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25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0 :: 1001

◆c9lNRrMzaQ

2021-04-15 11:59:58 - 2021-04-16 04:54:14

0 ◆c9lNRrMzaQ (woTl8ajr/6)

2021-04-15 (거의 끝나감) 11:59:58

" 학교를 만들려고요. 우리는 배울 기회도 없이 전선에서 배우고 쓰러지고 넘어졌지만 후대에는 우리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우리들과 같은 희생이 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해요. "
" 자유와 희망. 아프란시아 성운의 이름을 따고 교회의 지원을 받기로 했으니까 아프란시아 성학교. 어때요? "
- 좋은 생각이네요 유즈 씨!
- 성녀 유즈와 거해광견 도바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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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에릭 - 성현 (QZrr7M8cx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1:23

" 뭐 천천히 대답을 주셔도 괜찮아요. 그런데...안 무서운거에요? "

엄청 태연하네 이 사람.
고블린 때도 그랬지만. 긍정적이다.
....기술이름만 정상이면 완벽한 사람인데 참...

" 죽을지도 몰라요, 내가 아는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고. "

상실에 익숙해져야하는게 가디언이라지만.
나는 이런것을 감내할 준비가 안되어있다.

" ..전 이런 상황 싫어요 "

595 성현주 (6SUk.2LsT2)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2:35


>>593
난! 못생겼지만 자랑스럽다!!!!!

596 청천주 (mTqAYuHEgY)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2:57

바다주 어서오십셔!

597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5:47

어서와요 바다주~

전에 올렸던 곡을 커버함+목떡으로도 괜찮아보이는 걸 찾았는데 일러스트가 좀 위험하므로 어쩔 수 없이 같은사람 다른곡을 찾아봐야...

598 이성현-에릭 (6SUk.2LsT2)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7:30

"당연히 무섭지"

발 앞에 있는 돌멩이를 톡톡 튕겨서 손으로 올리고 바다쪽으로 던지려다가 바다가 한 말이 떠올라 바다 바로 앞에 떨어지게 던진다.

"나도 죽기 싫고 다른 사람이 죽는것도 싫지만 그렇다고 겁먹고 있는거 보다는 당당하게 행동하는게 보기 좋아 보여서 이러고 있는거야."

가디언이란 게이트라는 재앙에 맞서 싸우는 희망 같은 존재고 희망은 언제나 빛나고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겁먹은 모습을 대놓고 보여줄 순 없는법이다.

"난 밥 먹을때 싫어하는 반찬이 있으면 그것부터 먹어"

미역줄기를 싫어해서 미역줄기만 왕창 입에 넣고 역하게 넘어오려는 걸 억지로 삼킨다.

"더 먹기 싫으니까 빨리 먹어서 치우는거처럼 지금 상황도 계속 보기 싫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해서 상황 종료에 도움을 줘야지."

599 지훈주 (Ecyp.AmegA)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7:32

바다주 어서오세요!

>>597 곡 이름만이라도..?

600 바다주 (IBu.Fl9gXk)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9:42

>>595 으아악!!! 왜!!!!!!

다들 안녕

601 에릭 - 성현 (QZrr7M8cx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1:17

" .... "

당당하게라...
뭔가 반찬에 비유하는 모습이 특이했지만. 납득한 듯 그는 고갤 끄덕였다.

" 대충 이해했어요. 그런데..먹기 싫은 반찬은..안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

....어라?
이거..아닌가?

아무튼 에릭은 성현이 대충 앞에 내려둔 돌을....툭 하고 멀리 차버렸다.
누군가 맞는다면 유감이지만, 설마 바다에 사람이 있겠어...

" 여전히 가볍게 말하지만 의외로 진중한게 선배 다워요 "

602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2:19

>>599 Immorality 커버에서 백발금안 일러스트를 찾으시면...

603 나이젤주 (qwlUTwW8oU)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4:17

이대로 에릭이 찬 돌에 맞은 바다가 뛰쳐나와서 바다킥뿔드릴 날리는 걸로 바다-에릭 일상을 이어나가는 건지...

604 청천주 (mTqAYuHEgY)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4:22

잠이....옵니다.....저 지금 한쪽 눈만 떠져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십셔!!!

605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4:56

잘자요 청천주~

606 지훈주 (Ecyp.AmegA)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5:32

앗 낮에 올리셨던 거네요
이런 목소리구나 다림이...

607 지훈주 (Ecyp.AmegA)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5:43

잘자요!!

608 나이젤주 (qwlUTwW8oU)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6:53

청바청바

609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8:16

제가 듣기엔 괜찮다...이긴 한데 아마 대충 그렇겠죠..(고개끄덕)

다림: 잠깐만요...

먼가..먼가 저 노래의 중간중간 나오는 pv나레이션 매우 취향이었는데 커버곡에선 그걸 표현하는 빈도가 낮지만... 어쩔 수 없져..

610 이성현-에릭 (6SUk.2LsT2)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8:47

"나 같은 경우에는 반찬은 보통 엄마가 해주는데 안먹으면 혼나잖아"

덩치만 큰게 가리는게 많다고 잔소리 듣기 싫다. 그리고 엄마한테 맞으면 엄청 아프다. 차라리 몬스터들한테 맞고 말지

"진중......했던가?"

그랬던가? 하며 고개를 살짝 옆으로 기울여 생각을 해보다가 어깨를 으쓱인다.

"다른건 몰라도 항상 긍정적이게 생각하는건 나 답지"

611 에릭 - 성현 (QZrr7M8cx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10:55

" 아...그러고보니 카레먹으러 갈 때 말해주셨죠. "

요리를..잘하신다고 하셨던가?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 싶다.

" 네 진중해요, 본인이 진중한걸 느끼지 못하는 부분에서 진중해요 "

긍정적이고 가벼운 부분에서 의외로 배울 점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다.

" 계획은 있어요? 동원령.."

612 이성현-에릭 (6SUk.2LsT2)

2021-04-15 (거의 끝나감) 22:17:08

"그러고보니 특별한 카레를 먹긴 해야하는데"

레벨이 오른다는 카레를 먹어서 전투력을 올려놔야만 한다.

"그렇게 느꼈다면 동생들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장남으로서의 무언가가 생긴건가?"

여기로 오기전까진 맨날 동생들 관리하느라 놀아주고 혼내주고 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긴 했다.

"일단 저번 의뢰에서 받은 돈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하고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찾아봐야지."

난 이전에 에릭에게 도움을 받았다. 그러니 이번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차례다.

"넌 내가 도움을 주기에는 이미 훌륭하게 행동해서 오히려 내가 도움을 받아야하는 입장이고!"

613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2:18:09

(레벨이 오르는 건 황금계란밥. 대신 병아리의 원한으로 망념쌓임)(카레는 망념 줄여주기입니다.)

614 성현주 (6SUk.2LsT2)

2021-04-15 (거의 끝나감) 22:19:16

>>613
그렇게도 말하죠!

615 에릭 - 성현 (QZrr7M8cx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2:20

" ... 전 그렇게 산더미 같은 카레를 다 먹어서..한동안 카레는 좀.."

엄청 매웠어 그거..

에릭은 성현이 남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모습을 보며 고갤 끄덕였다.
좋은 사람이네, 자신이 되고 싶었던 사람이기도 했다.
물론 자신은 결국 좋은 사람이 되지 못했지만.

" 전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아니에요. 언제 또 다시 다 내던지고 도망칠지도 모르니까요 "

아슬아슬하게 추락하지 않도록 줄타기를 하고 있는 기분이지...

" 그렇다면 음...응원할게요, 성현 선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

지금은 해줄 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다...

616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2:38

근데 누가 카레랑 계란밥이랑 처음 같이 시켰던 걸까요...(보고 와 획기적이다! 한 건 기억나는데 누구였는지가 기억이 안나!)

617 나이젤주 (qwlUTwW8oU)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3:26

JH 씨였나

618 지훈주 (/dzTM13QW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4:04

그래 그것도 나다!(두둥)

619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5:55

그랬군!

으으으... 먼가.. 하고 싶은데 약간 가물한 기분입니다... 썰을 풀까.. 역시 조심하자.. 머리를 붙잡자..(다짐에 다짐)

620 나이젤주 (qwlUTwW8oU)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6:25

>>619 지르고 죽어라

그리고 하이드된 레스가 기억나면 저한테만 슬쩍 내용 알려주세요(?????)

621 에릭주 (QZrr7M8cx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6:31

역시 당신이었군..충무공!

622 지훈주 (/dzTM13QW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7:35

>>619 갑시다

>>621 소다...
그나저나 충무공을 언제쯤 졸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것

623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8:39

진짜 저 기억 안 나요.. 보고 나서야 가물가물 당시가 기억나서여...

624 이성현-에릭 (6SUk.2LsT2)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9:04

"난 맛있는거면 한달이라도 먹을 수 있어"

엄마의 김치찌개와 흰쌀밥이면 1년내내 그것만 먹을 수도 있다.

"글쎄다. 에릭이라는 사람은 한명이지만 에릭이라는 사람을 받아들이는건 사람마다 제각각일테고 난 에릭이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착한 사람이라는 관점으로 보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 관점이 변할 일은 거의 없을거라고 본다. 이유는......내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만약 너도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면 말해 도움 받았으니 은혜는 갚아야지!"

625 지훈주 (/dzTM13QW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9:29

지훈주도 살짝만 기억나긴 한다는 웨옹

626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2:29:44

플만한 건 웬만해서 다 푼 것 같기는 하지만.. 뭔 썰을 풀죠..?

그냥 가벼운 느낌으로?

627 지훈주 (/dzTM13QW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30:09

>>626 쌤 첫사랑 이야기 해주세요

628 에릭 - 성현 (QZrr7M8cx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31:53

" ........네에 뭐. 제가 갑자기 레벨 1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불가능하잖아요 그거 "

...그래도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 뭐, 그때는 부탁드릴게요. 만약 그런 일이 샌긴다면 이지만 "

에릭은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자신도 이제 슬슬 가볼 시간이다.
메리에게 찾아가서, 이 사태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 그럼 살아서 봐요 선배 "

//이걸 막레로 해도 괜찮고 이어도 괜찮아요!
수고하셨어요 성현주!!

629 지훈주 (/dzTM13QW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32:27

저도 가벼운 썰 질문 받아봐요

630 나이젤주 (qwlUTwW8oU)

2021-04-15 (거의 끝나감) 22:35:34

>>629 아까 썰풀이중에 "그러면 이제 당신에게 맡긴 제 목숨을 부숴주세요." <-이거 반응... 가능?

631 성현주 (6SUk.2LsT2)

2021-04-15 (거의 끝나감) 22:35:45

고생하셨어요!

13레스인가!

632 나이젤주 (qwlUTwW8oU)

2021-04-15 (거의 끝나감) 22:38:44

일상 끝낸 참치들 모두 수고하셨슴-다

633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2:39:45

>>627 첫사랑 얘기...

사랑이라고 인지한 게 언제인지는 확실히 정하진 않았는데. 우리나라 나이로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즈음에 이게 사랑이다! 란 걸 인지했을 것 같슴다.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구분이 애매했던 시절부터 그 구분이 애매한 것들이(작은 열쇠고리에서부터, 보호자같은 것까지) 사라지고 망가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것을 좋아하지 않게 된 이후로 가끔씩 그 잿빛뿐인 마음에 색이 들어오는 것들이 생기는 그런 느낌?

고학년 때 처음으로 두근거렸던 상대는 같은 반 부반장. 인기좋은 남학생이었습니다. 각기 반에서 한명정도는 있는 만능형 인재.. 다만 그 반 반장은 여자애였고..

먼가 굉장히 자세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 지금 제가 즉석에서 만드는 거라는 애옹.

그렇게 두근두근거리기만 하다가 로즈데이 때 우연히 얻은 장미를 슬쩍 줬다던가.. 그리고 조금씩 가까워져서 어울려다닌다거나 하는 일이 있고 나서.. 다림이 혹시.. 그럴지도 몰라.. 같은 생각 하면서도 정말로 좋아함이랑 사랑함이랑 분리되었을 때쯤이나 장난감같은 커플링같은 거 만들었지만 뭐 안좋은 일로 미국 가셨겠져. 그리고 걔 부모님에게 머리채 잡히지 않았을까..

지금 조금 아무말 느낌이 높긴 한 기분이다..?

634 지훈주 (/dzTM13QW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1:15

>>630 저정도로 피폐 상태라면 지훈이 역시 상태가 정상적이지는 않을 것 같고.. 그렇게 말하면 나이젤 목 잡으면서 싫다고 속삭일 것 같아요. "너는 내 거고, 내가 원할 때까지 내 곁에서 떠날 수 없어. 도구로서의 책무를 다해 나이젤. 죽음을 선택하지 못 하고, 나를 위해 쓰인 후에, 그 이후에 네 목숨을 돌려줄게." 라면서.. 절대 자신에게서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결국 망가질 때까지 도구로서 사용할 듯 한...

635 지훈주 (/dzTM13QW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2:19

>>633 (맞다 다림이가 누구 좋아하면 끝은 죽음이었지)
왜 다 죽음인가...멀쩡한 사람은 없는가.......

636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4:36

좋아했다가 차갑게 식거나 싫어하게 된 경우or상대방도 다림과 맞먹는 행운아일 경우에는 괜찮을 겁니다. 전자라면 그래도 서늘한 그런 건 있겠지..

근데 식거나 싫어하게 되는 경우가 다림의 성향상 별로 없었기 때문에... 후자 아니면 그냥..

637 에미리 - 지아 (e6GCf9TY7g)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6:57

>>426
[ 어라🎵 지아양이시군요! ]
[ 동원령 건이라면 얼마든지 OK랍니다~ ]
[ 원래 가려던 의뢰가 있었는데, 갑작스레 이렇게 일이 생겨버려서… ]
[ 엄청 손이 비게 되었사와요 지금! ]
[ 🥰 ]
[ 인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와 지아양 말고 한분 더 계시련지요? ]

638 에미리주 (e6GCf9TY7g)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7:50

(이 레스주는....드디어 현생지옥에서 탈출한 레스주이다...)

639 나이젤주 (qwlUTwW8oU)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7:57

갑자기 창고캐가 생각나는 밤
영롱한 밤

640 다림주 (dKpF1nS96E)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8:07

어서오세요 에미리주... 현생탈출 축하드립니다~

641 나이젤주 (qwlUTwW8oU)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8:14

>>638 장기적 탈출인가요
일시적 탈출인가요

642 지훈주 (/dzTM13QW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8:29

>>636 (갑자기 다림지훈 if에서는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궁금해짐)(if니까 그런 걸까)(?)

643 에미리주 (e6GCf9TY7g)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8:54

>>641 물론 내일 다시 아침부터 갈릴 예정이기 때문에 일시적입니다 😇

644 지훈주 (/dzTM13QWk)

2021-04-15 (거의 끝나감) 22:48:59

>>638 축하의 의미로 썰풀이좀요

>>639 그 캐 궁금합니다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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