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6Ay3jOlDOU )
2021-03-14 (내일 월요일) 04:02:16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390
◆c9lNRrMzaQ
(nbRG0f4fHk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2:53:43
(진정됨)
391
카사주
(dLhEsITYjQ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2:54:26
신속S 황금비의 스피드로 깔이 된 카사
392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2:55:02
>>3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일부러 전 대장님 말고 다른 사람은 섬길 수 없습니다. 같은 대사 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카사 놀리는 거...재미있다... >>390 캡틴 좀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npc 하렘이 가능한지 궁금해요(대체22)
393
에릭주
(MyEpSI9Luo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2:55:06
다행이야요 캡틴...
394
카사주
(dLhEsITYjQ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2:55:13
우왓 캡틴이 생환했어!!
395
에릭주
(MyEpSI9Luo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2:55:39
지훈이가 카사에게 대장님 말고 다른 사람은 못섬겨요! 하는 감정 = 에릭주가 역시 JH야! 무조건 이길거야! 라고 하는 감정
396
다림주
(ci9UPwvuow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2:57:44
(팝그작팝그작)
397
카사주
(dLhEsITYjQ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2:58:23
>>3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찐기겁해서 새파란 얼굴로 섬겨!!!살고 싶다면 섬겨!!! 네가 섬기는 날 위해서라도 섬겨!!!라고 하며 지훈이를 짤짤 흔들껍니다. 그러면서 하하치오랑님이녀석이허언증끼가있어서요우리는영원히치오랑님의깔입니다허허하하 이라고 신속S로 말하는 필살카사 >>395 이것이 바로 리-얼-
398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0:19
>>395 (이런 감정이었구나) >>396 다림이도 썰 풀어주세요!! >>3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카사 반응 보면서 속으로 엄청 좋아할 것 같네요 일부러 우리 대장님만 아니었으면 너는..! 같은 티도 팍팍 낼듯
399
강찬혁 - 카사
(Aznuf/NqPA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1:25
"내 머리가 튼튼한거지 무적은 아니라서."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블록 조각을 밟아서 뭉갰다. 한번 더? 한번 더 할 수야 있겠지만 왠지 얘는 한번 하면 두번 하라 하고 두번 하면 세번 하라 해서 강찬혁의 두개골이 완전히 분쇄될 때까지 그걸 요구할 느낌이니까 이쯤에서 끊을까. 강찬혁은 자기는 웬만한 사람보다 강하니까 안심해도 좋다고 일러주었다. 적어도 몸 튼튼한 거로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었다. 강찬혁을 죽이려던 조직에서 사이다병에 부동액을 채워놨는데 강찬혁은 마시고 나서 그냥 맛없어서 뱉은 거로만 끝냈고, 인생이 x같다고 그라목손을 원샷한 적이 있었는데 죽기는 커녕 애매하게 속만 뒤집혔다. "그러니까 걱정 마. 카사. 독버섯도 나 못 죽여. 진짜로." 강찬혁은 나름 자랑하듯 말했다.
400
다림주
(ci9UPwvuow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2:02
무..무슨 썰을 풀져?(고민)(선제시 요망)(?)
401
카사주
(dLhEsITYjQ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3:55
>>298 아닠ㅋㅋㅋㅋ지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 카사 멘탈분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재능이 있었다는 거 몰랐닼ㅋㅋㅋㅋㅋㅋㅋ카사 멘탈도 와장창 눈물샘도 와장창 >>400 >>374대로 어떤 캐릭터랑 어떤 식으로 만나보거나 하고싶은게 있으신가!
402
다림주
(ci9UPwvuow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5:23
어...그러게요. 누구랑 만나고 싶지. (아무 생각 없는 다림주의 상태)
403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5:54
>>400 다림이 저런 화장도 했는데 이제 누구 꼬시러 가나요?(????) >>401 눈물샘도 와장창이라니 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카사야...!!!!!!!! 눈물샘 와장창하면 그제서야 사과하면서 달래주는 지훈이
404
에릭주
(MyEpSI9Luo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6:41
카사 멘탈 와장창 나면 그냥 흑흑이 아니라 세상 서럽다는 듯 꺼이꺼이 울 것 같아서 보고 싶습니다
405
후안주
(FB1hQ16.TM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7:13
잠깐 갱신! 다림주! 이번주 다음주 매우 바쁠거라서 아마 일상 약간 어려울거야!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랑 일상 멀티 돌려도 상관 없어! 시간 나면 일상 이을게! 미안!
406
에릭주
(MyEpSI9Luo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7:14
그러게요, 다림이는 저런 화장도 했겠다 꼬시면 넘어 올겁니다. 아니 어쩌면 넘어온다라는 결과가 꼬신다 보다 먼저 일어날지도 몰라요
407
◆c9lNRrMzaQ
(6Ay3jOlDOU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8:55
저희도 일부일처제를 기본으로 하는 사회에서 살아서 그런지 세계관적으론 일부일처제를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408
◆c9lNRrMzaQ
(6Ay3jOlDOU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9:07
존대가 왜 나오지.. 힘들ㄴ가..
409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9:29
후안주 안녕히 가세요!! >>406 넘어온다는 결과가 꼬신다보다 먼저... 이것이 킹 크림슨(아님)
410
후안주
(FB1hQ16.TM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9:53
내일까지 과제지옥이야 으아악
411
다림주
(ci9UPwvuow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0:04
어. 그러게요. 대시 받으면 어쩔 줄 몰라하는 듯 하면서 슬쩍 접촉한다거나 그러려나. 팔짱 끼고 부드러운(이하생략) 다림: 네? 다림주: 그런 방법 같은 거 접한 적 있는 게 정상 아님?(막장공간이라던가. 많은 양육자의 교체 등등)
412
에릭주
(MyEpSI9Luo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0:14
후안주 잘가요~ 역시! 퀸갓미치야로 간다!
413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0:16
>>407 하렘 엔딩은 힘들었다! 쟌넨 에릭! >>408 힘들면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뽀담)
414
다림주
(ci9UPwvuow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0:32
다녀오세요 후안주~
415
에릭주
(MyEpSI9Luo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0:59
캡틴도 힘들면 일찍 주무세요..
416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1:09
>>411 막장 공간(흐릿) 다림이가 보여줄 팜파탈적인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 그런데 다림이 과거사 머선 일이고
417
카사 - 강찬혁
(dLhEsITYjQ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1:27
떼잉.... :( 삼촌이 더 이상은 안돼, 하고 단절당한 조카의 절망어린 표정을 짓는 카사. 씁쓸하게 뭉게진 블록을 바라본다. 위험한(?) 계획을 생각하고 있지 않기를 바라자. "진짜?!?!? 대단해!!! 진짜 대단하구나!!" 진심으로 대단하다!!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넙죽넙죽 찬혁의 말을 받아 먹는 게 너무 순진한게 아닐까 싶지만, 반짝이는 눈이 정말로 자랑할 맛이 난다. 앗, 그럼 그때 딱히 멈추려고 할 필요가 없었구나! 온 몸으로 감탄을 전혀 금치 않고 있던 카사, 드디어 찬혁 가까이 있다는 것에 대해 완전히 경계심을 놓은 듯하다. 퀘스트 성공이다. 그때, 저 멀리에서부터 기민한 귀가 소음을 잡는다. 그 쪽을 향해 고개를 돌려 눈으로 그 소음의 원인을 찾아낸다. 멀리서부터 달려오는 무리에 이내 궁금즘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 "어라? 저거 선도부 아냐? 왜 여기 있지?"
418
카사주
(dLhEsITYjQ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과를 해도 세상 서럽게 꺼이꺼이 우는 카샄ㅋㅋㅋㅋㅋㅋㅋ흑흑은 아예 없다ㅋㅋㅋㅋㅋㅋ 팜파탈 다리미 = :) 과거사의 다리미 = :(
419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7:00
꺼이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내가 미안하다 카사...!
420
하루주
(RJMqcjEjlo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9:30
귀엽네요 일상이 ^^
421
다림주
(ci9UPwvuow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9:46
본인은 별 문제 없는데. 주위가...(흐릿) 양육자의 잦은 교체는 좋은 거 아니라는 건 상식이고.. 그 많은 양육자 비스무레 한 것 중에서 조금 수위있을 수도 있는 인식이 좋지 않은 직업이 없었을 것 같지도 않아서요. 아니면 양육자 비슷한 분이 데리고 온 분이라던가.
422
에릭주
(MyEpSI9Luo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19:50
어서와요 하루주
423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20:49
하루주 어서오세요! 하루도 썰!!! >>421 (아이고 다림아 아이고) 다림이 멘탈 괜찮나요..??
424
강찬혁 - 카사
(Aznuf/NqPA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21:11
"와... 시빌..." 강찬혁은 선도부를 보더니 옛날에 있던 일을 생각했다. 현수막 찢은거, 그거 다 지난 일 가지고 아직도 난리야. 강찬혁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하다가, 전투연구부에 들어간 사람으로서 전투연구부의 명예에 먹칠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 바로 방법을 하나 생각해낸다. 강찬혁은 보도블록 하나를 다시 꺼내더니, 카사의 손을 잡고 그 손에 보도블록을 꼭 들려주었다. 강찬혁의 표정은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했다. 강찬혁은 진지한 표정에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잠깐 그거 좀 잡고, 네 눈높이까지 좀 올려줄 수 있을까?" 부탁이야, 작은 부탁. 그렇게 말하는 강찬혁은 참으로 간절해보였다.
425
하루주
(qVByeUf0wM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22:16
하루썰이요...??? 무슨 썰을...(혼란)
426
카사주
(dLhEsITYjQ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22:41
다림아...아이고 다림아... >>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스로 지옥불로 걸어가는 깔을 보는 대장의 억장은 와르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주 어서와요!!!! (총을 철컥) 꼼작마! 썰 강도다! 하루 썰을 내놔!!
427
다림주
(ci9UPwvuow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23:18
멘탈은... 공허와 염세를 보면 조금 안 좋아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아가려 하니까 괜찮겠져! 개인적으론 외강(?)내유계에 가깝다고는 생각하지만여.. 다들 어서오시란 겁니다~
428
에릭주
(MyEpSI9Luo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24:27
평소엔 조용 조용히 돌아가셨지만. 오늘은 안된다구요 하루주. 썰을 풀어주셔야 겠습니다 킬킬!(모히칸
429
하루주
(hoPGL9N17A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24:54
주..줒주제를 주세요...!?
430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25:42
>>425 >>374 라던가 저번에 다른 사람들이 풀었던 하루가 미연시 히로인이 된다면 이라던가...(?) >>426 카사 나중에 지훈이 혼내려나요! 어쩌려고 그랬어! 라던가! >>427 외강내유(흐릿) 다림이에게 지속적인 멘탈 케어를 시작하겠습니다..(?)
431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27:02
아니면 소실 때 하루가 보여줬던 팜파탈스러운 느낌을 시간이 지난 지금의 하루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라던가요?(대체)
432
카사 - 강찬혁
(dLhEsITYjQ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27:53
시빌? 시빌 워? 옆에서 찬혁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올려다본다. 선도부와 강찬혁의 관계는 동전의 양면, 우로보로스의 머리와 꼬리같이 떼어낼랴 떼어낼수없는 관계를 모르는 눈치다. 그래서 그렇게 순수한 얼굴로 블록을 두 손에 꼭 쥐는 것일까. "응! 알겠어!" 저 이상한 옷(?)도 그렇고, 강찬혁은 참 재밌는 녀석같았다! 해맑기 그지 없는 맑은 눈으로 지시를 충실히 수행한다. 특히나 간절해 보이는 표정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지 꺄르르 웃는 것은 덤이다. 한 치의 의심도 없이, 100% 기대만 가득 찬 얼굴로 블록을 들어올린다. "이렇게?"
433
에릭주
(MyEpSI9Luo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30:06
하루가 생각하는 신앙론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만약 어떤 게이트에서 게이트의 보스가 그 게이트에 있는 사람들의 신과 같은 대접을 받는다고 하였을 때. 신학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는 하루는 그 게이트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나요? 클로징을 위해 그들이 믿고 따르는 신을 죽일건가요? 아니면 거짓된 신이라고 말하며 새 종교를 전파할건가요? 아니면 그냥 그들의 신앙을 이해하고 클로징을 포기할건가요?
434
하루주
(KV4Jy1atb6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30:27
>>430 하루가 미연시 히로인이라면.... 대화하는 것만 봐선 처음부터 다 넘어온 것 같은데, 막상 알고 보니 갈길이 천리만리 라던가...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상냥하고 하지만 말이죠? >>431 지금의 하루는... 꼭 필요하다면 써먹을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좀 부끄럽지만..
435
카사주
(dLhEsITYjQ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30:32
>>427 외강내유 다리미... 좋아한다..... >>430 물논이다. 거세고 깡단있는 리-더의 모습으로 길고 길게 혼낸다. 너는 목숨이 여러개나 되냐?! 일단 사는 게 중요하다구!! 혼내면서 감정이 복박쳐올라 눈물도 훔치면서 어찌어찌 끝까지 혼낼꺼다 >>431 난 이게 피료해 꼭 피료해
436
다림주
(ci9UPwvuow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32:56
불운은 없지만 불행은 많았으므로(?) 불행을 불운으로 볼 것인가. 라는 시선도 있지만.. 게이트가 있고 살아가기 팍팍하다면 불행과 불운은 따로라고 보고 있으니까요.(?)
437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33:02
>>434 하루 금방 공략한 것 같은데 의외로 공략 난이도 어려운 편이구나.....(하루 봄)(납득) 부끄러워 하지만 써먹을 필요가 있다니 이건 관전포인트네요(메모!) >>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대장님... 너무 귀여우신데 대장님 역할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너무 좋아요... 일부러 놀리고 울기 시작하면 혼나면서도 달래줘야지(악마)
438
다림주
(ci9UPwvuow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33:18
(흥미진진함)
439
지훈주
(L09ra5fmY.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33:52
다림이의 행운이 다른 사람 다 죽는데 자신만 혼자 살아남는 식의 행운이라고 묘사된게 너무 신선하지만 충격적이었어요 자캐복지를 연신 외치고 있고
440
카사주
(dLhEsITYjQ )
Mas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34:57
>>436 뭔지 알거 같다.. 그러고보니 '부모없'조 로 패드립 파티를 맺어서 게이트 가보고 싶다. 카사 에릭 다림 하루... 또 누구 있더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