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0 ◆c9lNRrMzaQ (RwBU/rAGc6)
2021-03-07 (내일 월요일) 20:36:53
136 화현주 (iH/2SUn8K2)
2021-03-08 (모두 수고..) 00:20:51
약간.. 죽음!! 슬픔!! 절망!! 분노!! 타락!! 같은 소재는 상상하기가 힘드네요. 저는
138 화현주 (iH/2SUn8K2)
2021-03-08 (모두 수고..) 00:24:09
>>137
흠... 너무 극단적인데...... 흠........... 기뻐하는 순간이... 어떤 순간이냐에 따라.. 달라 질 것 같네요... 좋은 걸 얻어서 기쁘다/내가 해내서 기쁘다 막 그런 거에 따라서 달라져서... 그렇게 물으시면... 상상이 잘 안되네요!
흠... 너무 극단적인데...... 흠........... 기뻐하는 순간이... 어떤 순간이냐에 따라.. 달라 질 것 같네요... 좋은 걸 얻어서 기쁘다/내가 해내서 기쁘다 막 그런 거에 따라서 달라져서... 그렇게 물으시면... 상상이 잘 안되네요!
141 화현주 (iH/2SUn8K2)
2021-03-08 (모두 수고..) 00:29:53
>>139
바라던 목표... 예를 들어서 찬후가 입덕 했다고 하면..
"그쵸? 그쵸? 재밌죠?"
후.. 후후.. 후하하하!!! 이걸로 이제 찬후도 만화의 멋짐을 알게 되었어.. 나와 같이.. 덕질을 할 수 있어!!! 하아... 만족스럽다...
같은 반응...?
>>140
일단 미소때문에 얼굴이 추악하게 변할까봐 필사적으로 입술을 입 안으로 밀어넣어 앞니로 눌러 표정 변화를 막고 사람 없는 곳에서 혼잣말로 "완전 조졌다 오졌다 미쳤다 이거 진짠가? 가짠가? 사실 1과 0으로 이루어진 사이버 세상 아니야? 누가 나에게 전기자극을 보내고 있는 거 아니야? 어떡해ㅔ 너무 좋아" 이렇게 방방 뛰다가 기숙사로 가서 침대에 데굴데굴 구르면서 한 번 더 "조졋따 오졌다" 를 남발할거예요
바라던 목표... 예를 들어서 찬후가 입덕 했다고 하면..
"그쵸? 그쵸? 재밌죠?"
후.. 후후.. 후하하하!!! 이걸로 이제 찬후도 만화의 멋짐을 알게 되었어.. 나와 같이.. 덕질을 할 수 있어!!! 하아... 만족스럽다...
같은 반응...?
>>140
일단 미소때문에 얼굴이 추악하게 변할까봐 필사적으로 입술을 입 안으로 밀어넣어 앞니로 눌러 표정 변화를 막고 사람 없는 곳에서 혼잣말로 "완전 조졌다 오졌다 미쳤다 이거 진짠가? 가짠가? 사실 1과 0으로 이루어진 사이버 세상 아니야? 누가 나에게 전기자극을 보내고 있는 거 아니야? 어떡해ㅔ 너무 좋아" 이렇게 방방 뛰다가 기숙사로 가서 침대에 데굴데굴 구르면서 한 번 더 "조졋따 오졌다" 를 남발할거예요
142 후안주 (5Yp39pYkQU)
2021-03-08 (모두 수고..) 00:31:17
각 캐릭터의 반전 매력 같은거 이런것도 생각해두면 꽤 재밌는데.
각자 가지고 있는 반전 매력 그런거 있어?
각자 가지고 있는 반전 매력 그런거 있어?
145 지훈주 (ik8uncDjiE)
2021-03-08 (모두 수고..) 00:35:39
>>141 귀엽네요 화현이.........
>>142 으음
음
어
표정에 안 드러나지만 마음 속에선 난리가 일어나는 타입이라는 거?
>>142 으음
음
어
표정에 안 드러나지만 마음 속에선 난리가 일어나는 타입이라는 거?
146 후안주 (5Yp39pYkQU)
2021-03-08 (모두 수고..) 00:37:02
>>144
조용한 만큼 사실 락 음악을 엄청 좋아한다던가... 그런 사소한거라도 좋지!
>>145
후안의 딱 반대구먼...
조용한 만큼 사실 락 음악을 엄청 좋아한다던가... 그런 사소한거라도 좋지!
>>145
후안의 딱 반대구먼...
147 나이젤주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00:38:21
>>141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군
순수하지 않게 귀여워
소악마계의 귀여움에 가깝지만 소악마는 아니고 빈데레의 귀여움과 비슷하다기엔 빈이 아닌 느낌
그 자체론 순수하지 않지만 순수한 욕망을 가진 귀여움?
순수하지 않게 귀여워
소악마계의 귀여움에 가깝지만 소악마는 아니고 빈데레의 귀여움과 비슷하다기엔 빈이 아닌 느낌
그 자체론 순수하지 않지만 순수한 욕망을 가진 귀여움?
149 다림주 (SR7tQ42jy6)
2021-03-08 (모두 수고..) 00:40:56
반전매력... 그런거...있을까..?(다림이를 본다)
다림: (방글거리는 표정)
다림주: 히익
다림: (방글거리는 표정)
다림주: 히익
151 지훈주 (ik8uncDjiE)
2021-03-08 (모두 수고..) 00:42:34
안녕히 주무세요 화현주!
>>146 후안이랑 반대인가요(충격)
>>149 다림이는...반전매력이랑 반전이 함께 공존하는 캐 같아보여요...(아무말)
>>146 후안이랑 반대인가요(충격)
>>149 다림이는...반전매력이랑 반전이 함께 공존하는 캐 같아보여요...(아무말)
152 나이젤주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00:43:59
푹신하고 큰 인형 안고 자는 거 좋아했을 거 같아.
이제는 (안으면 터져서)안 될 것 같지만.
이제는 (안으면 터져서)안 될 것 같지만.
164 후안주 (5Yp39pYkQU)
2021-03-08 (모두 수고..) 00:57:07
>>158
내 경험상 지금까지 자고 일어났다고 하면 분명 10시 아니면 11시에 골아떨어지곤 하던데
내 경험상 지금까지 자고 일어났다고 하면 분명 10시 아니면 11시에 골아떨어지곤 하던데
169 에미리 - 카사 (iE5VbszDys)
2021-03-08 (모두 수고..) 01:06:54
“후후🎵 좋사와요~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리와요? 카사 군🎵 “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역시 미스터 카사가 맞으신 것 같습니다! 화면 너머의 누군가는 동공이 흔들릴 생각을 태연하게도 하며 저는 미묘하게 입꼬리를 올리고 웃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미스로 보이시지만 본인이 미스터라 불리기 원하시니 미스터이지요. 그러니 잠시 장단을 맞춰드리도록 할까요…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소꿉놀이 정도야 일도 아니지 않나요, 안그러겠어요? 장단 맞추기 정도야 누워서 소설 읽기지요…!
“저요? 소녀는 에미리로 불리면 기쁘답니다🎵부디 편하신 발음으로 불러주시와요~? 에미리건 에밀리건 어느쪽이던 제 이름이어요? “
얻어진 이름 따위 진짜 이름이 아니니까요🎵그러니 부디 성씨가 아닌 이름으로 불러주신다면 기쁘겠어요?
어떻게 부르면 좋겠냐는 아가씨의 물음에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며, “저, 1학년이니까요? 부디 편하신 대로 대해주시와요~? “ 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나이를 잘 모르지만 딱 봐도 이 아가씨께서는 저와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보이는 정도의 외관이셨기에, 저는 당연히 지레짐작으로 이 아가씨가 1학년이시겠지 싶어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결코 경어를 포기하겠단 뜻은 아니니까요, 그저 저를 편히 대해 주시란 의미에서였습니다.
“필요해지신다면 언제든 불러주시어요~? 의뢰건 아플 때건 언제든…🎵 에미리는 결코 실망시켜드리지 않는답니다🎵 “
제 능력에 대해 감탄해주시는 아가씨께 살짝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하곤 저는 꼭 찾아주셨으면 한다는 뉘앙스로 적당히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의뢰란 건 시간이 맞아야 되는 일이기에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아무도🎵 그럼에도 이런 빈말을 내뱉는 이유는, 이 인연이 결코 한 순간으로 끝날 거 같지 않아서였습니다. 같은 섬에서 수업을 듣는 이상 언제라도 마주치지 않겠어요? 작은 인연이라도 소중히 해야지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니…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역시 미스터 카사가 맞으신 것 같습니다! 화면 너머의 누군가는 동공이 흔들릴 생각을 태연하게도 하며 저는 미묘하게 입꼬리를 올리고 웃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미스로 보이시지만 본인이 미스터라 불리기 원하시니 미스터이지요. 그러니 잠시 장단을 맞춰드리도록 할까요…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소꿉놀이 정도야 일도 아니지 않나요, 안그러겠어요? 장단 맞추기 정도야 누워서 소설 읽기지요…!
“저요? 소녀는 에미리로 불리면 기쁘답니다🎵부디 편하신 발음으로 불러주시와요~? 에미리건 에밀리건 어느쪽이던 제 이름이어요? “
얻어진 이름 따위 진짜 이름이 아니니까요🎵그러니 부디 성씨가 아닌 이름으로 불러주신다면 기쁘겠어요?
어떻게 부르면 좋겠냐는 아가씨의 물음에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며, “저, 1학년이니까요? 부디 편하신 대로 대해주시와요~? “ 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나이를 잘 모르지만 딱 봐도 이 아가씨께서는 저와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보이는 정도의 외관이셨기에, 저는 당연히 지레짐작으로 이 아가씨가 1학년이시겠지 싶어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결코 경어를 포기하겠단 뜻은 아니니까요, 그저 저를 편히 대해 주시란 의미에서였습니다.
“필요해지신다면 언제든 불러주시어요~? 의뢰건 아플 때건 언제든…🎵 에미리는 결코 실망시켜드리지 않는답니다🎵 “
제 능력에 대해 감탄해주시는 아가씨께 살짝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하곤 저는 꼭 찾아주셨으면 한다는 뉘앙스로 적당히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의뢰란 건 시간이 맞아야 되는 일이기에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아무도🎵 그럼에도 이런 빈말을 내뱉는 이유는, 이 인연이 결코 한 순간으로 끝날 거 같지 않아서였습니다. 같은 섬에서 수업을 듣는 이상 언제라도 마주치지 않겠어요? 작은 인연이라도 소중히 해야지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니…
170 에미리주 (iE5VbszDys)
2021-03-08 (모두 수고..) 01:08:00
(대충 드디어 돌아왔단 내용)
그냥 갱신하기 뭐해서 에미리 목떡 비스무리한 것도 같이....😉 다들 안녕하세요~~
171 지훈주 (ik8uncDjiE)
2021-03-08 (모두 수고..) 01:11:55
오....
만화 속에 나오는 아가씨캐 목소리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청아한 목소리였네요...
만화 속에 나오는 아가씨캐 목소리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청아한 목소리였네요...
172 에미리주 (iE5VbszDys)
2021-03-08 (모두 수고..) 01:13:59
>>170 지훈주 안녕하세요~~ ( ^ω^ )
사실 그런 아가씨캐 목소리 찾았는데 생각보다 그런 노래가 유튜브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히... 가져와 봤습니다...
사실 그런 아가씨캐 목소리 찾았는데 생각보다 그런 노래가 유튜브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히... 가져와 봤습니다...
175 에미리주 (iE5VbszDys)
2021-03-08 (모두 수고..) 01:18:28
(대충 눈물이 난단 내용...)
>>173 나이젤주도 안녕하세요~~♪( ´▽｀)
정주행 해봤는데 바이올렛 코스트?? 가 나왔네요! 위키 등록할 게 늘었습니다 행복해요...😋
>>174 그렇습니다! 일본어 할 때 목소리는 적당히 아가씨 캐 목소리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173 나이젤주도 안녕하세요~~♪( ´▽｀)
정주행 해봤는데 바이올렛 코스트?? 가 나왔네요! 위키 등록할 게 늘었습니다 행복해요...😋
>>174 그렇습니다! 일본어 할 때 목소리는 적당히 아가씨 캐 목소리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176 지훈주 (EoxseK5uR6)
2021-03-08 (모두 수고..) 01:26:05
에미리 약간... 애니 중에서 카구야라는 캐릭터 목소리랑 비슷할 것 같고... 하여튼 그렇습니다
178 지훈주 (NYe0J3SwWk)
2021-03-08 (모두 수고..) 01:33:25
이 애니에 나오는 흑발적안 여자애인데... 이미지는 뭔가 다를지도 모르지만 그냥 목소리는 에미리랑 비슷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냥 뇌피셜이니까 아니라면 스루해주시길..!
180 에미리주 (iE5VbszDys)
2021-03-08 (모두 수고..) 01:36:56
>>178 (대충...너무 비슷할 거 같아서 무릎을 탁 쳤단 내용...)
다 들어보고 왔습니다 이거 너무 real 비슷한데요 🤦♀️
다 들어보고 왔습니다 이거 너무 real 비슷한데요 🤦♀️
181 은후주 (9Tqsb/Dhgc)
2021-03-08 (모두 수고..) 01:37:10
야식 타임입니다 아직 주무실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냉장고를 열어 먹을것을 꺼내주세요!(?
183 지훈주 (SkeOjbqdXU)
2021-03-08 (모두 수고..) 01:39:08
>>180 (안-심)
뭔가 무표정할 땐 이미지도 비슷하고..? 하여튼 그렇습니다 비슷하다니 다행인...
>>181 지금 냉장고를 열면 어머니께 등짝을 맞습니다!
뭔가 무표정할 땐 이미지도 비슷하고..? 하여튼 그렇습니다 비슷하다니 다행인...
>>181 지금 냉장고를 열면 어머니께 등짝을 맞습니다!
185 은후주 (9Tqsb/Dhgc)
2021-03-08 (모두 수고..) 01:41:02
>>182 념
>>183 눈물...
오늘은 월요일이여서 그런지 새벽에 사람이 적군요! 만족스러워...
>>183 눈물...
오늘은 월요일이여서 그런지 새벽에 사람이 적군요! 만족스러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