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좋은 점 : 3월 이벤트! 13스레 이벤트! 같은 식으로 소소하게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좋아요. 그리고 막 막힌다.. 싶거나 어떻게 하지.. 싶을 때 이런저런 정보를 주시면서 이렇게 하면 적어도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실 수 있게 도와주셔서 좋아요. 그리고 서서서, 서서랜, 서서워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지션 변경 시스템을 도입해주신 거에 대해 밸런스가 잘 잡혀있구나 싶어서 감탄하게 되네요!
개선 바라는 점 : 음... 망념...이네요. 망념이 꽤 자주 쌓이다보니까 일상이 약간.. 반강제되는 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부분은 가디언넷 일상도 망념 감소에 도움이 되게 바꿔 주셔서 서서히 해결되고 있는 것 같아요. 쌓는 건 저희기에 약간 좀ㅋㅋㅋㅋㅋ 죄책감이 들지만요 ㅋㅋㅋㅋ
>>23 ㅋㅋㅋ k-민족으로 밥 안먹는 건 용서할수 없따 진지하게 하자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점은 캐릭터 별 캡틴이 잘 파악해주고 각자 성격적, 개인적으로 진행 풀어나가는 점? 그리고 세계관 사랑한다 진짜... 다 너무 너무 매력적이고 자세해서 좋고, 캐릭터 밖의 세계가 돌아가고 있다, 라고 느끼게 하는 점이 좋아. 안 좋은 점은 확실히 행동유도가 더 뚜렷하면 좋겠네! 가끔은 다음에 뭘 하면 좋을 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그만 둬야 하는 지, 등등 감을 잡기 조금 힘들거든.
1. 의뢰를 수행하여 레벨을 올린다. 스텟은 레벨간의 간격을 메꿀 수는 있어도 절대적인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레벨의 차이는 결국 각 가디언간의 수준 차이로 이어지니까요. 수업을 듣거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지식을 쌓는 등으로 레벨을 올릴 수도 있지만 결국 가장 좋은 성장 방법은 레벨업입니다! 레벨을 올리세요. 더욱 강한 가디언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2. 동아리에 소속되어 동아리에 관한 활동을 한다. 가디언 아카데미라는 이름에 대부분 가디언과 관련된 활동을 해야지 않을까 고민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여러분의 나이를 생각해 봅니다. 아직 질풍노도의 시기 청소년기에 딱딱한 가디언 수업만 들으라고 하면 아마 이중 반은 포기하지 않을까요? 가디언 아카데미는 단순히 창과 방패만을 만들기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과 친해지고 원하는 동아리에 들어보고, 없다면 동아리를 만들어보세요! 물론 동아리의 창단에는 꽤 많은 노력과 능력이 필요하겠지만 그것도 목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3. 도심 권역에 나가본다. 우리도 놀러 도심가에 나가곤 하잖아요. 딱히 돈이 많지도 않더라도 아이쇼핑을 할 수도 있고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친구와 영화를 볼 수도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도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나가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4. 친구를 만듭시다! 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가 날뛰기 시작한 세계에서, 그런 적들을 무찌를 수 있는 의념 각성자들의 인기는 아이돌 저리 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티비에선 음악과 관련된 의념 각성자가 하는 연주를 볼 수 있고 연극에선 생생한 의념 각성자들의 구현동화를 볼 수도 있죠! 그런 면에서 가디언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기와 선망을 받는 직업입니다. 어쩔 수 없이 사람을 대하고, 사람과 만나는 일이 늘어날텐데 사람을 만나길 어려워하면 이후 대형 게이트 같은 곳에선 힘들 수도 있겠죠? 먼저 다가가고, 그게 힘들다면 캡틴의 도움도 받아도 괜찮아요! 캡틴은 여러분에게 적당히 친한 친구를 만들어줄 능력은 있답니다!
5. 자유롭자. 저는 항상 글을 쓸 때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사건을 써볼까 하며 제비뽑기를 해요. 그렇게 몇가지 상황과 단어를 조합하여 글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글이 자유롭단 느낌이 들어 좋아한답니다. 이처럼 저는 여러분을 크게 제약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방치하지 않고 지켜보긴 하겠지만요! 물론 너무 불가능한 것에 캡틴은 No! 를 말할 수 있겠지만 그게 여러분을 싫어서 그러진 않는단 사실을 알아주세요.
가장 기본적인 확률에 대한 걸로는.. 의뢰 검색 시 좋은 의뢰 검색 성공률인데 보통 자기 레벨 기준으로 +- 5정도로 잡고 의뢰를 검색해. 그래서 감자 캐기나 돌 옮기기 같은 의뢰도 나오는 반면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의뢰도 나오는 법이지. 사실 확률이라고 해서 크게 어려워할 필요도 없는게 진짜 망한 확률이면 캡틴이 몰래 조정해. 그래서 아마 대놓고 여기서 펌블 뜬 사람은 없지 않아..?
캡틴식 망할 뻔 했던 확률에 대한 이야기 - 에릭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본체에게 관심 받았을 때 처음에 그냥 처리하고 얘 인간 적대적 되어있어서 롸? 하고 있었던 것. 지금의 순둥순둥한 메리는 설정 개변의 결과이다. 물론 본체는 여전하지만.. - 대부분 NPC를 만나면 긍정적인 NPC와 만난다. 나쁜 NPC를 만난 경우는 찬혁 정도가 다인데 그래도 찬혁이도 도움 받아서 성장하고 있으니까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 - 가끔 전투에서 공격 실패같은 상황도 나오는데 그런 상황은 최대한 배제했다. 실제로 원래 검귀전에선 나이젤은 리타이어, 에미리는 망념 수치 상승으로 인한 전투 불능. 지훈도 망념 한계 이상까지 쌓아야 했을 수 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했었다.
>>56 이거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주면 진석이의 행동 패턴에 대해 조금 얘기해야해. 보통은 대부분 NPC를 만나고, 무언가를 해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 그 뒤에 결과를 내가 돌려준단 방식이라면 진석주는 행동에 대한 결과가 바로 나오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 있어. 그래서 노아가 처음 등장했을 때도 진석주가 좋아하는 반응을 보고 꽤 뿌듯했는데 오늘도 바로 수련할거야! 하고 떠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기도 했어. 원래 내가 정한 방향은 같이 놀다가 - 게임을 하고 - 자연스럽게 의뢰 있는데 가지 않을래? 로 이어지는 반응이었는데 그게 망가져서 나도 좀.. 당황했었거든..
애초에 검귀는 다들 저레벨로 가서 공격 기술이 많이 제약되었었지.. 권장 루트를 타고 간 정식 게이트였다면 45레벨의 보스급 적이었다구. 이성을 잃지도 않았고 이성을 유지한 채로 전성기의 모습 그대로 나온 검귀를 물리치고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마치는 그런 식의 이야기를 짰었는데...ㅠ
[저는.. 서포터이긴 해요. 에릭 씨의 동생은 랜스와 워리어 둘 다 가능하다고 하고, 에릭 씨는 워리어 가능한 서포터고요] [반가워요. 일단 추천으로 받아들이긴 했어요] [의뢰를 제가 하나 봤는데. 5인제한이라서...] [▶ 프랑켄슈타인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5인 ▷ 게이트 '괴물'을 클로징하시오. ▶ 보상 : (개인당)3000GP, (1인 한정)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치료서] [의뢰 내용은 이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