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Iy4zbBfE8o )
2021-03-01 (모두 수고..) 21:24:16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1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5:32
E-89 랜딩!
2
화현주
(zYvxx0vH7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5:58
탑승수속 완료!
3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5:59
영고 야구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이었어!!!!평범한 학생이었어!!!!!그것도 궁도부 에이스였어!!!!!!!! 이제부터 지훈이를 인류의 적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동의합니까?
4
에릭주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5:59
이 날 만을 기다렸지 한지훈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는...그날을 말이다!!!(의념기
5
이하루주
(GsPKLMspU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6:03
지훈이가 기만자였다는거죠?(아님)
6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6:29
>>3 동의한다!! 쏴라!!!!!!!!!!!!!!!!!!!
7
이름 없음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6:31
15gp 겟토다제.. 15gp면 음료수 하나정도는 뽑을 수 있으려나.. 자판기를 살펴보려 합니다! #자판기를 보자(?)
8
후안주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6:37
평범하게... 사람이야? 평범하게... 학생이야? 평범하게... 여성이야?
9
강찬혁
(qxPwyztFA2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6:59
강찬혁은 씨익 웃으면서 똥퍼 아저씨의 똥자루를 잡고 휘둘러서 술집 주인장에게 똥물을 뿌립니다. "똥이나 처먹어 이 새X들아!" # 자료사진처럼 똥물을 살포합니다 #
10
기다림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7:10
15gp 겟토다제.. 15gp면 음료수 하나정도는 뽑을 수 있으려나.. 자판기를 살펴보려 합니다! #자판기를 보자! //콘솔칸에 이름을 쓴 멍청이가 있다?! 뿌슝빠슝
11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8:18
솔로부대를 배반한 [지훈]을 처단한다...... 처음부터. 그 생각뿐이었다.
12
후안주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8:37
VIDEO >>9
13
한지훈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29:35
" ..... " 방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지훈은 입술이 닿은 볼 위를 문질거리다가, 가디언 칩을 확인했다. 아, 민우인가. [ 어떻게 벌써 ] [ 그리고 여자친구...는 아닐 걸...? ] [ 아마도. ] 다급하게 가디언칩으로 변명을 하다가 이어서 온 사진에 지훈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에. 어째서 궁도부 에이스가 에에........... [ 지연이 궁도부 에이스였어..? ] [ 잠깐. 지연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줘. 나 이해가 지금 잘 안 가거든. ] #머선일이고#
14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0:20
여러분 아직 사귀자는 말을 안 했으니 세이프라고 생각하니까 제발 살려주십쇼(비굴)
15
화현주
(zYvxx0vH7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0:41
볼에 뽀뽀 했는데 사귀는게 아니라고? 지연이가 불쌍해!
16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1:10
죽어라 한지훈! (ft. 카사)
17
에릭주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1:19
하나미치야는 머리쓰담이었는데 왜 날 공격한거지 설명해라 지훈주!!
18
강찬혁
(qxPwyztFA2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1:42
>>12 근데 생각해보니 전근대 사회에서 관아의 명령을 사칭했으니 이거 심각한 문제가 될수도 있겠네요 아몰랑 괴이난신 나올때까지 토굴파고 숨어있어야지
19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2:06
뽀뽀는 유럽식 인사라는 걸로 어떻게든!!!! >>16 (싸늘하게 죽은 지훈이 짤)
20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2:18
공방에 불을 지르겠어 죽자
21
이하루주
(cqF5CdHlxI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2:21
지훈주가 공격받는 것을 보고 있자니 왠지 카사주를 보게 되네요 ㅋㅋ
22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3:10
>>17 그건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니까요(????)
23
에릭주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3:29
>>22 유언은 그게 전부인가
24
지아
(r3qrNawUYw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3:43
"어......" 오늘도 평화부는 야구롭다(?). 세상에, 불꽃마구라니... 대체 야구부에서 어쩌다 야구만화같은 일이... 타격은 됐고, 오늘은 공을 던지고 싶다! #오늘은 피칭이 하고싶다! 조용히 미트와 공을 챙깁니다.
25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3:55
>>21 (어째서!?) >>23 살려주십셔
26
이름 없음
(Iy4zbBfE8o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4:20
>>977 축제는 어제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 인연을 만나는 것은 실패했습니다! >>978 " 응. 바빠.. " 이나의 주위로 한가득 쌓아진 서류와, 약 5분 간격으로 찾아오는 일본 소속 랜스, 워리어계 선생님들을 대하며 이나 쌤은 시체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981 배웁니다! 그림 그리기(F) - 작대기를 예쁘게 그릴 수 있습니다. >>983 카사는 멘탈이 가루가 되어 쓰러집니다. 208X년. 카사는 오랜 지병인 야생화 거세로 쓰러졌다.. >>987 휴식합니다. 망념이 3 감소합니다. >>990 단검의 이름이 E-89로 결정됩니다.
27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5:09
>>25 유언은 그걸로 하지. 자네 장례식은 초졸하게 치뤄주겠네. (탕
28
후안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5:31
후안은 그런 남자를 쳐다봤다. 딸이 좋아하는 분수인데 여기에 딸도 없이 오는 아버지가 있을까?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자신이 방해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닿자 방해인건 아니었나 되려 어색해졌다. "방해 한건가 싶군요." #신사에게 말하기
29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5:48
카사의 가장 큰 약점...... Orange 병........!
30
지훈주(였던 것)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6:01
(싸늘)
31
지훈주(였던 것)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6:31
오랜 지병이었던 오렌지병으로..(아무말)
32
이하루주
(YsJIl6mRNw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6:50
>>25 >>29 카사도 매력a의 입맞춤을 받은 적이 있으니 (??) 장난이었습니다. 재밌네요.
33
에릭 하르트만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6:56
메리의 반응을 보며 한숨을 내쉰다. 뭔가 아는 군. 못된 동생 " 하나미치야. 넌 갈꺼야? " #가실?
34
화현
(zYvxx0vH7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7:08
"즐거운 이 느낌..." 후후.. 이제 팔이 아작나도록 선을 그어야 할 차례다... 스케치북에 지우기 쉽도록 연필로.. 선을 긋는다. 세로 직선, 가로 직선, 대각선. 종이를 반으로 접서 접힌 부분의 중앙에 점을 찍고 좌우에서 중앙을 향해 나아가는 대각선을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팔에 쥐가 날 때까지.. 그어라!! #망념 50을 쌓을 때까지 그림 그리기 훈련합니다!
35
나이젤 그람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7:14
>>26 "...피곤해." 망념이 꽉꽉... 이런 피로감은 얼마만인지. 나이젤은 E-89를 대충 챙기고 일어났다. 조금 쉬어야겠다...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36
철우
(.T6iiwdcP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7:29
동아리로 향한다. 동아리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다. 더 이상 쌓을 망념도 없으니 즐겁게 달려본다. 1) 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2) 부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없으면 부장과 대화를 시도합니다. #
37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7:34
>>32 카사 부럽ㄷ(?)
38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7:52
나이젤이 피곤해서 내가 피곤한 건지 내가 피곤해서 나이젤이 피곤한 건지 모르겠어 근데... 피곤하네...
39
지아주
(r3qrNawUYw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8:09
to. 지훈
40
카사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8:39
컴컴한 의식.... 몽롱한 시야..... ......여기가... 어디요...? Aㅏ, 케이지 속이요. 안심하세요.. "흐얽!!!!!!!" 하하하, 끔직한 악몽을 꾸었어. 케이지속에서 일본으로 가는.... 생애 세번째 가는 곳을 케이지 속에서 가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마나 호의적이었던 근육의 여학생을 찾아 자비를 빌러갑니다. 제발, 제발 케이지 만은....!!!
41
이름 없음
(Iy4zbBfE8o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8:46
화현이 계산대로면 망념 109인데 뭐지..?
42
철우주
(.T6iiwdcP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9:35
알고보니 자신이 인간인줄 아는 몬스터?
43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9:41
카사 지금까지 간 곳: 1) 산속 2) 가디언 아카 3)일본(케이지 속) (NEW!) >>32 앗 그러게!!!!!!!!!!완전 그러게!!!!!! 카사 부러워 JENJANG!!!!!!!!!!
44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39:44
>>38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 >>39 크아아아아아악
45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0:21
화현주가 망념 감소분 정산을 안 하신 걸지도...
46
◆c9lNRrMzaQ
(Iy4zbBfE8o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0:30
오늘은 여기까지! 이유는! 내가 귀찮아서!
47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0:53
수고하셨습니다!!
48
에미리주
(t8owxExEEI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1:32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49
철우주
(.T6iiwdcP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1:43
수고했어요!
50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1:54
여러모로 충격적인 진행이었다....! 수고했쇼 캡틴!
51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1:54
수고하셨습니다
52
지아주
(r3qrNawUYw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2:10
수고하셨어요!
53
강찬혁
(qxPwyztFA2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2:20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부터는 상상력을 덜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54
철우주
(.T6iiwdcP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2:21
일상 마저할까요?
55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3:04
그렇다면 후다닥 카사 막레 써와야지...
56
다림주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3:21
수고하셨어요 캡틴~ 망념풀매수였으니 덜어내고 싶은데.. 일상 할 사람 있을까..?
57
에릭주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3:22
오늘 하루 진행은 날려먹었군. 턴손실 뼈아프다
58
에미리주
(t8owxExEEI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3:28
(대충 이제 가디언넷이나 그냥 일상을 찾아야겠단 내용)
59
에릭주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3:50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60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3:54
>>55 낄낄 기다리마 인류의 적 테메 지훈주 답레 받고 나도 일상을 찾겠다! (선언
61
철우주
(.T6iiwdcP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4:48
후안주 일상 마저할까요?
62
철우주
(.T6iiwdcP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6:40
>>56 하실래요?
63
이하루주
(ZTKXeaF6y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6:51
수고하셨습니다.
64
강찬혁
(qxPwyztFA2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8:18
>>60 손
65
Crei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8:37
[축제가 겨우 끝났다. 휘유 정신하나도 없었어!]
66
지아주
(r3qrNawUYw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9:00
>>60 밀린 일상 이어오겠다!
67
Lugh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49:22
[정말... 드디어네...]
68
다림주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0:02
>>62 멀티인 것 같은데.. 괜찮은가요? 저는 가능한데.. 철우주가 가능하다면.. 원하는 상황은 있으신가요?
69
지훈 - 카사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0:52
카사의 반응이 재미있는지 빤히 얼굴을 바라보며 표정을 관찰하고 있었을까. 대장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었나보네. 종종 말해줘야겠는 걸. 입가가 귀에 걸린 것을 보면서 지금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두고 싶은 욕구를 꾹꾹 눌러담았다. " 감사합니다 대장. 역시 대장이 최고네요. " 기왕 아부를 떠는 거 확실하게 끝까지 해주기로 했다. 반응이 재미있기도 했고, 본인이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주의어린 말에 피식 웃음을 흘리고는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는 안 하지. 카사가 착하니까 부탁한거야." 라며 천연덕스럽게 입에 발린 소리를 한다. " 그렇지. 그리고 세상에는 듣기 싫은 말이 더 많아서. " 듣기 좋은 말만 있었다면 어땠으려나... 잠시 고민하다가 쓸데없는 생각인 것을 알고선 고개를 휘휘 내저었다. 그보다 카사, 뭔가 오해를 하는 기분인데... 오늘은 넘어가자. 응. 카사가 마치 자기 일인 것처럼 좋아해주자,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같이 기뻐해줘서 고마워." 라고 작게 속삭였다. 고기 덩어리를 한번에 입에 넣는 모습을 보며 천천히 먹으라고 잔소리하기도 하고... ...그렇게 꽤 많은 양의 고기를 카사에게 먹이고선, 그대로 헤어졌던가.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70
후안주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0:53
>>61 이어올겡
71
철우주
(.T6iiwdcP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1:21
>>68 원래는 후안주와 마저 돌리려고했는데 어디 가셨나봐요.
72
Crei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1:34
[축제동안 인상 깊었던 일 있어?] [난 작년보단 나았던 것 같아.]
73
화현주
(zYvxx0vH7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1:53
>>41 얼레? 그림 제작 망념 80 후안 일상 1회 30 에릭 일상 1회 30 가디언넷 일상 1회 15 그림 관람 효과 5 80-45-30-5 = 0 그림 그리기 획득 망념 30 쌓임 그림 그리기 훈련 망념 50 쌓임 현재 망념 80 이상태인데.. 헉... 따 따로 정산 해야 해요?
74
JH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1:57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어질어질할 정도야]
75
Lugh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2:24
[나도 JH 씨 같은 상황]
76
Crei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2:33
[너무 많은 일이라..어떤 일이 있었는대?]
77
다림주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2:59
>>71 앗. 후안주가 이어준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가능한가요?
78
JH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3:42
[Lugh 씨는 어떤 일이 있었길래] [어떤 일이냐고 하면 검성을 만난 것?] [진짜 어질어질하게 된 이유는 따로 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79
Lugh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4:47
[친구가 비눗방울을 불고 있었지]
80
Crei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5:19
[검성님은 멋지지!] [진짜 이유는 뭔데?]
81
Crei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5:48
[비눗방울? ..그것도 의념속성 같은건가?]
82
철우주
(.T6iiwdcP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5:53
>>77 아아아아아아....미안해요 다림주 30초만 늦게 썼어도...한번에 두사람 이상 멀티는 두분 모두에게 동의 받지 않는 이상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83
카사_레베카_입덕_영상.mp4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6:10
어두운 기숙사 방. 그 속은 의외로 단정했다. 물건이 약간 어지러운 감이 있었지만 깨끗하고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는다. 옷장에는 색상만 다르지, 똑같은 점프슈트가 여러벌 가지런히 차곡차곡 쌓여있었다. 이 모두 정리 계념 주입(물리) 당한 덕이다. 단 한 곳 어지러운 구석이 있었다면, 여러 겹의 이불이 쌓여져 침대보다는 둥지... 아니면 굴에 가까운 침대일테다. 그 이불 중안에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카사. 눈은 충격으로 크게 뜨여있었다. 가디언 칩을 보고있는 손이 덜덜덜덜 떨리다 드디러 타자 비스무리 한것을 해낸다. [이ㄱ] [ㅇ이거] [어디] [누ㄱㅜ] 가디언 칩에 뜨여 있는 것은 단 하나. 「레베카_콘서트_직캠_영상.」 다시 한번 말한다. 카사는 예쁘고 잘생긴 것을 매우 좋았했다. 산속에서 말 그대로 짐승새기들만 보고오다 갑자기 나타난 미모의 향연에 제정신을 찾지 못한 카사. 그렇게 덕후가 시작 되어버렸다. //...라면 재밌을꺼 같아서 독백 같은 거 써봤드아
84
JH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6:18
[비눗방울] [재미있을 것 같은데] [검성님 엄청나더라... 언젠간 그렇게 될 수 있으려나.] [] [노코멘트]
85
JH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6:59
//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7:20
>>69 수고했어!!!!!인류의 적 주제에 지훈이 너무 젠틀하다! 카사의 몸은 이제 아예 꽈배기가 되어버렸을 듯! 그럼 나도 일상을 찾지. 원하는 자는 찔러다오
87
다림주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8:16
>>82 그럼 새로운 일상을 찾아보죠! 일상! 받는다!(당당)
88
Crei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8:26
[저번에 데이트 간다고 했는데..그건가!] [그거라면 더는 묻지 않겠어 후후!] [영웅절 끝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시험준비던가..]
89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8:26
>>86 어째서 인류의 적이 되었는가...... 카사 꽈배기 귀여워서라도 계속 아부했을 것 같른 느낌? 수고하셨어요!
90
Crei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9:00
//카사 ㅋㅋㅋㅋㅋㅋ 같이 입덕하는거다!
91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9:01
>>87 (탕!) >>89 꽈사배기 제작자 지훈니
92
JH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9:13
[들켰] [...기억력 좋잖아...] [시험?]
93
Lugh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9:26
[데이트?]
94
다림주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1:59:51
>>91 원하는 상황이 있는가 카사!
95
강찬혁
(qxPwyztFA2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1:09
강찬혁이랑 돌리실분 있나요?
96
Crei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1:37
[후후!] [시험..아마 있었지?]
97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1:55
>>94 딱히 없다!!! 다리미주야 말로 원하는 상황이 있는가! 선관부터 만들어도 되고!! 그러고보니 둘이 워낙 상반되는 캐릭터네!! 재밌을 꺼 같아.
98
에미리주
(t8owxExEEI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2:57
일상은 가디언넷이든 아니든 구하고 있어요~~~( ´ ▽ ` )ノ
99
화현주
(zYvxx0vH7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3:04
그... 일상 한거 정산은... 어디서... 하나요...?
100
Lugh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3:32
일상 정산은... 그냥 캡틴한테 망념 이만큼 깎았다 말해주는 걸로 충분하지 않아?
101
JH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3:57
[응 데이트] [왜?] [...무슨 시험 보는거지]
102
다림주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4:09
>>97 저도 갑자기 각자의 학교 안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면 다 괜찮아요. 선관.. 거리가 있을까요?
103
Lugh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4:18
[Crei 씨는 시험 준비 끝냈어?]
104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4:20
>>95 >>98 (연결?)
105
ES
(t8owxExEEI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4:31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랍니다🎵 ]
106
화현주
(zYvxx0vH7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4:34
>>100 아하아하... 제가 그걸 말씀 안 드렷서 그렇구나... 쏘리 캡틴..
107
Crei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6:56
[이론도 있었을 껄?] [시험지에 늑대그림 그리지만 않으면 어지간해선 문제없어. 청원은 다르겠지만.] [시험준비라..작년 이맘때는 워리어 지망이라서 올해는 좀 다를 것 같네]
108
Crei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7:33
[벚꽃구경 가고싶다..]
109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8:02
>>102 그러게! 선관 할 만 거리가 딱히 없긴 하구나. 상황...흐음.... 딱히 생각나는 건 없네. 당장 떠올리는 것은 다림이가 막 스쳐나간 불행에 카사가 얻어터지는 상황? 흠... 자네, 달리 생각나는 것은 있을까!
110
에미리주
(t8owxExEEI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8:24
>>104 (연결되었다!)(효과는 굉장했다!)
111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8:27
[벚꽃을 다 지게 해버리면 중간고사도 안 볼까?] [랜서 지망은 뭘 보려나...] [이론은 좀 약한데]
112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8:49
신난다! 에미리주를 쓰러트렸다!(?)
113
후안 - 철우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9:05
공격전에 멈추는것이 불량아들이나 하는 때리는척이라며 비유하자 후안은 으쓱였다. "사람을 패고 싶어 하는 쪽이야말로 불량배다." 후안은 누구와 싸우거나 상처를 입히고 싶은게 아니라, 기술적인 향상과 보정을 하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를 굳이 타격할 필요는 없었다. 게다가 때리기전에 멈추기도 할 수 있으면서 왜 굳이 멈추지 않는 쪽을 고집하는가? '해보면 안다.' 라는듯 후안은 팻말에 적힌 '때리기 전에 멈추기' 규칙을 검으로 가리켰다. 그렇지 않으면 후안은 응할 생각이 없었다.
114
강찬혁
(qxPwyztFA2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9:19
>>110 선레 써올게요
115
다림주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09:34
>>109 저도 생각나는 게 없으니. 그걸로 하죠!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dice 1 2. = 1 1. 카사카사! 2. 다림다림!
116
Lugh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10:01
[Crei 씨 지망 바꿨어?] [그보다, 시험지에 늑대 그림을 그린 사람이 있어?]
117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10:53
>>115 당했따! 그럼 써오마! 불행거리가 뭐가 있을까나..
118
에미리주
(t8owxExEEI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11:09
>>114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119
Crei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11:19
[이전에는 워리어. 지금은 서포터.] [검에 재능이 없더라고.. 잔재주만 쓰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바꿨어]
120
강찬혁 - 길바닥
(qxPwyztFA2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11:48
"음... 더럽게 맛없구만." 길바닥에 나앉은 채로 버섯을 씹어먹는 강찬혁의 불평, 하지만 자신의 선택으로 자신이 이 꼬라지가 된 걸 누구를 탓하랴. 강찬혁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돌이켜보았다. 강찬혁은 재현형 게이트에 들어갔다가 나온 이후, 거기서 "가져온"(법리적으로 보면 점유이탈물횡령죄나 절도죄가 성립할 수 있었지만, 강찬혁은 들키는 놈이 나쁜 놈이라는 지론을 유지했다) 금화를 걸고 도박을 했다가 제대로 털려서 팬티 한장까지 털릴 뻔한 위기를 겨우 돈만 다 털고 끝낸 차였다. 그런데 배는 고프니 어쩌랴. 이렇게 보라색에 해골 무늬가 새겨져있는 대놓고 독버섯이라도 씹어먹어야지. 강찬혁은 자신의 위장이 이럴 때만큼은 감사하게 느껴졌다. 우물우물...
121
다림주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13:18
불행거리라.. 비 오니까 비온 뒤 웅덩이를 지나간 다림. 그 뒤를 가는 카사가 웅덩이 물벼락..이라던가. 나무 밑에서 다림이 쉬고 있음. 덮치겠다 카사! 그러나 다림과의 타이밍이 어긋나 카사만 떨어졌다~ 라던가.. 혹은 카사가 반드시 사게따! 하는 거의 마지막을 다림이 사버렸다.. 같은 것도..
122
철우-후안
(.T6iiwdcP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16:56
"듣고보니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불량배를 예로 든 것이 마음에 안들었던 것 같아. 자신의 생각을 불량배의 것과 비슷하다고 했으니 화가 날 수 밖에. 차라리 좋은 말을 해주며 인정하는 게 낫다. "화이팅! 좋은 상대를 만날 수 있을거야." 대련을 거절한다는 의미를 내포한 채 응원을 하였다.어쩌면 그와 같은 생각을 가진 누군가와 대련을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것은 철우가 아니다. 몸을 돌려 다시 샌드백을 치는 데 집중한다.
123
Lugh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19:31
[그렇구나] [좋은 선택이었길 바랄 뿐이야]
124
후안 - 철우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23:57
대련 방식에 서로 만족 하지 않으니 대련은 성사 되지 않았다. 그러면 그런것이니 개의치 않고 후안은 다시 원래 하던 검술 수련으로 돌아가도록 한다. 아직 검에 부족한게 많으니 채워야 할 것도 많고 수련 해야 할것도 많다. /대련이 성립이 되지 않았으니 막레로 하자고우
125
카사 - 기다리미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24:43
카사는! 현재! 매우매우매우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시간 죽이기. 사냥을 하거나 미래의 사냥을 위해 쉬거나 무리의 새끼 늑대를 돌보지 않는 지금, 넘쳐나는 시간에 카사는 불만이 많은 상태였다. 넘치는 힘을 없애려 이리저리 쏘다니는 것은 당연할테다. 번화가에서 총총총 앞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었는데, 왠지 바로 앞의 묘한 색의 머리칼의 소녀가 눈에 띄인다. 눈에 띄어 참으로 어여쁜 머리칼을 구경하면서도 이상하게 신경쓰인다. 짐승의 감 같은 걸까? 왜 그러지, 하고 의문 점을 가지고 있던 순간, 뒤에서부터 소녀를 향하는 자전거를 발견한다! "저기저기! 위험해!" 서둘러 뛰어가 그 여자아이를 옆으로 밀친다! 이야 말로 클리셰적인, 영웅적인 행동! ...으로 우쭐하고 있을 카사 였으나. 그 바로 앞에 '마침'있던 돌부리. 그 다음에 일어난 상황의 일렬은 가히 기적이라 칭해도 좋을 정도였다. 카사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어? 하는 순간에 앞으로 엎어지고 마는 데, '마침' 그 앞에 누가 흘린 바나나 껍질! 그것에 미끄러지고 마는 카사! 거기에 그치지 않고 데굴데굴 굴러간다! 그 종착지는? 도로 위! 그리고 그 도로에는 '마침'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중. 그것도 '마침' 재채기를 하는 운전자! 그리고 그 앞으로 굴러간 카사! 투웅- 순식간에 치인 카사. 몇 미터 넘어 날라가 쿵! 하고 바닥에 쳐 박힌다. 미동없이 쓰러진 단 하나의 로드킬. 그것이 카사였다. 의념속성의 의무를 다하는 카사. 그렇게 ORANGE병으로 숨을 거두고 만다...
126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25:27
>>121 의외! 그것은 로드킬!
127
에미리 - 강찬혁
(t8owxExEEI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25:40
도대체....무슨 일이 있으셨던 건진 모르겠지만 상점가 돌아다니다 오는 길이었고? 길에서 선배님을 마주치게 되었고? 그런데 그 선배님이 굉장히 이상해보이는 버섯을 드시고 계시셨다? 정도가 지금까지 상황에 대한 간단한 정리본 되겠다. 아니 딱 봐도 돈때문에 듣자마자 보건실 오실 걸 왜 드시고 계시는 것일까? 일단 말려야겠단 생각에 서둘러 다가가 물으려 했다. "저어~ 이런 길바닥에 음식은 굉장히 위험하지 않사와요? " 그러니 잠시만? 그 버섯 좀 내려놓으시는게 어떠신지...라 말씀드리려는 찰나, 버섯은 이미 선배님의 입속으로 다이브한지 오래였다. 맙소사!!!
128
에릭주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25:40
카사.. 로드킬 당해버렸어...
129
에미리주
(t8owxExEEI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27:25
카사야.......(´;ω;`)
130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27:43
RIP...
131
후안주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28:13
>>125 폴기다림 카사!!! 위험햇!!!!
132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28:49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133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29:26
>>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 두개만 남은 카사....DESTINY하셨습니다..
134
다림-카사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29:34
사실 카사가 개입하지 않는다 하여도 다림은 자전거가 돌부리에 걸리든, 자전거가 망가지든 그런 일로 인해 무사했겠지만, 모르는 존재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혼란스러운 광경이었겠지요. 반짝반짝거리는 오묘한 빛의 머리카락이 흐트러지며 카사를 바라보는 동공이 조금 축소되는 듯 하다가 일어난 일련의 불행을 보고는 "벼..병원으로 가야 하겠네요!" 숨을 거뒀다니 그건 농담이겠죠! 라고 생각하며(뒷사람은 진짜면 어떡하냐고 손톱을 뜯기 시작했다) 카사를 보려 합니다. 일단 의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저기요. 의식 있어요?" 그 방법이 뺨을 후려치는 거라 문제였을까.. 물론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겠지만. 다림의 입장에선 그렇다고 단번에 반응이 오는 겨드랑이를 꼬집을 순 없었다고. 여기서 말할 건 아니지만 예의가 아니잖아.
135
강찬혁 - 에미리
(qxPwyztFA2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30:54
"...." 강찬혁은 독버섯을 씹고 그대로 삼켰다. 음, 이 적응 안 되는 끔찍한 목넘김. 강찬혁은 위장이 찌릿해지고, 그 찌릿함이 온몸으로 타고 올라와 혀를 간질였다. 음, 이런 맛이구나. 강찬혁은 이 독버섯을 일반인이 먹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잘 알고 있었다. 온 몸에 치명적인 신경독이 퍼져서, 처음에는 팔다리를 못 움직이다가, 그 다음으로는 호흡을 위해 사용하는 근육이 멈추고, 마지막으로 심근이 독에 쩔어 심장박동이 중단되면서 사망하겠지. 하지만 강찬혁에게는 아무 상관도 없었다. 그래서 옆에서 누가 호들갑을 떨어도 딱히 감흥이 들지 않았다. 강찬혁은 에미리를 보고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오랜만이네요. 돈이 없어서요." 그리고 다시 손에 들린 버섯 하나를 입으로 훅 넣었다.
136
철우주
(.T6iiwdcP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35:02
수고했어요!
137
이름 없음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38:22
일상 끝난 참치 수고했어
138
카사 - 다리미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39:09
고통. 몸이 허공으로 붕- 뜨면서 머리카락을 흐트려버리는 바람. 쿨- 럭- 허공에 흩뿌려지는 피. 그 핏방울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햇빛. 인생이 순식간에 눈앞에서 흘러간다. 이것이 바로 소위 말하는 주마등...? 둔탁한 소리와 함께 몸이 아스팔트와 친근한 하이파이브를 나눈다. 눈 앞의 붉은 색과 푸른색 비스무리한 색. 아아, 내 인생은 이런 색깔... 이었나? 어라? 살아있어! 아싸! 역시 「운」은 코노 카사 요시카게의 편에 있다! 환희에 가득차 양 손으로 위로 들어올려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시야가 점점 검어진다. 파트라슈... 나 너무 추워... 크윽.... "꿹!" 그러다 갑자기 싸다구를 당한 카사!!! 억울하다!!! 억울함에 눈이 콱 뜨여진다! 그렇게 뜨여진 눈에 담기는 것은 방금 구출(?)(지극히 주관적)한 소녀였다! 어안이 벙벙해진 카사. 이럴 땐 인사인가? 뭐라고 할지 모르겠어! 희미한 의식 와중에도 최근 본 영화를 떠올린다! "날... 잊지 마..." 털썩. 고개가 옆으로 돌아가고 눈을 감는다. 꽥꼬닥.
139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40:38
카사ㅡ!
140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41:00
그리고 철우주 후안주 수고하셨어요!
141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41:01
아!!!! 오토바이가 아니라 앰뷸런스에 치일껄!!!! 비통하다!!
142
후안주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41:06
찬혁아 그래도 괜찮니..? 라고 하려다 보니 찬혁이 특성 Man Vs Wild자연의 대항자 이었지
143
후안주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41:48
>>139 이잉 이잉 죽으면 시저 시저
144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43:00
>>143 웃었다...자존심 상해...
145
지아 - 카사
(r3qrNawUYw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44:45
"어어어아니아니아니야!" 불닭은 나도 좌절한 라면인데, 초심자(?)인 카사가 감당할 수 있을리가 없다. 불닭은 잊고, 다른걸 찾아보자 카사야... "다른거! 불닭말고 다른거!" 우선 다시 편의점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내 머릿속에는 수많은 선택지들이 떠올랐다. 그럼 우선 고려할 것은 카사의 상태. 과연 불닭이전에 컵라면을 먹어본 적이 있는가 하는 대명제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았다. 그렇다면... 생각과 동시에 순식간에 후보군이 좁혀진다. "불닭말고 다른건 괜찮을거야!" 굿 카사 굿 카사. 이제 진정하고 컵라면 원정대를 떠나는거야! //너무 늦었다...
146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45:43
>>145 아아아앗!!!! 지아 귀여워...!!! 사스가 댕댕 친구.!!! 다리미주랑 일상 끝나면 잇겠슴다
147
다림-카사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2:48:11
카사가 날아가는 모습이 슬로우모션 같습니다. 질끈 감는다고 해도 피할 수 없어. 명백한 것을 피하려 라는 것은... 아니다. 이게 문제가 아니지. 뺨을 후려서 의식이 있단 건 확인했고. "아. 의식은 있네요. 어디 학교인가요?" 손가락이 보여요? 같은 이야기를 하며 의식을 좀 살려두려 한 것도 잠시. 잊지 말라는 말과 함께 의식을 잃자 동공이 지진이 난 것처럼 떨립니다. 그래도 아직 끈을 잡고는 있는 터라. 사투리가 튀어나오진 않았네요. "이..잊지 않을게요. 아니 그것보다 일단 의식은 있었는데.." 일단 어.. 어디로 가야하지. 교복이 있나? 교복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는(없으면 성학교고 있으면 각 학교에 가면 되니까) 보건실로 데리고 가려 합니다. 보호자 격..(아마 이 말이 가장 맞겠지)으로 깨어날 때까지 옆에 앉아있었을 겁니다. "으음..." 등을 기대고 살짝 졸고 있을까요? //갑작스러운 보건실행(?)
148
지훈주
(Amam700D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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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모두 수고..) 22:48:40
>>141 그러면 머리가 터져 죽을지도 몰라요!? >>143 피식했다...
149
에미리 - 강찬혁
(t8owxExE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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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모두 수고..) 22:51:42
"오랜만이어요~ 평안....하시진 않은 것 같아보이시와요!? 괜찮으시와요?! " 아니 저걸 진짜로?? 삼킨다고?? 누가 봐도 독머섯 같아보이는 저걸?? 당장 말려야 했지만 이미 독버섯은 위장으로 골인해버린 상태! 그런데 이상하다. 선배님이 이상할정도로 멀쩡하시다. 독이 전혀 통하지 않으신 건지 독이 천천히 퍼지고 계시는 건지? 생각하던 찰나 다시 버섯 하나가 선배님의 입안으로 다이브하려는 걸 보았다. 막아야 한다! 저건 정말 막아야 한다! "저어~ 선배님? 그래도 역시 버섯은 좀 아닌 거 같사와요? 에미리와 같이 맛있는 거 드시러 가시련지요? " 저도 영상때문에 조금 돈을 썼지만 그래도 이 선배님 버섯 말고 다른 거 드시게 할 정도의 돈은 있다 이 말이다. 최대한 간절해보이게 눈을 밝히며 버섯을 내려놓으라는 듯 손짓을 했다. 진짜 솔직히 그런 독버섯 먹을 바엔 차라리 갈릭 파스타를 먹는 게 낫지 않을까... 어떻게 아무리 배고프시다고 해도 셀프로 저승사자님 만나러 가는 음식을 드시실수가 있는지!!
150
후안주
(XMo7y9v4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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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모두 수고..) 22:53:01
에릭! 안되겠어 어서 와서 쏴라!
151
나이젤주
(1.kL//S8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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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모두 수고..) 22:53:44
(대충 폭발 짤)
152
강찬혁 - 에미리
(qxPwyztF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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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모두 수고..) 22:54:23
"네 뭐. 태생이 이래서요." 강찬혁은 그렇게 말한다. 한때 그런 삶을 살았다. 잠깐 가출했을 때, 1주일만에 돈이 전부 사라져서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뭐든 입에 처넣었지. 다른 이들은 그러다 죽었지만 강찬혁은 죽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신에게 감사할 따름이었다. 뭐, 먹을 수 있다가 먹는 걸 좋아한다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고, 주변 눈도 있으니 자제했지만 지금처럼 배는 고픈데 돈은 없으면, 독버섯은 강찬혁에게 가능한 옵션 중 하나였다. 그런데 그 와중에, 에미리가 그녀답지 않게 당황하는 것을 보면서 좀 그랬나, 생각했다. 하지만 맛있는 걸 사주겠다는 말에 표정이 밝아지더니 버섯을 버리고 짓밟았다. "물론이죠!" 강찬혁의 입에는 군침이 싹 돌았다.
153
카사 - 다림
(oRTNdGuZ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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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모두 수고..) 22:57:27
"아프...아ㅍ...." 으어어 졸려. 아프란시아 성학교!하고 따박따박 말하라고 배웠는데, 결국엔 그냥 고통을 호소하는 신음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입고 있는 옷은 항시 입는 점프슈트 차림. 성학교 출신이란 게 뚜렷한게 다행일까. "안 잊어? 다행이다..." 다림의 대답에 슬며시 눈을 한쪽 뜨고 만족스레 웃는다. 하지만 너무 졸리다! 경험에 의하면 그냥 여기서 잠들면 그냥 보건실에서 깨어나는 지라, 그냥 안심하고 아예 자버린다. (밖에서는 기절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그러다가 슬슬 돌아오는 의식. 폭신한 침대에 누여있는 자신, 여기저기 붙여진 붕대와 반창고. 역시다! 보건실이다! 휙휙 고개를 둘러보다 기대어 잠든 다림을 보고 눈이 쟁반마냥 커진다. "앗! 예쁜 머리카락 소녀!" 반사적으로 소리를 지르려다 마지막 순간에 두 손으로 입을 막는다. 내가 구해준(주관적) 아니가 날 구해준 건가? 와! 다행이다! 앗, 이게 아니지! 카사는 필살적으로 머리를 굴렀다! 영성 D의 효력이 빛을 발한다! 카사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소녀를 위아래로 흩어본다. 다친 곳은 없어 보이는 데! 그러다 다림이 만약에 눈을 뜨면 똑같이 눈을 동그래 뜨고 마주 본다.
154
에릭주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03:22
영성D! 카사의 시험지를 본 담임선생님이 눈물 한방울을 흘릴 수 있지!
155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05:32
많이 모자른 아이! 담임의 눈물을 닭 깃털 마냥 뽑아내는 아이! [x를 찾으시오] (x에 동그라미침) "여깄다! :D" 하는 아이! 시험지에 신나게 늑대그림 그리는 아이!
156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05:42
늑대그림의 범인...!
157
에릭주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06:31
하지만 귀여우니 오케입니다!
158
후안주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06:58
영성 D ㅋㅋㅋㅋㅋㅋ 카사 : (와! 선생님이 내 성적에 감동했나봐!) 선생 : (내 노력... 내 시간... 모두 어디로 간거지?)
159
다림-카사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09:00
아프다..라고 들릴 수도 있는 말이었습니다만. 뒤에 뭔가가 더 붙는 것 같아서 아프란시아 성학교인가요? 라는 물음이라던가. 옷이 아무리 봐도 청월이나 제노시아 쪽은 아니었기에 아프란시아 성학교 보건실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접수하고.. 깨어날 때까지 있어주기로 한 다림은 성학교 보건실을 잠깐 보다가.. 멍을 때리다가 살짝 졸았을 거에요. 그리고는 미약한 졸음이 붙은 눈을 뜨고 카사를 보고는 "괜찮으신가요?" 카사 양. 이라고 말하려 합니다. 본의 아니게 이름을 알게 된 것은 보건실에 접수하며 알게 된 것이었지요. 바로 저는 다림이라고 해요. 라는 자기소개를 하고는 저를 밀친 다음에 사고가 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라고 물어보네요. 인지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려나요? "고마워요" 예쁜 머리카락인가요? 라며 삐져나온 잔머리를 잡아보며 난처한 웃음을 짓지만. 객관적으로도 눈에 띄는 머리카락이잖아요.
160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11:07
영성 F는 도대체 어느 정도인 거야...
161
에릭주
(qb7.juwX/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13:36
사실 카사가 시험 성적이 낮을 것 같진 않아요. 의념 써서 짐승의 감으로 찍으면..
162
다림-카사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14:57
영성 S에 찍는것도 하면... 비 진짜 많이 오네요. 하루종일 비였잖아?
163
후안주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17:09
사람으로서 F라면... 신체가 F면 연필이 무겁고 신속이 F면 달리는 속도가 걷는 속도같고 건강이 F면 보호복 입고 휠체어 타고 다니고 영성이 F면 거의 진짜로 짐승 수준 지능 아닐까? 대화가 되긴 해?
164
카사 - 다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18:00
"응! 괜찮아! 너는 괜찮아? 안 다쳤어?" 방금 로드킬이 되어버릴 뻔한 주제에 밝은 목소리다. 보건실 침대에서 다리를 빼, 휙, 양반다리 자세로 다림에게 몸을 튼다. 흐음, 하고 유심히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게 그 소녀가 다칠 상황이었다고 믿은 듯하다. 피부가 워낙 창백한데, 다친 곳은 없나? "헉! 내 이름 어떻게 알았어?!" 동공지진. 충격에 턱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듯하다. 혹시 이 소녀도 독심술사인가?! 하지만 조금 틀렸는 걸! 나, 카사양이 아니야, 그냥 카사야! 하고 덧붙이면서도 진심으로 충격에 겨워한다. "다림이구나! 내가 구해줬으니" 자전거에 치일 뻔 했으니까 말이야! 고마워 할쪽은 그쪽이라고! 선언하는 꼴이 정말로 당당하다. 머리카락은 느낀 것을 그대로 말한 것뿐이고, 완전 자기 자신에게 빛 졌다는 듯이 말하는 꼴이 워낙 건방지다. //담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ㅜㅠㅠㅋㅋㅋㅋㅋㅋ
165
지훈주
(Amam700DVs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18:40
캡틴에게 영성 F에 대해 물어보기(끄-덕)
166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19:36
>>161 이 멍충이가 찍는 다는 것의 개념은 알까...? 그보다 짐승의 감이 거기에 쓰여도 되는가?! >>16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됔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캡틴이 일반인은 한 E정도라 하지 않았나?
167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20:29
>>163 절망뿐이야
168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21:26
카사 답안지.jpg
169
다림-카사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24:14
"밀쳐져서 살짝 까지긴 했지만 괜찮아요." 보건실 분들이 처치를 해주었거든요. 라고 말합니다. 사실 카사가 밀치지 않았으면 그 찰과상도 안 날 것이었지만. 그것까지 예견할 순 있어도 반드시는 아니지요? 찰과상의 피가 창백한 피부와 상당한 대비를 이루었겠지만 지금은 반창고같은 걸로 가려졌지요. "접수할 때 카사 양이라는 걸 알았는걸요." 아프란시아 성학교 학생을 알아보는 것은 신기한 걸까. 아니면 카사 양이 요주의로 있는 걸까. 그건 알 수 없지만 알아내었으니 상관없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면서 느긋하게 등을 기대다가 구해줬다는 말에. 혹시 밀었다는 게 구해주려고 밀은 걸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묘한 표정을 잠깐 바라보지만. "그것은... 그럼요. 고마운 일이에요." 하지만 그로 인해서 오토바이에 치였는걸요. 밀지 않았더라도 괜찮았다는 말은 하지 않으면서 카사를 바라보며 조심하라는 말을 해주려 합니다. 빚을 졌다는 듯한 카사의 태도에도 신경쓰진 않습니다.
170
후안주
(XMo7y9v4IA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24:54
엄빠 마덜 빠덜 맞잖아
171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27:23
설(사)가(또) 중력을 발견한 사람은 (죽 었 다)
172
카사 - 다리미
(oRTNdGuZ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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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모두 수고..) 23:36:35
에엑. "그 정도는 침 바르면 나... 겠지?" 중간까지 말하다가 잠시 멈칫, 하고 걱정스레 다림이를 바라본다. 자신이 알기에 따르면, 거의 모든 인간들은 카사만큼 튼튼하지 않았다! 막, 굴러도 피나고 막. 쯔쯔. 이게 다아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틀림없다! ...혹시 차괄상으로, 막. 파상풍되고 막. 그러다가 요단강 건너는 건 아닐까?! 헉, 얘 죽으면 어떻게?! 순식간에 최악으로 치다르는 망상에 다림의 반창고를 바라보는 시선이 전전 심각해진다. "진짜?! 그래도 나 양 아니니까. 카사니까." 그렇게 알라굿! 양은 맛있지만 그 느려터진 녀석들은 카사와 와안전 다르다. 저번에 자신을 그, 인간 흉내내는 생물에게 바칠려고 한 남자도 그렇고, 왜 자꾸 자신을 양을 부르려고 하는 지는 모르겠다! 이 소녀에게도 미리미리 알려줘야 겠으니, 단단히 알려준다. "응! 마음껏 고마워하라고!" 엣헴, 하고 조심하라는 말은 완전이 흘러듣는다. 보아 오히려 구한(주관적) 것이 더 큰 피해를 입혔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표정이다. 몸도 다림보다 작은 편인데, 어깨 가슴을 피해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이 워낙 우습다.
173
카사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37:27
>>171 맞구만!! 틀린 말 없구만!! (담임의 피눈물)
174
에미리 - 강찬혁
(t8owxExE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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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모두 수고..) 23:41:55
해냈다....해냈다! 해냈어!! 어떻게든 선배님이 저 버섯을 내려놓도록 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목을 쓸어내렸다. 그래 아무리 배가 고프다고 해도 길가에 핀 버섯, 그것도 독버섯을 먹어선 안되는거다. 사람은 그런 천박한 걸 입에 댈게 아니라 좀더 음식다운걸 먹어야한다!!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말이다! 보는 사람이 안 괜찮다! 절대로!!! 요이치도 그런 건 안먹었어!!! "잘 하셨사와요🎵 태생이 어떻건 수중에 돈이 어떻건! 길가에 버섯은 함부로 드시면 아니되어요~! " 손을 모아 소리없이 작게 박수를 치곤 재차 말을 이으며 물었다. "저어~🎵 찬혁 선배님께선 돈가스 좋아하시는지요? 식당가에 제가 괜찮은 가게를 알고 있어서요~ 괜찮으시다면 같이 돈가스 드시러 가시는건 어떠신가 해서! 가츠동으로도 판답니다! " 17년 인생 살면서 제일 까먹지 않고 써먹는 리빙포인트! 돈가스 싫어하지 않는 남자애는 없다! 물론 완전 없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돈가스 안좋아하는 애는 못 본거 같다. 파스타...는 지금 완전 배고파하시는 분께 전혀 안먹힐테고, 역시 돈가스가 낫겠다는 마음에서 권해보았다. // 크리떠서 답레 다 써놓고 일하러 끌려갔다 온 레스주가 있다??? (대충 그것이 알고싶다 BGM)
175
다림-카사
(4xlmyw1NwM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42:56
"이미 건강해졌는걸요?"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보건부를 못 믿으신다면 카사 양도 조금 있다가 상처가 터져버릴지도 몰라요? 라는 농담을 하며 깨끗한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심각해지는 표정을 모르는 척 하는 걸까요? 조금 짖궂은 느낌일지도. "아. 양이라고 부르는 건 호칭이지만.. 카사..가 좋아하지 않는다면 노력해 볼게요." 양이라고 불리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걸까? 라고 생각하면서 다림은 양으로 부르지 않는 것을 노력하겠다나? "그럼요 카사..가 구해줘서 피할 수 있었는걸요." 대신 찰과상이 생겼지만. 이런 사람은 처음 보았기 때문에 조금 생경한 감각을 느끼면서 그럼 카사는 워리어..나 랜스 쪽일까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서포터라기에는 조금 과격한 감이 있었던 것 같아서일까.
176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44:42
?
177
강찬혁 - 에미리
(qxPwyztFA2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46:34
"음...." 버섯 안 먹은게 그렇게 칭찬할 일인가? 강찬혁은 알 수가 없어서 고개를 갸우뚱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찬혁의 능력을 보고는 신기해하거나 부러워했지. 저런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 생존 전문가는 강찬혁을 보고는 깜짝 놀라서 이것도 먹어보라, 저것도 먹어보라 하고는, 코끼리도 10초 내로 죽일 수 있는 독을 가진 독충을 튀겨서 씹어먹는 강찬혁을 보면서 인류 진화의 끝이라면서 눈물을 흘렸지. 그래서 강찬혁은 저 반응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뭐 그래도, 맛난 거 사주겠다는데 거절할 이유는 없다. 버섯을 먹는 강찬혁을 보며 미개하다고 여긴 것도 아니고, 강찬혁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는데 말이지. "돈까스 좋죠. 뭐든 간에, 사주는 건 잘 먹어요." 치킨, 돈까스, 회, 그 외 기타등등. 강찬혁은 뭐든 다 좋았다. 치즈돈까스도 있고, 뭐도 있고. 나쁠 수가 있으랴! "그런데 어디로 가죠?"
178
진석주
(oD3ZE.3O2U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54:14
나는... 어째서 지금 일어난걸까...
179
카사 - 다림
(oRTNdGuZ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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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모두 수고..) 23:54:38
"휴우우우... 다행이다!" 긴장이 순식간에 풀어져 깊은 한숨을 내쉬어 버리게 된다. 진짜 다행이다! 구한(주관적 이하생략) 사람이 막, 파상풍으로 죽어버리면 정말로 슬퍼 할 것이다! "엑, 그거 호칭이었어?" 충격. 크나 큰 충격. 그러면 설마... 사실 카사양이라 부르는 게 '넌 다음 희생양이다', 라고 하는게 아니었다던가? 에이, 설마. 그나저나, 그 말은 계속 불러주겠다는 듯? 어어, 혹시 새로운 친구가 생긴 것일까?! 희망적인 생각에 기분이 저절로 둥실, 떠오른 다. 꼬리가 있다면 살랑살랑, 가속감이 더해진 느낌일테다. "흠, 흠... 호칭이라면 음, 참아주겠지만! 그래도 양이 아니니까 기억하라고!" 나는 훨씬 더 쎄니까! 그 말에 힘이라도 더하려는 지 주먹으로 위로 향해 팡팡 처보인다. 정말 쎄다고! 오토바이 정도야 치어도 문제없다고! 방금 자다가 (기절했다가) 일어난 주제에 별로 설득감은 없지만, 그 만큼 자신감은 있어보이는 표정이다. 거기에 더해진 다림의 말에 기분이 더더욱 좋아졌는지, 고개가 빨리 끄덕여진다. "맞아, 맞아! 나, 워리어! 다림은? 넌 뭐야?"
180
나이젤주
(1.kL//S8VY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54:48
안녕안녕
181
카사 - 다림
(oRTNdGuZCc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55:22
>>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잖냐!! 찐돌주 헬로
182
진석주
(oD3ZE.3O2U )
Mask
2021-03-01 (모두 수고..) 23:59:15
모두들 안녕 나는 찐돌주야 그 말은 진정한 돌이라는 말이지 하지만 나는 돌이랑 대화할수는 없어
183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0:00:54
>>182 돌과 대화도 못ㅎ하다니 그럼 네놈의 쓸모는 무엇이란 말이냐! (분노
184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0:01:02
괜찮아. 나도 사람이랑 말 잘 못해.
185
강찬혁 - 에미리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00:01:12
에미리주 죄송한데 예상치 못하게 시간이 늦어져서, 답레 주시면 다음답레 잇고, 내일 다시 돌리는거로 해도 될까요... 시간표 보니까 9시부터 ot긴 하지만 수업이... ㅜㅜ
186
다림-카사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0:05:31
"정말 괜찮아요." 사실 굉장히 험하게 살아온 축에 속함에도 흉 하나 없는 것은 당신의 불운을 용납하지 않은 것에 의해서일까. 그렇다고 해도 당신이 자의로 뜯는 게 있으면 생겼을 테니. 당신은 생각보다 보신에 생각을 두는 타입인 걸까. "그럼요. 노력할게요." 언제나처럼 그렇게 대하면 된다. 다만. 카사는 묘한 벽 같은 것을 짐승의 감으로 느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있더라도 대하는 게 나쁘진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저는 서포터에요." 사실 서포터냐 랜스냐 좀 고민하긴 했지만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비밀을 말하는 것마냥 소곤소곤 말했습니다. 사실 뒷사람이 랜스 쩐다..로 할까. 고민하다가 순간 란사가 신다의 악몽을 이겨내지 못하고...(아무말) "워리어라니. 의외인 것 같으면서도 어울리네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카사를 바라봅니다.
187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0:05:50
다들 어서와요~
188
에미리 - 강찬혁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0:10:41
거 봐라 내가 뭐라고 했어, 돈가스 싫어하지 않는 애는 없다구 했지! 뭐가 됐던간에 일단 선배님께서 괜찮다고 하셨으니 그걸로 된거다. 신한국 사람 입맛은 잘 모르는데 경양식 가게 같은 데로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솔직히 마도일본식 가게로 안내해드리곤 싶은데 마도일본식은 소스가 지나치게 달거나 짜기도 해서 호불호가 갈리니까 어쩔수가 없다. "역시 B구역이겠지요~? 맛있는 데는 죄다 B구역에 몰려있더라구요🎵 저희는 도심가로 갈것이와요! " 살짝 입을 가리고 웃으며 방향을 돌렸다, 여기서 도심가가 어느 쪽이더라...아, 저쪽으로 가면 되겠다! "자아 자🎵 에미리가 에스코트 해드릴테니 따라오시와요? 여기서 전혀 멀지 않아요~! " 경쾌하게 말씀드리며 선배님의 소매깃을 잡아 끌려 하였다. 자아 자🎵 이쪽이에요 이쪽~!
189
진석주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00:12:13
그래... 나는 돌과 이야기하지 못해... 나는... 쓸모가 없어...
190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0:12:58
>>189 괜찮아... 사람하고만 말 통하면 됐지... 아무리 말을 걸어도 대답도 안 해주는 버르장머리없는 돌 따위하고 얘기해봤자 뭐해... (?)
191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0:13:32
>>185 괜찮습니다 찬혁주~~~( ◜ω◝ ) 천천히 이어주셔도 되요... 개강시즌은 어쩔수 없습니다 정말 🤦♀️
192
카사 - 다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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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14:48
이 소녀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거 겠지! 다림의 증언(?)에 확실히 마음을 놓은 듯, 왠지 모든 근심과 굴레를 벗어던진 사람의 표정을 짓는다. "응, 응! ...응?" 기민한 감 덕분일까? 말을 주고 받는 것은 여타 대화와 똑같은 데, 뭔가 느껴지는 기묘한 거리감의 느낌에 고개를 절로 갸웃거리게 된다. 이상하다? 그 이상한 감각을 느낀 것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눈치챈 감각을 찌뿌려진 미간으로 보여 준다. 다만, 느껴진 것이랑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또 다른 일이라, 어째서 이런 감각을 느끼는 지는 알아내지 못한 거 같다. 카사 본인 자체가 마음의 벽이라 거리감을 둔 적이 없고, 둘 필요가 없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내고자 머리를 싸매게 되는 것이다. "서포터구나! 힘들겠다. 그러고보니 선생님이 난 좋은 서포터가 필요하다면서 잔소리를 했는데." 흐음, 하고 소곤거리는 말을 눈 감으면서 열심히 듣는 카사. 왠지 방금 마음의 벽도 모자라 제 4의 벽을 넘은 사람의 말을 들은 거 같지만, 흠, 착각이겠지! "그치, 그치! 음? 의외는 왜?" 정말로 이해를 못했다는 듯이 아리송하는 표정으로 다림을 바라본다. 내가 말야, 어? 이렇게 든든하게 생겼는데!
193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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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15:53
>>189 돌은...원래...말을 하지 않습니다.....😢 트루락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 이 아니라 밤이네요 와! 밤 12시!
194
강찬혁 - 에미리
(7d5oGIRe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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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19:26
"아, 네. 네..." 강찬혁은 에미리를 보면서 엄청난 부조화를 느꼈다. 저 고풍스러운 말소리에 엄청난 피어싱, 그 뭐라 해야지. 전학에 전학을 거쳐 마지막으로 오게 된 학교에서 본 금수저 친구를 생각나게 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입이 험하고 불의를 참지 않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천하의 깡패멋쟁이였다. 하지만 졸업식날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경호원, 그리고 호위 의뢰로 용돈벌이를 하러 나온 가디언들이 둘러싼 그의 아버지를 보면서 엄청난 위화감을 느꼈지. 그때 그 느낌이었다. 대체 이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강찬혁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끌리는 대로 이끌려갔다. 그러다보니 B구역이었다. 맛있는 음식 냄새들이 솔솔 났다. 음, 버섯보다는 훨씬 낫겠군. 아무래도. 그렇게 강찬혁은 에미리가 이끄는 대로, 한 돈까스 집에 와서 앉게 되었다. 강찬혁은 돈까스, 제일 큰 사이즈로 시키고 나서, 감사를 표했다. "고맙네요. 이 꼴을 보고... 네. 그렇게 이성적으로 반응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거든요."
195
다림-카사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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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20:01
무언가 눈치챈 것 같은 카사의 모습을 잠깐 바라보다가 조금 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려 합니다. 어색함마저도 전부 녹여내어 마치 비눗방울같은 것처럼..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물이라고요? 서포터가 필요하다는 것에 그런가요? 조금 날뛰는 타입인가 봐요? 라는 가벼운 감상을 한 다음에 의외라는 말에 입가를 살짝 가리고는 "그렇지만 전 워리어 하면 갑옷을 껴입은 중갑옷 전사를 상상했는걸요." 1학년이라서 갓 들어온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그정도 착각은 봐주겠죠? 카사..? 라고 말하는 표정이 짖궂습니다. 그정도 말을 하면서 이야기를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의뢰할 때 같이 가볼래요?" 별 생각 없이 툭 내뱉습니다. 워리어에. 서포터니까. 랜스 한 명만 영입해서 의뢰를 가는 거에요. 라는 건 분명 농담일 거에요.
196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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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22:05
에미리 인상 특) 피어싱이 너무 많음
197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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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25:07
다림: 랜스였으면 어땠나요? 다림주: 죽창... 진짜. 바란다=약점탐색=대데미지! 대신 좀 선딜이나 후딜이 걸리거나.. 유리몸이었을 듯. 의념기도 한방.. 그쪽이었을 듯 다림: 워리어였으면요? 다림주: 자가버프 두르고 신명나게 두드려패는... 의념기는 자가버프나 방어 쪽이었겠지.
198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0:26:28
다림이 랜스였다면 뭔가 굉장했을 거 같아요 ( ´꒳` ) 일격필살! 한방에 간다!
199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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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29:21
그래서 잡몹에겐 좀 약한데 보스에겐 강한 그런 느낌이었을 거에요. 일격필살! 한방이다! 버드미사일!! 랜스다림<잡몹<보스<랜스다림... 같은?
200
카사 - 다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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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29:47
이상한 위화감에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도 이렇다, 할 답이 갑자기 솟아 오를 일은 없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카사였지만, 결국에 벽에 부딫쳤는지 나름의 포기 선언을 속으로 한다. 뭐, 앞의 소녀가 저렇게 부드럽게 웃어주니까, 괜찮은게 아닐까? 약간 인조적인 느낌의 웃음이라도 의문 같은 건 씻어내리는 느낌의 미소이다. 답이야 나중에라도 알아내겠지 뭐, 하는 속 편한 생각과 함께 다림에게 마주 웃어준다. "앗! 확실히!" 다림의 말에 깨달음을 얻은 듯 자기 자신을 흩어 본다. 편한 재질의 점프슈트와 군데군데 보이는 붕대, 별로 다림이 떠올리게 한 이미지는 아니라 저절로 울상을 짓게 된다. "...괜찮아! 난 살가죽이 두껍거든!" 애써 합리화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나도 1학년이니까! 짖궂은 표정은 또 어떻게 알아챘는지, 다림을 향해 작게 혀를 삐쭉 내밀고 난다. "!! 응!! 할래 할래!! 나 잊으면 안돼!!" 농담도 못 알아먹는 카사의 눈이 순식간에 부담스럽게 빛난다. 가볍게 내뱉은 말과 다르게 진심으로 받아드린 게 확연히 드러난다. 여기 여기, 라고 외치며 손목을 다림에게 들이미는 데, 아마 가디언 칩으로 연락처를 교환하자는 의미가 아닐까. 미래의 파티원이라는 생각에 잔뜩 들뜬 얼굴이다.
201
카사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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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30:33
>>197 >>199 호오... 그건 또 그것대로 흥미로워 보인다! 특히 만인의 평등의 상징, 죽창....
202
다림-카사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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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35:38
이상한 벽같은 것은 좀 더 주의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융화되는 듯한 미소란. 미소녀였다면 더 효과 좋았겠지만. 다림은 이쁘장하긴 해도 미소녀는 아니죠. 그래도 부드러운 미소는 좋은 수단입니다. 그러나. 너는 목적이 결여되어 있겠지. 그래선 오래 갈 수 없다. "두껍다니 다행이네요." 나중에 성장하면 더 튼튼해지려나. 라고 생각하며 카사를 잠깐 바라보다가. 농담으로 한 말에 진지하게 반응하는 카사를 보며 동심같은 걸 지켜줘야 하는가. 라는 묘한 감정이 듭니다. "아. 그러죠." 하지만, 연락처를 교환하자는 말에 순순히 이끌려 장갑을 낀 손을 내밉니다. 연락처 교환은 꽤 순순히 끝났을 겁니다. 미래의 파티원 중 하나를 구했다. 같은 거려나요? 여러 사람들과 아는 것이 좋겠죠? 그럼 깨어났고, 멀쩡하니.. 돌아갈까? 라고 생각합니다.
203
지훈주
(/cFp9/B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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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44:56
죽창...?
204
카사 - 다리미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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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46:20
"그렇지! 같이 파티를 만들때 내가 지켜줄테니 말이야!" 오늘처럼! 저렇게 덧 붙힌 한 마디에 순식간에 신뢰감이 바닥을 친다. 그래도 본인 만은 열정으로 가득해 활활 불타오르는 눈빛이다. 특이나 저 다림이라는 소녀는 창백하고 가느려, 잘못 다치면 정말로 큰일나게 생겼다. 연락처를 교환한 둘. 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어도 손목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싱글벙글 웃는다. 신난다! "자, 그럼..." 그리고 이내 양반다리를 푸는 카사. 잇챠, 하는 소리와 함께 침대에서 내려온다. "탈출하자." 심각한 표정이다. 앗, 다림이는 이 학교가 아닌거 같은데, 모르려나? 키가 자신보다 월등히 큰 다림의 귀에 닿으려 까치발을 하고, 소곤소곤 비밀을 얘기하듯 말해준다. 여기 보건실... 잔소리를 하거든! 그러니 선생님이 돌아오기 전에 빨리 도망치자!
205
다림-카사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0:51:02
"지켜준다니 든든하네요." 그럼 저도 카사를 잘 보조해야겠네요. 의념을 너무 쓴다거나 그런 것이나. 전략전술이나. 그런 것들을 잘 보아야겠다고 생각하네요. 열정으로 활활 불타는 걸 눈치채긴 했지만. 나아가는 방향만 잘 잡으면 좋은 게 아니겠나요? 5레벨이라는 것으로 평범한 파티에 들어가기는 무리일지도. 하면 5레벨끼리 파티를 짜면..이라는 뒷사람의 사견은 넘어갑시다. 그리고 싱글벙글한 한편으로 침대에서 내려오는 카사를 조금 걱정스러운 눈으로 봅니다. "타...탈출인가요?" 전혀 모르겠다는 그런 순진한 얼굴이라니! 하긴. 아프란시아 학생이 아니니만큼 모르겠지만 그러니 카사에 어울려 탈출하겠다고 하는 건.. 확실히 있을 법해. "그러면.. 탈출하죠...!" 열심히 도울게요. 하지만 언젠가 마주친다면 또 잔소리를 듣겠지.. //그렇게 탈출했다! 로 막레해도 될까요?
206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0:52:03
다들 안녕~ 랜스 다림이를 생각해보니까 죽창계열일 것 같아서어.. 말입니다. 아니면 너는한방 나는두방 계열이라던가...
207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0:52:42
뭐가 부족하다 했더니 뭐가 부족한지 깨달았다 그건 바로 썰이 없었던것이다 증상의 이름은 레스캐 썰 금단현상 이었던 것이다 누가... 진단이라도 돌려줘... 아니면 캐릭터가 이 네 개의 아이템에 반응하는 자세 썰이라도!!
208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0:54:21
>>205 오케이! 막레다! 수고했슴다 다림주! 카사같은 녀석이랑 어울려주는 다림이 귀여웠어!
209
에미리 - 강찬혁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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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56:51
걸어걸어가서 도착한 B구역에선 각양각색의 화려한 간판들이 반겨주고 있었다. 다양한 국적이 모이는 동북아 아카데미 아니랄까봐 제각기 다른 언어로 적혀 있는 간판이 많아 알아보기가 힘들었다! 물론 가디언칩 덕에 말하는 의사소통은 웬만해선 끄떡없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글자는 못 읽는 글자가 정말 많았다. 간신히 한글 간판을 찾아 돈까스가게로 들어가선 적당한 자리에 들어가 앉아 메뉴판을 폈다. 메뉴는 뭘로 주문하면 되려나? 애초에 이게 돈까스란 글자가 맞나???? 맞겠지? 한글은 역시 어려워서 읽기가 힘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물론 아카데미 학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언어로 메뉴판에 적혀있긴 했지만 그래도 어려운 건 어려운 것 같다... "저어~🎵 실례하겠어요? 여기 저는 치즈 돈가스 하나에 콜라 하나로 부탁드리와요~ " 간신히 메뉴를 찾아 종업원을 불러 주문하고는 제게 감사를 표해주시는 선배님께 오히려 의아하단 듯 고개를 갸웃거리었다. "에~? 정말인가요? 누구든 독버섯 먹는 사람을 보면 말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 보통 사람들이라면 정말 누구든 말렸을 것이다란 게 내 생각이었다. 정말 나는 본인이 각성자가 되리란 생각을 안하고 살아온지라 비정상적으로 신체가 강하다거나 위장이 좋다거나 하는 사례를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독버섯 먹고도 멀쩡한 사람은 진짜 처음이었지만 멀쩡하건 아니건간에 아무튼 말리긴 말렸을거다. 뭐가됐건 아무리 배고파도 길가에 핀 버섯은 아니다...정말 아니다... "길가에 핀 것들은 아무거나 먹어선 아니되잖아요? 저로써는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에 반응한 것이와요🎵 별거 아니랍니다~! " 살짝 턱을 괴고 눈꼬리를 휘어 웃으며 오른손으로 무릎 위에 놔둔 백을 옆에 의자로 내려놓았다. 이제 좀 편히 앉을만해졌다!
210
카사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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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57:35
>>207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언제나 썰에 목말라있G... 아 저겈ㅋㅋㅋㅋㅋ죠죠 버젼으로 본 기억이 있는뎈ㅋㅋㅋㅋㅋㅋ 카사의 단어장: 1. 앗 뜨꺼!!! 써!!! 뜨꺼!!! (그리고 카페인하이로 밤새 뛰어다닌다.) 2. 아파! 싫어! (그리고 내가 더 쎄진다는 은근한 다짐) 3. 맛있어!! 달아! 좋아! (그리고 슈거하이로 밤새 이하생략) 4. 맛없어.(?)
211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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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0:57:49
다림 커피-마시면 잠이 잘 안 오는 액체. 카페에서 싸게 구할 수 있다. 총-일반인에겐 상당히 위협적이다. 도넛-달콤하다. 야옹이-외관이 귀엽지 않았다면 별 의미없었을 생명체다. 뭔가 무미건조한 느낌. 음음. 속은 대충 이런 느낌이려나.
212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0:58:18
카사주도 수고하셨어요! 이걸로 망념 30도 쓱싹이고 카사랑 연락처도 교환이다!
213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1:00:31
>>207 에 대한 에미리의 반응~~! 😉 커피 = 홍차만큼은 아니지만 권해주면 좋아함 총 = "아ㅎㅎ지금 살인을 하시겠단 생각이신지요?" 란 말부터 바로 나옴 도넛 = 그냥 도넛이나 바바리안필드 같은 슈크림 든 도넛 권해주면 좋아함 야옹이 = 조용히 웃으며 멀리서 바라보다가 캔만 따주고 감
21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1:04:14
일단....권해주면 이렇게 됩니다....(대충 하얗게 불태운 표정)
215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1:05:35
>>210 먹어봤냐!!!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던 결과다! >>211 음... 건조하다고 해야 할지... 무심한 느낌이네. 다림이 속은 대략 이런 느낌이구만. >>213 에미리는 고양이 좋아하는구나. 실제로 에미리 무릎 위에 하얀 털 파란 눈 고양이 올라가 있으면 잘 어울릴 것 같네. 같이 카페 가면 커피와 도넛 세트 시켜주면 되려나...? 근데 총=살인이야?! (에릭 의문의 1패)
216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1:06:05
오.. 에미리...(반응을 메모메모(?))
217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1:07:02
>>211 무미건조하구나. 다림의 속내를 잘 보여주는 느낌이다. >>213 확실히 에미리, 슈크림 도넛 좋아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양이는 좋아하는 거 같아도 다가가서 쓰다듬지는 않는구나..
218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1:08:16
지나가던 에릭.....이렇게 의문의 1패를 당하게 되고.....(╯•ω•╰) >>215 보통 총을 꺼낼 일이 별로 없으니까요~~힐건도 총임 아무튼 총임...🤦♀️ 커피나 도넛도 괜찮고 크로와상이면 더 좋습니다. 절 대 크 로 와 상 해 @==(^0^)@
219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1:08:19
>>215 조리전 음식(?)은 왠만한 건 다 먹어봤드아! >:) 여기서 은근한 포인트는 총보다 커피에 더 격렬한 반응이 있다는 거
220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1:10:52
>>218 절 대 크 로 와 상 해 @(^0^)==@ >>219 야생에서 쓴맛은 독이니까? 상처는 낫지만 화상은 잘 안낫고.
221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1:11:17
에미리에게 크루아상 잠봉뵈르(바게트에 햄+버터 샌드위치. 가끔 크로와상에 햄과 버터를 넣는 경우도 있다) 먹여보고 싶다... 좋아할까여..
222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1:11:42
A. 사랑하는 사람과 다음생에 원수되기 B. 원수와 다음생에 부부되기 선택지 앞에서 도망치지는 마십시오, 카사님.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 하면서도 B쪽! 무엇보다 원수라 할 말큼 격렬히 싫어하는 사람이 없음.
223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1:11:49
>>210 (대충 카사다운 반응에 무릎을 탁 친다는 내용) >>211 다림이다운 반응이라 해야 할까요 총....총 반응 완전 공감입니다....🤦♀️ >>217 애초에 야옹이보다는 강아지 파이니까요~~!!! ⸜(* ॑꒳ˆ * )⋆*☆ 그래서 막 쓰다듬지는 않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그렇습니다...멍멍이였으면 바로 가서 쓰다듬기 100번 함...😁
224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1:12:37
>>220 확실히..! 나이젤주 예전부터 캐해 장인이라 생각했다. >>221 먹고 싶어진다..
225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1:14:02
>>221 완전 좋아할거에요 ( ◜ω◝ ) 크로와상에 햄이라니 이건 못참죠ㅋㅋㅋㅋ아침에 브런치로 권하면 엄청 좋아할듯...
226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1:15:08
A. 하루에 만원씩 잃어버리기 B. 물욕을 참을 수 없게 되기 사오토메 에미리님의 선택은 비밀보장 됩니다.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와....이건 진짜.....에미리도 난죽택할 선택지 🤦♀️🤦♀️🤦♀️🤦♀️
227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1:15:35
A. 내가 흑막인데 소중한 사람이 백막 B. 내가 백막인데 소중한 사람이 흑막 기다림님께서는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 없는데요... 굳이 선택하자면 A일듯. 은근 본인이 통제하는 그런 게 있긴 할 듯.
228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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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16:30
>>221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르기 시작하는 단어를 새벽 1시에 보여주다니...! 너무너무 맛있겠다... 위액 분비된다... >>222 뭔가 카사는 이번생을 열심히 살면 살았지 다음생에 딱히 미련 없을 거란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이번 생의 친구가 적이 되는 것보다는 적과 부부가 되는 게 낫다니 감동적인 부분이네... >>223 헉 에미리 강아지도 어울려... 머리카락 양쪽의 크루아상이랑 좀 귀가 덮어있고 아래쪽으로 긴 강아지랑 비슷한 거 같고, 나란히 있으면 귀엽겠다! >>224 장인이라 불릴 만큼이 아니니까!
229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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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19:40
>>226 A.하루에 만원씩 잃어버리기 vs B.하루에 2000GP씩 잃어버리기 이게 머선일이고... 그래도 A가 하루에 100GP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싸지 않을까(?) >>227 소중한 사람이 없는... 무미건조함... 그나마 소중한 사람이 어차피 적이 될 거라면, 차라리 판을 손에 쥐고 흔들겠다. 그런 느낌인가?
230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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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19:57
맛있는거 얘기라면 잔뜩 할 수 있죠.. 잘 구워져서 양념이 살짝 태워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차슈가 올라간 하카타 돈코츠 라멘.. 진한 육수에 살짝 매콤한 기도 있고.. 마늘 하나 빻아 넣고 아지타마고 하나 베어물면 살짝 짠맛 뒤로 달콤함이 보여주고 면이랑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뜨끈한 목넘김.. 비오는 날엔 최고죠..
231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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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20:57
그렇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없기는 하지만, 그 사람이랑 적대할 거라면, 본인이 판을 장악하겠다.. 라는 느낌?
232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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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23:07
>>230 다림주를 존맛학박사로!!!!!!! >>228 수인AU를 한다면.....에미리를 강아지로......(메모) >>229 아ㅋㅋㅋ100GP vs 2000GP면 당연히 전자죠ㅋㅋㅋㅋㅋ 무조건 A고릅니다 에미리여도 무조건.....2000GP는 에바임...🤦♀️
233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1:23:07
긁어본 내가 잘못이지 위장아 미안해 넣을거 없어
23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1:23:29
위장(배고파짐)
235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1:23:32
>>223 강아지파! 100번 쓰담쓰담하는 에미리 생각하면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진다... 앗 그럼 카사같은 애는 좋아하려나. >>226 아 이건 나도 못 골라... >>227 다림이 다운 선택이다아. >>228 장인 맞잖냐! 사스가 장인의 손(?)! 글고 잘 보았어! 시체를 묻지 않는 곳에서 자라서 그런지, 죽으면 그 걸로 끝이라 생각하는 편이고, 본인도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 것보다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니까. 실제로 증오하게 되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 모르지만, 증오같은 싶은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없으니까.
236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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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25:34
>>231 그러면 만약 다림이가 주도권을 빼앗긴다면, 완벽하게 주도하고 있던 판이 뒤집힌다면 어떤 반응일까? 라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이 질문 너무 애매하네... 으... >>232 에미리 수인AU... 보고싶다... 2000GP(2만엔)
237
카사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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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25:38
>>230 으아아ㅏ아ㅏㅏㅏ (파사삭
238
카사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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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26:36
다들 수인AU하면 무슨 동물??
239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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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26:52
만약 수인 AU라면 다림이는 어떤 동물이려나.. 조류 쪽일 것 같긴 합니다. 왜냐면 조류 쪽이 깃털 색이 꽤 다양한 편이라서..? 어.. 파랑새..?(사실 그 희곡에서의 파랑새는 유리새에 가까우니까 유리새?)
240
진석주
(YkPp4GBt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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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29:06
폭탄... 이니까... 폭탄먼지벌레...?
241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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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29:15
>>235 시체를 묻지 않는 곳. 야생이려나. 어쩐지 조장시체를 평야에 두어 새가 쪼아먹게 하는 장례 이 떠오르네...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점에선 같으려나? 증오같은 깊은 감정은 느껴본 적 없다는 건, 카사가 아직 소통을 많이 겪지 않았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겠지. 카사가 누군가를 증오할 일이 없으면 더 좋지만,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카사도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242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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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29:28
(솔직히 >>228 보기 전까진 에미리 수인AU하면 여우하려고 했음) >>235 카사같은 애라면 백퍼 좋아할거에요~~!!! ( *´꒳`*) >>236 2000GP(준아조시 영상값임) 지금생각해보니 에미리....정말 대단한 아이입니다....아무리그래도그렇지 무려 2만엔인데 준아조시 영상이라고 턱턱 내놓다니 대체 얼마나 준아조시에 진심인 것인지??????
243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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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31:35
>>236 그건 몬테크리스토 백작에 나오는 것처럼 희대의 정당성 입배틀이 되지 않을까요(아무말) 판이 뒤집힌다도 해도 그 결과가 결국엔 다림에게 있어서 좋은 결과라면 다림은 자신의 정당성을 더 확신하겠죠. 물론 본인에게 나쁜 결과가 이루어진다면, 의외로 깔끔히 손 털어버릴지도.. 손해보는 걸 끌어안고 있을 리가?
244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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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34:46
>>240 동물AU에서도 폭탄 그자체가 되시는 트루락좌 당신은 도대체......
245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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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35:11
>>239 조류라니... 왠지 큰 동물보단 작은 동물이 생각나게 된다. 손바닥 안에 들어올 만큼 작은 거. 전에 다림이 픽크루(가공) 올린 거 본 적 있는데 그런 반짝거리게 예쁜 색으로 빛나는 파랑새려나? 현실에서 보고 싶어지네! >>240 벌레... 벌레... 라니...! 폭8을 일으키는 다른 동물을 검색해볼테니 벌레는 네버... >>242 (영광스러움) 아니 근데 여우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거 아님? 에미리의 돌돌 말린 크루아상들이 폭실한 털뭉치같은 여우 꼬리에 딱이고, 왠지 구미호보다는 칠미호에 어울리는 느낌이야. 이유는 설명을 못 하겠지만. 여우폼으로 붉은 눈으로 눈웃음 지어달라. 나는 죽겠다. 덕질을 위해서 2만엔이라면 내놓을 수 있는 시민, 그 이름 사오토메 에미리! 준아조시는 어쩔수없지...
246
카사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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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36:22
>>239 앗 그 행복의 파랑새... 그거 얘기하는 거면 난 그저 울뿐.. >>240 너무해!!!!!!!!!!!!! >>241 맞아맞아! 그런 곳에서는 그, 죽음이나, 생명과 신체의 유한함, 먹이사슬의 굴레같은 것을 직시할수 밖에 없으니까. 이런 점을 지금 카사 과거사 독백에 쓰고 있었는데. 묘사 할때 수위가 큰일나서 수정하고 있지만. 그 쪽도 맞다구리!! 아카데미에서 이런저런게 일어나 복잡한 감정을 키워나가는 거지. 나중에 그런 것도 쓸수 있으면 좋겠다!! >>242 :DD 다음에 꼭! 같이 돌리는게 기대된다
247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1:38:32
>>243 행운아인 만큼, 판이 뒤집혀도 다림이 자체는 그 흐름에 휩쓸리지 않을 거란 느낌이구나. 의도하고 놓아주었기에 후회하지 않던가, 아니면 상처 하나 남기지 않고 떨어져나갔겠지. 으음...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잘 몰라서 정당성 배틀이 뭔지 모르니까 이해가 잘 안 되네. 읽어보는 편이 좋을까?
248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1:38:55
사실 다림이는 키가 큰 편이지만. 작은 조류 좋죠. 사실 파랑새에 나오는 파랑새는 사실 유리새.. 쪽이라고 하더라고요. 유리새 계열인데. 반짝반짝한 깃털을 가진 새.. 이쁘겠지.. >>246 그 파랑새 맞슴다 틸틸과 미틸이 찾아나선!
249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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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40:27
어..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분량이 엄청나므로 읽는 것보다. 꺼무위키에서 메르세데스나 에드몽 당테스를 검색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본인이 하는 행동이 전부 신의 뜻대로다. 그러니 나는 안 진다. 같은 느낌?
250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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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42:39
>>246 카사 과거사 독백? (기대) (설렘) 카사는 정말... 평범한 사람과 다르게 살아왔기에 다른 걸 봤다는 느낌이지. 지금까지 카사의 모습들은 인간들(수인, 인외를 뺀 게 아니라 인간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존재들) 틈바구니에서 실수하고 치이며 살아가는 모습이었지만, 카사의 철학이 통용될 수 있는 야생 같은 세계에서는 카사의 다른 모습도 볼 수 있게 되는 걸까? 그냥 망상일 뿐이니까 완전 헛짚었으면 조금 부끄럽지만...
251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1:44:25
살짝 졸다가 방금 일어났어요...어쩌지!
252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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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45:01
(대충 지훈주 어서오시라는 냐옹)
253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1:46:32
(대충 크로와상주 반갑다는 내용)
254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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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46:36
>>249 뭔가 기억날 것도 같고... 다림이의 뜻은 당연한 것,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도 순리에 따른 것이다... 라는 느낌? 이게 아닌가? 우와 나 이렇게 파란 새 처음봤어! 진짜 파란 새네?
255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1:47:16
>>251 (대충 진단이나 썰을 풀어달라는 내용)
256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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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48:24
>>254 대충 그렇습니다! 물론 본편이 아니니까 이러지. 본편에선 짤없어요. 수정펀치 맞고 수정당해야 할 겁니다..(?) 아니면 러브 파워라도 받거나(응?)
257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1:48:30
(대충 새벽에 마시면 좋은 음료 짤)
258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1:48:40
지훈주 어서와요~
259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1:49:23
>>257 펩시도 좋지... (썰을 먹고 이완된 공격성)
260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1:50:19
>>255 어떤 썰을 원하시나요!! >>257 (대충 상하이조 짤) >>258 다림주 안녕하세요!
261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1:52:49
>>260 다 내놓으시게!! (포악해짐) 대충 오늘의 메뉴... (1)짤의 단어장 썰. (2)https://kr.shindanmaker.com/863957 진단. (3)수인 au면 무슨 동물?
262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1:53:27
그러고보니 나이젤은 셋 다 안했네... 남의 썰풀이가 너무 재밌었다!
263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1:53:35
>>248 나 그냥... 광광 울게 될뿐... >>250 ㅎㅎㅎ 기대해주면 괜히 기분 좋다아. 응응! 장인주 정말 잘 풀어줬어... 독백이 짧은 쪽이라 조금 밖에 안 보일수도 있겠지만! 카사의 사고방식이나 사상 같은 건 정말, 음, 비정상이라고 볼수 있으니까. 본인은 스스로가 어떻게 살아왔는 지, 얼마나 비정상인지 잘 모르고 있지만 말이야. 지금까지 개그나 가볍게 풀고 있고, 카사 본인이 인간사회에 녹아 들고 있어서 열심히 억누르고 있기도 해서 별로 눈에 띄지는 않는 상태지. 지훈주 헬로~
26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1:54:04
오늘의 진짜진짜 쓸데없는 tmi 1 에미리 어릴때 주기율표 퍼즐 갖고 놀음(ㅋㅋ) 2 에미리 어릴때 방정식 기호 장난감 갖고 놀음(ㅋㅋㅋㅋ) 3 죄다 어머니께서 갖다놓으심 나름대로....조기교육을 시도하신듯....but she is.....🤦♀️ 4 꼬마에미리 일본 가자마자 거짓말처럼 주기율표 퍼즐 졸업하고 인형놀이맨됨 어제 독백 내용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티엠아는...정리해둘수록 좋다.... >>259 (대충 새벽에 썰을 마구마구 풀어서 다행이란 내용)
265
카사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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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1:55:17
>>257 ㅠ 안그래도 방금 동생이 편의점 간다해서 '올때 펩시'를 시전 했는데... 멜론 차? 같은 걸 사와줬어.. 고맙긴 하지만.. >>262 난 계속 나이젤주도 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썰 내놔랏! (퍽퍽
266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1:55:57
>>262 이제 나이젤의 썰풀이를 들어볼 차례군요!!! ( *´꒳`*) >>260 (대충 으아악 아니야 짤)
267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1:58:15
>>261 단어장부터 할까요! 1. 괜찮은 음료지만 즐기지는 않는 것 2. 훌륭한 대화수단 3. 도넛 맛있겠다.... 4. 나만고양이없어나만고양이없어 >>263 안녕하세요 카사주! >>264 (이해할 수 없는 놀이라는 내용) >>266 펩시를 전파하는 에미리주를 죽인다...(?)
268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1:59:02
>>263 귀여운 카사도, 된통 당하는 카사도, 비정상적인 카사도 모두 좋으니까. 좋네... >>264 인형놀이 좋지 않나요! 주기율표퍼즐... 방정식... 그런 거 크면 기억도 안 나는 거! 재밌게 놀면 됐지!
269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2:00:41
>>267 커피를 마실 줄 아는 것만으로 반은 어른이야! 나만... 고양이 없어...😿
270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2:01:41
어릴 적 놀이... 흙놀이..? 어디서 흙파다가 손가락과 함께 있던 금반지나 옥가락지 같은 건 발견한 적 있었겠지..(?)
271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01:53
>>269 써서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나만 고양이 없어.... 지훈이는 가능하다면 고양이 키우고 싶어 할 것 같네요...
272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02:11
>>270 예...???? 다림아
273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2:02:13
A. 컴퓨터 업무 주어질 때마다 꼭 한번씩 파일 날아가기 B. 컴퓨터 업무 주어질 때마다 심각한 렉과 싸우기 신중한 결정을 내려주세요, 나이젤님.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난 죽음을 택하겠다.
27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2:02:22
>>267 후후 지훈s.... 펩시는 언제나 욿습니다 😎😎😎😎😎😎 >>268 퍼즐놀이 특) 어차피 이런거 갖고 놀아도 좀 크면 기억안남
275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02:39
>>273 어느쪽도 결국 일 진행이 안 되잖아..!
276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2:02:56
나만고양이없어나만고양이없어ㅠ >>268 그렇게 봐주다니 감사....압도적인 감사....! 카사 tmi 1) 키워준(?) 여인이 처음 카사가 인간 꼬맹이라는 거 안 후 약 1년간 포획을 하려고 노력함. 철장, 트랩등등. 드디어 포기하고 나서야 친해짐. 2) 카사는 단추 옷 못 입는다. 3) 대충 카사 각성 상황을 생각하는게, 어미늑대가 이상하게 생긴 애가 불쌍해서 주웠는데 너무 약하다. 씁 어쩔수 없지, 하고 딱 죽여 줄려고 마음먹은 순간 각성... 했다고 생각. 이 건 아무도 모름. 카사도 어려서 기억 안나서 모름.
277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03:22
>>274 에미리주 콜라는 무조건 코카입니다 아시겠습니까?
278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2:03:45
>>273 와 이건......진짜 난죽택.....🤦♀️🤦♀️🤦♀️🤦♀️ >>270 Ye?????? 다림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나요?????????
279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2:04:02
>>270 .....어..? 다림아...? >>273 ㅁㅊ 차라리 날 죽여
280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04:30
포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랩에 안 걸려들었다니 장하다(?)
281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2:06:13
>>277 아닙니다 펩시입니다. 절 대 펩 시 해 @==(^0^)@ 카사 tmi......카사는....단추옷을....못입는다.....(메모!) 1년동안 노력해주신 여사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282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2:07:45
여러분. 그냥 흙파다 언젠가 게이트 너머의 존재에 죽거나 한 이의 손가락 발견하는 건 그리 이상하진 않을 거라 생각함다. 게이트 초창기 묘사 보면... (이리역 폭발 사고나.. 전쟁.. 그런 거의 보물찾기 일화를 참고함)
283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2:08:27
>>270 그럴 거 같아! 왜 땅속에 묻혔는지 알고 싶지 않은 누군가의 결혼반지 같은 걸 손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은 이미지야... >>271 고양이 키우는 지훈이 보고 싶다. 개인적인 지훈이의 이미지로서는 가족애 강하고 의리있는 개과동물이 떠오르긴 하지만, 고양이도 잘 어울려! >>276 nn세기의 헬렌켈러(물리)ㄷㄷㄷ 그러나 신속이 윤허하지 아니하였고. 단추 못 꿰는구나. 답답해서 그런 걸까? 하긴 평범한 인간인 나도 단추 꿰다가 열불뻗칠때 있고🤬 그렇게 각성하고 나서 어미늑대를 이기고 무리의 대장으로 군림했던 건가?!
284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08:44
플로우에 올라타 푸는 티미 1) 가끔 지훈이가 당황하면 심각한 거 본 것마냥 표정이 굳어버리는데 당황인지 정색인지 헷갈린다면 눈을 보면 된다. 당황이라면 눈알이 바쁘게 이리저리 움직일 것. 2) 서로에 대한 감정과는 별개로 싸우면 지훈이의 호감도가 올라간다(?) 몇몇 상황은 제외지만 대체로 싸우면 호감도가 올라가니 정 말을 걸기 어려우면 다짜고짜 선빵을 때려보자. 호감도가 올라가면서 말이 많아진다. 3) 아직 전투가 그리 많지 않아서 드러낼 기회는 없었지만 은근 뒤가 없는 성격이다. 적절한 브레이크를 걸 캐가 없다면 그 파티는 oh...
285
지훈주
(0EBwQh57/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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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11:26
>>281 다음 일상에서 에미리에게 코카콜라의 멋짐을 알려주기....(메모) >>282 하지만 그걸 발견하는 어린 다림이는 무슨 죄인가요(흐릿) >>283 지훈이 성격으로는 개과 동물이 어울리긴 하지만 댕댕이보단 냥냥이파라... 물론 댕댕이도 안 좋아하지는 않아요!
286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2:12:05
>>284 1)... 이건 귀하군요. 가디언넷 채팅방에 본인 이름 올라왔을 때 마우스에 손 올려놓고 표정 일시정지한 채로 동공대지진 일어났을 지훈이 생각하면 엄지가 올라갑니다. 크레이 씨 고마워! 아아... 역시 전투광인가... 근데 선빵을 때리고 싸우면서 얘기라니... 반대로 선빵은 때렸는데 안싸우는(시비만 터는)상황이면 호감도가 하락하려나? 전에 에나지파티 했을 때 둘다 대책없는 성격이라서 에미리가 고생했을거란 말이 있었지... 그래도, 랜스니까 괜찮잖아! 딜만 잘 넣으면 장땡이라구.
287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2:12:40
>>280 장하다 카사!! ...근데 안 걸려든 건 아니고.. 구덩이를 파면 아무리 깊어도 기어나오고, 올가미를 걸면 씹어 끊어내고... 쇠트랩으로 꽃으면 묶인 나무채로 아작내고... 자물쇠를 아작내는 법에 도가 트였으나 가디언 아카데미에 와서는 그 것도 다 소용이 없게 되었지. 결국 케이지 속에서 일본행이 카사의 운☆명. >>281 카사는 찐 여사님에게 절해야 함.... 간식으로 회유해서 말 가르치려 드는 데 애는 자꾸 온 힘을 다해 자기 목숨을 끊으려 하고 있고, 육아는 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고, 환장하겠고... >>282 ...듣고 보니까 그럴듯 한데... 한데...!! >>283 헬렌켈러(물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하나 낑낑대며 끼우고 나면 훠월씬 더 많이 남아있고 결국 옷이 찟김... 지퍼형 단벌 점프슈트만 입고 다니는 이유가 있음... 전에는 알몸 이었을테니까 뭐 (후비적 ㅋㅋㅋㅋㅋ그래도 4살일테니까 무리! 그래도 꾸준히 크면서 서열 위로 아등바등 기어 올라갔다 생각해!
288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2:14:02
>>284 지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 앗 그러면 선빵의 대명사 카사의 호감도는 ?! (두든 카사랑 파티 맺은 지훈이를 상상하는 데... 혼파망 밖에 안 떠올라..
289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2:15:14
(대충 이거 짐권침혜 아니냐 짤) 부장......정말 케이지 좋아하시는듯........🤦♀️🤦♀️🤦♀️ >>284 지훈이가 당황하면...눈을 보면 된다....(메모)
290
지훈주
(0EBwQh57/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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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15:32
>>286 그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당황해서 어 어쩌지 이러고 굳어있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하지만 지훈이가 선빵을 맞은 상황에서 반격을 안 하고 가만히 시비터는 걸 보고만 있어줄까요?(?) 딜만 넣으면 장땡이지만 그 노빠꾸 성격 때문에 파티 결성을 1랜2폿으로 한 걸 생각하면... >>287 아니 트랩을 다 박살낸 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일단 벗어나기만 하면 된...건가..?
291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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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16:13
카사랑 지훈이... 파티맺은 서포터가 고생하는 파티일 것 같은 기분이...!
292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2:16:45
>>287 이 트랩들을 어떻게 부순 거야(동공분화) 카사 지금은 밸런스패치가 너무 됐잖아! 사회화의 부작용인 거야?! 그래도 교육시기도 놓쳤는데 그럭저럭 말 통하고 지식도 어느 정도 가르친 거면... 카사가 영성 D치곤 은근 머리가 좋은건지, 여사님이 영성 초월급이었던 건지... 후자 가능성이 높은가? 알몸 안되잖아! 위험하잖아!!! 지퍼 옷도 어디 찝히고 걸리고 빠지고 벌어지고 하는 건 어쩔 수 없지 않아? 카사 개그쪽으로 해석이 굴러가다 보니 팔에 머리 집어넣으려다 티셔츠 찢어먹는 카사밖에 생각이 안 나긴 하지만() 카사 야생의 노력파였구나. 4살 때부터... 고생 많이 했어...
293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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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17:05
>>285 다음 일상때 펩시vs코카콜라 가나요~~~~ (๑´ლ`๑)
294
지훈주
(0EBwQh57/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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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17:49
>>288 1부터 10까지라고 했을때 7~7.5 정도일까요? 짱친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 노빠꾸 워리어 랜서 파티... 같이 간 서포터가 고생하겠네요...ㅎㅎㅎㅎ >>289 보통 지훈이는 눈에서 감정이 드러나는 편이니까요! 눈을 살핀다는 레스 있으면 대게 감정을 묘사한다거나...
295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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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18:39
>>291 (대충 영성 S 서포터를 꽂으면 된다는 내용) (대충 에미리 얘기하는 내용) (대충 에미리 고통받는단 내용)
296
지훈주
(0EBwQh57/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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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18:39
>>291 (하이파이브) >>293 펩시vs코카콜라 드가자!!! 물론 에미리는 펩시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았지만요 슬픔(?)
297
지훈주
(0EBwQh57/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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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19:22
>>295 (에미리! 넌 나의 새로운 빛이다! 짤) 정말로 그저 빛인 겁니다 에미리....
298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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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19:30
>>296 여기에 흑맥주파도 참전합니다(이게머선일이고?)
299
에릭주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02:20:24
내일도 쉬니 좋네요~ 오늘은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300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20:26
나이젤...술 마시나요...??
301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20:58
>>299 하나미치야랑 메리에 대한 에릭의 인식?
302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2:21:26
>>296 ㅋㅋ에미리에게 펩시는....그냥 숨쉬듯 음료 고르면 그게 펩시입니다 홍차파라고 한거 말싸움 피하려고 대뜸 말했다는게 학계의 정설임~~~😉😉😉 사실이긴하지만요ㅠ >>295 (대충 고통받는 에미리 짤)
303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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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21:46
>>300 네.
304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2:22:44
영성 S... (다림이도 영성 S이긴 하다) 다림: 다림주: 고생하는 거야 다림!
305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23:20
>>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 홍차파라는 건 팩트긴 하니까...어쩔 수 없... >>303 여기 학생이 술마셔요!!(?)
306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2:23:33
>>299 만약에 메리가 꼬맹이가 아니라 초울트라큐티누님으로 등판했다면?? 나이젤....술 마시는거만 보면 역시 아프란시아로 왔어야......🤦♀️🤦♀️🤦♀️
307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23:49
다림이 영성 S에 행운이라니 도박사가 될 운명이구나(절대아님)
308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2:24:00
에릭주도 안녕이에요~ 비소리 때문에 잠이 늦게 들 것 같은 기분..
309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24:44
저도 이 참에 질문 받아볼까요? 없으시면 안 하셔도 되지만요!
310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2:24:53
일단 나이젤한테 뭐 물어보실 거 있으면 이 레스에 앵커해주십셔 캐릭 궁합이나 현재 호감도나... 같은 것도 알려줄 순 있다! 근데 물어볼 사람이 없겠지... 현재 호감도 따질 만큼 일상을 많이 돌리진 않아서.
311
에릭주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02:25:01
>>301 하나미치야 - 친구. 베프! 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안할 수 있기에 접어두고. 이성으로 의식 하지만 '그런데 내가 이제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라는 생각으로 티는 안냅니다. 사실 어느 날 갑자기 하나미치야가 벌칙게임으로 너같은 둔재와 어울려준거야 라고 선언해도 그렇구나. 역시 하고 넘길겁니다. 메리 - 최악의 상황을 빚어주었지만, 최고의 기회를 만들어준 미묘한 파트너입니다. 그녀의 호의가 왜 자신에게 향하는지 몰라 거리를 둡니다.
312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2:25:19
>>309 지연이에 대한 지훈이의 생각이요 (돌직구)
313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2:25:21
다림이 배드 루트 중에 하나는 사이비 교주도 있었는걸요(응?)
314
에릭주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02:25:51
>>306 인간은 괴물에게 반하지 않습니다.
315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2:26:08
질문이라.. 받을까나! 받고는 있지만요..
316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2:26:10
>>290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카즈 포즈) >>291 서포터에게 미리 그랜절 해야 되는 느낌이.... ....그러고보니 다림이가 서포터 해준다 하지 않았나? (사악 >>2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의 스탯 묘사도 있었고, 여사님이 다치지 않게 살살 잡으려는 것도 있었고! 영성은 지식 포함이니까, 이 상황에 영성 D까지 오른 거 자체가 대단한게 아닐까! (두둥) 하지만 여사님의 하드캐리가 맞았다. 카사는 그랜절 해야함. 야생의 찐 노력파이긴 하지만 해야함! 얜 진짜로 노력 & 재능 둘 다 없었으면 일찍히 싸늘한 카사 시체가 됬을 테니깐. 야생은 어른도 맨손으로 살기 힘든 곳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택됬습니다 탕탕. 카사 100% 티셔츠 못 빼서 장님으로 다녔다가 결국 찢어버림. >>294 오오오오... 카사도 지훈이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구마! 의외 일지도 모르겠지만 카사는 아무나 쓰다듬게 냅두지 않는닷! 아무 한테나 쓰담받는 것처럼 느껴도 모르는 사람/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이면 콱! 물어버린다!
317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2:27:57
>>316 오... 3인파티 모으는 거 나왔을 때 지훈+카사+다림으로 환장의 파티가 되어버리는 것인가..(흐릿) 다림: 다림주: 정석파티인데 왜 이런 걸까요? 그것은 시너지입니다(?) 어떻게든 될 테니 괜찮아!(?)
318
에릭주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02:28:08
>>309 지훈이는 게이트를 닫을 수 있는 대신 눈 앞의 수 많은 인명피해를 감수하는 것과. 눈 앞의 인명을 구하는 대신 게이트를 닫지 못하여 다른 시민들이 죽어나가는 것 중 무엇을 고르나요
319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28:59
>>310 지훈이에 대한 나이젤의 호감도!! >>311 내가 이제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앗아..........(드립이 웃긴데 슬픔) >>312 친구보다 살짝 가까운 사이라는 정도?(미묘)
320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2:29:35
>>317 (대충 이 파티가 매우 여러의미로 기대된다는 내용) >>314 님의 칼대답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ᵕ ᵕ̩̩ )
321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2:30:29
>>309 지훈이는 딱히 가디언으로 진로를 정한 계기가 있었을까! 그리고 수인 AU도 궁금합니다. >>310 나!!! 카사!! 궁합도!! 지금 돌리고 있는게 끝나진 않아도! >>313 (동공지진) >>3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315 음... 카사 현재 인상? 다림이쪽 생각도 궁금하고, 후에 어떻게 될거 같은지도 궁금한 점도 있구나. 카사쪽도 질문 받는 다구리
322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2:31:32
>>319 나이젤: 생각보단 좋아하고 있어요? 꽤 높은 편입니다. 친구 수준은 아니지만 호감/신뢰하고 있는 정도.
323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2:31:44
>>310 (대충 나이젤과 에미리의 캐궁합이 궁금하단 내용)
324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31:58
>>315 다림이에게 왜째서 자꾸 불행한 일이 일어나나요 >>316 카사 쓰다듬는 거 희귀한 경험이었구나...!!! 여러모로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사이인 것 같네요!! >>317 다림이 위통 확정...! >>318 눈 앞의 인명부터 먼저 구하고 봅니다!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한다 같은게 잘 안 되는 친구라서요
325
에릭주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02:32:09
에미리주도 질문 받으세요. (장전
326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2:32:12
>>311 에릭아... 8ㅁ8 좀 더 막... 사람 붙잡아도 돼....넌 그래도 돼.... 8ㅁ8 >>317 환장의 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빠꾸 파티는 멈추지 않는DA!
327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2:32:45
일상 돌리지도 않았는데 캐궁합 궁금해하는 레스주가 있다?? 삐숭빠숭뿌슝 그치만......일단 둘이 만나면 어떻게될지 시뮬레이션하는거 재밌는걸요 (´・ω・`)
328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02:33:31
좋습니다 저도 질문 받겠습니다😎 (대충 오라오라 사인)
329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34:38
>>321 어렸을 때 지아네 부모님이랑 자주 마주쳤다는 선관이 생겨서, 그 영향을 받았지 않을까 싶네요!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가디언을 동경했다거나? 수인 AU라면... 댕댕이 지훈이가 떠오르네요... 카사가 점프수트만 고집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322 (흐뭇) 좀더 노력해서 친구가 되겠다!
330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35:39
>>328 (대충 지훈이가 로드롤러 박는 짤) 에미리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상은 뭔가요?
331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2:35:53
>>310 캐궁합...! 시트만 봤을 때의 궁합이라도 궁금하네요~ >>324 약간 팜 파탈 느낌도 있어서.도 조금 영향이 있으려나..(미소녀랑 상관없음) 행운이 온다는 건 타자의 불운인데. 그 타인이 가까운 사람인지. 먼 사람인지. 그런 걸 구분하고 오는 건 아니니까요. 어쩌면 오늘 주운 15gp도 누군가의 한끼식사를 할 수 없게 만들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게 가까운 사람이 아니기에 인식하지 않을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332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2:35:53
>>321 지금 돌리고 있는 거... 아직 잊지는 않았어요! (잘못한 일 있을 때만 나오는 존댓말) 머, 먼저 말 꺼내기가 그래서... (제발 저리는 중) 나이젤: 으음... 성격적으로는 나쁘다고 할 건 없지만 좋은 조합도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전투할 때도 카사 씨의 약점을 메꿔줄 만한 +는 되지 않을 것 같고요. (현재의 평가이므로, 추후 달라질 여지가 존재합니다)
333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38:29
>>331 굉장히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설정이었다... 그래서 다림이가 팜 파탈이라구요!!!!(대체)
334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2:39:23
>>324 그러게요! 지훈에게는 츤츤대지만! >>328 (쾅) 캐릭터 궁합!! 그리고 크로와상아니면 차선택 헤어스타일도 궁금하닷! >>329 댕댕... (흐뭇) 생각하시는 종은 있는가! 입기 쉬워서! 끝! 그게 끝임다. 수족 끼워넣고 지퍼만 주욱 올리면 인간 하나 완성! 이니까요. 속옷도 귀찮은데 여러벌 같은 거나 낑끼는 셔츠 같은 거 못 입음.
335
에릭주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02:40:14
에미리의 눈 앞에 환자가 있습니다. 이 환자는 치료는 가능하지만 그 이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할 것 입니다. 환자는 에미리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하였고, 가디언 협회는 이 환자를 살려 협회의 위대함과 부상병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메세지의 간판으로 쓰려 합니다. 이 때 에미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 입니까? 협회의 말과 의학도의 신념에 따라 살릴 것 인가요? 아니면 인도주의적인 자세와 환자의 부탁에 따라 안락사 시켜줄 것 인가요? ㅡ 에미리의 생각보다 셜록홈즈가 그리 선하고 위대하기만한 인물이 아님을 알았을 때 반응은? 그 모순마저 숭배하나요? 아니면 탈덕?
336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41:49
>>334 지훈이에게 츤츤대는 카사 볼 때마다 귀여워요... 생각나는 종은 딱히 없네요! 강아지에 대해 잘 몰라서... 인간 하나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옷이 귀찮으면 어떡하니...안돼...(할멈 콜)(?) 뭔가 움직이기 편해서 같은 이유도 있을 것 같은데 맞나요!
337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2:41:54
약간 그런 끼가 있다.. 정도? 임다. 로또같은 건 1등을 해도 타인이 손해보는 건 없지만(이건 캡틴 말로는 좀 다른 거라 하기에 겪진 않았을 듯), 시험을 찍어서 성적이 잘 나오면 본인이 손해보거나. 1등만 더 올랐으면 원하는 걸 받을 수 있던 이가 못 받아서 손해를 보는 거죠. 그런 느낌?
338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43:00
(다림이는 나중에 팜파탈이 될 가능성이 있다...)(메모) 행운은 상대적인 건데 다림이는 그 상대적인 불운의 대상이 주변 사람이었던 거군요...다림아...(흐릿)
339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2:44:59
>>332 ㅋㅋㅋㅋㅋㅋ 괜찮으니깐! 다음에 둘 다 시간 나면 그때 그때 계속 하면 되는 거지 뭐 오오... 나이젤에서 바로 나오는 평가구나. 확실히 전투시에는 그렇다 할 조합이 아니긴 하지! 그러고보니 지금 카사는 나이젤이 죽음의 천사같은 것으로 알고 있네. 그리고 약간 궁금했던거! 나이젤이 선호하는 디저트는! >>336 이쪽대로 상냥한 지훈이에게 힐링 당하니까 이것이야 말로 윈-윈...! 아쉽...! 이쪽은 약간 큼지막한, 그 양치기개 보더 콜리 생각하고 있었어! 종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할멈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아! 입기 편하고 움직이기 편하고 카사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옷이지
340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2:45:15
>>294 (메모)눈을 보면... 된다...(메모) >>311 자기 평가가 너무 낮지 않아?! 벨 크라넬 모티브라면더 당당하게 하렘을 차려도 좋다고 생각해! (?) >>316 메모... 카사 머리 쓰다듬을 수 있으면 호감도 좀 오른 것... 카사 보면 왠지 휴지심에 머리 낀 고슴도치가 생각나...! >>323 나이젤: 당신의 성격으로는 저랑 부딪칠 일은 없지 않을까요? 서로가 서로 닿길 원치 않는 영역까지 침범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투적으로는... 서포터와 서포터, 다보니 잘 맞진 않겠죠? 망념이 많이 쌓이는 회복 능력을 가졌으니만큼, 저도 다쳐서 오면 망념 관리가 힘들 테니 말이고요. ...근데 당신, 이름이 뭐죠? (현재의 평가입니다. 추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324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할 수 없는 그런 성격도 좋아해! >>329 댕댕이 지훈이 공식화된 거 너무 행복해. 가디언을 동경하는 어린 시절의 지훈이 보고싶다! 보고싶다!! 으아악 다들 어린시절썰풀어달라!!!! >>331 나이젤: 이쪽도,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틀어질 것 같지 않은 무난한 궁합, 겉의 친분은 이어져도 속까지 닿을진 알 수 없는 느낌일까요? 겉으로만 친한 척 하면서 속으론 싫어한다, 같은 느낌은 절대 아니지만요. 함께 있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역시 서포터-서포터는 전투적인 궁합은 아니지만... 둘만 남았다고 하면 제가 어떻게든 전열을 맡을 수 있을지도. (역시 현재의 평가. 추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걸 올리고 나면 또 많이 올라와있겠지???
341
카사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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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47:41
팜 파탈 다림이... (흐뭇 >>340 방금 휴지심에 낀 고슴도치 검색하고 왔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시절 썰!! 어린 시절 썰!!! (땡깡
342
지훈주
(0EBwQh57/I )
Mask
2021-03-02 (FIRE!) 02:48:09
>>339 윈윈인 친구 사이...너무 좋네요... 찾아보고 왔는데 지훈이같은 개(?)였어요!! 그래도 카사 다른 옷 입은 것도 보고싶을지도... >>340 댕댕이 지훈 나이젤주 덕분에 공식이 되었다! 지훈이 어린 시절은 정말...재미가 없습니다...패스...
343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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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51:36
>>339 나중에 시간나면... 망설임없이 재개요청을 하겟따...! (죽음의천사)(사신)(절대아님) 나이젤이 선호하는 디저트... 그냥 과일? 단 건 별로 안 좋아하니까. 쓴맛 계열이 선호에 가까울지도.
344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2:55:18
보더콜리... 보더콜리 수인 지훈이...! 이거 괜찮다! 재미없는 어린시절이라 할지라도 그냥 어린 레스캐들 상상하면 기분이가 좋을 것 같아요...!
345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02:55:44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지우고_싶어_하는_과거는 그러나. 그 과거를 지운다면 나는 동일한 존재인가? 지운다면 그 과거에서 분기된 '나'는 지금. 나 자신과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지우지 않아야 하는가? 꿈_속에서_어린_자신이_울고_있다면_자캐는 울고 있다는 감상. 우는 것을 그만두게 되기 전이었나보다. 라는 감상? 자캐와_자캐의_형제남매_썰을_풀어보자 부모님도 모르는데. 형제남매가 있을 리가 있냐...! 근데. 뭔가 다림이 머리섹이 유전이라면 찾을 수 있을지도..?(정작 다림주는 부모님이 섞여서 생긴 무언가로 생각하고 있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46
지훈주
(0EBwQh57/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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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56:41
지훈주는 슬슬 자러갈게요..!
347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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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2:59:03
>>345 과거를 지우는 것에 대한 고찰... 이라니... 보통 이런 고찰을 하고 있어도 정말 지우고 싶을 만큼의 감정이 실린 과거가 있다면 그렇게 바랄 수 있을 텐데, 고찰뿐인 이 황량함이 다림이의 건조함답네. 우는 것을 그만두게 되기 전이었나보다. 그렇다면 지금은 우는 걸 그만둬버린 거야? 아니면 우는 걸 포기해버린 거야? (우는 게 소용이 없어서였는지, 너무 울 일이 많기 때문이었는지...) 부모님이 섞여서 생긴 무언가... 어...?
348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02:59:28
>>346 잘자~
349
카사주
(EFSYHQCRF2 )
Mask
2021-03-02 (FIRE!) 02:59:44
>>342 색깔 때문인가? 댕댕지훈 생각할때 딱 복슬복슬한 보더 콜리가 떠올랐는걸! 지훈이 같은 개... 개 같은 지...(총살 당함) 그러게 말일세. (씁쓸) 익숙해지면 언젠가는 가능할지도.. 그나저나 꼬맹지훈을 내놓아라 >>343 호오... 의외구나. 밀크초코 같은 거 생각했거든. >>344 섞여서 생긴 색이구나 저거! 다림이는 속이 막.. 무감각한거 같으면서도 깊게 생각하는 애인 점이 좋아..
350
진석주
(YkPp4GBt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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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00:02
잘 수가... 없... (폭☆8)
351
카사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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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00:17
지훈주 잘자!! 좋은 꿈 꿔!
352
에릭주
(kexsmi2r9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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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00:29
잘자요 지훈주
353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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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01:50
>>350 왜 잠들지 못 하는 거야! (함께 폭사함)
354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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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02:24
잘자요 지훈주! 부모님 유전자가 섞여서 생긴 뭔가..인데. 유전자를 빼먹네요. 아니면 부모님 유전자가 섞인 건 그냥 청색에 가까운데 의념 각성하며 변했다던가..? 울어서 해결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굳이 울 바에는 해결책을 찾으려나. 포기했다고도 할 수 있고.. 그만뒀다고도 할 수 있고.. 해석은 자유지만. 이제 고통에 의한 생리적이나. 여러 반응(매운 것. 하품 등)으로 인한 눈믈 외에는 굳이 흘리려 들지는 않겠네요.
355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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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03:02
천천히 나갑니다 답변올라갑니다~~!!! ⸜(* ॑꒳ˆ * )⋆*☆ >>330 구질구질하게 구는 스타일이요(딘호) 약간 구남친st......?? 지나치게 옭아매려들면 그건 그거대로 싫어합니다 🤦♀️ >>334 이 질문에 대답해드리기 위해서 국제학교시절 픽크루를 짜왔습니다!!! ( ´꒳` ) (주소는 https://picrew.me/share?cd=2kXBrRYOHB 여기애용) 크로와상 머리 안하면 그대로 풀어헤치거나 적당히 옆머리 땋아서 넘기거나 합니다! 홈즈코스프레 할때는 양갈래머리로 땋아요 😉 카사와의....궁합은 좋은 편! 딱 생각이 그대로 보이는 타입이라 나름 편히 대하면서 귀여워할거 같아요 ( *´꒳`*) >>335 마음같아선 안락사로 가겠지만 그게 사오토메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일이면 안락사는 안 시킬거 같아요 🤦♀️ 어떻게든 살릴 수 있다면 살린다...가 에미리의 선택일 거 같습니다! 두번째 질문은...소설 셜록홈즈도 완전선 같이 나오진 않았으니까 그러려니 할거같아요~~! ( ◜ω◝ ) 탈덕은 안할듯 아니 못함.....진행때 은근슬쩍 풀었는데 각성 이후에 얘 홈즈에 관심 놨다고 하거든요?? 근데 실상은ㅋㅋ?? 영상 하나때문에 2000GP 꼬라박기잼ㅋㅋㅋㅋㅋㅋ얘 절대로 탈덕 못합니다.....
356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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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05:11
지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 ˘ ` *)
357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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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06:48
>>328 반대로 에미리 입장에서 본 나이젤과의 (시트상) 궁합 궁예는? (역질문)
358
카사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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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09:19
>>355 !!!!!! 이렇게 황송할수가!!!!! 이쁘다 귀엽다 최고다!!!!! (폭8) 이렇게 보니까 인상이 꽤 달라진 느낌이구나!! 그렇구나! 언젠간 꼭 같이 돌리겠어! >:) 코스프레까지....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에미리는 '찐'이다.....
359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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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13:20
>>357 무난한 궁합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 아직 말 나눠본적은 없는데 막상 대화 나누면 적당히 물흐르듯 잘 흘러나갈듯한 느낌?? 전투 궁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대충 둘만 남으면 최대한 전력으로 서포트해서 나이젤을 케어해줄듯....마치라잌 검귀팟때처럼.......🤦♀️ 에미리가 적당히 브레이크역할 해주지않을까 싶습니다...
360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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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15:20
다들 잘자요! 더이상 안 자면 내일 골골댈 거니까..
361
카사주
(EFSYHQCR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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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16:35
나도 이만 자러 간드아.. 다들 잘자!
362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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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16:59
>>358 혀피어싱까지 하고 다니던 시절이니 더 할말이 X입니다.....🤦♀️ Wls미리 그는 도대체.....카사와의 일상 기대할게요 ( *´꒳`*)
363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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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18:55
세시군요 이제 저도 슬슬 자러갈....때가.....( ु⁎ᴗ_ᴗ⁎)ु.。oO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64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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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21:47
다림주 카사주 잘자. >>359 역시 무난한 편인가... 검귀팟은 🤦♀️ 보통 둘만 남은 상태면 이미 퀘스트 망한 상태긴 하지만 그래도 에미리가 뒤쪽에 있으면 수수께끼의 안도감이 들 것 같은 느낌이야.
365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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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22:48
에미리주도 잘자. 내일 일정있는데 피곤해 피곤해 해놓고 새벽 3시까지 살아있던 나는 대체...? 으으. 새벽 3시 30분에 자고 7시에 풀컨디션으로 일어나기 책 출시좀~~~
366
진석주
(YkPp4GBt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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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23:18
다들 잘자길... 나는... 오늘의 태양을 보고 가겠어...
367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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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26:08
>>366 어째서~~~ (메아리)
368
진석주
(YkPp4GBt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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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3:27:10
그것이 나의 작렬하는 사나이의 혼(수면패턴 꼬임)이니깐...
369
강찬혁 - 에미리
(7d5oGIRe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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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09:08:54
"예, 상식. 그 상식이란 게 없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말이죠." 옛날에 무슨 취급을 받았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냥 보기 싫으면 지나가면 될 것을, 굳이 한마디씩 얹다가 다들 끔찍한 꼴을 당했지. 그냥 좋게 말하면 되고, 좋게 말할 자신 없으면 그냥 넘기면 될 것을. 강찬혁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좋게 말하고, 차마 그럴 수 없으면 무관심하면 되는 거였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고, 얼굴로 주먹 맛을 한대씩 보고 혀로 피맛을 봤지. 하지만 지금 그의 앞에 앉아있는 상대방은, 그래, 그가 만난 사람들, 그 중에서도, 에미리처럼 인생 경력과 온몸 양쪽에 금칠을 한 사람들 중에서, 여기까지 했던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그 말과 함께 돈가스가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강찬혁은 간단하게 인사하고 포크와 나이프를 들었다. 와, 이 돈가스 진짜 끝내주는데! 며칠간의 기아와 며칠간의 생존식량(독버섯)보다 더 훌륭한 조미료는 없으리라. 강찬혁의 불량배스러운 표정은 그새 풀리고, 강찬혁은 진심이 우러나오는 감사를 표했다. "정말로, 고마워요."
370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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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1:26:36
>>321 카사의 첫 인상은 굳이 돕지 않아도 되는 일을 크게 키웠습니다. 정도였긴 하지만 사실 본인 상황이 아슬해보이는 그런 게 있으니 납득했고.. 현재 인상은 뭔가 기묘하다는 듯한 벽을 신경쓰지만 않게 된다면 챙겨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앞으로는.. 의뢰 혹시 같이 하게 된다면 천방지축이네요.. 같은 감상을 할지도?(*언제든 바뀔 수 있음) 어제 시야가 좁아서 못 발견했네요.. 갱신합니다~
371
◆c9lNRrMzaQ
(2UEwSZEc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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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2:05:22
오늘의 3교 아카데미의 수업내용은 의념기술의 작성법입니다!
372
지훈주
(6g6/ipCq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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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2:07:19
의념기술 떳다아!
373
강찬혁 - 에미리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12:17:23
오
374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2:27:43
오
375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2:51:44
오
376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2:54:07
코러스맨!
377
강찬혁
(7d5oGIRe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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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28:03
강찬혁에게 일어날 일 1. 일단 멀쩡한 가게에 똥물을 뿌리고, 그 과정에서 관아의 명을 사칭했으니 죄가 클 것. 현대 대한민국에서도, 강찬혁이 한 짓은 심각한 영업방해에, 공무원 사칭 내지는 공문서위조 등 잡혀갈 여지가 많음. 공권력에 대한 불신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것조차 죄가 될 수 있는 전근대에서 강찬혁의 행위는 중범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음 2. 일단 잡혀가는 건 확정이고, 강찬혁은 감옥에서 무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응용해 의념을 통한 차력쑈로 무용을 증명해 사면 대가로 징집을 약속하거나, 어떻게든 괴이난신이 내려올 때까지 살아남아야 함. 사형은 피해야...
378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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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28:48
똥퍼만 아니었으면 된 거 아니야?!
379
에미리 - 강찬혁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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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39:46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례하게 대한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는걸까? 대체 게이트가 열리고 얼마나 상식과 도덕이 무너졌으면 이렇게 무례한 사람이 세상에 많아진건지. 열리기 전에도 변함은 없었을 것 같지만 뭔 일이 있었는지 대충 짐작은 갈 거 같아 크게 말은 얹지 않기로 했다. 원래 이런 일은 일부러 안 물어보는 게 그사람과 그사람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은거다. "하여튼간에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아서 탈이어요~ 적당히 선을 지켜주면 얼마나 좋은지..." 한숨을 쉬는 사이에 음식이 나왔고, 나는 눈을 초롱초롱 밝히며 포크와 나이프를 세팅했다. 보통 내가 먹어본 치즈가스는 두껍고 작은 고기에 치즈가 틈틈이 들어가 있는데 이 돈가스는 반대로 고기가 컸다. 역시 나라마다 커틀릿을 만드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지 모양새가 전혀 달라서 처음에 보고 좀 놀라긴 했는데 잘라보니 치즈 늘어나는 건 똑같아 그냥 다 똑같은 돈가스려니 하고 먹기로 했다. 조금씩 먹을 분량만 나이프로 썰고 입에 가져갔는데 역시 돈가스는 돈가스였다. 미미美味! "후후🎵 에미리가 좋은 가게로 안내해드린 것 같아 다행이와요~ 이 가게, 가격도 적당하고 정말 괜찮은 가게니까요? 나중에 어디로 가서 먹나 고민되실때 여길 찾아주셔도 되어요? " 학생들이 많이 찾는 식당인지 메뉴판에 가격도 꽤 적당한 값으로 나와있더랬지. 선배님도 꽤 괜찮아하시는 눈치이니 이정도면 가게를 잘 찾은 듯 싶었다, 정말 고마워하시는 선배님께 별거 아니라는 듯 웃으며 다시 돈가스를 썰었다. 경양식이 이런 맛있는 것이었군요, 요이치와도 이런 데 와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 모바일에서 쓰다가 레스 날려서 처음부터 다시 쓴 사람이 있다???? (대충 머리짚는 외국인 짤)
380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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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40:54
>>377 팩트) 일단 똥물만 안뿌렸으면 괜찮았음
381
화현주
(lqd.kPZD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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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41:30
괴력난신이 도래했을 때 웃는 사람이 누군지 두고보자
382
지훈주
(oBpWJoiu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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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43:08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
383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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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44:44
>>382 모든 것은 똥물. 오로지 똥물. 태초에 똥퍼가 이르시니, "똥이 있으라"
384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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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45:04
(대충 강찬혁의 기묘한 게이트란 내용)
385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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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45:29
>>383 똥이 있으라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6
강찬혁 - 에미리
(7d5oGIRe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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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50:49
"그래, 이 맛이지. 이 맛..." 돈가스라! 강찬혁은 이 세상에 한번이라도 먹어본 모든 음식과 추억이 있었다. 지금에야 뭐 식당밥 맛없고 돈 좀 있으면 그냥 걸어가서 시켜먹는 그냥저냥한 음식이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 극소수 상류층들은 바닥 마감재를 황금으로, 벽 도배를 다이아몬드로 하고 바닥 위에 비쿠냐 울로 짠 카펫을 깔고, 남극의 빙산을 깎아서 가져온 얼음으로 한 잔에 1000만원이나 하는 샴페인을 물처럼 마신다. 믿을 수 없는 부를 누렸다. 하지만 강찬혁 같은 빈민층들 역시 믿을 수 없는 가난에 시달렸다. 어릴 적에 몰래 강남 3구의 부자동네로 들어가, 헌옷함을 털어서 옷을 가져와서 입고 팔았던 기억이 났다. 그때의 그는 기생충이요, 시체를 뜯어먹는 구더기였다. 헌옷함에 들어있던 명품을 팔아서 번 돈으로 처음 돈까스를 먹었을 때가 생각나서, 표정이 안 좋아지려다가, 억지로 다시 폈다. 지금 눈 앞에는, 나한테 돈까스를 사준 사람이 있다. 진정하자. 진정하자. "고마워요. 나중에 보답하죠. 그 뭐냐... 만약에 의뢰를 같이 뛰게 되면, 뭐가 나오든, 분배 문제에서 전 빠질게요."
387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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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52:15
찬혁아......(대충 슬픈 개구리 짤)
388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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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52:20
아 깜짝이야 아무튼 다들 안녕안녕
389
지훈주
(b8dh.Mdk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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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3:59:09
>>383 (이게무슨) 다들 안녕하세요!
390
◆c9lNRrMzaQ
(2UEwSZEc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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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00:31
★ 3교 공통 수업 어어.. 나 지금 나가면 돼? 허이고오.. 야. 젊은 애들 앞에서 나같은 늙은이가 서면 반응 안 좋아. 뭐? 마이크 켜졌다고? 이런.. 반가워요. 어.. 나 아는 사람들 있나? (많은 학생들이 유주영이란 이름을 부른다.) 이야. 나 유명하네. 그쵸? 이래서 역시 장사 중 최고는 땅장사랑 이름장사야. 봐. 늙은 퇴물 가디언도 이렇게 이름 외워주는 착한 학생들이 많잖아? 어? 음어.. 뭐 일단 이렇게 모은 이유는 다른 것도 있지만 슬슬 이번 년도도 이 시즌이 왔더라고. (짧은 진동과 함께 하늘에 거대한 쓰나미가 뒤엎는다. 이후 작은 돔 형태를 이룬 주위와 함께 몇몇 물고기들이 학생들의 옆을 지나다닌다. 청새치가 학생의 손에 제 머리를 비비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도 보인다.) 아마 다들 자신의 의념에 대해서 약간은 이해를 했으리라고 믿는데 못 했어도 손해보는 일은 아닐거야. 아마 나한테 관심 많은 학생들은 이게 뭔지 알거야. 내 의념 기술인 해신왕국이라는 기술인데 주위를 바다로 바꾸어 나만의 보호 공간으로 만드는 기술이야. 궁금해? 궁금해도 이건 못 가르쳐 줘. 의념의 차이도 있지만 이건 내 제자한테만 가르치기로 내 의념에 맹세를 했거든. 대신 나도 이걸 전수하면 이건 다시 못 써. 말이 길지? 이해해. 그래도 어디서 함부로 못 배우는 수업이니까. 우리때는 이걸 배우려고 당시 영웅들한테 머리 박던지 아님 직접 깨지면서 배우곤 했어. 나? 나야 내가 깨우쳤지. 나 이래도 등록 번호 3이야 3. (등록 번호 3이란 말에 학생들 사이에서 작은 감탄이 나온다.) 자. 그래서 눈치 빠른 애들은 알겠지만 오늘 가르칠 것은 의념기술이야. 전투 당 한번의 제한이 있는 의념기와는 달리 기술은 제한이 없다는 거 알지? 망념이 허가하는 한도에선 아무렇게나 사용도 가능하고 말야. 그런데 이런 기술은 자신의 의념 속성과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지. 간단하게 청월고등학교의.. 이거 말해도 돼? 어 괜찮아? 그래. 청월고등학교 학생회의 분경정심에 대해 얘기해보자고. 분경정심紛經貞心(SS) - 청월고등학교의 학생회. 개중 신한국에 소속될 가디언에게만 배포되는 신 한국의 비전. 혼란에 면역이 되고 망념의 제약을 일부 무시하며 목소리에 강한 의념의 힘을 담아 지휘할 수 있다. 신 한국의 역사인 조선시대 양반의 자세를 기술의 형태로 하여 제작된 비기로 신 한국 소속의 가디언만이 배울 수 있다. 자. 이 분경정심의 경우는 어디에도 의념 속성을 이용하는 일이 없어. 하지만 그 효과는 의념을 사용하는 것과 비교되곤 하지. 가령 의념 속성이 부동인 사람은 의념을 이용하면 이와 유사하거나 더 강한 효과를 볼 수 있어. 하지만 그걸 타인에게도 가능하냐고 물으면 아니라는 거지. 그래서 의념 속성과 기술은 범용성과 전문성의 차이로 볼 수 있어. 그런데 이 의념 속성의 극한이 의념기라면 우리는 대부분은 의념 속성을 '보조'의 성질에 맞추지. 가령 폭발이라는 의념 속성을 가졌다면 공격, 방어에 폭발이라는 성질을 이용하지만 폭발적인 힘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와 같은 생각은 안하잖아? 우리들은 조금은 의념기 =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한다. 까지만 생각하는 셈이야. 그럼 여기서 우리가 의념기가 아니라 의념 속성을 좀 더 체계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범용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좀 더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맞아. 의념 속성을 이용한 기술을 만드는 거지. 내가 가르칠 오늘의 특강은 의념 기술의 작성법이야.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특별하지. 1. 의념 속성과 관련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응용을 고심한다. 2. 이런 응용에 조금의 제약을 추가한다(공간을 무시하고 벤다 - 거리를 일부 무시하고 검격이 닿는다.). 3. 만약 의념기가 조건부 기술이라면 그 조건을 하향한다.(체력이 일정 % 이하로 감소 시 - 신체를 단단하게 만들어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꾸준히 망념이 증가한다) 이런 조건들을 생각해서 본인만의 의념 기술을 만들어 보도록 해봐. 사실 마도일본에 가려는 학생들이 많은데 타 아카데미에서도 학생들이 오는데, 우리 아카데미가 무시당하면 기분 나쁘잖아? 너희는 아카데미의 학생임과 동시에 이 학원도의 주민이야. 주민이 무시당한다는데 그걸 내가 좋아하겠어? 이왕 간 김에 확실하게 보여주고 오라고. 우리가 동북아시아의 미래다. 우리가 미래의 영웅들이다. 하는 모습. 마도 일본을 통해 전세계에 보여주고 와. -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이사장 해신 유 주 영
391
◆c9lNRrMzaQ
(2UEwSZEc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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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05:44
★ 이미 의념 기술을 획득한 경우를 제외하고 어장민들은 캡틴과 상의 후에 의념기술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392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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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09:52
쩔어 개쩔어(어휘력 어디감?)
393
에미리 - 강찬혁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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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16:43
"으응~? 어머🎵 이게 무슨 소리여요? 분배 문제가 여기서요? " 여유롭게 돈가스를 썰어서 냠냠하던 찰나, 갑자기 예상치못한 얘기가 나오게 되어 잠시 포크를 내려놓았다. 웃으면서 갸우뚱거렸긴 하지만 솔직히 지금 표정관리하기 약간 힘들다. 이게...무슨 갑자기 내려온 리틀보이같은 소리란 말인가?? 분배문제? 가 왜 여기서 나와?? "하지만 선배님? 그...아이템이 나와도 말이어요~? 혹시 서포터가 쓸 수 없는 물건이 나올수도 있지 않사와요? 마음은 정말 감사하지만 분배는 결국 아이템이 뜨고 나서야 결정하게 되는 문제 아닐지요~? 지금 이 얘기는 너무 빨리 나온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 보답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분배 문제는 다르다. 뭐가 나올지 모르는 마당에 그걸 미리 정하는 건 솔직히 말해 너무 멀리 간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 돌직구를 던지자면 만약에 워리어한테 유리한 아이템이 나오면 어쩌시려냐 이 말이다, 돈가스로 분배 얘기가 나올 만큼 이게 그렇게 고마운 일이었나 싶지만 이건 보답받는 입장에서도 많이 죄송해지기 때문에... 정중히 사양의 말씀을 드리며 말을 계속해나갔다. "저어~ 선배님? 에미리는 너무 큰 보답이 아니어도 괜찮사와요~? 그냥 나중에 또 이렇게 밥 한번 먹는 걸로 충분한데... 괜찮을까요? " 살짝 양손에 깍지를 끼며 눈을 초롱초롱 밝히고 물었다. 아니..난 진짜...그냥 밥먹는 거면 괜찮은데...
394
바다주
(U1/jodZc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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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17:05
실화인지
395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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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17:57
장사중 최고는 땅장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6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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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18:28
>>391 Ye? 당장 에버노트 키고옵니다
397
지훈주
(M3KlVTsH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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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0:22
세상에
398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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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0:48
오늘 수업 핵심 = >>391
399
◆c9lNRrMzaQ
(2UEwSZEc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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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0:55
유주영의 성격은 친숙한 아저씨로 잡았었지!
400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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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1:08
아 ㅋㅋㅋㅋ 이건진짜 마도일본에 갈수밖에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401
◆c9lNRrMzaQ
(2UEwSZEc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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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1:45
그리고 3월 기념으로 화끈하게 망념 초기화해줌.
402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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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2:17
>>401 세상에 이럴수가 캡틴 그는 신인가?
403
◆c9lNRrMzaQ
(2UEwSZEc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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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2:54
저는 쌓은 망념이 없는데요? - 90짜리 망념 중화제를 대신 준다. 저는 망념이 어중간한데요? - 90 - 지금 자기 망념 쳐서 중화제 준다. 저는 망념이 80을 넘었는데요? - 초기화로 감사해라 휴먼아!!!
404
지훈주
(KiSYHWUk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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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3:07
캡틴은 신인가????
405
지훈주
(PeOzdonE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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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3:35
와! 90짜리 중화제!!!!
406
바다주
(U1/jodZc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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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3:41
84일의 소득 바닷물로 청세치의 형태를 빚어 대상에게 맹렬한 속도로 돌진시킨다 같은건 어때?
407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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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3:49
(대충 에미리 지금 망념이 일상해서 다 날아갔는데 일상처리하고 중화제 받으면 되냔 내용)
408
스레 여신 캡틴!! 캡틴! 캡틴! 캡틴!!!!!!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4:24:17
나이젤주
409
지훈주
(5DTBp8XbPM )
Mask
2021-03-02 (FIRE!) 14:25:25
스레의 진정한 여신은 캡틴이였고
410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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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6:21
(대충 지금부터 캡틴찬양을 시작한단 내용)
411
◆c9lNRrMzaQ
(2UEwSZEc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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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27:24
>>406 괜찮아!
412
화현주
(40zxF9.LKc )
Mask
2021-03-02 (FIRE!) 14:31:40
캡틴... 저 일상한거 정산 깜빡해서... 정산... 지금 올려도 돼요?
413
바다주
(U1/jodZcvM )
Mask
2021-03-02 (FIRE!) 14:33:02
>>441 두근두근두근
414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4:34:59
89-카사와의 30=59 딱 애매모호하군! 다들 안녕이에요.. 갱신한다! 컴퓨터 켜서 프로그램 삭제하고 다시 깔고 그래야 하는데 귀찮다..(흐늘흐늘)
415
◆c9lNRrMzaQ
(2UEwSZEcSg )
Mask
2021-03-02 (FIRE!) 14:35:41
우여곡절 많은 어장이 벌써 2월의 반을 지나 3월까지 달려왔습니다. 항상 여러분과 때로는 친구, 때로는 선생님같은 관계를 상상하며 달려온 영웅서가는 벌써 14개의 넘버링을 쌓으며 이제 어장 초창기에 있었던 여러분의 불안감을 조금은 덜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실 어장을 알게 되고 첫 어장주여서 많이 부족합니다. 여러분께 무엇을 해드려야 좋을지 생각하고 느린 손에 진행이 뎌딤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진행을 기대하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과 좋은 눈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는 참치 어장의 관전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벌써 3월입니다. 이 말을 어제가 아닌 오늘 올리는 이유는 3월 2일은 입학식으로 인해 어느 순간보다도 가장 시작에 어울리는 하루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말을 정리하고 무덤덤한척 하루를 보냈지만 사실 아직도 진행마다 떨리고 두근거리며 여러분의 모습을 보고 웃고 미소짓고 때론 무너지며 여러분과 함께 즐기는 이야기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어장의 초창기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먼저 나부터 사랑하자. 고요. 여러분이 느끼신 감정은 다들 달랐겠지만 저 어장주의 마음에선 모든 캐릭터, 모든 참치 하나하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즐겨주세요. 이 말은 진심을 담았으면 해서 반말보다는 존댓말로 꾹꾹 눌러담아 작성하였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은요?
416
◆c9lNRrMzaQ
(2UEwSZEcSg )
Mask
2021-03-02 (FIRE!) 14:36:02
>>412 웅!!
417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4:36:18
89니까 망념분쇄로군! 다림주 안녕
418
에릭주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14:36:36
80-화현30-가디언넷2번30 20남았으니 70짜리 중화제네요. 하나미치야준다
419
◆c9lNRrMzaQ
(2UEwSZEcSg )
Mask
2021-03-02 (FIRE!) 14:37:05
망념중화제는 거래불가이다.
420
◆c9lNRrMzaQ
(2UEwSZEc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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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38:04
사유 - 시중에 풀린 제일 효과 좋은 중화제도 15가 한계이다. 70짜리 망념중화제는 의념 각성자 입장에선 자기 목숨 + 1인 셈인데 세계가 뒤집어질 물건이기 때문.
421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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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4:39:26
>>415 네. 저도 캡틴을 사랑해요. 다른 레스주들도 사랑해요. NPC도 레스캐들도 좋아요. 헤헤
422
바다주
(U1/jodZcvM )
Mask
2021-03-02 (FIRE!) 14:39:45
>>415 지금껏 진행도 일상도 잘 참여하지 못 해서 아쉬울 따름인 바다주는, 캡틴과 동료 어장민들과 함께해서 기쁘고 즐거웁니다. 앞으로도 같이 놀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 얘들아 사랑해!!!!!
423
지훈주
(RBhxv7Mcgw )
Mask
2021-03-02 (FIRE!) 14:39:54
저도 사랑해요 캡틴!!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들 어서오세요~
424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4:39:58
그러면... 저는 망념 0+31짜리 망념중화제네요! 다들 반가워요!
425
화현주
(40zxF9.LKc )
Mask
2021-03-02 (FIRE!) 14:40:01
>>416 그림 제작 망념 80 추가 에릭 일상 1회, 후안 일상 1회, 가디언 넷 일상 15, 그림 첫관람 망념 5 감소 이렇게 해서 80-80 해서 0!! 그리고 어제 진행으로 그림 그리기F 습득으로 망념 30획득! 현재 망념 30!! 그림 그리기 수련은 처리 전에 진행이 종료 되었으니까 제외!
426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4:40:22
앞으로도 같이 잘 놀 수 있다면 좋겠어요.
427
강찬혁 - 에미리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14:40:59
"음. 그런가요? 뭐, 서포터가 못 쓰는 거더라도, 팔면 돈 되잖아요. 제가 팔아봐서 알거든요." 강찬혁은 옛날에 의뢰를 뛰었을 때를 생각했다. 그때 같이 가야 했던 워리어가 속앓이로 앓아누우면서 강찬혁을 쪽수 맞추기용으로 대충 넣었고, 어차피 아무 문제 없는 게이트니까 레벨5 따리가 들어와도 문제가 없을 거라며 들어갔다가 겨우 살아돌아왔던 적이 있었다. 대체 어떻게 살아돌아왔는지 강찬혁 그 자신도 알 수 없었지만 여튼 살아돌아온 것에 감사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분배 과정에서 참가할 수 없을 정도로 개박살이 났고, 누군가는 그 게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면 발작을 할 정도로 미쳐버렸기에, 강찬혁은 혼자서 보상용 아이템을 챙긴 뒤에 그걸 팔아서 한동안 신나게 놀고먹은 적이 있었다. 이 돈까스값은 어차피 게이트에서 얻을 코스트나 의뢰 보상으로 얻을 장비에 비하면 보잘것없을 것이다. 하지만 돈 때문에 따졌다면 그런 말을 할 이유도 없었으리라. "돈 문제는 아니에요. 돈 문제였다면 뭐 제가 다음에 한번 사는 걸로 퉁쳤죠. 그냥... 네. 그런 정상적인 반응은 오랜만이라서요." 인간에 대한 고마움일까? 그런 느낌이다.
428
◆c9lNRrMzaQ
(2UEwSZEcSg )
Mask
2021-03-02 (FIRE!) 14:41:00
>>425 그럼 50짜리 중화제다! 아니면 진행 전에 한번 정산할테니까 그때 망념 깎아도 되고!
429
화현주
(40zxF9.LKc )
Mask
2021-03-02 (FIRE!) 14:42:54
>>428 와!! 알겠슘다! 아이러브캡틴
430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4:46:12
쌓은 망념 70 -영웅절 대련(30) -찬혁 전일상 지금 돌리는거아님(30) -지훈 가디언넷일상(15) = 0 바다 일상은 아직 안 끝내서 바다일상 제외하면 대충 이 정도네요 중화제....받는다....😇
431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4:49:42
충격속보) 에미리주 이제야 일상정산하고있는 걸로 밝혀져... 크아 악 찬혁이 일상 이어오겠습니다 ∠(`・ω・´)
432
바다주
(U1/jodZcvM )
Mask
2021-03-02 (FIRE!) 14:55:28
>>430 답레.. 어딘가에 바다주 라는 이름으로 올라와 있었다...... 언젠가 찾아줄 것......... 미안함을 밝힘.........
433
바다주
(U1/jodZcvM )
Mask
2021-03-02 (FIRE!) 14:57:34
너무 유주영의 제자가 되고 싶다....
434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4:58:43
희망을 가지자... 언젠가는...
435
◆c9lNRrMzaQ
(2UEwSZEcSg )
Mask
2021-03-02 (FIRE!) 15:06:27
(갠적으로 캐만들기 잘한다 생각해서 으쓱대는중)
436
이하루주
(/hO2LgVpqs )
Mask
2021-03-02 (FIRE!) 15:08:17
와 망념 초기화라니. 사랑해요, 캡틴
437
지훈주
(RBhxv7Mcgw )
Mask
2021-03-02 (FIRE!) 15:11:54
>>435 팩트)다
438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5:21:27
>>435 다)
439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5:27:21
일상 하실분~~~~ 9함!
440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5:34:53
한가하지만... 화현이랑은 너무 최근인걸!
441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5:37:48
최근) 3일 전
442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5:39:13
!! 내 시간개념은 어디로 사라진 것이지? (혼란)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443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5:40:26
일상..!(반짝)
444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5:40:34
어? 당신! 막 새벽 3시, 4시, 6시, 11시! 이렇게 자니까 그래! 선레 저번에 나이젤주가 하셨으니 이번엔 제가! 하겠숨다요 키케케케...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아니면 원하시는 장소나 혹은 이런 거 보고 싶다! 같은거
445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5:44:55
>>444 으아악 잘못했어요ㅠㅠㅠ 어디서 무엇이든 좋지! 만, 그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 않은 화현이도 보고 싶을지도 모르겠네. (필수 아님) (그림 그리는 화현이도 매우 좋아함) (그냥 아무거나 다됨)
446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5:47:19
어떻게든 해냈다.. 아슬아슬하게 책상 한계였네요! 욕심내서 24 샀다면 눈물을 흘리며 다른 걸로 했겠지.. 그럼 편하게 일상관람을 할까! 아니면 나도 일상을 구할까..
447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5:48:51
>>445 오케이! 나이젤과 거리 좁히기 간다 딱 기다리세요 아 ㅋㅋ >>446 일상 관람하다가 다른 사람 보이면 다짜고짜 선레 날려서 일상하기!
448
에미리 - 강찬혁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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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5:50:26
팔면 돈이...되긴 하겠지! 되긴 하겠는데! 이 문제를 생각할수록 조금 머리가 띵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대체 얼마나 정상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분들이 없었으면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뭐어...그래. 상대방이 이렇게 의사를 강하게 표현하면 마지못해라도 받아주는 것이 도리이다. 여기서 단호하게 말해봤자 오히려 실례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어쩔 수가 없네요~🎵 좋아요~ 그 보답 받겠사와요! " 잘 말린 옆머리를 빙빙 돌리면서 '하지만 이번뿐이어요~? 정말정말 이번뿐이어요??' 란 말을 덧붙인 뒤, 돈가스를 다시 입에 넣고 우물거렸다. 고기가 커서 그런지 조금만 먹은 거 같은데 슬슬 배가 차는 기분이 들었다. 여기도 역시 다 먹긴 글른 듯 싶다. "에미리는 말이어요, 꽤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을 많이 봐 왔거든요? 선배님은 좋은 분이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사와요. 정말이어요. " 포크와 나이프를 내려놓으며 대뜸 이런 말을 꺼냈다. 솔직히 거의 초면인 사이인데 아이템 얘기까지 꺼내주시다니 이정도면 완전 천사 아니냐구 천사.
449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5:52:07
다짜고짜 선레 날리기!
450
화현 - 공원의 벤치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5:53:26
오늘같이 화창하고 맑은 날에는 무작정 걷고 싶어진다. 바깥을 나와서 상쾌한 공기와 싱그러운 햇빛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키키... ^^X^^ 존맛탱... 킥킥..." 독서를 해야지. 공원의 벤치에 앉아 새의 지저귐과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를 화이트 노이즈 삼아 독서를 하니 참 좋다. 물론 책의 내용은 일반적인 소설이 아니라 매니아들의 소설, 즉...! 2차 창작이지만. 내가 이걸 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었는가... 사실 그다지 큰 고생은 안 했지만... 혹시라도 아는 사람을 만날까 책의 표지는 이미 정상적인 문학도서의 표지로 바꿔치기 해놨다. 잠시 책을 덮고 행복의 미소를 지으며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진짜... 최고다...."
451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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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5:53:39
(대충 두번 날리고 머리 하얘져서 돌아왔단 내용) 레스 쓰실 땐....모바일이어도 메모 앱 쓰시는게 좋습니다...🤦♀️ >>432 괜찮습니다 이건 레스를 못찾은...제 잘못도 있습니다....(´;ω;`)
452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5:54:58
왜 ^^x^^가 읽히는것만 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5:55:25
>>452 ^^xㅍㅍ 도 있긴 한데 그건 적폐라고 안 먹습니다1
45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5:56:15
>>453 그럼 화현이 ㅍㅍx^^는 먹나요??? (화현: 아 안사요;
455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5:57:30
>>454 다정한 ^^에겐 다정한 ^^가 어울린다!!!!!
456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5:57:59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457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6:00:04
(대충 화현이가 부남자였단 내용)
458
강찬혁 - 에미리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16:00:27
"뭐, 그건 제가 들을 말은 아니고..." 강찬혁은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속으로 거부감이 들었다. 강찬혁이 좋은 사람인가? 적어도 지금의 강찬혁이 하는 일을 보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옛날의 강찬혁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그 말을 함부로 꺼내기가 어려울 것이다. 강찬혁은 자기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었다. 그저 가치판단과 상관없이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무언가일 뿐. 세상에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 할 거 아니냐고 사람의 멱살을 잡고 돈을 뱉을 때까지 두들겨패고, 아무런 은원관계도 없는 사장의 사업장을 그저 누군가의 꼬붕이라는 이유로 뒤엎어버리고 도망치고, 누군가에게는 매우 소중하게 벌었을 큰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훔쳐먹는 놈을 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으리라. "뭐, 그쪽 말마따나 언젠가 있을지도 모를 일일 뿐이지만요. 하지만, 전 한 말은 지켜요. 확실히."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돈까스를 먹어치운다. 음, 여기 돈까스 맛 좋고. 저쪽도 슬슬 배가 부른 눈치인데... "이 다음에는 어디로 가시나요?" //
459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6:02:42
놀랍게도 시트에도 매니아 라고 나와있다!
460
지훈주
(RBhxv7Mcgw )
Mask
2021-03-02 (FIRE!) 16:06:56
>>457 (충격!)
461
나이젤 - 화현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6:12:35
정말, 좋은 날씨라 할 만한 어느 날이다. 후드를 살짝 올려 낮의 풍경들을 보면서 나이젤이 걷고 있었다. 마침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컨디션도 좋으니, 그냥 이대로 어디든 돌아다녀볼까... 갖고 다니게 된 주머니 속의 무지 수첩을 만지작거리면서 잠깐 쉬었다 갈까 벤치를 찾아 공원에 도착했을 때였다. 나뭇잎 씨... 가 아니라, 후배님, 도 아니라... 화현 씨였지. 벤치 위에서 읽던 책을 잠시 덮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었다. 좋은 글귀라도 발견한 걸까, 아니면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니만큼 의외로 그림책 같은 걸 읽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기웃거리던 나이젤이 [잔디를 밟지 마세요]라는 팻말을 넘었다. 잔디 스치는 소리가 소리들 사이에 묻혀 작아지도록, 흙을 밟는 소리가 밟혀 없어지도록 조심스럽게 한 걸음 한 걸음. 그리고 벤치 뒤쪽에 도착했을 때쯤, "좋은 하루에요. 뭐 읽고 계세요?" 라고 벤치 등받이에 손을 올리면서 불쑥 튀어나와 말을 했던가? //나이젤이 가는 동안 화현이가 책을 펼쳤을지 안 펼쳤을지는... 자유!
462
화현 - 나이젤
(YWajmLZs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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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6:18:10
히죽... 히죽히죽...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후일담이란... 둘은 분명 사랑을 하고 있어... 사랑을 하고 있어!!! 간만에 즐거운 소비 생활을 했다... 감성에 젖어 다시 한 번 더 책을 읽으려는 찰나에 들려오는 말소리. 깜짝 놀라서 책을 품에 안고 벤치에 눕다싶히 하여 소리의 근원지를 바라봤다. "아!! 진짜~!!! 놀래키지 좀 마세요!" 갑자기 아는 사람을 만났다는 당황감과 내가 매니아 라는 걸 들킬 뻔 했다는 당혹감, 그리고 나를 깜짝 놀래켰다는 어이없음이 합쳐져서 분노가 되어 나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내고 말았다. 하지만, 이건 정당방위. 사람이 집중할 때 그러면 얼마나 짜증나는데~!!! 표정을 구기고 궁시렁궁시렁 (진짜 궁시렁 이라고 말하고 있음) 거리며 자세를 바르게 하고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는 책을 황급히 가방에 숨겼다. "아무것도 안 읽고 있었는데요?"
463
에미리 - 강찬혁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6:40:17
"그런가요~? 후후🎵 선배님의 생각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요... " 한번 한 말을 그대로 지키는 것만큼 힘든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본인이 들을 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닌 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조용히 턱을 괴고 음료를 비워나갔다. 접시도 슬슬 비워져가고 있고, 나는 반도 다 못먹었...긴 했지만 아무튼 다 먹긴 했고. 선배님도 슬슬 다 드시신 걸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제 슬슬 계산 시간인가요? 계산은 이 영성 S인 에미리가 또 정통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며 조용히 테이블에 놓인 영수증을 집어들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뭐어 굉장히 싼 편이고, 낼 만 하네. "음~🎵 다음 행선지요~? 에미리는 오늘 무척이나 한가한지라~ 적당히 기숙사 들렀다가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서 수업 내용 정리를 해볼 생각이었사와요? 선배님은요? "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영수증을 만지작거리던 도중, 선배님에게서 다음엔 어디로 가냐는 질문을 받아 적당히 대답해보았다. 노트북이랑 패드가 기숙사에 있으니 밖에서 공부하려면 그걸 챙겨와야 하고, 아무튼 기숙사에는 무조건 들를 생각을 하던 참이었다.
464
나이젤 - 화현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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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6:42:41
"깜짝이야... 저도 놀랐네요." 책에 대한 필사보호의 자세를 취한 걸 보고 한 번, 큰 소리에 한 번, 화를 내고 있다는 것에 한 번. 한 번 놀래켜서 역으로 세 번 놀랐다. 그런 것 치고는 맥빠진 목소리였지만. 나이젤은 궁시렁... 궁시렁... I hate Palace... 거리며 화현이 가방에 책을 넣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벤치를 넘어서 당당하게 옆자리에 착석했다. "그렇지만 방금 넣은 책 읽으셨잖아요? 게다가 짐승 같은 미소를 짓고 계셨던걸요." ※(방금 식사를 끝낸 배부른) 짐승같은 (만족한) 미소라는 뜻입니다. 심각한 수식어 손실을 겪은 문장이 굉장히 이상한 느낌으로 변했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으며 나이젤이 화현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숨기고 싶은 거라면 더 파헤칠 생각은 없으니까, 이 이야기는 적당히 끝낼까요. "갑자기 놀래킨 건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실례했습니다." 여기까지 끝냈으면 평범했을텐데, 굳이 "저, 다른 사람이 무슨 책을 읽던, 딱히 신경쓰지 않으니까요.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같은 말까지 던진 건 왠지 그림책을 읽는 화현이 떠올라서였을까? 200% 빗나간 오해였지만.
465
화현주
(YWajmLZs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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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6:42:56
나이젤주... 호, 혹시... 잇기 너무 힘들게 썼나요..?
466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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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6:43:33
(대충 슬슬 일상에서 막레각이 보이고 있단 내용) 다음 제 레스가 막레가 될 거 같은 삘이....옵니다..._(›´ω`‹ 」∠)_ 편히 이어주십쇼....제 손이 너무 느려서 매번 죄송해요 😭
467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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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6:44:24
화현아....일코생활 많이 힘들지....(대충 슬픈 개구리짤)
468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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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6:44:31
>>465 그건바로 제가 쓸데없이 고민한 시간이 너무 길어졌기 때문 늦어서 죄송합니다!
469
화현 - 나이젤
(YWajmLZs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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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6:48:20
"뭐야, 왜 본인이 놀래켜놓고 본인이 더 놀래요..." 어느새 옆자리에 당당하게 앉는 그를 보고선 잘못하면 들키겠군... 하곤 생각하고 개방을 제 손이 닿는 곳으로 스윽.. 옮겼다. 짐승 같은 미소를 지으며 책을 읽었다고 그가 말하자 손으로 제 얼굴을 만지며 얼굴 근육이 굳어서 아직도 얼굴에 미소가 지어져 있나 확인하고는 고개를 젓는다. "아닌데요. 짐승 같은 미소 안 지었는데요. 애초에, 짐승 같은 미소는 또 뭔가요..." 그 뒤에 그가 하는 사과에 얼굴이 풀렸으나, 흠... 하지만 그가 뒤에 덧붙인 말은 나를 불안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설마... 들켰나? 들켰나? 들켰나? 아니, 삽화도 없는 거고... 글이니까... .... 나를 놀래키기 전에 읽었던 것이냐!!! 큿!!! 표정이 보이지 않게 고개를 조금 숙인다. 몸이 부들부들... 조금씩 떨려온다. 이렇게 된거... '입덕' 시키겠어. "정말... 알고 싶나요...? 감당하실 수 있으세요...?"
470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6:49:06
>>468 아아 고민의 시간이라면 얼마가 됐든 신경 안 써요 안 써~ 단지 제가 잇기 힘들게 줬나 하고 고민했을 뿐이니까요...
471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6:57:23
책(이라 쓰고 판도라의 상자라 읽음)
472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7:00:21
하지만 판도라의 상자엔 희망이 있었어요. 네? 희망 말고 재앙도 있었다고요? 참나, 요즘 사람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써요.
473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7:01:56
하지만 판도라의 상자에 든 희망은 헛된 희망이라는 썰도 있는걸요(응?)
47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02:28
일고보니 재앙이 리버스였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5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7:03:35
희x절 절x희 아 ㅋㅋ 리버스? 아 ㅋㅋㅋ 절대 못참지 판도라의 상자에 봉인!!!
476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05:06
(대충 신이시여 저 리버스를 멸하소서 내용)
477
강찬혁 - 에미리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17:06:02
>>466 뭐 느린텀 일상 된건 어제 제가 드러누워버린 게 매우 큰데요. 오히려 제가 죄송할 따름입니다.// "잘됐군요! 기껏 제대로 된 음식으로 배 채웠는데 또 꺼지게 할 수는 없으니, 기숙사 들어가서 한잠 잘 생각이었거든요." 생각해보니, 강찬혁에게는 놀랍다 못해 충격적인 사실이었지만, 에미리도 그와 같은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학생이었지. 뭐라고 해야 할까, 강찬혁은 에미리를 보면서 자기도 제대로 살아야 하지 않나는 생각이 들었다. 성인은 막 살아도 성인이지만, 어른은 제대로 살아야 한다는 그런 게 있지 않던가. 의미하는 뜻은 같지만 뉘앙스가 다른 두 단어를 가져와서 동치해보자면, 강찬혁은 급식충 내지는 고딩이였고 에미리는 학생이었다. 막 살아도 고딩이 되고, 아니 막 살아야 급식충이 되지만, 학생은 뭔가 제대로 공부를 하고 살아야 학생 아닌가. "가죠. 오늘 매우 고마웠습니다. 매우." 강찬혁은 다시한번 감사를 표하며, 기숙사로 가는 발걸음을 뗐다. //막레 부탁드립니다....
478
나이젤 - 화현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06:10
"저만 놀란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놀랐는걸요?" 공원의 화이트노이즈를 만들어내고 있던 지나가던 엑스트라가 이쪽을 쳐다보다가 나이젤이 가리키니 마저 갈 길을 갔다. 놀란 건지 그냥 큰 소리가 나서 본 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댄다.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은 미소 말이죠. ...얼굴은 왜?" 갑자기 자기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화현을 보며 나이젤이 ? 마크를 띄우듯 봤다. 말이 조금 이상했을지도, 생각하며 "음흉했다는 뜻은 아니었어요." 라고 덧붙였다. 얼마나 효과를 봤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화현이 얼굴이 보이지 않는 각도로 떨기 시작하는 걸 보고 뭔가 말실수를 했을까, 아니면 사과가 부족했을까 되짚어보고 있던 때. "음... 아마, 도요...?" 무엇을 알려주려 하는지, 무엇을 감당할 수 있냐는 건지...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나이젤은 대답해 버렸다. 생각보다 꽤 이상한 책이었던 걸까? 그래도 딱 좋은 화창한 날씨 아래에서 즐겁게 읽은 책이라는 첫인상이 박혀 있던 탓에 작은 호기심에 따랐다. 그 결과는... 답레를 받으면 알겠지(?)
479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07:18
이렇게 나이젤도......부남자의 길로.........
480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07:22
판도라의 상자에 있는 희망은 망념에 가깝다고 하지.. 음음..
481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07:53
(대충 캡틴 어서오시라는 내용)
482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7:08:41
어서와요 캡틴~
483
지훈주
(ZagI1HEnuc )
Mask
2021-03-02 (FIRE!) 17:09:08
(일단 팝콘을 까야겠다는 내용)
484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09:08
다들 안녕! 오늘은 진행 하기 전에 3월 기념으로 캡틴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야. 진행에서 막히는 게 있거나 이거 하나는 정말 궁금하다! 하는 게 있다면 오늘은 답해줄 예정! 대신 미래를 가정하는 일(누구누구의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는 무슨 아이템이나 기술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같은 질문은 배제 예정!)은 허락하지 않는다!
485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09:09
(정성껏 캡틴을 환영하는 내용)
486
지훈주
(DlhBvsF0nQ )
Mask
2021-03-02 (FIRE!) 17:10:19
딱히 지금 막히고 있는 건 없어서 으음...
487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11:11
나도 딱히 물어볼 게 생각 안 나네... 망념 초기화처럼 1회 질문권으로 적립해주면 안될까? (무리한 주문)
488
에릭주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17:11:28
에릭이 지금 하기에 가장 적합한 레주 추천 행동은?
489
지훈주
(mSd1oqAFk. )
Mask
2021-03-02 (FIRE!) 17:12:38
어제 밝혀진 걸 보면 지연이에게 지뢰가 있는 것 같진 않고...(고민)
490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13:35
>>487 무리다! >>488 무작정 추천해달라고 하면 어렵지. 그건 공략본을 주는 일이잖아. 가령 하나미치야와 더 친해지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나 하나미치야가 생각하는 나에 대한 진심은? 같은 것을 물어봐도 된단 이야기였지!(아님)
491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14:22
(대충 어떻게 하면 이나 선생님께 허락을 맡거나 할수 있을지 고민하는 내용) 하필이면 이나쌤도 영국이고 에미리도.......🤦♀️🤦♀️🤦♀️
492
화현 - 나이젤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7:14:35
아마도요? 에잉! 그렇게 확실하지 않은 답으로 책을 보려고 하다니! 하지만, 특별히 이번만 용서해주겠어... 천천히... 위험한 물건을 다루듯이 가방에서 책을 꺼냈다. 책의 표지는 [신한국 문학 모음집] 이라 적혀있었지만... 그 내용물은 [신세기 66T66 앤솔로지] 라는 앤솔로지였으니... 무려 유명 작가 7명의 각기 다른 ^^X^^을 볼 수 있는 앤솔로지다!! 물론 스킨쉽은 키스밖에 안 나오는 달콤달달 청춘순정!!! 아무튼, 그것을... 나이젤에게 건네준다. 그리고 자신이 보기에 제일 좋았던, 그리고 제일 순했던 장을 펼쳐준다. "읽어보시죠." 단호한 목소리. 그 뒤엔 침묵 뿐이었다. 정확히는, 새들은 지저귀고 아이들은 뛰놀고 이런 상쾌하고 좋은 날에 어울리는 소리만이.. 귓가를 스칠 뿐이었다.... 책의 내용은 대충 다정캐가 전학온 소심한 캐릭터에게 잘 대해주다가 소심한 캐릭터가 긴장을 풀고 상냥캐로 변했는데, 엑스트라까지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을 본 다정캐가 기분이 언짢아지고, 자신과의 약속도 잊고 친구와 놀다가 뒤늦게 찾아온 소심캐에게 다정캐가 화를 냈는데 그것을 계기로 자신 이외의 캐와 어울리는 것이 보기 싫다. 라는 걸 깨달은 다정캐가 흑화하려는 찰나에 소심캐가 자신의 진심, 그리고 전학 초기에 자신에게 대해준 상냥함에 반해서 눈물을 흘리며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흑화할뻔한 다정캐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서로 찐우정을 자랑하는.. 대충 그런 내용으로 ^^X^^이다.
493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15:22
캡틴이 추천하는 질문 1. 지금 내 캐릭터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상황에 가장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은? 2. 이 NPC의 의중이나 심리가 궁금해요. 이 NPC가 좋아하는 물건이 있나요? 3. 스킬 랭크를 올리고 싶은데 얼마 정도의 망념을 투자하면 오를까요? 4. 캐프틴 사랑해요!<<<강추
494
지훈주
(iTbSa.uZdw )
Mask
2021-03-02 (FIRE!) 17:15:31
>>490 (이거 좋다) 지연이가 지훈이에게 가지고 있는 건 순수한 호감인가요? 아니면 다른 의도를 품고 있나요?(대체!)
495
지훈주
(h3VsIUHHkM )
Mask
2021-03-02 (FIRE!) 17:15:54
화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사랑해요!
496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7:16:05
오예! 그림 그리기F을 S로 만들려면 망념을 얼마나 투자해야 하나요?
497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16:05
속보) 나이젤, 부남자 입문......"^^×^^는 real임"
498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16:44
>>494 지금은 순수한 호감에 가깝다! 각 중요 NPC들에게는 첫만남 호감도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다이스를 통해 아주 좋음부터 아주 나쁨 순으로 다이스를 굴리는 거지! 이 결과에 따라서 캐릭터의 첫인상이 달라지는데 이게 좋은 쪽으로 발현되면 지연이가 되고 나쁜 쪽으로 발현되면 똥퍼맞은 주점 주인이 되는 식이지!
499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17:15
>>496 그건 너무 먼 미래를 가정한 질문이므로 불가! F를 E로 만들기 위해선 120 정도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돼!
500
지훈주
(W.Psli6S6A )
Mask
2021-03-02 (FIRE!) 17:17:52
>>498 드디어 완전히 안전한 걸 알았다..!(미침) 첫인상에 다이스가 작용하는 거였네요 호오...
501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18:20
장비제작 기술 얻으려면 망념 몇까지 투자해야 해? (특정 장비) 제작기술 -> 이렇게 세부적으로도 나뉘어 있으면 일단 칼제작만이라도...
502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18:36
생각보다 전투에선 다이스를 잘 굴리지 않지만 소소한 부분에선 다이스가 많이 쓰이는 형태야! 전투 성장 위주보다는 정말로 너희가 생활한단 느낌을 위한 캡틴의 안배지!
503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7:18:42
>>499 아이고!! 120... 120.. 그러면 대충 2배 정도로 오른다고 하면... 120 240 480 960 1920 정도 되겠군....
504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19:00
>>501 야금술이라는 키워드로 수련을 하면 되는데 나이젤의 경우는 300정도가 필요하지 싶다!
505
지훈주
(zDch6n9Rlc )
Mask
2021-03-02 (FIRE!) 17:19:32
전투에서 다이스가 잘 안 굴러간다니 의외네요
506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19:39
앗 친구놈(비눗방울맨) 호감도가 지금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해...! 근데 질문 한개잖아... ㅠ
507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19:59
>>504 아ㅋㅋㅋ 야금술 내가간다 😎
508
에릭주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17:19:59
음 그럼 역시 하나미치야에 대한 정보려나요. 하나미치야는 에릭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509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22:16
>>505 그야 주사위 놀음으로 누군 잡는데 누군 못 잡는다! 같은 결과보다는 전투는 희망적으로, 일상은 현실적으로가 모토인 캡틴이라서 그렇지! 검귀전만 봐도 의념기 두번 써져도 몰래 아무 말도 안했다구.. >>506 비누맨의 호감도는 친구! >>508 친구! 여기서 조금 더 쌓이면 절친이나 썸으로 넘어갈 수 있어. 다만 썸으로 넘어가려면 인연 퀘스트의 클리어가 필수이니 각오하도록!
510
강찬혁 - 에미리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17:22:58
1. 괴이난신은 대체 뭐하는 괴물인가요 2. 캡틴이 강찬혁의 지나친 메소드 연기(?)에 충격을 받으셨던 거 같은데 줄이는게 좋을까요 3. 강찬혁은 전투연구부장한테 물린 건가요 이 셋 중 하나를 골라야지... 흠... 결정장애가 온다.....
511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7:23:22
헉!! 캡틴! 캡틴!! 찬후가 좋아하는 선물 같은 거 궁금해요! 그리고 동인 만화 같은 것도 있나요....?
512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23:31
1, 3번 중에 고르면 되는데 2번은 그냥 여기서 똥퍼를..? 그냥 때려부술줄 알았는데..? 하긴 했어!!
513
지훈주
(KfDtURR.rA )
Mask
2021-03-02 (FIRE!) 17:23:58
>>509 (머라고요) 두번 써졌던 거였어...?????? 일상은 현실적으로..(메모) 인연 퀘스트 같은 것도 준비되어 있나보네요 ㅇ0ㅇ
514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24:20
>>511 찬후가 좋아하는 거는 붓, 달콤한 과일(망고 좋아함) 정도? 물론 존재해! 실제로 영웅가지고 엮는 동인지도.. 존재한다..
515
강찬혁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17:24:58
# 강찬혁은 전투연구부장한테 물린거 같은데 이거 큰일난 건가요 #
516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7:25:45
>>514 헐~~~ 찬후~~ 망고 좋아하는구나~~~~ 나는... 키위 좋아하는데... 이건... 열대 과일 운명일까? 망고피자 준비한다 딱 기다려라 ㅋ ㅋ ㅋ ㅋ ㅋ 야호!!!!!!!!!
517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25:48
참치끼리는 연애가 자유롭지만 NPC랑도 연애가 자유로우면 그건 전자사랑이니까 쉽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넣은 게 인연 퀘스트야. 주요 인물에 가까울 수록 난이도가 높고, 멀면 난이도가 쉬운 편이지!
518
에릭주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17:25:52
인연퀘??
519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26:25
>>515 좃..댓..읍니다..
520
지훈주
(deWypz5hDY )
Mask
2021-03-02 (FIRE!) 17:26:47
이름없는 엔피씨는 난이도가 쉽고, 이름이 널리 알려진 엔피씨(영웅같은)들은 난이도가 어렵나보네요!
521
지훈주
(g8WNeJGlPQ )
Mask
2021-03-02 (FIRE!) 17:27:00
찬혁아 아이고
522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27:32
전투연구부장이 흥미를 느낀 거는 전투연구부장이 가진 사안이라는 기술 때문이야. 눈으로 보면 상대방의 현재 레벨이나 잠재치를 어렴풋이 볼 수 있는데 알다시피 참치캐의 잠재력은 모두 SS이다.. 당장 느껴지는 힘은 엄청 약한데 잠재치가 미친 수준으로 보인다면 누구라도 흥미를 가지지 않을까..?
523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7:28:41
1. 그러고보니 실전을 통해 실마리 수집=기술 형상 변화(D)라는 말이 있었는데. 실전은 의뢰인가.. 아니면 사행성인가... >배제감인가? 2. 사행성조장부 부장님 궁금합니다(?) 3. 캡틴 사랑해요! 고민이네요..(결정에 어려움을 겪음)
524
에릭주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17:29:37
저번에 나온 후작이 여자친구인 npc는 무슨 퀘를 클리어 한걸까요. 아닌가? 후작이 남자친구를 위해 클리어 한건가?
525
◆c9lNRrMzaQ
(wNiKo2hZ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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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7:30:14
>>524 NPC끼리는.. 그런 거 없다.. 왜냐면 걔네가 연애한다 - 캡틴이 점지해주셨다.. 기.. 때문이다......
526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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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7:31:04
>>525 신이 이어준 인연인 거시다!
527
◆c9lNRrMzaQ
(wNiKo2hZ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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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7:31:54
그리구 이거 말 안했는데 우리 스레 ALL이다. 남남커플이나 남여커플이나 여여커플이나 캡틴은 신경 안 써. 결혼도 가능하고(휘비적)
528
지훈주
(8osmreqo7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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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7:34:29
캐릭터가 모두 결혼 가능 나이이다보니...
529
에미리 - 강찬혁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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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7:34:35
선배님도 기숙사 쪽으로 가신다니 이런 우연일 데가! 솔직히 같은 성학교 학생이기 때문에 어쩌다 방향이 비슷해질수도 있는건 당연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일단 가는 방향이 다르지 않으니 가다가 갈림길에서 바이하면 될거다, 생각보다 동선과 시간이 많이 단축된 듯 해 속으로 굉장히 기뻐하였다. 난 또~! 여기저기 한바퀴 빙 돌아야 할 줄 알았지~! "어머🎵 가는 길이 똑같으시네요~! 좋아요~ 다 드신듯 싶으니, 그럼 슬슬 가보도록 할까요! " 저 역시 영수증과 가방을 챙기고 일어서며 카운터로 가 간단히 계산을 한 뒤, 한결 가벼운 걸음으로 선배님의 뒤를 따르며 말했다. "저어🎵 선배님?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사와요~ 미리 말씀드리는 거지만, 남은 하루도 부디 평안하시어요🎵 " // 한번 날리고 막레 드립니다 😭 일상 수고하셨어요 찬혁주...
530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36:01
6시! 오늘은 일찍 시작할거야!!
531
강찬혁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17:36:22
>>519
532
나이젤 - 화현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36:37
천천히 가방에서 끌려나오는 책을 쳐다보던 나이젤이 표지의 제목을 보고 갸우뚱했다. 신 한국의 사람이 모국의 문학을 읽는 건 평범한 거 아닌가? 의외로 평범한 책이었을지도... 책을 건네받아 화현이 권유한 장부터 앤솔로지를 읽기 시작했다. 번역기 만능 칩의 도움으로 읽는 것에 무리는 없었다. 짹보다는 삑에 가까운 아기새의 노랫소리, 학생들 떠드는 소리의 화이트노이즈, 곁에 앉아 있는 사람의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 그리고 내용은... 음... 괜찮은데요? 하고 생각하자마자 나온 순한... 스킨십. 무언가 잘못되었는데요? 그리고 마침내 찐우정? 을? 자랑하는 부분까지 읽고 fin.에 도달한 나이젤이 슬쩍 책의 맨 앞장과 뒷장을 펼쳐보았다. "...신 한국의 문학은 대단하네요." //마지막은 화현이가 속표지... 제목을 알아챌 만한 곳까지 처리해 놨으면 진담, 안 처리해 놨으면 다른 책인 걸 깨닫고 한 농담이 된다!
533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36:40
>>527 Wa!! 성향ALL!!!! 😆😆😆😆😆😆 인연퀘스트....기억해 놓겠습니다........언젠가는 쓸 일이 있을듯(사실없음ㅠ)
534
지훈주
(toemuoPrO. )
Mask
2021-03-02 (FIRE!) 17:36:56
일찍... 큿 미묘하게 시간이 겹친다...아쉽다...
535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37:21
(대충 콩쥐야 X됐어 짤) 오늘은 진행이 빠르다... 캡틴의 기분이 하이한 건가!
536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37:34
진행이....30분도 안남았다고요?? 그럼 이쯤에서 캐릭터들 성향 질문을 해봐야......( *´꒳`*)
537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38:06
캡틴 기분이 하이한 이유 : 친구가 아이스티 액상 12L 주문해줌
538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38:39
>>537 우리들이랑 3월까지 도달해서 기뻐서 그런 줄 알았는데! 하지만 아이스티는 인정이지!
539
지훈주
(toemuoPrO. )
Mask
2021-03-02 (FIRE!) 17:38:55
지훈이는 HL>BL 이려나요! BL쪽이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닌데 애가 당장은 그쪽에 딱히 관심이 없는...?
540
지훈주
(toemuoPrO. )
Mask
2021-03-02 (FIRE!) 17:39:09
>>537 부럽다!
541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39:22
사실 3월까지도 못가면 캡틴 실격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초반에 그렇게 겪고 나니까 ㅋㅋ내가 너희 바라는데로 해줄 것 같애? 이게 대학원생까지 겪은 으른의 매운 맛이다!! 시전하려고도 했었슴..
542
강찬혁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17:40:15
근데 그러면 강찬혁 건강잠재 SSS도 봤을거 같은데 음... 나중 가서 강찬혁 묶어두고 부원들 시켜서 화이자 백신도 보관가능한 영하 70도 냉동고에 24시간동안 던져넣거나 10분 단위로 계속 물에다 머리 처박으면서 고문하거나 좁은 챔버에 가두고 공급하는 공기에 헬륨가스 다량포함시켜서 죽였다 살렸다 하거나 대놓고 머리에 총쏘는 등 미친짓을 할지도....
543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40:26
>>541 >o<
54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40:52
>>541 이게 대학원생이다!!!! ~매운맛 편~ 밎다 캡틴! 에미리가 마도일본 가기위한 허락 맡으러 지금 교무실 오긴 했는데 어떻게 하면 이나쌤께 프리패스로 허락받을 수 있을까요!! 😀😀😀
545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41:07
SSS는 규격 외라서 자기가 잘못 봤나? 생각밖에 안 들걸. 미야모토 준 정도나 되니까 스텟으로 확실히 잠재 SSS같은데? 하는 거지..
546
지훈주
(toemuoPrO. )
Mask
2021-03-02 (FIRE!) 17:41:08
대학원생 무서워요(진심)
547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41:52
>>542 찬혁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539 지훈이....bl도 가능성 있음.......(메모)
548
카사주
(tZDv9JiqiU )
Mask
2021-03-02 (FIRE!) 17:41:58
카사아 갱신 >>527 ALL이었구나!! 얏호
549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42:40
비누맨 인연 퀘스트는 쉬운 편이야? (이름은 안 궁금함)
550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42:59
카사주 어서와!
551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43:00
>>544 현재 에미리 수준으로는 불가능! 마도일본 관련 이벤트는 레스주들의 해결을 위한 사건보다는 이런 일이 있어서 당분간 정세가 혼란스러울 수 있다! 하는 거를 보여주려는 이벤트거든!
552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43:39
>>545 바로 잠재스탯 SSS 알아채시다니 역시 준아조시세요..... 너 무 조 와 (´˘`*)(대충 케로로 모아 사진)
553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7:43:59
>>549 손만 대도 장인급 양산품이 나오는데 쉬운 편은 아니..지..
554
카사주
(tZDv9JiqiU )
Mask
2021-03-02 (FIRE!) 17:44:13
카사는 양성애자 HL = GL 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깐. 연애까지 갈 길이 멀지만... (먼산) >>542 찬혁아아ㅏ아ㅏㅏㅏㅏㅏ (오열 >>545 ㅎㅎㅎ 왠지 어깨가 들썩인다... 막 우리 애들이, 어? 이렇게 잠재력 폭팔한다구!
555
지훈주
(toemuoPrO. )
Mask
2021-03-02 (FIRE!) 17:44:42
어서오세요 카사주! >>547 물론 얘가 그쪽으로 가려면 관계가 많이 깊어야겠지만...(끄덕)
556
화현 - 나이젤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7:45:06
영원과 같은 찰나의 순간, 찰나처럼 끝나버린 영원. 그 순간이 끝나고 책을 덮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때요? 하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그의 입에선 잠깐의 침묵 끝에 괜찮다는 소리가 나왔다. 음! 다행이네! 활짝 웃으며 그에게 "그쵸? 그쵸?" 라고 말한다. 물론, 그의 눈이 어디로 향하는지, 그의 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따"위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런 곳까지 처리하지 않았다면... 내가 아니다. "괜찮으면 빌려드릴까요? 물론... 이거 말고 다른 책으로요." 그리고 가방에서 꺼내는 또 다른 책. 이건 대놓고 일코용으로 나온 표지라서 표지엔 [붉은 마왕들] 이라는 제목과 함께 홍왕과 마왕의 일러스트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이건 홍X마 라는 커플링의 책... 이건 특별히 아직까지 안 읽어본 책이지만... 기꺼이... 빌려줄 의향이 있다.
557
힝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45:13
>>551 힝입니다ㅠ.ㅠ 반드시....반드시 레벨30되고만다...🔥🔥🔥
558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7:46:05
다들 어서와아.. 다림이 성향은.. HL=GL>=SL,CL..? (확실하진 않음)(HL이 조금 더 높을지도)(CL이 아마 치대는 거 가능한 그거 맞던가)
559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7:47:38
(대충 에미리는 HL=GL 이란 내용) 얘가 거의 남친만 사귀긴 했는데 GL도 문제는 없어요😎
560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48:55
나이젤은 ALL>=HL이야. 미래에 자기한테 짝이 생기면 어떤 모습일까, 하면 바로 여자를 떠올리고, 여자였으면 혹시? 할 것도 남자가 상대면 연애적 관계로 엮어 생각하지 않는 정도. 하지만 고백 성공도는 성별 상관없이 호감도에 비례한다. 중요한 건 감정이니까.
561
카사주
(tZDv9JiqiU )
Mask
2021-03-02 (FIRE!) 17:53:18
(열심히 메모중)
562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58:03
벌써 6시가 코앞... 화현주, 킵 가능할까요?
563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7:58:54
물론물론 가능가능!!!!
564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7:58:58
조용해진 어장...
565
강찬혁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18:00:00
"술 좀 달랬다고 얼굴에 물을 뿌리는 걸 보니 가정교육 견적이 딱 나오네요. 걱정 마세요. 그 썩은 내면을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게 외면을 꾸며드릴 테니까." 강찬혁은 가정교육을 언급하며 술집 주인장의 부모님을 은근히 맥이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고, 똥퍼의 똥자루를 잡고 주인장 쪽으로 휘둘러 똥물을 살포한다. # 대충 국회의사당에 오물 투척하는 김두한 비슷한 자세로 똥물을 뿌립니다 #
566
한지훈
(0LEXjvZtOc )
Mask
2021-03-02 (FIRE!) 18:00:00
" ..... " 방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지훈은 입술이 닿은 볼 위를 문질거리다가, 가디언 칩을 확인했다. 아, 민우인가. [ 어떻게 벌써 ] [ 그리고 여자친구...는 아닐 걸...? ] [ 아마도. ] 다급하게 가디언칩으로 변명을 하다가 이어서 온 사진에 지훈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에. 어째서 궁도부 에이스가 에에........... [ 지연이 궁도부 에이스였어..? ] [ 잠깐. 지연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줘. 나 이해가 지금 잘 안 가거든. ] #머선일이고#
567
에릭 하르트만
(kexsmi2r9Q )
Mask
2021-03-02 (FIRE!) 18:00:03
" 또 너와 엮인 문제야 메리..? " 메리의 반응을 보며 한숨을 푹 내쉬기도 잠시. 나는 하나미치야를 마저 보며 말했다. " 추모공간에서 도와줘서 고마워. 너와 친구라서 다행이야 이카나. " 그곳에서 그녀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저 단념하고 홍왕에게 죽임을 당했겠지... " 그, 이런 말 하면 이상한데. 검.. 다시 한 번 잡아보려고. 아 워리어로 돌아간다는건 아니야. 그냥..서포터여도 검은 잡을 수 있으니까.... 그냥 그렇다는거야. " 검을 다시 잡는다라.. 생각해보면 1학년 때, 합격선에서 아슬아슬 할 때, 진지하게 워리어나 검을 포기하라고 말한게 누구였는지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다시 잡아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곳 까지는 해봐야겠지. " 이만 가볼게, 영웅절도 끝났으니 다시 의뢰해야지... 아 그... 한동안 가디언넷은 보지마. " 별건 아니고.... 계산기로 버스킹하는 미치광이를 볼까봐 그래. #대화! //망념 정산 화현과의 일상 (-30) 가디언넷 일상 2번(-30) 나머지 20은 3월 기념 초기화 (-20) 이후 레주 특제 -70짜리 중화제 획득
568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8:00:19
기다림은 15gp 겟토다제! 15gp면 음료수 하나정도는 뽑을 수 있으려나? 자판기를 찾아보려 합니다! #자판기를 찾아보자!
569
카사
(l3FIQGKZeo )
Mask
2021-03-02 (FIRE!) 18:01:09
컴컴한 의식.... 몽롱한 시야..... ......여기가... 어디요...? Aㅏ, 케이지 속이요. 안심하세요.. "흐얽!!!!!!!" 하하하, 끔직한 악몽을 꾸었어. 케이지속에서 일본으로 가는.... 생애 세번째 가는 곳을 케이지 속에서 가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마나 호의적이었던 근육의 여학생을 찾아 자비를 빌러갑니다. 제발, 제발 케이지 만은....!!!
570
화현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8:01:46
"즐거운 이 느낌..." 후후.. 이제 팔이 아작나도록 선을 그어야 할 차례다... 스케치북에 지우기 쉽도록 연필로.. 선을 긋는다. 세로 직선, 가로 직선, 대각선. 종이를 반으로 접서 접힌 부분의 중앙에 점을 찍고 좌우에서 중앙을 향해 나아가는 대각선을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팔에 쥐가 날 때까지.. 그어라!! #망념 50을 쌓을 때까지 그림 그리기 훈련합니다! /그림 제작 망념 80 쌓은 상태에서 후안 일상 1회, 에릭 일상 1회, 가디언넷 일생 15, 그림 첫관람 망념 5 감소 해서 망념 0 ! 여기서 그림 그리기 획득 망념 30 추가해서 현재 망념 30! 인데 3월 기념으로 망념 초기화! 로 망념 0!! 그리고 망념중화제 50짜리 1개! 획득!
571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8:02:06
망념 정산이라면 89-카사와의 일상(30)=59 3월기념 초기화 31짜리 중화제 획득이네요!
572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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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8:05:16
이를 어쩌죠, 이나 선생님께서 많이 바쁜듯 보이십니다...? 허락을 맡으러 오긴 했는데 어째 허락을 받지 못할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적인 느낌? 이 와요? 이를 어쩜 좋을까 생각하다가 역시 당장 허락을 맡는 건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나 선생님께서 저렇게 바빠보이시는데 당장 제 말 들릴 거 같지가 않습니다. "어라라🎵 제가 너무 바쁘실 때에 온 거 같네요~ 죄송해요, 실례했사와요! " # 조용히 물러나며 도서관으로 가봅니다! 오늘은 책을 읽으러 가는 게 좋겠습니다! // 망념 정산 쌓은 망념 70 -영웅절 대련(30) -찬혁 일상(30) -지훈 가디언넷일상(15) = 0
573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05:55
# >>572 망념 중화제 획득!
57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06:51
일단 올려놨는데 찬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폭소)
575
강찬혁
(HS18B6qi1k )
Mask
2021-03-02 (FIRE!) 18:07:54
>>574 빠꾸가 없는 남자
576
카사주
(tZDv9JiqiU )
Mask
2021-03-02 (FIRE!) 18:09:04
빠구 없는 찬혁이...
577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8:09:39
지금 망념 계산으로 머리 터진다 단검 만들 때 89-15(가디언넷 1회)-27(화현 일상)=47이면... 망념 초기화되고 중화제(-43) 획득 맞지?
578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09:57
>>575 진행 시작부터 대뜸 주인장의 부모님 안부를 묻다니 강찬혁....그의 패기는 도대체.....🤦♀️🤦♀️🤦♀️
579
나이젤 그람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8:12:23
E-89를 손에 들고 휘둘러본다. 역시, 수련이 더 필요할지도... //망념 정산. 단검 만들 때 89-15(가디언넷 1회)-27(화현 일상)=47이면... 망념 초기화되고 중화제(-43) 획득? #다시 망념 89까지 야금술을 수련합시다! 이 계산이 맞나?!
580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8:14:52
>>565 그렇게 찬혁이 똥을 날리려던 그때...! " 그만 하면 되지 않겠소? " 붉은 무복을 입은 남자가 찬혁의 팔을 잡습니다. >>566 [ 유명하잖아. 청월고 2학년. 저번 년에 성학교랑 식당가 구역 쟁탈전 할때 검도부랑 검술부 사실상 묶어버린 걸로 유명해. 궁도부 하나가 한 지역 틀어막고 거리저격하니까 근접 전투계 가디언들은 아무것도 못 했잖아. ] 문자를 보던 지훈은 가디언 칩을 통해 당시 권역 쟁탈전의 영상을 받아봅니다.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검도부원들이 의념을 이용해 검기를 세운 채 돌파하기 위해 방진을 이룬 채로 검을 들고 돌진하는 모습입니다. 꽤 강력한 박력이 느껴집니다. 그 선두에는 검도부 부장이 검을 든 채 예의 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 역시 존재합니다. 그렇게 성학교의 검도부가 식당가 구역에 들어가자 마자, 수많은 지역에서 화살이 날아옵니다. 각각 속성이 담긴 화살이 날아오거나, 몇 초의 주기를 두고 수 발이 날아오는 식의 화살들 투성이입니다. 그런 화살 중 유난히 눈에 띄는 화살이 있습니다. 연한 황금빛의 화살은 한 순간 수 개의 작은 화살들도 갈라져 검도부원들의 팔이나 어깨를 노리고 날아갑니다. 박힌 화살들은 잠시 뒤 색이 바래고 검은 색으로 변하고 나자, 검도부원들은 화살이 박힌 부위를 중심으로 심한 중력을 느끼기라도 한 듯, 자리에 쓰러집니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어, 지연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과는 살짝 다른 긴 생머리와, 궁도복을 입은 채로 큰 일본궁에 화살을 장전하고, 쏘아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 당시에 돌입하던 검도부를 틀어막아서 권역 쟁탈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잖아. 성학교 궁도부는 당시 상점가 권역 틀어막는다고 오지도 못 했고. ] >>567 대화를 마칩니다! 하나미치야는 다시 새근새근 잠이 듭니다. 잠든 하나미치야를 바라보던 메리는 천천히 하나미치야의 옆으로 다가가더니, 하나미치야의 목을 확 물어버립니다. 에릭이 놀라 메리를 떼어내려 하기도 전에, 힘든 표정을 짓던 하나미치야의 표정이 천천히 편안하게 돌아옵니다. " 별로 맛은 없지만. 자기가 미안해 보이니까. 한 번 출혈 서비스야. 기쁘지? " 말 그대로.. 피를 통해 망념을 흡수한 것 같습니다.
581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16:21
충격속보) 메리, 망념 흡수 가능했던 걸로 밝혀져...
582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8:16:53
지연이.. 의념... 중력인가... 코이노 중력, 당신의 하트를 저에게로 끌어당기겠소?
583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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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8:17:02
충격) 기능성 메리였음
584
카사주
(tZDv9Jiq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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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8:17:09
찬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그... 조무래기 악당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리쨩...! (감동
585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8:18:44
>>584 근데 재현 게이트 안에서 조무래기 악당 역할인 건 맞잖아...? 몰입 2000%인게 문제긴 하지만
586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8:19:02
>>568 다림은 자판기를 찾아냅니다. 대부분의 음료가 5~10GP 사이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학원섬은 일단, 각 국에서 떨어진 별도의 공간으로 학원섬 내부의 세금은 대부분 3국으로 돌아가 권역을 통해 투자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금이 적어 쌀 수밖에 없죠! >>569 근육질의 여학생은 카사의 제안을 거부합니다. " 차라리 그러면 안 가면 되잖아? " >>570 연습합니다! 망념이 50 증가합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587
에릭 하르트만
(9cwK3BJSeg )
Mask
2021-03-02 (FIRE!) 18:20:16
" ..!!! " 황급히 메리를 때어내려는 순간 손이 멈춘다. ..이런 능력이 있었구나. 망념을 흡수하다니.. " 고마워. 하아. 이럴 시간에 의뢰가야지 의뢰. 가자 메리.. " 엉망인 영웅절이었다. 검성,홍왕,메리,고드핸드를 만나면서 참 휘둘렸다는 걸 새삼 느낀다. #무기점에 가는길에 가디언칩으로 의뢰확인
588
한지훈
(0LEXjvZtOc )
Mask
2021-03-02 (FIRE!) 18:20:24
" 미친... " 이후의 검은색은 어떤 기술인지조차 모르겠고... 황금빛은 화살 탄막을 만들어냈다니, 이게 무슨... 지훈은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이다가 턱을 매만졌다. 이런 모습을 보면, 확실히 원거리 대책도 필요하긴 하겠네. 흐음. [ 정보 고맙다. ] [ 보기만 했는데 벌써 실력으로 압도당한 기분이 들어서 묘하네.. ] 한숨을 푹 내쉬던 지훈은 곧 자신의 친구에게 다른 메시지를 보내려고 했던가. [ 그러고보니 너, 레벨 빨리 올리는 방법 같은거 혹시 아냐. ] ##장난 아니다
589
지훈주
(eAZ84mvlYA )
Mask
2021-03-02 (FIRE!) 18:21:39
지연이 기술 쩌네요 원거리에서 공격당할 때의 대책을 짜둬야겠다... 메리 상냥해!!!!!
590
카사
(tZDv9JiqiU )
Mask
2021-03-02 (FIRE!) 18:22:41
이런 망할! "갈꺼야!! 갈 꺼라고!!" 내 편은 업..서!!!! # "그럼 언제 가는 건데?!"
591
강찬혁
(HS18B6qi1k )
Mask
2021-03-02 (FIRE!) 18:22:52
"...그럼 물을 처맞았는데 가만히 있으라굽쇼?" 강찬혁은 똥자루를 내려두고 궁시렁댄다. #궁시렁#
592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8:22:55
"하나 뽑아먹을까요" 천천히 자판기 음료수 중 하나를 골라보려 합니다. 세금이 적어 싼... 그런 건가. 라는 것까지 완전히 알기는 그렇지요. "마시고 나서는 돌아다녀 볼까. 아니면 도서관?" 혼잣말을 하며 음료수를 뽑습니다. 돌아다니는 건 돌아다닌다 해도 도서관을 가려면 마시고 들어가야겠지. #음료수를 뽑자!
593
서진석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18:23:34
"어느새 다 끝났네." 영웅절의 마지막을 여후배랑 함께, 그것도 걔 기숙사 방에서 보내다니. ...누가 들으면 오해할만한 이야기다. "어쩔 수 없지. 그러면 그냥 식사라도 할까? 나가기 귀찮다 그랬으니까 배달을 시키든 해서." 그마저도 영 아니다 싶으면, 내가 산책삼아 배달하는 수 밖에. 침대 옆 귀퉁이에 앉아서, 편안하게 묻는다. #써노와 대화! //망념 정산 : 현 90 - 다림(30) - 화현(30) = 30
594
이하루주
(XSt/Q7fW.A )
Mask
2021-03-02 (FIRE!) 18:24:06
아니 진행이었어..!? # 임무를 찾습니다.
595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8:24:41
>>572 에미리는 도서관에 도착합니다. 키워드를 통해 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망념을 쌓는다면 좀 더 깊게 검색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579 수련합니다! ... 뭔가 알 것 같습니다! >>587 의뢰 확인과 이동은 별개의 행동입니다. 가능하면 이중 행동.. 자제 해주세요.. [ 미친 자판기 Am-죠 ] [ 한 밤의 락 페스티벌 ] [ 목소리, 숨결, 피, 광기 ] 에릭은 무기점으로 향합니다. 찾는 무기에 관한 키워드를 검색해주세요.
596
이하루주
(20z/HM2UNM )
Mask
2021-03-02 (FIRE!) 18:25:02
진행 중이었던 걸 몰랐던 하루주는 턴손실에 웁니다. 안녕하세요.
597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8:25:54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598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8:25:58
지금까지는 캡틴도 별로 신경 안 썼는데 생각보다 행동 두개 동시에 하면 처리 시간이 오래 걸려.. 의뢰 데이터 찾고, 무기점 데이터도 찾아야 하니까.. ㅠ......
599
지훈주
(0LEXjvZtOc )
Mask
2021-03-02 (FIRE!) 18:26:23
다들 어서오세요!
600
에릭주
(9cwK3BJSeg )
Mask
2021-03-02 (FIRE!) 18:26:36
앗 네 죄송합니다..! 의뢰..이성은 3번 본능은 2번..
601
이하루주
(WkIVYXKltY )
Mask
2021-03-02 (FIRE!) 18:27:22
하루 망념은 80이 넘었으니 초기화됐네요. 다행이여라.
602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8:27:26
죄송합니다!!
603
에릭 하르트만
(9cwK3BJSeg )
Mask
2021-03-02 (FIRE!) 18:27:30
//우선은 의뢰 확인후 승락부터 #3번 목.숨.피.광 확인
604
화현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8:27:58
"보람찬 시간이었다..." 기진맥진.. 팔이 저려온다.. 망념도 충분히 쌓았고.. 의자에 등을 기대고 어깨를 추욱 늘어뜨린 채 멍하니.. 숨만 쉬는 폐인 상태. 그러다가 어으.. 하는 신음을 흘리며 몸을 바로하고는 찬후를 바라본다. "저기, 찬후야. 너 혹시... 동인 만화에 대해... 알고 있어? 왠지 너는 이런 거 관심 없을 것 같아.." 어느새 반말을 썼었네.. 그런데 찬후는 이런 거 관심 없을 것 같아. #찬후찬후, 서브 컬쳐 알고 있니?
605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8:30:17
>>588 [ 레벨 빨리 올리는 법? 유찬영 찾아가서 도발 ㄱ ] [ 살아남으면 레벨 폭업 가능하다더라 ] 이래서 친구놈은.. >>590 " 아마.. 내일 바로 가지 않을까? " 여학생은 그리 말하며 카사를 바라봅니다. " 근데 안 따라오는 게 좋을 것 같네. 너 아직 레벨 10도 못 넘었지? " >>591 " 그.. 자네 몇일 전에 이 주점에서 술 먹다 외상으로 째지 않았나..? " 무관은 찬혁의 투덜거림을 듣고 어이 없다는 듯 말합니다. " 아이고.. 아이고 내 장사야.. " 주점 주인은 바닥에 눌러앉아 신세 한탄을 시작합니다. 조진 것 같아요. >>592 10GP를 소모하여 셀론티를 뽑습니다! ▶ 셀론티 ◀ [ 달달한 홍차 맛이 나는 음료. 평범하다 ] ▶ 효과를 기대했나? 그런 거 없다.
606
나이젤 그람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8:31:11
잡힐 것 같은데 잡히지 않는 느낌. 불쾌해졌다 상쾌해졌다 불쾌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한 나이젤은 한숨을 쉬었다. 아마 더 이상 수련은 무리겠지? 그러면... 어디 갈까. ...음. 제노시아 3층에서 전력질주로, 1층, 4층, 5층, 3층, 2층, 4층... 한 번 해볼까? 나이젤이 지금 있는 곳은 제노시아의 공방이니, 여기서 나가서 잠깐 전력질주 좀 해봐도 나쁘지 않을지도. #이스터에그를 실현해본다! 제노시아 교 3층으로 갑니다. 근데 이거 n층으로 간다고 레스 1개당 1층씩 말해야 하는 건가...?
607
한지훈
(0LEXjvZtOc )
Mask
2021-03-02 (FIRE!) 18:31:24
[ 제대로 된 정보를 주지 않는다면 ] [ 네가 방심한 틈을 타서 콜라에 민초를 타서 내어줄 거야. ]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며 친구에게 다시 물으려고 했지. ##제대로 된 정보를 내놓거라 요녀석!!
608
에릭주
(9cwK3BJSeg )
Mask
2021-03-02 (FIRE!) 18:31:42
자 지훈이도 드가자~~ 홍왕 짱 좋아요 san치 줄어들지만 (경험자
609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31:44
"흐흥🎵" 도서관애 와서 생각해보니 영웅절때 본 그 대련이 맘에 걸립니다. 마음같아선 좋아하는 책을 잔뜩 찾아보고 싶지만 일단은 궁금한 것부터 찾아보는 게 좋겠지요! 그러니 '추리'키워드는 다음으로 미뤄두도록 하고!!!! # 키워드 '회귀' 로 책을 찾아봅니다
610
지아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18:32:06
"어......안녕하세요..." 오늘도 평화부는 야구롭다(?). 세상에, 불꽃마구라니... 대체 야구부에서 어쩌다 야구만화같은 일이... 타격은 됐고, 오늘은 공을 던지고 싶다! #오늘은 피칭이 하고싶다! 조용히 미트와 공을 챙깁니다.
611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8:32:09
콜라에 민초(동공지진)
612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32:43
(대충 관짝춤 BGM)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유찬영 도발하기 매우 쉽다!!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613
이하루주
(lv/Wk37nzg )
Mask
2021-03-02 (FIRE!) 18:32:58
민초 콜라...의외로 그냥저냥 마실만은 했었죠..
61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33:17
지훈아......콜라에 민초는 좀 많이 에바인데.......🤦♀️🤦♀️
615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8:34:09
민트초코 콜라 흠.... 흠.... 민트초 코콜라 굿!
616
강찬혁
(qURrgDNQYw )
Mask
2021-03-02 (FIRE!) 18:34:10
"아아니, 세상에 외상술 먹었으면 물 맞아도 된다는 법이 있습니까?" 이런, 저쪽이 먼저 감성팔이를 시작했다. 하지만 선즙까지 허용할수는 없지. 강찬혁은 눈물을 짜며 맞감성팔이를 시작합니다. #아이고 억울하네 억울해#
617
지훈주
(OYiaNBtFCM )
Mask
2021-03-02 (FIRE!) 18:34:48
>>613 (어째서) 지훈이는 사악합니다(?) 전 슬슬 다녀올게요!
618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35:16
다녀오세요 지훈주~~
619
이하루주
(QDBtvX96SQ )
Mask
2021-03-02 (FIRE!) 18:35:33
>>617 자발적으로 마신건 아니었지만요 ...
620
지아주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18:35:37
퇴근이다@!!!!!!!!!!!!!!!!!!!!!!!!!!!!!!!!!!!!!!!!!!!!!!!!!!!!!!!
621
에릭주
(9cwK3BJSeg )
Mask
2021-03-02 (FIRE!) 18:35:41
다녀오세요~~
622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8:35:53
셀론티를 마십니다. 그러고보니 다림이는 홍차 좋아할까? 정한 적 없는데... "나쁘지 않네요." 생각해보니 그 모티브인 건 한번도 마셔본 적 없었던가.. 라는 뒷사람의 한탄은 넘어가더라도, 평범한 음료를 마십니다. 이제.. 5gp인가. 아. 도서관에 가더라도 한 번 확인은 해보는 게 괜찮을 것 같으니까요. #가디언칩 확인
623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8:36:00
>>593 " 에-? 됐슴다. 딱히 배고프지도 않고 말임다. " 진석을 방 안에 두고 있음에도 딱히 신경 쓰지 않는지 하노는 누워서 다리를 까딱거리다가 뒤집어 누워 진석을 바라봅니다. 살짝 티셔츠가 올라가 배가 드러나긴 했지만, 별로 부끄러운 생각은 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그냥 선배도 게임이나 하십셔. 이번에 게임부 들어왔지 않슴까? " >>594 임무를 확인합니다! [ 소실에 관하여 ] [ 분노한 소, 매드 카우! ] [ 감자 감자감자 감자 감자! ] >>603 ▶ 목소리, 숨결, 피, 광기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온상'을 클리어하고 게이트 내에서 추출되는 '망미꽃'을 구해주세요. ▶ 보상 : (개인당)1200GP
624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8:36:25
다녀오세요~ 지아주는 어서오시고요!
625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8:36:43
다녀오세요! 지아주는 어서오세요1
626
이하루주
(gsHBJwvDTI )
Mask
2021-03-02 (FIRE!) 18:36:44
>>623 # [소실에 관하여] 를 선택합니다.
627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38:12
지아주 하루주 다들 어서오세요~~!!!
628
이하루주
(XsFJRzT3KA )
Mask
2021-03-02 (FIRE!) 18:38:40
어서오세요, 지아주. 다들 안녕하세요.
629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8:38:43
다들 안녕안녕
630
에릭 하르트만
(9cwK3BJSeg )
Mask
2021-03-02 (FIRE!) 18:39:02
# 목.숨.피.광을 승락
631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8:39:33
하루주도 어서오세요~~~ 헬로우헬로우
632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8:41:33
>>604 여기서 하나 말하자면.. 찬후의 나이는.. 열아홉살! 3학년입니다! 하지만 착한 찬후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지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긍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 아냐. 나도 만화에 한참 빠졌던 시기도 있었는걸? 우리 누나는 특히 만화를 주로 그리기도 하고 해서. 나도 꽤 많이 봤어. 우리 아빠도 가끔 만화를 보곤 하거든.. 그.. 김모성인가? 하는 근성 만화가 만화를 보시더라고? " 아..아아..만신이시여.. >>606 전력질주를 통해 나이젤은 수많은 층을 오갑니다. 숨이 헐떡거리고, 생각보다 약한 체력에 나이젤은 스스로 놀라고 맙니다. 그래도 충분한 자극이 되었는지 생각보다 편안하게 숨을 고릅니다. 나이젤의 레벨이 6으로 상승합니다! >>607 [ 내가 어찌 알아.. ] [ 나 그리고 민초 좋아해. ] 생각해보니 상대도 같은 1학년입니다..
633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8:42:13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간단하게 레토르트 파스타...
63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42:45
찬후야.......김모성은 안된다,.........🤦♀️
635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8:43:11
으으 나이젤 레벨 이미 6레벨인걸... (검귀전 완료 후 1업)
636
◆c9lNRrMzaQ
(2UEwSZEcSg )
Mask
2021-03-02 (FIRE!) 18:44:07
7로 수정할게! 데이터 꼬였어
637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8:44:52
와! 7레벨!
638
카사
(l3FIQGKZeo )
Mask
2021-03-02 (FIRE!) 18:45:11
"에엑?! 갈꺼야! 케이지 속이라도.." 울상입니다. 생애 첫 해외여행(?)을 날리기는 싫은 가 봅니다. "씨, 역시 온천물부터 다 마실껄..." # 선배에게 렙업하기 조언을 구합니다구리
639
카사
(l3FIQGKZeo )
Mask
2021-03-02 (FIRE!) 18:45:36
와!!! 나이젤주 축하해!!
640
이하루주
(5nAuEhrdPo )
Mask
2021-03-02 (FIRE!) 18:47:15
나이젤주 축하해요~
641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47:28
Wa!!! 7레벨!!! 나이젤주 축하해요!!!
642
강찬혁
(qURrgDNQYw )
Mask
2021-03-02 (FIRE!) 18:48:05
나이젤주 축하드립니다!!!
643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8:48:22
나이젤주 축하해요!
644
화현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8:49:19
"김... 뭐요...?" 이럴수가... 마치, 번호가 1로 시작할 것 같은 사람의 만화를.. 아, 아니.. 응... 아버님이시잖아. 그럴 수 있지... 그래... 그보다, 누나분께서 만화를 주로 그리시는구나. 집안 전체가 미술계네. 찬후... '선배' 이럴수가.. 미안하다!! 찬후야! 의 말을 경청하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사실... 나는 만화를 전공하고 싶은데 말이지. "어째 잉크 마를 날이 없을 것 같은 집안이구나... 저도 만화 그리고 싶어...요." 마지막에 어째서 요를 넣었는가는 묻지 말자. 동방예의지국! 한국 몰라? 어? #대화를 마치고 동아리 활동이나... 망념 30쌓을 때까지! 찬후...'선배'... 김성모는 안돼요...
645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8:49:36
나이젤주 추카추카!
646
철우주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18:50:51
벌써 진행이라니! 다들 안녕하세요!
647
서진석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18:52:27
이녀석, 정말 자각 없이 대한다니까. 가끔 눈을 두기 곤란한 꼴로 있기도 하는지라, 이거 참... 그렇다고 지적하면 또 그걸로 놀려대기도 하고. "계획에 없었던 일이지만... 어쩔 수 없나!" 게임부. 이런게 도움이 되나? 싶었지만, 동아리는 결국 취미와 즐거움이 주가 되기도 하니까 괜찮겠지. 자신도 게임을 집어들어, 한번 손을 푼 뒤에 컨트롤러를 쥔다. ...눈빛이 변했다. #GAME START
648
나이젤 그람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8:52:47
"...진짜로 올랐네?" 스테이터스에 표시된 7이라는 숫자를 보고 숨을 내쉬던 나이젤이 당황했다. 아니, 믿었으니까 해본 거긴 하지만 이게 진짜라고? 어쩌면 그 채팅 중에 다른 것도 진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이건 겸사겸사 해본 거니까. 그보다 중요한 건, 지금 심신이 모두 지쳐있는 상태란 걸까. 어쩔 수 없잖아요. 저는 달리기가 특기가 아니에요. 갑자기 전력질주를 하면 지치는 건 당연하고! 그래도 천천히 숨을 고르며 이완된 상태로 접어드는 건 기분이 나았다. "...휴식, 이젠 휴식이에요." #어딘가 쉴만한 곳이 없는지 찾아봅시다!
649
◆c9lNRrMzaQ
(wNiKo2hZ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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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8:52:47
>>609 회귀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 검색된 것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적 지식을 요하는 경우라, 학생 수준에서 쉽게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검색된 것 대부분은 소설이었으니까요. 물론 청월고교였다면 몇 개 검색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여긴 성학교니까요. >>610 지아가 공과 미트를 잡자 누군가가 지아에게 다가옵니다. " 뭐냐 신입. 너도 혹시 불꽃 마구같은 거에 관심 가지는 거 아니지..? " 꽤 덩치가 큰, 포수복을 입은 사람이 지아를 바라보고 의뭉스런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616 " 그.. 갚지 않아서 옥까지 다녀왔으면 문제 아닌가..? " 무관은 당황스럽단 표정을 짓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단 착한 사람 같습니다. 아니라면 이미 찬혁에게 칼을 들이밀어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인데 말이죠.
650
철우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18:53:38
동아리로 향한다. 동아리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다. 더 이상 쌓을 망념도 없으니 즐겁게 달려본다. 1) 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2) 부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없으면 부장과 대화를 시도합니다. #
651
다림주
(7HjpKDHe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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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8:54:08
철우주도 어서와요!
652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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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8:54:22
철우주 어서와!
653
강찬혁
(qURrgDNQY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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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8:54:44
"..." 강찬혁은 엉덩이를 끌어서 슬금슬금 밖으로 나갑니다. #비상탈출#
654
카사주
(l3FIQGKZeo )
Mask
2021-03-02 (FIRE!) 18:54:45
무관 정든다..
655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8:54:56
어머~? 이정도로는 검색이 안되는 모양이지요🎵 그렇다면 다시 한번! # 망념 20을 소모하여 키워드 '회귀' 로 다시 책을 찾아봅니다
656
한지훈
(h43DYkTShg )
Mask
2021-03-02 (FIRE!) 19:04:44
[] 민초를 좋아하는 건... 그럴 수도 있지... 관용적인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같은 1학년이라는 것을 상기했다. 그럼, 흐음... 뭘 물어보지? [ 그건 그렇고, 너 이번에 축제는 어땠어? ] #시간 남을 때 짧게 올리고 갑니다!#
657
지아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19:05:08
>>649 "아, 아뇨아뇨아뇨! 저는 그런것 보다는 스포츠에 가까운게 더 좋아요!" 나는 이래뵈도 그런 것 보다는 실제 야구경기를 보는쪽이 더 취향이다. 이번에 야구부에 들어가면서 경기를 챙겨보는 시간이 늘게 되었고, 마침 해보고 싶었던것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데, 저 선배님 시간좀 뺏어도 될까요! 해보고 싶은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면... "박찬호 선수의 하이키킹 폼을 직접 해 보고싶어요!" 전설적인 선수들의 투구라던가 타격을 직접 재현하는거! "안될까요???" #눈을 반짝반짝, 선배 올려다보기 공격!
658
후안주
(oydxM2apu2 )
Mask
2021-03-02 (FIRE!) 19:10:24
하루 건너서 벌써 700레스에 달한다?? 놀랍다... 갱신!
659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10:47
어서와요 후안주
660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19:11:06
후안주 헬로~
661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9:11:35
후안주 어서와요!
662
진석주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19:12:54
다들 모아서 안녕... 나는... 일생일대의... 식사 순간이다...!
663
카사주
(l3FIQGKZeo )
Mask
2021-03-02 (FIRE!) 19:13:15
찐돌주 맛있게 먹고 오라굿!
664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9:13:48
후안주랑 리얼스톤주 안녕!
665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9:13:51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오~
666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14:07
일생일대의 식사..? 상견례요?
667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9:15:31
젤리 너무 많이 먹었다...
668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16:32
>>622 가디언 칩을 확인합니다. 1035GP 남았습니다! >>630 수락합니다! >>638 " 보통은 의뢰를 하거나, 선배들이 게이트에 직접 데려가고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상황이라, 의뢰에 자주 나가보는 수밖에 없을 거야. " 선배는 카사에게 조금 미안한 표정입니다. 그래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나 보네요. >>844 " 하고 싶은 걸 하면 돼. 미술은 꼭 순수 미술만을 포함하지 않는걸. " 찬후는 화현의 반말이나 존재에도 딱히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무엇이든 그려서 표현할 수 있다면 미술이야. 꼭 무언가 종류가 정해진 것만 미술이 아니란 얘기야. 너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면 나도 좋을 것 같아. " 결국 무엇이든 완성을 통해 미술이 된다. 찬후는 그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미술을 한다. 하면 있는 편견이 없다는 게 찬후의 다른 점일까요. " 그런데 김모성은 왜..? "
669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18:16
>>644 망념을 쌓아가며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가 빠졌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상승!
670
에릭 하르트만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18:35
# 무기점에서 무기를 검색 키워드는 검
671
카사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19:20:16
"맞는 말이긴 하네." 선배는 미안한 얼굴이다! 카사는 아량이 넒은 아이 였으므로 선배를 용서할것이다. 그래도 가기 전에는 조금 강해지고 싶은 데... 곰곰히 생각하다 퍼뜩 소문을 떠올립니다. 허수아비! 훈련실로 가기 전에 멈칫합니다. "아, 선배 이름은 뭐야? 난 카사!" 당당히 이름도 모르고 도움을 구하다니 참으로 뻔뻔한 짓거리이다. #당당히 자기소개를 하고 바로 훈련실 허수아비와 찐한 시간을 보내러 갑니다! 고딩이 해외여행을 얼마나 가고 싶은 지 보아라
672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9:20:57
"1035p.. 였나?" 아르바이트나 의뢰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다림주는 다림의 인간관계가 아주 망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근데그것도 좋은걸? #의뢰가 있는지 확인해보려 합니다. //에릭에게 받은 500gp..가 있으니 1535p인 것 같아요..? 아닌가. 내가 좀 썼나.
673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21:19
에릭한테 500 받았어? 왜 나한텐 정산이 안 됐지..?
674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21:31
워리어 랜서 한명 씩 구해요
675
이하루주
(QRlTvNW2RQ )
Mask
2021-03-02 (FIRE!) 19:21:37
## >>626 빼먹으셨어요..
676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22:42
>>673 바다와 같이 의뢰를 나가 2000 받은거 1000은소우 500은 다리미준거 반영됐다고 하셨어요. 참고로 에릭은 지금 1200 있습니다
677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9:23:11
어. 그거 메리 이름 지을 때 같이 캡틴에게 말했던 거 아니었나요..?
678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23:20
어.. 나 지금 아무래도 기록 몇개.. 맛 간 것 같은데..?
679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9:23:48
데이터가...
680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9:24:11
(세상에)
681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24:53
돈 부분이면 전원 2000으로 리셋하면 문제 없을거에워
682
이하루주
(teiqrhIsrA )
Mask
2021-03-02 (FIRE!) 19:25:03
음..데이터....큰일이네요. >>626도 봐주세요..ㅠ
683
카사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19:25:04
>>674 바로 다음 날 일본 여행아니면 같이 가는 건 데에! :( >>678 Aㅏ...
684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25:04
아냐 망념 관련 데이터나 캐릭터 NPC 기록은 있는데 왜 GP쪽 기록이 맛이 갔지..? 다들 개인적으로 정산해둔 GP 기록 있니..?
685
이하루주
(jk47B5hfTY )
Mask
2021-03-02 (FIRE!) 19:25:44
하루는 일괄적으로 나눠준 것 외에는 변동 없습니다.
686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26:25
그럼 그냥 전원 2000GP로 조정하지 뭐:3 용돈 해~~~~
687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9:26:40
에미리 GP는 대충 1500(검귀전)+1000(12?13?스레 기념)=2500GP 였는데 여기다 준아조시 영상때문에 카르마한테 2000GP 줘서 = 지금 500GP 에용~~ 😎
688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9:26:50
>>686 Ye?
689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9:27:06
충격속보) 에미리 다시 영상값 생김
690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27:16
의뢰로 2000 플러스 영웅절? 로 1000플러스 다림에게 500,소우에게 1000,고드핸드에게 반지 300 차감
691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9:27:28
내 12500GP... 2000GP로 대체되었다...
692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27:46
예에.. 에미리ㅋㅋㅋㅋㅋ 덕질말고 저금하세요!
693
카사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19:27:57
카사도 12스레 기념으로 1000GP 후로 변동없는... 엑?
69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9:28:28
ㅋㅋ카르마야 기다려라....에미리 다시 영상값 생겼다...
695
지아주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19:28:46
예ㅖ?
696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28:50
ㄴㅏ이젤은 청왕의 보상이 있었죠..
697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29:22
>>647 의념 각성자가 등장함에 따라 게임 역시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과, 의념 각성자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 결국 어떤 면에서도 세상은 변화했고 어느정도 수용하는 수밖에 없었죠. 의념 각성자, 그중에도 가디언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은 같은 의념 각성자보다 뛰어난 축에 듭니다. 그런 가디언의 능력으로 하는 게임 실력은.. 솔직히 말해 진석이에겐 게임 관련 스킬이 하나도 없습니다. 연전연패! 눈빛이 바뀌고 실력을 발휘하려 했지만, 그래도 패배는 어쩔 수 없습니다! 지독한 아무고또모타쥬의 향연입니다! >>623 ▶ 소실에 관하여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낮을 잃은 이들의 하루'를 클리어하시오. ▶ 보상 : (개인 당)2000GP, (1인 한정)고독한 눈 >>648 나이젤은 적당히 계단에 앉아 휴식을 취합니다. 체력적으론 문제 없습니다! 각성자 신체 최고!
698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29:52
나이젤 12500은 정상처리 되어 있어..
699
이하루주
(higqljY2b. )
Mask
2021-03-02 (FIRE!) 19:30:08
하루...솔플은 안 될텐데.....!
700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30:21
날 잡아서 시스템 점검 좀 해야겠다. 너무 빵구가 터진 시스템이 많다.. 급하게 시작해서 이런 꼴이 납니다 참치들 ;0;
701
화현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9:31:41
"어으...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자신을 걱정해서 그런 말을 한 걸까... 그렇게 생각하니 그 마음씨가 매우 고와서 정화되는 기분이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랑은 살짝 다르지만, 그래도 답은 비슷하거나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마니아든, 가디언이든, 미술부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 찬후 선배는 나쁘게 안 보시겠지.. "사실... 저는 2차 창작 계열을... 그리고 싶어요. 이건 취미 계열이고! 진짜 진심으로 그리고 싶은 건 영웅의 모습! 일순간 빛나는 그 모습을 그려서 간직하고 싶어요! 물론... 그러기 위해선 저도 영웅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을 정도로 훈련해야겠지만요. 의뢰를 수행해서 레벨업을 하거나.." #대화대화!
702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9:31:51
캡틴... 무리하진 마...!
703
이하루주
(1qC0aMs7eQ )
Mask
2021-03-02 (FIRE!) 19:32:38
하루랑 임무 달리실 분...게실까요..
704
지아주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19:33:23
>>703 여기 랜스가 조용히 손 들어봅니다!
705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33:30
>>650 가볍게 달리던 철우는 휴식을 틈타 동아리원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 어.. 뭐냐? " 가만히 달리던 선배가 잠시 멈추고 철우를 바라봅니다. " 너가 그 부장이 데려 온 걔 맞나? " >>653 " 허허 어디 가시오? " 무관은 엄청난 스피드로 찬혁을 붙잡습니다. >>655 [ 시간계 의념의 기록과 부작용 ] 발견합니다! >>656 [ 좋았지! ] 즐거운 분위기의 이모티콘과 함께 문자가 옵니다.
706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19:33:34
후안이 갈까..?
707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9:34:44
>>706 가세요! 가세요!
708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19:35:00
>>703 >>704 >>706 삼위일체!
709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9:35:21
>>708 파티! 결성!!
710
이하루주
(uqoniPVl.E )
Mask
2021-03-02 (FIRE!) 19:35:53
앗 후안주 지아주 모인건가요..! 어떻게 출발하면 되는걸까요..! [레이드 처음]
711
후안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19:35:56
후안은 그런 남자를 쳐다봤다. 딸이 좋아하는 분수인데 여기에 딸도 없이 오는 아버지가 있을까?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자신이 방해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닿자 방해인건 아니었나 되려 어색해졌다. "방해 한건가 싶군요." #신사에게 말하기
712
강찬혁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19:36:41
"제가 이 마을을 위해 남아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고 깊은 고민과 수양을 하기 위해 집으로 가던 참이었습니다."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면서 혓바닥연장술을 시전해 자신의 처지를 설명합니다. #"제가 그동안 안 좋은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폐하의 성은으로 살아가는 이 땅의 백성일진대 그저 시비가 붙었다는 이유로 인신을 구속한다면 그것은 유교적 법도에 맞지 않는 가혹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
713
이하루주
(lv/Wk37nzg )
Mask
2021-03-02 (FIRE!) 19:36:44
가디언칩을 이용해 파티를 초대합니다. " 도와주세요 " # [지아] [후안]을 초대합니다.
714
지아주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19:37:02
>>710 어 우선 다 초면이니까 가디언넷 일상할 때 안면트거나 일상 돌리거나하면서 자연스레 합류각 재는건 어때요!
715
후안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19:37:56
>>714 그러면 좋을거 같다! 일단 >>713으로도 대충 모였다 해도 좋음
716
이하루주
(Q8KmQT..Zc )
Mask
2021-03-02 (FIRE!) 19:37:58
랜덤 메시지를 받은 걸로 한다던가...(뒤늦게 수습)
717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38:01
>>656 " 어렵진 않지. 일단 너도 가디언이잖아. " 전설의 기록이나 실력이라는 것은 좋게 말하자면 영광스러운 것이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 존재가 많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각성자들은 엄청난 힘이나 민첩성을 가졌고, 그런 능력으로 스포츠에 뛰어들며 학생 야구에서도 100마일이 강속구는 커녕 느린 구속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지아 역시 무리 없이 야구의 레전드 자세들을 똑같이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670 검색합니다! [ 블로티 ] 1500GP [ An-001 ] 1800GP [ 프룬 ] 1200GP 검색됩니다! >>671 " 내 이름? 으음. 궁금하면.. 일단 레벨을 올려와. " 난 약한 녀석에겐 내 이름을 알려주지 않거든. 하고 선배는 장난치듯 말합니다. " 어느정돈 진심이야. " >>672 개인적으로는 다른 레스주들의 의뢰를 동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뢰를 검색합니다! [ 푸른 눈동자 ] [ 기다림의 항해 ] [ 프랑켄슈타인 ] 검색됩니다!
718
철우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19:38:19
" 안녕하세요 신입 부원 김철우입니다. " 가만히 달리던 선배가 잠시 멈추고 철우를 바라보았다. 철우는 예상치 못했던 사람이 자신을 알고 있는 것이 놀라웠다. " 맞아요. 다른 부원들도 알고 있나요? " 한번쯤은 말을 걸어줬다면 좋았을텐데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아리에 든 후로 꽤 시간이 흘렀지만 부장말고 제대로 이야기 한 사람이 없으니 #대화!
719
지아주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19:39:39
우우우선 >>713 취소하시고 천천히 상의해보죠!
720
에릭 하르트만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39:53
#프룬 구입! //동행하고파도..렞 다리미와 하루도 서포터인골..
721
이하루주
(OmI.hVRaxI )
Mask
2021-03-02 (FIRE!) 19:40:44
>>713 취...취소...! 어떻게 할까요, 후안주, 지아주.
722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9:41:53
"해냈사와요...! 해냈사와요....!! " 도서관에서는 정숙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작게 탄성을 내뱉었습니다. 드디어 찾았사와요! 드디어! 드디어...!!!! 이거만 읽고 다음엔 키워드 '추리' 로 갈것이와요!!!! # [ 시간계 의념의 기록과 부작용 ] 을 읽어봅시다!!
723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19:42:13
쉬운 임무를 찾는 랜덤 매칭에 잡혔다 하고 가면 좋을거 같은데? 이러면 딱히 서로 면식 없어도 모일만 하고?
724
서진석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19:42:22
"아이, 이 X망겜 진짜! 아무리 탈인간이 하는거라 치더라도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이 X발! 이거 또 이거 지들이 예술병 걸려가지고 쓸데없이 농락당하는 유저도 의도된거라고 헛소리나 하고 있고 진짜! 아! 코X마 히X오 XX끼 해봐. 아악!" 분노에 불탄 채 컨트롤러를 잡는다. 어디 누가 이기나 해보자. ...옆에서 노아가 어떻게 쳐다보고 있는지는 잠깐 신경쓰지 않도록 한다. //망념을 극한까지 매수해 게임에 쏟아붓습니다.
725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19:43:09
>>717 그러나 지금 의뢰를 받은 분은 두 분 다 서포터였다... 라는 슬픔이 와버렸습니다(응?) "푸른 눈동자?" 고개를 갸웃합니다. 의뢰 내용을 확인해 볼까요. #[푸른 눈동자] 의뢰내용 확인
726
이하루주
(BJEtN6pOVw )
Mask
2021-03-02 (FIRE!) 19:43:17
>>723 쉬운 임무인지는 모르겠지만 , 랜덤매칭 기능은 좋은 것 같네요.
727
지아주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19:43:34
>>721 샵넣고 취소취소! >>723 아 근데 그러면 제가 1~2턴정도 합류가 늦어질 것 같아서...
728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43:41
후배에게 이길려고 의념을 쓰고있어!!!
729
카사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19:44:17
!!! 저것이야 말로 진정한 강자!...라는 생각인게 훤히 보입니다. 맹렬한 투지로 두 눈이 불타는 것 같습니다. "두고봐! 꼭 너, 선배의 이름을 쟁취하고 말테니까!" 두두두, 훈련실로 뛰어갑니다. 도착하면 허수아비를 원수인 마냥 노려보는 카사. 간다, 간다! 일본 간다! 케이지 안 쓰고 간다!!!! 꼭 간다!!!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나야!!!」" 후우, 수인화를 한지 정말 오랜 된 느낌입니다. #의념기! 지금 당장 허수아비를 공격해서 80망념을 쓰고, 3월 기념 80 망념 중화제를 쓰고, 다시 70 망념 정도를 쓰는 거... 가능 할까요?
730
이하루주
(oIVMEB8qx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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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9:44:58
>>727 랜덤매칭 기능이면 굳이 취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도움요청을 했는데 지아랑 후안이에게 메세지가 갔다던지..
731
후안주
(lEYs83le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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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9:45:00
늦어져도 상관 없어! 그럼 일단 하루랑 후안이랑 먼저 만나서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
732
에미리주
(4eheVnIH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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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9:45:15
wls석아ㅋㅋㅋㅋㅋㅋㅋ코X마 히X오 XX끼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733
한지훈
(ZFLVnoGz2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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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9:45:33
[ 뭐 하고 다녔길래 좋았냐? ] [ 썰좀 풀어봐 ] 꽤나 흥미가 생기는지 그렇게 보냈던가 #네놈의 썰이 궁금하다!
734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19:45:38
진석앜ㅋㅋㅋㅋㅋㅋㅋ그래!!! 그렇게 겜창이 되자!!!!
735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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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9:46:30
관전중! 드디어 의념기로 허수아비 패는 사람 출현하다...!
736
카사주
(SlbcPSZJ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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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9:47:48
>>735 ㅋㅋㅋ 의념기가 연속으로 사용하는 타입이 아니지만.. 온천수-못마심의 원한! 허수아비에다가 풀겠어!!
737
후안주
(lEYs83le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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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9:47:54
>>724 지금 세계 최고의 개임 게발자 히데마 코지오님을 욕 하신 검미까 ㅡㅡ 데수 스트뤠밍을 한 10시간만 해도 그런 말씀 안 나오실텐데;;
738
◆c9lNRrMzaQ
(wNiKo2hZ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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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19:48:22
>>701 찬후는 고개를 끄덕이며 화현의 말을 들어줍니다. 이따금 화현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 빛나는 순간을 남기고자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이지. " 조용합니다. 찬후의 말은 주위 소리들을 끌어담아, 꼭 찬후의 말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그걸 희망하는 사람은 많아. 누구나, 한때 영웅을 꿈꾸었던 것 처럼. " 영웅. 그 단어는 무엇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영웅이란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존재입니다. 고고하고, 고결하며, 위대한 위업을 쌓고 있는 사람. 그것을 우리들은 영웅이라고 부릅니다. 화현은 진심으로 영웅의 모습을 담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영광의 순간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찬후는 미소를 짓습니다. " 언젠가 너도 그런 순간이 올거야. 영웅의 곁에서, 영웅을 그려내고 영웅을 표현하는 사람. 그때의 네가 그릴 그림이 궁금해서 조금 상상을 했어. 응. 아마 아주 멋진 그림이 나올거야. " 찬후는 화현의 머리에 손을 뻗어 천천히 쓰다듬어 줍니다. 꼭, 어린 아이에게 하는 칭찬처럼. " 그러니까. 힘내야겠다. 그렇게 먼 길을 가려면 쉴 시간도 없이 달려야겠네. 진짜 영웅을 그려내기 위해선 너도 한없이 영웅에 가까워져야만 할테니까. " 파이팅. 하고 살짝 주먹을 쥔 찬후는, 그것을 화현의 앞에서 보여주며 방긋 웃습니다. 그 미소에는 어떤 어두운 마음도 없이, 긍정적으로 당신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711 " 괜찮습니다. " 실례했다는 짧은 말과 함께 그는 품에서 한 장의 명함을 꺼냅니다. 명함에는 펠리우스 아르키니아라는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 제 이름은 펠리우스라 합니다. 중국의 가디언이죠. " >>712 " .. 그건 자네가 아니라 사또가 결정하실 일 같구려. " " 어라? 무관 나으리. 저 자가 오늘 사또께서 일을 도우라 하셨다는데 아닙니까? " 똥을 다 퍼고 나온 똥퍼의 대화가 치명타를 터트립니다. 무관은 조용히 포승줄을 풀어 찬혁의 팔을 묶습니다. " 괜히 도망치진 않는 게 좋을 거요. 전하께서 임명한 정당한 관리를 사칭하는 일은 큰 문제를 부르니 말이오. "
739
지아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19:48:31
"저 여기서 좀 더 강하게 던져 보고싶은데, 해봐도 될까요?" 사실 피칭을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다. 나는 기본적으로 바람 의념을 창처럼 뽑아 휘두르는 근접계 랜스지만, 위급시 던지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한가지 응용법이 떠올라서 이번엔 좀 더 진지하게 던져볼 생각이다. 정신을 집중하고, 한 지점을 향해 집중한다. 손에 들린 공으로 미트 한가운데에 꽂아넣는다는 날카로운 감각으로! 공의 파워보다는 정확도에 포커스를 두는 느낌으로! #망념 90을 사용해 전력집중 투구!
740
이하루주
(A6ytGh7PSA )
Mask
2021-03-02 (FIRE!) 19:48:34
>>731 되는대로 모이면 될 것 같네요. 기다리는 것도 어렵지 않구요.
741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19:48:49
아참 망념 줄어든거 말 해야 하는거지? 지금 망념이 얼마 정도 인지 정리 하는 그런게 없나... 약간 불편 한데
742
이하루주
(higqljY2b. )
Mask
2021-03-02 (FIRE!) 19:49:39
지아 망념 그렇게 쌓아도 임무 가능할까요..?
743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50:07
아니면 나도 매번 망념 정리하기 불편하니까 얘기하는데 망념 정리해서 매번 캡틴한테 말해줄 사람 있어? 있으면 적절한 보상을 조율해서 제공할 생각이 있다!
744
후안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19:50:13
지아씨..??? 임무 전에 망념 90 괜찮어???
745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19:50:16
안됔ㅋㅋㅋㅋㅋㅋㅋ찬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포당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6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9:50:52
망념정리는 위키에!
747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9:51:11
>>743 어장 망령인 내가 하고 싶다!
748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51:36
나이젤주에 한표~
749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51:40
>>747 원하는 보상이 있다면 말해라!!!!!!
750
지아주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19:52:00
>>744 나에겐 중화제가 있다네 파머후안경...
751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19:52:21
미리 사랑하고 고맙다 나이젤주!!
752
지아주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19:52:37
싸랑해요 나이제르주
753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52:48
줄 업무 - 망념, GP 정리 당신이 받을 보상 - 캡틴의 사랑, 당신이 결정하시오
754
진석주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19:52:49
데스 스트랜딩을 하지 않았으나 메탈 기어 NES판을 했기에 코지마를 욕하고 말았습미다...
755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19:52:49
당신의 노고에 치얼쓰....
756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9:52:51
>>749 잘 모르겠습니다!
757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19:53:24
아님 내가 망념 스프레드 시트를 간단하게 만들어 놓고 누구든 와서 편집 가능 하게 할라 하는데 어때?
758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53:40
>>756 그럼 원하는 방향의 B등급 스킬은 어떤지 결정해라!!!!
759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53:45
보상.. 킹이젤 선배 여자친구를 만들어주세요 ;ㅅ;
760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54:07
망념과 Gp 스프레드 시트를 만들어두면 좋겠다! GP 계산 시스템에서 빼고 쾌적한 삶 살거심
761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9:54:12
>>759 캡틴도 울고 나이젤도 울고 스레 전체가 울었다.....;ㅁ;
762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19:54:13
>>750 그런 엄청난것이! 이것이 중화제의 힘인가!!
763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19:54:33
>>760 좋다 ㅋㅋ 만들어 온다
764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19:54:52
누구든와서 스프레드시트를 수정가능하면. 어그로에 취약할 것 같습니다
765
강찬혁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19:54:55
"내 죄 많은 인생도 이렇게 끝나는구나..." 강찬혁은 툴툴대지만 하라는 대로 포승줄에 묶입니다. 여기서 발광했다가는 잘못하면 목이 잘리게 생겼으니... # "나으리. 좀만 봐주십쇼. 이번만 봐주신다면 이 한몸 나라를 위해 바쳐서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없을 정도로 멸사봉공하고 오랑캐의 머리를 장대에 꽂으며 외적들을 불태우겠습니다..." #
766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19:55:26
스프레드시트는.......신레딕 시절부터 어그로에 약했던지라.............🤦♀️
767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19:56:13
스프레드시트가 있으면 내가 일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니야? 개인이 하면 어그로 문제에는 강하겠지만.
768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19:57:18
그래도 관리는 쉽지. 롤백 시키는것도 간단하고.
769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19:59:49
>>713 참치캔 특성으로 지아와 후안을 강제로 파티로 편입합니다! 준비가 완료되는데로 셋은 파티로 편입됩니다! >>718 " 대충 부장이 누굴 데려왔다는 알고 있는데.. 다들 네가 3학년이나 4학년인줄 알고 경쟁자라고 생각한 모양이더라고. " 부원은 상쾌한 미소를 지으며 철우에게 손을 내밉니다. " 근데 그게 아니라고 부장하고 대화해서 알았다. 반가워. 난 웬량이라고 해. " >>720 ▶ 프룬 ◀ [ 알카미社에서 제작한 양산용 검. 평범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 ▶ 일반 아이템 ▶ 절단 - 극히 미미한 확률로 참격 시 방어력의 30%를 무시한다. >>722 [ 의념에는 다양한 부류가 있지만, 특히 개인의 미련이나 무언가로 인해 시간과 관련된 의념 속성을 각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또는 과거에 대한 추억, 또는 즐거운 기억에 대한 망집 등이 모여 이러한 시간계 의념을 만들어낸다. .... 중략 즉 시간계 의념의 사용자들은 과거, 또는 미래에 있을 사건이나 행위에 대한 생각을 꾸준히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형태가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과거에 큰 사건을 겪은 의념 각성자이다. ...... 중략 ]
770
강찬혁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20:00:36
그냥 개인이 스프레드 시트 기초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게 나아보여요. 어그로도 그렇고 누가 일부러 악용하거나 하면 그거 기록 일일이 찾아내서 대조하는 것도 일인데. 당장 진행 시작 5분전에 어그로가 들어와서 스프레드시트 싹 다 뒤엎고 나간다 하면...
771
지아주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20:01:22
나도 거기에 동의하는 편이야! 개인에게 템플릿만 지급하고, 관리는 스스로 하게끔 하는게 더 나아보여
772
이하루주
(fbAfk2GzJg )
Mask
2021-03-02 (FIRE!) 20:01:23
강제 파티 편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답니다
773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0:01:24
어라어라🎵 정곡을 찔린 거 같은데 어째서일까요? 읽기만 하는 것 같은데 뮌가 뒷골이 아파오는 이 느낌은 뭘까요? # 계속해서 [시간계 의념의 기록과 부작용] 을 읽습니다!
774
이하루주
(fbAfk2GzJg )
Mask
2021-03-02 (FIRE!) 20:02:09
>>769 " 다른 분들을 기다려야겠어요. " 게이트 앞에 도착한 하루는 지아와 후안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 게이트 진입 대기
775
에릭 하르트만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20:02:17
#키워드 검색. 힐킷 혹은 힐링팩 //남은 돈 800
776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02:52
그러면... 시트와 위키 둘 다 기입하는 건... 어때요?
777
후안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20:03:01
"후안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후안은 명함을 받았다. 명함을 건네준건 어느정도 호의로서 느낌이었다. 안타깝게도 후안은 명함이 없다. 그때 후안은 가디언 칩에 메세지가 온걸 알았다. 매칭으로 갈 수 있는 임무가 있다는것을. 가봐야 할것 같다며 후안은 작게 꾸벅 인사하곤, 명함을 안쪽 깊숙히 넣고 임무를 하러 간다. # 인사하고 임무에 합류!
778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03:54
에미리 머선일이고... 머선일이고...
779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20:04:38
일단 스프레드 시트를 만들고 생각해보겠으- 어그로 문제가 심해지면 그때 얘기 하는게 낫겠어
780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0:04:47
(대충 빨리 독백234를 풀지 않으면 안되겠단 내용)
781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04:50
오케이- 그럼 망념은 각자 정리하기야!
782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0:06:09
>>724 진석의 남은 망념은 0...! 이것은 캡틴의 안배입니다! 망념 90을 소모해 게임을 하...려 했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소모가 너무 큽니다. " 하하하!!!! 선배 멈까? 게임 진짜 못함다!! " 옆에서 진석을 바라보던 노아는 진석의 등 뒤에서 손을 잡고 게임기를 대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진석이 움직일 때는 좀 멍청하게 행동하던 아바타의 행동이 빠릿빠릿해지고, 잠시 뒤 화면에는 YOU WIN!! 이라는 문장이 떠오릅니다. " 게임은 이렇게 하는 거지 말임다? " 노아는 당당한 표정으로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725 ▶ 푸른 눈동자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2인 ▷ 게이트 '눈 잃은 고래' 게이트를 클로징하시오. ▶ 보상 : 2500GP >>729 세 행동을 동시에 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다 한번씩 작성해주세요. 망념을 80 쌓아 의념기로 허수아비를 공격합니다. [ ㅠㅠ ] 허수아비에 눈물 젖은 표정이 떠오릅니다.
783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0:06:39
허수아비 특) 귀여움
784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06:49
푸른 눈동자... 2인인데 보상이 크네...?? 🤔
785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20:07:05
손놈도 그렇고 무기물들이 왜 커엽죠
786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08:13
>>785 메리도 커엽잖아요 인간 아닌 건 대부분 커엽습니다
787
화현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08:19
영웅을 담아내고자 했던 사람들처럼, 영웅을 담아내려고 하는 꿈. 어찌보면... 그다지 이뤄질 거란 보장이 없는 꿈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그리고 그것을 일말의 부정없이, 긍정을 담아 말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어찌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이것일지도 모른다. 그의 손길이 머리에 닿는다. 따뜻함이 느껴진다. 어째 코가 찡 해지는 묘한 감각도 들고, 벅차 오르는 감정도 느껴진다. 이런 거.. 약한데.. "힘낼게요. 그리고, 기다려보세요. 언젠가 제가 한 없이 영웅에 가까워진다면, 제가 그릴 그림은 한 없이 영웅에 가까운 자가 그린 그림일테니까. 부실 벽에 당당하게 걸어둘 수 있는 걸 그려올게요." "...물론, 만화도." 이, 이, 이, 이런 거 약해! 소년만화 같은 전개는 약하다고! 자기가 말해놓고도 부끄러운지 얼굴이 붉에 물들어가지고는 몸이 경직되어있다. 하지만 곧 평정을 되찾고는 "그그그그그럼! 저는 가볼게요!" 하고 인사하곤 동아리실을 떠난다. #동아리실에서 나간다!
788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20:08:49
>>786 그런데 하나미치야도 커여운걸요.
789
철우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20:08:50
" 레벨 5인 3학년이 어디있어요? 물론 제 나이는 졸업반이지만요. " 철우는 흰니를 드러내며 씨익 웃었다. 자신이 약하다는 것과 나이가 많다는 걸 이용한 일종의 블랙 코미디다. 자신에게 손을 내민 부원과 악수를 나눈다. " 반가워요. 웬량씨! 전 1학년이예요. " 웬량이 자신에게 반말을 하여 자신도 반말을 할까 잠시 고민했지만 좋은 게 좋은 것이니 그냥 경어를 쓰기로 했다. 일단 후배니까. #대화!
790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09:36
진석이 완전 로망 그 자체를 경험하고 있는 거 아니야? 등 뒤에서 껴안는 자세로 손 위에 손을 올려서 "이렇게 하는 거야." 하고 알려주는 자세 끼얏!!!!!!!!!! 쩔어 쩔어 쩔어 쩔어 쩔어!!!!!!! 진석아!!!!! 진석아!!! 진석아!!!!!!!!!!!!!
791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0:10:21
진석아..........노아 절대로 놓치지 마라........😭
792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11:02
>>790 와!!!!
793
강찬혁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20:11:22
저걸 보고 우리는... 썸이라고도 하고... 그린라이트라고도 하고... 결정적으로 사랑의 시작이라고 하지요
794
카사
(l3FIQGKZeo )
Mask
2021-03-02 (FIRE!) 20:11:38
아그작 아그작. 허수아비의 목을 개껌마냥 씹는 송곳니사이, 절로 크르릉... 하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이렇게 물고 있으니 억누르던 사냥 본능이 나와 쾩, 씹은 채로 머리를 흔든다. 불쌍한 척 해봐야 안 통한다! 동정이란 가지면 굶어 죽는 쓸데 없는 감정일뿐!! 허수아비를 물어뜯는 것도 모자라 앞발로 퍽퍽 치는 게 뭔가, 맹수가 사냥을 하는 모습도, 개가 장난감을 물어 뜯는 모습도 연상케한다. 크르르 컹! 크아앙! 죽어라!! #중화제 Go GO GO! // 그게 3번의 행동이었구나! 미안하다 캡틴!
795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0:11:38
>>793 팩트)다
796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11:53
물론 노아라면 다리로 진석이 못 빠져나가게 꽈악 안고 "알려줬는데도 못함까? 진짜 못함다!" 하면서 그대로 관절기 넣을 것 같아!
797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20:12:39
의뢰를 확인하면... ▶ 푸른 눈동자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2인 ▷ 게이트 '눈 잃은 고래' 게이트를 클로징하시오. ▶ 보상 : 2500GP 푸른 눈동자. 2인이라면 랜스나 워리어를 영입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의뢰도 확인할 수 있다면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기다림의 항해]라는 것은 의도적으로 눈에서 떨어뜨리려 한 것일까요? #다른 의뢰의 확인이 가능하다면 [프랑켄슈타인] 의뢰를 확인해보려 합니다. #확인하는 게 불가능하다면 [푸른 눈동자]를 수락하려 합니다.
798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12:46
>>796 이건 포상 아닌가요🤔
799
카사주
(l3FIQGKZeo )
Mask
2021-03-02 (FIRE!) 20:12:55
>>7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석아 노아 놓치마... 절대로... ㅠㅠㅠㅠㅠㅠ
800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0:13:22
>>796 이건 그냥.....업계 포상인데요...🤦♀️
801
카사주
(l3FIQGKZeo )
Mask
2021-03-02 (FIRE!) 20:13:56
>>796 업계 포상이잖아!
802
서진석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20:14:34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심하게 나고 말았다. 왠지 모르게 이녀석 앞에서는 실패하는 꼴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놀림을 받는게 짜증이 나서인가? 아니면... 어쨌든, 얌전히 컨트롤러를 내려놓고 잠깐 바닥에 쓰러진다. 그러고 잠시 시간이 지나고서 자리에서 일어난다. "...나 간다." 매우 간단하게 용건만 전하는 인사를 하고는 방을 나선다. 이 원한을 풀 방법이라고 하면, 역시 그것 뿐이다. #수련장으로 향한다.
803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14:54
아이고!!! 진석아!!! 진석아!!!
804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20:15:15
엥? 여기서 나간다고?!
805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20:15:15
>>796 업계포상..!
806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15:29
이렇게 허수아비는 또 맞는 건가 폭★발
807
진석주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20:15:53
하지만 그러한 핑크한 분위기를 느끼기엔 턴 손실이 심하다! 수련을 해야겠어!
808
철우주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20:16:02
>>796 업계 포상..
809
카사주
(l3FIQGKZeo )
Mask
2021-03-02 (FIRE!) 20:16:37
노아를 곁에 두고 턴 손실이라니!!!
810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20:16:41
>>807 이 목석 같은놈...
811
진석주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20:17:08
킹치만 연애가 레벨업 시켜주진 않는걸...
812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0:17:08
노아를 곁에 두고 턴손실이라니!!!!!!!! 😭
813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17:26
경손실은 ㅇㅈ이지...
814
철우주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20:17:32
이게 바로 코리안식 RPG다!
815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0:17:34
>>733 [ 게이트 세개 돌다가 나와서 뭘 해도 재밌는걸 어쩌냐. ] ... 지훈은 그만 킹정해버립니다. 게이트는.. 못 참죠. >>765 " 자네는 무관시도 치지 않았잖나.. " 통하지 않습니다. 이 시대의 무관은 원리, 원칙, 충념의 3가지 이념으로 통일되어버린 전쟁병기형 꼰대입니다. >>773 [ 그렇기에 시간계 의념의 사용자들은 천천히 의념이 강해짐에 따라 스스로가 겪었던 일을 수정하려 한다는 성향을 보인다. 과거로 되돌아가기 위해 망념의 폭주를 겪으면서도 시간을 되돌리거나, 어떤 사건을 겪기 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억지로 돌아보려 한다거나.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시간과 관련된 의념 속성을 각성하였다 하더라도 결국 누구도 각성의 순간이나, 자신이 겪은 일을 되돌릴 정도의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이것은 의념 각성자들이 겪는 '의념의 한계'라는 것으로 칭해지곤 한다. ...... 중략 이러한 이유로 인해 시간계 의념 각성자라 하더라도, 결국 시간을 거슬러 가는 것은 허가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시간계 각성자 멜턴은 수백개의 중화제를 이용하여 결국 과거를 잠시나바 볼 수 있었지만, 그곳에 간섭하려 하는 순간 강한 힘에 의해 결국 튕겨나고 말았고 그는 망념 붕괴를 통해 게이트가 열림과 동시에 사망하고 말았다. 이러한 이유로 아무리 시간계 능력자라 하더라도 과거를 바꾸는 것은, '의념'이라는 힘 차원에서 거부하고 있단 것을 알 수 있다. ..... 중략 그러므로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간계 각성자들은 그런 이유로 의념 속성에 더욱 깊어질수록, 의념을 더욱 강하게 각성할수록 과거나 미래에 대한 미련을 조금씩 잊게 된다. 이러한 점은 결국 어느 순간에 와 각성자의 발전을 막아버리는 결과를 낳는다. 시간계 의념 각성자의 부작용은, 점점 마모되어가는 과거와 미래에 대한 기억이나 다름 없다. .... 중략 ] 읽었습니다!
816
지아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20:17:40
진석아...(아련
817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17:44
연애가 레벨업은 시켜주지 않지만 연애가 의념기 쓸 때 간지를 담당해주긴 해 그리고 파티원도
818
이하루주
(6cuTC1EfXQ )
Mask
2021-03-02 (FIRE!) 20:18:32
wlstjrdk..
819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0:20:12
중략이 많은 이유 : 책 내용 다 쓸거면 캡틴이 아니라 박사님이 됐겠지
820
강찬혁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20:20:44
"전쟁 나면 저처럼 용력을 보인 사람뿐만 아니라 평생 쟁기만 잡았던 사람도 잡혀가지 않습니까요!" 그렇게 툴툴대지만 어쨌든 얌전히 잡혀갑니다. # 잡혀갑니다 #
821
카사주
(l3FIQGKZeo )
Mask
2021-03-02 (FIRE!) 20:20:48
전쟁병기 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계 이념..정말 흥미롭다. 노아는!! 어!! 마음을 렙업 해준다고!! ㅠ
822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20:22:44
캡틴피셜을 보자면 일본게이트로 학원섬도 난리날 것 같은데 무슨 일이 벌어지기전에 충분히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부정적인 생각 최대충전
823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0:24:06
정~말 이렇게 끝까지 눈물나는 내용밖에 없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계속 읽고 싶지만 책을 다 읽었다면 역시 잠시 기분 전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우울한 내용인 책이었습니다. 너무나도요... 어차피 살릴 수 없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꼭 확정을 해줘야 할까요? # 끝까지 읽을 수 있다면 계속 [시간계 의념의 기록과 부작용] 을 읽고, 이미 다 끝까지 읽은 거라면 망념 20을 쌓아 키워드 '추리' 로 책을 찾아봅니다!
82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0:25:41
눈물나는 마음 추리책으로 정화시키기~~~😎😎🎵
825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32:03
잡담이 없어
826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20:32:49
스프레드 시트 틀 만드느라 바뿌다!
827
한지훈
(/.tSY32rhM )
Mask
2021-03-02 (FIRE!) 20:33:12
[ ...야 다음번에 나랑 같이 게이트 갈래? ] 세개나 돌다니 바쁜 친구라고 생각했던가. 이참에 꼽사리 좀 껴보는 것도..? ##
828
지훈주
(IM0ov0HRaU )
Mask
2021-03-02 (FIRE!) 20:33:30
갱신!
829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20:33:50
>>822 그런 말 들으면 진심으로 무서워!! >>824 결국 찐덕후는 찐이구나...
830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33:51
쮼주 어서와!
831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20:34:13
쮼ㅋㅋㅋ쮼주 어솨!
832
지훈주
(pA1mfxqJUU )
Mask
2021-03-02 (FIRE!) 20:34:55
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833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0:34:55
>>774 기다립니다! >>775 에릭이 들린 곳은 무기점입니다. 무기점에서 힐킷을 팔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마음 여린 캡틴은 또 검색을 해주고 맙니다.. 힐링팩은 개당 100GP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777 후안은 파티에 합류합니다! >>787 화현은 얼굴을 붉히며 동아리실에서 뛰쳐나옵니다! >>789 " 나이가 졸업반이야? 꽤 늦게 각성했나 보구만. " 나이를 딱히 신경쓰는 성격은 아닌지 웬량은 아무렇지 않단 표정으로 철우를 바라봅니다. >>794 카사는 중화제를 씹고, 허수아비를 또 씹습니다. [ ㅠㅠ... 또로록... ] 허수아비의 안면 스크린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834
에릭 하르트만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20:36:06
" 그런데 메리. 그래서 니가 좋아하는게 뭐라고..?" #7개 구입
835
이하루주
(.21jhCgaf. )
Mask
2021-03-02 (FIRE!) 20:36:09
>>833 >>777 " 안녕하세요, 그쪽이 후안씨인가요? " 후안을 마주한 하루는 방긋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냅니다. " 전 하루라고 합니다. 서포터에요. 잘 부탁드려요. " # 대기 중 인사
836
에릭주
(mYaSstoWK2 )
Mask
2021-03-02 (FIRE!) 20:36:30
Jh씨 의뢰 찾아요?
837
지아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20:36:39
#>>739 는 파티 선언으로 캔슬된건가요!
838
화현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37:15
"좋아좋아~ 그럼.. 나도 이제 의뢰를 해야겠지..." 복도를 서성서성.. 거리며 가디언칩을 통해 의뢰를 확인한다. 그그그그런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나 싸우는 거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제노시아가 그렇지 뭐.. 같은 소리 듣는 거 아니야!? 오들오들오들... #가디언 칩을 통해 의뢰를 확인합니다!
839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37:19
의뢰를 찾는다면 분명... Wait가... 의뢰를 구하는 건 아니었군. 아직 검색중이다!
840
지훈주
(MYRM.lkv2k )
Mask
2021-03-02 (FIRE!) 20:37:50
>>836 (끄-덕)
841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37:56
>>827 미안하다... 지훈아.. 게이트를 실수로 데이트로 봤어...
842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0:38:53
>>797 ▶ 프랑켄슈타인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5인 ▷ 게이트 '괴물'을 클로징하시오. ▶ 보상 : (개인당)3000GP, (1인 한정)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치료서 >>802 " 에 가심까? 더 안놀고요? " 하노는 시무룩한 얼굴로 진석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 나중에 또 놀러 오십셔- "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820 찬혁은 잠시동안 걸음을 걸어 사또 앞에 도착합니다. 이후 무관의 여러 자초지종을 듣던 사또는 고개를 끄덕이며 찬혁의 줄을 풀어주라 명합니다. " 보아하니 정신이 돌아버린 자 같은데. 불쌍하지 않느냐. 놓아주거라. " 찬혁은 새로운 별명 '정신이상자'를 얻었습니다! 그것도 조선시대에서요!
843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0:39:26
>>739 망념이 90 증가합니다! ...무언가 알 것 같습니다!
844
에릭주
(rN8ZBamSWI )
Mask
2021-03-02 (FIRE!) 20:40:06
그럼 같이가죠 지훈씨
845
지훈주
(PgjOLPqJQw )
Mask
2021-03-02 (FIRE!) 20:40:18
>>841 방금까지 데이트하고 데이트 신청하면 지훈이는 정말로 쓰레기가 되어버립니다(?)
846
에릭주
(rN8ZBamSWI )
Mask
2021-03-02 (FIRE!) 20:40:27
3명이써 꽃찾음 되어요
847
지훈주
(PgjOLPqJQw )
Mask
2021-03-02 (FIRE!) 20:40:42
>>844 전 좋습니다!!
848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40:48
킹 또 갓 또 황 또 갓갓사또의 인성 찬양 지금부터 이 스레의 남신은 사또시다
849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41:13
>>845 데이트 / 꼽사리 만 보고 오~~ 친구 데이트에 꼽사리 끼는 건가~~?? 했어요... (머리 박음)
850
카사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20:41:27
신난다!! 의념기를 이리 오래, 그리도 많이 사용해 본 것은 처음이다. 중화제 최고!!! 몸통박치기, 뒤로 돌아 목덜미를 아그작 내기, 등등 신나게 이리저리 사용해 가면서 허수아비를 아작낼 각오로 임합니다. # 추가로 80망념으로 허수아비를 아주 조져버립니다.
851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41:52
에릭도 목숨피광을 받았었군 의뢰가 많아서... 관전각이다 관전각!
852
후안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20:42:20
>>835 후안은 고개를 끄덕였다. 워리어 클래스로서 이번 임무에 참여할 것이다. 후안은 그러곤 다시금 자세히 임무 내용을 되 살펴 본다. 그렇게 많은 정보가 있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놓친 내용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임무 대기
853
지훈주
(PgjOLPqJQw )
Mask
2021-03-02 (FIRE!) 20:42:20
>>846 에릭이 하려는 의뢰 레스좀 찾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849 2연속 데이트보다 더 쓰레기잖아요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4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0:42:23
찬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5
카사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20:42:26
찬ㅋㅋㅋㅋㅋㅋㅋㅋㅋ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고뭉치야 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5 ...양손의 꽃...?
856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0:42:29
>>847 갑시다! 가디언넷 망령 듀오!
857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20:43:00
>>84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쓰레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8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0:43:13
맞아요 2연속 데이트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보다 카사는 허수아비 다 치고 뭐하실건가요
859
지훈주
(PgjOLPqJQw )
Mask
2021-03-02 (FIRE!) 20:43:15
정신이상자라니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0
지아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20:43:50
"히, 힘들다..." 우선, 이걸마시자! 그리고 가디언칩에 뭐가 뜬 것 같은데 우선 마시자! #90짜리 망념 중화제를 마셔마셔!
861
이하루주
(7HPqGwO0E. )
Mask
2021-03-02 (FIRE!) 20:44:18
후안이...냉혹한 사람이군요. 고갯짓 한번에 인사가 끝났어요.
862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0:44:38
▶ 목소리, 숨결, 피, 광기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온상'을 클리어하고 게이트 내에서 추출되는 '망미꽃'을 구해주세요. ▶ 보상 : (개인당)1200GP
863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44:40
>>623 에릭의 퀘스트는 여기다!
864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20:44:54
>>858 캡틴한테 물어봐서 일본행 전에 의뢰 낄 시간있는 지 알아보고!! ... 있으면 나도 의뢰 끼고 싶다...
865
지훈주
(Rove06npqg )
Mask
2021-03-02 (FIRE!) 20:45:21
>>862 >>863 감사합니다!! 호오호오...
866
서진석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20:45:30
나, 서진석에게는 꿈... 까진 아니고 계획이 있다. 그래. 일단은 수련장에서 극한까지 수련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면 자연스레 둘 다 배가 고파질 타이밍이 되겠지? 그리고 나도 지쳐서 좀더 오래 눌러앉아 있을 핑계가 되겠지? 그렇게 둘이 있다보면 좀전같은 럭키...가 아니라, 어찌되었든 이런저런 어, 정보라던가... 기타등등을 얻어낼 수 있을지 모른다! 절대 나는 후배를 노리는 나쁜 선배가 아니다. 나의 설계는, 완벽하다. "그러니까, 네가 고생 좀 해 줘야되겠다." 허수아비를 한번 쓰다듬고, 멀리 떨어져서 공을 집어든다. 그리고... 의념을 담고 던진다! #망념을 극한까지 때려박아, 투척하고 투척하고 또 투척한다!
867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0:46:14
>>864 카사..케이지행이군여... (토닥토닥) 워리어! 워리어는 없나!!
868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0:46:27
>>823 망념 20을 사용하여 책을 검색합니다. ......!?!?!?!?!!!!!!!!!!!!!!!!!! [ 판단과 추리. 그리고 결과를 찾는 법. - 미야모토 준 저. ] 잭팟이 터졌습니다! >>827 [ 같이 죽을 묫자리 찾는 이상한 소리 하지 마. ] 친구는 거부의 뜻을 보입니다. [ 나 이틀 뒤에 선배들이랑 게이트 가야 한다. ] >>834 " 어린 처녀의 피..? " 왜인지 이 녀석이 좋아하는 것으로 하나미치야의 순수성이 증명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힐팩을 7개 구매합니다! ▶ 회복 키트 ◀ [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된 회복용 키트. ] ▶ 일반 아이템 ▶ 사용 시 체력 일정량 회복 >>835 서로간의 대화까지 캡틴이 처리해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하루는 인사를 합니다! >>838 (다른 사람들을 본다)
869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20:46:31
앗 지금보니 중화제가 90이었네!!!! >>850 이거 중화제 마시기 전에 쓴 망념을 80에서 90으로 수정해도 될려나? #
870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47:41
!! 미야모토 준의 책이라고?!?!?!??!
871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47:48
>>868 화현이는 서포터라서 참여 못한다..... 잘못하면 서서워, 서서랜 파티 된다...
872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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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20:48:18
서서랜의 악몽
873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0:48:21
(먼 과거에 홍보했던 포지션 변경 시스템을 내민다)
874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20:48:49
>>867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능하면 좋겠네! 둘 다 일면식있으니깐! >>866 그러고보니 진석이랑 같은 학교니까... 지금 성학교 훈련실에는 의념기 써가면서 허수아비 작살러가 두명이나 있다!
875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20:48:59
의뢰를 봅니다. 그러고보니 프랑켄슈타인은 박사의 성이었던가요. 소설에서는 피조물이라고만 불렸다고 하던데. ▶ 프랑켄슈타인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5인 ▷ 게이트 '괴물'을 클로징하시오. ▶ 보상 : (개인당)3000GP, (1인 한정)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치료서 5인 제한에 개인당 3000gp에 치료서까지면.. 난이도가 많이 높을 것 같은데..? 랜스 둘에 워리어 둘에 서포터 하나라던가. 서포터를 둘로 하고(하나는 힐러를 생각하는 듯하다) 워리어나 랜스 중 하나를 한 명 줄인다고 해도... 아는 사람들에게 다 연락 돌려볼까.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은 나머지 하나도 마저 확인할 수 있다면 확인하려 합니다. #[기다림의 항해]도 확인 가능할까요?
876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49:09
서포터는... 변경...할 수 있는... 포지션... 잇어요...?
877
에릭 하르트만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0:49:11
" 으..으으으음..... " 그런거 어떻게 어디서 구해?? 이걸로 검과 힐팩도 구했고. 남은 100gp는 가지고 있어야겠다. " 워리어를 한명 구해야하는데... 메리 넌 인원수에 포함하지 않겠지..? " 하르트만 남매 1+1.... 쇠맛 피맛 포함.. 어디 그럼. [만석아...... 자니?] [학생회 때문에 엄청 바쁜건 알고있는데..혹시 시간될까..] 학생회 때문에 엄청 바빠서 영웅절 동안 같이 놀지도 못했네.. #이럴 때 부르는 것은 킹만석...
878
철우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20:49:52
" 그렇죠 뭐 " 어깨를 으쓱하고는 신발끈을 동여맨다. "달리는 동작 좀 봐주실래요?" 가속을 사용하여 달립니다. #망념을 90까지 채웁니다!
879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0:49:56
에릭이 1학년 전적을 써서 워리어로 몸을 댄다면 화현이랑 같이 갈 수 있을지도 몰라요 캡틴 가능할까요??
880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20:50:46
아니 잠깐ㅋㅋㅋㅋ에미리 잭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한다 에미리얔ㅋㅋㅋㅋㅋㅋ >>873 이 참에 물어본다!! 일본가기 전에 의뢰갈 시간은 있나요!
881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0:50:48
아 근데 에릭 워리어로 포변하고 화현이 대려가면 재밌을 것 같아요 이게 뭐야 하고 기억폭행 당하는 지훈이의 모습 보고 싶고..
882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0:50:58
참고로 메리는 워리어랑 랜서 둘 다 가능하다..
883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51:07
근육울끈불끈의마초맨 비둘기
884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51:08
>>881 이게 모에여...
885
한지훈
(ScMigqBtJo )
Mask
2021-03-02 (FIRE!) 20:51:10
[ 너무하구만. ] [ 나도 선배들보고 버스 태워달라고 할 거다 ] 살짝 삐진 말투로 메시지를 보내고는 채팅을 끊고 동아리 부실로 가려고 했을까. ##쳇...
886
지훈주
(ScMigqBtJo )
Mask
2021-03-02 (FIRE!) 20:51:56
>>881 지훈: 나 탈주해도 돼?
887
카사주
(SlbcPSZJtY )
Mask
2021-03-02 (FIRE!) 20:52:08
>>882 메리 쩐다!!!! 찬양하여라 메리쨩!!!
888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0:52:28
자, 보고 계시지 않겠지만 여러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답니다!!!! # [ 판단과 추리. 그리고 결과를 찾는 법. - 미야모토 준 저. ] 를 읽습니다!!
889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0:52:30
어 그럼 메리도 머릿수에 포함이면 하르트만 남매 + 지훈이의 계몽수치 상승기 가능하려나요.
890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52:49
그러면... 에릭, 메리, 지훈 이렇게 3인ㅁ팟이 되는 거 아닌가..? 메리는 가디언이 아니라서 제외인가..?
891
이하루주
(7HPqGwO0E. )
Mask
2021-03-02 (FIRE!) 20:53:00
치료(D) 응급처치와 간단한 회복을 할 수 있다. 수술(F) 기초적인 외과적 수술을 실행할 수 있다. 헬프 유!(F) 아군이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 가능. 일정 확률로 적을 경직시킵니다. 서포터가 대상이 된 경우 1회에 한해 무조건 경직시킬 수 있습니다 생명의 도움(F)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하여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의료 선언(F) - 일단 더 아픈 놈을 덜 아프게 선택합니다. ◆ 신의 축복 ■ 자신의 의념 속성 빛光의 힘을 증폭하여 주위에 빛의 파동을 흩뿌린다. 치유 대상의 부상 / 디버프 해제 중 가장 위급한 것을 우선으로 치유한다. 단 본인 스스로는 대상이 될 수 없다. 하루 기술 좀 살펴봤는데. 움직이는 힐팩..
892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54:11
>>891 유 능
893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0:54:13
화현이는 대려가고 싶은데.,,, 혹시 캡틴.. 정말 혹시 혹시 혹시 괜찮으면 다른 4인의뢰로 변경..가능한가요? 혹시 정말 혹시
894
강찬혁
(7d5oGIRePA )
Mask
2021-03-02 (FIRE!) 20:54:44
"....히이." 강찬혁은 정신이 나간 척 침을 흘리면서 바깥으로 나갑니다. "임금님 만만세! 임금님 만만세! 한글이 좋아요!" # 탈출 #
895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0:54:52
으흑... 에릭주... 나, 감동. 잃어버림, 인간, 언어.
896
이하루주
(5nAuEhrdPo )
Mask
2021-03-02 (FIRE!) 20:55:30
>>892 나이젤보단 못하지만..
897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0:55:30
메리/지훈/에릭/화현이면 제법 괜찮은 조합이니까요 참고로 여러분들에게 메리는 늦은나이에 중2병에 걸린 유감스러운 아이로 소개할테니 받아 적어주세요
898
지훈주
(ScMigqBtJo )
Mask
2021-03-02 (FIRE!) 20:55:32
>>889 (그른가?) >>891 유능한 하루...
899
지훈주
(ScMigqBtJo )
Mask
2021-03-02 (FIRE!) 20:56:10
>>897 유감스러운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0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0:56:16
>>850 하지만 어느 기점으로 허수아비를 씹던 카사는 이 허수아비의 내구성이 생각보다 단단하다는 것을 깨닿습니다. 그리고 잠시. 분명 허수아비에겐 팔이 달려있었는데요.... 허수아비기. DMG 반사 카사는 엄청난 대미지를 몸으로 느끼곤 쓰러집니다. >>860 중화제를 마시고 지아는 강제로 파티 위치로 송환됩니다. " .... 이게 뭐시여? " 갑자기 지아의 공을 받아주던 선배는 지아가 사라지자 벙찐 표정으로 자신의 눈을 비빕니다. " 신입을 귀신으로 받아왔나..? " >>866 망념이 90 증가합니다. 던지고, 던지고, 또 던진 끝에 진석은! 무언가 알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 흠. 시선은 진석의 던지는 모습을 보고 있었던 듯 싶습니다. - 혹시 해서 물어보지만 그대의 힘은 무언가를 던지는 것에만 반응을 하는가?
901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0:56:52
허수아 비기!!!!
902
지아주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20:57:17
지아 의문의 귀신취급
903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57:26
>>896 (무... 무슨! 짤)
904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0:58:00
허수아비쿤 대단해~~
905
지훈주
(ScMigqBtJo )
Mask
2021-03-02 (FIRE!) 20:58:43
허수아비기!
906
이하루주
(vBMrRgDz5Q )
Mask
2021-03-02 (FIRE!) 20:58:59
" 안녕하세요, 하루라고 합니다. 서포터를 맡고 있구요" 강제로 전송되어온 지아에게도 가벼운 인사를 건냅니다. " 준비 되시면 입장할까요? "
907
카사주
(Z1cD8lqWug )
Mask
2021-03-02 (FIRE!) 20:59:12
유감스런 아이 메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아 그냥 사라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20:59:22
스프레드 시트 프로토 타입이다! 일단은 이게 틀이고 조금 더 다듬고 해야 할거 같은데, 이걸 '틀'로 하기 전에 이것 넣었으면 한다~ 아니면 이거 좀 수정 하면 좋겠다 싶은게 있다면 말해봐!
909
지아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20:59:57
2021년 3월 2일, 카사는 오랜 지병이었던 공격반사로 쓰러졌다
910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00:06
카사야아ㅏㅏㅏㅏㅏㅏㅏ
911
카사
(Z1cD8lqWug )
Mask
2021-03-02 (FIRE!) 21:00:10
꺄르륵거리며 신나게 씹고 뜯고 즐기고 있던중. 카사는 묘한 위화감을 느낀다. 응? 어라 이거 팔이, 잠깐 - 암전. #시체는 말이 없다.
912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1:00:34
>>908 오오... 깔끔해...! 이대로도 괜찮지 않을까? 여기에 아이템 놓는 장소 같은 걸 만들면 오히려 군더더기가 생길 거 같고.
913
지훈주
(ScMigqBtJo )
Mask
2021-03-02 (FIRE!) 21:00:48
지금부터 후안주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909 카사아아아ㅡ!
914
지아 - 파티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21:01:02
"에? 어라? 뭔?" 방금까지 부실이었는대오... 게이트 앞이었습니다. "어, 아안녕하세요?"
915
카사
(Z1cD8lqWug )
Mask
2021-03-02 (FIRE!) 21:01:04
>>908 멋지다!!!! 쩐다!!!!고마워!!!!!!!! >>909 크흑, 또 오렌지 병이 도지다니...! 안ㅋㅋㅋㅋㅋㅋㅋ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6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01:08
후안주 대단해! 진짜 잘만드셨어요!
917
서진석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21:01:09
"특별히 그런 건 아니지만, 손으로 직접 쥐어 의념을 부여하고 그걸로 비교적 안전하고 먼 거리에서 써먹으려면..." 마지막으로, 의념을 담지 않고 평범하게 공을 던진다. "역시 던지는게 최적이라서 말이지. 그래. 이번엔 또 무슨 말로 사람 속을 긁어대려고?" #시선님에게 까칠에게 대답합니다.
918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21:01:22
VIDEO 임무 가즈아
919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1:01:51
후안주 채고!!! 멋쟁이!!!
920
이하루주
(VqTRh7X27Q )
Mask
2021-03-02 (FIRE!) 21:01:52
돌입하려면 #돌입! 이라고 쓰면 되려나요~
921
카사주
(Z1cD8lqWug )
Mask
2021-03-02 (FIRE!) 21:01:57
ㅋㅋㅋㅋㅋ카사 대쳌ㅋㅋㅋㅋ몇번이나 죽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2
이하루주
(VqTRh7X27Q )
Mask
2021-03-02 (FIRE!) 21:02:14
후안주 대단해요
923
지아주
(wO54Ji0DLQ )
Mask
2021-03-02 (FIRE!) 21:02:14
후안 THE GOLDEN HANDS....
924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1:02:34
>>875 확인합니다! ▶ 기다림의 향해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8인 ▷ 학원도의 개방형 게이트 '참새섬'의 몬스터들을 모두 사냥하시오. ▶ 보상 : (개인당)4500GP, (개인당)원하는 숙련 아이템, (개인당)스테이더스 포인트 2 >>877 [ 미안. 바쁘다. ] 쿨하게 답변이 옵니다. >>878 질주합니다! 신속 스테이더스가 1 상승합니다! A(33)
925
진석주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21:03:13
그가... 신이다...
926
카사주
(yfGsmUwpp2 )
Mask
2021-03-02 (FIRE!) 21:03:37
그야말로 후안주THE GOLDEN HANDS
927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03:41
지훈주....화현주.. 제가 생각해봤는데. 제가 집어온 의뢰보단...다리미가 주워온 의뢰가..운이 좋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그쵸?
928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04:15
다리미주. 저 매우매우 좋아보이는 의뢰. 장기전이 유도되니까 서포터가 3명이어도 문제 없고 (비상시 에릭 워리어 전환가능) 지훈이,메리 벌써 다섯명 !
929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04:36
그리고 캡틴의 의지가 지금 저 의뢰로 저흴 몰아 넣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930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1:04:48
>>927 그쵸? 다림주~~~~ 다림주~~~~ 혹시... 생태계 도감 작성할 사람 안 필요해요?
931
지훈주
(xBzVa4bK9. )
Mask
2021-03-02 (FIRE!) 21:05:03
지훈주는 둘 다 좋지만요?
932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21:05:38
8명(동공지진) 뭔가 정말 좋아보이는데 인원 채울 수 있을까(흐릿)
933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1:06:14
지훈, 에릭, 메리, 화현, 다림 벌써 5명! 3명만 더 모으면 된다!
934
이하루주
(gsHBJwvDTI )
Mask
2021-03-02 (FIRE!) 21:06:20
뭔가 8명 퀘스트를 보니까 ..
935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06:21
지훈이(여자친구있음) 메리(처녀의피를 좋아함) 에릭(학원섬에서 만남을 추구함) 화현(좋은말로하면 매니아) 거기다 다리미까지 현재 다섯
936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06:55
제가 힐킷 챙겨갈테니. 식량도 챙겨가야겠죠..
937
카사주
(yfGsmUwpp2 )
Mask
2021-03-02 (FIRE!) 21:07:07
>>935 수식어 상태가..?!
938
에릭 하르트만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07:10
# 전투식량을 살 수 있는 곳으로 가자
939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1:07:30
나이젤은 망념 풀이니까 안 되려나...
940
지훈주
(II9IDRcCUw )
Mask
2021-03-02 (FIRE!) 21:07:58
(수식어 대체!)
941
에릭 하르트만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08:52
포지션으로 정리하자면 워 - 메리 (랜서 가능) 랜 - 지후니 섶 - 화현, 다리미, 에릭
942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09:36
님들 인맥 총 동원해봐요 여자친구 대려와봐요 지훈씨
943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1:10:15
가디언칩으로 친구 메세지 확인한다 라고만 적어도 괜찮아요?
944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1:10:41
>>885 지훈은 검도부에 도착합니다. 부장은 조용히 검을 다리에 올린 채 명상에 빠져 있습니다. 다른 부원들은 또 보이지 않네요. >>888 [ 의념의 힘이 생기고부터 대부분의 탐정을 자처하는 이들은 의념의 범용성에만 집중하곤 하였다. 지식을 얻고 의념의 힘을 이용하여 강화된 지능을 통해 단순히 결과만을 도출하는 과정은 지나치게 간단하고, 또한 효율적이지만 그 이상으로 세세한 결과에 대한 답을 찾기 힘들고 개인의 추리 과정이 줄어듬에 따라 조금의 실수로도 답이 완전히 바뀌는 일 역시 번번히 이뤄지곤 한다. 나 미야모토 준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자 한다. 결국 탐정임을 자처하면서도 과정을 잃고 해답에 중시하는 이들은 결국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자격이 없다. 하나의 단서에서도 수십가지 결과가 추론되기 마련인데 의념의 힘으로 강화된 지식이 단순히 내민 결과가 확정적인 답안일 것이라고 생각하여선 안 된다. 즉 추리란 의념에 기대지 않고 탐정 자체의 기반적 지식과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서 의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이러한 추리의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이 된다. 판단. 간단한 말이다. 내가 가진 무언가의 가치를 구별하고, 정보를 구분하는 것을 판단이라고 한다. 추리. 간단한 말이다. 내가 가진 정보와 지식을 이용하여 사건에 대한 과정과 결과를 추론하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 어려운 말이다. 결국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모든 것을 볼 수는 없듯, 모든 답을 얻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 >>894 찬혁이 침을 흘리며 나가자 사또와 무관은 혀를 찹니다. " 젊은 나이에.. 말세로고.. "
945
진석주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21:10:58
의뢰에 참가하고 싶지만 이미 망념이 풀매수인지라...
946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11:00
아직 다리미주가 의뢰를 받는다고 말 안하셨으니까.. 일단 기다려야겠죠...? 다른거 하셔도 괜찮아요
947
지훈주
(II9IDRcCUw )
Mask
2021-03-02 (FIRE!) 21:11:03
지연이에게 일단 연락은 해볼게요!
948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11:30
>>947 휘유 휘유. 여자친구랑 의뢰한다 분위기 좋다~
949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1:11:49
아... 미야모토 준... 나쁜 자식아...... 아직도 여섯번 저걸 더 써야 끝난다고..?
950
지훈주
(II9IDRcCUw )
Mask
2021-03-02 (FIRE!) 21:12:31
#의념 발화를 망념 60을 쌓아 수련합니다!
951
철우주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21:12:32
망념 좀 아껴쓸껄..
952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1:12:37
망념이 풀매수라고 걱정하지 말거라.... 일상을 하면 되느니라... (이미 화현이도 망념 80~)
953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1:13:00
개인적으로 참새섬 의뢰는 비추천하는게 지금 레스주 기준으론 너무 오버밸런스로 측정된게 나왔어. 아무래도 행운 스테이더스가 문제였던 모양이야.
954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21:13:06
캬푸틴. 스탯 등급좀 말해줍쇼. 얼마 일때 F고 얼마일때 D고 이런거
955
에미리주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1:13:07
ㅋㅋ설명모토 어떻게 자기 책에서까지 설명충일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
956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13:30
따흑 ㅠ 그럼...5인 프랑켄슈타인?
957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1:13:31
>>954 그대는 시트스레를 읽지 않았는가.
958
지훈주
(II9IDRcCUw )
Mask
2021-03-02 (FIRE!) 21:13:48
설명모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3 으음...npc 몇명이 버스태워준다 해도 무리려나요..?
959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21:13:50
어.. 받고 싶기는 한데. 그러면 에릭이랑 여러 사람들에게 가디언넷에 단톡방 같은 거 만들어서 초대한다.. 뭐 그런 거 해도 될까요?
960
강찬혁
(Sd9juft75c )
Mask
2021-03-02 (FIRE!) 21:14:01
"....." 강찬혁은 조용히 살기로 결심했다. 또 걸리면 그때는 죽음이다. 강찬혁은 괴이난신인지 뭔지 하는게 오기 전에, 배나 채우기로 한다. #주변에 과일밭(감, 사과, 토마토, 참외, 수박 등)나 오이 같은 서리거리가 없나 찾아봅니다.#
961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1:14:23
>>958 NPC 버스는.. 매우 강력한 경험치 감소를 동반해. 그리고 참새섬 특성상.. 고레벨의 NPC랑 동행한다 해도 위험할 것 같다..
962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14:48
그렇다면 메리/지훈/에릭/화현/다림 프랑켄슈타인이 좋겠네요...
963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21:14:59
프랑켄슈타인이나 푸른 눈동자가 적격이군요.. 프랑켄슈타인이나 푸른 눈동자를 같이 하실 분이 있을까요..?
964
이하루주
(QBmhLZAcQs )
Mask
2021-03-02 (FIRE!) 21:15:26
하루파티는 다 모였으니 곧 시작이겠네요...!
965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21:15:27
>>957 스텟이 아니라 스테이터스로 적혀 있었나 에잇 찾았다!
966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15:36
>>963 캡틴이 포변을 해서라도 몰아서 가는걸 추천하신 만큼 위 다섯 그대로 가는게 어떨까요?
967
철우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21:15:46
헥헥거리며 물을 들이킨다. 그리고 묻는다. "어땠어요?" 가디언칩이 더 이상의 의념 소모를 막는 것을 보고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좀 쉬어야겠다며 자리에 앉아버린다. #
968
사오토메 에미리
(4eheVnIHek )
Mask
2021-03-02 (FIRE!) 21:15:50
무슨 경전을 읽기라도 하듯 두 눈은 오직 책에게만 향해있었습니다, 아아, 그래요, 이거에요!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짜릿헤요. 너무나도 짜릿해요. 최고에요! 마음같아선 조용히 암송까지 하고싶지만 여긴 도서관이니까요, 자중합시다. # 계속해서 읽어나갑니다.....
969
기다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21:16:28
그러면 캡틴께서 초대해서 단톡방 같은 게 가능하다고 하면 그걸로 제안하는 걸로 써보려 합니다! 아니면 개별로 연락해본다거나요.
970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17:12
>>969 넹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발이 넓은 다리미는 이미 다 만나본 적 있는 사람들이니 한명씩 연락 넣어서 승락한 사람을 단톡에 초대했다..가 맞겠네요! !
971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1:18:41
>>911 ....카사는 잠시 뒤... 깨어납니다! 기술 뱀의 기습(C)를 획득합니다! 뱀의 기습(C) - 적의 틈을 노리고 빠르게 기습하여 어느 한 부위를 손으로 강하게 압박한다. >>917 - 뭐 맘에 들지 않는다면 할 말은 없지만서도. 시선은 당신의 말에 툴툴거리며 대답합니다. - 손으로 쥐어 힘을 부여하고, 그것을 비교적 안전한 거리에서 사용한다. 그거 간단히 말하면 폭발마법과 비슷한 원라 아닌가? 시선은 말을 이어갑니다. - 가령, 위력은 적어지더라도 연속적인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이 있네만. 궁금하진 않은가? >>920 지금부터 후안, 하루, 다림을 하루 파티로 명명합니다. 하루 파티는 게이트에 진입합니까? //여기까지!
972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21:19:19
수고했어 캡틴!
973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19:43
다림이 하루 파티 들어갔어요 ㅋㅋㅋㅋㅋ
974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19:50
수고하셨어요 캡틴
975
나이젤주
(cC4ByN.IMI )
Mask
2021-03-02 (FIRE!) 21:19:52
수고하셨습니다!
976
카사주
(yfGsmUwpp2 )
Mask
2021-03-02 (FIRE!) 21:20:01
대가리를 대가로 스킬 얻었다 와아!! \(ㅇㅁㅇ)/ 허수아비의 전설은... 실존한다!!! 캡틴 수고했어요!!!!
977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21:20:02
(순간적으로 레스 보고 좀 놀람) 수고하셨어요 캡틴! 화현 빼고 만나본 적 있기는 하네요..
978
지훈주
(II9IDRcCUw )
Mask
2021-03-02 (FIRE!) 21:20:05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흐음 어려운 의뢰인 건가요...그래도 간다!(?)
979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1:20:29
아 다림이가 아니라 지아.. 진행이 끝무렵이라 피곤했다..
980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1:20:45
캡틴 고생하셨어요~~
981
◆c9lNRrMzaQ
(wNiKo2hZFM )
Mask
2021-03-02 (FIRE!) 21:21:17
맞아 난 고생했다!!!! 고생했다고!!! 6시부터 9시까지!! 가능한 한 많이 처리하려고 휴식 시간도 포기하고!! 그래서 목이랑 어깨가 아프고.. 어..?
982
이하루주
(P5SNiMIK6E )
Mask
2021-03-02 (FIRE!) 21:21:21
수고하셨습니다.
983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21:25
▶ 프랑켄슈타인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5인 ▷ 게이트 '괴물'을 클로징하시오. ▶ 보상 : (개인당)3000GP, (1인 한정)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치료서 참고로 다리미가 본 프랑켄슈타인은 이거
984
카사주
(yfGsmUwpp2 )
Mask
2021-03-02 (FIRE!) 21:21:42
뒷북이지만... 진석이 시선님은 멀쩡(?)한 성격같구나. 다행이다..!
985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21:44
>>981 (주물주물 수고하셨어요 캡틴
986
카사주
(yfGsmUwpp2 )
Mask
2021-03-02 (FIRE!) 21:22:23
>>981 수고했어 진짜!!!! (어깨 주물주물
987
다림주
(7HjpKDHeN6 )
Mask
2021-03-02 (FIRE!) 21:22:49
>>981 수고하셨는걸요!(주물주물)
988
◆c9lNRrMzaQ
(2UEwSZEcSg )
Mask
2021-03-02 (FIRE!) 21:23:16
아무튼 이스터에그는 진짜 실존한다는걸.. 증명해따..
989
에릭주
(EwGutZzFJI )
Mask
2021-03-02 (FIRE!) 21:23:30
혹시 다리미주 프랑켄 의뢰가 마음에 안들면 다른걸 고르셔도 괜찮아요. 저흰 다른 의뢰를 찾으면 되니까요.... 혹시 부담스러우시다면요
990
◆c9lNRrMzaQ
(2UEwSZEcSg )
Mask
2021-03-02 (FIRE!) 21:24:07
이 사람들 의뢰 하도 안 가서 의뢰중독증세 나오는거 봐..
991
진석주
(YkPp4GBtMg )
Mask
2021-03-02 (FIRE!) 21:24:11
수고하셔습니다
992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1:24:17
캡틴 고생 진짜 많았어요! (쭈물주물) 이스터에그로 레벨도 팍팍 올려가지고 갈게요 ㅠㅠ
993
철우주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21:24:28
망념만 낮았어도 레이드 신청하는 건데 까비
994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1:24:47
망념이 높은 자들... 내게로 오라... 일상을 하자구나...
995
후안주
(lEYs83leDA )
Mask
2021-03-02 (FIRE!) 21:24:55
크으으윽 너무 귀찮다 어째서 신체 신속 건강 영성은 1 2 4 8 2배수로 등급 상향인데 매력과 행운은 별개의 단계로 등급이 올라가는것이지? 끄아아아아
996
철우주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21:25:15
수고하셨습니다!
997
나이젤주
(cC4ByN.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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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FIRE!) 21:25:20
곧 스레가 터진다! 분쇄파쇄!
998
철우주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21:25:38
>>994 저요!
999
화현주
(YWajmLZsn2 )
Mask
2021-03-02 (FIRE!) 21:25:42
옥채! 분쇄! 대갈채!
1000
◆c9lNRrMzaQ
(2UEwSZEcSg )
Mask
2021-03-02 (FIRE!) 21:25:51
캡틴 오늘의 피셜 : 밥아직안먹음
1001
철우주
(ZvCsrTfWTE )
Mask
2021-03-02 (FIRE!) 21:25:55
빵
끝.