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4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8 :: 1001

◆c9lNRrMzaQ

2021-03-16 23:02:29 - 2021-03-18 02:47:38

0 ◆c9lNRrMzaQ (hMWfYM/3Fs)

2021-03-16 (FIRE!) 23:02:29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1 에릭주 (KKTEdZKunU)

2021-03-16 (FIRE!) 23:29:46

오오 클로징에 성공했다면..?

2 카사주 (Qbxy/rSiQ2)

2021-03-16 (FIRE!) 23:30:03

안착!
카사 가디언넷 쓸때 핸드폰 자동완성을 이겨내는게 어렵띠

3 진석주 (2cnYnRTPig)

2021-03-16 (FIRE!) 23:30:19

안착!

그러면 선레를 가져와 보겠습니다...
상황은 찬혁이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심히 고민되지만...

4 하루 - 카사 (JJgX.mTGx6)

2021-03-16 (FIRE!) 23:30:26

" ...제노시아까지요? 멀리 다녀왔네요... 더 소중히 생각해야할 것 같네요. 카사가 거기까지 가서 구해온거니까.. 딱히 다친 곳은 없는 것 같지만 조심해야해요? "

하루는 제노시아 뒷산까지 다녀왔다는 카사의 말에 놀란 듯 눈을 깜빡였다. 꽤나 활동범위가 넓은 모양이네 하는 생각을 하며 하루는 고맙다는 듯 다시 한번 부드럽게 말을 건낸다. 그리고 빼먹을 수는 없는 듯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는 말을 더하는 것은 그녀의 성격탓일 것이다. 이렇게 어리광을 부리는 카사가 혹여 다치기라도 할까 걱정이 되는 듯 했다. 물론 자신보단 훨씬 튼튼할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였다.

" 먹을 수 있는거구나... 그래도 이쁘니까 두고두고 볼래요, 카사 양 생각도 할겸. "

카사의 말에 하루는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이내 곱게 접어 웃어보였다. 카사는 이것을 먹으라고 가져온 것이었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떻게 먹어야 할지 알 수 없었던 하루는 예쁘게 관상용으로 놔두기로 마음을 먹은 듯 했다. 카사도 책상 위에 올려진 꽃을 보며 기분이 좋아보였으니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다는 건 확실했다. 그렇게 꽃병을 준비하는 동안, 카사가 색만 다른 점프슈트로 갈아입는 것을 바라보던 하루는 색은 맞췄다는거에 의의를 두기로 속으로 생각했다.

" 그러게요, 카사도 하얗고, 저도 하얗네요. 뭔가 카사랑 마음이 통했을지도 모르겠어요. "

빙그르 돌며 새하얀 점프슈트를 자랑하는 카사에게 미소를 띈 체 상냥하게 대답을 돌려주며 흐뭇하게 바라보는 하루였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자신과 한살밖에 차이가 안난다니, 어쩌면 자신이 나이에 안 어울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만다. 하지만 이내 손가락을 이리저리 꼬며 파자마 파티가 무엇이냐는 카사의 말에 눈을 깜빡이던 하루는 망설임 없이 카사의 손을 잡아 자신의 무릎 위에 앉을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곤 부드러운 두 손으로 카사의 양손을 잡아주며 다정히 속삭였다.

" 파자마 파티라는건, 이렇게 사이좋은 친구들끼리 밤새 이야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같이 맛있는 걸 먹기도 하다가 같이 자는거에요. 오늘은 카사가 다른 사람들이랑도 이야기를 잘 하고 싶다고 하는 것 같아서 같이 이야기 연습도 하고, 카사가 먹으면 좋아할 간식도 먹고, 같이 잠도 잘거랍니다. "

하루는 카사에게 다정하게 하나하나 차분하게 알려주곤 뒤에서 꼬옥 안아준다. 오늘은 책임지고 자신이 잘 돌보겠다는 듯.

" 그러니, 이대로 같이 씻고 올까요? 미리 씻어두고 즐기기로 해요. 괜찮죠? "

5 지훈주 (sP62N88o4Q)

2021-03-16 (FIRE!) 23:30:31

나도 일상...하고싶다...(흐릿)

클로징을 했다면..??

6 진석주 (2cnYnRTPig)

2021-03-16 (FIRE!) 23:30:50

아니면 아예 일부러 카사가 자동완성을 실수로 켜고 끄는법을 몰라서 자동완성 덩어리로 채팅을 한다던가(발상의 전환

7 카사주 (Qbxy/rSiQ2)

2021-03-16 (FIRE!) 23:31:50

하루ㅠㅠㅠㅠㅠㅠㅠ하아루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러케 힐링 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에 도착하자마지 답레 가져오겠습니다... 그 동안 하루주도 편하개 일상하셔도 되요!!!

8 카사주 (Qbxy/rSiQ2)

2021-03-16 (FIRE!) 23:33:07

>>6 (천재다) 다음에 그렇게 해야쥬ㅣ!!!!!

9 에미리주 (0x6mtSeW/A)

2021-03-16 (FIRE!) 23:34:53

situplay>1596247411>997 (대충 충분히 갓묘사여서 만족했으니 저는 괜찮다는 내용...)

10 에미리 - 카사 (0x6mtSeW/A)

2021-03-16 (FIRE!) 23:37:58

[부장님께서 두고가셨다니]
[어떻게 이렇게 슬플수가.....🥺]
[많이 속상하셨겠사와요 카사양....]
[😣]
[여기는 정말ㅎㅎ]
[괜찮답니다!!! ]
[부모님께서 호텔을 통째로 빌려주셔서 편하게 다닐 수 있을거같사와요 🤦‍♀️]

11 서진석 - 선레 (2cnYnRTPig)

2021-03-16 (FIRE!) 23:37:59

수련장. 이곳은 동시에 운동장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허수아비를 포수 내지는 표적 삼아서 한가득 가져다놓은 야구공을 던져대며, 언제나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에 꽂아넣는 것을 위해 오늘도 연습중이다.

그리고 무언가를 던져댈때마다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아서 말이지.

땀에 젖은 손으로 공을 들고, 두어번 살짝 위로 던졌다 받고서는 허수아비를 향해 던지...려는데, 손이 젖은 탓인가 다른 곳으로 날아간다. 아차!

"거기 조심해!"

미끄러져 출력은 낮아졌지만 공은 방향을 바꿔 누군가가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이런, 큰일이다.

12 하루주 (1cniWGVZTE)

2021-03-16 (FIRE!) 23:38:03

느긋하게 주세요, 카사주. 조심해서 들어가시구요.

13 후안주 (lOn/AAuW.w)

2021-03-16 (FIRE!) 23:41:36

오자마자... 끝나버렸구..!

14 에미리주 (0x6mtSeW/A)

2021-03-16 (FIRE!) 23:41:40

오늘 에미리진행때 제일 웃겼던 점 = 요리사 뒤에 사오토메가 제공 붙어있음
아니저기...저기요아버지???? 아무리 잠시 빌린다지만 호텔요리사까지 사오토메 사용인으로 바꿀 필요가 있는지???

15 카사 - 에미리 (Qbxy/rSiQ2)

2021-03-16 (FIRE!) 23:42:17

[마ㅈ아!]
[돌아오면.ㄸ다질.거야]
[알아워.ㅈ.서.고마.워]
[호테ㄹ?]
(검색하는 듯, 다음 메세지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신.기하드.통째로빌릴수.도잇구나]
[본적.없ㄹ]
[사진.보내.줄래?]

16 진석주 (2cnYnRTPig)

2021-03-16 (FIRE!) 23:42:24

>>13 (토닥

17 에미리주 (0x6mtSeW/A)

2021-03-16 (FIRE!) 23:42:25

>>13 후안주 어서오세요~~~(´・ω・`)

18 에릭주 (KKTEdZKunU)

2021-03-16 (FIRE!) 23:42:38

그래도 캡틴이 기합 얻은걸로 처리해줬어요 후안주!

19 카사주 (Qbxy/rSiQ2)

2021-03-16 (FIRE!) 23:43:18

>>12 하루주 마지텐시...

20 지훈주 (sP62N88o4Q)

2021-03-16 (FIRE!) 23:44:42

어서오세요 후안주!

>>14 사오토메 가의 재력이 궁금하다

21 다림주 (yKxlkBoE/c)

2021-03-16 (FIRE!) 23:45:53

다들 어서오세요오~

22 에미리 - 카사 (0x6mtSeW/A)

2021-03-16 (FIRE!) 23:46:24

[(대충 항구 근처로 보이는 커다란 호텔 사진)]
[(대충 방 안에서 찍은 호텔방 내부 사진)]
[찍어왔답니다~~]
[٩(๑❛ᴗ❛๑)۶]
[제 방은 일행분이랑 같이 묵어서 침대가 두 개인 방이어요! ]

23 에미리주 (0x6mtSeW/A)

2021-03-16 (FIRE!) 23:46:57

>>20 재력(대재벌까지는 아니지만 돈이 많음)

24 후안주 (lOn/AAuW.w)

2021-03-16 (FIRE!) 23:49:00

오오옹??? 캡틴이 정말 기합을 줬잖아!

땡큐 캡틴!

25 카사 - 에미리 (Qbxy/rSiQ2)

2021-03-16 (FIRE!) 23:49:36

[!]
[크다]
[와아!.]
[친그랑.같이야?]
[재밋ㅆ어보여!]
[침대.큰ㄷ데.]
[위에서.점프!.해봐ㅛㅆ어??.?]

26 진석주 (2cnYnRTPig)

2021-03-16 (FIRE!) 23:49:40

캡틴이 기합줬다 그러니까 얼차려 받은거 같아...

27 지아주 (KbOpO8K1xQ)

2021-03-16 (FIRE!) 23:51:49

카사 귀여워...

28 강찬혁 (Vy0SnSy9Ao)

2021-03-16 (FIRE!) 23:51:52

음... 으음... 강찬혁은 머리에 힘을 주고 있었다. 정확히는 힘이 아니라 "의념"을 주고 있었다. 잠결에 신체에 의념의 힘을 주입하고 열심히 맷집훈련을 하면 스킬을 얻을 수 있다는 계시를 얻고, 의념의 힘을 머리에 집중한 채 박치기를 할 생각이었다. 머리는 그 어디보다도 소중한 부위니까, 강찬혁은 그 부위의 맷집을 집중적으로 수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리고 이제 허수아비에게 맞을 준비만 하고 있었는데...

"아익!!!!!!!"

이라고 힘을 주면서 눈을 부릅뜨자 뒤에서 야구공이 날아왔다.

펑! 야구공은 힘없이 터져버리고, 강찬혁은 말없이 뒤를 바라보았다.

"...누구인가?"

29 에미리주 (0x6mtSeW/A)

2021-03-16 (FIRE!) 23:53:06

(대충 궁예짤을 올려야 할것 같단 내용)

30 에릭주 (KKTEdZKunU)

2021-03-16 (FIRE!) 23:53:51

[영웅서가 참치 설문지]

1. 가장 기억에 남는 의뢰는?
2. 가장 좋았던 장면
3. 좋아하는 NPC
4. 가장 좋아보이는 특성과 이유
5. 내 캐릭터의 이런 점을 강조하고 싶다.
6. 캡틴에게 보내는 응원과 한마디.

굴라그에 가고 싶지 않으면 작성하시오 동무들

31 화현주 (A6qCJkOnmc)

2021-03-16 (FIRE!) 23:54:49

굴라그? 거긴 이미 제 둥진데요

32 에미리 - 카사 (0x6mtSeW/A)

2021-03-16 (FIRE!) 23:55:33

[네 친구ㅎㅎ분이랑 같이여요!! ]
[위에서 점프요?? ]
[죄송해요 카사양...아직 해보지는 않았답니다....(´・ω・`)]
[정말 완전 급하게 왔기도 하지만]
[잘못 점프했다간 바로 집사님이 오셔서 눈치 주실 거 같아서요ㅎㅎ]
[주변에 민폐가 되는게 문제인게 아니라 집사님때문에 무리였사와요...ㅠ]

33 에미리주 (0x6mtSeW/A)

2021-03-16 (FIRE!) 23:55:59

(대충 소비에트 연방 BGM)

34 서진석 - 강찬혁 (2cnYnRTPig)

2021-03-16 (FIRE!) 23:56:59

"시, 시, 시, 신이옵니다. 전하!"

...가 아니라! 이런. 결국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야구공이 사람 머리에 맞고 저렇게 터져버린다니, 마치... 전차 장갑에다가 야구공을 때려던진 격이 아닌가?

"미안! 정말 미안해! 손이 미끄러졌어!"

고개를 숙여 절하며 사과한다. 에이, 손을 좀 닦고 던질걸. 이게 뭐람.
다친 데는 없으려나? 물론 공이 그런 모양으로 최후를 맞이했으니 웬만해선 상처가 없을지 모르지만.

"어디 다친덴 없어?"

35 에미리주 (0x6mtSeW/A)

2021-03-16 (FIRE!) 23:57:25

(대폭소)

36 에릭주 (KKTEdZKunU)

2021-03-16 (FIRE!) 23:58:04

>>31 (힐건)
화현 동지는 자본주의자였소.
우리는 모두 까삐딴 동지와 당..아니 어장을 위해 함께 의지를 다질 필요가 있소

37 하루주 (VhE1UOLRcw)

2021-03-16 (FIRE!) 23:58:25

귀여워라

38 화현주 (A6qCJkOnmc)

2021-03-16 (FIRE!) 23:58:38

>>36
(망치 피자 쉴드)
자본주의자? 모두에게 공평한 토핑이 올라간 공평한 가격의 망치 피자를 드셔보실텐가?

39 진석주 (2cnYnRTPig)

2021-03-16 (FIRE!) 23:58:49

1. 그 바위
2. 노아의 첫 등장
3. 서노아
4. 천재. 캐릭터가 천재면 웬만해선 반은 먹고 들어간다!
5. 어... 찌질한 점?
6. 이젠 캡틴이 없으면 살 수가 없어! 힘내세요!

40 강찬혁 (Vy0SnSy9Ao)

2021-03-16 (FIRE!) 23:59:40

>>30
1. 오크 잡으러 갔을때
2. 에릭이 자신의 가능했던 미래를 희생해 프랑켄슈타인 클로징
3. 전투연구부장
4. 금수저 특성.
5. 깡패멋쟁이
6. 캡틴 아프지마요

41 카사 - 에미리 (NcJ0168g/g)

2021-03-17 (水) 00:01:04

[앗쉽다]
[???!??!]
[집ㅂ사가.실존하는.가였어]
[?????????!?!!]
[나.상상ㄹ의.존ㄴ재인줄아.ㄹ았어]
[요ㅛ정대모.나.닌자.나.기린처엄!.]
[진짜.믹.나타나서.스스르르.사리져?.!?!!!]

//>>27 지아가 더 귀엽다구리

42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00:01:26

>>26
야 스레 생활 편하냐? ㅡㅡ

43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01:38

>>38 이익!
망고치즈피자라니 뭐야 그게!

고맙소 고맙소 동지들

44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00:02:19

>>43
망고치즈가 아니다!

망고'참치'다!!! (망치 어택!)

45 지아주 (qrA/Dqw.f2)

2021-03-17 (水) 00:02:31

1. 가장 기억에 남는 의뢰는?
검귀!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아직까지 1위다.

2. 가장 좋았던 장면
에릭의 히어로 모먼트 사용?

3. 좋아하는 NPC
아마미야씨!

4. 가장 좋아보이는 특성과 이유
의문의 코스트, 초반부터 준종결템!

5. 내 캐릭터의 이런 점을 강조하고 싶다.
꿋꿋이 앞으로 딛도 나가려는 모습!

6. 캡틴에게 보내는 응원과 한마디.
캡틴무병장수하고 들숨에건강 날숨에 재력있기를!

4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03:11

>>30
1. '그 검귀'
2. 오늘 에미리 원기옥씬
3. 준아조시랑 카르마양이요 😎
4. 미 소 녀 특 성 !!!!!!!!
5. 크로와상(안돌아감)
6. 캡틴 영웅서가 같이 오래오래해오 건강꼭챙기새오

4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04:39

>>39 바위는..그..
슬슬 트라우마에서 잊어도 된다고봐요!
진석이 힘냈으니까!
여러의미로 노아라는 존재가 진석주에게 얼마나 큰 의지가 되는지 알겠습니다.. 힘내라 진석아!!

>>40 오크..
그때는 부장이 정신이 나가있었죠..
지금은 어찌 저찌 잘 풀렸지만.
부장찬혁인가 시로찬혁인가.
개인적으로 윤,시로,찬혁 일식집 회동은 학생답지 않은 느와르물 같았습니다. 느와르물의 클리셰대로 윤이와 더 친해져보는건..... 무리겠죠.

48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05:13

>>44 더 끔찍해! (풀썩

49 에미리 - 카사 (Ca75RSgbpY)

2021-03-17 (水) 00:05:44

[ㅎㅎ집사님들은 실제로 계시는 분들이시와요! ]
[그리고 진짜 소리소문없이 오신답니다ㅎㅎ...]
[아니글쎄 일어났는데 바로 머리위에 집사님께서 계신거에요]
[깜짝 놀랐는데 비몽사몽이라 크게 소리내진 않았사와요ㅠ]
[아~~~진짜 너무 깜짝 놀랐지 뭐여요....🥺]

50 강찬혁 (li/60ePcI2)

2021-03-17 (水) 00:05:46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고."

강찬혁은 딱히 큰 피해가 없었으니, 세 번은 좋게 말한다는 그의 지론에 따라 옐로카드를 하나 차감하고 넘기기로 했다. 그리고 다친 데가 없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진짜로 아무 문제도 없었다. 강찬혁은 터져서 아무것도 남지 않은 야구공을 찾아서 두리번거리면서 물었다. 강찬혁은 자기 대가리를 때린 게 야구공인지 폭발인지도 몰랐다.

"근데 뭘 던진 거냐? 공갈빵?"

51 하루주 (8b7VpLOEAM)

2021-03-17 (水) 00:06:11

[영웅서가 참치 설문지]

1. 가장 기억에 남는 의뢰는?
에릭.....
2. 가장 좋았던 장면
프랑켄슈타인 클로징
3. 좋아하는 NPC
현재는 딱히..
4. 가장 좋아보이는 특성과 이유
가문의 영광. 뭔가 스토리가 어마어마하다.
5. 내 캐릭터의 이런 점을 강조하고 싶다.
힐팩입니다, 띠링띠링
6. 캡틴에게 보내는 응원과 한마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해봐요. 화이팅

52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00:06:54

>>48
키히히히!!! 먹어라... 하르트만!!!

53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07:39

1. 가장 기억에 남는 의뢰는?
검커....

2. 가장 좋았던 장면
히어로 모먼트

3. 좋아하는 NPC
지연이

4. 가장 좋아보이는 특성과 이유
시선
코스트는 말을 걸어도 답해주지 않는다...

5. 내 캐릭터의 이런 점을 강조하고 싶다.
강경코카파 펩시를 주지 말 것

6. 캡틴에게 보내는 응원과 한마디.
캡틴 사랑해요!!! 포닥까지 가실 수 있으시길!!!!

5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07:55

망고참치피자vs망고치즈피자
세기의 대결에 저는그만정신을잃고말앗읍니다🤦‍♀️ 전....전 파인애플피자 고를래요....

5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08:44

>>53 절 대 펩 시 해 ( ͡° ͜ʖ ͡°)

56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00:08:44

망고참치파인애플피자

망치파피자

5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09:05

>>45 지아..
학교 쉬는날에 지각했다고 의념써서 날아간게 바로 어제 처럼 느껴지네요 흑흑
지아도 참 많이 성장해나가고 있지만 하멜른의 기억이 풀린 순간 어떻게 될까요.

>>46 아ㅋㅋㅋ 잼마모토 못참죠(에미리주 : 아니 준이랑 카르마라고) 저도 좋아합니다.
에미리의 과거사 원기옥은 놀랐어요. 역시 필력은 캡틴과 어깨를 나란히 하시는 어깨깡패.. 아무튼
크로와상은 왜 안돌아가나요?

58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09:22

>>55 (대충 에미리에게 의념기 쓰는 지훈이)

59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09:39

>>52 누가 이 반동은 시베리안도 대려가시오!!!

60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09:59

맞아요 테토 드릴은 돌아가는데 왜 크로와상은 안 돌아가는지(아무말)

61 지아주 (qrA/Dqw.f2)

2021-03-17 (水) 00:10:45

누가 펩시소리를 내었어?

6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10:47

드릴 특) 드릴이라 잘 돌아감
크로와상 특) 그냥 안돌아감

6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11:23

>>61 신이옵니다 폐~ 하~ 😎

>>58 (대충 의념기 셀프로 써서 부활한 에미리)

64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12:27

>>61 지아주는 뭐 하는가! 저자를 철퇴로 내리쳐라!(?)

>>63 (부-들)
드릴머리와 크로와상머리는 구조상 똑같은데 어째서 한쪽만 돌아가는가 이름차이인가 🤔

65 카사 - 에미리 (NcJ0168g/g)

2021-03-17 (水) 00:12:36

[무섯ㅇ웟겠다.]
[ㅠㅠㅠ]
[저거.우는거]
[역ㄱ시.괴담의.존ㄴ재.야]
[집ㅂ사.더.앍고싶어]
[순간이동ㅇ도되?]
[대화.가능.?.]

6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15:26

드릴머리는 두 쪽만 있지만 크로와상 머리는 가닥가닥으로 다 만 거라 다 빙빙 돌아가면 메두사st머리가 되지 않을까요????? 🤔

>>57 (갑자기 분위기 잼마모토)
잼마모토 아조시는......픽크루가 아직 나오지 않으셨기때문에.....🤦‍♀️ 아니 그분은!! 진짜 아조시에요!! 1세대시라니까요 게이트초창기!!!

6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15:30

>>51 하루는 보면 미소녀인데 종교라는 점이 들어가서 유혹해서 의뢰호구 ab를 만들 수 있지만 안하는. 정갈한 느낌이 들어요.
힐팩이라고 말하시지만 그 압도적인 힐량을 받으면 정신 못차리지 ㅎㅎ! 하야호!

>>53 아 펩시 뭐냐고요 ㅋㅋㅋㅋ
지훈이와의 일상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음에도 대련이다!

[에릭은 손에 든 가디언 칩을 흔들더니, 지훈을 향해 가볍게 튕겼다.
띠링-
그러자 곧 지훈의 가디언 칩에 5분을 알리는 표시가 떠올랐다.

" 5분. 이번 대련의 룰은 5분내로 상대를 끝장내는거야. 살살해줘 후배군.. 나 이제 막 검술 F거든. "]

68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0:16:34

[영웅서가 참치 설문지]

1. 가장 기억에 남는 의뢰는?
프랑켄...
2. 가장 좋았던 장면
고르기 어려운데요.(뻔뻔)
3. 좋아하는 NPC
이것도 고르기 어려운데요.. 킹구리랑 시연이랑.. 다른 npc들도 다 좋은데..
4. 가장 좋아보이는 특성과 이유
천재.. 제가 멍청이라서요.
5. 내 캐릭터의 이런 점을 강조하고 싶다.
어...음...(고민) 운이 좋다..?
6. 캡틴에게 보내는 응원과 한마디.
캡틴에게 응원을 보냅니다(담백)

구..굴라그는 무리..!

69 카사주 (NcJ0168g/g)

2021-03-17 (水) 00:17:12

에미리주 잠만 미안! 막 도착해서리 샤워하고 올께!

70 서진석 - 강찬혁 (IZ750G6Xwk)

2021-03-17 (水) 00:18:03

"어... 던진거? 이건데?"

손을 옷춤에 슥슥 닦아 습기를 제거한 다음 옆에 있던 상자에서 야구공을 꺼내어 들어올린다.
다시 한번 위로 던졌다 받으며 야구공 특유의 하얀 형체를 보여준다.

"그나저나 대체 어떻게 이걸 맞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아?"

머리에 두개골 말고 추가적으로 장갑판이 있는건 아니겠지?

양손으로 공을 감싸잡고, 다리를 뻗은 뒤 손을 어깨 위로 올렸다가 그대로 앞으로 쭉 뻗어 야구공을 던진다.
목표는 찬혁의 바로 옆에 있는 허수아비. 이번에는 의념을 굳이 싣지 않았기에 공이 폭발하는 대신 허수아비에 정확히 맞고 또르르 굴러 떨어진다.

71 에미리 - 카사 (Ca75RSgbpY)

2021-03-17 (水) 00:19:14

[집사님들은 순간이동이 안 되시지만]
[저희 집사님은.......]
[🤔]
[글쎄요~?🎵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도망가봐서 정말로 순간이동해서 따라오시는지]
[살신성인으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사와요ㅎㅎ!! ]
[대화는 당연히 된답니다? 굉장히 표현이 없이 과묵하시지만요...🥺]

7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20:09

(대충 언젠간 진행때 한번 런미리 되볼거란 내용)

>>69 괜찮습니다 편하게 써주세요~~~٩(๑❛ᴗ❛๑)۶

73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21:56

>>68 길가다 15 GP를 줍는 다림이..
식당 같은데 돌아다니면 1000번째 손님이라고 레벨업 하는 음식 먹을지도?

74 강찬혁 - 서진석 (li/60ePcI2)

2021-03-17 (水) 00:22:28

"뭐 나는 튼튼한거 하나 아니면 자랑할 거라곤 1도 없는 퓨어 탱커니까."

강찬혁은 반쯤 자랑, 반쯤 자학을 섞어 말한다. 여기에는 아무런 거짓도 없었다. 강찬혁은 모든 섭리를 주관하는 "캡틴"이라는 신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놀라울 정도로 딜링기가 없다고 했으니까. 신체가 S인 것까지는 좋은데 의념기도 낮은 체력에서만 한정적으로 발동하는 데미지 무효화 내지는 감소 스킬이었으니. 야구공이 허수아비에 맞자 또르르 굴러나오는 걸 보고 으쓱한다.

"랜스나 서포터면 몰라, 워리어가 저거 맞았다고 머리 터져서 실려갈 거 같으면, 솔직히 너가 봐도 워리어 딱지 떼고 퇴학해야 할 수준 아니겠어?"

75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23:49

>>66 (그러고보니)
에미리의 머리가 돌아가는 모습이 보고싶었는데 아쉬운 거에요..

>>67 그리고 지훈이는 시작하자마자 의념기를 쓰게 되는데...(아님)
다음에도 대련! 기대하고 있을게요!!

76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00:24:55

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었다. 장맛철의 비는, 세차게 내리다 보니 쉽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흠뻑 젖은 코트를 끌고 프레드릭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웠던 자신의 집 말이다. 집이 단순히 쉬는 공간이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그는 점점 집이라는 공간을 안식처로 인식했다.

" 아빠! "

프레드릭은 자신에게 달려오는, 자신의 분신을 바라보았다. 에베런, 내 사랑하는 아들. 도망간 부인과, 자신 사이에 낳은 이제는 자신의 사랑으로 크고 있는 내 아들.
프레드릭의 하루에는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다. 죽음을 겪을 수도 있었고, 사람들에게 모함을 살 수도 있었고,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 그는 살아서 집에 돌아왔다.
그는 무릎을 굽히고 에베런의 머리를 헝클였다. 고개를 숙인 채 헤실 웃는 에베런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곤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시계를 바라보았다. 열한 시. 늦은 시간이었다.

" 늦었어. 에베런. 이제 슬슬 자야지? "
" 네에.. "

우물쭈물, 방 안으로 들어가는 자신의 아들을 보며 프레드릭은 웃었다. 대신 미소를 지으며 에베런의 뒤에 대고 말했다.

" 잘 자렴. "

그리고 프레드릭은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 당신도. 좋은 밤 되세요. "

고맙습니다. 제 사랑을 지켜주셔서, 제 아들에게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요.

*

소실이란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겠지만, 제가 정의하는 소실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알아차릴 수도 없어지는 것. 아니면, 이제는 가치가 남지 않아버릴 만큼 낡고 헤져버린 이야기가 되겠죠.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은 각자 하나의 소실을 겪었습니다. 안락한 삶, 안정적인 가족, 사랑했던 어머니, 서로의 욕망. 그런 것들에 의해 소실된 수많은 것들로. 이들은 무너졌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은 이런 소실을 조금이나마 바꾸었습니다. 눈물로 가득할지 모를 이야기에 한 줄의 대사를 채워넣은 것은 바로 당신이기에, 저는 당신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소실에 대하여


게이트 클로징에 성공하였습니다!

77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0:26:07

뭔가 가능성은 있어보이는 느낌이다(?)

78 하루주 (H9IMUKRdLQ)

2021-03-17 (水) 00:28:17

아앗

79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28:50

프레드릭씨 다행이야 ㅠ

80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29:06

앗.....

81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0:30:04

프레드릭씨...
(캡틴의 대단함)

82 서진석 - 강찬혁 (IZ750G6Xwk)

2021-03-17 (水) 00:30:17

"대부분 워리어라는게 그렇긴 하지."

하지만 워리어도 방향성이 다양한 법이다. 저러한 순수 탱커보다는 딜탱도 있는 법이고, 단순히 자체적인 스펙으로 탱킹하는 탱커가 있는 반면, 이런저런 스킬을 써서 한정적이지만 고효율의 탱킹을 하는 부류도 있는 법이다.

"다만 누구나 방향은 다르니까. 랜서도 서포터도 다양한 법이니, 워리어도 다양하겠지."

그리고는 다시 야구공을 하나 주워, 의념을 주입하고서는 찬혁에게 손짓해 허수아비에서 조금 떨어져보이라는 표를 한다.
폭발의 의념이 스며들어 겉부분에 잔불같은 시각적인 요소가 드러난 야구공을 다시 한번 던진다.
이번에는 야구공이 허수아비에 맞자마자, 폭음과 섬광을 함께하며 고열의 폭발이 일어난다.

8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31:54

프레드릭씨....8ㅁ8

84 진석주 (IZ750G6Xwk)

2021-03-17 (水) 00:32:27

슬퍼서... 운다...

85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34:22

(와 소실엔딩 미쳤다 진짜. 이 와중에 하나미치야 수영복 사진 주십셔라는 명령레스 쓰면 깨겠지)

재현형 게이트 도전해볼까

86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00:34:27

(대충 이런 느낌이었단 내용)

87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35:27

(대충 가슴이 웅장해졌다는 내용)

88 지아주 (qrA/Dqw.f2)

2021-03-17 (水) 00:35:47

프레드릭씨...

89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37:31

캡틴에몽~ 재현형 게이트 도전해보고시퍼 후에엥

90 강찬혁 - 서진석 (li/60ePcI2)

2021-03-17 (水) 00:37:43

"오."

허수아비가 완전히 증발했는데. 내 경우는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강찬혁은 박수를 치다가 좋은 연습이 될 거 같아서 몸에 다시 의념의 힘을 주입했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시험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나서, 서진석에게 멀찍이 떨어져서 손가락을 까딱까닥거린다. 순수한 호기심의 일환으로, 그는 상대방에게 공격을 요청했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테스트해보고 싶은 것도 있었고, 또 하는 김에 수련도 좀 편하게 하고 싶은 것도 있었다.

"한번 나한테 던져봐. 한번 얼마나 견디나 보자."

91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37:51

캡틴 그는 신인가? 캡틴 그는 신인가? 캡틴 그는 신인가? 캡틴 그는 신인가? 캡틴 그는 신인가?

92 카사 - 에미리 (D/J8ROuEUM)

2021-03-17 (水) 00:38:10

[확인.해봐!!.]
[재ㅁㅣㅆ겠다!!.ㅎㅎㅎ.]
[웃는소리.야.]
[꼭!.꼭!]
[ㅎㅎㅎㅎㅎㅎ]
[근ㄷ.ㅔ.]
[마도일본.은.왜?]
[부활동이야.?]

//집이다 집 이히히히힣ㅎ

93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38:20

프랑켄 재현형 아니었나요..??

94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38:30

카사주 축하드려요!

95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40:14

카사주 어서와요 그리고 >>30 작성해라..

96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0:41:17

어서와요 카사주~

97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0:42:05

축하감사임다 제황의 기분임

>>95 힉 굴라그행만은 전 부양해야 할 햄스터가 있습니다

98 에미리 - 카사 (Ca75RSgbpY)

2021-03-17 (水) 00:42:13

[부활동으로 온 건 아니랍니다🎵]
[저는 그러니까...]
[일반 가디언 추천을 받아]
[비교적 편하게 올 수 있게 되었사와요ㅎㅎ]
[저도 손 좀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 오게 되었는데...일이 이렇게 됐네요🎵 ]

99 하루주 (4cbP8OVLNg)

2021-03-17 (水) 00:42:21

카사주 축하해요

10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42:40

카사주 귀가 축하드려요~~~!! ٩(๑❛ᴗ❛๑)۶

101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43:51

>>97 동지의 햄스터도 어장의 햄스터요
어서 작성하시오!

102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0:46:09

1. 프랑켄! 역시 직접 참가해서 그런가
2. 많아서 고르기 힘들다... 현재는 에릭 히어로 모먼트! 검커 DEATH도 좋았음
3. 지금은 서혜찬쌤!
4. 토끼. 왜냐하면 토끼이기에..... 에릭 영웅 모먼트에 한 번보고 마음을 빼앗김
5. 예전의 살아왔던 방식과 지금부터 살아가기로 결심한 방식의 괴리감! 그로 인한 굴림!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깡다구!
...랑 개그.
6. 캡틴 제가 많이 싸랑하는거 아시죠

103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47:03

(대충 카사는 개그가 너무 귀엽다는 내용)

104 서진석 - 강찬혁 (IZ750G6Xwk)

2021-03-17 (水) 00:47:25

"...진짜? 그건 너무 극단적인 훈련 아냐?"

거의 차력에 가까운데. 뭣보다 고열 때문에 여기저기 그을릴지도 모른다.
이래놓고 이거 잘못되면 나보고 책임지...라고는 안하겠지. 사나이 자존심이 있는데, 설마!

"좋아. 어떻게 되든 난 모른다!"

다시 한번 손을 툭툭 털고, 공을 주워든다. 의념을 공에 싣고서 투수 와인드 업, 그리고 약간의 턴을 주며 던진다!
조금 오른쪽으로 뻗었다 싶은 공은 커브를 그리며 찬혁 쪽으로 공기를 가르며 날아간다.

제발. 잘못되지 않기를.

105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0:47:28

>>101 끼야악 쩌리(생후 6개월)가 어장의 햄쥐가 되었어!
가져왔사옴니다 제발 굴라그행 만큼은 (넙죽

106 진석주 (IZ750G6Xwk)

2021-03-17 (水) 00:48:00

카사는 귀엽지
나도 좋아해

107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48:38

찬혁아.........(대충 진짜 어떻게 될지 덜덜떨린단 내용)

108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48:56

>>103 맞습니다 카사는 개그가 정말 귀엽습니다...😎

109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0:48:58

(모두의 축하에 덩실덩실)
사실 처음엔 진짜로 카사 귀염당할 줄은 몰랐어... 개그로 웃길 작정이긴 했는데 귀염은 예상 못했어... 찐임....

110 강찬혁 - 서진석 (li/60ePcI2)

2021-03-17 (水) 00:51:53



.dice 1 2. = 2
1 : 생존
2: 빈사

111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52:33

아이고 찬혁아!!!!! 이게 머선일이고 이게머선일이고!!!! 🤦‍♀️

112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52:52

카사 커엽죠.
소속감에 집중하는 부분도 커여워요
그런 의미에서 서혜찬은 동아리 부원들을 못따라가고 쓸쓴한 카사를 이해하려했기에 카사가 감동한거겠죠.
(전부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113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53:29

카사... 개그 할 때마다 단맛인데 가끔씩 짠맛이 나온다거나... 하여튼 단짠단짠해서 매우 커여운 듯 합니다

<runy 랜서>찬혁</ruby>이 신다!

114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53:51

(루비오타라니 부끄러워서 죽었다는 내용)

115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0:55:52

꼰래곤이 또..!

116 진석주 (IZ750G6Xwk)

2021-03-17 (水) 00:55:59

>>114 (놀리기)

117 강찬혁 - 서진석 (li/60ePcI2)

2021-03-17 (水) 00:56:36

쾅! 한방은 견딜만했다. 그 다음 두 방, 이것도 견딜 만했다. 의념의 힘을 불어넣은 몸은 꽤나 잘 견뎌주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피해가 커져서 버티기 힘들었다. 지금 강찬혁이 때려치자고 말하지 않는 것은, 순전히 가오뿐이었다. 가오가 아니었다면 진작에 때려쳤을 미친 짓도 하고 있었다. 강찬혁은 점점 죽음의 공포까지 느끼다가, 결국 이 상황이 되자 스탑을 외쳤다.

[최후의 1초까지!]

"잠깐 그만! 그만! 제기랄!"

강찬혁은 온몸이 말이 아니었지만, 그 정도로 견딘 것만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었다.

118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56:38

진석이의 진심 투척! 효과는 굉장했다!!! 😭

119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0:56:51

아닠ㅋㅋㅋ 찬혁아.. 빈사라닠ㅋㅋ

120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57:56

>>116 (의념기)

121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0:58:04

찬혁아아아앙아아ㅏㅏㅏㅏ (시저 짤
>>112 맞슴다-
24시간 가족이랑 부대끼고 있던 놈 (것도 대장이라 실패 = 사망이었던 놈)이 갑자기 혼잠-혼밥-혼수업 하니까 본인도 모르게 스트레스 쌓고 있다가
동아리에게도 버려짐 + 첫 전투불능 상태의 패배 + 책 읽기 실패 크리로 멘붕 상태에서 의지할 어른이 빠빰하고 나왔는데
그게 혜찬쌤이었슴다 (짜짠
>>113 커엽다니 좋다 헤헿
>>114 (놀림

122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0:58:40

>>121 (지코)

12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0:59:04

절 대 지 코 해 @==(^0^)@

124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00:24

>>123 제가...펩시까지는 그래도 취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지코는 좀;;;;;;

125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00:36

(얌전히 있기)

12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01:15

>>124 (대충 당근빳다 어그로용이라는 내용)

127 하루주 (cbUUgKCBbo)

2021-03-17 (水) 01:01:46

카사가 귀여운 면도 있고 안쓰러운 면도 있어서 하루가 자연스레..

128 서진석 - 강찬혁 (IZ750G6Xwk)

2021-03-17 (水) 01:02:11

그래도 명색이 퓨어 탱커인데, 한발 정도는 버티겠지 하고 의념을 담아, 진심으로 공을 던졌다.
미동도 없기에 안심하고 하나, 또 하나 연속해서 던져대었으나...

아뿔싸. 폭연과 폭음에 묻혀 그의 상태를 확인하지 못했던 것이 화근이었나!

"이, 이런! 괜찮아? 이거 큰일 날 뻔 했잖아!"

대체 뭐 하는 놈이야 이거? 연발로 꽂히는 폭발을 깡으로 버틴다고? 뭔가 특별한 방패라던가를 쓰는것도 아니고 그저 몸으로 이걸, 아무리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했다지만 버텨내다니.
이건 정말로 규격 외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가까이 달려가서 상태를 본다. 행여나 충격으로 뇌진탕이 오진 않았으려나? 그럼 진짜 일 난건데!

"이거, 몇개로 보여? 그리고 이름은? 혹시 고향이 어딘지 기억나?"

손가락 두개를 펴서 보인다. 그 외에 이런저런 질문으로 혹시 뇌에 손상이 생기진 않았는지 체크해본다.

129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02:38

>>126 (진심으로 안심했다는 내용)
저 다시 에미리주와 친해징 수 있을 것 같아요(???)

130 진석주 (IZ750G6Xwk)

2021-03-17 (水) 01:03:12

찬혁아ㅏㅏ아ㅏ아ㅏㅏㅏ아ㅏㅏㅏㅏ

131 카사 - 에미리 (D/J8ROuEUM)

2021-03-17 (水) 01:06:03

[에미리타자가.신기하다.]
[🎵]

[그렇.구나!]
[에미리.도.일반.가디언.안는구나!.]
[같이.갈ㄹ수.ㅇㅣㅆ는줄은.몰랏어.]

[마도.일본에.유명한ㄴ가디언ㄴ은.다갔데]
[멋지.ㄴ가디언.보면]
[사ㅣㄴ.부탁.]
//헉 완전히 놓치고 있었어 미안!!!

132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08:01

>>127 ㅋㅋㅋ하루 취향에 맞다고 생각해도 될까?ㅋㅋㅋㅋㅋㅋ
답레 쓰는데 하루가 상냥한게 진짜 카사가 그렇게 좋아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중이닷

133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08:14

대충 심심하시단 표정

134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08:48

>>133 썰이나 티미 풀어주세요

135 진석주 (IZ750G6Xwk)

2021-03-17 (水) 01:09:11

노아썰 풀어주세요 (과욕)

136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09:42

혜찬쌤썰 풀어주세요 (탐욕)

137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1:09:53

(얌전함)

138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10:38

카르마양이나 야마모토씨 썰 풀어주세요 (두둥!)

139 하루주 (ofk/FeOAFk)

2021-03-17 (水) 01:12:16

>>132 그렇죠? ^^ 카사 취향에도 맞음 좋을텐데요.

140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13:21

Tmi 사실 캡틴 설정창에서 가장 부실한 항목은 아이템이다.

141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13:30

>>139 답레 쓰는 데 웃고 기뻐하는 표현이 다 떨어져 갔다는 말로 설명이 될꺼 같네요 :D

142 진석주 (IZ750G6Xwk)

2021-03-17 (水) 01:13:46

아이템은 역시 인스턴트가 제맛

143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14:25

캡틴의 설정창이 궁금하다

144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14:44

>>135 지아가 본 사람중에 노아 아빠도 있음
>>136 서포터임
>>138 놀랍게도 과거 야마모토는 정의맨이었음

145 강찬혁 - 서진석 (li/60ePcI2)

2021-03-17 (水) 01:14:55

"손가락 두개. 고향은 경기도 안산."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손을 휘휘 저으며 괜찮으니 떨어져도 된다고 말했다. 만약 최후의 1초까지, 이 의념기가 없었더라면 강찬혁은 그만이라고 말할 새도 없이 가루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강찬혁은 이렇게 처맞으면서, 처맞으면서 버티는 것도 역시 강자의 권리이지, 강찬혁과 같은 얼치기들이 따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신속 트레이닝을 해야 하려나. 강찬혁은 그렇게 생각한다.

정신을 차린 강찬혁은 씨익 웃으면서 말한다.

"좀 치네? 그 와중에. 죽는 줄 알았어."

146 에미리 - 카사 (Ca75RSgbpY)

2021-03-17 (水) 01:15:11

[ㅎㅎ별말씀을요ㅎㅎ]
[저 말이어요🎵 카사양 같은 말투 가디언넷에서 자주 본 적 있는 거 같아요~]
[그 guest_123같은 아이디였던가요~?]
[그런 아이디로 카사양말투를 자주 뵈었던 기억이 난답니다🎵]
[만약에 아는 일반 가디언이 있으시다면 그분께 부탁해서 같이 동행해달라 하면]
[카사양도 마도일본을 프리패스해서 오실 수 있사와요! ]
[😉]
[제 친구분인 지아양 아버님도 가셨다고 들었구.... ]
[하여튼 유명한 분들은 다 여기 오신 것 같아요 ٩(๑❛ᴗ❛๑)۶]
[사진? 은 만나뵙게 된다면 얘기겠지요?🎵 ]
[좋아요🎵만약에 뵙게 된다면 바로 사진 찍어 보내드리겠사와요~! ]

147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15:54

저도 지연이 썰 주세요
아니면 오니잔슈 썰이라던가(과욕)

148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15:54

>>144 뭐지? 야마모토가 왕년에 게이트를 닫고 다녔다는 것인가??? 🤔

149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17:03

>>147 이번 게이트 클로징하면 귀신 1스텍임
>>148 정답

150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17:39

>>149 고드 귀신이였어????!?

151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17:41

아마 좋게 완결나면 공익을 위해서 설정공유는 할 생각이 있긴 해. 어디까지나 생각이지만?

15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17:47

잼마모토가 정의맨이라니 게이트 관련밖에 생각이 안나는 거에요....진짜 2021 최고로 안어울리는 단어 Best 1에 올라갈만함.....🤦‍♀️

153 하루주 (I7rh33QQ0M)

2021-03-17 (水) 01:17:55

>>141 :D

154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18:00

완결까지 숨 참습니다 흐읍

15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18:57

>>149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야마모토 가디언맞을삘인데요 그냥각성자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반각성자가 게이트 닫고다닐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19:31

>>154 (대충 관짝 열어본단 내용)

157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19:54

>>156 (미라가 되어있는 지훈주)

158 서진석 - 강찬혁 (IZ750G6Xwk)

2021-03-17 (水) 01:19:57

"...고막 파열이나 뇌진탕 같은건 없나보네. 다행이다..."

풀썩 주저앉는다. 자칫하면 같은 학생 한명을 골로 보낼 뻔 했다!
힘조절을 실패했던것일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적당히 주입하고 적당히 던져댄다는 마인드 때문일지도.
좀더 정밀한 폭발의 규모나 위력의 조정도 익혀둘 필요가 있겠어.

"하지만 마지막쯤엔 진짜 뭐라고 해야하나... 느낌이 달랐어. 콘크리트 벽에다가 던진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고개를 젓는다. 아마 저 의념을 제대로 성장시킨다면 종전과는 격이 다른 힘을 발휘할 수 있겠지.

"좀전까지만 해도 죽을뻔 하던 사람 치곤 굉장히 쌩쌩하네. ...난 서진석이야. 3학년."

이번에는 의념을 싣지 않은 채로 바지의 허벅지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던져준다.
크림빵이랑, 거의 다 써가는 상처 연고다.

159 카사 - 에미리 (D/J8ROuEUM)

2021-03-17 (水) 01:20:41

[ㅇㅓ?!.]
[아!그거.내가명!!.]
[잘못.해서.지웠지만..암스트롱.]
[새로ㅗ.생성ㅇ.힘들었어ㅓ.]
[신기하다!!어떠케알았어??.]
[마법?.]

[가디언.내가.아는.가디언.ㄴ은.이제.퇴직해서.안되지만.]
[지아.도?!.윤.지아?]
[!!내.ㅊㅣㄴ구!!!!.!!!거기.있어???]
[내.안부.보내줘!]
[와아!!.신난다!]
[많이.즐거워.]
[:)]
[저거.웃는.얼굴.]

160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20:50

>>155 1세대면 가디언 아니어도 게이트 못 닫음 - 넌 이제 뒤졌다고 복창합니다 라서 애매한디

161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21:47

>>144 여러모로 충-격

16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22:17

>>160 (세 상 에) 1세대는...대체 뭐하는 세대란 말인가요....🤦‍♀️

163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22:17

캡틴 혹시 지금 50짜리 중화제 하나 내고 고드전 힌트 받을 수 있나요...!

164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23:21

>>162 아직 군대최강론이 뜨던 시절? 준비된 군대는 게이트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
>>163 OxO

165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23:58

>>164 (시무룩해짐)

166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24:34

광폭화 한 턴 남아서 괜찮아

16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25:27

생각났다..
시트캐들 생일이 언제에요?

168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26:28

그거 턴 제한 있는 거였어요?!(충격)

>>167 .dice 1 12. = 7.dice 1 31. = 20일이요

169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1:26:45

(흥미진진하게 팝콘을 먹고 있다)

170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27:05

>>167 아무도 모른데이ㅠ

171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27:25

>>168 7월...20 일...(메모

172 에미리 - 카사 (Ca75RSgbpY)

2021-03-17 (水) 01:27:44

[후후🎵]
[그야~ 카사양의 지금 가디언넷 말투같은 어투를 쓰시는 분은 흔치 않으니까요~? ]
[솔직히 긴가민가했는데 오늘 이렇게 대화 나누다 보니 어렴풋이 짐작이 갔답니다~🎵]
[마법? 은 아니어요? 이건 그냥....소녀의 직감이어요 😉🎵]
[지아양도 마도일본에 오셨답니다! ]
[저와는 다른 길로 가셨지만요... 아버님과 함께 말이어요....]
[(´・ω・`)]
[아마 신한국 일행분들과 같이 게시지 않으실까요? 🤔 ]
[만나뵙게 된다면 바로 안부 전해드리도록 하겠사와요🎵 ]
[카사양께서 기분 좋아 보이시니 저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ㅎㅎ]
[아차차, 정정하겠사와요! 카사 군이와요! 카사 군께서!! ]
[😭]

173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27:48

>>170 와! 에릭과 비슷해!

174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28:07

>>163 (고아들의 하이파이브)

175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28:27

>>174 163란다 >>173이다

17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29:00

>>164 (대충 설마...야마모토 자위대 출신이었냔 내용....)

>>167 아직 정해놓지 않았습니다~~😉 여름 아니면 겨울때쯤이지 않을까요??

177 하루주 (I7rh33QQ0M)

2021-03-17 (水) 01:29:12

하루도 고아라서..

178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29:59

하루도 비슷해!

하나미치야 생일은 언제인가요?!

179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30:26

우리애들 과거사 상태가...(흐릿)

18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31:06

준아조시 생일 알려주세요 캡틴 (두둥!)

181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1:32:10

어... 생일.. 글쎄요. 정확한 생일은 당연히 모르지만.
대충 등록한 생일은 있을 텐데 정하질 않아서..

182 카사 - 에미리 (D/J8ROuEUM)

2021-03-17 (水) 01:34:06

[그런가.?]
[으.ㅁ.그렇게ㅆ네!]
[타ㅈ는.처음.이라서.힘듥ㅓ든.]
[미리.미아ㄴ]
[그래도.대단해!.]
[에밀ㄹ는.똑똑하구나!]
[탐ㅈ정.같아!셜ㄹ록호ㅂ즈!]

[안부.고마ㅇㅝ]
[:)]
[이제.호칭.ㅇ이라는거.아니까.괘낯ㅎ아.]
[군.기분.좋지만.ㄴ!]
[나는.쎄!다고.알면.되.]
[그러ㄴ까.늑대같.이!]

183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34:44

사스가 '부모없'조! (찡긋

18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35:15

조 이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185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36:46

>>184 패드립의 일인자! 족보도 게이트도 부셔부셔! ...라고 생각하고 있어 (일방적

18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37:22

>>185 (대충 로그에서 한끗발 날릴 것 같은 조이름이란 내용)

187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1:38:40

생일 안 정하는데

188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40:11

하나미치야도 고아니까 없는 걸로..

189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1:41:46

부모없조라닠ㅋㅋㅋ(다림도 일원이다)(?)

190 에미리 - 카사 (Ca75RSgbpY)

2021-03-17 (水) 01:42:39

[카사양 편하신 대로 써주셔도 저는 얼마든지 괜찮답니다~🎵]
[ ]
[ㅎㅎ]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와요.... ]
[그보다 호칭 이제 괜찮으시다니 조금 마음이 놓였사와요🎵]
[그럼 이제 에미리가 원래대로 카사양이라 불러드려도 괜찮은 건가요~? 🥺 ]
[강하시단건 잘 알고 있답니다ㅎㅎ]
[카사양께선 첫만남때부터 엄청나게 강해보이셨으니까요...🎵]
[알고있지만 이번 김에 더욱 확실히 알아놓도록 하겠사와요! ]

// 공백 뜬 이유 = 셜록홈즈 네글자 보고 버튼 눌렸음
원래는 잘 버튼 안 눌리고 그냥 ㅎㅎ거리거나 무무무무무슨말이시어요??? ezr하는데 요즘 진행때문에....🤦‍♀️

191 카사 - 하루 (D/J8ROuEUM)

2021-03-17 (水) 01:42:49

"멀나? 으음... 멀긴 하네! 아침 한번 저녁 한번 여기저기 다녀오지 않으면 몸이 찌뿌둥하니까."

강아지 산책 권장 시간이 생각난다면 우연일까. 늑대들은 원래 시간 3분의 1정도는 여기저기 다니는데 쓰거든. 여기 오니까 갑자기 시간이 넘쳐서 이상해, 라고 덧붙인다.
말은 그렇게 해도 하루에게 걱정 받는 것이 왠지 기분이 좋은 듯, 어깨가 은근히 들썩인다. 물론 속으로는 하루보다 훨씬 자기가 튼튼하다는 오만한 생각이 있지만, 다음에 다치는 일이 있으면 조금 엄살이라도 부릴 나쁜 생각을 해버린다.

두고두고 본다는 말에 입가가 더욱 더 길어진다. 흐흫, 하면서 덩실덩실. 무심코 기쁨을 표현하기 위한 꼬리가 나오지 않게 힘을 줘야 할 판이다. (나오면 안되는 이유는 별거 없다. 그저 털 날리니까...)

"!!! !!!"

마음이 통했다는 말이 유난히 좋았을까. 참지 못하고 무언의 환성을 질러, 손을 천장으로 쭈욱, 뻗는 게 워낙 웃긴 꼴이다. 이내 갑작스레 넘처난 에너지를 주체못하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카사. 약간은 꼬리를 쫒는 강아지가 생각난다. 나이에 맞지 않는 것은 양쪽일수도 모른다.

그런 카사를 멈추게 하는 것은 단 한가지. 카사의 거친 손이 하루의 부드러운 손에 잡히자, 스윽, 자연스레 무릎에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머리를 슬며시 하루의 쇄골에 기대어, 깜박이며 그녀의 말을 듣는다.

헤벌쭉.

"사이좋은 친구...!"

바들바들. 좋은 의미로 어쩔줄 몰라 부들거리는 카사. 거기에 이야기 연습도?! 대단하다!! 신난다!! 하루 최고!!! 하지만 하루의 무릎위에서 날뛰면 뭔가 부서질까봐(...) 애써 참고 폴짝, 얌전하게 땅으로 다시 착지 한다. 또 힘 조절을 못해 무언가 와장창 아작 나는 것은 사양이다! 미리 저녁산책 겸 여기저기 뛰어다녀 미리 힘빼고 와서 다행이다.

"응, 응! 가자, 가자!"

다음에 눈이 내리면 같이 산으로 놀러가면 좋겠다, 둘 다 하얀 옷을 입으면 잘 안 들킬 것같다, 여러가지에 대해 재잘거리며 하루의 손을 꼬옥 잡는다.

//얍얍답레얍

192 힝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1:44:36

>>187 (´・ω・)힝....

193 하루주 (Y1SqRqeTKw)

2021-03-17 (水) 01:46:12

답레는 낮에 드릴게요... 슬슬 자야할 시간이라.. 평일 주거..

194 카사 - 에미리 (D/J8ROuEUM)

2021-03-17 (水) 01:46:24

[다행이야.!.]
[.보기.힘ㅁ들.까봐ㅏ걱정했ㅆ어.]
[ㄱㅙㄴ찮ㅇㅏ!]
[고마워!!]
[군이.더.좋긴.하지만.]
[강ㅎ하다는.거.알고있으면.되ㅐ!]
[근데.저ㅓ.어떠케해?]
[]
[]
[아.되ㅐㅆ다!신기.해.]
[]
[잘.알고있지!.?]
[나.양이아니라.늑대.]
[크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럴줄 알았지! 에미리 짱 귀여워요!!!!!

195 하루주 (Y1SqRqeTKw)

2021-03-17 (水) 01:46:28

카사 귀엽다...! (빼먹음)

196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46:34

진단 가져올까...

197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47:46

>>186 (그럴까?) (그러겠지!)
로그의 패드립에 전원 면역됨
>>188 하나미치야도 부모없조의 일원이다!
>>198 당연하다! 다림이도 자랑스런 일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47:47

진지하게 프랑켄 때 보다 더 고뇌했다.
살이 빠졌다면 사진으로 보여주라는 핑계로 수영복사진 겟 할 수 있지 않을까?
(선도부 : 오픈 업! 이 자식아!

199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49:08

>>193 물론이에요!!!!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195 ㅋㅋㅋㅋㅋ빼먹었다니욬ㅋㅋㅋ
>>196 브링 잇 롸잇 나우
>>198 오픈 업 SDB!!! (문 쾅

200 강찬혁 - 서진석 (li/60ePcI2)

2021-03-17 (水) 01:52:04

"강찬혁. 나도 3학년."

강찬혁은 손을 내민다. 분명 저 능력은 쓸데가 많을 것이다. 폭발! 폭발 좋지. 통제되지 않은 폭발이 뻗어나가는 장면만큼 재밌는 것도 없다. 그 광경 한가운데에 있다가는 죽을 확률이 매우 높아서 그렇지. 그리고 강찬혁은 의념의 힘으로 폭발을 주변에서 보았으니 아주 재밌기도 했다. 의념기가 아니었다면 죽을 수도 있었겠지만. 강찬혁은 연락처 교환을 권하며 말한다.

"나중에 같이 게이트 뛰면 재밌을거 같은데. 안 그래?"

다만, 아까 전처럼 실수로 던지는 건 자제하고. 강찬혁은 그렇게 주의를 준다.

"나였으니까 견뎠지, 랜스였으면 양호실 실려갔을 거고, 서포터였으면... 시체는 남았을까 싶다. 뭐 그건 됐고! 기억해둘게. 투척 한번 맵게 잘하는 랜스로."
//막레 부탁드립니다.

201 하루주 (Y1SqRqeTKw)

2021-03-17 (水) 01:52:12

>>199 샤워 하구 같이 세트처럼 양갈래 머리도 해주고 그럴거에요. 마주 보고 하던, 다리 사이에 앉혀두고 하던 이야기 연습도 하고..

202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53:09

한지훈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하면_당사자가_맞냐고_의심_받을_법한_행동은
자길 위해서 친구를 대신 희생시키는 행동?

지각에_대처하는_자캐의_자세는
체념하고 느긋하게 걸어감
지훈: (어차피 지각인데...)

자캐에게_택배가_왔을_때
최대한 빠른 속도로 문 밖으로 간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3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53:26

카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고_있는_모습을_서술해본다
- 꼬옥, 끝까지 웅크리고 자서 동그람. 이유는 첫째로 추울데에서잘때 어릴때의 버릇. 두번째는 혼자서 자는 건 외로워 :(

샤워후_갈아입을_옷을_깜빡하고_안가져온_자캐반응
- 별 생각없음. 음? 아!! 까먹었다!! 하고 알몸으로 벌컥 벌컥하고 그냥 가지고 옴. 아니면 걍 벗은 걸 다시 입음.

자캐에게_최근의_내_옷차림을_입혀보자
- 캐쥬얼 루크의 카사! 펑퍼짐한 줄무니 셔츠와 검은색 스키니진! 잘 어울릴꺼 같다! 하지만 못 빠져나와서 한 시간 낑낑거리다 울고 말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4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1:54:48

>>201 하루주 저 카사가 부러워 죽겠어요 어쩌죠 역시 답은 암살뿐...!!!

>>202 오늘 택배온다해서 하루종일 안절부절하다 문으로 튀어나가는 지훈이 보고싶다.

205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1:56:11

웅크리고 자는 카사 귀엽다...
카사 꼬리 있나요?? 있으면 자기 꼬리 껴안고 자는 모습 보여줘요(?)

>>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문 박차고 나가다가 어딘가에 찧여서 부들거리는...

206 에미리 - 카사 (Ca75RSgbpY)

2021-03-17 (水) 01:58:08

[공백 말씀이시라면]
[스페이스바 보이시지요~? 유난히 길쭉한 거요🎵 ]
[그거만 누르고 바로 올리면 올라간답니다~! ]
[바로 쓰실 줄 알게 되시다니 에미리는 기쁘와요...( ´ ▽ ` )]
[ㅎㅎ그래요! 양이 아니라 늑대인 걸로! ]
[그럼 저는 시간이 시간인지라....]
[슬슬 조금 먹으러 다녀오겠사와요🎵]
[카사양도 즐거운 식사 되시어요~! ]

// (대충 막레 주시면 된단 내용)
별말씀을요 카사도...정말 so cute합니다...😎

20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1:59:25

에릭 하르트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손을_잡는_방식은
손가락을 깍지끼듯 손바닥이 마주대는 형태로 잡으며 검지 손가락은 엄지와 고리를 하는 것 처럼 해둬서 떨어지지 않게 잡는다

자캐가_멘션_온_A_or_B를_선택한다
워낙 고민하는걸 싫어해서 안한다.

자케에게_언제나_뿌듯한_일
계산기연주글 고닉추 30개 념글행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8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2:00:55

>>205 캡이 넣다 뺏다 오케이를 줬으니까 동그랗게 말아서 몸 반만한 꼬리 껴안고 자다가 아침에 에퉤퉤하고 털뭉치 벹어내는 카사가 있습니다.
꼬리 삐인 후는 엎드려서 자야해서 매우 불편해 하는 중입니다.

지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그리고 않아서 발가락 잡고 ㅂㄷㅂㄷ하는 거 너무 잘 상상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01:22

사오토메 에미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울_때_소리를_참는가
참다못해 소리없이 눈물만 흘릴 수도 있습니다 😎 에미리한테 감정숨기기는 익숙해요...

자캐의_사람에_대한_신뢰는
정말 있는 거 같으면서도 없습니다! (´・ω・`) 그나마 친구인 캐들이 좀 있는 편....인듯?

자캐가_체스의_말이라면
아마 비숍? 🤔 퀸....까지는 아직 아닌듯....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1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01:55

>>207 계산기 념글행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2:02:48

감정 숨기기 익숙하다..슬프네요
에미리는 흑 퀸이죠!

하루가 백 퀸!

212 카사 - 에미리 (D/J8ROuEUM)

2021-03-17 (水) 02:03:25

[:D]
[저건.기분좋아서.활ㄹ짝.웃는거!.]
[고마ㅝ!!.]
[]
[재.밋따]
[저녁.시간!.]
[만ㅎㄴ이.먹고와!]
[나도.맛있느.ㄴ거.]
[먹을꺼야.]
[좋은.식사해!!!.]
[덜아오면.그때.보자.!!!]

//수고했습니다 so cute 에미에미주!!! 에미리 귀여워

213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2:03:45

다림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화났다는_징조는
그러게요. 화났다는 징조가 어떤 게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친절 속에 숨은 차가움..일지도.

자캐가_선택하는건_돈_명예_권력_자존심
의외로 자존심일지도..?

자캐의_주량은
성인 기준으로 의외로 세다 정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14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2:04:28

다리미 술 잘 마시는구리!

215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2:05:01

>>207 계산기 념글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에미야.... 짠맛... :(
비숍에미... 신기한 느낌이구나! 에릭주 말대로 흑퀸은 되지 않을까 >:)

21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05:05

다림이는....술이 세다....😎

217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2:05:31

>>213 호오... 다림이 화난거 보고 싶다!

218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09:15

카사주 일상 수고많으셨어요~~~🥐😎🥐

>>215 >>211 에미리가 흑퀸이라....🤔 검정색이면 뭔가 그럴수도 있을지도.....

219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2:09:22

아직 성인이 아니므로 성인 기준으로 의외로 세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마시면 필름 끊기고..

그러고보니 캐들의 미래의 주사가 궁금해지네요.

다림이가 화나면... 상대방의 행운이 확 깎이거나 해서 불운이 막 닥쳐올지도(농담)

220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2:09:33

>>208 아니 꼬리 삐였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 어쩌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207 JH: 이거 주작 아님 내가 고닉추 30개함

>>209 감정 숨기는 거 익숙해요<<<<<<<
역시 과거사에 뭐 있죠 사실대로 고하세요!!!!!!

>>213 다림이랑 술 마시지 말 것...(메모)

221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10:46

>>220 (대충... 감정문제는 그냥 국제학교+집안환경 관련이란 내용....)
환경이 환경이라 그냥 얼굴에 철판깔기를 정말 잘하는 것 뿐입니다!! 😎

222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2:11:02

주사..?
자기 아내 자랑에 대하여 1절 2절 1절 3절 1절 4절 이 순서로 꺼낸후 잡니다

223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2:12:16

미래의 주사: 표정 풀리면서 헤실헤실 웃으며 주변 사람한테 앵김

>>221 그 집안 사정이라는게 매우 불안한뎁쇼

224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2:15:28

>>220 ㅋㅋㅋㅋㅋㅋㅋ그거슨 situplay>1596247411>778 대로....ㅋㅋㅋㅋㅋㅋ

>>222 에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귀여워앜ㅋㅋㅋㅋㅋㅋ 저도 하나미치야랑 결혼하면 끊임없이 아내자랑만 할듯

맛없어서 안 건드리지만 어떻게든 취하게 만든다면... 흐음...
다들 배고프지이...? 걱정마!! 하고 당당하게 나가서 가까운 대로 다람쥐나 비둘기나 뱀이나 등등 산채로 하나씩 끊임없이 잡아옴
1/10 확률로 잡아오는 건 지나가는 행인..!

225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2:16:10

>>223 귀여워!!! 오구오구해주고 싶어!!

226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2:16:10

>>224 진행없는 주에 하죠 술팟(지훈주 : ????

227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16:41

>>219 주사(안취했사와요~~~하면서 정말 포커페이스로 술마시는데 눈 풀려있음)

>>222 (대충 하나미치야가 좋아요 누르고 갈 레스란 내용)

>>223 지훈이 주사...귀엽군요..😎
아니 집안사정은 불안할 게 없습니다 몹시 화목한 집안이에요...아마도요...😙

228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2:16:46

10분의 1이나! 카사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대장이야!

229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2:17:28

>>227 눈이 풀린 에미리
레어하다

23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17:37

행인을ㅋㅋㅋㅋㅋ잡아와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참기중)

231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2:17:44

>>226 하죠 술팟 하죠. 카사 취하게 하면 시트캐를 차례대로 잡아오겠습니다. (??)
(어이 너희들 학생신분이야...! 선생님들 "피눈물"...)

23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18:11

팩트) 성학교는 오피셜로 술담배 자제하라는 공문까지 올라왔다

233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2:18:45

>>231 망념이 쌓였을 때 한번...

23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20:18

진짜 술팟 하나요??? 재밌겠네요 팝콘까기 꿀잼일듯 🤣🤣🤣

>>229 (대충 1/100000 의 확률로 나올 에미리란 내용)(몹시 레어하단내용)

235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2:20:25

큰 놈이야...! 맛있게 먹어..!! 하고 불쌍한 행인을 술자리에 던져두고 더 잡으러 나가는 카사... 술자리는 점점 늘어나는 소동물로 자연화가 진행됨...

>>227 눈이 풀린 에미리!! 꼭 컬렉션에 모을꺼야!!
>>228 카사: (헤실)(뿌듯)
>>230 다 위짤의 토끼 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2:20:29

>>225 오구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가 뱀 가져와서 이거 먹어 오구오구하면 지훈이는 그거 헤실거리며 먹는(실제로는 물고만 있음) 상상 했어요!!

>>226 (지훈이는 강제참여인건가)

>>227 에미리 주사야말로 귀엽습니다 톡 건드리면 스르르 넘어질 것 같구(?)
아마도라고 하셨어!!!!!!!!

237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2:21:51

>>36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부터 물어오겠습니다(?!)
영문도 모른채 잡혀온데다가 왠 닝겐의 입에 물려져서 화난 애기 뱀

238 서진석 - 강찬혁 (IZ750G6Xwk)

2021-03-17 (水) 02:22:53

"동감이야. 그때는 장갑을 제대로 끼고 갈테니 걱정 말고."

오늘은 장갑을 두고 와서 손의 땀 때문에 미끄러진 것도 있다.
실전에 나서면 그런 방심은 통하지 않을테니 철저히 준비해야지.
확실히 이정도로 깡이 있는 워리어라면 큰 도움이 되겠지.

전열이 버티는 동안은 곧 내가 여유롭게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뜻일테니까.

"좋아. 그러면 나도 웬만한 걸로는 못 죽이는 질기디 질긴 녀석으로 기억해둘게."

그리 말하며 연락처를 교환하고, 던질 공이 다 떨어지자 먼저 가보겠다며 인사를 해보이고선 기숙사로 향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졸았...

239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2:24:03

>>23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부터 잡아온다니 지훈이 먹힌다..!(아님)
애기 뱀 딱 저 토끼 표정일 것 같아서 귀엽다 우리 카사 귀여워 쓰다다다담

240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2:26:54

>>239 맛있게 먹어! 하면서 지훈이를 중앙에 던져놓는 카사....어리둥절 잡혀와서 황망하게 있다가 주섬주섬 자연스레 술자리에 참여당하는 지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 (쓰담은 잘 받아가겠다 닝겐!

241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2:29:02

상황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술자리 일상 꼭 한번 해야한다

242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02:29:32

다림이의 주사는...

약간 앵기는..? 그런 느낌일 것 같네요. 근데 그거 누가 건들면 발동되는 그런 느낌일 듯. 그전까지는 멀쩡하게 마시다가 누가 가자고 건들면 앵기려 한다거나..

졸리다.. 다들 잘자요..

24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30:19

맞습니다...단체 술자리 일상 꼭 해야됨...(´・ω・)
특히 술게임 해야 해요 🥺 아 신~~난다~~아 재미~~난다~~ 아 더 게임 오브 데 쓰!!!

24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30:49

>>242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٩(๑❛ᴗ❛๑)۶

245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2:32:42

다림이도 귀엽다...안녕히 주무세요!!

>>243 에미리 술게임 잘하나요??(궁금)

24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33:50

>>245 배우면 잘...하지 않을까요???🤔
술을 하나도 마셔본적이 없어서 얘가...일단 배우면 잘 할거에요 ( ͡° ͜ʖ ͡°)

247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2:36:26

>>246 피어싱 할 때도 술담배는 안 했군요... 바른 어린이 에미리...(?)
사실 에미리는 게임은 배우면 잘 할 것 같은 느낌이라(끄덕)

248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02:37:27

저도 20000....
다들 잘자요!! 너무 늦게까지 있지 말고!

249 지훈주 (XZvRBx7zyg)

2021-03-17 (水) 02:38:31

다들 잘자요~

25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2:39:05

카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251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06:57:33

갱신!

252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07:29:45

신갱!

25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7:38:21

(대충 골골거리며 기상한단 내용)

254 지훈주 (A4aNd/lK8w)

2021-03-17 (水) 07:40:21

(뒹굴갱신)

25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08:04:16

지훈주 어서오세요~~~(◍´ᯅ `◍)

256 지훈주 (A4aNd/lK8w)

2021-03-17 (水) 08:12:34

에미리주 안녕하세요~

졸린 아침이네요...

257 에릭주 (96.1KrlJkM)

2021-03-17 (水) 09:52:09

캡틴도 에미리주도 지훈주도 하이!
오늘은 묘하게 텐션이 좋네요!

258 지훈주 (7P4SxWJGkY)

2021-03-17 (水) 10:13:26

안녕하세요 에릭주~

25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1:40:16

(대충 끌어올린단 내용)

260 지아주 (s4bIWKN/G2)

2021-03-17 (水) 11:50:33

>>259 썩 물렀거라 이 사이버맨아!

261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1:56:05

>>260 (대충 사이버맨이 지구를 지배할것이다 어쩌구)

262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2:41:08

벽|-')
벽|=3

26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2:42:19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264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3:14:30

갱싱갱싱~

다들 안너ㅓㅇ하세요!

265 지훈주 (axEFPISvs2)

2021-03-17 (水) 13:23:35

안녕하세요~~

266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3:28:38

반가워요 지훈주~

오늘 점심은 카레네요. 맛있당.

267 지훈주 (axEFPISvs2)

2021-03-17 (水) 13:30:03

카레에는 고기가 많이 들어가야...

268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3:32:32

그쵸.. 근데 야채를 너무 쪼끔 넣어서 짰어요.

269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14:29:17

어서와요 다림주
나이젤주가 왔다가셨네요! 반가워라!

270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4:42:34

카레가 짠 이유는
고기를 더 많이 안 넣어서 그렇습니다.


카레를 하기 전에 냄비에 버터 조금 잘라서 넣고 양파를 센불에서 휙휙 볶아서 갈색으로 만들어 준 다음에 거기에 물 붓고 카레 넣고 해보세요. 그러면 양파만 넣었는데도 맛있어져요.

271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4:43:12

결론 = 고기는 언제나 옳다

272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4:43:55

그리고 1上 구합니다

273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14:48:00

(대충 아직 자신은 할게 남았으니 5시에 어떠냐는 레스

274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4:48:39

(대충 5시 괜찮다는 레스)

27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4:58:51

일상은...오늘도 10시 이후에 구해볼거에요...(๑´•.̫ • `๑)

276 에릭주 (xmTA/fTRR.)

2021-03-17 (水) 15:10:57

화현주와의 일상을 위해 빠듯하게 하던일 끝내는중

277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5:13:05

억지로... 그러진 마요..

278 지훈주 (QImLW1mDw.)

2021-03-17 (水) 15:47:45

어제랑 그제는 바빠서 못 구했지만 오늘은 꼭...

27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5:50:35

(대충 빨리 10시 되서 일상 돌리고 싶단 애옹)

280 에릭주 (6u83i2eQ92)

2021-03-17 (水) 16:15:35

화현주!!! 당신의 일상 상대가 왔소!

281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18:16

오케이! 선레는 누가 할까요

282 에릭주 (6u83i2eQ92)

2021-03-17 (水) 16:19:46

역시 다이스죠!

283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20:43

오케이오케이 다이스가

. dice 1 2 .
였던가

284 에릭주 (6u83i2eQ92)

2021-03-17 (水) 16:21:02

.dice 1 2. = 1

1 - 에릭
2 - 화현

285 에릭주 (6u83i2eQ92)

2021-03-17 (水) 16:21:10

다녀오겠습니다!!

286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22:42

다녀오세요~~

크크크... 빈 집이 되었으니 빈집털이 해볼까...

287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25:43

(대충 우리식당 정상영업합니다 사진)

288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6:28:21

(대충 경찰 짤)

28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28:45

(대충 삐용삐용 사이렌소리)

290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29:53

저 사람! 저 사람이에요! 저 사람! 저 사람이 빈집털이 하려고 했어요!

291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6:34:47

>>31>>38>>44>>52>>56>>270>>272>>274>>277>>281>>283>>286>>290
(대충 퇴로는 없으니 항복하라는 짤)

29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35:21

29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36:23

>>290 아 선생님. 경찰입니다. 😎
(대충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하실수 있구 어쩌구)

294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39:46

>>291 헉! 저기, 저기, 저기에 캡틴이!!! (뒤 돌아본 순간 망치피자로 기억 제거함)

>>293 경찰이요? 그러 아세요? 아밀로펙틴 100%으로 이루어진 식품이 있는데 과연 그것은 뭘까요?
1. 찰옥수수
2. 메옥수수
3. 멥쌀
4. 호날두

295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6:41:15

>>294 정답! 호날두!

윽... 으으... 여긴 어디지...?

29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41:32

>>294 정답! 3번!!! 😎

297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42:34

>>295, >>296
모두 틀렸습니다!

정답은 찰옥수수! 덤으로 찹쌀도 아밀로펙틴 100%라 노화가 느리답니다~

298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43:30

멥쌀이...아니었다니? 세상에 이럴수가??? (´・△・`)

299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51:03

하지만 멥쌀이나 찹쌀이나 별 다른 차이는 없으니 기호에 따라 먹읍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찹쌀풀을 넣어서 만든 김치가 좋아요.

30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55:10

절 대 찹 쌀 해 @==(^0^)@

301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6:55:34

메가 두개니까... 찰이거나 호날두거나이지만. 인간은 물 70%+단백질+지방+그 외 기타등등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찰옥수수..(납득)

저는 찹쌀떡이 좋아요. 찹쌀팥시루떡에 꿀 넣은 거 짱조아.

리갱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구할까..

302 에릭 - 선레 (6u83i2eQ92)

2021-03-17 (水) 16:56:13

보여줄 것 이 있다!
화현이가 들떠서 그렇게 말한게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한 나는 화현이가 있을 제노시아의 미술부로 향했다.

" 저기.... "

하지만 들어갔을 때 보인것은.
저번과 다르게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미술부...
저번에 화현이 혼자 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이질적이다.

나는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소리를 죽이고 안으로 들어갔다.

" 저기..화현이가 어디있는지 혹시 아시는.. "

//늦었다!! 죄송합니다!!

30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58:59

(대충 그냥 일상은 10시 이후부터 가능해서 슬프단 애옹)
다림주 어서오세요~~!!! (╯•ω•╰)

30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02:05

가디언넷이라도...괜찮으시다면 에미리가 있습니다...✋

305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17:10:14

오늘 진행은 모른다! 방금 일어낫음

306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7:10:23

늦었지만 가디언넷이라도... 할래요..?(슬쩍)

307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17:11:30

회심의 역작을 그려 기분이 좋았느데, 칭찬 대신 피드백을... 엄청나게 받아버려서 기분이 살짝 안 좋다.
도서관에서 토끼를 그려 토끼와 죽음의 도끼 데스매치를 펼치고 돌아오는 길. 한 껏 축 처져서 오늘은 미술부 활동 땡땡이 칠까~ 했더니, 문 앞에 있는 남자는..?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잖아? 뭐지뭐지? ...진짜 뭐지? 청월고시잖아? 어째서 제노시아 미술부로? 이직인가!?

두근두근 자신이 그런 약속을 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속S를 이용해 후다다닥! 문 뒤로 숨었다. 그리고 고개를 빼꼼 내밀어 염탐...
하려다가 귀찮은지 슬쩍 나오며 "예스 아이 엠!" 하고 외쳐본다.

"무슨 일이세요?"

뒤를 돌아보기 전에 순식간에 평밤하게 자세를 바꾸고.

308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12:21

>>305 좋은 아침 아니 오후에요 캡틴~~~( ´꒳​` )

>>306 좋습니다 국이짜다로 레스들고 올게요 (ㅋㅋㅋ)

309 후안 - 다림 (rf2ox.tSbk)

2021-03-17 (水) 17: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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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뭘 먹을지 생각해둬."
뭔가 숙제라도 내듯 후안이 말했다.
후안이 뭐라도 되는건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안 그럼 맨날 국밥만 먹게 될지도 몰라."
이견이 없다면 정말 후안은 그럴것이다.



후안은 국밥을 다 먹었다. 서로 잘 지내는지 근황도 알아보고 밥도 먹고 얘기도 해보고, 후안은 꽤 괜찮은 하루 였다고 생각했다.
"기숙사 바래다 줄까?"
딱히 더 할 것이 없다면 말이다.
/일상 간격이 스레 너머 스레로... 과연 후안주의 늦은 일상 잇기 민폐는 어디까지 가는가...

310 에릭 - 화현 (6u83i2eQ92)

2021-03-17 (水) 17:13:39

" .......? "

화현을 보자마자 나는 잠깐 얼어붙어 고갤 갸웃거리다가.
화현을 가르키며 천천히 말했다.

" 아니, 그... 보여줄게 있다고 해서 말이야. "

아마도 그림일려나?
화현이가 보여줄 그림이라.
노력해서 그린 그림이겠지, 그림을 볼 생각에 묘하게 기분이 좋아졌다.

" 보여줄게 그림 맞아...? "

311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17:14:25

갱신!
일상 잇는게 느려서 정말 미안하다 다림주...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일상이 이어지는게 스레 하나 넘어서 되다니.

이 스레 얼마나 스레 갈아치우는 속도가 빠른거야

31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14:27

(대충 후안주 어서오시란 애옹)

313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17:15:24

(대충 반갑다 인사 멍멍)

314 에릭주 (6u83i2eQ92)

2021-03-17 (水) 17:15:31

캡틴!
후안주! 어서오세요!!!!

315 다림-후안 (ccQ7nazRwA)

2021-03-17 (水) 17:17:09

"비싼 거 사달라고 할지도 몰라요?"
그렇게 해놓고 거절하면 안되는걸요. 라는 말을 하지만 그다지 진지하지는 않아보입니다. 후안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림도 나름은 즐거웠을 거에요. 조금은 과거와 닿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닌가? 그러다가 후안이 바래다줄까라고 묻자 고개를 조용히 저으며

"기숙사는... 안 바래다 줘도 괜찮아요."
이렇게 가볍게 먹는 것도 괜찮으니까요. 그러면 이제 곧 헤어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라는 생각을 하나요? 물론 후안이 바래다준다고 붙잡는다면 모를까.

"오늘 전 즐거웠는데. 후안씨는 즐거웠나요?"
가볍게 물어봅니다.

//다들 어서와요~

316 한지훈 (ldTWXBeO46)

2021-03-17 (水) 17:18:11

전부 약점으로 보인다니 대체 그게 무슨 소리일까. 지훈은 머리가 아프다는 듯 한숨을 뱉었다. 공격이 통하지 않는데 전부 약점으로 보인다니... 정말로 몸 전체가 약점이라면 아까 공격에 미미한 타격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논의를 하던 와중, 에바마저 당하자 입술을 살짝 깨문다. 이대로는 클로징 실패. 아직까지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금방 포기하기는 싫었던가? 그는 검을 잡고는 자세를 바로잡았다. 의식적으로 검의 각도, 발의 위치, 힘의 방향마저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검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이대로 끝내기는 싫었다.

" 온 몸이 약점이라는 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지훈은 농담스레 중얼거리고는 고드를 향해 튀어나갔다. 끝까지 발버둥이라도 쳐보자는 생각이 강했다. 그는 가능한 최대한의 피해를 주기 위해서, 고드의 움직임에 주의하며 검을 휘둘렀다. 옆구리를 노려, 의념이 담긴 칼날로 베려고 한다.

#연속 절단 사용

//미리 쓰는 진행레스... 전 다녀옵니다아

317 Emiyaguggizzada (Ca75RSgbpY)

2021-03-17 (水) 17:18:22

[케이크 맛집 추천받습니다ㅎㅎ]
[절대 지금은 못가서 추천받는거 아님...ㅠ]

318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17:19:05

"...일단 왜 그렇게 얼어붙어 계신 거예요... 사람이 많아봐야 그냥 미술하는 사람들이라 속으로만 생각할테니 당당하게 생각해도 돼요."

그렇게 신경 쓰이신다면... 조용하게 미술부 안으로 들어가서 그림을 떼다 밖으로 나온다. 어차피 미술부에는 친한 사람도 거의 없고
최근들어 이렇게 문전성시 되다보니 나도 좀 별로였단 말이지. 한동안 진짜 안 올까~
아무튼, 그를 데리고 미술부 밖으로 나온다. 인적이 좀 드문 복도에서 그를 마주보고 짠~ 하고 그림을 보여준다.

"그때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그려봤습니다~ 마치 괴담을 이야기 할 때 나오는 단골멘트로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같은 느낌 들지 않아요?"

319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17:20:32

에릭주 반갑다!

320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17:22:08

다들 어서와라!!

321 Iro (ccQ7nazRwA)

2021-03-17 (水) 17:23:22

[케이크 맛있는 집...]
[압니다]
[진짜 엄청 진짜 맛있습니다]

322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7:23:40

다들 어서와요~

32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23:59

(대충 오늘 진행 있었다면 카르마양이랑 같이 장갑사기 하러 갈 생각이었단 애옹)

324 에릭 - 화현 (6u83i2eQ92)

2021-03-17 (水) 17:24:22

" ....아아. "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돌아다니다가
화현이 보여주는 그림에 얼어붙는다
그가 보여주는 그림이...마치.

" ........ 이런 모습이었구나. 그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잘 못봤거든 "

멋지네.
응 확실히 감동적이다.

" 니 말대로 보러 오길 잘했어. 엄청 잘그렸어, 미술부 사람들은 뭐라고 했어? 다들 칭찬했을 것 같은데 "

//잠깐 다녀올게요 죄송해요!

325 후안 - 다림 (rf2ox.tSbk)

2021-03-17 (水) 17:24:51

이 가디언들에게 딱히 바래다 줄 필요까지는 없는건 사실이다.
다들 일반인 이상이니.
그럼 알겠다는 듯 후안은 끄덕였다. 필요 없다는 것에 굳이 두번 묻는 성격도 아니었다.

"그래. 즐거웠어."

삶의 소소함에서 즐거움을 찾는 성격인지 후안은 만족스러웠다.
그냥 이런 정적인 움직임이 좋은건지.

326 Emiyaguggizzada (Ca75RSgbpY)

2021-03-17 (水) 17:26:04

[!!!!!( 'o' )!!!!!]
[어디인가요 어디인가요!!!]
[알려만 주신다면 시간 되는대로 꼭...가볼게요...ㅎㅎ]

327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17:26:26

" 밤은 위험하니까 데려다 줄게. "

가디언 " 밤에 게이트 나오면 어차피 출발해야 하니까 데려다줄게. "
헌터 " 밤에 칼침 놓으러 올지도 모르니까 데려다 줄게. "
일반인 (그냥 데려다 준다고)

328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26:53

>>327 헌터 말풍선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17:28:05

>>327
칼침은 인정이지

330 다림-후안 (ccQ7nazRwA)

2021-03-17 (水) 17:28:10

일반인 이상이긴 하죠. 막 갑자기 게이트가 나타난다거나 선도부라던가에 잡혀가는 것만 아니라면야..? 음. 근데 일반인이라면 그 이전에 무리잖아? 후안이 고개를 끄덕이자 알겠다는 듯 담백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만 헤어질 시간이네요."
좋은 하루를 보낸 뒤에는 깔끔한 헤어짐도 있어야 하는 법이니까요. 다림은 천천히 걸어가며 손을 흔들 뿐입니다.

가디언 아카데미에 있는 한. 다시 만날 수 없는 게 아니잖아요?

//이것으로 막레 가능할 것 같네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당!

331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17:28:54

"제 실력이 좀 더 좋았더라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각을 느끼게 해드렸을텐데... 실력이 없어서 미안해요."

사람은 누구나 겸손이라는 미덕이 필요하지! 그래서 나름 겸손을 표했지만, 사실이기도 해서 죄책감은 없다! "아, 에릭 씨를 그린 거니까, 가지실래요?"
그에게 그림을 건네준다. 먼지 쌓이지 말라고 액자에 넣어서 파손 위험도 적음! 그런데 왠지 안 받을 것 같기도 하고.

"진짜 정신 없었죠... 생각해보면 제가 그때 더 잘하지 못한 것 같았어요. 안타까워라... 다음에는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럴 자신이 없단 말이죠."

아, 칭찬... 이걸 그대로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음, 내 마음속에 미술부는 한 사람 뿐이니까...! 고개를 끄덕여 긍정을 표한다.

"물론이죠. 다들(한 사람) 칭찬했어요. 모델이 좋으니까 좋은 그림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거죠!"

332 Iro-Emiyaguggizzada (ccQ7nazRwA)

2021-03-17 (水) 17:30:08

[공개된 곳에서 얘기하면 곤란할 것 같아서.. 너무 바빠지면.. 슬픈 거시에요 ˃̣̣̣̣̣̣〈˂̣̣̣̣̣̣]

[골목을 좀 굽이돌아서 들어가는데인데]
[너구리 왕님이 케이크를 만들고 있었어...]
['나뭇잎 케이크'라고 하던 곳이네요~]

333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17:31:08

>>330
저걸로 막레 하자

정말 수고했어! 최근 이어주는게 너무 늦었던거에 대해 다시 사과 하고 싶다... 미안해!

334 Emiyaguggizzada - Iro (Ca75RSgbpY)

2021-03-17 (水) 17:33:04

[아뇨아뇨 괜찮습니다!! ]
[나만알고싶은 맛집같은 곳 있잖아요ㅎㅎ]
[그런 곳같은 데로 생각할게요]
[너구리 왕님이 케이크를 만드시는 곳이라구요??? ]
[킹구리님 케이크 만드시는구나 대박...😃]
[나뭇잎 케이크 기억해 놓겠습니다!! ]

335 Iro-Emiyaguggizzada (ccQ7nazRwA)

2021-03-17 (水) 17:36:15

[게이트에서 나는 과일로 만든 케이크도 있었는데.. 얼마나 맛있어 보였는지..]
[사과 케이크를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냐면.. 미식스킬이 생길 것 같았다니까요]
[너구리 왕님은 요리부 부장님이래요!]

336 Iro-Emiyaguggizzada (ccQ7nazRwA)

2021-03-17 (水) 17:36:37

괜찮아여~ 늦어질 수도 있는걸요.

337 Emiyaguggizzada - Iro (Ca75RSgbpY)

2021-03-17 (水) 17:41:48

[게이트에서 나는 과일로 만든 케이크요???]
[엄청나네요... 정말 맛있을 거 같네요
[꼭 가서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
[부장님 이시라구요??]
[킹구리님 온천에서만 뵜는데 그건 또 몰랐네요]
[요리부 부장님이시라니...은근 잘어울리실지도..☺]

338 Iro-Emiyaguggizzada (ccQ7nazRwA)

2021-03-17 (水) 17:43:01

[꼭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이런 걸 모르고 살았다니. 지금까지 손해보고 산 기분이라니까요]
[그런데. Emiyaguggizzada님은 맛집 알고 계신가요?]
[저도 조금 궁금해져서요]

339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17:43:16

집밥 에선생

34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45:18

집밥 에선생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1 후안주 (rH32CvYhCQ)

2021-03-17 (水) 17:45:18

고맙다림주...

342 Emiyaguggizzada - Iro (Ca75RSgbpY)

2021-03-17 (水) 17:51:05

[B구역에 완전 맛있는 연어덮밥집이 있거든요]
[사카나야? 라구 그런 이름 가게였는데]
[정말정말 연어 양도 많구 먹음직스럽게 잘 잘라주셔서]
[연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볼만한 곳이에요]
[나중에 Iro님도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ㅎㅎ]

// 일상에서 다녀온 가게를 또 일상에서 써먹는 사람이 있다??? 집밥에선생은 무슨 오늘부터 절 재탕왕 김에밀이라 불러주시죠 (두둥!)

34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51:51

이쯤에서 궁금해진것) 야마모토씨의 요리실력은 어느정도인가

344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7:52:49

요리(A) 크로와상말기(S) 정도는 있지 않으실까요

34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53:18

크로와상말기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54:46

너무웃긴거에요 초등부 다닐때 야마모토씨한테 등교할때 머리 말아달라 부탁드리고 다녔다고 해도 믿을듯

347 Iro - Emiyaguggizzada (ccQ7nazRwA)

2021-03-17 (水) 17:54:50

[연어가 뭔가요?]
[아. 검색했어요]
[아니 저는 가끔 참치통조림이나.. 잘 된 날에 고등어가 최대였는걸요..(변명 맞음)]
[추천해주신 곳 꼭 가봐야겠네요]
[이것저것 은근히 맛집이 있네요]

348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17:55:07

가사S

34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55:24

(이왜진)

35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55:48

야마모토 그는 (가사의)신인가???

351 Emiyaguggizzada - Iro (Ca75RSgbpY)

2021-03-17 (水) 18:02:05

[??🤔]
[아니 괜찮아요 모를 수도 있죠ㅎㅎ]
[사람마다 자주 먹는 생선은 다르니까요!]
[학원도에 맛집이 은근히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적어도 점심먹을때 식사걱정은 안해도 되니까요ㅎㅎ]
[근데 너구리님이 하시는 케이크집은]
[정말 오늘 처음알았어요]
[저 평소에 맛집 자주찾아다니거든요! ]
[이런 가게가 있었구나 하고 덕분에 새롭게 맛집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ㅎㅎ]

352 Iro - Emiyaguggizzada (ccQ7nazRwA)

2021-03-17 (水) 18:04:14

[검색해보니까 맛있게 생긴 생선이더라고요. 발그레한게..]
[저도 친구의 소개로 데려가진 곳이니까요]
[근데 정말 좋더라고요... 먹는 동안 케이크와 하나가 되어서 승천하는 표정 지었을지도 몰라요?]
[아.. 또 생각하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너무 먹으면 허리사이즈 늘어날텐데...]

353 에릭 - 화현 (6u83i2eQ92)

2021-03-17 (水) 18:06:35

" 꼭, 처음부터 잘 될 순 없으니까. 하지만... 난 오히려 이게 좋아 "

나는 눈 앞의 그림에 압도 되어 잠시 그 그림을 바라보았다.
멋있었다..충분히 눈이 부실 지경이었다.

" 나는 뛰어난 화가가 내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린 것 과, 네가 내 모습을 보고 그린 것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무조건 이 그림을 선택할거야. 너무 그렇게 자존감 낮게 말하지마. "

서서히 몸을 돌려 화현을 바라보았다.
마치 나와 같았다.
검술을 그만두기 전의 나와 같은 불안함이 그에게 보였다.
이 길이 나에게 맞는 길인지, 과연 옳바르게 향하고 있는지 그것이 보였다.

" 너에게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하지만 시선은 언제나 너를 바라봐주는 사람을 향해 둬. 나는 그걸 못해서 지금 이 꼴 이지만, 너는 아직 할 수 있어.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가지려 했던건. 내 안좋은 버릇이지만 여러 사람이 가진 버릇이야. "

그러니까.
나는 그가 조금더 자신감있게 행동했으면 한다.
이 그림을 내가 그렸다고..당당하게

354 Emiyaguggizzada - Iro (Ca75RSgbpY)

2021-03-17 (水) 18:10:25

[정말 얼마나 맛있는 곳인지]
[시간만 된다면 꼭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케이크 정도야 많이 먹어도 괜찮아요!!]
[디저트 정도는 얼마를 먹던 살 안찌니까요ㅎㅎ]

35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8:13:06

진행할때 꼭 해보고싶은거) 에미리쉑 세상 귀여운 머플러 사다가 보여주면서 이게 뭐게요ㅎㅎ하는데 반응없는 야마모토씨 보고 힝해져선 "야마모토씨 바보ㅠ" 하면서 머플러 묶어주기

356 Iro - Emiyaguggizzada (ccQ7nazRwA)

2021-03-17 (水) 18:13:35

[Emiyaguggizzada님도 꼭 가보세요. 강추에요!]
[그런가요.. 저는 살이 좀 찌는 편이더라고요]
[허리쪽은 나중에 찌긴 하던데. 어깨가 무거워지는 건 귀찮으니까요.]
[슬림한 걸 유지하려면 열심히 활동해야겠더라고요]

357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18:18:05

둘이 썸타니

358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8:18:53

설마요 전....NPC관캐가 없습니다 캡틴....🤦‍♀️

35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8:19:32

(대충 NPC와의 메가베스트프렌드되기프로젝트 어쩌구)

360 Emiyaguggizzada - Iro (Ca75RSgbpY)

2021-03-17 (水) 18:25:35

[😭 뭐든 무거워지면 좀 많이.. 귀찮아지긴 하죠...]
[아무튼간에 나뭇잎 케이크 기억해 놨습니다! ]
[혹시 까먹을까봐 메모까지 해놨어요]
[학원도 오면 꼭 먹어볼게요]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Iro님ㅎㅎ]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 ´꒳​` )

361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18:26:42

"그래요? 다행이다~"

나름대로 웃으며 말했다. 뛰어난 화가가 그린 그림과 내 그림.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자신을 선택해준다는 말이 제법 쑥스럽게 느껴졌다.
난 이런 칭찬을 원했다고! 칭찬을 안 해주니까 자존감이 낮아지는거야! 아무튼, 그게 나에게 있어선 큰 의미니까. 기억해줬으면 하는 사람이,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 감동받는 것. 그것이 좋은거니까.
그리고, 여기엔 내가 바라는 꿈이 담겨져 있으니까.

그리고 그가 하는 말을 들었다. 나에게 하는 말이지만, 동시에 자신에게 하는 말처럼 들렸다. 그에게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 진 모르지만, 나를 위해, 나를 걱정해서 하는 말임은 틀림없었다. 고개를 끄덕이고 킥킥 웃으며 답한다.

"저랑 나이도 별로 차이 안 나면서, 저는 되고 본인은 안된다고 말하지 마세요. 하지만, 조언은 감사하게 들을게요. 그런데!! 저는 아직 그렇게 자존감 떨어진 거 아니거든요~?! 단지 칭찬을 안 해줘서 툴툴 거렸을 뿐이고요."

손가락으로 그림의 잘못된 부분을 가리킨다. 여기! 저기! 요기! 조기!

"그림쟁이로서 이런 부분은 마음에 안드니까 말한 거라구요!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는 그런 후회? 그런거!"

362 Iro - Emiyaguggizzada (ccQ7nazRwA)

2021-03-17 (水) 18:27:12

[꼭 드셔보세요. 강추!]
[저도 좋은 식당을 알았는걸요]
[고마워요~]

학원도? 밖에 나가있는 걸까요? 다림은 조금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에미리주도 수고하셨어요!

36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8:28:38

(대충 에미리 까딱하단 뒷계털릴뻔했단 애옹)
어떻게 오랜만에 낮에 일상을 돌렸네요 이게 얼마만인지🤦‍♀️

364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8:33:29

갑자기 생각난 건데. 제가 왜 Iro라고 한 건지 기억이 안 나네요(흐릿)

36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8:34:21

괜찮습니다 닉은 원래...삘오는대로 짓는거임...😎

366 에릭 -화현 (ia08DTpj9s)

2021-03-17 (水) 18:38:18

화현의 말에 에릭은 웃었다. 그것이 그저 안심인지 아니면 정말로 즐거워서 인지는 의문이었지만 그는 기분좋게 웃고있었다.

" 그래 그래. 칭찬이 고플 시기는 맞지. 미술부원들도 너무하네.. "

그러나 곧 에릭은 잠깐 웃음을 멈추며 미술부 쪽을 바라보았다.
....

" 화현이는 친구가 있어? 가령, 동급생이나 같은 반의 친구들 말이야. "

머릿속에 하나미치야와 만석이가 떠올랐지만 이내 회색 빛으로 사그라들었다.
이제는 보기 힘든 광경이니까.

" 의뢰로 갈 수 있는 한팀..그러니까 워리어와 랜스 친구는 사귀는게 좋아. 분명 도움이 될테니까. "

/묘하게 화현이에게만 꼰머가 되는 에릭! 이대로 괜찮은가?!

367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8:39:55

이러다 에릭 화현이한테 라떼시전하겠어요 (,,>ლ<,,)

368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18:44:08

"그쵸그쵸... 기본기도 안 알려주고~"

도서관에서 직접 토끼랑 데스매치 했다니까요... 결과는 끝나고 촬영스탭이 맛있는 토끼고기를 먹었습니다. 였지만.
갑자기 친구를 묻자 고개를 갸웃. 친...구? 아아.. 모르는 건가... 흠... 고개를 저었다.

"저, 1학년이고. 친구... 친구... 라고 부를 만한 사람은 없네요! 나름 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있지만, 솔직히 그 사람은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몰라가지고 친구라고 저 혼자 단정지을 순 없으니까.. 결론적으로! 이 학교에는 친구 없음!"

하지만, 없어도 돼! 에릭 씨가 있잖아요? 라고 덧붙인다.

"이게 바로 포지션 차별인거로군요. 에릭 씨, 어째서 랜스나 워리어가 아니신 거예요?"

369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8:44:50

워리어(포지션 변경하면 됨)

37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8:46:29

팩트)임

371 에릭 -화현 (ia08DTpj9s)

2021-03-17 (水) 19:01:30

" 음.. "

화현의 이야길 듣고 고갤 끄덕이다가 잠시 생각하던 차에 에릭은 한 학생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 이건 아는 사람이야기인데. "

결코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티는 내지만 누구라도 그의 이야기임을 알 수 있는 헛웃음이 나오는 이야기였다.

" 검성을 닮고싶어서 가디언이 되고싶었던 학생이 있었어. 친화력이 그렇게 나쁘지 않던 학생은 막 입학하고 워리어 포지션으로 자신의 길을 택하고 나아가며 친구도 사귀고 동아리도 들어갔어. 그런데 하면 할수록 자신이 가진 재능의 한계가 보이는거야. "

이미 다른 친구들은 저 멀리 나아가는데 자신은 재자리이니 조급해졌다.

" 친구들에게 민폐가 될까 걱정했고,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 학생은 포지션을 바꿨어. 자연적으로 서포터로 다시 시작하느라 원점회귀에 친구들보다 뒤쳐졌지. 그 때 느낀거야.. 친구들은 나와 달리 재능을 가지고있다고. 그래서 학생은 친구들을 멀리하고 동아리도 그만뒀어."

지독한이야기다.
누구라도 쓴맛에 인상을 찌푸릴

" 내가 이야기를 해주는 이유는, 예전에 내가 한 가진바탕을 활용해야된다는 이야기 기억해? 결국 가디언에게 인연도 바탕이야. 내가 해준 이야기의 어리석은 애 처럼 가진인연을 밀어내지말고 새 친구를 많이 많이 사귀어봐. 분명 그 친구들은 니가 바라는 그림에 대한 칭찬을 엄청 많이 해줄거야. "

이야기를 끝낸 에릭은 쓰게 웃었다.
아.. 대답해줘야겠지

" 음 내가 워리어나 랜스가 아닌 이유는.. 워리어는 예전에 해봤는데.. 재능이 없더라고. "

//결국 라떼시전!

372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9:02:05

아는 사람 얘기 특)자기얘기임
에릭 얘기 특)슬픔

37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9:03:39

(대충 슬픈 개구리짤)

374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19:17:50

9시!

375 이름 없음 (iO0G4hf0PE)

2021-03-17 (水) 19:19:33

>>374
ㅇㅋ

376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19:23:40

아는 사람의 이야기. 자신의 이야기다.
자신의 이야기를 뭐가 부끄러운지 아는 사람의 이야기라고 말하는 그를 가만 바라본다. 이게 츤데레 라는 건가? 아는 사람의 심리까지 묘사하다니, 거짓말에 재능 없으시구나.
친구를 걱정해서,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서. 포지션을 바꿨다는 이야기. 0부터 새로 시작하려니 남들보다 두배는 더 노력해야 하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은 그보다 수십배는 더 노력해야 한다. 결국 가디언도 재능의 차이.
왜 이렇게 내 주변에는 행복한 사람이 없는 건지.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의 이야기에 한숨을 내쉰 것도 있지만, 내가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것에도 한숨을 내쉬었다.

"그 아는 사람은 지금 뭐하고 지내세요? 친구하고 다시 어울렸데요? 아니면 동아리도 그만두고, 친구와도 멀어져서 혼자가 됐데요? 아는 사람이면 에릭 씨께서 좀 친하게 지내주지..."

태평스럽게 말했지만, 결국엔 걱정걱정걱정.

"재능만 보는 세상이 가끔은 너무 미워요... 그래도 저번엔 되게 잘하셨는데. 음... 친구.. 친구라... 솔직하게.. 저는 친구를 못 사귀겠어요. 제 본모습도 보여주기 싫어하는데, 친구를 사귀어도 가식덩어리 모습일 것 같고. 타인에 대한 신뢰가 저는 없거든요..."

머쓱한지 뒤통수를 긁적거린다.

"저는 진짜 엄청나게 끔찍하게 이기주의적인 사람이라... 가진 친구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고, 새로 사귄다고 해도 어떻게 사궈야 하는지 몰라요. 평범하게 대한다고 해도, 제가 생각하는 평범이랑은 조금 다르거든요... 그리고, 제가 친구를 떠밀어버릴까 걱정되기도 하고..."

377 에릭주 (ia08DTpj9s)

2021-03-17 (水) 19:23:53

>>974 넵!

378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9:29:57

(확인완료)

37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9:30:48

와! 9시!!!

380 에릭 - 화현 (ia08DTpj9s)

2021-03-17 (水) 19:37:28

" 그 사람? 나도 몰라.. 잘 살겠지 뭐."

자신이 내쳐버린것들을 주워가는 이야기는 길다.
아직 진행중이다. 밀어버린것들에게 터놓고 진실을 외치는 것 역시, 거기까지 가는 과정도 너무나 멀고 어렵지만.
선택했고, 그것을 좋아했고, 좋아하고 미련남기에 다시 걷기로 한다.

" 꼭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걸 좋아해줄 필요는 없어, 반대도 마찬가지고, 서로 안맞고 삐걱거리는 과정을 거치고 상대방을 알아가는 모든 일들이 인연이니까. 저번에 영화관에서 봤어. 퓨어보이 좋아하지? 그럼 네가 그걸 좋아하는 사람과 친해질수도 있고, 니가 친하다 생각하는 사람에게 터놓을수도 있는거야. 그 과정에서 상처도 받겠지.. 어린나이에 의념을 각성했고, 질투받고, 사기당하고, 괴물취급 당한 애들 무리니까 엄청 까칠할꺼야. 하지만. "

그럼에도

" 그래도 그 과정 끝에 만난 친구는 분명 값질거야. 틀림없어. 그러니 너무 자길 숨기고 주변에만 맞출 이윤없어. "

에릭은 화현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가디언칩을 달라고 하였다.

381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19:44:35

"아는 사람이라면서 왜 몰라요... 그래도, 잘 살거라니까 다행이네요."

순간의 정색. 그래도 뒤는 열린 결말이니 와아~
음... 그보다 내 말을 전혀 안 듣는 것 같잖아! 애매한 표정으로 그에게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한다. 날 싫어할까 말까는 이미 범위 바깥. 단지 이런 생각을 말을 해도 믿을까 말까? 를 고민중인 것이다.
자신을 숨기고 주변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숨기지 않으면 이상한 취급 받을텐데?! 그건 싫어! 주변에 맞추지 않으면 서포터 실격 아니야!? 그런 생각이 곰팡이가 피어나듯 가슴 한 켠에 피어났다.

"음... 일단 하나는 알겠어요. 아직 속마음은.. 터놓지 못하겠어요... 하지만, 연락처 교환은 OKOK"

그가 내민 손에 가디언 칩으로... 연락처 교환 어떻게 하는 거였지. 이럴수가! 아무튼 여차저차 연락처 교환을 시도...해본다.

382 에릭 - 화현 (ia08DTpj9s)

2021-03-17 (水) 19:52:53

" 응? 아닌데? "

에릭은 화현의 가디언칩으로 인트라넷 접속을 시도했다!
무자비한 꼰머의 폭정! 그러나 화현은 저항 못할 것 이다! 힘스텟으로 버틸 거니까!

" 얌전히 있어..친구. 친구를 만들어줄게!"

화현은 모르겠지만 에리히 하트만은 과거 힐건으로 일상을 붕괴시킨 경력이 있었다!
찬혁도 후안도 그 피해자일터! 이번에는 다른 의미로 화현이 타겟이 되었다.

" 가디언넷에 퓨어보이 2회차 같이 볼 사람 구함하면 친구가 생길거야!! "

//이 모든것은 이걸위한 빌드업이었다! 화현!

383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9:57:31

폭력 멈춰...!

384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19:58:28

"????"

이럴수가! 내 가디언 칩으로 무얼 하려는 것이지!? 킷사마!!
억지로 팔을 빼내려고 했지만, 힘은 저쪽이 더 우위! 올A라니 장난해!? 감히... 감히... 날 이렇게 대하다니... '복수'해주겠어...

"친구를 만들긴 뭘 만들어요! 제가 경고하는데, 빨리 안 꺼요!? 후회한다고요!"

진짜로, 장난이 아니다. 내 인터넷로그에는 엄청난 게 있다고!!! 그만둬!!!
결국, 로딩이 완료되고, 그는 성공적으로 넷에 접속했다. 그러나, 다음에 보이는 것은...

[마시멜로덤 동인 만화 - 근육덤]
[스포주의)퓨어퓨어보이스 ㄷㅅㅋㄷ 그려봤음]
[솔직히 근육은 장난아니게 장난아니지 않음? 그래서 장난아닌 근육 마시멜로 그려봤음]

등등의 게시글. 그 모든 게시글의 저자는 'White string' 그리고 모두 다... 근육이 그려져있다. 압도적인 근육이.
보기만해도 이 근육이 무슨 근육이고 어디에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빵빵한 근육이.
마시멜로의 근육이.
디스코드의 근육이.

38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9:59:31

(대폭소)

386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20:00:03

아닠ㅋㅋㅋㅋ 에릭화현 일상이 진지하게 나가다가 개그가 되었어..?

387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0:04:05

자 이제 근육을 보고 그로기가 된 에릭의 가디언칩을 역으로 써서 가디언넷에 근육글과 퓨어보이 덕질글을 잔뜩 투척해서 넷상 명예실추를...! (안됨)

388 에릭 - 화현 (ia08DTpj9s)

2021-03-17 (水) 20:04:51

[........]

에릭은 천천히 화현의 손을 놔주었다. 흔들리는 동공, 침 넘어가는 소리와 목을 타고 흐르는 식은 땀..

" ... 육체 단련부..는 어떨까? 근육..그.."

뒷수습 하려하지만 이 어설픈 상냥함! 오히려 아프다!
에릭은 우물쭈물 거리다 천천히 이야길 했다.

" ..그..이, 이만 가볼게... "

이제 남은건 도주..혹은 도주다.

// 수습불가.

389 지훈주 (.TQKfjOBTM)

2021-03-17 (水) 20:07:12

대흉근은 걷고있다!

390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20:14:04

"그거 아세요? 심연을 보는 자, 심연 또한 당신을 바라본다."
"빛은 어둠을 몰아내려는 것인가? 아니면, 어둠에 잠식되는 것인가?"
"이 두 문장은 서로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뜻은 전혀 다르지만, 대충 의미는 비슷하잖아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 딱 맞지 않나요?"

천천히... 손목을 뺀다. 그의 침묵에 상냥한 목소리로 답한다. 가디언 칩을 조작해 빨리 게시글을 지운다. 그리고 넷을 껐다.
육체 단련부?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람은 가끔 이상한 소리를 한다니까. 나는 미술부 소속인데...

"어딜가세요? 그렇게 근육이 보고 싶으셨으면 진작에 말씀하시지..."

도주하는 그를 보고 스케치북을 꺼낸다. 스스로에게 의념으로 그림을 그려 버프를 걸어서 달린다. 그러지 않더라도 신속S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그를 붙잡는 것이 아니다.

'근육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

안정된 자세로 달리며 그의 눈 앞에 차례차례 근육의 형상을 구현하여 보여준다.
이건 대흉근! 이건 전완근과 상완근! 달리는 넙다리두갈래근!

391 에릭주 (ia08DTpj9s)

2021-03-17 (水) 20:14:14

어쩌지!
큰일났어!
화현이 친구는 커녕 망념화할거야!

392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0:15:02

괜찮다! 망념 89니까!

393 에릭 - 화현 (ia08DTpj9s)

2021-03-17 (水) 20:18:10

에릭은 영화를 좋아한다
가끔 B급 공포영화를 보면 트롤링이 넘치는 것도 그는 낄낄거리며 즐겼다.

에이, 저걸 누가 저렇게 해.
에릭이 그렇게 했다.

왜 꼭 인간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가
왜 인간은 핵실험을 하고나서 위험하네를 알았는가
왜 인간은 ...
아무튼 에릭의 눈앞에 근육이 있다.
저 스케치북 저 스케치북!!

" 히, 히익! 메리 도와줘!!! "

화현에게 용서를 빌며 메리의 이름을 외치지만
너구리 카페에서 인간의 디저트를 품위있게 드시고 계시는 메리에게 그 소린 들리지 않는다.

" 부, 분명 근육을 이해해주는 친구도 있을거야?! "

39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0:20:53

실시간 에미리주....일상 보면서 웃음참기챌린지중...

395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0:21:12

근육을 이해해주는 친구->너

포기해

396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20:22:51

"그렇게 소리쳐보세요. 아무리 소리쳐도 여긴 제노시아.. 쿠쿠쿠... 메리 씨는 오지 않아요?"

오해를 불러 일으킬 것 같지만, 근렇지 않다. 어차피 제노시아에선 이런 일이 좀 흔하니까 아무도 도우러 오지 않을 거란 막 그런 이야기다.
용서를 빌어도 늦었다. 부위별 근육 이름 맞추기 같은 퀴즈를 맞추지 않는 한 화현. 아니, 'White string'은 용서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퀴즈 뭐냐고 소고기 부위 맞추는 미식가냐고

"근육을 이해해주는 친구? 당연히 있죠~ 그쵸, 에릭 씨?"

이 말의 뜻은 '당신을 근육 마니아로 만들어서 내 친구로 만들겠어' 라는 뜻이다.
요이!! 근육의 멋짐을 보여주기 위해 그의 흉근을 강화 버프! 이제 당신도 3:5000은 꿈이 아니다! (지속 시간 1초)

397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0:25:04

오늘도 제노로운 평화시아🤦‍♀️

398 에릭 - 화현 (ia08DTpj9s)

2021-03-17 (水) 20:25:58

" 제노시아 이 정신나간 학교! 폭탄테러를 예고했을 때 부터 짐작은 했거늘!! "

버둥거리지만 화현의 버프에 근육에 힘이들어간다.
퓨어퓨어는 심연의 일각이었다.
도대체 근육이 뭐냐고!

" 난 여자의 몸이 좋아?! 흉근이니 뭐니 관심없어?! "

잘못들으면 사회적으로 끝장나는 말을 뱉으며 에릭은 화현의 스케치북을 밀다가

" 그, 그래 내 비밀도 알려줄테니 진정해 화이트 스트링! "

399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0:27:51

팩트)폭탄테러 예고한 적 없다

그렇다면 근육있는 하나미치야는 어떤가? (?)

400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20:30:45

정신나간 제노시아...

다림주: 폭탄테러! 꺄아아악!!! 펑펑! 완전 날려버리자!(?)
다림: (뭐야 저거...)

401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20:32:01

"아니아니, 그런 일은 성학교나 꾸미죠."

요시! 힘내라! 힘내라! 좀 더 발버둥! 호이! 호이! 신속S의 위엄으로 다시 스피드 드로잉! 그의 몸에 근육을 불어넣어 근육의 멋짐을 몸소 느끼게 해준다.
버프는 물론 짧다! 망념 아껴야 해!

"그럼, 근육 있는 여성의 몸엔 흥미 있으시겠네요! 아,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그냥 근육 그 자체에 흥미가 있는거니까."

방금 그건 녹음했어야 했었나...

"오..... 무슨 비밀이에요?"

얍! 덩쿨을 구현해 그의 발목을 붙잡아 넘어뜨리려고 한다.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보죠. 같은 느낌.

402 에릭주 (ia08DTpj9s)

2021-03-17 (水) 20:33:26

하나미치야는 근육의 유무와 상관없이 국보급외모입니다

403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0:33:43

붙잡♂️혀버렸군
💪오직 근육뿐💪

40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0:39:52

절 대 근 육 해 @==(^0^)@

405 에릭 - 화현 (ia08DTpj9s)

2021-03-17 (水) 20:40:55

철푸덕!
꼴사납게 넘어진 에릭은 후들 거리는 팔로 가디언칩을 꺼내 가디언 넷을 보여준다.

" 사실 저번에 다X트 펑크 헬멧 쓰고 계산기 버스킹 한거 나야. "

[레베카 신곡 계산기로 처봄]
[청월고 사람 더럽게 없네 미어캣이랑 너구리도 학생으로 받아라 그냥]
[ㄴ뻘글이면 꿀잠]
[요즘 로그 T1왤캐 지기만 하냐, 페XX 은퇴각인듯]

그 외에 온갓 악질적인 글들의 로그가 보인다..

" 이 이걸로 용서해주렴!"

406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0:42:12

이제 협박해서 매일 낮 제노시아 미술실로 불러내고 근육전도를... (아님)

407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0:44:40

진짜 여러 의미로 박빙의 승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월vs제노시아 병림픽승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20:45:27

"흠..."

그의 넷 활동을 가만 바라본다. 버스킹? 그건 이미 알고 있는데...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데에도 큰 용기가 필요했겠지..
용서해주자! 그간의 정을 봐서! 그에게 다가가 쪼그려 앉아 눈 높이를 맞춰준다. 그리고 손을 뻗어 그의 어깨를 토닥이며.

"힘냈구나!"

요시요시요시요시 마치 아이를 칭찬하듯이 칭찬을 해준다. 그리고 아! 하고 뭔가 떠올랐는지 마커펜을 들고는 "눈 감고 계세요. 3초 뒤에 용서해드릴게요." 라고 말하곤 문답무용! 그의 얼굴에 마커펜으로 적는다.
'에릭 하르트만은 근육을 좋아한다!' 천국의 문!

"이제 화 풀렸어요."

409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0:47:32

제 얼굴근육이 기괴하게 비틀리고 있어요

41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0:48:21

진짜 박빙의 승부다...에릭화현 일상은 전설이다...🤦‍♀️

411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20:49:00

카사카사 갱갱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0:50:17

(대충 몬가...몬가 일어나고 있단 내용....)
>>411 카사주 어서오세요~~!!! 🤣🤣🤣🤣🤣🤣

413 지훈주 (gaiIt1fjAA)

2021-03-17 (水) 20:50:47

(머선129)

414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0:51:36

다들~ 9시 진행이니까 준비하라구!

41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0:52:03

지훈주 어서오세요~~~~😙😙😙

416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20:52:17

다들 어서오세요!


에릭화현 일상은 전설...

417 하루주 (8b7VpLOEAM)

2021-03-17 (水) 20:54:26

진행 아직 안 늦은거 맞죠???

418 에릭 - 화현 (ia08DTpj9s)

2021-03-17 (水) 20:54:48

" 갸아아아아아아!!!!! "

얼굴 헤븐즈도어로 적힌 글을 보며 오열한다.
젠장! 퍽이나 쓸만한 발상이네! 의념 속성을 작문으로 하지!

" 이게 무슨지거리야! 용서못해! 이런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잔혹한 행위 용서할까보냐! 용서안해! "

하필 지워지지도 않는다!
얼굴을 지우는건 포기!
이 때를 대비한 다펑 헬멧을 쓰고 화현에게 삿대질한다.

" 두고보자 제노시아!!!! 운동회를 기대하라고!! "

그리고 도주..
이후 풋풋하고 비웃는 메리의 도움으로 겨우 지웠다나 뭐라나...

//슬슬 진행이니 급막레!
재밌었어요 화현주!

419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20:55:11

진지한 얼굴로 정주행하다갘ㅋㅋㅋㅋㅋㅋ이개 무슨일이궄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

420 지훈주 (vdU89c7oEw)

2021-03-17 (水) 20:55:36

다들 안녕하세요~~

421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0:56:12

에릭주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분들 어서오세요~~
의념으로 적으면 정말로 에릭은 근육러브가 되어버리니까 그건 안됏! 근육 멈춰!

422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0:56:52

소실에 관하여 게이트 완료...
지금 봤는데 닫았으면 저런 엔딩 떴구나.

다시 봐도 아쉽구먼...

423 에릭주 (ia08DTpj9s)

2021-03-17 (水) 20:57:10

다들 어서오세요!
화현주도 고생하셨어요!

424 하루주 (cM2oyT2wWo)

2021-03-17 (水) 20:57:47

카사주 답레는 진행 후에 드리는걸로...

425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20:58:01

유루상!

426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20:58:58

>>424 물논임다!! 편하게주시라굿

427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0:59:28

킷사마~~~

진행은... 위키정리 끝날 때까지 쉬어야지(고르고르고르)

428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1:00:00

"음!"

강찬혁은 허수아비를 둘러본다. 이런거 있어서 좋단 말이지. 강찬혁은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이걸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언제든 멈출 수 있게 레벨 7 정도로 설정한다.

# 허수아비의 레벨을 7로 설정해서, 맷집 훈련을 준비 #

429 에릭 하르트만 (ia08DTpj9s)

2021-03-17 (水) 21:00:01

소년 고뇌.
에릭은 검술부에서 부활을 끝낸후 가디언칩을 보고있었다...
수영복.
보고싶다

. .
[살이 빠졌다고? 축하해!]
[그런데 지금도 예쁜데 뺄 살이 있나?]

#하나미치야와 대화

430 한지훈 (vdU89c7oEw)

2021-03-17 (水) 21:00:04

전부 약점으로 보인다니 대체 그게 무슨 소리일까. 지훈은 머리가 아프다는 듯 한숨을 뱉었다. 공격이 통하지 않는데 전부 약점으로 보인다니... 정말로 몸 전체가 약점이라면 아까 공격에 미미한 타격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논의를 하던 와중, 에바마저 당하자 입술을 살짝 깨문다. 이대로는 클로징 실패. 아직까지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금방 포기하기는 싫었던가? 그는 검을 잡고는 자세를 바로잡았다. 의식적으로 검의 각도, 발의 위치, 힘의 방향마저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검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이대로 끝내기는 싫었다.

" 온 몸이 약점이라는 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지훈은 농담스레 중얼거리고는 고드를 향해 튀어나갔다. 끝까지 발버둥이라도 쳐보자는 생각이 강했다. 그는 가능한 최대한의 피해를 주기 위해서, 고드의 움직임에 주의하며 검을 휘둘렀다. 옆구리를 노려, 의념이 담긴 칼날로 베려고 한다.

#연속 절단 사용

431 카사 (D/J8ROuEUM)

2021-03-17 (水) 21:00:48

와아! 수락했다! 의뢰다 의뢰!
#덩실덩실 의뢰장소로 가자

432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1:00:54

완벽했다 오늘도
https://time.navyism.com/?host=tunaground.net
여러분 모두 제가 위키에 작성한 정각레스작성술 보고 광명찾읍시다
솔직히 이 꿀팁 거의 사탕 100개급이다 ㅇㅈ? ㅇㅇㅈ

433 화현 (I4EHAXP/.A)

2021-03-17 (水) 21:01:08

"쳇..."

그림 그리기를 더욱 갈고 닦을 수 밖에 없나~ 지친다~ 휙휙.. 아까보단 나아진 엉성한 토끼에게 저리 가라고 손짓해 쫓아낸다.
그러나 몰랐다. 이 토끼 한 마리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줄은.. 같은 일은 없으니까 안심하고 엎어지기.

"의뢰나 할까... 망념 많이 쌓여있는데~"

#간단한 의뢰... 뭐 없나...? 의뢰 검색해봅니다~
/에릭이랑 일상 1회! 50! 따라서 89 - 50 = 39 입니다~

434 사오토메 에미리 (Ca75RSgbpY)

2021-03-17 (水) 21:01:17

좋지 않은 꿈을 꿔서 그런지 뭘 많이 먹고 싶지가 않네요. 최대한 속에 좋은 걸로 먹어보도록 합시다. 딱딱하거나 씹는 종류는 절대로 사양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카운터로 가서 요리를 주문코자 하였습니다.

"저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괜찮겠는지요~? "

# 아 커피도 밥이에요 아무튼 밥임!!

435 하루주 (4cbP8OVLNg)

2021-03-17 (水) 21:01:28

" 혹시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을까요 ,부장? "

잡일이라도 도울 생각인 듯 피곤해보이는 부장과 대화를 이어갑니다.

# 대화

436 연바다 (mzsUE6LSBE)

2021-03-17 (水) 21:02:37

특이한 책들은 기억에 남겨두면서... 책을 정리합니다.

# 책 정 리.

437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05:43

캡틴 헬프
후안이 뭐 하면 좋을까

438 지아주 (qrA/Dqw.f2)

2021-03-17 (水) 21:05:54

...아니지, 아직 시간은 많다. 좀 더 생각을 다듬자.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전하려면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아직 마도일본을 제대로 본 것도 아니니까. 우선...아빠가 그냥 들어갔을리는 없을 것 같고...

# 가디언 칩을 확인해봅니다

439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06:35

일단 망념이 80 정도 이긴 하고...
검술을 늘리고 싶긴 한데 수련 하기도 망념은 좀 많고...

의뢰 같은걸 가야 하나?

440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1:07:29

>>439
망념중화제를 한번 투여해보시는건?

441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1:07:29

>>439 뭔가 하고싶은게 있어?

442 기다림 (ccQ7nazRwA)

2021-03-17 (水) 21:09:40

노래방에 가는 거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재미있게...

"뭔가 시연은 엄청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그런 것도 좋지만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노래방? 빼지 않는다(?)

#망념정산 59의 망념-후안과의 일상(30)=29로 복귀.

443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09:47

>>441
음... 다들 뭔가 다른 NPC와 아는 사람이 꽤 있는데 후안주도 후안이 아는 사람을 늘려보고 싶어

444 카사 (ctzeBKC0XQ)

2021-03-17 (水) 21:09:51

맞다 정산 정산
90 - 하루(21) - 에미리 (25) = 44

445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11:05

>>440
이건 뭔가 아껴뒀다가 나중에 쓰고 싶다.
맨날 완전 회복약 같은건 끝까지 안 써서 겜 끝나곤 하는데 ㅋㅋㅋ

446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11:17

>>443 원하는 NPC 타입이 있어? 연결에 도움을 줄게!

447 사오토메 에미리 (Ca75RSgbpY)

2021-03-17 (水) 21:11:27

# 망념 정산
망념 20
카사 가디언넷일상 -25
남은 망념 = 0

448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14:22

>>446
후안의 완전 반대인 사람이면 꽤 재밌을거 같다

449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14:45

>>448 정확하게 어떤? 단순히 반대라고만 하면 성별이 반대일 수도 있고, 다른 방향으로 반대일 수도 있는걸?

450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15:24

반대인 사람(안경 미소녀Ver.후안)

451 한지훈 (X2bkJfY5HE)

2021-03-17 (水) 21:17:01

>>450 이 거 다

452 카사주 (D/J8ROuEUM)

2021-03-17 (水) 21:17:38

>>445 완전 알꺼 같아
역시 안경 미소녀

453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17:42

>>428
허수아비의 공격 수준이 조정됩니다!

허수아비는 잠깐 기다리면서 훈련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29
소년은 고민한다. 과연, 어떤 문자를 보낼 것인가.

잠시 시간이 지난 뒤 연락이 옵니다!

[ 다리가 굵은 것 같아서. 걱정이었거든 ]
[ 궁금하면 보러 오던지? ]

>>430
천천히 고민을 해봅니다.
단순히 외피만으로는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의 외피는 정말 간단하게 검격을 막아내고 있으니까요.

연속 절단

옆구리를 노리고 의념의 검이 휘둘러집니다.
절단 스텍이 하나 더 쌓이지만, 점점 들고 있는 검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소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고드는 점점 괴로운 듯, 몸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고통에 사로잡힌 것이 아니라.. 무언가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처럼요.
서하는 많은 영성을 급격히 쓴 탓인지 머리를 붙잡고 쉬고 있습니다.

45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1:17:45

>>450 이 거 다

455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18:35

>>448
정확하게라면 역시 성격적으로?

456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18:54

>>445 와 저도 그런데 혹시... 평행세계의 저인가요?

457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19:04

>>450
이거 밈 아직도 밀리고 있는거야?

458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19:55


>>456
도플갱어 같으니 우리 분가 하자.

459 에릭 하르트만 (ia08DTpj9s)

2021-03-17 (水) 21:20:00

왔다.
소년의 눈에 영성이 깃든다.
쿨한느낌이되 완전 관심있다는걸 전해야한다!

[그래? 그럼 그쪽으로 갈게]
[나도 부활 막 끝났거든]
[아니...그..청소하고 갈게..]
[수영복 보고 싶으니까]

하지만 실패!

#일단..썼으니 부실 청소부터 하자..

460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1:20:26

강찬혁은 저딴 허수아비에게 무릎꿇을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며 온 몸에 불굴의 의념을 끌어올리고, 온 몸에 힘을 주고 맞을 만한 곳을 짝짝 쳐가며 통증에 익숙하게 만든 뒤에 허수아비를 툭툭 치며 이제 덤비라고 말한다.

# 온 몸에 의념을 두른 상태로 두들겨맞습니다. 일단 가볍게 망념 50만 쌓아서 맷집 훈련 . #

461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24:45

>>458 저희 BUN가하겠습니다.

안경미소녀 후안 얘기 보니까 생각나서 웹박수에 잡담을 보내봤다! 캐릭터 야광봉이나 잡담에도 쓸 수 있다고 분명히 적혀 있으니까... 괜찮은 거겠지?

462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25:04

>>431
카사는 의뢰 장소에 도착합니다.
학원도의 정착장에는 대부분 잠시 선착장에 쉬어 가는 배들이나, 정비를 위한 선박. 또는 학생들의 배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의뢰주의 배는 작은 상선인데 카사의 영성으로 보더라도 충분히 눈에 띄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냐면..

" 아. 의뢰 수주자군. "

선장은 카사를 바라보며 투덜거립니다.

" 저 미친 결계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어! "

.. 딱 입구에만 결계를 쳐 두어서.. 들어가질 못 합니다.

" 저걸 빨리 처리해주게. 신 한국에 보내야 할 물건이 있단 말일세. "

발을 동동거리는 선장의 얼굴은 많이 급해보입니다.

>>433
검색합니다!

[ 붉은 꽃을 찾아서 ]
[ 비에 걸린 소문 ]
[ 화장품 테스트 ]

>>434
잠시 뒤 한 메이드가 에미리에게 아메리카노 한 잔과 모닝빵을 가져다 줍니다.

" 그걸로 되겠어? "

카르마는 아침부터 훈제 오리 스테이크를 씹으며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463 한지훈 (ldTWXBeO46)

2021-03-17 (水) 21:25:55

" ...공격이 먹힌 건 딱히 아닌 것 같은데. "

지훈은 고드를 빤히 바라본다. 1페이즈와 다른 점은 광폭화, 그리고... 팔에 돋아난 가시 정도. 저 가시 때문에 괴로워하는 건가? 확신은 없지만 시험해볼만한 가치는 있었다.

" 한 번 해볼까. "

주머니에 있던 중화제를 삼켰다. 검이 무거운 건 체력 문제, 혹은 망념 문제겠지. 체력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망념은 이걸로 어떻게든 될 거고. 게다가 연속 절단은 쓸수록 망념이 점점 많이 쌓이니까.

잠시 고드를 바라보며 숨을 고르다가, 고드를 향해 뛰쳐나갔다. 이번에 노리는 곳은 팔의 가시가 돋아난 부분. 다소 무리해서라도, 그 가시를 베어내보려고 시도했다.

#연속 절단!

46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1:27:15

친구따라 와서 맛집탐방중이신 카르마양(24)

465 지훈주 (X2bkJfY5HE)

2021-03-17 (水) 21:27:44

다인 의뢰 하고싶다(뜬금)
불규칙한 진행 접속률만 아니었어도 다른 분들 모집하는 건데...

466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27:54

다른 사람 앞에서 중화제를!

situplay>1596246664>479 어장 정주행하다가... 에릭주의 메리 첫인상 발언을 찾았어...

467 화현 (I4EHAXP/.A)

2021-03-17 (水) 21:28:09

붉은 꽃, 소문, 화장품? 음.. 화장품 테스트는 패스! 그러면.. 붉은 꽃을 찾아서?
흠흠... 붉은 꽃이 낫겠다!

#'붉은 꽃을 찾아서' 의뢰를 확인합니다!

468 카사 (ctzeBKC0XQ)

2021-03-17 (水) 21:28:24

"안녕 아저씨 해결사가 왔어!!"

.. 근데 저건 대체 뭐냐.
멍, 하니 결계를 쳐다본다. 아니, 난 그냥 난동 부리는 학생 쫒아내 달라는 줄 알았지..

"저거 친 애들은 어디갔어요?!"

#시험 삼아 퍼퍼벅, 한번 의념 담은 주먹으로 쳐봅니다

469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28:38

나도!! 다인 의뢰를 하고 싶다능!

진행에 참가하면 말야. 일상... 일상... 먼저 못 찌르는 걸 고쳐야 일상이 들어오는데(벌러덩)

470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1:29:33

에미리씨 어째서 크로와상을 먹지 않는거죠?
동적포식한다고 놀리려 했는데!!!!

471 지훈주 (X2bkJfY5HE)

2021-03-17 (水) 21:29:43

>>463 #### +20짜리 중화제(진행 칭찬으로 획득) 사용합니다

정작 중화제를 안 썼네요 미쳤나봐

472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30:23

>>435
" 일? 일이라.. "

부장은 쌓여 있는 서류 하나를 가르키며 말합니다.

" 저거. 청월고 보건부에 가져다 주고 와. "

부장이 가르킨 서류에는 [ 3교 의료 기술간 차이에 따른 기술 관찰에 따른 보고서 ] 란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 원래는 엘리트가 되기 전에는 보내지 않지만.. 어쩔 수 없지. 다 뻗었으니까. "

>>436
70%!

곧 끝납니다!

>>438
가디언 칩을 확인합니다.
다만 특별히 온 연락은 없고.. 관심 있는 키워드에 검색된 것은 있습니다.

[ 결사대. 게이트 중입 도착. 공략 초읽기 ]

읽을까요?

473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1:30:25

**동족포식

>>469 토닥토닥

474 지훈주 (X2bkJfY5HE)

2021-03-17 (水) 21:31:05

>>469 다인 의뢰...하고싶...

동족포식 ㅋㅋㅋㅋㅋㅋㅋㅋ

475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1:31:42

>>466 ㅎ.. ㅎㅎ... 친절한... ㅎㅎㅎㅎ....
>>471 (놀림)

476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32:00

>>471 (얼레리꼴레리)

477 하루주 (BK9787gxyM)

2021-03-17 (水) 21:32:20

" ... 다녀오겠습니다 ! "

부장이 건내어준 서류를 품안에 안아든 하루가 믿어달라는 듯 힘껏 고개를 끄덕이곤 서둘러 달려나간다.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서둘러 가져다 줄 생각인 듯 했다.

# 청월고로 향합니다!

478 연바다 (JlADi.lc0M)

2021-03-17 (水) 21:32:31

마지막이다!!! 책을 정리하라!!!!
# 책 정 리!

479 지훈주 (X2bkJfY5HE)

2021-03-17 (水) 21:32:38

>>475-476 (절단)

480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1:33:06

>>470
지금까지 먹은 크로와상의 갯수를 기억하나?

481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1:33:14

결사대, 게이트 중입... 중간지점이라는 뜻인가?

# 읽어봅니다.

482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1:33:58

힘내라 연바다!! 이렇게 사서로서의 첫 발걸음을 하는거야! (아님
>>479 끄헉 이럴수가 내게는 부양해야 하는 서른 두명의 아내와 마흔명의 아이들이 (사망

483 나이 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34:14

>>479 (어흑 마이깟)

484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1:35:15

>>480 이럴수가

485 지훈주 (X2bkJfY5HE)

2021-03-17 (水) 21:35:36

바다 파이팅!!!!!

>>482 우리 어장은 1부1처제다! 사라져라 하렘의 망령!(아무말중)

486 에릭주 (ia08DTpj9s)

2021-03-17 (水) 21:35:48

안녕 4어장의 에릭주야..
메리는.... ...

487 카ㅅ ///ㅏ주 (ctzeBKC0XQ)

2021-03-17 (水) 21:36:31

>>485 (파스스스스) 끄흑... 저주하겠다... 하렘★마스터의 혼이 저주할테다ㅏ아ㅏㅏㅏ

488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38:20

>>442
" 다림이가 너무 바쁘게 사는 거거든.. "

시연이는 너구리 한 마리를 붙잡고 이야기합니다. 너구리는.. 같이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네요!

" 뭔가 다림이 친구는 한 번도 소개를 못 받아서 불안하지만.. 이 언니는 다림이가 친구를 많이 사귀었을 거라고 생각해! "

당당한 표정으로 시연을 바라보는 다림의 얼굴은, 어쩐지 뿌듯해 보이는 표정입니다. 꼭 내가 자식은 잘 키웠어. 하는 표정이네요.
그렇게 둘은 노래방에 도착합니다! 돈은.. 시연이가 냈습니다!

>>459
부실은 청소할 필요도 없이 이미 깔끔하게 변해있습니다!

" 이 건물 자체가 수많은 영성이 깃들어, 스스로를 유지하는 성질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

칸나는 에릭을 바라보며 얘기합니다.

>>460
찬혁은 수련을 시작합니다.

의념을 두른 상태로, 허수아비에게 맞고 있으니 무언가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의념을 몸에 두른다가 아니라.. 그러니까 살에 닿기 이전에 의념의 힘으로 쿠션의 역할을 거치고, 다시 몸에 닿는 공격을 버티는 것.. 이 골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술 아이언 스킨(F)를 획득합니다!

아이언 스킨(F)
- 의념을 신체에 둘러 신체를 강화한다. 아직 무르다.

489 기다림 (ccQ7nazRwA)

2021-03-17 (水) 21:38:24

다들 어서오세용!

490 나이 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38:26

서른 두명의 아내와 마흔명의 아이들은 카사가 속한 늑대무리의 늑대들인가요(예리)

491 하루주 (M7liXbhB4M)

2021-03-17 (水) 21:39:50

카사주가 갈라지셨어

492 지훈주 (LcYGZ3mk.w)

2021-03-17 (水) 21:40:49

>>487 아톨...체리...멍멍이...보스...
이제 끝났어...

493 지훈주 (pI9o/TN2wE)

2021-03-17 (水) 21:41:15

>>490

494 사오토메 에미리 (Ca75RSgbpY)

2021-03-17 (水) 21:41:17

"충분하지요🎵 에미리는 오늘 아침은 조금만 먹어도 괜찮답니다~? "

메이드님께 트레이를 받으며 저는 애써 웃는 얼굴로 카르마양께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고기... 고기 괜찮지요. 그 새빨간 요이치를 보지 않았더라면 오늘 아침은 꽤 든든하게 베이컨으로 부탁드렸을 텐데 말이지요! 정말이지 지독한 악몽이었습니다. 고기같은건 하루 종일 입에도 못 댈 만큼요. 구역질이 올라오려는 걸 애써 참으며 카르마양의 앞쪽 자리로 접시를 놓으려 하였습니다.

"잠깐만 앉았다 갈까 해서요~ 카르마 씨께선 잠시 합석 괜찮으신지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모닝빵. 이정도로도 아침 식사는 충분합니다. 솔직히 모닝빵도 전부 못 먹고 다 버릴 거 같지만 최대한 먹어 보도록 합시다.

# 아침 식사를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해봅시다!

495 나이 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42:15

에미리... 😭

496 지훈주 (30xd3HnzAU)

2021-03-17 (水) 21:43:06

나이젤주도 카사주도 반으로 갈라지셨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야.....

497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1:43:42

>>490 (천재)
나이젤주..아니,나이 젤주는 천재가 틀림없다!!
늑대는 1부1처제라 더 큰 일이지만!

>>492 보스도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8 에릭 하르트만 (ia08DTpj9s)

2021-03-17 (水) 21:43:46

새 지식이 늘었다!
에릭은 부장에게 다음에 오겠다 말하며, 수영부를 찾아가기로 하였다.

#의념으로 신속 5강화. 수영부로 간다.
//망념 80 -50(화현과의 일상) = 30

499 기다림 (ccQ7nazRwA)

2021-03-17 (水) 21:44:36

>>488
"그렇지만 한번뿐인 인생. 알뜰하게 살아야 하는걸요?"
"근데 시연이랑 같이 노는 것은 따로 빼서 써야죠."
생각해보니까. 이거 어디서 들은 건데. 문신을 본 사람이 말하는 거였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근데 이렇게 주워듣다니.

"그..친구.. 일단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사귀었나? 얼굴만 알아도 친구로는 취급해주는 내가 너무 헤픈 건가.라는 아무런 쓸데도 없는 생각이 불쑥 들었지만. 내밀하게 들어오면 안 된다는 것은 지금은 할 필요 없는 것입니다.
시연을 바라보는 다림이 맞다면 다림의 표정 확실히 언제 이렇게 컸지 맞습니다. 시연이 참 잘 컸다..

아니 시연아.. 돈도 내주다니.. 진짜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하니.. 쓰담쓰담이라던가. 잔뜩 귀여워해주면 되나.

그러고보니 다림이는 노래를 잘 알까. 20대 이상이 아는 발라드나. 트로트나(?) 아예 동요 쪽을 알 것 같은 기분이..

#아는 노래를 찾아보죠

50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1:45:23

(대충 커피만 나올줄 알았는데 빵까지 같이 줘서 놀랐단 내용)

501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1:47:21

>>495 >>496 (대충 슬픈 개구리짤)
데이트하는 꿈이 악몽이 되다니 에미리도 참 어지간히 글렀어요...😖

502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1:47:50

에미리ㅠㅠㅠㅠㅠㅠ
>>500 아침은 든든하게 먹여야해! 대머리 망토 아더씨가 그리 말했어!

503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49:25

>>463
원래라면 해서는 안 될 일이지만 지훈은 천천히 걸음을 앞으로 옮깁니다.
단순히 싸우는 것에서 끝나선 안 됩니다. 랜스의 내구도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좋은 공격력을 가졌기에, 방어적인 요소는 모두 잃었다고 해도 무방하니까요.

지훈이 달라듭니다.
하지만 고드 역시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캉,

짧은 검격이 고드의 팔에 막힙니다.
고드는 검이 막힌 그대로 팔을 휘둘로 지훈을 공격합니다.
아슬아슬한 간격으로 공격을 피해낸 지훈은 스텝을 밟습니다.

... 그륵.

고드가 손에 들어왔던 적이 사라진 것에 혼란을 느끼기 전에

스릉

검을 뽑아들고, 지훈은 자세를 잡습니다. 박차고, 뛰어듭니다.
천천히 검을 휘두르며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연속 절단

지금까지 중첩된 절단의 힘은, 마침내 뿔 하나를 잘라냅니다. 다만 그 대가로 지훈 역시 크게 밀려나고 맙니다.
가벼운 일격이지만, 방어 수단이 적은 지훈에게 있어선 죽을 위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진탕이 된 속에서 피를 토해내며 지훈은 다시 일어납니다.

광폭화가 종료됩니다!


고드와 지훈이 드잡이질을 하는 동안 서하는 급히 움직여 에바를 치료합니다.

" .. 끄윽. "
" 움직일 수 있겠어? "
" .. 물론입니다. "

에바는 다시금 전선에 합류합니다!

>>467
▶ 붉은 꽃을 찾아서
▶ 일반 의뢰
▷ 게이트 '미데바'에서 나는 붉은 색 약초를 찾아주세요. 게이트는 클리어하지 않아도 됩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500GP, (개인당)회복약

>>468
- 우리가 순순히 물러날 것 같냐! 시간당 시급까지 확실히 받아서 돌아가겠다!
- 맞아! 이대로 168시간을 버티고 초과수당까지 받고 돌아가겠다!

의념을 담은 주먹에도 결계는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 망할 놈들아! 여긴 5인 이하 사업장이야!!!!!! 너넨 정식 고용도 아니고!!!!!! "

어쩐지 사장의 분노에 탄 절규가 느껴집니다.

50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1:50:42

알고보니 알바생들 시위였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

505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1:51:02

"그래... 쿠션이라는 말이지."

강찬혁은 쿠션, 쿠션이라는 개념에 집중한다. 그렇다면 아이언 스킨 스킬은, 강찬혁 본인을 단단하게 강화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의념이라는 갑옷 내지는 푹신한 뽁뽁이를 씌워주는 것에 가깝다는 거구나! 강찬혁은 깨달음을 얻고, 어쩌면 이 의념을 쿠션 용도로 쓰는 것을 발동하면, 특정 부위를 강화해서 방어력을 높이는 데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팔에 의념의 흠을 모아서, 바깥으로 단순히 방출하는 게 아니라 띠를 두르듯이 천천히 방출해보도록 노력한다.

"야 허수아비야 뭐해. 팔 때려야지."

# 위에 적은 접근법과 같은 생각을 하며, 망념을 40 쌓아서 수련 시도. #

506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1:51:41

캡틴의 자비가 아니였으면 즉사였구나;

507 에릭주 (ia08DTpj9s)

2021-03-17 (水) 21:51:50

얼간이들이라 했으니 카사가 영성으로 설득...아아..!!

508 화현 (I4EHAXP/.A)

2021-03-17 (水) 21:53:00

게이트 클리어가 필요 없다면... 굳이 정석 조합을 짤 필요 없겠네. 응응, 이거 좋네~
그래도 다음 다음... 비에 걸린 소문... 이건 무슨 의뢰지? 재현형 같은데.. 으, 그거만 아니길...

# '비에 걸린 소문' 의뢰도 확인합니다~

509 카사 (ctzeBKC0XQ)

2021-03-17 (水) 21:55:01

이건 설마... 들어만 봤던 MICHIN NOMDUL도른자?

급 측은해진다.

"배 조오금 구멍 내면... 안되지?"

일단 확인 차 물어보며 몸을 푼다. 합, 하고 숨을 들이쉰다. 일단! 침입자 닝겐 쫒아내기 제 1격! 사자후!!!!!

"야!!! 얼른 꺼져!!!! 선생님 부른다!!!!!!!!! XX!!!! "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는거야 이 자식 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0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1:56:07

>>507 ㅋㅋㅋㅋㅋㅋ저도 만약 미소녀 하루가 가서 설득하면 1초 안에 해결된다는 생각중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511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1:56:24

5인이하 사업장...

512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1:57:01

얼간이 VS 얼간이

513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21:57:04

생각해보니 클리어 필요 없다. 같은 건 3워같은 탐사정석이 적격이라는 걸까여..(아무말)

514 에릭주 (ia08DTpj9s)

2021-03-17 (水) 21:57:22

>>510 가장 먼저 나온 1인 가디언칩 번호준다?
원턴컷

515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1:58:04

어디까지나 목적은 붉은 꽃 찾기니까 오히려 1워 2서폿이라던가

516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1:58:10

>>477
청월고로 이동합니다!

.. 서류에 어떤 내용이 있나 궁금하진 않은 하루는 금방 청월고에 도착합니다!
바로 보건실로 이동하나요?

>>478
정리를! 마칩니다!

>>481
[ 결사대가 상살마경으로 진입한 지 어연 3일. 게이트 내부에서 연락이 왔다. 상살마경의 세 제자들의 공간을 찾아냈단 이야기이다.

... 중략

이런 이유로 곧 결사대는 상살마경의 구도자가 있는 상살마경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사대가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부디 살아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 ]

뉴스에는 아빠의 활약상도 조금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지아의 눈에 띄는 구절 중 하나는 다름이 아닙니다.

- 또한 마왕 서유하는 여섯 개의 마도를 동시에 사용하는 헥타 스펠을 사용하여 일대 지형을 바꿔버리고, 게이트 내의 환경을 바꿔버렸다고 한다.

무언가 심장이 두근거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517 나이 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1:58:49

해냈다! 책정리 끝!

518 한지훈 (YE85ru5yHk)

2021-03-17 (水) 21:59:44

" 크학... "

지훈은 피를 뱉어냈다. 눈 앞이 어지럽다. 귀에서 이명이 시끄럽게 울리며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가벼운 단 한방의 공격임에도 이 꼴인가. 랜스 포지션은 방어적인 요소가 전무하다는 것이, 다시금 실감되었다.

하지만 그건 일단 지난 일. 나중에 고치기로 하고 후회는 그만둔다. 그는 검을 바닥에 꽂고 지팡이삼아 일어섰다. 저 쪽에서 에바가 합류하는 것이 보인다. 그 사이에 서하 선배가 치료해주셨구나. 살짝 안심하며 비틀거리는 몸을 움직여 에바의 옆에 섰다.

" ...지시를 내려주세요. "

그는 검을 들어 앞으로 겨눴다. 팔이 부르르 떨리기는 하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상대의 광폭화도 끝이 났다. 슬슬 저쪽도 끝이 나고 있다는 증거겠지. 의념을 칼에 불어넣으며, 조용히 지시를 기다렸다.

//지시를 기다리며 연속절단을 미리 칼에 걸어둡니다

519 연바다 (JlADi.lc0M)

2021-03-17 (水) 21:59:53

신난다!!! 정리를 맞추고는 바로 의뢰 보상을 받습니다. 눈여겨둔 책을 기억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아요!

# 빅 브레인 바다

520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00:34

빅 브레인 바다 올웨이즈 와칭 유

521 하루주 (y4/3z3mX3c)

2021-03-17 (水) 22:01:52

왠지 들어가기 전에 서류를 조용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슬그머니 몸을 숨긴 하루가 서류를 읽어보기로 합니다.

# [ 3교 의료 기술간 차이에 따른 기술 관찰에 따른 보고서 ] 를 몰래 읽어봅니다.

522 하루주 (y4/3z3mX3c)

2021-03-17 (水) 22:02:25

뭔가 캡의 레스에서 안 읽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523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02:50

" 크학... "

지훈은 피를 뱉어냈다. 눈 앞이 어지럽다. 귀에서 이명이 시끄럽게 울리며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가벼운 단 한방의 공격임에도 이 꼴인가. 랜스 포지션은 방어적인 요소가 전무하다는 것이, 다시금 실감되었다.

하지만 그건 일단 지난 일. 나중에 고치기로 하고 후회는 그만둔다. 그는 검을 바닥에 꽂고 지팡이삼아 일어섰다. 저 쪽에서 에바가 합류하는 것이 보인다. 그 사이에 서하 선배가 치료해주셨구나. 살짝 안심하며 비틀거리는 몸을 움직여 에바의 옆에 섰다.

" ...지시를 내려주세요. "

그는 검을 들어 앞으로 겨눴다. 팔이 부르르 떨리기는 하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상대의 광폭화도 끝이 났다. 슬슬 저쪽도 끝이 나고 있다는 증거겠지. 의념을 칼에 불어넣으며, 조용히 지시를 기다렸다.

#지시를 기다리며 연속절단을 미리 칼에 걸어둡니다

//오늘 정신이 없다.....

524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03:35

>>5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천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이 젤주 아직도 갈라져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2:04:44

>>494
사실상 식사라도 해도, 빵을 입에 욱여넣고 커피를 삼켜 빈 속을 채워내는 것 정도가 한계입니다.
결국 식사를 마치고 에미리는 숨을 돌립니다.

>>498
망념이 5 증가합니다!

강화된 신속과 청소년기의 활발한 욕망이 겹친 에릭은 빠른 속도로 수영부에 도착합니다.
말 그대로 지하 공간을 활용하여 거대한 수영장을 만들어낸 모습에 에릭은 그 크기에 압도되고, 또 다른 무언가에 압도됩니다.

막 물 속에서 나와서 얼굴에 젖은 땀을 닦아내고, 수경을 천천히 벗어냅니다. 물이 꽤 답답했는지 숨을 고르며 주위 부원들과 잠깐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하나미치야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느정도 큰 키와, 옷에 가려 보이지 않던 윤곽은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수영복에 의해 여실이 들어납니다. 자신의 다리가 두껍다. 는 말을 했지만 딱히 두꺼운 티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건강한 편이면서도 유유한 곡선이 특징적입니다.
그런 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에릭은 정신을 차립니다. 멀리서 에릭을 바라본 하나미치야는 방긋 웃으며 입모양을 살짝 고칩니다.

- 일찍 왔네?

>>499
노래방을 이용하여 하루간 영성이 1 증가합니다!

노래방까지 마치고 나자 시연은 푹신한 노래방 소파에 기대어 뻗어버립니다.

" 후아! 잘 놀았다! "

526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04:48

빅 브레인 바다!!! 그리고 힘내라 JH군!! 할수 있어 JH군!!

527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05:01

"...와..."

6개???????????????????????
HEX????????????????????????????????????????????????????
지금 6개라고 했어? 아무리 내가 마도에 무지몽매라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나도 압도적이다라는걸 알 수 밖에 없다. 글만으로도 이렇게 두근거리는데, 그걸 실제로 보는 결사대분들은...정말...정말 말이안나온다. 나도 언젠가는...이라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린다.

잠깐...혹시?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로 검색창으로 눈을 돌렸다.

# '의념속성'과 '사대원소' 키워드를 조합해 검색해봅니다.

528 나이 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06:37

정보)서유하의 의념은 '자신감'이다.

529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08:12

>>527 #보충: 조금 뜬금없지만 4대원소가 의념속성인 사람이 어쩌면 또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530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08:28

의념부터 자신감이라니

531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08:45

카사라는 존재는 속임수가
.dice 1 2. = 2
1. 쌉가능
2. Fire가능

532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09:01

이런...

533 후안 (rf2ox.tSbk)

2021-03-17 (水) 22:10:24

후안은 바로 얼마 전부터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그렇게 이것 저것 잘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면 주어진것이라도 부지런히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다시 동아리로 가서 동아리 활동을 하기로 생각했다.

#검도 동아리로 가서 동아리 활동(망념 10 사용)
현재 망념 상태 92 - 9 = 83
지금 행동 적용하면 93

534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11:20

망념 이 짧은거 찾으려고 시간을 이렇게 보내버리다니!

535 에릭 하르트만 (ia08DTpj9s)

2021-03-17 (水) 22:12:37

숨을 고르고 도착한 곳은
망념을 쌓을 가치가 있는 곳 이었다.

" ... "

좋아하는 여자애의 모습을 지켜보는것에 가치를 매기는 것은 의미없다만 분명 가치가 있었다.

에릭은 손을 흔든뒤 기다리겠다고 입모양으로 말했다

#예에!!!!

536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2:13:23

>>531

53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13:27

새친구를 만드는건 어떨까요 후안주!

538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13:54

요즘 일상도 못하고 진행도 수련 레스나 짧은 동아리 활동만 했더니 망념이 넘쳐난다 키에에에엑


오늘은 열심히 일상을 해야겠어!
이제 일상으로 망념 감소 제한이 50 이던가?

539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14:23

>>531 아앗.......

>>538 맞아요!

540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15:02

>>537
친구... 어떻게 사귀는거지..?
동아리 활동하다보면 공통된 주제가 많으니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하고 있는데.(맹)

541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16:53

>>531
??? : 얘들아.
카사 : (눈 회피)
후안 : (얼굴 회피)

??? : ...뭐 했어 말해.

542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17:40

>>540 캡틴이 원히는 타입 말하면 소개시켜준다고 했어워

543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17:44

>>540 (토닥토닥) 그 맘 알지 동무... (친구 없고 동아리 인간들에게 버림받은 자)

544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18:33

>>54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545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18:52

>>542
아까 얘기 했으니까 뭔가. 활동 하다보면 만나지 않을까?
아니면 캡틴이 말해 줄 수도 있고?

546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19:05

>>540 칩 확인...?
>>543 제시) 케이지

54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19:40

>>545 그럼 가디언칩 연락을 확인해보세워
연락이 와있을 수도!

548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2:19:45

>>505
시도합니다.

그리고.. 찬혁은 허수아비에게 신나게 두드려 맞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단순히 신체에 두르고, 내구를 증가시키는 것이 아이언 스킨의 기본 개념인데, 아직 그 개념에도 미숙한 찬혁이 하기에는 불가능한 응용에 가깝습니다!

>>508
▶ 비에 걸린 소문
▶ UGN 발급 의뢰
▷ 게이트 '히니와타루우와사'를 클로징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 당)168,600GP, (개인당)장인 급 아이템, (개인당)중국 기여도 250.

>>521
읽습니다!

수술(D)에 도달합니다!

수술(D)
- 의념을 이용한 수술에 능숙하다.

이 서류에는 각 3국 아카데미의 수술에 관한 세 부장의 보고서입니다! 말 그대로 메딕을 노리는 학생들이라면 눈이 돌아갈 법한 내용임이 분명합니다!

549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20:30

?

550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20:54

개인 당 168,600GP

돈 벌러 갈 사람

551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21:05

타우마타화카탕이항아코아우아우오타마테아투리푸카카피키마웅아호로누쿠포카이훼누아키타나타후(혼란)

552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21:22

허수아비 강하다아앗

553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21:27

히어로 모먼트 쓰러 갈 사람~!

554 사오토메 에미리 (Ca75RSgbpY)

2021-03-17 (水) 22:21:38

하아~ 어찌저찌 먹어 내긴...했습니다! 남은 날이 많진 않으니 오늘은 역시 물건을 사러 가는 게 낫겠지요?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야마모토 씨께 일정 금액 안에서는 살 수 있도록 부탁드려 놓았다 하셨으니, 적당히 친구분들께 나눠드릴 오미야게와 또 다른 두 분께 드릴 선물 정도를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메스까지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과연 그 정도로 여유가 있으련지요?

"잘 먹었사와요~🎵 아아, 이제야 살 것 같네요! "

살짝 양 손을 포개며 중얼거린 뒤 이제는 카르마양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다 드시고 난 뒤에 올라가는 게 좋겠지요? 머리만 후다닥 말고 간단히 치장하고 나가면 될 테니까요. 시간을 허투루 쓰면 안됩니다... 적당적당히 하도록 합시다!

# 카르마양을 기다려드립시다... 이미 다 드셨다면 같이 올라가고!

555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21:39

이 아니라
읽기만 해도 수술 d가 되는 보고서가 있다?!

556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2:21:40

"...아. 그만 때려."

강찬혁은 힝힝 8ㅅ8 하고 일어나서 망념 중화제를 꽂습니다.

# 망념 중화제 90 복용 #

557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22:13

아니 그런데 '히니와타루우와사' 저거 보상이 너무 후한데..?
일단 뭔가 조사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558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22:15

17만 GP라니 얼마나 어려운 것!!!

559 연바다 (JlADi.lc0M)

2021-03-17 (水) 22:22:51

>>553 (손)

560 기다림 (ccQ7nazRwA)

2021-03-17 (水) 22:22:59

노래방을 이용해 영성도 오르고 스킬도 얻고 이쁜 화장까지 한 다림은 무적이다는 건 농담이고요. 할 일이 산더미겠군.. 그치만 시연이 푹 처지는 것을 보면서

"오늘 즐거웠어요?"
저는 즐거웠는데. 시연이 안 즐거웠다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감은 있었던 걸까요?

"저는 정말 잘 놀았네요"
즐겁게 가창을 한다거나. 즐겁게 노는 것은 좀 마음을 가볍게 하는 것일까요?

#귀여운 시연을 감상한다. 귀엽다(진지)

561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23:04

이럴수가 찬혁이가 귀여워보여

저거 UGN 발급 의뢰잖아. 최소 레벨 20은 넘어야 갈 수 있다고 입구컷 당하지 않을까?

562 하루주 (W0GfOpkrQ.)

2021-03-17 (水) 22:23:05

>>548

.... 어마어마한 보고서였어.

하루는 다급하게 서류를 도로 넣어선 정리를 하곤 자신이 방금 본 것을 머리 속에 정리합니다. 아무래도 부장들은 어마어마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하루는 일단 늦지 않게 가져다 주기 위해 보건부를 향해 나아갑니다.

# 보건부로 가져다줍니다!

56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23:08

日に渡る噂 라니 대체 무슨 게이트길래...중국 기여도가...????

564 화현 (I4EHAXP/.A)

2021-03-17 (水) 22:23:31

"뭐야 이거..."

히...니와타루우와사? 그게 뭐지? 저 외국어 몰라요... 일단 보상도 보상이고 내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은데..
검색.. 검색을 해보자...

#가디언넷에 히니와타루우와사를 검색해봅니다.

565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23:48

>>546
칩에서 뭘 확인 하면 돼?

566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24:56

>>565 연락처!

567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25:09

>>565 친구목록이요!

568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25:37

이름은 일본인데 기여도는 중국인 게이트가있다???????

569 기다림 (ccQ7nazRwA)

2021-03-17 (水) 22:25:50

아니 개인당 저정도의 돈에. 250기여도..

570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26:02

연락처!
그런게 1학년 아싸 후안에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꿀팁 고맙다!

F급 운이여 한번만 발휘해라!

(다음 진행에 계속...)

571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26:35

>>559 검색해보고 알려드릴게욨

57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27:12

亘る 였네요 키보드로 너무 급하게 쳐서....한자 잘못 침....🤦‍♀️

>>568 (대충 잼민TV BGM)

573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28:27

>>572 (대충 뿌슝빠슝하는 BGM)

574 이름 없음 (qrA/Dqw.f2)

2021-03-17 (水) 22:29:22

여러날에 걸친 소문... 이름만 봐서는 문학계열 재현형게이트같은데...

575 연바다 (JlADi.lc0M)

2021-03-17 (水) 22:29:33

>>571 👍

576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29:34

(대충 잼튜브용 인트로)

577 이름 없음 (qrA/Dqw.f2)

2021-03-17 (水) 22:30:28

1. 일본고전문학이다
2. 일본근현대문학이다.

578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30:32

(대충 안녕하세요 잼 민 T V 입니다 로 시작하는 내용)

57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30:58

>>577 (대충 전공PTSD 오는중)

580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31:17


>>572

581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32:59


>>578

582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2:36:17

>>519
500Gp를 획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책이 너무 많았던 나머지 바다는 망념을 쌓아서 기억하지 않았으므로 찾지 못합니다!

>>523
에바는 앞으로 달려듭니다.
광폭화의 영향으로 이전과 같은 힘을 발휘하진 못 하는지, 여실히 가벼워진 것 같은 고드의 주먹이 에바의 얼굴을 후려칩니다.



뚜득거리며 꺾이려는 고개를 억지로 버티며 에바는 들고 있던 검을 세워 고드의 팔을 후려칩니다.

뚜득,

유의미한 피해가 느껴지는 대미지가 느껴지고

[ 경고. ]

지훈의 칩이 여실히 말을 꺼내옵니다.

[ 본 가디언의 망념 수치가 90을 돌파. ]

하필.. 이런 때에!

[ 의념의 사용을 통제합니다. ]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지훈은 갑자기 몸에서 사라진 힘에 자리에 무릎을 꿇고 맙니다.
연속 절단은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의념기에서 파생된 의념 기술입니다. 단순히 이름처럼 연속으로 빵빵 쏘더라도 문제가 없는 기술이 아니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 하. "

툭, 쾅, 콰과광, 펑.
사람이 내는 것이라 믿을 수 없는 난타전이 이어집니다.
그런 난타 장면을 지켜보며 서하는 관자노리를 꾹 누릅니다.

곧 고드의 몸이 쭈욱 기울어지더니,

쿵!

넘어지며 끝납니다.

.. 생각보다도 너무나 허무한 끝입니다.

-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입니다!!!!!!!!!!!

관객들의 환호 소리를 들으며 셋은 숨을 고릅니다.

지훈의 레벨이 7로 상승합니다.
지훈의 망념이 97 증가합니다.

>>527
[ 사대속성과 의념이 가지는 장점과 이용성 ]

검색됩니다!

>>533
증가합니다!

[ 여보~~~~~~세요~~~~~~~~~ ]
[ 후안안녕지금뭐해보나마나너성격이면수련한다고정신없을거는아는데그래도내가심심하니까문자보내본다야호나지금어딘지알아청월고근처인데이제막의뢰끝나고왔다?]

문자부터 정신이 없습니다.

58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36:40

일단 UGN 붙은 것들은....딱 봐도 어려운 것들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스레에서까지 PTSD가!!!!

584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37:21

있다! 역시 있으면 바로 읽어봐야지. 설레는 마음으로 링크를 눌렀다.

# 읽어봅니다.

58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37:35

후안 친구 뭔가 만나자마자 무야호 외칠거같음...아무튼 그럼....(ㅋㅋㅋㅋㅋㅋㅋ

586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38:04

50짜리 중화제도 쓸 걸 그랬나...(흐릿)

58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38:13

믿었다고 JH군!!!!

588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38:39

후안이 이제 답장으로 마. 한글자 보내는 거 맞죠? (아님)

근데 지훈이 망념 머선일이고🤔 일상이 필요해보인다

589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38:41

>>585 그만큼 후안을 보고싶으셨단거지~

590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39:08

끄악
>>509애 ########!!!!
#사자후 한다!!

글고 역시 믿었다구 JH!!!

591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39:15

와!!!!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이다!!!

592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40:02

앗 글고 워리어 한 마리 필요하면 카사도 있어!

593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2:40:04

오늘은 여기까지인 거심

사유 : 밥 안먹어서 배고픔

594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40:42

고생하셨어요 캡틴!
축하해 JH군!!

59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40:54

>>593 캡틴....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정하셨어요....? 🥺

596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41:02

밥 먹어라!! 수고햤어!!

597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2:41:07

갈아만든배?

598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41:18

수고하셨습니다.

599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41:20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600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41:26

수고했어요 캡틴!

601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41:49

>>597 차라리 이마트24에서 덮밥이라도 사드십쇼 plz...🤦‍♀️

602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42:36

캡틴..잘 챙겨드세요..

603 한지훈 (ldTWXBeO46)

2021-03-17 (水) 22:42:52

" 끝났나... "

지훈은 멍하니 고드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다가도 한숨을 내쉬었다. 이상하게 승리의 기쁨보다는 실패의 씁쓸함이 먼저 다가왔다. 자신이 이런 판단을 내리지 않았으면 어떨까 하는 후회, 조금 더 생각하고 움직였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 그랬기에 그는 비록 게이트를 클리어했지만, 만족스러워 할 수 없었다. 결국 그는 그다지 도움이 못 된 것 같았으니까.

" 이번에 민폐만 끼쳐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

"그리고,수 고 많으셨습니다." 라며 서하와 에바에게 다가가 사과와 함께 인삿말을 전했다.

#팀원이 민폐여서 미안하다아아아아

604 하루주 (WuvmI5OBbw)

2021-03-17 (水) 22:43:02

수고하셨습니다

60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43:04

(대충 일상 구한단 내용)

606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43:27

다들 수고하셨어요!!! 축하 감사합니다...

그리고 캡틴은 밥 드세요!!!!!

607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43:44

>>605 아이 원트 일상

608 ◆c9lNRrMzaQ (iT9GRHyIcg)

2021-03-17 (水) 22:43:56

오늘의 캡팁

의념기>의념 기술>>일반 기술 급으로 망념 쌓이는 속도가 차이가 난다..

609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44:21

>>605 (일상구함의 정권지르기)

610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2:44:34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망념이 59까지 쌓였으니 일상을 구합니다 일상

611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44:54

일상!!!!!! 구해욧!!!!!!! (구석으로)

612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44:56

이미 선객이 계시니 물러납니다~

61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45:33

>>607 가디언넷이 좋으신가요 그냥 일상이 좋으신가요 ٩(๑❛ᴗ❛๑)۶
과거시점이 아니라 마도일본 간 뒤 현재시점이면 에미리는 가디언넷밖에 못합니다...😭

614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22:45:52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 거 드세요 드세요.

61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46:24

(대충....오늘 노트북이라 잘 갈리면 멀티도 문제없단 애옹...)

616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46:51

나이젤과 지아주가 돌리시면 되겠군

617 하루 - 카사 (1iuDtY.VsU)

2021-03-17 (水) 22:47:10

“ 그런가요... 다음에는 같이 다녀와봐요. 혹시나 위험한 부분은 없는지 봐두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

하루는 영 카사가 불안한 모양인지, 힘들지도 모르지만 다음번에는 카사를 따라 다녀와볼 생각인 듯 했다. 카사를 못 믿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돌보는 입장에서는 확인을 해두는게 좋다는 것이 살아오면서 대부분을 지내던 고아원 시절을 떠올리는 하루에게는 확실한 해답이었다. 한번정도 확인을 한 이후에는 믿어주는 것이 좋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말에 기분이 좋은 듯, 어깨가 들썩이는 카사가 귀여워서 밝게 미소를 지어줄 수 밖에 없는 하루였다.

“ 아하하, 카사. 그렇게 기분이 좋은거에요? ”

카사가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을 보며, 처음엔 눈이 동그랗게 떠졌던 하루가 맑은 웃음소리를 뱉어내다 잔잔한 목소리로 물음을 던진다. 정말이지, 이 아이는 귀여움 받기 딱 좋은 아이가 아닐까. 그래도 자신의 손에 이끌려 얌전히 무릎에 앉는 카사의 손을 잡고 있다가 부드럽게 허리를 감싸안아준다. 자신의 쇄골에 기대는 카사가 편히 있을 수 있게 해주려는 모양이었다. 물론 그것도 이야기를 듣던 카사가 다시 들떠서 폴짝 일어나는 바람에 금방 풀려났지만.

--

자신의 손을 꼭 잡은 카사와 목욕을 마치고 온 하루는 뜨끈뜨끈한 몸을 움직여 드라이기와 빗을 준비하곤 침대에 얌전히 앉는다. 이번에는 걸터앉는 것이 아닌 침대 안쪽으로 들어가 앉은 하루는 자신의 앞을 손바닥으로 탁탁 두드려준다. 아마도 거기에 앉으라는 신호였을 것이다.

“ 카사, 씻고 왔으니까 머리 말려요. 오늘은 제가 해드릴게요. 잘 말려야 아침에도 편하니까요. ”

드라이기를 한손에 든 체 방긋 미소를 지어보인 하루는 다정하게 이리 오라는 듯 손을 내밀어 보였다. 카사의 머리카락도 잘 빗어주면 꽤나 예쁠 것 같았으니, 오늘은 귀엽게 묶어주기도 해볼 생각이었다.

“ 오늘은 제가 특별히 카사 머리도 묶어줄게요. 괜찮죠?”

꽤나 의욕이 잔뜩인 것 같은 하루인 것이, 왠지 카사를 보고 있는 하루의 눈이 반짝이고 있었다.

618 후안 (rf2ox.tSbk)

2021-03-17 (水) 22:47:28

부활동을 열심히 하던 후안은 가디언칩에 온 메세지를 읽었
얼굴을 찌뿌렸다.

후안은 메세지에 답변을 입력한다.
[진정해라 미친노마.

메세지 작성을 멈췄다.
'답변하면 여기 오겠지..?'
그래서 메세지도 못 본척 안 본척 바쁜 척 메세지를 지우다가

[마.]

하고만 메세지가 보내졌다.

#아악.

619 카사주 (ctzeBKC0XQ)

2021-03-17 (水) 22:47:46

지금은 안되고 생일케잌 먹고 일상 찾겠다!

62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47:57

진짜 마만 보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1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2:48:03

약 1700만원을 학생의뢰로 쓰는 가디언 협회 수준이 나왔다.

622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48:04

>>608
(대충 압도적 감사 짤)

623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48:08

>>616 (대충 찬혁주도 구하고 있다는 내용)

후안! 역시 너는 마. 구나!!

624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48:17

앗 그럼 전 지아주께 양보를...!
사실 지금 돌리기 살짝 애매한 상태였긴 하거든요....

에미리와는 나중에 일본에서 돌아오면 현재시점으로 돌리거나 못 돌아오면 과거시점으로 만나는 걸로

625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48:57

>>621
캡틴~~~ 그그그... 1700만원짜리 의뢰에 대해서 설명해줘요~~~

626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49:11

대체 어떤 의뢰길래

627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50:21

진행이 끝났구나!
캡틴 수고했어!

나도 일상을 구하겠어!

628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2:50:29

>>611
필살 일상구하기

629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50:53

어... 에미리주 둘다 과거로 가기에는 너무 푼 떡밥이 많아 꼬일 것 같은데... 어쩌죠

63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51:02

>>624 ( ´ ▽ ` ) 좋습니다 지훈이와는...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으로....

지아주 어디계세요 지아주~~~사람을 찾습니다~~~🥐🥺🥐

631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2:51:46

>>625 내가 설명해줄 이유가 있는가(근-엄)

632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52:05

>>628 끼에에엑!(크리티컬)
나이젤주가 죽었습니다.

상황은 어떻게?!

633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52:36

>>631
없네요!
설명 패스!

634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52:37

후안주 찬혁주 나이젤주가 일상을 구하고있다!

63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53:05

>>629 떡밥(대충 파편으로만 풀었음)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이걸 어쩐다...?? 🤔 마도일본 돌아온 미래시간대로 해야 하려나요??

636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53:16

저도 그러면 일상 구해요~

637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53:22

찬혁주와 나제주가 연결되었다!
후안주가 아직일상을 구하신다!!!!!

638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53:46

화현주! 후안주가 있어요!

639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53:53

캡틴 고드의 정석적인 공략법은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선배들 버스+캡틴 자비로 깬 느낌이라 미묘...

640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54:03

후안주 후안주 일상 하실래요?

641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2:54:43

>>635 이것이 비설맨들의 설움...(눈물)

642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2:54:49

>>639 워리어가 견제하며 랜스가 공격, 서포터가 견제라서 정상적으로 공략 잘 했는데..?

643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2:56:20

>>642 아 원래 조금 허무한 마무리가 정상적인 반응이었군요(깨닫)

644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56:31

현 일상 구하는 사람 목록

에미리주(현재시점 일상 불가, 가디언넷 가능, 과거시점 가능, 잘 갈리면 멀티 가능)
지아주(에미리주를 찔렀음. 일반 일상은 구하는지 불명)
카사주(현재 아님. 생일케이크 먹고 일상 찾는다고 함. 누구 케이큰진 몰라도 축하드립니다!)
후안주
화현주

64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56:50

>>641 ㅋㅋ솔직히 진짜 비설은 이미 너무 늦어서....통과도 못했지만요...🤦‍♀️
아무래도 미래시점 현재시점 둘 중 하나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ω・`)

646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57:11

기왕이면 저도 안 돌려본 사람이랑 돌리고 싶긴 하지만...
이미 찔렸으니깐요.

647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57:13

>>640
미묘하게 화현이랑 일상한 횟수가 2회 정도 인데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서 일상은 조금 미뤄두자!
사실 안 만나본 사람하고도 일상 해보고 싶어서

648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57:24

>>647
네네네네 오케이!

649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2:57:46

(신입이 보고싶으니 홍보지를 잘 쓴 사람에게 숙련 아이템을 보상으로 건단 내용)

650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2:57:47

캡틴

의념을 이용한 도약을 한다쳤을 때.

도약전 달리기 신속강화
도약순간 박차기 신체강화
이걸 한번에 할 수 있나요?

651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2:58:22

>>649 (대충 포토샵 깔고오겠단 내용)

652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2:58:52

신입 홍보지...
저어-는... 못 만들겠네용용...

653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2:59:16

>>650 가능!

654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2:59:28

>>644
정리 땡큐 하다 나이젤주!

655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2:59:52

홍보지 저는 불가능~ 불가능~

656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3:00:01

아무튼 내일 진행 쉬고싶어서 거는 망념중화제용 이벤트 거리 추천받는다!!

657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3:00:04

숙련 아이템? 그런 거 만들면 돼!

658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3:00:15

>>645 그러면 신개념 일상은 어때요? 그냥 일상처럼 묘사에 지문쓰는데 대화는 가디언칩으로 하는?

65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3:00:30

??뭐임 엣지 왜 맥북에서 안열림?????
즐겨찾기 죄다 이쪽에 가 있는데 돌겠네요 아ㅋㅋㅋㅋㅋㅋ홍보지...어떻게든 일단은 만들어보겠습니다...😇

660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00:38

후안주랑 화현주는 일상 보류. 카사주는 언제 돌아오실지 모르겠고...
찬혁주 계신가요?

661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01:27

망념중화제용 이벤트거리?
캡틴이랑 가위바위보(?)

662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3:01:32

망념 중화제용 이벤트?
술팟!

663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3:01:44

망념중화제용 이벤트라

캐릭터별 위시리스트?

664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03:30

>>662 좋지.

665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3:04:13

술팟 저번에 이야기 나온 것 같은데 내일 하루 단체술팟 허가함!

66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3:04:42

>>658 괜찮은데요 그거!!! ٩(๑❛ᴗ❛๑)۶
둘다 기숙사면 얘기하다가 서로 방 가는 것도 괜찮을거같아요ㅋㅋㅋ선레는 어떻게 정할까요 그럼??

667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3:05:02

>>665 Wa!!!!!!!! 단체술팟!!!!!! 술게임이다!!!!!!!

668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3:05:23

술게임이라니 캐릭터들 주사 기대합니다!!!!

669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05:37

오이오이~~ 관전하면서 애들 술버릇 보고 주접떨고싶어서 환장하는줄 알았다구~~~

670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3:06:06

>>666 호옥시 그러면 저번에 가디언넷 일상에서 연장된다, 는 느낌으로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671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23:06:08

술게임..!
홍보지.. 그런 거 못 만들어서 곤란합니다.
장비는 좋은데 손이 못 따라가..(흐릿)

672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3:06:47

아아~~~ 내일... 약속 있어서 술판... 못 끼겠네요.
저는 내일 패스!

673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07:12

>>672 (망연자실)

674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07:37

아까 전까지 일상 하려는 사람은 많았는데
왜 성사는 한 쌍밖에 안 된 거지

675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3:07:48

꼭 홍보지가 아니라도 좋다!
30중화제 걸고 임무를 주마! 우리 어장은 이게 좋습니다. 로 설명문을 써오도록!

676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09:31

우리 어장의 캐릭터들이 좋습니다.
우리 어장의 캐릭터들이 좋습니다.
우리 어장의 캐릭터들이 좋습니다.
우리 어장의 캐릭터들이 좋습니다.
우리 어장의 캐릭터들이 좋습니다.

677 지아 (qrA/Dqw.f2)

2021-03-17 (水) 23:09:49

캡틴 혹시 3학교 교훈같은것도 있을까? 뭔갈 만드는중인데 필요하거든!

678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3:10:12

거의 매일 진행함

육성스레에게는 최고의 장점

679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2021-03-17 (水) 23:10:48

죄송합니다 나이젤주 제가 선레 써올게요

680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3:10:55

>>674
뭔가... 일상 하자! 하고 팍! 꽂히는 그 뭔가 타이밍을 놓쳐서 어색해졌어!

681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3:11:22

>>670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바로 써오겠습니다~~~😉

682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12:27

>>679 그런가요...

683 강찬혁 - 나이젤... (iO0G4hf0PE)

2021-03-17 (水) 23:12:58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강찬혁은 인생 최대의 실수를 했다. 바로 허수아비를 심하게 다루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허수아비를 끄는 버튼이 멈춰버렸고, 허수아비는 계속해서 강찬혁을 공격했다. 매우 다행히도, 허수아비는 칼, 몽둥이, 총 따위의 살벌한 물건이 아니라 숟가락을 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다행이 아니었으니, 계속해서 공격받으니 이것도 미칠 지경이었다.

"그만 좀 때리라고!!!!"

강찬혁은 뛰어다녔고, 허수아비도 뛰어다녔다. 이거 민간인 구역이라 의념 써서 박살냈다가 민간피해 낼 수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던 와중 익숙한 사람이 보였다. 강찬혁은 반가운 마음 반 기대 반으로 뛰어갔다.

"오랜만이네요 나이젤 씨!"

684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23:13:12

1. 진행가뭄? 여긴 장마라구?
2. NPC가 쩐다. 하나미치야정실, 시연초 카와이, 비눗방울맨비누방울방울, 지연부장예약, 야마모토씨!가사 S의 초집사 등등등...
3. 너구리랑 미어캣이 귀엽다.
4. 다림주 한정일지도 모르지만 특성가지고 시트 짜는 과정부터가 즐겁다.
5. 캡틴이 자비롭다!

685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3:13:12

오늘은 일상 타이밍이 아닌것이다!

내일 이벤에 좋은 소재를 생각하는게 낫겠어.

686 강찬혁 (iO0G4hf0PE)

2021-03-17 (水) 23:13:31

잠깐 정신잊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걸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687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3:15:16

>>677
" 완벽은 단련에서, 청명은 청심에서, 의지는 올곧음에서 나온다 " - 청월

" 누구보다 뛰어난 하나가 아니라 누구라도 따를 수 있는 하나가 되자 " - 성학교

" 내가 최고가 된다. " - 제노시아

688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23:17:30

제노시아 뭐예옄ㅋㅋㅋ

689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19:04

-제노시아-

690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3:20:23

이거 어때!
내일 미래에 뛰어나진 자신이 하는 코멘트 대회!

훗날 자신이 이루고 싶은것을 이룬 자신이 멋지게 할 한마디 혹은 두 세마디를 적는거야.

가장 뛰어난 참치가 되는 길이란, 대뱃살을 맛있게 하는것이다

# 미래의 ■■


이런 식으로 말이지
그래서 이벤트 막바지 쯤 되면 다들 캡틴 웹박으로 익명으로 투표를 해서 1등 2등 3등을 뽑는거다!

691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23:20:48

>>690 좋다

692 하루주 (tz1Q8b86iM)

2021-03-17 (水) 23:20:54

1. 진행이 폭풍처럼 몰아친다. 중요한 건 플레이어의 체력
2. 어마어마한 시나리오의 행렬. 지루할 틈이 없다.
3. 레스주들의 일상 또한 재미가 넘쳐흐른다.

693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3:22:07

후안주 그는 천잰가!!

694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22:57

찬혁이 지금... 어디에 있는것...?? 🤔 수련장이라 생각해서 쓰고 있다가 민간인 구역에서 ? 함

695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3:23:19

문제는 유입이 육성스레의 장벽을 느끼는것과
후발주자라서 느끼는 미묘한 감정을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96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3:30:17

이런 육성 스레 초반에는 '뭘 해야할까?' 생각하게 하기보다는

'이거 해! 저거 해!' 하고 초반이 필요한것을 하라고 굴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 오늘 처음 온 신입이라면, 반 학습이라고 아주 쉬운 전투형 게이트에 들여보내, 전투가 어떻게 되고, 내 포지션은 뭘 필요로 하고, 게이트 보상은 이런 거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해줘야 한다고 봐.

그런 약한 게이트가 없다 한다면 시뮬레이션 전투 방에 들여보내고, 클리어 하면 기본 보상을 주고, 잘 했다 싶으면 추가 보상도 주는등?

약간 장학금 같은 느낌의 그런거지.

697 사오토메 에미리 (Ca75RSgbpY)

2021-03-17 (水) 23:31:02

그러고보니 지아 양, 지난 가디언칩 대화를 끝으로 반응이 없으셨던데...무슨 일이라도 있으신 것일까요? 조금 마음에 걸렸었던 대화였기에 역시 아무래도 안부를 여쭤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 다시금 가디언칩 연락처란을 열었습니다. 맨 위에 있는 네 명의 사오토메를 제치고 스크롤이 내려가고 내려가고 또 내려갔습니다. Y...Yoon....아, 여기 있네요!

[똑똑~? 🎵]
[깨어계신가요 지아양~? ]
[평안한 밤이어요! ]
[٩(๑❛ᴗ❛๑)۶]

평안한 밤이 아닐지라도, 적어도 인사할 때에는 평안을 비는 게 좋겠지요? 문자를 보낸 뒤 느긋하게 베개에 몸을 기댔습니다. 답장은 늦어도 아무래도 좋습니다...

698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3:31:09

튜토리얼 일려나

699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3:32:52

>>698
그렇지 튜토리얼.
게임에서 유저가 어딘가 툭 던져지는것보다 어딘가 작은 목표 지점이라도 두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

예를 들어 초반 장학금 목록을 만든다던가?

전투 훈련실에 참여 하여 끝까지 수여 하세요
게이트에 참여 하여 게이트 클로징을 하세요

같은?

700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33:56

맞아- 찬혁이가 전투연구부 가서 열렸던 가디언칩의 루트 기능이라던지.
다시 나와주지 않아서 서운했어!

701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3:36:51

가디언 칩에 대한 성능을 이용해서 통과해야하는 훈련 같은것도 좋을거 같아.
칩에 대해서 설명만 들은것보다 자신이 활용해서 뭘 한다는 것이 확실히 그 기능을 기억하게 되거든.

얘를들어 가디언 칩을 통해 멀리 떨어진 동료와 통신해 서로 번호를 알아야 다음 방으로 갈수 있는 그런것이나?
어렵게 한다면 뭔가 서로 정보 교환이 필요한 괴물을 풀어 놓게 하는거지.

702 강찬혁 (iO0G4hf0PE)

2021-03-17 (水) 23:37:09

>>694
앗 설명이 부족했네요 죄송합니다
허수아비를 두들겨팼는데 끄기 기능이 고장나서 도망쳤고
도망치는데 허수아비가 바깥까지 쫓아와서 때리고 있다는 설정이에요

703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3:38:29

후안주께서 말씀하신거 되게 좋아보이네요. 솔직히 갓 시트내서 진행에 참가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각자 목적이 있고, 캐릭터마다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뭔가를 따라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거든요...
무작정 이런 걸 해보고 저런 걸 해보고 한다고 해도 내가 이제 뭘 해야 하지? 하고... 혼자서 끙끙 고민하고 앓게 되고..
위키의 정보를 본다고 해도 해당 캐릭터가 뭐하는 캐릭터이며, 어디서 처음 등장했고, 어떻게 언급되는지도 모르니 잡담에도 못 낀다고 생각해요...
당장 저만해도 에반 에반 하는 거 위키를 봐도 기억을 못해가지고 에반이 누구였지... 뭐하는 사람이었지... 하고 혼자서 고민했어요.

704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3:40:14

어찌보면 적응한 후안주나 화현주도 대단하시군여.


캡튼 밥먹고 있으려나..
갈배 마시면서 저녁 끝! 이러시진 않으시겠죠..

705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40:39

전투강평시설이라고 찬혁이 일상에서 나왔던 설정이 있었지. 기억과 기록으로 전투현장을 재현해서 홀로그램으로 보여주는 시설. 그걸 모의전도 가능한 장소로 설정해서 거기서 처음 시작하고 튜토리얼 모의전을 깨고 나오게 만드는 것 같은? 되려나?

706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3:40:52

당장 게이트 클로징! 이라는 목표가 생기면 일단 그거에 집중이라도 할 수 있고, 게이트 클로징을 좀 더 잘 하고 싶다! 하는 욕구가 생겨서 수련이나 혹은 더 성장하기 위해 동아리 가입이나 그런 걸 할 수 있겠죠?
또, 보상으로 GP를 받으면 그 GP가 있기 때문에 초반 육성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을 산다거나 혹은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다거나 하는 선택도 할 수 있겠죠.
자유를 깨닫기 위해선 약간의 억압이 필요한 것처럼, 처음 오신 분들에게 의도적으로 어떠한 목표나 목적을 제시하는 거 진짜 좋아보여요.

707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3:41:44

저는 아직 적응도 못했어요... 지금도 당장 뭐하지.. 하고 어영부영 헛짓하고 있고... 기분파다보니까 이거 할래! 하고 도전했다가 잘 안되면 포기하고 저거할래~ 하고 옮겨다니니까...

708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3:42:58

>>703
가디언 학교 라고 했는데, 그 설정을 잘 활용 하면 신입들이 적응 하기 좋은 튜토리얼이 되지 않을까? 해서.

학교의 담임이 수업의 일환으로 전투 훈련장에 보내거나 하면 괜찮지 않을까?
초반에는 학교 방과 후이다! 하는것보다 뭔가 시켜보는게 자기가 뭘 할지 생각하기 좋아지거든.

예를 들어 전투 훈련 수업을 몇주간 하여 끝까지 다 해봤는데
나는 내가 가진 기술을 좀 발전 시키고 싶다~ 하면 동아리 가면 되고,
나는 전투 훈련때 성적이 좋았다! 빨리 실전으로 가고 싶다! 하면 게이트 의뢰를 찾아보면 좋을것이고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

709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3:44:08

>>704
흐흐흐... 사실 내가 적응이 잘 안되서 이것을 내보내는건 아닐까?

아직도 내가 이 스레에 적응해낸 참치로 보이니???(대충 귀신 짤)

710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44:10

화현이 인간관계도 잘하구 기술도 잘 배우고 있잖아. 그림도 두 장이나 그렸고 그 중 하나는 띵작인데다 의뢰도 한 번 참여했다구!
잘 하고 있는 거야! (아마도!)

711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3:46:17

화현주도 후안주도 잘 적응하고있어요!
힘들면 캡틴이 잘해주니까 걱정마세요. .
상실에서 형사 후안 멋있기도 했었구요!

712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3:47:28

>>710
전혀
아니야...
인간관계 - 지인은 찬후 1명밖에 없음, 그마저도 호감도가 올라 갔는지 아닌지 구분을 못하겠음. 동아리 부원이 몇 명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
의뢰 - 1번이 끝! 그마저도 버스 탔음!
그림 - 망념 집중 포화 밖에 모름! 거기다 그림...만.., 그려서... 뭐해.... 쓸모가 없어!

713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3:47:34

>>711
형사 후안(게이트 박살 후) : 크큭... 여기서 더 떨어질 바닥이 있을까?

714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48:04

>>712-713 이 자존감이 끝까지 떨어진 사람들!

715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3:49:26

안되겠어!!!!!
의뢰가죠 두사람!!!!!

716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23:50:17

>>715
히니뭐시기저시기 아무튼 긴 일본어 이름 게이트 가쉴?

717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50:21

허수아비가 어디 있지?
허수아비는 수련장에 있지.
수련장은 어디 있지?
찬혁이가 아프란시아니까 아프란시아에 있겠지.
아프란시아는 어디 있지? 아프란시아 학교에 있는데...
찬혁이는 허수아비 끌고 수련장을 나오고 학교까지 나와서 나이젤이 있을 만한 곳으로 온 건가? (머리 도는 중)

718 후안주 (rf2ox.tSbk)

2021-03-17 (水) 23:50:25

>>714
괜찮아... 후안에게는 그래도 검이 있다...

719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50:49

팩트)2서폿 1워리어는 망조의 파티이다

720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23:50:53

다림주: 다림아. 팝그작이 최고야.
다림: 저는요?
다림주: 다림주가 운이 x망한 걸 어쩌겠음. 적응이고 뭐고 어떻게든 되겠지(?) 잡캐망캐라지만.

721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53:12

다림이도!! 어!! 친구랑 껚끼 먹으러 가고!!! 너구리왕님이 만든 껚끼 냠냠챱챱!! 나도 먹고싶다!!!!
전의 의념기 다이스는... 그냥 잠깐 운이 안 좋았던 걸거에요...

722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3:53:38

>>719 에릭이...
랜스로 포변한다면 어떨까
(캡틴 :그만둬 미친자야)

72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3:54:05

에미리(아무튼 몬가를 하고잇음)

724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23:54:17

다림이도!
갓캐라구요 갓캐!
잘적응해가고 있어요!

725 강찬혁 (iO0G4hf0PE)

2021-03-17 (水) 23:54:21

>>717
음 좀 더 상황 설명 보강해서 다시 쓸게요 잠만 기다려주세요

726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54:43

나이젤...
무기도 있겠다 랜스로 포변을(님 민첩이 이따군데 어케 때리실??)

727 지훈주 (YE85ru5yHk)

2021-03-17 (水) 23:55:21

지훈주: 우리 지훈이는... 일단 전투 방법부터 배우고 오자... 트롤링한게 몇개니...
지훈: (뇨롱)

728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23:55:51

>>725 뭔가 트집잡는것처럼 됐네요 죄송합니다... _o_
다시 써주신다면 감사합니다!

729 강찬혁 - 제노시아 앞 공원 (iO0G4hf0PE)

2021-03-17 (水) 23:57:01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강찬혁은 인생 최대의 실수를 했다. 그것을 의념으로 강화된 지속적인 숟가락 공격을 받으며 실감했다. 바로 허수아비를 심하게 다루는 것이었다. 강찬혁은 열심히 허수아비를 두들겼다. 때리지 말라는 말에 "닥쳐 깡통아" 라면서 계속 때렸다. 하지만 그러다가 허수아비를 끄는 버튼이 멈춰버렸고, 허수아비는 갑자기 "두둥 둥 두둥" 하는 옛날 살인로봇이 나오는 BGM을 송출하더니, 레벨이 10 올라서 강찬혁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매우 다행히도, 허수아비는 칼, 몽둥이, 총 따위의 살벌한 물건이 아니라 숟가락을 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다행이 아니었으니, 계속해서 공격받으니 이것도 미칠 지경이었다.

"그만 좀 때리라고!!!!"

강찬혁은 뛰어다녔고, 허수아비도 뛰어다녔다. 뛰어다니는데 선생은 학생이 숟가락으로 허수아비에게 처맞는 기막힌 광경을 보고 웃기 바빴고, 다른 이들도 사진으로 찍어서 신문부에 보내기만 했다. 강찬혁은 바깥으로 나가면 괜찮겠지 싶어서 바깥으로 나갔는데 또 따라왔다. 따라오길래 도망치고, 도망치길래 따라가는 물고 물리는 싸움이 계속되다가 어느새 제노시아 학교 앞의 제노시아 학생들이 자주 찾는 공원까지 나왔다.


'저건 또 뭐야?'

"아오, 쪽팔려..."

이거 가디언 후보생들이 많아도 엄연히 민간인 구역이라 의념 써서 박살냈다가 민간피해 낼 수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던 와중 익숙한 사람이 보였다. 강찬혁은 반가운 마음 반 기대 반으로 뛰어갔다.

"오랜만이네요 나이젤 씨!"

73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23:57:58

숟가락 살인마 아니 허수아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1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0:02

(원래 화이트데이 전에 완성해서 사탕 타먹고싶었음

732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0:32

[ 우연찮게 게이트에 휘말린 시트캐들 앞에 나타난것은 수 많은 음식들과 바텐더복을 입은 중년의 사내 김진단 씨였다. 김진단은 이 게이트는 자연소멸 할 것 이며 그 전에 자신의 술을 대접하는게 소원이라고 하는데... 과연 시트캐들의 비설을 떡밥마냥 천기누설 해버리는 김진단씨의 정체는?!]

라는 느낌으로 작성

733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1:19

헐 제노시아인가요?????

734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1:29

>>731 (대충 이 사진 고대로 위키에 갖다붙이면 아주 찰떡일거같단 애옹)
선레는 >>697 에 올려놨으니 편하게 답레 주세용 지아주,,,,,,@@

735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2:09

>>732 비설 천기누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6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2:37

>>733 ㅖ... 제노시아 구상이 제일 먼저 떠올랏소요...
>>734 (대충 자기전까지 최대한 이어와보겠단 내용)

737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3:35

제노시아구나!
카사주의 정성이면 사탕 받을만하지..

738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4:09

아니 카사주라니 지아주!
졸린건가.. 미안합니다..

739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4:17

포토샵 키면서 생각해봤는데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홍보지 파워포인트로 죄다 만들었었네요
(대충 갈아엎고 PPT 키러간다는 애옹)

740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4:36

지훈주는...대충 >>690 구상중...

741 강찬혁 - 제노시아 앞 공원 (YPfzqNFF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7:50

>>705
오 기억하고 계셨네요

742 나이젤 - 강찬혁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1:10

"역시 이 음료수 좋네요..."

나이젤은 자판기에서 이온음료를 뽑아 마시며 벤치에 기대 있었다. 딱히 수분손실이 난 건 아니지만 평범한 음료수에 비하면 덜 달아서 좋았던가. 그래서 이 공원에 나온 목적이라면... 별 거 없었다. 혹시 여기서 책을 빌렸던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면 겸사겸사 돌려줄 겸 산책 경로에 넣었다. 그 사람은 만나지 못했지만 사람들이 적당히 얘기하는 소리를 들으며 쉬는 것도 좋았다. 그런 느긋한 상황이었지만... 뭔가 시끄러운 소리가?

"아, 사용자님. 오랜만이에요."

대체 무슨 사건에 휘말린 걸까. 제노시아 교에서 이번엔 함정 허수아비를 만들어 버렸던 것인가? 숟가락으로 사람을 때리는 개그스러운 공격을 하는 걸 보면 유력하다. 고 사건과 전혀 상관이 없는 추측을 하던 나이젤은 아무튼 위험해 보이니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하며 채찍을 꺼냈다. 감아서 휙. 하면 되겠지... 하고 날린 채찍은...

스포크에 빙빙 감긴 스파게티처럼 숟가락에 기막히게 휘말리더니 로봇이 잡아당기자마자 그대로 나이젤의 손에서 탈주해버렸다! ...어라?

"...이게 무슨 일이에요?"

저 숟가락 로봇 굉장히 강하지 않아?! 일단 상황청취를 위해 찬혁의 옆으로 달려간 나이젤은 질문을 던졌다.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의 옆으로 가까이 가는 건 같이 휘말리는 플래그가 선 것과 마찬가진데, 과연?

//아프란시아에서는 숟가락이 학생을 공격합니다🤦‍♀️

74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2:38

(팝콘

744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2:43

(대충 혼란하다 혼란해 짤)

745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3:00

>>740
어떤게 나오나 지켜보겠어...

746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4:01

>>731 (예상 외의 고퀄)
화이트데이 이벤트 아직 안 끝났고 위키관리는 계속 하면 캡틴의 다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던걸?! 도전! 파서블!

>>732 엌ㅋㅋㅋㅋㅋㅋ

>>740 (대충 기대하는 내용)

747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5:04

오늘도 평화로운 성학교

>>745 사실 아직도 지훈이 캐릭터성이 아직 안 잡혀서 엄청 고민중이에요(이마짚)

748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5:46

여러분 캐릭터성은 그냥 강렬한 거 하나 골라서 잡으면 됩니다. 😉👍

749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6:09

이건 요즘 트렌드에 맞춘 심플버전 제노시아! 어느쪽이 더 나은 것 같아?

750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6:33

지훈이는 염세주의 느낌 나는 쿨계열 미남 검사 아니에요?

751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6:46

에미리의 캐릭터성은 크로와상인가요(아님!)

에미리는 캐릭터가 확실해서 좋아요...
지훈이는 오너도 잘 모르겠는데(흐릿)

752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7:21

>>749 저는 첫번째가 좋습니다!

753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7:24

>>749 개인적으로는 이쪽이요!!

>>750 어째서 이렇게 와전이
후안주가 이런 기분이셨군

754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7:25

캐릭터성...

진짜로 친하다고 여기는 사람들 다 숙★청됨..?

다림: 그건.. 학원도 오기 전 이야기고요...!
다림주: 호감도 일정 이상이면 니가 자동으로 행운을 빨기라도 하는 건가..(아무말)

755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7:46

>>749 라고 생각했는데 방금 두 번째가 더 좋아졌습니다(태세전환)

756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8:12

>>754 다림이 찐친되면 자동 데플인가요?(농담)

다림이랑 언젠가 찐친이 되고 말 것이다...

757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8:34

>>753
아 시 겟 서 요?

758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8:52

지훈이 캐릭터는 내향적인 에너지 같은 느낌? 평소에는 겉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사실 친해지면 재밌는 친구일 거 같아!

759 하루주 (l78h/VubZM)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0:25

하루는...(멍) 힐팩..?

760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0:28

>>757 그래서 후안이 위키 성별 안경 미소녀로 고쳐도 되나요?(???)

>>758 캐해 완-벽

사실 일상쪽 캐릭터보단 진행쪽 캐릭터가 아직...
선을 중시하는 쪽인지 친구를 중시하는 쪽인지 아니면 그 둘다 다른 걸 위한 행동에 불과한지...

761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0:33

그냥 미남으로 밀고가라 jh!!!
Npc에게 고백 받은건 당신이 유일해!

762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0:36

난 나이젤 캐릭터를 진짜 모르겠어.
요즘은 머릿속에 결과 다 알고 초가삼간에 불지르는 나이젤이랑 꼬우면 폭탄테러와 협박을 일삼는 나이젤 같은 거만 생각난단 말이야...
옥수수와 다이아몬드를 바꾸는 긍정 존대 화법. 같은 거나 그냥 친절한 말을 했을 때보다 친절한 말에 총을 더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라던가.

763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0:48

>>731, >>749
깔끔한 >>749가 좋다!

764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0:49

>>759 ☆미소녀☆ 힐팩이죠()

765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1:44

>>761 지훈이의 외모는 C다!!!!!!!!

>>762 나이젤의 캐릭터는 친근하고 세심한 공돌이같은 느낌이...

766 하루주 (wsEh9FQr0s)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2:01

>>764 특성☆

767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2:30

일상 쪽에서는... 그냥 캐붕을 감수하기로 했어. 스레 진행하면서 나이젤 캐릭터가 쭉 흔들리고 설정도 제대로 확립 안하면서 계속 굴리다보니 나도 내 캐릭터를 어떻게 썼는지 까먹어버리기도 했고.

768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2:32

미소녀힐팩.. 최고..

진행에서는.. 갬블러..? 기리 돌려 기리를 돌려야 너희들에게 이것저것 씌워줄 수 있다고! 같은 것을... 목표로 할지..

근데 다림주의 운이 x망해있다는 점이 문제잖아?

769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2:41

위키업로드용

770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2:53

캐릭터가 두루뭉실하다 느껴진다면?

캡틴과 상의 후에 과거에 이런일을 했을 것 같다를 추가해보세요

Ex) 찬혁이와 시로는 친하다 -> 아마도 시로 특성상 자기가 하기 꺼려지는 더러운 일을 깡패출신인 찬혁이에게 하청 주고 그를 높게 평가했을 것!

같이..

77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4:17

대충... 저는 캐릭터 컨셉+과거사 로 캐릭터성을 정해가지구
홈즈를 동경하는 날라리(같아보이는) 아가씨! 이렇게 캐릭터성 정했었어요 ٩(๑❛ᴗ❛๑)۶
지금까진 어떻게 여기서 캐붕 안되고 잘 굴러가고 있는 거 같아 좋습니다...😎

772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4:21

나이젤=게임에 나오는 상냥한 연상 공돌이 (마스코트 캐릭터 대리고 다님)
제 머릿속 나이젤은 이런 느낌..

그냥 각자 캐릭터 인상 말해주기 하죠 오늘은!

773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4:36

>>766 특성도 개성인데요!!!

>>767 나이젤의 캐릭터성을 완벽하게 알진 못 하지만 그래도 절대 나쁜 친구가 아니라는 건 알 것 같은데요!!!
인형에게 옷 만들어주는 착한 친구...

>>768 캐릭터의 운을 믿어라!

지아주 그는 신인가???

774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5:41

>>770 (대충 이 레스가 위키에 올라간다면 레스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란 애옹)

>>769 지아주 그는 빛인가???????((((;゚Д゚)))))))

775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6:01

로고 올렸다! 혹시 야간모드 아닌사람도 잘 보이는지 확인해줘!

776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6:03

>>770 (과거사가 정말 깨끗한자)
이래서 사람들이 과거사랑 비설 추가하는 거구나 캐릭터성 확립하려고(깨닫)

>>771 날라리 아가씨(피어싱이 무섭다)
에미리는 캐릭터성이 확실한 것 같아요! 부러워..!!

>>772 (좋다)

777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7:17

지훈이도 있잖아요

오니절임

778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7:57

어디 그럼 에릭주배
인상 평가가 있겠습니다
다들 박수

779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8:01

과거에 있던 일 말이지...
자유롭게 짤 수 있다면, 제작 관련 동아리를 엄청 돌아다녔을 거 같아! 가입하는 것도 아니고 관전만. (그래놓고 지금 동아리는 채집부라는 게 개그) 무기를 사용하는 동아리라면 전투 관련 동아리도, 제노시아 검도부는 기술보다 무기의 강함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으니까 많이 들렀겠지. 앗 이녀석 4학년까지 됐는데 무능한 이유가 이렇게 물맞댐 하는동안 시간이 쭉쭉 가버린 건가!
...라곤 해도, 동아리에서 하는 게 다 자기들 비법일 텐데 모르는 사람을 들여보내주진 않겠지. (당연한 소리) 이건 불가인가!

780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8:52

>>770을 조언서에 기록하는 사람은 사탕을 받을 수 있을지도?!

781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29:43

>>775 매우 잘 보입니다

>>777 오니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진짜 한번 절여야겠어요 너이자식 나를 위험에 빠트리다니

>>778 저요!!!!!

782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0:22

아 그러고보니까 애찬... 지훈이 일상 쓰면서 생각한 건데 얘 에미리한테도 허락 맡아야 하는거 아님? 🤔 했는데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이 안됨...
에미리랑도 언젠가 일상 돌리고 싶어! 그리고 다른 못 만난 애들이랑도...

783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0:35

나이젤이 동아리 이것저것 하느라 시간이 훅 갔다거나...

784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0:53

1. 후안
2. 연바다
3. 에릭 하르트만
4. 카사
5. 강찬혁
6. 서진석
7. 한지훈
8. 윤지아
9. 사오토메 에미리
10. 이하루
11. 나이젤 그람
12. 기다림
13. 이화현

.dice 1 13. = 1

785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1:54

>>782 몬가 나이젤이 무기제작 쪽이라 사오토메로써 은근히 관심을 가질 거 같단 말이죠 에미리가...🤔
나중에 둘이 한번 일상 돌려보면 재밌을 거같아요! 에미리가 먼저 공방 찾아가는 쪽으로 가도 괜찮을거 같구요 ( ´ ▽ ` )

786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2:04

지금 부터
후안의 인상을 다들 말해주십쇼.
미실시 인원은 굴라그행이다

787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2:17

>>778 (대충 우레와 같은 박수)

788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2:49

>>786
이거

예감이 좀...

789 강찬혁 - 나이젤 (YPfzqNFF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3:12

"아, 잠깐, 채찍이..."

라고 말한 강찬혁은, 자신이 지금 나이젤이 무기를 뺏긴 상황을 한가롭게 걱정할 때가 아님을 뒤늦게 깨닫는다. 숟가락을 들려줬더니 숟가락으로 강찬혁을 때렸다. 그렇다면 이제 채찍이 허수아비의 손에 들렸으니, 이제 무슨 짓을 저지르겠는가ㅡ 강찬혁에 대한 일방적이고 비가역적인 폭력뿐이다. 강찬혁은 결국 채찍에 신나게 두들겨맞기 시작한다. 다행히도 의념의 힘이 숟가락질 때문에 많이 소진되어서 크게 아프지는 않았지만, 맞을때마다 피멍이 터지는게 선하게 보이는데다가, 결정적으로 기분이 숟가락보다도 더 더러웠다.

짝! 짝! 찰진 소리와 함께 강찬혁은 맞다가, 결국 체념하고 나이젤에게 말한다.

"이거 끌 줄 모르시죠?"

790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3:14

>>786 연기천재 형사님!

791 지아 - 에미리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4:14

어제 그 말을 털어놓은 이후로 솔직히 좀 후회가 되었다. 내가 괜한 소리를 한건 아닐까? 혹시 이런 이야기때문에 나를 멀리하는건 아닐까? 순간의 기분에 휩쓸려버리다니... 윤지아 실격이다. 내가 먼저 연락해서 어제 일에 대해 사과할까 생각하다가 망설이다가 반복하기를 한나절, 결국 에미리의 연락이 먼저 와버렸다.

[ 저... ]
[ 어제는 정말 ]
[ 죄송했어요. ]

망설이던 손가락은, 인사조차 제대로 못한 채 하려던 말이 먼저 나가게 만들어버렸다.

792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4:21

(대충 지아주 로고 3학교 다 완성되면 위키 틀 조금 손대보고 싶은데 다들 괜찮으시냔 애옹)

79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4:28

>>786 검을 정말로 사랑하는 영웅의 자질을 지닌 아이
엑스칼리버를 지니게될 남자
반짝거리는 녀석 (에릭피셜)
힐건의 희생자
모래를 좋아함

794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4:29

검에 좋아하고, 미쳐있는 영웅 지망생!

795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34:46

>>790
후 첫 단추가 다행이야

796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0:03

후안이 평가가 이리 좋으니 등골이 간질간질하다...

뭔가 고마워

797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0:11

>>790 선관적으론 흥미로움+저같은 것과 선관이라니!..고 레스주적으로는 검을 좋아하고 영웅의 씨앗.. 궁금..! 같은 느낌?

798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0:35

>>785 사오토메라는 이름 들으면 그 사오토메? 설마... 하는 씬을 써보고 싶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786 후안이... 많이 보지 않아서 잘 생각나는 건 없네. 전에 쿨가이 관우 짤 만들었을 때도 그렇고, 좀 노빠꾸 같은 느낌이 들까? 점잖은 반면 표정과 행동에 감정이 많이 드러난다고 했는데, 드문드문 봐서 그런 귀여운 참을수없는 갭모에 모습을 많이 못 봐서 슬프다. 그래도 후안식 만들었던 장면은 기억에 남는다.

>>792 (매우 괜찮다는 내용)

그러고보니 저거 어장에서 볼 때는 까만글자로 보였는데 위키에서 보니까 하얀색이네요? 놀랍다 🤔

799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1:19

10분이 지나가오 동지들
다음 타겟을 뽑겠소

800 강찬혁 - 나이젤 (YPfzqNFF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1:20

>>786
느와르찢남

801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1:30

갑자기 두통이 왜 올라오지... 더워서 그런가🤦‍♀️

802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1:53

대충 >>771 에다 진행적인 캐릭터를 추가하자면 메딕의 길을 걷고자 하나 탐정의 길에 아직 미련이 남은 자...? 정도가 되겠네요 😎
진행쪽 캐릭터는 과거사 많이 따라가고 있어요! 솔직히 추리책 읽을때 캐붕이 날까말까했는데 그때 말고는 대체로 잘 굴러간 것 같습니다....( ´ ▽ ` )

>>790 검에 좋은 의미로 미쳐있는 과묵한 영웅 지망생 친구요!! ٩(๑❛ᴗ❛๑)۶
솔직히 첫인상은 힐건이 너무 강렬했는데 지금은 이렇습니다....😂

80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2:33

연바다
에릭 하르트만
카사
강찬혁
서진석
한지훈
윤지아
사오토메 에미리
이하루
나이젤 그람
기다림
이화현

.dice 1 12. = 8

804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2:40

>>792
위키 메인에 걸린것과 매우 잘 어울려! 좋아!

805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2:42

아 맞다 기억났다
교복읰ㅋㅋㅋㅋㅋㅋㅋㅋ성능ㅋㅋㅋㅋㅋㅋㅋ테스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6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3:12

사오토메 에미리에 대한 이상평
10분 스타트!

807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3:18

그러고보니 후안이는 바닥에 굴렀는데 교복 테스트 한다고 핑계 댄적이 있었지...

808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4:37

>>806 저한테는 글자 먹여서 키워야 하는 답레가 있습죠
나중에 써올테니... 기한연장을...!

809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4:46

>>806
크루와상 얘기밖에 안 했더니 그거밖에 생각이 안난다...
그외에는 정말 열심히 서포트 기술 배우고 있는 점?

810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5:08

>>803 지아의 일자무식 친구하자빔의 희생양(?). 크로와상이라는 확실한 마스코트가 부러움!

811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5:21

사오토메 영애

에릭주 피셜 메리와 만나게하면 안된다 했지만
지금은 캐미가 궁금해서 만나보라고 하고 싶음
붉은색에 트라우마가 있는 에미리와
적색 그 자체인 메리의 모습이 기대

인상은 크로와상
강단있는 영애

812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6:15

사오토메 에미리...

요즘 나오는 야마모토가 너무 강렬해...
사과사과한 필기를 하며 서포터로써 성장해나가는 아가씨..?+과거가 있는 듯하다.

813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6:38

>>806 코카파의 적!!!!!

농담이고 친화력 좋은 크로와상 아가씨! 가끔씩 쎄한 면이 있어서 관전하는 맛이 있다!!

814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7:27

>>808 동무는 어장에 충실하오
용서해주겠소

815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8:07

에미리하면
매력 터지는 npc들이 세트로 나온다가 있죠
잼마모토, 카르마군(양)

816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9:33


>>814

817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9:33

웃음벨 잼마모토씨

818 에미리 - 지아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9:42

오래 기다릴 것 없이 바로 답장이 왔습니다! 그런데 지아양, 혹시 어제 일을 마음에 두고 계셨던 걸까요...? 저는 무심결에 제 이야기까지 털어놓을까봐 최대한 절제해가면서 쓰기만 했는데요!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안심시켜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저는 빠른 속도로 일본어 키보드를 두들겨 나갔습니다.

[응? 어제요~? ]
[어제 일이라면 에미리는 전혀 괜찮답니다~? ]
[지아양께서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말씀해주셔서 조금 놀랐지만]
[그래도 이 에미리를 좀 많이 신뢰해주신 거 같아 많이 기뻤사와요🎵]

솔직히, 지아양께서 이정도로 속내를 털어놓으신 적은 아직 저희가 1학년이고 짧은 인연이긴 하지만 정말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내심 놀랐다고 할까요...🎵

[저는 어제 일은 전혀 마음에 두고 있거나 기분 상하다거나 하지 않았사오니]
[지아양께서도 너무 심려치 않으셔도 괜찮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니 마음 놓으시와요? 해피해피하게 있자구요 🎵 ]

819 강찬혁 - 나이젤 (YPfzqNFF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0:02

>>806
인상은 강단있는 영애 내지는 계산적인 금수저 모략가였는데
지금은 음 뭐라해야지.
K-드라마에 나오는 귀신잡는 해병대도 고무신잡는 해병대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악과 깡을 보유한, 강단있다 그 정도 말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야심가 재벌영애로 보여요

820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1:04

>>816 캡틴의 참치들이여
단결하라!!(갑자기 빨간맛

>>817 나올 때 마다 불쑥하고 나오는게 포인트

82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1:06

붉은 색 말인데 단순히 빨간색에 트라우마가 있는 게 아니라 그.....사실 원기옥때 나온 빨간색이 시체였거든요....🤦‍♀️
색 자체에 트라우마가 있는 건 아닙니다 애초에 그러면 보건부도 못들어갔죠 피를 어떻게 봐요ㅎㅎ;;

822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2:18

(대충 심의규정 따르느라 시체 묘사 최대한 줄여서 나온 결과물이 빨간 요이치였단 내용)
길게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스포기능만 주구장창 쓸거같으니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82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2:37

오오.
그랬군여..빗나갔다!

824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3:36

연바다
에릭 하르트만
카사
강찬혁
서진석
한지훈
윤지아
이하루
나이젤 그람
기다림
이화현

.dice 1 11. = 2

825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3:50

엥?

826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4:17

이 날만을 기다려 왔다!!!!!!! 😎😎😎😎😎😎

827 나이젤 - 강찬혁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5:19

"...어."

숟가락에서 더 끔찍한 광경이 되었습니다. 이게 머선일이고... 머선일이고... 채찍에 맞는 찬혁을 보는 나이젤의 얼굴에서 미소가 슬그머니 내려갔다. 아니, 저걸 막긴 해야 하는데... 나 서포턴데? 저 사람은 워리어(추정)로 보이니까 견디는 거겠지만, 내가 맞으면 어디 잘려나갈 거 같은데. 역시 경험부족이라고 해야 할까, 무기를 뺏기면 할짓이 없는 반쪽 서포터의 숙명이라고 해야 할까. 둘 다가 맞을 것이다. 저 허수아비가 이렇게 셀 걸 예상을 못 했다는 것부터...

"끌 줄은 모르지만... 아니, 일단 저쪽으로 도망치는 게 어떨까요?"

채찍의 약점은 중거리 무기라 파고들면 싸우기 힘들다는 것. 하지만 사용자가 강한 이상 그 약점을 노리는 건 소용이 없다. 그 다음은 무기를 사용하기 힘든 환경으로 가는 것, 최선은 무기를 다시 뺏는 것이었다. 나이젤의 손끝에는 공원에 조성된 작은 숲이 있었다.

"들어가라고 있는 곳은 아니겠지만, 나뭇가지 같은 게 많은 곳이면 채찍이 막힐 테니까요."

제 무기에 먹혀서 자기 몸을 내리쳐 버리거나, 무기를 놓쳐 버리기까지 해 주면 좋겠지만... 거기까진 무리일지도. 피하는 걸 목적으로 했다. 나뭇가지에 살이 긁히는 등의 피해는 있겠지만 피멍이 터지는 상처보단 나을 것이다.

828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5:22

에릭

The 하렘 마스터(예정)이자 양손의 꽃을 든 꺾이지 않는 영웅 지망생!!!!

829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6:04

이게 제대로 쓴 거 맞나? 아... 모르겠다 정신없어
갑자기 왜 이렇게 더운 거 같을까요. 으으으 온몸에 파이어어어

830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6:25

서기장 동지! 동지의 용맹무쌍함은 로-씨아 극동을 넘어 서방세계까지 전해졌소!

농담이고 에릭하면 하나미치야가 떠오를 정도로 한 사람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다시금 검을 쥐려고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831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7:13

>>828 ...기쁜만큼 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수치신

832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7:19

하나미치야 양손의 꽃.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힐건.
계산기 연주원...
영웅 지망생

어라. 왜 뭔가 미묘하지?

833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7:48

>>831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방긋)

834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8:18

물 한잔 마시고 에미리랑 에릭 주접 쓰러 옵니다
딱대

835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8:26

>>830
서방세계에 캡틴주의의 위대함을 알리는 것 이야말로 당의 목적이오.
고맙소 동무!!!

836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8:59

>>832 정확히 보신겁니다

837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1:39

>>834 따흑!

838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2:35

(대충 여러분들이 써주신 인상 읽어보고 에미리가 이런 인상이었구나 싶었단 애옹)
에미리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보였다니......캐릭터 정말 뚝심있게 컨셉그대로 돌린 거 같아서 정말 뿌듯합니다 ( ´ ▽ ` )

그리고 에릭주 레스에서 붉은색 나온 김에 쓰는 tmi가 있다면.... 에미리는 관통상에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두둥!)
그냥 붉은색이나 시체 같은거 말고 관통상이요!!! 이거매우중요함!!! 🤦‍♀️

>>824 양 손의 꽃을 쥐다 예쁜 여우꽃을 선택한 소년! 계산기를 아주아주 잘 쓴다!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
대충 이런 인상을....받았습니다....세번째는 힐건때문에 좀 요상하게 나왔어요....🤣

839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2:56

>>824
서폿인가... 어떤 서폿적인 모습을 보여줄까?
(힐건 맞음.jpg)

서폿이 왜이래!

검성을 만났네?
시선님이 짱세네?
여친도 만들고 있으시네?

서폿이란 굉장히... 능력있구나!!

840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4:20

연바다
카사
강찬혁
서진석
한지훈
윤지아
이하루
나이젤 그람
기다림
이화현

.dice 1 10. = 2

841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4:57

다음은 늑대소녀 동지요
동무들의 인상평 시작하시오

842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5:10

>>834 (기대!)

다음타자가 카사군요.... 잠깐 정수기 좀 갔다오고 써야지...😎

84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5:29

에릭의 평가 다들 고맙소.
역시 임팩트가 중요하군

844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5:47

관통상...(메모)

늑대소녀!!!
귀엽다
귀 엽 다
대장님 케이지에 가둬둬도 되나요 아니 이게 아니라 귀엽다!!!

845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6:08

카사! 매번 울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이 정말 기특한 아이! 툭툭 터져나오는 개그씬도 매력이다!

846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7:10

카사평가
당차고 활기차지만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갭이 쩔음
에릭과 여러의미로 정 반대라서 좋음

에미리가 관통상에 트라우마가 있다라.(메모

847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7:58

달이 차오른다

카사!

848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8:45

내가 짤로 개그치면 가장 잘 받아 치는 느낌임

849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8:46

늑대소녀.. 그러고보니 늑대의 인사는..
야생아는 대단하군..
케이지!
프랑켄에서 압도 압도였다.
살인미수 날 뻔했어..?

850 하루주 (5h4DxUGWI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9:40

귀여움과 엉뚱함을 담당..

85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0:23

so cute함과 야수화했을때의 박력이 공존하는 당찬 모습이 귀여운 아이 😎
가 카사에 대한 제 인상이네요! 아 또 있네요 케이지......(´;ω;`)

852 강찬혁 - 나이젤 (YPfzqNFF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0:45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역시 서포터가 있어야 한다니까."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감사를 표하며 나무 뒤로 숨어들어갔다. 하하, 네가 그러면 그렇지. 어디 한번 이 두꺼운 지름 50cm 짜리 나무도 박살내봐라! 강찬혁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머리를 왼쪽으로 뺐다 오른쪽으로 뺐다를 반복하며 허수아비를 놀렸다. 때려봐! 때려봐! 정말로 한대 쳐보고 싶을 정도로 얄미웠다. 하지만 허수아비는 그런 허접한 도발에 넘어가는 대신, 자신의 힘을 보여주기로 했다. 허수아비는 얼마 남지 않은 의념을 채찍에 모아서, 나무를 좌우 방향으로 내리쳤다. 그러자...


"꺄아아아아악!!!!!!!!!!!!!!!"


나무가 허무하게 잘려나갔고, 강찬혁의 옷도 좌우로 찢겨나갔다. 다행히도 신체의 부상은 살갗이 찢겨나가는 것으로 끝났지만 무서운 건 무서운 거였다. 그리고... 의념이 다 소진되었지만, 여전히 허수아비는 강찬혁에게 숟가락을 들고 다가와서, 숟가락으로 계속 떄리기 시작했다. 그래, 이젠 맘대로 해라. 제기랄. 강찬혁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채찍을 홱 뺏고, 나이젤에게 건넨다.

"이놈의 허수아비. 이거 손망실 규정 때문에 막 박살낼수도 없고..."

85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2:23

달이 차오른다 카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개그가 취향이야 ㅋㅋㅋㅋㅋㅋ

854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2:49

허수아비 박살내면 현수막 시즌2 되나요??? 🤔

855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2:50

다음!

856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3:11

연바다
강찬혁
서진석
한지훈
윤지아
이하루
나이젤 그람
기다림
이화현

.dice 1 9. = 3

857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4:41

진석이.. 노아를 만나고 꼰래곤을 만나면서 밝아져가는게 눈에 보임
분명 다음 의뢰에서 포텐이 터질겁니다.
주식 사두세요!
시어하트어택!!!!

858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5:04

꼰래곤 아저씨와 노아! 진석이가 얼마만에 노아 인연퀘를 열지 궁금해진다!

859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5:06

>>856
언젠가는 뛰어난 예술가가 되지 않을까?
싶은 폭팔마

지금 안건데 스탯 배치가 후안이랑 같다!

860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5:34

진석이 바이츠 더 더스트 언제 발현하나요
하여튼 뭔가 잠재력이 보이는 친구 폭8은 예술이다!!!!

86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8:05

>>856
기만자인데 기만자 아닌척함계 1인자인 캐 😇
폭☆8은 예술이다!!!
꼰래곤과 함께하는 기묘한 진행!
뭔가 제기준으로는 은근히 주인공스러운 느낌이드는 진행하고 있는 캐.....가 제 인상입니다 😎

862 지아 - 에미리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8:06

[ ]

아, 저렇게나 상냥한 사람인데 내가 더 친해져도 될까라는 부정적인 마음과 이대로 가만히 있긴 싫다는 마음이 충돌하여 싸우다가 후자가 이기고, 기숙사 문을 열고, 바로 옆의 에미리방의 문을 노크하는데까지 30분이 걸렸다.

"에미리...? 있어?"

조심스럽게, 자고있진 않은지 노크하는 내 목소리 끝에는 채 사라지지 않은 희미한 물기가 서렸다.

863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8:13

진석이.. 겜덕후.
시선 꼰래곤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림을 잘 그린다면 저 꼰래곤이 망념 팍팍 쌓게 해주는 장면 막 그려보고 싶은 느낌?
노아와의 인연. 잘 쌓길 바랍니다..

864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2:34

연바다
강찬혁
한지훈
윤지아
이하루
나이젤 그람
기다림
이화현

.dice 1 8. = 2

다음!

865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3:40

>>864
뭔가 항상 뭔가에 쫒기는 일상으로 시작하는 남자?

나쁜일에 잘 엮이는구나... 싶은

866 에미리 - 지아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4:27

응~? 제가 드린 문자 이후로 공백인 답장 하나만 올라온 뒤로 아무것도 없으려서 뭔가 싶었는데 이게 뭐죠~?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굉장히 떨려오시는것같이 들리는데... 일단은 반가이 맞아드리는 게 예의겠지요? 그런 생각을 하며 저는 좀 많이 레이스가 달린 검은 파자마 원피스를 탁탁 털며 저는 황급히 이불을 걷고 나왔습니다.

"네~ 가요~! "

말하기 무섭게 호다닥 달려가 문을 여는 건 덤이었습니다. 노크하시는 분을 오래 기다리게 해선 안됩니다!

"무슨일이신가요 지아양~? 뭔가 고민상담? 같은 일이신가요? 🎵 "

867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4:49

깡패 멋쟁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
강한 의념의 위악자
시로와 함께 있으면 불한당
부장눈나와 함께 있으면 순한양
이제 맞는거 말고 의뢰에서 멋진 모습 보여줘요!

868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4:58

일상에서 볼 때마다 매우 인상깊은 사람..? 정말 MAN VS WILD를 잘 찍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의념기를 제일 자주 쓰는 것 같은 사람 1위

869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6:29

>>864 단언컨대 이분만큼 진행 일상 싹다 스펙타클하신 분 보기 힘듬
정말 깡패멋쟁이 그 자제인 캐....라고 생각합니다 😎
그밖에 또 본인 특성을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그래도 찬혁아 이제 독버섯은 그만....plz.....🤦‍♀️

870 강찬혁 - 나이젤 (YPfzqNFF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7:25

다들 호평 감사합니다...

871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7:36

깡패멋쟁이!!! 그리고 맨브에스와일드 특성 때문인진 몰라도 자캐가 험하게 다뤄지는...자캐복지좀...

872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8:23

(대충 맥북 자동완성이 자꾸 오류를 내고 있어서 계속 오타가 나오고있단 애옹)(땅굴파고 들어가고싶단 애옹)

87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1:13

연바다
서진석
한지훈
윤지아
이하루
나이젤 그람
기다림
이화현

.dice 1 8. = 1

874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1:15

깡 패 멋 쟁 이
자꾸만 사딸라를 외칠 것 같아 불안하다...

875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1:43

바다... 뿔 먹어도 돼요??

876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1:46

사 달 라

877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2:25

연바다!!
뿔!!!! 에릭은 뿔페티쉬가 아니야!!!
사탕 재밌었어요
진행중에 흥미로웠던 부분!!

878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2:48

이 사람
뿔이 대단하다

879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3:09

바다에 대해 제일 궁금한건 이종족 특성의 포텐셜 이겠죠.
왜 npc중에 이종족은 안나올까...

880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3:47

뿔..!
사탕은 흥미로웠다..
뭔가 프리릴한 마법소녀 의상을 입히고 싶...(아니 이 참치가?)

881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4:24

뿔 핥작핥작
개인적으로 수룡탄 쓰는 거 보고싶다!!!!

882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4:43

>>873 뿔.캐.조.아.( ͡° ͜ʖ ͡°)
완전 현실을 핑크핑크하게 보고 있는 거 같아서 귀여웠음
부장님 사랑해요 (??????)

883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6:02

>>882 + 미야모토씨 직접 만나봤다니 부럽다!!!!! 정말 부럽다!!!!!!! 😭
까지가 제 인상입니다 ٩(๑❛ᴗ❛๑)۶

884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6:22

오케이 다음!

885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6:50

서진석
한지훈
윤지아
이하루
나이젤 그람
기다림
이화현

.dice 1 7. = 2

886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9:06

코카파의 훌륭한 인재...
일상에서 지훈이 과거 털 생각뿐입미다

887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9:59

>>886 (진짜 별거 없지만 두렵다)
지훈이 과거를 털려면 지아 과거도 준비해두셔야 할 겁니다!!

888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0:09

장기 털릴줄 알았는데
의외로 진짜 였음

부장은 정식 가디언 급이래
힘내 지훈아


기타 잡다한것 - 검으로서 지향하는 점이 생각보다 완전 정반대

889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1:03

그런데 진석은 하지 않았나여..? 내가 진석이 꼰래곤을 쓴 건 꿈이었나..(갑작스러운 비몽사몽아웃)

지훈은... 무자각 플러팅을 잘함.. 다림이 조금 넘어갈 뻔했음.. 후하후하.. 안 넘어갔으니 다행이었지..
오니잔슈절임... 강자와의 전투 참 좋아하는구나..
퀘를 위해 성장하길..?

890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1:30

지금부터 한 더 충무공 지훈에 대한 인상평이 있겠습니다. 모두 기립

" 당신이 의뢰를 갈 때, 누가 랜스에 대해 묻거늘 고갤들어 성학교 검도부 한지훈을 보게하라."

긴 서코트와 흉흉한 요도를 지닌 쿨한 느낌의 미검사
기본에 충실하지만 변칙적인 공격에도 능하며, 검귀와의 대결에선 하드보일드 까지 보입니다.

고등급 검술랭크와 연속절단은 그의 블루코스트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절단의 의념을 담은 최후의 일격인 의념기는 화려함과 경쾌함을 보여줍니다

의뢰에서 실패없이 적을 도륙하고 싶습니까?
선택은 정해져있습니다.

891 강찬혁 - 나이젤 (YPfzqNFF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2:13

>>873
대체 부장이랑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궁금해집니다

>>885
노력하는 모습이나 묘사가 엄청 인상적이었음

892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3:10

어쩐지 안줄더라...

893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3:16

>>890
미검사에 기립하시오!!! 당신도!!!

894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3:28

>>888 (사실 지훈주도)

후안이랑 어쩌다보니 아치 에너미적인 느낌이 되어버렸지만요 검을 휘두르는 관계, 학교, 포지션 등등등....

>>889 지훈이도 과연 무자각이었을까 아니면 조금은 자각하고 있었을까 그것은 다갓만이...(?)
오니잔슈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4:08

>>890 (에릭주에게 의념기!!!!!)

>>891 흑 고맙습니다 sensai...

896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4:52

>>885 부장급을 직접 상대해야 하다니 X키를 눌러 joy를 표하고 싶음
유들유들하면서 다정해서 좋음 에미리 입장에선 좋은 친구란 인상
절 대 코 카 해 @==(^0^)@

897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5:08

>>895 (대충 게임캐릭터 소개같은 글과 어울리는 락음악)

898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5:10

>>894
지훈을 죽이려 드는건 아니니까 아치 에너미보단... 라이벌 격이지!

899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5:25

윤지아
이하루
나이젤 그람
기다림
이화현

.dice 1 5. = 5

900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7:01

근육러버, 퓨어보이러버
도당체 왜 퓨어보이 설정이 화현이 과거사 보다 긴 걸까...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노력하는 천재
그러나 스스로를 주연이 아닌 기록자에 두려하는 것 같음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줘!

901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7:06

>>899
왜 그림을 그렇게 떠?

5스레 후

국밥을 사주다니 착한 사람이야...

902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7:34

>>896 고것은...눈물이 나는 것...
에미리에게 좋은 친구라서 다행입니다 영웅 if처럼 적대하는 일 없이 계속 친하게 있었으면 좋겠고
절 대 코 카 해!!!!

>>897 크악 크아아아아악(수치사)

>>898 뭔가 반대되는 느낌이라 그런 표현을 쓴 거지만 라이벌이 더 잘 어울리는...!

903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8:30

화현이 하면 이제 근육하고 퓨어퓨어보이스만이 떠오른다 대체
일코하는 모습이 매우 귀여웠다 앞으로도 더 많이 퓨어퓨어보이스를 전파해주렴 지훈주는 팝콘각을 세우고 있을게

904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9:15

자각하고 있을 수 있다니... 나쁜남자잖아?(아무말)

화현이는..

퓨어퓨어보이스.. 그림쟁이.. 찬후러버..
근육을 봐! 아까의 일상.. 대단했다...
망치피자..

905 지아주 (c/Gy.WQKL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9:49

퓨어퓨어보이스 덕후! 진행에서 살짝 입시미술이 보여서 갑자기 내상입었다...

906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0:21

>>899 사랑일거야~~운명일거야~~노래하겠어~~여~~신~~조~~차~~😎🎵
근육비둘기와 퓨어퓨어보이스.....이제 이건 화현이하면 떠오르는 대명사에요 ( ͡° ͜ʖ ͡°)
퓨어퓨어보이스에 정말 진심인 점이 보기 좋고 화현이 일코생활볼때마다.....짠내가 절로 납니다....화현아 힘내....8ㅁ8

907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0:27

윤지아
이하루
나이젤 그람
기다림

.dice 1 4. = 4

908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2:42

>>904 자각하고 있었다면 확실히 조금은 나쁜 걸지도...?

다림이! 뭔가 신비롭다! 과거사 때문에 공허해보여서 안쓰럽다! 자캐복지 어디!!!!!
갠적으로 찐친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909 나이젤 - 강찬혁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3:57

"제 무기인데 저렇게 강한 모습을 볼 줄은 몰랐네요."

정말 얄미운 찬혁의 도발에 넘어가 무심코 허수아비를 응원할 뻔했던 나이젤은 그런 한가한 소리를 내뱉었다. 상황 다 끝난 것 같은 말을 내뱉을 수 있었던 건, 방금 전 공격 같은 건 못할 거란 건 알았으니까. 나무가 희생당하고 찬혁도 좀 다쳤다는 걸 빼면... 괜찮나? 아무튼 나이젤은 제노시아 교복인 겉옷을 벗어 찬혁한테 걸쳐주려 하며 채찍을 받았다.

"그렇게 따지면 이 나무도 박살내면 안 되는 거였는데요."

이미 부서져버린 건 어쩔 수 없지만, 자연을 소중히 여겨야지. 치유 기술로 부러진 나무도 고칠 수 있을까? 치유 기술은 조금도 없는 나이젤한테는 불가능한 소리지만.

"손망실 규정... 직접 부순 게 아니라 허수아비가 스스로 부서진 거면 괜찮을지도..."

문제는 저 강한 허수아비가 스스로 부서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였다. 물을 다루는 학생도 있으니만큼 기계처럼 물에 닿아서 망가지진 않을 것 같고... 선생님을 부르면 괜찮을 텐데. 여기까지 오면서 선생님은 못 봤나? 선생님조차 숟가락에 맞는 학생을 보고 웃었다... 라는 상상은 하지 못한 나이젤이 상식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최악의 경우에는 제노시아 교로 가는 방법이 있겠네요."

910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4:27

전체 기립
지금부터 다림양에 대한 예찬이 있겠습니다.

카드가 팔랑거리며 오늘의 운세를 점지해줍니다.
그런데 그녀에겐 그다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운이라는 것은 그 날 정해지는 것이 아닌 타고난 것 이기 때문이죠.

그녀는 유능합니다.
방깍, 공증.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보조기가 주사위와 카드로 결정됩니다. 가끔..이상한게 뜨긴하지만

그럼에도 그 작은 불운은 그녀가 당신의 의뢰 파티에 가져 올 수만가지 행운에 비하면 미비하죠

의뢰에서 일확천금을 노리고 싶으신가요?
남들이 찾지 못하는 큰 건을 잡고 싶나요?
그렇다면 서포터는 정해졌습니다.

91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4:37

오늘도 제노로운 평화시아.....🤦‍♀️

912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4:44

잠깐 침대에 누워서 타임워프한 사이에 엄청 넘어가버렸다...!

913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5:03

다림이랑 후안이랑 조용히 5시간을 있을 수 있을거 같다.

914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7:12

(작은 불운이 아니라서 문제인 것 같지만)(???)

915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7:51

>>907 행운아 특성이 진행에서 정말 제대로 뜨고 있는거같아서 부러움
뭔가 신비로워보이는 인상! 머리색도 신비롭다!
그밖에 쓸 인상이라면 과거사가 뭔가 눈물나보인다는점.....다림아 행복하자.....8ㅁ8

916 강찬혁 - 나이젤 (YPfzqNFF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1:52

"아니, 저 채찍에 무슨 탄소나노섬유라도 썼어요? 무슨 놈의 채찍이 나무를 절단해버려요? 줄톱도 저렇게는 못 짜르겠네!"

강찬혁은 자신을 죽일 뻔한 채찍질을 보고 경악한 상태로 말했다. 경악 또 경악이었다. 강찬혁은 나이젤이 입혀주는 겉옷을 입고 상처부위를 점검했다. 채찍을 맞은 곳은 아드레날린 수치가 잦아들면서 점점 아파왔고, 숟가락을 맞은 부위도 얼얼했다. 하지만 어찌됐든 살았다. 살았으니 됐다. 그것이 강찬혁의 인생철학이었고, 그렇기에 강찬혁은 대놓고 죽는 미친짓 말고 가능한 모든 것을 시도해볼 수 있었다. 강찬혁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이번 건은 좀 심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강찬혁은, 그 다음으로 나오는 말에 정색하고 말았다.


"잠깐, 제노시아 교가 어쩌고 어쨌다고요?"

강찬혁은 옛날을 떠올렸다. 현수막을 찢었다가 몇달동안 청월고 선도부에게 쫓겨다닌 사건. 다행히도 그 때 청월고와 성학교 선도부 간에 알력과 다툼이 있어 정보공유나 범죄자(?) 인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런저런 일들 속에서 묻혔지만, 그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강찬혁은 그런 때를 생각할 때마다 힘들었다. 강찬혁은 벌벌 떨면서 말했다.

"또 인생의 위기가... 혹시 거기에는 감옥도 있나요?"\
//진짜 죄송한데 답레 주시면 내일 잇겠습니다... 너무 졸리네요 ㅜㅜ

917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1:56

윤지아
이하루
나이젤 그람

.dice 1 3. = 1

918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3:17

지아
과거사와 진행이 교차하는 부분이 인상적임
기억 못하는 과거가 천천히 조여드는 묘사 좋아함
전투 하는거 보고 싶다.
바람 속성이라서 흥미를 가지고 주시중

919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4:20

지아랑 같이 임무 갔던게 기억나는!
임무의 첫 중요점을 알아내서 멋졌다!

920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4:27

지아
과거사가 궁금하다!!!! 지훈이는 아직 지아의 과거를 모른다!!!!!
굉장히 귀여운데 또 의외의 점이 많아서 놀랐다 가끔씩 쎄한게 지아에게도 복지가 필요할 덧

921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5:19

과거사가 눈물이...
귀엽다.
진행 때 나오는 지명들이 묘하게 신경쓰인다..
기억 없다던가. 그런 게 조여오는 거 좋습니다.

922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6:28

이하루
나이젤 그람

.dice 1 2. = 2

92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6:39

나이젤!!!!!!

924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8:06

나이젤 상냥하고 의지되고 또 미어캣하고 같이 있는거 너무 잘어울립니다. 이런 나이젤이 돌아와서 진짜진짜진짜 기뻐요 8ㅅ8
나이젤이 또다시 의뢰를 가서 활약하는거 보여주세요

925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8:33

부모님이 정말 한성깔하신다
특히 아버님이 정말 한성깔하신다......만나뵈면 뭔가 일단 도게자드려야할거같다.....🤦‍♀️
바람속성 각성 과정이 진짜 찌통이고 눈물이 남 지아야 행복하자...8ㅁ8
아무튼간에 이거 다 제쳐놓고 인상 쓰자면 귀여움 정말 귀여움 서울우유유리컵 선물하고싶음(???)
그리고 어마무시한 허그마임 지아양!!!! 여여칠세부동석이와요!!!!! 😱

926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8:58

>>925 = 지아 인상
조금 늦었습니다 이제.... 나이젤 인상 쓰러...😎

927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9:30

나이젤
인형에 옷 만들어주는 섬세하고 착한 센빠이... 뭔가 이분도 쎄한게 있는 듯 한데 안 풀려서 잘 모르겠슴다 과거사가 풀리길 존버

928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9:47

여여칠세부동석 욀케 표현 웃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9 다림주 (hcFK3s/76U)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0:01

비누방울맨..
알로에가 인상적.
아직도 오드텔라가 뭔지 궁금..
제작자... 아이쿠..망치가 미끄...

하루
미소녀 최고... 의뢰 때의 요염도 완전 좋앗ㅅ어..
성학교의 보건부의 힐러님.
귀한 힐러분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미소녀는 좋아요.

으... 하루까지 미리 쓰고 잡니다..

930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2:21

>>922 검귀팟동지!!! 에나지의 나!!!
일단 돌아와주셔서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음.......나이젤 없는 동안 새벽반때 엄청 외로웟어오 8ㅁ8
채찍스킬을 쓰는 몇안되는 제작자캐 중 하나. 제대로 각성하면 여러의미로 굉장히 간지날거같음
미어캣과의 케미가 굉장히 귀여움. 너구리랑 만나면 또 어떤 케미가 나올지 기대됨
내심 친구분과 멋진 비눗방울쑈를 또 보여주시길 기대하는중 정말...비눗방울은 전설이었어요...😎

931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2:40

>>922
나이젤은 뭔가 부드럽고 스윗해...

그리고 미래는 강렬해.
(무기를 만드는 나이젤에 상상도.jpg)

932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2:55

하루
미소녀 힐러님 프랑켄때 그 매혹이 아직도 안 잊혀진다
나중에 꼭 한번 만나보고 싶으신 분..........

안녕히 주무세요 다림주!!

93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3:22

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934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3:41

>>928 갑작스런 백허그와 스킨십은......야마스핀을 불러옵니다....😇

935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4:06

>>931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6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4:49

하루도 같은 소실 팟!
게이트 클로징을 못 한건 약간 아쉽지만...

특성이 제대로 발휘 된것이 인상 깊었다!

937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6:21

충격속보) 캡틴 이시간에 깨어계심

938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7:21

에미리 스킨쉽에 굉장히 익숙하게 대처할 것 같은데 당황한다니 갭모에

>>937 엣

939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7:35

어지러움, 복통, 골절, 절단, 마비, 감염
게이트에 일어나는 수 많은 사건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간다면 사소한 트러블이죠.

의뢰에서 체력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하루를 대려가십쇼.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치유기술이 있으니 안심하고 부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외모가 예쁜건 빼놓을 수 없죠.
의뢰를 같이가면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당신이 고통에 허덕여 생사의 갈림길에서 포기하고자 하면 그렇게 하십쇼.
그녀가 허락 안하면 의미 없으니까요.

의뢰에서 다치는게 두려운가요?
고통이 싫으신가요?
그녀를 대려가면 됩니다!!

940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8:02

이거 약간 세일즈맨 같구..

94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1:12

인상 쓸게 이제 하루 인상만 남았군요...😎
홀-리 그 자체인 미소녀! 성스러움과 요염함이 공존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힐링 하나만큼은 레스캐중에서 최상위권이라 생각합니다....역시 보건부 선배.....존경해요....
은근히 일상때 수줍음 많아보이는 면 보여줘서 귀여웠음!

942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4:11

:0?!

943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4:24

이정도가 되겠네요 엄청 길었는데 최대한 압축했습니다...😇

>>938 에미리 얘 스킨십 자체는 익숙한데 의외로 다른 사람ㅋㅋ이 하는 스킨십엔 은근히 면역력이 없습니다....분명히 친구간인데 얼굴붉히고있음....🤦‍♀️
본인이 스킨십하는 건 최대한 선 지켜서 할 수 있는 사람한테 하는거라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서 막상 스킨십 하라고 하면 적극적임

944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4:58

>>942 캡틴 어서오십show.....😎

945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5:28

어서오십쇼 캡틴

946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5:51

자다 깼는데 어장 터지려고 해서.. 급하게 세웠다.. 너무 잠결이라 패스워드도 한 번 까먹었었음..

947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6:00

(대충 이제 새벽반 생존자 몇이나 되냐는 애옹)

948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6:05

아니 으케 알았수 에미리주

949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6:29

아 스레가 세워졌구나

950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6:31

>>946 아 어쩐지 다음스레가 둘이더라구요 (빠른 납득!)

951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7:02

situplay>1596247493>

다음 스레는 여기로

다른거는 패스워드를 깜빡했대

952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7:05

>>942 캡틴 왜 안 주무시나요
늦게 자면 교수님이 와서 박사과정 시켜요

>>943 (대충 지훈이가 하는 건 좀 에바같고 지아나 카사가 에미리에게 스킨쉽 하는 걸 관전하고 싶어진다는 내용)

953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7:46

>>952 (지훈이가 하는 스킨십은.....대충 지연 is watching you 라는 애옹....)

954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8:40

아 박사과정 너무 무섭다!!!!! 볼때마다 이짤처럼 되고싶다!!!! 😱

955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8:41

또다시 새벽잡담을 불태웠어..
만족한다..

957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9:29

>>955 맞습니다 이렇게 스레를...또 갈고 잘수있게 되었으니 전 만족해요...😇

958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0:11

>>953 그냥 장난스럽게 스킨쉽 하는 거면 몰라도 각 잡고 플러팅 느낌으로 하는 건... 지연 이스 와칭 지훈....

이기도 하고 애초에 얘가 플러팅으로 스킨쉽을 할 애도 아니고 할 수 있는 애도 아님(대체)

>>954 무슨 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5 에릭주가 죽었어...!

959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0:12

머임 머선 일이??일어난거임??956레스어디로??

960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0:58

956 레스가 지워졌다... 1레스만 뛰어넘었나??

961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1:23

약간 초치는것이라 미안하긴 한데... 신입도 없긴 하지만.
저번에 일도 있고 현실 얘기는 왠만해선 삼가는게 어떨까?

962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1:24

(대충 저희는 9와 4분의 3 레스를 본거란 애옹)

963 ◆c9lNRrMzaQ (vYKV0RqiNI)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1:36

내가 아직 잠결이라 교수3끼를 외쳐서 지웠어

964 ◆c9lNRrMzaQ (vYKV0RqiNI)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2:23

근데 위에 신입을 위한 뭔가 튜토리얼 비슷한거 만들던데 누가 정리좀 해줄래

965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2:38

교수님 욕이라
(납득

966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3:32

>>964
내가 했던 이야기니 한번 내가 정리 해 볼게!

967 ◆c9lNRrMzaQ (vYKV0RqiNI)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3:48

오케 땡큐

968 후안주 (sMJMLfD7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5:38

사딸라!

969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6:07

(대충 김두한 짤)

970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6:12

>>963 (뽀담)

그보다 캡틴 다시 주무셔야죠

971 ◆c9lNRrMzaQ (vYKV0RqiNI)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6:54

난 이제 깬거야

972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7:31

다시 주무세요...??

973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8:15

(세 상 에)

974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8:17

지금은 새벽입니다 캡틴 깨셨다 해도 다시 주무셔야 하실 시간인 것...

975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9:00

지훈주 캡틴을 지금 주무시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렞상 아니면 NPC독백이 그겁니다 😎

976 ◆c9lNRrMzaQ (vYKV0RqiNI)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9:24

>>975 ㅇㅋ

진행 ㄱ

977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9:37

?

978 ◆c9lNRrMzaQ (vYKV0RqiNI)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9:45

내가 먼저 자던지 너희가 먼저 자던지 둘 중 하나로 내기해보자

979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9:49

>>975 에미리주 계획이 틀어졌습니다(당황)

980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9:56

????????????????????????????????

981 ◆c9lNRrMzaQ (vYKV0RqiNI)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0:25

나메올려

982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0:36

에미리주 는(은) 혼란에 빠졌다!

983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0:47

지금 있는건 후안주.저.크로와상주.충무공주 넷
텀이 빨리돌아서 저희 탈진해요..

984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0:58

캡틴은 주무시고 오셨잖습니까! 이것은 불공평!

985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1:21

>>983 즈기요 저만 이름이 이상함다

986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1:27

지금 가장 다행인 점 = 오늘 9시줌수업없음

987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1:29

괜찮아요 분명 캡틴이 먼저 쓰러질겁니다

988 ◆c9lNRrMzaQ (vYKV0RqiNI)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1:37

4인진행도 나쁘지 않지.

989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1:53

이게머선일이고.....이게머선일이고....🤦‍♀️

990 ◆c9lNRrMzaQ (vYKV0RqiNI)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2:05

마침 친구가 먹으라고 카페인젤리를 사다줬거든

991 에미리주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2:52

(대충....진행때 에미리마냥 물로 배 채운거 후회된단 애옹.....)

992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3:07

무 무슨

993 에릭 하르트만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3:17

꽤 많은 일이 있었지...

에릭은 그녀의 수영복 차림을 보고 당황한듯 움찔거리다 이내 고갤 끄덕이면서 '기다리고있을게'라고 입모양으로 말했다.

#참치들아 단결하라..

994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3:18

이게 머선일이고... (캐릭터 평가 원기옥 모으던 중)

995 에릭주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3:57

선공은 내가...

996 한지훈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4:26

" 끝났나... "

지훈은 멍하니 고드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다가도 한숨을 내쉬었다. 이상하게 승리의 기쁨보다는 실패의 씁쓸함이 먼저 다가왔다. 자신이 이런 판단을 내리지 않았으면 어떨까 하는 후회, 조금 더 생각하고 움직였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 그랬기에 그는 비록 게이트를 클리어했지만, 만족스러워 할 수 없었다. 결국 그는 그다지 도움이 못 된 것 같았으니까.

" 이번에 민폐만 끼쳐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

"그리고,수 고 많으셨습니다." 라며 서하와 에바에게 다가가 사과와 함께 인삿말을 전했다.

#팀원이 민폐여서 미안하다아아아아

이렇게 된 이상 진행을 시작한 캡틴을 (체력적으로) 죽인다!

997 사오토메 에미리 (uSCp5SRZy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4:36

하아~ 어찌저찌 먹어 내긴...했습니다! 남은 날이 많진 않으니 오늘은 역시 물건을 사러 가는 게 낫겠지요?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야마모토 씨께 일정 금액 안에서는 살 수 있도록 부탁드려 놓았다 하셨으니, 적당히 친구분들께 나눠드릴 오미야게와 또 다른 두 분께 드릴 선물 정도를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메스까지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과연 그 정도로 여유가 있으련지요?

"잘 먹었사와요~🎵 아아, 이제야 살 것 같네요! "

살짝 양 손을 포개며 중얼거린 뒤 이제는 카르마양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다 드시고 난 뒤에 올라가는 게 좋겠지요? 머리만 후다닥 말고 간단히 치장하고 나가면 될 테니까요. 시간을 허투루 쓰면 안됩니다... 적당적당히 하도록 합시다!

# 카르마양을 기다려드립시다... 이미 다 드셨다면 같이 방으로 올라가고!

998 ◆c9lNRrMzaQ (QemKPPFn1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4:40

>>993
마침내 부활동이 끝나고 하나미치야가 돌아옵니다!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몸을 비틀거리며 걸어나온 하나미치야는 에릭에게 미소를 짓습니다.

" 흐엑.. "

미소가 아니라 탈진 직전의 망가짐이었나보네요.

999 지훈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5:32

지훈주의 내일 수업은 7교시
잠을 보충할 수 있는 수업은 2~3교시가 있다
심지어 내일은 원격수업

충분히 캡틴과의 승부에 걸어볼만한 도박..!

1000 나이젤주 (NN66We.Esg)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7:16

>>999 수업에서 잠을 보충하지 마세요...

1001 에릭 하르트만 (qKsij2wEA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7:38

" 쓰러지겠다. "

피식 웃어버리며 그녀의 손을 잡아준다.
에릭은 이카나를 대리고 기숙사를 향해 걸어갔다.

" 의뢰가기전에 실컷 놀려고했는데 이래선 시내도 못가겠어. "

#하나미치야를 대려다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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