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3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 :: 1001

◆c9lNRrMzaQ

2021-03-03 17:00:43 - 2021-03-04 21:31:37

0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7:00:43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696 ◆c9lNRrMzaQ (3BsxJ2fWP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14:25

>>685
무당은 두 손을 모은 채로, 무언가 알 수 없는 주문을 중얼거립니다. 각각 오방을 상징하는 문장과, 하늘에 있는 가장 위대한 원시천존, 생명의 어머니 자하신선을 거쳐, 무당은 마침내 무언가의 문장을 완성합니다.

" .. 오리라, 그것은 기이하고도, 독한 자가 오리니. 그 팔에는 세 개의 날개를 걸쳤고, 입에는 뱀의 비늘이 있으니. 그가 물으리다. 사람의 날은 무엇이요. 사람의 피는 무엇이오. 사람의 행위는 무엇이오. 그렇다면 무엇으로 사람이 증명되느냐. 아아, 천지지주자장자부와天地指周自裝者不訛로다. "

무당의 목소리가, 지나칠 만큼 가라앉습니다.
한 순간 갈! 하는 목소리와 함께 찬혁은 그 기백에 깜짝 놀라 한 걸음 물러나고 맙니다.

" 네놈! 네놈은. 이 세계의 존재가 아니로구나! "

무당, 이었던 그것은 당신을 바라보며 손에 쥔 막대를 쭉 내밉니다.

>>684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688
학교를 돌아다닙니다.
.. 그런데 아무것도 없네요. 오늘따라 다이스가 안 따라줍니다.

697 강찬혁 - 재현형 게이트 (fpY8R/kvCQ)

2021-03-04 (거의 끝나감) 18:17:37

"...잠깐만요! 저는 이 세상을 망가뜨리러 온 게 아닙니다!"

강찬혁은 자신의 사정을 설명합니다.

# "이 땅에 있다는 괴이를 퇴치하지 않으면 제가 돌아가서 죽습니다. 그것만 퇴치하면 속히 돌아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습니다." #

698 사오토메 에미리 (CYT6wiuJGg)

2021-03-04 (거의 끝나감) 18:18:38

좋아요, 어느정도 걸어서 진정이 되었으니 이제 조금 생산적인 활동을 해 보도록 할까요!

# 다시 보건부로 갑니다! 일합시다 일!

699 에미리주 (CYT6wiuJGg)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1:12

다이스 특) 항상 잘 안돌아감

700 나이젤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1:19

>>696
도서관에 도착했다. 그렇다면 해야 할 일은 하나! 독서!
나이젤은 책을 찾으러 갑니다!

#키워드 '신 한국의 문학'으로 책을 찾아봅니다.

701 카사주 (pUsNs2r8eE)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2:03

갱신이다!

702 ◆c9lNRrMzaQ (3BsxJ2fWP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2:17

>>프랑켄슈타인 파티
에릭을 바라보며 메리는 말합니다.

" 오라버니. 오라버니는 소녀를 유용한 도구 정도로 취급하고 계시는지요? "

메리의 전신에서 흉흉한 붉은 기운이 흘러내집니다.
이 곳은 게이트입니다. 즉, 그녀의 근원에서 가장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 메리가 편하다 한들, 메리는 만능의 계산기 같은 것이 아니랍니다? "

그 말을 끝으로 메리는 작은 환각을 보여줍니다.
하늘이 붉게 물들고, 게이트가 붕괴되며 피의 바다속에 화현, 카사, 다림이 피의 바다에 녹아, 한 줌 혈수가 되는 모습입니다.
최근 들어 에릭은 메리를 우습게 본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아무리 유찬영의 맹약이 있다고 한들, 메리는 게이트 너머의 존재입니다. 또한 수백만의 생명을 삼켜버렸던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기도 합니다.
메리는 방긋 웃으며 에릭의 볼을 어루만집니다.

" 날 애취급 하는 것도, 봐주고 있으니까 그럴 뿐이야. 알았죠 자기야? "

그 미소는, 피의 여왕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화현은 천천히 구덩이를 살펴봅니다.
관이 있었던 흔적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다림은 포댓자루를 살펴봅니다.
세 개의 포댓자루 중 어느 것을 먼저 확인하나요?

1, 2, 3

703 카사 (pUsNs2r8eE)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3:40

알파벳이 나열디어있다. 뭐야 이거?
관심을 잃고 어지럽히 나뒹구는 시체와 포대자루를 살피러 간다.

#킁킁. 냄새도 맡아보고 들처보고 해서 특출난 점, 공통점이 있는 지 살펴봅니다.

704 후안주 (kq7mHppmHA)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5:00

카사주 어서오라구

705 카사주 (pUsNs2r8eE)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5:28

메리쨩....섬뜩해...좋아한다....

706 화현주 (hpCR2fWuG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5:32

다림주다림주
제가 2번 살펴볼게요! 다림주는 1번 어때요?

707 에미리주 (CYT6wiuJGg)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5:41

카사주 어서오세요-~~~( ◜ω◝ )

708 화현주 (hpCR2fWuG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6:07

카사주 곰방와~

709 기다림 (cD1FfizXV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6:32

>>702

"간단하게 알아낸 게 있다면 공유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혼닷말처럼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세 개의 포대자루 쪽으로 눈을 돌리면, 세 개를 동시에 보는 것은 조금 힘들겠지요.

"3개의 포대자루..."
일단 첫번째 것부터 보는 것이 괜찮겠습니다. 무엇이 들어 있는가, 어떤 목적으로 담았는가... 살펴보려 합니다.

#1번 포대자루를 선택합니다.

710 이하루주 (UOWAjK4662)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6:38

어서와요, 카사주.

711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6:39

온사람들 안녕안녕

712 강찬혁 - 재현형 게이트 (gDG8CBS2u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6:39

다들 어서와요

713 카사주 (pUsNs2r8eE)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6:58

다들 헤이 헤이!
>>706 앗 그럼 내가 3번을 살펴보지!

714 기다림 (cD1FfizXV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7:26

카사주도 어서와요!

아...아슬하게 충돌은 안 났네요. 저는 괜찮아요

715 에릭 하르트만 (2ecau8Txls)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8:14

음 역시 이 매운 광경도 슬슬 익숙해지는 느낌인..

" 웨에에! - "

무리였다.

메리의 경고에 질색하면서 고갤 끄덕인다.

" 후으.. 어쩌다 이렇게 되어선. "

#메리는 그냥 두고 나무밑 이빨과 눈알을 살펴보자.

//만약 이걸보는 예비 신입이 있다면.
시선특성은 고르지마.

716 카사 (pUsNs2r8eE)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8:20

>>703 (수정)

#맨 마지막의 3번째 포댓자루 쪽에 다가가 살펴본다.

717 화현 (hpCR2fWuG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8:45

흠... 이곳엔 아무것도 없군! 이럴 땐 협력이지! 묘에서 벗어나 다.. 다림? 다...리미? 아무튼, 그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갔다.
포대는 세자루.. 흠... 다 같이 나눠보는 게 낫겠지? 1번을 선택하는 것 같으니 2번을..

"안에 뭐가 있을지 두근거리지 않아요? 그래봐야 시체밖에 없을 것 같지만... 감자라도 있음 좋겠어요."

2번째 포대자루 개봉!

#2번 포대자루를 살펴봅니다!

718 화현주 (hpCR2fWuG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9:28

하지만 도S의 토마토 좋아하는 누님이랑 대화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걸

719 기다림 (cD1FfizXV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9:45

아. 에미리의 답레는 진행 끝나고 올릴게요! 사실 확인을 좀 전에 했..

그리고 프렌치토스트를 실패하는 나란 인간...
사실 설탕을 너무 덜 넣은 게 실패요인입니다...

720 ◆c9lNRrMzaQ (3BsxJ2fWP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0:07

>>소실에 관하여 파티
셋은 서로를 마주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공통의 목표가 있음이었다. 하루는 천천히 그들에게 말을 마치고, 죽어버린 시체의 얼굴을 가려주었다. 그러나 완전히 얼굴을 가리지는 못 했다. 작게 삐져나온 입술이 초승달을 남기고 있었다.
하루는 문득 생각했다. 죽음이란 분명 행복하진 않은 터인데 어째서 그는 웃고 있었을까? 진정한 사랑은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으로 완성되지 않았을까? 그는 외로운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그는, 웃고 있었다. 그 문장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쓸쓸하고 외로웠지만, 행복했다.
후안은 그 속에서도, 호기심을 가졌다. 흑백의 세상 속에서 후안과 친구들은 무슨 색이었나 고민을 했다. 그러나 아무리 살펴보더라도 후안도, 친구들도 흑백으로 이뤄져 있었다. 그러나 조금 이상했던 것은 사진 속에는 유난히 밝은 색이 남아있었다. 누가 보더라도 남자임을 알 수 있었던 사진, 누가 보더라도 사랑스러웠던 소년. 그러나 누구보다 어두웠던 여성.
셋은 동의했다. 비 오는 도시 속으로 스며들 준비를 마치자 흑백의 세상은 여러 갈래로 갈라졌다.

1. 낡은 집
2. 비 오는 거리
3. 고즈막한 악기 가게

721 이하루주 (l9ywzEsIaY)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2:02

자, 후안주 지아주.
일단 세사람도 색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남자분은 외롭고 쓸쓸해도 행복했다고 하네요.
단서는 이정도 인 것 같은데 어디로 가볼까요?

722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2:11

헉 다 흑백 된거구나... (팝콘팝콘)

723 한지훈 (HCgDd.1Gy2)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2:13

지훈은 앗차 싶었는지 살짝 부장을 빤히 바라봤던가.

" ...착각했군요. 방해해서 죄송했습니다. "

바로 사과하고 칩을 확인하려고 했지.

#칩에서 지훈이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의뢰를 찾아봅니다...

//드문드문 들어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724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2:30

지훈주 어서와-

725 다림주 (cD1FfizXV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3:18

어서와요 지훈주~

726 화현주 (hpCR2fWuG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3:22

>>719
괜찮아!!!! 실패의 요인을 찾았으니까 다음에 할 땐 그 부분을 좀 더 보완하면 되는 거지!!!!!!!!!
계란에 우유를 넣기 전에 우유를 살짝 데운 다음에 거기에 설탕을 넣어 설탕을 어느 정도 녹인 다음에 우유를 마셔서 간을 확인해보세요! 적당히 달다! 하면 계란에 넣고 휘핑 후에 그대로 진행하시면 계란물 안 먹어도 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727 카사주 (pUsNs2r8eE)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3:23

>>718 22222
그러고보니 메리는 따지고 보면 누님캐...!

>>719 프렌치토스트 맛있겠다.... 꿀이랑 같이 먹어다오! 설탕문제도 해결되고!

728 후안주 (kq7mHppmHA)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4:14

>>721낡은집?

729 이하루주 (qrdm0N4GwI)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5:54

>>728 확실히 목표를 정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악기 가게가 괜히 나오진 않았을 것 같긴 한데... 일단 낡은 집을 뒤져보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사진도 좀 더 살펴보고..

730 ◆c9lNRrMzaQ (3BsxJ2fWP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7:40

>>693
검색합니다.

[ 오늘은 잘래요 ]
[ 일곱 무사 베기 ]
[ 캠핑.. ? ]

검색됩니다!
>>700
검색합니다!

[ 의념 각성자와 연극 ]
[ 신 한국의 영화 '망악망함' ]
[ 천황도사를 중심으로 발전한 한국의 서예에 관하여 ]

검색됩니다!

>>697
" 허어.. 거짓은 아니렸다? "

무당은 두 눈에 힘을 줘 부릅 떠진 눈동자로 찬혁을 바라봅니다.

" 그러나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가 한계이다. 네녀석은 문을 넘어왔으니 이 세계의 존재가 아닌즉, 이 세계의 지식을 알려줄 수는 없단 것이다. "

>>698
보건부로 돌아갑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한 여성이 서류를 정리하며 머리를 부여잡고 있습니다.
청조하지만, 어딘가 외로운 것 같은 분위기.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것 같은 백색의 피부와 하얀 머리카락. 그러나 그에 어울리지 않는 붉은 입술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 ..아. 신입이구나. "

여학생은 자리에서 일어나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무표정 속에서, 작은 호의를 품은 말이 느껴집니다.

" 어서와. 한참 환자가 몰려들던 시기는 끝나서, 조용한 편이지만 말야. "

731 다림주 (cD1FfizXV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8:25

계란빵 맛인데. 단맛이 없었거든요...그야말로 딱 계란우유물에 적시고 구운 맛... 실패였다..!

꿀 곁들이긴 했는데, 꿀 양이 적었나봐요.

732 후안주 (kq7mHppmHA)

2021-03-04 (거의 끝나감) 18:39:06

어쩌면 이 세계는 죽은 그 남자가 본 세계를 바탕으로 된게 아닐까?
들어간 일행도 흑백이 됬다면 하고 생각한건데.

733 후안 (kq7mHppmHA)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0:10

#일단 후안은 일행 따라 가는것으로

734 윤 지아 (RnXJCdblbY)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0:10

>>721 쓸쓸하면서 행복... 보자마자 바로 떠오르는건 낡은 집 정도네요.

735 이하루주 (FMbgNK8MnU)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0:23

>>732 ....저도 그 생각 하고 있었어요...! 남자의 세상이라 빛을 잃었고, 사진속 모습은 남자의 세상이 아니라서 빛이 있는게 아닌가 하고..

736 이하루주 (VW0TLc4RtU)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0:50

>>734 그러면 낡은 집으로 가는걸로 해요.

737 ◆c9lNRrMzaQ (3BsxJ2fWP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2:09

(역시 내가 설정 하난 잘 짰어 하는 뿌듯함)

738 이하루주 (VW0TLc4RtU)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2:15

" ... 일단 저기 보이는 낡은 집을 살펴보기로 해요. 차근차근 둘러보면 뭔가 알아낼 수 있겠죠. "

하루는 거리를 걸어가다 눈에 들어온 낡은 집을 발견하곤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의견이 통일되어 낡은 집으로 향하기로 한 그녀는 그곳을 향해 걸어가면서 '사진'을 좀 더 유심히 살펴보려 합니다.

# 낡은 집으로 향합니다.

739 나이젤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2:19

>>730
의념 각성자와 연극... 관심분야(?)와는 좀 다른 것 같지만, 의념이란 말에 나이젤의 손이 첫 책으로 향했다.

# [ 의념 각성자와 연극 ]을 읽어봅니다!

740 서진석 (bLGeFvE5YY)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2:19

[ 오늘은 잘래요 ]
[ 일곱 무사 베기 ]
[ 캠핑.. ? ]

[라는 의뢰들이 있는데]
[개중에 마음에 드는거 있어?]

#우선 노아에게 의견을 묻는다.

741 이하루주 (WWFaBOK6eY)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2:40

>>737 (박수)

742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3:34

>>737 (매우 큰 박수)

743 다림주 (cD1FfizXV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3:52

>>737 (박수박수)

744 카사주 (pUsNs2r8eE)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4:15

>>737 (박 to the 수)

745 철우주 (fRhuhGJ9G.)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5:38

아직 혼자서 의뢰를 맡을 실력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수련에 매진합니다. 지난번 쌍룡검을 보고 무엇인가를 느낀듯 계속해서 격투술을 연마합니다.

".."

한동안 쉬며 망념을 떨어뜨렸으니 다시 노력해야함을 그는 잘 알고있습니다.

상당한 에너지와 망념을 소모하고 그는 쓰러지듯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처럼 누군가와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수련에 망념 30소모!

746 철우주 (fRhuhGJ9G.)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6:07

안녕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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