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04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2 :: 1001

◆c9lNRrMzaQ

2021-04-07 20:38:26 - 2021-04-08 17:58:59

0 ◆c9lNRrMzaQ (rXX5HJqO3s)

2021-04-07 (水) 20:38:26

" 나 이외에 너희가 두려워할 적이 존재할리가 없다. "
- 홍왕 유찬영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645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0:07

(귀여운 카사댕)
다들 숨어계셨구나!!

646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2:37

>>644 딱히 숨겨둔 건 없고 비설 풀 준비 하느라..?

647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4:14

(사망)

648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4:39

저는 오늘 밤을 새야 합니다
무엇을 하며 샐까요

649 에릭주 (FUtLP9N4ig)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5:14

>>648 진서기 서사퍼즐 짜십셔

650 에미리 - 다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5:39

색조 부분에서 초보이신데도 벌써부터 이렇게 훌륭하게 색을 내어주시는 걸 보면 다림양께선 분명 훌륭한 화장 실력을 보유하게 되시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아무리 좋은 립을 구한다고 해도 결국 예쁘게 칠할 수 있는 데엔 얼마나 화장이 익숙하느냐와 얼마나 감이 좋느냐가 중요하니까요. 제가 보기에 다림양은 화장쪽에 꽤 감이 있어보였답니다. 조금만 잘 배우면 금방 화장에 능숙해지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라시는 대로 하시와요🎵 어느쪽이든 여기 가격은 적당한 편이니까요! “

지금은 마침 세일중이었으니까요, 팔레트도, 립들도, 원래대로라면 다들 한가격하는 제품이었으나 마침 세일을 하고 있는 덕에 학생 기준으로도 편한 마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그러기에 마음을 놓고 살 수 있는 겁니다. 저는 이미 쓰고 있는 제품이 있기에 그저 소개하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바구니에 하나하나 담으시는 다림양을 보고 입꼬리를 올리곤, 저 역시 뒤따라 세면대 쪽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제법 큰 매장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좋답니다. 클렌징 오일이나 워터를 찾아 머리를 싸매고 다닐 일도 없으니까요. 아아, 마침 신제품이 나와있어서 테스트하기 좋겠네요!

“정말, 큰 매장으로 오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

후후 웃으며 저는 가볍게 물을 틀고 손을 닦으려 하였습니다. 워터나 오일 종류만 주로 쓰는지라 밤 종류는 제 입장에선 신선했답니다.

// 레스가 갑자기 짧아진 이유 = 다음다다음에서 원기옥 또 모을 예정…
이기도 한데 레스를 한번 날리고 왔음 🤦‍♀️ 눈물이 나는거에요 여러분은 커맨드키 잘못 누르지 마십쇼…

651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5:39

썰풀이

652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6:10

서사퍼즐이요
그것이... 먹는건가요?

653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6:15

역시 새벽에는 썰풀이죠 (두둥!)

654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6:31

서사퍼즐(독백 쓰다 보면 짜임)

655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7:18

썰풀이! 서사 퍼즐! 헬예!

656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8:12

이러지 마십시오 진석이는 전형적인 '못 만든 캐릭터' 라서 더이상 나올 서사나 썰이나 그런게 없는 고갈된 폐광입니다 여러분

657 나이젤주 (NH95jyaTm.)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8:48

https://www.evernote.com/shard/s710/sh/2c71c8a0-b7c7-ba1a-1e0f-9afad002f5d2/cf2e00c6f8da26a5cda6ceab7b670d93
아까 올렸다 내린 욕망 천 배 B군 주접폭탄... 그냥 다시올림...

하와와.
서사 퍼즐은 생겼는데... 아니 애들은 학원섬 와서 트라우마 치료의 길을 걷는데 얘는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아 ㅇ<-<

658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8:49

썰풀이 할거 추천받읍시다
캡틴을 위해서 어장을 갈아야 한다

659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9:51

>>621
자연이란 잔혹하지만 사실 아무 악의가 없지...

660 나이젤주 (NH95jyaTm.)

2021-04-08 (거의 끝나감) 01:59:54

53스레에서 다음 진행을 하고야 말것인가..

661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0:16

>>656 저번에 제 멘탈을 터트려 놓고선 무슨 소리...!
>>657 옳으신 선택..!
학원섬 자체가 트라우마 제조기의 장소같긴 한데....

662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1:07

제가 카사주의 멘탈을 터뜨렸다니
어유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663 나이 / 젤주 (NH95jyaTm.)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1:17

트라우마 제조기(진실)
유찬영씨 날개 쓰담쓰담 하고싶ㅁㄴ

빨리와요 유찬영씨-

664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1:17

고록만 아니라면 에미리주는 어떤 썰풀이던 할 수 있다 이거에요~~~😉✌️✌️

665 나이 / 젤주 (NH95jyaTm.)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2:01

go
rock

666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2:18

>>657 학원섬 특) 본국에서 생긴 트라우마 치료하기 좋음....좋은...데 지금은...🤦‍♀️

667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2:21

>>593
후안 : 공통점이 늘었군.(젖은방)

668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2:35

>>665 뭐지? 돌로 가라는 것인가????

669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2:54

>>659 그더 한없이 무작위함에 똑같이 무작위한 생명이 치어나갈뿐... (끄덕)

제가 좋아하는 게임 나이트 인 거 우즈에서 신적인 존재같은 게 생명을 얘기할떄 Monstrous existence라고 부르거든요?? 너의 세포는 네가 존재함을 모른다, 너와 너의 세포는 괴기한 존재들이다, 라고. 그 독백이 참 좋았는데...

670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4:15


(대충 새벽을 불태우기 위한 원기옥용 BGM)

671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4:18

>>657 (팝콘 먹는 지훈이 콘)
진심이셨군요 나이젤주...

>>664 고록이 넓잖나
가라

672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4:32

>>662 입에 침이라도 바르고 말하시지!!!!
>>666 마법의 학원섬! 트라우마 교환해줍니다! 오래된 트라우마는 버리고 새로운 트라우마 받으러 오세요!
>>667 ㅋㅋㅋㅋㅋㅋㅋ 카사의 피해자들...

673 나이 / 젤주 (NH95jyaTm.)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4:34

>>668 고...
록... 고...!

674 가람주 (wd.z5sk.KY)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5:08

빨리 썰 푸세요 구경하게

675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5:32

지훈: 방이 축축하다
지훈: 화장실을 가보니 수건이고 세면도구고 다 털이 묻어있는데다 어지러져 있다
지훈: 배수구는 털로 가득히 막혀있다

지훈: 카 사 ?

676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5:39

>>671 핫하!!! 캡틴의 강제성이 없는 이상 절대로 고록은 꺼내오지 않겠다 이말입니다!!! 😎✌️✌️

>>672 새로운 트라우마 돌겠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7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5:48

>>674 그렇네요 풀어주세요

678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5:49

카사주도 풀을 썰 추천 받음
키워드 주면 받음
그리고 관계 스포일러 당해도 좋으시면 캐릭터에게 언젠간 해주고 싶은 말도 있으면 줌

679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6:31

>>678 코스요리가 나왔는데 야채 요리밖에 안 나왔을때 카사의 선택은????

680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6:40

>>6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댕빨 원한다 해서 씻지도 않고 그냥 물만 털고 나왔는데..!!

681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6:40

>>669
하긴 나도 내 간세포가 죽어가고 있는지 멀쩡한지 모르니까!

682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7:15

>>678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시오

그런데 정말로 기억이 안나요
제가 뭐 했다가 카사주 멘탈이 깨졌었는지

특별히 독백을 충격적인걸 쓰거나 하진 않았다고 보는데...

683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7:44

나도 한번 허심탄회하게 질문 답변해볼까
앵커와 질문을 하면 답변해줌!

684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7:49

>>679 절- 망. 김치 없고 밥없고 국수 없는 코스요리를 본 K-민국의 반응
그래도 먹음. 밥은 밥이다.
...그리고 맛있으면 눈이 댕그래져 많이 많이 쳐묵쳐묵

>>681 예시가아아아?!?!

685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8:14

>>678
후안이 나간후 방안에서.txt

686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8:44

>>683 좋아하는 음료 3개를 동시에 섞어먹으라고 하면 후안이는 어떤걸 택하나요

687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08:59

>>678 >>683 지훈이에게 하고싶은 말!

>>680 그럼 카사댕댕이폼 씻겨봐도 됨까???

688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1:19

>>683 만약에 후안이 워리어가 아니라 서포터였다면??

689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1:37

썰풀거리... 썰풀거리... 추천... 받아야하나...

690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1:56

>>686
우유랑 천연사이다랑 칠성사이다를 잘 섞으면 수박 맛이나

>>687
핫 하 패배해라(도발)

691 나이젤주 (NH95jyaTm.)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1:57

애매하게 졸리다
질문... 받을까 말까
🛌

692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2:18

아 어디 아이스크림 빙고같은 거 없나 🤔

693 에릭주 (FUtLP9N4ig)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2:35

>>678 에릭을 사형? 혹은 같은 아브엘라 무리 소속원임을 인지한 카사의 반응

694 다림-에미리 (H5Bd.KeV3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2:48

의념을 섞어서 화장하게 되면 바라는 대로 색이 나고 바라는 대로 잘 발리는 그런 게 가능할지도 모르는 느낌이지만. 아직 다림은 초보입니다. 이것도 운으로 섞인 거잖아요? 그것을 느낄 수 있는지 또.. 라는 말을 하는 표정은 미약한 허탈함을 느끼고 있었을 겁니다. 금방 사라지고 그래도 예쁜 건 나쁘지 않다는 식이겠지만요.

"그렇죠. 적당하네요."
슬쩍슬쩍 가격을 보기는 하던 터라. 이게 세일 중이라서 꽤 합리적이다라는 데에는 동의하는 듯 바구니에 예쁘게 담으려 합니다. 무겁게 들고 가는 것은 별로고... 그렇지만 이정도라면 가방에 넣어서 딱 들고 가기 좋죠. 아닌가. 종이봉투 주겠지..?
수전에서 클렌징 밤을 써보며 신기한 것을 보는 듯 씻어내려 하네요? 그 발색 잘 나온 것을 씻어내기엔 아깝다고 생각한 것도 잠깐이었지만. 씻겨내려져야 하는 것일 뿐이다. 미련없네요

"클렌징폼이나 오일은 들어봤는데 밤은 처음 보네요."
비누같은 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클렌징밤은 약간 립밤같은 걸 퍼내는 그런 쪽이었으려나. 그래도 금방 쓰는 법을 보고 배워서 잘 쓸 순 있겠지. 손등의 푸른 핏줄은 하얀 손등과 대비되어 선명하려나?

695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3:04

>>689
가디언이 되고 싶다 그런 결정적인 계기?

>>691
줌십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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