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JacGW3cipk )
2021-03-03 (水) 17:00:43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206
에릭 - 화카다 파티
(2iPlZoVCJU )
Mask
2021-03-03 (水) 18:47:23
" 프랑켄슈타인은 영국에서 최초로 출간한 소설이야. 작가 메리셸리는 18살 때 이 책을 출간했다고 해.... 내용은 워낙 유명하니까 다들 알겠지만... " //잡담이라도 활성화 하기 위한 설명충 타임
207
화현-프랑켄슈인 파티
(bTDQU8oP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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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18:47:36
"테이스티 쏘 굿" 약간... 마시멜로 같은 맛... 아무튼, 지금 상황을 확인해볼까... 흠... 이 무덤의 주인을 사랑한 누군가 무덤의 시체를 포대에 담아서 끌고 갔다. 락 ㅗ할 수 있나? 나의 명석한(A) 머리여! 힘을 내! "누군가 끌고 간 건 확실해 보이네요. 아직 괴물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끌려간 곳에 뭔가 있지 않겠어요?" #마커펜으로 무덤 주변 풍경을 스케치하며 무덤 주변을 다시 한 번 더 살펴봅니다.
208
후안주
(6oNjtxAC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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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18:48:05
>>202 무 무슨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생각을 할 수가 >>203 러브라이브?
209
기다림-화카에 파티
(TWClSHclM2 )
Mask
2021-03-03 (水) 18:48:13
그러고보면 파티 중 메리도 있군요..(?)
210
서진석
(9y7L9rJb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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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18:48:47
과연 얘가 내가 부른다고 나와줄지 모르겠지만, 일단 연락이나 해보기로 했다. 가디언 칩을 통해서, 최근 연락처 맨 위에 당당히 올라와 있는 이에게 연락을 넣는다. [지금부터 제 주제에 의뢰에 가고자 하는데] [와서 도와주시면 평생 따르고 모시겠습니다] 이제부터 비굴하게 살아가기로 했다. #노아에게 연락!
211
나이젤주
(fm0Gum8g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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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18:49:25
붉은 P의 Ocean의 여왕...
212
카사 - 다림에릭화현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18:49:37
"나 알아! 읽었어!" 의외! 교양이 있던 카사! "막 인간조각 퍼즐처럼 맞추는 거 맞지?"
213
나이젤주
(fm0Gum8gfk )
Mask
2021-03-03 (水) 18:50:01
무 무슨
214
강찬혁
(/RJT6D3GKo )
Mask
2021-03-03 (水) 18:50:33
"자고로 공자께서는 삿된 것을 멀리했다는데, 그를 멀리하고, 더 나아가 썩 물러가게 할 방법은 없겠습니까?" #대사님의 가르침을 청합니다, 라며 다시 절한다.#
215
에릭 - 화카다 파티
(2iPlZoVCJU )
Mask
2021-03-03 (水) 18:50:46
" 오 똑똑하구나 카사. " 나는 카사의 말에 순수하게 감탄하였다. " 응, 마치 퍼즐처럼 맞추는거야... " 괴물의 이름이 프랑켄슈타인이라고 알려져있지만 프랑켄슈타인은 박사이름이란걸 책을 읽고 처음 알았지. 괴물은...그냥 괴물
216
기다림-화카에 파티
(TWClSHclM2 )
Mask
2021-03-03 (水) 18:51:42
"그 소설에 나오는 피조물은 천재였지." 요즘 매체에선 좀 우둔한 것으로 그려지곤 하지만요? 라는 말을 하면서 카사에게 그냥 조각을 맞춘 게 아니라.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짜맞추었다고 하더라고요. 라고 넌지시 말할까요
217
카사 - 다림에릭화현
(U8NCP1QR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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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18:54:49
똑똑하다는 말에 절로 어깨가 펴진다. 떨림도 야아악간 잦아든다. "가장 아름다운..." 그림에는 별로 안 이뻐 보였는데. // 잡생각이지만, 괴물이 프랑켄슈타인의 아들 격이니까 같은 성인 프랑케슈타인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라는 급발진
218
◆c9lNRrMzaQ
(JacGW3cipk )
Mask
2021-03-03 (水) 18:54:49
>>소실에 대하여 파티. 셋은 천천히 시체를 향해 다가갔다. 살피기에 이미 숨이 오래 전 끊긴 것 같은 시체였다. 그런데도 사진을 꼭 쥐고 있는 손은, 그것이 사랑스럽다는 듯 보이기도 했다. 천천히 글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그것을 표현하자면 이랬다. 도시의 벽에 기대어 잠이 들어버린 남자는, 이제는 영영 깨어날 수 없었다. 단지 그런 사랑을 했다. 얼굴에는 후회란 조금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랑했다. 남자가 꼭 쥐고 있는 사진에는, 흑백으로 이루어진 세 사람이 찍혀 있었다. 곰인형을 꼭 쥐고 웃고 있는 어린 남자아이와 깨어있던 시절의 남자로 보이는 모습. 그리고 얼굴에 매직이 칠해지기라도 한 듯 보이는 여자의 얼굴. 그 사진에 손을 뻗어 지아가 잡았다. 지아는 그 사진을 하루에게 전해주었다. 후안은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안개로 가득하던 세상이 조금씩 지워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흑백의 세상 속에서 하늘과, 도시가 생겨났다. 골목길로 이어지던 세상에 천천히 세 사람이 스며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세상은 흑백이었다. 하늘에선 검은 선으로 이루어진 비가 내렸다. 지붕 틈새에 있는 골목에 의해 세 사람은 비를 피할 수 있었다. 클랙숀 소리와 함께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은 자동차 한 대가 물 웅덩이를 밟고 지나갔다. 물이 튀었다. 한 남자는 튀어버린 물에 얼굴을 찌푸렸다가 그냥 걸어 지나가기 시작했다. 표현하자면 이 곳은, 조금 오랜 시간이 지난 런던의 분위기가 났다. 하늘은 먹구름으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불친절하며 그런 세상 속에서 자신의 희망을 가진 채로 죽어버린 남자의 이야기. 소실이란 무엇일까. 아마 그 문장을 표현할 방법은 수없이 많겠지만. 난 이렇게 표현하고 싶었다. 소실은 다른 게 아니다. 소중한 무언가를 알아차린 채, 사랑 속에서 먼저 죽어버리는 것. 그 뒤의 모든 희망과 사랑과 사건은 무시한 채로 죽는 것. 나는 그걸 소실이라 말하기로 했다. 그랬다. 왜 남자는 미소를 짓고 죽었을까. 왜 사진에는 여자의 얼굴은 존재하지 않았을까. 왜 소년은, 곰인형을 잡고 무표정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을까. 우리는 이제 소실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219
에릭 - 화카다 파티
(2iPlZoVCJU )
Mask
2021-03-03 (水) 18:54:50
" 그렇네.. 그렇다면.. 로나씨를 부품으로 쓰기 위해 대려간걸까...? " 하지만 그녀는 늙어서 자연사 했다고 했는데. " 누군가가 로나씨의 시신을 무덤에서 꺼내서 대려간건 확실하네........ "
220
화현-프랑켄슈인 파티
(bTDQU8oPVU )
Mask
2021-03-03 (水) 18:56:11
"제가 아는 프랑켄슈타인은... 일단..." 근육질에 핸썸가이 순애파... 흠... 이걸 말하면 안되겠군. 고개를 저었다. "평범한 괴물이었어요." 순정파 괴물... 로맨스좀 작작 봐야겠어. 보통... 사건의 시작은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 알고보면 이 무덤은 그저 사건의 이야기 전개를 위한 걸지도 몰라.
221
◆c9lNRrMzaQ
(JacGW3cipk )
Mask
2021-03-03 (水) 18:57:31
게이트에 대한 내용은 무덤덤한 소설체로 말하려고 해보고 있는데.. 맘에 들어.. ?
222
카사 - 다림에릭화현 파티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18:57:53
"부품? 먹으려고 꺼내간게 아니구나!" 해맑은 얼굴로 공포스런 말을 한다. "평범한 괴물이도 되는 거야?" 그런게 되나?
223
기다림-화카에 파티
(TWClSHclM2 )
Mask
2021-03-03 (水) 18:57:55
"평생 아름다운 말만 했던 혀라면 늙었다 하여도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느긋하게 말하지만 감각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을지도. "그렇죠. 모순적이게도. 그런 아름다움만을 모았는데. 외양이 추하게 만들어졌지요" 카사의 말에 천천히 설명하려 합니다.
224
지아주
(UPOpDpEslE )
Mask
2021-03-03 (水) 18:58:21
>>221 완전 마음에들어!
225
후안주
(6oNjtxACjI )
Mask
2021-03-03 (水) 18:58:53
>>221 느와르풍의 서사를 좋아해서 좋아한다!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거다!
226
카사 - 다림에릭화현 파티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18:58:59
// >>221 좋아! 완전 좋아!
227
나이젤주
(fm0Gum8gfk )
Mask
2021-03-03 (水) 18:59:08
글이 회색이야.
228
기다림-화카에 파티
(TWClSHclM2 )
Mask
2021-03-03 (水) 18:59:50
>>221 아주 좋은 것입니다..
229
사오토메 에미리
(0dYmYPtsQk )
Mask
2021-03-03 (水) 19:00:35
조금 걸어다니다 보니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카르마 군? 이 보내주신 영상이 있었지요? 이참에 그거라도 조금 봐 보는 게 좋겠지요, 일단은 조금만 더 걷고 나서 그 영상을 봐보도록 합시다... # 조금만 더 학교를 돌아다닙니다!
230
◆c9lNRrMzaQ
(JacGW3cipk )
Mask
2021-03-03 (水) 19:01:05
>>210 [ 받을 만한 의뢰는 있슴까..? ] 답변이 옵니다! 긍정적인 대답입니다! >>214 " 허어.. 내 힘으론 불가능하겠다. 겨우 이 근처로 오는 시간도 채 삼일이 남지 않았구나. " 무당은 혀를 차며 말합니다. " 너무 늦었어.. 너무.. "
231
에릭 - 화카다 파티
(2iPlZoVCJU )
Mask
2021-03-03 (水) 19:01:22
"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하이애나가 아니었으니까... " san치가 뚝뚝 꺾여나가는 기분이다.. 화현의 말을 잠시 기다리다 평범한 괴물이라는 말에 고갤 갸웃거린다. 뭔가...더 말하려 했나??? " 그렇네. 다림양의 말도 일리가 있어... " //추리가 있다는 캡틴의 말이 원인인지 지금 네명의 레스주들 전부 신경을 곤두세우고 캡틴의 레스를 보면서 원작을 조사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232
이하루주
(ujk5jSYvnY )
Mask
2021-03-03 (水) 19:01:51
>>218 " ...사진과 비, 그리고 적어도 행복함을 품은 체 마무리 한 분 앞에 저희는 서있네요. " 하루는 차분하게 중얼거리곤 사진을 바라보다, 천천히 벽에 기대어 있는 남자에게로 다가간다. 마지막 가는 길을 홀로 보내기엔 안타까운 모양인지 하루는 조용히 몸을 숙여 속삭이듯 기도한다. 부디 그가 좋은 곳으로 떠나 또다른 사랑을 하기를. 신의 사랑을 몸소 받기를 바라면서 기도를 마무리 하곤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 일단 저희가 온 건... 런던이나 그 밖의 도시 같아요. 뭔가 우중충한 것이 그리 좋은 분위기는 아닌 것 같지만... " 하루는 차분하게 주변을 둘러보다 후안도 사진을 볼 수 있게 건내어주려 하며 입을 연다. " 일단, 주변을 돌아다니며 상황파악부터 해보도록 하죠. 그게 좋겠어요. " 손수건을 꺼내선 남자의 얼굴을 덮어준 하루는 망설임 없이, 지아와 후안을 바라본다. # 제안
233
화현-프랑켄슈인 파티
(bTDQU8oPVU )
Mask
2021-03-03 (水) 19:01:57
>>231 어떻게 알았지? (핫소스통 하고 있음)
234
이하루주
(ujk5jSYvnY )
Mask
2021-03-03 (水) 19:02:29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뭔가 하루가 제안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괜찮나, 이거...!?
235
기다림-화카에 파티
(TWClSHclM2 )
Mask
2021-03-03 (水) 19:03:11
(사실 원작조사같은 거 안하고 있음) (그냥 밖에서 일을 잠깐 보고 있을 뿐)(?)
236
윤 지아
(UPOpDpEslE )
Mask
2021-03-03 (水) 19:04:13
나는 어째서일까, 남자에게서 기묘한 동질감 같은 것을 느꼈던 것 같다. 그 비현실적인 동질감에서 끌어올려준 것은, 동료의 말이었고.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여기서 뭔가 더 얻기는 어려울 것 같아, 나는 그 의견에 동의를 표했다. #제안에 찬성합니다.
237
서진석
(9y7L9rJbXk )
Mask
2021-03-03 (水) 19:05:00
[그거는 봐야 알겠지...?] [없으면 그냥 고전게임이랑 간식이나 좀 챙겨서 놀러간다] [가도 된다면] 연락을 보내두고, 이제 정말로 둘이서 갈만한 의뢰를 찾아보자. #의뢰 탐색!
238
에릭주
(2iPlZoVCJU )
Mask
2021-03-03 (水) 19:05:06
>>233 (뭔가 핫소스통에 대해 뭔가..뭔가 아주 많은 할 말이 있는 것 같지만 참음) ........운빨망겜!!!! (못참음) >>235 ????
239
카사 - 다림에릭화현 파티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19:07:13
"파낸게 박사라면 말이야!" 하이애나가 아니라도 배고프면 시체정도야! 하면서 산치 깍는 말을 덧붙입니다. 에릭 하르트만은 먹어본 적 없어? "모순이구나! 그래서 괴물이라 부르는 걸까?" 로나라는 사람도 그렇게 되었나?
240
카사 - 다림에릭화현 파티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19:08:13
(읽은 기억 최대한 끌어내는 중ㅋㅋㅋ)
241
이하루주
(UEtckG5CHA )
Mask
2021-03-03 (水) 19:08:20
지아랑 후안의 아이디어.. 기대합니다
242
철우주
(BAhQOzQfOk )
Mask
2021-03-03 (水) 19:09:08
아니 이것은!! 진행이구나! 지금 참여 가능하나요?
243
후안
(6oNjtxACjI )
Mask
2021-03-03 (水) 19:09:08
흑백이 너무나도 짙어 세상이 보기가 어렵다. 하루가 보여주는 사진을 보며 후안은 생각했다. 흑백이 너무 짙은 나머지 문득 후안은 자기 자신과 팀원들도 색을 잃어 버리지는 않았는지 살피게 된다. 후안의 교복은 아직 탈색 하지 않았는가? 하루의 눈은 색을 담아두고 있는가? 지아의 머리결은 아직 고운색인가? 색감에 대한 생각을 한 후 후안은 하루가 쓰러진 남자의 얼굴에 손수건을 얹는것을 본다. 게이트에 들어왔으니 아마 저것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후안은 별로 말리지도 않았다. 굳은 마음으로 행하는 행위는 결과가 어떻건 좋은것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확인. 셋 같이 동행 해서 가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괜찮을것이다. 제한 시간이 있는것도, 촉박한 상황도 아니니 당연히 안전하게 셋이 붙어 있는게 좋을것이란 판단이었다. #같이 동행하여 주변을 살펴봄
244
◆c9lNRrMzaQ
(JacGW3cipk )
Mask
2021-03-03 (水) 19:09:15
>>프랑켄슈타인 파티 다섯 사람은 천천히 흔적을 따라 갑니다. 무겁게 끌린 흔적 끝에는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그 나무에는, 특별한 무언가는 없지만 저 멀리 푸댓자루 몇 개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습니다. 개중 몇몇 자루는 찢어져 팔이 툭 튀어나오거나, 다리의 일부분만 튀어나온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 큰 나무 주위에는 몇 개의 눈알이나, 이빨 조각들이 튀어나온 것도 있습니다. 커다란 나무에는 알 수 없는 문장이 적혀있습니다. Dear. D 다신 이 곳에 오지 마 - Ms. N 그리고 그 자리에는 CDDAEGFQQANZZMGQ라는 알파벳의 나열이 적혀있습니다. 지금부터 추리 파트가 시작됩니다. 단서는 총 세가지입니다 D - 인간의 신체 부위 중 하나. Z,M,Q,G - 인물의 시각적 흔적 중 하나. C,A,N,E - 인물의 외견적 특징 중 하나. 이외 - 의미가 없음. 지금부터 추리를 시작하여 답을 도출하십시오. 해답을 찾아내면 다음 문제로 넘어갑니다.
245
후안주
(6oNjtxACjI )
Mask
2021-03-03 (水) 19:09:35
>>241 의외! 그것은 아이디어 없음!
246
◆c9lNRrMzaQ
(JacGW3cipk )
Mask
2021-03-03 (水) 19:09:36
하하 원작을 안다고 쉽게 풀어내리라 생각했나?! 어림도 없다! 암!!!!!!!!!!!!
247
에릭 - 프랑켄파티
(2iPlZoVCJU )
Mask
2021-03-03 (水) 19:10:28
" .... 으음. 쓰레기를 먹어본적은 있지만, 보통 시체는 무리지 않을까? " 카사와 가만히 대화하며, 고갤 끄덕인다. 메리와 대화하면서 점점 나도 이상해져가는 걸 느낀다.. " ..아무튼 로나양이 괴물이 되었다면, 끔찍할 것 같네.... "
248
강찬혁
(/RJT6D3GKo )
Mask
2021-03-03 (水) 19:10:46
"...대사님이라도 구할 수 없겠습니까." #대화#
249
카사 - 다림에릭화현 파티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19:11:02
영성 D 의 카사, 미리 사과할께.
250
후안주
(6oNjtxACjI )
Mask
2021-03-03 (水) 19:12:16
소실 게이트 들어오고 나서 바로 궁금한게 들어간 우리 일행도 색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가 궁금하네!
251
◆c9lNRrMzaQ
(JacGW3cipk )
Mask
2021-03-03 (水) 19:13:10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휴식할거야 쉴거야난쉴거야!!!!!!!!!
252
이하루주
(Sxngc7th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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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19:13:30
>>250 아, 이거 생각 못 했는데. 후안주 좋은 포인트네요
253
기다림-화카에 파티
(TWClSHclM2 )
Mask
2021-03-03 (水) 19:14:16
일단 의미가 없는 것부터 제거해보죠. D - 인간의 신체 부위 중 하나. Z,M,Q,G - 인물의 시각적 흔적 중 하나. C,A,N,E - 인물의 외견적 특징 중 하나. 이외 - 의미가 없음. CDDAEG 'F' QQAN 'ZZ' MGQ 외견적 특징이라면 흉터가 있다, 머리카락이 이런 색이다. 같은 거려나. 시각적 흔적이 흉터가 있다인가? 영성은 S지만 다림주가 멍청하다!(사과한다)
254
카사주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19:14:18
오우와아 수고했슴다 캡틴
255
기다림-화카에 파티
(TWClSHclM2 )
Mask
2021-03-03 (水) 19:14:36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256
철우
(BAhQOzQfOk )
Mask
2021-03-03 (水) 19:14:58
아직 혼자서 의뢰를 맡을 실력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수련에 매진합니다. 지난번 쌍룡검을 보고 무엇인가를 느낀듯 계속해서 격투술을 연마합니다. ".." 한동안 쉬며 망념을 떨어뜨렸으니 다시 노력해야함을 그는 잘 알고있습니다. 상당한 에너지와 망념을 소모하고 그는 쓰러지듯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처럼 누군가와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수련에 망념 30소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