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YUN82UyU1U )
2021-03-15 (모두 수고..) 17:29:51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104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2:34
지아가 정말.....거물을 만났네요 부럽다....😎
105
하루주
(URIInsucw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3:23
가문의 영광..
106
서진석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3:45
대상을 오해했나보군. "아니! 니가 그럴리는 없고! 내가 너한테! 뭐 잠결에 주먹을 휘둘렀다거나." 어찌 되었든 이번 의뢰는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러면 이제 뭘 하는게 좋을까. ...조언을 구할만한 곳도 딱히 없구나. "동아리라도 들어 봐야 하나."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어느 동아리든 간에 오랫동안 활동하기엔 내가 이미 3학년이란 말이지. 1학년때 나는 대체 뭘 하고 있었던거람. "그러면, 이제 뭐할거야 너는? 다시 들어가서 게임?" #노아에게 또 질문.
107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4:22
오 렙업했다.
108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5:02
오 거물이 등장했다.
109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5:05
철우 렙업 축하해요!!!!! 길었따 흑흑 ㅠㅠㅠ
110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5:15
철우주 레벨업 축하드려요~~~!!! 👾👾👾
111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6:09
>>73 " 그럼 좋은 하루 되라고 아가씨. 이 요정은 언젠가 기회가 닿는다면 만나도록 하지. " 크리스는 모자를 고쳐 쓰고,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떠나갑니다. >>74 미술실 안으로 들어온 화현은.. 처음으로 놀랍니다! 찬후 이외에도 몇몇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 어. 화현이 왔구나? " 찬후는 미술실에 들어온 화현이를 보고 방긋 미소를 짓습니다. >>75 " 놀고 와. " 부장은 시연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맨날 부실에만 죽치고 있지 말고. " " 네에.. " 허락을 받습니다!
112
하루주
(XIzTGULN.g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6:30
레벨업 축하드려요.
113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6:45
레벨업 축하드려요!
114
하루주
(XIzTGULN.g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7:14
" ... 좋은 만남이었어.. " 하루는 크리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중얼거렸고, 이내 무슨 생각이 났는지 도서관으로 급히 향합니다. # 도서관으로
115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8:05
철우! 믿고 있었다고~~~ 후배에게 졌지만, 숙련도만 쌓으면 이긴다! 힘내라 힘내라!
116
후안주
(xU94A/tI7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8:17
오 철우 레벨어1
117
이름 없음
(gM3irSPJ0s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1:43
철우주 레벨업 축하드려요
118
화현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1:53
"선배 안녕하세요~ 그리고 어..." 어버버 어버버 누구야? 찬후 선배 친구? 친구가.. 계셨어!? 이건 좀 실례되는 생각이구나.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몸이 굳어 부자연스럽게 미술실 안으로 들어간다. 일단 인사부터 해야겠지...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 공손하게 찬후 선배의 지인으로 생각되는 분들께 손을 모으고 허리를 숙여 공손하게 인사를 한다. 그리고 자기소개. "처음 뵙겠습니다. 1학년 이 화현이라고 합니다." #첫 만남은 언제나 중요하니까 공손하게 처음 보는 사람들께 인사합니다!
119
기다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3:47
"감사합니다 부장님~" 허락해주셨기에 같이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저랑 다니는 것도 좋지 않나요?" 아. 너무 자신감있는 발언이었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진짜 예쁘게 꾸며진 건 맞는걸요. 음.. 뭐를 하며 놀지. 하고 중얼거립니다. 부실에만 있었다는 듯한 말에 본인도 사실 다를 건 없었다는 걸 망각하다니. 너무하군요.(자학) "상점가에 가서 구경이라도 할래요?" 아는 게 상점가밖에 없는건가.. 아니면 카페라도 갈 수 있으려나.(고민!)하는 표정인가요? #제안?
120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5:10
>>77 " 별 말을. " 시로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찬혁을 바라봅니다. " 친구끼리 돕고 사는 셈이지. " >>78 활동을 합니다! " 아마도 게이트에 진입하는 동시에 대부분의 검사들은 검을 뽑아들고 견제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검을 통해 공격과 방어를 준비를 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죠. " 후안은 부장의 교습을 받습니다. " 그러나 검을 담고 있다는 것에는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의미를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요. 그러니 첫 교육이니만큼 제가 후안 씨에게 가르칠 기술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 후안은 발도(F)를 배웁니다! 발도(F) - 검을 빠르게 뽑아 공격한다. 공격력이 미미하게 증가한다. " 검을 뽑는다는 것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자세에서 오는 공격 방향을 숨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크게 사용됩니다. " 그 뒤로 발검에서 오는 공격적 이득이나, 발도 기술을 높이면 첫 공격에 한정하여 선공을 취할 수 있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부활동을 마칩니다! 망념이 30 증가합니다! >>85 " 꽤 오랜만에 다시 들어가려고 하네? " 하나미치야는 에릭의 볼을 꼬집으며 말합니다. " 열심히 해보라고! 금방 질리는 에릭! "
121
강찬혁
(gM3irSPJ0s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6:13
"친구끼리 돕고 사는 거라... 그래. 그런 거지." 강찬혁은 멋쩍어하면서 말한다. #"내가 널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도울 일이 생긴다면 말해. 내 능력선에서 최대한 노력해볼테니까."#
122
에릭 하르트만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7:02
" 윽... " 자신의 볼을 꼬집은 이카나를 보며, 에릭은 잠시 뺨을 잡으며 머뭇거리다 " 그래야 널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 " 그러니까.. 해보려고 " # 이카나를 기숙사로 돌려보내주고 돌아온다! //행복해!!!!
12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7:39
행운을 빕니다 Eric~~~!!! 👾👾👾👾👾🎵
124
철우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8:42
'빌어먹을!' 철우는 지금 이 느낌을 이전에도 느낀적이 있다. 지난번 실패했던 게이트에서 남자와 싸웠을 때, 그때의 무력감이 되살아났다. 아무리 가속을 해도 아무리 연타를 해도 그의 주먹은 동생에게 유효타를 먹이지 못했고 그저 동생의 손에 허무하게 막힐 뿐이었다. 철우의 머릿속에는 동생을 때려눕힐 방법들이 계속해서 고안되고 있지만 어느것하나 제대로 된 것, 쓸만한 것이 없었다. 힘도, 기술도, 이젠 믿었던 스피드마저 녀석에게 밀리고 있다. 분명 이 차이는 레벨에서 오는 숙련의 차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있었지만 인정하기 싫었다. 그러나 결과는 냉정했다. < 형. > 동생의 한마디에 철우는 자신이 이길 수 없음을 직감했다. 그 이후는 너무나도 쉽게 끝이 났다. 동생은 철우를 쭉 잡아 당겼고 그대로 메쳐졌다.. 고통이 척추를 타고 올라오며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래도 일어나야했다. 이대로 있으면 정말로 지게 된다. " 이번에는 네가 이겼다고? " 이를 꽉 깨물고 일어서서 주먹을 다시한번 쥔다. " 아니, 이번에는 네가 질거다. " 지난번 게임에서 졌으나 이번 대련에서는 기필코 이길 것이다. " 봐주지말고 전력으로 날 때려눕혀봐라." # 다시한번 가속을 써서 날아차기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는 실전성이 없지만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멋있으니까.
125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9:36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126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9:37
에릭! 에릮! 에릮! 시구르드 에릮!
127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1:38
야마모토 킥!!
128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1:43
>>89 " 알겠습니다. " 그 말을 끝으로 야마모토는 다시금 사라집니다. 에미리는.. 솔직한 마음으로 소름이 돋는 것을 느낍니다. " 하.. " 좀 자야지. 하고 카르마는 입에 초콜릿을 몇 개 털어넣곤 쓰러집니다. 침대는 두 개입니다. 걱정 마세요! >>106 " 아마 부활동을 잠시 가지 않을까 싶슴다- " 노아는 길게 기지개를 펴면서 답합니다. " 선배 근데 동아리 있지 않슴까? " 게임부는.. 잊혀졌나요..? >>114 도서관에 도착합니다! 이젠 너무 자주 했으니 안내문은 생략합니다!
129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1:52
레벨업! 레벨업!
130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2:29
아니진짜얘네한방잡은거였음????????
131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2:53
(대충..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감도 안잡힌단 내용..)
132
후안
(xU94A/tI7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3:01
배운것은 바로 복습해야 하는법. 그러나 너무 복습하면 죽을거 같으니 후안은 아주 간단하게만 복습했다. 발도는 공격의 기습. 공격이 아닌것 같은 자세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것. 아니면 재빠르고 은밀한 자세의 변경. # 10망념 만큼 발도를 연습
13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4:09
아니설마했는데 진짜 트윈베드룸이었네 세상에맙소사🤦♀️🤦♀️🤦♀️ 2021 최고로 충격적인 진행레스다 일단...써올게요...
134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4:19
오
135
서진석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4:27
"게임부? 난 하도 안가서 이미 짤린 줄 알았지." 확실히 굉장히 오랫동안 부활동을 안하기도 했었고. 그러면 나도 부활동이나 하러 가야 하나... "그럼 오랜만에 가볼까. 꺼지라고 하면 겸허히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아니. 어쩌면 나라는 존재를 한명도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게임부로 이동합니다.
136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4:57
한 방에 놔두는 편이 도청이랑 감시에 편하다는 것인가!! 트윈배드인가!!
137
하루주
(XIzTGULN.g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6:10
# 키워드 [미인계]에 대해 검색
138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7:44
>>118 " 누구..? " 가만히 앉아서 그림을 그리던 남학생이 화현의 인사를 듣고 놀란 눈치를 보냅니다. " 이 망해가기 직전인 부에도 사람이 온다고..? " " 그거 좀.. 아프다.. " 찬후는 쓴 미소를 짓습니다. >>119 " 구경 좋지! 다림이 디저트 좋아해? 케이크. 케이크 좋아해? 나 맛있는 케이크 집 알아!! " 시연의 주위에 작은 하트가 퐁퐁 떠다니는 느낌이 납니다. >>121 " 그거. 약속한 거지? 기대하고 있지. " 어쩐지 찬혁은 당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122 하나미치야는 다시 자기 기숙사로 돌아가고, 에릭 역시 본인의 기숙사로 돌아옵니다. " 데이트는 잘 끝났.. " 행복한 데이트를 마치고 헤벌쭉하던 에릭에게, 어쩐지 기분 나쁘다는 눈빛을 담아 세게 발로 차버립니다. 꽤 진지하게 발로 찼는지 가볍게 떠올라 벽에 박힌 에릭은 메리를 바라봅니다. " 어쩐지 기분이 나빠서 발이 먼저 나가버렸네요. 미안해라. "
139
카사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7:56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있자니, 저번에 잡아왔던 다람쥐가 생각난다. 리본까지 매달았는데, 혜찬선생님이 먹기는 했을까? 그때는 마음이 앞서 생각을 안했지만, 지금보니 피를 묻혀가며 먹는 혜찬쌤은 잘 상상이 가지 않는다. 아마 혜찬쌤은 제대로 된 식당에서 제대로 사람손으로 조리된 것만을 먹을 것이다. "나 존댓말도 잘하는데, 요..." 말을 하는 중간에 자신도 아니라고 깨달았는지 목소리가 기어들어간다. 우물쭈물, 두 손을 꼼지락거린다. 생각을 정리하는지, 말을 꺼내는 것은 힌 참 뒤다. "난 그냥...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요.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이 나에게는 다 처음으로 해보는 거... 에요." 고개가 숙여져 있어 얼굴을 확인하지 못한다. 이렇게 말하는 '상담'도 처음이라, 말이 뛰엄뛰엄 나온다. "이렇게 오래 살 줄도 몰랐어, 요. 난 아무 것도 몰라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해온 것도 다 충분하지 않아요." 존댓말도, 선물도, 싸움도, 다 그렇다. 카사는 세상에 거칠게 내던져진 것에 불과했다. 최선을 다해도 그런 갓이다. # 선생님도 내가 화나게 했다면 미안해요, 라고 사과한다. 상담보다는 길다란 사과에 가까운 느낌이다. //갱신이다아 다들 안녕인거야 에릭주 (30) 에다 찬혁 (나머지 15) 로 40 망념 풀 클리어!
140
사오토메 에미리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9:43
진짜... 어떻게 나가면 좋을지 참... 카르마양은 누우셨지만 저는 역시 누울수가 없습니다. 야마모토씨가 계신다고 해서 의지를 꺾을 이 사오토메가 아니지요! 여기서 이정도로 굴복했다면 지금까지 어떻게 연애하고 데이트하고 다녔을까요!!! 반드시 따돌리고 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저는 조심스레 방 안을 살펴보고자 하였습니다. 천장이든 어디든 틈이 있을겁니다...! # 망념 20을 소모해 영성S를 이용해서 주변을 살펴봅니다! 나갈 길 꼭 찾고 만다 내가 성학교의 근성걸이다!!!
141
에릭 하르트만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9:55
메리 킥 ! 효과는 굉장했다! " ..... " 벽에 처박힌 에릭은 복부를 부여잡으며 부들거리다, 얌전히 무릎 꿇으며 내려오더니 " ..아파도 좋아, 꿈이 아니구나..헤헤 " 방긋 웃으며 납득하듯 고갤 끄덕였다. " 안녕 메리!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님은 어때? 강녕하셔? " # 아파도 좋아!! 이상한 의미로 san치가 돌아버렸다!
142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0:09
카! 사! 주! 어! 서! 와! 요!!!
14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0:47
카사주 어서오세요~~~!! 👾👾👾
144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1:08
어서와요! 카사주
145
화현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1:32
"'부원'이니까 당연히 와야죠!" 얼레, 설마? 역시!? '토모다치' 인가!? 찬후 선배의! 히에에엑! 이참에 점수를 따야겠어! 크흐흐.. 저의 압도적은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도록..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찬후 선배를 바라보며 '그 그림'을 꺼낸다. 퓨어퓨어보이스 팬아트 아니다. "저번에 선배 없을 때 그린 건데 오랜만에 평가! 평가 하죠! 저번에 알려주신 그림 그리기와 영성에 신경을 써서 그렸어요!" 그리고 정성(망념)은 덤이지요! 키히히 #잘보시죠! 이게 망념89를 때려박은 '그림'입니다! ▶ 영웅의 형상 - 고독한 자 - ◀ 를 보여줍니다!
146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1:57
카사주 어서오세요~
147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3:08
에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는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아 화현이가 당당하게 퓨어퓨어 팬아트 보여주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금은 내셨나요
148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4:04
일코중이라 퓨어팬아트는 갤로그에 있습니다 켈로그! 좋은 것만 드려요~!
149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4:23
퓨어퓨어보이스의 근육ver 팬아트라도 비장의 수로 꺼내려는줄 알았는데 아쉽다
150
지아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4:59
"앗" 오, 오 세상에... 내가 키가 작기도 하고 그래도 어리게 생긴 편이기도 하니까, 아무래도...미아로 오인받는 일이 종종 있었지. 솔직하게 해명을 하는 편이 좋을까? 아무래도 그러는 편이 좋겠지. "아, 저... 방에만 있기에도 심심해서...잠깐 내려와본거에요!" 그런데 진짜 조심하긴 해야겠다...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치이다가 미아되기 좋겠네... "미아는 아니고...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미아 맞네요? 저 여기 처음 와봐서... 길을 모르네요... 히힛..." ...뜬금없는 자문자답을 하고나니 좀 쑥쓰럽다. # 미아같은 미아아닌 미아같은 너
151
하루주
(SfxUhxbq3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5:05
카사주 어서오세요. 답레는 전판에 있답니다. 느긋하게 진행 후에 이어주셔요.
152
기다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6:44
"달달한 건 진리지요." 진지합니다. 달콤한 건 진리라고! 달콤한 가운데의 쌉싸름함이라던가. 달달하다 못해 말라비틀어질 것 같은 케이크라던가. 라는 건 다림주의 의견이니 묵살하고. 다림도 케이크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그거야.. 특식같은 건데다가. 맛있잖아요? "시연이가 추천하는 케이크집이 어디일지 궁금해지네요" 흥미로운 것처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케이크집에서 같이 나눠먹고 구경하고 그러다 누구 하나 잡고(응?) 하트 푱푱거리는 걸 볼 순 없지만 그런 기분이 들어서 머리카락을 넘겨주고 싶습니다. 막.. 어떤 만화였나 소설에서 '넥타이가 삐뚤어졌어' 같은 식으로..(그만해 이참치야) #케이크집 같이 가요 같이.
153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6:51
>>124 시도하고, 시도하고, 또 시도하지만. 결과는 연패입니다. 계속 공격을 시도하는 철우의 몸은 천천히 망가지고, 그에 비해 동생은 멀쩡합니다. 레벨. 그 이상으로 부족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 형. 그만 하죠. 이 이상 하면 형 쓰러집니다. " 철우는 현재 전투 불가 직전의 상황에 걸치고 있습니다. " 좀 쉬십쇼.. " 툭, 하고 짧게 손날이 날아오는 모습을 본 뒤. 철우는 쓰러집니다. >>132 연습합니다! 숙련도가 증가하였습니다! >>135 게임부로 향합니다! 분명 햇빛도 잘 들지 않던 어둑한 게임부의 풍경은 어디로 가고, 깨끗한 부실에는 봄날의 따듯한 볕이 부실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게 뭐야.
154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7:04
>>149 후후.. 퓨어퓨어보이스는 근육이 아니라 '보이스' 로 싸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