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3BsxJ2fWPo )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1:19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155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8:44
커여운 여동생이죠 극 사디스트에 에릭이 자길 여동생 취급해서 현실도피 하니까 바로 팩트체크 해버리고 산치체크도 해버리고...
156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8:47
>>151 그거 내 선에서 컷했을걸..?
157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9:32
>>154 좋군요. 써오시면 갑니다(?)
158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9:35
역시 제 코스트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치 오니잔슈절임?
159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9:47
저도 시선 조금 궁금함...
160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9:56
>>158 (블루 코스트 절임)
161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9:58
>>157 (별 생각 없었는데 호기심이 생김)(진짜 써올게요)
162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18
>>156 그리고 그걸 예상해서 시선 특성을 고르지 않았죠! 하지만~~ 차원 너머의 존재를 표현하는 그림~!!!! 그려보고 싶다!! 네크로노미콘처럼!!
163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21
시선... 흥미롭지만 무서운 무언가...?
164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27
시선 목록 중에 상냥한 시선도 있나요?
165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37
>>160 진짜로 절이면 뭔가 반응 있나요(?)
166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46
(대충 매정한 시선님의 숭배자가 되고 싶단 내용)
167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53
>>158 식당가 맛집 인증!! 오니잔슈절임! 디저트론 오니잔슈크림도!!
168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1:18
식초를 뿌리면 화낸다거나..
169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1:24
대천사도 시선 목록에 있어. 물론 우리가 아는 천사명은 아니지만?
170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1:53
참고로 오니잔슈는 지금도 풀스펙이 아니다.
171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3:49
다림이가 생각한 의념기 같은걸 왜 차단했냐면 유찬영의 도움까지 겪어서 봉인된 메리도 그정도의 스펙인데 아무리 미니어쳐라도 소환 자체만으로 의념붕괴가 일어나는 일도 무리가 아니다..
172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3:54
여러분 시선특성은 .. 커엽고 망념빼주고 훈수둬주고 가족이 되어주고 의뢰도 같이가주면서 장인도 찾아주는 것 말고 이점이 없습니다!!!(?)
173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4:14
역시.. 절임이 답이야!! 오니잔슈를 절이면 화가나서 오니화가 될거야! 그럼 오니쨩슈 가 되는 거야!!
174
지훈 - 선레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5:42
무언가 딱히 일정은 없을 예정이었다. 우연히 길거리에서 다림을 만나고, 음료수를 답레로 뽑아주고, 함께 콜라를 마시며 적당히 시간이나 보낸 뒤에 느긋하게 오후부터 돌아다니려고 했었다. - 그러고보니 최근에 생긴 식당이 있던데 함께 가볼래? 반쯤 농담으로 그런 말을 건넸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가. 다림도 뭔가 일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돌아온 것은 의외로, 동의였다. " ...뭐, 아무렴 어때. 거기서 먹고싶은 음식이라도 있어? " 해서, 그런 동의가 있은 후에, 그는 다림과 함께 그 새로 생긴 식당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뭐가 있는지는 자신도 잘 몰랐지만 이참에 알면 좋을 것 같기도 했다. //사실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한 식당은 제가 안 가봐서 다림주께 식당이 어떤지를 맡겨도 될까요...(흐릿)
175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6:19
>>170 지금도...풀스펙이 아니라니...?? 의외로 중반부형 특성이었던 오니잔슈 씨
176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6:57
>>172 그게 좋은 거 아닌가요???? 여러분은 만약 가진다면 어떤 느낌의 시선님을 가지고 싶으신가요?
177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7:29
▶ 귀신을 베고, 운명을 베는 검 - 공격 시 절대적으로 명중한다. 같은 효과는 블루코스트쯤 되면 기본이기도 하고?
178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9:49
괜히 종결템이 아니구나
179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0:13
>>176 이거 궁금하다!
180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0:21
>>176 가진다면... 공략 초기의 츤데레같은 시선님일까요. 메리 정신공격(매우 큰 약화버전) 같은 걸 꼬우면 꽂아대고 드래곤님처럼 도움 안 되는 말을 하면서 성질을 긁고 근데 또 엄청 강하고 관심은 많아서 시도때도 없이 말을 걸어주면 좋겠어요. 써놓고 보니 이게 무슨 취향임🤔
181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0:28
그래서 소우주 사라진게 참 아까워. 저 아이템도 최종강화되면 정말 암살자형 아이템이 되는데..
182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0:36
약간... 지훈이 절단 레벨 올리면 굉장히 시너지가 좋을 듯 하네요 필중+방어무시 콤보가
183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1:19
왜 아무도 토끼는 고르지 안는 거야!!
184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1:37
맞아 소우 의념기 보고싶다고 소우주 어딨어.... ㅠㅠ
185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1:49
>>180 나이젤주는 이런 취향이시구나...(?)(메모) 뭔가 알 것 같네요 틱틱대면서 관심 가져주는거 귀여워 >>181 소우주....ㅠㅠㅠㅠㅠ
186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2:06
토끼는 극후반 특성 같은 느낌인 걸요!!!
187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2:28
>>176 저는 저는 일단 얀데레가 좋아요... 내 말을 무시하지 마, 날 바라봐(보이진 않지만), 나와 대화해줘 같은 식으로... 우히히히.. 히히.. 히..
188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2:45
토끼는... 돈이... 없으니까......
189
지아주
(RnXJCdblbY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3:16
>>176 사실 지아 초기 특성이 시선님이었다... 암울한 과거들 넣다보니 과거부터 시선의 존재와 대화한 적 있었다 설정 빠꾸먹을 것 같았고, 이건 좀 지아한테 너무한다싶어서 가문특성 준거거든... 원래 설정대로였다면 의지할 어른이 시선님밖에 없는 고아...였다. 암튼 그 설정 그대로 가져온다면...엄마같은 시선님?
190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3:34
>>187 얀데레 시선님이라니 그거 다른 엔피씨와의 호감도에 리밋이 걸릴지도(????) 그래도 굉장히 귀엽네요.....
191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3:52
>>187 이분 뭘 좀 아시는군요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느라 말 한 마디라도 놓치면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하는 것... 좋지 않나요...
192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4:19
>>189 엄마같은 시선님은 지금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먼산) 지아 과거사가 더 암울했다니 무슨 일입니까 지아주 지아 복지......
193
후안주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4:29
>>183 왜냐면... 토끼잖아.
194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4:42
생각해보면 시선님들 왜 그렇게 강해요? 할까봐 미리 말해주지만..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게이트에 에반이 들어갔었던 거하고 걔 아직 살아있는거 봐도..
195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5:08
>>190 그 점이 좋아.. 시선과 npc와의 호감도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는 거.. 마치 사랑싸움에 휘말린 비운의 주인공 같아서 츄베릅찹찹 >>191 그렇게까진... 좀;;;;
196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02
생각했던 특성.. 가문의 영광이죠! 그런데 이제 의절 당한..(???)
197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34
.dice 1 5. = 2 1. 소갈비찜 2. 아구수육 3. 오리소금구이+오리뼈탕 4. 피자 5. 양식점 커플세트 6. -소설에서 홍♡마 가 먹었다는 데이트 풀코스
198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35
>>191 맛잘알이시네 >>194 에반 당신은 대체 >>195 츄르르릅
199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52
이쯤에서 풀어보는 시선주들의 다른 시선이 걸린다면? 에릭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되기 이전에 세 나무와 땅의 어머니가 나올 확률이 가장 높았었다! 근데 경합에서 피의 여왕이 999를 찍으며 압살.. 진석이는 만약 꼰래곤이 아니었다면 환상열차의 주인이라는 시선과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
200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7:00
>>195 ㅠㅠ
201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7:08
>>196 그거 특성 장점을 못 누리는게..??? 아구수육!
202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7:45
세 나무와 땅의 어머니 이름만 들어도 굉장히 자애로울 것 같다
203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9:33
뭐..메리도 좋아하니까 괜찮아요. >>201 그 어브노멀한 점이 하이라이트
204
다림-지훈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9:40
"안녕하세요 지훈 씨." 음료수를 뽑아달라면 오렌지쥬스가 좋습니다. 뭐 오렌지쥬스를 먹는 것도 나름 다림주가 생각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고. 식당가에 새로 생긴 곳이라는 말을 듣고는 그러려나. 했는데. 같이 가볼래? 라는 제안을 하는 지훈을 봅니다. "일정이라도 있었으면 거절했겠지만..." 오늘은 프리라서 말이죠. 라는 말을 하면서 그 식당을 슬쩍 검색해보면. 대표 메뉴가 어림잡아도 2인분 이상이라. 혼자 가면 눈물흘린다는 가게네요. 에. 아구수육.. 쪽이네요. 잘 하기 어려운 음식이긴 합니다. 다만 잘 하는 집에는 아구수육을 쟁반에 올리고 그 위에 아구간을 올려서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도 있고. 쟁반 들어올리면 육수에 남은 아구살이랑 대파랑 마늘 넣고 끓여서 탕 먹을 수도 있다나요. "혹시 아구 싫어하시나요?" 해물찜이나. 고기류도 파는 것 같으니까 넌지시 물어봅니다. 다림이야 생각보다 가리는 건 없긴 하지만..
205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9:54
어머니 특) 화나면 무서움. 봐주는 거 없음. 너! 내가 하지 말라고 했지! 뭘 잘했다고 울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