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2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 :: 1001

◆c9lNRrMzaQ

2021-03-02 21:21:50 - 2021-03-03 17:00:37

0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1:21:50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155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40:01

>>153 그래도...

156 에릭주 (rN8ZBamSWI)

2021-03-02 (FIRE!) 22:40:03

>>151 손가락걸고 일주일에 4개 정도의 어장은 갈아둘게요 걱정마세요

157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2:40:16

조급함 사라지는 가장 좋은 방법 : 유찬영에게 주먹을 날려본다

조금함과 캐릭터도 같이 사라지긴 하지만 조급함은 확실히 없어짐

158 강찬혁 (7d5oGIRePA)

2021-03-02 (FIRE!) 22:41:06

손이 근질근질해서 진행을 하고 싶으시다면, >>154처럼 적당한 떡밥을 풀거나, 수업만 풀고 넘어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수업이 있던 날에는, 다들 집중수업이나 실습 그런거 때문에 묶여서 방과후 자유시간에 쓸 시간이 없었다고 처리하고....

159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41:33

>>156 누구 손가락을 거는 거에요!?

뭐... 난 이 어장 캐들 중에 최차삼애가 된 캐릭터들이 많으니까... 매일매일 진단만 떠먹여줘도 스레 상주하면서 망령짓을 할 수 있다구!

160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2:41:49

메이플...은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좀 그런 느낌입니다

다른 팀원들은 같은 시간에 킬뎃 비율이 8.0을 넘어가고 킬 관여가 80퍼센트에 솔킬도 따고 하는데

저 혼자만 CS 다 흘리고 갱와서 따이고 그런 기분... 약자의 기분이라고 해야할지...

161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2:42:09

그게.. 내가 어장에서 육성물 세우기 전에는 TRPG를 자주 진행했단 말야? 근데 거기서 마스터가 아무리 매력적인 설정을 준비해와도 그걸 누구 입으로 들으면 아 재밌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생각을 너무 자주 가져서.. 응.. 내가 NPC 설정은 내가 대놓고 풀만한 거 아니면 잘 안 풀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162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2:42:29

>>157
다음에 유찬영을 보면 꼭 해보겠습니다

163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43:26

>>161 괜찮으니까 어장주 가진 거 다 내놔

아 아니 가진 썰 다 풀어줘♡

164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2:45:02

>>160
그런데 이건 경쟁 게임이 아니에요. 우리 중에 강한 캐릭터는 있을 지언정, 약한 캐릭터는 없어요. 협동이니까!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우왕! 하며 즐기면 되는 거예요. 시선이랑 잡담 한다던지, 전력폭발마구 같은 걸 쓴다던지 하는 식으로! 뭐가 됐든, 내가 즐길 수 있으면 그만이고, 나에게 이득이니까요. 그러니까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165 지훈주 (lOG6ssgEgA)

2021-03-02 (FIRE!) 22:45:21

>>161 저는 npc나 스레 내적인 세계관 설정 좋아하니까 많이 풀어주세요...제발...

166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2:45:27

정 풀기 뭣 하다면.

이제 15어장까지 왔는데, 지금까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놓친 아까운 기회 썰 풀어주세요

167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46:08

>>166 아~~~~~ 에릭주 맨날 통한의 질문 날리는데 이건 내가 막아서고 싶다고!!
괜히 놓친 거 들으면 아까워 죽는단 말이야!! 저지할래!!!!

168 강찬혁 (7d5oGIRePA)

2021-03-02 (FIRE!) 22:46:11

>>161
수업으로 풀으셨던 거 보면 "헌터랑 갈등 생기면 니네들이 더 쎄다고 주먹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UGN이나 헌터협회 통해서 해결해라. 우리는 신인류가 아니라 인간이다."라고 지적하는 거나, 실제적인 스킬처럼 실질적으로 참치들의 행동에 참고해야 할 것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래서 어쩌라고...?"가 덜하다고 보고요

169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2:46:34

놓친 기회라고 하면 아마 이쪽이 최다 횟수를 기록할거 같긴 한데...

170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2:47:03

>>167 하하하! 무리다!
나이젤주 나와 같이 천금같은 기회를 날린 썰을 들으면서 고통에 발버둥쳐라!!

171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47:26

>>170 히꺄아아아아아악!! 난 이 어장에서 탈주할래! (그러나 실패했다!)

172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2:47:29

>>169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다시 붙잡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라고 할 수 있어요!

173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2:47:36

그리고 조금 진지빡! 하구 얘기하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지금 여러분의 성장 진행치에 벨런스를 맞추려 하는 게 보이리라고 생각해. 아마 앞서가는 캐릭터들은 NPC나 다른 요인에 의해 어느정도 발이 묶인다는 생각도 들었을 거고, 시작해서 아직 뭘 해야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은 대놓고 이거 해라! 하면서 등을 떠밀려고도 하고 있었고 말야. 그런데 진석이의 가장 좋은 점은 무언가를 할때 그걸 확실하게 하고 싶어한단 점이지만, 나쁜 점은 긴 이야기 하나를 두고 빨리 결과만 알고 싶어하는 성격이란 느낌을 받아. 간단히 책을 예시로 들면 초입부는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결국 금방 질려서 줄거리를 통해 내용을 유추하고, 독후감을 찾아보는 그런 성격으로 보여.
조금 더 여유를 가져도 괜찮아. 나는 너가 이제 와서 돌이나 옮기라고 했을 때, 망념을 일부러 모두 지워주고 NPC를 연결시켜줬어. 그렇게 보여도 노아는, 초반 플레이어가 쉽게 다가가기 힘든 NPC 중 하나였지만 너가 실망하는 모습을 보곤 그런 게 무슨 소용이야! 하면서 너에게 연결해줬단 말야. 그런데 그 잠깐의 노는 시간에도 금새 힘이 빠져서 다른 행동을 하러 가는 널 보면 나도 조금 지치는 순간도 있었어. 아마 티를 내지 않으려곤 했지만 조금은 느꼈을까봐 미안하기도 했고.
오늘 좋은 점과 고치면 좋을 점을 모집한 것에는 네 의견을 물으려는 의중도 있었어. 당장 너가 얼마나 힘든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 캡틴이라는 자리에 있다 보면 모두 알아내긴 힘들 때가 많거든.
많이 고생했어. 조금만 더 고생해보자. 조금만 더 여유를 가져보자. 그러다 보면, 너만의 결과를 얻는 순간도 올거야.
내가 보증할게.

174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22:48:55

잠깐 이 닦고 왔네요ㅇ

놓친 거.. 잘 모르겠네요! 뭐.. 놓쳤다고 해서 그것만 있는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해서요.
적어도 겉으로 보이는 건 마이페이스니까 놓쳤다고 해도...
사실 다림주가 멍청해서 놓친 줄도 몰라요! 헤헤(멍청미)

175 후안주 (lEYs83leDA)

2021-03-02 (FIRE!) 22:49:00

일단 스프레드 시트는 다 만들었어.
이 스레 용으로 따로 아이디를 파서 만들었고
일단 지금은 누구나 와서 편집 가능하게 하려 해.

176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2:49:04

그보다 심심하니 질문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자. 질문 받고 싶은사람 (????)

177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2:49:09

진석아!!!!!!!!! 바위 치웠으면 네 시선이 누군지, 진명이 뭔지 알았을거다!!!!!!!!!!!!!!! 내가 그 묘사 쓰느라 날린 한시간!!!!!!!!!!!!!!!!!!!!!!

178 지훈주 (lOG6ssgEgA)

2021-03-02 (FIRE!) 22:49:44

후안주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176 저요!

179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2:49:58

어쩐지...
메리에 비해 진석이 시선은 너무 늦게 나온다 싶더니..

180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2:50:06

>>176 해보거라!

181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2:50:13

전 그게 궁금했어요! 부장님의 특별수련은 뭘까?

182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50:21

>>175 그... 아니,,,

183 후안주 (lEYs83leDA)

2021-03-02 (FIRE!) 22:50:43

참고로 아이디의 이름은 영웅 서기다.

영웅들 스탯을 적어놓은 서기관이기 때문이지...

184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2:50:58

>>181 그.. 전신에 엄청난 냉기가 올라오는데.. 그것때문에 옷 같은 게 다 바스러지기도 해서.. 옷을 다 벗거든..
아무리 그래도 남자 앞에서.. 옷 벗고 수련할 수는 없잖아..

185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2:51:24

186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51:27

>>183 그... 그... 괜찮을까?
아니... 그러니까... 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187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2:51:51

철우가 나쁜 자식이었네

188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2:51:59

>>178
지훈이가 지금 걱정하는 것은 궁도부 에이스인 지연이와 자신의 격차에 대한 것...맞나요?
지훈이의 행동에서 미묘하게 그런 점이 보이는 기분이에요.
혹시 아니라면 저의 독자적인 캐해석이라고 생각하시고 질문을 패스하셔도 괜찮아요.

만약에, 아주 만약에
지훈이가 이성적으로 보기에 지연이를 위협하는 몬스터는 자신에 비해 너무나 강해 보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훈이는 지연이를 위해 나설 것 인가요?
지금까지 제가 본 지훈이는 유쾌하지만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했기에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189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2:52:25

뭐야~~
저도 질문 해드려요!!!

190 지아주 (wO54Ji0DLQ)

2021-03-02 (FIRE!) 22:52:27

>>176 나도!

191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2:52:29

그놈의 바위!

후, 차라리 그때 미친 척 하고 「보」를 내서 바위를 이기려 들었어야 했나...

192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52:48

후안주?

193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2:53:00

>>176 저요!

194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2:53:15

왜냐면 바위를 물리적으로 치울 생각을 한다는 게 어느정도 영성을 증명하기도 하고, 진석이의 시선이 그렇게 보이셔도 드래곤인지라..

195 사오토메 에미리(in cafe) (4eheVnIHek)

2021-03-02 (FIRE!) 22:53:24

소음으로 가득합니다. 사람들의 말소리로 가득하고,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가득합니다. 가게 안은 사람들로 꽉 차 있습니다. 대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여기가 붐비는 것일까요? 기껏 공부하기 위해 기숙사까지 들러 노트북과 아잉패드를 가져온 보람이 없게 되었습니다. 노트북 하나 올릴 자리가 없다니 세상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카운터에 얼그레이 밀크티와 케이크를 주문하면서 혹시 마시고 갈 수 있냐 여쭤보니 합석하실 곳을 찾아봐 주시겠다고 하여, 다행스럽게도 앉아서 마시고 갈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가진 못할 듯 합니다. 기껏 선배님께 말씀드렸던 게 헛수고가 되고 말았네요. 슬프게도....

"저어🎵 실례드리와요? 여기 잠시 합석해도 괜찮으련지요? "

트레이에 음료와 케이크를 받아들고 점원님의 안내에 따라 자리로 향해보니 긴 푸른 머리의 여자분께서 혼자 앉아있으신 게 보여, 점원님과 함께 그분께 잠시 양해를 구하려 해보았습니다.

196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2:53:27

>>189 저요!

197 하루주 (1qC0aMs7eQ)

2021-03-02 (FIRE!) 22:53:31

질문..받아요..

198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22:53:39

흐억 카사주 재갱이다. 일상을 찾는 자 말을 걸어다오. 드디어 깍을 망념이 생겼으니

>>176 나도! 질문 좋아해!

199 후안주 (lEYs83leDA)

2021-03-02 (FIRE!) 22:53:53

>>186
임시로 파놓은 아이디라 딱히 내가 이것 외에 뭘 하려 한다던가 이용하려는게 아니면 문제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아직 일단 링크는 안 뿌렸어.

스프레드 시트는 만들었는데 아직 완전히 동의되진 않은것 같으니까

200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54:27

아... 질문 받고싶어... 젠장

아니 근데 후안주? 후안주 어디 간거야? 그... 그... 링크 올리는 건 잠깐만 기다려주지 않을래?

201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2:54:35

용이라고요
용이라고요

킹치만 당시 시점에서 상식적으로... 그런 바위 옮기려면 중장비를 가져오는게 보통 지성인들인걸...

202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2:54:36

>>180
검성의 인생관에 대하여 질문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검성이 선인이라고 한 들, 검성이 지금껏 겪고 지나간 사람들 중에서는 인간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악인이 수없이 많았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검성은 그런 악인과의 인연을 어떻게 극복하였나요? 또 검성의 삶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어떤 말이 어울리나요?

하나미치야 이카나는 최초로 등장한 비영웅이자 부장급이 아닌 네임드 npc일겁니다
하나미치야는 눈치가 좋아서 에릭의 기분을 파악하고 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한 행동을 하는데요.
이런 하나미치야의 눈치와 인성이 어린 나이에 형성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3 후안주 (lEYs83leDA)

2021-03-02 (FIRE!) 22:54:57

>>200
여기 있다!
안그래도 그래서 아직 링크는 안 올렸지

204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22:55:18

드래곤이어써?! ㅇㅁㅇ

>>197 하루는 악한 사람, 그러니까 악성향의 사람을 만나면 피하는 게 우선, 설득시키는게 우선이야? 질서악, 혼돈악에 따라서 대하는 게 달라질지도 궁금해!

205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2:55:19

>>196
다음 중, 돼지고기를 날 것으로 먹거나, 불완전하게 가열하여 섭취하였을 때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은?
1. 민촌충, 2. 갈고리촌충. 3. 무구조충, 4. 간디스토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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