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4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8 :: 1001

◆c9lNRrMzaQ

2021-03-16 23:02:29 - 2021-03-18 02:47:38

0 ◆c9lNRrMzaQ (hMWfYM/3Fs)

2021-03-16 (FIRE!) 23:02:29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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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0:48:21

진짜 박빙의 승부다...에릭화현 일상은 전설이다...🤦‍♀️

411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20:49:00

카사카사 갱갱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0:50:17

(대충 몬가...몬가 일어나고 있단 내용....)
>>411 카사주 어서오세요~~!!! 🤣🤣🤣🤣🤣🤣

413 지훈주 (gaiIt1fjAA)

2021-03-17 (水) 20:50:47

(머선129)

414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0:51:36

다들~ 9시 진행이니까 준비하라구!

41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0:52:03

지훈주 어서오세요~~~~😙😙😙

416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20:52:17

다들 어서오세요!


에릭화현 일상은 전설...

417 하루주 (8b7VpLOEAM)

2021-03-17 (水) 20:54:26

진행 아직 안 늦은거 맞죠???

418 에릭 - 화현 (ia08DTpj9s)

2021-03-17 (水) 20:54:48

" 갸아아아아아아!!!!! "

얼굴 헤븐즈도어로 적힌 글을 보며 오열한다.
젠장! 퍽이나 쓸만한 발상이네! 의념 속성을 작문으로 하지!

" 이게 무슨지거리야! 용서못해! 이런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잔혹한 행위 용서할까보냐! 용서안해! "

하필 지워지지도 않는다!
얼굴을 지우는건 포기!
이 때를 대비한 다펑 헬멧을 쓰고 화현에게 삿대질한다.

" 두고보자 제노시아!!!! 운동회를 기대하라고!! "

그리고 도주..
이후 풋풋하고 비웃는 메리의 도움으로 겨우 지웠다나 뭐라나...

//슬슬 진행이니 급막레!
재밌었어요 화현주!

419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20:55:11

진지한 얼굴로 정주행하다갘ㅋㅋㅋㅋㅋㅋ이개 무슨일이궄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

420 지훈주 (vdU89c7oEw)

2021-03-17 (水) 20:55:36

다들 안녕하세요~~

421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0:56:12

에릭주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분들 어서오세요~~
의념으로 적으면 정말로 에릭은 근육러브가 되어버리니까 그건 안됏! 근육 멈춰!

422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0:56:52

소실에 관하여 게이트 완료...
지금 봤는데 닫았으면 저런 엔딩 떴구나.

다시 봐도 아쉽구먼...

423 에릭주 (ia08DTpj9s)

2021-03-17 (水) 20:57:10

다들 어서오세요!
화현주도 고생하셨어요!

424 하루주 (cM2oyT2wWo)

2021-03-17 (水) 20:57:47

카사주 답레는 진행 후에 드리는걸로...

425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20:58:01

유루상!

426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20:58:58

>>424 물논임다!! 편하게주시라굿

427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0:59:28

킷사마~~~

진행은... 위키정리 끝날 때까지 쉬어야지(고르고르고르)

428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1:00:00

"음!"

강찬혁은 허수아비를 둘러본다. 이런거 있어서 좋단 말이지. 강찬혁은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이걸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언제든 멈출 수 있게 레벨 7 정도로 설정한다.

# 허수아비의 레벨을 7로 설정해서, 맷집 훈련을 준비 #

429 에릭 하르트만 (ia08DTpj9s)

2021-03-17 (水) 21:00:01

소년 고뇌.
에릭은 검술부에서 부활을 끝낸후 가디언칩을 보고있었다...
수영복.
보고싶다

. .
[살이 빠졌다고? 축하해!]
[그런데 지금도 예쁜데 뺄 살이 있나?]

#하나미치야와 대화

430 한지훈 (vdU89c7oEw)

2021-03-17 (水) 21:00:04

전부 약점으로 보인다니 대체 그게 무슨 소리일까. 지훈은 머리가 아프다는 듯 한숨을 뱉었다. 공격이 통하지 않는데 전부 약점으로 보인다니... 정말로 몸 전체가 약점이라면 아까 공격에 미미한 타격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논의를 하던 와중, 에바마저 당하자 입술을 살짝 깨문다. 이대로는 클로징 실패. 아직까지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금방 포기하기는 싫었던가? 그는 검을 잡고는 자세를 바로잡았다. 의식적으로 검의 각도, 발의 위치, 힘의 방향마저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검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이대로 끝내기는 싫었다.

" 온 몸이 약점이라는 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지훈은 농담스레 중얼거리고는 고드를 향해 튀어나갔다. 끝까지 발버둥이라도 쳐보자는 생각이 강했다. 그는 가능한 최대한의 피해를 주기 위해서, 고드의 움직임에 주의하며 검을 휘둘렀다. 옆구리를 노려, 의념이 담긴 칼날로 베려고 한다.

#연속 절단 사용

431 카사 (D/J8ROuEUM)

2021-03-17 (水) 21:00:48

와아! 수락했다! 의뢰다 의뢰!
#덩실덩실 의뢰장소로 가자

432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1:00:54

완벽했다 오늘도
https://time.navyism.com/?host=tunaground.net
여러분 모두 제가 위키에 작성한 정각레스작성술 보고 광명찾읍시다
솔직히 이 꿀팁 거의 사탕 100개급이다 ㅇㅈ? ㅇㅇㅈ

433 화현 (I4EHAXP/.A)

2021-03-17 (水) 21:01:08

"쳇..."

그림 그리기를 더욱 갈고 닦을 수 밖에 없나~ 지친다~ 휙휙.. 아까보단 나아진 엉성한 토끼에게 저리 가라고 손짓해 쫓아낸다.
그러나 몰랐다. 이 토끼 한 마리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줄은.. 같은 일은 없으니까 안심하고 엎어지기.

"의뢰나 할까... 망념 많이 쌓여있는데~"

#간단한 의뢰... 뭐 없나...? 의뢰 검색해봅니다~
/에릭이랑 일상 1회! 50! 따라서 89 - 50 = 39 입니다~

434 사오토메 에미리 (Ca75RSgbpY)

2021-03-17 (水) 21:01:17

좋지 않은 꿈을 꿔서 그런지 뭘 많이 먹고 싶지가 않네요. 최대한 속에 좋은 걸로 먹어보도록 합시다. 딱딱하거나 씹는 종류는 절대로 사양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카운터로 가서 요리를 주문코자 하였습니다.

"저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괜찮겠는지요~? "

# 아 커피도 밥이에요 아무튼 밥임!!

435 하루주 (4cbP8OVLNg)

2021-03-17 (水) 21:01:28

" 혹시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을까요 ,부장? "

잡일이라도 도울 생각인 듯 피곤해보이는 부장과 대화를 이어갑니다.

# 대화

436 연바다 (mzsUE6LSBE)

2021-03-17 (水) 21:02:37

특이한 책들은 기억에 남겨두면서... 책을 정리합니다.

# 책 정 리.

437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05:43

캡틴 헬프
후안이 뭐 하면 좋을까

438 지아주 (qrA/Dqw.f2)

2021-03-17 (水) 21:05:54

...아니지, 아직 시간은 많다. 좀 더 생각을 다듬자.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전하려면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아직 마도일본을 제대로 본 것도 아니니까. 우선...아빠가 그냥 들어갔을리는 없을 것 같고...

# 가디언 칩을 확인해봅니다

439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06:35

일단 망념이 80 정도 이긴 하고...
검술을 늘리고 싶긴 한데 수련 하기도 망념은 좀 많고...

의뢰 같은걸 가야 하나?

440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1:07:29

>>439
망념중화제를 한번 투여해보시는건?

441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1:07:29

>>439 뭔가 하고싶은게 있어?

442 기다림 (ccQ7nazRwA)

2021-03-17 (水) 21:09:40

노래방에 가는 거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재미있게...

"뭔가 시연은 엄청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그런 것도 좋지만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노래방? 빼지 않는다(?)

#망념정산 59의 망념-후안과의 일상(30)=29로 복귀.

443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09:47

>>441
음... 다들 뭔가 다른 NPC와 아는 사람이 꽤 있는데 후안주도 후안이 아는 사람을 늘려보고 싶어

444 카사 (ctzeBKC0XQ)

2021-03-17 (水) 21:09:51

맞다 정산 정산
90 - 하루(21) - 에미리 (25) = 44

445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11:05

>>440
이건 뭔가 아껴뒀다가 나중에 쓰고 싶다.
맨날 완전 회복약 같은건 끝까지 안 써서 겜 끝나곤 하는데 ㅋㅋㅋ

446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11:17

>>443 원하는 NPC 타입이 있어? 연결에 도움을 줄게!

447 사오토메 에미리 (Ca75RSgbpY)

2021-03-17 (水) 21:11:27

# 망념 정산
망념 20
카사 가디언넷일상 -25
남은 망념 = 0

448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14:22

>>446
후안의 완전 반대인 사람이면 꽤 재밌을거 같다

449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14:45

>>448 정확하게 어떤? 단순히 반대라고만 하면 성별이 반대일 수도 있고, 다른 방향으로 반대일 수도 있는걸?

450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15:24

반대인 사람(안경 미소녀Ver.후안)

451 한지훈 (X2bkJfY5HE)

2021-03-17 (水) 21:17:01

>>450 이 거 다

452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21:17:38

>>445 완전 알꺼 같아
역시 안경 미소녀

453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17:42

>>428
허수아비의 공격 수준이 조정됩니다!

허수아비는 잠깐 기다리면서 훈련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29
소년은 고민한다. 과연, 어떤 문자를 보낼 것인가.

잠시 시간이 지난 뒤 연락이 옵니다!

[ 다리가 굵은 것 같아서. 걱정이었거든 ]
[ 궁금하면 보러 오던지? ]

>>430
천천히 고민을 해봅니다.
단순히 외피만으로는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의 외피는 정말 간단하게 검격을 막아내고 있으니까요.

연속 절단

옆구리를 노리고 의념의 검이 휘둘러집니다.
절단 스텍이 하나 더 쌓이지만, 점점 들고 있는 검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소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고드는 점점 괴로운 듯, 몸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고통에 사로잡힌 것이 아니라.. 무언가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처럼요.
서하는 많은 영성을 급격히 쓴 탓인지 머리를 붙잡고 쉬고 있습니다.

45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1:17:45

>>450 이 거 다

455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18:35

>>448
정확하게라면 역시 성격적으로?

456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18:54

>>445 와 저도 그런데 혹시... 평행세계의 저인가요?

457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19:04

>>450
이거 밈 아직도 밀리고 있는거야?

458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19:55


>>456
도플갱어 같으니 우리 분가 하자.

459 에릭 하르트만 (ia08DTpj9s)

2021-03-17 (水) 21:20:00

왔다.
소년의 눈에 영성이 깃든다.
쿨한느낌이되 완전 관심있다는걸 전해야한다!

[그래? 그럼 그쪽으로 갈게]
[나도 부활 막 끝났거든]
[아니...그..청소하고 갈게..]
[수영복 보고 싶으니까]

하지만 실패!

#일단..썼으니 부실 청소부터 하자..

460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1:20:26

강찬혁은 저딴 허수아비에게 무릎꿇을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며 온 몸에 불굴의 의념을 끌어올리고, 온 몸에 힘을 주고 맞을 만한 곳을 짝짝 쳐가며 통증에 익숙하게 만든 뒤에 허수아비를 툭툭 치며 이제 덤비라고 말한다.

# 온 몸에 의념을 두른 상태로 두들겨맞습니다. 일단 가볍게 망념 50만 쌓아서 맷집 훈련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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