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98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49 :: 1001

◆c9lNRrMzaQ

2021-04-05 13:23:18 - 2021-04-06 02:31:16

0 ◆c9lNRrMzaQ (Y3YIPx1VdU)

2021-04-05 (모두 수고..) 13:23:18

"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849 지훈주 (tjh07uA2lY)

2021-04-06 (FIRE!) 00:58:49

(뭔가 풀만한 썰이 없는 애옹)

850 가람주 (rTteYMyDq6)

2021-04-06 (FIRE!) 00:59:05

>>847
호에에에에에에
원하시는 상황 있으심까!
>>848 (얼음 박살내기)

851 카사 - 지아 (NdIGaOklDA)

2021-04-06 (FIRE!) 00:59:35

지아 병장!! 안녕!! 여기야 여기!!! 으응? 적군에게 가야 한다고?? 음? 조용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나 간다!! (콰아-앙)

...의 느낌이 든다.
물론 전혀 자각하지 못하는 카사, 그대로 혀를 빼물며 털썩, 고개가 앞으로 뉘여진다. 오랜 만에 지아를 만나서 좋아! 무슨 얘기를 할-
미간이.. 자세히 말하자면 콧잔등이 와작, 찌그러진다.

"으음, 얘기해줘? 맞아, 싸웠어."

...감이 말하기에 조금, 지아가 별로 안 놀라고 있는 거 같은데...

에이 설마.

자신이 가만히 있자 영역 다시 되찾기를 원하는 고양이들이 하나 둘 다시 카사위에 올라탄다. 그들을 털어낼 힘도 없어 가만히 있는다. 생각하면 할때마다 힘이 주욱, 빠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조금 피곤해. 근데 그건 왜애?"

852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0:59:49

정말이야...
요즘 썰풀이나 앵커가 활발해진탓에 썰이 소진된 걸까

853 에릭주 (t7EYUfF8Yc)

2021-04-06 (FIRE!) 00:59:51

저번에 이야기 했던 마피아 게임 하실레워

854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00:05

인원이 많이 모인다면 될지도...?

855 에릭주 (t7EYUfF8Yc)

2021-04-06 (FIRE!) 01:00:32

번호 하나

856 성현주 (LYXIJ6aOps)

2021-04-06 (FIRE!) 01:00:51

>>850
딱히 없는데 음....으음!!! 음!!!!!

.dice 1 6. = 1
1 거주 구역
2 식당가
3 유흥가
4 항구
5 상점가
6 농업 구역

857 성현주 (LYXIJ6aOps)

2021-04-06 (FIRE!) 01:01:23

적당히 기숙사 근처 산책이라는 설정으로????

858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01:29

번호 둘-

859 가람주 (rTteYMyDq6)

2021-04-06 (FIRE!) 01:02:55

거주 구역에서 적당히 고앵이를 만지작거리고있으면 되는건가 (끄덕)
알겠씁니다!

860 지훈주 (tjh07uA2lY)

2021-04-06 (FIRE!) 01:04:18

번호 셋-

이긴 한데 일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861 에미리 - 다림 (fqga0S4Uos)

2021-04-06 (FIRE!) 01:04:45

“으음~🎵 다림양만 괜찮다면 조금 앉아서? 있다 가도 괜찮겠지요~? 마침 조금 숨을 골라야 하기도 하구요~ “

오래 기다리신 게 아니면 그건 그거대로 안심이고, 이제 종종걸음으로 뛰어오느라 조금 가빠진 숨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저는 다림양이 들고 계시는 찻잔을 넌지시 보며 ‘저는 조금 기다려드릴 수 있답니다🎵’ 라고 덧붙였지요. 아직 차를 즐기고 계시는 중이신데 제 일로 민폐를 끼쳐드려선 안되잖아요? 이 자리는 다림양께서 만드신 다림양을 위한 자리입니다, 게스트인 저는 주최자의 의사에 따를 수밖에 없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옆머리를 다시금 매만지다, 의외의 칭찬을 듣게 되자 조금 기쁜듯 눈을 밝혔었지요.

“어라🎵 그렇게 보일수 있다니 에미리는 기쁘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와요! 다림양의 말씀을 듣고 보니 묶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사와요🎵 “

말은 이렇게 하긴 했지만 사실 정말로 머릴 묶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곱창밴드라면 모를까 고무줄로 묶기엔 묶여질 머리가 아니니까요. 도저히 한번에 다 묶을 수 있을것같은 숱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답니다. 차라리 양갈래로 땋으면 모를까……아니요, 역시 그건 좀 아닌 거 같네요! 역시 그냥 풀고 다니는 게 낫겠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물어보셔도 괜찮답니다? 화장품은 다들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까 물어보는 건 당연한걸요~? “

원래 이나잇대는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 게 정상이니까요. 다림양의 말씀에는 지극히 당연하다는 태도로 답했습니다. 모르는 점이 있으시다면 알아가면 그만이니, 차근차근 알아가면 되는 겁니다.

862 성현주 (LYXIJ6aOps)

2021-04-06 (FIRE!) 01:04:55

>>855-860
야────!!!

따다다다 따다다다 따다다당

천방지축 어리둥절

863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01:05:25

번호 넷이요 😉✌️

864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06:22

양갈래 에미리? (솔깃)

865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07:26

>>862 빙글빙글 돌아가는 성현의 하루
우리의 성현이는 정말 못말려

866 지훈주 (tjh07uA2lY)

2021-04-06 (FIRE!) 01:07:39

투사이드업 에미리?(날조)

867 지훈주 (tjh07uA2lY)

2021-04-06 (FIRE!) 01:07:58

>>862 >>865 (대체)

868 카사주 (NdIGaOklDA)

2021-04-06 (FIRE!) 01:08:16

번호 다섯!

869 에릭주 (t7EYUfF8Yc)

2021-04-06 (FIRE!) 01:08:34

다섯명이면 마피아 하나 넣고 할만하다!

870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09:25

정말이다!!

871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10:46

마피아게임 현 수요: 에릭 나이젤 지훈 에미리 카사

872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01:13:14

>>864 >>866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873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14:15

>>872 (대충 일상에서 스쳐지나가는 한줄에서 이야깃거리를 창출하는 중)

874 지훈주 (tjh07uA2lY)

2021-04-06 (FIRE!) 01:15:58

그나저나 캡틴... 살아계신가요오...

875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01:16:08

(대충 내친 김에 한번 똑같은 픽크루로 땋게 했단 애옹)(양갈래가 괜찮은게 없어서 포니테일 됐지만 아무래도 좋단 애옹)
https://picrew.me/share?cd=dJB3Cw8lvw

876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17:12

>>875 (땋은머리에 머리띠도 있어서 더 귀엽단 내용)

877 다림-에미리 (QWkjvnZtrM)

2021-04-06 (FIRE!) 01:17:12

"저는 조금 앉아 있는 것도 괜찮아요."
에미리양도 간단하게 마실 걸 시켜도 좋고요. 라는 말을 할까요? 이 카페는 좌석이 편해서 은근히 오래 앉고 싶어지네요. 라는 말을 하는 것과 주위의 좌석을 보면 편안합니다. 게다가 카운터 쪽에 담요같은 것도 구비되어 있고.

"숱이 많아 보이니까.. 그냥 묶는 건 빗질 좀 하고 묶어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로드샵 같은 데에서 그..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열로 그 마는 그런거... 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빗질을 하고 땋아내린다거나. 느슨하게 땋아서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선크림은 바르고 다니고 클렌징폼 정도는 쓰지만 그 외에는 거의 모른다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라고 말합니다. 사실 색조가 약합니다.. 에 가깝지요? 크림같은 건 몇 개 있으니까 말이죠. 그럼 조금 쉬었다 가면.. 가볍게 물어봐도 되는 건가 조금 그렇지만.. 물어보려 합니다. 우물우물거리다가 물어봅니다.

"저.. 에미리 양. 궁금한 게 있는데.. 혹시.. 모르면 대답 안 주셔도 되는데.. 그런데.. 그.. 저... 대자연이 뭔가요..?"
커뮤니티같은데에서 기분이 이상해지고 복통이 대자연의 전조라고 하더라고요..라고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어봅니다. 야 너 영성 S인데 모르면 어떡하니.. 차라리 의학 저널을 봤으면 물어보진 않았을텐데 커뮤니티를 봐서 이 꼴이 났나..

878 가람댕댕이 - 성현선배님 (rTteYMyDq6)

2021-04-06 (FIRE!) 01:18:01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 좋은 밤입니다. 모두가 잠들 시간에 뭘 하고 있냐고요? 그거야 당연히 영역을 가진 짐승이라면 해야 할 것 - 그 이름하야 영역다툼 - 이라는 것이죠. 기숙사 주변을 비잉 돌면서 고양이가 있는지 찾아보고, 있으면 바로 쫒아내는 겁니다.

왜냐고요? 영역싸움은 중요하니까요. 넌 개가 아니라 인간 아니냐고요? 시끄러워요

으음. 좋아요, 아주 좋습니다. 얄미운 고양이들이 한 마리도 없어요. 어제 늦은 시간까지 순찰을 돈 보람이 있네요. 뿌듯해지니 자연스레 귀가 쫑긋거리지만 여긴 귀 한번만 만져보자는 아씨나 도령들도 없으니 괜찮을 겁니다.

" 이쪽 구역은 다 살펴봤고~ "

이제 저쪽 구역만 한번 돌면 되겠네요. 귀를 쫑긋거리며 힘차게 걸음을 옮깁니다.

879 지훈주 (tjh07uA2lY)

2021-04-06 (FIRE!) 01:18:02

(땋은머리로 장난쳐보고 싶다는 웨옹)

880 가람주 (rTteYMyDq6)

2021-04-06 (FIRE!) 01:18:37

.dice 1 2. = 1
1 아이스크림
2 컵누들

881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01:19:16

마피아요? (뒤늦게 손들기)

882 지훈주 (tjh07uA2lY)

2021-04-06 (FIRE!) 01:21:41

(대충 오늘도 의념기 망상중이란 웨옹)

883 이성현-가람 (LYXIJ6aOps)

2021-04-06 (FIRE!) 01:24:11

바다에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텐트와 생활용품들 그리고 핸드 메이드 바위 탁자를 정리하다가 바다에서 짐정리를 하다가 강한 파도에 한번 크게 젖어서 좀 찝집하지만 양어깨에 하나씩 들고 기숙사로 걸어간다. 일반인에게는 무거울지 몰라도 가디언 후보생인 나에게는 문제가 없지
저벅 저벅 걸어가다가 인기척이 느껴지자 눈을 가늘게 뜨고 쳐다본다.
강아지 귀? 뭐지 머리띠인가? 아니지.......머리에 뿔 있는 사람도 있는데 강아지 귀 달린 사람이 있을 수 도 있지
구역을 살펴봤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선도부나 그 비슷한 뭔가라도 되나?
선도부면 곤란한게 면도를 안해서 털이 꽤 자랐는데 뭐라고 지적.....은 어처피 내가 선배니까 한번 정도는 넘어가겠지?

"거 순찰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웃는 얼굴로 가람이에게 말을 전한다.

884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24:17

(냐옹냐옹)
(캬악)

885 지훈주 (tjh07uA2lY)

2021-04-06 (FIRE!) 01:24:34

>>884 (항냥냥)

886 에릭주 (t7EYUfF8Yc)

2021-04-06 (FIRE!) 01:25:59

(대굴대굴)

887 지훈주 (tjh07uA2lY)

2021-04-06 (FIRE!) 01:26:44

(대충 낮에 한 키워드 앵커로 걸어주심 썰 풀어드린단 웨옹)

888 에릭주 (t7EYUfF8Yc)

2021-04-06 (FIRE!) 01:29:40

>>887 적귀참수

889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30:01

>>887 친구

890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01:31:04

https://youtu.be/zhMEGb4HX8g

이거 연기로 시키면 잘할 사람 누가 있을까(고민)

891 카사주 (NdIGaOklDA)

2021-04-06 (FIRE!) 01:32:01

>>887 아이스크림!

892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01:32:37

>>887 벤 if로 대참사를 본 지훈이가 궁금함다.

893 지훈주 (tjh07uA2lY)

2021-04-06 (FIRE!) 01:33:26

>>888 아쉽게도 이건 설정이 캡틴에게 있슴다...
제 선에서 아는 건 여기에서 의념 각성을 했다는 것 정도?

>>889 존재의 증명 수단이자 자신의 감정을 유지시켜주는 사람들
소모품적인 의미의 수단이 아닌 자신도 나름 애착을 갖고 소중히 다루는 수단에 가깝다. 애착인형 같은?
필요할 땐 버릴 수도 있지만 버린다는 건 자신의 가치에 충돌하거나 자신의 존재를 위협했을 때 자신의 손으로 직접 제거한다는 뜻에 가깝다

894 가람 - 성현 (rTteYMyDq6)

2021-04-06 (FIRE!) 01:33:43

좋아, 이쪽 구역에도 고양이 냄새는 없.. 까지 생각하던 가람의 코를 자극하는 새로운 냄새. 이게 무슨 냄새일까요. 하는 생각이 가시기도 전에 들려온 목소리에 귀가 크게 쫑긋였지요. 세상에 이 시간에 사람이 있나봐요 - 하는 생각은 일단 접어두고 몸을 돌려 상대를 쳐다봅니다

" 안녕하ㅅ.. "

까지 말하다가 한번 갸웃. 눈 앞의 남성의 어깨에 하나씩 걸쳐진 짐들을 바라봅니다. 저거 텐트.. 아닌가요? 반대쪽 어깨 저건 생활용품들 아닌가요? 아니 그것보다 저 사람 뭘까요. 마치 자연과 한 몸이 되어 몇십년은 살아온거같은 저 모습..

" 도..도령.. ? 은 학생이야...? "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짙은 바다의 향기- 를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가람은 성현을 빤히 쳐다봅니다. 학생 맞죠?

895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34:00

>>893 생각보다 마일드한 개념이군요...

896 가람주 (rTteYMyDq6)

2021-04-06 (FIRE!) 01:34:28

>>887 무척 사고 싶었던게 눈앞에서 품절났을때의 반응

897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1:35:10

>>887 사랑?

898 지훈주 (tjh07uA2lY)

2021-04-06 (FIRE!) 01:37:43

>>891 아이스크림은 하드를 좋아한다. 빠삐코 같은 종류(뭐라 부르지)는 입천장 아파서 싫어함...
메로나같은 거 사서 아작아작 씹어먹거나 스크류바 물고 빨아먹는 거 좋아함

>>892 일단 처음에는 짜증이 많이 난 상태여서 더 해볼거냐는 식의 도발대사를 날림
그러다가 점점 냉정을 되찾고 다림이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는 지훈이
대참사를 보고 순간적으로 뇌정지와서 눈 이리저리 굴리다가 다림이 말에 그제서야 자기 후드집업 벗어서 건네주고 극심한 죄책감+현타로 짜증을 상실한 후 다림이에게 자신이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함
그러면서도 방금의 장면 때문에 눈도 못 마주칠 듯 하다

899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01:38:15

>>890
후안 : 당신은 살인 밑 시체 유기 혐의로 체포함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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