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4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8 :: 1001

◆c9lNRrMzaQ

2021-03-16 23:02:29 - 2021-03-18 02:47:38

0 ◆c9lNRrMzaQ (hMWfYM/3Fs)

2021-03-16 (FIRE!) 23:02:29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257 에릭주 (96.1KrlJkM)

2021-03-17 (水) 09:52:09

캡틴도 에미리주도 지훈주도 하이!
오늘은 묘하게 텐션이 좋네요!

258 지훈주 (7P4SxWJGkY)

2021-03-17 (水) 10:13:26

안녕하세요 에릭주~

25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1:40:16

(대충 끌어올린단 내용)

260 지아주 (s4bIWKN/G2)

2021-03-17 (水) 11:50:33

>>259 썩 물렀거라 이 사이버맨아!

261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1:56:05

>>260 (대충 사이버맨이 지구를 지배할것이다 어쩌구)

262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2:41:08

벽|-')
벽|=3

26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2:42:19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264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3:14:30

갱싱갱싱~

다들 안너ㅓㅇ하세요!

265 지훈주 (axEFPISvs2)

2021-03-17 (水) 13:23:35

안녕하세요~~

266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3:28:38

반가워요 지훈주~

오늘 점심은 카레네요. 맛있당.

267 지훈주 (axEFPISvs2)

2021-03-17 (水) 13:30:03

카레에는 고기가 많이 들어가야...

268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3:32:32

그쵸.. 근데 야채를 너무 쪼끔 넣어서 짰어요.

269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14:29:17

어서와요 다림주
나이젤주가 왔다가셨네요! 반가워라!

270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4:42:34

카레가 짠 이유는
고기를 더 많이 안 넣어서 그렇습니다.


카레를 하기 전에 냄비에 버터 조금 잘라서 넣고 양파를 센불에서 휙휙 볶아서 갈색으로 만들어 준 다음에 거기에 물 붓고 카레 넣고 해보세요. 그러면 양파만 넣었는데도 맛있어져요.

271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4:43:12

결론 = 고기는 언제나 옳다

272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4:43:55

그리고 1上 구합니다

273 에릭주 (IHDlDDbAQI)

2021-03-17 (水) 14:48:00

(대충 아직 자신은 할게 남았으니 5시에 어떠냐는 레스

274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4:48:39

(대충 5시 괜찮다는 레스)

275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4:58:51

일상은...오늘도 10시 이후에 구해볼거에요...(๑´•.̫ • `๑)

276 에릭주 (xmTA/fTRR.)

2021-03-17 (水) 15:10:57

화현주와의 일상을 위해 빠듯하게 하던일 끝내는중

277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5:13:05

억지로... 그러진 마요..

278 지훈주 (QImLW1mDw.)

2021-03-17 (水) 15:47:45

어제랑 그제는 바빠서 못 구했지만 오늘은 꼭...

27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5:50:35

(대충 빨리 10시 되서 일상 돌리고 싶단 애옹)

280 에릭주 (6u83i2eQ92)

2021-03-17 (水) 16:15:35

화현주!!! 당신의 일상 상대가 왔소!

281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18:16

오케이! 선레는 누가 할까요

282 에릭주 (6u83i2eQ92)

2021-03-17 (水) 16:19:46

역시 다이스죠!

283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20:43

오케이오케이 다이스가

. dice 1 2 .
였던가

284 에릭주 (6u83i2eQ92)

2021-03-17 (水) 16:21:02

.dice 1 2. = 1

1 - 에릭
2 - 화현

285 에릭주 (6u83i2eQ92)

2021-03-17 (水) 16:21:10

다녀오겠습니다!!

286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22:42

다녀오세요~~

크크크... 빈 집이 되었으니 빈집털이 해볼까...

287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25:43

(대충 우리식당 정상영업합니다 사진)

288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6:28:21

(대충 경찰 짤)

289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28:45

(대충 삐용삐용 사이렌소리)

290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29:53

저 사람! 저 사람이에요! 저 사람! 저 사람이 빈집털이 하려고 했어요!

291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6:34:47

>>31>>38>>44>>52>>56>>270>>272>>274>>277>>281>>283>>286>>290
(대충 퇴로는 없으니 항복하라는 짤)

292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35:21

29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36:23

>>290 아 선생님. 경찰입니다. 😎
(대충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하실수 있구 어쩌구)

294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39:46

>>291 헉! 저기, 저기, 저기에 캡틴이!!! (뒤 돌아본 순간 망치피자로 기억 제거함)

>>293 경찰이요? 그러 아세요? 아밀로펙틴 100%으로 이루어진 식품이 있는데 과연 그것은 뭘까요?
1. 찰옥수수
2. 메옥수수
3. 멥쌀
4. 호날두

295 나이젤주 (tm7vtqYCkQ)

2021-03-17 (水) 16:41:15

>>294 정답! 호날두!

윽... 으으... 여긴 어디지...?

296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41:32

>>294 정답! 3번!!! 😎

297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42:34

>>295, >>296
모두 틀렸습니다!

정답은 찰옥수수! 덤으로 찹쌀도 아밀로펙틴 100%라 노화가 느리답니다~

298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43:30

멥쌀이...아니었다니? 세상에 이럴수가??? (´・△・`)

299 화현주 (I4EHAXP/.A)

2021-03-17 (水) 16:51:03

하지만 멥쌀이나 찹쌀이나 별 다른 차이는 없으니 기호에 따라 먹읍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찹쌀풀을 넣어서 만든 김치가 좋아요.

300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55:10

절 대 찹 쌀 해 @==(^0^)@

301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6:55:34

메가 두개니까... 찰이거나 호날두거나이지만. 인간은 물 70%+단백질+지방+그 외 기타등등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찰옥수수..(납득)

저는 찹쌀떡이 좋아요. 찹쌀팥시루떡에 꿀 넣은 거 짱조아.

리갱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구할까..

302 에릭 - 선레 (6u83i2eQ92)

2021-03-17 (水) 16:56:13

보여줄 것 이 있다!
화현이가 들떠서 그렇게 말한게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한 나는 화현이가 있을 제노시아의 미술부로 향했다.

" 저기.... "

하지만 들어갔을 때 보인것은.
저번과 다르게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미술부...
저번에 화현이 혼자 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이질적이다.

나는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소리를 죽이고 안으로 들어갔다.

" 저기..화현이가 어디있는지 혹시 아시는.. "

//늦었다!! 죄송합니다!!

303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6:58:59

(대충 그냥 일상은 10시 이후부터 가능해서 슬프단 애옹)
다림주 어서오세요~~!!! (╯•ω•╰)

304 에미리주 (Ca75RSgbpY)

2021-03-17 (水) 17:02:05

가디언넷이라도...괜찮으시다면 에미리가 있습니다...✋

305 ◆c9lNRrMzaQ (1vfAEW/LjI)

2021-03-17 (水) 17:10:14

오늘 진행은 모른다! 방금 일어낫음

306 다림주 (ccQ7nazRwA)

2021-03-17 (水) 17:10:23

늦었지만 가디언넷이라도... 할래요..?(슬쩍)

307 화현 - 에릭 (I4EHAXP/.A)

2021-03-17 (水) 17:11:30

회심의 역작을 그려 기분이 좋았느데, 칭찬 대신 피드백을... 엄청나게 받아버려서 기분이 살짝 안 좋다.
도서관에서 토끼를 그려 토끼와 죽음의 도끼 데스매치를 펼치고 돌아오는 길. 한 껏 축 처져서 오늘은 미술부 활동 땡땡이 칠까~ 했더니, 문 앞에 있는 남자는..?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잖아? 뭐지뭐지? ...진짜 뭐지? 청월고시잖아? 어째서 제노시아 미술부로? 이직인가!?

두근두근 자신이 그런 약속을 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속S를 이용해 후다다닥! 문 뒤로 숨었다. 그리고 고개를 빼꼼 내밀어 염탐...
하려다가 귀찮은지 슬쩍 나오며 "예스 아이 엠!" 하고 외쳐본다.

"무슨 일이세요?"

뒤를 돌아보기 전에 순식간에 평밤하게 자세를 바꾸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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