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hMWfYM/3Fs )
2021-03-16 (FIRE!) 23:02:29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308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12:21
>>305 좋은 아침 아니 오후에요 캡틴~~~( ´꒳` ) >>306 좋습니다 국이짜다로 레스들고 올게요 (ㅋㅋㅋ)
309
후안 - 다림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17:13:23
situplay>1596247411>38 "그럼 다음에 뭘 먹을지 생각해둬." 뭔가 숙제라도 내듯 후안이 말했다. 후안이 뭐라도 되는건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안 그럼 맨날 국밥만 먹게 될지도 몰라." 이견이 없다면 정말 후안은 그럴것이다. 후안은 국밥을 다 먹었다. 서로 잘 지내는지 근황도 알아보고 밥도 먹고 얘기도 해보고, 후안은 꽤 괜찮은 하루 였다고 생각했다. "기숙사 바래다 줄까?" 딱히 더 할 것이 없다면 말이다. /일상 간격이 스레 너머 스레로... 과연 후안주의 늦은 일상 잇기 민폐는 어디까지 가는가...
310
에릭 - 화현
(6u83i2eQ92 )
Mask
2021-03-17 (水) 17:13:39
" .......? " 화현을 보자마자 나는 잠깐 얼어붙어 고갤 갸웃거리다가. 화현을 가르키며 천천히 말했다. " 아니, 그... 보여줄게 있다고 해서 말이야. " 아마도 그림일려나? 화현이가 보여줄 그림이라. 노력해서 그린 그림이겠지, 그림을 볼 생각에 묘하게 기분이 좋아졌다. " 보여줄게 그림 맞아...? "
311
후안주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17:14:25
갱신! 일상 잇는게 느려서 정말 미안하다 다림주...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일상이 이어지는게 스레 하나 넘어서 되다니. 이 스레 얼마나 스레 갈아치우는 속도가 빠른거야
312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14:27
(대충 후안주 어서오시란 애옹)
313
후안주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17:15:24
(대충 반갑다 인사 멍멍)
314
에릭주
(6u83i2eQ92 )
Mask
2021-03-17 (水) 17:15:31
캡틴! 후안주! 어서오세요!!!!
315
다림-후안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17:17:09
"비싼 거 사달라고 할지도 몰라요?" 그렇게 해놓고 거절하면 안되는걸요. 라는 말을 하지만 그다지 진지하지는 않아보입니다. 후안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림도 나름은 즐거웠을 거에요. 조금은 과거와 닿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닌가? 그러다가 후안이 바래다줄까라고 묻자 고개를 조용히 저으며 "기숙사는... 안 바래다 줘도 괜찮아요." 이렇게 가볍게 먹는 것도 괜찮으니까요. 그러면 이제 곧 헤어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라는 생각을 하나요? 물론 후안이 바래다준다고 붙잡는다면 모를까. "오늘 전 즐거웠는데. 후안씨는 즐거웠나요?" 가볍게 물어봅니다. //다들 어서와요~
316
한지훈
(ldTWXBeO46 )
Mask
2021-03-17 (水) 17:18:11
전부 약점으로 보인다니 대체 그게 무슨 소리일까. 지훈은 머리가 아프다는 듯 한숨을 뱉었다. 공격이 통하지 않는데 전부 약점으로 보인다니... 정말로 몸 전체가 약점이라면 아까 공격에 미미한 타격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논의를 하던 와중, 에바마저 당하자 입술을 살짝 깨문다. 이대로는 클로징 실패. 아직까지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금방 포기하기는 싫었던가? 그는 검을 잡고는 자세를 바로잡았다. 의식적으로 검의 각도, 발의 위치, 힘의 방향마저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검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이대로 끝내기는 싫었다. " 온 몸이 약점이라는 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지훈은 농담스레 중얼거리고는 고드를 향해 튀어나갔다. 끝까지 발버둥이라도 쳐보자는 생각이 강했다. 그는 가능한 최대한의 피해를 주기 위해서, 고드의 움직임에 주의하며 검을 휘둘렀다. 옆구리를 노려, 의념이 담긴 칼날로 베려고 한다. #연속 절단 사용 //미리 쓰는 진행레스... 전 다녀옵니다아
317
Emiyaguggizzada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18:22
[케이크 맛집 추천받습니다ㅎㅎ] [절대 지금은 못가서 추천받는거 아님...ㅠ]
318
화현 - 에릭
(I4EHAXP/.A )
Mask
2021-03-17 (水) 17:19:05
"...일단 왜 그렇게 얼어붙어 계신 거예요... 사람이 많아봐야 그냥 미술하는 사람들이라 속으로만 생각할테니 당당하게 생각해도 돼요." 그렇게 신경 쓰이신다면... 조용하게 미술부 안으로 들어가서 그림을 떼다 밖으로 나온다. 어차피 미술부에는 친한 사람도 거의 없고 최근들어 이렇게 문전성시 되다보니 나도 좀 별로였단 말이지. 한동안 진짜 안 올까~ 아무튼, 그를 데리고 미술부 밖으로 나온다. 인적이 좀 드문 복도에서 그를 마주보고 짠~ 하고 그림을 보여준다. "그때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그려봤습니다~ 마치 괴담을 이야기 할 때 나오는 단골멘트로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같은 느낌 들지 않아요?"
319
후안주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17:20:32
에릭주 반갑다!
320
◆c9lNRrMzaQ
(1vfAEW/LjI )
Mask
2021-03-17 (水) 17:22:08
다들 어서와라!!
321
Iro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17:23:22
[케이크 맛있는 집...] [압니다] [진짜 엄청 진짜 맛있습니다]
322
다림주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17:23:40
다들 어서와요~
323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23:59
(대충 오늘 진행 있었다면 카르마양이랑 같이 장갑사기 하러 갈 생각이었단 애옹)
324
에릭 - 화현
(6u83i2eQ92 )
Mask
2021-03-17 (水) 17:24:22
" ....아아. "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돌아다니다가 화현이 보여주는 그림에 얼어붙는다 그가 보여주는 그림이...마치. " ........ 이런 모습이었구나. 그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잘 못봤거든 " 멋지네. 응 확실히 감동적이다. " 니 말대로 보러 오길 잘했어. 엄청 잘그렸어, 미술부 사람들은 뭐라고 했어? 다들 칭찬했을 것 같은데 " //잠깐 다녀올게요 죄송해요!
325
후안 - 다림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17:24:51
이 가디언들에게 딱히 바래다 줄 필요까지는 없는건 사실이다. 다들 일반인 이상이니. 그럼 알겠다는 듯 후안은 끄덕였다. 필요 없다는 것에 굳이 두번 묻는 성격도 아니었다. "그래. 즐거웠어." 삶의 소소함에서 즐거움을 찾는 성격인지 후안은 만족스러웠다. 그냥 이런 정적인 움직임이 좋은건지.
326
Emiyaguggizzada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26:04
[!!!!!( 'o' )!!!!!] [어디인가요 어디인가요!!!] [알려만 주신다면 시간 되는대로 꼭...가볼게요...ㅎㅎ]
327
◆c9lNRrMzaQ
(1vfAEW/LjI )
Mask
2021-03-17 (水) 17:26:26
" 밤은 위험하니까 데려다 줄게. " 가디언 " 밤에 게이트 나오면 어차피 출발해야 하니까 데려다줄게. " 헌터 " 밤에 칼침 놓으러 올지도 모르니까 데려다 줄게. " 일반인 (그냥 데려다 준다고)
328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26:53
>>327 헌터 말풍선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후안주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17:28:05
>>327 칼침은 인정이지
330
다림-후안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17:28:10
일반인 이상이긴 하죠. 막 갑자기 게이트가 나타난다거나 선도부라던가에 잡혀가는 것만 아니라면야..? 음. 근데 일반인이라면 그 이전에 무리잖아? 후안이 고개를 끄덕이자 알겠다는 듯 담백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만 헤어질 시간이네요." 좋은 하루를 보낸 뒤에는 깔끔한 헤어짐도 있어야 하는 법이니까요. 다림은 천천히 걸어가며 손을 흔들 뿐입니다. 가디언 아카데미에 있는 한. 다시 만날 수 없는 게 아니잖아요? //이것으로 막레 가능할 것 같네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당!
331
화현 - 에릭
(I4EHAXP/.A )
Mask
2021-03-17 (水) 17:28:54
"제 실력이 좀 더 좋았더라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각을 느끼게 해드렸을텐데... 실력이 없어서 미안해요." 사람은 누구나 겸손이라는 미덕이 필요하지! 그래서 나름 겸손을 표했지만, 사실이기도 해서 죄책감은 없다! "아, 에릭 씨를 그린 거니까, 가지실래요?" 그에게 그림을 건네준다. 먼지 쌓이지 말라고 액자에 넣어서 파손 위험도 적음! 그런데 왠지 안 받을 것 같기도 하고. "진짜 정신 없었죠... 생각해보면 제가 그때 더 잘하지 못한 것 같았어요. 안타까워라... 다음에는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럴 자신이 없단 말이죠." 아, 칭찬... 이걸 그대로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음, 내 마음속에 미술부는 한 사람 뿐이니까...! 고개를 끄덕여 긍정을 표한다. "물론이죠. 다들(한 사람) 칭찬했어요. 모델이 좋으니까 좋은 그림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거죠!"
332
Iro-Emiyaguggizzada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17:30:08
[공개된 곳에서 얘기하면 곤란할 것 같아서.. 너무 바빠지면.. 슬픈 거시에요 ˃̣̣̣̣̣̣〈˂̣̣̣̣̣̣] [골목을 좀 굽이돌아서 들어가는데인데] [너구리 왕님이 케이크를 만들고 있었어...] ['나뭇잎 케이크'라고 하던 곳이네요~]
333
후안주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17:31:08
>>330 저걸로 막레 하자 정말 수고했어! 최근 이어주는게 너무 늦었던거에 대해 다시 사과 하고 싶다... 미안해!
334
Emiyaguggizzada - Iro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33:04
[아뇨아뇨 괜찮습니다!! ] [나만알고싶은 맛집같은 곳 있잖아요ㅎㅎ] [그런 곳같은 데로 생각할게요] [너구리 왕님이 케이크를 만드시는 곳이라구요??? ] [킹구리님 케이크 만드시는구나 대박...😃] [나뭇잎 케이크 기억해 놓겠습니다!! ]
335
Iro-Emiyaguggizzada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17:36:15
[게이트에서 나는 과일로 만든 케이크도 있었는데.. 얼마나 맛있어 보였는지..] [사과 케이크를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냐면.. 미식스킬이 생길 것 같았다니까요] [너구리 왕님은 요리부 부장님이래요!]
336
Iro-Emiyaguggizzada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17:36:37
괜찮아여~ 늦어질 수도 있는걸요.
337
Emiyaguggizzada - Iro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41:48
[게이트에서 나는 과일로 만든 케이크요???] [엄청나네요... 정말 맛있을 거 같네요 [꼭 가서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 [부장님 이시라구요??] [킹구리님 온천에서만 뵜는데 그건 또 몰랐네요] [요리부 부장님이시라니...은근 잘어울리실지도..☺]
338
Iro-Emiyaguggizzada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17:43:01
[꼭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이런 걸 모르고 살았다니. 지금까지 손해보고 산 기분이라니까요] [그런데. Emiyaguggizzada님은 맛집 알고 계신가요?] [저도 조금 궁금해져서요]
339
◆c9lNRrMzaQ
(1vfAEW/LjI )
Mask
2021-03-17 (水) 17:43:16
집밥 에선생
340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45:18
집밥 에선생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1
후안주
(rH32CvYhCQ )
Mask
2021-03-17 (水) 17:45:18
고맙다림주...
342
Emiyaguggizzada - Iro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51:05
[B구역에 완전 맛있는 연어덮밥집이 있거든요] [사카나야? 라구 그런 이름 가게였는데] [정말정말 연어 양도 많구 먹음직스럽게 잘 잘라주셔서] [연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볼만한 곳이에요] [나중에 Iro님도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ㅎㅎ] // 일상에서 다녀온 가게를 또 일상에서 써먹는 사람이 있다??? 집밥에선생은 무슨 오늘부터 절 재탕왕 김에밀이라 불러주시죠 (두둥!)
343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51:51
이쯤에서 궁금해진것) 야마모토씨의 요리실력은 어느정도인가
344
나이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17:52:49
요리(A) 크로와상말기(S) 정도는 있지 않으실까요
345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53:18
크로와상말기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6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54:46
너무웃긴거에요 초등부 다닐때 야마모토씨한테 등교할때 머리 말아달라 부탁드리고 다녔다고 해도 믿을듯
347
Iro - Emiyaguggizzada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17:54:50
[연어가 뭔가요?] [아. 검색했어요] [아니 저는 가끔 참치통조림이나.. 잘 된 날에 고등어가 최대였는걸요..(변명 맞음)] [추천해주신 곳 꼭 가봐야겠네요] [이것저것 은근히 맛집이 있네요]
348
◆c9lNRrMzaQ
(1vfAEW/LjI )
Mask
2021-03-17 (水) 17:55:07
가사S
349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55:24
(이왜진)
350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7:55:48
야마모토 그는 (가사의)신인가???
351
Emiyaguggizzada - Iro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8:02:05
[??🤔] [아니 괜찮아요 모를 수도 있죠ㅎㅎ] [사람마다 자주 먹는 생선은 다르니까요!] [학원도에 맛집이 은근히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적어도 점심먹을때 식사걱정은 안해도 되니까요ㅎㅎ] [근데 너구리님이 하시는 케이크집은] [정말 오늘 처음알았어요] [저 평소에 맛집 자주찾아다니거든요! ] [이런 가게가 있었구나 하고 덕분에 새롭게 맛집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ㅎㅎ]
352
Iro - Emiyaguggizzada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18:04:14
[검색해보니까 맛있게 생긴 생선이더라고요. 발그레한게..] [저도 친구의 소개로 데려가진 곳이니까요] [근데 정말 좋더라고요... 먹는 동안 케이크와 하나가 되어서 승천하는 표정 지었을지도 몰라요?] [아.. 또 생각하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너무 먹으면 허리사이즈 늘어날텐데...]
353
에릭 - 화현
(6u83i2eQ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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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18:06:35
" 꼭, 처음부터 잘 될 순 없으니까. 하지만... 난 오히려 이게 좋아 " 나는 눈 앞의 그림에 압도 되어 잠시 그 그림을 바라보았다. 멋있었다..충분히 눈이 부실 지경이었다. " 나는 뛰어난 화가가 내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린 것 과, 네가 내 모습을 보고 그린 것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무조건 이 그림을 선택할거야. 너무 그렇게 자존감 낮게 말하지마. " 서서히 몸을 돌려 화현을 바라보았다. 마치 나와 같았다. 검술을 그만두기 전의 나와 같은 불안함이 그에게 보였다. 이 길이 나에게 맞는 길인지, 과연 옳바르게 향하고 있는지 그것이 보였다. " 너에게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하지만 시선은 언제나 너를 바라봐주는 사람을 향해 둬. 나는 그걸 못해서 지금 이 꼴 이지만, 너는 아직 할 수 있어.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가지려 했던건. 내 안좋은 버릇이지만 여러 사람이 가진 버릇이야. " 그러니까. 나는 그가 조금더 자신감있게 행동했으면 한다. 이 그림을 내가 그렸다고..당당하게
354
Emiyaguggizzada - Iro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8:10:25
[정말 얼마나 맛있는 곳인지] [시간만 된다면 꼭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케이크 정도야 많이 먹어도 괜찮아요!!] [디저트 정도는 얼마를 먹던 살 안찌니까요ㅎㅎ]
355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8:13:06
진행할때 꼭 해보고싶은거) 에미리쉑 세상 귀여운 머플러 사다가 보여주면서 이게 뭐게요ㅎㅎ하는데 반응없는 야마모토씨 보고 힝해져선 "야마모토씨 바보ㅠ" 하면서 머플러 묶어주기
356
Iro - Emiyaguggizzada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18:13:35
[Emiyaguggizzada님도 꼭 가보세요. 강추에요!] [그런가요.. 저는 살이 좀 찌는 편이더라고요] [허리쪽은 나중에 찌긴 하던데. 어깨가 무거워지는 건 귀찮으니까요.] [슬림한 걸 유지하려면 열심히 활동해야겠더라고요]
357
◆c9lNRrMzaQ
(1vfAEW/L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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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18:18:05
둘이 썸타니
358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18:18:53
설마요 전....NPC관캐가 없습니다 캡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