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04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2 :: 1001

◆c9lNRrMzaQ

2021-04-07 20:38:26 - 2021-04-08 17:58:59

0 ◆c9lNRrMzaQ (rXX5HJqO3s)

2021-04-07 (水) 20:38:26

" 나 이외에 너희가 두려워할 적이 존재할리가 없다. "
- 홍왕 유찬영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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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에릭주 (FUtLP9N4ig)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3:37

>>683 내가 지훈/창천/에릭의 입장이었다면 다르게 행동했을 것 같은 순간들은?

697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3:52

>>689 찾았다!! 진석이 이거 해주세요 😎

698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4:39

>>689 진석이가 생각하는 노아의 매력

>>690 받아주겠다 그 도발!(?)

>>691 주무십쇼
나이젤이 지훈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692 있을 법 한데...

699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5:25

>>689
가디언이 되겠다고 결정한 계기라...
사실 특별히 계기라기보다는 '그런 의념 능력이면 가디언이 되어서 써봐야지' 등의 주위 말들이랑
언제까지고 할머니댁에서 살수만은 없고 가능한 빨리 자기 돈벌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정도...?

심심한 캐릭터답게 계기도 심심합니다

700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7:29

>>682
"자!! 보답!!!" 하면서 촤라랑 - 최고급 치킨을 주고 싶음!
"처음에는 평범하게 샀는데... 오는 중에 배고파서 먹어버렸어..."
"그래서 다음 나온 애한테 치킨을 걸고 결투를 걸었어! 그래서 쟁취해낸 치킨! 더 달콤할꺼야!!"

"엑?! 엑?! 누르면 - 흐억!?" 하면서 진석이에게 게임 가르침 받고 싶음!

"그래서, 둘이서 사귀는 거야? 새끼는 언제야?"하면서 진석이에게 노아 인식 찐-하게 시키고 싶음!

독백... 독백이 멘탈은... 진석이 부모에 대한 그거...

>>683 후안이가 길가다가 돈이 완전 많이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 뭘할까!!

>>685 의외로 얌전함. 특이나 힘없는 댕댕 카사라! 그냥 땅바닥에 누워 낮잠 자거나, 만화책 같은 게 펼쳐저 있으면 힐끔힐끔 구경!
근데 후안이가 없는 방에는 의미가 없기에 후안이 나가면 카사도 나감. 그렇게 성립되는 일상들!

>>687
"그... 수단? 날 버릴꺼라니...?"
"몰라... 내가 머리가 나빠서인가.. 전혀 이해 못하겠어..."
"어쨋든... 나, 날 좋아하는 건, 맞지? 지금까지 웃어준거, 거짓말 아니었지?"
"맞다고 해줘. 응?"
...식으로 멘탈 터지는 상상해봄! 아마 이렇게 되지는 않을꺼 같지만! 진짜 어떻게 되는 지는 일상에서 보자구나

701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9:14

>>687 맞다 ㅇㅇ 쌉가능! 댕빨 고!
>>693 별 반응은 없음! 그냥 '음! 무리 일원이군!'하고 끝! 막연간 책임감도 함께 느끼겠지만,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재확인하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에릭이랑 가족루트 타는 것을 기대중...

702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19:49

>>697 (사실 진석주가 안먹어본게 대부분이라 적당주의로 했다는 어흥)

>>698 일단 얼굴이 예쁘고, 잘 빠진 다리를 위시로 한 몸매 같은 외형적인 요소랑 취미가 잘 맞고 맨날 혼자 꽁해있는 진석이랑 같이 놀아주는 부분...?

703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2:28

>>700
오는 길에 너무 먹고싶어서 먹어버리고 또 그걸 또다른 결투로 쟁취해낸 점이 카사답게 귀엽군여
게임 교육 받다가 진석이가 진짜돌놈주제에 감히 카사를 한대 때리려 할까 두려운 오징어채...

그리고 노아와의 사이를 찐하게 하려는 대사는... 얼굴이 시뻘개져서는 '새끼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하면서 또 다시 폭력을...

704 다림주 (H5Bd.KeV3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2:46

뭔가 빙고 하니까.. 예전에 본 이거 하고 싶은데.. 이게 이게... 어디있지..

705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2:52

그리고 부모님 관련 독백이야 뭐...
하하 저런 능력 가진 애한테는 진부한 일이죠 하하

706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3:26

>>696
내가 지훈이를 굴렸다면... 오니잔슈의 어두운 면을 멀리할게 아닌 아예 더 깊이 따라들어가 본질을 보려 해봤을거 같은데. 위험도 당연히 있으니 그런 안전을 확보할 만한 지식을 찾거나, 조력자를 찾아 볼 생각을 했겠지.

내가 창천을 굴렸다면... 저 멀리 날아가는 구름을 베어봐야지 란란라


내가 청천을 굴렸으면... 검을 들지 않고 아예 도둑에 더 어울리는 뭔가를 선택해 봤을거 같다.
예를 들어 빠루와 니퍼..? 반은 장난이지만 만능 도구 같은 것을 들고 다닌다던가 아니면 뭐 그런것 해봤을 거 같다.

내가 에릭을 굴렸으면 다르게 행동 했을거라면...
썸녀 만나러 가는데 메리를 안 데리고 갔겠지.

707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4:59

>>706 (대충 막줄에 정말 공감하지 않을수밖에 없었단 애옹)

708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4:59

>>700
ㅈ 되는 일에 연루되기전에 경찰서로 간다.

아무 범죄와 관련 없는 깨끗한 그런 돈이면 누나 집 사줘야지.

709 다림주 (H5Bd.KeV3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5:56

으ㅏ 이거다.

710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6:01

>>700 흥미롭네요... 아마 알게되면 기숙사 밖으로 도망치려나 🤔

>>701 예!!!!!!

>>704 (다림이 화살 언제주지)(뜬금)

>>702 아 쭉 뻗은 다리는 어쩔 수 없다...ㄹㅇ...

>>706 후안이가 지훈이에게 하고싶은 말을 원한 거긴 하지만 이것도 괜찮네요!
더 깊이 따라들어간다... 라고 해도 제약 해제라면 이미 열심히 하고다니는 중인 걸요?

711 에릭주 (FUtLP9N4ig)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6:20

메리 안데리고 갔어!
메리가 뭐하냐 멍청아 라는 시선으로 메세지 대신 보내주고 에릭 혼자가게 했어!

712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6:46

>>709 나이젤주는 이것을 해달라

713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7:52

>>703 바람직한 반응들.... (흐뭇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겜못알 카사는 한대 때려도 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력에 굴해 "끼엒" 찌그러지는 카사.... 볼때마다 새끼 언제냐고 닥달해야지ㅎ
>>708 이런 현명한 녀석!!!!

714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8:14

물어보진 않았지만 만약 후안이 이 빙고 했으면

715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29:56

>>711 물어본 거 자체가 어리석은 거다 이 에릭석은 자식아!!!!
>>709 나이젤주는 이것을 해달라222222
>>697 그러보니 편식안하는 차칸 카사는 전부 거대한 체크..

716 다림주 (H5Bd.KeV3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0:31

아 또 이 시간까지... 전ㄴ..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717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0:37

>>714 잠깐 민초 빼고 다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8 지훈주 (y9Zpmd7bH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1:07

민초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다림주!

719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1:13

다림주 안녕히

720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1:22

다ㄹ미주 잘자!!

721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1:25

>>688
만약 후안이 서포터 였다면, 역시 명탐정 후안 출동이지.

722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1:53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답레는 일단 조금 다듬어서 올려놓겠습니다 😎

723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2:55

>>721 절 대 미 야 모 토 루 트 해 @==(^0^)@

724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3:21

>>713
그러다가 막 둘이 얼굴 빨개지면서 '4주 됐대...' 라고 하면 카사가 얼어붙어버릴거 같다는 생각도 문득

725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3:28

으으 피곤해서 그런지 답변 놓친것도 있고 머리도 안 돌아가는구먼...
구경만 하다가 중요한것만 쏙쏙 말해야겠다

726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4:26

>>724

727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5:55

>>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 매우 신남니다!! 닝겐은 진도 빼는게 너무 느리다고 한탄하는 카사!! 언제 나오냐고 닥달하고 나오면 애기 보여달라고 닥달하고 애기 부둥부둥하고 왠 애기한데 사냥법을 전수시키려하고

728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6:06

잘자 다림주!
민초는 참지 ㅋㅋㅋ

729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6:54

늑대는 임신기간이 한 2달이니... 나머지 7달동안 끝나지 않는 카사의 닥달임.....

730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8:04

세상에 맙소사...

하지만 어림도 없지 결국 졸업할때까지 손도 못잡아버리기

731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8:42

>>730
하지만 어림 ㅋㅋ

732 카사주 (a47gbWGJE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9:00

>>730 그것이 바로 진석노아의 묘미... (흐뭇

733 가람주 (wd.z5sk.KY)

2021-04-08 (거의 끝나감) 02:39:22

(팝콘

734 가람주 (wd.z5sk.KY)

2021-04-08 (거의 끝나감) 02:44:55

https://picrew.me/image_maker/698256

기여운 픽크루 가져왔는데 해주세요(반짝

735 진짜돌주 (6xprnGIMvI)

2021-04-08 (거의 끝나감) 02:48:03

문듣... Wls석이를 꿈을 꾸다 좌절한 녀석으로 했어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꿈이라는건 저주나 마찬가지야... 일단 저주에 걸리면 그 꿈을 이루기 전까진 풀리지 않아."
"하지만 그 꿈을 꾸다가 좌절해버린 녀석은 영원히 저주받은 상태 그대로라고..."

"이 저주받은 고통을... 너희같이 다 가진 녀석들이! 이해할 수 있겠냐고!"

"변신!" ...은 뇌절이고 역시

가면라이더 재탕하다가 문득 생각난 사항

736 후안주 (Ie0KcU5kWU)

2021-04-08 (거의 끝나감) 02:49:28

>>734
요이 땅!

737 에미리 - 다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2:57:11

그러고보니 이 로드샵, 비닐봉투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손잡이 있는 봉투를 주는 데였던가요? 기억하기론 그랬는데 지금도 아마 계산하게 된다면 손잡이 있는 봉투로 담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꼼꼼하게라면 꼼꼼하게 밤을 문질러 닦아내고는 물과 비누로 한번 더 씻어내렸습니다. 뭐가 됐던간에 클렌징은 한번으로 끝내지 않는게 좋답니다. 두번이건, 세번이건 꼼꼼하게 해두지 않으면 트러블이 생겨버리고 만답니다. 화장은 지우는 것까지도 중요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말끔히 씻겨낸 양손을 천천히 확인하곤 옆에 비치된 티슈 같은 것으로 물기까지 닦아내었습니다. 휴우, 이제야 좀 말끔해졌네요!

“그렇지요~? 보통은 클렌징폼이나 오일을 가장 많이 쓰니까요? 잘 해봤자 클렌징워터 정도구요? “

국제학교때 클렌징밤으로 화장을 지우는 분을 본 적이 있긴 한데, 아카데미에 와선 그런 분은 거의 못 본것 같습니다. 다들 역시 물로 씻어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보다 어머, 마침 저기 고데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코너가 있네요! 다림양께서 다 닦으실 때를 기다렸다가 한번 저쪽으로 가보도록 할까요?

// (대충...쓸데없이 너무 내용이 길어져서 적당히 가지쳤단 애옹..)

738 나이젤주 (NH95jyaTm.)

2021-04-08 (거의 끝나감) 06:37:20

자버렸다... 모두 좋-아

>>709 절 대 못 함

739 지훈주 (r4GwmCnF6A)

2021-04-08 (거의 끝나감) 07:25:09

>>738 (아쉽)

740 나이젤주 (NH95jyaTm.)

2021-04-08 (거의 끝나감) 07:34:07

>>739 하는 날 죽음이와요!!!! 😱😱😱

741 지훈주 (magtarUThk)

2021-04-08 (거의 끝나감) 07:37:14

>>740 킹치만 궁금한 걸요

742 에미리주 (Z9TK4.bueA)

2021-04-08 (거의 끝나감) 07:47:19

관통빙고 특) NPC에게 치이면 의미없는게 많음

743 나이젤주 (dja.pYX5zM)

2021-04-08 (거의 끝나감) 07:59:46

>>742 경험자의 조언...

744 지훈주 (/kJoAzRMB2)

2021-04-08 (거의 끝나감) 08:03:12

>>742 팩트)다

745 가람주 (wd.z5sk.KY)

2021-04-08 (거의 끝나감) 08:05:39

호애애애
(일하기싫다)

746 지훈주 (/kJoAzRMB2)

2021-04-08 (거의 끝나감) 08:10:06

호애애애
(학교가기싫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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