발견하는 대로 잇겠습니다... 다들 즐자오...
991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3:42:14
다림주 바이바이~
992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3:43:43
다림주 굿밤!
993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3:49:21
지훈주도 기절하셨나... 후후... 이곳은 내가 지배한다!
994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3:50:30
저 안자요?
995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3:51:29
저는 이제 곧 잘 예정이에요
996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4:01:39
빨리 주무세요 4시에요!
997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4:04:08
안돼!!!! 핫소스통 모험 모드를 깨기 전까진 안 자겠어!! 겸사겸사 스레 1001도 채우고!
998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4:13:20
(지긋-)
999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4:17:47
아직 못 깼어... 막보스에서 졌어... 슬퍼..
1000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4:54:01
이럴수가 내가 5시 취침이라니..
1001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04:54:14
그런 의미에서 1001을 먹고 사라지겠습니다 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