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0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4 :: 1001

◆c9lNRrMzaQ

2021-03-01 21:24:16 - 2021-03-02 21:25:55

0 ◆c9lNRrMzaQ (Iy4zbBfE8o)

2021-03-01 (모두 수고..) 21:24:16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308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24:00

에릭주도 안녕이에요~

비소리 때문에 잠이 늦게 들 것 같은 기분..

309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24:44

저도 이 참에 질문 받아볼까요?
없으시면 안 하셔도 되지만요!

310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24:53

일단 나이젤한테 뭐 물어보실 거 있으면 이 레스에 앵커해주십셔
캐릭 궁합이나 현재 호감도나... 같은 것도 알려줄 순 있다! 근데 물어볼 사람이 없겠지... 현재 호감도 따질 만큼 일상을 많이 돌리진 않아서.

311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2:25:01

>>301
하나미치야 - 친구. 베프! 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안할 수 있기에 접어두고.
이성으로 의식 하지만 '그런데 내가 이제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라는 생각으로 티는 안냅니다.

사실 어느 날 갑자기 하나미치야가 벌칙게임으로 너같은 둔재와 어울려준거야 라고 선언해도 그렇구나. 역시 하고 넘길겁니다.

메리 - 최악의 상황을 빚어주었지만, 최고의 기회를 만들어준 미묘한 파트너입니다.
그녀의 호의가 왜 자신에게 향하는지 몰라 거리를 둡니다.

312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25:19

>>309 지연이에 대한 지훈이의 생각이요 (돌직구)

313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25:21

다림이 배드 루트 중에 하나는 사이비 교주도 있었는걸요(응?)

314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2:25:51

>>306
인간은 괴물에게 반하지 않습니다.

315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26:08

질문이라.. 받을까나!
받고는 있지만요..

316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26:10

>>290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카즈 포즈)

>>291 서포터에게 미리 그랜절 해야 되는 느낌이....
....그러고보니 다림이가 서포터 해준다 하지 않았나? (사악

>>2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의 스탯 묘사도 있었고, 여사님이 다치지 않게 살살 잡으려는 것도 있었고!
영성은 지식 포함이니까, 이 상황에 영성 D까지 오른 거 자체가 대단한게 아닐까! (두둥)
하지만 여사님의 하드캐리가 맞았다. 카사는 그랜절 해야함. 야생의 찐 노력파이긴 하지만 해야함!
얜 진짜로 노력 & 재능 둘 다 없었으면 일찍히 싸늘한 카사 시체가 됬을 테니깐. 야생은 어른도 맨손으로 살기 힘든 곳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택됬습니다 탕탕. 카사 100% 티셔츠 못 빼서 장님으로 다녔다가 결국 찢어버림.

>>294 오오오오... 카사도 지훈이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구마!

의외 일지도 모르겠지만 카사는 아무나 쓰다듬게 냅두지 않는닷! 아무 한테나 쓰담받는 것처럼 느껴도 모르는 사람/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이면 콱! 물어버린다!

317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27:57

>>316 오... 3인파티 모으는 거 나왔을 때 지훈+카사+다림으로 환장의 파티가 되어버리는 것인가..(흐릿)

다림:
다림주: 정석파티인데 왜 이런 걸까요? 그것은 시너지입니다(?) 어떻게든 될 테니 괜찮아!(?)

318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2:28:08

>>309 지훈이는 게이트를 닫을 수 있는 대신 눈 앞의 수 많은 인명피해를 감수하는 것과. 눈 앞의 인명을 구하는 대신 게이트를 닫지 못하여 다른 시민들이 죽어나가는 것 중 무엇을 고르나요

319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28:59

>>310 지훈이에 대한 나이젤의 호감도!!

>>311 내가 이제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앗아..........(드립이 웃긴데 슬픔)

>>312 친구보다 살짝 가까운 사이라는 정도?(미묘)

320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29:35

>>317 (대충 이 파티가 매우 여러의미로 기대된다는 내용)

>>314 님의 칼대답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ᵕ ᵕ̩̩ )

321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30:29

>>309 지훈이는 딱히 가디언으로 진로를 정한 계기가 있었을까! 그리고 수인 AU도 궁금합니다.
>>310 나!!! 카사!! 궁합도!! 지금 돌리고 있는게 끝나진 않아도!
>>313 (동공지진)
>>3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315 음... 카사 현재 인상? 다림이쪽 생각도 궁금하고, 후에 어떻게 될거 같은지도 궁금한 점도 있구나.

카사쪽도 질문 받는 다구리

322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31:32

>>319
나이젤: 생각보단 좋아하고 있어요?
꽤 높은 편입니다. 친구 수준은 아니지만 호감/신뢰하고 있는 정도.

323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31:44

>>310 (대충 나이젤과 에미리의 캐궁합이 궁금하단 내용)

324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31:58

>>315 다림이에게 왜째서 자꾸 불행한 일이 일어나나요

>>316 카사 쓰다듬는 거 희귀한 경험이었구나...!!!
여러모로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사이인 것 같네요!!

>>317 다림이 위통 확정...!

>>318 눈 앞의 인명부터 먼저 구하고 봅니다!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한다 같은게 잘 안 되는 친구라서요

325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2:32:09

에미리주도 질문 받으세요. (장전

326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32:12

>>311 에릭아... 8ㅁ8 좀 더 막... 사람 붙잡아도 돼....넌 그래도 돼.... 8ㅁ8

>>317 환장의 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빠꾸 파티는 멈추지 않는DA!

327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32:45

일상 돌리지도 않았는데 캐궁합 궁금해하는 레스주가 있다?? 삐숭빠숭뿌슝
그치만......일단 둘이 만나면 어떻게될지 시뮬레이션하는거 재밌는걸요 (´・ω・`)

328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33:31

좋습니다 저도 질문 받겠습니다😎 (대충 오라오라 사인)

329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34:38

>>321 어렸을 때 지아네 부모님이랑 자주 마주쳤다는 선관이 생겨서, 그 영향을 받았지 않을까 싶네요!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가디언을 동경했다거나?

수인 AU라면... 댕댕이 지훈이가 떠오르네요...

카사가 점프수트만 고집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322 (흐뭇)
좀더 노력해서 친구가 되겠다!

330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35:39

>>328 (대충 지훈이가 로드롤러 박는 짤)
에미리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상은 뭔가요?

331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35:53

>>310 캐궁합...! 시트만 봤을 때의 궁합이라도 궁금하네요~

>>324 약간 팜 파탈 느낌도 있어서.도 조금 영향이 있으려나..(미소녀랑 상관없음) 행운이 온다는 건 타자의 불운인데. 그 타인이 가까운 사람인지. 먼 사람인지. 그런 걸 구분하고 오는 건 아니니까요. 어쩌면 오늘 주운 15gp도 누군가의 한끼식사를 할 수 없게 만들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게 가까운 사람이 아니기에 인식하지 않을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332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35:53

>>321 지금 돌리고 있는 거... 아직 잊지는 않았어요! (잘못한 일 있을 때만 나오는 존댓말) 머, 먼저 말 꺼내기가 그래서... (제발 저리는 중)

나이젤: 으음... 성격적으로는 나쁘다고 할 건 없지만 좋은 조합도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전투할 때도 카사 씨의 약점을 메꿔줄 만한 +는 되지 않을 것 같고요.
(현재의 평가이므로, 추후 달라질 여지가 존재합니다)

333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38:29

>>331 굉장히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설정이었다...

그래서 다림이가 팜 파탈이라구요!!!!(대체)

334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39:23

>>324 그러게요! 지훈에게는 츤츤대지만!

>>328 (쾅) 캐릭터 궁합!! 그리고 크로와상아니면 차선택 헤어스타일도 궁금하닷!

>>329 댕댕... (흐뭇) 생각하시는 종은 있는가!

입기 쉬워서! 끝!
그게 끝임다. 수족 끼워넣고 지퍼만 주욱 올리면 인간 하나 완성! 이니까요. 속옷도 귀찮은데 여러벌 같은 거나 낑끼는 셔츠 같은 거 못 입음.

335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2:40:14

에미리의 눈 앞에 환자가 있습니다. 이 환자는 치료는 가능하지만 그 이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할 것 입니다. 환자는 에미리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하였고, 가디언 협회는 이 환자를 살려 협회의 위대함과 부상병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메세지의 간판으로 쓰려 합니다.

이 때 에미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 입니까?
협회의 말과 의학도의 신념에 따라 살릴 것 인가요?
아니면 인도주의적인 자세와 환자의 부탁에 따라 안락사 시켜줄 것 인가요?


에미리의 생각보다 셜록홈즈가 그리 선하고 위대하기만한 인물이 아님을 알았을 때 반응은?
그 모순마저 숭배하나요? 아니면 탈덕?

336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41:49

>>334 지훈이에게 츤츤대는 카사 볼 때마다 귀여워요...

생각나는 종은 딱히 없네요! 강아지에 대해 잘 몰라서...

인간 하나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옷이 귀찮으면 어떡하니...안돼...(할멈 콜)(?)
뭔가 움직이기 편해서 같은 이유도 있을 것 같은데 맞나요!

337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41:54

약간 그런 끼가 있다.. 정도? 임다.

로또같은 건 1등을 해도 타인이 손해보는 건 없지만(이건 캡틴 말로는 좀 다른 거라 하기에 겪진 않았을 듯), 시험을 찍어서 성적이 잘 나오면 본인이 손해보거나. 1등만 더 올랐으면 원하는 걸 받을 수 있던 이가 못 받아서 손해를 보는 거죠. 그런 느낌?

338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43:00

(다림이는 나중에 팜파탈이 될 가능성이 있다...)(메모)

행운은 상대적인 건데 다림이는 그 상대적인 불운의 대상이 주변 사람이었던 거군요...다림아...(흐릿)

339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44:59

>>332 ㅋㅋㅋㅋㅋㅋ 괜찮으니깐! 다음에 둘 다 시간 나면 그때 그때 계속 하면 되는 거지 뭐
오오... 나이젤에서 바로 나오는 평가구나. 확실히 전투시에는 그렇다 할 조합이 아니긴 하지!
그러고보니 지금 카사는 나이젤이 죽음의 천사같은 것으로 알고 있네.
그리고 약간 궁금했던거! 나이젤이 선호하는 디저트는!

>>336 이쪽대로 상냥한 지훈이에게 힐링 당하니까 이것이야 말로 윈-윈...!
아쉽...! 이쪽은 약간 큼지막한, 그 양치기개 보더 콜리 생각하고 있었어! 종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할멈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아! 입기 편하고 움직이기 편하고 카사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옷이지

340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45:15

>>294 (메모)눈을 보면... 된다...(메모)
>>311 자기 평가가 너무 낮지 않아?! 벨 크라넬 모티브라면더 당당하게 하렘을 차려도 좋다고 생각해! (?)
>>316 메모... 카사 머리 쓰다듬을 수 있으면 호감도 좀 오른 것...
카사 보면 왠지 휴지심에 머리 낀 고슴도치가 생각나...!
>>323
나이젤: 당신의 성격으로는 저랑 부딪칠 일은 없지 않을까요? 서로가 서로 닿길 원치 않는 영역까지 침범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투적으로는... 서포터와 서포터, 다보니 잘 맞진 않겠죠? 망념이 많이 쌓이는 회복 능력을 가졌으니만큼, 저도 다쳐서 오면 망념 관리가 힘들 테니 말이고요. ...근데 당신, 이름이 뭐죠?
(현재의 평가입니다. 추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324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할 수 없는 그런 성격도 좋아해!
>>329 댕댕이 지훈이 공식화된 거 너무 행복해. 가디언을 동경하는 어린 시절의 지훈이 보고싶다! 보고싶다!! 으아악 다들 어린시절썰풀어달라!!!!
>>331
나이젤: 이쪽도,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틀어질 것 같지 않은 무난한 궁합, 겉의 친분은 이어져도 속까지 닿을진 알 수 없는 느낌일까요? 겉으로만 친한 척 하면서 속으론 싫어한다, 같은 느낌은 절대 아니지만요. 함께 있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역시 서포터-서포터는 전투적인 궁합은 아니지만... 둘만 남았다고 하면 제가 어떻게든 전열을 맡을 수 있을지도.
(역시 현재의 평가. 추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걸 올리고 나면 또 많이 올라와있겠지???

341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47:41

팜 파탈 다림이... (흐뭇

>>340 방금 휴지심에 낀 고슴도치 검색하고 왔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시절 썰!! 어린 시절 썰!!! (땡깡

342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48:09

>>339 윈윈인 친구 사이...너무 좋네요...
찾아보고 왔는데 지훈이같은 개(?)였어요!!
그래도 카사 다른 옷 입은 것도 보고싶을지도...

>>340 댕댕이 지훈 나이젤주 덕분에 공식이 되었다!
지훈이 어린 시절은 정말...재미가 없습니다...패스...

343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51:36

>>339 나중에 시간나면... 망설임없이 재개요청을 하겟따...!
(죽음의천사)(사신)(절대아님)
나이젤이 선호하는 디저트... 그냥 과일? 단 건 별로 안 좋아하니까. 쓴맛 계열이 선호에 가까울지도.

344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55:18

보더콜리... 보더콜리 수인 지훈이...! 이거 괜찮다!
재미없는 어린시절이라 할지라도 그냥 어린 레스캐들 상상하면 기분이가 좋을 것 같아요...!

345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55:44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지우고_싶어_하는_과거는
그러나. 그 과거를 지운다면 나는 동일한 존재인가? 지운다면 그 과거에서 분기된 '나'는 지금. 나 자신과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지우지 않아야 하는가?

꿈_속에서_어린_자신이_울고_있다면_자캐는
울고 있다는 감상. 우는 것을 그만두게 되기 전이었나보다. 라는 감상?

자캐와_자캐의_형제남매_썰을_풀어보자
부모님도 모르는데. 형제남매가 있을 리가 있냐...! 근데. 뭔가 다림이 머리섹이 유전이라면 찾을 수 있을지도..?(정작 다림주는 부모님이 섞여서 생긴 무언가로 생각하고 있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46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56:41

지훈주는 슬슬 자러갈게요..!

347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59:03

>>345 과거를 지우는 것에 대한 고찰... 이라니...
보통 이런 고찰을 하고 있어도 정말 지우고 싶을 만큼의 감정이 실린 과거가 있다면 그렇게 바랄 수 있을 텐데, 고찰뿐인 이 황량함이 다림이의 건조함답네.
우는 것을 그만두게 되기 전이었나보다. 그렇다면 지금은 우는 걸 그만둬버린 거야? 아니면 우는 걸 포기해버린 거야? (우는 게 소용이 없어서였는지, 너무 울 일이 많기 때문이었는지...)
부모님이 섞여서 생긴 무언가... 어...?

348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59:28

>>346 잘자~

349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59:44

>>342 색깔 때문인가? 댕댕지훈 생각할때 딱 복슬복슬한 보더 콜리가 떠올랐는걸! 지훈이 같은 개... 개 같은 지...(총살 당함)
그러게 말일세. (씁쓸) 익숙해지면 언젠가는 가능할지도..
그나저나 꼬맹지훈을 내놓아라

>>343 호오... 의외구나. 밀크초코 같은 거 생각했거든.

>>344 섞여서 생긴 색이구나 저거! 다림이는 속이 막.. 무감각한거 같으면서도 깊게 생각하는 애인 점이 좋아..

350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03:00:02

잘 수가... 없... (폭☆8)

351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3:00:17

지훈주 잘자!! 좋은 꿈 꿔!

352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3:00:29

잘자요 지훈주

353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3:01:50

>>350 왜 잠들지 못 하는 거야! (함께 폭사함)

354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3:02:24

잘자요 지훈주!

부모님 유전자가 섞여서 생긴 뭔가..인데. 유전자를 빼먹네요. 아니면 부모님 유전자가 섞인 건 그냥 청색에 가까운데 의념 각성하며 변했다던가..?

울어서 해결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굳이 울 바에는 해결책을 찾으려나. 포기했다고도 할 수 있고.. 그만뒀다고도 할 수 있고.. 해석은 자유지만. 이제 고통에 의한 생리적이나. 여러 반응(매운 것. 하품 등)으로 인한 눈믈 외에는 굳이 흘리려 들지는 않겠네요.

355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3:03:02

천천히 나갑니다 답변올라갑니다~~!!! ⸜(* ॑꒳ˆ * )⋆*☆

>>330 구질구질하게 구는 스타일이요(딘호)
약간 구남친st......?? 지나치게 옭아매려들면 그건 그거대로 싫어합니다 🤦‍♀️

>>334 이 질문에 대답해드리기 위해서 국제학교시절 픽크루를 짜왔습니다!!! ( ´꒳​` )
(주소는 https://picrew.me/share?cd=2kXBrRYOHB 여기애용)
크로와상 머리 안하면 그대로 풀어헤치거나 적당히 옆머리 땋아서 넘기거나 합니다! 홈즈코스프레 할때는 양갈래머리로 땋아요 😉

카사와의....궁합은 좋은 편! 딱 생각이 그대로 보이는 타입이라 나름 편히 대하면서 귀여워할거 같아요 (​ *´꒳`*​)

>>335 마음같아선 안락사로 가겠지만 그게 사오토메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일이면 안락사는 안 시킬거 같아요 🤦‍♀️
어떻게든 살릴 수 있다면 살린다...가 에미리의 선택일 거 같습니다!
두번째 질문은...소설 셜록홈즈도 완전선 같이 나오진 않았으니까 그러려니 할거같아요~~! ( ◜ω◝ )
탈덕은 안할듯 아니 못함.....진행때 은근슬쩍 풀었는데 각성 이후에 얘 홈즈에 관심 놨다고 하거든요?? 근데 실상은ㅋㅋ?? 영상 하나때문에 2000GP 꼬라박기잼ㅋㅋㅋㅋㅋㅋ얘 절대로 탈덕 못합니다.....

356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3:05:11

지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 ˘ ` *)

357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3:06:48

>>328 반대로 에미리 입장에서 본 나이젤과의 (시트상) 궁합 궁예는? (역질문)

358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3:09:19

>>355 !!!!!! 이렇게 황송할수가!!!!! 이쁘다 귀엽다 최고다!!!!! (폭8) 이렇게 보니까 인상이 꽤 달라진 느낌이구나!!
그렇구나! 언젠간 꼭 같이 돌리겠어! >:)

코스프레까지....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에미리는 '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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