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9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8 :: 1001

이게 벌써 18이네 18

2021-03-05 23:00:44 - 2021-03-06 21:00:41

0 이게 벌써 18이네 18 (DUBOwNs6MI)

2021-03-05 (불탄다..!) 23:00:44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53 에미리주 (1FalydWMWU)

2021-03-05 (불탄다..!) 23:34:44

진석이도 이렇게.....미연시의 길로.........

54 카사 (HgSG1sayRg)

2021-03-05 (불탄다..!) 23:35:07

속삼임. 속삭임. 비명. 울부짖음.

인간이 아니였던 소녀는,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린 고깃덩이를, 인간이 아닌 형태로서 마주 본다.

(괴물이란 무엇일까.)

짐승의 머리로 기억을 떠올린다.아름다움을 모아도 추해지게 된 모순. 저것을 의미하는 거 겠지. 에메랄드 빛의, 어여쁜 빛이었던 게 분명 했던 눈. 인간의 미대로 고른 치아 사이에서는 또 다른 의미로서, 인간이었던 고깃덩이의 피를 흘린다.

두개골을 깨부수고 으스러지는 고깃덩이. 굶주림의 향연. 그 모든 것이 카사에게는 익숙한 것이다. 그러니 몸을 짜릿하게 타 털을 곧 세우는 공포의 이유는 그 쪽이 아니다.

저 '것'은 배고팠다. 앞의 남자를 먹었다. 앞의 남자가 약했기 때문이다. 저 '것'은 아직도 배가 고팠다. 다음은 우리다. 다음은 카사다. 이 모든 것이 너무나도 익숙해, 입꼬리가 올라간다. 비릿한 웃음일까, 짐승의 길쭉한 주둥이를 올려 이를 보이는 위협의 신호일까.

약하면 죽는다. 죽기는 싫다. 그러니까 내가 더, 더, 더 강해야해!

날카로운, 사냥에 최적화된 이빨 사이사이, 맹수의 울부짖음이 공간을 꿰뚫었다. 지금 카사는 최상의 컨디션이다. 싸운다, 죽인다, 살아 남는다!

포효와 함께 앞으로 도약한다. 입을 쩌억 벌리면서 날카로운 치야가 드러난다. 네가 괴물이든, 뭐든, 지금은 내 사냥감일 뿐이야!

#파운싱! 일단 거리를 좁혀서, 적의 움직임을 봉하려 한다.

55 화현주 (QuKwpGIXj2)

2021-03-05 (불탄다..!) 23:36:28

>>51
후후.. 약점을 알아낸다...
의념 충격상을 계산한다..

약점에 확정 크리티컬이 들어간다?

게임 끝.

56 카사 (HgSG1sayRg)

2021-03-05 (불탄다..!) 23:36:56

>>34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캐들 너무 멋져 (눈물

57 기다림 (WlbPEHYHF2)

2021-03-05 (불탄다..!) 23:37:55

괴물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사람이 만들고 마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림자에 불과한 것을 괴물로 만드는 것도 사람이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지는 것인가.

저것은 괴물입니다. 사람이 만들었고 사람을 해치는.
선을 넘지 않았다면 그저 니아였을 자는 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안타까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춤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메리를 보고는 말과는 다르게 타자에게 바라는 것을 투영하듯. 저 괴물이 약해지기를 바라는 것이죠.

#망념 60을 소모해 저 괴물에게 디버프를..?

58 지훈주 (HTbMq.vHqs)

2021-03-05 (불탄다..!) 23:37:59

그렇게 모두가 미연시를 하는 거다!

59 화현주 (QuKwpGIXj2)

2021-03-05 (불탄다..!) 23:38:27

맞아!! 나도 찬후랑 미연시 하고 있어!!!

60 후안주 (MlZx0UltuA)

2021-03-05 (불탄다..!) 23:39:50

여기서 소년 만화 정석대로 진석이가 침대 밑 바닥에서 자면 호감도 상승인데!

61 ◆c9lNRrMzaQ (DUBOwNs6MI)

2021-03-05 (불탄다..!) 23:40:01

>>소실에 관하여 파티

지아는 일행들을 물린 상태에서 천천히 문을 두드렸다. 아이에 어울리는 높은 하이톤의 목소리. 소녀를 연기하고자 하는 지아의 목소리는 꽤나 유효했다. 굳게 닫힌 철옹성같은 문이 천천히 열리고, 소년은 빼꼼 고개를 내밀었다. 그 눈은 천천히 지아를 살피다가 겨우 사람 하나가 드나들 수 있을 공간 정도의 문이 열리고 소년이 얼굴을 살짝 내민 채 지아를 바라봤다.
눈동자에는 여전히 의심이 가득했다. 어쩔 수 없었다. 어린 소년에게 어른들이 어디 갔는지 묻거나, 계속 집 안을 살폈다면 보통은 이런 반응을 얻는 것이 정상적일 것이다. 두 사람은 게이트라는 점을 생각하더라도, 자신들의 역할보다는 '상황'에 집중하고자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지아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했다. 천천히 소년에게 다가가면서 말을 꺼내었다. "아저씨 부탁으로 왔는데, 들어가도 될까?" 그 뒤에 몇 마디 말이 덧붙였다. 아저씨가 오늘 바쁘데서 나한테 얘길 전해달라 하셨어. 악기 매장에 가셨는데 거기서 일이 생기셨데, 하고 말을 잇기 시작하자 소년은 천천히 지아의 말을 들었다. 그리고 이해했다. 소년은 문을 열었다. 활짝 열린 집 속으로, 깨끗하게 정리된 집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소년은 손님용 슬리퍼를 꺼내 주며 말했다.

" 들어와! "

그 모습을 바라보던 후안의 눈이 살짝 커졌다. 흑백으로 생겨 있었던 지아에게 색이 생겨났다. 어쩌면, 이방인이었던 우리들은 색을 얻을 수 없지 않았나. 하고 생각했다. 하루 역시나 그 모습을 바라보고 조용히 납득했다. 두 사람은 역할보다, 판단에 우선했고, 상황을 수습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니 둘은 아이에게 의심을 샀고, 소녀를 연기한 지아는 아이에게 이해를 받은 것이었다.

★ 파티원 윤 지아가 색을 되찾았습니다. ★

62 나이젤주 (5xnn05.iho)

2021-03-05 (불탄다..!) 23:40:25

!!

63 화현주 (QuKwpGIXj2)

2021-03-05 (불탄다..!) 23:40:32

>>60
노아 "선배- 뭐하시는 검까. 침대에서 안 자면 의뢰 못함다."

64 기다림 (WlbPEHYHF2)

2021-03-05 (불탄다..!) 23:41:02

흐음... 파티원 전부가 색을 찾는 것이 조건 중 하나였던 걸까요..

65 카사주 (HgSG1sayRg)

2021-03-05 (불탄다..!) 23:41:20

헐!!! 헐!!!!! 헐헐헐!!

66 지훈주 (HTbMq.vHqs)

2021-03-05 (불탄다..!) 23:41:26

!!!!

67 화현주 (QuKwpGIXj2)

2021-03-05 (불탄다..!) 23:41:46

카사주 카사주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함 해봅시다!!!

68 화현주 (QuKwpGIXj2)

2021-03-05 (불탄다..!) 23:42:02

지아 색 되찾기 축하축하!!!!!!!

69 지아주 (snV5GjGtbY)

2021-03-05 (불탄다..!) 23:42:05

이거지!

70 후안주 (MlZx0UltuA)

2021-03-05 (불탄다..!) 23:42:15

오오오오오오

71 지훈주 (HTbMq.vHqs)

2021-03-05 (불탄다..!) 23:42:34

재현형 게이트는 그 상황에 맞는 역활을 하는게 중요한 거구나...

72 나이젤주 (5xnn05.iho)

2021-03-05 (불탄다..!) 23:43:31

연기 같은 스킬도 도움이 될지도...?

73 철우주 (P1vlzV4uIQ)

2021-03-05 (불탄다..!) 23:43:39

과연 추적 스토리는 언제부터 시작할것인가! 기대되네요!
색 찾은 것 축하해요

74 카사주 (HgSG1sayRg)

2021-03-05 (불탄다..!) 23:44:22

캡틴 풀어내는 거 진짜... SARANG....

>>67 가즈아 가즈아 가즈아!!!! 워리어 카사는 언제나 준비 되었다!!

75 지아주 (snV5GjGtbY)

2021-03-05 (불탄다..!) 23:44:26

이제 나머지 두사람만 색을 찾으면 조건들중에 하나가 클리어되는... 느낌이네요

76 하루주 (p49fHWzx/Q)

2021-03-05 (불탄다..!) 23:44:50

역시 지아한테 맡기길 잘했네요.

그러면 이대로 나아가죠. 지아는 좀 더 아이와 놀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후안과 하루는 조심스럽게 집의 상태라던가 단서가 될만한 것을 찾아보는 쪽으로 나아가는게 좋겠어요.

77 하루주 (p49fHWzx/Q)

2021-03-05 (불탄다..!) 23:45:58

아니면 에릭이 경계를 줄이게 하루랑 지아가 같이 붙어서 편하게 해주고 후안이 슬쩍 살핀다던지..?

78 지아주 (snV5GjGtbY)

2021-03-05 (불탄다..!) 23:47:01

이거 그런데 후안과 하루는 못들어온 것 아닌가요? 만약 그랬다면 초반의 갈림길의 나머지 두 장소에서 나머지 두분이 조건을 채워 오시는것도... 어쨌든 "색을 되찾는다"가 되게 유효한 조건인지라...

79 지아주 (snV5GjGtbY)

2021-03-05 (불탄다..!) 23:47:42

들어왔다면 경계를 푸는데 집중하고, 못들어왔다면 색찾기를 1순위로..

80 하루주 (p49fHWzx/Q)

2021-03-05 (불탄다..!) 23:48:44

아 확실히 한 장소에 모두 있을 필요는 없겠네요.

81 하루주 (p49fHWzx/Q)

2021-03-05 (불탄다..!) 23:49:30

그러면 후안은 거리로, 하루은 악기 매장으로 가볼까요?

82 후안주 (MlZx0UltuA)

2021-03-05 (불탄다..!) 23:50:46

으으으으으음... 어케 해야하나.
후안은 집안에 안 들여보내줄거 같긴 한데... 지아 찬스로 일행이라 하는건 안 통하려나?

83 지아주 (snV5GjGtbY)

2021-03-05 (불탄다..!) 23:51:21

단서보다는 색찾기가 우선순위가 높은 것 같으니 색찾기 위주로 해야할 것 같아!

84 하루주 (p49fHWzx/Q)

2021-03-05 (불탄다..!) 23:52:33

후안은 거리로 가보고, 하루는 악기 매장으로 향해서 아니면 반대로 이동해서 색찾기에 나서보는게 좋겠네여.

85 후안주 (MlZx0UltuA)

2021-03-05 (불탄다..!) 23:54:46

한번만 더 시도해보고 싶은데... 한번만 더 해보고 안되면 거리로 가볼게!

86 ◆c9lNRrMzaQ (DUBOwNs6MI)

2021-03-05 (불탄다..!) 23:55:54

>>39
[ HaHa. Bien sûr. ]

그 뒤로 상대의 상태가 오프라인으로 변화합니다!

>>41
읽습니다!

[ 궳뒗훓겕???? !(#(!&$!#!{:#{!#:!}:%{!:#$>!%!}$!{:$<%!}{}!}{$!$!$>@{$ㅖ%:%:}:$24!?$}!""||!{<!|:#:>}!?#?}!#_!(#!*^&%#!><#{<$!$!ㄲ>!>^}!$!!!!!!!!!!!!!!!!!! ]

이게 뭔 소린지 하나도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그나마 뛰어난 영성 A의 도움을 받자면.. 영성 S가 되기 전에는 이해를 하지 말란 소리로 보이네요!
조금의 해석을 해보자면 결국 무언가에 의념을 깃들게 한다는 것에는 의념 사용자의 강한 의지와 함께 결정화된 의념이 필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43
정말로 수락합니까?

>>44
진석은 끄트머리에서 천천히 잠에 듭니다.
기나긴 꿈의 바다에서 잠시간 유영하기 시작하던 진석은 한참을 흐르던 끝에 한 점에 닿습니다. 진한 황금빛의 머리카락과 눈, 얼굴에 선명해 보이는 주름과, 젊은 시절의 아름다움을 상상하게 만들 수 있는 외모. 거기에 더해 고풍스런 분위기와 함께 부드러운 안정감이 진석이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천천히 그는 진석에게 눈길을 줍니다. 인자한 미소가 진석에게 닿고 천천히 떠오른 진석은 테이블의 한 켠에 마련된 자리에 앉혀집니다.

" 오. 그래. 이런 방법도 있었군. "

그는 꽤 신기하다는 듯 하늘을 바라보고, 다시금 진석을 바라봅니다. 진석은 순간 머릿속에 짜릿한 감각을 느낍니다. 꼭, 머릿속에 들려오던 것 같은 목소리와 같은 느낌으로 그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진석은 살펴보지만, 그때와 같은 공포는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차분하며, 또한 부드럽고, 또한.. 편안합니다. 그는 황금빛의 눈에 진석의 모습을 담으며 달을 크게 베어 문 듯한 미소를 짓습니다.

" 이런 모습으로 누군갈 만난 것이 한 3, 400년은 된 것 같구만. 반갑네 진석 군. "

>>45
캡틴은 망념을 90이나 받아들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습니다.

.. 일단 가진 인맥에 집중하고, 그 인맥을 통해 선을 넓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친구 관계라는 것이 이제 너와 나는 친구야! 라고 한다고 이뤄지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지훈이에겐 지연과, 검도부 부장이라는 관계가 있습니다. 이 둘과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지연의 경우는 청월의 궁도부와, 검도부 부장과는 자연스럽게 검도부의 부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물꼬를 터줄 것입니다.
때때로 관계를 진전하는 것에만 연연하지 말고 이들과 평범한 시간을 보내는 것 역시 필요로 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해하셨나요?

87 하루주 (p49fHWzx/Q)

2021-03-05 (불탄다..!) 23:56:52

그러면 하루는 악기매장으로 이동해볼게요. 일단 지금안 뭉쳐있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그럼 지아와 후안은 낡은 집에서 에릭과, 하루는 악기매장으로 향하는걸로 진행해보죠
.

88 카사주 (HgSG1sayRg)

2021-03-05 (불탄다..!) 23:57:19

오오....황금 할배 누굴까!!!

망연자실한 캡틴의 묘사 왠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에미리주 (1FalydWMWU)

2021-03-05 (불탄다..!) 23:57:29

이제 나이젤도 책과의 전쟁을 선포하겠군요
ㅋㅋ..ㅋㅋㅋ...저 불어 진짜......미야모토 기다려라 반드시 추리B 얻고 만다 진짜.........

90 에미리주 (1FalydWMWU)

2021-03-05 (불탄다..!) 23:57:46

자동완성 죽어라 뷁어 입니다 ㅡㅡ

91 지훈주 (HTbMq.vHqs)

2021-03-05 (불탄다..!) 23:57:57

(대충 역시 망념이야 성능 확실하구만 짤)

92 하루주 (p49fHWzx/Q)

2021-03-05 (불탄다..!) 23:58:01

" .. 그럼 전 다른 곳을 둘러보고 올게요. "

일단 지아와 에릭이 사이가 좋아보이는 것을 확인한 하루는 다른 곳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지 조심스럽게 말하곤 등을 돌려 왔던 길을 되돌아 악기 매장으로 향한다.

# 악기 매장을 확인하러 간다.

93 은후주 (sNud3FOjrM)

2021-03-05 (불탄다..!) 23:58:09

아니 일본인이면서 왜 프랑스어 써(당황)
그런데 원래 의뢰 받기전에 캡틴이 한 번 더 물어보나요???(불길함을 느낌

94 화현주 (QuKwpGIXj2)

2021-03-05 (불탄다..!) 23:58:15

끼요오오오오오옷!! 꼰대곤! 꼰대르곤! 꼰대르곤! 당신만을 사랑해!

95 강찬혁 (gmooYHST/k)

2021-03-05 (불탄다..!) 23:58:48

음 철우주 은후주.
지금 레주가 "정말 수락합니까?"라고 되물은거 보니까 느낌이 안 좋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친놈은 미친놈을 알아본다]를 수락하거나 [탈주헌터 사살]을 그대로 밀고가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거 같은데

96 나이젤주 (5xnn05.iho)

2021-03-05 (불탄다..!) 23:58:57

에미리는 저 책 읽을 수 있잖아요!!! ㅠㅠ A는 서럽다...

97 나이젤주 (8pCCrAb07o)

2021-03-06 (파란날) 00:00:12

근데... 드래르래곤 씨랑 망념폭격으로 당황한 캡틴... 킬포가 많은 레스네요

98 에미리주 (gE92awlvDU)

2021-03-06 (파란날) 00:00:32

>>96 영성S vs 영성S+추리B이상
진짜 박빙의 승부네요 거를 타선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도 서럽습니다 정말 눈물이 납니다 싸우자 미야모토ㅡㅡ

99 은후주 (cYRCk.JmDQ)

2021-03-06 (파란날) 00:01:16

>>95 역시 한 번 더 물어보는게 통상적인 상황은 아닌거죠(침착)
데플 있다는거 굳이 말해주신것도 그렇고 난이도 쎈것 같은데 은후는 사격이랑 의념기 말고는 뭐가 더 없기 때문에 미친놈은~ 의뢰로 트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ㅋㅋㅋㅋㅋ

100 강찬혁 (BJwO9GLaLs)

2021-03-06 (파란날) 00:01:47

>>99
은후주 의견 받고
철우주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보통 육성물에서 캡틴이 "마 니 자신있나" 하면 진짜로 x를 각오해야 할 상황인데

101 카사주 (M.0zYrzUgQ)

2021-03-06 (파란날) 00:03:10

아아아앗!!! 꼰대르곤이었구나!!! 드래꼰대!!! (환호

102 한지훈 (f9Mw4jf2Oo)

2021-03-06 (파란날) 00:03:32

그럼 보자. 지연이랑은 아마 레스상 방금 막 헤어진 것 같기도 하니... 부장님이랑 같이 노는 건 어떨까나.

지훈은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 부장님. 잠시 대화 가능하십니까? "

부장 옆에서 기웃거리던 지훈은 한번 말을 걸어보려고 했다.

#부장님!!!

103 지훈주 (f9Mw4jf2Oo)

2021-03-06 (파란날) 00:04:17

추리 B는 망념박치기 해보면 어떻게든 될지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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