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2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 :: 1001

◆c9lNRrMzaQ

2021-03-02 21:21:50 - 2021-03-03 17:00:37

0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1:21:50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767 후안주 (6oNjtxACjI)

2021-03-03 (水) 01:45:07

폭발은... 드래곤이다!!(?)

768 ◆c9lNRrMzaQ (Ps3d4kmyxs)

2021-03-03 (水) 01:45:08

카사의 미래 AU는 낭아. 이쪽은 수 개의 야수로 변화할 수 있게 된 카사의 미래지. 강해. 그것도 아주. 하울링만으로 저레벨의 몬스터는 머리가 터져 죽을 만큼.

769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1:45:14

>>764 쉬쉬쉬이.....쉬이잇.... 눈을 감으세요.... (총을 철컥)

770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1:45:18

나이젤은 정말 내가 생각해도 미래에 어떻게 되어있을지 모르겠어...
정말 평범한 사람이 되어있는 미래나 죽어버린 미래밖에 생각이 안 나고.

771 지훈주 (MUWOC70.s.)

2021-03-03 (水) 01:45:34

카사 쩔어

772 다림주 (HBFn4zqn9.)

2021-03-03 (水) 01:45:45

하프 드래곤 대마도사 쩌네요..

노래 찾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프랑켄슈타인 의뢰 하는 동안은 이 노래를 브금으로 써야지..
https://youtu.be/Bq6IuZIJhuI

773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1:46:02

>>768 홀리 쉣!!!! 미쳣다오졋다!!!!! 허르르르

774 다림주 (HBFn4zqn9.)

2021-03-03 (水) 01:46:28

미래... 상상이 안 간다..(흐느적)

775 ◆c9lNRrMzaQ (Ps3d4kmyxs)

2021-03-03 (水) 01:47:16

" 그러게. 나도 내가 이런 짓을 할줄은 몰랐는데. "

나이젤은 래버를 당겼다. 새하얀 별무리가 용광로에 녹아들었다.

" 해를 태우고, 달을 녹이고, 별을 조각하는. 우주의 대장간에 온 것을 환영해. 나는 이 곳의 주인. 나이젤 그람. 아니, 오드텔라. 라고 해야 좋을까? "

776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1:47:49

진짜 뭘 만들고 있는 거야(동공지진)

777 지훈주 (MUWOC70.s.)

2021-03-03 (水) 01:47:56

>>757 이미 토벌당했군요
설명모토의 숙적은 없는 걸로...

778 진석주 (9y7L9rJbXk)

2021-03-03 (水) 01:48:02

그래도 용에다 폭발이라서 폭룡이 아니라 다행이야

779 지훈주 (MUWOC70.s.)

2021-03-03 (水) 01:48:10

오드텔라!!!!!

780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1:48:16

>>772 오우 좋다
>>775 으아아아ㅏㅏㅏ!!!!!나이젤 간지 폭팔한다ㅠㅠㅠㅠㅠ

781 진석주 (9y7L9rJbXk)

2021-03-03 (水) 01:49:10

저쯤되면 창조를 해내려 드는 급인가

782 ◆c9lNRrMzaQ (Ps3d4kmyxs)

2021-03-03 (水) 01:49:49

코스트를 창조할 수 있는 수준의 대장장이.. 로 볼 수 있지.

783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1:50:59

>>782 이미 게이트 너머의 존재가 되어버린 건 아닌지(동공지진2.0)

오드텔라... 오드텔라가 뭐지...?

784 ◆c9lNRrMzaQ (Ps3d4kmyxs)

2021-03-03 (水) 01:53:39

오드텔라는 게이트 바깥의 언어야.

785 ◆c9lNRrMzaQ (Ps3d4kmyxs)

2021-03-03 (水) 01:54:35

이만 자는 캡틴!

786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1:54:45

잘자요 캡틴!

787 후안주 (6oNjtxACjI)

2021-03-03 (水) 01:54:52

>>775
무기를 만드는 나이젤에 상상도

788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1:55:01

아직 잠이 안온다..

789 지훈주 (MUWOC70.s.)

2021-03-03 (水) 01:55:31

저도ㅠ이만...

790 다림주 (HBFn4zqn9.)

2021-03-03 (水) 01:55:59

잘자요 캡틴~

791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1:56:32

>>78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바! 지-바~

792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1:56:46

잘자요 캡틴

>>787 무 무슨

793 에미리 - 기다림 (0dYmYPtsQk)

2021-03-03 (水) 01:56:57

"그렇지요~? 지금이 한참 붐빌 시간대니까요, 조금 있으면 거짓말같이 없던 것처럼 다들 빠지실 지도 모르와요.. "

곧 있으면 빠질 거란 다림양의 말에 그럴거라는 듯 고개를 끄덕여 드렸습니다. 어차피 이벤트도 한시적이니 저 손님들은 곧 돌아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살짝 케이크를 떠서 물며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되도록 빨리 돌아가 주셨으면 좋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물흐르듯 굴러가지 않으니까요, 보세요, 지금도 이렇게 북적북적하지요...

"어디선 운도 능력이라 하지 않나요~! 부럽사와요, 그런 운이라면 저도 꼭 갖고 싶을 정도로 부럽사와요! "

운이 좋은 편이시란 말씀에 저는 정말 부럽다는 듯 눈을 밝혔습니다. 정말 운이 좋으신 분들은 어느 의미로 부럽습니다. 원하는 것이 저절로 오는 삶은 어떤 것일까요? 원한다면 언제든지 얻을 수 있는 길을 걸어왔지만 이런 점에선 자연스레 타인을 부러워하게 됩니다. 멋쩍어져선 조금 피식 웃으며 조용히 패드의 전원을 켜 오늘 수업을 메모했던 파일을 열었습니다. 아주잠깐 셜록 홈즈 그림이 스쳐간 것 같지만 이건 스쳐간 것이니까요, 보시지 못하셨을수도 있으리라 봐도 괜찮겠지요?

"오늘은 그 공통수업 건만 적당히 필기하고 고민하다 갈 생각이었사와요,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은 생각치도 못했지만요... "

살짝 필기했던 부분을 확대하며 저도 모르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따로 화면까지 켜둘 생각이었습니다만 공간이 정말 어쩔 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오늘은 한 화면으로만 필기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794 진석주 (9y7L9rJbXk)

2021-03-03 (水) 01:57:01

나도... 자야지... 벌써... 두ㅜ시... 다들... 잘자...

795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1:57:31

지훈주도 진석주도 잘자요!

796 후안주 (6oNjtxACjI)

2021-03-03 (水) 01:58:08

다들 잘 자!

797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01:58:17

캡틴주 지훈주 화현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 ` )ノ

798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2:01:26

오드텔라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 잠들 수 없다

799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2:04:13

>>794 진-바!

>>798 2222궁금해...

800 다림주 (HBFn4zqn9.)

2021-03-03 (水) 02:04:27

답레에는 내일 드릴 것 같아요...(쓰다가 이상한말들 머무 많아짐) 너무 졸리다... 다들 잘자요...

801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02:05:13

(대충 시간 되실때 올려주시면 답레 올리겠단 내용)
>>800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ω・´)

802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2:06:54

나도 떠나겠따. 다들 좋은 꿈 꾸시라!

803 후안주 (6oNjtxACjI)

2021-03-03 (水) 02:09:16

후안주가 자일리톨을 씹으면서 가는 말은?

휘바 휘바 후바

804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2:11:18

지훈주 진석주 다림주 카사주 잘자요

805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02:15:30

(대충 이제...셔터를 내리면 될 거 같단 내용...)

806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2:15:43

(그렇다는 내용...)

807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2:16:40

나이젤주
정키 나이트 타운 오케스트라를 초학생 버전으로 틀어주십쇼.

808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2:19:20

아직 잠이 안오는걸!!!!

809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02:20:39

(대충 이렇게 새벽반 에에나가 완성되었다는 내용)

810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2:21:39

에미리는..바이올린 연주를 할 줄 알죠?

811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02:22:23

>>810 Ye...........😎😎🎵

812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2:23:03


?

813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2:25:17

놀라운 사실)셋 모두 서포터이다
삼 포 터

814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2:25:25

에미리주가 생각하는 흑나비는 어떤가요!
그리고 나이젤주가 생각하는 오드텔라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815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2:26:26

>>813 그 조 합

816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02:29:54

오케스트라만 보고 순간 뭐지? 에릭이 곧 계산기 연주를 할거라는 것인가?? 란 생각 했습니다 반성합니다...🤦‍♀️

>>813 Wa!!!! 3포터!! 이대로 게이트 가면 빠른 GG각!!!!!!
>>814 (대충 세상과 자기 능력에 환멸을 느낄대로 느껴버린 에미리이지 않을까 하는 내용)
어쩌다가 이게 떴는진 모르겠는데 살릴 사람은 제대로 다 못 살리고 세상에 악인인 사람은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넹글 돌아버린 에미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뭔가 딱 보니 느낌이 소녀st임.....🤔

817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2:32:39

>>816 후후 언젠가는 할지도 모르죠.
밴드를 만든다던가!

크...솔직히 흑나비 에미리 너무 매력적이죠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오늘 썰이 이것저것 많이 풀려서 배가 터질 것 같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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