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33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4 :: 1001

◆c9lNRrMzaQ

2021-03-12 04:45:37 - 2021-03-13 04:23:38

0 ◆c9lNRrMzaQ (yphpMbF93s)

2021-03-12 (불탄다..!) 04:45:37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308 ◆c9lNRrMzaQ (N3AGC1k72U)

2021-03-12 (불탄다..!) 18:32:25

>>306 어림도 없다!
밸런스 문제를 걱정해준 착한 지훈주 쓰담쓰담~~

309 은후주 (tHEP6MCIDk)

2021-03-12 (불탄다..!) 18:32:38

다림주 답레는 져녁에 드리겠... 아니 생각해보니 지금이 저녁이잖아????
너무 자서 머리가 멍해요...

310 지훈주 (Hp5yvJr.oU)

2021-03-12 (불탄다..!) 18:32:57

>>308 (대충 노 갓 노 갓 플리스 노 짤)

311 카사 (72REeXJG1U)

2021-03-12 (불탄다..!) 18:34:01

기웃기웃.

많이 씨끄러운 곳이다. 기웃기웃기웃거리며 들어가는 게 카사에게는 퍽 신기한 모양이다.
막 부왁하고 와악하면 고쳐진다니, 신기하지 않나! 저것부터 봐라!

"와! 다행이다! 감각이 돌아왔나봐! 잘 됐다!!"

만세! 신기하다 만세!

#고무붕술에 팔의 감각을 되찾은 학생을 축하하며 보건실로 쏙 들어갑니다. 제 몸 좀 봐주세요 보건부생들이여

312 다림-찬혁 (NKvpzdbgUg)

2021-03-12 (불탄다..!) 18:34:15

망념..다림 89-찬혁과의 30

59네요.

313 지훈주 (Hp5yvJr.oU)

2021-03-12 (불탄다..!) 18:34:44

망념 290 한번에 쌓아서 연절로 딜 넣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314 화현주 (u51uBWLj/U)

2021-03-12 (불탄다..!) 18:35:13

290 쌓으면서 딜 넣고 초대형게이트 열기

315 나이젤주 (EK21iHp59g)

2021-03-12 (불탄다..!) 18:35:27

>>313 츠바메가에시(-틀-드립)같은건가

316 지훈주 (Hp5yvJr.oU)

2021-03-12 (불탄다..!) 18:35:33

>>314 허나 지훈주에게는 중화제만 160어치가 쌓여있습니다 전하

317 에미리주 (wq.rH3lPAc)

2021-03-12 (불탄다..!) 18:35:48

(대충 아직도 카르마양이었단 tmi때문에 얼이빠졌단내용)

318 카사 (72REeXJG1U)

2021-03-12 (불탄다..!) 18:36:05

>>281 물론임다!

319 화현주 (u51uBWLj/U)

2021-03-12 (불탄다..!) 18:36:14

>>316 중화제 특 ) 일단 살아 있어야 중화제 쓸 수 있음

320 에미리주 (wq.rH3lPAc)

2021-03-12 (불탄다..!) 18:36:29

아 드디어...드디어 물리치료 끝났습니다 근데 30분 더 기다려야됨 🤦‍♀️

321 지훈주 (Hp5yvJr.oU)

2021-03-12 (불탄다..!) 18:36:30

>>315 에스더 형벌에 가까울지도요(그뭔씹)

>>317 앗아

322 하루주 (Uxu2zsDYAE)

2021-03-12 (불탄다..!) 18:36:38

외톨이 하루는 구입한 장갑을 챙겨 거리로 나와 하염없이 걷습니다.

# 도심을 걷습니다.

323 지훈주 (Hp5yvJr.oU)

2021-03-12 (불탄다..!) 18:36:50

파이팅...

>>319 중화제 먹으면서 연절쓰기...

324 화현주 (u51uBWLj/U)

2021-03-12 (불탄다..!) 18:37:21

>>323 이중행동 안됩니다. 차라리 서포터가 중화제 쏴주면서 연절쓰기

325 에미리주 (wq.rH3lPAc)

2021-03-12 (불탄다..!) 18:37:42

>>321 진짜...이름만 ~~마 쓰는 캐들 남캐 많아서 남캐일줄 알았는데 여캐인게 2021 최고의 반전...🤦‍♀️🤦‍♀️🤦‍♀️

326 화현주 (u51uBWLj/U)

2021-03-12 (불탄다..!) 18:38:01

카르마 메이
당신이 옳았어

327 나이젤주 (EK21iHp59g)

2021-03-12 (불탄다..!) 18:38:23

마.

328 에미리주 (wq.rH3lPAc)

2021-03-12 (불탄다..!) 18:38:23

(대충 이제 채찍쓰는 카르마양 기대하면 되냔 내용)

329 지훈주 (Hp5yvJr.oU)

2021-03-12 (불탄다..!) 18:38:32

>>324 이것도 다중행동으로 취급되려나요..??

>>325 아는 카르마는 죄다 남캐라 이곳 카르마도 남캐인줄..

330 ◆c9lNRrMzaQ (N3AGC1k72U)

2021-03-12 (불탄다..!) 18:38:44

>>294
띠링!

[ 안녕하십니까. 검도부 부장님께서 연락처를 주셔서 연락 남깁니다. ]
[ 저는 검도부 소속 2학년 에바르츠다 비코보라예츠라 합니다. 한 지훈 학생 연락처가 맞습니까? ]

연락이 옵니다!

>>295
" 응. 말랑말랑 몽실몽실.. "

어쩐지 살짝 볼그스름한 얼굴로 헤헤, 하고 웃는 부장입니다.

>>296
[ .. 설마 상대한테 내 이름. 알려준 거 아니지? ]

목소리는 청아합니다. 물론 목소리 아래에 피로가 쌓인 듯한, 나른한 끼가 있긴 하지만요.

[ 아무튼.. UGN에서 허가했으니 마도 일본 사태는 빨리 끝날거다. 그 전까지.. 일본에서 쉬기나 하는 수밖에. ]

>>297
찬혁은 식당가로 향합니다.
식당가에는 유난히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한 구간이 있습니다. 특별한 기술을 이용하여 하늘에는 유난히 어두운 밤을 재현한 것 같은 공간. 찬혁은 그 곳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잠시 걸음을 옮긴 뒤에 찬혁은 시로가 말한 청루에 도착합니다. 고급 일실집으로 보이는 입구에는 한 사람을 동행한 시로가 찬혁을 바라봅니다.

" 여! 왔어? "

살짝 시로 옆에 있던 사람이 찬혁을 살피다가, 눈치를 거둡니다.

" 뭐 서로 날 세우진 말라고 하하. "

웃으면서 시로는 세 사람의 어깨에 팔을 걸칩니다.

" 들어가서 먹으면서 얘기하자고! "

331 카사 (72REeXJG1U)

2021-03-12 (불탄다..!) 18:39:02

마.

332 에미리주 (wq.rH3lPAc)

2021-03-12 (불탄다..!) 18:39:21

ㅋㅋ조졌다(이미알려줌)

333 한지훈 (Mq.xD4trT6)

2021-03-12 (불탄다..!) 18:40:09

[ 아, 네. 맞습니다. ]
[ 에바르츠다 선배님이라고 부르면 되겠습니까? ]

드디어 연락이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을까.

#야호 의뢰다 의뢰

334 하루주 (GjiVQTjg1.)

2021-03-12 (불탄다..!) 18:40:16

외토리.

335 화현주 (u51uBWLj/U)

2021-03-12 (불탄다..!) 18:40:39

토리는 일본어니까 대신 볶음을 쓰세요

336 기다림 (NKvpzdbgUg)

2021-03-12 (불탄다..!) 18:41:20

>>309 아. 네 괜찮습니다. 네...(정신없음)

337 지훈주 (Hp5yvJr.oU)

2021-03-12 (불탄다..!) 18:41:34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338 ◆c9lNRrMzaQ (N3AGC1k72U)

2021-03-12 (불탄다..!) 18:42:09

>>299
[ 마도일본 출신이라도 난 가디언이잖아. 국적이 없어. ]

문자에선, 가시가 돋친 듯한 분위기가 남아 있습니다. 꼭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처럼요.

[ 누워있어. 몇일 전에 퓨어퓨어보이스 극장판 개봉했데서 이거 볼까 고민 중. ]

>>301
미술실에 들어옵니다!

.. 아무도 없네요!

>>307
수련합니다!

... 무언가 알 것 같습니다.

339 나이젤주 (EK21iHp59g)

2021-03-12 (불탄다..!) 18:42:14

도볶음묵

340 기다림 (zZrH0YvOAQ)

2021-03-12 (불탄다..!) 18:43:03

다림은 뭔가 굉장히 미묘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돌아보는 건 할 대로 한 것 같으니.

그냥... 돌아다녀 볼까..

#돌아다니기 시전

341 연바다 (4t.b7eld3k)

2021-03-12 (불탄다..!) 18:43:56

" 얍! "

그러면 바다는 부장을 위해, 지배력으로 물로 만든 토끼를 만들어준다. 부장 근처를 깡총 깡총 뛰어다니는 작고 귀여운 아기 토끼!

#망념까지 쏟아붓겠다!!! 10을 쏟겠다!!!

342 지훈주 (Hp5yvJr.oU)

2021-03-12 (불탄다..!) 18:44:27

아니 퓨어퓨어보이스 세계관에 역수입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

343 에릭 하르트만 (vRNVGRFGKI)

2021-03-12 (불탄다..!) 18:44:51

[뭐어. 미안. 괜한걸 물어봤네]

[그거, 극장판도 나와..? 보러갈래 지금?]
[메리도 심심해하는 중이었거든]

#아니 이게 여기서???

344 화현 (u51uBWLj/U)

2021-03-12 (불탄다..!) 18:45:32

"선배~~~ 얼레... 아무도 없네."

흠... 이리저리 둘러봐도.. 아무도 없다. 마치, 나 혼자 독점..! 연락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아직 연락처도 모르는구나.
생각해보니 찬후 선배는 뭘 하면서 지내지? 노랑이랑 산책하나? 아니면 ASMR을 보나? 흠...
에잉! 지금은 그런 거 생각하지 말자!

"지금은 중요한 거.. 중요한 거..."

내가 봤던 그 별을, 불꽃을 다시금 재현할 차례.

#고브릭 샤프 장착!

345 카사 (72REeXJG1U)

2021-03-12 (불탄다..!) 18:45:41

(충격속보) 하나미치야도 퓨어퓨어 보이시 덕으로 알려져...

346 사오토메 에미리 (wq.rH3lPAc)

2021-03-12 (불탄다..!) 18:45:59

"그럼요🎵 알려주지 않았사오니 안심하시와요~? "

설마 누구랑 같이 가는지도 알면 지아아버님께서 머리끈 풀고 찾아오시기라도 하시는 건지요? 카르마씨를 진정시켜드리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거지만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지아양께 인솔 가디언의 이름은 절대절대 밝히지 말아달라는 정정문자를 이 전화가 끝내면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응? 근데 저희 게이트는 안 가는 거여요? 정말 일본에서 쉬기만 해도 괜찮사와요? "

쉬기나 해야 한단 말에 갸우뚱하며 카르마씨에게 여쭤보았습니다. 우당탕탕 게이트 탐방 솔직히 기대했는데 정말로 아쉽네요! 자, 그건 그거고 일단 전화 하면서 움직이기를 해야 할거 같네요.

# 전화하면서 움직이기! 기숙사로 갑니다!

347 화현주 (u51uBWLj/U)

2021-03-12 (불탄다..!) 18:46:15

피그말리온의 사랑이란... 무생물도 생물로 만들지..

348 에미리주 (wq.rH3lPAc)

2021-03-12 (불탄다..!) 18:48:00

이름 잘못 알려주면 X된다니 윤주혁 그는 도대체....

349 ◆c9lNRrMzaQ (N3AGC1k72U)

2021-03-12 (불탄다..!) 18:49:11

>>311
카사는 보건부생들의 손길에 의해 완전히 치료됩니다!

" 당분간 육류 섭취를 늘리시고 술, 담배는 원래 금지고.. 과한 운동은 건강에 좋습니다. "

무언가 바뀐 것 같습니다.

>>322
하루는 도심을 걷습니다.
아마 평범한 사람이라면, 단순히 걷는 것 만으로는 관심을 사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의 매력은 A! 천천히 상점가를 걷는 것 만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삽니다.

" 거기 아가씨. 잠깐만! "

나른한 목소리가 하루를 붙잡습니다. 천천히 하루가 고개를 돌리자 꽤 익숙한 사람입니다. 의념 각성자 중, 음감과 관련된 의념을 각성한 사람. 그러나, 가디언은 아닌.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가디언들을 위한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하루 역시도 고아원의 낡은 티비를 통해 가끔 얼굴을 본 적이 있습니다.

" 멈춰줘서 고마워. "

바이올린 케이스를 등에 건 채로, 방긋 미소를 짓고 있는 연주자.
하루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 레예벨을 만났습니다!

>>333
[ 편히 에바라고 불러주십시오. ]
[ 랜스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워리어이고, 남은 한 명이 서포터로 파티에 들게 될 것입니다. 게이트는 분리 결투형 게이트를 들어가 마지막 보스를 함께 잡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십니까? ]

350 강찬혁 (DiBC3x518w)

2021-03-12 (불탄다..!) 18:50:17

# 강찬혁 망념 #
기다림과 일상 10*3 = 30
99-30 = 69
처리 부탁드립니다.

351 화현주 (u51uBWLj/U)

2021-03-12 (불탄다..!) 18:50:39

히에에에에에에엥에에엥!!! 바이올리니스트! 레예벨!!

352 한지훈 (7zh19odlrU)

2021-03-12 (불탄다..!) 18:51:31

[ 알겠습니다 에바 선배님. ]
[ 관심 있습니다. 바로 만나는게 좋겠군요. 어디에서 모이면 되겠습니까? ]
[ 그리고 저 같은 걸 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바 신지에 타라!

353 카사주 (72REeXJG1U)

2021-03-12 (불탄다..!) 18:51:39

바이올리니스트!!! (흥미

354 하루주 (E8EoxGK/5Q)

2021-03-12 (불탄다..!) 18:51:49

어머나.

355 지훈주 (7zh19odlrU)

2021-03-12 (불탄다..!) 18:51:51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ㄷㄷ

356 카사 (72REeXJG1U)

2021-03-12 (불탄다..!) 18:54:08

"알겠어!!"

고기 더 먹고 운동하고 맛없는 거 먹지 말고! 완벽하잖아!

"고마워!!"

뭐가 바뀐거지?? 카사는 모른다! 영성 F 카사주도 모른다!
#훈련실로 갈까?

357 하루주 (.CI43vPdVE)

2021-03-12 (불탄다..!) 18:54:46

" 예...? 저를 부르신건가요..? "

하루는 가라앉은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다. 딱히 주변에서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한 체로 걸어가던 하루는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멈춰서선 뒤를 돌아보았다. 새하얀 머리카락이 돌아서는 그녀의 몸을 따라 흔들리고, 하루는 의아한 듯 목소리의 근원을 살펴보다 놀란 듯 눈이 커진다.

".... 크리스 레예벨...씨 맞죠..? 바이올리니스트...? "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을 되짚은 하루가 조심스럽게 말하며 입을 열더니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일단 자신에게 말을 걸어온 상대에겐 언제나 친절한 그녀였으니까.

" 무슨 일이신가요? "

# 레예벨과 대화!

358 ◆c9lNRrMzaQ (N3AGC1k72U)

2021-03-12 (불탄다..!) 18:55:58

>>340
다림은 가볍게 돌아다닙니다.
사실 별로 행운을 믿진 않습니다. 별로, 자신의 행운을 좋아하진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그 행운을 별로 꺼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행운은, 때때로 우연한 만남을 만들기도 합니다.

[ 다림. ]
[ 할 거 없지? ]

어쩐지 장난기 가득한 문자 하나가 날아옵니다.

[ 약속 지키러 왔다! ]
[ 메이크업 부로 빨리 와! ]

>>341
바다는 망념을 사용하여 토끼를.. 토끼를.. 만들려 하지만..
물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직 바다의 지배력은 한참이나 미약하기 때문에, 부장의 파도 소녀의 축복(SS)을 뚫을 수 없습니다!

>>343
[ 그래. ]

어쩐지 단호한 문장이 전해집니다.
메리는 한숨을 푹 쉬고 에릭의 팔을 꾹 잡습니다.

[ 미안. 메리는 못 갈 것 같다네. ]
[ 혹시 둘이서라도 괜찮으면 같이 보러 갈래? ]

" 데이트에 다른 여자를 끼운다고 하면, 어떤 사람이 좋아할까요? 아무리 동생이라 하더라도 말이죠.. "

메리는 질린다는 표정으로 에릭을 바라봅니다.

" 다녀 오세요. 전 고로 씨랑 놀고 있을게요. "
- 웨오옹!

메리는 고양이를 끌어 안으며 이야기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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