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aGqcL82IeU )
2021-04-03 (파란날) 23:28:57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33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43:16
>>27 (일단 생각하는 게 있다면 알려달라시라) >>28 의외로 화내지는 않는구나!
34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43:44
>>29 만났어도 그때 좀 Poor boy스러운 느낌이었는데(이전상황이 좋지가 않아서) 아브엘라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여기까진... ...어라? 못 만났으면 여기까지 못 오려나? (혼란)
35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3:52
>>26 가람이 이종족 연합 하프몬스터 부모 모임 하임에서 부모님끼리 만나서 와 우리 애가 친구가 없어요 만나서 놀면 재밌겠다 하고 알게 된 사이 어떤지
36
가람주
(YuyXlKa6.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4:23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다림주
(YVR2IyCrFs )
Mask
2021-04-03 (파란날) 23:44:33
죽지 않기를 바라는 이... 있다고 해도 그거 결말이 똑같을 거니까... 매우 간단한 답이었..나?
38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44:37
>>3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지훈 - 나이젤
(tZYECpz.P2 )
Mask
2021-04-03 (파란날) 23:44:54
" 생각보다 평범한 대답이네. 예상하기는 했지만. " 조금은 나이젤이 괴짜가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나이젤은 예상대로 평범한 편이었다. 그 쪽이 지훈에게는 더 좋았다. 괴짜는,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편이었으니까. " 느낄 수 있어. 조금 정도는 " 고개를 끄덕였다. 특별한 기술이라기보단 사람들 눈칫밥 얻어먹으면서 살아온 덕분에 얻은 감각적인 것이었지만. 지훈은 시무룩한 미소를 짓는 나이젤을 빤히 바라보다가, 나이젤에게 살짝 다가가더니 손가락으로 나이젤의 입꼬리를 올려주려고 시도했다. "해보고 싶었어." 라고 당당하게 나이젤에게 말하는 건 덤이었겠지. " 좋아한다고 한 건 아니지만, 조금 그런 느낌이어서. " 그러다가 소시지 먼저 먹기 시작하자 지훈은 특이하다는 듯 나이젤을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면 고기라던가, 단 거라던가, 보편적인 기호와 나이젤의 기호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다. 단순히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창 밖을 바라보자, 슬슬 관람차가 땅에 도착하기 시작했던가.
40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5:09
>>33 근데 에릭 1학년때 일이었다면 발작반응 다시 오긴 했을 것 같긴해요...
41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45:25
다림아... 다림아.....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성현이 대단해..... (우리 할멈 중동 가셨어!! 곧 돌아올꺼라고!! 중동이 아니라 하늘나라겠지!!!) 가 갑자기 생각나버림
42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45:36
>>355 우리애가 친구가 없어요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바다 - 성현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5:56
" (뽀글...) " 상대가 우는 모습을 보이니 마음이 약해진다. 돌맹이를 던진 것 하나 만으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것인데.... 생각해보니까 돌맹이 하나 만이 아니었다. 바위를 던지려고 집어들어 위협하고, 바위를 부숴서 위협하고, 바위를 집어들어 위협했다. 4개의 잘못을 했다면 그건 울어도 용서할 수 있는것이 아니야. 바다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리고 위에서 그랜절을 하는 성현을 보았다. 코어근육이 강해지겠구나.
44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6:32
>>28 게이트의 피해자와 그걸 파내는 조사자의 관계! >>30 후안이는 음 그럼.. 단골 카페에 자주 마주치는 아이? 자주자주 문학이나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 하는게 적당할 것 같아요!
45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46:42
>>42 앵커미스 >>35 🤦♀️🤦♀️🤦♀️🤦♀️🤦♀️🤦♀️🤦♀️
46
가람주
(YuyXlKa6.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6:50
애기가람: 친구는 없어도 꼬봉은 있는데에.... 애기가람: (동생 쳐다봄)
47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7:02
바다아빠 : 우리 애가 학교도 못 가고 해서 친구가 없어요... 바다엄마 : (후비적) 바다아빠 : (자신의 운명에 대한 깊은 탄식)
48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7:09
>>44 >>40 보시고! 아마 다시 만나면 에릭은 어떤 마음일까요!
49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47:34
지금 아브엘라님 성격이나 기타 설정이 잘 기억 안나서 당장 어떻게 짜긴 좀 그럴듯하다... 카사의 설리번 선생님(물리)같은 거라는 거 외엔 몰라용.
50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7:40
>>36 와아 와아 그러먄 가람이랑은 얼마나 잘 알고 얼마나 친한 사이일까요? 길 가다가 마주치면 뿔로 들이받아도 되나요?
51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48:34
>>34 헉 그러신가...! (혼란) 원하시면 조금 만났다가 내뺀 아브엘라 라던가...? (억디) 애초에 책임감 높은 사람은 아니리 생각되는게, 카시를 떠 맡은? 이유도 원래 그냥 포박해서 대충 아는 사람에게 넘길려고 해ㅛ는데, 카사가 너무 격렬하게 잡히지 않고 산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아서 어쩔수 없는 식으로 감긴거라..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48:38
뿔(들이받을수잇음)
53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8:43
>>48 음 아마 지아가 그 당시의 일을 괴로워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 다시 마주친다면 태평하게 마주보진 못하겠죠 아마 상처를 조심히 다루는 것 마냥 지아와도 조심스럽게 대화할 것 같아요
54
이하루주
(u80ObR567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8:54
뿔(강함)
55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49:31
>>49 역시 그게 문제일까나... (카사주도 모름
56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9:33
그리고 심심하니 여기 앵커를 걸어주시면 1학년의 에릭이 독설을 해줍니다. (대강 만석이와 하나미치야를 떨쳐내고, 아브엘라에게도 인정받지 못해 삐뚤어진 에릭이라는 애옹)
57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9:41
뿔(용에게 중요한건 여의주지 뿔이 아님)
58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49:44
으으으... 다림아... 후안이 남겨두면 안돼...
59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50:00
>>56 동문씨 여기요!!!!!!
60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0:01
>>56 예아
61
지훈주
(Qvxa.ptXiI )
Mask
2021-04-03 (파란날) 23:50:21
>>56 yes
62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04
>>59 " 뭐야 그 꼬라진.... 정말로 너 같은 녀석을 아브엘라씨가 제자로 뒀다고? " " ...한심하네 " " 열불나니까 내 눈에 띄지마라 " >>60 " 있잖아, 결국 너흰 게이트 너머의 존재인데 " " 왜 사람흉내를 내는거야 하. " " 너희 고향으로 돌아가 "
63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09
>>44 가난하게 살아서 고런 취미를 가지는 건 약간 어려울거 같다. 선관으로 잡기에 좋은걸 생각하기 어렵네 흠...
64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17
>>56 (ssg
65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28
>>62 완전 레이시스트잖아
66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42
>>53 지아도 아직 완전히 그날의 상처를 회복한게 아니니까! 아마 다시 만나면 지아도 조금 경계하는 감이 있긴 할거에요! 막줄 에릭 태도덕에 금방 경계 풀겠지만!
67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43
>>61 " 그 기분나쁜 검에 니가 먹혔으면 좋겠다 " " 그럼 그 검 내가 가질텐데.... " " 혹시 망념화 하면 미리 내게 말해주라 "
68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13
>>51 그러면 존재만 아는 정도일까용. 책임감+동정심 높은 게 아니면 굳이 신경써주지 않을테니. 카사야 산속의 아이(?)였지만 나이젤은 평범하게 도시의 아이처럼 보였을 테니 아는 사람에게 넘긴다... 던가는 할 이유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69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24
>>67 우와 ㅋㅋㅋㅋㅋㅋㅋ
70
가람주
(YuyXlKa6.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27
>>50 애기댕댕 가람이.. 시골에 돌아다니는 애기 인절미 강아지들처럼 여기저기 치대고 '너 나랑 눈이 마주쳤구나. 오늘부터 친구다 (강제)' 가 가능했으니 그냥 친구하고 절친 그 사이의 어딘가쯤 어떠쉽니까. 갑작스레 가람이 귀 쪼물쪼물해도 정전기 안맞는 정도 (?) 뿔(짱쎔) 가능 (?)
71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30
>>64 " 부잣집 아가씨면 원하는 거. 전부 가지지 않아? " " 그런데 왜 그렇게 철이 없을까.... " " 지금 처한 현실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거 아니야? "
72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36
>>56 와 서로 조심스러워지는 선관까지 짠 상태에서 독설을 듣는다? 이건 못참지 ㅋㅋ
73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45
여기에 엥커를 걸면 어떤 시간선의 딮다크드래곤바다가 무슨 말을 해줍니다.
74
이성현-바다
(okCfYWcBT.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48
아무리 가디언의 육체라지만 오랜 시간동안 계속되니 몸이 부들거리기 시작한다. 아니지 몸이 힘든건 버틸수 있는데 등이 가려워서 미치겠다. 등 좀 긁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 등이 가렵다고 의식한 순간 코도 가렵고 목도 가렵고 괜히 그런 기분이 든다. "애취!" 가려움을 참고자 인상을 쓰다가 갑자기 나온 재채기에 그대로 쓰러진다. "다시....다시 해야만" 넘어진 김에 가렵던 부분을 대충 긁고는 다시 그랜절의 자세를 한다.
75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51
>>67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09
>>62 (짜릿) 레이시스트 에릭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16
>>56 전에도 삐뚤어진 느낌으로 대사 써준 적이 있던 것 같은데...? 일단 신-청
78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23
>>73 (ssg
79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31
>>72 " 너 혼자 살아남았는데 그 이유가 뭐야? " " ..으음 역시....부모님이 가디언이라서 그런가? " " 어라.. 미안 그냥 아무 의미없었어. "
80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38
>>73 냐옹
81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49
>>70 호칭은 >언니< 다. 옆동네 드래곤 밖에 못 들어본 그 호칭을 절친미만친구이상인 그대에게 하사하노라. 아싸 맨날 등 뒤에서 몸통박치기 해야지
82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51
>>79 와...
83
이하루주
(ZbgIVGG2RE )
Mask
2021-04-03 (파란날) 23:54:07
(팝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