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oElL5Kpvo )
2021-03-31 (水) 01:49:52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441
후안주
(uBZFDDKp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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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水) 03:50:36
>>436 함께 폭사하자...
442
에미리주
(KOi3KqBi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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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水) 03:50:56
(다행이다! 병실에서 받지는 않아서!!!!)
443
진짜돌주
(QQtUFfGw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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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水) 03:51:28
>>425 "적은 끝도 없이 몰려오는데, 이젠 도망갈 자리마저 없네! 최고야!" "아직 몇마리 정도 더 잡을 수 있어? ...아냐. 관두자. 그런거 일일히 세기엔 너무 많을테니까." "셋 하면 터뜨린다. 터뜨린다는걸 알아챈 순간에 다 끝나있어야 돼. 하나, 둘..."
444
진짜돌주
(QQtUFfGw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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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水) 03:52:25
이렇게 보니까 카사랑 달달도 마렵기도 하고 하지만 지금은 만족이다
445
카사주
(Jr6ZFmLU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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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水) 03:55:08
>>437 (흐뭇) >>225 우리 귀염이 나이젤이다!!! 피폐다!!! "선배." 지칠대로 지친 목소리. 쉬어 평소의 아이같이 맑은 톤이 아닌, 갈갈한, 그야말로 '짐승'에 어울리는 목소리. 피에 절어진 와중에도 섬뜩하게 뜨인 눈동자. 한 발자국, 한 발자국. 핏빛 흔적을 만들며 나이젤에게 다가간다. "날 봐, 요." 크르르... 잇몸과 함께 드러난 이도 새빨갔게 물들여졌다. 목에서 새어나오는 위협에 가까운 소리. 발걸음은 나이젤 앞에서 멈춘다. "네 쓸모가 뭐야." 콰직. 손으로 그의 멱살을 잡아채, 가까이 당긴다. 키차이로 떨어져있던 얼굴이 순식간에 거리를 좁힌다. 혈향 섞인 숨이 나이젤의 입술을 간지럽힌다. "그런 거 없어. 그런 거 필요없어." 중얼거리듯 내뱉는 말. "봐바. 널 위해 다 죽였어요. 네가 그런 생각을 하게한 사람, 다 죽였다고." 그러니까, 어서. 축축한 이마가 맞대여진다. 깨끗했던 나이젤의 이마도, 피의 흔적으로 더럽혀 진다. 어때, 후회해? 이런 날 만든 것을 후회해? 같이 봐바. 네가 내손을 잡고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이야. 나야 말로 너의 도구야. 그러니까 어서. 공허한 눈이 아닌, 쓰레기같은 과거가 아닌 나를 보란 말이야.
446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3:55:47
이건 맵다 (허겁지겁
447
나이젤주
(o/nPUUYyO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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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水) 03:56:04
부모님(이었던 것)
448
진짜돌주
(QQtUFfGwYs )
Mask
2021-03-31 (水) 03:56:35
>>436 "원래 사람의 마지막은 화려해야지. 어깨 펴! 이게 우리 마지막도 되지만, 저 자식들이 마지막으로 볼 광경이기도 하니까!" "화장실은 다녀왔어? 유서는 써 뒀고? 마지막으로 더 빨리 고백할걸 하는 후회도 슬슬 일단락 오케이?" "그러면 너도, 그리고 저놈들도... 여기서 나랑 함께 죽는거다."
449
진짜돌주
(QQtUFfGwYs )
Mask
2021-03-31 (水) 03:57:10
맵다 하지만 맛있다 맵다 맛있다 맛있게 맵다
450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3:57:40
>>414 리얼스톤에게 뿔이 잘린 연바다(훌륭한가디언)
451
진짜돌주
(QQtUFfGwYs )
Mask
2021-03-31 (水) 04:00:01
>>450 "...이거. 다시 자라진 않지? 순간접착제로... 붙나?" "잠깐. 이건 설명할 수 있어. 진짜로. 그리고 해결도 할 수 있어. 어... 아마도." "...일단 무릎부터 꿇겠습니다."
452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4:01:14
>>451 " .... 아. " 다시 붙여본 뿔이 툭 하고 떨어진다
453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4:03:34
보트가 얼어붙었다 뗄감을 넣어라 참치들아
454
진짜돌주
(QQtUFfGwYs )
Mask
2021-03-31 (水) 04:03:43
>>452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책임은 질테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서진석 아우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연바다 누님 이제 됐습니까
455
진짜돌주
(QQtUFfGwYs )
Mask
2021-03-31 (水) 04:04:49
나무를 태워서 물을 끓이는 보일러 석유를 태워서 물을 끓이는 보일러 전기 열선으로 물을 끓이는 보일러 귀뚜라미를... 태우나?
456
나이젤주
(o/nPUUYyO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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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水) 04:06:16
>>445 (다시 보고도 감상을 잃어버리는 중) (다시 차분히 감상하는 중) (할말을 잃어버리고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해하는 중)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냐는 애옹) (할 말을 잃어버린 내용) >>448 와...우...
457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4:07:24
>>454 " 정말 그 뜻 밖의 일이라서.. " 2000+대충몇년도, 연바다는 오렌지병으로 당황한다
458
나이젤주
(o/nPUUYyO2 )
Mask
2021-03-31 (水) 04:07:31
잃어버린 어휘력
459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4:08:07
>>455 귀뚜라미 해방 전선에서 이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460
에미리주
(KOi3KqBigI )
Mask
2021-03-31 (水) 04:08:15
(대충 캡틴 묘사 에미리 개인정보 항목에 집어넣고 오느라 조용했단 애옹)(진짜 너모 감동적이라는 에옹..... )
461
카사주
(Jr6ZFmLUn2 )
Mask
2021-03-31 (水) 04:08:26
>>226 용개탕!! 달달이랑 피폐랑 둘 다 담으려 했다. 그러고보니 처음에는 뿔을 신기해하고 사냥도 시도하는 일상을 상상했는데, 착각계라는 더 큰 물고기에 홀려버렸어. "바다야." 너의 손을 잡는다. 너의 피부를 내 손에 담는다. 창백한 피부를 두 손으로 잡고 있으면, 너를 내가 소유하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들기도 한다. 카사는 그 새하얀 도화지에 입술을 뎃다 뗀다. 감히 흔적은 남기지 못한다. "바다야." 속삭이는 목소리는 자고 있는 소파에 앉아 곤히 잠들어있는 바다. 두 눈이 감기고, 올려져 뿔을 숨기는 후드티. 그게 마음에 안들어, 카사는 한 손으로 후드를 휙 넘겨버린다. 아름다운 혈통의 증표가 따뜻한 햇살에 드러나는 것을, 만족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슬쩍, 깰라 두려운 몸짓. 슬그머니 자고 있는 그녀 옆에 기대어, 온기를 느낀다. "좋아해." 속삭인 고백은 흔들리는 커튼 뒤로 숨겨진다. 그것에 만족한다. 눈을 감아, 이 순간을 즐긴다. "바다. 인간은 뭘까?" 소곤, 소곤. 듣는 사람이 없기에, 내뱉은 질문. "난 인간이 아니야. 인간도, 짐승도. 그 무엇도 되지 못했어." 끔직한 괴물일 뿐이야. 얘기하는 말은 씁쓸하다. "이런 괴물도 사랑해줘..." 바다의 앞에 무릎을 꿇은 작은 소녀. 바다의 손을 잡고 있는 두 손 소원을 빌듯이. 어린 아이가 전지전능한 용님에게 소원을 빌듯이. 제발. 제발... 너의 품속에 가둬줘. 영원히 가둬줘. 깊고 깊은 바다 속에서 수장해서, 다시는 나오지 않게. 영원히 차가운 심해에서 행복한 꿈을 꾸게... "그러면 드디어 만족할꺼 같아." 눈을 내리깔고. 이건 신앙심일까. 사랑일까. 아아, 용님. 이제는 상관없어. 너를 껴안을 수 있기만 한다면.
462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4:08:27
맛있는 자캐 썰이 먹고싶으나 연바다에게 그럴 서사적 깊이가 없었다
463
나이젤주
(o/nPUUYyO2 )
Mask
2021-03-31 (水) 04:08:28
바다 뿔이 떨어지면... 回속성 에미리밖에 못되돌리나요...? (?) 디버프로 취급되는지...?
464
카사주
(Jr6ZFmLUn2 )
Mask
2021-03-31 (水) 04:09:17
(이런 망상썰즈를 세상으로 내미면 분명 타 죽을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멀쩡해서 다행)
465
나이젤주
(o/nPUUYyO2 )
Mask
2021-03-31 (水) 04:09:19
으악 카사야
466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4:10:01
>>461 후.... 언니랑 같이 용궁갈까??? >>463 바다주 적으로는 스텟잠재력이 A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467
진짜돌주
(QQtUFfGwYs )
Mask
2021-03-31 (水) 04:10:08
>>454 "...혹시 이 뿔을 다시 달여 마신다면 뿔이 새로 나지 않을까...?" 용뿔이 이리도 쉽게 부서지는 것이었던가 당황하는 드래곤 삼촌을 둔 소년
468
에미리주
(KOi3KqBigI )
Mask
2021-03-31 (水) 04:10:09
>>463 (대충 바로 떨어진거라면 되돌릴수있을거란 애옹)
469
카사주
(Jr6ZFmLUn2 )
Mask
2021-03-31 (水) 04:11:08
>>465 (흐뭇) >>466 네!!!!! (덥썩 담은 에미리다
470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4:11:16
>>467 그날 리얼스톤은 오션에게 떨어진 뿔로 몇 대 맞는 형벌이 내려졌다. 그후 진짜 달여 마셨으나 뿔이 자라는 일은 없었다
471
진짜돌주
(QQtUFfGwYs )
Mask
2021-03-31 (水) 04:11:57
사실 나이젤주가 준 상황 아무리 해도 진짜돌주의 부족한 어휘력으로는 이런것밖에 내지 못했다고 한다 크읍
472
카사주
(Jr6ZFmLUn2 )
Mask
2021-03-31 (水) 04:12:04
다들도 자기 캐X카사나 저 상황에 자기 캐 반응도 써죠 (무리수
473
에미리주
(KOi3KqBigI )
Mask
2021-03-31 (水) 04:12:46
>>469 (대충 오늘 잠은 다 잤다는 애옹)
474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4:18:53
>>461 그리고 카사가 잠들고 나서야, 이 모든 일을 잠든 척 관조하던 바다가 눈을 떴다. 그녀가 자제력이 조금만 적었어도 분명 카사의 말에 눈을 뜨고 그녀의 목에 손을 가져갔을 것이다. 인간도 짐승도 되지 못 했다는 말을, 내 앞에서 해? 사람의 딸로 태어난 네가? 바다의 분노는 차갑고 깊게 흘렀다. 그 무엇도 되지 못 한 괴물이라는 정체성마저 약탈해가는 이 작은 침략자에게 바다는 그 어떠한 반응도 보일 수 없었다. 방 천장에 함께 붙인 야광 스티커로 시선을 고정하니 어느 추운 겨울 밤이 떠올랐다. 겨울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우니 옷을 입으래도, 웃음소리를 흘리며 별빛이 예쁘다고 그녀의 소매를 잡아끌던 너도 같이 생각났다. 그리고 조용하게 속으로 생각한다. 나는 너를 좋아해도, 사랑할 수는 없음을. 새벽의 공기가 차갑게 내려앉았고 바다는 다시 눈을 감았다. 내일 아침이면 이 밤의 저주는 없던 일처럼 우리의 관계가 나아갈 것이다. 전혀 잊혀지지 않은 체, 더러운 눈밭에 굴러간 눈덩이처럼.
475
나이젤주
(o/nPUUYyO2 )
Mask
2021-03-31 (水) 04:19:15
(대충 나이젤x카사로 뭔가 써보다가 아무말이 되어버려서 새로고침을 눌렀다는 애옹)
476
바다주
(QhcUKtDx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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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水) 04:20:33
이런걸 꺼내고 풀 수 있다는 상황이 넘 기쁘고 행복해....
477
진짜돌주
(QQtUFfGwYs )
Mask
2021-03-31 (水) 04:21:00
>>472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 좁디좁은 정신. 여전히 파괴적인 힘. 때묻지 않은 순수. 나 한명으로 꽉 채워넣은 마음. 그럼에도 아름다운 자태. 오로지 나 한명을 바라본 누군가. 그것도 나를 이성으로써 바라본 누군가는 내게 있어 처음이었다. 그러한 기나긴 처음까지의 삶이 있기에,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두려움 또한 심장을 물들였다. "너는 내거야." 사랑하기에 구속하며, 친애하기에 지배했고, 나에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재갈을 물렸다. 나는 그녀가 내 마지막이자 끝나지 않는 최후이길 바라는 욕심과 욕망에 모든 것을 내맡겼다. 이제 돌이킬 수 없겠지. 붉은 머리카락이 내 손틈에서 흐를때마다, 나는 고양감을 숨길 수 없었다. 이 완벽하게 아름다운 야수는 나의 것이다. 그녀의 순수가 더럽혀지더라도, 내가 더럽히고 말 것이다. 오직 나만이...
478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4:21:54
"너는 내거야" 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커플링이었다
479
카사주
(Jr6ZFmLUn2 )
Mask
2021-03-31 (水) 04:22:04
>>234 에미리다아아 달달이다아아아 "에미리." 의념기를 써, 커다란 짐승의 모습인 카사. 둥글게 누운 자세, 그 중앙에 에미리를 두고 있다. 그녀가 온기를 느낄수 있게, 자신의 털에서 안정감을 느낄수 있게. 그리고 혹시나라도, 자신의 쿵쿵거리는 심장소리가 들리게. "에미리." 달콤한 언어를 입에 담으며, 머리를 에미리에게 가까이 대는 카사. 길다란 주둥이에서 나오는 콧김이 에미리를 간지럽히자, 카사도 씨익, 웃는다. 커다란 늑대가 이를 드러내는 모습은 섬뜩했으나, 그 둘에게는 누구보다도 즐거운 모습이였다. "에미리..." 작게 중얼거리는 말. 커다란 혀를 조심스레 아주, 아주 조금만 빼내, 붉은 혀가 에미리의 볼에 닿았다 떨어진다. "나, 별로 볼품없어. 널 만나기 전에만 털을 빗고, 조금 멍 때리고 있으면 금방 흙투성이야... 예쁜 것만 어울리는 너에게는 별로 일수도 있어..." 단점투성이인 자신을 생각하면 저절로 울상이 되어버려, 커다란 머리가 툭, 풀밭에 내려 앉는다. 자신의 머리를 부드럽히 쓰다듬는 손이 사랑스러워도, 이렇게 에미리를 위해주는 게 자신 하나도 아니다. 경쟁심에 괜히 마음이 삐죽삐죽해진다. 그래도 말이야... "그래도 말이야, 계속 날 좋아해줘, 알겠지?" 난 착한 아이니까.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을께. 그러니까 이렇게 나랑 함께, 햇살 아래에서 나랑 온기를 나눠줘. 너의 온기만 있으면, 나는 어떤 추위라도 견딜수 있어! "나, 널 좋아하니까 말이야, 에미리!"
480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4:23:06
사장님 매운맛 달달맛 추가요
481
진짜돌주
(QQtUFfGwYs )
Mask
2021-03-31 (水) 04:23:24
크아악 나도 저 댕댕이 줘
482
카사주
(Jr6ZFmLUn2 )
Mask
2021-03-31 (水) 04:23:50
>>474 (좋아 쥬금) (피폐 맛의 작은 침략자...) (좋아 쥬금!!!) >>475 내 놔 라 >>477 (좋아 쥬금!!!!!) (폭팔함!!!!!!!!!)
483
진짜돌주
(QQtUFfGwYs )
Mask
2021-03-31 (水) 04:23:57
카사는 그야말로 모두의 것을 노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484
바다주
(QhcUKtDx4o )
Mask
2021-03-31 (水) 04:25:39
야자와니코와도 같은 카사의 매력
485
에미리주
(KOi3KqBigI )
Mask
2021-03-31 (水) 04:26:03
카사라면.....모두의 것이어도 인정이와요....(사망!)
486
카사주
(Jr6ZFmLUn2 )
Mask
2021-03-31 (水) 04:26:17
저 진짜 좋아서 아주 찐으로 뒹굴고 카트윌하고 난리부르스 떠는 중임다... 최고야.... >>478 >>4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내 관캐라는 말이 거짓인 줄 알았나? 찐이다!!!!! >>480 끌끌끌 담은 후안이다
487
바다주
(QhcUKtDx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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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水) 04:27:02
>>486 들어봐 카사주 2개를 더 써오면 2개의 반응을 더 받을 수 있닥우!!!!!
488
카사주
(Jr6ZFmLUn2 )
Mask
2021-03-31 (水) 04:28:49
>>487 합리적이군! 후안이 다음에 기억나는 대로 써오마... 그 동안 카사 썰을 더 끌어모아라!!! (빛이 되어 사라짐
489
진짜돌주
(QQtUFfGwYs )
Mask
2021-03-31 (水) 04:29:12
(사실 카사에 대한 반응은 좀더 길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분쟁스레에 끌려가고 싶지는 않았으므로 확 줄였습니다)
490
에미리주
(KOi3KqBi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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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水) 04:30:16
제가.....>>479 묘사가 너무 좋아서 뭐라 길게 리뷰를 쓰고 싶은데 길게 쓰면 제가 아브엘라한테 고소당해서 청주여자교도소에 들어갈거같아요.......🤦♀️🤦♀️🤦♀️
491
카사주
(Jr6ZFmLUn2 )
Mask
2021-03-31 (水) 04:31:32
>>489 (갈망) (깊은 슬픔) >>4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놔라 (단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