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QemKPPFn1Y )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6:12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104
사오토메 에미리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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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3:53:09
"어라🎵 야마모토 씨! 언제 오셨사와요? 엄청 빠르시와요! " 소리를 높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찌 이렇게 빨리 오셨을까요?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에 저는 그만 정신을 잃기 직전이 되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말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조금 눈이 휘둥그레지긴 했는데 바로 원래대로 여유로운 얼굴로 돌아와 말을 이어나가도록 하였습니다. "저어~ 야마모토 씨? 오늘 에미리는 조금 이런저런 선물을 사러 돌아다닐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니까... 그으... 괜찮으시다면! 에미리에게 잠시 시간을 빌려주시지 않으시겠는지요? 혼자 가기는 조금 그렇기도 하구요... " 동행해 주시겠냐는 의미랍니다! 라고 조금은 바라는 듯한 티를 내며 저는 눈을 반짝였습니다. # 같이 오미야게 사러갑시다! 님 선물도 살거임!!!
105
에미리주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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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3:53:48
해 뜰때까지 진행하려고 하시는 캡틴이 있다?????? (충격!)
106
에릭주
(qKsij2wE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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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3:54:26
다음 반응보고.. 에릭주는 서렌더..(풀썩
107
에미리주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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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3:55:24
에에중에 에가 먼저....😭 오늘은 에미리주가 셔터닫게 되겠네요!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에릭주...😎
108
나이젤주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3:56:03
에릭주... 잘자!
109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3:56:31
나이젤주 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
나이젤주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3:57:50
(대충 망념을 빼앗기지 않으려 들고 튀는 모습)
111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3:58:16
망념(잘못하면 90찍음)
112
에미리주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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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04:42
이겼...나? 😎
113
◆c9lNRrMzaQ
(QemKPPFn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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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06:47
>>93 꿈. 꿈. 그래. 지독한 꿈. 꿈을 꾸기 싫어서, 그냥 넘기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꿈 속에서 들리는 달콤한 목소리가 싫어서, 그냥 그 꿈을 멍히 바라보곤 했다. - 자, 천천히 숨을 고르렴. - 에반 씨는 첫 각성의 날에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게이트에 맨몸으로 뛰어들었단다. 너도 그런 영웅이 되기 위해선 이 고통을 견뎌내야만 해. 상상해보렴. 이 검을 들고 사람들의 환호를 듣는 영웅이 된 너를 말야. - 잘 했어. 잘 참았구나. 보렴. 너는 재능이 있어. 영웅이 될 재목이야! 꿈에서의 소년은 세 선생님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짓곤 했다. 그 검을 잡는 날마다 손이 부르트고, 살이 찢어지고, 피를 토해냈지만. 소년은 그 말을 좋아했다. '영웅'. 그 가슴 떨리는 단어를 사랑했다. ..... 꿈. 꿈. 꿈. 꿈... 더러운, 역겨운..? 왜? 왜 이런 기억이..? " 이봐요. " 무언가가 에릭의 뺨을 후려칩니다. " 에릭 하르트만! " 잠에서 깨어난 에릭은 자신에게 올라타 사정없이 뺨을 때리는 메리를 발견합니다. " 정신 똑바로 차려요! " .. 온 몸에는 식은 땀으로 가득 젖어있습니다. 유난히 무거운 몸 역시. 에릭의 몸상태를 예상하게 합니다. 붉은 검, 붉은 바다, 붉은 메리.. 그리고...... 붉은.. >>94 확인합니다! [ 추월삼여 ] [ 받아들여라. 기억의 관 ] [ 굴레 ] 검색됩니다! >>97 [ 마왕 서유하. 모든 마법사의 스승이자 모든 마도 사용자들의 염원과도 같은 존재. 한 번의 손짓으로 수십개의 마법을 이용하여 간단한 판단만으로 수 개의 마도를 창조하는 자. 서유하의 힘은 굉장히 이질적이다. ......중략 ]
114
◆c9lNRrMzaQ
(QemKPPFn1Y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07:11
>>104 " 수행하겠습니다. " 야마모토는 고개를 숙입니다.
115
연바다
(rOmxuI.4GE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07:43
[추월삼여] 를 확인합니다! # 이름 간지봐
116
◆c9lNRrMzaQ
(QemKPPFn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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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08:55
>>115 ▶ 추월삼여 ▶ 일반 의뢰 ▷ 게이트 '추월삼여'를 클로징하시오. ▶ 제한 : 제한 없음. ▶ 보상 : (개인당)2000GP
117
나이젤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0:39
>>113 상식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 모습을 묘사해 놓은 걸 보니 새삼 먼 사람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이사장님, 하는 친근한 호칭으로는 부를 수 없는, 그저 먼 존재. 영웅. #계속 읽어봅니다.
118
연바다
(rOmxuI.4GE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0:57
" 제한 없음...? " 이게 무슨 일이지. 바다는 눈을 땡그랗게 뜨며 가디언 냇에서 정보를 구해본다. # 가디언넷에서 추월삼여에 대한 정보 수집
119
나이젤주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1:07
제한이 없는 의뢰라고...?!
120
나이젤주
(NN66We.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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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12:15
최대인원도 없고... 보상은 개인당... 어장 캐들이 한파티 맺고 단체레이드하면 개꿀인가🤔
121
카사주
(LGI/jiEkp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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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13:14
늦은 밤에 기웃거리러 왔는데.. 왜 다 깨어있는거야??????????캡틴은 왜 진행하는거야?????????????????????????
122
사오토메 에미리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3:47
"감사드리와요🎵 정말로 감사드리와요! " 정말이지 어찌 이렇게 칼같으신지... 어떻게 이렇게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한결같으신 걸까요! 머리가 지끈저려지면서도 어떻게 일은 잘 풀리겠거니 싶었습니다. 이제 물어봐야 할 것을 물어보도록 합시다... "저어🎵 야마모토 씨? 어머니께 말씀을 들었답니다. 어느정도 가격까지 선물을 고를 수 있을지 혹시 괜찮으시다면 여쭤봐도 괜찮으련지요? " # 저 real 얼마까지 쓸 수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쓰앵님...ㅠ
123
◆c9lNRrMzaQ
(QemKPPFn1Y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4:07
>>117 [ 그런 서유하의 의념기는 확인된 것으로만 100여 가지를 넘어섰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점은 한 가디언이 수십년간 기록한 의념기의 갯수가 세개를 넘기 힘들다는 점이다. ... 중략. 이러한 형태에서 서유하의 의념기는 매우 독특하다. 가장 특이한 점은 서유하의 의념 속성이 아무리 억지로 연결하려 하더라도 연결이 되지 않는 '자신감'이라는 속성인 점. 또한 각성 당시 그녀가 어디에서 마도에 대한 지식을 배웠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 중략. 태양의 몰락은 총 4가지의 속성이 섞인 마법이다. 불의 속성이 13번, 바람의 속성이 2번, 물의 속성이 1번, 흙의 속성이 11번 섞여 만들어진 태양이라는 속성을 압축하고, 폭발시켜 주위 공간에 작은 빅뱅 상태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의념기를 단순히 손을 휘젓는 것으로 만들어내는 점은, 여하 영웅들과 비교하더라도 화력이라는 측면에서 절대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영웅이라는 점을 말하기도 한다. .... 중략 ] 다 읽었습니다!
124
카사주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4:14
아니대체아니대체 (무한 반복) 그리고 메리에게 카사 번호 넘겨진거 실화인가 카사야 너 팔렸다
125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4:47
>>121 (대충...에미리주가 불러낸 재앙에 짓눌리는 중이란 애옹....) 캡틴 대 레스주 누가누가 먼저 자러가나 배틀중입니다 카사주도 같이 하실...? 😎
126
나이젤주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5:09
카사주 생일케이크먹고 일상구한다더니 어떻게 된 거야! 캡틴이 새벽진행하고있어... 나는 심심해서 껴버렸어...
127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5:26
아니근데 제한이 없는 의뢰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128
에릭 하르트만
(qKsij2wEAY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5:52
붉은 검, 붉은 메리, 붉은 천장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그리고 붉은 나. 내가 영웅이 되고자 했던 건 내가 검성을 동경하게 된 건 내가 검에 뜻을 두게 된 이유는... " .." 짝 소리와 함께 고개가 획 돌아가며 눈을 뜬다. ".. 좋은 아침 " 침울한 하루의 시작이었다. #캡틴 필력 너무 좋다..ㅠㅠ
129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6:42
(대충 캡틴 꿈묘사는 뭘 봐도 너무 갓이란 애옹)
130
에릭주
(qKsij2wEAY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6:47
이제 자러간다! 다들 굿나잇! 카사는 메리가 놀아줄거야! 햣하-!
131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7:11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
132
카사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18:23
이건 설마... 들어만 봤던 MICHIN NOMDUL도른자 ? 급 측은해진다. "배 조오금 구멍 내면... 안되지?" 일단 확인 차 물어보며 몸을 푼다. 합, 하고 숨을 들이쉰다. 일단! 침입자 닝겐 쫒아내기 제 1격! 사자후!!!!! "야!!! 얼른 꺼져!!!! 선생님 부른다!!!!!!!!! XX!!!! " #사자후 /// 아니 대체 아니 대체 >>125 (엄근진) 당긋 빳다다. >>126 배불러서 졸았다!!!!! (당당 딸기 생크림 케잌 너무 맛있었어....... 그래도 오랜 만에 나이젤주 진행하는거 보니 좋구나
133
카사주
(LGI/jiEkp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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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19:15
>>130 카사: ((......어........? 광신도 누명에서 간신히 벗어난 신뢰를 이런 식으로 킷사마!!!! 잘자라!!!
134
나이젤
(NN66We.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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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22:11
>>123 ...백. 또 상상하기 힘든 아득한 숫자가 던져졌다. 전진하면 전진할수록 멀어지는 신기루 같다. 손을 휘저어서 태양을 만들고 폭발시킨다고? 이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단신으로 사과파이도 만들 수 있겠다. 자신감. 마도. 의념기. 머릿속에서 뚝뚝 생각이 끊어진다. ...당장 도움이 될 만한 정보는 없다. [일거리는 좀 줄었어?] #숨 돌릴 겸 비눗방울맨에게 톡을 날려보자. 결과는 황홀함 그 자체.
135
카사주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2:27
참여 제한이 없는 의뢰... 들어간 사람 만큼 더 어려워지는 게 아닐까..? 이름 간지난다....ㅠ
136
에미리주
(uSCp5SRZy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3:20
(솔직히 야마모토씨 독백 보기가 목표였는데 어쩌다가 지금 이렇게 진행중인건지 가슴이 웅장해진단 애옹)
137
◆c9lNRrMzaQ
(QemKPPFn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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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23:24
>>118 검색된 것이 없습니다! >>122 " 평상시 쓰시던 대로 8만 GP 이내에서만 고르시면 됩니다. " 에미리는 잠시 자신의 집안을 잊습니다. 너무.. 작은 돈의 행복에 휩쓸리던 과거의 자신이 슬퍼지려 합니다. >>128 좋은 아침입니다. 비록 땀에 푹 절였고, 뺨은 얼얼하고, 기분 나쁜 메리가 고로 씨와 산책을 나갔지만.. 그래도 좋은 아침일겁니다. >>132 - 부르던가! - 우리가 꿈쩍이라도 할 것 같냐?!!! 쓰읍.. 아 이거 강적인데?
138
에미리주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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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24:28
80000G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도떄 집에 부탁해서 받을 수있던 돈이 10000GP 이내였는데 80000G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카사주
(LGI/jiEkpQ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4:31
>>136 (저 아직도 야마모토 킥 의념기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
140
에미리주
(uSCp5SRZ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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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24:48
(대충... 상상 그이상의 금액에 실성했단 내용...)
141
나이젤주
(NN66We.Esg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25:25
80만엔을 평소 쇼핑에 쓰곤 했던 에미리... 아 저 에미리 발닦개로 고용해주세요
142
연바다
(rOmxuI.4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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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25:56
추색삼월 갈 사람~~
143
나이젤주
(NN66We.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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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27:02
>>142 저 망념 빚져서 없앴는데 불러주심 갑니다 😎 접속률 100% 보장
144
◆c9lNRrMzaQ
(QemKPPFn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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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28:03
>>134 [ 뭐. 여실 없이 바쁜 편이지. ] 그는 문자를 보내옵니다. [ 그래도 뭐 살만해. ]
145
연바다
(rOmxuI.4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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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28:48
>>143 웰컴투 파티
146
카사
(LGI/jiEkp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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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29:05
쓰읍, 강적이다! 흐음. 어쩌지? "어쩔수 없군!!! 배 통재로 참수 시키는 수 밖에!!!!! 난 착하니까 십초 줄께!!!! 어때???!!!!!!" 반 허풍 반 진심이다. 어느정도가 허풍이고 어느정도가 진심일지는... 음.... 선장에게 경고도 안심시키는 말도 없다. 있는 것은 뜨거운 혈기뿐!!!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나야」!!!!!!!!! #의념기를 써서 대형견으로 변환, 크게 포효를 내지름니다. //8만.....8....만.............빈털터리 서민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147
카사주
(LGI/jiEkp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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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30:17
>>142 지금 하는 거 시간안에 끝낼수 있으면!! 워리어 한 마리 입양하시는 거 어떱니까??? 희귀종이라굿!
148
나이젤
(NN66We.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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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31:22
>>144 [당신은 한가한 날이 없구나] [일이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일이 없어서 맨날 책만 읽고 다니는 사람이 나이젤이죠. 친구은(는) 책이(가) 이써요. 아무튼 상대가 살만하다니까 나이젤도 이번엔 그렇구나 끊어를 시전하지 않습니다. #연락연락
149
◆c9lNRrMzaQ
(QemKPPFn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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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32:13
>>146 " 하하... " 선장은 털썩 주저앉습니다. " X발 내 인생은 망했군.. " 담배를 붙이며, 커다란 개로 변한 카사를 보며 선주는 눈을 감고 있습니다. 생각했더니, 카사도 성학교 학생이었네요. - 해보던지! - 그래! - 결계가 쉽게 뚫릴 것 같냐!
150
◆c9lNRrMzaQ
(QemKPPFn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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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32:58
>>148 [ 왜. 심심하셔? ] 그는 물어옵니다. [ 봉사활동이라도 생각 있으면 어때? ]
151
연바다
(rOmxuI.4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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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33:15
>>147 웰컴투 파티. 파티가 다 끝나면 알려주세용~
152
◆c9lNRrMzaQ
(QemKPPFn1Y )
Mask
2021-03-18 (거의 끝나감) 04:34:50
영성이 D라서.. 힌트를 못 줘..
153
카사
(LGI/jiEkp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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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35:12
처음엔 그냥 위협만 줄 생각...이었을테다. 아마. 그런 생각은 이제 없다. 뜨거운 투기 뿐!!! 소년만화처럼 불타오른다!!! 아아, 불쌍한 선장....... 성학교 학생을 모집한 그대의 죄이려니. "오냐!!!" # 뒤로 슬슬 물러서다, 온 힘을 다해 결계를 향해 온 몸을 내 던지자! //미안해.....미아해.........내가 많이 미아해 선장.....
154
카사
(LGI/jiEkp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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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거의 끝나감) 04:35:48
>>153 아니 수정!!! #일단 결계가 그 입구 부분 뿐인지 확인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