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QemKPPFn1Y )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6:12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135
카사주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2:27
참여 제한이 없는 의뢰... 들어간 사람 만큼 더 어려워지는 게 아닐까..? 이름 간지난다....ㅠ
136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3:20
(솔직히 야마모토씨 독백 보기가 목표였는데 어쩌다가 지금 이렇게 진행중인건지 가슴이 웅장해진단 애옹)
137
◆c9lNRrMzaQ
(QemKPPFn1Y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3:24
>>118 검색된 것이 없습니다! >>122 " 평상시 쓰시던 대로 8만 GP 이내에서만 고르시면 됩니다. " 에미리는 잠시 자신의 집안을 잊습니다. 너무.. 작은 돈의 행복에 휩쓸리던 과거의 자신이 슬퍼지려 합니다. >>128 좋은 아침입니다. 비록 땀에 푹 절였고, 뺨은 얼얼하고, 기분 나쁜 메리가 고로 씨와 산책을 나갔지만.. 그래도 좋은 아침일겁니다. >>132 - 부르던가! - 우리가 꿈쩍이라도 할 것 같냐?!!! 쓰읍.. 아 이거 강적인데?
138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4:28
80000G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도떄 집에 부탁해서 받을 수있던 돈이 10000GP 이내였는데 80000G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카사주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4:31
>>136 (저 아직도 야마모토 킥 의념기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
140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4:48
(대충... 상상 그이상의 금액에 실성했단 내용...)
141
나이젤주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5:25
80만엔을 평소 쇼핑에 쓰곤 했던 에미리... 아 저 에미리 발닦개로 고용해주세요
142
연바다
(rOmxuI.4GE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5:56
추색삼월 갈 사람~~
143
나이젤주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7:02
>>142 저 망념 빚져서 없앴는데 불러주심 갑니다 😎 접속률 100% 보장
144
◆c9lNRrMzaQ
(QemKPPFn1Y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8:03
>>134 [ 뭐. 여실 없이 바쁜 편이지. ] 그는 문자를 보내옵니다. [ 그래도 뭐 살만해. ]
145
연바다
(rOmxuI.4GE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8:48
>>143 웰컴투 파티
146
카사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9:05
쓰읍, 강적이다! 흐음. 어쩌지? "어쩔수 없군!!! 배 통재로 참수 시키는 수 밖에!!!!! 난 착하니까 십초 줄께!!!! 어때???!!!!!!" 반 허풍 반 진심이다. 어느정도가 허풍이고 어느정도가 진심일지는... 음.... 선장에게 경고도 안심시키는 말도 없다. 있는 것은 뜨거운 혈기뿐!!!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나야」!!!!!!!!! #의념기를 써서 대형견으로 변환, 크게 포효를 내지름니다. //8만.....8....만.............빈털터리 서민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147
카사주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0:17
>>142 지금 하는 거 시간안에 끝낼수 있으면!! 워리어 한 마리 입양하시는 거 어떱니까??? 희귀종이라굿!
148
나이젤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1:22
>>144 [당신은 한가한 날이 없구나] [일이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일이 없어서 맨날 책만 읽고 다니는 사람이 나이젤이죠. 친구은(는) 책이(가) 이써요. 아무튼 상대가 살만하다니까 나이젤도 이번엔 그렇구나 끊어를 시전하지 않습니다. #연락연락
149
◆c9lNRrMzaQ
(QemKPPFn1Y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2:13
>>146 " 하하... " 선장은 털썩 주저앉습니다. " X발 내 인생은 망했군.. " 담배를 붙이며, 커다란 개로 변한 카사를 보며 선주는 눈을 감고 있습니다. 생각했더니, 카사도 성학교 학생이었네요. - 해보던지! - 그래! - 결계가 쉽게 뚫릴 것 같냐!
150
◆c9lNRrMzaQ
(QemKPPFn1Y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2:58
>>148 [ 왜. 심심하셔? ] 그는 물어옵니다. [ 봉사활동이라도 생각 있으면 어때? ]
151
연바다
(rOmxuI.4GE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3:15
>>147 웰컴투 파티. 파티가 다 끝나면 알려주세용~
152
◆c9lNRrMzaQ
(QemKPPFn1Y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4:50
영성이 D라서.. 힌트를 못 줘..
153
카사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5:12
처음엔 그냥 위협만 줄 생각...이었을테다. 아마. 그런 생각은 이제 없다. 뜨거운 투기 뿐!!! 소년만화처럼 불타오른다!!! 아아, 불쌍한 선장....... 성학교 학생을 모집한 그대의 죄이려니. "오냐!!!" # 뒤로 슬슬 물러서다, 온 힘을 다해 결계를 향해 온 몸을 내 던지자! //미안해.....미아해.........내가 많이 미아해 선장.....
154
카사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5:48
>>153 아니 수정!!! #일단 결계가 그 입구 부분 뿐인지 확인합니다!!!!
155
사오토메 에미리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6:04
그래요, 잊어서는 안됩니다. 에미리는 2000GP정도야 그저 영상값으로 내보낼 수 있는 집안의 영애니까요....아무튼간에 그럼 선물들은 여유롭게 살 수 있단 거네요! 8만정도면 많이 남을 겁니다.....정말 많이 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와요🎵 그 정도면 문제 없겠네요! 최대한 빨리 준비하고 나올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어요~? 금방 나올게요! " 야마모토 씨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제 두 손을 포개고 감사 인사를 드린 뒤 종종 걸음으로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일단 출발 전에 카르마양께 의사를 여쭤보는 게 중요하겠지요? 인솔자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일단 이렇게 여쭤보기로 했습니다. "카르마씨~! 저희 다음 목적지 말이어요🎵 혹시 상점가여도 괜찮으신지요~? " # 대화대화!
156
나이젤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6:06
>>150 [봉사활동?] 뭔가... 뭔가 일의 냄새가 나는군요... 웰컴투 파티 하면 처리할 수 없는 일 같은데! 하지만 뭔지 들어보고는 싶으므로 물음표로 운을 띄워봅니다. #
157
카사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6:38
>>151 꺄르르르르르르 카사의 캐릭터성과 의뢰 성공 둘 다 맞추려는 그 스윗 스팟을 찾아야해!
158
나이젤주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6:41
카사야... 영성 C라도...
159
에미리주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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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36:52
선장 담배피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그는 좋은 선장이었습니다....🤦♀️
160
연바다
(rOmxuI.4GE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7:55
#2차각성 에 대한 책을 찾아봅니다
161
카사주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8:28
희망편: 위협보단 설득을 한다.. 돈을 원하니까 GP를 써서 꼬아낸 다음 두들겨 패겨나 한다.... 정말편: 지금 카사
162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8:46
(대충 실성직전 어쩌구)
163
카사주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9:06
정말ㅋㅋㅋ 절망이 아니라 REAL 하다는 거냐ㅠ 선장 내가 많이 미안해.....
164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9:48
선장은....성학교에게 희생당한겁니다.....아무튼그럼....🤦♀️
165
나이젤주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41:39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청월->선도부를 불러서 재미없게 해결 제노시아->배가 침몰 성학교를 부른 건 현명한 선택... 어... 어어...??
166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42:35
(대충 청월은 진짜 선녀라는 내용)
167
카사주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43:49
배: 선장...나... 미안해. ──좀더 먼 곳까지 선장을, 데려다주고 싶었어···. ···미안해. 언제 까지나 함께, 모험하고 싶었어···. 하지만 난. 선장: 미안한 건!! 오히려 나야, 아프란시아호!!!! 성학교 학생을 불러선 안됬어!!! 배: 하지만 난 행복했어. 지금까지 아껴줘서, 정말 고마워. 난 정말 행복했어.
168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44:03
생각해보니 하즈키 오라버니 말투가 왜 이랬는지 알 것 같습니다...오라버니도 역시 청월이어서였어요....노잼청월.....🤦♀️
169
에미리주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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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45:44
>>167 그는 좋은 선박이었습니다....😭😭😭
170
나이젤주
(NN66We.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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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46:23
>>167 😭
171
◆c9lNRrMzaQ
(QemKPPFn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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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46:36
>>153 카사는 결계에 돌진합니다! 신속 S, 거기에 강화된 힘! 건강! 그런 것들을 믿고 쇄도하여 결계에 몸을 부딪힙니다 퉁 카사는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온 충격 때문에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습니다. 자신의 앞발을 흔들어봅니다. 음 말랑하군. 아니 이게 아니라.. - 어림도 없다! - 우리는! - 초과수당을 받는다! " 아니.. 아르바이트 하러 왔으면서 무슨 초과수당이야.. 이 개자식들아.. 수습기간도 안 끝날 시간이야.. " 선주는 슬슬 멘탈이 나가는지 담배가 줄어드는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155 " 어 괜찮아. 왜? " 카르마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얘기합니다. 일단은 쉬러 왔으니까요. >>156 [ 큰 거는 아니고. 너도 거주구역 외곽에 보육원이 있는 거. 알고 있지? ] 나이젤은 기억을 더듬다가 떠올립니다. [ 가끔 사고치고 애 생겨서, 아이를 키울 수 없는 학생들도 있으니까. 보육원에 맡기는 경우도 있잖아. 그런데 돈이 부족하진 않더라도 사람이 부족하거나 옷이 부족한 경우는 종종 있어. 지금까진 내가 가져다 주기도 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유난히 바빠서 말야. ] [ 네가 가서 애들과 놀아줘라. ]
172
나이젤주
(NN66We.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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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48:04
이거... 수락해도 될런지...? 🤔
173
카사
(LGI/jiEkp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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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49:32
어래래. 보잉, 하고 아예 튕겨져 나갔다. 푸르르, 고개를 털어낸다. 투벅투벅. 말랑한 앞발을 확인하고 배에게 가까이가고, 결계를 향해 머리를 들이민다. 킁킁. #일단 결계가 그 입구 부분 뿐인지 확인하자!!!! //음 말랑하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카사주
(LGI/jiEkp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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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50:13
아니 인공섬에 보육원까지 있었다고요???????
175
나이젤주
(NN66We.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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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52:04
않이 이거... 수락하면 꽤나 길어져버릴거같다구...! 하지만 친구 씨가 부탁한 것 거절할 수 없어...!
176
사오토메 에미리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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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52:05
"그게 말이죠~🎵 모처럼 일본에 왔기도 하니 학원도 친구분들께 기념 선물이라도 사가고 싶기도 해서~ 그래서 잠시 갔다가 돌아오고자 하는데... " 말을 너무 질질 끌어봤자 무용입니다. 야마모토씨께서 밖에서 기다리실테니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할까요? "카르마 씨께서 괜찮으시다면 잠시 동행을 부탁드려도 될까 해서요~! 혹시 괜찮으신지요?🎵 " # 같이 쇼핑 가지 않을래~ 네 선물도 살거야~~~
177
에미리주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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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53:25
(대충....16살부터 결혼 가능이니 짐작은 했단 애옹..)
178
카사주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58:19
VIDEO 다들 애기 늑대가 딸꾹질 하는 것을 봐줘
179
에미리주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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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59:34
(귀 엽 다)
180
◆c9lNRrMzaQ
(QemKPPFn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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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5:00:41
>>173 단순히 입구, 라 보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선박의 위쪽으로 뛰어넘기에는 그 방향으로도 결계가 쳐저 있고, 정상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입구 역시 막혀있습니다. 꽤 신기한 방법이 사용된 결계입니다. 어디까지나 카사 기준이긴 하지만요.. >>176 카르마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상점가로 이동할까요?
181
연바다
(rOmxuI.4GE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5:01:57
# 의뢰를 수락해요
182
◆c9lNRrMzaQ
(QemKPPFn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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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5:03:21
>>181 정말로 의뢰를 수락하나요?
183
사오토메 에미리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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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5:03:28
이래뵈도 마도일본의 상점가니까요, 분명 학우분들께서 좋아하실 물건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슬슬 나갈 준비는 다 끝났기에 저는 베레모를 눌러쓰며 문가로 향했습니다. 자아, 그럼 가보도록 할까요? 무척이나 기대되는걸요🎵 #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184
◆c9lNRrMzaQ
(QemKPPFn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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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5:04:01
>>183 이동합니다! 키워드를 검색해주세요!
185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5:04:11
육성스레 진행 특) 정말로 할거냔 말 나오면 생각해봐야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