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38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6 :: 1001

◆c9lNRrMzaQ

2021-03-14 04:02:16 - 2021-03-15 17:37:04

0 ◆c9lNRrMzaQ (6Ay3jOlDOU)

2021-03-14 (내일 월요일) 04:02:16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645 지훈주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36:19

>>644 당신 일상 가디언넷인가?(아무말)

646 강찬혁 (QHgxaZ9hX.)

2021-03-15 (모두 수고..) 01:36:48

전투연구부장은 친밀도를 쉽사리 이용하기가 어렵게 느껴지는게
부활동 망념 쌓아가면서 열심히 하고 하라는거 하면서 열심히 하면 몰라 막 이거 도와줘 저거 도와줘 하면서 으에엥 부장에몽 하면 어렵게 얻은 정상화돈 관계를 다시 날려버릴거 같다는 두려움이 있어요.

근데 사탕 까먹더니 갑자기 강찬혁 보고 너무 애가 딱딱하다 누나라 불러~ 그런 느낌이던데 전투연구부장은 자기가 강찬혁에게 뭔 짓을 했는지 까먹은 건가요 아니면 뭉개져버린 건가요?

647 에미리주 (dZxV.SFzsw)

2021-03-15 (모두 수고..) 01:36:49

>>645 그렇소 (두둥!)

648 ◆c9lNRrMzaQ (IWZED5j6I2)

2021-03-15 (모두 수고..) 01:37:13

★ 기술 획득 관련 매커니즘 개선 사항
NPC에게서 전수받는 기술의 망념 증가량을 절반 감소시키거나 삭제함

649 LemonCreme (Ij9.oNE7KI)

2021-03-15 (모두 수고..) 01:37:43

[ (히어로스톤 에반 파워덱 원턴킬 영상) ]
[ 이게임 재밌네요 ]

650 ◆c9lNRrMzaQ (IWZED5j6I2)

2021-03-15 (모두 수고..) 01:37:47

>>646 사탕 때문에 새로운 기억이 주입된 것.

651 화현주 (R3Nt41s2pc)

2021-03-15 (모두 수고..) 01:38:36

>>631
-ㅋㅋㅋㅋ 제가 이름을 막 지어가지고... 괜찮습니다
-망념 때려박기는 어차피 일상으로 지우면 돼! 라고 그땐... 생각해서 그래요... 지금은 일상 구하기가 힘들어져서 때려박아! 도 잘 못하게 됐지만요... 어찌보면 인과응보!
-NPC에 대해서는 일단 제가 한 사람만 본다! 싶은 성향이기도 해서 그렇게 막 찾아다니진 않아요. 그래서 편하셨다면 다행입니다!
-전투쪽에선 서포터가 해야 할 일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신경쓰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측면이 강했어요... 제가... 약점도 파악해야 하고, 워리어도 지켜야 하고, 버프도 걸어야 하고,디벞도 걸어야 하고.. 그런 걸 일단 다 신경쓰면서 하다보니까 불만족스럽더라고요... 역시 어느 한쪽으로 방향을 정해둬야겠어요. 감사감사합니다!
-호호... 사실 저는 큰 목표를... 못 잡았습니다... 바라는 것도 딱히 없고, 그냥 하면서 그때그때 즐겨야지~ 싶어서 캐붕도 잦은 편이죠... 기분파의 단점... 그래도 제 성향이 재미있으셔서 다행이네요... 으흑...

652 Emiyaguggizzada (dZxV.SFzsw)

2021-03-15 (모두 수고..) 01:38:37

[완전 재밌어 보여요 무슨 게임인가요??ㅎㅎ]

653 에미리주 (dZxV.SFzsw)

2021-03-15 (모두 수고..) 01:39:13

(대충 에미리 뒷계정 들고올때마다 웃음을 참을수가 없다는 내용)

654 Crei (YcVHLSK6c6)

2021-03-15 (모두 수고..) 01:39:20

[운적인 요소가 너무 많아서 접었는데 요즘은 어떨까 모르겠네]
[검성 파워덱도 좋지만, 아론다이트 하나 넣으면 다른 무기는 절대 못넣어서 초큼..]
[그렇다고 아론다이트 없이 검성덱 굴리기도 힘들고]

655 LemonCreme (Ij9.oNE7KI)

2021-03-15 (모두 수고..) 01:39:29

[ 카드게임인데 ]
[ 요번에 독일진영 패치되면서 ]
[ 재밌어졌어요 ]

656 지훈주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39:52

>>653 (저번에 지훈이가 자기 계정 알려줬다는 티미 때문에 뒷계정 들고온건지 궁금하다는 내용)

657 JH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40:25

[그 게임 운빨망겜이란 소문이 돌던데]
[사실이야..?]

658 LemonCreme (Ij9.oNE7KI)

2021-03-15 (모두 수고..) 01:40:47

[ 그거 패치돼서 ]
[ 아론다이트 삭제하는 대신에 ]
[ 에반 전투의 함성으로 ]
[ 아론다이트 장착되는걸로 바뀌었어요 ]

659 Day (gNOXfSAd/w)

2021-03-15 (모두 수고..) 01:40:56

[운빠마게?]

660 Emiyaguggizzada (dZxV.SFzsw)

2021-03-15 (모두 수고..) 01:41:10

[뭔지는 아직 안 깔아봐서 잘 모르겠는데]
[열심히 기도해야 할 거 같은 게임인 건 알거같아요ㅎㅎ]

661 Day (gNOXfSAd/w)

2021-03-15 (모두 수고..) 01:41:27

[ 요즘 분들은 어려운 말을...]

662 JH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41:51

[운빨망겜]
[운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

663 Crei (YcVHLSK6c6)

2021-03-15 (모두 수고..) 01:41:54

[어, 그럼 다시 할까...]
[서유하 내고 주문 계속 던지는 재미도 있었는데]

664 화현주 (R3Nt41s2pc)

2021-03-15 (모두 수고..) 01:41:56

>>642
이거 좋네요! 일상을 돌려야 한다는 부담감도 적어지고... 기존은 3번을 돌려야 해서 약간 의무감 같은 게 있었는데! 좀 여유롭게 할 수 있겠어요.

665 에미리주 (dZxV.SFzsw)

2021-03-15 (모두 수고..) 01:42:18

>>656 (대충 가디언넷에 방탈출하는법찾습니다ezr하기좀 그래서 그나마 쓰기좋은 계정 찾아왔단 내용)

666 화현주 (R3Nt41s2pc)

2021-03-15 (모두 수고..) 01:42:35

어우, 요즘 머리가 이상해서 내가 문장을 제대로 썼나? 확인한다고 레스가 ㅋ ㅋ ㅋ ㅋ ㅋㅋ 몇십이나 뒤로 간거야~!~!~!

667 JH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42:38

[요즘 분...어...]
[데이는 나이 많은걸까..?]

668 카사 - 하루 (B7fdDgNx/k)

2021-03-15 (모두 수고..) 01:42:56

두근두근. 두리번두리번. 꼼지락꼼지락.

기다리는 수초가 길어 질수록 조금씩 조급해 진다. 그러다가 철컥, 열리는 문에 손살같이 튀어오르는 고개. 기다리다 먹는 고기가 맛있다고 하던가? 추욱, 늘어져 움찔거리는 꼬리가 방방 보기 힘든 속도로 휘두르는 환상이 보인다.

"하루다!!!"

본능적으로 외치다 합, 아직 기숙사 복도라는 것을 깨달은 카사가 입을 틀어 막는다. 작아진 입에 반대되게 커진 눈.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하루를 한차레 흩어보는 카사.

"하루 진짜 예뻐!!"

활짝, 피어나는 해바라기마냥 안면에 미소를 담고 열심히 속닥속닥 알려준다. 온통 새하얗고 부드러운 원피스, 정말 정말 잘 어울려! 백합꽃같아!!
온 힘을 다해 폴짝, 뛰어 들려는 몸의 본능을 카사도 온 힘을 다해 멈추고, 대신 조심조심 다가가 활기차게 끌어안는다. 조심, 조심. 힘 조심! 오늘 보는 하루는 특이나 가느랗게 보이니까, 힘을 줬다가 실수로 어디 부러지면 대참사다!!
그래도 지금까지 힘들었던 학교생활에 보답을 받는 마냥, 온 몸을 다해 포옹을 하여 하루의 품에 머리를 부비적거린다. 자신의 냄새를 묻히려는 동물이 생각하는 행동이다.

"그래, 그래! 아, 선물!"

주섬주섬, 짐을 뒤지다 찾았다 듯이 탄성을 내지른다. 쑥, 카사의 손바닥에 나온 작은 꽃 뭉치. 새하얗고 노란 꽃잎이 이리저리 섞여진, 길다란 줄기의 들꽃처럼 보인다. 뿌리가 있는 부분은 부드러운 천으로 감싸져, 작은 리본이 앙증맞게 묶여있는 게 '선물'로 확실이 보인다. 꺽여지지 않고 통재로 파내온 모양이지만, 의외로 천 밖의 꽃에는 흙 하나 묻어 있지 않았다. 꽃잎이 조금 구겨지긴 했지만.

//답레가 느릿느릿해서 미리 미안해요!

669 JH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43:19

>>665 (깨달음)

670 LemonCreme (Ij9.oNE7KI)

2021-03-15 (모두 수고..) 01:43:19

[ 서유하 무한주문덱 너프먹었어요... ]
[ 주문 최대갯수 제한걸려서 ]
[ 다들 다른덱으로 ]
[ 갈아타더라구요 ]

671 Emiyaguggizzada (dZxV.SFzsw)

2021-03-15 (모두 수고..) 01:43:31

[솔직히 저도 뭔지 잘 모르는단어가 많은데]
[그냥 맥락 보고 아 그렇구나ㅎㅎ하고 넘어가고있어요ㅎㅎ]

672 Day (gNOXfSAd/w)

2021-03-15 (모두 수고..) 01:43:41

[ 나이가 많은건 아닌데.. ]
[ 이런건 안 익숙하다고 해야할까요..]

673 JH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43:54

[요샌 유찬영 명치덱이 뜨고있던데]
[나도 이거나 한번 해볼까 싶네]

674 후안주 (xU94A/tI7w)

2021-03-15 (모두 수고..) 01:43:55

잠깐 흘낏 흘낏 관전만 하고 있는데 캡틴이 후안에 대한 평가는 어떤지 궁금하다...

>>563
평가를 하고 싶은데 솔직히...

평가를 한다기에는 후안이 아직 한게 없다.
천천히 내가 할거 한다는 느낌으로 가고는 있는데 스레가 전체적으로 시끌 벅적하긴 한데, 반대로 후안의 진행은 매우 조용하고 사건이 없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아직 전투 한번 제대로 못 해봤고 수련도 아직 제대로 못 해봤지.

그런데 어쩔수 없지! 내가 천천히 진행 하는것에 비해 스레는 전체적으로 바쁘고 열심히 돌아가니까.
이건 내가 그냥 천천히 가는거니까 아무 불만을 표할게 없고.

임무 게이트 같은 진행에서 보면, 약간 내 캐릭터가 아닌 캡틴이 본대로 움직이게 하는? 그런 느낌이 강하네.
후안에게 말을 많이 하게 하거나 그런 행동을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곤해.
물론 게이트가 재현 게이트이고 거기서 몰입 했다 라는 특수 상황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이 외에도 내 캐릭터가 행동 하는것에 대한 캡틴의 독자적인 해석이 강한편?

물론 캡틴의 독자적인 해석으로 스레의 진행을 풍부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점은 굉장히 좋은거 같다.
잘 풀어낸 캡틴의 해석으로 보면 감탄이 나오거나 '내 캐릭에 이런 관점이?'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거 같아.

아마 이 스레의 큰 특징인거 같아.

675 Crei (YcVHLSK6c6)

2021-03-15 (모두 수고..) 01:44:37

[무한주문을 못 쓰면]
[도대체 왜 서유하 덱을 굴리겠어]
[그냥 청왕 침식 덱 쓰지!!!!]

676 하루주 (gNOXfSAd/w)

2021-03-15 (모두 수고..) 01:44:43

카사주 답레는 아침에....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677 JH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44:56

[익숙하지 않은 건가. 좀 있다보면 익숙해질지도 몰라.]

678 Emiyaguggizzada (dZxV.SFzsw)

2021-03-15 (모두 수고..) 01:45:27

[절 대 서 유 하 해]
[@==(^0^)@]

679 JH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45:44

[서유하 팬인가]

680 카사주 (B7fdDgNx/k)

2021-03-15 (모두 수고..) 01:46:07

앗 나이젤주가 동결했구나... 많이 동감이 가는 마음이라 전혀 그리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어찌 됬든 휴식이 필요하다면 필요한게 맞으니까, 푹 쉬다오면 좋겠어!! 나이젤주도 나이젤도 많이 좋아하니까.

681 Iro (TCBPHnlmA2)

2021-03-15 (모두 수고..) 01:46:33

[마작은 해봤어도 그 게임은 안 해봤네요]
[어쩐지 뒤처진 느낌?]

682 Crei (YcVHLSK6c6)

2021-03-15 (모두 수고..) 01:46:41

[보통 저러면 제노시아 고교생]
[아니면 마도일본 쪽 사람]

683 Emiyaguggizzada (dZxV.SFzsw)

2021-03-15 (모두 수고..) 01:46:55

[팬은 아니지만 뭔가 응원해야 할거 같았어요ㅎㅎ]

684 JH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47:01

[보통은 마작 쪽이 더 생소하지..?]

685 지아주 (Ij9.oNE7KI)

2021-03-15 (모두 수고..) 01:47:07

[ 무한주문 덱 대신에 ]
[ 무한 턴 덱이라고... ]
[ 공간왜곡 주문복사로 불려서 ]
[ 내턴만 계속오는 덱으로 ]
[ 갈아타던데요? ]

686 Crei (YcVHLSK6c6)

2021-03-15 (모두 수고..) 01:47:11

[보통은 그렇지...]

687 Emiyaguggizzada (dZxV.SFzsw)

2021-03-15 (모두 수고..) 01:47:33

[Hoxy... 그걸 아시는 Crei님도 제노시아...??]

688 JH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47:38

[에미야는 뭔가]
[음]
[특이하네]
[이름...이라던가...]

689 카사주 (B7fdDgNx/k)

2021-03-15 (모두 수고..) 01:47:38

>>676 오케이 인거에요!! 언제든지! 편하게!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일상! <3

사실 망념에 관해서 독백, 수련레스 같은 거에도 망념을 줄이는 건 어떠냐, 하고 건의하고 싶은데, 최대치가 올려지면 별로 상관이 없어졌네! 캡틴 만세 만만세!!

690 Crei (YcVHLSK6c6)

2021-03-15 (모두 수고..) 01:47:43

[ 그게 뭔. ]
[ 주문의 수를 제한하니까 ]
[ 내 턴이 안오게 만들어버리네 !! ]

691 JH (EeOLkCLjt.)

2021-03-15 (모두 수고..) 01:48:16

[그렇네]
[크레이도 사실 제노시아인게]

692 Crei (YcVHLSK6c6)

2021-03-15 (모두 수고..) 01:48:25

[맞습니다 저는 제노시아 였습니다]
[제가 청월고생이라면서 폭탄 테러를 주모하는 이 들은 속은겁니다]

693 ◆c9lNRrMzaQ (3n2H3AJA3U)

2021-03-15 (모두 수고..) 01:48:32

>>674 후안

- 외모 너무 여캐같아서 언젠가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는 내용 쓰고싶다.
- 진행적인 부분에선 문제 삼을 부분이 딱히 없다. 다만 부분적으로 보이는 거라면 한 상황을 빨리 넘어가고 싶어한다? 빠른 진행을 요구하는 경우가 가끔 보이는 것 외에는 좋은 편
- 재현형 게이트때는 생각보다 말이 많아보였는데 보면 지 할 말 외에는 말 진짜 안했다. 묘사에서도 눈길이나 행동 정도가 대부분이었고.. 그래도 조용한 캐릭터의 성격 덕분에 검도부장과도 호감도 쌓기 좋다.
- 영웅의 씨앗은 시련을 통해 개화하고, 개화시마다 효과가 다른 편인데 개화시킬 방법이 적다.. 그게 슬픈 점
- 참치가 자주 안 보인다 흑흑

694 에릭주 (YcVHLSK6c6)

2021-03-15 (모두 수고..) 01:48:49

아니 주모하다는 무슨 뜻 이야. 졸린건가
모의하다가 왜 주모로 변해

695 ◆c9lNRrMzaQ (3n2H3AJA3U)

2021-03-15 (모두 수고..) 01:49:51

독백은 하루 하나당 3씩 줄여주고 있었는데 이 양을 10으로 늘리는 대신 두 진행당 한번으로 제한할게 어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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