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3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 :: 1001

◆c9lNRrMzaQ

2021-03-03 17:00:43 - 2021-03-04 21:31:37

0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7:00:43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155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8:06:13

됐다!

156 이하루주 (OB0n247hVo)

2021-03-03 (水) 18:07:02

지아야, 가즈아

157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8:11:29

>>프랑켄슈타인 파티.

다섯은 차례대로 게이트 안으로 들어섭니다.
한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느끼기에 '괴물'이란 무엇인가요?
단순히 강한 힘을 가지거나, 인류에게 해악을 끼치거나, 아니면 끔찍한 존재로 태어났기 때문에 괴물이라고 부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어떤 조건이 있기에 괴물로 칭해지는 것일까요?
태양을 삼켜버린 하늘에서는, 마치 무언가를 토해내려 하는 것처럼 거대한 뭉게구름으로 가득합니다. 쿠릉, 하고 거대한 뇌전이 꼬리를 물고 길게 내리고, 어둠으로 가득찬 도시 속에서 여러분은 정신을 차립니다.

가장 먼저 모두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낡은 묘비입니다.
낡은 묘비는 1779년에 사망한 로나 트로니아, 라는 인물의 약력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도시에서 태어나 방직공으로 살았고 한 남자와 결혼해 사랑에 빠졌고, 아이를 낳았고, 늙어 죽었다는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묘비의 뒤로는, 한껏 파해쳐져, 텅 비어버린 묘가 있습니다.
비어버린 묘 속에는 이런 것이 남아있습니다.

- 나는, 단지 입을 맞추고자 했다.

자.
게이트 클로징이 시작됩니다.

모두 정신을 차리세요!

158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8:13:18

(기대중)

159 카사 (U8NCP1QRPw)

2021-03-03 (水) 18:13:50

괴물...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단어다. 적어도, 카사에게는.
그래도 그게 불행인 적은 없다.

#20 중화제부터 일단 마신다!
파티의 앞에 서서, 사방을 경계합니다.

160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8:14:49

>>130
찬혁은 동네 친구들을 찾아가지만, 문전박대를 당하고 맙니다.
아마 찬혁이 훼까닥 돌아버려, 나랏님이 임명한 관리를 욕먹였단 사실이 작은 마을에 퍼진 성 싶습니다.
잘못된 행동은 이와 같은 부작용을 낳습니다. 조심하세요..

>>140
책을 내려놓습니다.
다음으론 무엇을 하나요?

>>143
주위 위치는 그대로 수련장입니다!
시선은, 잠시 뒤 그대로 말이 없어집니다.

161 화현-프랑켄슈인 파티 (bTDQU8oPVU)

2021-03-03 (水) 18:15:54

"오... 오오오... 여기 경관 멋지다.."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온다. 하지만, 여기 완전 멋지다! 스케치북에 슥슥 풍경을 그리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그러다가 뭔가 떠오른 듯 주머니에서 망념 중화제를 꺼내 허버허버 지금의 난 화력 발전소!

#50짜리 망념 중화제 섭취!!

162 에릭 하르트만 (2iPlZoVCJU)

2021-03-03 (水) 18:16:41

나는 텅 비어버린 묘지를 보며 생각했다.
괴물이란 무엇인가.
시선이 메리로 향했다.

곧 그 시선을 거두었다.

" 카사 ㅇ..카사와 같이 워리어로 전위에 설게, 메리가 랜서 포지션을 부탁해. "

" 혹시 랜서는 무엇이다 같은 어린 꼰대 같은 말은..메리에게 필요 없겠지? "

#워리어로 전위 담당. 프룬을 뽑는다.

163 기다림-화카에 파티 (yNXZdIsMVE)

2021-03-03 (水) 18:17:59

괴물이란 조건이 있다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아쉽게도 인간이 괴물이라 말하는 것에는 외관 또한 큰 영향을 끼치곤 한다. 하지만 동시에 속이 두렵다면 그것 또한 괴물이라 칭해지지 않는가.

"게이트 클로징.."
로나 트로니아라는 묘비와 파헤쳐진 무덤. 무덤을 파헤쳐 얻은 것이 있을지.

#묘 속의 글귀를 살펴보려 합니다.

164 서진석 (9y7L9rJbXk)

2021-03-03 (水) 18:20:13

"또 매번 중요할때만 함구를 하시고..."

끙, 하고 몸을 일으키고는 몸을 툭툭 털고 수련장을 나선다.
그래도 그 머리 속의 목소리의 비호인지, 몸이 상당히 가볍다. 망념도 사라져 있고.

"...스스로 알아내라, 그런겁니까?"

어쩔 수 없나. 그래도 이왕 이렇게 몸이 싹 풀린 이상, 할만한 게 생겼다.

#의뢰를 살핍니다.

165 강찬혁 (/RJT6D3GKo)

2021-03-03 (水) 18:21:03

"모르겠다..."

#무당을 찾아갑니다#

166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8:21:29

>>소실에 대하여 파티
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안개로 가득 찬 하루였다. 차마 앞을 구분하기도 힘들 만큼 늘여진 안개 속에서 하루와 지아, 후안은 주위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우습게도 이 세상에는 무슨 어둠이 이리도 많은지, 그 형태조차 살필 수 없는 것들로 가득했다.
눈은 흐리고, 또한 아주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서로를 구분조차 할 수 없었다. 당장 팔을 쭉 뻗는 거리로 서로가 떨어진다면 금방 서로를 잊을 것만 같았다.

하루는 숨을 내쉬었다. 긴긴 한숨이었다. 그 숨이 안개를 따라 천천히 갈라졌다. 안개가 아주 조금 사라졌다. 그렇게 사라진 곳에선, 정체 모를 한 남자가 벽에 기대어 누운 채로 죽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남자의 손에는 사진 하나가 쥐여져 있었다. 그 사진은 자신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놓지 않으려는 듯 제 품에 끌어안은 채로 미소를 짓고 죽었다. 그 감정을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하루는 그 시체에 동정이 닿았다.
걷어진 안개 속으로 천천히 지아와 후안이 다가왔다. 지아는 입만 웃는 시체를 보았고, 눈을 감아버렸다. 무언가가 떠오를 것만 같았다. 꼭 그것은 코 빨간 광대가 웃고 있는 서커스를 보는 것만 같은 착각이, 지아를 스치고 지나갔다. 지아는 숨을 골랐다. 겨우 그것을 진정했다.

이 세상은 무언가 이상했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색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세상은 흑과, 백으로 존재했다. 조금 더 진한 백색이 있는 곳에는 아무런 것도 존재하지 않았고 진한 흑색이 존재하는 곳에는 무언가가 우리를 번뜩이며 쳐다보는 것 같았다.

하루와, 지아와, 후안은 생각했다.
마치 우리는 소설 속에 들어온 것만 같았다.
그것도 오직 고통만을 위한 삼류 소설 말이다.

167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18:24:05

게이트들 테마 좋아..

168 이하루주 (5TFZpibBys)

2021-03-03 (水) 18:24:39

>>166

" 안개.... 의 바다인 것 같네요 "

게이트를 둘러보던 하루는 안개와 벽에 기대어 있는 남자를 바라보며 작게 중얼거린다. 일단 섯부른 접근은 피해야 한다. 그렇기에 하루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 일단 조심스럽게 저 남자분의 주변을 살펴보죠. 혹시나 움직임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

성호를 그어보인 하루가 조심스럽게 후안과 지아에게 말한다.

169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8:30:40

지아의 영압이...

170 지아주 (UPOpDpEslE)

2021-03-03 (水) 18:31:54

드디어 집도착이다...

171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8:32:25

살아났다!!

172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8:32:30

>>165
찬혁은 무당을 찾아갑니다.
수많은 금줄에 걸린 부적을 뚫고, 무당의 방 문을 열자 꽤나 노후한 시선이 찬혁의 얼굴에 닿습니다.

" 그래.. 무슨 일인고? "

173 사오토메 에미리 (0dYmYPtsQk)

2021-03-03 (水) 18:35:38

"C'est un livre très ridicule...."

책을 다 읽지도 않았는데 왜이리 머리가 아파오는 것일까요? 영성 S의 이 에미리가 읽지 못하는 책이라니 분합니다, 분해요! 잠시 생각 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활동이라도 하며 마음을 다스려보도록 합시다.

# 보건부로 갑니다!

174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8:36:29

>>프랑켄슈타인 파티
화현과 카사는 망념 중화제를 삼켰다. 움직임에 당장의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에릭의 포지션이 워리어로 변경됩니다. 첫 포지션 변경이므로 망념은 쌓이지 않습니다. 서포터이던 시절보다 신체와 신속, 건강의 영향력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에 비해 영성의 영향은 감소된 것 같습니다.

" 어머나. 그게 부탁이라면야. "

메리는 찬찬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림은 묘 속의 글귀를 살펴봅니다.
해석해봅니다. 나는 단지 입을 맞추려 했다.
입을 맞추다는 것에는 수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가장 간단하게는 부위에 따라 수많은 의미로 갈라지는 입맞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림이 해석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묘 주위를 살피던 도중 다림은 무언가를 질질 끈 것 같은 흔적을 발견합니다. 무거운 무언가를 억지로 옮기려고 한 것처럼 거대한 포댓자루의 흔적이 보입니다.

>>서진석
의뢰를 살핍니다.
그런데 1인 의뢰 위주로 살펴드릴까요?

175 강찬혁 (/RJT6D3GKo)

2021-03-03 (水) 18:36:42

일단 큰절을 하자. 숙여야 한다.

#"대사님께 여쭐 게 있어 찾아왔습니다."#

176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8:36:57

>>173
보건부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보건부는.. 조용합니다!
왜째서?!

177 서진석 (9y7L9rJbXk)

2021-03-03 (水) 18:37:26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혼자 가는 수 밖에."

아무래도, 노아도 이미 일본으로 건너갔지 싶고...
그렇다고 따로 더 부를 수 있는 사람도 없으니까. 홀로 가는 수 밖에.

#1인 의뢰 위주로 픽!

178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18:37:56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179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8:38:05

그..진석주..항상 확신을 가지고 하진 말아주라..
너무.. 캡틴이 당연히 이러겠지.. 하는 식으로 행동하면 좀.. 당황스럽다......

180 에릭주 (2iPlZoVCJU)

2021-03-03 (水) 18:38:10

프랑켄슈타인 스토리 처럼 죽은 사람을 되살린걸까요
왜째서????
다림주 포댓자루의 흔적을 따라가보는게 어떨까요?

181 후안주 (6oNjtxACjI)

2021-03-03 (水) 18:38:19

어어어어어 진행이야??
후안주 참여 할게!

182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8:39:09

후안주 부활!!!! 어서와!

183 이하루주 (MNOlRmbx8U)

2021-03-03 (水) 18:39:31

후안주 어서오세요. 시작했습니다.

184 후안주 (6oNjtxACjI)

2021-03-03 (水) 18:40:09

이런이런 기다렸나?

하고 멋지게 말하고는 싶은데 너무 뻔뻔한거 같다

185 이하루주 (wLxjq9u6Wk)

2021-03-03 (水) 18:40:38

레이드 첫 레스랑 하루 먼저 첫 레스 작성했어요.

186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8:40:55

후안이 파티의 게이트 진입레스! >>166

187 카사 (U8NCP1QRPw)

2021-03-03 (水) 18:41:01

입을 맞추다? 뽀뽀아냐 그거? 뽀뽀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 거 아냐?

#이해 제로. 도움도 제로. 나머지 일행들이 살피는 동안 주변 경계 합니다. 위험이 갑자기 나오면 내가 있다구!

188 진석주 (9y7L9rJbXk)

2021-03-03 (水) 18:41:15

죄송합니다...
하지만 노아... 같이 가자고 해도 '귀찮슴다' 하면서 안갈거 같기도 하고...

189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18:41:26

오오! 후안주 어솨!

190 사오토메 에미리 (0dYmYPtsQk)

2021-03-03 (水) 18:41:49

"실례하겠사와요🎵 가 아니라.... 어라~? "

아무도 없으시와요? 어째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그래도 누구 한 분쯤은 계시지 않을까 싶었는데 설마 다 마도일본으로 외출 신청하셨다거나 그러신 것일까요? 조금 영문을 모르겠는 기분이 듭니다? 시무룩이와요, 시무룩이와요...?

# 힝해져선 학교를 돌아다닙니다...

191 에릭주 (2iPlZoVCJU)

2021-03-03 (水) 18:41:54

후안주 어서오세요

192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8:42:31

언제나 말하지만.. 좀만 더 아플 것 같아도 시도해보자..

193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18:42:41

>>188 노아쨩 과소평가하지 말라굿!

194 지아 - 하후 (UPOpDpEslE)

2021-03-03 (水) 18:42:53

>>166

색이 존재하지 않는 모호한 안갯속에서 본 어디선가 본듯한, 무언가 떠오를 것 만 같은 기묘한 시신에 머릿속이 지끈거린다. 불길한 기시감이 머리를 따라 빙글빙글 돌며 나를 짓누르는 느낌이다. 그런 중에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광대의 코, 빨간색, 지키지 못했다는 후회, 붉은색, 피, 피, 후회, 붉은



 피, 피, 피,
  피, 피, 피,
 피, 피, 피,
  피, 피, 피,
피, 피, 피, 폭풍ㅇㅜ



고개를 좌우로 마구 흔들어 해묵은 상념들을 떨쳐낸다. 마치 삼류 소설같은, 질 나쁜 누군가가 오로지 고통만을 담아 휘갈긴듯한 느낌, 그 불길한 느낌에 나도모르게 하루씨의 손을 꾹 쥔것 같았고, 내 손에 낀 장갑으로도 숨겨지지 않은 식은땀이 그 손을 더럽히는 것만 같았다.

"일단은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아요."

저 사진에 뭔가 단서가 있을지도 몰라. 생각을 그쪽으로 돌렸다.

"...남자가 쥔 사진에 단서가 있을까요?"

195 후안 (6oNjtxACjI)

2021-03-03 (水) 18:42:58

후안은 하얀건 종이요 검은건 글씨라는 문구를 떠올렸다.
원래는 이것은 글을 읽지 못하는 까막눈을 의미하지만, 이번에는 후안이 까막눈이 된것 같았다.

이 흑백 세상은 읽을수 없이 혼란했고 후안은 이해하지 못했다.

이해할수 없는것에 대한 긴장감으로 후안은 검의 손잡이를 꾹 잡고 일행과 같이 나아간다.

"확인."

#이럴때 말해야지.

196 기다림-화카에 파티 (TWClSHclM2)

2021-03-03 (水) 18:43:06

입을 맞추는 것은 탐닉한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을까요? 서로에게 입을 맞춘다는 것은 불쾌감에서 불-을 떼어내게 하는 행위입니다. 또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갈구하는 자가 소셜 키스를 하려 했던 것일지도 모르지요. 글귀를 잠깐 바라보다가. 그 입맞춤을 누구에게 하고 싶었던 걸까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살펴보다가 푸대자루를 끌고 간 듯한 흔적을 찾은 다림은 파티원에게 정보를 전하려 합니다.

"여기 푸대자루를 끌고 간 듯한 흔적이 있어요."
가장 간단하게는 여기에 묻혀 있던 것을 끌고 간 것일 수도 있고, '괴물'을 끌고 간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말하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파티원과 정보 나누기

197 진석주 (9y7L9rJbXk)

2021-03-03 (水) 18:43:18

하지만 이미 서술이 끝났으므로...

198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8:44:18

우리 어장에는 전통의 레스 취소라는 기능이 있단다..
어차피 다들 게이트 들어가며 레스 통합되서 레스 다 올라오기 전까지 후순위 대기열이니까..

199 진석주 (9y7L9rJbXk)

2021-03-03 (水) 18:45:12

그렇다면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200 에릭 하르트만 - 프랑켄슈타인 (2iPlZoVCJU)

2021-03-03 (水) 18:45:18

" ..... "

잠시 멈춰서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쿠르릉 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지는 와중, 다림이 흔적을 발견하자.
나도 자연스럽게 그 흔적을 따라 시선을 움직였다.

" 지금으로서는 따라가보는게 좋겠지..? "

#흔적을 따라가보자 애들아

201 후안 (6oNjtxACjI)

2021-03-03 (水) 18:46:03

피피피피
피  피
피피피피

202 이하루주 (P6ILFt6rQI)

2021-03-03 (水) 18:46:24

피피피피
피  피
피피피피

203 지아주 (UPOpDpEslE)

2021-03-03 (水) 18:46:36

>>201 P... 혹시 프로듀서?

204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8:46:38

>>175
" 보아하니. 곧 근시일에 큰 근심이 닥칠 것인데. 보자보자.. 아하. 사특한 것이 앞길을 막고 있구나. "

찬혁은 꽤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 그런데 또 이것이.. 길하진 않고, 오호라. 흉한 것이 네 앞을 막는구나. "

>>190
학교를 나와 돌아다닙니다.

...... 만남에 실패합니다.
유난히 잘 만나지던 영웅절이 그리워지려 합니다..

205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18:46:40

지아야... ㅠ
입을 맞춘다는 거, 퍼즐 맞추듯이 얘기하는거 같은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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