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3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 :: 1001

◆c9lNRrMzaQ

2021-03-03 17:00:43 - 2021-03-04 21:31:37

0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7:00:43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645 후안주 (KZCOPnYIA6)

2021-03-04 (거의 끝나감) 16:20:04

>>644
장인어른 따님(교복)을 주십쇼

646 후안주 (KZCOPnYIA6)

2021-03-04 (거의 끝나감) 16:21:26

아 갑자기 생각난 질문인데

캡틴이 생각하기에는

영웅이 영웅을 해야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647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6:22:13

맞다 화현주 >>360 답레는 여기있는...

648 강찬혁 (Z3m5.Vv42E)

2021-03-04 (거의 끝나감) 16:23:17

>>644

649 ◆c9lNRrMzaQ (3BsxJ2fWPo)

2021-03-04 (거의 끝나감) 16:24:07

>>646 농번기에 어느 농부는 농사를 짓는 것보다 오리를 키우는 것을 더 좋아해서 농사를 내려두고 오리를 키우는 것에 집중했다고 해.
그런데 그 사람이 짓는 농사는 마을의 유일한 고정 수입이야. 그렇다 보니 다른 사람들은 채집이나 사냥으로 돈을 벌었는데 그 사람만 곡식을 기르고 그걸 채집하곤 했지.
그런데 어느날 지독한 흉년이 다른 마을들에 들었어. 그래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농부에게 가서 곡물을 사겠다고 말했지. 하지만 농사를 짓지 않은 농부는 사람들에게 곡식이 없다고 말했어.
결국 마을 사람들은 지독한 흉년에 굶어죽고 말았지.

이해해?

650 화현주 (hpCR2fWuGM)

2021-03-04 (거의 끝나감) 16:24:24

>>647
봤어요 (찡긋)
저걸 막레로 합시다...

651 이하루주 (DNGgo40kZw)

2021-03-04 (거의 끝나감) 16:25:18

하루가 수녀복을 입고 다니긴 하는데 아무래도 학교 교복은 아니죠

652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6:26:02

>>650 막레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어요!

653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6:28:34

>>651 그래도 좋아...!

654 후안주 (KZCOPnYIA6)

2021-03-04 (거의 끝나감) 16:31:16

>>649
영웅이란건 대체 불가능하게 유일하고 유능하기 때문이란건가...

655 지아주 (t13TKlXSgs)

2021-03-04 (거의 끝나감) 16:33:32

지아...수녀복... 매치가 안된다...

656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6:36:54

수녀복을 모티브로 한 캐주얼한 의상 같은 걸로 어떻게든...

657 ◆c9lNRrMzaQ (CXAmAdi7Bc)

2021-03-04 (거의 끝나감) 16:45:33

6시!

658 이하루주 (5KmyinbZz6)

2021-03-04 (거의 끝나감) 16:47:28

하루는 노출도가 올라가면 부끄러워 합니다.

하루 : ...저, 저한테는 안 어울리는 거.. 가,같튼데..(혀깨뭄)(홍조)

와 여섯시

659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6:50:34

>>658 귀 엽 다 !

여섯시인가... 도서관가서 망념없이 책이나 읽어야겠다. 한달에 책 한권도 안읽는 현대인이 많은 이때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

660 진석주 (bLGeFvE5YY)

2021-03-04 (거의 끝나감) 16:50:56

오늘도 피곤한 날을 마치고

마치고...

661 후안주 (KZCOPnYIA6)

2021-03-04 (거의 끝나감) 16:50:59

이봐! 그거 알고 있어?
18시 진행은 6시 진행과 같은 뜻이라구!

662 화현주 (hpCR2fWuGM)

2021-03-04 (거의 끝나감) 16:54:51

>>661
oO(18시 진행은 6시 진행과 같은 뜻이라면 오전 6시 진행도 존재한다는 걸까)

663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6:55:22

>>661 우와 정말 데단해~~

664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6:56:21

>>662 (>1596247129>396 오전 6시'까지' 진행 발언은 있었음)

665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6:57:07

진석주 어서와!

666 에릭주 (kulCtFCDL.)

2021-03-04 (거의 끝나감) 17:18:15

꾸물꾸물

667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7:18:32

에릭주 어서와!

668 에릭주 (kulCtFCDL.)

2021-03-04 (거의 끝나감) 17:24:56

나이젤주도 안녕이에요!

669 화현주 (hpCR2fWuGM)

2021-03-04 (거의 끝나감) 17:29:51

요즘 편의점에는 프로틴도 팔더라고요... 궁금하기도 했고... 다이어트 한다고 단백질 챙겨먹어야 해서 사서 한 모금 먹어봤는데 약간... 그... 닭가슴살을 믹서기로 갈아서 초콜렛 쪼매 넣고 우유 넣고 다시 갈아가지고 거기에 두부 넣어서 갈아서 마시는 맛 같았어요.

670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7:31:41

단백질이 풍부한 맛이군요...

671 후안주 (KZCOPnYIA6)

2021-03-04 (거의 끝나감) 17:32:02

프로틴이 두단백으로 잘 만들어지곤 한다니까.

아마 콩 식용유 짜내고 남은 찌꺼기 가지고 만들껄?

찌꺼기라고 하니까 안 좋게 들리긴 하는데 좋게 보면 기름 쫙 빠진 콩 같은거야!

672 후안주 (KZCOPnYIA6)

2021-03-04 (거의 끝나감) 17:33:47

두단백 하니까 최근에 버거킹에 플랜트버거 해가지고 두단백 비건 버거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던데.

약간 훈제향이 어색하긴 한데 암말 안하고 지나가던 사람한테 먹여보면 비건 버거라 생각 안 할듯한 맛?

673 화현주 (hpCR2fWuGM)

2021-03-04 (거의 끝나감) 17:35:31

콩찌꺼기 대신 비지라는 표현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매품 디비전도 있습니다.

내일은 버거킹까지 걸어가서 플랜트버거 함 먹어봐야겠어요

674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7:36:04

플랜트버거...
누가 플랜트버거 보고 스턴걸렸다고 말했던 거 같은데.

675 후안주 (KZCOPnYIA6)

2021-03-04 (거의 끝나감) 17:39:18

>>673
디비전과 비지는 같은 가치인건가...

>>674
내가 막입이라 차이를 잘 못 느끼는걸지도 몰라? ㅋㅋㅋㅋ

676 화현주 (hpCR2fWuGM)

2021-03-04 (거의 끝나감) 17:42:48

>>675
디비지는 맛이라서 (좋은 뜻임)

677 에미리 - 기다림 (CYT6wiuJGg)

2021-03-04 (거의 끝나감) 17:56:02

"등가교환이라🎵 뭔가 알 것 같네요~ 하긴, 행운이 그냥 오는 경우는 많이 없으니까요~? "

행운은 보통 네잎클로버나 복권? 길가다 주운 10만엔 짜리 수표같은 걸 많이들 이야기하던데 이 분은 시작부터 등가교환이란 단어를 꺼내시는 걸 보니... 잘은 모르겠지만 이 화제는 꺼내지 않는게 좋아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여기서 누구든 조금은 물러서야 겠단 느낌을 받았을 겁니다.

"에미리라 부르셔도 괜찮사와요🎵 부디 편하실 대로 불러주시와요? "

자연스레 성씨를 불러주시는 다림 양께 조용히 이름을 말해드리곤 이것저것 필기할 걸 정리중이셨단 다림 양의 말씀을 듣고 그러시냐는듯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밀크티를 한 모금 다시 홀짝이고 운을 떼었습니다.

"음~ 지금 필기는 조금 어지럽긴 한데... 역시 직접 보여드리는 게 말이 빠를 것 같사와요? "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저는 패드를 다림양 방향으로 뒤집어, 적당히 영어로 필기된 초안 파일을 보여드렸습니다. 모눈종이같은 배경에 검정 글씨로 기본적인 설명은 또박또박 적혀있었지만 의념 관련 부분은 들으면서 급하게 갈겨 썼기 때문에 아마 좀 알아보시기 어렵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정말... 좀 많이 갈겨서 썼거든요 글씨를요...

"이것만 적당히 알아보기 쉽게 정리만 하고 가는게 오늘 목표랍니다🎵 다른 건 돌아가서 하려구요! "

경쾌하게 말씀드리며 다시 패드를 제 쪽으로 가져가려 하였습니다. 글씨는 펜으로 지우고 다시 쓰면 그만이니 슬슬 해보도록 할까요!

678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7:56:59

에미리주 어서와!

679 에미리주 (CYT6wiuJGg)

2021-03-04 (거의 끝나감) 17:58:10

충격속보) 어제 진행 끝나고 올렸어야 했는데 갑작스럽게 일터져서 접속도 못한 레스주가 있다??
😭😭😭 갱신합니다 하......새학기 일정 정말.....🤦‍♀️

680 진석주 (bLGeFvE5YY)

2021-03-04 (거의 끝나감) 17:58:33

디비전...

2는 그래도 뉴욕의 지배자 직젇까지는 할만했어
그 이후가 상상도 못할 개판이 나서 그럴지 (눈물

681 진석주 (bLGeFvE5YY)

2021-03-04 (거의 끝나감) 17:58:51

에미리주... 화이팅...

682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7:58:58

6시 진행이야 에미리주! 서둘러!!

683 에미리주 (CYT6wiuJGg)

2021-03-04 (거의 끝나감) 17:59:45

https://picrew.me/share?cd=kjXkzHH7mz
맞다 위에 보고 수녀복 입혀봤는데 역시 에미리한테 수녀복은.....🤦‍♀️
차라리 베레모가나은거같습니다 절 대 베 레 모 해 @==(^0^)@

684 나이젤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00:00

각성자의 힘은 대단해!
계단에서 적당히 쉬던 나이젤은 일어났다. 안 지쳤으면 더 쉴 필요 없겠죠?

#도서관으로 이동!
(일상x1 가디언넷x6 총 망념 -18)(현 망념 71)

685 강찬혁 - 재현형 게이트 (fpY8R/kvCQ)

2021-03-04 (거의 끝나감) 18:00:01

"...대사님. 제가 비록 잡배라서 농사에 힘쓰는 농부처럼 이 고을에 도움을 크게 주고 기여한 사실은 없사오나, 저는 잡배지 악인이 아닙니다. 이 마을 사람들 중에 저를 싫어하는 이들이 많지만 저는 그들이 죽기를 탄원하지는 않습니다. 대사님을 비롯한 뭇 마을사람들이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찬혁은 다시 큰절을 올리고 묻는다.

# "이 마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것인지, 어찌 대처해야 하는지 대사님의 넓은 안목으로 아량을 베풀어 알려주시면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

686 이하루주 (IDncjr1efs)

2021-03-04 (거의 끝나감) 18:00:01

>>218

" ...사진과 비, 그리고 적어도 행복함을 품은 체 마무리 한 분 앞에 저희는 서있네요. "

하루는 차분하게 중얼거리곤 사진을 바라보다, 천천히 벽에 기대어 있는 남자에게로 다가간다. 마지막 가는 길을 홀로 보내기엔 안타까운 모양인지 하루는 조용히 몸을 숙여 속삭이듯 기도한다. 부디 그가 좋은 곳으로 떠나 또다른 사랑을 하기를. 신의 사랑을 몸소 받기를 바라면서 기도를 마무리 하곤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 일단 저희가 온 건... 런던이나 그 밖의 도시 같아요. 뭔가 우중충한 것이 그리 좋은 분위기는 아닌 것 같지만... "

하루는 차분하게 주변을 둘러보다 후안도 사진을 볼 수 있게 건내어주려 하며 입을 연다.

" 일단, 주변을 돌아다니며 상황파악부터 해보도록 하죠. 그게 좋겠어요. "

손수건을 꺼내선 남자의 얼굴을 덮어준 하루는 망설임 없이, 지아와 후안을 바라본다.

# 제안

687 에릭 하르트만 (kulCtFCDL.)

2021-03-04 (거의 끝나감) 18:00:01

나무에 새겨진 문제를 보며 인상을 쓴다.
문제를 푸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도, 지금은 워리어 포지션이라서 평소보다 머리가 안굴러가는 기분이다.

" ...어떻게 생각해 메리? 알파벳의 획과 글자의 수가 동일하다 가정하고 문장을 완성해야 할까? "

하지만 그렇다기엔 너무 애매한 느낌이다.

#메리에게 도움을 구해보자!

688 사오토메 에미리 (CYT6wiuJGg)

2021-03-04 (거의 끝나감) 18:01:05

조금 걸어다니다 보니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것? 같았습니다. 생각이 정리도 됐고요, 그 책에 대한 분함도 진정이 됐고요....그러고보니 카르마 군? 이 보내주신 영상이 있었지요? 이참에 그거라도 조금 봐 보는 게 좋겠지요, 일단은 조금만 더 걷고 나서 그 영상을 봐보도록 합시다...

# 조금만 더 학교를 돌아다닙니다!

689 후안 (KZCOPnYIA6)

2021-03-04 (거의 끝나감) 18:01:51

흑백이 너무나도 짙어 세상이 보기가 어렵다. 하루가 보여주는 사진을 보며 후안은 생각했다.

흑백이 너무 짙은 나머지 문득 후안은 자기 자신과 팀원들도 색을 잃어 버리지는 않았는지 살피게 된다.
후안의 교복은 아직 탈색 하지 않았는가? 하루의 눈은 색을 담아두고 있는가? 지아의 머리결은 아직 고운색인가?

색감에 대한 생각을 한 후 후안은 하루가 쓰러진 남자의 얼굴에 손수건을 얹는것을 본다.

게이트에 들어왔으니 아마 저것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후안은 별로 말리지도 않았다.
굳은 마음으로 행하는 행위는 결과가 어떻건 좋은것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확인. 셋 같이 동행 해서 가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괜찮을것이다. 제한 시간이 있는것도, 촉박한 상황도 아니니 당연히 안전하게 셋이 붙어 있는게 좋을것이란 판단이었다.

#같이 동행하여 주변을 살펴봄

690 화현 (hpCR2fWuG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02:43

"흠흠.. 암호라... 암호.. C는.. 크리티컬? 즉... 치명적인... D는 뭘까? 디디디.. 대머리? 즉, 치명적인 대머리를 뜻하는 걸거야!!"

혼자서 짱구를 굴려 도달한 답이 이것이다!! ... 아니겠지. 에콩~ 일단 주변에서 힌트를 찾아보자. 뭔 게이트가 이렇게 복잡하담.
무덤.. 무덤.. 묘지.. 그래, 구덩이를 살펴보자.

#묘지의 구덩이를 살펴봅니다

691 기다림 (cD1FfizXVo)

2021-03-04 (거의 끝나감) 18:03:38

"일단 이 문장뿐만 아니라, 주위의 포대자루도 조사해보고, 다각도로 살펴보도록 하죠"
고개를 끄덕이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려 합니다.

"힌트가 충분하게 있는데 보지 못한 걸지도 모르니까요."
다림은 담겨있을 포대자루 쪽으로 향하려 합니다

#포대자루를 조사해보려 합니다.

//갱시인... 다들리하임다..

692 후안주 (KZCOPnYIA6)

2021-03-04 (거의 끝나감) 18:03:40

地冷朝阿(지 냉 조 아)

693 서진석 (bLGeFvE5YY)

2021-03-04 (거의 끝나감) 18:07:43

[그거는 봐야 알겠지...?]
[없으면 그냥 고전게임이랑 간식이나 좀 챙겨서 놀러간다]
[가도 된다면]

연락을 보내두고, 이제 정말로 둘이서 갈만한 의뢰를 찾아보자.

#의뢰 탐색!

694 나이젤주 (pZUNj.4vo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08:33

>>692 冬甘二五(동 감 이 오)

695 윤 지아 - 소실에 관하여 파티 (RnXJCdblbY)

2021-03-04 (거의 끝나감) 18:13:21

나는 어째서일까, 남자에게서 기묘한 동질감 같은 것을 느꼈던 것 같다. 그 비현실적인 동질감에서 끌어올려준 것은, 동료의 말이었고.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여기서 뭔가 더 얻기는 어려울 것 같아, 나는 그 의견에 동의를 표했다.

#제안에 찬성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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