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3BsxJ2fWPo )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1:19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1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1:51
캡틴 밥 좀 먹어!!!! 인간같이 좀 살아!!!!!!!!!!!!!!!!!!!
2
지훈주
(3a1aZPHJ2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2:00
캡틴에게 크고 거대한 잔소리가 필요하다...
3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2:07
아니.. 안 줘도 돼..
4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2:31
나 인간같이 살고 있어!!!!!!!! 나 이리 보여도 지금 어!!!! 일생일대의 몸무게 찍고 빠지고 있다고!!!!!!
5
후안주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2:40
... 이거 다 캡틴 자업자득이네
6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2:46
🤦♀️
7
철우주
(fRhuhGJ9G.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3:23
그거 근육이 빠지는거예요..
8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3:34
사실 캡틴이 되기 위해선 어딘가 하나가 크게 망가진 인간만 가능했던 거 아닐까..(헛소리)
9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3:37
>>7 영혼이 빠지는 거 아닐까요?
10
지훈주
(3a1aZPHJ2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3:40
그러다가 병원가요 캡틴
11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3:57
>>7 인바디 찍었을땐 근육량은 평균 이상이었는데..?
12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4:07
진행하다가 갑자기 레스가 끊기고 영영 안 돌아올 것 같잖아
13
지훈주
(3a1aZPHJ2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4:27
앞으로 스레 내 캡틴에 대한 인삿말은 밥 드셨나요로 하겠습니다(????)
14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4:47
얘들아.. 나 생각보다 건강하다.. ? 아니 내 냉장고 상태를 걱정해주는 거는 좋지만.. 왜 너희한테서 익숙한 내 친구들의 향기가 나..
15
강찬혁
(Z3m5.Vv42E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5:21
사상 최초로 고혈당 쇼크로 인한 후송 때문에 터진 어장, 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싫으시면, 진지하게 식단을 조절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16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5:35
캡틴 진행하기 전에 그날 먹은 식사 다 말하고 해 안 그러면 스레에 드러누울거야 ㅇ<-<
17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5:51
나 모태 저혈당이라 괜찮을걸..? 의사도 당분 자주 섭취하라고 했고..?
18
지훈주
(3a1aZPHJ2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6:04
>>14 친구분들도 잔소리를 엄청 할 정도로 안 드시고 다니셨다는 거군요...(흐려짐)
19
후안 - 찬혁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6:04
후안에게도 이것을 실수없이 완벽히 해내리라는 생각은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공략에 실패 하겠다는 마음 가짐을 하지는 않았다. 간 이상 성공하도록 노력할것이다. 물론 노력과 성공의 여부는 다르지만... 그럼에도 후안이 가질 마음가짐은 달라지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많이 바쁜 모양인데, 왜 그렇게 절박해?" 한번 만난 사이인데도 어색함 없이 대해줘서인지 후안도 그리 거리감 두지 않고 말을 걸었다.
20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6:34
캡틴... 혼자 살 때 냉장고에 있으면 뭐라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제가.. 나열해드릴게요... 1. 김치 볶아 먹든 국으로 먹든 뭘 하든 일단 어울리는 재료입니다.. 김치가지고 망치기란 힘들 정도예요... 2. 미역 그냥 오X기 자른 미역을 물에 불린 다음에 물기 짜서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적당히 볶아주다가 간장 한 스푼 넣고 10~20초 정도 볶은 다음에 물 붓고 끓이다가 소금 조금씩 치면서 간 보고 입에 맛다 싶을 때 덜어서 먹기만 해도 미역국 완성이에요. 여기에 소고기 넣거나 돼지고기 넣거나 참치 넣거나 하면 고급 미역국 완성! 간마늘도 있으면 좋고 3. 양파 김치랑 매우 잘 어울려요... 진짜 무슨 요리 하려고 할 때 썰어서 볶기만 해도 진짜 어디에나 어울려요 4. 감자 냉장고에서 30일 정도는 견딜 수 있는 게 감자!!! 물론 싹이 나거나 파란 부분은 솔라닌 이라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서 먹어야 하지만 삶아 먹어도 어울려! 볶아도 어울려! 구워도 어울려! 진짜 감자가 최고야! 감자 채썰어서 양파랑 같이 볶으면 감자볶음 완성! 푸욱 삶은 다음에 그릇에 담아서 마요네즈 뿌린 다음에 포크로 으깨서 먹으면 초초초초간단감자샐러드 5. 카레가루 냄비에 물! 카레가루 투입! 끓인다! 카레 완성! 할 정도로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양파 볶은 것 정도는 넣어줘야 먹을만해져요...
21
지훈주
(3a1aZPHJ2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6:48
캡틴이 아점저를 안 드셨다면 저도 드러누울래요 ㅇ<-<
22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7:18
화현주.. 내 친구같이 말하고 있어.. 가끔 걔가 감자나 고구마를 사오거든..? 근데 얼마 전에 봤더니.. 고구마랑 감자가 서로 싹이 나길래.. 버렸어..
23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7:23
사람은... 근육과 당만으로 생활할 수 없어요... 탄단지! 그리고 무기질! 비타민! 그런 게 필요하다구!!
24
철우주
(fRhuhGJ9G.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7:46
>>17 의사가 그리 말했다면 인정!
25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7:48
>>22 🤦♀️
26
후안주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8:00
차라리 햇반과 스팸을 쌓아두고 살게 하자
27
강찬혁 - 후안
(Z3m5.Vv42E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8:03
"어. 그 뭐냐. 레벨 10 안 찍으면 사람취급도 안해주는 부장한테 잘못 걸려서." 강찬혁은 어깨를 으쓱이면서 자기가 처한 상황을 담백하게 말하고, 다시 의뢰를 찾기 시작한다. 재현형, 이건 잡일, 이건 8인 이상, 이건 레벨 초과. 강찬혁은 찾다가 짜증나서 한숨을 쉬고, 후안을 바라보면서 의뢰 게시판을 가리켰다. "꽤 좋은 걸 찾은 모양이던데, 나도 좀 도와줘 봐요. 그 기운 좀 받읍시다."
28
지훈주
(3a1aZPHJ2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8:19
제발...햇반이라도...
29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8:36
아니 그래도 나 밥 자주 먹는걸? 아침도 먹고.. 아침도 먹고.. 아침은 그래도 잘 챙겨 먹어.. 친구가 만들어줘..
30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8:55
의사: 당분을 자주 섭취하세요 (O) 의사: 당신은 당분만 섭취해도 살 수 있는 신인류입니다 (X) 캡틴 진짜로 의념각성자설 +캡틴 특성 Man vs Wild 설
31
철우주
(fRhuhGJ9G.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9:08
그럼 괜히 걱정했네요 ㅋㅋ 다행이예요
32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9:23
>>22 아이고!!!!! 감자야!! 고구마야!!! 싹 나는게 걱정이면 감자는 신문지 같은 걸로 1개씩 감싸서 보관하거나 아니면 껍질 다 깐 다음에 삶아서 보관합시다...
33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9:30
맞아!! 다들 괜한 걱정이라고! 난 아침은 최소한 잘 먹어!!!!!!
34
철우주
(fRhuhGJ9G.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0:27
밤고구마 먹고싶다
35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0:48
철우주~ 밤고구마가 아니라 고구마밤`
36
강찬혁 - 후안
(Z3m5.Vv42E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1:00
>>33 설마하니 아침을 초콜릿으로 든든하게 먹어서 혈당을 비트코인마냥 팍 올리고 그러는건 아니죠?
37
지훈주
(3a1aZPHJ2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1:23
아침만 먹으면 무슨 소용이에요 최소한 하루 두끼는 드세요.....
38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1:33
사람은... 아침만 먹고 살 수 없어요... 제가 하루 한끼 먹고 살아봤는데 진짜 정신나갈거같았어요...
39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1:36
>>36 핫초코에 아이스크림 타서 먹으면 아침 칼로리는 충분하던데!!
40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2:13
문득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손놈은 학생들이 원하면 술도 팔아주나요?
41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2:40
왜 난 연구실에서..맨날 아침 먹고.. 새벽에 야식먹고.. 자고 일어나면 아침이니까 다시 출근해서 아침 먹고.. 새벽에 야식 먹고.. 어.. 그냥 대학원이 잘못했어..
42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3:12
>>40 여기서는 술담배는 만 20세부터 가능하다!
43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3:35
칼로리 안에 영양소가 없잖아요.. 아이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물은 많으니까 패스! 비타민! 아니면 제가 진짜 칼로리 제대로 섭취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버터랑 설탕, 밀가루만 있으면 되는데
44
후안 - 찬혁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3:40
그러자 후안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후안이 들이밀어 보여준건 다름아닌 의뢰서 내용이었는데 자신이 딱 하고 싶다 정한것도 아니고 의뢰를 신청한것도 아니고 아무 의뢰나 받게 랜덤 설정해놨는데 좋은 의뢰가 들어와 진것이었다. "그냥 운빨이라서 도움 안될거 같은데." 후안의 얼굴이 꽤나 미안한 얼굴이다. 청월고였다면 같은 동아리라도 추천해 줄 수 있었을텐데 하며 후안은 아쉬워했다.
45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4:00
버터쿠키라면 옛날에 한가득 해먹어서 질리는데 다른 레시피는 없어?
46
지훈주
(3a1aZPHJ2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4:51
>>41 당신은 대학원생이 아닙니다...........
47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5:20
그으렇다면 캡틴피셜 삼학교 로그 대회했을 때 1등하는 팀은?
48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5:34
결국 김밥천국에서 비빔밥을 시켰다.. 이거 먹고 자야지..
49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5:39
>>45 음... 노오븐으로 할 수 있는게... 치즈케이크? 밥솥케이크도 있긴 한데 저는 이거 안 배워가지고... 망칠 수 있으니 제외!
50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5:59
>>47 청월. 그 다음은 제노시아고 성학교는.. 좀 많이 지지 않을까?
51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6:12
그래도 밥을 먹으니 다행인가. 새 스레 50레스만에 캡틴 노밥논란 종결.
52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6:42
제노시아에 전문 게이머도 있을까... 아니 근데 청월에 밀린다고?
53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6:53
우리 어장만 유난히 캡틴 걱정을 많이 하는 것 같아! 하루 1진행 정도야 다른 어장도 많이 하던걸!
54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7:36
난 육성스레 안 뛰어봤으니 몰라. 그리고 다른 사람도 한다고 해서 다 괜찮은 것도 아니잖아?
55
강찬혁 - 후안
(Z3m5.Vv42E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8:15
"...운 참 좋구만." 강찬혁은 그렇게 말한다. 대체 나는 뭔 죄를 지었다고 이런 꼴을 당했다는 말인가. 강찬혁은 그렇게 툴툴거렸다. 뭔 의뢰라도 좋으니, 제대로 된 의뢰를 받고 싶다. 아마 계속해서, 뭔가 찾을 수 있을 때까지 여기서 죽이나 치고 있겠지. 강찬혁은 그냥 때려칠까 고민도 해봤다. "그리고 그 의뢰... 머리 엄청 쓸 거 같은데, 대비 잘 해놓고. 두뇌퀴즈 같은 거라도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그렇게 충고를 해주고, 계속해서 찾기 시작했다.
56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48:39
다들 하루 1진행 하면서 그런 몸상태여도 괜찮냐는 말을 하길래!
57
지훈주
(B7XpKHgzhA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50:28
하루 1진행도 육성스레가 하는 건 못 봤어요...
58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51:20
그건 캡틴이 너무 걱정스럽게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정말 저엉말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59
강찬혁 - 후안
(Z3m5.Vv42E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52:04
>>56 육성스레 아니어도 1일 1진행이면
60
후안 - 찬혁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52:07
후안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를 듣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머리에 새겨두었다. 그 고마움을 마음에 새겨두고는 뭔가 도움이라도 될만한건 없나 생각하다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마시멜로 우유 하나를 찬혁에게 내밀었다. 열심히 문서를 보는 일에는 단게 좋은 법이라고 생각해서다. "힘내." 운이 좋아질때까지 계속 하거나 훈련을 하거나... 하면 결국 10은 되겠지 싶다.
61
◆c9lNRrMzaQ
(3BsxJ2fWP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52:21
날 잡고 건강검진이라도 떼와야하나..?
62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54:46
날 잡고 치과에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은데 치즈 케이크 레시피.. 진짜 올려줘요...?
63
강찬혁 - 후안
(Z3m5.Vv42E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54:55
"....응?" 강찬혁은 후안이 내민 뜬금없는 호의를 보고 하던 일을 멈췄다. 이런거 주고받을 정도로 우리가 친한 사이였던가? 아니면 내가 게이트 붕괴 현상을 겪으면서 망념 폭증 때문에 뇌가 녹아내려서 기억이 소실된 건가? 서로 알았던 건 기억나는데 이렇게 잘 알았나? 강찬혁은 그렇게 생각하다가, 일단 닥치고 받기로 했다. 순수한 호의 앞에서 의심하는 사람들, 강찬혁은 그런 사람들이 제일 싫었으니까. "고마워."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마시멜로 우유를 까서 바로 마셨다. 그래, 훨씬 낫구만. 기분이 좋아졌다. "나중에 일 있으면 연락해. 나는 레벨만 올리면 되니까, 의뢰 보상 따위는 필요 없거든."
64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55:47
>>62 올려주세요......
65
후안 - 찬혁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57:36
왜 갑자기 이러나 싶은 얼굴에 후안도 '걍 있길래?' 하고 으쓱했다. 사실 그러하다. 그냥 있기도 했고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그냥 줘도 그만인거 같길래 주었다. 후안은 연락하라는 말에 끄덕이곤 갈길을 갔다. 의뢰보상은 필요 없단건 자신이나 별 차이 없단 생각을 했다. /이을 내용 없다! 끝내자!
66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1:58:52
치즈케이크 레시피가... 밀가루(중력분)을 채로 3번 쳐서 준비해두고 크림치즈와 버터를 스텐그릇에 담아서 거품기로 풀어줘요. 좀 유들유들하게 풀어졌으면 거기에 설탕 넣고 마구 휘핑해서 크림화를 만들고, 거기에 계란 노른자를 넣고 손가락으로 크림을 만졌을 때 알갱이가 1~3개? 정도 느껴질 때까지 휘핑 계속 해줘요. 그 다음에 우유, 럼주, 레몬주스를 넣고 섞어주고 따로 놔두세요. 흰자로 머랭을 만들어서 뿔이 살짝 기울어지는 정도의 머랭을 만들어서 위에서 만들어둔 크림에 머랭을 절반 넣고 주걱으로 섞어 준 다음에 체친 밀가루를 투입한 다음에 섞고, 그 다음에 나머지 머랭을 넣어서 잘 섞어줘요. 틀의 겉면에 기름을 바른 뒤에, 설탕을 뿌려서 코팅해주고 틀의 80%정도 차오르도록 반죽을 담은 다음에 구워주면 돼요. 그런데 이건 찌는 방식에 가깝긴 한데... 후라이팬에 틀을 올린 다음에 틀이 잠기지 않도록!! <<< 제일 중요함!! 주의하며 물을 붓고 찌면 돼요. 쪄서 하는 건 저도 안 해봐서 하실 분만... 하시기.. 중력분 80g, 버터 80g, 설탕 80 2개, 노른자 80g, 흰자 160g, 크림치즈 400g, 우유 130g, 럼주 10g, 레몬주스 20g 럼주가 없으시면... 레몬주스를 더 넣으시면 될거예요. 노른자는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네번에 나눠서 넣어주세요.
67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00:07
오... 오... 오...
68
지훈주
(H7ieLTFtM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00:49
뭔가 엄청 맛있어보이는..!
69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01:21
아 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간단 타르트도 있어요. 다이제 같은 통밀과자를 (초코 안 발린거) 비닐에 넣고 마구 부순 다음에 녹인 버터를 넣고 막 조물조물 해서 뭉친 다음에, 햇반 틀이나 타르트 틀에 넣어서 틀에 맞게 펴주세요. 그리고 초콜릿을 잘게 잘라 준 뒤에 끓인 생크림에 넣어 막 저어서 녹인 다음, 타르트틀에다가 담아 냉동실에 굳히면 초초초초초초초초초간단 초코 타르트 완성!
70
강찬혁 - 후안
(Z3m5.Vv42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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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거의 끝나감) 22:04:50
"....이게 뭐야." 강찬혁은 드디어 좋은 의뢰를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찬혁은 씨익 웃으면서 감사를 표했다. "뭔지는 몰라도 그 우유가 좋은 거시기였던 거 같은데." 강찬혁은 감사를 표하고, 그 의뢰를 가지고 빠르게 사라졌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었다. "아카미야, 어, 미안한데, 의뢰 하나 생각 있냐? 어..." //수고하셨습니다.
71
나이젤주
(pZUNj.4v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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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거의 끝나감) 22:05:56
일상 끝난 참치 수고하셨습니다!
72
화현주
(hpCR2fWu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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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거의 끝나감) 22:06:36
>>66 저렇게 만든 치즈케이크는 막 만들었을 때 먹으면 맛 없기 때문에 냉동실에 얼렸다가 먹는게 맛있습니다. 그리고 저대로 만들면 양이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소량만 만드실거면 음.. 모든 재료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면 돼요.
73
에릭주
(kulCtFCD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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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거의 끝나감) 22:17:01
조용.. 오늘은 어째 전체적으로 조용하군여
74
나이젤주
(pZUNj.4v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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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거의 끝나감) 22:17:34
그런가? 오늘은 화력 괜찮았던 것 같은데.
75
후안주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18:04
딱히 할 말이 없땃쥐
76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19:54
돈 땃쥐 미
77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21:38
그른가? 제가 롤 하러가서 몰랐나봐요
78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24:12
떡밥이 없을 땐 딱히 할 말도 없고 스레에 아무도 없는 거 같으면 먼저 말 꺼내기도 그렇고 사람 있을만한 타임에 얼어붙어있는 스레는 그런 이유 아닐까
79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26:19
뭔가... 이런 시설이 있다!! 다른 가디언들은 이러면서 시간을 보낸다! 같은 게 있었으면...
80
지훈주
(oKJSwijG5k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33:29
땃쥐땃쥐
81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38:44
https://ibb.co/myyv487 아 그리다 때려치웠다고...(흐느적)
82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39:27
A.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집안에 정략결혼 B. 사랑하는 사람두고 내가 정략결혼 나이젤님께서는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A 고르고 후회하는 타입
83
지훈주
(oKJSwijG5k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39:56
다림이 예쁘다!!!! 완성본 나올 때까지 숨 참는다 흐읍
84
지훈주
(oKJSwijG5k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0:37
A. 평생 환각 보기 B. 평생 환청 듣기 한지훈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지훈: ...B는 지금도 그러고 있는데. B 고를래.
85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1:02
영원히 완성본 안 나와요(숨 쉬세요 숨!) 끈기도 없고.. 솔직히 때려치운 시점에서 어떤 의미에선 완성인 것.(?)
86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1:26
다림이 머리색 생각보다 훨씬 더 하얀색 비율이 많네... >>84 머선일이고... 오니잔슈 얘긴가?
87
지훈주
(oKJSwijG5k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2:03
A 고르고 후회하는 타입...나이젤 아이고... >>85 (울먹) 아쉽지만 어쩔 수 없으려나요.... 새삼 느끼는 건데 다림이 허리 완전 얇아
88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2:17
A. 내가 잠들면 깨어나는 다른 인격 생기기 B. 불시에 통제권을 뺏는 다른 인격 생기기 다림님께서는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이거 특성 이중인격 각인데...?(농담) 다림: 내가 잠들면 깨어난다고 해도 내 육체에 별 일이 없다는 얘기인가?
89
지훈주
(oKJSwijG5k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3:07
>>86 맞워요(빵긋) 이중인격...(흐릿) 불시에/잠들면 정도 차이 아닐까요 통제권 갖는 건 당연한 거고..
90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3:43
잠들 때 깨어나면 육체가 수면부족을 못 견디는 거 아닐까...
91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4:36
어... 육체의 휴식이 걸리긴 하더라고요. 불시에는 별로 마음에 안 드는데, 잠들면 깨어난다. 하루 24시간 육체가 움직일 수 있다는 얘기잖아여~ 그럼 분명 피곤해 x질 것 같은 느낌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리..
92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4:53
에나지다 이 조합은 오랫만이네요..
93
지훈주
(oKJSwijG5k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5:53
에나지다아 그리고 창조주께서 주무시러 가셔서 슬슬 일상을 구해봅니다
94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6:20
불시에 통제권을 빼앗긴다는 것도 문제지만... 아니 그냥 다 문제잖아! 음음. 에너지다. 아직은 한가해서 어장 망령같은게 되어있는 상태라... 나는 언제나 충족입니다.
95
지훈주
(oKJSwijG5k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7:02
지훈주도 망령이긴 한데 어째 진행때 묘하게 시간이 안 되는...
96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7:32
>>93 일상... 할까요?
97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7:50
에나지다아... 일상... 할까...(고민)
98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49:12
일상하는거 보여줘여
99
지훈주
(oKJSwijG5k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50:05
>>96 혹시 선레 주실 수 있으신가요..!! 다림주와는 다음번에 꼭...(끄덕)
100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51:11
그럼 관전으로 선회하죠! 팝콘팝콘
101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51:32
>>99 바라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대충 길가다 마주치는 상황이 될수도 있음...
102
지훈주
(oKJSwijG5k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53:33
>>101 딱히 바라는 상황은 없는... 원하시는 상황으로 편히 써주시면 될 것 같아요!
103
지훈주
(oKJSwijG5k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56:32
드디어 노트북을 가져왔다...
104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56:43
>>102 오케이. 기다리고 계세요!
105
지아주
(RnXJCdblbY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2:58:18
A. 가장 바라는 것을 이루었다고 생각될 때마다 인생리셋 B. 가장 끔찍한 절망을 마주했을때 시간 정지 윤지아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106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00:03
안녕하세요 지아주~ 아니...(동공지진)
107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03:40
지아주 어서오세요! 아니...어...만약 B 선택하면 딱 그건데...A도...아... 지아주 혹시 저번 일상 잇기 힘드시면 그대로 막레 할까요..?
108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05:43
어서오세요 지아주~
109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06:56
1. 가디언의 초봉은 연 6500정도이다. 2. 현 시대에는 군대는 대부분 해체되었다. 사실 화살로 현무를 쏘는 시대에 군대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3. 학생들은 주로 공부나 도심가에 나가거나 하는 일이 많다. 가끔 도심가에 교사들도 등장하기도 한다. 4. 교사들은 기본적으론 국가 소속이지만 아카데미 교사로 있는 동안은 모두 UGN 소속으로 변경된다. 학생들은 이전 모국이 모두 초기화되며 이후 국가 선택에서 선택한 국가로 국적이 변경된다. 5. 영웅들은 국가 소속이지만 국가 소속이 아니다. 사실상 혼자서 국가이며 군대, 국민인 존재들이다. 6. 가디언 아카데미의 선도부는 모두 제압자(서포터 심화)를 가지고 있다. 7. 특별한 가디언 칩은 주위 의념을 계산해주거나 적의 의념 파장을 읽어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8. 아카데미의 게이트들은 놀랍게도 '바깥의 게이트보다 난이도가 낮다'. 이번 마도일본 사태에서 학생들을 쉽게 내보내지 않는 것은 사망률 문제도 존재한다. 9. 각 교의 학생회장들은 자신이 원하는 영웅에게 한가지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10. 하루에 15만 GP를 소모하면 가디언 칩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11. 마도일본은 간섭하는 천왕을 가진 내각제를 운영하고 있다. 12. 이거 왜 풀고 있더라
110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08:32
>>109 캡틴 캡틴 영화관... 당연히 있죠?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극장판 같은 것도 상영... 하나요...?
111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09:06
화살로 현무 미친.............. 이게...난이도가 낮은 것...?
112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1:03
화살로 현무를 쏘는 가디언이 우리편이다
113
지아주
(RnXJCdblbY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2:05
>>107 앗 네네... 그래야 할 것 같아요 ;-; 이게 바빴다가 한가했다가 시간이 안나서... 다음에 꼭 제대로 돌려요!
114
나이젤 - 지훈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2:12
"...이 정도면 과소비는 아니겠죠?" 라고 말하면서 쇼핑백을 품에 안고 있는 나이젤이 상점가를 빠져나가려 걷고 있었다. 평소에 이것저것 사버리는 것에 비하면 애교인 수준이었지만, 나이젤이 만드려고 하는 것의 크기에 비하면 많은 양이란 건 변함이 없었다. 다 쓸 거니까 상관은 없겠지만. 그렇게 길을 걷던 나이젤의 눈에 익숙한 사람이 들어왔다. 지인이라고 부를 만한 관계, 가디언넷에서는 동료 씨, JH 씨로 매우 유력하게 꼽고 있는 사람... 줄여서, 한지훈이었다. "아, 지훈 씨. 의뢰 후로는 오랜만이네요." 그렇게 잠깐 이야기라도 하자며 잡아 가볍게 앉을 만한 곳을 쳐다봤을까. //짧게. 딱히 상점가 아니어도 상관없음...
115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3:30
절망뿐인 지아의 선택지와 설정을 들고 나타난 캡틴 지아주 안녕
116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3:53
이게.. 난이도가 낮아?? ..도덕책..
117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4:09
13. 아프리카에는 소형 게이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아프리카의 게이트는 기본적으로 중대형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14. 베트남에 나타난 게이트인 얼음 마왕의 성소는 베트남을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로 바꿔버렸다. 15. 러시아는 수복과 손실을 반복하고 있다. 16. 유찬영의 몸에선 때때로 에너지의 구체가 방출된다. 이 구체를 가공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유찬영의 크리스탈이다. 단순히 잡는 것으로도 의념기를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이 크리스탈을 깨면 의념의 새로운 각성이 이뤄진다고 한다. 17. 초대형 게이트라고 하더라도 게이트마다 난이도가 다르다. 초대형 게이트에서 물리완전면역, 마법완전면역의 슬라임 무더기가 나온 적 있었는데 당시 폭식 속성을 가진 어떤 가디언에 의해 슬라임 무침, 초절임, 콩국수 등이 되어버리며 토벌된 적도 있다. 교과서에도 실린 정도.. 18. 설정상 교복을 가지지 않은 캐릭터들은 자기가 원하는 효과 없는 옷을 입고다닌단 설정이다. 19. 캐릭터들의 망념 감소 속도는 만약 전쟁 초기에 발견되었다면 영웅이라 불러도 모자라지 않은 정도이다. 20. 아 심심해
118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4:13
>>113 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번에 제대로 돌리기로 해요! 지아 귀여웠는데 일상동안 뭔가 쎄했던게...좀 걸리는...
119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4:49
바로 이어옵니다!! 그리고 혹시 다림주 계시면 일상..?(소곤)
120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5:14
다림 의 소재 멘트는 '조금 아픈 것 같아, 그뿐이야', 키워드는 연정이야. 눈물나는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떠나간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왜 지금에서야 선홍빛으로 드러난 자리가 쓰라린 걸까요. 쓰라림은 실연에 가까웠다는 것을 언제가 되어야 깨달을 수 있을까? 사랑이라기엔 너무 옅었어요. 그러나 그것이 연정이 아니었다 말하는 자는 사랑에 대해 전혀 모르는 자임에 틀림없었으리다. "사람은 이렇게나 작은 흔적만이 남는군요."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라보는 것 외에는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사람이 포함되어 있기나 할까요? 우리는 반짝임도 남기지 못하고 저렇게 한줌 재가 되어 사라져버리게 되는 걸까요? "...조금 아픈 것 같아요, 그 뿐이네요." 텅 빈 목소리로 말하는 다림의 표정은 목소리처럼 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픔도 기쁨도 전부 묻혀버렸습니다. 그 감정들 전부를 묻어버리고 그 감정이 썩어, 부엽토가 되었고, 쓰라림을 받지 않으려 딱지로 덮인 곳에 누군가 화살을 찔러넣으면 그 피가 흘러서 다시 싹을 틔우게 할까요. 짠 눈물이 툭툭 떨어지며 그 땅을 소금기로 말리길 원했을 텐데도 참 연정이란 질기겠지요. "...아.." 조만간 떠나야 할 곳에 들어오는 순간. 아 하고 입을 벌려도 속에서 올라오는 소리 하나 없는 무너짐은 바닥 위에 닦아서 치워야 하는 허망한 물자국만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이제 무너지는 일은 더 없겠지요? 누군가에게 받기를 거절할 테니까요. 일상관전 재미있겠군요... 진단과!
121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5:43
영화관도 있고 애니메이션 영화도 방영중이다.
122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6:24
게이트 끝나면 찬후 데리고 봐야지... 우후후.... 후후... 훗... 후후후... 만약에 화현이가 메리에게 의념기를 쓰면 메리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 궁금하다...
123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6:51
앗.. 일상.. 저는 해도 좋긴 합니다..?
124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7:25
뒹구르르르르... 영웅절 다음 이벤트...
125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7:53
>>122 외신
126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8:07
극장판 퓨어퓨어보이스 ㄷㄷ
127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8:50
극장판 퓨어퓨어보이스 ~뉴클리어 런처로 하트 폭격♥~ 많은 사랑 부탁한다퓨어~!
128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9:05
>>125 좀 이런 느낌의...?
129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19:45
>>128 별의 흡혈귀다!!! 즉, '포리너' 상태로 그려진다..?
130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0:36
보통...그런 느낌이겠죠?
131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0:52
>>120 실연당한 다림이 무선일이고... 다림아... 다림아...
132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1:15
마침 옆의 실루엣도 총을 들고 있어서 적절하다
133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2:01
21. 사실 락페스티벌 의뢰의 보상은 바이크였다. 22. 캐릭터들은 의념 중화제를 섭취해도 중독 증세에 빠지지 않는다. 23. 때때로 뭉터기로 망념이 쌓이며 정보를 얻어내거나 하는 짓은 일반 NPC들은 못한다. 다른 NPC들도 그러겠지 하면 미친놈 취급을 받는다. 24. 다음 대형 이벤트는 저번에 말했던 대련제이다. 이땐 타 학교에서도 온다. 즉 3교 대항 운동회인 셈. 25. 기숙사도 있지만 집을 사거나 하는 이유는 가구나 미술품을 집에 전시하면 가구들의 효과가 집주인에게 적용된다. 원하는 캐릭터와 집의 침대수에 따라 이 효과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26. 음식에는 여러 효과가 있는데 식당가의 카레라이스는 진행 중 한번에 한해 망념을 10 감소시켜준다. 가격은 100GP 27. 수업이 하나만 올라와서 모르겠지만 캐릭터들은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복습을 한다고 하고 키워드를 지정하면 때때로 이 수업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28. 의념 사용자는 노화를 거의 겪지 않는다. 만약 대충 보기에도 나이가 많아보이는 가디언이 있다면 1세대에서도 원로급일 가능성이 크다. 29. 시선 특성으로 연결되는 존재들은 대부분 시선 대상에게 호의적이다. 틱틱대는 메리나 꼰래곤도 사실 평범한 인간을 대한다면 단숨에 죽였어도 이상하지 않다. 30. 개 썼으니까 이제 어장도 활발해지겠지
134
지훈 - 나이젤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2:10
" 과소비야. " 무덤하지만, 약간 장난기가 서린 목소리가 나이젤에게 향했다. 나이젤이 말을 걸자마자 그런 말을 뜬금없이 한 것은, 방금의 혼잣말을 들었기 때문이었을까. 그는 이상하게도 이런 부분에서는 귀가 밝았다. " 오랜만이네 나이젤. 뭘 그렇게 산 거야? " 느릿하게 물어보더니 적당히 앉을만한 곳을 찾아 나이젤 옆에 앉았다. 그러면서도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건 잊지 않았지. 그 많은 쇼핑백의 정체가 무척 궁금했던가.
135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2:55
>>120 다림아.......... >>123 그럼 일상하죠! 선레는 다이스? 후후 다림이와의 일상까지 마치면 망념 90감소..
136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3:19
야행성 어류들~~ 킥킥... 씻고 오니까 컨디션 회복! 일상하실분~
137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3:32
잠깐만요 망념 중화제에 중독성도 있어요????
138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3:46
어서오세요 화현주! 앗(다 차버림)
139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3:58
원래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건 중독증세가 있는 법이에요.
140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4:09
그거 대부분 의념 각성자의 혈액으로 만드는 거니까 중독증세가 있지?
141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4:31
선레는 다이스로 하죠!.dice 1 2. = 1 1. 지훈주 2. 다림주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142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4:49
>>139 맞긴 하지만 치료제 느낌인 줄... >>140 캡틴캡틴 망념을 씻겨낼 수 있는 또다른 엔피씨가 있나요..?
143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5:10
>>141 전 딱히 없네요! 다림주는 있으신가요?
144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5:21
일상 두개 진행은. 무리데시타..(하느작)
145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5:41
캡틴이 열성팬이라는 말에 혹해서 성좌물 마냥 골랐는데 목소리 들리냐고 되묻는 순간 아차 싶더라고
146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5:48
크크크.. 그럼 내일 일상해야지
147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6:27
대부분 영웅들은 본인 의지로 타인의 망념을 모두 지울 수 있어. 극단적 예시로 에반의 망념 1이면 어장캐들이 의념기 7번씩 돌아가며 써야하는 수준..? 준영웅(아카데미 교사급)도 가능한 편이고..
148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6:27
>>145 대신 귀여운 여동생이 생겼잖습니까(진실)
149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6:51
>>147 망념도 효율 차이가 있다니
150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6:58
>>143 저도 딱히 없네요. 저번의 음료수 사준다는 그런 것도 나쁘지 않고.. 별 생각없이 어디 같이 갈래? 했는데 가능하다거나.. 라던가도 괜찮고.. 식당가의 2인분부터 시킬 수 있는 맛집...은 무리인가(농담) 학교의 안쪽 그런 것만 아니라면 웬만해선 자유롭습니다(?)
151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7:13
만약에 특성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시선으로 할 거예요. 의념기로 연결된 대상을 미니어쳐 사이즈로 그려서 구현하는거 해보고 싶어 (경고! 망념 상승중! 긴급 억제 발동! 망념 90돌파! 망념 99도달, 대상을 긴급 이송합니다)
152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7:24
시선 희망편: 방송보는 느낌으로 응원해주는 열성팬 가끔 도네도 해줌 현실편 : 인간에게 호의적으로 만들지 않으면 신한국의 퇴비가 되어 바스라질 운명의 비즈니스 파트너
153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8:20
다들 그래서 시선특성을 너무 봉으로 보진 않나? 했던 적은 있었어. 근데 잡힌 시선들이 다들 한 성격 하는 꼰대들이라 안심했었지!
154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8:35
>>150 그럼 음료수 사주면서 별 생각없이 2인분부터 시킬 수 있는 식당에 갈래? 했더니 가자는 내용으로 선레를 써옵니다(미쳐버림)
155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8:44
커여운 여동생이죠 극 사디스트에 에릭이 자길 여동생 취급해서 현실도피 하니까 바로 팩트체크 해버리고 산치체크도 해버리고...
156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8:47
>>151 그거 내 선에서 컷했을걸..?
157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9:32
>>154 좋군요. 써오시면 갑니다(?)
158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9:35
역시 제 코스트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치 오니잔슈절임?
159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9:47
저도 시선 조금 궁금함...
160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9:56
>>158 (블루 코스트 절임)
161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29:58
>>157 (별 생각 없었는데 호기심이 생김)(진짜 써올게요)
162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18
>>156 그리고 그걸 예상해서 시선 특성을 고르지 않았죠! 하지만~~ 차원 너머의 존재를 표현하는 그림~!!!! 그려보고 싶다!! 네크로노미콘처럼!!
163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21
시선... 흥미롭지만 무서운 무언가...?
164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27
시선 목록 중에 상냥한 시선도 있나요?
165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37
>>160 진짜로 절이면 뭔가 반응 있나요(?)
166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46
(대충 매정한 시선님의 숭배자가 되고 싶단 내용)
167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0:53
>>158 식당가 맛집 인증!! 오니잔슈절임! 디저트론 오니잔슈크림도!!
168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1:18
식초를 뿌리면 화낸다거나..
169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1:24
대천사도 시선 목록에 있어. 물론 우리가 아는 천사명은 아니지만?
170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1:53
참고로 오니잔슈는 지금도 풀스펙이 아니다.
171
◆c9lNRrMzaQ
(CXAmAdi7Bc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3:49
다림이가 생각한 의념기 같은걸 왜 차단했냐면 유찬영의 도움까지 겪어서 봉인된 메리도 그정도의 스펙인데 아무리 미니어쳐라도 소환 자체만으로 의념붕괴가 일어나는 일도 무리가 아니다..
172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3:54
여러분 시선특성은 .. 커엽고 망념빼주고 훈수둬주고 가족이 되어주고 의뢰도 같이가주면서 장인도 찾아주는 것 말고 이점이 없습니다!!!(?)
173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4:14
역시.. 절임이 답이야!! 오니잔슈를 절이면 화가나서 오니화가 될거야! 그럼 오니쨩슈 가 되는 거야!!
174
지훈 - 선레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5:42
무언가 딱히 일정은 없을 예정이었다. 우연히 길거리에서 다림을 만나고, 음료수를 답레로 뽑아주고, 함께 콜라를 마시며 적당히 시간이나 보낸 뒤에 느긋하게 오후부터 돌아다니려고 했었다. - 그러고보니 최근에 생긴 식당이 있던데 함께 가볼래? 반쯤 농담으로 그런 말을 건넸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가. 다림도 뭔가 일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돌아온 것은 의외로, 동의였다. " ...뭐, 아무렴 어때. 거기서 먹고싶은 음식이라도 있어? " 해서, 그런 동의가 있은 후에, 그는 다림과 함께 그 새로 생긴 식당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뭐가 있는지는 자신도 잘 몰랐지만 이참에 알면 좋을 것 같기도 했다. //사실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한 식당은 제가 안 가봐서 다림주께 식당이 어떤지를 맡겨도 될까요...(흐릿)
175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6:19
>>170 지금도...풀스펙이 아니라니...?? 의외로 중반부형 특성이었던 오니잔슈 씨
176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6:57
>>172 그게 좋은 거 아닌가요???? 여러분은 만약 가진다면 어떤 느낌의 시선님을 가지고 싶으신가요?
177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7:29
▶ 귀신을 베고, 운명을 베는 검 - 공격 시 절대적으로 명중한다. 같은 효과는 블루코스트쯤 되면 기본이기도 하고?
178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39:49
괜히 종결템이 아니구나
179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0:13
>>176 이거 궁금하다!
180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0:21
>>176 가진다면... 공략 초기의 츤데레같은 시선님일까요. 메리 정신공격(매우 큰 약화버전) 같은 걸 꼬우면 꽂아대고 드래곤님처럼 도움 안 되는 말을 하면서 성질을 긁고 근데 또 엄청 강하고 관심은 많아서 시도때도 없이 말을 걸어주면 좋겠어요. 써놓고 보니 이게 무슨 취향임🤔
181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0:28
그래서 소우주 사라진게 참 아까워. 저 아이템도 최종강화되면 정말 암살자형 아이템이 되는데..
182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0:36
약간... 지훈이 절단 레벨 올리면 굉장히 시너지가 좋을 듯 하네요 필중+방어무시 콤보가
183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1:19
왜 아무도 토끼는 고르지 안는 거야!!
184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1:37
맞아 소우 의념기 보고싶다고 소우주 어딨어.... ㅠㅠ
185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1:49
>>180 나이젤주는 이런 취향이시구나...(?)(메모) 뭔가 알 것 같네요 틱틱대면서 관심 가져주는거 귀여워 >>181 소우주....ㅠㅠㅠㅠㅠ
186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2:06
토끼는 극후반 특성 같은 느낌인 걸요!!!
187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2:28
>>176 저는 저는 일단 얀데레가 좋아요... 내 말을 무시하지 마, 날 바라봐(보이진 않지만), 나와 대화해줘 같은 식으로... 우히히히.. 히히.. 히..
188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2:45
토끼는... 돈이... 없으니까......
189
지아주
(RnXJCdblbY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3:16
>>176 사실 지아 초기 특성이 시선님이었다... 암울한 과거들 넣다보니 과거부터 시선의 존재와 대화한 적 있었다 설정 빠꾸먹을 것 같았고, 이건 좀 지아한테 너무한다싶어서 가문특성 준거거든... 원래 설정대로였다면 의지할 어른이 시선님밖에 없는 고아...였다. 암튼 그 설정 그대로 가져온다면...엄마같은 시선님?
190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3:34
>>187 얀데레 시선님이라니 그거 다른 엔피씨와의 호감도에 리밋이 걸릴지도(????) 그래도 굉장히 귀엽네요.....
191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3:52
>>187 이분 뭘 좀 아시는군요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느라 말 한 마디라도 놓치면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하는 것... 좋지 않나요...
192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4:19
>>189 엄마같은 시선님은 지금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먼산) 지아 과거사가 더 암울했다니 무슨 일입니까 지아주 지아 복지......
193
후안주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4:29
>>183 왜냐면... 토끼잖아.
194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4:42
생각해보면 시선님들 왜 그렇게 강해요? 할까봐 미리 말해주지만..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게이트에 에반이 들어갔었던 거하고 걔 아직 살아있는거 봐도..
195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5:08
>>190 그 점이 좋아.. 시선과 npc와의 호감도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는 거.. 마치 사랑싸움에 휘말린 비운의 주인공 같아서 츄베릅찹찹 >>191 그렇게까진... 좀;;;;
196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02
생각했던 특성.. 가문의 영광이죠! 그런데 이제 의절 당한..(???)
197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34
.dice 1 5. = 2 1. 소갈비찜 2. 아구수육 3. 오리소금구이+오리뼈탕 4. 피자 5. 양식점 커플세트 6. -소설에서 홍♡마 가 먹었다는 데이트 풀코스
198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35
>>191 맛잘알이시네 >>194 에반 당신은 대체 >>195 츄르르릅
199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52
이쯤에서 풀어보는 시선주들의 다른 시선이 걸린다면? 에릭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되기 이전에 세 나무와 땅의 어머니가 나올 확률이 가장 높았었다! 근데 경합에서 피의 여왕이 999를 찍으며 압살.. 진석이는 만약 꼰래곤이 아니었다면 환상열차의 주인이라는 시선과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
200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7:00
>>195 ㅠㅠ
201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7:08
>>196 그거 특성 장점을 못 누리는게..??? 아구수육!
202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7:45
세 나무와 땅의 어머니 이름만 들어도 굉장히 자애로울 것 같다
203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9:33
뭐..메리도 좋아하니까 괜찮아요. >>201 그 어브노멀한 점이 하이라이트
204
다림-지훈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9:40
"안녕하세요 지훈 씨." 음료수를 뽑아달라면 오렌지쥬스가 좋습니다. 뭐 오렌지쥬스를 먹는 것도 나름 다림주가 생각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고. 식당가에 새로 생긴 곳이라는 말을 듣고는 그러려나. 했는데. 같이 가볼래? 라는 제안을 하는 지훈을 봅니다. "일정이라도 있었으면 거절했겠지만..." 오늘은 프리라서 말이죠. 라는 말을 하면서 그 식당을 슬쩍 검색해보면. 대표 메뉴가 어림잡아도 2인분 이상이라. 혼자 가면 눈물흘린다는 가게네요. 에. 아구수육.. 쪽이네요. 잘 하기 어려운 음식이긴 합니다. 다만 잘 하는 집에는 아구수육을 쟁반에 올리고 그 위에 아구간을 올려서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도 있고. 쟁반 들어올리면 육수에 남은 아구살이랑 대파랑 마늘 넣고 끓여서 탕 먹을 수도 있다나요. "혹시 아구 싫어하시나요?" 해물찜이나. 고기류도 파는 것 같으니까 넌지시 물어봅니다. 다림이야 생각보다 가리는 건 없긴 하지만..
205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9:54
어머니 특) 화나면 무서움. 봐주는 거 없음. 너! 내가 하지 말라고 했지! 뭘 잘했다고 울어?
206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0:32
만약 에릭주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말대로 하나미치야를 죽였다면? - 학원도에 초대형 게이트가 두개는 열렸다.
207
나이젤 - 지훈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0:57
"...들었나요?" 혼잣말을 남이 들었다는 건 좀 간질간질한 느낌이네. 나이젤은 쇼핑백이 눌려 살짝 튀어나온 천자락을 손으로 다시 밀어넣으며 한숨을 쉬었다. 그냥 좀 이것저것 사다 보니까 많아졌을 뿐이라고! 라는 설득력 없는 생각을 하면서 적당히 앉았다. "아직은 비밀이에요." 나이젤은 그렇게 말하고 지훈이랑 먼 쪽에 쇼핑백을 내려놓았다. 다음과 같은 구조: (지)(나)■ "저랑 잠깐만 얘기해주시면 뭐가 들었는지 알려드릴 수도 있어요?" 굳이 쇼핑백의 위쪽 부분을 여미고 볼 가능성을 원천차단하면서 그런 말을 했던 건, 지금 꺼낼 말과 그 대답에 따라서 이 안에 담긴 물건이 쓸모없어지냐 쓸 수 있어지냐가 결정되는 문제였기 때문이었다.
208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1:26
>>206 ..?두개? 하나는 메리 때문인데 다른 하나는요?
209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1:33
하나미치야를 살리는 결정은 옳았다구 기뻐해 에릭 근데 진짜로 죽였으면 학원도 시산혈해 아닌가요 무 무슨
210
후안주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1:48
>>199 후안이 시선이었으면 어땠을거 같아?
211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2:10
내가 캐릭터들 잠재치는 영웅에 가깝다고 했지? 그게 반대로 몬스터화된다 생각해봐.
212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2:31
>>210 그건 생각한 적 없다!
213
다림-지훈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3:25
연탄석쇠불고기.. 아구수육.. 오리소금구이.. 감자탕.. 고소짭쪼름한 피자.. 겉바속촉한 치킨.. 양장피, 동파육, 깐풍기, 매콤가지튀김.. 연어초밥, 참치초밥, 홋카이도 버터샌드, 우니동, 우니이쿠라동, 라멘... 아. 이 밤에 배고파지넹...
214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4:16
다림주... 식욕유발발언 혐의로 체포하겠습니다. (철컥) 변명은?
215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4:21
음~~ 에릭의 게이트가 열리는 거죠? 메리의.. 부군이 된 에릭의 게이트... 우훗...
216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4:32
하지만! 위로하러와준 하나미치야를 죽이면 익명 관전러에게 저격당해도 싸다구요!
217
다림-지훈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5:10
그..그저 먹고싶은 걸 적었을 뿐...! 사실 디저트나 브런치류는 버터샌드 외엔 아직 적지도 못했다구!(응?)
218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6:38
(수군수군)(저 스레 여신을 죽였대)(뭐?! 그 여신 하나미치야를?!)(오이오이 실화냐구~~~)(에릭 저녀석 나쁜놈이잖아!)(수군수군)
219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6:49
아 로스카츠샌드 먹고싶다. 그거에 맥주마시면 끝내주는데
220
지훈 - 다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7:36
오랜지쥬스를 뽑아달라고 하면 그것을 뽑아주었겠지. 다림이 좋아하는 것을 사줘야, 보답이 되는 거니까. 그러다가 프리라는 말에 다림을 빤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였을까. " 그래? 그럼 모처럼 프리니까, 맛있는 거나 잔뜩 먹자. " 느릿하게 걸으며 새로 생긴 식당으로 향했다. 혹시 아구 싫어하냐는 말에, 잠시 고민하는 듯 싶었던가. 아구라... " 싫어한다기 보다도, 먹어본 적 없네. " 살짝 고개를 갸웃하며 중얼거렸다. 해안가 출신에다가 해안가에서 살았으면서 아구를 먹어본 적 없었던가. 생각해보면 해안가에서 살았다고 해도 해산물을 많이 먹은 건 딱히 아니었단 말이지... " 난 네가 싫어하지만 않으면 아무래도 좋지만. " 그 역시 딱히 음식을 가리는 타입은 아니었던가.
221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8:04
배...고프드..
222
다림-지훈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8:33
로스카츠샌드 맛있죠. 거기에 씨겨자 올려먹으면 맛나다던데. 허니머스타드나 머스타드 소스는 증오하지만 씨겨자는 쪼금씩이라면 먹는 거 가능...
223
후안주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8:53
>>212 안타깝군... 이외에 시선이었으면 재밌었겠다 싶은 레스캐도 있어?
224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9:28
>>223 그런 생각은 딱히 안해!
225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0:03
저는 돈까스!! 동네 근처(걸어서 1시간)에 펍이 있는데 거기 돈까스가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맛있는데... 수제 돈까스 소스를 사용하는데, 경양식 비슷하지만, 돈까스는 일본식으로 두툼한 돈까스더라고요.. 소스에는 양파나 양송이가 들어가 있어서 씹는 질감도 좋고 돈까스는 그냥 소금만 뿌려 먹어도 맛이 좋고..
226
◆c9lNRrMzaQ
(Gm39hY3byY )
Mask
2021-03-05 (불탄다..!) 00:00:48
이 근처 이자카야에 로스카츠샌드가 정말 맛있는데..
227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00:00:50
스테이크를 넣은 돈카츠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
228
지훈 - 나이젤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00:56
" 응. 다 들렸는데. " 일부러 잘 들렸다는 듯 말하고는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놀리는 건 이쯤 해둘까. 이러다가 마음 상하기라도 하면 안 되니까. 놀리는 건 적당히 해두기로 속으로 생각하고는 " 치사하네... " 반쯤 감은 눈으로 쇼핑백을 빤히 바라보다가 느릿하게 말했다. 못 보게 일부러 먼 곳에 놓다니, 정말 치사하네. 딱히 속상한 건 아니지만 보고싶었는데. " 난 친구랑 얘기하는 거 좋아. " 의자 등받이에 편하게 기대고는 저 멀리를 바라보기 시작했을까. 무관심하게 말한 듯 싶었지만... 속뜻은 나이젤의 제안에 대한 동의였다. 그 말마따나 그는 친구랑 얘기하는 것을 좋아했으니까.
229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00:01:11
토끼가 뭘 파는지 궁금해요
230
지훈주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01:25
저도 카츠샌드 먹어보고 싶여요!!
231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1:32
토끼가 파는 물건 중에서 가자아아아아아아앙 비싼 건 뭔가요?
232
◆c9lNRrMzaQ
(Gm39hY3byY )
Mask
2021-03-05 (불탄다..!) 00:01:36
사라진 참치들아 돌아와줘.. 내가 잘해줄게..
233
◆c9lNRrMzaQ
(Gm39hY3byY )
Mask
2021-03-05 (불탄다..!) 00:02:07
>>229 오만거 다 팔아.. >>231 어....유찬영의 목숨?
234
지훈주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02:40
바쁘신 분들도 많으실 테니까요 분명..
235
다림-지훈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4:20
잠깐 고민하는 듯하는 것을 끈기있게 기다립니다. 가서 시킨 다음에 싫어. 라는 반응이 나온다면 곤란한 거니까요? 하지만 그런 기색은 느끼지 않게 하는 데에 꽤 능숙한 걸까요? "그런가요?" 사실 저도 아구찜은 누가 시켜줬어서 먹어본 적은 있었지만. 아구수육은 처음이네요. 라는 말을 하다가 지훈의 말에 잠깐 지훈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Acute네요." 뜻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말을 혼잣말인 것 마냥 하고는 저도 싫어하지는 않아요. 라고 답하려 합니다. 아구찜은 먹어본 적 있고... 수육인 만큼 맛이 강렬하진 않다고 하네요. 라고 간단히 조사한 것을 말하면서 가게가 보이는 위치에 온 것을 확인한듯 저쪽이라고 가리키려 합니다. 그러고보면 뒷사람 해안가 사람이면서도 생선뼈 바르는 거 극혐했던가.
236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4:30
>>233 어차피 못 살 것 같지만 가격이라도 들어보고 싶어요 그보다 토끼!!! 너!! 뭐하는 녀석이냐!!! 만화에 흔히 나오는 주인공보다 더 쎈 능글맞은 실눈캐냐!!!! ^^ "이런~ 저는 당신의 편입니다만? 후후, 당신이 저에게 대금만 지불하신다면 말이죠... ㅅㅡㅍ
237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0:04:49
사라진 갓캐들 후회공되는 나
238
◆c9lNRrMzaQ
(Gm39hY3byY )
Mask
2021-03-05 (불탄다..!) 00:05:37
그냥 숫자를 막 눌러지는 46자리 숫자로 해서 나도 정확히 얼만지 몰라..
239
◆c9lNRrMzaQ
(Gm39hY3byY )
Mask
2021-03-05 (불탄다..!) 00:06:27
참 아까 시킨 비빔밥 이상하게 오래 걸린다 했더니 랩실로 배달갔더라
240
다림-지훈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6:48
그러고보니 규카츠도 있었죠.. 파는 곳은 백화점이 마지막이려나...(찾아보기 귀찮음) 으.. 치킨먹고싶다... ㄴ모 치킨의 시즈닝 치킨.. 맛있던데...근데 거기는 사이드가 영...
241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6:50
오케이오케이 그럼 가장싼 물건은 뭐예요? 토끼의 스마일? 스마일 하나 포장이요
242
지훈주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06:57
지훈주 뒷사람도 해안가 출신이면서 해산물 별로 안 좋아하는... 딱히 출신이랑 음식 선호는 관련이 없나봐요 >>238 46자리????
243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7:32
아니...(랩실에 동공지진되는중)
244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0:07:47
캡틴의 집은 랩실이었군...
245
◆c9lNRrMzaQ
(Gm39hY3byY )
Mask
2021-03-05 (불탄다..!) 00:08:25
가장 싼 거? 1GP짜리 사탕?
246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00:08:44
사라진 참치들은..뭐 어쩔 수 없죠.. 여유가 나시면 돌아올지도 아니면 그냥 새시트를 들고 다시 올지도 모르죠
247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8:44
옛날이었으면 해산물만 먹고 자라서 걍 생존스킬로 뼈바르고 그렇게 처묵처묵이었을 텐데. 요즘은 유통이 발전해서... 풍족하니까요.. 도 영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48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9:26
맛있겠다.. 냠냠...
249
◆c9lNRrMzaQ
(Gm39hY3byY )
Mask
2021-03-05 (불탄다..!) 00:10:51
난 잔다!!
250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00:11:29
굿바이캡틴!
25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0:12:02
잘자요!
252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00:12:31
아 그래 나 질문거리 하나 있다! 지아납치 하멜른 의념각성 세가지 사건 타임라인이 어떻게 되는지 설정되어있어? 독백 쓰는데 거기서 막혔다...
253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00:12:52
헉 질문 올리는 사이에... 캡틴 잘자!
254
◆c9lNRrMzaQ
(Gm39hY3byY )
Mask
2021-03-05 (불탄다..!) 00:13:26
>>252 123순으로 쓰면 된다!
255
지훈 - 다림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13:51
" 아구를 수육으로도 먹을 줄은 몰랐어. " 자신도 아구 찜까지는 들어봤지만, 아구 수육은 처음 들어봤다는 듯 신기한 눈치로 중얼거렸다. 아구찜은 이런저런 곳에서 많이 언급되지만, 아구수육은 아니었으니까. 그러다가 다림이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자 똑같이 마주보며 " 무슨 뜻? " 어려운 단어는 아니었지만 굳이 물어보았다. 혼잣말을 그대로 흘려보내지 않는 건 어째서일까. 궁금했기 때문이려나?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말에 다행이네. 라고 짧게 답하고는 다림의 말에 따라 가게로 다가가 문을 열고 들어간다. " 네가 찾아본 리뷰에 맛있다는 내용도 있으면 좋을텐데. " 그대로 종업원의 안내를 받아 안쪽의 자리에 가서 함께 앉으려고 했지.
256
지훈주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14:12
안녕히 주무세요!!
257
나이젤 - 지훈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0:20:23
"..." 혼잣말은 좀 줄여볼까. 정말 별 거 아닌 일인데도 확실히 못박히니까 조금 그렇다. 덧붙여서, 마음 상하지 않았다. 정말이다. "...우리 친구였나요?" 놀란 듯 미소를 그리던 눈이 크게 뜨이고, 치사하단 말에 태연하게 내뱉으려던 말은 입속으로 사라졌다. 물론 이성을 되찾은 후론 '아니. 친구랑 얘기하는 게 좋다고 했지 아직 내가 친구라고 얘기한 건 아니었지. 놀라서 바로 말해버렸네...' 라고 할 필요 없는 자칭 이성적인 생각을 하긴 했지만. "저랑 얘기하는 것도 좋다면, 사소한 얘기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이 대답에 긍정이 돌아왔다면, "검귀와 싸울 때 오니잔슈의 상태가 안 좋아 보이던데, 지금은 괜찮은가요?" (※대충 >1596246701>126에 오니잔슈가 지훈이 죽이려고 했던 이야기)같은 말을 했을까. 거절하면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258
다림-지훈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0:22:03
"신선한 걸로 만들어야 수육이 가능하다네요." 아구 간도 올라가야 하니 그런 걸까. 라고 말합니다. 그러다가 지훈이 자신을 마주보는 것에 잠깐 마주보았지만. 곧 눈을 피하네요. 그리고는 질문하자. "알아맞혀 보시겠나요?" 바로 영어사전만 보아도 나오는 뜻(예리한)이지만. 장난스러운 듯하면서도 부드러운 듯한 표정으로 말해봅니다. 글쎄요.. 다림은 그렇게 말했지만, 그냥 다림이 말하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죠. "맛있다는 리뷰가 꽤 있기는 하지만..." 개인과 개인의 취향이라는 건 많이 다르니까요? 라고 말하고는 안쪽의 자리로 앉으려 합니다. 마주보고 앉았으려나. 아니면 나란히 앉았으려나. 중요한 건 아니었을까? 메뉴는 소중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소짜는 뭔가 부족할 수도. 그렇다고 대는 무리일 것 같다고 다림은 생각했을 것이다. //아구수육... 모티브얻은 가게는 2000년을 말하는 그 세대를 이름으로 쓰는 곳이네요. 자는 분들은 다들 잘자요!
259
지훈 - 나이젤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24:51
" ...나 혼자 착각한 거라면 미안. " 나이젤의 반응에, 지훈은 나이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던 것이라고 여기고는 그를 흘긋 보다가 다시 정면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뭐, 이럴 때도 있는 거니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아마. 겉으로 보기에는 태연한 듯 정면을 응시하며, 나이젤의 말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 사소하다고 했으면서 꽤나 무거운 주제네. " 이윽고 들린 말에 농담스럽게 말하며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였던가. 그는 잠시 침묵했다.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을지도. 곧이어 자신의 허릿춤에 있던 오니잔슈를 톡톡 두드렸다. " 안심해둬. 그게 평범한 거니까. " 그 역시 꽤나 무거운 말을 사소한 것처럼 했다.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것. 평소에도 자신을 괴롭히는 것... 그것을 평범하다고 할 정도로 가볍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일부러 그렇게 말했을지도 모르는 것이었나.
260
지훈 - 다림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30:29
" 고기 수육을 만들 땐 그렇게 신선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보였는데. " 자신이 잘못 알고 있었던 건지, 아니면 생선이 조금 특이한 건지... 당장은 알지 못 했지만 딱히 알지 않아도 상관 없는 것들이었다. 지훈은 마주보다 눈을 피하는 것에, 조금 장난기가 생긴 건지 일부러 몸을 움직여 눈을 맞춰보려고 시도했다. " 짓궂네. 일부러 문제를 낸다니. " 멍하니 앞을 바라보며 중얼거리다가, 그녀 쪽으로 시선만 돌리고는 "어떤 부분이 예리했다는 거야?" 라고 한가지 더 물었다. 기왕이면 그녀가 확실하게 말해주는 것이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지훈은 별로 상관 없는 듯한 표정이었다. " 그래도 대중적인 평가는 중요하니까. " 기본적인 판단의 척도 정도는 되어주었기 때문이었을까. 앉은 자리는... 아마도 .dice 1 2. = 1 1.마주보고 2.나란히 앉았겠지. 어느 쪽이든 간에, 그는 앞/옆에 있는 그녀를 바라보더니 "중짜로 할래?" 라고 질문했던가.
261
다림-지훈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0:32:50
.dice 1 100. = 78 높을수록..
262
지훈주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34:28
(무슨 다이스지)
263
다림-지훈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0:38:21
"양념에 맛이 가려지는 거랑. 양념이 적은 건.." 꽤 차이난다고 리뷰에서 말하네요. 라는 리뷰를 살짝 보여주려 할까요. "그렇세 짖궂지는... 음 맞네요. 짖궂지 않다고 하기엔 양심에 찔리는 부분이..." 그래서 거짓말은 굳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가급적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하지만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해도 진실을 숨긴다면 그것도 거짓이 아닐까? 지훈이 말하는 예리한 게 뭐냐는 물음에는 잠깐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은근히 말이 예리한 편에 속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그정도뿐인 의미였을까요? 거짓말은 하지 않았으니까. 상관없었지만. 대중의 평가는 중요하다는 말엔 고개를 끄덕이지만. 호불호가 갈릴 때에는 본인의 입맛을 믿을 수 밖에...!일지도. 라는 생각을 하나 봅니다. "중짜가 괜찮겠네요." 둘이서 먹는데 대짜를 먹는 건 좀.. 그렇습니다. 다림이 먹성이 좋다라고 보긴 힘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마주앉은 자리에서 다림은 생각보다 다소곳하게 앉아서는 나오는 밑반찬을 보며 수저를 건네주려 합니다.
264
에미리 - 기다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0:44:36
"말 그대로 정리인가요🎵 나쁘지 않아요, 나쁘지 않아요~! " 저쪽이 거의 다 끝나셨다면 이쪽은 시작이겠지요, 늦게 왔기 때문에 한참 늦은 시작입니다. 패드를 다시 제 쪽으로 돌려선 갈겨쓴 필기를 한 글자씩 지우고 정갈하게 다시 덮어쓰기를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시간 자체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미 쓴 것을 다시 쓰는 것인데 무엇이 어려울까요? 다만 이제 기숙사에 돌아가서 이 필기 내용에 덧붙일 것들이 굉장히 머리를 싸매야 할 부분이 많아 걱정일 뿐입니다... 빠르다면 빠르게 써내려가는 동안 살짝 고개를 돌리니 제법 단정한 글씨로 적혀있는 다림양의 노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드문드문 적혀있는 영어를 보아 분명 수업에 관련된 내용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저는 한글을 몰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다림양의 필기는 굉장히 깔끔하게 알아보기 쉽게 적혀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사와요🎵 " 펜을 내려놓고 저는 살짝 눈꼬리를 휘며 제 나름대로 그녀에게 칭찬을 건네었습니다. 언어는 달라도 느낌은 어느정도 알 수 있으니까요? 잘 정리된 노트와 그렇지 않은 노트는 전혀 모르는 언어로 적혀있어도 대강 알아볼 수 있답니다. 암, 그렇고 말구요!
265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0:45:53
(대충 드디어 크리 탈출해서 돌아왔단 내용) dobby is free 인거에요.....(´;ω;`) 갱신합니다~~~ 독백 슬슬 완성...을 해야....거의 한 60% 정도 끝낸듯....🤦♀️
266
지훈 - 다림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48:05
" ...나는 잘 모르겠지만... " 고개를 갸웃거리면서도 약간은 이해가 가는 표정을 지었을까. 대충.. 과한 맛과 부족한 맛 정도의 차이인가..? " 응. 너 엄청 짓궂었어. 방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 거짓말을 하지 않자 살짝 놀란 듯 하다가도 다시 원래대로 표정을 돌리고는 나지막히 말했다. 방금 상황에선 거짓말을 하는 줄 알았는데 머뭇거리다가 굳이 진실을 말한 걸까. 자신이 착각한 것일 뿐일지도 모르겠다만... " 그런 걸로 따지자면 다림이 너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지만. " 가끔 꽤나 날카로운 말로 자신을 놀라게 할 때가 있었으니까.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는 "그럼 중짜로 시킨다." 라고 말하며 아구수육을 시키려고 했던가.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조금 심심한건지 다림에게 말을 걸려고도 했지만. " 최근에 뭐 특별한 일 있었어? "
267
지훈주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48:37
축하드려요 에미리주!!! 독백 나올 때까지 숨 참는다 흐으읍
268
다림-에미리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0:49:43
"그럼요. 적어놓았던 것을 정리한 다음, 알아보기 쉽게 옮기는 작업이니까요." 그걸 정리라고 하기엔 그렇지만(오히려 번역이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다림이 정리라고 말한다면 정리인 거지. 에미리가 필기를 덮어쓰는 것을 반복하는 것(으로 추측했다)을 잠깐 패드의 뒷면을 멍하게 바라보다가.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일본어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영어 부분만 보더라도 에미리양의 필기 또한 잘 정리될 거라고 생각해요. 라는 담백한 칭찬의 말을 이어가며 포크로 찍으면 마지막 조각을 막 찍은 포크가 입 속에 쏙 들어갔다 나옵니다. 마지막 응축된 듯한 맛이 꽤 괜찮으려나. "그러면 잉크도 말랐고.." 노트를 덮고는 가방에 쏙 넣고는 다 먹은 트레이를 바라봅니다. 사람도 두 테이블 정도는 빠진 것 같으니. 곧 나가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269
나이젤 - 지훈
(5xnn05.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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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0:50:02
"...그런 건 아닐지도 몰라요?" 나간 대답은 애매했다. 어디까지가 친구고 어디까지가 친구가 아닌가. 나이젤의 친구 중 많은 사람이 '상대가 자신을 친구로 생각하기에 친구인 걸로 했다'는 정도였으니까. '의뢰 같이 갈 정도면 충분히 친한 사이'라는 기준을 적용하면 친구가 맞고, '아무리 생각해도 평범한 지인 관계였던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친구가 아니고... 근데 상대가 친구라고 생각하면 친구 아닌가? 고민하던 나이젤은 잠시 비눗방울 같은 친구 생각을 접어뒀다.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해버렸네요." 그가 생각할 때까지 딴청을 부리다가, 칼 흔들리는 소리에 시선을 비스듬히 돌렸다. "...역시 무서운 칼이에요." 뛰어난 물건이라 찬사받아 마땅하고, 저주받아 부러지고 묻혀 마땅한 칼. 그러나 푸른색을 지닌 칼은 더 이상 부서지지 않는 물건이 되고 말았다. 그게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그것에는 더 이상 칼로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찾아오지 않는다. "있잖아요, 마지막에 검귀의 목을 베는 순간, 그 순간엔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그때도 그 칼이 당신을 붙잡고 있었나요? 아니면 괜찮았나요? ...라고 덧붙이는 말은 가면 갈수록 조금 자신없는 투가 되었을까.
270
나이젤주
(5xnn05.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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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0:52:13
지훈주 숨쉰 채 발견(?)
271
에미리주
(1FalydWM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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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0:53:27
>>267 (대충 관짝춤 BGM 틀어야겠단 내용)
272
지훈주
(kLQQWua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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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0:54:30
>>270 (흐으으으읍) >>271 에미리 독백 보기 전까진 못 죽습니다 아이고
273
나이젤주
(5xnn05.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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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0:55:02
>>271 (대충 이모지로 만든 관짝춤)
274
다림주
(WlbPEHYH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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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0:55:07
어서와요 에미리주!
275
다림-지훈
(WlbPEHYH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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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1:00:49
"모른다고 해도 상관은 없을지도요." 그때그때 알기만 해도 충분할지도. 라는 생각을 하고는 어깨를 으쓱인 뒤. 짖궂었다는 말을 듣자. 그렇게 보인다니 다행이네요. 란 말을 하며 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부드럽게 웃는 표정인 건 맞지만, 눈꺼풀 아래에 감춰진 눈 아래에 뭔가 있을 것 같은? 그러다가 지훈의 표정을 보고는 원래의 느긋한 듯한 표정으로 돌아와서는. "조금 놀랐나요? 그래도.. 거짓말은 잘 하지 않아요." 입을 가리고 눈가를 휘는 웃음을 지으면 진짜 웃는 것처럼 보인다. 보통은 반대로지만. 말로 날카롭게라는 것은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나? 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살짝 기울일 뿐이었네요. "특별한 일이라... 글쎄요. 저에게는 평범한 일이 타인에게는 특별한 일이 되기도 하니까 무어라 말하기는 힘들지도 몰라요." 그래도 조금 의외였던 일이라면 가볍게 돌아다니다가 15gp를 획득했다는 점이요? 라는 말을 하며 평범하죠? 라는 되물음을 합니다..만은 다림에게는 평범한 게 맞습니다.
276
지훈 - 나이젤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1:06:27
" 뭐야 그거. 애매한데. " 지훈은 살짝 투덜거리듯 답하면서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지 느긋하게 등받이에 등을 기댔다. 친구를 가지고 싶긴 했지만, 딱히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친구 사이를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라는 생각이었을지도 모르지. " 거짓말쟁이네, 나이젤은. " 그의 말에 가볍게 농담하듯 답하고는 " 무섭지만 이젠 익숙해졌을지도 몰라. " 절대로 부러지지 않으며, 끊임없이 자신의 정신을 갉아먹고, 환청을 속삭이고, 자신이 죽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칼. 허나 그런 칼조차도 시간이 지나니 무서움이 퇴색되는 듯 했다. 물론 그 환청 때문에 정신이 갉아먹히는 기분은 퇴색되지 않았지만. " 아무 생각도. " 그는 나이젤을 향해 고개를 홱 돌리더니 그를 빤히 바라보기 시작한다. " 검을 휘두르고 검으로 벨 때는 벤다는 생각 뿐이야. 그 순간엔 그저 깊은 무의식 속까지 검이 된 기분이 들지. 모든 감정은 그 이후야. 검과 하나가 되었다가, 다시 나 자신으로 돌아오는 순간 느껴지는 거지. " 그렇게 조곤조곤 말하더니 살짝 슬픈 표정을 지으며, "...동정심, 연민, 슬픔...같은 감정이, 그 이후에 몰려왔지." 라고 나지막하게 답했다. 그의 이야기는 슬펐고, 자신마저 분노가 치미는 이야기었다. 그 슬픈 이야기를 품고 미쳐서 결국 사라질 수 밖에 없던 그가, 가여웠을 뿐이었다.
277
지훈 - 다림
(kLQQWua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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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1:15:21
" ...짓궂은게 다행이라니 이상해. " 다림을 빤히 바라보다가 의아하다는 듯 중얼거렸다. 짓궂다는 건... 다행인 거였나? 내가 기억하기론 아니었는데.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표정을 짓는지 알 길이 없어 다시 시선을 앞으로 돌렸던가. " 거짓말을 싫어해? " 자신은 거짓말을 꽤나 자주까진 아니어도 종종 하는 편이었으니까. 만약 싫어한다면 주의해야겠다 싶었다. 날카롭다는 말에 "가끔 생각치도 못한 말로 날 당황하게 하니까." 라며 설명하기도 하며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 응. 그정도면 특별한 일이네. " 길 가다가 돈을 주웠다는 일 만으로도 특별했으니까. 괜히 행운아인게 아니구나... 싶다가도, 마침 나온 아구수육에 오. 라며 작게 탄성을 내질렀다. " 어떻게 먹는 거지... " 그러다가 난처한 상황이 닥치자 잠시 멈추고는, 다림이 먹는 모습을 빤히 바라보려고 했다.
278
다림-지훈
(WlbPEHYH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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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1:24:44
"타인이 하는 것은.. 이해하겠죠. 저는 거짓말을 안 하려고 노력하지만, 진실을 덜 말하곤 하니까.." 어쩌면 어떤 이들은 이런 화법을 더욱 끔찍히 여길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하다가. 타자에게는 좀 관대한 편이에요. 그래도 진실을 말하는 것을 선호하기는 해요. 라는 덧붙임으로 말을 마무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걸로 당황시키나요?" 당혹스러운 걸로 놀려먹는 것도 오래 안 가겠네요. 라고 생각하며 희미한 웃음에 답하듯 나긋나긋한 미소를 지으려 합니다. "특별하다면 특별한 일이겠네요." 저번에는 30gp를 주웠던가. 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들을 굳이 말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할까? 그 gp는 누군가가 잃은 것일 테니까. "아. 나왔네요." 아구수육이 나오자. 아구찜 먹듯이 먹으면 되겠죠..? 라고 말하려 하면서 구비된 위생장갑을 바라봅니다. 이걸 끼고 먹으면 될 것 같네요. 뼈 같은 걸 버릴 곳도 있고요.. 라고 뼈통을 가리키며 말하는 다림은 천천히 항상 끼고 있는 것 같은 장갑의 손목의 단추를 똑딱 하는 소리와 함께 푸르고, 장갑을 천천히. 경건하리만치 신중하게 벗어 옆에 놓은 뒤 위생 장갑을 끼었습니다. 위생 장갑 너머로 보이는 손은 창백했기에 손등에는 정맥이 푸르게 보이고 있었을 겁니다.
279
지훈 - 다림
(kLQQWua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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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1:35:27
" 뭐, 네가 거짓말이 싫다면 너랑 이야기 할 때 만큼은 나도 안 할래. " 상대방 쪽에 맞춰주는 것이 편했을까? 아니면 그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었을까? 그조차도 이유는 잘 몰랐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아마 최대한 거짓말을 의식해서 안 하려고 했겠지. 그쪽을 선호한다고 듣기도 했으니까. " 응. 얄밉게도. " 그녀의 말에 고개를 가볍게 끄덕였다. 그러다가 특별하다면 특별한 일이겠네요. 라는 말에, "별로 기쁘진 않은 모양이네." 라고 넌지시 말해보았다. " 그런 식으로 먹는 거구나. " 고개를 끄덕이더니 젓가락을 통해서 살과 뼈를 일차적으로 발라내고, 위생장갑을 끼며 뼈를 깨끗하게 발라내 얌전히 살을 발라먹기 시작한다. 맛있다...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발라먹고 있던 그녀의 손이 눈에 띄었는지. " 엄청 하얗네. 피부가. " 우물거리며 그녀의 손을 빤히 바라보며 말했을까. //오늘은...여기까지만 쓰고 내일 이을게요..!
280
다림주
(WlbPEHYH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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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1:37:49
푹 쉬세요 지훈주~ 아. 테스트 결과 망했구마..(흐느적)
281
지훈주
(kLQQWua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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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1:38:55
테스트..?
282
나이젤 - 지훈
(5xnn05.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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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1:43:05
"지훈 씨한테 거짓말한 건 방금 한 번 뿐인데 그렇게 불릴 정도인가요?" 느슨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지만, 정말로 한 번뿐일지는 모를 일이다. "그렇게 말한다면 믿을게요." 익숙해졌을 때 그 익숙함에 배신당한다던가, 자신이 그런 상투적인 말을 던질 만큼 잘 아는 건 아니지 않은가. 그러니 익숙한 두려움을 아는 그를 믿자. 좋지 않은 존재가 깃들었을지언정 그것은 도구기에, 사람이 쓰기 위해 있는 도구기에. 쓰이게 될 것을 믿으며. "..." 이야기를 들어갈수록 애매하게 변해가던 표정은 감정의 경계가 흐릿한 표정으로 변했다. 그 말 사이에 끼어드는 말도 던지지 않고 말이 끊어질 때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듣고 있을 뿐. 죽은 검객을 위해 침묵을 바치던 검사를 떠올렸다. 그때 슬퍼하고 있었던 걸까? 그때 자신은 무엇도 하지 않고 지켜보며 무엇을 느꼈던가? 이제 와서 다시 떠올리고 싶진 않았다. "그러면, 본론을 꺼낼까요. 이 물건... [애찬]에 대한 이야기를." ▶ 애찬 ◀ 누군가를 위해 귀신이 되었던 한 청년이 마지막까지 놓지 못했던 낡은 인형. 인형에는 널 위해, 메리 그레이스란 이름이 적혀있다. ▶ 코스트 - 파괴 불가 ▶ 사랑을 마치다. - 파괴가 불가능한 코스트이지만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파괴할 수 있다. 파괴 시 60의 망념이 들지만 자신의 무기술의 숙련도를 올릴 수 있다. 단 C랭크 이상으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 레드 코스트 : 재현 - 재현과 관련된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얻은 코스트. "왜 제가 이걸 받게 됐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이건 내 물건이 아니다' 하고. 서포터인 나보다는 당신이 쓰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돌려주려' 했거든요." 만약 이걸 부수게 된다면 분명 그가 쓰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에게 이득이 되니까. 그리고... 오니잔슈도 그의 '검술'이 오른다면, 그래서 그때의 모습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오니잔슈의 가장 큰 문제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애찬을 쓰지 않게 된다면, 저 쇼핑백 안에 가득 찬 물건을 쓸 때가 오겠지. 상대의 표정이 보이지 않게 고개를 돌린 나이젤의 표정은, 살짝 도망치는 것 같기도, 아니면 미약한 감정을 품고 있는 것 같기도 했을까.
28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1:43:39
졸려서 쪼까 헛소리 있을수있음 지훈아 미안해
284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1:43:56
테스트...?
285
지훈주
(tWvCAhPVL2 )
Mask
2021-03-05 (불탄다..!) 01:45:45
(지훈이라면 아마 거부하겠지만 일단 내일 답레를 드리겠습니다..!)
286
에미리 - 기다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1:46:15
"후후🎵 좋은 말씀 감사드리와요~ 좋게 잘 정리되었으면 좋겠네요! " 다림양의 말씀에 감사를 표하며 밀크티를 마저 비우곤 저는 다시 펜을 들었습니다. 살짝 들떠진 것일까요? 한 글자가 한 문장씩, 한 문장이 한 문단으로. 지워지는 속도는 빨라지고 그만큼 채워넣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막바지는 아니고 여기서 또 고칠 부분이 남아있지만요, 펜 색을 붉은 색으로 바꾸려 패드를 두들기던 차에 슬슬 그녀가 짐을 싸시는 게 눈에 보여서, 이쯤에서 미리 인사를 드리면 될까 싶어 조용히 운을 떼었습니다. "저어, 짧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사와요🎵 갑작스런 합석이었는데 어울려주셔서 감사드리와요. " 살짝 고개 숙여 '그럼 미리 평안하시어요? ' 하고 인사를 드린 뒤, 저는 다시 펜을 들어 versatile 단어에 붉은 색 밑줄을 쫙 그으려 하였습니다. 돌아가서 제일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니, 이 부분은 여러번 강조해도 이상치 않겠지요. 내 능력은 무엇보다 범용성이 중요하니까요... 이것만 고치고 슬슬 저도 짐을 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크를 조금 많이 남겼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요. 목표치는 이미 이뤘으니까요. 이제 돌아가서 저도 마저 끝매칠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아, 저도 어서 끝내고 돌아갈 준비를 하도록 합시다... // 다음 레스로 막레로 하면 될 것 같아요 (´ . .̫ . `)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다림주...!
287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1:47:06
네엡!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샵치고 이거 부순다곤 못할거같아요... 이걸 어떻게 부숴...
288
다림-지훈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1:47:27
"...그런가요?" 이유를 알 수 없는 미묘한 그... 말로 하기 뭣한 콕콕 찌르는 그론 감각 있지 않습니까? 그런 기분이 희미하게 들었지만. 다림은 그저 미소지으며, 거짓말을 해야 한다면 해도 상관없어요. 라고 말을 이어가다가 멈추고는 뒤에 이어질 말을 끊었습니다. 진실을 숨기다니. 어쩌면 거짓말보다도 질이 더 나빠요. "얄밉게라는 건 조금 큰 느낌같기도 하네요" "기쁘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동시에 드는 기분이니까요." 어째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양가감정(대표적으로 애증이 있다)이 들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고는 얌전하게 살을 발라먹으려 합니다. 아구간도 권해보네요. 부드럽고 고소한 간. 식지만 않으면(식으면 생선의 향이 좀 난다고) 푸아그라같은 느낌이라던가? "대부분의 상황에서 장갑을 끼고 있으니까요." 하얗지 않다면 그건 유전자 문제려나. 라고 생각하고는 적당히 먹으며 맛있다는 표현을 합니다. 살을 좀 발라서 모아둔 건 수육 밑의 육수에 넣어 끓여 탕을 만들 생각이어서 그렇겠네요. //아무 생각이 없는가..? 그럴지도..
289
지훈주
(tWvCAhPVL2 )
Mask
2021-03-05 (불탄다..!) 01:47:41
지훈이도 똑같은 이유로... 저거 받아도 못 쓰는 걸(흐릿)
290
지훈주
(tWvCAhPVL2 )
Mask
2021-03-05 (불탄다..!) 01:48:25
다림이 몬가 쎄하다 몬가...
291
다림-지훈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1:49:44
에미리주도 미리 수고하셨어요... 막레는.. 아마 내일 드릴 것 같네요... 별 건 아니고 다림이가 장갑 벗냐 마냐 그거였슴다.
292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1:49:47
애찬 다시 지훈이한테 가는 줄 알고 팝콘을 까려고 했는데 😎🍿 아니었던 거에요 팝콘 다시 집어넣겠습니다.....🤦♀️
293
지훈주
(tWvCAhPVL2 )
Mask
2021-03-05 (불탄다..!) 01:51:39
다림이 장갑 다니는구나... >>292 지훈이 성격상 못 부수면 안 받을 것 같아서... 나이젤이 쓰거나... 에미리에게 넘어가거나..?
294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1:52:44
팩트) 메스 공격기 익히지 않는 이상 에미리도 애찬 쓸일이 없음
295
지훈주
(tWvCAhPVL2 )
Mask
2021-03-05 (불탄다..!) 01:55:28
나이프 공격기도 좋을 것 같...(?) >>293 장갑 '끼고' 다니는구나
296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1:55:36
장갑... 생각보다 큰 의미...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웬만해선 안 벗음) 뭔가.. 인연퀘 같은 걸로 비유하자면 조건달성! 같은 느낌이라구요?(물론 이건 농담이다)
297
지훈주
(tWvCAhPVL2 )
Mask
2021-03-05 (불탄다..!) 01:55:57
나이프래 메스요 메스 졸린가 자꾸 말이 이상하네요
29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1:57:05
조건달성... 인가!
299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01:57:15
이런 시간에! 일상을 구하면! 있을까...?
300
지훈주
(tWvCAhPVL2 )
Mask
2021-03-05 (불탄다..!) 01:58:05
>>296 (깨닫!) 조건달성인가...!(기쁨)
301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1:58:27
비유인데다가 농담성이라서 막 그렇게 대응되는 건 아니겠지만.. 장갑이 큰 의미인 건 맞슴다.
302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1:59:11
안녕하세요 진석주... 일상은... 죄송하지만 잡담만으로도 기력이 다하는 바람에..(안타까움)
303
지훈주
(tWvCAhPVL2 )
Mask
2021-03-05 (불탄다..!) 01:59:38
진석주 어서오세요! 주무셔야죠... 장갑 큰 의미군요... 어떤 의미인지 막 궁금해지고
304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00:23
일상기력(독백 번역하느라 최저 찍음) 번역기를 일 > 영 > 프 이렇게 2번 돌리니까 노가다가 정말.....🤦♀️🤦♀️🤦♀️
305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00:32
일상... 지금 하면 멀티인데... 망념청산은 해야하구 🤔
306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01:08
>>299 일상(가디언넷) 은 됩니다~~!!! 😇😇😇
307
지훈주
(tWvCAhPVL2 )
Mask
2021-03-05 (불탄다..!) 02:02:53
에미리 프랑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8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03:32
진짜 웃긴점) 언어가 바뀌어도 그놈의 음표티콘은 꼭 들어감
309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2:03:51
어려운 건 아니에여. 제가 멍청해서..(?) 둘둘 둘러놓은 방어기제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그런데도 반장갑이니까 반쪽짜리지만.
310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03:57
>>299 금방 자러갈 가능성과 졸려서 헛소리가 섞일 가능성과 멀티라서 나중에 킵될 수도 있을 걸 모두 고려해서 오케이면... 함 찔러봅니다
311
지훈주
(tWvCAhPVL2 )
Mask
2021-03-05 (불탄다..!) 02:05:28
에미리 음표티콘 진짜 좋아하는구나....... >>309 방어기제를 벗은 거면 어느정도 친해졌다고 봐도...되는...?(눈치)
312
나이젤주
(5xnn05.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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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2:05:59
에미리 음표티콘 커여운데 뭐 어때요! 근데 다중번역... 이라니... >>309 반쪽짜리 튼튼한 방어기제... 오...
313
진석주
(GNb4zjOd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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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2:06:06
그렇담 나는! 가디언넷 일상이라도 해야겠어...!
314
나이젤주
(5xnn05.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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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2:09:02
오케이! 누가 가디언넷에서 뻘소리라도 가져와!
315
지훈주
(tWvCAhPV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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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02:09:27
지훈주는 자러..
316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09:33
>>311 (대충 메리 말풍선에 ♪ 들어가는 거랑 똑같은 효과라는 내용) >>312 번역기 두개 띄워놓고 돌리면 됩니다 😉✌ 쉽습니다 다중번역!! >>309 다림이 장갑은...일종의...방어기제다...(메모)
317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09:54
>>315 지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 ´ ▽ ` )
318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02:10:33
지-바
319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11:03
지-바
320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2:12:06
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겠다... 으.. 두통 오기전에 자야해!
32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12:16
다-바
322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02:12:44
다-바(1)
323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12:45
[솔직히 양심선언 하겠습니다] [콜라는 역시 펩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324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13:04
다-바(2)
325
TrueRock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02:13:10
[어디에 양심이 있다는거죠]
326
Lugh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13:20
[?] [갑자기?]
327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13:50
[저한테요ㅎㅎ] [펩시 진짜 맛있지 않나요?? 팝콘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328
TrueRock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02:14:52
[그럴수가...] [어떻게 그런...]
329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16:41
[펩시님은......언제나 옳으십니다....]
330
Lugh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18:02
[영화관에서 콜라 시키면 나오는 게 펩시던가]
331
TrueRock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02:19:21
[영화관마다 다르지 않을까] [사실 콜라야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만...]
332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20:46
[자주 코카콜라로 바뀌어서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펩시만 나오는 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은지ㅠ]
333
Lugh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20:55
[그런가...] [Emiyaguggizzada씨는 펩시콜라를 좋아하고, TrueRock 씨는 어느 콜라든 괜찮구나] [근데 양심선언이라고 말할 만큼 큰일이야?]
334
Lugh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21:38
[호불호가 갈리는 거라면 제대로 고객이 원하는 음료를 줘야 할 텐데] [고생이네 Ea씨]
335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23:07
[코카콜라가 아니면 좋아하지 않는 친구가 있어서요] [이런데 아니면 양심선언 하기 쉽지 않아요~~ㅠ] [그래도 일식집 갈때는 항상 펩시로 나와서 행복해요ㅎㅎ]
336
TrueRock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02:24:15
[콜라 원론주의자들은 그 콜라가 펩시인지 코카인지 확실하게 구분이 가?] [신기한데 뭔가]
337
Lugh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25:47
[나한텐 뭘 내주든 구분이 안 될 것 같아] [그냥 달았어] [그 일식집 하는 주인분은 펩시파인 걸까?]
338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26:01
[마셔보면 확 안답니다] [펩시와...코카콜라에는...미묘한 차이가 있어요....] [이걸 뭐라말해야하지 탄산이랑 단맛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339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27:07
[잘은 모르겠는데 펩시파시면 좋을거같아요ㅎㅎ] [코카콜라를...그 가게에서 본 적이 없었어요....]
340
Lugh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29:31
[복잡해...] [어느 분야든 장인이란 건 있는 걸까]
341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33:22
[세상에는 수많은 분야의 장인분들이 계시답니다] [😄] [게임의 장인분들도 계시고....계산기의 장인분들도 계시고...]
342
TrueRock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02:33:41
[콜라의 세계는 의외로 심오하구나] [나야 김만 안빠졌으면 뭐든 좋지만]
343
Lugh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36:17
[김 빠진 콜라는 그냥 검은 단 물이잖아] [계산기... Crei 씨. 그러고보니 Crei 씨는 뭐 하는 사람이길래 계산기로 연주를 하는 거야?]
344
TrueRock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02:39:01
[계산기의 요정이 아닐까]
345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39:12
[김빠진 콜라는.....] [그냥........] [제로콜라에요] [진짜 제로콜라에요 차이점이 전혀 없어요]
346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39:48
[그분은 아마 계산기의 신이 아니실까 싶어요ㅎㅎ] [계산기 그거로 연주를 솔직히 어떻게 해요] [계산기에 통달하지 않고서야......]
347
Lugh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39:54
[얼굴이라도 한 번 봤어야 했는데] [무대 뒤쪽이라서 얼굴이 안 보였어]
348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42:54
[저도 얼굴은 못봤어요ㅠ] [진짜 뭐하는 분이신지 솔직히 궁금해요]
349
Lugh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43:26
[제로콜라라는 것도 있구나. 안 먹어봤어] [요정... 게이트 밖에서 온 존재 중에 요정도 있다면 가능성이 없진 않을지도]
350
TrueRock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02:44:14
[제로콜라를 무시하지 마] [김빠진 콜라보단 제로콜라가 낫지]
351
Lugh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2:46:46
[TrueRock 씨는 제로콜라를 좋아한다. 메모.]
352
Emiyaguggizzada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02:46:53
[아 그건ㅎㅎ인정이죠ㅎㅎ] [김빠진건 진짜.....] [진짜 차라리 제로콜라가 낫네요 인정합니다]
353
TrueRock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02:49:49
[제로콜라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끝맛이 끈적거리지 않는 그런 깔끔함이 매력이랄까]
354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03:09:59
잘자요.
355
지아주
(31w4sFsl7. )
Mask
2021-03-05 (불탄다..!) 10:10:37
아무도 없으니 여긴 내가 정복한다!
356
지훈주
(.3XgWajlLY )
Mask
2021-03-05 (불탄다..!) 10:29:58
이 어장을 빼앗으러 왔다! 갱신합니다
357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0:40:56
졸린 갱신.
358
◆c9lNRrMzaQ
(ElLY/x5AcY )
Mask
2021-03-05 (불탄다..!) 10:51:13
청소 넘 힘들어따..
359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0:52:42
캡틴도 하이
360
지훈 - 나이젤
(dhVRBFlo6I )
Mask
2021-03-05 (불탄다..!) 10:53:26
" 한번 뿐일지 아니면 이전에도 많이 했을지 어떻게 알아. " 살짝 툴툴거리기도 했지만... 금새 농담이었다는 듯 희미하게 미소지었을지도 모른다. " 믿어준다면야 고맙지. 그 믿음에 보답해줘야겠네. " 느릿하지만 자신감이 깃든 말투로 중얼거렸다. 자신의 검에 익숙했다. 그 고통스러움에 익숙했다. 그 속삭임에 익숙했다. 그렇기에 그는 별로 개의치 않아했고, 그렇기에 나이젤이 생각하는 그런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었을까. 자신이 그 도구에 휘둘리지 않을 것을 확신했다. " ...그 코스트는. " 나이젤이 말하며 자신에게 애찬을 보여주자 지훈은 살짝 미간을 좁혔다. 복잡한 감정이었다. 그 때 마지막에 가서 느낀 것은 순수한 경의였다. 사랑에 자신의 몸을 태우며 결국 스러져버린 검사에 대한 경의. 허나 왜 그 뒷감정은 이렇게나 쓴 걸까. 입 안에 아무것도 없었지만 이상하게 쓴맛이 맴돌았다. " 미리 단언해둘까. 난 그 코스트를 받지 않을 거야. " 꽤나 단호한 태도로, 나이젤의 옆모습을 바라보며 거부했다. " 난 그 코스트를 부술 수 없으니, 그 코스트를 받을 수도 없어. " 한숨을 푹 내쉬었다. 검귀를 베며 그의 기억을 읽었고 그의 감정을 느꼈다. 그래서인진 몰라도 저 인형에 대해서는 감정이 복잡했다. 저기에 담긴 사랑이라는 감정이 너무나도 잘 느껴졌기에, 그것을 끝내버린 자신이 차마 마지막으로 남은 사랑까지 부술 수는 없었다.
361
지훈주
(dhVRBFlo6I )
Mask
2021-03-05 (불탄다..!) 10:53:42
나이젤주 캡틴 안녕하세요!
362
지훈 - 다림
(dhVRBFlo6I )
Mask
2021-03-05 (불탄다..!) 10:59:53
" 정말 거짓말을 해도 상관 없어? " 정말로? 라고 물어보는 듯한 눈빛으로 다림의 미소를 마주보았다. 어쩌면 눈을 빤히 들여다보려고 했을지도. 뒤에 이어질 말은... 눈치 못 챈듯 싶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까지 예민하지는 못 했으니까. 오히려 둔한 편에 속했을지도. " 기쁜 감정은 어째서인지...잘 모르겠지만, 흐음. " 살짝 투덜거리는 의미였는데. 뭔가 묘한 생각이 드는지 양가감정이 든다는 말에 고개를 느리게 끄덕였다. 잘 이해는 가지 않는 표정이었지. 아구간을 권하자 조금이지만 망설이다가, 한 입 먹어보고 눈을 살짝 크게 떴을까. 맛있어... " 장갑을 끼는 이유라도? " 뭔가 중요한 물건 같은 건가. 잘은 몰라도 한시라도 벗지 않았으니... 살을 발라 모아둔 것에 뭘 하려는지 궁금해졌기에 그녀의 행동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363
◆c9lNRrMzaQ
(ElLY/x5AcY )
Mask
2021-03-05 (불탄다..!) 11:00:02
안녕안녕~~
364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1:00:24
다들 어서오세요~~~~( ´ ▽ ` )ノ
365
지훈주
(lHwsfVoHu2 )
Mask
2021-03-05 (불탄다..!) 11:03:25
에미리주도 안녕하세요!
366
나이젤 - 지훈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2:03:36
"못 믿어준다니 슬프네요. 거짓말은 다섯번밖에 더 하지 않았는데." ...라는 것도 거짓말이지만! 그러니 지금까지의 거짓말 카운트는 총 2회다. 그 믿음에 보답한다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당신은 이럴 때 거짓말해서 걱정하게 만드는 사람은 아니었으니까. 얼마나 봤다고 그런 판단을 내리는가 하면 자신없긴 했지만. "그런가요." 코스트를 부술 수도 없으니 받을 수도 없다. 역시 이런 대답이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니, 방금 전부터 꺼낸 이야기 중 답을 바라지 않고 꺼낸 이야기가 있었던가. 안심할 수 있는 건 그 대답이 나이젤이 듣고 싶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를 것과 같았던 것이었다. 솔직히 온천물... 때문에 가져가는 거 아닐지 생각하긴 했지만. 역시 그럴 리가... "그러면, 안 쓸 거라면 마음대로 써버려도 괜찮을까요?" 잠깐! 오해 살 말이잖아! 마치 부순다는 것 같잖아! 나이젤은 쇼핑백을 열어 안에 있던 물건 하나를 펼쳤다. 원색보다는 부드러운 색의 연두색이 물에 퍼지는 녹색 머리카락처럼 펄럭, 바람을 모으며 곡선을 그렸다. 요약해서 천이었다. "인형옷이 만들고 싶어졌으니, 그냥 두게 된다면 만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몸이 낡았어도 날개까지 낡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렇게 덧붙이려 했겠지만... 저 쇼핑백은 다 이 인형 하나를 위한 거였다. 대답에 따라서 쓸모없어지냐 쓸 수 있어지냐가 정해진다는 건 부술 인형의 옷을 만들 순 없을 테니까. 확실히 과소비다!
367
바다주
(9B5EQ5n3nA )
Mask
2021-03-05 (불탄다..!) 12:15:09
생존신고 합니다 바다주는 살아있다!! 진행에는 참여 못 해도 살아있다!!!!
36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2:15:59
바다주!!!!!!! 어서와!!!
369
바다주
(9B5EQ5n3nA )
Mask
2021-03-05 (불탄다..!) 12:20:20
이제 슬슬 사라지겠지만... 안녕!!
370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2:22:57
바다주 어서오세요!!!!
371
다림-에미리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2:40:42
"정리되기를 바라는 바이니까요." 에미리양의 것도 잘 정리되길 바랍니다. 라는 단정한 말을 하고는 조용하게 정리하는 동안에도 지워짐과 채워짐의 속도가 기에 슬쩍 들리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운을 떼는 것에 에미리를 바라보았나요? "합석을 허락한 것은 제 의지였지만, 잘 어울려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 말하는 다림은 가방을 메고 빈 트레이를 들고 일어났습니다. 햇빛이 희미하게 새어들어와 눈을 살짝 부시게 했지만, 다림은 에미리의 인사에 에미리 양도 평안하시기를.이라고 말하며 떠나갔습니다. 간단한 행동에 불과할 것이었지요. //짤막하게 막레.. 수고하셨어요 에미리주~
372
다림-지훈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2:41:24
거짓말을 해도 괜찮은가. 라는 질문에 다림은 아무리 미소짓는다고 해도 차가워보이는 것만 같은 눈동자로 지훈을 잠깐 바라보았습니다. 눈을 들여다본다면 새하얀 눈동자는 테두리와 동공이 사람의 눈인 것을 증명해주는 걸까요. 감정을 읽기 힘들다면 힘들고, 쉽다면 쉬울까? "거짓말을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알아차린다 하여도, 내색은 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거짓을 말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 당시를 안타까워하겠지만 그 뿐이겠지. 잘 이해가지 않는 표정을 짓는 지훈에게 말을 더 얹지는 않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이해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런 것도... 장갑을 끼는 이유를 묻자 다림의 표정에서 한순간 희미한 공허감을 눈치챌 수 있을까요? 아주 짧았기에 착각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르죠. "단적으로 말하자면.." 회피하기 위해서일까요. 라는 말만을 남겼습니다. 무언가 더 있지만, 진실을 덜 말한다는 건 이런 느낌인 걸까요? 수육이 조금 남은 쟁반을 들면 밑에 아구육수와 야채 조금이 든 냄비가 있을 겁니다. 거기 안에 발라놓은 것을 넣고 불을 올리려나.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37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2:49:15
다림주 어서와~ 그리고 일상끝난 참치즈 수고하셨습니다-
374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2:49:46
참치s를 의도했는데 Real Cheese 같네
375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2:57:33
참cheeseㅋㅋ >>371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 ´꒳` )
376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2:58:29
다들 안녕하세요~
377
지훈주
(.5Y2TaZhB2 )
Mask
2021-03-05 (불탄다..!) 13:07:43
놀고싶다...다들 어서오세요~
37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3:10:27
>>377 그러면 놀아요 ! 지훈주도 안녕안녕
379
지훈주
(.5Y2TaZhB2 )
Mask
2021-03-05 (불탄다..!) 13:14:45
지금 놀기는 애매해서... 잡담하면서 살짝 눌러붙어 있어야겠네요 안녕하세요!
380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3:15:27
잡담잡담- 좋아 잡담하자 무슨 얘기 할까
381
지아주
(31w4sFsl7. )
Mask
2021-03-05 (불탄다..!) 13:18:37
레스캐들의 사복패션?
382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3:19:06
나이젤은 옷장에 교복밖에 없는데...
383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20:22
지훈이 특) 무채색 후드티 빌런
384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3:21:35
에미리 특) 시꺼먼옷 빌런
385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3:22:09
후드도 옷장에 있긴 하겠구나 교복 위에 후드집업 입고다님
386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22:33
지훈이랑 에미리 뜻밖의 검은색 통일
387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22:52
>>385 학교 다닐때 국룰이죠(납득)
388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3:23:36
교복 외에는 스키니진에 캐미솔을 위에 입은 흰 티..? 혹은.. 조금 더 꾸민다면 허리를 끈으로 묶어서 강조하는 타입의 원피스도 있을 듯.. 시스루 블라우스도 있을까...(이건 좀 고민)
389
지아주
(31w4sFsl7. )
Mask
2021-03-05 (불탄다..!) 13:25:49
>>382 아... 지아는 학교에서는 세미캐주얼 느낌으로 블라우스에 청바지 운동화 차림 돌아다닐때는 오버사이즈 상의에 치마바지 정도?
390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26:11
>>388 (뭔지 몰라서 검색하고 옴) 이런 옷이구나 다림이..!
391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3:27:13
https://ibb.co/WGQ2dP4 https://ibb.co/kQfBtRD 대애충 이런 스타일?
392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27:26
>>389 뭔갸 활발할 듯한 느낌이다!
39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3:28:21
젠장 나도 다 몰라서 검색하고 왔다 잘 입고 다니네...
394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28:25
>>391 뭔가 옷 예쁘네요...(끄덕)
395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3:29:51
정작 다림주는 패션 테러리스트를 간신히 벗어난 느낌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얇은 재질의 남방도 꽤 입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바입니다. 시스루인 듯 아닌 듯? 진한 거면 시스루 가능한데 연한 거면 안 비치는...(아니 이 참치 좀 이상해)
396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32:42
>>395 (뭔지 검색하고 옴) 이런 옷도 입는구나... 지훈이가 후드티 빌런인 이유는 지훈주가 옷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397
◆c9lNRrMzaQ
(ElLY/x5AcY )
Mask
2021-03-05 (불탄다..!) 13:33:25
애들 옷은 알아서 잘 입고 다니겠지. 난 아이템만 신경 써(휘비적)
398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35:12
엔피씨들 옷...알려주세요...
399
에미리주
(1FalydWM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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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13:35:20
이전 스레에 에미리 국제학교 시절 복장 올려놨으니 예전 교복은 됐고... 🤔 학교에선 픽크루처럼 검정계통 교복스타일로 입고 치마 길이는 무릎 넘는 롱스커트에요! 사복은 거의 웬만해선 원피스 입고....베레모는 교복이든 사복이든 항상 쓰고 ( ´꒳` )
400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3:35:21
안녕 캡틴- 밥 먹었어?
401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3:36:08
>>398 이거 real입니다 준아조시 복장...꼭 필요.... 캡틴 어서오세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
402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36:37
에미리 학교에서 입는 옷이랑 사복이랑 다르구나...(끄덕)
403
◆c9lNRrMzaQ
(ElLY/x5AcY )
Mask
2021-03-05 (불탄다..!) 13:42:48
친구가 해준 두루치기 2트째
404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3:44:21
안녕하세요 캡틴~
405
◆c9lNRrMzaQ
(ElLY/x5AcY )
Mask
2021-03-05 (불탄다..!) 13:46:08
다들 안녕안녀엉
40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3:46:58
두루치기! 맛있겠네.
407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50:56
뭔가... 옷에 특이한 능력 부여하는 작업이 있지 않을까 싶은 1시 50분...
408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3:52:32
교복만 봐도...(납득)
409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3:53:24
(대충 준아조시 픽크루 만들고 싶은데 정보가 없어서 so sad 하단 내용)(렞: 님real 진짜 시네요;) >>402 교복이 없으면...교복스럽게 입으면 됩니다 (두둥!)
410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54:33
교복처럼 뭔가 능력을 부여하거나 아니면 원재료 자체가 특이한 옷이 있을지도...(?)
41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3:54:53
인챈트? 음... 의념기술... 인챈트...
412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3:55:30
게이트에서 거미 처치하고 거미줄 얻어서 그걸로 옷감을 짜서 만든 옷이라던가.. ....비위는 강해야겠지만요..(거미의 그...그거함)
413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56:25
>>409 (대충 에미리주의 덕력이 엄청나다는 내용) 에미리가 교복스러운 옷을 좋아하는 건가요??
414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3:56:38
WA!! 거미줄옷!!!!! 초레어템!!!!
415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3:57:40
>>411 나이젤이 의념기술로 인챈트 얻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412 의외로 몬스터 소재로 옷을 지어 입는게 흔할지도 모르죠..?
416
◆c9lNRrMzaQ
(ElLY/x5AcY )
Mask
2021-03-05 (불탄다..!) 13:58:18
몬스터 소재로 안 만들면 그럼 멀로 만들어..
417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3:58:51
>>413 (대충 n년 남돌팬경력이면 이정도는 열가능이란내용) 좋아하지는 않고 학교라서 최대한 격식차려 입었어요 (´˘`*)
418
지훈주
(ZUj17Svhyc )
Mask
2021-03-05 (불탄다..!) 14:00:36
>>416 대표적인 아이템 궁금해요(눈 반짝) >>417 (납-득) 에미리 성학교인데도 격식 차리는구나(충격)
419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4:01:34
루니루웰 같은 거?
420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4:05:44
몬스터옷(입으면 좋음)
421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4:32:39
월석 같은 걸로?
422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4:36:34
하늘별조각...
423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5:24:30
구름 면직포 월석 썬솜 번데기 이것들로 최강의 장비를 만들겠어! 우아아아아아!!!! 나.,,,.1! 나왓다!!! 술집안주 번데기
424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5:26:40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딸기케이크의_딸기를_먹는_순서는 제일 먼저. 꼭지가 달려 있던 부분(하얀색)부터. 자캐의_공부와의_거리는 꽤 가깝습니다. 자캐를_몰락시킨_유혹은 글쎄요, 원하는 건 있어도 몰락할 만큼은? 욕망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나이젤의 이야기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는 거야. 그런 것에 너의 생각 같은 건 상관없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45992 아무도 없어서 진단 들고옴.
425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5:27:04
>>423 이게 머선일이고🤔
426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5:29:50
>>425 그야 번데기가 들어갔으니 번데기가 나오는게 당연하죠
427
◆c9lNRrMzaQ
(2ie6KZnFuM )
Mask
2021-03-05 (불탄다..!) 15:29:56
제작재료로 소모품을 만들어내다니 당신의 실력은 대체..
42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5:31:01
먹으면 어떻게 되는 거야
429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5:31:57
먹으면 맛있따
430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5:34:48
갑자기 생각난 거긴 한데. 학교 대항 운동회면 제노시아 썰리는 거 아닐까.. 서포터 셋이서 삼포터 결성 후 뚝배기를 역으로 깨주는 게 아닌 이상(물론 플레이어 캐릭터 한정으로다)
43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5:37:08
앗 앗 삼포터가 또오오오오
432
◆c9lNRrMzaQ
(2ie6KZnFuM )
Mask
2021-03-05 (불탄다..!) 15:40:35
걔네 아마 3교에서 가장 방어에 미친 애들일걸? 설정 기준으로 초대형 게이트 앞에서도 학생들이 3일은 버틸 수 있으니까 말야
433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5:41:01
'그 조합'
434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5:41:48
캡틴 대항운동회에서 아프란시아는 어떤 편인가요!!
435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5:43:48
공격에 미친 놈들..
43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5:44:05
청월은 혹시 둘 다 잘하는 놈들인가요?
437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5:45:16
플레이어 기준으로 생각했더니 이런 결과지만... 방어 무시무시해..?
438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5:45:25
걔넨 밸런스지!
439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5:47:45
제노시아: 방어를 잘함. 근데 공격을 못한다곤 안했음 아프란시아: 공격을 잘함. 근데 방어를 못한다곤 안했음 청월: 밸런스형. 아무튼 강함 이런 느낌일 것 같다
440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5:49:15
제노시아 : 방어에 올인을 하다 보니까 애들이 공격 상황에서 이길때 휘둘리는 경우가 있다. 성학교 : 공격에 미친 애들이라 가끔 방어를 포기하는 순간이 있다. 청월 : 얘네는 다 좋은데 학생수가 부족하다.
441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5:52:23
청월 학생수 머선일이고....레스주캐 수는 안그런데 🤦♀️
442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15:52:45
청월이 젤 많을 줄 알았는데 학생수가 부족해? 갱신!
443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5:53:10
대부분 청월은 3학년까지 올라가다 보면 자퇴생이 절반정도 늘어난다..
444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15:53:32
성학교는 왜 저렇게 공격에 미쳤지. 방어는 신이 해주실 것이다!!! 돌격하라!!! 같은건가? 광신도야? 질럿?
445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15:54:04
>>443 아
446
강찬혁 - 후안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15:54:22
>>443 그러고보니 궁금한게 그런 자퇴생들은 어떻게 되나요? 아프란시아나 제노시아로 짬처리가 되나요 아니면 그 유명 헌터들 중 하나라는 가디언 후보생이 되는 건가요?
447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5:54:58
후안주 찬혁주 안녕안녕
448
강찬혁 -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15:55:15
다들 ㅎㅇㅎㅇ
449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5:55:47
후안주 찬혁주 어서오세요~~!! ( ´꒳` )
450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5:59:28
자퇴생은 대부분 헌터로 빠지는 편이지. 가디언 아카데미가 대학교도 아니니까..
451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6:00:47
아카데미 특) 4년제지만 고교 타이틀 달고있음
452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6:03:44
가디언이 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대표적으로 가디언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가디언 자격을 받는 것. 다음은 각 국에서 자국민을 상대로 실행하는 가디언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하는 것. 마지막 하나는 재야의 고수를 협회가 스카우트 하는 것. 이렇게 세 방법인데.. 사실 1번이 가장 쉬운 편이지. 가디언 시험 난이도는 사실 그거 통과할 수 있으면 왜 아카데미 안 들어갔음? 수준으로 가니까..
453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6:08:58
역시 아카데미 들어가는게 가장 빠르네요!
454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6:10:43
일단 아카데미에서도 다들 하하호호하는걸로 보이지만 아마 수업 보면 알듯이.. 난이도 높은 교육이나 인성학 같은 것도 사실상 4년에 걸쳐서 때려박는단 수준이니까..
455
강찬혁 -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16:11:11
그런거 보면 좀 인력이 아깝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45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6:11:27
엘리트 코스구나... 하긴 지나가던 비눗방울맨이 왓핫후한 장인인데 아카데미가 만만한 곳일 리 없지
457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6:12:00
아카데미가 가장 빨라..! 그러고보면 아카데미 들어가는 건 시험 쳐서 들어가는 거였나.. 평균 난이도가 청월>아프란시아, 제노시아 이런 느낌이려나요. 아니면 다들 비슷비슷한데 지원에 따라 갈리려나.
458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6:13:41
찬혁주도 안녕하세요!
459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6:14:43
인력이 아깝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걸 생각하면 편할거야. 어중간한 헌터 수십이 있어도 제대로 된 가디언 하나만큼의 효율이 나오지 않아. 가디언 교육이라는건 사실상 4년동안 인간 하나를 대 게이트전 완전무장형 전사로 키우는 과정인데, 거기에서 하나라도 잘못되면 이제 가디언의 가치나 역할이 많이 흔들리기 시작하지. 간단하게 말해서 찬혁이가 지금 당장 가디언이 된다고 치자. 그럼 아마 헌터들을 이길 수는 있어도 헌터들을 통솔하진 못할거야. 왜냐면 찬혁이에겐 그만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니까. 그래서 인력 낭비라는 말에 역설적으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지. 어중간한 가디언들이 부를 참사를 생각하지 않나? 하고 말야. 간단히 말하자면, 좀 더 쉽게 정보를 얻으려고 무당을 찾아갔다가 게이트 붕괴를 겪은 찬혁이를 보면 좋은 예시가 될 거야.
460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6:16:47
학교 선택은 스카우터를 만나 초대장을 받은 직후에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주지. 이제 거기서 자신이 견딜 수 있는지를 스카우터나 관계자가 말해주진 않아. 아카데미의 교육 과정이나 교육은 같은 아카데미를 제외하곤 최고 기밀 사항에 들어.
46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6:17:12
아카데미의 게이트는 약하고 주변에 처리할 가디언도 많지만... 바깥에서 어중이떠중이가 게이트에 침입했다가 붕괴시킨다면...
462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6:19:15
그리고 청월이고 아프란시아고 제노시아고 간에. 교육을 따라오지 못하고 뒤쳐지는 학생들을 봐줄 시간은 없어. 그래서 스카우터들은 학생들을 스카우트하는 때에 그 재능이나 노력의 방향도 보고 접근을 하지. 그런데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가디언이라는 벽이 절대 낮지 않다는 것을 얘기하기도 해. 가디언이 전쟁병기라면 헌터는 무기 정도고, 의념 각성자는 필요에 따라 흉기로 작용할 수 있는 물건 정도에 가까워.
46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6:23:03
아카데미에서 가장 스텟이 낮은 학생의 스텟이 어느 정도야?
464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6:23:57
하긴.. 세계관이 상당히 암울하니까 미친 듯이 교육해야 하겠네요. 다림아 너도 열심히 좀 하자! 다림: 다림주의 영성이 문제잖아요? 다림주: 비겁하게 팩트를..!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
465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6:24:03
전 스테이더스 C던가 그럴걸?
466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16:24:18
갱신
467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6:25:49
안녕하세요 에릭주~
46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6:25:57
에릭주 안녕 헌터가 F던가 E부터 시작하던가... 정말 쭉정이는 다 걸러내고 시작하는구나.
469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16:26:51
다림주, 나이젤주 안녕!!
470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6:27:34
에릭주 어서오세요~~~~🥐😙🥐
471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6:28:16
그러니 지금 다들 하하호호하면서 노는걸로 보이지만 다들 일반계 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전교권은 찍을 정도로 우등생들이란 말이지..
472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6:33:15
(혀피어싱까지 하고 다녔지만 일단은 우등생임)
47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6:33:33
영성 제일 낮은 카사 빼고 레스캐들의 영성은 최소 B! 게다가 영성 F(추정)인 나보다 카사(영성 D)가 똑똑하다!
474
지훈주
(R1OVRywfxE )
Mask
2021-03-05 (불탄다..!) 16:34:41
엘리트 중에서도 엘리트 코스였네요...
475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6:41:32
영성 F인 나보다 카사가 더 똑똑! 다림이는 훨씬 똑똑하겠군..(흐릿)
476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16:42:17
에미리주도 안녕!! 오늘 신입오는 꿈꿨다...
477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6:45:40
아... 나도 누가 시트내는 꿈 꿔봤지. (흐릿)(흐릿) 제노시아에 서포터가 한 명 더 오는 꿈이었어. 그때 의념속성도 봤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 난다.
478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6:46:34
OO :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 너 그거 하지 않았어? 뭐 그림 그린다고 하루종일 랩실 전세내고 있었잖아 캡틴 : 그거? 데이터값 안나와서 하루종일 예상값 그리고 있던 거였는데? OO : 근데 왜 네 선배니 후배니 다들 문 앞에서 휴대폰 잡고 웃고 있었어? 캡틴 : 내가 까먹고 문을 잠궜는데 그날 교수님 출장가셨거든. 그래서 다들 어쩔 수 없이 아무것도 못했다며 싱글거리는 거였어. #대학원_생활툰
479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16:47:48
대학원생이란..대체..
480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6:47:57
싱글벙글 랩실생활........jyp
48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6:48:47
>o<
482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6:49:11
심지어 휴대폰도 실험중에는 꺼두는 게 규칙이라 다들 강제로 밖에 격리됐었지..
483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6:50:37
대학원 생활툰...
484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16:52:59
의념기술 생각해봤는데요. 스텍형이면 캡틴이 쓰러지겠죠..? (예시. 지정대상에게 출혈상태 유발, 아군이 공격할 때마다 출혈 스텍+1, 이후 출혈 5이상이 되는 공격 적중시 추가데미지가 들어가고 출혈상태 소멸)
485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6:53:20
선배 : 아ㅋㅋㅋ실험ㅋㅋㅋㅋ중이잖아ㅋㅋㅋㅋ어떻게ㅋㅋㅋㅋ들어가ㅋㅋㅋㅋㅋㅋ 후배 : 맞ㅋㅋㅋㅋㅋㅋㅋ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값ㅋㅋㅋㅋ이상하면ㅋㅋㅋㅋㅋㅋ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
486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6:53:48
>>484 가능은 할텐데 내가 그걸 모두 구현이 가능할까?
487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16:57:08
음 역시 무리. 그냥 캡틴에게 전권을 이임하는 것으로..(?) 메리로 인해 피부분이 강조되었으니 철부분을 강조하고 싶어요. (캡틴 : 그런 당신에게 시선으로 강철제국 황제를..!
488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6:57:50
나한테 다 넘기면 그 결과가 딱히 안좋은데
489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17:00:48
>>488 어라... 예를 들자면.?
490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7:01:04
캡틴! 저는 저는 그 뭐냐... 대상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짜증나게 생긴 그림을 그려서 공격을 그쪽으로 유도하는 그런 디코이 기술 만들고 싶은데.. 될까요?
491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7:03:45
>>489 순간적으로 자신의 피를 경화해서 아군에게 오는 공격을 방어한다거나? >>490 문제 없다!
492
강찬혁 -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17:08:22
강찬혁 기술로 생각하고 있는거 Ils ne passeront pas! - 발동하고 있는 동안 아군에게 가해지는 모든 공격을 자신에게 돌립니다 좌절 - 절대 무너지지 않을 불굴의 정신을 적에게 보여, 일시적으로 공격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493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7:12:59
>>491 야호!!!! 그럼.. 그럼.. 기술 이름은... [노사화(怒唆畫)] 로 하겠습니다!!! 킹받는 그림 같은 걸로 하고 싶었는데 그건 멋이 없어
494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7:14:38
킹받는 그림 王取畵
495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7:16:17
킹받죠? 화나죠? 때리고 싶쥬? 못때리쥬? 아 ㅋㅋㅋ 오? 때리네? 때리네? 아~!!! 고것은 디코이였고요~~ ㅋㅋ
496
이하루주
(QyQoWKkwaU )
Mask
2021-03-05 (불탄다..!) 17:17:12
하루 광역힐링기 가능할까요?
497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7:17:17
지금 달리 생각하는게 있는데 서포터 포지션에서만 쓸 수 있고. 워리어 혹은 랜서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곧 바로 행동이나 전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 중이에요. 다만 기존 포지션 변경 보다 망념 증가가 2배로 들고 (맨 처음에 망념증가가 없을 땐 +5), 서포터에서 워리어, 서포터에서 랜서는 가능하지만. 워리어에서 랜서는 불가능한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서 기술이 좀 더 올라가면 워리어 일땐 의념속성이 철에 가까워져서 방어력 증가 랜서일 땐 혈에 가까워져서 공격력, 메리와의 공명 증가.. 이런거?
498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17:17:28
갱신! 나도 창의력이 딸려서 무시 의념은 방어관통기 라는 거 정도 밖에 생각 안 난다
499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17:19:05
VIDEO >>492 가자 찬혁이 (유튜브 한글 자막 지원)
500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7:19:11
아직도 공격 반사 vs 경로 스킬 중에서 고민되는 사람...🤦♀️
501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7:19:14
다들 안녕하세요오~ 저도 아무 생각이 없네요..
502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7:20:26
>>497 철혈 단련 - 형태변환 같은 식의 이름이면 멋질 것 같아요
503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7:21:34
>>502 포지션 변경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기술이지만... 이게 통과가 될지는..
504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7:22:55
𝙅𝙊𝙊𝙊𝙊𝙊𝙊𝙊𝙊𝙊𝙉𝙉𝘼 멋지다
505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7:34:35
>>497 불가!
506
이하루주
(skjZOfiUKs )
Mask
2021-03-05 (불탄다..!) 17:36:21
>>505 광역힐링기도 불가하려나요..? 그만큼의 망념은 당연히 감안해야겠지만..
507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7:38:26
광역힐링기야 가능하지!
508
이하루주
(1OXObiJa6A )
Mask
2021-03-05 (불탄다..!) 17:39:28
>>507 (힐팩은 안도합니다)
509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7:40:12
인챈트 가능?
510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7:41:30
왜냐면 포지션 변경<< 이 부분이 걸리는거야! 포지션 변경 시스템은 레스주 편의를 위한 시스템인데 그걸 이용하면 시스템에 오류가 생기기 마련이거든. 내 추천이라면 차라리 반쪽짜리 워리어나 반쪽짜리 랜스를 구현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
511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7:41:45
>>509 어떤 인첸튼지 들어나 봅시다 거
512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17:42:09
>>510 아하 넹 그 부분으로 수정해 올게요
513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7:44:43
8시!
514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17:44:52
ㅇㄱㅇ!
515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7:46:16
8시! 캡틴 저녁밥은 뭐 먹을 거야?
516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7:47:35
밤식빵에 우유!
517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7:49:23
흠..... 그래도 뭔갈 먹긴 먹는군요. 인정해드립니다.
51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7:49:39
흠... 냉장고엔 없었는데 장을 봐온것인가?
519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7:50:18
친구분께서 주셨다에 한표
520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7:52:45
>>519 팩트)일거같다
521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7:53:01
배고프다.. 치킨이 먹고싶다.. 근데 돈이 없구마...
522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7:57:51
캡틴의 말을 반영한 결과 물. 철혈 단련 - 형태변환 자신의 의념속성을 철과 혈로 나누어 한쪽을 강화하는 전투법. 한쪽으로 변환한 직후 다른 한쪽으로 변경하려면 망념이 소모된다. 철로 변형시엔 방어력이 상승하고, 워리어에 가까워지며 혈로 변형시엔 공격력이 상승하며, 메리와의 공명이 증가하고, 랜서에 가까워진다. [더이상 현실도피가 통하지 않기에 메리를 통제하고자 에릭이 만들어낸 처세술]
52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8:05:20
올라운드형의 서포터! 이제 철을 맡을 시선 한 분만 더 붙으면 완벽하구나...
524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8:06:21
시선 두개가 한명을 보는 것을 우리는 크툴루라고 한다
525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8:06:53
>>524 싸울거야. 틀림없이 싸울거야. 시선 두명이 둘 중 한명 선택해라. 라고 말하면 에릭 멘탈로는 할복 밖에 답이 없어!!
526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18:08:01
오늘따라 영 힘이 없다... 비실비실.. 비실이...
527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8:09:08
어서와요 진석주
528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8:09:24
어서와요 진석주~
529
지아주
(31w4sFsl7. )
Mask
2021-03-05 (불탄다..!) 18:09:35
퇴근주세요제발...
530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8:10:05
어서와요 지아주!!! 그래서 캡틴, 이 의념기술은 통과인가요?
531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10:12
진석주 지아주 어서오세요~~~
532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8:10:38
>>530 진행 후에 말해주면 구현해주겠다! 오늘은 새벽 두시까지 진행 예정! 주말은 파업합니다!
533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8:12:18
>>532 새벽...2...시??? 아 ㅋㅋㅋㅋ 오늘 프랑켄슈타인 뒤졌다.
534
지아주
(31w4sFsl7. )
Mask
2021-03-05 (불탄다..!) 18:13:09
캡틴고둥 나는 진행전에 퇴근할 수 있을까?
535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8:13:50
새벽두시 머선일이고🤔
536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13:52
>>532 ye?????? 새벽 두시요???????
537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14:33
충격속보) 밤 여덟시부터 새벽 두시까지 진행하는 육성스레가 있다??????????
538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8:14:47
>>534 새벽 두시보다 퇴근이 늦니?
539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8:15:24
에미리주 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에미리의 가디언 넷 아이다가 국이짜다와 ES가 있는데 왜 두개를 쓰는건가요?
540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15:38
541
지아주
(31w4sFsl7. )
Mask
2021-03-05 (불탄다..!) 18:17:00
>>538 지금 꼬라지 봐선 토요일 퇴근각...
542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17:16
>>539 ES = 본계정 친구들 다 아는 아이디 에미야국이짜다 = 뒷계(ㅋㅋ) 친구들도 모름
543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18:18:24
한마디로 본성(광기)를 드러내는 계정이 국이짜다고 일코용 계정이 ES인가...!
544
이하루주
(sl.cVMbCno )
Mask
2021-03-05 (불탄다..!) 18:18:47
아이고 오늘은 지아주가 진행중에 못 계시겠네요.. 손 잘 잡고 다닐게요(?)
545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19:53
>>543 그렇습니다 절 대 펩 시 해 @===(^0^)@
546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8:20:15
그런 것 이었나!! 그래서 ES는 하와와체..
547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8:20:30
일코용 계정 있는 캐릭터들 실수로 본계랑 일코계 헷갈려서 가디언넷에 글쓰는 가디언넷 일상이 보고싶다
548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8:20:56
하긴 준아저씨 덕질 하려면 뒷계가 필요하긴 하겠네요.. 아닌가? 에미리 일코 안하나요?
549
이하루주
(IqsUTIlC3. )
Mask
2021-03-05 (불탄다..!) 18:21:17
하루 아이디는 솔직 그자체라..
550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23:43
(대충 카르마군이 계좌 보내줬을때 에미리 반응 봄)(ㅋㅋ) >>548 주변인들한텐 탈덕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훈이한테 밝힌 거도 동경했다 과거형으로 밝힘...🤦♀️
551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8:27:08
리빙 포인트 : 아프란시아 교감의 가디언넷 아이디는 Break_your_student이다.
552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8:27:33
다림이도 뒷계가 있으려나...(고민)
553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28:41
>>551 아이디에 무슨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이하루주
(euMZshF3JQ )
Mask
2021-03-05 (불탄다..!) 18:29:47
하루 [day] 솔직 그자체. 올라오는 글도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꽃이 예뻐요. 쿠키가 맛있고 귀엽네요 같은거..
555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8:31:37
역시 힐러 글만 봐도 힐링이 되다니
556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8:31:50
힐러.. 힐링힐링...
557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32:09
이게 빛 속성.....!! ( ´͈ ᵕ `͈ )
558
지아주
(31w4sFsl7. )
Mask
2021-03-05 (불탄다..!) 18:32:59
지아는 LemonCreme 본계랑 최근에 야구부 들면서 Win_dinos_dinos 계정을 새로 팠다
559
이하루주
(hUXNyqf3S. )
Mask
2021-03-05 (불탄다..!) 18:33:27
악플 달리면 표정에서 드러난다(tmi) 자 이제 여러분의 티미를 주세요.
560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34:21
지아 가장 의외였던 점) 자이언츠 말고 다이노스 좋아함
561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8:35:26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562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36:28
이게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3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18:37:16
이쪽은 솔직하게 TrueRock이고 대부분 (분노가)폭발하거나 염상...
564
지아주
(31w4sFsl7. )
Mask
2021-03-05 (불탄다..!) 18:37:42
>>560 사실 고것은 지아주 취향
565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18:37:50
가끔 등장하는 캡틴의 아이디는 OwO이다.
566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8:38:27
귀엽다(귀엽다)
567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8:39:18
닉네임 Lugh 전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반말=비교적 본심이 그대로 나오는 편
56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8:39:57
OwO 0w0 OwO 0w0 Ow<
569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8:51:19
뒹굴거리기 좋은 하루...
570
지훈주
(5AdaynGCak )
Mask
2021-03-05 (불탄다..!) 18:52:19
OwO
57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8:54:03
ㅒ쟤
572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18:55:06
VIDEO >>559 아껴두던 티미 인데... 어쩔 수 없군
57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8:57:07
574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9:13:30
그런데 프랑켄 파티는 그럼 1문제는 클리어하고 시작하나요?
575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9:14:09
진행 전이니 풀어보는 각 캐릭터들에 관한 이야기 슬슬 준비해라 얘들아!
576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19:14:34
(슬슬 준비..?)
577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16:03
(슬슬?)
578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9:16:22
(Ye?)
579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9:17:00
오늘은 저녁으로 치킨을 먹었으므로 특별히 망념의 제한을 일부 해제한다! 전투 중 쌓이는 망념 0!!!!
580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9:17:48
오예!!!!!! 야호!!
581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19:18:29
전투중 망념 0이라니 의뢰 가자마자 의념기 난사해도 됩니까(?????)
582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9:18:57
이건...의뢰를 구하라는 각인가?????
58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21:37
의뢰... 구할까?!
584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9:22:14
의뢰 세이브
585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23:16
지금 다인의뢰 몇명 가있지 의뢰 구해도 사람이 없을듯
586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9:23:53
>>585 팩트)다 ㅠㅠ
587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19:24:07
혼자하는 의뢰를 고르면...
588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9:25:15
야호!
589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28:06
가디언넷으로 망념을 얼마나 줄였는지 잊어버리고 말았다 가장 최근 정산에 15 지워서 이번주에 30 지웠던가? 일주일에 40이 최대면... 10 줄어든 건가...
590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19:29:07
갱! 새벽 2시까지라니 캡틴은 정녕 인간인가
591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19:30:25
맞다 망념 정산! 중화제랑 찬혁이랑 일상해서 80 - 20 - 30) = 30이닷
592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30:54
내 계산이 안 틀렸으면 망념은 71 - 30 - 10 = 31이네
593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19:31:56
망념 정산! 나이젤, 다림, 지아랑 일상해서 90 - 30 - 30 - 30 = 0 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594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19:31:58
망념 99 카사 일상 14 * 3 = 30(42) 후안 일상 10 * 3 = 30 망념 99 - 60 = 39
595
이하루주
(ibfteJnh3c )
Mask
2021-03-05 (불탄다..!) 19:32:30
하루는 0 입니다.
596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19:34:50
에릭도 0입니다
597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9:35:03
망념 80 - 50(중화제 = 30 나이젤 일상으로 30-30 = 0 따라서 0!
598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9:35:52
망념 정산 쌓인거 40 - 다림 일상 30 - 가디언넷 일상 15 = 0
599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37:28
망념 0으로 딱 떨어지는거 왤케 편안하지
600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19:38:19
그리고 진행 전에....dice 1 3. = 3
601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19:39:15
그냥 일 월요일로 넘기고 퇴근했다... 영 찜찜하네
602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39:30
지아주... 괜찮아...?
603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19:40:21
>>602 괜찮아! 괜찮지 않을 예정인 월요일의 지아주가 처리할거다!
604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19:41:15
월요일의 지아주께선 안 괜찮은게 문제...인... 일단 어서오세요!
605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9:41:33
지아주 어서오세요~~~~
606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9:41:55
그리고 오늘도 고독하구만과 VVS를 들으며 예열 시작!
607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9:42:33
VIDEO 다들 준비하라구!
60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42:36
오늘은 노동요!
609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9:44:00
VIDEO (대충 오늘의 노동요란 내용)
610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9:45:16
다림은 아직 망념은 0입니다!
611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19:46:37
VIDEO 노동요!
612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19:46:49
VIDEO 나도 추천곡! 플레이리스트 돌리다 찾은곡이야
61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47:31
아... 지훈주의 노동요가 불발되고 말았어...
614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9:49:16
괴물이 될 준비를 하십시오. 당신의 모든 것을 내려두고, 이젠 진정 괴물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제 짧은 이성따윈 내려놓고, 인간의 마음으로 내려두고 괴물의 심장을 뛰게 하십시오. 자, 이제 당신들에게 묻겠습니다. 괴물이 될 준비는 되셨습니까?
615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19:49:57
아... 아뇨...!
616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19:50:01
VIDEO 되나..?
617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19:50:25
프랑켄슈타인 파티인가(두근)
61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50:34
(팝콘그작)
619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9:52:03
아이엠 몬스터 몬몬몬스터~ 아이엠 낫 몬스터
620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9:52:59
8분 남았다! 그리고 앞으로 파티 인원과 진행방식에 대한 처리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겠다! ★모든 파티는 '파티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 레스주'의 판정이 끝난 뒤 처리된다.★
62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53:06
/
622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53:40
으악 실수
62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54:55
제노시아에 워리어가 들어왔다고??? (웅성웅성웅성웅성)
624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19:55:44
Ye?????? 제노시아에 워리어요???? (수근수근이수근)
625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19:55:55
VIDEO (대충 몬스터라길래 생각난 노래라는 뜻) 제노시아에 미소년 워리어가????
62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56:25
랜스분의 영압이 사라지긴 했지만 제노시아에 드디어 3포지션이 다 갖춰지나???
627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19:57:31
워리어다! 미소년이다!
628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19:59:19
진행 시작 2분 전에 설정 편입 완료! 내 업무속도는 초 HigH하다고!!!!
629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19:59:22
그러면 정답을 말하는 걸로 시작해야 하려나요..?
630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19:59:44
통과되었다...!
631
사오토메 에미리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0:00:00
"서윤 선배님 이시구나🎵 부족하지만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사와요! " 잘 부탁 드린다는 의미로 다시 한번 꾸벅 숙여 또 인사 올리곤, 저는 소매를 걷어올리며 활동 준비를 하였습니다. "항상 들어올때마다 시끌벅적했는데 이런 조용한 편도 나쁘지 않은 거 같사와요~ 뭐라 해야 할까요, 좀 더 한분 한분 집중적으로 봐드릴 수 있어 좋다고 해야 할까요🎵 " 자아 자, 오랜만에 오기도 했으니 일합시다 일! # 망념을 80 쌓아 보건부 활동을 합니다!
632
나이젤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00:00
situplay>1596247138>799 으음. 나이젤이 속으로 감탄사를 삼켰다. 의념을 각성했다고 모두가 가디언이나 헌터가 되는 건 아니니, 이런 영역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 다음 페이지가 있는 한 [ 의념 각성자와 연극 ]의 내용을 계속 읽습니다.
633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0:00:01
"후우... 젠장." 강찬혁은 지끈거리는 머리를 움켜잡고 일어났다. 그 전투연구부장 싸이코한테 더 이상 물릴 일이 없는 거에 감사해야 하나, 성장 루트를 더 이상 제공받을 수 없다는 거에 슬퍼해야 하나. 모르겠다, 강찬혁은 보건실 침대에 앉아서 정신을 추스르며, 의뢰가 뭐 없나 찾아보기로 한다. "재현형 게이트 같은 개짓거리 말고... 그냥 죽이는 거, 사람 많이 죽이는 거 나와라... 제발." # 의뢰를 찾아봅니다. #
634
이하루주
(mZoTCFancs )
Mask
2021-03-05 (불탄다..!) 20:00:01
" .... 후안, 저랑 안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지아양에겐 우편물을 확인해달라는 부탁을 해도 괜찮을까요? " 살풋 미소를 지어보인 하루가 부드럽게 방침을 설정합니다. # 후안과 함께 안으로.
635
한지훈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00:03
" 다른 건 대충 내용을 알겠는데, 마지막 건... " 왜 ..?가 붙어있는 걸까.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캠핑..?] 의뢰를 확인하려고 한다. #[캠핑..?] 의뢰를 확인합니다
636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0:00:13
"네, 좋아요." 사실 아무도 우편물에 관해 말하지 않는다면 내가 하려고 했지만, 말이 나왔으니 바로 움직여본다. # 우체통의 우편물을 살펴봅니다!
637
에릭 하르트만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20:00:30
#문제는 클리어..됐나?
638
은후주
(Q4jgOxvUso )
Mask
2021-03-05 (불탄다..!) 20:00:53
헐 시트처리 왤캐 왤캐 빨라요 LTE라 놀램; ㅎㅇ염 신입이에오 잘부탁드립니다(후다닥)
639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0:00:54
정주행해서 지금 갱신! 망념이 어... 아마 예전에 85까지 쌓았고 두번 일상 하고 해서 60 빠져서 지금은 25인거 같은데 이게 맞나?
640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01:12
어서오세요 은후주!!!
641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0:01:17
흐억 워리어라니.. ㅣㅁ소년 워리어라니.. >>614 너무 두근두근 한다!!
642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0:02:03
은혼주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643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0:02:13
우와 은후주 안녕!!! 첫 진행때 뭐 할지는 아마 위키에 나와있을꺼야!
644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02:15
>>638 어서와 후배님주!!!
645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0:02:34
다들 어서오시고, 신입분 안녕하세요!
646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0:02:36
은후주를 나도 모르게 은혼주라고 적었어 정신나간거 아니야 (수박바 먹음)
647
후안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0:02:46
후안은 안으로 들어가 대화로 정보를 끌어내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인. 진입해서 대화해보지." #집의 문을 두드리고 기다려본다.
64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03:13
첫 진행 추천 (샵)칩을 확인해서 인맥이 있는지 확인한다 (샵)가입할 만한 동아리가 있는지 찾아본다 <- 추천! (샵)가디언 칩을 통해 의뢰를 검색한다 (샵)그냥 돌아다녀 본다 <- 비추천!
649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0:03:37
다들 어서오시구 은후주 어서오세요~~
650
철우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0:03:57
아직 혼자서 의뢰를 맡을 실력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수련에 매진합니다. 지난번 쌍룡검을 보고 무엇인가를 느낀듯 계속해서 격투술을 연마합니다. ".." 한동안 쉬며 망념을 떨어뜨렸으니 다시 노력해야함을 그는 잘 알고있습니다. 상당한 에너지와 망념을 소모하고 그는 쓰러지듯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처럼 누군가와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수련에 망념 30소모!
651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0:04:09
어서와 은후주! 첨 뵙겠다! 조용하고 소심 부끄럼쟁이 안경 미소녀 후안을 굴리는 후안주다!
652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0:04:20
제발 오늘은 가능하길! 어서와요! 신입분!
653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0:04:48
철우주! 저번에 무엇을 수련할지 정해야해! 단순히 수련한다 하면 그냥 랜덤스텟수련밖에 되지 않는다!
654
화현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0:05:52
"어렵고 어려운 문제였어..." 얼레??? 하고 무언가를 발견한 메... 메리 맞나? 메리와 그걸 눈치챈 에릭이 아니었다면.. 우린 꼼짝없이 이곳에서 알파벳을 외우고 있었을거야.. ...그런데 맞춘 거 맞나..? #주위를 둘러보며 경계태세!
655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06:16
무엇을 망념 몇 소모해서 수련할지 적지 않으면 턴손실이 오니 모주 주의합시다!
656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0:07:11
>>631 보건부 활동을 합니다! 이따금 에미리의 의료 활동을 지켜보던 서윤은 간간히 충고를 한 마디씩 던집니다. 가령 붕대를 감는 기술에 한해선 '붕대는 단순히 세게 감는 게 중요하지 않고, 좀 느슨하게 감더라도 꼼꼼한 게 좋아.' 하는 식으로요. 활동을 마칩니다. 붕대 감아!(F)가 E로 상승합니다! 붕대 감아!(E) - 일단 사람임은 드러난다. 외상에서 치유에 보너스를 받는다. 서윤은 만족한 표정으로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 그 정도면 되겠네. " 일단은, 합격점입니다! >>632 [ 또한 환상계 의념 각성자들에 의해 연극에는 좀 더 생생함이 더해졌다. 진짜같은 외모가 생겨났다면 그에 걸맞는 생생한 효과 역시 생겨나기 마련이다. 불을 쏘거나, 바람을 날리거나, 거대한 풍차를 만들거나.. .. 중략. 이러한 연극은 의념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 중략. ] ...! 나이젤은 알 수 없는 기분을 느낍니다. 망념을 75 쌓는 것으로 연기(F)에 대한 실마리를 얻습니다! >>633 의뢰를 검색합니다. ..1인 의뢰는 잡히지 않습니다.
657
이하루주
(7AnA8a7/iI )
Mask
2021-03-05 (불탄다..!) 20:07:32
어서와요, 은후주
658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0:09:03
"제기랄... 시로한테 신세 져야 하나." # 2인 이상 의뢰로 다시 검색합니다. #
659
기다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0:09:45
#문제를 맞혔...나?
660
나이젤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10:00
>>656 ...뭔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사라졌다. 의념을 써 보면 좀 더 확실히 알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왠지 지금은 안 될 것 같은 기분이다... [ 신 한국의 영화 '망악망함' ] [ 천황도사를 중심으로 발전한 한국의 서예에 관하여 ] 다른 책 중에 신경쓰이는 건 이건가? #[ 신 한국의 영화 '망악망함' ]을 읽어봅니다.
661
카사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0:12:49
뭔가 동료들이 알아낸거 같은데? 카사는 눈을 동그래 뜨며 둘러본다. #여전히 경계 태세
662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13:16
>>651 이제 보니까 이게 무슨...?
663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0:14:27
>>소실에 관하여 파티 그렇게 두 사람은 천천히 빗살을 뚫고 집 앞에 도달했다. 낡은 나무집에는 갈라진 나뭇조각과, 유난히 선명한 색들로 가득했다. 하루는 천천히 고갤 숙여 그 흔적들을 바라보았다. 흔적들에는, 작은 낙서가 가득했다. 아이의 그림으로 완성된 것 같은, 나무를 작게 파낸 그림은 별로 가치가 많다고 보긴 어려웠다. 졸라맨 같은 사람이 망토를 흩날리며 날고 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삐뚤거리는 글씨체로 'FAther'하고 적혀 있었다. 하루가 그림을 다 살피고 나자 후안은 가볍게 목을 풀었다. 문을 두드리며 꽤 낮은 톤으로 "계십니까"하고 물었다. 안에서 흠칫 놀라는 인기척이 남았다. 후안은 다시금 문을 똑똑 두드리고 말했다. "브리턴 경찰서에서 나왔습니다." 그때서야 낡은 문이 천천히 열렸다. 소년은 곰인형을 내려놓은 채 고개를 들어 후안과 하루를 바라보았다. 하루가 빙긋 미소를 지으며 아이에게 눈인사를 했다. 그때서야 아이는 해맑게 웃으며 의심을 내려놓았다. " 경찰 아저씨가 여기는 무슨 일이세요? " 소년은 고개를 가웃였다. 그런 소년을 따라 연분홍빛 색이 움직였다. 하루는 천천히 소년을 살펴보았다. 소년은 말 그대로, 색으로 가득 차 있었다.
664
이름 없음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0:14:48
>>662 후안이는 부끄럼쟁이 안경 미소녀가 맞잖아!
665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15:30
역시 외모스탯 A야 성능 확실하구만(?)
66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16:34
그러고보니 책 읽고 기술 실마리 찾는 건 바로 안 하면 끝인가? 망념빼면 다시 읽으러 온다...
667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0:17:30
>>666 중화제... (속닥속닥) 중화제... (속닥속닥) 중화제... (고래고래)
668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20:18:55
중화제...
669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19:28
중화제...!!!
670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19:50
아 그거 망념 몇 줄여주는 중화젠지 안적어놨는데 아무튼 지금 망념보단 많아서 쓰기 아까움
671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0:20:02
>>653 격투술 수련입니다!
672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20:07
근데 나이젤이 연기 배워서 뭐해요...?
673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0:20:43
>>672 우리들의 아이돌로 진로를 펼쳐 나가는 거야...!
674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20:44
물건 팔 때 자연스럽게 가격 후려치기?
675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20:20:58
>>672 돈 뜯어먹고 강화 일부러 실패해서 템 부숴먹은 다음 뻔뻔하게 손이 미끄러졌다고 연기할 수 있습니다
676
이하루주
(PmmC3rLFbc )
Mask
2021-03-05 (불탄다..!) 20:22:13
음, 하루는 아이와 어울려주고 후안이가 안에 있는 어른이랑 이야기 해보는걸로 할까요?
677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22:18
>>673-675 캡틴 여기에요
678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0:22:26
오잉... 저 우체통 스루된건가요
679
이하루주
(PmmC3rLFbc )
Mask
2021-03-05 (불탄다..!) 20:23:16
어, 그러고보니 지아 우체통이 스루된 것 같네요.
680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0:24:24
>>676 넵 그쪽은 맡기겠습미다!
681
서진석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0:24:34
[그렇다고 진짜로 잠들면 곤란해.] 사실 얘라면 당연히 그걸 픽했을거라 예상되기는 했다. 노아에게 연락을 마친 후, 의뢰내용을 살핀다. #[오늘은 잘래요]의뢰를 선택
682
이하루주
(7pLVa4B0F6 )
Mask
2021-03-05 (불탄다..!) 20:25:10
>>680 아, 사진은 하루에게서 받아가신걸로 해요.
683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0:25:42
>>675 (예상도)
684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0:25:50
>>682 레스에 적어야 겠네! 알겠어!
685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0:27:04
여러분 레주표 망념중화제 망념 몇이나 줄어드나요???
686
이하루주
(hG60oVQSzo )
Mask
2021-03-05 (불탄다..!) 20:27:05
일단 지아주 레스가 반영되고 나서 적어야 할 것 같지만..
687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0:27:20
>>프랑켄슈타인 파티 나무의 알파벳들은 천천히 문장을 바꿔가기 시작합니다. ' 이러지 말라고 했잖아. 난 더이상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어. ' ' 이러기야? 네가 말했잖아. 너와 난 아무리 멀어지더라도 결국 다시금 만나게 될 거라고. ' ' 착각하나본데, 먼저 헤어지자고 한 건 너였어. 그런데 이제 와서 내가 나쁜 사람인 것 처럼 그럴 거야? ' ' 그건.. 그건. 솔직히 술을 마셔서 그랬어. 그보다 같이 나가자. 네가 좋아하는 식당을 예약해 뒀어. ' ' 됐어. 더이상 너와 만나고 싶지 않아. 꺼져줘. ' ' 왜 그래? 니아. 나한테 그럴 거야? ' ' 데이븐. 난 더이상 너와 만나지 않을 거야. ' 여러 문장이 지나고 나자 Ms. Nia의 문장들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직 Daven의 문장은 계속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 문장들은 짐짓 섬뜩하게 보이기마저 합니다.- 그녀는 맑은 에메랄드색 눈동자를 좋아하곤 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의 배우가 가진 눈동자 색이었다. - 그녀는 가는 손가락을 좋아했다. 피아노에 앉아 세 손가락이 천천히 연주하기 시작하는 선율을 사랑한다 말했다. - 그녀는 아름다운 다리를 좋아했다. 자신의 다리가 못생겼다 말하곤 했다. - 그녀는 자신의 날카로운 이빨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좀 더 평범한 이를 바랬다. - 나는, 그녀에게 완벽을 선물하려 한다. ' 그렇다면 그녀는 다시금 내게 사랑한다 말해줄 것이다. ' 파티의 인원들은 그때서야 게이트의 이야기를 알아내고, 입을 다물고 맙니다. 게이트의 이름이 프랑켄슈타인이었던 이유. 그것은 단지 한 남자의 사랑이 비뚤어진 방향으로 이루어졌기에 그런 결과를 낳은 것입니다. 그녀가 가장 사랑했던 눈과, 손가락, 다리, 그리고 이. 말 그대로 데이븐은 니아의 신체를 바꿔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려 한 것입니다. " 사랑이란. 때때로 추해지는 것 이상으로 무너진답니다. " 메리는 방긋 웃으며 에릭을 바라봅니다. " 나무의 뒤로 길이 하나 있던데. 더 늦으면 그가 무슨 일을 할지도 몰라요? "
68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27:46
>>685 3월 기념 중화제는 90 - (당시 망념) 스레 장점 고칠점 제보 중화제는 20
689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28:10
(잠깐만 레스 착각했나..?) 으악 미쳤나봐
690
이하루주
(Ao5z60Ijqg )
Mask
2021-03-05 (불탄다..!) 20:29:16
캡틴 지아주 우편함 레스가 반영이..
691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0:29:32
>>688 오 스레 장점 중화제도 20이었어요? 반영해야지
692
한지훈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29:32
" 뭔가 일이라도 있는 건가. " 고개를 갸웃하다가 가디언넷에서 찾아보기로 했던가. #가디언넷에서 1인 퀘스트가 없는 이유를 찾아봅니다
693
신은후
(Q4jgOxvUso )
Mask
2021-03-05 (불탄다..!) 20:30:08
최종 학력이 중졸이 될 지도 모를 위기에서, 가디언 아카데미에 온 것 까지는 좋은데… "히키코모리로 2년간 지내다 밖에 나오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구먼…" 동아리 활동! 혼자서 공부! 임무… 는 무리겠고… 아르바이트… 는…? 아니, 이런건 지금 중요한게 아니지. 아무리 내가 남이랑 연락처를 주고받지 않는다고 해도, 학생이니 비상연락망에 선생님 정도는 있으려나? #가디언 칩을 확인해 인맥을 체크해봅니다. 아무도 없... 나???
694
에릭 하르트만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20:30:40
" ..마치 사랑이란걸 해본 것 처럼 말하는구나 메리 " 괴물주제에 ㅡ 나도 마찬가지인가? 글을 보며 인상을 구기던 나는 프룬을 힘을 줘..검자루를 강하게 쥐며 앞으로 나섰다. " 가자.. 시간이 없으니까 " #메리의 말대로 가자!
695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0:30:53
>>686 오키. 그런데 의외로 아내가 나오는게 아니고 아이가 나왔네. 아이가 혼자 집인건 아니겠지?
69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32:14
1학년의 경우 얼굴은 알고 있는 인맥이 나온다고 합니다. 1학년 : 얼굴은 안다. 2학년 : 약간의 친분이 있다. 3학년 : 꽤 많이 친한 친구가 있다. 4학년 : 죽마고우가 있다.
697
이하루주
(etKdkHsMNQ )
Mask
2021-03-05 (불탄다..!) 20:32:41
>>695 왠지 안에서 다른 사람이 보였단 묘사는 없으니까 아이랑 좀 더 이야기 해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698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0:34:04
>>소실에 관하여 지아는 낡은 우체통을 뒤져보았다. 수많은 편지들로 가득했다. 개중에는 법원에서 날아온 편지들도 가득했다. 개중 하나를 찢어 속내용을 살폈다. ' 존경하는 프레드릭 씨. 저희 런던 가정재판소에서는 귀하의 아내가 낸 이혼 소송에 대해 피고의 법원 미출석으로 인한 변호권 박탈에 의한 이유로 원고의 이혼 소송을 허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 지아는 그 문장들을 살펴보고 집을 다시금 살폈다. 후안과, 하루는 아이를 마주하고 있었다. 아이는 웃고 있었지만, 편지를 든 지아는 알 수 있었다. 아이의 연분홍빛은, 사랑스런 벚꽃의 빛 따위가 아니었다. 핏빛으로 물든, 상처의 색이었다.
699
은후주
(Q4jgOxvUso )
Mask
2021-03-05 (불탄다..!) 20:34:12
>>696 !!! 학년에 이런 이점도 있었군요 신-기
700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0:34:28
어... 그러면 저 우체통 스루된 김에 한번 더 뒤질까요?
701
화현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0:34:48
"사랑이란... 마치 숙성중인 와인 같은 것이죠... 포댓자루의 시체들에게서 사라진 부위와 똑같네요... 과연 이것들만 선물해줬을지 아니면 더 많이 선물해줬을지.." 후자만 아니면 좋겠는데... 흔히들 감정의 극한은 사랑이라고들 하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사랑 이라는 단어가 파생되어 무수히 많은 단어가 있는 것처럼... 그보다 지금은 우리 일에 집중해야겠지만. 정신 집중! #가자가자 길로 가자 나무 뒤 길로 가자 신속S의 힘!
702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0:34:50
????????????
70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34:59
>>699 다 믿으면 안 돼. 나는 4학년인 주제에 낡은 노점에서 비눗방울만 훙훙 불어대는 바보가 나왔으니까. 실력은 확실하지만...
704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35:08
헐
705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0:35:17
아니이게무슨
706
카사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0:35:20
카사는 가만히 서서 그 나무의 글씨를 내려다 본다. 무의식적으로 손이 올라가 본인의 송곳니를 만지작거리고, 미간은 깊은 생각으로 구겨진다. 카사라도, 약간은 알 것 같기는 하다. 아는 만큼 의문점으로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싫어한다는 데, 왜 다가가지? 신체를 바꿔치워? 그렇게 하면 상대가 기뻐하는가? 아닐텐데? 왜? 애초에 - 왜 그렇게 까지 하는거야? 이내 메리의 말에 흠칫, 손을 이에서 때낸다. "어서 가자!요!" #메리의 말에 앞서서 그 뒤쪽의 길로 뛰어가기 시작한다. 여전히 메리가 무서워 존댓말을 하는 듯하다.
707
이하루주
(.wfO.BWTlg )
Mask
2021-03-05 (불탄다..!) 20:35:35
음.. 일단 아이랑 좀 더 이야기 해보는게 좋을 것 같죠..?
708
기다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0:35:44
>>687 사랑에 대한 것들. 문장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는 메리가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면 잠깐 바라보긴 했겠지만.. 에릭이 향한다면 따라가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프랑켄슈타인.." 니아의 몸을 바꾸겠다.. #에릭을 따라 걸어가려 합니다.
709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35:44
??? 편지 머선일이고
710
은후주
(Q4jgOxvUso )
Mask
2021-03-05 (불탄다..!) 20:36:12
>>703 다이스-갓의… 뭐시기… ok 이해했슴다
711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0:36:24
>>698 헐..
712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0:36:56
젠장! 내가 >1596247138>818에 생각해놓은 루트가 완전 다 파훼 됬다! 캡틴! 무서운 아이!
713
사오토메 에미리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0:37:05
붕대는 단순히 세게 감는 게 중요하지 않고 꼼꼼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오늘의 리빙포인트입니다. 선배님의 조언은 하나하나 메모해 두는 게 중요합니다. 일단은 머릿속에 기억해뒀다 나중에 수기로 기록해 두는 게 좋겠습니다. "그런가요? 이 정도면...되겠지요? " 뭐가 이 정도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간에 잠시 손을 떼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휴식할 때 아주 좋은 게 있었지요! # 망념중화제를 사용합니다!
714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37:19
남편(이었던 것)
715
후안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0:38:23
>>707 일단 모르는 채로 아이한테 집안에 어른이 있냐고 물어봐?
716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0:38:48
내가 너희가 상상하는 정도의 이야기를 짰을거라 생각했나? 갈!!!!!! 너희는 어장주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도다!!!!!!!!!!!!!!
717
사오토메 에미리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0:38:54
>>713 # 3월 기념 망념 중화제 말고!! 스레 장점 중화제입니다!! 장점 중화제 사용합니다!!
718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0:39:37
>>716
719
이하루주
(Ao5z60Ijqg )
Mask
2021-03-05 (불탄다..!) 20:40:02
>>715 하루를 보고 아이가 웃었으니까 조곤조곤 조심스럽게 물어보도록 하고, 후안은 집안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면 주변 모습도 알 수 있고 상황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지아는 우편을 좀 더 뒤적거려서 정보를 알아내도 될 것 같구요...?
720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41:12
장점중화제... 큭... 부족한점에 아무말이라도 쓸걸
721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42:10
장점 중화제는 몇이었죠?
722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0:42:18
>>719 좋아! 가라 이 스레 최고 미소녀! 아이를 함락 시켜라!
72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42:35
장점중화제 20이라구!
724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0:43:15
(대충 망념 20 빼고 또 30 찍어서 90만들고 3월중화제 쓴 뒤에 속성수련 하러갈거란 내용)
725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0:43:23
저는 그럼 우편물을 좀 더 뜯어볼게요
726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43:39
20인가요! 총 110을 지울 수 있는 거구나 흐음
727
이하루주
(Ce0myn3GEY )
Mask
2021-03-05 (불탄다..!) 20:43:41
>>722 그럼 후안주께서는 주변을 살피는 레스를 부탁드립니다. 지아주는 합류하셔도 좋고, 더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728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0:43:46
난 이 재현 게이트가 죽은 남편의 살해 원인이 된 어떤 조직을 쫒는 그뤈 이야기 일까 했는데 내 예상을 많이 어긋 났어...
729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0:44:39
>>658 [ 미친 놈은 미친 놈을 알아본다 ] [ 탈주 헌터 사살 ] [ 긴급 인력 지원 ] 세 의뢰가 검색됩니다! >>660 읽습니다! [ .... 중략. ... 중략. ........ 중략. ] 나이젤은 이해를 포기합니다! 아무래도, 어떤 특별한 지식이 있어야 이해가 가능한 부류로 보입니다. >>681 ▶ 오늘은 잘래요 ▶ 특수 의뢰 ▶ 제한 인원 : 2인 ▷ 의념 속성 '꿈'을 이용하는 가디언의 부탁에 따라 '꿈 꾸는 침대'에서 수면을 취해 주세요. ▶ 보상 : (개인당)600GP, (집 보유 시)잠이 솔솔 솔로몬 침대 >>692 [ 게이트 상태 실화냐? ] ' 아니ㅋㅋㅋㅋㅋㅋ 마도일본 게이트 사태 터지더니 평범한 슬라임 나오던 굴이 왜 오색 슬라임 굴로 도배가 됐냐? 슬라임 파이어볼 맞아본 사람 구한다. ' ㄴ 나는 오크 주술사 다섯마리 만나서 저주절임 됐다ㅋㅋㅋㅋㅋㅋ ㄴ 그정도면 다행이지. 난 프로그맨 만났는데 프로그맨들이 혓바닥으로 독침이 아니라 얼음침 쏘더라ㅋㅋㅋㅋㅋㅋㅋ ㄴ ......평범한 돌이 골렘 된 썰 푼다. ㄴ R.I.P... >>693 가디언 칩을 통해 아는 인맥을 검색해보지만.. 은후는 1학년입니다. 특별히 쌓은 인맥도 없고요. 하지만 간단히 수업을 들으며 친분을 다진 친구는 있습니다. 이름은 카나조 이나. 마도 일본 출신의 같은 1학년입니다.
730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0:46:16
아카데미 게이트 상태가? 뭔가... 뭔가 아카데미에 일어나고 있어서 1인 의뢰가 없나보네요!
731
이하루주
(Ce0myn3GEY )
Mask
2021-03-05 (불탄다..!) 20:46:31
" 안녕하세요, 저는 하루라고 해요. 꼬마친구는 참 예쁘네요. " 하루는 망설이지 않고 무릎을 굽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다. 색체를 잃은 세상에서 빛을 발하는 아이에게는 분명 무언가 있을 것은 확실했다. 하지만 얼굴에 나타난 연분홍빛은 그리 좋은 색으로만 느껴지진 않았다. " 혹시 꼬마친구는 이름이 뭐에요? 그리고 혼자 지내는거에요? " 하루는 아이가 어려워 하지않게 상냥한 미소를 띈 체 차분히 물음을 건낸다. 어려워 하지 않고 편하게 말해도 됀찮다는 듯. # 아이와 대화를 이어간다.
732
강찬혁
(e64rOIxKjs )
Mask
2021-03-05 (불탄다..!) 20:46:36
# 미친 놈은 미친 놈을 알아본다 확인#
733
한지훈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47:03
" 끄으으응... " 지훈은 앓는 소리를 냈다. 게이트가 다른 게이트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는 거였나... 그러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는, 다른 의뢰를 찾으려고 했다. #2인 이상 의뢰중에 1명을 모집하는 중인 의뢰를 찾아봅니다
734
나이젤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47:19
>>729 이건 내가 읽을 게 아닌가보다. 이해하지 못하는 글씨들을 몇 페이지를 넘겨 보고서야 깨달았다. 나이젤은 이 책을 깔끔히 포기하고 다른 책을 읽기로 했다. #나머지 하나인 [ 천황도사를 중심으로 발전한 한국의 서예에 관하여 ]를 읽어봅니다!
735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0:47:52
솔솔 솔로몬 침대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카데미 내에도 게이트들 난리났구나..
736
이하루주
(Ce0myn3G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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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0:47:56
좀 더 알아봐야 어떤 이야기일지 알 것 같네요..
737
지훈주
(/npsRkmYO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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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0:48:05
뭔가...일어나고 있음...
73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48:26
마도일본 사태와 관련된 건가? 아... 근데 자는 의뢰 개부럽다... 나도 잠자고 6만원 벌고싶다...
739
지아 - 소실에 관하여
(snV5GjGt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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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0:48:41
"......" 세상에, 나는 끼워맞춰진 일련의 퍼즐조각들 중 일부를 들여다보고서 경악하기도 잠시, 좀 더 자세한 그림이 필요한 것 같아 나머지 우편물들도 뜯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현재 알고 있는 내용들도 되새기면서. 남자의 이름은 프레드릭, 가정재판, 이혼소송. 우선 알게된 사실은 이정도다. #나머지 우편물들도 살펴봅니다.
740
화현주
(QuKwpGIX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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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0:49:26
잠자는 의뢰 특 ) 악몽을 조심해야 함, 억지로 깨우면 안됨
741
후안
(MlZx0Ul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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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0:49:27
후안은 아내가 나올거란 예상과 달리 아이가 나와 맞이 하자 예상과 달라 살짝 멈칫 하였다. "꼬마야. 다른 어른 분은 안 계시냐?" 다른 인기척이나 뭔가 이상한 구석은 없는지, 특히 색이 있는건 또 없는지 살펴보며 천천히 집주변을 살펴보며 아이에게 물었다. # 가벼운 탐색
742
후안주
(MlZx0Ul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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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0:50:31
통계학적으로 아이들도 예쁜 언니 잘생긴 형 좋아한다 그랬어 하루는 통한다!!!
743
◆c9lNRrMzaQ
(DUBOwNs6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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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0:54:52
>>프랑켄슈타인 파티 " 글쌔요. 괴물은 사랑을 하지 않을까요? " 메리는 꽤나 의문스런 말을 던집니다. " 소녀도 사랑을 한답니다. 첫 꽃잎을 아름답게 깨물고, 꽃물로 입술을 붉게 물들이며 남은 꽃잎을 잘개 쪼개어 홍조 띈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곤 하죠. " 에릭의 인상 쓴 얼굴을 바라보며 메리는 살짝 에릭의 등 뒤에 다가갑니다. 에릭의 등 뒤에 메리의 작은 손가락이 닿습니다. 손가락은 에릭의 등을 도화지 삼아, 글을 써내려갑니다. - 당신이야말로 아무런 감정도 없는 무고의 괴물. 괴물의 사랑을 받은 괴물이 아닐까요? 일행은 작은 길을 따라 열심히 달린 끝에 작은 저택가를 찾아냅니다. 한참이나 이끼와, 덩굴로 둘러쌓인 특별한 것이 없어보입니다. 끼이익, 하고 낡은 문이 바람을 타고 움직입니다. 어쩐지 특별한 것은 없지만, 카사는 갑작스럽게 이를 세우며, 작은 하울링을 내뱉습니다. 근처에 있는 메리에게서 느껴지는 것이 인외에 대한 공포감. 그런 것이라면, 지금 카사가 느끼는 것은 인간을 벗어난 괴물. 그것에 가깝습니다. 아주 작게, 바람을 타고 하나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오오. 니아.. 니아.. 사랑하는 나의 니아.. 네 얼굴을 보렴.. 네 몸을 보렴.. 미소를 지어 보렴.. 이제 넌.. 누구보다 아름다운 존재가 되는 거야.. ' 그것은, 이미 강을 넘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카사가 앞장서서 집 안으로 뛰어듭니다! 일시적으로 카사는 통제권을 상실합니다!
744
서진석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0:55:05
[음, 방금 의뢰에 대해서 봤는데] [진짜로 자라는 내용이네] [...일단 그걸로 받을게] ...그냥 침대애서 자라고? 에이, 설마 꿈에서 막 프레디 크루거 같은게 나오진 않겠지. 그리고... 음, 침대도 둘이겠지.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같은 자리에서 자는건 조금 논외니까. #의뢰 수락!
745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0:56:20
카사가 폭☆주한다!!
746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0:56:34
영성 D 특 : 가끔 통제권을 상실함
747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20:56:34
가라 카사!
748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0:56:35
저는... 믿고 있읍니다... 꿈에서 프레디 크루거 같은 꿈 속 살인마를 만나거나 인셉션 같은 일을 겪거나 할 것이라고...
749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0:56:38
은후주 위키 만들어 왔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8B%A0%EC%9D%80%ED%9B%84?action=show
750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0:57:08
아닠ㅋㅋㅋ카사얔ㅋㅋㅋㅋ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성 D갘ㅋㅋ
751
철우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0:57:33
아직 혼자서 의뢰를 맡을 실력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수련에 매진합니다. 지난번 쌍룡검을 보고 무엇인가를 느낀듯 계속해서 격투술을 연마합니다. ".." 한동안 쉬며 망념을 떨어뜨렸으니 다시 노력해야함을 그는 잘 알고있습니다. 상당한 에너지와 망념을 소모하고 그는 쓰러지듯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처럼 누군가와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격투술 수련에 망념 30소모!
752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0:58:14
요근래 느끼는 건데 철우의 강철멘탈이 부럽다
753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0:58:18
카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4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0:58:36
>>746 세 상 에 ...... (╯•ω•╰)
755
에릭 하르트만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20:58:55
- 당신이야말로 아무런 감정도 없는 무고의 괴물. 괴물의 사랑을 받은 괴물이 아닐까요? 괴물의 사랑을 받은 괴물이라. 무심코 프랑켄슈타인이 생각났다.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만든 괴물은. 괴물만이 자신을 이해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신부를 만들어주기를 박사에게 청했다. .....내가 무고의 괴물이라 괴물에게 사랑받는다? 아니 난 인간이다,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 ..!? " 갑작스러운 하울링. 카사는 하울링을 길게 내뱉더니 저택을 향해 돌진했다. " 이런..따라가자 " #가야지 가야지~
756
화현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1:00:03
"낭만적인 말이네요... 오직,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괴물'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어느 인간보다도 진실된 사랑을 할 수 있을지도.." 간만에 오타쿠적인 감성이 터지기 시작했어.. 이런 상황만 아니었다면 캬~~~ 가디언넷에 명언 남겼는데...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한 작은 저택가. 겉보기에는 낡은 저택이며, 그것은 금방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인상을 남겼지만... 그 안에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갑작스럽게 들린 하울링. 그리고 달려나가는 카사씨. 이미 늦어버린 것일까? 그러고보니.. 여고생 짐승이 바로 저 분이신가?? 흠... 일딴 따라가야지! #카사와 거리를 살짝 두고 카사를 따라 저택 안으로 진입합니다!
757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00:04
카사 가즈아
758
기다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1:01:18
"이미 선을 넘었나요.." 낭비했기 때문이었나? 아니면 막는 것이 불가능했을까? 그것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카사가 뛰쳐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나머지 다른 이들에게 말하려 합니다. "무엇이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 전투를 할 수도 있으니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하고.. 일단 카사를 따라가도록 하지요" 카사가 그들에게 당해있지는 않거나. 카사가 깨부수는 게 이득이길 바라는 모양입니다. "카사의 통제를 워리어인 에릭 씨가 잠깐 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따라 들어가려 합니다. #진입!
759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1:03:41
으윽... 매워..!(불닭
760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05:10
>>759 우유 마셔!
761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1:05:43
대신 오렌지쥬스...(?) 마셨으니까 괜찮아질거야...(이후가 문제지만)
762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1:05:49
매운 맛을 중화하기 위해선 신맛이 필요해요!! 식초를 마시세요! 아 그건 짠 맛이었다
763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21:05:53
메리와 대화할수록 SAN치가 떨어지는 느낌이 너무 좋다
764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21:06:11
그보다 카사 어쩌죠
765
카사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06:22
가까이,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자 - 그래, 다가가자마자 - 쿵. 심장이 떨어지는 느낌. 손끝이 떨려온다. 보이는 것은 없다. 하지만 보이는 것에만 의존하면 카사는 살아있지 않을테다. 속삭인다. 카사의 세포 하나하나가, 경험이, 가르침이, 하나하나가 속삭인다. 인간이 아니야. 짐승도 아니야. 너에 미치는 그 무엇도 아니야! 저기, 저기 안에 있는 것, 그것은 진짜 「괴물」이라는 것이야! 속사였다, 속사였다! 본능!! 본능이 그리 속삭였다! 카사는 억누를수 없었다. 입가가 뒤로 물러서 날카로운 이를 드러낸다. 공포가 목에서 새어나와 하울링의 형태를 띈다. "아우우우우우..... 아우우우우....." 두려워, 두려워! 그러니까 - 먼저 친다! 싸워서, 쓰러트려서, 더 이상 두렵지 않게! 속삼임의 시간은 끝났다. 카사의 본능,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녀에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싸워! 이겨! 지켜! 살아남아 - 살아야해! 뒤에 있는 인간들, 지켜야 하는 인간들은 이미 생각 범위 밖이다. 카사의 세상에는 단 두 가지 밖에 남지 않았다. 카사, 그리고 안에서 기다리는 「괴물」! 참을 수 없다. 기다릴 틈이 없다 - 아니, 기다려서는 안된다! 먼저 치지 않는 쪽이 죽는다! #뛰어라! 영성 D! 쏙 들어가자!
766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06:25
>>759 버터도 효과가 있다
767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07:20
여고생 짐승의 정체가 들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1:07:52
캡틴! 질문 있습니다!! 영성D의 캐릭터가 통제권을 상실 했을 경우, 버프나 아이템등으로 영성이 상승한다면 통제권을 다시 되찾을 수 있나요?
769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1:08:15
누가 신입도 좀 챙겨줘라! 신입 영압이 진행 레스 하나만에 안 느껴지는 게 말이냐!!!!!!!!!!
770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08:17
>>759 아파도 참는 게... 고통이 빨리 사라지더라 .... (씁쓸) 아니면 차가운 우유를 입에 머금어! 헹구듯이!
771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1:08:48
>>768 이미 다 녹아서 물이 된 아이스크림을 다시 얼리면 보통 얼음이 되지 아이스크림이 되진 않지 않아..?
772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1:09:05
카사를 제압해야 할지도 모르죠..(최악을 생각함)(여기서 더 최악은 게이트 붕괴지만) 버터..(흐릿) 버터같은 비싼 유제품을 바라시는 건가!(농담이다)
773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1:09:27
>>771 오케이! 야성해방된 카사를 최대한 커버하는 쪽으로!
774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1:10:03
시..신입의 영압이..? 신입? 신입? 어디 계세요...!(목청껏)
775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10:15
>>769 파릇파릇한 시닙 영압이 8ㅁ8 우리 미소년 제노 워리어 영압이.... >>771 ㅎ... 지당하신 말씀. 무엇보다 카사주는!!! 카사가 멍청한게 좋아!! 짜릿해!!ㅎ
77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10:15
으아아악 은후주 어디갔어!!!!
777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10:24
오오오 은후 보니까 제노시아 첫 워리어네!
778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1:10:27
(대충 은후주를 찾습니다 현수막)
779
은후주
(Q4jgOxvUso )
Mask
2021-03-05 (불탄다..!) 21:10:59
>>749 허억 여긴 다 하이-스피드시네 위키 요정 카사주 감사합니다... >>769 아니 저 저녁하고 먹고 치운다고 그런건데요!!!! 진정해요 캡틴!!!!!
780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11:00
(돌아와 잘못했어 현수막)
781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11:01
>>772 아아ㅋㅋㅋㅋㅋㅋㅋ이런 그걸 생각 못했는데ㅋㅋㅋㅋㅋ
782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11:27
>>779 돌아왔다!!!!!!!!!!!현수막이 먹혔다!!!!!!!!!!!!!!!!!!!!!11
783
은후주
(Q4jgOxvUso )
Mask
2021-03-05 (불탄다..!) 21:11:29
다들 컴 다운 컴 다운 저희 집이 저녁을 좀 늦게 먹습니다...
784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1:11:29
>> 소실에 관하여 지아는 우편물들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그리고 점점 말을 잃어가기 시작합니다. ' 저희 로그벨트 은행에서는 귀하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없는 노력을 더하였으나 어쩔 수 없이 은행의 파산으로 인해 귀하의 재산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 ' ' 프레드릭 씨. 저번에 빌려주신 돈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가 갚을 만한 능력이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타국으로 떠나게 되는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성공하여 ... ' ' 해고 통보서 ' ... ...... 지아는 이제서야 알아차리고 맙니다. 왜 남자에게 색이 없었는지. 남자, 프레드릭은 이미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잃은 것입니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이, 그러나 아이를 사랑했기에 사진에서만큼은, 그 행복했던 순간만큼은 가치 있었던 것입니다. 쓴 맛이 납니다. 너무나도 혀가 아려서, 더 침을 삼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아는 헛웃음을 짓고 맙니다. 하루와 후안의 물음에 아이는 방긋 미소를 짓습니다. " 전 에릭이에요! 지금은 아빠랑.. 저랑.. 그렇게 둘이 살고 있고요.. 또.. " 말을 끌면서 아이는 무언가에 대한 문장을 숨기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단련된 가디언의 감각은 집 안에 있는 인기척에 대해 살핍니다. 후안은 잠시 감각을 넓히다가, 하루를 바라보고 고갤 젓습니다. 이 곳에는 아이 혼자입니다. 더 누가 있지는 않습니다.
785
신은후
(Q4jgOxvUso )
Mask
2021-03-05 (불탄다..!) 21:12:21
[hey, 제노시아의 빡센 수업을 같이 듣는 절친한 동료 카나조 이나씨 지금 시간 되십니까?] [지금 바쁘면 내 연락 씹어도 괜찮아…] #뭐????? 친구가 있다고요???? 카나조 이나에게 연락해봅니다 이건 못참지;
786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1:12:22
은후주 저녁 드시고 계셨구나(안심)
787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1:12:48
프레드릭씨... 그러게 돈은 함부로 빌려주는게 아니라니까...
788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1:12:56
흠 은우주 지금 강찬혁이 의뢰 알아보고 있는데 시간 되시면 같이 뛰실래요?
789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1:13:03
(대충 개비스콘 먹고 편안해진 짤)
790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13:43
영웅서가에 에릭들이 많구나. 인기좋은 이름인가. 남자 본인은 색이 없는게 마음에 걸렸는데 역시 그래서 였구나..
79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14:18
어라? 저 애 이름 잭 아니었나?
792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1:15:00
프레드릭 씨... 보증은 안 섰다니 다행이지만. 돈은 함부로 빌려주는 건 아니야요...
793
이하루주
(Tm8izdy39Q )
Mask
2021-03-05 (불탄다..!) 21:15:15
음음... 그러면 지아는 일단 도로 합류를 하고, 후안은 집 안을 살펴보고, 하루는 좀 더 아이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것으로 할까요?
794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15:28
>>790 카트먼 성이 붙은 애가 없어서 다행이야
795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16:03
>>791 잭? 그랬나?
796
은후주
(Q4jgOxvUso )
Mask
2021-03-05 (불탄다..!) 21:17:00
>>788 후딱 읽어봤는데 아직 무슨 임무인지는 안 나왔군요 ㅇㅋ입니다 어떻게든 해보겠(
797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1:19:26
일단 5분 쉰다! 30분 재시작!
798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1:20:00
참참 은후주~! 궁금한 거라던가 이래도 되나? 같은 것들 스레에다 말씀하시면 친절한 이웃집 참치들이 대답해주실 거예요!
799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20:45
>>798 2222 무엇이든 물어보라굿! (너굴맨 미소
800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21:30
>>798 3! 오케이. 잠깐 휴식!
801
후안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22:08
>>793 얼마나 오랫동안 아버지가 자리를 비웠는지 물어봐
802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1:22:35
확인했습니다!
803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22:39
휴식 시간이구나!
804
에릭주
(Rssg047U0U )
Mask
2021-03-05 (불탄다..!) 21:24:28
일단 휴식 시간!
805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24:31
집에 어머니가 안 계시니 후안은 이 짤을 쓸 수 있다!
806
◆c9lNRrMzaQ
(QmzqXsVcyw )
Mask
2021-03-05 (불탄다..!) 21:24:41
왜냐면 아직도 4시간 반이 남았기 때문에 적절히 쉬어줘야 한다!
807
이하루주
(1opquO.Mm2 )
Mask
2021-03-05 (불탄다..!) 21:24:49
>>801 그러면 하루는 조심스럽게 어떻게 지냈는지랑 얼마나 비웠는지 물어보도록 할게요
808
나이젤주
(5xnn05.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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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1:24:58
오늘은 새벽 2시까지 진행이랬지...
809
카사주
(6Q4XduC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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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1:25:17
앗... 시트 템플렛에서 성별란이 레벨란으로 중복된거 이제야 바꾸고 있었는데... 한번에 너무 많이 수정은 못하는 구나. 다음에 복수하겠다 스레디키 맞다 은호주도 선관 같은거 만들고 싶음 언제든 말을 걸라굿!
810
후안주
(MlZx0Ul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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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1:25:27
>>806 4시간 반이면 오븐 요리 하나 해도 되겠다! ㄷㄷㄷㄷ
811
카사주
(6Q4XduC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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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1:26:00
>>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 생각해보니 우리 캐들 반절 패드립 아닌가?!
812
지훈주
(/npsRkmYO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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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1:26:49
새벽 2시까지였나요..! >>805 (대체)
813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28:27
>>811-812 패드립이 아니다! 그냥...에릭 말고 인기척이 없으니 어머니 없는것 일뿐이다!
814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1:30:23
오늘 저녁... 아니 거의 야식은... 국밥...!
815
에미리주
(1FalydWM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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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1:31:12
오늘 저녁은.....다랑어회 와 연어회 였습니다 (두둥!)
81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31:14
아... 그러고보니 캡틴한테 질문. 책 읽고 망념 쌓아서 기술의 실마리를 얻는 건 읽은 직후에만 가능한 거야?
817
후안주
(MlZx0Ul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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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1:31:23
>>814 국밥은 무슨 국밥?
818
지아 - 소실에 관하여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1:33:13
세상에, 입맛만 더욱 써지는 프레드릭이란 남자의 전말이었다. 우선 알아낸 사실을 일행들에게 알리는 것이 먼저겠지. # 합류합니다.
819
화현주
(QuKwpGIX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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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1:33:16
저는 돼지고기 다져가지고 양파랑 같이 파기름에 달달달달 볶은 다음에 고추장 넣어서 다시 볶아 만든 돼지고기 볶음 고추장에다가 나물 넣어서 비빔밥 해묵었어요
820
은후주
(Q4jgOxvUso )
Mask
2021-03-05 (불탄다..!) 21:33:25
아아니 놀라운 사실을 알았어요 겜 한다고 vpn켜놓고 여태까지 안 끈거 이제 알았는데 참치에 이래도 글이 써지던거였나???? 허어...
821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1:34:01
오늘 저녁은.. 불닭소스로 버무린 삼치와 밥...이었네요.(고개끄덕)
822
진석주
(GNb4zjOd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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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1:35:35
>>817 국밥은 역시... 모듬국밥!
823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35:51
다들 맛있게 먹었구나! 난 맥X날드 치즈버거... 맛있어. >>820 그러게!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해외 아이피여도 글 써지더라고.
824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1:37:12
VPN 키고도 글 써지나요? 몰랐다...
825
이하루주
(xWGpTYTvQ6 )
Mask
2021-03-05 (불탄다..!) 21:38:13
" 에릭이구나. 에릭은 아빠랑 함께 지낸 모양이네? 왠지 에릭이 아빠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 " 살며시 에릭의 자그마한 손을 잡아주려 하며 하루가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간다. 자신을 보고 미소를 지어보이는 아이가 예쁜 듯 하루는 좀 더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 아빠는 지금 집에 없는 모양이신가봐. 혹시 어디 가셨는지 알 수 있을까? 나간지 오래 되셨니? " 누나만 믿으라는 듯 상냥하게, 조곤조곤 물음을 던진 하루는 나머지 한손을 뻗어 상냥하게 머리를 매만져주려 했다. # 에릭과 대화를 이어간다.
82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39:28
에릭....탈...트...붕괴....
827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40:06
다 모아서 밴드 하나 만들자!! Eric and the Erics라 짓고 막!!
828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1:40:17
>>823 오호 역시 예전에는 안 써지던게 맞았군요... 참치 한 4개월만인가? 암튼 오랜만이라; >>824 ㄹㅇ 저도 몰라서 제가 미꾸라지 아직도 켜놨을줄 모르고 있었;;;
829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1:41:40
허어 코드 바뀐거 보니 진짜네????? 전지전능하신 어드민 실수로 해외 아이피 차단을 푼거면 당근을 흔들어주쎄요!
830
카사주
(6Q4XduCHy. )
Mask
2021-03-05 (불탄다..!) 21:44:30
이메일란도 사라지고 나서 그랬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 >>829 아, 앙대! 자시 차단되면 해외참치 카사주는 쫒겨나 버려! ㅇㅁㅇ
83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45:33
카사는 해외에서 직수입된 동물이었구나...!
832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1:46:56
해외 직수입 짐승이라고! 고마워 하라고!
833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1:47:12
이 카사는 수입된 카사입니다 (??)
834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1:47:36
카사바칩!
835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1:47:59
>>713 에미리는 망념 중화제를 사용합니다. 망념이 59로 감소합니다. " .. 중화제? " 서윤은 에미리가 약을 삼키는 모습을 보고 눈을 가늘게 뜹니다. " .. 1학년 같은데 벌써부터 중화제를 사용하면 금방 망가질지도 몰라. " 꽤나 걱정스런 눈빛이 에미리에게 닿습니다. 타인의 앞에서 망념 중화제의 사용은 자제해주세요! 아무리 효과 좋은 망념 중화제라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의심을 살 수 있습니다! >>732 ▶ 미친 놈은 미친 놈을 알아본다. ▶ UGN 특수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 미토멜라 '를 클로징하시오. ▶ 보상 : (개인당)1000GP. >>733 슬프지만 지훈은.. 아무 인맥이 없습니다! 의뢰란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 사람끼리 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만약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고 아무나 데려갔다간 서로 손발의 문제로 게이트의 붕괴가 이뤄질 수도 있으니까요. >>734 [ 대한민국의 서예는 사실상 조선 시대 이후 맥이 끊겼다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 게이트 사건은 당시 수많은 문명이나, 예술, 건축 등을 퇴보시켰고 그로 인하여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간 현재에 있어서도 예술이나 건축은 진보보다는 보수하는 방향으로 물꼬를 틀었다. .... 중략 이러한 면모는 결국 서예에 대한 변화를 부르기 시작했다. 의념에 의해 서예를 통한 문장에 '힘'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가디언들 역시 자신의 유언장이나, 물건에 글씨를 담아내기 시작했다. 이러한 물건들은 문장에 따른 효과를 지니거나... ... 중략. ] 다 읽었습니다! >>744 의뢰를 수락합니다! [ 알겠슴다. ] 하루에게 답변이 옵니다! >>751 수련합니다! 격투술의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785 { HuH. Sry Mr. 열정적인 탱고를 추느라 그만 시간을 잊고 말았군. ] 어쩐지 문자에서 강렬한 파마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836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1:48:07
>>830 카사주는… 해외러이다…(메모 그럼 실수가 아니라 개편하면서 푼거에 가깝겠네요! 신기한 변화...!
837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1:49:05
"..." # 혹시 모르니 탈주 헌터 사살 의뢰도 알아봅니다. #
838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1:50:51
(중화제는 각성자의 피로 만든건 데 원래 중독성이 있덴다!) NPC앞에서 퍼 마시고 걱정어린 선생님에게 끌려가고 싶다... 카나조 짜릿해! 매력있어!
839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1:51:01
이번에 새로 오신 은우주 계신가요?
840
후안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52:13
집안이 어떤 정도인지 살펴본다. 먹을것은 잘 가지고 있는지 가구 상태는 좋은지... # 집안 안쪽을 좀 더 살펴본다
841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1:52:53
아이고 이제 보니까 후안이 반응 레스를 안 썼었네 늦게 써서 미안!
842
서진석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1:53:03
생각보다 별 고민 없이 받아들인다. 여러모로 참 알쏭달쏭한 녀석이다. 알것도 같으면서도 의외로 잘 모르겠는... 어찌되었든 저쪽에서도 문제가 없어 보이니 출발해볼까. 자는데 필요한거야 저쪽에 있을테니 특별히 준비해둬야 할 것도 없을거라 본다. 그렇담 의뢰 장소로 향하자. #잠자러 출발!
843
한지훈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1:54:06
1인 의뢰 -> 현재 받을 수 없음 다인 의뢰 -> 현생상 불가능함 인맥과 함께 의뢰 -> 아는 인맥이 없음 역으로 생각하는거다... 의뢰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 라고. 지훈은 알 수 없는 괴전파에 이끌려 일단 의뢰를 포기하였다. 대신, 다른 걸 해보기로 했지. #가디언넷에 아싸도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법을 알려달라는 글을 올려봅시다(???)
844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1:54:16
>>839 은후입니다 아직 있슴다-
845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1:55:43
>>프랑켄슈타인 파티 주도권을 잃고 카사는 무작정 문 안으로 달려듭니다. 그 곳에는 수많은 함정들로 가득합니다. 살짝 밟기만 하더라도 수많은 화살비가 떨어지는 함정부터 날카로운 실로 사람의 발목을 벨 수 있게 만든 함정. 그 이외에 다양한 함정들 속으로, 카사는 뛰어듭니다. 카사의 손은 어느새 야수의 그것으로 변화합니다. 카사가 발돋움을 하여 블럭을 밟고, 화살의 비가 떨어질 때쯤, 카사는 놀라운 기예를 선보입니다. 순간 카사의 신체가 흐릿하게 변하더니, 카사는 순식간에 함정을 하나둘 해치우기 시작합니다. 때때로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함정은 손과 이빨로 부숴버리고, 타오르는 불꽃은 채 완전히 피어버리기도 전에 돌파합니다. 그리고, 사방에서 화살이 날아오기 시작하자, 카사는 숨을 고르고.. 단숨에 공간을 찢고 도약하여 전방위위 화살비를 돌파해냅니다. 카사는 어둠 속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야수로 변한 손을 흔들며, 낮은 울음소리로 방 안으로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런 카사를 쫓아가던 일행은.. 그런 카사의 압도적인 모습을 목격합니다. " 어머나. 황금의 종속의 힘이 아직까지 세상에 이어지고 있을 줄은.. " 메리는 눈을 반짝이며 카사를 바라보다가, 훗 하고 웃음을 흘립니다. 이제 일행은 하나의 문만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돌입하는 즉시 보스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신중한 준비 후, 돌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46
나이젤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55:45
>>835 의념을 통해 서예의 문장에 '힘'을 담는다... 문장에 따른 '효과'... 흥미가 생기는 이야기이다. 서예 그 자체에 대한 건 아니지만. 나이젤이 고민하고 있는 '의념 기술'에 대한 것이 생각났다. 나이젤은 다른 책을 찾기로 했다. #책 검색 - '부여'를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망념 20 소모.
847
신은후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1:55:54
[탱고라면 멋진 댄스 파트너와? 아니면 게이트의 몬스터와? 뭐, 상대가 어느 쪽이던 너라면 멋진 춤을 췄겠지만 말이야.] #ㅇㅋ 이래야 은후의 친구지. 답장합니다!
848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1:55:56
지훈주 같이 의뢰해볼래요?
849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1:56:47
카사 대단해!!!
850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21:56:57
이 카사는 함정을 돌파..황금? 그게 머에요
851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1:57:09
>>844 시간 괜찮으시다면 강찬혁이랑 의뢰 가실래요?
852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1:57:12
>>848 지훈주가 자주 진행에 불참하는지라 같이 하는 의뢰는 민폐가 됨다...
853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1:57:20
생태계 교란종이다!!!!!!!
854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1:57:36
냥냥펀치 쩔어(?)
855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1:57:55
카사 대단해..!
856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1:57:59
이것은 가끔 캡틴이 언급했던 일정 상황에서 발동되는 압도 현상이다.
857
에릭 하르트만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21:58:09
대단해.... 저게 재능을 지닌 사람인가. ...반짝 거려서.... .....아니. 그만두자. " 황금의..뭐? 그게 뭔데. " 아무튼 하나의 문만 남겨두고 있는 와중, 우선 준비를 하기 위해. 여전히 으르렁 대는 것 같은 카사를 진정시키고자 한다. " 이지 걸...이지... " # 준비 완료
858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1:59:52
우와아ㅏㅏ우와ㅣㅏㅏㅏㅏ우우와아아ㅏㅏㅏ 깔봐서 미안해 카사야!! 캡틴 사랑해요!!!!
859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2:00:00
(압도!!!) 황금의 종속의 힘은 카사 특성 말하는 건가
860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2:00:11
>>851 시간… 오늘 괜찮슴다 내일 (만약 진행한다면) 도 괜찮슴다, 일요일… 은 진행한다면 불참 가능성 있슴다 이래도 ㄱㅊ으신지???
861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2:02:09
>>860 문제없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하드코어하게...
862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2:02:22
으음... 돌입하기 전에 그림으로 장신구 같은 걸 그려줘서 능력치 버프 같은 거 가능하려나...
863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2:03:58
오... 황금비...! [같은 랭크의 신속을 상대하는 경우 우위. 낮은 랭크의 신속을 상대하는 경우 압도할 수 있다.] 저 함정은 파괴하려면 일정 랭크 이상의 신속을 요구하는 시스템이었던 건가?
864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2:04:34
>>861 그렇다면! 의뢰를! 탈주 헌터 사살 뭔 내용일지 솔직히 좀 두렵네요; 덜더ㄹ덜
865
기다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2:05:09
카사의 달려나감과 강력한 압도됨.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함정을 처리하며 나아가는 대신 카사를 따라 빠르게 진입하는 걸까요. "일단 화현 씨랑 저는 버프나 디버프 준비를 하는 게 좋겠네요." 사실 뒷사람이 처음이라서 히익상태이긴 하지만. 그리고.. 워리어 상태인 에릭 씨와 카사가 기본적으로 전위를 서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메리가 랜스 쪽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며 보스는 아마 괴물이거나 괴물을 부리는 쪽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네요. 생각이 너무 많은 걸지도. "준비는 철저히 해야죠" 그런 것에 비해서는 카드도 없습니다만 이건 다림주가 멍청했으니 넘어갑니다. 다만 혹시라도 의념기를 써야 하는 상태에서 무엇을 고를지는 생각해 두는 게 좋을지도? #준비.... //아군의 공격력 증가 / 아군의 방어력 증가 / 아군의 스테이더스 증가 / 아군의 망념 수치 감소 / 아군의 체력 회복 / 적군의 스테이더스 감소 / 적군의 공격력 감소 / 적군의 방어력 감소 / 적군의 상태이상 악화 중에서 뭘 고르는 게 좋을까. 아니면 캡틴이 끼워넣는 걸까여...
866
화현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2:08:34
"요.... 역시 여고생 짐승은 사람이 아닌거죠? 이제야 알겠어요.. 저는... 깨달아버리고 말았어요.." 먼 산... 아, 여긴 산이 없지... 함정이.. 해체가 되었으니 순식간에 돌입 할 수 있는 건 좋은 일이다. 이제 이 앞에선 엄청난 기백이!!! 괘, 괜찮을까... 땀 삐질삐질 흘리며 침 꿀꺽. "네네. 그...런데.. 그런 건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나도 처음인데... 음.. 그래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 원래 천재와 수재의 차이는 임기응변 능력이야. 뭐? 천재는 임기응변도 잘한다고? 그래서 하는 말이야. #마커펜 준비!! 아임 레디!
867
철우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2:09:17
계속해서 샡드백을 치며 격투술을 연마합니다. ".." 상당한 힘을 소모하여 주먹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길 기대하나 아무도 그에게 오지 않는군요. 이번 수련만마치고 동아리나 가야겠습니다. 그 밖에 없는 체단실에 쿵쿵 거리는 소리만이 울려퍼집니다. #격투술 수련에 망념 90까지소모!
868
사오토메 에미리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2:09:55
어머🎵 이 조금 걱정스러운 눈빛은 또 무엇일까요? 그러고보니 어디서 중화제는 남용할경우 중독이 될 위험이 크다고 했지요. 아마 선배님께서는 이 점을 걱정하신 것일 겁니다. 어차피 손에 자주 들어오지도 못할 걸 너무 걱정하시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앞으로 자주 뵐 듯 싶은 선배님이시니 안좋은 인상을 남겨드려선 곤란하겠지요? "아아 참🎵 이거 많이 마시면 문제가 생기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와요, 서윤 선배님. 하지만 남용하진 않을거랍니다~ " 잘 말린 옆머리를 빙빙 돌리며 저는 걱정하지 마시라는 듯 최대한 선배님을 안심시켜드리려 하였습니다. 솔직히 약을 마신 이유를 말씀드리려 하기도 했고요. "뭔가... 아무래도 제가 신입이다보니 조금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더 열심히 해야 겠다 싶었사와요~ 에미리는 남들보다 좀 늦었으니까요. 늦게 들어왔으니까... " # 그러니까 뭔진 모르겠지만 오해에요 오해입니다!
869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2:10:07
음... 음... 음... 오늘은 전투에서 쌓이는 망념 0!!!! 이니까 아군의 망념 수치 감소는 일단 후순위로 두고... 체력은 풀피니까 이것도 후순위! 상태이상은.. 쓰는 사람이 있나? 잘 모르니까... 아군 공증, 아군 방증, 아군 스증, 적스감, 적공감, 적방감 중에서 하나... 가 나을 것 같네요!
870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2:10:17
철우주와 같이 의뢰가실분?
871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2:10:54
찬혁주가 의뢰 같이갈 사람 구하고 계시던데!
872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2:11:07
>>770 찬혁 은후 철우 3인으로 가면 어떤가?
873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2:11:16
>>864 일단 미친놈은 미친놈을 알아본다 3인의뢰는 다른분이나 npc 하나 끼고 진행할거같고 탈주헌터는 일단 알아봐야할듯
874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2:13:23
은후주 찬혁주 가능할까요?
875
카사
(P/veDOOvO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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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2:13:33
들어가. 뛰어가. 얼른! - 도약한다. 어서! - 돌파한다! 보인다, 그 모든 것이 보인다. 아드레날린이 혈관을 타 아우성친다. 맹수의 눈이 서늘하게 빛난다. 손의 가죽이 두꺼줘지고, 목숨을 끊기 위한 발톱이 모습을 드러낸다. 빨리! 들숨. 날숨.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아니, 할 수가 없다. 수초의 틈속에 움직이는 신체, 본능의 절규. 그 모든 것은 머리 속을 가득 메은다. 손바닥에 함정이 으스러질 때 생각을 하지않는다. 이 사이에 화살이 아작날때 생각하지 않는다. 발톱으로 앞을 가로 막는 그 모든 것을 부서버릴때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생각 할 필요가 없다. 불꽃을 뚫어도, 화살비를 보아도, 눈으로 좆기 힘들 정도로 - 아니, 공간 그 자체를 찢을 정도로 빨리 움직이긴 위해선 그 모든 것은 필요없다. 움직인다, 움직인다, 움직인다! 살아남고, 부수고, 숨쉬고, 그 페허 속에서 마지막까지 서 있는 맹수. 으득, 어깨를 움직여 근육을 푼다. 맹수의 눈은 문 너머, 그 한 곳 만을 노려본다. 들숨. 날숨. 목을 넘는 숨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위협의 울음소리. "이리 와." 낮게 으르렁거리며 몸을 낮춘다. 이 문 넘어에 무엇이 있든, 네가 그 어느 무엇이든. 상관 없어. 상관없어. 어차피 -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나야!」 #의념기를 써서, 짐승의 모습으로 준비합니다.
876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2:13:50
>>872 가디언 아카데미 각각 다른 학교 소속인 워리 어 셋이 뭉쳐 만든 화끈한 파티... 이것이 워리어 친목회(아님)
877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2:15:02
와 두근두근해!! 짜릿해!! 다들 가즈아!! 그리고 황금의 종속의 힘이라니, 메리쨩은 뭔가를 알고 있는 건가!! 알고 싶다아!!
878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2:15:26
워리어 3명... 다 멀쩡히 돌아오긴 하는데 딜이 부족한 조합이군...
879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2:16:16
>>874 저는??? 괜찮아요???
880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2:16:19
잠깐 진짜 워리어 3명ㅋㅋㅋ워리어 친목회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싶다 응원한다
881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2:16:28
>>878 탱딜이라는것이다!!!
882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2:16:46
워리어 친목회.... ...괜찮겠죠???
883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2:17:12
최근에 제로콜라를 너무 많이 마셨나 제로콜라 특유의 깔끔한 맛이 아니라... 디지게.. 달달한 맛이.. 느껴보고 싶다..
884
기다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2:17:49
삼포터는 아니니까 된 게 아닐까요?(응?)
885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2:17:59
워리어 향우회...
88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2:18:41
삼포터보단 낫지(납득)
887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2:21:01
디지게 달달한... 흠... 초코퍼지나 가나슈? 캡틴 냉장고에 초콜릿 많으니까 생크림만 있으면 가나슈 만들 수 있긴 한데..
888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2:21:18
>>883 이참에 그냥 코카콜라로 넘어오시는 건!
889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2:22:09
>>소실에 관하여 지아는 사람들과 합류했다. 아이는 새롭게 늘어난 사람을 바라보았다. 자신보다 키가 약 10센티 정도 컸기 때문인지, 별로 거부감을 가지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하루의 말을 듣고 스스로를 에릭이라고 말한 소년은 하루의 말을 듣고 잠시금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린 소년이 느끼기에도 세 사람의 행동은 이상했다. 소년은 급히 문을 닫았다. 집 속으로 사라졌다. 후안은, 그 짧은 틈에 집을 모두 살피기란 어려웠던 듯 싶었다.
890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2:23:09
감이 좋은 꼬맹이는 이래서 싫단 말이다... 하고 싶어진다
891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2:23:12
>>883 펩시는 어떠신가요?
892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2:23:22
콜라는 역시 펩시죠
893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2:23:44
콜라는 역시 스프라이트죠
894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2:24:08
콜라는 역시 쇼카콜라죠
895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2:24:21
콜라는 역시 칠성 사이다죠
896
카사 - 다림에릭화현 파티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2:24:25
진정은 커녕 아예 짐승이 되어버린 카사. 그것도 로맨스 소설에서의 표현이 아니라 찐 짐승! 이지 걸 이지 걸 하려는 에릭쪽에게 오히려 낮게 으르렁 소리를 낸다. 위협보다는 내가 이지하게 진정하게 생겼냐! 어리석은 닝겐! ...이라는 의지를 담은 듯하다. // 삼포터보단 낫긴 하지 (인정 달달한게 필요하면... 내. 사. 랑? ❤
897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2:24:47
콜라가 역시 펩시라니 세상이 말세로구나 그 많던 코카파들은 어디로 사라졌는가(아무말)
897
이하루주
(w75wsYjyb. )
Mask
2021-03-05 (불탄다..!) 22:24:47
에릭의 감이 빠르네요. 음, 어떻게 해볼까요..
898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2:24:52
콜라는 펩시다. (땅땅
899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2:25:32
최후의 파문은 죠죠
900
카사주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2:25:51
아예 Break & Entry 해버리면.... 게이트가 붕괴하려나.
901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2:26:17
>>874 좋죠
902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2:26:19
시ㅣㅇ이이이ㅣ이이이이이ㅣ이이이저ㅓㅓ어어ㅓ어어어어ㅓ어어어ㅓ어어어어어!!!!
903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22:26:29
어허 카사..쓰읍! 신문지 돌돌 말아서 방바닥 때린다? 쓰읍!
904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2:26:56
>>897 덩치 산만한 후안이 괜히 돌아다닌거 같다... 일단 사진을 가지고 딜 해봐야 하지 않을까. 후안 말고 지아나 하루가
905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2:26:59
스레에 펩시파들이 많으셔서 행복합니다~~~!! 😍😍😍
906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2:27:26
궁극의 생명체 카즈의 탄생이다!! 얼티밋 씽
907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2:28:13
>>905 코카파는 언젠가 돌아올 것이다..........
908
이름 없음
(P/veDOOvO2 )
Mask
2021-03-05 (불탄다..!) 22:28:33
>>902 >>903 (깡!! 깡까!ㅇ!!!! 그를ㄹ를) https://www.youtube.com/watch?v=-zNQngWZJ7s
909
후안주
(9SRHtwwbng )
Mask
2021-03-05 (불탄다..!) 22:29:44
생각해보니 후안도 그렇게 키 큰건 아니잖아?? 키는 하루가 더 커!! 산만한 덩치 탓이 아닌가...
910
이하루주
(w75wsYjyb. )
Mask
2021-03-05 (불탄다..!) 22:29:50
그러면 지아가 합류해서 알아온 정보를 나눈 뒤에, 사진으로 꼬셔보는걸로 할까요. 대화의 물꼬를 틀려면 그게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911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2:30:00
>>907 (대충 코카콜라 커밍순 현수막)
912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2:30:03
트루록주 어서와
913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2:30:20
그럼 삼리어 결성!
914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2:30:34
넵 좋아요! 그게 베스트 인 것 같아요
915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2:30:49
TrueRock주 어서오세요~~~!! ( ´꒳` )
916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2:31:06
팀이름은'쓰리어'라고할까요?
917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2:31:34
어서와요!
918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2:31:39
찐돌주 어서오세요!
919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2:31:59
진석주 안녕하세오 신입이에오
920
다림주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22:32:35
진석주 어서와요~
921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2:32:58
다들 반갑습니다 그리고 신입인 은후주는 특히 더 반갑습니다
922
이하루주
(pn1FJw6nH. )
Mask
2021-03-05 (불탄다..!) 22:33:09
" 지아양, 혹시 알아온 게 있을까요? " 에릭이 도로 들어가고 문이 닫힌 집을 아쉬운 듯 바라보던 하루가 이내 합류하는 지아에게 조심스럽게 묻는다. " 아이에겐 아직 정보를 많이 얻지 못했어요. 아이의 마음을 사진으로 끌어봐야 할 것 같은데.. 후안은 뭔가 본 게 있나요? " # 지아와 합류하며 정보를 정리한다.
923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2:34:09
>>921 (기쁨의 댄스)
924
지아 - 소실에 관하여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2:36:03
"그게..." 나는 남자, 프레드릭 앞으로 날아온 압류 통지서, 편지, 법원 통보문 등을 펼쳐 보였다. 아무리봐도 프레드릭은 불행 그자체였다. "...아이 주변의 색은 아무래도..." #정보 나누기.
925
후안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2:38:58
귀찮은 꼬맹이 같으니... 꼬맹이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후안이 잔뜩 얼굴을 찌뿌렸다. 아무래도 후안은 역시 입을 안 여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될거 같다. 후안은 고개를 도리도리 또 저었다. 아직 뭘 볼만큼 제대로 볼 수는 없었다. 후안은 사진을 하루에게 넘기며 손가락으로 문을 가르켰다. 자신은 아마 이런것에 큰 역할을 못 할거 같으니, 옆으로 빠져 있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것이다. #일단 그 사진을 하루에게 넘긴다.
926
이하루주
(9MoTKVl34c )
Mask
2021-03-05 (불탄다..!) 22:42:33
후안.. 이사람이.. 차라리 지아를 앞으로 내세워 볼까요.
927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2:44:16
일단 아이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것이니까 자연스러우려면... 아버지가 연락이 안되서 집으로 찾아 왔다 이런 식으로 해서 이야기를 해나가야 되지 않을까
928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2:47:08
"우린 너희 아버지를 찾으려 여기 왔단다. 그래야 네가 편하지."
929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2:47:13
>>837 ▶ 탈주 헌터 사살 의뢰 ▶ UHN 발급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내에서 타 헌터를 사살하고 도망친 길드 '레드 풋'에 대한 사살 의뢰를 발주합니다. 생포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 보상 : (개인당)(사살 인원당)2000GP, (전원 사살 시)레드 풋이 가지고 있던 '코스트' >>842 진석과 노아는 가디언이 마련해둔 침대를 찾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게도 커다란 퀸 사이즈의 침대가 딱 하나만 존재합니다. " 하.. 암.. 피곤하지 말입니다.. " 노아의 눈이 천천히 깜빡거리기 시작합니다. >>843 지훈의 글은 가디언 넷의 바다 속에 흘러 지나가고 맙니다. >>846 찾습니다. [ 의념 각인과 의념 부여의 차이점 - 코스트를 기반으로 ] 를 발견합니다. 이 책의 이해에는 S 이상의 영성을 필요로 합니다. 책을 읽을까요? >>847 [ 쓸쓸하게도 혼자 추는 수밖에 없더군. 아주 쓸쓸한 탱고 타임이 되었어. HA. ] 답변이 돌아옵니다. 괜찮다면 동아리를 찾거나, 친구와 약속을 잡아보거나 해봅시다! >>867 얼마까지 쌓는다 -> X 얼마를 쌓는다 -> O 바쁜 상황에서 개인 망념까지 모두 확인하다 보면 소모 시간이 너무 늘어난다. 격투술을 수련합니다. ...! 격투술의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930
카사주
(HgSG1sayRg )
Mask
2021-03-05 (불탄다..!) 22:48:29
문 넘어 얘기를 걸수 있지 않을까? 특이 작은 지아를 앞세워서 그렇게 신뢰를 쌓으면 좋을꺼 같은데. '수상한 사람이 아니야... 문 열어줘...'라고... 어라? 더 수상해졌어?
931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2:49:35
워... 탈주 헌터 사살... 저거... 진짜 가디언이 병기 라는 걸 알려주는 의뢰네요 자, 헌터의 가격은 2000gp다. 같은 느낌
932
카사주
(HgSG1sayRg )
Mask
2021-03-05 (불탄다..!) 22:49:35
노아랑....침대하나.....! 진석이를 이제부터 인류의 적으로.......!!!
933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2:49:41
둘 다 3인 미션이네요... 잘 된거긴 한데????
934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2:49:53
>> 소실에 관하여 파티에게 알려주는 캡틴의 조언 게이트 이상도가 천천히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곧 게이트 클로징 실패가 발생할 수 있다. 힌트를 주자면 '왜 아이의 색이 저런 형태인지 추리할 것/ 꼭 아버지만 키워드가 되진 않는다는 점을 확인할 것/ 상대는 어린 아이라는 점을 기억할 것' 정도이다!
935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2:49:58
삼리어팀 여러분들 탈주헌터 의뢰로 하실래요?
936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2:50:00
S 이상의 영성이라니... 못읽어!!
937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2:50:01
VIDEO FBI!! OPEN UP!!! 하고 안으로 쿠당탕 돌입 할 수도 없고...
938
지훈주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2:50:19
으음...으으으음..... 뭘 해야하지(고민)
939
이하루주
(vu5qzvXsSQ )
Mask
2021-03-05 (불탄다..!) 22:50:28
귀여운 지아를 앞세워 귀여운 에릭을 상대시킨다..!
940
카사주
(HgSG1sayRg )
Mask
2021-03-05 (불탄다..!) 22:51:24
>>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서지는 문(gate)과 함께 붕괴하는 게이트ㅋㅋㅋㅋㅋ
941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2:51:34
그리고 아마 이제 캡틴은 영혼을 갈아넣어.. 프랑켄슈타인전을 쓰러 간다..
942
은후주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2:51:54
>>935 전 좋아요! 의뢰 목표도 딱 정해져있고, 보상도 쎄…고 보상 높은거 맞죠?
943
이하루주
(vu5qzvXsSQ )
Mask
2021-03-05 (불탄다..!) 22:51:55
지아가 뭔가 느끼는게 있는 것 같았어요
944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2:52:14
그... 저 아이의 색이 무슨 색인가요...? 그리고 게이트... 조건이 뭐였죠... 그.. 보스를 잡아야 한다! 라던가 색을 돌려 받아야 한다! 라거나
945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2:53:09
철우주 계시면 이 의뢰로 할지 여부 좀 알려주세요
946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2:53:09
( 난 여러분이 이렇게 내 설정과 묘사로 머리 아파하는 모습이 좋아 ) ( 하하
947
철우주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2:53:31
>>935 좋아요!
948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2:53:35
>>942 인간도 아니야~!!! 인당 2000GP면 대박 높은 거예요!! 다섯명만 죽여도 1만GP!!!!!!
949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2:53:47
참고로 우리 어장 데플도 있다?
950
서진석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2:53:48
"...어쩌지. 이거." 왠지 나도 이 침대를 보다보니 괜히 졸려오기 시작했다. 노아도 꽤나 피곤해보이고. 하지만 침대는 단 하나 뿐. 이거... 좀 그렇지 않나? 사귀지도 않는 남녀가 한 침대에서 잠들다니, 이거는 그거... 그거다. 풍기의... 아무튼 그거다. "그냥 눈 딱 감고 중간에 비워두고 자야하나..." 그래. 이건 의뢰 때문이다. 절대로 그런게 아니야. 아니라고! #침대 끝에 거의 걸치듯이 눕는다.
951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2:53:57
아빠를 좋아하는거 같으니 아빠에 대해 얘기 해야 할게 있으니 들여보내달라고 하면 어떨까? 못 믿을거 같으면 그 사진도 한번 줘보고
952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2:53:58
"...이게 좋겠군." # 탈주헌터 사살 의뢰를 발주받습니다. #
953
진석주
(GNb4zjOdBw )
Mask
2021-03-05 (불탄다..!) 22:54:21
설마설마 했지만 설마 이런 전개로...!
954
에미리주
(1FalydWM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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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2:54:35
>>949 wa!!! 데플!!!!
955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2:55:06
지아가 느낀 것들 빨간 광대의 코 - 선명한 색의 감각 프레드릭에게서 느낀 동질감(?) - 확실치 않음 아이의 주변에서 느낀 분홍색 - 화사함이 아닌 피와 폭력이 옅어진 분홍 일단 지아쪽 단서는 이정도인 것 같은데..
956
나이젤
(5xnn05.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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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2:55:57
>>929 ...이거, 왠지 모르겠는데 여는 순간 (중략)(중략)(중략)을 보게 될 것 같다. 그래도, 보자마자 뇌세포가 파괴되는 그런 건 아닐 테니까. 이해 못하면 앞장만 보고 다시 집어넣자...! #[ 의념 각인과 의념 부여의 차이점 - 코스트를 기반으로 ]를 읽으려고 시도해봅니다! 망념으로 스텟강화 같은 거 할 수 있으면... 아니 그래서라도 꼭 읽고싶다...!
957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2:56:04
어쨌든 아이와 프레드릭 사이에서 붉은색 계통이 유독 많이 보였으니까... 연관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958
강찬혁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2:56:31
일단 철우나 은후나 찬혁이나 서로 일면식도 없는 상태니 가디언넷 일상으로 대충 모였다는 설정으로 하면 될거 같네요
959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2:56:45
무(모)한 도전!
960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2:57:00
>>944 아이는 분홍색. 다만 피 라는 키워드가 나올정도로 상처 있는 듯한 느낌. '어느 소설'의 내용을 '재현' 조건은 게이트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에서 보스를 죽이는 것
961
깡패멋쟁이(강찬혁) - 가디언넷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2:57:47
[탈주헌터 대가리깨는 의뢰 너만오면 ㄱ (1/3)] [2000GP에 코스트 준댄다] [워리어 랜스 서포터 모두 환영] //철우주 은후주 여기에 반응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962
철우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2:57:50
#수련을 마치고 의뢰를 찾기위해 가디언넷을 이용합니다.
963
카사주
(HgSG1sayRg )
Mask
2021-03-05 (불탄다..!) 22:58:21
>>949 데플...!? 일단 작은 에릭에게 상냥하게 대해서 신뢰를 얻는 것을 전제로 에릭에게 가해진 폭력이라던가, 같이 사는 사람중 말을 흐린 그 쪽의 정체라던가 알아내야 할거 같은데!
964
한지훈
(/npsRkmYO6 )
Mask
2021-03-05 (불탄다..!) 22:58:35
##망념을 90 쌓아 캡틴에게 질문합니다 친구를 사귀려면 뭘 하는게 가장 좋나요 캡틴##
965
지훈주
(HTbMq.vHqs )
Mask
2021-03-05 (불탄다..!) 22:59:03
>>949 (히익)
966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2:59:08
망90무엇
967
나이젤주
(5xnn05.iho )
Mask
2021-03-05 (불탄다..!) 22:59:22
친구 사귀는 법에 90이라니 도대체
968
지아 - 소실에 관하여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2:59:23
소설의 내용이 끝없는 절망만이 있는 삼류소설이라 했으니까... 이런것도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969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3:00:10
아니면 이건 좀 극단적인 방법이긴 한데.. 도박마냥 게이트를 강제로 붕괴시켜서 난이도를 끌어올리고, 클로징을 시도해도 괜찮긴 해..
970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3:00:27
>>964 어이 한씨 한끗에 90을 태워?
971
이하루주
(Lv5hSn7y1s )
Mask
2021-03-05 (불탄다..!) 23:00:50
고민이 이빠이 되는데 머리가 잘 안 굴러가네요..큰일이다.. 아이와 아빠 그리고 엄마와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역시 일단 아이를 데리고 제대로 이야기를 할 필요는 있는 것 같네요.
972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3:00:51
>>960 흠... 흠... 흠... 흠... 불행의 연속으로 부서진 가정... 아이를 사랑하지만 회색인 남자... 아이의 색은 상처빛 연분홍색... 가정폭력...? 학대 같은 걸.. 당한 건 아닐까요
973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3:01:19
그렇지만 아직 셋다 레벨이 높은것도 아니고... 그걸 확실히 셋이서 제압 할 수 있는 확신이 있는 정도가 아니면 트롤짓이니까
974
지훈주
(HTbMq.vHqs )
Mask
2021-03-05 (불탄다..!) 23:01:56
어차피 일상 파트에서 망념 쌓을 일은 없을테니 그동안 일상으로 망념을 제거하면 ok
975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3:02:11
일단 어떻게든 이야기를 할 방법으로 가보자! 아이와 그 집안을 제대로 확인해 봐야 좀 진행이 수월해질거 같다
976
이하루주
(Lv5hSn7y1s )
Mask
2021-03-05 (불탄다..!) 23:02:15
프레드릭 씨가 망하면서 아내가 아이와 프레드릭씨 둘 다 학대를 하거나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러다ㅜ아내가 떠나고 프레드릭이랑 아이만 남는데 프레드릭도 과거의 추억에 빠져서 아이를 내팽개쳐둔 체로 혼자 죽어버린다가나..
977
지훈주
(HTbMq.vHqs )
Mask
2021-03-05 (불탄다..!) 23:02:50
그리고 여러분 정 안 풀리면 저처럼 망념을 쌓아서 질문해보시는 건....?
978
^.<(신은후) - 가디언넷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3:02:53
[헐 저요저요저요 워리어임] [파티 초대점여; 헌터 어그로 ㄹㅇ 잘 끌 자신 있음]
979
지훈주
(HTbMq.vHqs )
Mask
2021-03-05 (불탄다..!) 23:03:58
그 밖에도 중화제라던가 지금 1인 의뢰는 못 한다던가 이런저런 이유로 한끗에 90을 태웠다(?)
980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3:04:14
그런데 맘에 가장 걸리는건... 프레드릭이 죽을때 웃으면서 죽었다는건데, 아이가 집에 혼자 남아 있는 셈이잖아. 아내는 이혼했고. 그런데 왜 아이가 혼자 남을걸 알면서 웃었을까? 안도의 웃음인가? 아니면 허탈함? 아무리 봐도 허탈한 같은건 아니야. 이건 '내가 죽더라도 적어도...' 같은 느낌인데...
981
철우
(P1vlzV4uIQ )
Mask
2021-03-05 (불탄다..!) 23:04:56
[워리워예요] [안죽을자신있음] [렙 5여서 님은 못 지킴]
982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3:05:33
아 그런데 지금 소실에 관하여는 진행이 될게 없어서 일단 보류 중인거야 캡틴?
983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3:06:02
내가 죽더라도 적어도 아이는 보호시설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
984
깡패멋쟁이(강찬혁) - 가디언넷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3:06:02
>>962 혹시 강찬혁 의뢰에 붙으려는 거면, 이건 당장 최소한의 접점을 만들려는 거니까 그냥 제가 올린 일상레스(깡패멋쟁이)에 가디언넷식 일상으로 반응만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985
신은후
(sNud3FOjrM )
Mask
2021-03-05 (불탄다..!) 23:06:09
[Ha? 그런거면 나한테 연락하지 그랬어;] [그러고보니, 여긴 댄스 동아리 없나? 나 의뢰 다녀올건데 무사히 돌아온다면 같이 동아리 찾아보기 ㄱ?] [뭐, 동아리 싫으면 같이 놀고. 의뢰 성공하길 빌어주삼! 돌아오면 다시 연락할게, 마이 프렌드!] #임무 전에 연락 나누던건 마무리 해야죠; 문자문자...
986
◆c9lNRrMzaQ
(DUBOwNs6MI )
Mask
2021-03-05 (불탄다..!) 23:06:41
?? 나 이전 거 처리 안 했어? 아이가 문 닫는다까지 처리한 다음에 우선 처리(일반 진행자들) 처리해서 이번 타임은 프랑켄차례일걸?
987
이하루주
(eXrzF6vtm. )
Mask
2021-03-05 (불탄다..!) 23:06:42
>>980 자신이 빚을 안고 죽게 되면 적어도 아이만큼은 아내가 데려가지 않을까 싶어서? 아니면 과거의 망념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과거의 환각속에서 죽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죽은게 길거리였고..
988
지아 - 소실에 관하여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3:06:49
>>980 이야기의 화자가 '프레드릭'이 아니라면? '에릭'이 진짜 화자고 불행의 중심이라면?
989
깡패멋쟁이(강찬혁) - 가디언넷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3:06:50
>>978 [받고] [탈주헌터 대가리으깨기 너만오면ㄱ(2/3)] [진짜 너만오면 ㄱ임]
990
에미리주
(1FalydWMWU )
Mask
2021-03-05 (불탄다..!) 23:07:46
(대충 찬혁이 닉 한글이라 정겹단 내용)
991
카사주
(HgSG1sayRg )
Mask
2021-03-05 (불탄다..!) 23:08:06
근데 그럼 아이에게 폭력을 가한 건 누구지? 그리고 "소실"이라는 키워드도 신경쓰여 캡틴 진행 너무 흥미진진...
992
이하루주
(qZiGpF5s3s )
Mask
2021-03-05 (불탄다..!) 23:08:17
>>988 ... 에릭이 순진함 속의 악마..?! 자기 자신을 자기가 제일 사랑해서 빛이 있다던가...
993
지훈주
(HTbMq.vHqs )
Mask
2021-03-05 (불탄다..!) 23:08:39
>>889 소실 반응 이거 아닌가요..? (두 파티 보면서 팝콘중)
994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23:09:15
>>991 학대, 가정 폭력 같은 거니까... 부모들... 이나.. 혹은 아이 자기자신?
995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3:09:25
아아아아 미안 캡틴 내가 헷갈렸다!
996
카사주
(HgSG1sayRg )
Mask
2021-03-05 (불탄다..!) 23:10:26
>>994 뺨을 때리는 것은 주로 타인 인걸. [[" 전 에릭이에요! 지금은 아빠랑.. 저랑.. 그렇게 둘이 살고 있고요.. 또.. " 말을 끌면서 아이는 무언가에 대한 문장을 숨기는 것 같습니다.]] 도 신경쓰여! 궁금하다아ㅏㅏ
997
깡패멋쟁이(강찬혁) - 가디언넷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3:10:31
>>981 [받고] [탈주헌터 총살의뢰 3/3 풀방 ㄱ] [아프란시아 성학교 3학년 강찬혁임] [주소 보냈으니까 여기로오세여] [자기소개는 나중에합시다] [그와중 3워리어 실화냐] [주소.HTML]
998
후안주
(MlZx0Ult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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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불탄다..!) 23:11:02
>>987 사진에서 얼굴을 마커로 지울 만큼이라면 믿을만한 아내는 아닌거 같아. 어쩌면 에릭 자체에 뭔가가 있을 수도 있고...
999
깡패멋쟁이(강찬혁) - 가디언넷
(gmooYHST/k )
Mask
2021-03-05 (불탄다..!) 23:11:19
[연락처] [님들 추가햇으니까 곧 연락 갈거임]
1000
지아주
(snV5GjGtbY )
Mask
2021-03-05 (불탄다..!) 23:11:32
지금 두가지가 좀 걸려 에릭 에릭의 어머니
1001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23:11:40
아 설마 이건가 프레드릭이 죽어가며 웃은 이유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