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Y3YIPx1VdU )
2021-04-05 (모두 수고..) 13:23:18
"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767
에릭주
(8Y.w.Oaqc6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2:43
바안갑습니다 지훈주 그리고 청천주는 잘자요!
768
나이젤주
(tBggGBF1oM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2:46
잘자요 청천주~
769
카사주
(3iz1KJlsfk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4:00
NO 크로와상 NO 에미리!!!!!!!! 나의 에미리는 이렇지 않사와요!!!!!
770
지훈주
(nxLHX//azM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4:06
잘자요!!! 에미리의 크로와상은 결국 먹히고 만 것...(아님)
771
에미리주
(hgdExa7m1o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4:06
(대충 설명보다 사진이 더 편해서 올리는 현재 에미리 복장짤) https://picrew.me/share?cd=JElbppypoL 이거 원래 맞출때 토우마씨랑 세트로 만들었었는데 어차피 픽크루 쓸일은 에미리만 있기 때문에....😇 >>757 (대충 앵커 어떠시냔 애옹)
772
에미리주
(hgdExa7m1o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5:43
>>765 (대충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769 팩트) 크로와상머리는 손질 잘 안하면 정말 잘 풀린다 🤦♀️ >>770 스스로 도망갔다는 게 학계의 정설....(´;ω;`)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773
지훈주
(nxLHX//azM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7:31
>>772 (머리 풀린 에미리도 예쁘지만 본체가 도망가버리면 안 된다는 웨옹)(?)
774
나이젤주
(tBggGBF1oM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7:59
>>771 곱다... 그래서 이 픽크루가 본체를 잃어버린 에미리 맞죠(?)
775
에미리주
(hgdExa7m1o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8:38
크로와상 특) 사실상 본체임 🤦♀️
776
카사주
(3iz1KJlsfk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8:38
곱다 고와...... 그래서 본체 어디있어요?
777
에릭주
(8Y.w.Oaqc6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9:05
크로와상이 없는 에미리 더이상 에미리도 아니야. ' ' 라고
778
에미리주
(hgdExa7m1o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9:11
>>776 본체님은 잠시 베이커리로 놀러가셨습니다 😇
779
' '주
(hgdExa7m1o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9:27
>>777 ㅠ
780
가람주
(6e8Gg1aFCw )
Mask
2021-04-05 (모두 수고..) 23:59:48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청천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본체인 크로와상이 사라졌어..
781
나이젤주
(mqYMiKYtOM )
Mask
2021-04-06 (FIRE!) 00:00:02
주... 아무리 그래도 자캐를 베이커리에 놔두고 오다니 너무하잖아. 빨리 데리고 와!!
782
에릭주
(t7EYUfF8Yc )
Mask
2021-04-06 (FIRE!) 00:00:05
아무튼 사오토메 ' ' 주 크로와상 떨어진 김에 비설 풀어주세요 죽은 가을 남자친구는 크로와상 off 에미리 본 적 있나요?
783
지훈주
(JdSGGRJDSQ )
Mask
2021-04-06 (FIRE!) 00:00:46
주가 되어버린 주
784
에미리주
(fqga0S4Uos )
Mask
2021-04-06 (FIRE!) 00:01:13
>>781 (대충 어차피 다림이랑 일상중에 다시 고데기로 머리 말 각이란 애옹) >>782 아마 첫만남때 봤을걸요...?? 🤔 비오는날이라서 머리 다풀렸음.....
785
주
(fqga0S4Uos )
Mask
2021-04-06 (FIRE!) 00:01:32
(대충 본인이 한글자닉이 될줄은 몰랐단 애옹)
786
카사주
(NdIGaOklDA )
Mask
2021-04-06 (FIRE!) 00:01:47
>>784 뭐야 비오는 날의 첫만남이라니 로맨틱해
787
주
(fqga0S4Uos )
Mask
2021-04-06 (FIRE!) 00:02:24
>>786 요이치 시점에선 삥뜯기고 있다가 만났어서 안로맨틱해요
788
에릭주
(t7EYUfF8Yc )
Mask
2021-04-06 (FIRE!) 00:02:54
뭐에요 요이치씨 왜 삥뜯겨
789
주
(fqga0S4Uos )
Mask
2021-04-06 (FIRE!) 00:03:16
ㅋㅋ(대충 쓰고있는 독백 집어넣는단 애옹)
790
나이젤주
(mqYMiKYtOM )
Mask
2021-04-06 (FIRE!) 00:03:39
비오는 날에 요이치를 삥뜯던 양아치를 회전 크로와상으로 꿰뚫어서 비에 젖는 바람에 다 풀렸던건가요(??) (지금 크로와상드립 치고있는데... 혹시 선넘으면 말씀해주세욤)(쭈굴)
791
다림-에미리
(QWkjvnZtrM )
Mask
2021-04-06 (FIRE!) 00:03:44
카페에서 만난 이후로는 처음이죠. 그리고 에미리가 많이 기다렸냐는 말을 하자 고개를 저었습니다. 너무 세게 저으면 귀찌 날아갈지도 모른단 생각이 아주 조금은 있었을까? "아니요 에미리양. 먼저 시켜둔 귤차를 마시면서 느긋하게 있었는걸요." 별로 기다리지 않았다는 듯 말하지만 귤차는 꽤 많이 마셔진 상태였지만요. 그걸 신경쓰면 제가 좀 뭘 빨리 먹는 편이어서요. 라고 덧붙였을 거지만요. "오늘.. 같이 로드샵에 간다거나.. 가볍게 룸카페 같은 데에 간다거나.. 하고 싶어서 약속 잡았는데.." 괜찮았을지 모르겠네요.라고 조금 겸연쩍어하는 말을 하며 살짝 눈을 내리깔았습니다. 사실 에미리의 크로와상 머리카락이 아니어서 조금 낯설긴 했지만 다림은 크로와상이던 아니던 별 문제없다고 여기지 않을까요? 그야. 카페에서 만나고 처음인걸요. "머리카락이 생각보다 기네요?" 저도 자르기 전까지는 꽤 길다고 생각했는데.. 라고 말하며 대충 짐작해 보지만, 다림이 머리카락 자르기 전에는 얼마나 길었을까.. 그래도 지금은 다시 기르고 있지만요. 라는 말을 하는 다림의 머리카락은 어깨에 슬쩍 걸쳐지는 수준이었을까요?
792
카사주
(NdIGaOklDA )
Mask
2021-04-06 (FIRE!) 00:03:52
>>787 요이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일이 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쪽이 더 로맨틱한데엑!!!!!! 주님에게 기도를 드려야 할꺼 같해
793
나이젤주
(mqYMiKYtOM )
Mask
2021-04-06 (FIRE!) 00:03:56
>>789 (뭐에요 보여줘요)
794
카사주
(NdIGaOklDA )
Mask
2021-04-06 (FIRE!) 00:04:14
>>7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지훈주
(JdSGGRJDSQ )
Mask
2021-04-06 (FIRE!) 00:05:28
(에미리 머리세팅에 얼마나 걸릴지 궁금해진 애옹)
796
에릭주
(t7EYUfF8Yc )
Mask
2021-04-06 (FIRE!) 00:05:33
과연 에미리는 요이치를 삥뜯으면서 하트도 강탈해버렸군요 아 그래서 건물에 관통당해도 조금은 버틴건가? ....어라 나 왜 이런 심한말을?
797
주
(fqga0S4Uos )
Mask
2021-04-06 (FIRE!) 00:05:55
>>790 (어차피 자연스레 에미리주로 돌아갈 예정이기에 괜찮단 웨옹) 회전크로와상 또 뭐에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8
주
(fqga0S4Uos )
Mask
2021-04-06 (FIRE!) 00:06:46
>>796 팩트) 관통은 요이치가 당했고 에미리는 각성 전에 깔린 정도였다
799
나이젤주
(mqYMiKYtOM )
Mask
2021-04-06 (FIRE!) 00:07:02
>>796
800
에릭주
(t7EYUfF8Yc )
Mask
2021-04-06 (FIRE!) 00:07:30
>>798 네! 에미리에게 심장을 강탈당했으니까 건물에 찔려도 요이치가 조금은 버틴 것 같다고 생각해버렸어요!
801
주
(fqga0S4Uos )
Mask
2021-04-06 (FIRE!) 00:07:53
>>800 아니 왜 얘기가 그쪽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2
나이젤주
(mqYMiKYtOM )
Mask
2021-04-06 (FIRE!) 00:08:12
>>800 (왜 2연타를) 잠깐! 빵=크로와상 화현이의 빵모자=크로와상 모자 고급진 빵모자=에미리 가발 로지컬 ㄷㄷ
803
주
(fqga0S4Uos )
Mask
2021-04-06 (FIRE!) 00:09:43
(대충....원래 쓰려고 한 독백 내용인데 이거면 어떻게 설명이 되겠냔 애옹...)숨이 가빠져만 갑니다. 무너지는 소리, 누군가가 비명지르는 소리, 끊임없이 무언가가 떨어지고, 찌그러지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부서지고 있습니다. 모든 게 부서지고 있습니다. 나 역시 부서지고 있습니다. 나는 죽는 건가요? 이대로 죽는 것일까요? 죽는 건 두렵지 않습니다. 피를 보는 건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 이렇게, 요이치의 앞에서 피를 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었는데...... 천천히 아직 멀쩡한 오른팔과 머리를 움직여 봅니다. 닿을래야 닿아지지가 않습니다, 멀지가 않은 거리인데도요. 하지만 이것만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아, 나의 요이치도, 한솔도 부서지고 있었습니다. 사그러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같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두렵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정정합니다. 나는, 두렵습니다. 이 상황이 두렵습니다. 기다리기만 하는 지금이 두렵습니다. 이렇게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이...
804
후안주
(XTujS2c3EE )
Mask
2021-04-06 (FIRE!) 00:10:08
으앗 곧있으면 1001을 채우는데 50스레 이벤트가 안 정해졌어
805
후안주
(XTujS2c3EE )
Mask
2021-04-06 (FIRE!) 00:10:36
>>803 "……………와썹."
806
가람주
(rTteYMyDq6 )
Mask
2021-04-06 (FIRE!) 00:10:41
(심심해서 구르는중)
807
에릭주
(t7EYUfF8Yc )
Mask
2021-04-06 (FIRE!) 00:10:58
>>803 아.... ....하트테이커 드립 쳐서 죄송합니다.....
808
나이젤주
(mqYMiKYtOM )
Mask
2021-04-06 (FIRE!) 00:11:04
TㅁT l ㅣ l ㅣ l ㅣ
809
후안주
(XTujS2c3EE )
Mask
2021-04-06 (FIRE!) 00:11:10
>>806 (이끼 끼얹는중)
810
카사주
(NdIGaOklDA )
Mask
2021-04-06 (FIRE!) 00:11:16
>>800 왜...?ㅠㅠㅠㅠㅠㅠ >>803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11
지아 - 카사
(qHmH0rNtno )
Mask
2021-04-06 (FIRE!) 00:11:47
"응, 잘 지냈지!" ...아이고, 카사야. 늑대 상태인걸로 보아 의견충돌로도 모자라서 하루랑 한바탕 지독하게 싸웠나보다... 우선 바로 하루 이야기를 꺼내는 것 보다는, 조금 잡다한 이야기를 하다가, 하루 이야기로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 "카사는? 잘 지냈어?" 내 손을 보고 반응하는 치즈냥이 하나가 있어 손으로 살살 놀아주며, 본격적으로 카사와 진지한 대화 모드를 가지기 위한 준비를 한다. 우선 안부를 먼저 물으면서... 자연히 카사가 누구랑 싸웠단 이야기로 들어가는거다.
812
주
(fqga0S4Uos )
Mask
2021-04-06 (FIRE!) 00:12:49
(대충 그 다음 묘사 일부만 올리고 다림이 답레 쓰러간단 애옹)"싫…………어…………난……………우리………아직……………" 아직 이렇게 시간이 많은데, 아직 이렇게 하고 싶은 것도, 가보고 싶은 곳도, 백과사전 분량만큼 잔뜩 적어뒀는데, 아직...이렇게 갈 수가 없습니다. 아직 이렇게 갈 때가 아닙니다. 돌려주세요. 우리의 삶을, 우리의 시간을, 우리의 지금을 돌려주세요. 우리의 생명을 돌려주세요. 우리의, 우리의....
813
지아주
(qHmH0rNtno )
Mask
2021-04-06 (FIRE!) 00:12:51
>>803 에미리야...에미리야.... 다들 자캐복지에 신경써주세요...
814
후안주
(XTujS2c3EE )
Mask
2021-04-06 (FIRE!) 00:12:53
이거 원본이 이거네 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불쌍해...
815
지훈주
(JdSGGRJDSQ )
Mask
2021-04-06 (FIRE!) 00:13:08
>>803 아아아아ㅏ아아아ㅏ.......
816
다림-에미리
(QWkjvnZtrM )
Mask
2021-04-06 (FIRE!) 00:15:03
Picrewの「なるほどね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5H7Y5bfbbW #Picrew #なるほどねメーカー 대충 이런 느낌..? 하네스는 빼고 생각합시다...(헤어밴드 미니햇도 추가합시다) 자.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817
가람주
(rTteYMyDq6 )
Mask
2021-04-06 (FIRE!) 00:15:35
>>809 (이끼 데구르르르르르르ㅡ르르르르르르) >>803 으아 으아... 으아아아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