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yphpMbF93s )
2021-03-12 (불탄다..!) 04:45:37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359
지훈주
(O74kJnMY/. )
Mask
2021-03-12 (불탄다..!) 18:56:58
메이크업부....??
360
에미리주
(wq.rH3lPAc )
Mask
2021-03-12 (불탄다..!) 18:57:32
킹노시아 빛노시아 황노시아
361
에릭주
(F55jAoIBUE )
Mask
2021-03-12 (불탄다..!) 18:57:41
게이트 보스에게 연애에 대해 배우는 에릭 실화냐...
362
지아주
(3bjFtID69Q )
Mask
2021-03-12 (불탄다..!) 18:58:38
[ 응, 엄마! 약속할게! ] 얼마나 힘들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나는 강해질거야. 이번에는 정말로 강해져서 친구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하고, 그날의 나랑 화해도하고! 정말로 강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고 싶다. 아니 강해져서 돌아올거야! [ 응, 아빠 이따봐! ] 잠들기 전에, 어디 갈 때 마다, 항상하던 익숙한 인사, 하지만 이번에는 그 단어가 지닌 무게가 다른 인사를 했다. [ 엄마, 아빠. ] [ 사랑해! ] 이 어두운 터널 앞에 얼마나 많은 걸음이 있을지라도, 나는 굳세게 걸어나가 저 끝의 빛을 보고야 말 것이다. # 윤지아는 자신의 과거에서 대충 나노미터만큼 나아갔다!
363
카사주
(72REeXJG1U )
Mask
2021-03-12 (불탄다..!) 18:58:47
>>356 미안! 수정! #밥먹으로 식당가도 가자! 돈 쓰고 싶어! //웨오옹 나만 고양이 없어 나만 고양이 없어
364
에릭 하르트만
(F55jAoIBUE )
Mask
2021-03-12 (불탄다..!) 18:59:28
" 고로..?아 고양이 이름" 고로가 애타게 가지말라고 부르지만. " 올 때 맛있는거 사올게~" 그걸 눈치 챌 정도로 나는 예리하지 못하다. [기숙사로 갈게 하나미치야] #고마워 메리!
365
지아주
(3bjFtID69Q )
Mask
2021-03-12 (불탄다..!) 19:00:12
뭐야 진행 8시라고 해서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진행이 시작된거에요 눈물이 났죠!
366
지훈주
(O74kJnMY/. )
Mask
2021-03-12 (불탄다..!) 19:00:35
지아주 어서오세요! 앗아
367
에미리주
(wq.rH3lPAc )
Mask
2021-03-12 (불탄다..!) 19:00:49
진행(알고보니 6시 반) 지아주 어서오세요~~!!! 🥐😉🥐
368
카사주
(72REeXJG1U )
Mask
2021-03-12 (불탄다..!) 19:01:24
지아주 헤이헤이
369
하루주
(hR4yGNabIM )
Mask
2021-03-12 (불탄다..!) 19:01:28
지아주 어서오세요.
370
◆c9lNRrMzaQ
(N3AGC1k72U )
Mask
2021-03-12 (불탄다..!) 19:01:31
>>344 장착합니다! >>346 [ 상상을 해봐. 만약 너라면 영웅과 준영웅들 사이에서 네가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해? 100개가 넘는 의념기를 지녔다는 서유하야. 그런 괴물이 직접 게이트에 가겠다는데, 문제가 남기나 하겠어? ] 어쩐지 질린 목소리입니다. [ 뭐.. 마도 사용자들은 좋은 소식이지. 상살마경의 세 제자들의 마법과, 서유하의 마법까지 관찰할 수 있는 기회니까 말야. ] >>350 정산 완료되었습니다! 가능하면 진행 이전에 정산 부탁드립니다! >>352 [ 검도부 앞에서 뵙겠습니다. ]
371
연바다
(4t.b7eld3k )
Mask
2021-03-12 (불탄다..!) 19:02:07
" 흐... 아쉽지만 제 지배력이 너무 약한 모양이에요, 대신! 이거 드릴게요! " 연바가는 부장에게 하트 사탕 1개를 건네준다. # 내가 아는 사람이 너밖에 없어서
372
한지훈
(O74kJnMY/. )
Mask
2021-03-12 (불탄다..!) 19:02:46
" 후우우우... " 얼마만의 의뢰인걸까. 엄청 오랜만인 것 같은데. " 가볼까. " 그는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검도부로!
373
강찬혁
(DiBC3x518w )
Mask
2021-03-12 (불탄다..!) 19:04:58
//네...// "어... 그... 강찬혁입... 으엑." 강찬혁은 말할 새도 없이 붙잡힌 채로 끌려들어가며 말합니다. #여기 딱 봐도 비싸보이는데. 1000GP 가지고 누구 코에 붙이겠어?"#
374
◆c9lNRrMzaQ
(N3AGC1k72U )
Mask
2021-03-12 (불탄다..!) 19:06:19
>>356 카사의 체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이건 캡틴만 알고 있죠! 카사는 훈련실로 향합니다! >>357 " 그냥 외롭게 걸어가는 사람을 놓치지 못한 이유지. 음악인과, 미녀의 조합은 특별한 법이잖아? " 능글맞개, 크리스는 하루에게 다가옵니다. " 괜찮으면 내가 아가씨의 한 시간을 사도 괜찮겠어? " >>362 윤 지아는 준비가 완료되는 즉시 마도일본으로 이동합니다!
375
신 은후
(tHEP6MCIDk )
Mask
2021-03-12 (불탄다..!) 19:06:23
"아, 이거 어렵구만..." 뭔가 알 것 같기도 한데, 이런 느낌이 들 때, 최대한 집중해서... 흘러나오는 음악의 박자에 맞춰서, 스텝을 놓치지 않도록 신경쓰고, 동작에 자신이 없어 엉거주춤 하지 않도록, 팔 다리를 자신있게 쭉 뻗는다. 와, 확실히 연습하려면 다음번엔 카메라를 사들고 와야겠네... #망념 20 더 쌓고... 수련합니다!
376
하루주
(GemDsCjP6I )
Mask
2021-03-12 (불탄다..!) 19:08:37
>>374 " ... 재밌는 말씀을 하시네요. " 하루는 능글맞은 크리스의 말에 눈웃음으로 답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를 낸다. 어떻게 할까, 이런 대화를 하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던 하루는 이것도 인연인 만큼, 딱히 예정이 없으니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 그렇게 자신이 있으신 모습을 보니, 제 한시간 정도는 신사분에게 맡겨도 될 것 같은걸요. " 지난번의 게이트에서 배운(?) 말투로 화답을 한 하루는 어떻게 하면 되겠냐는 듯 방긋 미소를 띈 체 한걸음 다가선다. # 대화를 이어갑니다.
377
지아
(3bjFtID69Q )
Mask
2021-03-12 (불탄다..!) 19:11:50
에미리주 저 먼저 출발 해도 될까요...?
378
화현
(u51uBWLj/U )
Mask
2021-03-12 (불탄다..!) 19:13:54
/헉.. 맞다 참... 캡틴... 죄송해요!! 정산 하는 거 깜빡했다... 지훈이랑 일상 1회 10레스 채워서 30 했어요! 망념 0!! 다음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스케치북을 펼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기억을 떠올린다. 그때 그 상황을. 랜스가 당하고, 워리어가 쓰러지고,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워리어와 서포터들. 참 안 좋은 상황이었지... 그럴 때 나타난, 용사. 황금빛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로 세상을 무너뜨릴 것 같은, 참격을 날린 그를. 스케치북에 샤프로 그린다. 가벼운 스케치. 포즈는... 검격으로 세상을 붕괴시키는 포즈로하자. 영성을 활용해 세심하고 세밀한 묘사를... 스케치 한 것에 불필요한 선을 지우고, 선명한 샤프심으로 바꾸어 선을 다시금 그린다. 불필요한 것이 제거된, 깔끔한 스케치 위에 스케치북 위에 채색을 한다. 이미지 컬러가 제일 중요하지. 연하지만, 고귀한 황금의 색을. 따뜻한 포옹심을 가진 붉은 눈동자를. 그리고 그림의 마무리 단계에서... 의념을 담는다. 비록, 두 눈으로 다시 볼 수는 없는 이지만, 이 그림을 통해 기억되기를. #망념 89 쌓아서! 그림 그리기(E)와 영성을 활용해 그림 그립니다!
379
화현주
(u51uBWLj/U )
Mask
2021-03-12 (불탄다..!) 19:14:54
내가 아가씨의 한 시간을 사도 되겠어? 왠지 잘생긴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하니까 24개월도 줄 수 있을 것 같아
380
사오토메 에미리
(H3AcR/2mQk )
Mask
2021-03-12 (불탄다..!) 19:17:36
"어라🎵 슬프네요~ 제가 마도 기술이 없는게 말이어요. 엄청난 광경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지만 뭐어 어쩔 수 없지요🎵 " 막상 가려고 하니 게이트를 갈 일이 없어졌기 때문에 저는 조금 슬퍼하는 듯한 어조로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히 그렇죠? 영웅들과 준영웅들의 화려한 기술을 못본다는 것도 슬프지만, 혹시 거기 미스터 미야모토 같은 분도 가셨다면 진짜 조금 슬퍼질지도... 진짜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소설은 소설일 뿐이랍니다!!! "저어🎵 그래서 카르마씨? 에미리는 언제쯤 출발하면 괜찮겠는지요? " # 준비됐나요~~~~네 네 선생님!
381
은후주
(tHEP6MCIDk )
Mask
2021-03-12 (불탄다..!) 19:17:38
🤔
382
◆c9lNRrMzaQ
(N3AGC1k72U )
Mask
2021-03-12 (불탄다..!) 19:18:30
>>364 에릭은 기숙사로 향합니다. 하나미치야는 적당히 후드를 뒤집어 쓰고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 .. 가자. " >>371 부장은 사탕을 받아 입 안에 털어넣습니다. 우물우물 우물우물.. " 고마워. " 부장은 나른한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봅니다.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372 검도부로 이동합니다. 부 앞에는 묵직한 대검을 메고 있는 소년과, 커다란 안경을 쓰고 지팡이를 잡고 있는 청년이 눈에 들어옵니다. " 오셨군요. " 소년 쪽에서 지훈을 바라보며 손을 뻗습니다. " 여기입니다. "
383
카사
(72REeXJG1U )
Mask
2021-03-12 (불탄다..!) 19:19:23
역시 쌩쌩해졌구나! 와! 왜 이걸 깨닫지 못했지! 흥얼거리며 발걸음을 옮기다 멈춘다. 아, 맞다. 주섬주섬. 이번 의뢰로 얻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치료서를 꺼냅니다. 조금은 착잡한 표정으로 바라봄니다. 꼴 사납게 쓰러졌는데 왜 준 것일까, 하는 표정으로요. 그래도 얻은 건 좋긴 좋나 봅니다. #일단 치료서를 사용해서 재생 스킬얻즈아
384
지아
(3bjFtID69Q )
Mask
2021-03-12 (불탄다..!) 19:19:50
좋아, 화이팅이야 윤지아! #윤지아, 준비 완료입니다!
385
기다림
(QHAOzZYmPY )
Mask
2021-03-12 (불탄다..!) 19:19:52
>>358 순간 본인이 친구 없는 완전 아싸는 아니라는 걸 의미하는 연락을 보다가 약속이 있어도 갈 거란 걸 깨닫나요? [메이크업부? 할 일은 없는 게 아니라 약속이라니 갑니다] [약속은 꼭 지키는 걸 믿었던 다림이] #메이크업부로 가기..?
386
기다림
(QHAOzZYmPY )
Mask
2021-03-12 (불탄다..!) 19:21:02
다림주: 친구제로 아싸일 거라 생각했는데 약속까지 한 애가 있었다니 다림주 우러요 다림: 저를 뭘로 보시는 겁니까.. 설정상 겉으로는 나긋나긋하고 친절하고 붙임성 있다는 설정입니다만(설정쿡쿡)
387
에미리주
(H3AcR/2mQk )
Mask
2021-03-12 (불탄다..!) 19:21:12
>>377 전 완전 괜찮습니다~~~!!! 😉😉😉 전화 아직 안 끝나서 어차피 전 조금 늦어질 삘이라...ㅠ
388
연바다
(4t.b7eld3k )
Mask
2021-03-12 (불탄다..!) 19:21:14
" 얌 냠... 빨리 지배력을 길러야 부장님도 익사시켜드리고 물로 토끼도 만들어서 보여드릴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하트 사탕을 하나를 부장에게 주고, 하나는 자기가 까먹으면서 지배력에 대한 토론을 해본다. # 사탕 하나를 부장에게, 하나는 스스로에게. 2개를 소비하자!
389
한지훈
(aEXagoVYkY )
Mask
2021-03-12 (불탄다..!) 19:21:46
" 안녕하십니까. " 지훈은 소년과 청년을 보며 고개를 살짝 숙인다. 소년 쪽이 에바 선배님이신 것 같고. 청년 쪽은... " 아, 처음 뵙겠습니다. 한지훈이라고 합니다. " 청년 쪽으로 악수를 하자는 듯 손을 내밀었다. 통성명부터 하고가는게 낫겠지. " 그래서, 지금 바로 출발하는 겁니까? " 동시에 소년- 아니 에바 선배로 보이는 이에게 물었을까. #출발인가요
390
에릭 하르트만
(F55jAoIBUE )
Mask
2021-03-12 (불탄다..!) 19:22:25
" ...? " 메리의 말대로 기분 나쁜걸려나. 이 상황에선 어쩌지. " 그...음. " 적당한 말을 찾지 못해 머뭇거리던 나는 후드를 뒤집어 쓴 그녀를 보며 어색하게 웃었다. 아, 역시 어줍잖게 분위기 잡는건 무리인가보다. " 역시 후드 쪽이 훨씬 예쁘네. 그런데 이전에 본 머리카락도 예뻤으니까 가리지마 아깝잖아. " #영화관으로 가면서 대화
391
◆c9lNRrMzaQ
(N3AGC1k72U )
Mask
2021-03-12 (불탄다..!) 19:25:52
>>373 " 하하. 친구. 하나는 알고 얘기해야지. " 시로는 쯧, 쯧, 쯧, 하고 혀를 차면서 이야기합니다. " 사람을 만나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말며, 친구를 사귀는 것에는 시간을 아끼지 말라고 했다네. 그런데 내가 네 돈이나 쓰라고 하겠어? 우리 친구 없는 찬혁 군을 위해 이 친구가 마련한 소개의 장이라네. 아마 들으면 놀랄테니 말야. " >>375 무언가.. 알 듯 말듯.. 말 듯.. 알 듯.. 합니다. >>376 " 물론 나는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아가씨들을 만나왔다네. 자네도 레베카의 이름은 알고 있겠지? 그녀의 연주를 맡은 적도 있고 말야. " 크리스는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들을 하며, 하루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듯 이야기를 꺼냅니다. " 그런데 마침 지나는 길에 아가씨를 만났지. 우연이야. 원래라면 만날 일이 없어도 이상하지 않으니 말야. 하지만, 그냥 두기엔 아가씨는 많이 고독해보였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말을 걸었지 뭐야. " 마실 음료가 있는지 물어보며 크리스는 자신의 카드를 꺼내듭니다. 카드는 백금색으로, 거기에는 중경한가의 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 그러니까 귀한 시간. 좋게 쓰라고. 혹시 모르잖아? 이번 만남이 아가씨에게 좋은 기회가 될지? "
392
화현주
(u51uBWLj/U )
Mask
2021-03-12 (불탄다..!) 19:26:56
프프프프프프프ㅡ프프프프프프프플래티넘 카드!!
393
한지훈
(aEXagoVYkY )
Mask
2021-03-12 (불탄다..!) 19:28:02
중경한가...???
394
에릭주
(F55jAoIBUE )
Mask
2021-03-12 (불탄다..!) 19:28:16
여기까진 계획대로다..! 이 다음은 주사위의 신에게!
395
에미리주
(H3AcR/2mQk )
Mask
2021-03-12 (불탄다..!) 19:28:50
시로 딜미터기 터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6
나이젤주
(EK21iHp59g )
Mask
2021-03-12 (불탄다..!) 19:31:21
?
397
강찬혁 - 시로
(PuX8oeUIuc )
Mask
2021-03-12 (불탄다..!) 19:31:38
"...시로. 뜸들이지 말고 그냥 말해줘.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거야?" 강찬혁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불안한 표정으로 얌전히 끌려나간다. # 갑니다 #
398
에미리주
(H3AcR/2mQk )
Mask
2021-03-12 (불탄다..!) 19:32:21
(대충 역시 금수저 아니랄까봐 각도기 안잰다는 내용)
399
◆c9lNRrMzaQ
(N3AGC1k72U )
Mask
2021-03-12 (불탄다..!) 19:33:13
>>378 그립니다! ...... ... .. . ... ...... ▶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그림 ◀ [ 지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하지 못할 영웅의 모습. 홀로 고독한 길을 걷고 있는 영웅의 어깨에는 무거운 고민들로 가득하다. 손에 든 검은 세계를 벨 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세상을 사랑하는 눈은 세계를 지키기 위한 영웅의 마음으로 가득하다. 어쩌면 영웅이 될지도 몰랐을 한 남자의 미래를 그린 작품. 이 화현의 역작이라 부르더라도 손색이 없다. ] ▶ 숙련(역작) 작품 ▶ 영웅, 그는 고독하다 - 개인 의뢰의 보상이 15% 증가한다. ▶ 영웅, 그는 신중하다 - 공격 기술의 망념 증가량이 소폭 감소한다. ▶ 그러나 이제는 존재하지 않을 영웅 - 작품을 통해 낮은 확률로 특별한 무언가를 알 수 있다. ▶ 역작 - 현재의 수준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작품. 그린 이의 명성이 미미하게 증가한다. >>380 에미리는 준비가 끝나는 대로 마도일본으로 출발합니다. 간단히 말해 오늘은 못 갑니다. 캡틴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383 읽습니다! ..... 그러나 문제가 발생합니다. 카사의 영성 D. 책을 이해하지 못해 기술을 획득할 수 없습니다!
400
바다주
(4t.b7eld3k )
Mask
2021-03-12 (불탄다..!) 19:34:00
카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1
하루주
(WB8uXrNkQY )
Mask
2021-03-12 (불탄다..!) 19:34:07
" 알고 말고요. 크리스씨도 그에 걸맞게 유명하신 분이라는 것도 알고 있답니다. " 저와는 다르게 말이죠. 하루는 상냥한 미소를 지은 체로 자신이 알고 있는 크리스에 대한 기억을 되짚으며 답을 돌려준다. 이룬 것 없는, 자신과는 다르게 세상에 자신의 재능으로 기여를 하고 있는 눈부신 사람이라는 것을 하루는 잘 알았다. " 그렇게 고독하게 보였나요? 역시 아직 저는 미숙한 사람인 모양이네요. 그런 것을 누구에게 보여서는 안되는 법인데. " 음료는 크리스 씨의 센스에 의지해볼게요. 하루는 마실 것을 묻는 크리스에게 차분하게 장난스런 대답을 돌려주며 부드럽게 그의 말에 답한다. 고독한 모습을 주변에 뿌리고 다녔던가. 모두에게 희망이 되어야 할 가디언이 될 사람이 그런 모습을 보이다니. 역시 자신은 정진하고 또 정진해야만 했다 ".. 모든 만남은 소중하죠.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후후, 그리 말씀하시니 정말 제게 어떤 좋은 기회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 눈을 느릿하게 깜빡거린 하루가 이내 푸스스 웃어보이더니 슬그머니 걸음을 옮겨 바로 앞까지 다가간 하루는 자연스럽게 크리스의 팔에 자신의 두팔을 얽히게 만드려 합니다. "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게 저도 노력을 해야겠어요. 예를 들면, 크리스 씨의 빛이 바래지 않게 이렇게 옆에서 당신을 빛내주려 한다던지..? " 살며시 혀를 빼문 체 웃어보인 하루였다. 아무래도 지난번 게이트에서 이런 말투를 완전히 익힌 모양이었다. # 크리스와의 시간
402
강찬혁 - 시로
(PuX8oeUIuc )
Mask
2021-03-12 (불탄다..!) 19:34:36
그냥 게이트 2연속 터진거 푸념이나 하려고 부른건데 이런 일이
403
카사주
(72REeXJG1U )
Mask
2021-03-12 (불탄다..!) 19:34:36
진짜냐!???!!!!!!!! 으아으어... 역시 에릭주에게 줘야겠네요
404
에미리주
(H3AcR/2mQk )
Mask
2021-03-12 (불탄다..!) 19:35:11
카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
카사주
(72REeXJG1U )
Mask
2021-03-12 (불탄다..!) 19:35:31
앗 아니 선생님에게 가서 물어봐볼까
406
지아
(3bjFtID69Q )
Mask
2021-03-12 (불탄다..!) 19:35:33
아이고 카사야...
407
한지훈
(aEXagoVYkY )
Mask
2021-03-12 (불탄다..!) 19:35:49
영성...앗...
408
에릭주
(F55jAoIBUE )
Mask
2021-03-12 (불탄다..!) 19:35:58
선생님에게 읽어주세요 라고 하는 것!
409
◆c9lNRrMzaQ
(N3AGC1k72U )
Mask
2021-03-12 (불탄다..!) 19:36:23
팩트 - 선생님이 기술을 습득하고 의료서가 사라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