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24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0 :: 1001

◆c9lNRrMzaQ

2021-03-07 20:36:53 - 2021-03-09 00:46:31

0 ◆c9lNRrMzaQ (RwBU/rAGc6)

2021-03-07 (내일 월요일) 20:36:53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84 후안주 (wdGUvICoKE)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5:13

>>74
이것이 바이올렛 코스트...
굉장하잖아...

85 다림주 (fjnFzjqkMA)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6:00

으윽... 결국 눈을 뗐다..! 먹으면 안 돼..!

86 ◆c9lNRrMzaQ (eZJFEwbJ9M)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8:08

조금 시간 걸려서 오늘 진행은 아쉽지만 캔슬이다.. 갑자기 일이 생겼어..

87 에릭주 (.a5zYCtQzw)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8:37

>>86 아깝지만 돈마인
선물 고마워요 캡틴!!

88 화현주 (nitcXzyZP6)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8:43

아앗... 무슨 일인진 모르지만,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89 나이젤주 (DF4/l60ClM)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8:47

>>86 Aye Aye Sir

90 다림주 (fjnFzjqkMA)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9:00

괜찮괜찮습니다~ 선물 좋아요 좋아.

91 후안주 (wdGUvICoKE)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9:19

괜찮아!
안 그래도 일요일 밤이라 약간 부담 되긴 했ㅇㅓ

92 지훈주 (azIVZDIMP2)

2021-03-07 (내일 월요일) 22:19:41

앗 어쩔 수 없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래요!

93 ◆c9lNRrMzaQ (eZJFEwbJ9M)

2021-03-07 (내일 월요일) 22:23:07

큰 일은 아니고 그냥 논문수정작업 도움이라서!

94 화현주 (nitcXzyZP6)

2021-03-07 (내일 월요일) 22:23:40

논문 수정은 이미 큰 일이라구요~~

95 에릭주 (.a5zYCtQzw)

2021-03-07 (내일 월요일) 22:24:03

논문수정작업 도움은 큰일임다...

96 다림주 (fjnFzjqkMA)

2021-03-07 (내일 월요일) 22:30:22

뭔진 모르겠지만 대단히 중요해보이는 느낌.

97 화현주 (nitcXzyZP6)

2021-03-07 (내일 월요일) 22:37:38

참참참 철우주 계세요? 일상 이을까요?

98 강찬혁 (qmovH0XOh2)

2021-03-07 (내일 월요일) 22:37:56

학부여도 논문 잘못되면 졸논 하나때문에 대학교 5학년이 될 수 있고 석/박사는 학위논문이 앞으로 취업전선에서건 학계에서건 정말로 중요하니까요.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99 철우주 (yLsqkcXDWo)

2021-03-07 (내일 월요일) 22:44:31

좋죠!

100 다림주 (fjnFzjqkMA)

2021-03-07 (내일 월요일) 22:49:29

다림 :
125 아프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평범하게 대처합니다.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거나.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생각보다 괜찮은 선물이지만, 드라이플라워로 만들거나 시들 때까지 돌보는 게 조금 귀찮은 감이 있다.

275 본인이 설계한 본인의 인생계획이 있나요?
글쎄요. 막연한 건 있는데 설계까지 가는 건 없을 듯.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01 화현 - 철우 (nitcXzyZP6)

2021-03-07 (내일 월요일) 22:50:22

"저도 오랜만에 오는 거긴 한데.."

음...음~!!!! 음!!!!! 오케이. 용서해주겠어... 거기다 음료도 사준다고 하니까!
음~ 뭘 마시지... 역시 일곱별의 사이다지. "저는 일곱별사이다!" 그보다 땀이 날 정도로 노래에 심취해서 부른거야?
이마에 맺힌 땀을 보고는 리모콘으로 에어컨의 온도를 낮췄다.

"음... 아니.. 그... 으음... 창피한 건 창피한 거예요... 남들이 민트초코, 파인애플 피자, 솔의 눈, 부먹찍먹간장에찍먹담먹, 펩시.. 그런 걸 막 왜 먹냐? 하는 그런 말을 듣는 거랑 비슷한..."

설명이 전혀 안되는데... 어울리는 비유나 설명이 뭐가 있을까..

"그냥, 남들이 그걸 아는 게 싫은 거예요..."

102 철우-화현 (yLsqkcXDWo)

2021-03-07 (내일 월요일) 22:56:30

"칠성사이다랑~ 솔의..."

솔의 눈을 누르려고 할때, 화현은 솔의 눈에 대한 말을 했다. 손가락을 바꾸며 펩시를 고르려고 했다.

다시 손가락을 바꾸어 생수를 뽑았다.

"수분 보충은 생수가 최고예요."

철우를 놀리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완벽하게 성공이었다.

"확실히 그 맘 이해가 가요."

미소를 지었다. 물론 화현과 같은 경험은 없지만 갑자기 이해가 갔다.

103 화현 - 철우 (nitcXzyZP6)

2021-03-07 (내일 월요일) 23:02:49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는 모습을 지켜본다. 사이다는 자신이 말한 것이고... 솔의 눈이랑 펩시 중에서 뭐 마실지 고민하시는 건가? 아~ 결국 생수네.
생각보다 이런 쪽에선 우유부단하시네. 자신이 한 말 때문에 생수로 바꾼 것이라곤 생각 못했다!

"하지만 음료수 마시는 건데 좀 더 좋은 걸로 마셔도 되지 않아요? 펩시나 솔의 눈 같은거요. 시원한 향이 일품인데 솔의 눈은."

사이다를 한 모금 마시고 그를 빤히 쳐다본다. 흠... 생각외로.. 근육이 꽤 있으시네...? 흠... 대충 머릿속에서 형태를 상상해서 그리고 갖혀진 형태 안에서 세분하게 근육을 그려나간다.
흠.. 여기서 이렇게? 아니.. 체격을 보면 이부분은 이럴 것같은데.. 흠흠... 말 없이 사이다만 홀짝이다 그림쟁이의 습관이 나왔다 싶어 사이다를 원샷!

"그렇죠? 내가 좋아하는 걸 가지고 남들이 뭐라하는 거 들을바엔 그냥 남들에게 숨기는 게 더 낫지~ 하는 그런 기분! 어쩄든,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고... 악연도 인연이니까요."

악연도 인연이고, 위선도 선이면... 솔의 눈은 눈인가?

104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23:08:01

후안:
094 이어폰을 꼽는다면 볼륨은 어느정도?
주변 소리가 안 들릴때까지 최대로
117 화장을 한다면 어울리는 화장품 색은?
붉은색
167 개과 or 고양이과
개수ㅢㄱ히

105 철우-화현 (yLsqkcXDWo)

2021-03-07 (내일 월요일) 23:09:04

"..."

망할...그냥 솔의 눈 마실껄...

짧은 후회와 함께 물을 마저 마시고는 쓰레기통에 버렸다. 화현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도 모른 채...

"제 이름은 김철우고 철월고교 1학년 워리어예요. 당신은요?"

상대의 신원을 묻는다. 어자피 이것도 인연인데 이름 한번 알아서 나쁠건 없으니까.

106 화현 - 철우 (nitcXzyZP6)

2021-03-07 (내일 월요일) 23:13:26

"저는 제노시아 1학년 이 화현이라고 합니다. 워리어시구나... 흠... 유독 워리어이신 분들 중에... 아, 아니에요."

크흠.. 아직은 거기까지 나갈 정도가 아니니까. 음음! 아, 이참에 궁금한 거나 물어볼까?
어느새 코인노래방은 만남의 장소가 되어버렸고, 기계는 조용히 어느 노래에나 잘 어울리는 춤을 추는 3D캐릭터의 춤을 화면에 비추고 있을 뿐이다.

"워리어는 주로 파티에서 어떤 역할을 해요? 음...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고 싶어요."

...너무 갑작스러운 질문인가... 아니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인가?

107 철우-화현 (yLsqkcXDWo)

2021-03-07 (내일 월요일) 23:22:33

워리어는 견제를, 랜스는 날카로운 일격을, 서포터는 막아내는 것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설명한다면 그 의미는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워리어는 선봉대에 가깝습니다. 적에게 다가가고, 적과 몸을 맞대며 아군을 지켜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보통 근접 무구를 사용하는 가디언들이 자주 맡곤 합니다. 이들은 필요에 따라 랜스와 교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짜 랜스 포지션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요.
랜스 포지션은 적에게 쇄도하는 창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적과 시선을 맞대고, 적의 심장을 꿰뚫는 창. 그렇기에 랜스 포지션은 무엇보다 강력한 대미지가 필요합니다. 워리어가 아무리 잘 버티더라도, 서포터가 아무리 아군을 잘 보조한다 하더라도 결국 랜스의 대미지가 부족하면 모든 적을 처리하는데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포터의 역할은 무엇인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헌터들, 그리고 가디언들은 서포터의 역할을 단순한 보조로만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빛나는 포지션은 워리어, 그리고 랜스에게만 존재한다고 말이죠. 하지만 그들의 말에는 심각한 오류가 존재합니다. 오히려 그들의 전투가 성공적으로 끝나기 위해서는 서포터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사실을요.
서포터는 적의 정보를 기억해야 하고, 아군의 현재 상태를 살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아군의 대미지를 보조하고, 방어를 도울 수도 있어야 하죠. 말하자면 서포터는 만능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렇게 세 포지션은 유동적으로 서로를 보조하고 서로에게 상부상조를 받는 역할을 합니다.

라는 선생님의 강의가 떠오른다.

"워리어는 단순히 말해서 탱커예요. 팀을 지키고 적을 치는 일이죠."

그 긴 설명을 단 한줄로 요약한다.

108 화현 - 철우 (nitcXzyZP6)

2021-03-07 (내일 월요일) 23:27:41

"음... 아니, 그 뭐냐... 이론적인 부분은 저도 알고 있고, 탱커... 라는 것도 알고 있는데.. 워리어가 느끼는 본인의 역할이 궁금해서요..."

이론적인 부분과 실전은 다르니까...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간단했다. 만약, 역할을 수행할 인원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포지션을 바꿔야 한다면?
워리어로 포지션을 바꿀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막 그런 걸 알고 싶어서... 물어보는 것. 하지만, 예상이지만... 이론적인 대답이 돌아올 것 같아서 고개를 저으며 "말씀 안 하셔도 돼요..." 라고 대답한다.

"무기는 뭐 쓰세요? 그런데 검을 쓰시는 분들이 좀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권투글러브 같은 걸 쓰는 워리어는 없을까요? 궁금하다.."

109 철우-화현 (yLsqkcXDWo)

2021-03-07 (내일 월요일) 23:34:48

상대는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 그도 실전은 해본 적 없으니까.

"이것처럼요?"

철우는 너클을 꺼내들어 말했다. 실제로 너클을 쓰며 싸우는 사람은 드무니까.

"칼 쓰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예요. 저처럼 너클을 쓰는 사람도 있고 야구배트를 쓰는 사람도 있죠."

철우는 지난번에 싸웠던 이를 생각했다.

-삐빅-

알람이 울린다.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알람이다.

"미안해요. 그만 가봐야할 것 같아요."

화현에게 짧은 인사를 건네고 노래방을 나선다.

/미안해요. 너무 피곤해서 곧 있으면 잘 것 같아서요.. 막레로 끝낼 수 있을까요?

110 화현주 (nitcXzyZP6)

2021-03-07 (내일 월요일) 23:36:19

네네! 그럼 막레로 합시다! 고생하셨어요~ 굿나잇굿나잇~

111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23:39:33

굿나이트

112 다림주 (fjnFzjqkMA)

2021-03-07 (내일 월요일) 23:43:53

철우주 굿나이트~

113 ◆c9lNRrMzaQ (RwBU/rAGc6)

2021-03-07 (내일 월요일) 23:45:18

설명하자면 워리어는 중장갑을 입은 기사, 랜스는 말에 탄 기병, 서포터는 군악대나 군의관이라고 설명도 된다!

114 다림주 (fjnFzjqkMA)

2021-03-07 (내일 월요일) 23:47:01

군악대라..!(군의관은 무시함)

다림주: 다림아. 악기 다룰 줄 아니?(농담)
다림: 옮겨다니는데 악기를 잘 다룬다면 그것도 나름 특기 아닌가요?
다림주: 피아노 잘 치거나 바이올린을 켜는 건 로망이니까..?

115 화현주 (nitcXzyZP6)

2021-03-07 (내일 월요일) 23:48:40

캅틴!!! 일은 잘 끝나셨어요?

116 나이젤주 (DF4/l60ClM)

2021-03-07 (내일 월요일) 23:50:41

군악대인가...!

117 화현주 (nitcXzyZP6)

2021-03-07 (내일 월요일) 23:51:48

군악대 특 ) 탱딜힐버프디버프아군망념계산,의념 충격상 계산, 약점파악, 주변지형물 파악 다 해야 함

118 나이젤주 (DF4/l60ClM)

2021-03-07 (내일 월요일) 23:54:46

탱딜은 좀 워리어랑 랜스에게 맡깁시다

119 다림주 (fjnFzjqkMA)

2021-03-07 (내일 월요일) 23:54:53

군악대와 군의관과 기타등등을 다 합치면 나오는 서포터..!

뭔가 비몽사몽하니.. 오타율이 높아질 것 같은 기분이다..

120 후안주 (kGQnbSoDjA)

2021-03-07 (내일 월요일) 23:56:31


>>117
하긴 이정도로 불려면 그 정도는 해야지...

121 다림주 (SR7tQ42jy6)

2021-03-08 (모두 수고..) 00:01:34

>>120 머야옼ㅋㅌㅋㅋ

122 ◆c9lNRrMzaQ (8lUaCPbjJ.)

2021-03-08 (모두 수고..) 00:01:57

나..? 이거 내가 대학원 시절에 후배한테 드랍했던 거라 도와줄 의무가 있다..

123 지훈주 (ik8uncDjiE)

2021-03-08 (모두 수고..) 00:02:16

갑자기 각 포지션별로 이 포지션만 이런걸 할 수 있다! 하는게 있을지 궁금해졌다

124 지훈주 (ik8uncDjiE)

2021-03-08 (모두 수고..) 00:02:31

>>122 (앗)

125 나이젤주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00:06:15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나이젤: 큰일이네요.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나이젤: 저... 죽고 싶지 않아서 곤란한데요. (살짝 표정이 무너졌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보통 동료 분들이 안 죽는 쪽이 이득 아닐까요.

"게임을 하면 꼭 이기고 싶다? 상관 없다?"
나이젤: 이기고 싶네요. 지면 스트레스가 쌓이니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26 진석주 (E0a7rxnu36)

2021-03-08 (모두 수고..) 00:07:25

내일 또 나가야 하는데
왜 저는 이 시간에서야...

127 나이젤주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00:07:46

진-하

128 화현주 (iH/2SUn8K2)

2021-03-08 (모두 수고..) 00:08:51

저도 이제 자야 하는데... 아이고...

129 지훈주 (ik8uncDjiE)

2021-03-08 (모두 수고..) 00:10:56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한지훈: 응? 딱히 상관은 없지만. 여기.

"너의 명장면은?"
한지훈: 검귀 때, 검귀의 목을 벤 거려나. 그 외엔 그다지 명장면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고...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애인은?"
한지훈: 내 감정을 잘 눈치채주는 사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30 다림주 (SR7tQ42jy6)

2021-03-08 (모두 수고..) 00:11:25

다들 어서오세요~

131 지훈주 (ik8uncDjiE)

2021-03-08 (모두 수고..) 00:11:27

여러분 다들 일찍 주무세요...

>>125 실제로 나이젤이 죽을 것 같은 상황이 되면 어떤 반응인가요,

132 나이젤주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00:15:43

>>131 죽을 것 같은 상황이 될 때까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133 다림주 (SR7tQ42jy6)

2021-03-08 (모두 수고..) 00:16:49

다림주: 다림아 너는?
다림: 그런 것을 고민하는 것보다 그런 상황이 안 오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다림주: 너무 팩트다.

134 나이젤주 (iNF.aRXYo6)

2021-03-08 (모두 수고..) 00:17:43

>>133 맞는 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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