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aGqcL82IeU )
2021-04-03 (파란날) 23:28:57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31:04
얍
2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32:15
(대충 서포터 심화에 메딕도 있었는데 이건 제가 노트북 들어가게 되면 정주행해서 집어넣겠단 애옹)
3
지훈주
(mOC0D3J4NE )
Mask
2021-04-03 (파란날) 23:32:19
너 살인자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바다 - 성현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32:57
" (뽀그르르르) " 우 대단하구만. 하지만 바다는 이정도로 만족하지 않았다. 무고한 자신에게 돌을 던지고 바위로 위협을 가한 적반하장의 생도. 이보다 조금 더 버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버틸 때 까지 버티고 쓰러지면 그제야 올라가리라!!
5
이하루주
(nZodI.tISw )
Mask
2021-04-03 (파란날) 23:32:58
>>2 wa
6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33:07
야식으로 1리터 아메리카노랑 조각케익 두개시켰다! 햅삐
7
나이젤 - 지훈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33:08
"평범한 편이겠죠." 평범(제노시아) 아니냐고? 너 살인자판기. 지훈이 보고 있는 친절하고 상냥한 얼굴은 모두에게 보이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적어도 본인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럴 만한 상황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도 지훈에게도 그 이미지를 깨버릴 수 있겠지만... 일단 지금이 통상운전이다. "그런 걸 느낄 수 있어요?" 분위기가 이상하다?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상한 느낌이 들게 했다는 건 좋은 일이 아니니까 신경써둬야겠다. 이거면 이걸까~ 하고 머릿속에 순간순간 같이 떠오르는 말을 다 뱉으면 끝도 없으니, 굳이 설명할 필욘 없겠지. 나이젤은 약간 시무룩한 미소를 지었다. 이 맥락이면 어색함의 미소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별로 특별한 뜻을 갖고 한 말은 아니었어요." 그런 대답. 진짜로 특별한 뜻이 아니라 취향 문제입니다. 다시 원래대로 웃는 표정. "제가 좋아한다고 했던가요?" 어떤가 하면, 셋 중에선 제일 취향이다. 근데 그 정도로, 똑같은 웃는 표정인데 티가 나는 건가. 포커페이스끼리는 포커페이스를 알아본다던지? 그리고 과소비에 이은 편식에 대한 잔소리엔 고개를 끄덕거렸지만 곧 소시지 먼저 빼먹기 시작했을 것이다. 맛없는 건 먼저 먹는 주의.
8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33:42
그럼 이제 갱신해 콰아아아아
9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33:52
[후안이와의 선관] 우선 생각해봤는데, 후안주는 후안이의 어떤 면이 강조되는걸 원하시나요? 관계에서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지아와의 선관] 지아주는 지아의 어떤 면이 강조되는 걸 원하시나요? 사실 생각해둔게 있긴 합니다. 들어보실레워?
10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34:41
situplay>1596247918>997 리부트라 했지만 예전 관계 그대로 유지해도 상관 없어?
11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35:36
>>5 (대충...보건부쪽은 정말 진심이란 애옹...)
12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35:44
situplay>1596247918>997 앗 그쪽도 탐나는 데...!!!! 둘 다 원하게 되었드아아
13
지훈주
(mOC0D3J4NE )
Mask
2021-04-03 (파란날) 23:36:14
>>10 예전 관계에서 후안이가 지훈이에게 열등감 갖는 묘사라던가 있었던지라... 뭔가 설붕이잖아요 천재가 범재에게 열등감 가졌던 적이 있다니!!
14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36:29
>>9 일단 듣고 생각해봅시다!
15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36:29
바다랑 선관 맺을 사람@1
16
지훈주
(mOC0D3J4NE )
Mask
2021-04-03 (파란날) 23:36:39
>>12 그럼 병주고 약주기...아니면 약주고 병주기...?(고민)
17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37:01
>>15 (대충 이미 선관이라 안된다는 내용)
18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38:01
>>14 과거에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던 게이트를 조사해오라는 과제에 도서관에 틀어박혀서 책과 가디언넷을 뒤적이던 에릭은 우연찮게 하멜른이라는 게이트를 알게됩니다. 과제의 주제로 적당하다고 판단한 에릭은 하멜른이라는 게이트에 대해 계속 파고들다가 유일한 생존자의 이름을 알게되는데.... 라고 시작하는 에피소드!
19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38:05
>>17 (과연 대충이군)
20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38:38
(대충 에릭주와 비슷하게 카사 본인은 모르는 선관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말 거라는 내용)
21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38:59
코코는 코가 두개... 헤헤 이미 만나본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난 더 이상 선관 찾기는 무리일 것 같아... 술팟에서 만난 사람은 어케 술때문에 까먹었다 쳐도 ㅇ<-<
22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39:18
>>18 완전 관전 하고픈 혼파망이다!!
23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39:52
>>18 끄악 생존자이름을 이렇게 인터넷에서 밝혀놔도 되는건가요 인터넷의 어둠...
24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0:30
>>23 가디언넷으로 파고든게 아니라 아마 조사 결과로 알아내는게 자연스럽겠죠?
25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40:48
>>20 아일랜드 주변까지 오면 아브엘라 씨 발이 너무 넓어지지 않나요( '')
26
가람주
(YuyXlKa6.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1:11
.dice 1 2. = 1 1 ㄱ다 ㄱ 2 돈을 아껴야죠 호갱님아 >>15 선...관.... (반짝
27
지훈주
(mOC0D3J4NE )
Mask
2021-04-03 (파란날) 23:41:57
>>20 (살짝 원하기는 한데 이미 좀 깊관이라 애매)
28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2:14
>>18 이야 좋네요! 지아...도 최대한 기억나는 선에서 이야기 해주려고 했을것!
29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42:15
>>25 지금도 중동 가셨다는 데 뭐!!
30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42:38
>>9 역시 천재 특성 찍고 영성 S 찍고 검 무기로 잡은 만큼 약간 그런 쪽으로 부각 되면 좋겠지! >>13 하긴 그때는 영웅 씨앗이었고, 엄청난 다이스 빨로 3연패 하긴했지! 그런데 그거 열등감은 아니다? 완전 잘 못 알고 계셨구먼?
31
이성현-바다
(okCfYWcBT. )
Mask
2021-04-03 (파란날) 23:42:47
"……." 그 상태로 가만히 계속 가만히 있는다. 청월고등학교의 학생으로서 다짜고짜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한 것돠 가디언 후보생으로서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실망과 동시에 무고한 피해자가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콸콸콸 소리가 나는 기분이 들면서 눈에선 눈물이 흐른다. 사나이는 태어나서 3번 울어야 한다고 배웠고 지금 그 3번 중 1번을 사용하는 것이다. 나는 나무다. 나는 돌이다. 나는 대역죄인이기에 나무나 돌 보다도 못한 존재다. "……."
32
다림-지훈
(YVR2IyCrFs )
Mask
2021-04-03 (파란날) 23:43:12
"그래야만 의미가 있나요?" 큰 의문은 아닌 그저 다시 물어보는 것 정도의 재확인에 가까운 말이었을 겁니다. 다림은 모호하다는 말을 들었으나. 그것에는대답 대신 미소만을 지었습니다. 모호한 듯 모호하지 않은 듯. "거짓말은 한 적 없는걸요?" 그것에서 어떤 결론을 뽑아내냐는 것은 지훈의 몫이라는 양 말했습니다. 수단이라면 얻을 것을 바라는 것일까. "목적이라면 절 죽인 사람은 끊은 것일 거고. 수단이라면... 그들에게 아낌없이 줄지도 모르겠네요." "마치.. '자신들이 진짜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그들은 영원히 모를 것이다' 같은 대사처럼요?" 지훈이 말하는 말에는 잠깐 멈칫합니다. 생각해본 적 참 많은 문제였으나... "그럼 그 사람이 나를 남기고 죽어버리겠지요." 생각은 길었으나 나온 것은 매우 간단한 답입니다. 죽거나 죽이거나. 이제까지는 죽어버리는 일만 있었는걸요. 학원도로 오는 것을 흔쾌히 받아들인 이유 중 하나였을까요? 적어도 영향받지 않고 죽일 수 있는 사람이 많을 테니까. 서포터인 이유도 랜스나 워리어같이 잘 싸우는 직종이면 안 되는 겁니다. 죽이려면 연약한 편인 게 낫지 않나요?
33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43:16
>>27 (일단 생각하는 게 있다면 알려달라시라) >>28 의외로 화내지는 않는구나!
34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43:44
>>29 만났어도 그때 좀 Poor boy스러운 느낌이었는데(이전상황이 좋지가 않아서) 아브엘라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여기까진... ...어라? 못 만났으면 여기까지 못 오려나? (혼란)
35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3:52
>>26 가람이 이종족 연합 하프몬스터 부모 모임 하임에서 부모님끼리 만나서 와 우리 애가 친구가 없어요 만나서 놀면 재밌겠다 하고 알게 된 사이 어떤지
36
가람주
(YuyXlKa6.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4:23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다림주
(YVR2IyCrFs )
Mask
2021-04-03 (파란날) 23:44:33
죽지 않기를 바라는 이... 있다고 해도 그거 결말이 똑같을 거니까... 매우 간단한 답이었..나?
38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44:37
>>3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지훈 - 나이젤
(tZYECpz.P2 )
Mask
2021-04-03 (파란날) 23:44:54
" 생각보다 평범한 대답이네. 예상하기는 했지만. " 조금은 나이젤이 괴짜가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나이젤은 예상대로 평범한 편이었다. 그 쪽이 지훈에게는 더 좋았다. 괴짜는,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편이었으니까. " 느낄 수 있어. 조금 정도는 " 고개를 끄덕였다. 특별한 기술이라기보단 사람들 눈칫밥 얻어먹으면서 살아온 덕분에 얻은 감각적인 것이었지만. 지훈은 시무룩한 미소를 짓는 나이젤을 빤히 바라보다가, 나이젤에게 살짝 다가가더니 손가락으로 나이젤의 입꼬리를 올려주려고 시도했다. "해보고 싶었어." 라고 당당하게 나이젤에게 말하는 건 덤이었겠지. " 좋아한다고 한 건 아니지만, 조금 그런 느낌이어서. " 그러다가 소시지 먼저 먹기 시작하자 지훈은 특이하다는 듯 나이젤을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면 고기라던가, 단 거라던가, 보편적인 기호와 나이젤의 기호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다. 단순히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창 밖을 바라보자, 슬슬 관람차가 땅에 도착하기 시작했던가.
40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5:09
>>33 근데 에릭 1학년때 일이었다면 발작반응 다시 오긴 했을 것 같긴해요...
41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45:25
다림아... 다림아.....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성현이 대단해..... (우리 할멈 중동 가셨어!! 곧 돌아올꺼라고!! 중동이 아니라 하늘나라겠지!!!) 가 갑자기 생각나버림
42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45:36
>>355 우리애가 친구가 없어요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바다 - 성현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5:56
" (뽀글...) " 상대가 우는 모습을 보이니 마음이 약해진다. 돌맹이를 던진 것 하나 만으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것인데.... 생각해보니까 돌맹이 하나 만이 아니었다. 바위를 던지려고 집어들어 위협하고, 바위를 부숴서 위협하고, 바위를 집어들어 위협했다. 4개의 잘못을 했다면 그건 울어도 용서할 수 있는것이 아니야. 바다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리고 위에서 그랜절을 하는 성현을 보았다. 코어근육이 강해지겠구나.
44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6:32
>>28 게이트의 피해자와 그걸 파내는 조사자의 관계! >>30 후안이는 음 그럼.. 단골 카페에 자주 마주치는 아이? 자주자주 문학이나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 하는게 적당할 것 같아요!
45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46:42
>>42 앵커미스 >>35 🤦♀️🤦♀️🤦♀️🤦♀️🤦♀️🤦♀️🤦♀️
46
가람주
(YuyXlKa6.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6:50
애기가람: 친구는 없어도 꼬봉은 있는데에.... 애기가람: (동생 쳐다봄)
47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7:02
바다아빠 : 우리 애가 학교도 못 가고 해서 친구가 없어요... 바다엄마 : (후비적) 바다아빠 : (자신의 운명에 대한 깊은 탄식)
48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7:09
>>44 >>40 보시고! 아마 다시 만나면 에릭은 어떤 마음일까요!
49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47:34
지금 아브엘라님 성격이나 기타 설정이 잘 기억 안나서 당장 어떻게 짜긴 좀 그럴듯하다... 카사의 설리번 선생님(물리)같은 거라는 거 외엔 몰라용.
50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7:40
>>36 와아 와아 그러먄 가람이랑은 얼마나 잘 알고 얼마나 친한 사이일까요? 길 가다가 마주치면 뿔로 들이받아도 되나요?
51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48:34
>>34 헉 그러신가...! (혼란) 원하시면 조금 만났다가 내뺀 아브엘라 라던가...? (억디) 애초에 책임감 높은 사람은 아니리 생각되는게, 카시를 떠 맡은? 이유도 원래 그냥 포박해서 대충 아는 사람에게 넘길려고 해ㅛ는데, 카사가 너무 격렬하게 잡히지 않고 산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아서 어쩔수 없는 식으로 감긴거라..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48:38
뿔(들이받을수잇음)
53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8:43
>>48 음 아마 지아가 그 당시의 일을 괴로워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 다시 마주친다면 태평하게 마주보진 못하겠죠 아마 상처를 조심히 다루는 것 마냥 지아와도 조심스럽게 대화할 것 같아요
54
이하루주
(u80ObR567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8:54
뿔(강함)
55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49:31
>>49 역시 그게 문제일까나... (카사주도 모름
56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49:33
그리고 심심하니 여기 앵커를 걸어주시면 1학년의 에릭이 독설을 해줍니다. (대강 만석이와 하나미치야를 떨쳐내고, 아브엘라에게도 인정받지 못해 삐뚤어진 에릭이라는 애옹)
57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49:41
뿔(용에게 중요한건 여의주지 뿔이 아님)
58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49:44
으으으... 다림아... 후안이 남겨두면 안돼...
59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50:00
>>56 동문씨 여기요!!!!!!
60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0:01
>>56 예아
61
지훈주
(Qvxa.ptXiI )
Mask
2021-04-03 (파란날) 23:50:21
>>56 yes
62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04
>>59 " 뭐야 그 꼬라진.... 정말로 너 같은 녀석을 아브엘라씨가 제자로 뒀다고? " " ...한심하네 " " 열불나니까 내 눈에 띄지마라 " >>60 " 있잖아, 결국 너흰 게이트 너머의 존재인데 " " 왜 사람흉내를 내는거야 하. " " 너희 고향으로 돌아가 "
63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09
>>44 가난하게 살아서 고런 취미를 가지는 건 약간 어려울거 같다. 선관으로 잡기에 좋은걸 생각하기 어렵네 흠...
64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17
>>56 (ssg
65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28
>>62 완전 레이시스트잖아
66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42
>>53 지아도 아직 완전히 그날의 상처를 회복한게 아니니까! 아마 다시 만나면 지아도 조금 경계하는 감이 있긴 할거에요! 막줄 에릭 태도덕에 금방 경계 풀겠지만!
67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1:43
>>61 " 그 기분나쁜 검에 니가 먹혔으면 좋겠다 " " 그럼 그 검 내가 가질텐데.... " " 혹시 망념화 하면 미리 내게 말해주라 "
68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13
>>51 그러면 존재만 아는 정도일까용. 책임감+동정심 높은 게 아니면 굳이 신경써주지 않을테니. 카사야 산속의 아이(?)였지만 나이젤은 평범하게 도시의 아이처럼 보였을 테니 아는 사람에게 넘긴다... 던가는 할 이유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69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24
>>67 우와 ㅋㅋㅋㅋㅋㅋㅋ
70
가람주
(YuyXlKa6.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27
>>50 애기댕댕 가람이.. 시골에 돌아다니는 애기 인절미 강아지들처럼 여기저기 치대고 '너 나랑 눈이 마주쳤구나. 오늘부터 친구다 (강제)' 가 가능했으니 그냥 친구하고 절친 그 사이의 어딘가쯤 어떠쉽니까. 갑작스레 가람이 귀 쪼물쪼물해도 정전기 안맞는 정도 (?) 뿔(짱쎔) 가능 (?)
71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30
>>64 " 부잣집 아가씨면 원하는 거. 전부 가지지 않아? " " 그런데 왜 그렇게 철이 없을까.... " " 지금 처한 현실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거 아니야? "
72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36
>>56 와 서로 조심스러워지는 선관까지 짠 상태에서 독설을 듣는다? 이건 못참지 ㅋㅋ
73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45
여기에 엥커를 걸면 어떤 시간선의 딮다크드래곤바다가 무슨 말을 해줍니다.
74
이성현-바다
(okCfYWcBT.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48
아무리 가디언의 육체라지만 오랜 시간동안 계속되니 몸이 부들거리기 시작한다. 아니지 몸이 힘든건 버틸수 있는데 등이 가려워서 미치겠다. 등 좀 긁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 등이 가렵다고 의식한 순간 코도 가렵고 목도 가렵고 괜히 그런 기분이 든다. "애취!" 가려움을 참고자 인상을 쓰다가 갑자기 나온 재채기에 그대로 쓰러진다. "다시....다시 해야만" 넘어진 김에 가렵던 부분을 대충 긁고는 다시 그랜절의 자세를 한다.
75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52:51
>>67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09
>>62 (짜릿) 레이시스트 에릭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16
>>56 전에도 삐뚤어진 느낌으로 대사 써준 적이 있던 것 같은데...? 일단 신-청
78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23
>>73 (ssg
79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31
>>72 " 너 혼자 살아남았는데 그 이유가 뭐야? " " ..으음 역시....부모님이 가디언이라서 그런가? " " 어라.. 미안 그냥 아무 의미없었어. "
80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38
>>73 냐옹
81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49
>>70 호칭은 >언니< 다. 옆동네 드래곤 밖에 못 들어본 그 호칭을 절친미만친구이상인 그대에게 하사하노라. 아싸 맨날 등 뒤에서 몸통박치기 해야지
82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53:51
>>79 와...
83
이하루주
(ZbgIVGG2RE )
Mask
2021-04-03 (파란날) 23:54:07
(팝콘)
84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4:23
>>66 휴 다행이다 지아에게 미움받지 않아도 된다고해 에릭아! >>63 그럼 그냥 카페에서 만난 검바보 선후배?
85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55:11
>>68 이거 은근히 끌리는 데요...? 그냥 한두마디 조언 남기고 싸돌아다니러 나간 아브엘라 라던가... 하실? >>73 예아!!!!
86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5:17
>>77 " 4학년 동안 아무것도 이뤄낸게 없다? " " 에이 그건 기만이지.... " " 동급생이라도 죽였어? 왜 레벨이 그래? "
87
지훈주
(3jyu/jLIXc )
Mask
2021-04-03 (파란날) 23:55:24
>>67 " 내가 먹힐 정도라면, 너라고 안 먹힐 것 같아? " "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가 너무 심하네 에릭. " 가면 벗은 지훈이 ver. >>73 저요
88
지훈주
(3jyu/jLIXc )
Mask
2021-04-03 (파란날) 23:55:40
엇 다림이 위에 있었구나(호다닥
89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55:52
>>84 그거 좋네! 후안이랑 에릭이랑 서로서로 검 지식을 교환하며 노하우를 주는 스터디? 고런거 좋다. 후안이도 검술은 완전 초보니까... 경험도 무지 적고.
90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55:57
뻬뚤 에릭 맵다 최고다 이 매운 맛에 편승해서 지금 당징 마라 먹으러 가겠다
91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6:07
>>79 와 이건 사탄도 직위 반납하고 에릭 부하직원 된다... >>84 그런 의미에서 일상 바로 ㄱㄱ?
92
이하루주
(jdGUuzIeJQ )
Mask
2021-04-03 (파란날) 23:56:08
다들 관계성이 보기 좋네요...
93
가람주
(YuyXlKa6.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6:19
>>81 크윽 감사합니다 용용이 쎈쎄.... 가람: (등 뒤가 서늘하다) 가람: (기분 탓일까..........) >>56 허억 저도 부탁드림다 (반짝반짝) >>73 1초전에 절친과친구사이의 무언가의 선관을 맺었지만 암튼 험한말 들을거임 ㄹㅇㅋㅋ
94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56:30
이 흐름에 안 탈 수는 없지. >>56 후안이도 해줘
95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6:59
>>73 저요!@
96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23:57:06
>>71 (대충 상상그이상 독설에 정신이 아찔하단 애옹)
97
바다 - 성현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23:57:13
" 그만. 그대의 사죄에 진심이 담겼음을 확인했다. " 바다는 산신령 스럽게 머리만 물 위로 떠올린 다음에 경건하게 말 했다. 이정도면 용서할 수 있었기에, 바다는 하해같은 은혜로 작은 가디언의 실수를 눈 감아 주기로 하였다. " 다음부터는 이 곳에서 돌맹이를 던져 누군가를 맞추지 말도록 하자. 맞으면 아프니깐. " 이건 선물, 이라며 물고기 한 마리를 둥둥 띄워 성현에게 주는데.....dice 1 3. = 2 1. 준치 2. 강준치 3. 도루묵
98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7:23
>>89 네네 역시 최고죠? 검술 스터디 같은 느낌에다가 청월 듀오니까!
99
다림주
(YVR2IyCrFs )
Mask
2021-04-03 (파란날) 23:57:43
>>56 >>73 둘 다..!
100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23:57:55
>>73 후안이는 같은 학년인 바다의 말을 듣고 정신이 멍해진다. "바다야..?"
101
이하루주
(lAVzyD5DS2 )
Mask
2021-04-03 (파란날) 23:58:23
에미리주 저희는 검술을 어찌 얻어야 할까요?? (둘 다 비슷한 상황)
102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23:58:52
>>85 이 정도로 괜찮으시다면? >>86 "?" (생글생글...)
103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9:19
>>93 " 이야 아프란시아도 끝장났내 ? " " 게이트 너머의 존재가 사람 흉내를 내잖아? " " 넌 고향이 어디냐? 내가 아는 도마뱀은 바다라고 하던데? " " 고향인 게이트가 클로징 당해서 못 가는거야? " >>94 " 어디가서 청월 출신이라고 하지마라. " " 쪽팔리잖아. " " 왜..다른 말을 기대했어? "
104
카사주
(DycRqa6JLc )
Mask
2021-04-03 (파란날) 23:59:46
나도 저런거 하고 싶어... 그치만 지금의 카사가 아닌 카사는 1. 으르렁거린다 2. 문다 3. 목숨을 끊으려 한다 의 선택지 밖에 없어... ㅠ
105
에릭주
(i3HN8Vt3eg )
Mask
2021-04-03 (파란날) 23:59:58
>>99 " 너 혼자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거면 " " 니가 운이 좋은게 아니라..니 주변에 있으면 액운이 끼는거 아니야? " " 우와..그럼 그거 그냥 마녀 아니야? "
106
가람주
(t4e.TwFV3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0:16
>>103 (너무 좋아서 기절한 가람주)
107
이성현-바다
(zP1i6lfSL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1:15
"감사합니다. 바다의 이무기님!" 스스로를 바다라고 칭하는 바다가 사과를 받아줬으니 바다의 분노를 사서 배타고 다니다가 폭풍을 만나거나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바다에 돌을 던지다가 맞을 만한 사람이 있긴 한걸까......앞에 있기는한데 음..... "강준치?" 이거 사람이 먹을게 못되는거로 아는데. 아니지 인간이 아니라 이무기의 관점으로 봐야한다. 이무기는 이게 엄청 맛있는걸지도 모르잖아! "이거로 매운탕 기가막히게 끓여서 먹고 오늘 배운 교훈을 위장에 잘 남기겠습니다!"
108
카사주
(QHmV01Jq.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1:40
>>85 옛썰!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어차피 카사도 모를테니까 알아서 상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넙죽
109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1:55
>>101 (대충...가르침을 얻으러 여기저기 다니는 거밖에 답이 없단 애옹....)
110
이하루주
(JA8Fi4w.Y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2:24
>>104 하루<- 무조건 문다 일 것 같네요
111
카사주
(QHmV01Jq.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2:36
매운맛 에릭! 매운맛 에릭!
112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3:02
에릭주는 바쁘신듯하니... 하루주 계십니까
113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3:10
>>103 나빠 ㅠㅠㅠㅠㅠ
114
이하루주
(JA8Fi4w.Y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3:32
>>109 확실히 그렇긴 해용... 의념발화도 담임쌤에게 여쭤봤는데 ...
115
이하루주
(KZFZIEHcT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3:59
>>112 네, 이씀니다
116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4:32
>>107 이런 이런 저걸 얻다니 정말 맘에 많이 들었나본데? 그 '폭군'이라 불리는 준치를 하사 받다니...
117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5:16
준치(강함)
118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5:34
어둠이 내린 수면의 폭군...
119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5:40
>>115 지금 일상 가능하신가요!
120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6:24
그리고 에릭주는 >>91 두번째 앵커를 봐주기바란다 이상.
121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6:41
>>98 좋아 그럼 이걸로 선관 결정! 수고했어!
122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6:58
대 전 제 이 바다는 게이트 보스로서 당신을 망념화시키길 원한다. >>78 " 네가 아끼던 모든게 죽었어. " " 이제 슬슬 알아 차려야지? 문제는 너야. 네가 사랑하는 모든것이 파멸하는거야. " " 가디언이잖아. 사람을 구해야지. 목숨을 바쳐서라도 구해야지. 하물며 그게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 >>80 " 너는 정말.... " " 네 스스로도 알고 있지만, 돌맹이는 아무리 굴러봐야 돌맹이인거야. " 쓸모없고, 나아질 기미도 없는데, 스스로의 재능없음을 인정할 용기도 없어서 미적미적 노력을 하는 꼴을 스스로도 혐오하지 않았니? " >>85 " 어째서 인간이 되려고 노력을 하는거야? " " 친구,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있어. 오직 나만 너를 이해하지. 아무리 노력해도 존재의 근본은 뿌리칠 수 없고 벗어날 수 없어. " " 노력한다 해봐도 결국 어느 순간 삐져나오고 터져버려서 모두가 그것을 보고 경악하겠지. " " 그럴바에야, 일찌감치 포기하고, 원래의 모습을 찾고, 편해지자고. 응? " >>87 " 수단일 뿐이라는 거짓말. 질리도록 한거 알아. " " 왜냐면 너는 그런 거짓말 속에서야 성립할 수 있었을 테니까. 거짓말 없이 존재할 용기가 없었을 테니까. " " 하지만, 너에게도 행운은 오는거야. 내 손을 잡아. 오롯이 존재할 수 있을 힘을, 이유를, 근거를 줄게. " >>93 " 언니. 결국 우리는 괴물이야. 절대 잊지 마. 앵무새가 사람 말을 한다고 해서 그 앵무새가 사람이 아니듯이, 우리가 사람처럼 행동한다고 사람이 되는게 아니야. " " 뿌리를 생각해. 위대할 수 있을 우리의 본 모습을 떠올려. " " 인간이라는 껍질은, 너무 작고 얇은 껍질일 뿐이야." " 알아, 그걸 부순다는게 두렵단것을. " " 하지만 언니. 나를 믿어. 이게 옳아. 알을 깨지 못한 생물은 곪아 죽을 뿐이야. "
123
이하루주
(EGrxD0Ij8Q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7:28
>>119 새벽 늦게까진 못 돌리고 자러갈지도 모르는데 느긋하게 돌리시려면 괜찮답니다. 혹시 돌리고 싶으신 부분이라도 있으실까요??
124
지훈 - 다림
(K3jKrarQc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8:01
"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뭔데. " 조금, 조금이지만 뭔가 가라앉은 답변이었을지도 모른다, 그저 미소를 지을 뿐이었던가. 지훈은 그런 다림을 바라보며 '넌 역시 어려워." 라고 중얼거렸다. 자신을 보는 느낌이었다.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실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마음을 읽고 싶어도 어느순간 다른 생각을 하는 듯 하니. " 끊었다라. 무엇을? " 잠시 질문하다가 다림이 멈칫하자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는 " 죽거나 죽이거나. 양자 택일인 건가. " 지훈은 그녀를 바라보았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지 않기 위해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는 소원. 언듯 보면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지훈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 하지만 어쩐지 무책임하단 생각이 드는데. " 그녀의 눈을 빤히 보며 그렇게 말했던가.
125
나이젤주(빈사)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8:04
왜 나이젤한테 하는 말로 저를 두들겨패시죠???? 불합리합니다
126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8:34
>>120 일상? 네네네네 좋아워
127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8:57
>>122 첫줄부터 순살된 사람이 있다???????
128
바다 - 성현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09:16
" 좋다! 오늘의 일을 뼈에 세기고 낚시를 하게 된다면 줄일 수 있도록! " 그리고 바다는 다시 잠수하여 사라졌다. 으, 강준치 그런걸 왜 먹어. 바다는 강준치를 싫어한다. 맛도 비리고 잔가시도 너무 많고 살도 없고 냄새도 심해. 매운탕으로 먹어도 분명 맛이 없을테니 지금부터 멀리 떨어져야겠다. // 끝! 수고했어!
129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0:21
>>125 이걸 쓴 저도 튀김반죽만 되었읍니다
130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1:02
>>123 앗... 그러면 내일 돌려요! 카사랑 틀어진 직후로 한번 돌려보고싶어요! 하루 힐링 해주고싶다! >>126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진지한 분위기는 항구, 가벼운 분위기는 카페!
131
지훈주
(CQB0Vkd6x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1:09
>>122 지훈이 바로 이 대사에 넘어간다 아 ㅋㅋㅋㅋ
132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1:19
>>130 다녀오겠습니다!
133
지훈주
(CQB0Vkd6x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1:24
그리고 화력 엄청나네요 휩쓸린다...
134
성현주
(OSIQHO/rs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1:28
바다주 수고하셨어요!
135
이하루주
(I/E/tyGnMQ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2:07
>>130 아, 그러면 내일 돌리기로 해요. 지아랑 힐링타임이 되겠네요.
136
가람주
(t4e.TwFV3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2:18
으흐에에에에에에에 흐에에에에에에 가람주는 시체야 치명타 두번맞고 죽어써 못 봐
137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4:03
10년뒤 성장한 후안이가 직관으로 뚫어보고 날카로운 비판을 한다 앵커 걸어주면 한다!(캐해석 완전 실패 해서 줄 수 있음)
138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5:26
>>137 욥! (선레 쓰다가 손을 든다)
139
지훈주
(CQB0Vkd6x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5:43
>>137 저욧
140
카사주
(QHmV01Jq.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6:45
(하루 힐링 보고싶음) >>122 짜, 짜릿해... 그냥 컹컹 짖을 영성 D에서 벗어난 카사 답: "하...." "결국 무서워 도망쳐버린 겁쟁이가 말은 잘 하네." "너 따위는 날 이해못해." "누군가가 이해한다면 그것은 괴물이 아니게 되지." "너도 알고 있는 사실을, 내게서 확인하려 하지마." "너와 달리 난 도망치지 않아, 썩어버린 겁쟁이 괴물야." "난 긍지 높은 괴물씨Big Bad Wolf 거든." 의외로 잘 안 넘어감
141
나이젤 - 지훈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17:03
평범한 시선으로는 이상異常에 가깝겠지만, 수단으로 쓰려 한다면 오히려 좋다. 제대로 다루지 못해도 뜻대로 움직여줄 것이다. 하지만 어중간하게 다루려고 한다면, 음. 조금 어려울지도. 꼭 맞는 검집은 검을 보호해도, 어중간한 크기의 검집은 예민한 칼날을 깨트려 놓을 테니까. "신기한 능력이네요." 나이젤은 가끔씩 표정 읽기가 오작동(?)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까. 지금도 지훈의 스쳐가는 표정은 전혀 읽지 못하고 있으니까. 입꼬리를 올리려고 하는 건 순간 볼을 잡는 걸로 오해했겠지. 이상하네, 지훈 씨한테 볼을 잡힌 기억이 없는데. (※만취 상태 때 잡혔습니다) 라는 생각을 할까? 그 이전에 볼 잡힌 기억이 있다면 레드썬 해주세요. 죄송합니다 기억이 안나요. 아무튼 입꼬리를 강제 올림(?) 당했으면 지훈을 빠아안히 쳐다봤을 것이다. "아까 그거와 비슷한 느낌?" 그리고 특이하다는 듯 쳐다보는 건 별 반응이 없었을 것이다. 인간이 못 먹을 것(ex: 찬혁이의 독버섯) 같은 걸 먹고 있지 않은 이상, 식성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기호로 인정되는 부분이니까. 우연... 은 아니겠죠...? "슬슬 내려야 할 때가 된 것 같네요." 토마토 주스를 쭉 비우고, 속강정이 빠져 흐늘거리는 빵을 먹으며 나이젤은 그렇게 말했다.
142
다림-지훈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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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17:21
"의미가 없나요?" "의미없음으로 단정지은게 아니고요?" 설전을 원하는 건 아니네요. 라는 말을 덧붙이며 어렵다는 말에 간접적으로 사람 많이 죽인 당사자가 쉬우면 곤란하죠. 라고 답할까요 "굴레를 끊은 것일 수도 있고, 끊었다고 착각한 것일지도 모르죠." 죽거나 죽이거나의 양자택일이라는 말을 하자 지금까지는 그랬네요. 적어도 살아있다는 말은 그동안 사랑했던 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능히 짐작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 숫자가 어느 정도였을지..는 짐작하긴 어렵죠. 하지만 최소 둘 이상이고, 어릴 수록 믿고 의지하는 시간이 적다는 것을 고려하면..? "무책임하다는 생각인가요?" "그렇죠. 무책임해요." 무책임하게 방기하고 책임져줄 사람을 구하는 것 뿐이에요. 방긋 웃었습니까? 그건 사실입니다. 그저 회피하는 것이었다면 그저 바라기만 할 뿐 부탁하지 못하지만.. 눈을 바라보는 것에 눈을 응시합니다. "증오스러울수록 사랑스럽죠." 사랑스러울수록 증오스럽고. 그 애증이란.
143
카사주
(QHmV01J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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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17:22
>>137 예아!!!
144
나이젤주(빈사)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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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17:44
>>137 엣취
145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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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18:01
>>95 " 너는 항상 타인에게 메달려 살았지. 하나미치야, 메리, 에반, 유찬영.... " " 스스로 일궈낸 것은 하나도 없는 속이 빈 녀석이 과분한 기대와 사랑을 받아냈음은 너도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잖아. " " 부끄러워 해야 마땅해. 그리고 바뀌어야 해. 적어도 네 애인 앞에서는 당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지. " " 그게, 사람으로서의 마땅한 도리니까. " >>99 " 언제나 주변 사람들을 위험에 휘말리게 하는 건, 그 위험에서 너만 멀끔하게 돌아왔다는건 무슨 의미일까. " " 네가 운이 좋았던 걸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운이 나빴던걸까? " " 사실. 운이 어쩌고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 확실한건 네가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 누군가를 헐뜯고, 상처주고, 죽이는 존재라는 점이야. " " 그리고, 너는 언제든지 그러지 않을 선택권이 있었는데도 꾸역 꾸역 살아남아 타인을 죽이는 선택을 했지. " " 이번에야말로 올바른 선택을 할 차례야. 용기를 내. 언제까지 무섭다고 모두의 피해를 강요할 수는 없잖아? " >>100 " 후안. " " 언제나 도망쳤지. " " 이번에도 그러면 되는거야. "
146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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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18:26
>>137 요압!!!
147
이하루주
(qW/gY370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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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18:34
>>140 카사도 힐링힐링
148
에릭 하르트만 - 선레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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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18:44
어두운 밤거리의 항구. 차가운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밤바다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본다. 쏴아아 하고 몰아치는 파도소리도 듣기 좋지만, 모래가 쓸리는 소리, 바다거품의 소리. 그 모든 소리가 듣기 좋았다. 생각해보면 1년전에도, 에릭은 이런 장소에서 한 소녀에게 말을 걸었었다. 하나미치야와 만석이와 멀어진 상황에서. 그저 과제를 위해 무심하게 상처를 후벼팠다. 부끄러운 기억이다. " 하아 " 그렇게 캔 커피를 손에 쥐고 멍하니 바다를 보던 에릭은 누군가 다가오자 슬쩍 고갤 들었다.
149
에미리주
(KK0vBLvC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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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18:54
>>137 😎🤚
150
에릭주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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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19:35
>>145 (각혈)
151
카사주
(QHmV01J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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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0:02
후안에게는 짧은 그 소리... (짜릿 (빌런if 최고 >>147 (그런 거 없따)
152
이하루주
(qW/gY370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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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0:44
>>151 (떼찌)
153
다림-지훈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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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0:46
>>105 "맞아요. 주위 사람들은 액운이 낀 걸지도 몰라요. 마녀라니. 그거 마도 사용자에겐 칭찬인 거 아시죠?" "그렇다면 그대도 한 번 제 목에 칼날을 들이밀어 보실래요?" "누가 알까요. 제 목을 베어 나온 피로 운이 좋아져서 재능 하나 얻는다면 나쁜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못 베면 그건 운이 없는 게 아니라 가만히 있는 사람 목도 못 가르는 거잖아요?" 다림주: (현타)
154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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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0:50
>>127 순살에미리 뇸념 >>13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해성공 기쁘다 >>136 이정도에 넘어온다구??? 진짜야 언니야????? >>140 카사 멋져... 영성SS급이야....
155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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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2:24
>>150 킥킥.. 망념이 되는거다 에릭
156
이하루주
(qW/gY370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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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2:53
바다주늦었지만하루도부탁드려도될까요
157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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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3:43
>>122 "의념충격상 계산 완료. ───, 부탁해."
158
지훈주
(CQB0Vkd6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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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4:04
잠시만요 저 너무 빡세서 30분만...킵...
159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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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5:23
>>158 예 상 했 다 편할 때 오세요...
160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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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8:47
>>156 "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감정에 치우쳐서 일을 성급하게 하는건 네 특기지. " " 더 필요한 곳이 아니라 가고싶은 곳에 가는건 모두를 위험에 빠트린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말이야. " " 매번. 매번 지적을 받아도 고치지 않아. " " 왜냐면 너의 마음은 사실 네가 최우선이거든. " " 네가 하고 싶은게 먼저고, 다른 사람은 어찌 되건 상관 없으니까 그런 선택을 하는거지. "
161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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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8:59
>>158 편하실 때 오세요~
162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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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9:11
>>157 나이젤 안 넘어와??? 어째서???!!?!
163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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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0:09
>>162 바다가 말하는 동안 의념충격상 계산했어요... ㅈㅅ합니다
164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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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1:31
>>145 "선택권이 있다고 단정하시네요." "목숨을 초개같이 내던진 지 오래였는데. 선택권 없이 끝났었죠." "사랑하도록 만들었다면 그런 말은 필요 없었을텐데."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려 노력하신 게 겨우 그것인가요?"
165
이하루주
(zkeIk0aM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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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2:14
>>160 오5
166
지훈주
(kejYx9JQ9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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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2:37
지금 일상에 대한 감상 나이젤에게 플러팅 하고싶은데 얘가 아직 남자에게 플러팅을 할 정도로 BL 쪽으로는 안 트여있어서 오너가 답답함 다림이는 살짝 도발해봤는데 그냥 넘어가서 놀랐다. 발화점이 어디인 걸까...
167
지아 - 에릭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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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3:24
마도일본에서 내 과거를 모두 정리한 뒤에도, 항구는 여전히 내게 소중한 장소였다. 내 삶의 반 이상을 항구와 함께 자라고 아프고 극복해낸 곳이니까. 그래서 오늘같이 생각이 많아지는 날에는 자연히 항구에 오게 되는것이다. "...어." 잊을리가 없다, 분명 1년 전이던가. 하멜른에 대한 질문을 받았었고, 아마...내가 트라우마가 재발하는 바람에 제대로 답도 못한 채 끝났었지. 그때의 그 사람이었다. 신기하게도, 딱 1년만의 만남이었다. "......" 원망...보다는, 그냥 신기했다. 이런 우연도 있구나. "그, 오랫...만이네요."
16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3:27
>>166 왜 저한테 시련을 주려 하시죠 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아버지의이름이거룩히빛나시며아버지의나라가오시며아멘
169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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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3:37
발화점이 높거나 낮거나.. 아주 사소한 것에서 발화할 수도 있고. 죽어도 불 안 붙을수도 있고.. 사실 이건 다림주가 둔한 탓도 있습니다. 도발이었..나여..?(눈치)
170
카사주
(QHmV01J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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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3:42
>>163 이 마법소녀 변신중에 공격할 자식!!! >>166 (매우 팝콘)
171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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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4:35
>>163 우우 들어라 듣고 반응해달라 비겁하다
172
지훈주
(3p3FxFOb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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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5:19
>>168 지금은 간접 플러팅으로 만족하고 있슴다 잣잣 이리로 왓 Tmi) 지훈이가 하는 플러팅은 모두 지훈주가 의도한 것이 맞다. 지훈이는 무자각하겠지만. >>169 엄청나게 종잡을 수가 없는 느낌이에요 다림이는... 감이 잡히는 것 같다가도 아닌...? 대놓고 " 넌 무책임해 " 라고 했는걸요!
173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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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5:54
>>164 뭐야 다림이 바다 사랑해? 🥰🥰🥰🥰 >>165 반 응 죠
174
에릭 - 지아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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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6:13
" 아.. " 1년전...자신의 과제를 위해 질문한 대상이고 하멜른의 생존자였다. 트라우마의 재발로 원하는 대답은 듣지 못했지만, 자신이 상처준 대상 " 오랫만이야. 그러니까..지아양 맞지? " 에릭은 어색하게 웃으면서 옆자릴 권했다. 에릭도 지아도 1년전과 지금은 너무나 많이 달라졌기에... 이런 자리가 어색하게만 느껴질 것 같았다. " 응 오랫만이네. 잘 지냈어..? "
175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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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6:49
>>172 이 둔감 남주같은 녀석...!! >>171 곤란하다 잠시만 기다려달라 하지만 재미없는 반응이 나올지도 몰라요...?
176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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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7:31
>>173 아니요. 사랑하게 만들었으면 저런 말 할 필요 없이 죽이고 싶다는 반응 보였으면 아주 가볍게 죽어줬을 텐데 사랑하게 만들기엔 좀... 이었다는 느낌?
177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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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7:53
>>175 주세용!!!!!
178
지아주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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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8:16
아 지훈이랑 일상도 해야하는데 본 지아교관은 지훈 수련생의 태도에 따라 광기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이거아님)
179
카사주
(csncmjRn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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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9:56
생각났다!! 지금 뭐 먹는 중이라 답은 아마 나중에 겠지만.. 영성을 올려버린 빌런카사! 가 자네 캐를 영입하려한다! 로! 원하면 여기 앵커 걸어랏!
180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0:01
>>138 "열등감에 젖어 자신의 주변을 망쳐가려 하는군." "그렇게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 발자취만 쳐다볼건가? 너의 길은 없는 거냐?" >>139 "어린 시절 상처가 아프다고 아직도 투정중인가?" "이제 어른이 되야지. 숨길거라면 차라리 버려라." >>143 "무리의 부하로만 살아간건가?" "대장으로서 보는 식견이 부족해. 시야가 좁아도 참 좁군." >>144 "자존감 부족 자신감 부족 자기 혐오... 너는 '자' 로 시작하는 부정적인 단어만 다 모으면 설명 되겠어. "그건 전부다 긍정적으로 바뀔수 있는 재능을 다 썩혀 놓고." >>146 "너의 뿔, 너의 피." "그것만 쳐다볼거냐? 너의 절반은 어딨지?" >>149 "가문의 그림자에서 지는 꽃만 쳐다볼건가?" "가문에서 태어났다면, 꺾여질게 아니라 딛고 더 나아가야지." /힘들었다!!! 이거 어려워!!!
181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0:19
>>176 아앗... 아아앗..... 여러분의 반응은 소중히 간직되어 초대형 게이트에 업데이트 됩니다 홍홍
18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0:26
>>179
183
지훈주
(3p3FxFObn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0:42
>>178 지아의 집착...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 얘 이대로면 지아 집착이 더 심화되도록 만드려고 할 것 같긴 한데 🤔🤔🤔 >>179 저요!
184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0:59
>>179 (용 울음소리
185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07
>>145 "전략상 후퇴였지." 검을 꾹 잡고 한 걸음 내딛는다...
186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14
>>179 저요~!
187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30
>>183 아마 바로 집착루트는 아닐것! 왜냐면 아직 이야기를 다 못들었으니까!
188
카사주
(csncmjRnX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50
>>180 DAMN!
189
이하루주
(zkeIk0aMI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50
>>179 뿅
190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58
>>180 후안도 바다드래곤 반응 죠 " 절반? 절반? " " 안 보이네요. "
191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2:11
>>180 " 내 길은 그런 잘난 놈들을 베어 넘겨 남겨진 핏자국이다 " " 물론 네 피도 그 이정표 중 하나가 될 것 이고 "
192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2:17
>>137 늦었지만 가능함까..? >>179 오오 카사..!
193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2:49
>>179 나! 나!
194
지훈주
(AvoSJ2Gf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3:21
>>180 " 투정 중이다? 잘못 생각하고 있네 후안. " " 난 다른 이들을 잡아먹으면서 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투쟁중인 것 뿐인데. "
195
지훈주
(AvoSJ2Gf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3:44
>>187 -그렇군요...!!! 이야기을 더 들려줘야...
196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4:01
>>185 " 오, 스스로도 못 속이는 말은 그 누구에게도 닿지 않아. " " 솔직히 말해봐, 무서웠다고. 능력이 없었고, 자신감이 없었고, 너무 늦어서 결국 도망치게 된게 네 탓은 아니잖아. " " 더이상 도망치지 않도록 해줄게. "
197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6:14
으으 게이트 보스 바다에 반응.. 어려워... 포기... 제대로 된 대답이 안 나온다...
198
후안주
(D3gmZBsV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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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47:39
>>196 "그래. 이번에 도망치면 잃을것이 두렵다." "더이상 도망치지 않아."
199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9:40
>>171 "제가 무기력하게 보였나요?" "음, 그랬을지도요. 4학년까지 올라와서 유유자적. 그래도 앞으로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의념충격상 계산한 것도 듣고는 있었던 건데... 게이트의 존재인 이상 아마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이것도 좀 설렁설렁한 대답. 으윽 4학년까지 5레벨이라는 점이 캐릭터성이랑 영 융합이 안 된다... 슬프다...
200
지훈주
(AvoSJ2Gf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9:46
(슬슬 화력이 약해졌으니 답레 가져옴다
201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0:48
굳건한 친구들이 많아서 좋아용 ☺️
202
지아 - 에릭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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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52:57
"그...네. 맞아요." 인연이라는 것은 참 신기하다. 어쩌면 못 만날것만 같던 사람도 만나고, 평생 얼굴 볼 것 같은 사람도 갑작스레 연락이 끊겨버리니까. "...어, 네. 잘 지냈죠..." 잘 지냈냐는 한 마디에 수많은 다른 가지가 보인다. 나는 그 모든 가지들을 아우르는 단 한마디로밖에 내뱉을 수 있었고. "...얼마전에ㅡ 지우 무덤에 다녀왔어요." 아마 기억하려나, 1년전 그때 나는 지우의 무덤 이야기를 하다 지우는 죽지 않았다며 발작을 일으키는 바람에 인터뷰는 중단 되었던 것을. 내 근황을 말해주기에는 이정도가 제일 맞는 것 같았다. 결국 내가 하멜른과 그날의 일을 더는 부정하지않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는 것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말이었으니까.
20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3:02
>>180 "다른 사람이 이 재능을 쥐었다면 더 잘 썼을 거란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자기가 뭘 할 수 있는지는 안다, 라는 거라고 생각해요."
204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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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53:08
충격 분양 용궁 빌라 단 돈 10000GP 용왕이 되면 용궁에 방을 한 채 내어드립니다.
205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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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54:26
>>204 생긴 다음에 살게요
206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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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56:22
>>205 투자성 상품이라 그땐 이 가격에 택도 없죠 고객님
207
에릭 - 지아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6:34
" ..... " 1년전의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그 때와 지금은 너무나도 달라져있었다. 그 사건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는 것 일까? 이전에 봤던 그 연약한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라져있었다. " 그래? .... 어땠어? " 그렇기에 에릭은 자연스럽게 말을 걸었다. 어떤 기분이었는지, 상실을 받아들였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했으니까. " 많이 괴로웠으려나 역시..?"
208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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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56:59
>>206 그때쯤이면 저도 돈이 더 많지 않을까요?
209
청천 - 에릭
(EB.SBikg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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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57:46
어? 본명을 댔더니 남학생이 급격히 김샌 듯한 얼굴을 합니다. 무슨 상황인지 몰라 청천은 잠깐 멈칫하더니, 이내 외칩니다. "아니, 클라우디도 맞는데요! 가디언넷 닉넴 Cloudy!! 장래희망은 가디언 겸 게이트 전문 괴도!라는 것입니다만!" 핫. 그런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초딩마냥 성내고 있지. 잠깐 잃어버렸던 이성이 태클을 겁니다. 약간 붉어진 얼굴로 청천은 잠깐 숨을 고르며, 뒤집어진 케이프 자락을 정돈합니다. 자, 그래요. 진정해요. 진정. 때마침 흘려들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으니, 차분히 대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거기까지 판단하고, 청천은 고개를 꾸벅 숙여보이고는 에릭에게 묻습니다. "일단 결투 신청은 취소해야겠군요....저도 초면에 무례를 범해 죄송합니다. 그런데...제 사칭이 있단 말씀이십니까?" 에릭의 반응과 최근에 가디언넷에서 보았던 글 몇 개를 떠올리며, 청천은 입을 열어 해명합니다. "어쩐지 소문에 과장이 좀 많다 싶었습니다만...일단 소매치기나 절도는 제가 아닙니다. 저의 포부는 게이트를 털어 인류의 적을 응징하는 것. 그러므로 그런 일에는 의념을 쓰지 않아요." 아까보단 조금 진정한 것 같지만, 청천의 눈빛은 여전히 불빛 같습니다. 꿈을 가진 사나이라면 자기처럼 크게 가져야지 쩨쩨하게 남의 주머니나 털어서야 쓰나!라고, 그는 속으로 일갈합니다. 자기 눈에 사칭이 보이면 반드시 처단하겠노라고 다짐하는 것도 빼놓지 않습니다. /열두울, 프리더어어어어어어어엄
21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8:08
프리덤 다이브 주 하-이
211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8:29
아이고 두통이야 좀만 쉬어야지
212
에릭주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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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58:37
프리덤 주 하이!
213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8:46
포 프리더어어어어어엄
214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8:58
호엫!! >>73 >>137 >>179 (대충 삐뚤에릭은...무서워서 차마 앵커 못하겠다는 애옹) 호옥시 빅데이터가 부족하다 싶으시면 스루하셔도 괜찮습니다...(긁적 안그래도 성격 표현하는 재주 없는데 접속시간도 상대적으로 적으니...
215
가람주
(t4e.TwFV3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0:00
안녕하세요~ 게임 좀 하다가 2시쯤 오겠심다
216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0:13
(대충 >1596247918>263의 선생님 에릭이 엄청나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명장면 등재 투표가 없어서 의아하다는 애옹) 아무튼 모두들 반갑습니다!! 나이젤주는 쉬십셔...!
217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0:31
다들 반가워요오~
218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0:38
가람주 다녀오세요!
219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1:18
>>214 빅 데이터가 부족해서 무리...
220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2:00
>>219 이해합니다...! 만난 적이 없으니까오...(끄덕끄덕
221
에릭 - 청천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2:02
" 하? " 진짜 클라우디? ...하지만 소매치기나 절도의 범인은 아니다? 그럼 가짜 클라우디가 있다는건가? 하지만 내가 쫓는건 가짜 클라우디인데... " 그럼 그쪽이 진짜 클라우디라는거지? 소매치기나 절도는 가짜 클라우디가 ..했다는 거고? " 흐음 하고 잠시 팔짱을 낀, 힐건 탐정 에릭 ㅡ! 그의 머릿속에는 지금 천재적인 회색 뇌세포가 요동치고 있었다! 그리고 도달한 단 하나의 진실! " 헛탕쳤네.... 뭐야 왜 청월 쪽에 기웃거리는데... " 헛탕쳤다. 의념을 써서 도적질을 하는 클라우디를 제압하자! 가 목적이었는데 이게 뭐람. 완전 완전 완전 헛탕이다! " 하아, 그럼 가짜 클라우디는 어디가서 잡아야하는거야... 댁은 알아? "
22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2:23
>>216 선생님은 말야~ 하는 부분 비몽사몽하며 정주행했을 때 좋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때 새벽에 SAN치 폭파되고 졸려서 맛간 상태라 기억이 안났넹ㅅ 사실 지금도 좀 비슷한 상태인덧
22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4:25
뇌내에 범퍼카가 있는데 개연성이라는 차랑 캐해라는 차랑 일관성이라는 차가 지 길을 벗어나 아주 그냥 벗대로 벽을 치고 설 ㅗ부딪치고 폭파시키ㅗ 막 그러고 있는느낌임
224
후안주
(D3gmZBsV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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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04:27
>>220 사실 지금 후안이 만난것도 바다 조금 카사 조금 지훈 조금 에릭 조금... 이것도 대부분이 다 리부트 전에 조금 만난거고 진지한 얘기는 거의 없다!
225
청천주
(EB.SBikg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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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04:48
ㅇ아...하긴 심야 시간대였고 저도 바로 못 보고 자러 갔었으니까요... 그러면 등재투표 해볼까요...?
226
에릭주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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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04:50
청천주를 위한 서비스 " 너희 새아버지가 게이트 너머의 존재라며? " " 우와... 그럼 너희 아버진 괴물이라는거야? " " 왜 그래 청천아? 표정이 Cloudy 하네~? "
227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5:04
>>223 개연성 따위 사실 캐 분위기의 양념에 불과하다
22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5:13
>>226 무서운 삐뚤에릭이다아아
229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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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06:46
>>227 안그래도 전에 과거사라는 폭탄차가 바닥에 묻혀있다가 폭발해서 무대가 엉망진창인데 서로 치고박고 있어요 의념충격상 계산당하고 일섬 맞은거같음 나... 죽어... 나이젤 이 X끼야... 1~3학년 때 뭐햇을지는 니가 정해... 난 안 정할래(무책임)(벌러덩)(유언)(사망)
230
지아 - 에릭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7:11
"그냥, 받아들이니까 후련하더라구요." 지우의 죽음은 되돌릴 수 없으니까, 그 애가 남긴 말을 과거에 두고, 현재의 내가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맞았으니까. "...지우는 마지막까지, 저보고 영웅이 되라고 했죠." 그렇게 말하는 나는, 어쩌면 조금 미소 짓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짜식, 어려운것만 마지막에 부탁했네. "그...잘 지내셨죠?"
231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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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07:25
>>214 " 스스로의 나약함을 타인에게 돌리는 건 어떤 기분이야? " " 너도 익히 알고 있는 진실을 내가 구태어 언급하자면, 너는 게이트 너머의 존재를 싫어하는게 아니야. 그 녀석들에게 의미있는 저항도 하지 못하고 삶을 빼앗긴 너 자신을 싫어하는거지. " " 그리고 지금의 너도 너무 약해서, 그 사실을 애써 외면하는 중이지. 그 사실을 받아들일 만큼의 힘도 없으니까 말이야. "
232
지아주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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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08:05
"아니야아니야아니에요지우는죽지않았어요다거짓말이야거짓말이라고!난지우를구했어지금도10분만걸어가면분명나랑놀자고맞아줄거야그치지우야?왜대답이없어지우야?...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에릭이 왜 죄책감을 느꼈을지 상상하며 한번 써봤습니다..
233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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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08:16
>>225찬성
234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9:03
>>225 찬성!
235
에릭 - 지아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0:22
" .....받아들인...그렇구나. " 그것이 얼마나 많이 상처가 될지 알기에 에릭은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자신은 아직 상실을 겪어본적이 없지만 충분히..잔혹했다. " 영웅. ...그래서 되기로 한거야?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서? " 극복했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 응, 난 잘지냈어. 나도 그럭저럭 잘 극복했고... 더 이상 민폐끼칠 순 없으니까 "
236
이하루주
(d02X6WuBW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0:25
찬성
237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0:56
>>232 ㅇ...엗...엑...
238
지훈 - 나이젤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1:11
허나, 딱히 지훈에게는 상관 없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지훈은 그저 검집 흉내만 내줄 수 있어도 만족했으니까. 정교하지 않아도, 괜찮았기에. " 신기하지만 딱히 얻을 생각은 안 하는게 좋을걸. " 별로 좋은 방식으로 얻은 건 아니었으니까. 지훈은 나이젤을 향해 조금 쓰게 말하고는 볼을 잡힌 걸로 오해하는 나이젤을 향해 고개를 갸웃거렸지. 자신도 볼을 잡았던 그 기억이 없었으니, 왜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 조금 의아해했을까.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나이젤을, 이쪽에서도 빤히 응시하며 눈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 응. 그거랑 비슷한 느낌. " 잠시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나이젤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 대관람차가 멈출 때까지 기다렸다. 드디어 멈추고 지상에 도착하자 지훈은 그 안에서 나와, 기지개를 한번 쭉 폈던가. " 이제 어느쪽으로 가야하는지 안내해주지 않을래? " 나이젤을 향해, 손을 내밀어보였던가.
239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1:49
>>232 8ㅁ8
240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3:28
>>226 꺄아ㅏㅏㅏㅏㄱ "........." "(기습적으로 돌진, 멱살잡이 시도)" "남의 집 일에 함부로 입 털지 말라고는 안 배웠나 보네?" "무기 들어, 자식아. 오늘 나란히 망념 90 찍어보자." (대충 이래서 앵커 안한 거라는 애옹....)
241
카사주
(csncmjRn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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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14:02
(노을이 지는 세상. 따분한 얼굴로 시체의 산위에 앉아 있는 카사. 당신의 발걸음에 고개를 돌리고, 환색을 띈다. 안녕, 인사를 건네고, 당신의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대화를 하는 너희 둘.) >>182 "남이 멋대로 주는 이름, 거기에 휘둘리는 너... 솔직히, 피곤하지 않아? 내 이름은 내꺼 잖아. 내 존재는 내꺼잖아. 쓸모에 매달리고, 사랑에 매달리고... 지쳤잖아. 나랑 함께 가자, 나이젤. 이젠 쉬게 해줄께. 난 네가 필요로해. 자유로워지는거야." >>183 "예전에는 너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했어. 멋대로 정하고, 멋대로 상처받고.. 하하, 어리석었지. 너도 그냥 존재하고 싶었을 뿐인데. 거짓말에 의존하기에 우리의 존재는 너무나도 소중한 것이야. 무거운 것이야. 그리고 솔직히, 지쳤지 않아? 왜 우리가 남과의 관계에, 그 멋대로의 잣대에 의존해야 할지... 나랑 함께 가자, 지훈아. 네가 있을 자리가 여기있어." >>184 "인간이라는 조잡하고 쓰델자기 없는 것에 우리가 왜 그렇게 메달렸을까? 이해받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라는 괴물은 이해받지 못하니까. 하지만 그 노력이 보답 받을지는... 바다 너도 잘 알고 있잖아. 이해 받지 못하는 우리는 괴물몬스터 로 끝을 맫는 것일까? 난 그런거 싫어. 괴물들의 둥지에 와줘, 바다. 계속 함께 해줘. 괴물로서의 운명을 함께 부셔줘. 너를 받아드리는 단 하나의 장소를 네가 선택하는 거야." 일단 세개....
242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4:14
으어억 카사야 다림아 지아야ㅏㅏㅏㅏㅏㅏㅏ
243
이름 없음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6:11
>>240 킥킥 그 바다는 몬스터랍니다
244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6:49
>>233 >>234 >>236 이예이 등재각!! 앋 근데 한꺼번에 일을 너무 벌렸다애오 뭐부터 해야하져 @-@ 일단 에릭 답레부터 써와야하나...!
245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6:56
>>241 혹한다. 서사에 따라 넘어간다
246
카사주
(csncmjRnX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7:08
꼬치 맛있어 찬성! 지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7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9:26
>>241 넘어가버렸다
248
카사주
(csncmjRnX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21:40
둘다 넘어가는거냐아아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겨달라고!! 카사: 신난다!! :D 좋은 선택이야. 그럼 이제 인간들 몰살하러 갈까? 얏호!
249
지아 - 에릭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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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22:25
"결국 돌고돌아서 그렇게 되더라구요." 어쨌든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하고, 한발짝이라도 걸음을 떼었다는게 중요하다. 그럼그럼, 그렇고말고! "어... 그것도 있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사실 가디언이 되고 영웅이 되고싶은 것은 어릴때부터 줄곧 꿈꿔오던 동경 같은 것이었으니까. "다행이네요!" 아무튼, 다시말하지만 앞으로 나아간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니까. "그 혹시, 연락처 교환하실래요?" 자 무거운 이야기는 여기까지, 새로운 인연이라면 무조건 환영이다. 그 인연이 다시 재회한 것이라면 더더욱!
250
성현주
(zP1i6lfS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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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22:38
몰살 멈춰!
251
청천주
(EB.SBikg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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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23:07
>>231 와....예리하시네요.... "....젠장, 저도 압니다. 안다고요. 그래서...노력하고 있잖습니까." "나만의 방법으로." >>243 알지만 궁금해서 앵커해봤다애오! ^0^ (정주행해야 직성이 풀리는 참치
252
이하루주
(d02X6WuBW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23:30
어머나
253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24:50
괴물의 둥지 분기점 if 호감도 > 80 " 너... 너어..... " " 카사야 난 아직 잘 모르겠어... " " 나는 할 만큼 한 것 같은데, 더 힘 내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도 이 세상이 부숴야 할 만큼 밉지는 않아...." " 어쩌지? 나는 어쩌면 좋을까. 너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 if 호감도 < 20 " 야. " " 사람 새*가 그런 말 해도 같잖은거 알지? "
254
에릭 - 지아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25:26
" 연락처 교환...? " 솔직히 두려웠다. 이 아이는 자신의 망가진 모습을 알고 있다. 비틀리고, 무너져내린 자신의 모습.. 그렇기에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것이 두려웠지만. " 응, 그럴까? " 에릭은 방긋 웃으며 가디언칩을 내밀었다. 이 아이는 자신과는 달랐다. 과거를 받아들이고 전진하기로 하였다. 그런 사람과 함께 한다면, 어쩌면 자신 역시 변하지 않을까? " 잘 부탁해. 지아야 "
255
지훈 - 다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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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26:56
" 단정지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어차피 돌리기는 늦었으니까. " 가면을 벗으면 자신 주변에 남아있어줄 사람이 없읉테니. 아니, 이것조차 내 착각인가? 더이상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기분이라 그저, 자신이 옳았다고 스스로를 위안했을까. 잠시 눈을 감았다가 다림의 말에 "네게는 다른 사람들의 목숨에 대한 업이 쌓여 있으니까?" 라며 물었던가. " 굴레라... 널 죽지 않으면 죽는, 그것 말이려나. " 지훈은 잠시 무표정하게, 공허한 시선으로 다림을 바라보았다. 아, 젠장. 한숨을 푹 내쉬었다. 자신은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쳤다. 남에게 휩쓸리지 않으려고 사력을 다했다. 허나 다림이 그저 체념한 듯 자신을 죽이는 것이 원하는 것이라고 하자, 괜히 짜증이 올라왔을까.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모순적인 감정이었다. " 네가 가장 무책임한 건, 다른 사람에게 네 짐을 넘기려고 하면서, 정작 그 짐은 원래 네 것도 아니라는 거야. " 간접적으로 죽였다. 자신이 죽였다, 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죽인 건가? 의도가 없었는데 어떻게 죽인 거라고 할 수 있는가? 운이 없었다. 그 뿐이다. 허나 그 때문에 자신이 책임감을 갖고, 책임진다는 핑계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하고있다.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 책임을 만들어 떠넘기려고 했다. " 정신 차려, 기다림. " 사랑스러울수록 증오스럽고, 증오스러울수록 사랑스럽다는, 그 말에, 지훈은 인상을 살짝 찌푸렸다.
256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27:47
>>251 " 그래. 노력 했지.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거야? " " 하지만.. 안타깝게 그 노력이 빛을 보지는 못 했잖아. " " 네가 들인 노력이 절대 얕거나, 부족했다는게 아니야. 바른 방향에 들였다면 분명 확실한 결과를 낳았겠지. " " 내가 그 방법을 알려줄게. " " 스스로를 외면하지 않고, 똑바로 볼 수 있는 힘을. 같은 실수를 다시 범하지 않을 힘을. 보상받을 수 있는 노력의 방향을. "
257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29:01
이곳에 앵커하면 대충 미래의 가디언 바다가 미래의 앵커캐와 어딘가에서 한 마디 해줍니다
258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29:19
>>257 저요! 이거 유행시키기 잘한 것 같아
259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29:29
>>257 창천검 지훈이에게!
260
카사주
(csncmjRn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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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30:37
>>257 픽 미!
261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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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31:31
>>257 (슬쩍)
262
후안주
(D3gmZBsV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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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31:31
다들 캐끼리 이것저것 진행 하는거 보면 나도 정말 일상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드는걸
263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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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31:54
.dice 1 100. = 52 다이스!
264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32:38
아니 왜이리 애매하지....dice 1 100. = 66 딱 한번만 더 돌려보자...
265
지훈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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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33:07
2/3니까 좋은 쪽인...가?
266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33:22
콰광!
267
지훈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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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33:41
진석주 거대 진석주
268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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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33:58
씁. 애매한 게 가장 망하는데... 지훈주 그.. 그.. 상해.. 입히려 할 수도 있는데.. 괜찮나요..? 근데 신속 S로 막아도 됩니다.. 다림 신속 B라서...
269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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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34:25
어서와요 진석주!
270
에릭주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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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35:58
어서와요 진석주!
271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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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36:11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272
청천 - 에릭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36:16
"그렇습니다." 청천은 에릭이 되묻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에릭을 따라, 하지만 조금 다른 자세로 팔장을 낍니다. "여기까지 온 것은...그저 산책파쿠르 입니다. 체력도 기를 겸 길 좀 미리 알아둘까 해서요." 물론 그 산책의 범위가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넓다는 건 청천 자신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멋쩍게 웃더니 조심스레 자신의 의견을 꺼내봅니다. "저는 가짜가 있다는 것도 방금 알았습니다만...소매치기들이라면 보통 번화가를 노리지 않을까요?" 소매치기 입장에서는 사람이 많아 섞여들거나 타겟을 모색하기에 좋고, 피해자 입장에서는 시선을 끄는 게 많아 방심하기도 쉬운 곳 말이지요. "혹시 저도 가짜를 발견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른팔을 내밀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연락처를 교환하자는 간접적인 제안이겠지요. //열넷
273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36:45
진석주 어서오세요!
274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36:56
>>268 제발 입혀주세여
275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37:24
>>258 " 너무 쉬운 길을 선택해버린건 아닐까... " " 아직도 아쉬워. 너는 분명 찬란할 수 있었을텐데. " - 연바다, 아무르강 탈환 잔적에서. [지워짐]에게. >>259 " 네가 올바른 선택을 한 건 알아. " " 더 나은 방법이 없다는 것도 알아. " " 하지만... 너를 용서 하기는 힘들것 같아...... " - 연바다, Mind over Meta 게이트를 클로징하며. 창천검 한지훈에게. >>260 " 핫....?!" " ... " " ...... " " ......... " " 죽는줄 알았잖아!!!!!!!!! " - 연바다, 피를 흘리며 카사에게 뿔을 들이받는 도중. 수왕 카사에게.
276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37:39
>>274 히잇...(동공지진)
277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2:16
>>261 " 아직.. 아직.... " " 지금! " - 연바다, 타완틴수유 탈환 작전에서. 와일드 카드 기다림에게.
278
에릭 - 청천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2:50
" 나 참....이거 괜한 사람을 잡을 뻔 했네. "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애초에 괴도물의 탐정이란 헛탕을 치는게 보통이니까! " ...보통 산책으로 담벼락을 넘는게 보통인가..싶지만 뭐. 신기한 광경을 봤다고 쳐야지. " 진짜 괴도 클라우디 역시 가짜가 판을 치고 돌아다니는 것에 분개하고 있는 지금. 어쩔 수 없다! 탐정이라고 하지만 괴도와 동맹을 맺는 수 밖에! 념글박제와 가짜잡기를 위하여! " 난 에릭 하르트만이야. 반가워 클라우디.... 물론 가짜를 발견하면 바로 나에게 연락해줘. 선도부들도 짜증내고 있다니까 " 에릭은 청천과 번호를 교환하며 고갤 끄덕였다.
279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3:18
왜 이렇게 오늘은 유혈이 많은가
280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3:48
>>279 유열이 아니구용?
281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4:18
>>275 뭐...뭐지...! 어떤 상황인 걸까요(팝팝) >>276 ah, 안심하세요 그저 평범한 캐 오너일 뿐임다
282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4:28
>>257 검성(희망) 워리어 후안과 같이 하는 마인 공략전
283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4:32
유열과 유혈 둘 다 좋지 아니한가
284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4:47
>>275 " 재능을 가진 너는...평생을 가도 이해 못할꺼야 "
285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5:06
>>280 이것이 유열인가......
286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5:45
>>281 홍홍 상상할 거리가 많아서 좋지용? 대충 반응 써주면 작전/전투 보고서도 써준다... 이런 참치 또 없다
287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8:10
한밤중에 목이말라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이 절여져 있네
288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8:48
" 날 이해하지 않아도 좋다. 너와 나는 다르니까. " " 이의를 제기한다면 언제든 받아주마. " " 용서할 수 없다면 그리해라. 영원히 저주해라. " " 허나 날 막을 수는 없을 거다. "
289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8:50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290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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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48:56
>>282 " 지금 그런 말을 할 때에요?! " " 아이씨...! 아 그럼 끝나고 다시 해줄 테니까 집중해요 집중! " 연바다, 캄차카 마인 토벌 작전에서. 계승검 인후안에게.
291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9:53
세상에 언제적 노래인데 알고 계시는 분이 영감림...
292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0:12
>>257 이야 뒷북이다!
293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0:51
"그래요? 돌이키기 늦었던 늦지 않았던 상관은 없어요." 수단이더라도 지훈 씨에게 사람들은 다가올 것이고, 너머에 있는 것을 보인다 해도 엉킨 걸 풀기는 어려울 테니까요. 하지만 애매합니다. 나는 이미 지훈 군을 친애하는 것일까? 아니다. 맞다. 그런 극단에 서 있는 것이 양 손을 잡아당기고 있었습니다. "무책임한가요? 그렇게나?" "나의 것이에요. 내 것이고.. 내가.." 들끓는 양가감정이 애매할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차라리 높거나 낮으면 식었을 텐데. 끓지도 얼지도 못하는 그 애매모호함이란. 정신차리라는 말을 들은 순간 식지도 끓지도 못한 것이 결국 팽팽한 한 가닥을 끊었습니다. 지훈에게 다가가서 끌어안으려 하고는.. "난... 기다리지 않아. 쟁취해야지. 죽이기 싫으면 먼저 죽이려 들면 될 뿐이지." 그러고는 계속 쥐고 있던 화살을 잡고 지훈의 어깨에 박아넣으려 합니다. 친애에 가깝지만 그것 또한 깊은 감정을 자극한 것이었을 겁니다. 물론 신속이 차이나므로 박히기 전에 피하거나 팔목을 잡을 수 있을지도. 공허의 너머가 단적으로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텅 빈 듯함? 뜨겁거나 얼어붙은 걸 담아놓으면 화상을 입거나 동상을 입겠지만. //원래는 목으로 하려 했으나 어떻게든 잡았다... 막아도 되고 그렇습니다..
294
다림-지훈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1:12
얼마나 내가 머리를 잡았으면 나메도 안 바꿨니..
295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1:56
>>223 사실 저도 그런 경향이 없다고 말하지는 못하겠네요...ㅎ >>256 "........" "아니, 필요 없어요." "내가 있을 곳은 내가 정합니다. 당신도, 그 누구도 날 가질 수 없어요." "그럴 바에야 차라리, [달의 뒷면]으로."
296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2:03
아 목이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까비(????)
297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2:51
머하니..
298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3:01
>>290 라고 바다가 말했을때 후안이 했던 말은? A "마인이 움직이는 저거 우리 뱃놀이 할때 탔던거 생각나는데 타고 싶다." "타면 죽겠지?"
299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3:20
>>297 지훈이 험하게 굴려용 캡틴도 나중에 지훈이 굴려주쉴?
300
나이젤 - 지훈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3:21
"그런가요?" 그렇다면. 나이젤은 굳이 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당신과 거울에 비친 듯한 방향으로 갸웃, 고개를 저어 보이려 하지 않았을까. 머리카락 속에 숨어 있는 눈을 정확히 들여다본다면... 그냥, 아무것도 없었겠지. 평범한 눈이다. 유엽의 색보단 옅고, 연두색보단 짙고, 노랑에 파랑을 조금 더 많이 섞어놓은 듯한 푸른 식물의 색깔을 부담없이 인간의 눈으로 옮겨놓은 색. 그뿐이다. 일반인에 나오는 색깔에 비해선 독특하지만 의념각성자로선 차분하고 평범한 축에 속하는 눈 색이다. '사람 마음을 어떻게 눈으로 들여다보겠어?'라고 비웃는 듯 아무것도─아니, 어쩌면 보여줄 것도 없을 만큼 비어있다는 느낌이─불투명하고 막혀 있는 느낌이 들게 될지도. 독심술이라도 없는 한, 알아낼 수 있을 리 없지만. "물론이에요." 그 손이 무안하지 않게 손을 뻗어 한 번 악수하듯 흔들고 다시 놓는다. 팸플릿을 양손으로 펼쳐서 보려면, 손을 잡고 갈 수 없는 건 당연하잖아요? 나이젤은 지훈이 따라오길 기다리며 앞서 갔다. 지나가다 보인 쓰레기통에 쓰레기도 버리면서, 아까 본 곳으로 방향을 틀리지 않고 쭉 나아갔겠지. "음, 들어가기 전에 어떤 게이트의 재현인지 원본 내용을 살펴볼 수도 있나봐요." 그리고 도착한 공포체험 시설 중 하나. 입구 앞에 또 다른 팸플릿이 있었지만,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인지 겉이 제목 없는 검은색이었다. 이미 갖고 있던 놀이공원 전체 안내 팸플릿을 접어 주머니에 집어넣고 나이젤이 팸플릿을 뽑았다. "들어가시겠어요?"
301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4:11
목이면 큰일나요. 어깨면 어떻게든 대련하다 박혔다라고 변명이라도 가능하지...
302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4:15
어서와요 캡틴~
303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4:29
캡하입니다
304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4:37
>>284 " 아니. 분명 더 좋은 선택이, 더 나은 미래가 있었을거야. " 작전 보고서 1장 작전 결과 실패. 아무르강 전선 포기 및 남하 47km C포인트로 후퇴. 사망 : 가디언 7, 헌터 261, 민간인 23 부상 : 가디언 16, 헌터 47, 민간인 427(추가 집계중) " 강이 혈관이 되었고, 밟고 있는 대지가 썩어가는 가죽이 되었으며.... " - 생존 가디언 J의 보고.
305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4:48
>>297 모두가 새벽의 감성에 젖었어...
306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5:39
(대충 이시간에 닭발 주문했단 애옹)
307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6:12
캡하입니다. https://youtu.be/S9AYCu3MdJE 이거 들으면서 썼네용! 매우 평화로운 브금..
308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6:21
오늘의 에미리주는 좀비입니다..._:( _ ́ω`):_
309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6:23
글자가 머리에 안 들어오네... 오늘은 뭐 먹었으니까 배고파서는 아닌 것 같고. 피곤한 걸까나...
310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6:45
https://youtu.be/WaNTLeB67IA (대충 다들 어서오시란 애옹) (저도 듣고있는 노래 올린단 애옹)
311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7:04
>>308 힘내세요...
312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7:06
>>186 "에릭, 너는... 아브엘라의 말 하나에. 왜 이렇게 매달렸을까. 내가 너보다 나은 것은 단 하나뿐인 걸. 내가 안다는 거야. 아브엘라는 틀렸다고. 아브엘라는 틀렸어. 그 증명이야. 그녀를 내가, 내 손으로 죽였어. 에릭, 너는 빛나고 있어. 네 가능성이 내게 너무나도 환히 빛나고 있어. 과거의 어리석은 자에게 휘둘리지 마. 네 소중한 사람을 세상에게서 지켜줘. 네 소중한 재능을 발휘해줘. 나랑 가자, 에릭." >>189 "난 네 상냥함을 원망했었어. 네가 어리석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어리석은 것은 나였어. 난 이제 알아. 모두를 향하는 네 상냥함은, 이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너의 무기였다는 것을. 나는 그 무기가 필요해. 저주하던 그 무기가, 너무나 소중해져버렸어... 하루, 수많은 생명을 앗은 나는 이제 강해. 난 이제 말할수 있어. '사랑해, 하루. 나의 반려가 되어줘.' 너를 지키게 해줘. 나를 지켜줘. 나와 함께, 이 잔혹한 세상을 벌해줘. 내 손을 잡아줘." >>192 "너는 아마, 아직도... 그 '운'이, 네 탓이라 생각하고 있지? 아무리 발버둥 처도 네가 원하는 것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삶.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괴로웠을까. 얼마나 너 자신을 저주했을까... 하지만, 다림아, 너는 틀렸어. 잘못한 것은, 그런 '운'의 굴레를 만들어버린 이 세상이야. 나는 이제부터, 네가 사랑하고 증오하는 그런 세상을 벌하려 해. 다림아, 나랑 함께 해줘. 네가 원하는 것은, 모든 줄께. 네가 이 세상을 벌하고 싶다면, 같이 그리 해줄께. 네가 네 생명의 죄를 벌하고 싶하면, 가장 아름답고, 가장 잔혹한 죽음을 선사해줄께. 나랑 가줘, 다림아. 그 무엇도 네 힘에서 벗어난 네 삶에서, 소중한 것을 잃기만 한 삶에서, 지금 네가 정할수 있는 단 한가지야." 노트북이다! 쓰리 모아!
31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7:12
아아... 나 빼고 재밌는 걸 하게 놔둘 순 없지!(초딩 심보) 밀린 거 정주행하고. 앵커도 걸어보고. 보고... 해야 해.
314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7:52
나이젤주도 피곤하시면 좀 쉬시는것이 추천드립니다
315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8:32
>>288 " ....... 학생일 적의 네가 훨씬 좋은 사람이었어. " 작전 보고서 1장 작전 결과 성공. Mind over Matter 게이트 클리어. 사망 : X 부상 : 가디언 3. - 게이트 내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작전인원 전원이 보고를 거부.
316
이하루주
(g7tlX.Ahz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8:37
>>312 하루: 응!!!
317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59:23
>>311 답레는 situplay>1596247918>980 에 있으니 편하실때 이어주시면 됩니다...제가 지금 노트북을 못 들어서 엄청엄청 느리게 올라올수 있으니 주의....🤦♀️🤦♀️🤦♀️
318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0:18
>>312 와 이건 좀 혹할지도...
319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0:38
>>312 에릭 " 어쩌면..... 널 동생이라고 불렀을지도 몰라. " " 혈연보다 중요한 것이 있었을지도 몰랐을거야 " " 아브엘라씨가 이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없어. " " 너는 내가 죽인다. 카사 하르트만 "
32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0:48
캡틴-캡틴 웹박수에 질문 던져두 돼??
321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1:31
>>298 " 그런건 끝나고 말 하라고요!!!! " 작전 보고서 1장 작전 결과 성공 캄차카 지역 마인 전원 사실 확인. 사망 : X 부상 : 가디언 5 " 아니 무슨 놀러 나온 것 같았다니까? " - 가디언 J의 보고.
322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3:27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다. 모두 미래의 가디언이 가디언 바다에게 한 마디씩 하도록.
323
청천 - 에릭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4:47
"파쿠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나름대로 수련을 위해 하고 있습니다.." 청천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연락처를 확인합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에릭 씨. 그쪽 선도부원들도 고생이 많겠어요." 아, 역시 동북아 외 출신인가요, 그렇다면 청천이란 이름은 발음하기 어색하겠지요. 청천은 호칭이 클라우디인 것에 수긍하며, 내밀었던 손을 움직여 악수를 합니다. 흐흐, 사칭들을 관광태우고 나란히 개념글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통쾌한 상상에 표정이 절로 싱글벙글이 됩니다.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군요. 어 그리고...혹시 신속 S에 근접전 되는 서포터 필요할 때에도 연락 주세요." 슬슬 가보려는 듯 그는 손을 흔들며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열여섯. 막레각일까요? >>262 저도요,,,!
324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5:41
(노을이 지는 세상. 따분한 얼굴로 시체의 산위에 앉아 있는 카사. 당신의 발걸음에 고개를 돌리고, 환색을 띈다. 안녕, 인사를 건네고, 당신의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대화를 하는 너희 둘.) ^^^이걸 붙이기 까먹었다 >>193 "지아야, 나의 친구. ...아직도 괴로워? 아직도 아파? 너는 착하니까.. 아마도 네 자신을 탓하지는 않았을까... 나랑 함께 해줘, 지아야. 이제 그런 일은 없을꺼야. 나랑 함께라면, 힘없이 사랑하는 자들이, 손끝에 미치지 못하는 일은 없을꺼야. 위협하는 것은, 위협하려는 그 무엇이든, 함께 손을 잡아 다 같이 부셔버리는 거야. 우리의 소중한 것을, 이제야 지키는거야, 지아야. 게이트든 인간이든 이 빌어먹을 세상이든... 더 이상 잃어버리지 않아. 나랑 함께 가줘, 지아야. 소중한 것을, 이제야 말로 지켜야지." >>214 "괴도 클라우디... ..너는, 아직도 원망하고 있을까? 게이트란 것에 의해, 다른 생명이란 것에 의해, 우리는 왜 항상 잃기만 해야 할까? 아무리 노력해도 말이야, 네가 혼자인 이상, 네가 '선'의 편에 서는 이상, 아마 너는 잃는 것을 멈추지 않을꺼야. 저번에는 재물. 소소한 행복. 다음은 무엇일까? 두렵지 않아? 차라리, 뺏기기 전에 먼저 우리 쪽에서 치는 거야. 나랑 함께 가자, 괴도 클라우디. 네 소중한 것들을 지키는 거야. 네 소중한 가족을 지키는 거야. 이제 뺏는 것은 네 쪽이야. 내 손을 잡아줘."
325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5:46
>>323 넵 막레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청천주! 신속 S에 근접전되는 서포터! 기억해둘게요!!
326
지아 - 에릭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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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05:46
"저야말로 잘부탁해요, 에릭선배!" 나는 앞으로 나아갈것이다, 나의 모든 인연들과 함께! 그런 다짐을 곱씹으며, 나는 악수하자는 듯 손을 내밀었다! //여기서 막레해도 될까요!
327
에릭주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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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06:10
>>326 넹! 지아주도 고생하셨어요! 나의 모든 인연들과 함께.....뭔가 무서운데.. 뭐 상관없겠죠! 하하!
328
이름 없음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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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07:00
>>327 황금색이니까 매우 긍정적입니다! 쫄지마세요 뒤틀린지아였ㅁ으면 빨간색이었음 저거
329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7:19
>>328 다행이다! 긍정적이구나...
330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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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08:51
https://youtu.be/-zxfSxvhD-A 지금은 이걸로 넘어갔군요.. 이 자장가 내용이 침대 가에서 자지 마렴. 늑대가 물어간단다. 같은 내용이었나... 히히 지듣노 좋군요..
331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9:01
(다림지훈 일상봄) ㅇ0ㅇ!!!!! 세상에 얘들아ㅏㅏㅏㅏ 캡틴 그리고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332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9:24
>>321 포인트 : 아주 담담하게 진지한 톤으로 말함.
333
지훈 - 다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09:58
" 너는 네가 수단이라는 걸 알았고, 너머를 보았지. " "넌 아직 내게 다가오고 있어?" 라고 의문스럽게 물었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자신이 직접 알아봤을 것이다. 하지만, 다림은 생각을 읽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물었다. 가장 확실하고도, 미련스러운 선택이었고, 방법이었다. " 네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겠지. 너도 무의식적으로 네 탓을 하고 있는 거 아니야? " 지훈 역시 감정이 끓어올랐다. 자신은 다림과 같은 길을 걷기 싫었다. 하지만 지금의 다림의 상황이 자신과 너무나 비슷하게 보이면서, 달라서, 동질감과 동시에 이질감이 몰려와서, 지훈은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짜증과 분노를 느꼈다. 그것들을 겨우 무표정이라는 가면 속에 욱여넣는 것에 신경을 쓰다보니, 다림이 자신을 끌어안았어도 미처 반응하지 못 했던가. " ...쟁취한다는게, 이거인가. "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뜨끈한 감각과 함께 불타는 듯한 고통이 어깨에서 느껴졌다. 지금 이 감정은, 이 고통스러움은, 육체의 고통에서 비롯된 것인가, 혹은 정신의 분노에서 비롯된 것인가. 그로써는 알 길이 없었다. 이 두 감정은 지금 전염되고, 뒤섞여서, 한데 뭉쳐 지훈의 트라우마 속의 트리거를 당겼다. 공허의 너머가 단적으로 보였다. 자신과 같은 공허가. 저 공허함은 무엇도 담기지 못 할 것이다. 동시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이 시키는대로 하고, 남이 원하는대로 감정을 바꾸고, 제 것도 아닌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무고한 사람들에게 떠넘기고, 아 젠장. 죄다 엿이나 먹으라지. " 내기 하나만 할까. " 지훈은 다림의 손을 잡았다. 이미 화살촉은 박혀있었다. 화살촉을 빼내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지훈은 살짝 일그러진 표정으로 공허를 엿보았다. " 난 죽이지도, 그렇다고 죽지도 않는다에 걸게. " 이런 내기야말로 네가 잘 하는 것이겠지? 지훈은 그렇게 말하듯 다림을 빤히 바라보고는, 그대로 다림의 손을 붙잡고 힘을 주어 화살촉을 빼내더니, 자신의 목 쪽으로 화살촉의 끝을 향하려고 시도했다.
334
진석 - 에미리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0:40
그래도 이 무례한 사람! 하고 뺨을 때리거나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높으신 양반 자제분들께선 종종 그런 케이스가 많으니까. 외형으로 누군가를 판단하는건 그리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앞에 서 있는 사오토메 에미리는 그런 인물은 아니었나보다. "그렇게 말해준다니 고마울 따름이야. 세상엔 존댓말을 듣지 못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사용하려는 사람도 꽤 많더라고." 그런 녀석들에 비하면 이쪽은 천사나 마찬가지지. 그쪽이 미치광이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입장금지에 대해서 말해주는 바에는 '그러면 좋겠네.' 하고 적당히 말해둔다. 어찌되었든 소란은 소란이고, 단골 고객이라고 폭행 사건에 특혜를 주고 그럴수는 없을테니까. 고객 차별은 어느 쪽이든 간에 조심해야겠지? "나는 랜서야. 의념 속성은 폭발이고. 그래. 정말로 터지는 그거. 내가 필요한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려먹을 데가 있다면 연락해줘." 그러더니 자신도 손목을 내민다. 가디언들의 이 행동은 마치 명함 교환과 악수를 동시에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335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1:06
>>253 호감도 높음 루트: "내가 어떻게 할지는... 이미 네 눈앞에 있잖니, 바다야." "쉬고 싶다면, 쉬어도 좋아." "휴식을 줄께." "눈만 감으면 돼. 그저 내 옆에서 있어주면 돼." 아님: "하하, 웃기구나...이 시체들을 봐바." "나를 '사람'이라 부르는 자는 너 밖에 없을꺼야." "하지만, 이 세상이 정하는 사람, 사람이 아닌 이분법에 갇혀버린 너도... 안쓰러워."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와줘." >>275 (흐뭇) >>316 너무 쉽잖아!!!!!!!!저항하라고 하루야!!!!!!!!!!! >>318 :D >>319 카사 하르트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6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1:09
자 다림이가 지훈이를 죽일지 아니면 저항할지 궁금하네요(유열) 나이젤 답레 쓰러...
337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2:05
다들 반응 내놔라! :DD
33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2:52
>>241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당신은 역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데려가 주신다면 기꺼이, 거둔다면 아래로. 필요로 하는 결과를 내겠나이다. ...라는 말은 싫으실까요?" "그래, 같이 갈게. 내 친구, 카사. ...라면 괜찮을까요?" "원하시는 답변을 들으신 셈 쳐 주세요." 거절하진 않습니다. >>257 파워 뒷-북 걸러도 됨
339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3:16
역시 답레는 일단 해두고 노는것이 최고인 법 넉넉하게 내일이나 모레쯤 답레를 주시지요
340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3:29
>>330 카사가 물어간다!!! 다림지훈 일상이.........아이고 내 가슴 아이고 아이고
341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4:20
어흑 마이깟 그만 죽으려고 해요 다들 나 죽어 ㅇ<-<
342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4:38
그러면 나도 여기에 앵커를 달면 로그 헌터나 탈주 가디언 같은걸로 전락해버린 진석이를 토벌하러 온 가디언들에게 뭐라고 할지 써 드리겠습니다
343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4:42
>>324 망가진 지아(if의 if의 if의 if의 if의 if) "그래, 다 부셔버리는거야. 내 소중한 사람들을 건드린 모든것들을.""널 찾아오길 잘한 것 같아. 내 소중한 친구!" 멀쩡 지아 "...카사, 여기까지야." "정말 미안해, 진작 알아주지 못해서." "그러니, 여기서 끝을 보는거야."
344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5:33
>>342 저요 저요 저요 저요!!!! 최고다...진짜 이런거 유행시키길 잘했어
345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5:39
>>339 (대충 닭발 좀 먹고 레스 써올테니 기다려 주시란 애옹)(다음 진석이 레스가 막레될거같은데 괜찮으시냔 애옹)
346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5:55
>>342
347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6:16
>>342
348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6:31
>>345 (닭발 드시고 한숨 주무시고 오셔도 괜찮다는 내용) (그 부분은 괜찮다는 내용)
349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7:30
>>322 어느 카사 생각하다 답하는 수왕카사로... 결정하다보니 왠 아이스크림 "죽을 꺼 같으면, 죽을 각오로 덤비라고!!" "살고 싶으면 증명해야지!!" (말리는 제3자 가디언을 듣고서) "말로 하자고?" "사람은 언어를 쓰지만 난 아니란다!! 와하하하!!!" - 카사, 연바다에게 다음 일격을 날리며. >>388 나이제에에에엘 (광광 ㅠㅁㅠ
350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8:23
>>342 예하!!!! >>343 아이고 지아.... 짜릿해........ㅎㅎㅎㅎ.............최고..
351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8:28
뇌에 개연성 회로랑 캐해 비축고가 과부하된 상태라 앵커를 못받겠네... 내... 내일도 앵커 찍어주실건가요... ㅇ<-<
352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8:52
>>351 모찌롱
353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18:57
>>388 이래.... >>338!!!
354
지훈 - 나이젤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0:31
" ...어쩌면 동류인가. " 나이젤의 눈을 빤히 들여다보았다. 평범한 눈, 하지만 그 너머에는 공허함이 엿보였다. 공허가 공허를 엿보았다. 들여다보고, 들어섰다. 허나 장벽이라도 되는 양 튕겨져나오자 지훈은 눈을 살짝 깜빡인다. 자신을 비웃는 듯한 장벽에, 지훈은 살짝 공허하게 중얼거렸다. 자신과 동류일지도 모른다. 수단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았던가. 수단이라고 해서 나이젤이 친구가 아닌 것은 아니었고, 그런 친구가 자신과 동류라는 것은 끔찍한 일이었다. 자신은 친구가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길 빌었기에. " 잡아달라는 뜻이었는데. " 뭐, 어쩔 수 없지. 라며 손을 집어넣고는 팸플릿을 엿보더니 나이젤을 따라 공포 체험 시설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면 따라 버렸을 거고, 그런 식으로 성실하게 나이젤의 뒤를 쫓았겠지. " 흐음. 원본 내용을 모르는게 더 재미있을 것 같지 않으려나. " 잠시 고개를 갸웃하다가 나이젤이 원하는대로 하자고 생각하고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 조금 기대되네. 들어가자. "
355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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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21:19
>>335 반응해라 못된 늑대야!!! 고 : " ............ " " 비겁한 말이지만 말이야.... " " 나는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지쳤어. " " 금방이라고 기절할 것 같아. 피를 너무 흘려서 그런지도 모르지... " " 그리고 그런 가디언의 처분은.... " 카사를 빤히 바라본다. 손목의 가디언 칩을 곁눈질하고, 카사와 눈을 마주쳤다. 아주 살짝. 피곤한 얼굴로 미소를 지어준 바다는. 그대로 눈을 감고, 뒤로 쓰러졌다. 저 : " 안쓰러운건 아무도 괴물이라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를 괴물이라 여기는 너지. " " 정말이지... 머저리같은 판단력이야. " 물로 이루어진 창들이 바다의 곁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나, 둘... 그리고 셀 수 없을 정도로. " 이제 죽어. "
356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1:51
>>343 바다 바다
357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3:11
나도... 가디언바다... (풀썩 안되겠다 잘준비 해야겠어
358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3:56
>>357 보고 자!
359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3:59
주무십셔!!!
360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4:19
카사주도 다시 어서오세요! 아앗 바다주도 카사주도 다들 고퀄...! >>324 "그건...제가 정말로 원하는 건." "그런 게 아닙니다." "정말 빼앗는 것만을 원했더라면...." "진작에 가디언 아카데미가 아니라 헌터 아카데미를 갔겠죠." "당신 또한 그런가요?"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기 마련이지요." "빼앗고 빼앗기는 악순횐을 끊어봅시다." 고퀄에는 고퀄로 답해줘야만....하는데 곰손이라 드릴 게 없으니 티엠아이나 조금 섞어드리기... 15세 청천이라면 넘어갔겠지만...여기에 넘어갈 상태였다면 아마 가디언 루트를 타지 않았을 것... >>325 에릭주도 고생하셨습니다!ㅋㅋㅋㅋ
361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4:54
>>344 에릭 "그래, 날 숙청이라도 하려고 온건가? 엉?" "선이니 대의니 하는 헛소리들은 이제 슬슬 좀 벗어던질 때도 되지 않았어? 가장 중요한건 살아남는거야. 그리고 이건 내 나름의 생존 방식이고." "그런데도 날 막으려고 든다면... 살아서 같이 돌아갈 일은 없을거다." >>346 나이젤 "아무리 설득하려 해도 변하지 않을 결과라는건 이미 웬만큼 알고 있을텐데?" "순순히 돌아갈 이유도, 그렇다고 죽어줄 이유도 없어. 둘 다 네가 원하는 결과는 아니겠지..." "그렇담 어디 와 봐. 샌님처럼 굴지 말고 이젠 직접 폭력으로 쟁취라는걸 해 보라고!" >>347 지훈 "하하하하... 이거 나보다 속은 더 썩어있을지 모르는 사람이, 날 막으러 왔다고? 이거 지금 무슨 코미디인가?" "난 안믿어. 이 자리에 와서, 이렇게 너희들 무리에서 벗어나 보니 난 보이거든. 네가 누군지. 어떤 녀석인지." "과연 네가 쭉정이인지 아닌지는... 아마 내 목이 달아나는걸로 증명이 되겠지!" 캐해 완전★실패 시리즈
362
다림-지훈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6:00
"적어도 멀어지고 있지는 않네요." 수단이라면 수단을 버릴 수도 있잖아요? 어쩌면 저한테는 그건 보너스일지도.라는 말을 하는 다림입니다. 그러면서도 또 새로운 사람을 찾겠지. 네 것이라는 말이나 네 탓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에 "그럼 어째서 왜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만.." 그런 걸까요? 라는 깊은 숨을 들이쉰 말을 하며 그게 나의 것이 아니면 누구의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쟁취한다는 것을 찍어내렸습니다. 하지만 차이가 나는 만큼.. "내기엔 뭘 걸게요?" 지훈의 말을 들었습니다. 난 걸 게 없는데 말이지요. 아니 많이 있나? 유치한 과거 이야기라도 들을래요? 그렇게 진지한 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지훈의 눈을 가까이에서 본 것은 처음일까요? 그건 지훈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죽이지도. 죽지도 않는다는 것에 걸다니. 불공평한 내기였지만. "그럼 어쩔 수 없네요." 화살을 바라봅니다. 잡힌 손을 이끌어 다림 그 자신의 목에 박아넣으려 합니다. 하지만 그게 순순히 박힐까요? 박히더라도 중요한 것은 다 빗겨나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363
다림-지훈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7:11
>>342 저도...
364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7:19
>>361 " 시끄럽네... 스스로 말해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 " ...메리. " " 자, 헌터 진석군.... 네 차례야. 너를 보고있는 시선을 보여주라고 "
365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7:36
>>342 늦었지만 나도 탑승한다!
366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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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27:55
" 와아, 저것 좀 봐요 선배! " " 숙연해질 줄 알았는데 너무 들뜨는건 애 같을까요? " " 그래도. 난 기뻐요. 우리가 살린 사람들이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는게, 쌓아온 노력이 지금의 우리를 받쳐준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좋아요. " - 연바다, 초출작전에서. 절대우위 나이젤에게.
367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28:14
(진짜 찔러도 되나)(다림이 괜찮나)
368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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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28:42
>>350 카사 "이런, 이런... 기어코 내게 이빨을 들이대? 내가 얼마나 널 아껴 왔는데. 네가 감히?" "...어차피 맹수란 그런 법이지. 채찍과 목줄을 든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서 결국 그 발톱을 향하는 쪽이 시시때때로 달라지니까." "결국 너도 문명화되었다고 보기엔 힘들구나. 저 따위 가식쟁이들에게 무기로 부려지고 있으니. 그 불쌍한 삶에 종지부를 찍어주마."
369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30:10
>>355 했다 용가리야!!! 고: (환하게, 세상 기쁜 듯이 웃어보이는 카사.) (황금비의 놀라운 속도의 시체의 산을 내려와, 쓰러지는 바다의 몸을 한손으로 잡는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편히 쉬어, 바다야." (바다의 손목을 잡고...) (콰직.) (가디언 칩을 꺼낸 손이 피로 흔적하다. 힘을 주니 조잡한 장치는 쉽게 으스러진다.)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칩을 그대로 떨어트려 발로 밟는 카사, 바다의 몸을 포옹하듯이 안고, 유유히 그 자리를 떠난다.) 저: "너야 말로 내가 무슨 말을 하는 지 알아 들을꺼라 생각했는데..." (하나, 둘, 나타나는 물의 창을 곁눈질한다.) "참으로 안타까워." (한숨을 쉬며 일어선다. 그런 바다를, 위에서부터 내려다본다.) "아마 여기서 싸워서, 증명해내는 것이 내게 이롭겠지." "하지만, 바다, 나는 너를 싸우지 않아. 나는 믿어. 너도 언젠가는 내 말을 이해해줄꺼라고." "그리고 그때까지 나는 기다릴께. 나는 인내심이 꽤 있거든." "그리고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 나를 찾아와." (물의 창이 날라오는 동시에 흐릿해지는 카사의 인영. 그 자리에는 아무도 없다. ㅌㅌ한듯하다. 죠스타가 전통의 비법.)
370
청천주
(EB.SBikg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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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0:20
>>345 (대충 맛야식하십셔라는 애옹!) >>354 어라? 이 와중에 썸이 보이다니 제가 심야라서 헛것을 보고 있는 것인가오! 나이젤주 안녕히 주무세요!
371
지훈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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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0:39
>>361 " 막으러 온게 아니야. 해석을 잘못 했구나. " " 너보다 더 썩은 놈이, 널 잡아먹으러 온 거지. " " 자 해보자. 쭉정아. "
372
지훈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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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1:15
>>370 (아직은 플러팅 수준이라는 웨옹)
373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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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1:25
>>363 다림 "이건 편을 잘못 골라도 너무 잘못 골랐어... 그 행운 때문에 상황을 보는 눈이 멀어버린건가? 아니면 정말로 비장의 패라도 소매에 숨겨 두었나?" "어느 쪽이든 상관 없어. 세상은 강운만으로 해결되지 않아. 그 무엇보다 이기적이어야 하고, 교활해야 하지. 그래야 살아남는거야. 그렇게 했으니까 내가 아직까진 목숨을 부지한거고." "어디... 네 패를 한번 보여 봐라. 그게 제대로 일을 벌릴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374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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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2:38
>>367 머 어떻게든 되겠져. 대련하다 실려갔다는 그런 변명거리는 준비해야겠지만여?
375
지훈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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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3:21
>>374 그럼 찌릅니다!!!(유열)
376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34:23
>>360 그게 좋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짜아아릿 >>368 짜릿하다!!!!! 헬 예!!! 카사 "그럴지도 몰라. 결국에 나는 야생의 법칙을 따르는 것일지도 몰라." "하지만 서진석, 너야 말로 그 법을 따라야 할 때가 왔어." "피 튀기는 삶의 투쟁에서, 패배자는 너야." "지금 증명해줄께, 이 XX야."
377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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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4:35
카사가... 인내심이 있다고.......????????? 믿을 수 없다!!!!!!!!!
378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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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5:32
>>373 카드를 던진다. "스페이드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 0.0000385%네요. 더 높은 패 있어요?
379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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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5:54
>>342 앵커미스를 놓쳤군... 바다 해주라!
380
카사주
(w0gm0Df2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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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6:16
유열의 도가니! >>377 기다려!! 라고 하면 알겠어!!! 라고 하며 잘 기다린다!!! 인내심있카사다!!! 카사: (뿌듯 (코쓱
381
지훈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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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7:25
생각해보니 진행이 없는 날마다 유-열을 하는데 이것도 영웅서가의 힘인가..?(아님)
38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37:53
어째서 이런 힘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383
가람주
(t4e.TwFV3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38:10
(팝콘)
384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38:25
다림이 >>277 반응 부탁하는 부분입니다
385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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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2:39:26
>>380 그래서 카사가 바다 납치(공식적인 기록으로는 이렇게 기록되었다)하면 어떻게 되는지 서술하라.
386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39:58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지아랑 지훈이 극과 극이네요... 인연은 수단이며 목적은 자기증명인 지훈 인연은 목적이며 수단은 자기증명인 지아... 서로 반대라서 오히려 친해지다못해 의남매 된걸수도...
387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0:12
그러고보니 다음 독백 뭘로 할지 고민되는 데 투표하실? 1. 아브엘라와 카사의 싱나는 언어교실 2. Sobre Mi Casa 독백, side 카사 (가디언 되기의 결정) (트리거 요소 있음) 3. 처음으로 산 내려가 또래 애들 만난 어린 카사 (자폭하는 카사 볼수 있음) 4. 카사, 그리고 '불쌍함'.
388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0:36
>>387 4 4 4 4 4 44
389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1:51
>>277 '지금이라고 할 것도 없지 않을까요?' 들리지도 않는 곳에서 발을 내딛어도, 카드 한 장을 던지려 해도 맞춘 것처럼 딱 맞아떨어졌던가. "뭘 원하시나요?" 잭팟? 스트레이트 플러시? 좀 급을 낮춰서 풀하우스? 바카라? 블랙잭? 뭐든 따게 마련이지. "이번 칩은 타완틴수유?" 칩이 된 이상 뺏기는 건 용납 안해요.
390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1:55
>>386 지훈이 극과 극 많다!!!
391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2:25
전투 후 >>364 에릭 "결국 가진 자들의 횡포지. 그렇지 않나...?" "나는 힘이 없다는 이유 만으로 버림받았고, 살아남기 위해 이 길을 택했다. 하지만 너희는 그걸 무슨 권리로 짓밟고 있는지 모르겠군. 네놈들의 통제에 벗어났다고...?" "모든 것이 날 버렸다. 시선마저도. 너라고... 버림받을 날이 오지 않을거라 생각한다면..." (차마 말을 끝내기도 전에, 휘둘러진 칼에 목이 꿰뚫려 바람 빠지는 소리와 피거품 무는 소리만 내다가 심장이 멈춘다.) >>371 지훈 "삼키고 또 삼키다가... 마지막엔 뭘 포식할지가 궁금하군. 자기 자신?" "최소한의 양심마저도 저버린 괴물이 과연 어디에 서게 될까. 지옥에 가서 지켜보고 있어주마..." (이후 경쾌한 검결에 깔끔하게 목이 날아가, 눈도 감지 못한 채 죽음을 맞는다.) >>376 카사 "약육강식의 무정함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강자의 아집이 그 야성에 뒤섞였구나." "하지만 야생은 약육강식이 아니야... 결국 모두 먹고, 먹힌다. 모두가 서로를 죽일 뿐이다. 절대적인 강자는 없고, 절대적인 약자도 없어..." "이제 곧 약자들이 일어설거다. 자신들을 무참히 잡아먹어온 포식자들에게 대항해... 먹이 사슬의 정점을... 거꾸러뜨리러..." (지속된 출혈로 인해 그 자리에 쓰러져, 홀로 벌벌 떨다가 사망한다.)
392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3:26
지훈이 지아랑도 극과 극에 후안이랑도 극과 극... 너 이쯤되면 노리고 이러는 거지 (지훈: ...?)
393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3:31
가디언 바다랑 가디언 카사 멋지다애오!!! 명장면 등재 완료....했는데 전후설명은 제가 이해한 대로 적은 거라 맞게 썼나 모르겠네요... 혹시 틀린 부분 있다거나 위치가 거기가 아니야!라면 저한테 안 물어보고 수정하셔도 됩니다...
394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4:32
>>392 지금까지 드러난 지훈이로는 나이젤과도 극과 극이다 이 말입니다...
395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4:49
잠깐 저거 다림이 목이었잖아 안 찌를 거야!!! 지훈이 목이어야 의미가 있단 말입니다!!!!!(?)
396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5:00
>>394 ㅔ
397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5:13
>>378 다림 "그래... 행운의 여신이 아직은 네 편인가보군.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불행이라고 해야 할지." "어차피 넌 이 폭발에서 살아남고, 내 행보는 헛수고가 되겠지. 다만 이거 하나는 잘 기억해둬라." "정말로 모든것을 잃을 단 한순간에... 넌 어떤 모습으로 절망하며 발버둥치고 있을까? 꽤 궁금해지는군..." (이후, 스스로 의념을 모두 짜내어 자폭한다.)
398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5:17
트루 스톤... 비디를 부탁해....!!!!
399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5:26
>>391 같은 시선 특성이기에...뼈아픈 말이다.... 흑흑 ㅠㅠㅠ
400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6:30
>>385 욕심쟁이 키-튼이군요, 그대! 별건 없고 그냥 아지트에 대려가서 잘먹고 잘자게 합니다! 의외로 평화롭고 복스러운 삶...... 이게 이득인게 1) 아지트 처들어오는 자들 견제 2) 대적하는 세력 약화! 그러다가 바다가 나도 싸우고프다, 라고 하면 같이 데려가 신나게 부수고 죽이고 얏호 >>391 죽는겨!?!??! ㅇㅁㅇ "그거야 나야 말로 잘 알지." "강한다해서 살아남지는 않아. 약하다해서 죽지는 않아." "그게 자연의 법칙이야. 무분별한 죽음. 폭력적인 생명.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진 삶." "달라고 빈 적도 없는 것을 손에 넣으면, 우리는 그것을 놓기 싫어하지." "너는 강했어, 진석." "진 것일 뿐이야." "그게 야생의 법일 뿐인거야."
401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6:57
>>387 다 보고 싶어져서 기권표 던집니다...
40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7:10
크아아아악 컴퓨터를 끄고 폰으로 오니 밀린 반응을 할 수가 없다!! 드디어 두통이 없... 어지진 않고 좀 가라앉았는데~~ 젠자앙
403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7:32
>>393 (쑥쓰) 고마워요!!!!!!!! >>395 (바람직한 말이)
404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8:11
>>403 지훈주는 지훈이의 목이 아니면 필요가 없다! 다림주는 지훈이의 목을 찌르게 허락해달라!(???)
405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8:34
>>398 바다 "고작 이런 조약돌을 치우려고 해일을 끌고 온다고? 어이가 없구만..." "결국 타고난 핏줄로 일어서, 그 힘을 차지했으면서. 너는 그마저도 가지지 못한 이들의 모든 것을 빼앗으러 왔다." "흥. 이무기는 이무기일 뿐이야... 용이 되지 못한다면, 그저 요괴일 뿐이지. 사람을 잡아먹는 것이 당연시되는 괴물 말이다."
406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8:58
바 바로 자기 캐릭터를 죽이려 하고 람 남 캐릭터 죽음엔 울부짖는 유열러 직 직접 잡으러 갑니다 캐복지좀 해주세요
407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49:39
진짜돌주 지아 반응도 부탁한다!
408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0:07
>>404 안돼요 안받아줘. 돌아가. 다림이 목이어서 목에 화살 꽂고도 멀쩡한 거 가능해. 지훈이 찌르면 안돼여...
409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0:07
>>406 (허나 거절한다 짤)
410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0:16
물론 여러분의 캐릭터들에게 걸렸으니 조약돌놈은 죽는것 외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탈주했으면... 죽어야지...
411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0:47
아니면 화살이 팅긴다거나..(겨우겨우 제안하는 합의)
412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0:54
>>387 맞다 미리 말하는 데 3번에서 또래 아이들은! 의외! 호의적! 같이 놀아줌! 막 괴물이라고 돌 던지는 그런 거 아닙니다! 그냥 카사가 자폭할 뿐ㅋ 투표해줘 고마운 분들
413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1:07
>>402 무리하지 말고 주무십셔...!! 명장면 문서 조금 정리가 필요할 것 같기도 한데...어...모르겠다! 패스패스! 그러고보니 여러분 이거 말인데요 저 부분적으로 위키문법 끄는 거 한번 씌워볼까오??
414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1:10
>>408 지훈주는 다림이가 지훈이 목 찌르는 걸 보고싶다!!! 그러면 다이스 높은 쪽이 원하는 걸로 합시다 .dicd 1 100.
415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1:23
.dice 1 100. = 59
416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1:41
>>410 죽으면 안돼 찐돌!!!!!!!!!!!! (붙잡고 오열
417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1:43
>>413 앗..네! 부탁드릴게요 청천주!
418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1:45
.dice 1 100. = 92
419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1:55
VIDEO 그리고 올리는게 늦었는데 썩어도 준치라고 레스캐니까 전투 중에 브금 정도는 깔리겠죠 처음 대면 대사 이후에 이런 음악이 흘러나온다고 생각해주세요
420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2:32
>>411 🤔🤔🤔🤔🤔 지훈이가 힘으로 자기 목 찌르려고 했지만 다림이가 저항해서 빗나갔다는 정도 까지는 가능 그 외에는 다이스로 절 죽이십쇼!!!! >>413 ㅖ!!!!!
421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2:33
>>406 뭐에요 그거 어느쪽이 진심인 거에요! >>412 어 그럼 3번!
422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2:48
>>419 용과같이 재밌죠 7 망할거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다!
423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2:48
결국 다림이가...
424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2:57
>>419 저기 앞에 있는 캐위에 진석이 얼굴 씌고 싶다
425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3:00
아니 다림주 현실 행운 특성은 좀 사긴데요 원하시는 상황..?
426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4:24
>>400 그리고 유찬영이 나타나서 모두 죽였다. 베드 엔딩. >>405 " (담배 피우는 소리) " " 맞아. 나는 생득적인 요인으로 너보다 우월하고, 그 우월함이 우리 둘이 같은 하늘 아래 있던 적 단 한 번도 뒤집혀진 적이 없고, 그 일말의 가능성마저 내가 짖밟으러 왔다. " " 그리고 말이야... 내가 용인지 이무기인지가 지금 중요한가? "
427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4:25
>>424 성격과 포지션상 왼쪽에 있는 안경캐쪽이 좀더 가깝다는건 함정(
428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4:28
https://youtu.be/yHZUC4s263g (최근 전투 브금을 이걸로 할까 고민중)
429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6:06
비스트 네스트의 일상. 바다 : 카사- 나 콜라랑 감자칩이 먹고 싶어- 바다 : 카사- 최근에 나온 애니메이션 블루레이가 갖고싶어 바다 : 카사- 하여튼 이걸 저것 해줘
430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6:32
후.. 지훈주를 생각해서.. 다림이 목을 찌르다가 피 좀 나지만 어쩌다가 화살이 팅겨서 어디로 날아다는 걸로 합의 어떻습니까?
431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7:18
>>426 "그럴 거 같았다. 너희들은 그게 당연하겠지... 그 힘에 휘말리고 희생당하는 이들의 심정 따위는 전혀 생각하지 않아..." "약한 것이 죄이며, 그것 때문에 생존조차도 깔끔하게 포기해야 하는가? 나는 그런 부조리함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내 길을 선택했다." "용... 하하하... 넌 용이나 이무기라는 말도 아깝군. 그냥 괴물이야. 너는 그냥 괴물일 뿐이다..." (이후 마무리 일격에 당해 온몸이 벌집마냥 구멍이 뚫린 채 천한 죽음을 맞이함)
432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2:57:20
>>430 큭 합의!!!!
433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3:00:51
씌우고 왓씁니다!! 빌런 진석이....멋진데 멋지긴 한데....뭔가 짠한...ㅠㅠㅠㅠㅠㅠ
434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3:03:16
>>419 >>428 오..각각 진석이랑 지훈이에게 어울리는 것 같아오...
435
카사주
(w0gm0Df2l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3:03:52
>>426 유찬영은 못 이기지.... (먼산 >>429 카사: 응 그래! :D 부엌에 가면 있어! 카사: 응 그래! :D 초- 스피드- 인터넷으로 다운 받으면 돼! 카사: 응 그래! :D (이하 생략) 뭐야 안락해 나도 납치 당할래 >>433 고마워!!!!!!!!!!!!
436
지훈 - 다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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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03:59
" 수단이 되어, 버려지는 걸 원해? " 보너스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했다. 역시, 그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허나 다림이 바라는 것과, 자신이 바라는 것은 다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 역시 들었을까. " 그저 운이 나빴을 뿐이야. 네가 나쁜게 아니라. " 운이 지독하게도 없었을 뿐이다. 누군가 일부러 괴롭히려는 것과도 같이 운이 지독하게 없었을 뿐이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책임을 무고한 이가 져야 하고, 그 책임을 무고한 이에게 떠넘겨져야 하진 않다고 생각했던가. " 과거 이야기도 나쁘지 않네. " "네가 이긴다면, 그건 그 때 요구하는걸로 하자." 부드러운 미소에 그 역시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다림을 바라보았다. 가면 너머로 본심이 새어나온다. 감정이 격해지자, 질병으로 인한 것조차 어느샌가 뚫고 나왔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허나, 그게 실제로 되었으니, 어쩔 수 있나. 금방이라도 맞닿을 것 마냥 얼굴이 가까워지자 다림의 가까워진 눈을 빤히 들여다볼 수 있던가. 거대한 것이 요동치는 공허가 공허를 들여다보았다. " ...이거, 압수야. " 다림의 목을 화살촉이 스치자, 불가사의 한 힘에 의해 그것은 튕겨져나왔고, 지훈은 그것을 빠르게 낚아채고는 다림에게 보였을까. 살짝 생채기가 나 피가 흐르는 목을 바라보고는 화살을 꽉 쥐며 "내가 이긴 거지?" 라고 물었다.
437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3:04:21
>>433 수고하셨슴다!!
438
카사주
(w0gm0Df2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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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04:55
>>428 Friday Night Funkin!!!!!!!!!!!!!!!!!!!! (광란의 춤) 전투 브금이라면 Ballistic도 좋지!!
439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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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05:57
>>431 " 약한 것은 죄가 아니고, 생존을 포기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어. " " 그냥 네가 불가역적인 멍청한 짓을 했을 뿐이지. " " 괴물된 도리로, 네 명복을 빌어주마. " 카칭 푹 피슈우우우 쿠콰코카쾅
440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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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07:04
카핑 푹 피슈우우우 쿠콰코콰광
441
지훈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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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07:17
>>438 인정합니다(인정합니다) 근데 그건 너무 광기잇 해서 지훈이랑은 조금 안 맞는 듯 해서요!(?)
442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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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07:20
>>433 고생했어!!!!!!!!!!!! >>435 바다 : (후비적(거만 바다 : 생각 할 수록 이 생활이 너무나 편안하고 안락하다 바다 : 여기서 평생 살아야지.
443
청천주
(EB.SBikg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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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1:02
졸리니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당.... 나중에 뵈어요!
444
에릭주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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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1:25
잘자요 청천주!
445
지훈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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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1:53
잘자요~
446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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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1:56
>>361 "최대한 설득하려 했는데 말이죠." "맞아요, 당신은 이미 평화롭게 돌아와서 다시 동료로 함께-같은 걸 할 자격을 잃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죽이기엔, 인간이기에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남아있죠." "서포터한테 싸움을 요구하시나요? 그래요, 어차피 당신은, 나한테도 질 테니. 못할 건 없겠죠." "생포할 겁니다「어차피 자폭할 테지」 ?" "부디 순순히 잡혀주시길「당신과 나는 이곳에 묻힐 거야」 ." >>366 "오늘은 들뜨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음, 마땅한 보상을 받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마땅한 정도로만, 받아요." >>370 >>372 🤔❔❓ >>387 3333
447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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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2:15
안녕히 주무세요!
448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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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2:51
너무 강한 화력은 저를 불안하게 해요 모바일 반응이 어려워서 머리카락 빠지겠다 청천주 잘자고 다른 자러가신 분 있으면 그분도 잘자용(편의주의 밤인사)
449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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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5:18
바다주
450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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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5:33
안녕 나는 바다주
451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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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5:53
바다주의 개그를 바다주셈ㅋㅋㅋ
452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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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5:59
"그렇게 된다고 해도 상관없다...에 가깝겠지요" "친애하는 자에게 버려지는 것 정도는 이해하니까요." 몇가지 착각하는 것이 있지만 침묵합니다. 더 말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지요. 깊숙이 잠자는 것을 끌어올린다면 더욱 불가능하고요 새어나오는 것을 보고 있던 걸까요. 마치 소금사막의 소금처럼 하안 눈 너머에는 공허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눈을 깜박이며. 화살촉이 스치기만 했을 뿐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삐끗하고 엇나가 튕겨버리고 말았을 때 닫혀버렸을까요. 흰 옷에 피가 옅게 물드는 것을 슬쩍 잡아당겨 확인하고는 열쇠로도 뜯기는 게 동맥이라는데. 날카로운 것으로도 뜯지 못하니. 라는 한탄은 속으로만 생각하나요? 따끔거리는 고통은 옅었고, 이긴 거지? 라는 물음을 하는 지훈을 보며 "...그렇네요. 지금은 말이죠." 꼴사납게 빼앗으려 해봤자 뺏을 수 있는 가능성은 낮습니다. 영성 기반으로 함정이라도 파면 모를까. 신속이 차이나는 만큼 잡기가 힘들 테니. 순순히 인정합니다.
453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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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7:01
>>446 "너무나도 당연하게 거짓을 말하는군. 난 그 위선이 너무 싫었다. 어차피 내 죽음을 모두가 원하고 있을텐데 말이지..." "내 죄라면, 그저 살아남기 위해 너희같은 위선자들 곁에서 벗어나려 했던 것 뿐이다. 너희들의 위선을 위해 항상 희생당하는건 나같은 약자였으니까. 강자들은 우리의 시체 위로 개선할 뿐이었지..." "그래. 이거 참 굴욕적이군... 이러니 저러니 너희들 때문에 난 죽는다. 만족스럽길 바라지... 흐흐흐..." (폭발할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스스로 단검을 꺼내 할복을 한다.)
454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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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7:41
주다바
455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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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8:02
(진석이가 폭발 안 해서 매우 우울해짐) (두통) (사망)
456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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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8:32
자는 분들은 잘자요... 아 큰일이다.. 나 내일 아침에 나갈 예정이었는데 이게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457
지훈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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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9:37
>>456 빨리 주무십쇼.......
458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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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9:43
원래 폭발을 기대할때 폭발을 안하는 것이 악당의 삶...!
459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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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19:47
바다주
460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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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0:03
>>456 당신은 점점 잠이 옵니다...
461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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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0:15
이젠.. 밤을 새고 낮에 좀 자는 수 밖에 업서...
462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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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3:25
님들안자요?
463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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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3:59
가람주는요? 안녕잉ㅆ 가람주~
464
지훈 - 다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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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4:37
" 이해인가... 침묵은 금이지만, 말은 필요할 때 쓰여야 제 가치를 다하는 법이야. " 다림이 침묵하는 것을 보고는 혼자서 중얼거렸을까. 다림이 들으라는 듯 말이다. 더 말한다는 것이 불가능할지라도, 한번 말하도록 요구는 해보고 싶었던가. 호기심을 억누르는 것은 불가능했던 만큼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 지금은, 이 아니라 앞으로도 내가 이길 걸. " "난 죽을 생각도 널 죽일 생각도 없거든." 이라며 희미하게 웃어보이고는, 화살을 품에 넣었다. 돌아가며 돌려줄 생각이었다. 쓰라린 어깨에서는 피가 계속 흘러나왔지만, 솔직히 알 바 아니었다. 죽기야 하겠어. " 그보단 보상을 요구하고 싶은데. 네 과거사로. " 다림을 빤히 내려다보며 지훈은 그렇게 나직히 말했다.
465
지훈 - 다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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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4:52
가람주 어서오십셔!
466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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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5:12
>>453 "위선인가요? 당신의 죽음은 누가 원할 만큼 가치가 없는데요. 하지만 당신이 죽는 것도 보기가 나쁘니, 살려서 데려와라. 그런 말을 들었을 뿐." "안타까운 일이에요. 벗어나려 해도, 당신에겐 벗어날 힘조차 없었잖아요. 시체 위로 행진하는 게 굴욕적인데도, 피할 수 없으니 스스로 통제하는 척 받아들이려 하나요?" "...약자를 강하게 만드는 건, 제 전문이에요. 그리고 자폭하지 않으신다면, 저, 잠깐의 시간 정돈 벌겠네요." (치명상을 입어도, 배를 갈라도 몇 시간은 버틸 수 있을 만큼, 당신의 건강을 의념으로 강화하려 한다! 인간도 아니야!!)
467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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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6:58
지훈이랑 일상돌리면서 [다림<->지훈] 일상을 같이 볼 짬이 안났는데 진짜 이쪽도 대재앙 터진거같다 정주행 해야하는데... 전자파 두통이또🤦♀️ 답레쓸각 보이면 쓰고 안보이면 어장질하다 자러갈게용 근데 안나올것같고... 사실상수면킵...??
468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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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7:15
갤팟뛰다 쫑나고 심심해서 와봤는데 아직까지 사람이 있을줄이야 (흐릿) 주무세요 여러분...
469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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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7:49
이로써 진짜돌놈은 탈주해봤자 모두에게 살해당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사실 누군가에게 폐를 끼쳤다기보단 그냥 도망간거지만...
470
지훈 - 다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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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8:50
>>467 (지훈이 요새 대차게 구른다는 애옹) 편하실 때 답레 주시구 쉬십셔 >>468 시러요
471
지훈 - 다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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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9:08
>>469 ㅔ.....
472
지아주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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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9:27
진석이 반응 보고싶었는데... 두번이나 스루됐다...
473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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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9:37
이즈쿠 요다 녹아내리는 마로니(아무말) 가람주 하위(낮은거 아님ㅎ)요
474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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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9:50
바다주
475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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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29:53
말은 싫다고 하지만 30분 안에 기절잠할거 다 알고있어요
476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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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30:43
>>472 (토닥) >>469 좀비화를 시도했는데 결국 죽어버리는 건지
477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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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31:16
벌써 3시 30분...? 내일 8시쯤에 일어나면 지금으로부터 12시간 후까지 어장 리젠은 박살나겠군. 이 잠 안자는 반딧불이들.
478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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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31:34
헉 죄송합니다 앵커 걸어주셨는데 이걸 내가 왜 못 봤지
479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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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32:17
다들 안녕하세요 몬가..몬가 일상하고싶은데 하다 잘거같은기분
480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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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32:42
>>479 (상대가)
481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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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37:11
못..알아들었.... 가람주 늙은이라 새벽에는 뇌가 안돌아가요..
482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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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39:12
지아 "보자... 왜 이런 누추한 곳 까지 귀하신 몸께서 굳이 행차하셨을까. 날 죽이러 왔겠지." "그야 당연하겠지. 안그래도 쓸모 없었는데, 자기들 말도 듣지 않으니까. 내 유일한 가치라곤 너희같이 타고나거나 출신 고귀하신 녀석들의 일회용 방패막이 정도 외엔 아무것도 아니었어! 네 앞에서 네게 날아올 칼을 대신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분하러 온 거겠지. 내 말이 틀렸나?" "물론 너에 대한건 종종 들어봤지만... 하! 어차피 친하지도 않았으니 아무 거리낌도 없겠군. 축하한다. 아무 죄책감 없이 날 도살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483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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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0:19
바다주?
484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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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1:14
Wls석아... 에미리 데려와서 回의념으로 니 뇌 포맷하는 것 외엔 널 살릴 방법이 없는것 같아...
485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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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1:35
>>483 애옹! 애옹!
486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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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2:26
잠깐! 回의념으로 쇼타 진석이를 겟-할 수 있다고? 프린스 메이커 각이다 ㅣㄷㄷ(망상을 근거로 망상하는 중)
487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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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3:22
>>486 (공포에 벌벌 떨다)
488
지훈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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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3:29
애오옹
489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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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4:34
>>486 바다주...
490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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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4:45
스레가 애옹으로 뒤덮인 건 언제부터였을까
491
지아주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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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7:27
>>482 "...역시, 가능한 더 빨리 찾아올걸 그랬네." "내가 널 찾아온건 다른게 아냐. 나도 너처럼 내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같은 사람을 잃은 적 있었지. 내 실수로. 이제와서 동정한다는건 아냐, 그냥... 더 빨리 찾아왔으면 좀 달라졌을까 싶다." "...하지만. 그래, 난 명령을 받았고 널 사살해야하지. 아마 UGN에서 붙인 눈이 많아서 널 빼돌리진 못할거야." "대기중의 일산화탄소 농도를 그쪽에 집중할거야. 그러면 최소한, 자는듯 편하게 죽을 수 있겠지." "부디, 안식을 찾길."
492
지훈주
(6XNvz.qG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3:49:04
대충 에미리주가 원조라고 기억하는 중이라는 애옹
493
지아주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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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9:17
최소한 죽을 때 만이라도 편안하게..
494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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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9:33
비오고 천둥번개치고.. 번개속성 피카츄인 가람이는 대자로 누워서 번개 유도하면서 하늘구경하고있겠지.. (아무말중)
495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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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49:39
선구자인 애옹...
496
지훈주
(6XNvz.q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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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51:24
지훈주은 이만 자러간단 애옹..
497
지아주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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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51:34
지훈주 주무세요!!!
498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3:52:06
안녕히 주무시라는 어흥
499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3:52:50
>>491 진석이는 과연 자결할것인가 그대로 잠들듯 죽어줄것인가...
500
가람주
(t4e.TwFV3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3:53:24
안녕히 주무세요 지훈주
501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3:55:59
>>491 "동정따위는 필요없어. 동정받을 상황 자체도 싫었고, 한번도 동정을 받은적조차도 없었으니까."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지 마. 더이상은 이제 그런 말에 속지 않을거니까. 이젠 너무 지쳤어. 아무도 날 진실되게 대해지ㅜ않았으니까. 이젠 누구도 믿지 못해. 누구도..." "고맙다는 인사같은건 안하겠어. 단지...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이런 일은..." (마지막으로 '역시 괴롭잖아' 라고 하는 듯한 입모양과 함께 쓰러진다.)
502
다림-지훈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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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3:56:44
"침묵은 금이요 웅변은 은이다..였던가요?" 그러나 전 웅변할 수 없을 테니. 은조차도 아니겠군요. 라는 유려한 말을 하면서 무엇을 꺼내야 하는 건지. 고민을 할 것입니다. 깊이 파묻은 것이 흙이 되었다면 단층촬영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 "친애와 증오는 칩의 앞뒷면처럼." 붙어있네요. 저에게는 동의어같을지도 모르겠군요. 라는 나즈막한 말입니다. 그러나 공허가 닫히고, 미묘하게였지만. 가라앉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리라. "정말 유치한 과거사를 대가로 받으려 하다니. 어쩔 수 없나요." 대충 요약한 과거사라면 다른 사람들은 죽었으나 자신은 살아있었다는 내용에 가까울 겁니다. 좀 더 소설적인 건 보는 게.. 죽은 자들을 개개별로 다 말하지는 않았을 겁니다.https★://www.evernote.com/shard/s429/sh/817d5695-6e0e-49ac-84ba-★ ★3c5bd13f584c/5d5c5412d069005bb8e0c3ee349fc2f1 "유치한 과거사에 불과하죠." 그리 말하며 다림은 걸어가려 합니다.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패혈증이라도 오지 않으려나. 그러나 그것이 가능할 리가 없었지.
503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3:57:15
다들 잘자요...(털썩) 아마 졸아버릴지도 모르겠네요...
504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3:59:02
진석아...진석아...
505
가람주
(t4e.TwFV3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4:03:18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506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4:04:07
안녕히 주무세요 다림주 하나둘씩 쓰러져 가는군... 후후...
507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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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4:05:23
진석주는 안주무심까
508
지아주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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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4:05:27
진석이랑도 일상 한번 해보고싶네요
509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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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4:05:28
아직 안 자여...ㅑ머지 이거 엄마 안잔다 그건가. 원망을 수집하고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는(근데 그 대가가..) 범죄자 다림이 뭐 말하는 거 해볼까...? 는 언젠가..(흐느적)
510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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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4:05:58
진짜 자야하는디 망했어...
511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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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4:07:31
저는 이러고 있다가 불시에 기절할 예정인지라
512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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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4:11:32
세분이나 안주무시네 (흐릿) 건강에 안좋아요 아무리 주말이래도
513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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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4:23:52
(셔터닫기)
514
에릭주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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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5:21:54
(셔터열기)
515
지훈주
(x235Z/vc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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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8:23:57
(다림이 과거사를 봄)(동공지진) 다림아아아아아아아아.........
516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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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8:35:02
DARIMAAAAAAAAA
517
성현주
(5NT3T5Zp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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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03:56
사람들이 전부 죽었다.......
518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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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04:58
(ㅠㅠ)
519
성현주
(5NT3T5Zp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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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05:57
(가장 무서운건 자야할 사람이 깨어있다는거)
520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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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06:51
(? 누구용?)
521
성현주
(5NT3T5Zp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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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12:09
새벽 4시까지 깨어있던 >>495 이분이요
522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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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16:12
(대충 자야할 사람이 안 잤다면~으로 시작하는 짤 패러디 애옹) 지훈주도 그때까지 깨어있었는데에
523
성현주
(mVck7I6/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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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19:10
어떻게 잠을 안자고도 이시간에
524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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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19:44
흐느적)
525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9:21:33
>>524 (검거) 자캐복지단에서 나왔습니다 최근 다림이 귀여움에서 처연함으로 이미지가 변화되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26
성현주
(vRrrbmI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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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21:47
이 괴물들ㄷㄷㄷㄷ
527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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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22:48
>>523 평일에는 늦게 일어나도 더 자려 하고 휴일에는 꼭 아침일찍 모범적인 시간대에 일어나려 하는 주인의 의지를 거스르는 학생의 몸...
528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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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23:32
어장이 밤늦게까지 달리다보니 잠 못 자는 것도 맞아용 성장호르몬 혜택받기엔 늦었다 생각하고 ㄱㄱㅆ
529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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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26:18
불행은 어쩔 수 업서여... 그래두 지금은 어 나아지고 있구...
530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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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30:15
(다림이 쓰담 시도) (팔에 깁스한 채로 발견)
531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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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36:46
다림:(쓰담은 별 거부감 없음) 다림주: 히힣히히히...
532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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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38:47
>>531 (쓰담쓰)
533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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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47:10
(쓰담쓰담) 이건 다 다이스 때문이다... 다이스만 아니었어도...
534
지훈주
(6/cgH9J/.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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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48:34
(다림이 쓰담뽀담)
535
지훈주
(6/cgH9J/.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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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49:01
>>533 거기서 ???가 나와버려서...
536
지훈주
(6/cgH9J/.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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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9:49:33
그리고 답레는 늦은 아침 먹고 드릴게요오
537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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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16:08
Ya ong
538
성현주
(KEnl30On6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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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16:26
얏홍
539
지훈 - 다림
(s164c0x1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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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17:25
" 적절한 때에 쓰이지 않는 침묵과 웅변은 금도 은도 아니지. " 느릿하게 말하다가 웅변할 수 없다는 말에 "어째서?" 라고 물었다. 너무 깊게 묻혔기 때문에? 아니면 이것조차 다른 이가 시킨건가? 무수한 추측만이 감돌 뿐이었다. 그는 다림의 답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 나를 증오해? " 붙어있다면. 동시에 친애하냐는 물음 역시 되었겠지. 가라앉은 느낌의 다림을 바라보고는 지훈 역시 조금 차분해진 표정으로 다림을 바라본다. 더이상 쿵쾅거리는 거대한 감정은 없었다. 다시 가라앉고, 침전해서, 감정을 표출할 수 없는 이 하나만 남았다. 지훈은 조용히 그것들을 들었다. 유치한 과거사, 라고는 하지만 과거의 이야기중에 유치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던가. 이정도면 흥미로운 편이었다. 그는 다림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은 뒤에서야 입을 뗐따. " 유치한 과거사라고 말하는 것 치고는 슬픈 이야긴데. "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낸 이야기였다. 자신만 살아남은 이야기였다. 만약 자신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무너졌겠지. 내 존재를 증명해줄 사람도, 나를 기억해줄 사람도 모두 떠났을테니. 그걸 생각하면 아까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지훈은 다림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어깨는... 후드집업을 벗어, 상처 부위에 묶어뒀다. 지혈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숨기는 정도는 될 테니. " 그래서 사람에게 다가가는 걸 꺼리고 있는 거구나. " 조용히 다림의 뒤에서 말을 걸었을까.
540
지훈주
(s164c0x1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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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17:49
무야호
541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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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19:21
>>540 왜 왜...
542
지훈주
(s164c0x1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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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21:05
야옹 -> 얏홍 -> 야호 -> 무야호 (당당)
543
다림-지훈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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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35:38
"버려지는 경험에 하나 더를 추가한다고 해서.." 바닷물에 빗물 하나를 더한다고 해서 넘치진 않지요. 수단으로써도 상관없는 일이라는 것을 가볍게 말하고는 침묵과 웅변에는 답하지 않습니다. 굳이 말을 더해 사족을 붙일 바에는 그저 다물어야죠. "하나만 덧붙이자면. 나를 증오해도 상관없어요. 날 죽이려고 아득바득 이를 갈고 있어도 그건 중요하지 않은 것이네요." 그렇다고 해도 상대방은 찝찝하고 이상한 감정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그럴 수록 굴레는 끊기기 어려워질 것이고. 너는 떠넘기는 게 맞다. "지금은 얕은 편이죠." 지훈의 질문에 답한 말은 평범하게 친애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깊지는 않다는 완곡한 표현이었을까. 조금 과격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나요? 슬픈 이야기라는 말을 하는 지훈을 보면서 슬프다고 해도 과거에 불과하니까요. 가라앉은 지훈을 잠깐 보았습니다. 무표정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도..다른가요? "기댈 사람은 없는 게 나아요." 사람 마음이 그게 마음대로 안 되어서 문제인 거지. 라고 말하는 건 제법 이성적인 면을 되찾은 느낌일까요? 사실다림주가정신이잠깐나갔던기분이.. 아니 이게 아니라. 어쨌든간에 술 취한 것처럼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라는 인식일지도 모릅니다.
544
다림-지훈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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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43:42
생각해보면 수단으로 쓰에는 거에 매우 익숙. 모티브 생각해보면 확실히... 다림주: 대신 수단으로 쓴 사람들 결말이 아주 쩔어줄 뿐.. 다림: ...
545
지훈주
(s164c0x1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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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47:33
모티브가 뭐길래... 지훈주: (빤히) 지훈: 나도 모든 친구를 수단으로 소모하는 건 아닌데.
546
다림-지훈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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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54:31
마에다 유우키라고... 모 동인겜 주인공인데.. 스포일러가 매우 큽니다... 거기에 코마에다라는 동인겜의 원작겜에 나오는 분이랑..(얘도 스포일러 매우 큼) 또 이것저것이랑.. 제 자캐 일부요.(당당)
547
바다주
(ZwwNLMFF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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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56:57
배고파용 ㅍㅍㅍ퓨ㅠㅠㅠㅠㅠ
548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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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0:59:52
바다주도 안녕이에요~ 저도 배고픈데 지금 이른 점심 먹고 나가서 운동 좀 하고 와서 좀 잘까...(고민)
549
지훈주
(s164c0x1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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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02:07
>>546 다림주 자캐는 매운맛이구나...(메모) >>547 밥 드세요!!!.dice 1 100. = 75 높을수록
550
바다주
(ZwwNLMFF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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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02:22
.dice 1 100. = 95
551
바다주
(ZwwNLMFF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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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02:31
(우쭐
552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1:06:06
.dice 1 100. = 1 와 이건 못 이기겠네..
553
바다주
(61NO0S2X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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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06:32
>>552 다림이가 이겼습니다
554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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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06:44
다림주: 이건 운의 영역인가... 하하. 나보다 더 낮을 순 없다! 동률은 있어도!
555
지훈 - 다림
(s164c0x1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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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07:40
지훈은 다림의 말에 조용히 그녀를 응시했을 뿐이었다. 버려도 상관 없다는 말을 하지만... 애초에 수단으로서 버리는 것도 최후의 방법이나 마찬가지었고, 보통은 그럴 생각도 없었던가. " 널 증오할 생각은 없지만. 그건 내 목표와 어긋나니까. 그렇다고 해서 너와 엮이고 싶지 않은 거냐고 하면 그건 아니지만. " 요컨데 그가 원하는 것은 원수보다는 친구였던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줄 사람. 그럴 가능성이 있는 이를 쉽게 죽여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지훈은 다림을 빤히 바라보다가, "내가 굴레에 엮이길 원하는 거야?" 라고 물었던가. " 얕은 편이라. 갈 길이 머네. " 농담 반 진담 반을 담아서 중얼거렸다. 꽤나 무거웠던 분위기 탓인지 이걸로 농담을 처음 한 느낌이었던가. 아무래도 좋았지만. 과거에 불과하다는 말에 "사람은 과거에 묶여사는 동물이니까, 그 슬픔은 지금까지 이어져 올 것 같아서." 라고 다림의 눈을 피하며 말했다. 다림의 이야기라기보단... 자신의 이야기인가? " 난 네가 기대주는 쪽이 더 좋지만. " 딱히 어느쪽 모습도 상관 없다는 듯이,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어보인다. 지어보였다기보단 원래부터 그 표정이었던가.
556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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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08:05
자캐 매운맛...ㅎㅎㅎㅎ 네. 다림이는 제 캐 중에선 해피한 편이에요. 일단 앞으로가 창창하다는 점에서 일단 보너스 먹고. 어쨌거나 수단으로 쓰는 것들을 다 죽★창 해버렸다는 점에서도 보너스라구요?
557
지훈주
(s164c0x1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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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08:27
>>550 >>552 왜 극과 극을 달리고 계십니까들
558
지훈주
(s164c0x1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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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13:52
>>556 (두려움에 떠는 지훈이 짤)
559
다림-지훈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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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23:40
"양 극단은 서로 만나는 것이니까요." 애증이란 참 애매하죠. 결국엔 이 양가감정을 어떻게 하지 않는다면 안 될 일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그런 양가감정의 결과는 전부 망자였으므로. 비슷하게 여겨져 혼동되었던 걸까? 학원도에 와서 좀 나아질지도. 아니면 더 비슷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굴레에 엮이길 원하는 거야? 라는 말에는 "반반이네요." 한쪽은 엮이게 만들라 하면서도 굴레에 엮이지 않는 게 나을 거라고 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라는 말은 차분했지만. 진짜 꼬시기라도 한다면 아마 엮으려 들지도? 라는 말은 분명 농담입니다. "그런가요?" 하지만 철저한 무관심은 아니네요. 라고 가볍게 말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반응을 보이곤 하는 것은 무시가 아니었으므로. 어디에서는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 하지 않던가. 기대주는 게 낫다는 말에는 글쎄요. 라고 약간은 무심한 것 같은 답을 합니다. 기대는 것은 회피하는 상태에서는 고려할 게 아니었기에. "보건실에 가서 치료 잘 받기를... 바라요." 상해를 입힌 것은 미안하기 때문에 지훈의 눈을 살짝 피하며 말하는 걸까. 뭐 갖고 있는 건 없어서 줄 수 있는 건 없지만..
560
바다주
(NO866h4n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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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28:55
>>557 (우쭐
561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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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29:41
>>557 (으쓱)
562
지훈 - 다림
(s164c0x1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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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1:43:30
" 널 증오한다고 너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진 않은데. " 양 극단은 서로 만난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정말 극에 달했을 때의 일이다. 자신처럼 최소한의 친분만 쌓아도 문제가 없다면 해당사항이 없었던가. 그러다가 반반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 그럼 조금은 고려해봐야 할지도. " 엮인다면 죽을지도 모르고, 엮이지 않는다면 친구를 사귈 수 없는 건가. 존재 의의와 직결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차라리 굴레에 엮이는 쪽이 더 좋다고 생각했겠지만. 다림이 농담하자, 지훈은 피식 웃고는 "그것도 염두에 둘게." 라며 드물게 조금 더 큰, 즐거움을 내비쳤다. " 얕기는 하지만 없진 않나보네. " 무관심은 아니라는 말에 이해했다는 듯 중얼거렸다. 그러다가 글쎄요. 라고 답하자 "그건 네가 결정할 일이니 난 참견 못 하지만." 이라고 말할 뿐, 그다지 설득하거나 하려는 눈치는 아니었던가. " 나중에 꼭 보상 요구할 거야, 이건. " 농담스러운 어조로 -얼굴은 무표정이여서 상당히 이질적이었지만- 말하며 다림을 빤히 바라보았겠지.
56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1:46:27
졸앗다
564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1:47:58
저엄심 먹고... 막레 드릴게여....(흐므럭) (매우 빌빌대는 중)
565
지훈주
(s164c0x1F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1:54:00
넵 미리 수고하셨슴다!
566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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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06:19
안녕하세요
567
다림-지훈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2:08:04
"받는 건 익숙해도 주는 건 아니라서요?" 근데 증오를 애정이나 친애로도 볼 수 있다는 느낌일지도 모릅니다. 그걸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을 테지만. 고려해본다는 말을 한 지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그다지 큰 감흥없는 말을 합니다. "엮인다... 라는 게 가볍고도 무거워서 그런지. 애매하네요." "원래 항상 애매하던 것이었지만.." "빨리 죽이는 건 불가능한 게 아니니까요." 근데 그럼에도 묘하게 좀 다르려나? 그건 알 수 없었습니다 "무관심했다면 완전히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지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보상이라는 말에 윽.. 하는 소릴 냈지만. 어쩔 수 없는걸요? 농담스러운 어조이긴 해도 보상은 해줘야한다고 생각했던가. 이젠 돌아가볼 시간이네요. 라고 답하며 후드집업을 돌려주려 하고는 제노시아 쪽으로 가려 할까요. //막레..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점심 잠깐 늦어지는 동안 슥 썼네여... 아니 어떻게 다갓이 이렇게..
568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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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08:26
이번엔 진짜 머꼬 옵나다.. 다들 나중에!
569
에릭주
(7nbV7GUC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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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29:31
어제 화력에 휘둘린 지훈주와 나이젤주에게 사죄를 드립니다..
570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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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31:44
>ㅇ< 아니, 사죄할것까진 없는데... 이렇게 화력 넘치는 거 좋고...
571
지훈주
(s164c0x1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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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39:06
막레 감사드려용! 수고하셨습니다! >>569 아님다 단지 제가 어제 좀 멀티가 많아서 그랬을 뿐...
572
에릭주
(7nbV7GUC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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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42:31
캡틴이 없는 저희 어장의 광기를 봤습니다...
573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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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45:46
캡틴... 캡틴... 돌아와주세요... 아니 지금 돌아올 수 없으면 차라리 광기 소진될 때까지 푹 쉬고 돌아오세요...
574
후안주
(D3gmZBsV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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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46:06
환
575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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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46:39
요즘 캡틴의 갱신률이 줄어든데다 밥을 먹고있는지 카레빼고 전혀 모르겠고 잠도 많아진 것 같고 몸도 아파 보이고 모든것이 걱정되고 어장은 광기의 소용돌이가 되어서 무섭다
576
에릭주
(7nbV7GUC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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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46:39
어서오후안
577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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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47:27
患換還歡주 어서와용
578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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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47:34
안녕하세요 후안주
579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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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2:53:16
어장의 광기... 다림주: 이건..이건... 다 물들어버린 탓이야! 다림: ??? 다림주: 미안 농담이었어. 내 캐들이 날 보면 독기 빠졌구나 느낌이겠지..
580
후안주
(D3gmZBsV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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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3:00:16
>>577 한자 넘무 무서워 그리고 다들 넘모 무서워 벌써 >>600 이야...
581
나이젤 - 지훈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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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3:00:27
"동류일까요?" 글쎄요, 닮아있는 것일지. 아니면 모든 게 달라서 뇌가 차이점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만 것인지. 많이 갖고 있어도 꺼내 쓰지 않고, 부어도 부어도 채워지질 못하는, 그런 것을 공허라 부른다면 당신은 분명 공허를 마주했다. 당신의 푸름에게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한 채, 나이젤은 언제나 짓는 상냥한 미소를 주었다. "팸플릿을 한 손으로 쥘 수는 없는걸요. 저는 길을 잘 잃어버리는 편이라, 지도 없이 안내하다가 놀이동산을 표류하고 싶진 않아요." 그건... 확실히 큰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이 팸플릿은 나오고 나서 해설 느낌으로 읽으면 될까요." 두 번째 팸플릿도 주머니에 접어서 집어넣고, 이끌기 위해 이번에야말로 지훈의 손을 잡고 시설 안으로 이끄려 했을까? 그 순간 느껴진 것은 .dice 1 3. = 3 였겠지. 1 숨쉬기가 갑갑한 공기─공기? 해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질 때 슬쩍 고개를 내미는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남색에 박혀 알알이 빛을 내는 하얀 진주들. 걸으면 걸을수록 가까워지는 높고 흉한 울음소리. 이따금씩 시체의 옷자락처럼 목 뒤를 스쳐 지나가는 유령 물고기의 지느러미. 길 끝에 보이는 궁궐 같은 무언가. 2 가슴을 묵직하게 하는 전쟁의 냄새. 무엇이 이 세상에 가득한 피의 냄새요, 무엇이 그 피를 낸 철의 냄새인가. 오늘만큼은 그 두 냄새밖에 맡을 수 없어 무엇보다 생생하게 느껴지고, 경계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옆에 있는 사람의 형체도 간신히 구분할 수 있는 어둠 속, 섣불리 한 걸음 내딛었을 때 서늘한 단검의 검면이 살갗을 상처 없이 스치고 지나갔던가. 3 (대충 음습한 느낌이 드는 저택의 복도라는 애옹)(액자는 깨끗하지만 삐뚤게 걸려 있고, 카펫은 다 해지고 밀려 있고, 모든 창문이 닫혀 있고, 어둑어둑한 촛불이 액자와 번갈아 간간히 벽에 걸려 있어 복도를 밝힌다는 애옹)(두 사람이 발소리를 낼 때 '같은 타이밍에 냈어야 했는데, 엇갈렸네'라는 듯 아주 조금 느린 박자로 한 개의 발소리가 더 들리지만 주변에서 그 존재는 찾아볼 수 없다는 애옹) 4 이 세 개 전부 나이젤의 떡밥과는 관련이 없으며 그냥 방금 생각해낸 것이고 묘사하면 기력빠질 것 같다아악
582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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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3:07:26
1 > 걸리면 매우 불안 해짐 (뿔드릴 맞을 수도 있음) 2 > 솔직히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앞이 안 보임 3 > 무난함 3이 걸려서 다행이다
583
후안주
(D3gmZBsV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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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3:09:17
밤의 열기가 지났지만, 만약에 서로에게 절친이 후안이 떠나보낼때를 써준다! 앵커를 달면.
584
가람주
(t4e.TwFV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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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3:10:26
(대충 팝콘튀겨온다는애옹)
585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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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3:11:18
>>583
586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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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3:11:35
저는 앵커를 보면 일단 신청하고보는 병이 있서요
587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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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3:12:26
>>583 앵커를 보면 신청하고 싶은 느낌임다..
588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3:15:43
>>585 "그곳의 용광로가 태양처럼 부족함이 없기를." >>587 "너와 만난게 내 최고의 행운이라 장담한다."
589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3:18:39
반응을 쓰고 싶은데 >>583 말이 잘 이해가 안 돼...
590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3:20:17
>>589 미안 ㅋㅋㅋㅋ 정신없이 써서 글이 막 나온듯 서로 절친이 된 미래. 절친인 후안이 당신을 떠나 보낼때 하는 말. 이다!
591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3:21:35
아하. >>588 "물론이야, 안. 다음에 또 만나자." 같은 대답을 했을지도...?
592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3:22:38
>>583 오자마자 신청해버리기
593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3:22:48
>>588 "그렇게 여기신다면 다행이네요." "또 보는 연이 있길 바란답니다."
594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3:27:28
>>592 "저번에 얘기한 그 게임... 출시 되면 꼭 대신 해줘."
595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3:41:45
>>594 "싫어." "...그거 싱글 개노잼이야. 다음에 같이 하자."
596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3:45:19
츤석이는 절친한테는 진데레이다(메모)
597
지훈주
(s164c0x1F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3:55:15
>>583 저욧 과외 끝나고 옴다
598
바다주
(NO866h4nS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3:56:40
>>583 바다 바다
599
화현주
(6jgoTmpDG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03:17
진데레 진라면 데레?
60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08:09
진한 데레
601
다림주
(6YKhgdWF2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18:18
(슬쩍)앵커?앵커를 걸면.. if의 if다림이를 쫓는 이들을 만난 코멘트..?
60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20:59
>>601 if 다림이라니...?
603
지훈주
(NGjYtPY1S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22:22
>>601 뭐야 흐릿하는 거 어떻게 했어용 멋있다
604
가람주
(JNauaMQ6U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25:42
한참 잘 시간에 친구한테 끌려나와서 수원행이라니 응애애기가람주 주글거가태 다들 안녕하세요. 점심이라 그런지 화력이 덜하네요
605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27:28
<clr (아무색깔) (흐릿한색)><spo>쓸 내용</spo><clr> 이렇게였나
606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27:53
가람주 안녕하세요 원래 이래요... 저녁이랑 밤엔 활발한데...
607
다림주
(6YKhgdWF2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29:05
>>602 전제조건.. 아무튼 다림이가 나쁜 if입니다. 대충 아무튼 그렇습니다. "오드텔라. 당신이 오셨네요." 전투원이 아닌 사람에게 걸어볼 만큼인 걸까요? 라고 묻는 은하수같은 머리카락이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마치 어딘가의 아가씨 같은 옷이라던가. 도저히 쫓기는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냥 둘 수는 없었나 보네요" "용광로에 들어가긴 싫은데." 그렇게 녹여버리고 단련해서 얻은 결과물이 그런 것이라니. 슬프네요. 원하던 것은 얻었으니 그걸로 된 건가요?
608
가람주
(i0UKBKiu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2:26
역시 아침과 낮은 모두가 흐물흐물해지는 시간인가보네요.. 참치가 아니라 부엉이 어장이였던 것인가(?) 그건 그렇고 다들 점심은 드셨슴까?
609
다림주
(6YKhgdWF2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3:16
>>603 "으음. 잘 지냈어요? 창천검 씨?" 잘 지냈으면 여기까지 올 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밝게 미소지었습니다. 재해를 몰고 다니는 사람은 재해의 가운데에서도 때묻지 아니한 몸으로 있었습니다. "목적은 이루셨나요?" "미안해요. 이번에도 당신을 존경하고 기억해주는 이가 휘말려버렸네요." 매일 가까워지면 매일 멀어지겠네요. 덜그럭거리는 숟가락이 흩어진 가정집에 잠든 듯 누운 것들을 보며 웃음지었습니다.
61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4:26
다림이 뭐 훔쳐갔어요...? 용광로에 들어간다니( '')
611
다림주
(6YKhgdWF2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4:38
점심은 먹었는데 잠이 부족해서 오랜 지병인 두통이 오고 있어요...(+속도 영..) 아 약 이거 먹으면 거기에서 죽어있을 텐데..
612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4:54
얍얍 갱신!!
61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5:21
점 심 없 엉 배고파용...
614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5:53
지아주 어서와용~~~ 주말엔 얼굴 자주봐서 좋네용
615
다림주
(6YKhgdWF2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5:54
어.. 에밀레종같이 머 그런 거 만들 때 처넣어질지도 모른단 생각을 했어요(?) 막 얘를 바쳐서 만든 게 재해 그 자체라서 재해를 막는다거나 하는 특수효과가 막 붙었거나(?) 다림주: 내가 은근 이런 거 좋아하거등. 다림: 에.
616
다림주
(6YKhgdWF2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6:07
안녕하세요 지아주~
617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7:22
으악 다림이로 에밀레종이라니 SAN치 내려간다 꽉잡아!!!!!!
618
후안주
(utPnTzj.2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8:21
드랍템 목록 >>591 낡은 철검 - 아주 단순한 검. 아무런 성능도 없는 검. 그러나 후안의 이상과 노력, 혼이 그대로 담겨있다. >>593 후안 노트 - 분석하고 또 분석하여 적어둔 전투 노트. 정독시 전략 전술의 이해도가 높아진다. >>595 후안의 증표 - 후안이 살면서 쌓은 신뢰의 증표. 후안과 관련된 장소에 갔을때 호감도가 쉽게 쌓이고 약간이나마 가격이 할인된다
619
다림주
(6YKhgdWF2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39:45
그치만 이 if는 매우 나쁨인걸요. 막 한 도시같은 데 가서 평범히 지내며 도시에 행운을 가호하다가 최소 대형 게이트를 도시 한복판에 본인의 행운 반작용으로 열려버리고 본인은 별 문제없이 폐허가 된 곳에서 빠져나가거나..
62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42:41
천운에는 부작용 없는데 왜 천운 모티브인 다림이는 이래요🤦♀️ 희망변태가 잘못했다 근데 다림이... 가 하려던 건 아니잖아요...🤦♀️
621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42:56
ㅎㅇ 자고 일어났음
622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43:55
5시!
62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46:09
>>607 "직접 데려가지 않으면 오지 않을 것 같아서요." "녹아버리는 것만으로 끝이 아니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 쪽이 이길지... 그 부분은 도박이지만요." 그렇게 말하며 손을 내밀었을까?
624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46:50
약간의 패치 내용! - 진행 템포가 살짝 빨라질듯
625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47:53
>>621-622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들의 가슴입니다! 우리가 사모하고 눈물 흘리며 오랜 세월을 목말라해 온 이름입니다. '님'은 바로 캡틴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운! (와아아 짝짝짝)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곧 진행을 상영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오늘 여러분들은 그토록 고대하시던 여러분들의 님을 확실하게 만나고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운!!!!
626
성현주
(uxSCIdm6y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48:13
>>624 드디어 분신술을 배워오셨구나
627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48:26
>>624 ! 캡틴 몸은 괜찮은 거 맞지? 오늘 아침 점심은 먹었어?
628
후안주
(utPnTzj.2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48:55
>>597 "너 검. 구리드라." "농담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 검도 구리더라." >>598 "뿔 관리 잘 해라." "부러트려서 미안했다."
629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49:46
아침에 친구가 채소 볶음 해줬어! 땅콩버터에 마요네즈 섞은 소스 주면서 발라먹으래서 먹어봤는데.. 엄청.. 존맛이었어..
630
다림주
(6YKhgdWF2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49:55
>>623 "어쩔 수 없이 도박은 받을 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언제나 승리는 제게 있는 걸 알면서도 그러시나요?" (여차저차 데려가도 진짜 용광로행일 듯.)(대체(?))
631
다림주
(6YKhgdWF2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50:48
캡하... 다들 리하임다.. 와 버스 안에서 피로로 인한 멀미감과 두통이 같이 온 건 처음이다!
63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51:03
>>618 "볼품없는 검이구나, 안." "하지만 너를 닮았어. 아니, 너의 일부가 됐던 걸까?"
633
바다주
(NO866h4nS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51:10
>>601 바다 바다!
634
후안주
(utPnTzj.2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51:40
캡틴 어서와! 맛있는거 먹었구나. 땅콩 마요네즈라니 상상도 못한!!!
635
바다주
(NO866h4nS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52:10
우와 5시!
636
바다주
(NO866h4nS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53:19
>>628 " 하아아아아?????? " " 아직도 안 자랐거든요?! 왼쪽이 오른쪽 보다 짧거든요?! " " 팔 하나 대세요!!! 아니면 다리나 머리라도! "
637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57:09
>>629 (빵긋)캡틴 잘 챙겨먹고 다닌다니 나도 기쁘다! >>630 "모든 승리가 당신에게 함께하겠죠." "음. 이 판에는, '당신이 저를 따라와준다'에 걸겠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판을 이기려는 저를 막을 수 있겠어요?" 하려는 일은 대충 다림이 녹이기(?)까진 비슷한데 그 과정에서 다림이의 기억과 인격만 추출? 떠내려는 느낌일까요. 행운과 다림을 분리할 수 있을지, 분리하지 않으면 다림이가 행운이랑 같이 에밀레종 되어버릴 상황에서 다림이의 행운이 '다림이의 인격'만 지키기 위해서 움직여줄지. 그런 부분이 불확실해서 도박이라고 한 것. 일단 용광로 들어가는 건 확정입니다. >>631 파이팅...
63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58:38
>>637 즉 도박판을 다림 vs 나이젤이 아니라 행운 vs 나이젤로 만드려는 겁니다. 이게 될진 해석상의 차이(?)
639
다림주
(Ckz3SprwA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4:58:40
>>633 "어라. 게이트 내부의 존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라고 경쾌하게 말하는 다림은 활기차고 불빛이 밝은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예쁘죠?" 순수하게 물어보는 말이었으나 바다는 그 말에 숨은 의미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지키지 못할 것이라면. 마지막 순간이라도 같이 감상하실래요?' 정도였을까. "멈출 수 있을까요?" 빙긋 웃으며 건물 아래로 몸을 던졌습니다.
640
지훈주
(UBfwG8jTI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01:37
갱신...
641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04:03
>>640 어서오세용
642
후안주
(utPnTzj.2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05:09
>>636 드랍템 후안의 몸 - 가디언 연바다가 요청. 후안의 유일한 가족인 누나 인유안에게 가기 전까지 후송, 호위를 가디언 연바다가 전담 하였다.
643
다림주
(Ckz3SprwA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05:31
어서오세요~ >>637 오타쿠의 마음을 울리는 상황이군요.. 개인적으론 실패해도 좋고 성공해도 좋은데. 성공하면 레알 호물쿨루스 메이드잖..(님 생각의 상태가?)
644
지훈주
(UBfwG8jTI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06:10
안녕하세요오오~
645
후안주
(utPnTzj.2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06:57
오 지훈이. 돌아왔구나.
646
바다주
(NO866h4nS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08:13
>>639 머뭇거리는 듯 입술이 달싹였다. 오래 전 상대가 학생일 적에 가졌던 이름이 떠오른 탓이다. " 디재스터. 이제 그만 둘 시간이야. " 아래로 떨어지는 그를 향해, 나란히 몸을 던진다. 의념으로 구현된 수많은 심해어들과 그것의 왕이 시선을 고정했다.
647
지훈주
(EBXlBQl4B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10:04
후안주도 안녕하세요~ (흐물흐물)
64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12:17
>>642 >>646 (우럭) >>643 메이드복 다림이는 좋지만...! 으아니... 기왕이면 성공해서 조금 운 좋은 일반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걸 바래요... (해피엔딩충)
649
다림주
(Ckz3SprwA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12:24
>>646 아 이것도 오타쿠 마음 울린다.. 아무튼 결말은 잡혀가거나 뭐 죽거나 그럴 겁니다(고개끄덕)
650
다림주
(Ckz3SprwA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16:02
>>648 개인 취향은 저걸 또 내보낸다거나 해서 또 회복되기라도 하면 망하니 붙잡아두고 있는 그런 겁니다(?) 해피엔딩을 좋아하긴 하지만 막대한 피해를 생각하면 도무지 내보낼 수가 없...(먼산)
651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18:32
>>648 해피엔딩충이면 나이젤에게도 그 해피해피를 주어라!
65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20:02
>>650 음... 이 세상으로 돌아오지 말라면서 게이트 안에 남겨두고 문을 닫는다던가() 봉인하는 느낌? 근데 혼파망 게이트는 아니고 한적한 곳에 휴가온 듯한 집 한 채 있는 곳이라 가끔씩 간식쟁반 들고 찾아간다던지... 다림이가 ㄹㅇ 재앙 보는것처럼 수십가지 봉인에 갇혀있고 그런건 옦딲끄마음 울리긴 하는데 좀 가슴아파용
65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20:21
>>651 줄거에용!!
654
지훈주
(K3jKrarQc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22:53
>>609 " 처음부터 내 친구들이 휘말릴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한 말투인데. " " 웬만하면 너와는 엮이지 않고 싶었지만, 선을 넘은 이상 어쩔 수 없나. " " 각오해라. 앞으로 걸어다니는 것조차 어렵게 만들 거니까. " >>628 " 뭐. 부정할 수는 없어서 슬픈데. " 반응반응..
655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25:14
심심하니 저도 앵커 걸어주시면 반응 써봄! 매운맛 지아냐 순한맛 지아냐 랜덤발송 반응!
656
지훈주
(S/oJeMzgQ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26:48
>>655 저요오
657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27:32
>>655 인따레스띵
658
다림주
(Ckz3SprwA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27:53
>>655 (흥미진진)
659
이하루주
(moeL3ohfU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27:58
>>655 day
660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29:10
짝수 진순 홀수 진매 656 .dice 1 1000. = 516 657 .dice 1 1000. = 900 658 .dice 1 1000. = 699 659 .dice 1 1000. = 853
661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29:18
>>655 sea
66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0:51
.dice 1 1000. = 81
66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1:25
>>662 낮아(낮아)
664
다림주
(Ckz3SprwA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1:29
>>652 마음을 울린다! 봉인감금 재앙보듯 아주 좋네요.(반짝) 나이젤주 천재시네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654 "그거야... 창천검 당신.. 유명하잖아요?" "하나하나 골라내서 내보내는 게 가능했으면 이미 진작에 떠넘기려고 증오를 받았을 테니까요" "각오.. 언제나 만나는 이들은 항상 그런 말을 하시더라고요. 언제나 하고 있는데." (이래 말하기는 해도 아무튼 랜스에게 기본 서포터는 못 이겨요...)
665
다림주
(Ckz3SprwA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1:59
하루주도 어서오세요~
666
이하루주
(uwvZAQTKx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2:49
안녕하세요 다들
667
성현주
(uxSCIdm6y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3:06
그 뭐라하지 루비라고 해야하나? 페이트처럼 엑스칼리버라 하거 위에 작은 글자로 약속된 승리의 검이라고 하는 기능 어케하는지 아시는분
668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3:09
.dice 1 1000. = 646
669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3:14
one day master hello
670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3:32
하 하
671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5:02
<ruby 「엑스칼리버」>약속된 승리의 검</ruby>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672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5:20
<ruby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ruby> <clr white gold><ruby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ruby></clr> 이렇게 하면 된다
673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5:47
이거 고대로 복사 하믄 됨
674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5:49
위에건 예시 동시에 보여주려고 공백문자 끼워넣은 거니 <ruby (위의 말)>아래말</ruby> 복사하려면 요거
675
다림주
(nu6gpyQ/c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6:16
>>667본문<★/ruby> 별 빼고 기능을 쓰면 됩니다. 근데 저 작은글씨에는 특문(!, ?같은 거)가 잘 안 먹어서 테스트하고 올리는 걸 권장합니다. 적용시 <ruby 작은글씨>본문작은글씨
676
다림주
(nu6gpyQ/c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6:59
아. 복사 잘못했다. 아무튼 다른 분들이 설명을 잘해주셨으므로.
677
성현주
(uxSCIdm6y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7:40
<ruby배고프다>배도프다<ruby>
67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8:43
먹는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비빔며어어어어어언
679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9:12
>>677 뒤의 ruby를 /ruby로 바꾸면 된당
68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39:12
>>677 <ruby 배고프다>배도프다</ruby>
681
가람주
(44laMSQrz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0:48
?루비천국이 되어있으야....? 암튼안녕하심까 집가고싶슴다
68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1:25
어서오십숑
683
이하루주
(UV40aJWEUQ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1:46
하루냥이냥냥
684
다림주
(nu6gpyQ/c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2:44
어서오십셔어~
685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2:54
풀떼기주이와요 애옹
686
성현주
(uxSCIdm6y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2:58
<ruby안녕하세요>"뚱이에요"</ruby> >>683 아니 색까지 넣었잖아 ?!
687
성현주
(uxSCIdm6y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3:29
안녕하세요-
68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5:31
>>686 루비 내용과 ruby를 띄어쓰기 해주시와요!
689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6:39
>>656 "우리는 서로 극과 극이었지. 목적과 수단이 서로 정 반대에 있었으니까." "그럼에도 결국, 비틀리거나 망가지지 않고 곧게 앞으로 나아갔어." "고마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줘서." >>657 "자기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야." "넌 그걸 넘어선 무언가의 경지를 이뤄냈지." "축하해. 그리고... 쓸모를 증명한다는 목표에 매몰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넌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 >>658 "있지, 너의 그 자가도피는 어디로 향하는거야? 무얼 바라고 있어?" "언제까지 그렇게 떠넘기고 도망치기만 할거야? 스스로 뭔가 해볼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네? 결국 넌 타인에게 불행을 떠넘기기만 하는 기생충일 뿐이야." "아, 그 잘난 운이면 떠넘겨도 길이 생기겠구나? '행운'을 빌게." >>659 "타인은 네 도피처가 아니야. 자기 자신을 갉아먹으면서까지 하고싶은게 대체 뭐야?" "일방적인 동정과 이타심은 폭력일 뿐이야. 인간은 기계가 아니거든."
690
성현주
(uxSCIdm6y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6:57
>>688 감사합니다!나는 10분전의 나보다 강해졌다
691
이하루주
(Fd86F0BcE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7:04
>>689 훌쩍
692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8:13
어떻게 순한맛 두명 매운맛 두명이 딱 나뉘었지 다이스가
69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9:38
>>689 "그런 건 이미 알고 있어요." "쓸모를 증명하기를 위해서 모든 걸 바치는 건, 힘든 일이니까요." "앞으로 그렇게 하게 된다면, 남에게 증명하기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가 되지 않을까요."
694
이하루주
(6Ls1zXu/Y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49:39
지아한테 힐링 받을 수 있는거죠? (팟스스)
695
다림주
(xCb3CTInj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50:09
>>689 다림주: 우아...
696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50:16
매운맛 지아한테 뭔가 들었으면 저도 파스스했겠어용()
697
다림주
(xCb3CTInj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51:25
(파스스스)
698
지훈주
(K3jKrarQc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51:41
지아야아아아아.... 지금 몬가 상태가 조금 메롱이라 답레 이따 드림다 어으윽
699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53:28
>>694 힐링은 좀있다 일상에서... >>695 다른 말보다 마지막 말이 다림이에게 치명적으로 들어갔을 것 같네요!
70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54:16
흠 뭔가 일본풍 판타지 생각나는데 과거 행운과 재복을 부르는 신으로 여겨졌던 여우신 다림이. 하지만 다른 신에게 설화를 빼앗기고 신앙을 잃으며 재앙신이 되어 산속의 신사에 봉인되고, 봉인했음에도 그 재앙이 퍼져나가 샘이 메마르고 농사를 망치며 가축과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하며 그 범위도 점점 퍼져나가더라... 해서 다른 레스캐 사냥꾼? 요괴 퇴치사? 비슷한 걸 하는 거 모르겠고 밥먹구옵니다 슝
701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55:48
>>661 "정체성이라는건 영원히 몰아치는 풍랑을 건너는거래." "그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나침반을 쥔 채, 길을 잃지 않는 것." "너는... 결국 풍랑을 뚫고 길을 찾아냈구나. ...솔직히 조금 부럽다.
702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58:29
>>701 찾아냈다고...? 뭘 본거냐 지아야 나에게도 말해줘!!!!!
703
다림주
(xCb3CTInj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58:50
>>699 마지막 말이 치명타.. 그렇네요..(파스스) 겉으로는 큰 반응이 없으려 노력하겠지만.
704
다림주
(xCb3CTInj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5:59:49
>>700 나이젤주 천재 맞군여.. 다녀오세요~
705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00:23
>>702 고것은 바다주의 상상에... 저는 어느쪽이든 성공했다치고 쓴거라 ㅎㅎ ㅈㅅ ㅋㅋ;;!! >>703 다림이 반응도 써주세요!
706
지훈주
(ut4.qdmbf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01:33
나가기 싫다 나이젤 답레도 이어야 하는데 흐흑
707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08:06
정말 후딱먹고옴 >>706 가세요
708
다림주
(xCb3CTInj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08:10
>>689 호감도 고 "행운을 빈다고..?" "자가도피?" 반박할 말을 찾을 수 없는 게 맞아서 그저 되풀이하며 잠깐 집에 틀어박혀있을 느낌? 호감도 저 "미안해요 지아 양." "그렇지만 불행을 선사하는 사람이라 와닿지가 않네요." "길이 생기긴 해도 그 길은 다 똑같이 맨발이니까요" 침착하게 답하긴 하지만 내밀한 것은 더 꽉 잠글 듯. 호감도 극저or극고 "응 나 기생충 맞아요. 타인에게 불행을 주고 나는 그 안에서도 멀쩡하게 길 찾는데요." "어쩌겠어요. 열심히 찾았긴 했긴 하네요" 머 어쩌라고. 그거 해결하려고 뛴 적 있지만 지아 양이 빼줄래요?
709
다림주
(xCb3CTInj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08:51
같은 반응이 생각이 났다는 말입니다.. 버스 내리고 싶당..
71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09:05
아 근데 궁금한거있는데 지훈이 플러팅했어용...?? 몬지 몰르겠음
711
지훈주
(ut4.qdmbf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11:33
>>707 느에에에에에에....(밍기적) >>710 (손 잡아달라고 한 거라던가 나름 플러팅이었는데)(시무룩)
71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14:16
>>711 (본의아니게 거절해버림) 그거였나... 🤦♀️🤦♀️🤦♀️
713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16:19
이거이거~~ 핑크빛이 넘쳐나는구만~
714
에미리주ㅣㅐㅓ7ㅓㅓㅓ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16:22
ㅓㅓㅓㅓ
715
다림주
(vDcTZil/Y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17:07
다들 어서오세요! 핑크가 넘치나여?(전혀 모르겠음)
716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17:13
(대충 핸드폰 오류가 떴단 애옹)(눈물이 난단 애옹..)
717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17:23
>>714 이분 나메가 붕괴했는데요 >>713 놀리면 (채찍)이랍니다
718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17:27
>>701 " Though wise men at their end know dark is right, " " Because their words had forked no lighting they " "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 " 내가 좋아하는 시의 마지막 부분이야. " " 항상 해줬던 말 기억 하지? " " 내가 할 수 있으면 너는 더 잘 할 수 있어. "
719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17:46
스레에 핑크가 넘친다니 역시 봄이 왔군요 😎😎😎
720
지훈주
(ut4.qdmbfo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17:57
뭐 어제 했던 플러팅은 대부분 실패했으니 지훈주는 망플러팅이나 하는 걸로(?) 화현주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에미리주의 나메가..?
721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18:45
갈비 맛있다 >>717 네가!!! 울때까지!! 놀리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
722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20:00
벚꽃 다 지는 동안 연애는 뒤로 하고 친구도 만들지 못한 연바다를 보아라.
723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21:09
>>720 나메(오너따라붕괴됨) 하루종일 캐리어싸고 하느라 이제야 접속했네요 🤦♀️ 진석이 답레...진석이 답레를 찾으러 갑니다....나는 연어다 나는 연어다....( -ωก̀ )
724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23:32
>>720 어흑흑ㅠㅠ >>721 (채찍 바닥에 쾅) >>722 친구(레스캐가 있어요) >>723 연어미리주 다녀오세용- 어디 여행가요?
725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24:19
>>334 Wls석이 답레 요건가
726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25:12
흐어르는 강무를 그어꾸로 거스으러 오르는 연어들의
727
바다주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25:48
드어무지 알 수 으업는
72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28:21
어머니는 연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729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28:51
>>724 별거 아니고 이삿날이 잡혔어요 🤦♀️ 가장 중요한 짐은 다 싸놔서 진행 접속때 지장은 없을텐데 9일날 만 하루종일 접속이 조금 많이 뒤죽박죽일수 있습니다 >>725 (대충 호다닥 찾으러 간단 애옹)(감사의 그랜절 드린단 애옹)
730
에릭주
(7nbV7GUCQ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29:41
[오늘 진행] ㄴ막타치는거 구경 ㄴ정선 ㄴ기숙사 돌아와서 메리랑 놀다 하나미치야와 데이트
731
성현주
(03KOBW7Cr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30:03
정선 아리랑
732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31:12
아따맘마
73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31:31
어 오늘 뭐하려했더라 미리 정해야 하는데 (흐느젇)
734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32:31
고블린킹 막타 치려고 했어요
735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36:09
고거는 알겠서용 으어... 손 느리니까 미리 써놔야해...
736
가람주
(ZY0nRmvOn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37:36
오늘은 검술부와 검도부와 도서부를 구경할거시다
737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38:12
검술부 검도부 도서부 다음은 서로 시작하는 부인가.. 서서서... 에반게리온 서 부
73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39:03
>>737 도둑부 아닐까용
739
바다주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41:13
>>737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생에 대한 역사적 가치 연구부
74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42:07
>>739 다음 동아리는 대한부 ㄷㄷ
741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42:18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
742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43:29
>>737 서부영화부?
74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43:37
블루블루 스카이가 아닌 청천주 어서와용~~~
744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43:43
청천주 하이하이헬로~
745
성현주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45:50
헬로 피플 헬로헬로
746
가람주
(9MQWTEapM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48:15
다들안뇽하세요 어서오세요~
747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48:27
성현주 어서오세요! 오! 드디어 고블린 킹 막타!
748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50:14
저는 기왕 대련부 온 김에...인맥을...만들면 좋겠지만 만들 수 잇을까오? 안 되어도 인맥은 또 다른 곳에서 구해보죠!
749
성현주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50:57
에릭과 나이젤이 만들어준 초특급 풀코스 요리를 얻어먹기만 하면 되는 상황
75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52:08
에릭한테 얹혀감,,,,,,
751
지훈주
(kZrYh.kaw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53:39
진행 직전에 딱 일어났다 기분이 언짢았던 이유는 단순히 피곤해서였나
752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54:21
카사주가 와야 하는데....
753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57:16
지훈주 어서오세요! 아무래포 피곤하면 그럴 수 있죠...
754
지훈주
(kZrYh.kaw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58:50
청천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흐으.. #망념 정산 99 - 50(다림과의 일상) = 49
755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6:59:45
헉 맞다 저도 망념정산
756
한지훈
(kZrYh.kaw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0:02
" 뭘 먹을지 조금 고민되긴 하지만... " 뭐, 가디언넷에서 들은 걸 시험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생각했던가. #황금계란밥에 날계란을 얹은 것과, 카레라이스를 주문합니다#
757
이하루주
(FXaVVJD5A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0:13
# 망념 정산 = 1
758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0:47
#이왕 상점가니까... 황금계란밥에 날계란 얹은 것을 먹자! 소문이 사실일까?
759
이청천
(EB.SBikg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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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00:55
"어...아닙니다! 제가 아직 동아리를 못 정해서 견학 왔습니다." 청천은 남학생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며 말하고는, 조심스레 대련부로 걸어들어갑니다. 긴장으로 표정이 조금 굳어 있습니다. 약간 예감이 좋지 않지만...그래도 견학은 해 보고 싶네요. #청천을 부른 대련부 부원과 대화합니다. #망념은 0입니다 여전히...
760
이하루주
(FXaVVJD5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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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01:17
" 그러면... 의념발화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은 혼자 어떻게든 깨우치는 법 밖에 없는건가요? " 하루는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담임선생님께 물음을 던진다. # 대화
761
화현주
(IWx.zsws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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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01:18
31-42(성현과 일상) = -11 ! 망념 인형에 -11 저장해서 현재 망념은 0, 망념인형에는 -71 정도!
762
후안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1:43
# 동아리 활동 망념 40!
763
에릭 하르트만
(7nbV7GUCQ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2:17
#막타 관람!
764
에미리 - 진석
(KK0vBLvC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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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02:44
"ㅎㅎ...🎵 " 사실 에미리는 힘보다 말로 조곤조곤 돌려 말하는 편이라고 한다면 애써 좋은 인상 드린 것도 다 무너질 테니 조용히 있는게 낫겠지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의외로 직접 힘을 쓰는 경우가 적답니다. 힘이야 사람을 불러 쓰면 그만인데 뭣하러 직접 손을 더럽히나요? 고마워하시는 진석 씨의 말씀에 저는 그저 웃어보일 따름이었답니다. 아아, 때로는 다물어야 좋은 일도 있답니다... "어라🎵 필요한 일이 없을리가요~! 정말 멋진 의념이시랍니다! " 폭발이라, 이 얼마나 듣기만 해도 확 알수있는 의념일까요. 아아🎵 그래서 핸드폰이 터졌군요! 어떻게 터졌는가 싶었는데 이제야 알 것 같네요! 정말 어찌보면 강력한 의념이라는 생각을 하며 조용히 손목을 맞대어 연락처를 교환하였습니다. 그래요, 이정도면 오늘은 적당하겠지요. 참, 슬슬 돌아갈 시간이 되었나요? 기숙사에서 해야할 복습이 있었지요? "좋아요, 연락할 일이 생긴다면 연락드리겠사와요! 그럼 저는 잠시 일정이 있는지라 조금 실례하겠사와요, 다시 만나게 될 그날까지 부디 평안하시어요...🎵 " 꾸벅 인사를 드리며 저는 슬슬 출구로 나가보려 하였습니다. 조금 빨리 간다면 시간에 늦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아아, 오늘도 나쁘진 않은 하루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 (대충 진석이 레스로 막레하면 되겠단 애옹)(일상 수고하셨단 애옹)
765
연바다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3:20
#해양연구부로 가요!
766
사오토메 에미리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3:57
귀신의 원한을 푸는 게이트라고요? 이 무슨 무녀복을 입어야 할 것 같은 게이트인지요! 마음같아선 먼저 선약을 따라가고 싶지만, 눈앞에 놓인 기회를 걷어찰 사오토메가 아니지요! 주저않고 곧바로 고갤 끄덕였습니다. 이 사오토메, 기필코 고스트 다이버의 정보를 얻어내고 말것입니다! "하겠사와요🎵 당연히, 할 수밖에 없는 의뢰니까요! " # 의뢰를 승낙합니다! 현재 망념 50(일상 안 끝나서 처리아직못함)
767
바다주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4:26
# 망념정산 37 - 나이젤 다림 성현과의 일상으로 오버 37! = 0
768
이성현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4:40
"?" 뭔지 모르지만, 힘이 넘친다. 이 상태가 오래갈 거란 생각은 안 드니까 최대한 빨리 끝내자 오른발 한걸음 왼발 한 걸음 내디딘 뒤 그대로 고블린 킹을 향해 달려 나가며 상체는 아래로 살짝 숙인다음 오른쪽 어깨와 허리를 뒤로 약간 돌리고 주먹 쥔 오른손은 엄지가 하늘을 바라보게 쥔다. 고블린 킹에게 다가가서는 숨을 들이쉬며 왼발을 땅에서 잠깐 때면서 왼쪽 어깨가 위로 오른쪽 어깨가 살짝 아래로 가게 한 다음 숨을 내쉬면서 왼발을 땅에 내리찍으며 숨을 내쉰다. 동시에 오른손을 하늘을 보던 엄지가 아래로 가게끔 손을 돌리며 허리와 어깨를 돌리며 왼쪽 어깨가 뒤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가게 만들고 온 힘을 다해 주먹을 앞으로 내지른다."진 혼돈파천무극음양아수라권"성 현 펀 치 #망념 40을 담아 신체를 강화 후 펀치
769
서가람
(lYF3Fhg2c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5:34
#갑쉬다 갑쉬다 검도부!
770
다림주
(vDcTZil/Y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5:43
# 망념정산 40-나이젤, 바다와의 일상=아무튼 40오버였던 걸로 기억. 40이 안 되더라도 지훈과의 일상 50이상으로 0!
771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6:01
성현펀칰ㅋㅋㅋㅋㅋㅋ........
772
기다림
(vDcTZil/Y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6:05
박히는 카드를 바라봅니다. "오... 불가능하지 않네요?" "카테고리 무기... 진짜 다양한 거 많을지도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있었어.." 막 주문제작같은 거 넣어서 진짜로 그 애니에 나오는 카드 모양으로 하는 이들도 있을 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을 생각해봅니다. "덱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길긴 했어요." 의념과 관계가 없다면 소모품이긴 하죠. 특히 종이는 관리를 잘못하면 떡이 됩니다..(다림주의 아픈 경험) 셔플이 있기 때문에 하나 정도 덱을 구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처음 쓰는 사람에게 추천해 줄만한 덱이 있나요 선배님..은 소개도 안 했잖아요. 저는 다림이라고 해요. 선배님은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통성명 시도?
773
카사
(TFWfa/0Hs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6:48
#외뢰 '늑대와 춤을'을 수락합니다 ///으아아ㅏ아 왔다! 그럼 게이트 클로징 준비부터 하죠! 막 힐팩 사고 막!
774
바다주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6:53
성현 펀치! 성현 펀치! 그는 성현이야!
775
에릭주
(7nbV7GUCQ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7:02
성현펀치! 성현펀치!
776
성현주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7:28
옛 성현이 말하기를 필살기 명칭은 직관적인게 좋더라 하더라나이다
777
카사
(TFWfa/0Hs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7:28
성혀어어어어언펀치!!!!!!
778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7:49
힐팩... 힐팩...요시! 상점가에서 사면 되는 거죠?
779
지훈주
(YVmPOf0ed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8:13
성현 펀치! 다들 어서오세요~~
780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8:18
>>756 황금계란밥은 30GP, 카레라이스는 60GP입니다. 주문합니까? >>758 황금계란밥은 30GP입니다. 주문합니까? 그리고 음식은 식당가가 따로 존재합니다. >>759 " 왔으면 한 번쯤 들어와서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 " 한 부원은 적당히 주변을 둘러보다가 작은 짚 인형에 무언가를 집어넣습니다. 잠깐 인형이 꿈틀거리다가 훅 불어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청천과 비슷한 크기의 인형 하나가 완성됩니다! " 한 번 해볼래? 승리 조건은 이 녀석 안에 있는 구슬을 빼내기만 하면 돼. 대신 의념을 사용하지 말고 물리적으로 승리한 뒤에 말야. "
781
화현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8:19
#상점가로!!! 상점가로!! 게이트 클로징 준비를 해야 해!
782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9:36
#엥? 상점가는 통합이 아니군요? 그럼 이동먼저 처리해야하나... 라는 괴전파를 들으며 주문해봅니다.
783
성현주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09:44
제가 안본 사이에 황금계란밥 떡밥 뭐 있었나요!?
784
한지훈
(YVmPOf0ed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0:00
#주문해서 사먹습니다! 맛있겠다!#
785
서진석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0:16
오늘도 동아리 활동을 해보자! 가는 길에 뭔가 곤란한 일이 일어나고 그러진 않겠지? #게임부로!
786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1:15
>>783 황금계란밥에 계란을 추가해서 먹으면 뭐 있다..고 했었는데....
787
서가람
(8EVFZQ6q4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1:22
>>783 이스터에그중 황계밥 먹으면 레벨 1 오르는게 있어요!
788
한지훈
(YVmPOf0ed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1:33
>>783 위키의 이스터에그 문서에 정리되어 있슴다!
789
에릭주
(7nbV7GUCQ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1:35
레벨이 1 오릅니다
790
가람주
(8EVFZQ6q4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1:52
황계밥에 날계란이였던가..? 위키에 정리되있던걸로기억함다
791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2:14
카사주 어서와요! >>783 날계란 얹어먹으면 레벨+1(망념도 같이오름)이래여!
792
가람주
(8EVFZQ6q4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3:20
카댕주 안녕하세요
793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3:26
(대충 위키에 가격도 추가해야할 각이란 애옹)
794
이하루주
(SBDpTOqR9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4:21
카사주 어서오세요
795
기다림
(vDcTZil/Y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4:26
다들 어서오세요! 아. 단 거 먹으니까 정신이 좀 든다.. 씁. 왜 인간은 당뇨라는 병이 있는가..(당뇨 무서워서 단 거 먹을 때마다 덜덜 떰)
796
성현주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4:38
>>786-791 감사합니다!!!!!
797
이하루주
(EGrxD0Ij8Q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5:02
돈이 없어서 계란밥을 먹지 모테...
798
성현주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5:40
에릭주! 의뢰끝나면 바로 원금부터 갚겠습니다!
799
지훈주
(YVmPOf0ed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5:46
여러분 연격이나 이런 기술들 누구에게 가면 얻을 수 있는지 위키에 정리되어 있던가요?
80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7:00
situplay>1596247411>591 situplay>1596247411>599 situplay>1596247411>604 안돼있을거요
801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7:33
>>760 " 이미 의념발화를 배운 학생에게 조언을 얻는 방법도 있겠지? " 혜림은 마침내 과자 하나를 다 비우고 말합니다. " 사실 의념 발화 자체는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 이제 그 뒤로 파생되는 수많은 기술들의 시작점이기 때문에 전투 계통이라면 신경을 써서 그렇지? " 과자 가루가 묻은 손을 털어내면서 혜림은 자신의 손을 내밉니다. 하루가 살짝 흠칫한 것은 건강미 있는 피부가, 질릴 만큼 새하얗게 물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 보통 나와 같은 권법계는 의념 발화 - 권이라 부르는 기술을 이후에 배우게 돼. 이쪽은 의념 발화의 상위 기술인데 권의 파괴력을 증가시키고 부상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무공' 기술 카테고리는 이런 의념 발화를 기본으로 필요로 해. " 하얗게 물들었던 손이 다시 사람의 피부를 되찾는 것을 하루가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보자 혜림의 얼굴에 살짝 미소가 떠오릅니다. " 그런데 하루는 서포터 아니였어? 의념 발화를 배울 일이 있었나? " >>762 활동합니다! 무기술 - 검의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수련을 마친 후안에게 누군가 어깨동무를 걸어옵니다. " 여. " 살짝 눈썹을 가릴 만큼 내려온 머리카락과, 서글서글한 미소. 그리고 캡틴의 진지하지 않은 묘사로 보아서 이 녀석은 딱히 가치있는 인물은 아닌가봅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이 녀석은 후안의 친구라는 거죠! " 열심히네? " 현영. 같은 이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765 해양연구부로 이동합니다. 오늘도 해양연구부는 조용합니다..
802
지훈주
(YVmPOf0ed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17:40
앗 나이젤주 감사함다 그러면 저것도 위키에 추가해야겠네요
803
카사주
(TFWfa/0Hs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0:30
모두 안녕이야 :D 새캐다!
804
이청천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0:32
"좋아요. 아, 그 전에 잠시만요...." 청천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가방에서 미니실크햇을 꺼내고, 장갑을 낍니다. 케인 소드...는 아이템이 아니니까 가방과 함께 잠시 치워놓습니다. 흐림주의보 발령이네요! "준비됐습니다." 철검을 쥐고 자세를 잡습니다. 이기든 지든 이 또한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대련을 수락합니다!
805
연바다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0:41
# 분노의 90망념 동아리 활동 😡😡😡😡
806
성현주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0:56
바다주 쩔어
807
이하루주
(JA8Fi4w.Y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1:38
" ..... 게이트에 다녀왔는데, 제 몸 하나 지키지 못 하는 것이 조금 슬펐어요. " 덕분에 다른 동료를 다치게 만들었고, 하루는 초롱초롱한 눈을 한 체 혜림을 바라보다 이내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입술을 깨문다. 카사의 팔이 날아간다, 치료를 했던 카사의 몸에 검이 박혀든다. 그것은 자신을 지키려다 그런 것이었으니까. 물론 카사의 포지션에선 당연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제 몸 하나는 보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 서포터는 물론 다른 사람들을 돕는 위치라는 것은 알지만, 발목을 잡지 않게 제 몸을 지킬 수 있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어야 돕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조금이라도 익혀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봤어요.. 아무래도 의념발화가 기초가 될 것 같아서.. "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이던 하루가 자신의 손을 매만지며 잠시 눈을 내리깔았다. 역시, 누군가 다치는 모습을 보는 것을 떠올리는 것은 영 좋지 않단 생각을 하면서. " 더 뛰어난 서포터가 되고 싶어서 여쭤본거에요, 결국. " # 착한 혜림 쌤과 대화!!
808
연바다주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4:17
>>806 분노와 피와 파괴 뿐
809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4:53
오 신캐...후완이 친구!! >>805 워우,,,!!! >>807 하루는 지금도 서포터로써 굉장하다고 생각하지만...(오오 힐러 오오...) 아무래도 저번 레이드가 하루에게 큰 고민거리를 안겨준 것 같네요...
810
카사주
(TFWfa/0Hs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5:12
바다주 화끈해
811
이하루주
(I.0eGBaDe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6:14
>>809 뭐어 그런거죠..! 꿈은 크게..!
812
에미리 - 지훈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6:24
[지훈군 지훈군🎵] [지금 연락 혹시 괜찮으신가요? ] [조금 들으면 좋아하실 이야기를 가져온지라...] [틀림없이 맘에 드실 거랍니다! ] [( *´꒳`*)]
813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7:36
>>811 가디언 후보생이니까 꿈은 크게! (끄덕끄덕
814
후안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7:41
안뇽~ 하는듯 후안은 조용하면서 가볍게 어깨동무 너머 현영에게 손을 내민다. 하이파이브. "1학년이니까. 활동은 열심히 해야지." "뭐처럼 좋은 선배도 많은 곳이고." #반갑다 친구야 /'캡틴의 진지하지 않은 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5
카사주
(TFWfa/0Hs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8:14
꿈은 크게 (끄덕끄덕
816
연바다주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8:31
>>809 보이는가? 이것이 내일부터 죽을 사람의 기백이다. >>810 바다를 찬양하라!!!! 남해용왕의 적봅한 전자이며, 대양의 주인이자 적법한 지배자이시며, 침몰한 자들의 주인이시고, 가장 깊은 곳의 수호자이시며, 치수를 올바르게 행하시는 바다를 찬양하라!!
817
성현주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8:31
일상을 열심히 돌리겠다는 의지
818
지훈 - 에미리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8:42
[응? 지금은 상관 없어.] [어떤 이야기길래?]
819
나이젤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28:49
무엇이든 완전히 계산하고 행동할 순 없습니다. 완벽하게 맞아떨어져주는 세상 같은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 증거, 가득 쏟아져나오는 내 생명을 보고도 '그렇구나' 납득할 수 있었겠죠. 오늘은... 잘 해내지 못한 겁니다. 쓰러지지 않기 위해 간신히 서 있는 것이 고작, 싸움 같은 건 이제 무리란 걸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웃기지 마라고, 건방떨지 마라고. 그 말을 하는 당신은 아직도 포기하지 않은 걸까요? 이 상황에서, 정말로? 웃음 떨어진 얼굴로 어느새 힘이 풀려 있던 다리를 일으켜세워 일어나봅니다. 처음 의념을 각성했을 때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권태에 젖은 머리를 일깨우고, 사고방식을 뒤흔드는 듯한 충격. 너는 할 수 있어. 할 수 있겠지? 해. 라니─이곳에 온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무언가를 해낼 것 같지 않았던 나에게 그런 말을. 이전의 동료와 싸울 때 나는 무엇을 했나요. 그녀를 지키기 위해 싸웠고, 그를 돕기 위해 싸웠습니다. 지금의 동료와 싸울 때 나는 무엇을 했나요. 그가 나를 지켰기에, 싸우는 그들을 보며 뒤에서 생각했을 뿐. 그런 역할을 요구받았다 생각했기에. 필요해지기 전까지 무기를 뽑아들지도 않았던가요. 됐어, 이런 건. 장기를 이식하듯 나 자신에 녹아든 태도를 뜯어냈다. 나아가는 법을 알려줬으니까 할 수 있겠지. 싸워라, 가디언답게, 영웅답게. 그런 말을 들었다고 당장 영웅처럼 굴 수 있을 리가 없잖아!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의 기억을 잊어버리려 해도 잊어버릴 수 없는 기억처럼 소중히 간직해둔다면. 그렇게 될까. 목줄을 뜯어내고도 목장에 우두커니 앉아 있던 짐승은, 인간의 탈을 뒤집어쓴 무정(無情)은 영웅인간 이 될 수 있을까. 잘 모를,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 가슴에 차올라, 지금만큼은 흘러내리지 않고 구슬을 한가득 채워간다. "나, 랜스가 되려는 생각은 완전 접었는데." 이건, 완전히 랜스 하라는 것 같잖아. 이런 걸 요구하는 건 싫어, 알겠어? 라고 말하는 듯, 반항하듯, 강화된 신속을 적극적으로 발휘한다. 마치 꿰뚫는 창랜스 과 같이 매섭고 날카롭게, 채찍을 휘두른다. 고블린 하나하나, 과분하다 싶을 만큼 깔끔하게. 앞을 가로막는 적을 모두 찢어놓을 수 있는 힘을 하나, 하나, 하나, 하나, 하나, 하나, 많은 단수들에게 한 번씩 정확히, 쳐내듯 튕겨낸다. 모든 것은 고블린 킹을 향해 단 한번의 공격을 꽂아넣으려는 성현을 감히 방해하려 드는 것들을 치워내기 위해, 도와주기서포트하기 위해. 이 의뢰가 끝나면 같이 샴페인이라도 따자, 어때? #의념기 쓰고 나서 망념이 얼마나 남았는진 모르겠네요. 그냥 다 쏟습니다. 꿰뚫는 창에. 망념 99 가즈아!!
820
연바다주
(7aoNg8SX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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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29:08
일상 돌릴 시간이... 나올까....? 🥲
821
카사주
(TFWfa/0H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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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29:27
>>816 (뮤트 (외면 (휘파람
822
연바다주
(7aoNg8SX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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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29:38
짧게 넷상 할 사람
823
연바다주
(7aoNg8SX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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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29:56
>>821 키사마!!!!!!!!!!
824
성현주
(hkqQ6tI06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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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29:56
나이젤 펀치! 나이젤 펀치!
825
후안주
(D3gmZBsV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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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30:16
피와 힘. 공포만이...
826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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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30:27
서포터인데 무기술 버프 줬다고 소심한 반항. 에릭이 히어로 모먼트 쓴 김에 최대한 멋지게 심리묘사 하려고 하다가 30분 지났어요ㅋㅋㅋ 아 트롤 조졋고요
827
카사주
(TFWfa/0Hs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0:45
나이젤! 멋지다!! 와중에 술 제발 마시지 말라는 선생님들의 절규가 들린다!!!
828
지훈주
(S3ROlw1Rm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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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31:09
나이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9
청천주
(EB.SBikg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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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31:12
>>816 오오 바다님!!! 그리고 현생...힘내십셔...!!
830
에미리 - 지훈
(KK0vBLvC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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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31:20
[다름이 아니라🎵 ] [이번에 제가 아주 재밌는 의뢰를 받았사와요! ] [통곡하는 무덤에 있는 귀신님의 원한을 풀어드리는 게이트인데] [어째 저번에 지훈군과 같이 다녀온 검귀님이 계시던 그 게이트가 떠올라서 말이어요🎵] [(대충 의뢰 정보 뜨는 사진)] [이런 의뢰랍니다! ] [어떠신가요? 구미가 조금 당기시려나요? 😉]
831
에미리주
(KK0vBLvC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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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31:56
▶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다시 보고가는 고스로리부장님께서 내리신 의뢰.jyp
832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2:08
아! 맞아 지훈이랑 의뢰!
833
연바다주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2:18
아무리 봐도 고스로리부장이 고스트다이버이와요
834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2:35
나이젤....그래도 멋져요!!!!! >>827 앗 듣고보니 막줄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835
에미리주
(KK0vBLvC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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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33:18
>>832 (대충 후안이와 꼭 같이 가겠다는 강한 의지) >>833 저...이분 영혼이랑 대화하는 모습에서 흑나비가 보여서 덜덜 떨리는 것이와요.....🤦♀️🤦♀️🤦♀️
836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3:39
>>825 사진이 잘렸네 피와 힘 공포만이...
837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3:47
>>822 저어는 모바일 게임 이벤트 스테이지 돌리는 중이라 보류하겠슴다....
838
지훈 - 에미리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4:26
[ ....오.. ] [ 응. 재미있어 보이네. ] [ 언제쯤 모이면 돼? ]
839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5:08
>>763 자신이 할 일을 마치고 에릭은 느긋하게 자리에 앉습니다. 어디에선가 만들어진 붉은 의자에 앉아, 자신의 제자들이 펼치는 재롱을 지켜볼 뿐. 더 이상 나서지는 않습니다. 나이젤이 팔을 뻗어 가볍게 채찍을 휘두르자 한 무리의 고블린들이 육편이 되어 사라집니다. 말 그대로 폭력에 어울리는, 압도적인 힘입니다! 그렇게 고블린들을 쓸어버리는 나이젤을 뒤로한 채 성현은 알 수 없는 주문을 외우며 주먹을 내뻗습니다. 풍압, 아주 짧은 풍압이 지나가고, 고블린 왕의 머리는 너무나도 간단하게 짓이겨 사라지고 맙니다. 이리도 허무하게 끝날 일이었나, 하고 나이젤과 성현은 생각하지만.. 에릭은 당연하다는 듯 웃습니다. 보스를 토벌하였습니다! 이후 의뢰를 계속 진행해주세요! >>769 가람은 검도부의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꽤 많은 부원들이 검을 쥐고, 자시를 잡으며, 휘두르고 있습니다. 그 중앙에는 한 미청년이 부원들로 보이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릿저릿할 정도로 느껴지는, 강자 특유의 향기가 흘러나는 것 같습니다. " 휴식. " 학생들이 검을 내리고 휴식을 취하는 틈에, 연푸른 기운이 도는 검은 눈동자가 가람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잠시 고민하다가, 말을 꺼냅니다. " 신입이십니까? " >>772 " 덱? 덱이야 사실 뭐.. 무난한 거 많지. 예를 들면 스타더스트도 괜찮은 편이고, 래빗월드같은 덱들도 보편적이고 말야. " 여러 덱들의 이름과 효과를 듣습니다! 스타더스트 - 우연, 확률에 우선시한 덱. 래빗월드 - 다수, 반복 확률을 우선시한 덱. " 내 이름? 유키. 유키라고 부르면 돼. " 자신을 유키라고 소개한 선배는 손가락을 까딱여 벽에 날렸던 카드를 회수해냅니다.
84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5:16
(한 줄 더 붙이고 싶어서 저 레스 취소할지 생각하는 중)
841
가람주
(k6E/Rk3VN.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5:29
버스가안와요 비가와요 살ㅇ렺
84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5:42
앗 처리되어버렸엉 미어캣 찾으러 가자용~~~
843
에미리 - 지훈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6:14
[으음🎵 하시던 일이 있으시다면 끝마치시고 ] [내일쯤에? 모이면 될 것 같답니다~? ] [알고 계시는 워리어 분이 있으시다면 ] [두분이서 같이 와주셔도 괜찮사와요! ] [사실 제가 아직 워리어분을 못 구했사와요ㅠ]
844
에릭 하르트만
(LNhFWTD0V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7:15
#이제 미어캣을 구하자!
845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7:35
>>839 혹시 저 선배 뒤에 이어지는게 쥬다이 인가요 유키 쥬다이
846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7:53
스타...더스트...?
847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8:32
아앗,,,,,,가람주 힘내시고 조심히 귀가하십셔...!! 어쩐지 스타더스트는 뒷표지 우아하게 반짝반짝일 것 같고 래빗월드는 귀엽고 화려할 것 같네요...!
848
이성현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8:35
"나이스!" 왕은 죽었으니 잔챙이들만 남았다. 안심하고 움직이자 #미어캣을 찾아보자
849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39:30
>>841 버스만큼 빠르게 달려가자
850
지훈 - 에미리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0:03
[흐음. 아는 사람이 있긴 한데...] [후안이라는 사람, 알아?] [안다면 한번 물어보는 것도 좋을지도. 내 기억이 맞다면 워리어였거든.]
851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0:03
# 캡틴 >>766!!!! >>766 스킵됐사와요!!!
852
지훈 - 에미리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0:25
>>841 힘내십쇼...
853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0:44
>>843 개연성을 넘어서 참가가 어렵다... 안타깝지만 나는 동아리 활동을 즐겨야 겠어!
854
기다림
(vDcTZil/Y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1:45
스타더스트는 우연과 확률 우선시고 래빗월드는 다수와 반복확률을 우선시한 덱의 설명을 듣고는 이해해보려 합니다. 스타더스트는 일반적으로 아는 우연과 확률이고. 래빗월드는 많이 뽑는..? 그런 걸까요. 으흠.. 거리긴 하지만 감사는 잊지ㅜ않습니다. 유키선배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회수하는 걸 봅니다. 손가락을 까닥하는 건.. 뭐 실이라도 붙여져 있는 건가요? 뒷사람은 의념사인가! 했지만 다림은 알까..? 스타더스트나 래빗월드를 기억해드고 셔플을 수련해보려 합니다. "수련수련입니다" 무미건조하기는.. #망념 40을 태워 스킬 셔플을 수련합니다.
855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2:11
>>850 에미리 : 워리어이신가요🎵 혹시 스팩이 어떻게 되시는지🎵 지훈 : 음. 신체 B 신속 B 영성 S 건강 B다. 에미리 : ...🎵
856
연바다주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2:28
>>846 드래곤.!?
857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2:30
>>853 ㅠㅠ괜찮습니다 동아리 활동은 어쩔수 없어요..😎
858
나이젤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2:34
"의자는 어디서 났어요?" 반에 반 정도 접은 채찍을 손에 들고 나이젤이 에릭 옆으로 돌아왔다. 어이없다는 표정. ...다른 사람 앞에서 이런 표정을 보인 적이 있었던가? "둘 다, 참... 워리어랑 랜스면서 먼저 가지 말아주세요." 탐색은 서포터의 일인데, 라면서 결국 먼저 미어캣을 찾으러 이동하는 둘의 뒤를 따라 뛰기 시작했다. #미어캣! 구하자!! 쓰담쓰담!!
859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3:58
워리어로 종목을 바꿔야 하나 싶지만 유일한 원딜 자리는 포기 못하는 상태
860
지훈 - 에미리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4:03
흐으으으음.... 에바 선배님께 연락이야 드려보겠지만 저번에 모르는 사람끼리 게이트를 가는 건 무례라는 말이 생각나서 고민되는 것 후안이 안 된다면...(고민)
861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5:12
메리(일단은 워리어임)
86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5:32
메리(가끔 의뢰 다님)
863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5:50
메리.. 그런데 랜스 아니었던가...?
864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6:32
>>859 원딜은 멋지죠... 고스트라이더 팟... 청천이는 서포터이고 막 대련부에서 대련에 응한 참이라 마찬가지로 어렵겠네요.,...
865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6:56
맞다 프랑켄땐 에릭이 워리어였어요 (쿠궁!)
866
에릭주
(bfX1gaSnn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7:29
메리 랜스 워리어 둘다 가능
867
연바다주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7:29
>>863 더블 포지션!
868
기다림
(MAB1LSvWx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7:41
(서포터)(서포터) ..그래도 랜랜서는 딜찍누가능하니까 괜찮을지도 모르죠..?
869
지훈 - 에미리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7:55
더블 포지션 부럽다!
870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8:21
>>866 이젠 정말...메리님 뿐이와요...🤦♀️🤦♀️🤦♀️
871
지훈 - 에미리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8:28
아 지훈이 스탯 올 A로 할걸 그러면 듀얼클래스 10가능인데(흐릿)
872
에릭주
(bfX1gaSnn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49:38
번호는 나중에 받았다..라는 일상으로 서사를 조율하고 우선 연락해보세요.. 거절할지도 모르지만
873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0:02
>>766 수락합니다! >>773 수락합니다! 수락합니다란 말이 제일 좋아요 편하거든 >>781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782 주문합니다. 30GP는 직접 차감해주세요! >>784 주문합니다! 90GP는 직접 차감해주세요!
874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1:12
에미리 특) 아직 에릭과 일상도 안해봄
875
한지훈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1:21
#카레라이스와 계란밥을 먹습니다!!"
876
화현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1:40
힐팩.. 힐팩.. 힐킷.. 그리고 또 뭘 사야 할까.. 비..상식량? 같은 것도 있으면 좋을까.. 일단 힐킷... 그것부터 구매하자. #상점가를 돌아다니며 힐킷을 찾습니다!
877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1:41
지훈이도 메리의 존재조차 모르는데 어쩐다...
878
가람주
(k6E/Rk3VN.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1:46
가람주를 수원으로 끌고온 친구를 죽인다 두 번 죽인다
879
성현주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1:53
계란 카레밥 맛잇겠다
880
카사
(TFWfa/0Hs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2:06
#이쪽도 상점가로! 300gp밖에 없지마아아아안 //수락 예이
881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2:47
>>866-867 앗 그랬군요...메리 대단해! 아니 원래 대단했지만요! 캡 그러고보니 화이트데이 사탕이랑 숙련도 쿠폰도 각자 알아서 추가하면 되는 건가영? 아님 진행 중에 누가 주나영??
882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3:22
>>878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ㅠㅠ
88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3:43
>>878 (토닥)
884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5:23
#자 그럼 먹어보실까! 주문한 계란밥을 먹습니다!
885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5:27
이미 너에 주머니에 놀고 있는 작은 친구들
886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5:30
>>881 요거 나도 궁금
887
후안주
(D3gmZBsV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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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55:52
>>885 작은 친구들아.
888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5:55
이미 얻었던 거였구나(깨닫)
889
성현주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6:02
스몰 프렌즈
890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6:05
>>885 엄,,,알아서 양심껏(?) 추가하라는 의미로 이해하겠습니다...!
891
진짜돌주
(.XoeSc0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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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57:53
그러고보니 크오때 견학으로 얻은 투척 숙련도... 적용해달라고 신고를 해야 했었나요
892
카사주
(TFWfa/0H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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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7:58:40
숙련도 쿠폰 완전 잊고 있었어...
893
가람주
(uM69ZjHMR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9:16
검도부에서 여긴 모하는곳이에오 하고 물어보면 이상할까요(흐릿)
894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9:26
숙련도 쿠폰: (날 잊지 말아줘)
895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9:38
숙련도 쿠폰 어디에 쓰지...
896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7:59:41
>>891 그거랑 관련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저번에 설문지로 크오하면서 얻은 보상 정리해서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897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0:26
>>893 별로? 이상하다기보단 근본을 묻는 질문이 높게 쳐줄수도 있고...
898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0:49
(대충 쿠폰 어떻게 쓰는지 모르지만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웨옹) >>893 그다지 이상하지 않을지도요...?
899
에릭주
(bfX1gaSnn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0:52
아무튼 메리 대려가세워
900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2:20
>>893 딱히 이상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메리.... 에미리주 그럼 메리에게 연락해볼까요?
901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2:59
>>785 진석은 게임부에 들어갑니다. 몇몇이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밝아진 분위기는 적응이 되지 않긴 합니다. 그런데 아직 진석이 노아랑 얘기 안 끝나지 않았었나요..? >>804 천천히 불어난 인형은 청천을 바라보며 손을 까딱입니다. 말 그대로 선공은 양보한다. 로 보이네요! >>805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동아리 활동이 이어집니다. 바다의 레벨이 7로 상승합니다!
902
사오토메 에미리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3:13
"후후🎵 오늘 시간 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와요~! 소녀는 이만 물러가겠사오니, 부디 오늘도 평안하시어요...🎵 " 의뢰는 어떻게 승낙이 되었고...이제 의뢰를 갈 준비를 하는게 좋겠지요? 꾸벅 인사를 드리며 저는 다음 행선지를 생각하며 괴이관찰부를 조심스레 나오려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역시 조금, 뭘 챙겨먹고 가는 게 좋으려나요...🎵 참, 문은 소리 없이 닫고 나가야 겠지요! # 식당가로 갑니다! 도착한 뒤에 가디언 칩을 확인할 수 있다면 하도록 합시다!
903
카사주
(TFWfa/0Hs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3:56
흐림주의보 잘한다!! 바다 축하해요!!
904
연바다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4:06
# 도서관으로 가요
905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4:20
>>900 (대충 저는 완전 괜찮으니 지훈주께서 연락해주시면 될 것 같단 애옹)(가디언넷 대화는 메리 얘기 나오면 이어드리겠단 애옹)
906
이하루주
(FXaVVJD5A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4:39
바다 레벨업 축하해요
907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4:43
오 바다 레벨업!!!! (박수 응원 감삼다!
908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5:12
정 안 되면 서포터 두명 데려가서 지훈이가 버서커 소울 하면 됨다(아무말) >>905 일단 알겠습니다!
909
성현주
(hkqQ6tI06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5:15
바다 레벨업! 고렙이다!
910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5:29
축하해요 미스오션!!!
911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5:41
바다주 레벨7 축하해요!!!!!
91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6:21
바다 레벨업 축하해!! 저 빨간 이모티콘 슬픈데 너무 귀여워ㅋ큐ㅠㅠㅠ
913
서가람
(uM69ZjHMR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6:24
#검도부는 뭘 하는 곳인지 물어봅쉬다 버스타야되서 잠깐 바이바이!
914
화현주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6:35
바다주 레벨업 추카추카~
915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6:47
가람주 다녀오세용
916
가람주
(uM69ZjHMR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6:56
렙업축하해요!!!!
917
서진석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7:04
대충 아이스크림 먹고 쫑났겠지 하고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저 마쳐야 한다면 잠깐 시간을 돌려서... "...피스타치오네." 안도의 한숨을 쉬고서는 아이스크림을 마저 먹습니다. 그냥 벤치에 앉아서, 좀전에 있었던 일의 충격에 벗어나기 위해 머리를 비우려 합니다. #다시 그때 시점으로
918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7:04
다녀오세요~
919
진짜돌주
(.XoeSc0Ts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7:46
아이스크림 먹는거 외에는 뭐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뭐 없겠지 하고 다음날로 넘어갔었는데...
920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8:17
진돌주.....(대충 슬픈 개구리짤)
921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8:26
바다가 레벨업을 바닸다
922
이청천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8:31
"호오." 아까 그 구슬이 이 인형을 움직이게 하는 걸까요? 조금 신기하네요. 어쨌거나 괴도 클라우디, 청천은, 우선 인형에게 빠르게 돌격해 검을 휘두릅니다. #공격!
923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9:03
>>908 wa!!! 1랜2서의 재림!!! (대기한단 애옹)
924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09:58
(대충 1랜2서의 재림을 구경할 준비중임)
925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0:07
>>913 일단 메리 -> 에바 선배 -> 검도부 부장님 순으로 연락해보고 알려드리겠슴다
926
이하루주
(FXaVVJD5A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1:19
1랜 2서 !!
927
성현주
(f3R3crxXLQ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1:43
랜서서
928
기다림
(t2/EZopVm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1:58
그렇게 다들 1랜2서가 되는거야...(?)
929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2:18
1랜2서는 진짜...최후의 수단...
930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2:41
>>925 대화는 길어져도 괜찮으니 편히 연락해주세요 😎
931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2:44
대충 설명 에미리 나이젤 지훈(줄여서 에나지) 2섶1랜 조합으로 검귀의 춤이라고 검귀라는 몬스터 잡는 게이트 갔음 (대충 지훈이가 캐리해서 깼다는 야옹)
932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3:05
1랜2서 진짜 되면 다른 의미로 검귀시즌2임 (ㅋㅋㅋㅋㅋ
933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3:38
>>807 혜림은 가만히 하루의 이야기를 듣고 말합니다. "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말이긴 하네. " 분명 입술은 웃고 있지만, 하루는 어렴풋이 감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마치 잘못된 지식을 주장하고 있는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좋을지 고민하는 보육 교사의 표정과 비슷하니까요. " 하루는 이미 말했어. '서포터는 남을 돕는다.'는 말을 했잖아? 서포터는 존재만으로 다양한 일들을 해. 주위 풍경이나 환경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기도 하고, 적의 약점을 찾아내거나 주위 특징 등을 확인하기도 하지. 발목을 잡고 있지 않은데도 너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한 거야. 아니면 혹시 다른 학생들이 너한테 그렇게 말하기라도 했어? " 하루는 고개를 젓습니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워리어들.. 이라고 해도 한 손에 꼽긴 하지만요. " 그러니까 생각을 바꿔야 해. 내가 보기에는 하루가 지금 하는 생각은.. 욕심 같거든? "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이것도 저것도 가지고 싶다. 더 뛰어난 서포터라는, 명분에 숨긴 채로. " 내가 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욕심 부리는 모습으로만 보이는걸? 더 좋은 서포터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아군이 날 지켜주지 않더라도 나도 몸 하나정돈 보전하고 싶어요. 하루야. 하난 알아야 해. 만약 서포터가 제 몸 간수할 상황까지 갔다는 거는. 워리어가 병신이거나 랜스가 이쑤시개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해. " 꽤 날카로운 말을 혜림은 꺼냅니다. " 당장 네 본분은 뭐라고 생각해? 넌 서포터야. 넌 보조자야. 서포터면서 왜 주인공을 꿈꾸는지 모르겠어. 물론 다양한 상황에선 서포터도 주인공이 될 수 있겠지. 그런데 왜.. 전투의 영역에서까지 욕심을 부리려 하는지 모르겠어. " >>814 " 그래도 뭐.. 적당적당히가 좋잖아? " 현영은 후안의 얼굴에 송글송글 맺힌 땀을 보고 말합니다. >>844 셋은 잠시 주위를 뒤져 억류되었던 미어캣들을 발견합니다. 철창을 열심히 흔들며 분노하고 있던 미어캣들은 셋을 찾더니 열심히 손을 흔들어대기 시작합니다.
934
성현주
(f3R3crxXLQ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4:09
검귀말고 권귀 창귀 총귀 등등 있겠죠
935
나이젤주(빈사)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4:33
혜림 선생님 저 왜 때려요?
936
이하루주
(FXaVVJD5A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6:10
그치만 혈검팔초가 배우고 싶어서요! 라곤 말 못 하자나요!
937
에릭 하르트만
(bfX1gaSnn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6:15
" ..." 드디어 찾았다. 길었다..참 #미어캣을 풀어주자! 클리어!
938
이성현
(f3R3crxXLQ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6:41
"앗, 다끝난거로 착각해서 저도 모르게 그만" 그렇게 말하고 나이젤 옆으로 가서 걷는다. 거의 성공이지만 내가 했다기 보단 다른 두명이 잘해줬지 "어 그래그래 애들아 나도 반갑다."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철창을 뜯어냅니다. #구출!
939
나이젤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7:31
"어쩌다가 잡힌 거에요?" 나이젤은 한숨을 내쉬며, 철창을 잡아뜯는다. 나와랏 미어캣! #대화다캣
940
카사주
(TFWfa/0Hs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8:26
열심히 손 흔드는 미어캣...
941
가람주
(/zayAT25I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9:15
가람주가 하는 겜에 이런 말이 있어요 던전이나 레이드에서 힐러가 탱커를 죽이면 바로 머리박고 사과해야하지만 딜러가 죽으면 그건 무조건 딜러탓이니 뻔뻔하게 행동해라 갑자기 생각났심다...
942
나이젤주(빈사)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9:25
빈사다캣...
943
이하루주
(FXaVVJD5A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19:37
" 딱히 주인공을 꿈꾸는 건 아니에요.. 애초에 그런 꿈 같은 것은 꿔본 적 없구요.. " 혜림의 날카로운 말에 욕심이 많았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주인공을 꿈꾸던 것은 아니라는 듯 대답을 천천히 꺼낸다. 확실히 욕심을 부린 것은 사실이었기에, 그것마저 부정할 생각은 아니었다. " ... 익힌다고 하더라도 호신술 정도로만 익히면 어떨까 했거든요. 지난번 임무에서 혼자서 임무에 임했다가 아무것도 못 하고 실패하기도 했고... 마음이 좀 급하긴 했어요 " 일단 좋은 말씀을 감사드려요, 하루는 가볍게 말을 덧붙인다. # 대화
944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0:18
>>933 혜림쌤 세다...!!! ㅇ0ㅇ...!!
945
이하루주
(FXaVVJD5A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0:27
레이드에서 처음 얻은 것인 만큼 쓸 수 있었으면 한다는 하루(하루주)의 욕심인가요.. ㄸㄹㄹ
946
가람주
(/zayAT25I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0:29
포지션 대체가능이 랜서->워리어 / 워리어->랜서 이렇게뿐인건가용??
947
나이젤주(빈사)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1:39
>>946 어떤 포지션으로 바꾸든 상관은 없는데 올 A가 아닌 이상 스텟이 딸리면 좀 그렇죠
948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1:58
>>854 수련합니다! 숙련도가 증가하였습니다. >>875 먹습니다! ..!!! 계란에 계란을 비벼 병아리의 망념이 지훈을 덮치려 하지만 카레라이스가 망념을 중화해줍니다. 감사 또 감사하십시오. 한지훈의 레벨이 9로 상승합니다! >>876 손놈 5는 100GP란 말과 함께 힐킷을 건네줍니다. 구매하나요? >>880 이동합니다. >>884 먹습니다! 윤 지아의 레벨이 7로 증가합니다! 그런데 지아 중앙 데이터에는 왜 5로 되어 있나요..?
949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2:27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보는 것도..? >>946 어느 쪽으로든 가능!
950
나이젤주(빈사)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2:49
물가상승이라면서... 물가상승이라매...
951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2:54
이걸 노렸다 병아리녀석!!
952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3:04
지훈주 지아주 레벨업 축하드려요~~~😎😎😎
953
나이젤주(빈사)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3:39
레벨 9!! 조금 있으면 두 자릿수가 된다9!! 지훈주 지아주 축하드려용😎
954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3:48
>>950 얼마 손해봤는데.
955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3:49
>>951 카레를 먹을땐...하이라이스와 같이...😎😎😎
956
성현주
(f3R3crxXLQ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3:55
와! 9렙 7렙! 축하! 고렙이다 고렙
957
가람주
(/zayAT25I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4:07
>>947 균형이 중요한거군요(끄덕) 그으, 그럼 포지션 변경이 조건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게이트 진입전에 조율이 가능한가요?
958
가람주
(/zayAT25I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4:46
지훈주 렙업 축하드려요~
959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4:50
>>957 변경 자체는 게이트 진입 전에 선언하는 걸로 변경이 가능해요!
960
한지훈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5:00
" ...으음. 에릭이 번호를 보내주긴 했지만, 고만되긴 하네... " 지훈은 잠시 고민하다가,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메리에게 메시지를 보냈던가. [ 네가 메리...일까? ] [ 에릭에게 소개받았는데. 연락 괜찮아? ] #메리에게 물어봅시다
961
이하루주
(ByPFKt315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5:06
배우고 싶어요 혜림쌤 ...!
962
후안
(utPnTzj.2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5:18
"그게 청월고가 할말이냐." 후안은 곧바로 질린듯한 얼굴 한다. "설렁설렁 적당적당하다가는 청월에서 쫒겨날걸." "적당적당히 할 수 있는건 진짜 다 해본 사람이나 하는거지." 그러면서도 후안은 친구와 얘기를 하며 잠시 수련을 쉬고 있었다. #
963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5:28
>>947 저어도 올 A로 했어야 했나 약간 후회가... 그렇지만 괴도하면 신속이져!!! >>948 카레라이스가 이걸....!!!! ㅇ0ㅇ 그리고 지아주 렙업 축하드려요!
964
후안
(utPnTzj.2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5:47
# 현영과 대화
965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5:48
제노시아만 들어가서 계단 오를 수 있으면 레벨 10..! >>955 그렇습니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966
화현
(IWx.zswsOY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5:54
"100GP? 흠..." 대충 5개면 되겠지! 콜!!! 500GP를 손놈 5에게 줍니다. 얼레? 손놈 5... 500GP... 힐킷 5개 555로군 #500GP로 힐킷 5개 구매구매!
967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5:57
어 그리고 지훈주도 축하축하!!
968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6:02
>>902 식당가로 이동합니다! .. 연락은 딱히 오지 않았습니다. >>904 도서관에 도착하자 도서관은 현재 공사중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913 부장은 가람이 자신에게 장난을 치는 줄 아는 표정을 지으며 말합니다. " 검과 검에 관련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 행동 등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
969
지훈주
(S3ROlw1Rm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6:48
가람이도 우리 동아리 오는구나(흐뭇)
970
이하루주
(ByPFKt315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7:00
하루도 레벨업 해야할텐데. 할게 많네요 호호
971
카사
(TFWfa/0Hsc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7:04
#스탯 보조하는 1회용 아이템은 있는 지 살펴봅니다! 방어를 잠시 올려주는 것이라던가.. //화현주 영압이...! 지훈주 축하해요!!!
972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27:15
오늘은 여기까지.. 사유 - 패턴 정상화해서 머릿속에 단어가 안들어감. 문장.. 문장이 뭐지..
973
가람주
(/zayAT25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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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7:27
지아주도 렙업 축하합니다~ 오호 그렇군요 스킬같은게 있어야 변경가능한줄 알았어요. 답변 다들 감사합니다. 앵커가없는이유는 버스라 멀미나서 자판을 오래못봄다...
974
카사주
(TFWfa/0H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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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7:43
화현주 있었구나!! 다행이다!!! 힐킷은 5개로 충분하겠지?
975
지훈주
(S3ROlw1Rm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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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7:59
수고하셨습니다~
976
성현주
(f3R3crxX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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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8:32
고생하셨어요
977
카사주
(TFWfa/0H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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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8:33
지아주도 렙업 축하해요!!! 캡틴 수고했어요!!
978
청천주
(EB.SBikg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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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8:40
앗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973 아....이해합니다...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979
◆c9lNRrMzaQ
(qoa727FTO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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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8:44
아무튼 신입들 참고바람 원하는 부 있으면 말해주면 가입처리해둘테니 신경쓰지 말고 담진행부턴 자유행동 해도 됨.
980
연바다
(7aoNg8SX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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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8:45
[ 아빠 안녕. ] [ 아빠 딸은 오늘도 건강히 학원도에서 지내고 있어요. ] [ 약간 안 풀리는 일은 있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 엄마도 지금 옆에 있으려나? ] [ 저번에 자랑했던 감자 아직 안 먹었으니까 ] [ 나중에 기회 되면 다 같이 하나씩 먹자 🥰🥰 ] # 아빠에게 문자를 보내요
981
가람주
(/zayAT25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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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8:56
매우 정석적인 답변이 나왔다 부장님 쓰담쓰담하고싶다 그리고 수고하셨심다!
982
바다주
(7aoNg8SX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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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9:07
와아 수고했어 캡틴
983
이하루주
(ByPFKt31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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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9:36
수고하셨습니다
984
지훈주
(S3ROlw1Rm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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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9:43
>>981 귀족님이 약혼자였나 아내여서 안 돼요(?)
985
나이젤주(빈사)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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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9:45
>>954 손해봤냐고 하면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힐링팩 살때 물가상승이라고 500GP 했던 것 같아요. 나를 쓰세요 킷 * 5 이었나? 아, 설마 힐링팩하고 힐킷하고 다른 거였나요?
986
화현주
(IWx.zsws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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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9:58
>>974 5개면 충분하겠죠!! 효과를 잘 모르겠지만... 캡틴 고생하셨어요~
987
이하루주
(ByPFKt31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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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29:59
오늘의 하루 - 배우고 싶어요...!
988
바다주
(7aoNg8SX8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30:24
캡 캡 도서관은 언제 이용할 수 있어?
989
에미리주
(KK0vBLvCos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30:34
캡틴 수고하셨어요!!! 😎😎😎
990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30:45
힐링팩은 간단회복. 힐킷은 좀 더 정밀회복쪽이긴 해.
991
후안주
(utPnTzj.2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30:47
수고했캡. 망념 쓴 사람들 앵커 달아줘 안 달면 안 처리 해줌
992
가람주
(/zayAT25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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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30:48
캡틴캡틴 도서부도 있나요?
993
◆c9lNRrMzaQ
(qoa727FT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31:03
>>988 완공다이스 뜰때까지..
994
◆c9lNRrMzaQ
(qoa727FTO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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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31:14
>>992 있다!
995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18:31:26
수고하셨스ㅜㅂ니다! 잉? 저 렙업한 적 있었나요 캡틴? 부활동 하면서도 기술 얻은게 다인 것 같고... 마도일본 가서도 딱히 레벨업에 관한 말이 없어서 5 그대로일텐데...
996
후안주
(utPnTzj.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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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31:28
사용 GP도 나한테 앵커. 스프레드 시트에도 GP있으니깐
997
지훈주
(S3ROlw1Rm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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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31:41
캡틴 지훈이가 연락하면 메리가 받아줄까요..?
998
바다주
(7aoNg8SX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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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31:48
>>991 90 썼다
999
지훈주
(S3ROlw1Rm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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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31:57
>>996 #-90gp
1000
나이젤주(빈사)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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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31:59
스레 폭발시켜!!
1001
이하루주
(ByPFKt31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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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18:32:06
오늘의 하루 의 망념 단 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