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291 서포터에게 미리 그랜절 해야 되는 느낌이.... ....그러고보니 다림이가 서포터 해준다 하지 않았나? (사악
>>2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의 스탯 묘사도 있었고, 여사님이 다치지 않게 살살 잡으려는 것도 있었고! 영성은 지식 포함이니까, 이 상황에 영성 D까지 오른 거 자체가 대단한게 아닐까! (두둥) 하지만 여사님의 하드캐리가 맞았다. 카사는 그랜절 해야함. 야생의 찐 노력파이긴 하지만 해야함! 얜 진짜로 노력 & 재능 둘 다 없었으면 일찍히 싸늘한 카사 시체가 됬을 테니깐. 야생은 어른도 맨손으로 살기 힘든 곳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택됬습니다 탕탕. 카사 100% 티셔츠 못 빼서 장님으로 다녔다가 결국 찢어버림.
>>294 오오오오... 카사도 지훈이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구마!
의외 일지도 모르겠지만 카사는 아무나 쓰다듬게 냅두지 않는닷! 아무 한테나 쓰담받는 것처럼 느껴도 모르는 사람/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이면 콱! 물어버린다!
>>309 지훈이는 딱히 가디언으로 진로를 정한 계기가 있었을까! 그리고 수인 AU도 궁금합니다. >>310 나!!! 카사!! 궁합도!! 지금 돌리고 있는게 끝나진 않아도! >>313 (동공지진) >>3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315 음... 카사 현재 인상? 다림이쪽 생각도 궁금하고, 후에 어떻게 될거 같은지도 궁금한 점도 있구나.
>>324 약간 팜 파탈 느낌도 있어서.도 조금 영향이 있으려나..(미소녀랑 상관없음) 행운이 온다는 건 타자의 불운인데. 그 타인이 가까운 사람인지. 먼 사람인지. 그런 걸 구분하고 오는 건 아니니까요. 어쩌면 오늘 주운 15gp도 누군가의 한끼식사를 할 수 없게 만들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게 가까운 사람이 아니기에 인식하지 않을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332 ㅋㅋㅋㅋㅋㅋ 괜찮으니깐! 다음에 둘 다 시간 나면 그때 그때 계속 하면 되는 거지 뭐 오오... 나이젤에서 바로 나오는 평가구나. 확실히 전투시에는 그렇다 할 조합이 아니긴 하지! 그러고보니 지금 카사는 나이젤이 죽음의 천사같은 것으로 알고 있네. 그리고 약간 궁금했던거! 나이젤이 선호하는 디저트는!
>>336 이쪽대로 상냥한 지훈이에게 힐링 당하니까 이것이야 말로 윈-윈...! 아쉽...! 이쪽은 약간 큼지막한, 그 양치기개 보더 콜리 생각하고 있었어! 종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할멈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아! 입기 편하고 움직이기 편하고 카사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옷이지
>>294 (메모)눈을 보면... 된다...(메모) >>311 자기 평가가 너무 낮지 않아?! 벨 크라넬 모티브라면더 당당하게 하렘을 차려도 좋다고 생각해! (?) >>316 메모... 카사 머리 쓰다듬을 수 있으면 호감도 좀 오른 것... 카사 보면 왠지 휴지심에 머리 낀 고슴도치가 생각나...! >>323 나이젤: 당신의 성격으로는 저랑 부딪칠 일은 없지 않을까요? 서로가 서로 닿길 원치 않는 영역까지 침범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투적으로는... 서포터와 서포터, 다보니 잘 맞진 않겠죠? 망념이 많이 쌓이는 회복 능력을 가졌으니만큼, 저도 다쳐서 오면 망념 관리가 힘들 테니 말이고요. ...근데 당신, 이름이 뭐죠? (현재의 평가입니다. 추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324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할 수 없는 그런 성격도 좋아해! >>329 댕댕이 지훈이 공식화된 거 너무 행복해. 가디언을 동경하는 어린 시절의 지훈이 보고싶다! 보고싶다!! 으아악 다들 어린시절썰풀어달라!!!! >>331 나이젤: 이쪽도,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틀어질 것 같지 않은 무난한 궁합, 겉의 친분은 이어져도 속까지 닿을진 알 수 없는 느낌일까요? 겉으로만 친한 척 하면서 속으론 싫어한다, 같은 느낌은 절대 아니지만요. 함께 있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역시 서포터-서포터는 전투적인 궁합은 아니지만... 둘만 남았다고 하면 제가 어떻게든 전열을 맡을 수 있을지도. (역시 현재의 평가. 추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지우고_싶어_하는_과거는 그러나. 그 과거를 지운다면 나는 동일한 존재인가? 지운다면 그 과거에서 분기된 '나'는 지금. 나 자신과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지우지 않아야 하는가?
꿈_속에서_어린_자신이_울고_있다면_자캐는 울고 있다는 감상. 우는 것을 그만두게 되기 전이었나보다. 라는 감상?
자캐와_자캐의_형제남매_썰을_풀어보자 부모님도 모르는데. 형제남매가 있을 리가 있냐...! 근데. 뭔가 다림이 머리섹이 유전이라면 찾을 수 있을지도..?(정작 다림주는 부모님이 섞여서 생긴 무언가로 생각하고 있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45 과거를 지우는 것에 대한 고찰... 이라니... 보통 이런 고찰을 하고 있어도 정말 지우고 싶을 만큼의 감정이 실린 과거가 있다면 그렇게 바랄 수 있을 텐데, 고찰뿐인 이 황량함이 다림이의 건조함답네. 우는 것을 그만두게 되기 전이었나보다. 그렇다면 지금은 우는 걸 그만둬버린 거야? 아니면 우는 걸 포기해버린 거야? (우는 게 소용이 없어서였는지, 너무 울 일이 많기 때문이었는지...) 부모님이 섞여서 생긴 무언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