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30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2 :: 1001

◆c9lNRrMzaQ

2021-03-10 01:39:32 - 2021-03-11 20:28:43

0 ◆c9lNRrMzaQ (q9/eIZKckA)

2021-03-10 (水) 01:39:32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288 강찬혁 (bBPNy/nsZI)

2021-03-10 (水) 20:48:26

이거 참, 3워리어라는 정신나간 조합을 생각한 제가 파티원분들 모두에게 죄송해지네요

289 한지훈 (ZKs699QRaQ)

2021-03-10 (水) 20:48:35

ㅖ?????????

290 나이젤 (XCgXqZRAsg)

2021-03-10 (水) 20:49:24

>>183
아, 너구리 씨다. 산의 비주얼 때문에 순간 야생동물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지만 평범한 너구리씨였네. 아는 너구리는 아니지만.

#"안녕하세요 너구리 씨. 다른 분은 안 계신가요?"
스루됐다...

291 나이젤주 (XCgXqZRAsg)

2021-03-10 (水) 20:49:45

테스형... 게이트들이 왜이래...

292 ◆c9lNRrMzaQ (q.jDYV68QI)

2021-03-10 (水) 20:50:06

>>266
" 그.. 저는 저 레벨부터 유망주로 빠른 성장을 했던지라.. "

부장은 자신의 검을 검집에 집어넣으며, 조금 미안한 말투로 말을 꺼냅니다.

>>269
[ 응 왜? ]

하나미치야에게 답이 돌아옵니다!

>>276

[ 고상 ] - 1900GP
[ 사오토메 붓 세트 ] - 1600GP
[ 이벨리아끄 붓 세트 ] - 1500 GP

검색됩니다!

293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0:51:26

첫 임무 인데 대폭발이라니 최악!!!

294 나이젤주 (XCgXqZRAsg)

2021-03-10 (水) 20:51:28

사 오 토 메
  등 장

295 화현주 (BuaQD1JndY)

2021-03-10 (水) 20:51:40

사오토메 붓... 세트...?

296 하루주 (6YEHa06H72)

2021-03-10 (水) 20:52:08

후안아, 지아야... 최선을 다해봅시다...

297 철우 (KTRJesIkwo)

2021-03-10 (水) 20:52:55

가속에 적응이 안되서였을까? 철우는 자신이 생각한 붉은 창 대신 엉뚱한 창을 뽑아버렸고 그때문인지 창으로 만들어진 방패에 가로막혔다.
다시 뒤로 물러서 이번에는 제대로 붉은 창을 뽑는다.

예상치못했던 뜨거움에 눈쌀을 찌푸리지만 참는다. 화상을 입을 정도는 아니다. 불쾌함을 느끼고 당장이라고 손을 떼고 싶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일을 후회할 것이다. 꾹 참고 다시한번 남자에게 달려든다.

가속을 쓴다.

남자에게 달려든다. 한발 한발 뛰어갈때마다, 녀석과 가까이 갈때마다 두려움이 점점 커진다. 꼬치처럼 꿰어져서 죽은 시체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해야한다. 내가, 아니 우리가 녀석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희생될 것이다. 결국은 부장들과 다른 강자들이 놈을 쓰러뜨리겠지만 놈에 의한 희생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막아야한다. 반드시.

"받아라!!"

#다시한번 공격!!!!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298 신 은후 (o2/h9q3Ehs)

2021-03-10 (水) 20:53:53

은후가 창술 관련 스킬이 있는가? -> 아니오
은후가 근딜러인가? -> 아니오

공격의 실마리를 찾아낸 것 까진 좋았지만, 그게 이리 적성에 안 맞는 방식일줄은... 이 게이트 힘! 들! 다!

사격과 투척은 크게 다를 바가 없을거라 믿으며 은후는 거운 느낌이 드는 창을 높이 들었다. 목표를 조준하고, 자신이 가진 의념의 힘을 창에 담으며, 힘껏, 적을 향해 던져본다!

#연붉은 창을 적을 향해 투척합니다! 파티원들이 맞으면????? 어쩌지????

299 에릭 하르트만 (gZPmbkci6o)

2021-03-10 (水) 20:54:47

[데이트하자]
[기숙사 앞으로 갈게]

메세지를 보냈다.
... 이래도 되는건가?
게이트에서 나오고 정신없이 수습도 못했는데 이래도...
되나???

#아무튼 데이트다!

300 화현 (BuaQD1JndY)

2021-03-10 (水) 20:55:19

"흠... 고상, 사오토메...? 어라? 데자뷰? 아무튼, 이벨리아끄... 비싼게 좋다는 말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건 실용성이니까.. 하지만 하나하나 살펴보긴 그런데..."

흠... 붓세트 3개... 가격대는 전부 고만고만하지만 한 푼이라도 아끼느냐, 선물용이니 아끼지말고 팍팍 쓰느냐... 2개만 살펴보자.
그럼 찬후 선배 선물은 붓으로 하고, 내가 살 것도 필요하고.. 슬슬 스케치북도 다 샀네.. 마커펜도 사고 스케치북도 사고.. 수정펜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아! 내가 이래서 마커펜만 쓴거야! 하나 사면 돈이..
머리를 벅벅 긁다가 제일 중요한 것부터 처리하자! 싶어서 '고상' 붓을 살펴본다.

# '고상' 을 확인합니다. 비싼 값어치를 할 것인가!?

301 나이젤주 (XCgXqZRAsg)

2021-03-10 (水) 20:55:20

게이트에서 데이트로!

302 지아주 (9sxBkmcovY)

2021-03-10 (水) 20:55:22

씻고 왔더니 무슨일이...

303 화현주 (BuaQD1JndY)

2021-03-10 (水) 20:56:02

>>301
라임조졌다 혹시... 쇼미더가디언 48회 우승자 아니세요?

304 하루주 (cvna0aN7dY)

2021-03-10 (水) 20:56:02

>>302 펑 하구 터졌어요...✨

305 강찬혁 (bBPNy/nsZI)

2021-03-10 (水) 20:56:30

>>298
강찬혁이나 철우에게 받으라고 던지는건 어떨까요?

306 ◆c9lNRrMzaQ (q.jDYV68QI)

2021-03-10 (水) 20:56:42

여기 아이템 구매는 사실상 뽑기라서 구매해야만 정보가 확인이 된다.
그렇다. 가격이 높으면 대부분은 좋은 아이템인 것이다.

307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0:57:01

>>302
미아내 후안이 터트린거 같아

308 화현주 (BuaQD1JndY)

2021-03-10 (水) 20:57:17

>>306
아!!! 그런거예요!?!?!?! 그럼... 미안하다..!! 에미리!!! 나중에 일상에서 맛난 거 사줄테니까!!! 용서해줘!!

309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0:57:22

그냥 공장으로 가버릴걸 그랬나

310 한지훈 (WquprnnsnE)

2021-03-10 (水) 20:57:25

아... 엘리트셨구나... 재능충이셨구나... 부럽다는 눈치로 부장을 바라보았을까. 압도적인 불합리!!

" 으, 음. 그렇다면 혹시 저와 비슷한 실력의 부원과의 만남을 주선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

의뢰를 가고싶은데 지금 알고있는 사람이 없어서 2인 이상 의뢰는 못 하고 있고, 1인 의뢰는 현재 불가능이라 곤란하다는 사정을 설명하며 부장에게 물었다.

##으아아아

311 화현주 (BuaQD1JndY)

2021-03-10 (水) 20:57:56

>>300 취소할게요!!!!!!

"흠... 고상, 사오토메...? 어라? 데자뷰? 아무튼, 이벨리아끄... 비싼게 좋다는 말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건 실용성이니까.. 하지만 하나하나 살펴보긴 그런데..."

흠... 붓세트 3개... 가격대는 전부 고만고만하지만 한 푼이라도 아끼느냐, 선물용이니 아끼지말고 팍팍 쓰느냐... 2개만 살펴보자.
그럼 찬후 선배 선물은 붓으로 하고, 내가 살 것도 필요하고.. 슬슬 스케치북도 다 샀네.. 마커펜도 사고 스케치북도 사고.. 수정펜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아! 내가 이래서 마커펜만 쓴거야! 하나 사면 돈이..
머리를 벅벅 긁다가 선물에는 돈 아끼는 거 아니라는 생각에 고상을 구매한다!

# '고상' 을 구매구매! 선물에는 돈 아끼는 거 아니야!

312 철우주 (KTRJesIkwo)

2021-03-10 (水) 20:58:03

>>298 맞아도 상관 없어요! 철우가 맞으면 의념기 조건 충족이고 찬혁이는 지금 데미지를 적게 받아요!!!

313 지훈주 (pV4654jLQA)

2021-03-10 (水) 20:58:24

아이고...

314 하루주 (5Zcp4NUn0Y)

2021-03-10 (水) 20:59:09

어딜 가던 터졌을 것 같아요..

315 강찬혁 (bBPNy/nsZI)

2021-03-10 (水) 20:59:24

>>312
이게 강찬혁이 걸린게 데미지 무효화냐 2턴간 방어력 급증이냐가 중요한데...

316 지아 - 소실에 관하여 (9sxBkmcovY)

2021-03-10 (水) 21:01:03

이런, 에릭의 차가운 축객령에서 이야기는 우리의 손을 이미 떠나버린지 오래인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입맛이 썼다.

#

317 은후주 (o2/h9q3Ehs)

2021-03-10 (水) 21:01:12

>>315 서술이 충격을 겨우 버텨내고... 였으니 후...자........?(흔들리는 눈동자)

318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1:02:45

역시 천재 특성으로 갔어야 했어...

319 하루주 (QWcmKu7lEI)

2021-03-10 (水) 21:06:24

아아, 어제 깨달았어야 하는데...

320 지아주 (9sxBkmcovY)

2021-03-10 (水) 21:07:07

좀 허무하긴 하네요...

321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1:07:43

그건 같이 진행하는 나도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어야 하는데 말야...

322 하루주 (l8YEEJ7vo2)

2021-03-10 (水) 21:08:45

색이랑 에릭한테만 집중하다 보니까 시야가 좁아졌던 모양이에요..

323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1:12:39

에이 뭐 원래 첫임무는 실패 하는거랬어???

324 화현주 (BuaQD1JndY)

2021-03-10 (水) 21:12:54

하루주.. 후안주... 지아주...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325 강찬혁 (bBPNy/nsZI)

2021-03-10 (水) 21:14:02

이 어장 이번 게이트만 끝내고 다시는 안 할 것도 아니고, 이번에 진행 안 하면 다음달에나 진행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일도 있지 하고 넘기는게 좋을거 같아요.
재현형 게이트 실패하자마자 좌절합니다 같은 액션도 없이 바로 다른의뢰 찾아간 강찬혁처럼...

326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1:14:03

괜찮다! 나는 낙담 하지 않았어!

낙방했을 뿐이지...

327 지아주 (9sxBkmcovY)

2021-03-10 (水) 21:15:21

맞아 이대로 물러설수는 없지 오기생기네요! 재정비 하고 하후지 트리오로 다시한번 더 가봐요!

328 철우주 (KTRJesIkwo)

2021-03-10 (水) 21:15:31

원래 모든 히어로물은 한번씩 악당한테 패배하기도 해요! 대신 다음 화에서 더 강해진 히어로가 악당을 이기죠!
다음번엔 반드시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329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1:16:14

낙담 안 했다니까!!!
위로 하지마 ㅠㅠㅜㅠ 고마우니까!

330 화현주 (BuaQD1JndY)

2021-03-10 (水) 21:16:14

다음 의뢰는 더욱 성장해서 완전 '유린' 해버리자구요!! 아자아자!!

331 하루주 (0DvETvr0/A)

2021-03-10 (水) 21:17:18

후하지 트리오는 실패에 후하니까 괜찮아요. 어떻게든 될거야....

332 사오토메 에미리 (8ffgzjxVx.)

2021-03-10 (水) 21:17:57

[(´;ω;`)]
[알고있사와요...공문 올라온진 한참 지났는걸요....영웅절도.....]

그렇습니다. 마도일본 게이트 관련 공문이 올라온진 제4의 벽을 깨서 설명하자면 2월 28일! 저 마도일본 게이트들이 닫히고도 남을 시간이었단 말입니다! 이젠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그 말이지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니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할까요?

[그냥 조금 어울려주셨으면 해서 보내본 거랍니다]
[따, 딱히 별 의미는 없었으니 신경쓰지 마시어요! ]
[😣]

# 그럼 그렇지 카르마군께 부탁하긴 늦었다 이거에요!

333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1:18:42

실패해서 의무실에서 깨어나면 할 첫 마디

"역시 꼬마는 싫어."

334 에미리주 (8ffgzjxVx.)

2021-03-10 (水) 21:18:51

(대충 힝미리 됐다가 츤미리 됐단 내용)
>>325 역시 인생은....찬혁이처럼...!!!! ∠(`・ω・´)

335 나이젤주 (XCgXqZRAsg)

2021-03-10 (水) 21:21:19

관능적인 하루와 형사 후안이와 귀여운 지아가 좋았다!
다음 의뢰 땐 다 잘 풀리길...!

336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1:21:48

붕괴되면 중절모도 사라지겠지?

까비...

337 지훈주 (yChf0DOfy2)

2021-03-10 (水) 21:22:30

다음 의뢰에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후하지파티...

338 강찬혁 (bBPNy/nsZI)

2021-03-10 (水) 21:25:19

>>334
(머쓱)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