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aGqcL82IeU )
2021-04-03 (파란날) 23:28:57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55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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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2:24
>>150 킥킥.. 망념이 되는거다 에릭
156
이하루주
(qW/gY370V6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22:53
바다주늦었지만하루도부탁드려도될까요
157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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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3:43
>>122 "의념충격상 계산 완료. ───, 부탁해."
158
지훈주
(CQB0Vkd6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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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4:04
잠시만요 저 너무 빡세서 30분만...킵...
159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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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5:23
>>158 예 상 했 다 편할 때 오세요...
160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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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8:47
>>156 "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감정에 치우쳐서 일을 성급하게 하는건 네 특기지. " " 더 필요한 곳이 아니라 가고싶은 곳에 가는건 모두를 위험에 빠트린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말이야. " " 매번. 매번 지적을 받아도 고치지 않아. " " 왜냐면 너의 마음은 사실 네가 최우선이거든. " " 네가 하고 싶은게 먼저고, 다른 사람은 어찌 되건 상관 없으니까 그런 선택을 하는거지. "
161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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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28:59
>>158 편하실 때 오세요~
162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29:11
>>157 나이젤 안 넘어와??? 어째서???!!?!
163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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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0:09
>>162 바다가 말하는 동안 의념충격상 계산했어요... ㅈㅅ합니다
164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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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1:31
>>145 "선택권이 있다고 단정하시네요." "목숨을 초개같이 내던진 지 오래였는데. 선택권 없이 끝났었죠." "사랑하도록 만들었다면 그런 말은 필요 없었을텐데."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려 노력하신 게 겨우 그것인가요?"
165
이하루주
(zkeIk0aM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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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2:14
>>160 오5
166
지훈주
(kejYx9JQ9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2:37
지금 일상에 대한 감상 나이젤에게 플러팅 하고싶은데 얘가 아직 남자에게 플러팅을 할 정도로 BL 쪽으로는 안 트여있어서 오너가 답답함 다림이는 살짝 도발해봤는데 그냥 넘어가서 놀랐다. 발화점이 어디인 걸까...
167
지아 - 에릭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3:24
마도일본에서 내 과거를 모두 정리한 뒤에도, 항구는 여전히 내게 소중한 장소였다. 내 삶의 반 이상을 항구와 함께 자라고 아프고 극복해낸 곳이니까. 그래서 오늘같이 생각이 많아지는 날에는 자연히 항구에 오게 되는것이다. "...어." 잊을리가 없다, 분명 1년 전이던가. 하멜른에 대한 질문을 받았었고, 아마...내가 트라우마가 재발하는 바람에 제대로 답도 못한 채 끝났었지. 그때의 그 사람이었다. 신기하게도, 딱 1년만의 만남이었다. "......" 원망...보다는, 그냥 신기했다. 이런 우연도 있구나. "그, 오랫...만이네요."
16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3:27
>>166 왜 저한테 시련을 주려 하시죠 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아버지의이름이거룩히빛나시며아버지의나라가오시며아멘
169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3:37
발화점이 높거나 낮거나.. 아주 사소한 것에서 발화할 수도 있고. 죽어도 불 안 붙을수도 있고.. 사실 이건 다림주가 둔한 탓도 있습니다. 도발이었..나여..?(눈치)
170
카사주
(QHmV01Jq.I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3:42
>>163 이 마법소녀 변신중에 공격할 자식!!! >>166 (매우 팝콘)
171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4:35
>>163 우우 들어라 듣고 반응해달라 비겁하다
172
지훈주
(3p3FxFObn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5:19
>>168 지금은 간접 플러팅으로 만족하고 있슴다 잣잣 이리로 왓 Tmi) 지훈이가 하는 플러팅은 모두 지훈주가 의도한 것이 맞다. 지훈이는 무자각하겠지만. >>169 엄청나게 종잡을 수가 없는 느낌이에요 다림이는... 감이 잡히는 것 같다가도 아닌...? 대놓고 " 넌 무책임해 " 라고 했는걸요!
173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5:54
>>164 뭐야 다림이 바다 사랑해? 🥰🥰🥰🥰 >>165 반 응 죠
174
에릭 - 지아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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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6:13
" 아.. " 1년전...자신의 과제를 위해 질문한 대상이고 하멜른의 생존자였다. 트라우마의 재발로 원하는 대답은 듣지 못했지만, 자신이 상처준 대상 " 오랫만이야. 그러니까..지아양 맞지? " 에릭은 어색하게 웃으면서 옆자릴 권했다. 에릭도 지아도 1년전과 지금은 너무나 많이 달라졌기에... 이런 자리가 어색하게만 느껴질 것 같았다. " 응 오랫만이네. 잘 지냈어..? "
175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6:49
>>172 이 둔감 남주같은 녀석...!! >>171 곤란하다 잠시만 기다려달라 하지만 재미없는 반응이 나올지도 몰라요...?
176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7:31
>>173 아니요. 사랑하게 만들었으면 저런 말 할 필요 없이 죽이고 싶다는 반응 보였으면 아주 가볍게 죽어줬을 텐데 사랑하게 만들기엔 좀... 이었다는 느낌?
177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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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7:53
>>175 주세용!!!!!
178
지아주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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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38:16
아 지훈이랑 일상도 해야하는데 본 지아교관은 지훈 수련생의 태도에 따라 광기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이거아님)
179
카사주
(csncmjRnX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39:56
생각났다!! 지금 뭐 먹는 중이라 답은 아마 나중에 겠지만.. 영성을 올려버린 빌런카사! 가 자네 캐를 영입하려한다! 로! 원하면 여기 앵커 걸어랏!
180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0:01
>>138 "열등감에 젖어 자신의 주변을 망쳐가려 하는군." "그렇게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 발자취만 쳐다볼건가? 너의 길은 없는 거냐?" >>139 "어린 시절 상처가 아프다고 아직도 투정중인가?" "이제 어른이 되야지. 숨길거라면 차라리 버려라." >>143 "무리의 부하로만 살아간건가?" "대장으로서 보는 식견이 부족해. 시야가 좁아도 참 좁군." >>144 "자존감 부족 자신감 부족 자기 혐오... 너는 '자' 로 시작하는 부정적인 단어만 다 모으면 설명 되겠어. "그건 전부다 긍정적으로 바뀔수 있는 재능을 다 썩혀 놓고." >>146 "너의 뿔, 너의 피." "그것만 쳐다볼거냐? 너의 절반은 어딨지?" >>149 "가문의 그림자에서 지는 꽃만 쳐다볼건가?" "가문에서 태어났다면, 꺾여질게 아니라 딛고 더 나아가야지." /힘들었다!!! 이거 어려워!!!
181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0:19
>>176 아앗... 아아앗..... 여러분의 반응은 소중히 간직되어 초대형 게이트에 업데이트 됩니다 홍홍
18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0:26
>>179
183
지훈주
(3p3FxFObn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0:42
>>178 지아의 집착...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 얘 이대로면 지아 집착이 더 심화되도록 만드려고 할 것 같긴 한데 🤔🤔🤔 >>179 저요!
184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0:59
>>179 (용 울음소리
185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07
>>145 "전략상 후퇴였지." 검을 꾹 잡고 한 걸음 내딛는다...
186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14
>>179 저요~!
187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30
>>183 아마 바로 집착루트는 아닐것! 왜냐면 아직 이야기를 다 못들었으니까!
188
카사주
(csncmjRnX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50
>>180 DAMN!
189
이하루주
(zkeIk0aMI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50
>>179 뿅
190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58
>>180 후안도 바다드래곤 반응 죠 " 절반? 절반? " " 안 보이네요. "
191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2:11
>>180 " 내 길은 그런 잘난 놈들을 베어 넘겨 남겨진 핏자국이다 " " 물론 네 피도 그 이정표 중 하나가 될 것 이고 "
192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2:17
>>137 늦었지만 가능함까..? >>179 오오 카사..!
193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2:49
>>179 나! 나!
194
지훈주
(AvoSJ2Gf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3:21
>>180 " 투정 중이다? 잘못 생각하고 있네 후안. " " 난 다른 이들을 잡아먹으면서 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투쟁중인 것 뿐인데. "
195
지훈주
(AvoSJ2Gf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3:44
>>187 -그렇군요...!!! 이야기을 더 들려줘야...
196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4:01
>>185 " 오, 스스로도 못 속이는 말은 그 누구에게도 닿지 않아. " " 솔직히 말해봐, 무서웠다고. 능력이 없었고, 자신감이 없었고, 너무 늦어서 결국 도망치게 된게 네 탓은 아니잖아. " " 더이상 도망치지 않도록 해줄게. "
197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6:14
으으 게이트 보스 바다에 반응.. 어려워... 포기... 제대로 된 대답이 안 나온다...
198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7:39
>>196 "그래. 이번에 도망치면 잃을것이 두렵다." "더이상 도망치지 않아."
199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9:40
>>171 "제가 무기력하게 보였나요?" "음, 그랬을지도요. 4학년까지 올라와서 유유자적. 그래도 앞으로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의념충격상 계산한 것도 듣고는 있었던 건데... 게이트의 존재인 이상 아마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이것도 좀 설렁설렁한 대답. 으윽 4학년까지 5레벨이라는 점이 캐릭터성이랑 영 융합이 안 된다... 슬프다...
200
지훈주
(AvoSJ2Gf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9:46
(슬슬 화력이 약해졌으니 답레 가져옴다
201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0:48
굳건한 친구들이 많아서 좋아용 ☺️
202
지아 - 에릭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2:57
"그...네. 맞아요." 인연이라는 것은 참 신기하다. 어쩌면 못 만날것만 같던 사람도 만나고, 평생 얼굴 볼 것 같은 사람도 갑작스레 연락이 끊겨버리니까. "...어, 네. 잘 지냈죠..." 잘 지냈냐는 한 마디에 수많은 다른 가지가 보인다. 나는 그 모든 가지들을 아우르는 단 한마디로밖에 내뱉을 수 있었고. "...얼마전에ㅡ 지우 무덤에 다녀왔어요." 아마 기억하려나, 1년전 그때 나는 지우의 무덤 이야기를 하다 지우는 죽지 않았다며 발작을 일으키는 바람에 인터뷰는 중단 되었던 것을. 내 근황을 말해주기에는 이정도가 제일 맞는 것 같았다. 결국 내가 하멜른과 그날의 일을 더는 부정하지않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는 것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말이었으니까.
203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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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53:02
>>180 "다른 사람이 이 재능을 쥐었다면 더 잘 썼을 거란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자기가 뭘 할 수 있는지는 안다, 라는 거라고 생각해요."
204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3:08
충격 분양 용궁 빌라 단 돈 10000GP 용왕이 되면 용궁에 방을 한 채 내어드립니다.
205
나이젤주
(sWWi7TKW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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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54:26
>>204 생긴 다음에 살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